쪼랩 검사 주인공의 성장 만랩 능력자에 통통 튀는 겁나 미인 여주인공 능력이 넘침에도 겸손하고 주인공을 돕는 친구 진중한 성격의 조정자 역할의 법사 막무가내에 승질머리 고약하지만 정 많은 드워프 겁나 매력 넘치는 빌런과 그 옆에 사연 있는 더 매력 넘치는 서브 여빌런 스토리 뒤에 숨겨져 있는 흑막과 반전 더하여 미쳤다는 말로 부족한 작화 등 갖출 건 다 갖춘 환타지 애니메이션!! 소설도 꼭 읽어보세요~!!
현대의 모든 게임 만화 애니에 등장하는 서브컬쳐 판타지의 근본이자 근원. 톨킨이 판타지세계관을 정립하고 dnd보드게임이 그 내용을 단순화했다면 로드스도전기는 그런 서양판타지에 사무라이 닌자활극을 가미하고 매력없고 투박한 서양정통판타지 의 소위 양2키센스 디자인을 너무나도 멋지고 소위 뽕1이차는 일본식 판타지로 재가공함. 이후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모든 서브컬쳐 판타지는 이작품의 캐릭터 디자인 설정들을 레퍼런스로 차용. 톨킨의 작품들은 영화전엔 대중들에게 크게 알려지지도 않았고 dnd보드게임은 매니아들의 전유물이었음. 그걸 일본인들이 캡콤의 던전앤드래곤 게임 만화 베르세르크 로도스도전기 그리고 수많은 jrpg들을 통해 일본식 판타지로 대유행시키고 그게 업계 표준이 된거라 할수있음
덕분에 소드월드라는 D&D 일본변이판이 나오죠. 원판은 그냥 미즈노 료가 동료들과 같이 즐긴 TRPG 수행스토리를 어쩌다가 출판사에 출품해서 책으로 엮은 것이라죠. 로도스도 전기 후속판도 읽어봤는데 반가운 얼굴은 1명?만 나오고 다른 대지에서 벌어지는 이야긴로 번역된 책을 읽어본 기억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별 소문이 없더군요.
이거 원작이 소설임. 처음 책방에서 책으로 읽었을때 참으로 흥미로웠음. 당시 우리나라는 이런 판타지류 소설이 흔할 때가 아니어서 대게 신선했었음. 로도스도 전기 이후 우리나라도 드래곤라자 같은 명작이 나오기 시작 했지만 그전까지 우리나라는 판타지 소설이 대중화된 나라는 아니었음.
현대 뾰족귀 엘프의 조상 원래 엘프의 뾰족귀는 돌킨의 반지의제왕에서 귀가 뾰족하다고 표현한것이 기원인데 그런데 여기서 말한 뾰족은 말그대로 정상보다 조금 뾰족한 수준 그래서 실제 반지의 제왕 삽화에서도 엘픠의 귀는 그냥좀 뾰족한 수준으로 묘사됨 그리고 이후 미디어에서 묘사된 엘프의 귀도 이 수준이 통상적이었다는 거 그러다가 로도스도 전기의 일러스터였던 이즈부치 유타카가 로도스도 전기에서 처음으로 엘프의 귀를 지금 수준으로 과장되게 묘사했는데 결과적으로 이때 표현된 과장된 귀가 지금은 앨프의 표준 이미지로 고착되었다는 거 그런 의미에서 로도스도 전기의 엘프가 현대 엘프 뾰족귀의 조상인 샘
@@박희수-t8d 서양문물 접하고 최고로 컬쳐 쇼크 느꼈던게 엘더스크롤 3에서 눈앞에 다크엘프라고 주장하는 보스머 남정네 디자인보고...디드리트도 디드리트지만 그걸 베이스로 이상적 엘프를 꼽아보자면 드래곤 라자의 이루릴이란 케릭터가 먼저 떠 오르는데 양키들이 제 앞에 내 놓는 엘프가 에어리나 자헤이라나 비코니아나 아까말한 엘더3의 지웁...
이거 다시 보고싶더군요.😅 어릴적 비디오로 빌려본 기억이 나는데 ova가 1기가 있고 2기가 또 있더군요. 2기에서는 멤버가 바뀌고 새로운 캐릭이 나옴😮 불행히도 1기만 본거 같네요 소설이 원작인데 소설도 책으로 읽은 기억이 납니다. 현존하는 모든 판타지 애니의 원조가 로도스도 전기
반지의 제왕을 보드 게임으로 만든 것이 Dungeons & Dragons, 여기에 자신이 만든 세계관과 정령술사라는 새로운 직업을 넣어서 친구들과 게임을 한 것이 로도스도 전기의 원형, 이 게임 플레이를 후기의 형식으로 만들어서 동인지로 친구들과 공유하고, 그걸 토대로 소설을 만든 것이 "로도스도 전기". 이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일본의 보드 게임이 "소드 월드", 이 두 가지가 서로 상승 작용을 일으켜서 대박을 치고, OVA로 만들어서 또 대박을 쳤죠. 이 소설이 일본 하이 판타지의 원형입니다. 단순히 초보 용사 이야기로 시작하지만, 각 세력들이 서로 대립하면서 세계관이 확장되는 하이 판타지는 로도스도 전기로 시작되었고, 또 완성되었습니다. 정석적인 판타지 소설을 설립한 작품이죠. 반지의 제왕은 장르 소설과는 거리가 멀죠. (반지의 제왕의 캐릭터는 RPG의 방식으로 성장하지 않으니까요.) 한국의 판타지 소설과 게임은 반지의 제왕이 아니라 로도스도 전기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물론 로도스도 전기가 반지의 제왕을 장르 소설로 만든 것이라 영향이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어쨌든 로도스도 전기의 직계입니다. 특히나 창세기전을 보면 로도스도 전기의 영향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여하튼 쭉빵 다크 엘프는 로도스도 전기가 원조입니다. D&D의 엘프는 모두 키도 작고 가슴도 작거든요.
아무리 그래도 결국 현대 판타지의 시조는 반지의 제왕이긴 하죠. 오늘날 판타지에서 거의 스테레오타입으로 등장하는 아름다운 요정(엘프)과 강인한 난쟁이(드워프), 그리고 오르크(오크) 등의 개념이 반제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니까요. 결국 엘프가 등장하는 모든 판타지는 반지의 제왕의 영향 아래 있는 것입니다
저 이쁜 레일리아가 뱁새눈의 슬레인과 결혼하고 이 둘의 딸이 마신의 제물이 되는 게 이 뒷이야기가 로도스도 전기 후편이구요. 판은 자유기사가 되어서 로도스 섬에서 유명해 지는데 디도와 결혼한 건지는 안나오고, 저 흑의 기사 아슈람이 토지신을 받아들여 반신이 되고 그도 한 청년 영웅에 의해 저세상가죠. 디도가 얄쌍한 숲의 엘프의 원조격이라면 글래머 다크엘프라는 전형을 만든 시초가 필로테스죠. 서브컬처에 많은 영향을 준 애니입니다.
돈을 물쓰듯이 쓰는 80년대 버블경제 시절이니 가능하지요. 지금 저런 수준급의 애니를 제작하려면 애니제작사 서너개가 파산할 정도급의 돈을 쏟아부어야 가능할지...... 그래서 지금 일본애니가 몇 개의 작품을 빼고는 진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수준으로 퇴화되었으니............ 사실 지금의 일본애니는 판타지 노블의 광고 역 말고는 별다른 모습을 보이는 것 말고는 보여줄 만한 작품이 몇..... 몇개 말고는 없다고 할 정도이니...........
광전사라는게 여기서 처음나왔나 드래곤볼 브로리가 떠오르네요 브로리가 나중인가? 그건모르겠는데 으르렁 거리는게 엄청 비슷해서 멋집니다!!!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이런 멋진 캐릭터가 있었다니!! 로도스전기 어릴떄 투니버스에서 19 금 붙어있고 방영해주는거 밤에 몰래 몰래 봤었는데 지금 봐도 매력적인 작품이네요.
카...필로테스...디드리트가 신비로우면서도 활발한 츤데레라면 필로테스는 냉혹하고 차가운 암살자 같지만 뜨거운 사랑을 간직하고 있는 순정파...그나저나 디드리트고 필로테스고 종족은 달라도 둘 다 엘프인데 왜케 글래머인건지 신기...엘프들 거의 초식만 하는 존재들 아님?저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설마 종특?타고나는건가?
엔딩 송이 정말 좋지요, 일어도 모르면서 하도 들어서 멜로디와 가사를 줄줄 외웠어요. 나중에 일어를 배우니, 이 노래 가사가 주르륵 생각나면서 아아 그런 이야기였구나~ 했었지요. 후시기오 쿠다사이, 판타지아니 츠메테~ 모오 마요와나이와, 아나타토 아이노 타메니~ 아 지금도 다 생각나네.
캐릭터 디자인 작화가 아주 훌륭하죠 90년대 유행한 작화 스타일중 하나로 유키 노부테루 님의 이런 캐릭터 디자인은 시대에 많은 양향을 줬습니다. 랑그릿사 캐릭터 디자인도 많이 비슷한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우루시하라 사토시 님도 영향을 받았다 살수 있죠. 이런 그림 스타일은 레알 고퀄 노가다의 산물. 볼때마다 대단함에 넋이 나갑니다. 요즘은 이런 퀄리티의 애니매이터는 없는듯 합니다
전형적인 일본식 작품. 원판 세계관을 완벽하게 비틀어 오리지날이라고 해도 무방한 뭔가를 창작. (아톰:피노키오 등등) 애니는 톨킨의 세계관 위에 전형적인 동약식 판타지의 이미지를 창조해서 입혀 완성. (신화급 스킨 이라고 할까? 저 말도 안되는 어깨 뽕의 시작점도 여기라고 봐도 무방) 이 후 대부분의 판타지는 장르를 안가리고 다 이쪽임. (애니 게임 등등. 심지어 서양 애들도 저 스킨 씀) 애니가 원작의 스토리를 왕창 꼬아버린건 정말 짜증이 나지만 저 동양식 판타지 이미지를 완성한건 신화급이라 화가 나면서 존경스러운 이 미묘함이란~ (애니 아니었으면 원작도 이정도 인기는?)
약 2달 만에 영상을 살렸네요.ㅠㅠ
재미있게보세요.
왜 내려갔었나요? ㅠㅠ
수고하셧습니당
잘 보겠습니다.😊
썸네일 보자마자 로도스도전기 라는걸 알아본 난 40대 아조씨 ㅠㅠ
필로테스누님 최고!!!! 지금 나오는 그 어떤 아예 노리고 나온 캐릭터 보다도 독보적으로 섹시하고 매력적이심
쪼랩 검사 주인공의 성장
만랩 능력자에 통통 튀는 겁나 미인 여주인공
능력이 넘침에도 겸손하고 주인공을 돕는 친구
진중한 성격의 조정자 역할의 법사
막무가내에 승질머리 고약하지만 정 많은 드워프
겁나 매력 넘치는 빌런과
그 옆에 사연 있는 더 매력 넘치는 서브 여빌런
스토리 뒤에 숨겨져 있는 흑막과 반전
더하여 미쳤다는 말로 부족한 작화 등
갖출 건 다 갖춘 환타지 애니메이션!!
소설도 꼭 읽어보세요~!!
디트리트 지금봐도 캐릭터 디자인 너무 이쁘다.
근데 나중엔 조금 퇴폐적인 디자인인 필로테스가 등장하자 경악이 흘렀죠, 다크엘프 만쇄이!라고 할까 이쪽 디자인도 엄청 잘 뽑혔음
@@박희수-t8d ㄹㅇ....
플스 게임으로도 있어요. 디드리트. 나이는 할머니급이지만 정신연령은 어린아이 😅
작가가 d&d 룰 적용해서 자기가 만든 이야기로 플레이 한 내용으로 만든 소설이라는 걸 알았을 때 막판 반전이 이해가 가더군요. 인간의 욕심이란..
모든 판타지 애니에 교과서적인 작품 ....... 소설과 영화에 반지의제왕이 있다면 애니는 바로 이 작품 로도스섬전기가 있죠 판타지애니에 교과서적인 명작
최애 애니중 하나입니다^^ 다시 살려주셔서 감사해요.
자유기사 판과 엘프 디드리트의 모험담........
진짜 정통 판타지물 중
이 작품을 능가할 작품이 있을지.....
가슴이 웅장한 정오채널
진짜 엄청난 퀄리티의 작화다. 이게 어떻게 1990년 작품일 수가 있나.. 너무 세련된 그림체와 작화다.
인정합니다
린정합니다
심지어 다 수작업ㅋㅋ 돈이랑 인력 갈아넣어서 탄생한 작화들
오히려 90년 작품이라 가능한거 ㅋㅋ 저때가 탑이죠
일본에 돈이 썩어돌던 시절이라 가능한 퀄리티
어지간한 작품은 다 지금 기준이면 명작
진짜 그림체 미쳤다 ㅋㅋㅋㅋ
역시 작화가 미친 애니죠. 오프닝도 너무 좋아요.
진짜 레이아웃이랑 원화가들 드로잉 ㅋㅋㅋㅋ 80 90년대 장인들 ㅋㅋㅋㅋㅋ
현대의 모든 게임 만화 애니에 등장하는 서브컬쳐 판타지의 근본이자 근원. 톨킨이 판타지세계관을 정립하고 dnd보드게임이 그 내용을 단순화했다면 로드스도전기는 그런 서양판타지에 사무라이 닌자활극을 가미하고 매력없고 투박한 서양정통판타지 의 소위 양2키센스 디자인을 너무나도 멋지고 소위 뽕1이차는 일본식 판타지로 재가공함. 이후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모든 서브컬쳐 판타지는 이작품의 캐릭터 디자인 설정들을 레퍼런스로 차용. 톨킨의 작품들은 영화전엔 대중들에게 크게 알려지지도 않았고 dnd보드게임은 매니아들의 전유물이었음. 그걸 일본인들이 캡콤의 던전앤드래곤 게임 만화 베르세르크 로도스도전기 그리고 수많은 jrpg들을 통해 일본식 판타지로 대유행시키고 그게 업계 표준이 된거라 할수있음
자세한 설명 감사..
이게 소위 팩트 인대 문제는 이 작품 이후 엘프나 설정을 본 애들이 이 설정이 "원래" 그런건줄 암..
맞는 말임. 톨킨이 창조주고 로도스도전기를 비롯한 닛폰의 애니,코믹스, 게임등이 판타지세계를 대중화시키는데 큰 몫함. 단 초창기 일본 판타지소설은 지금에 와선 읽기가 매우 어려움 ㅎ
덕분에 소드월드라는 D&D 일본변이판이 나오죠.
원판은 그냥 미즈노 료가 동료들과 같이 즐긴 TRPG 수행스토리를 어쩌다가 출판사에 출품해서 책으로 엮은 것이라죠.
로도스도 전기 후속판도 읽어봤는데 반가운 얼굴은 1명?만 나오고 다른 대지에서 벌어지는 이야긴로 번역된 책을 읽어본 기억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별 소문이 없더군요.
ㅎㄷㄷ... 형들 장난없네요 ㅋㅋㅋㅋㅋ
@@나현-g5n 말투에서 우러나오는 지성과 연륜...
지금 감성으로는 올드할지 몰라도 정말 재밋습니다
덕분에 책장에 꽂혀있던 로도스도전기OVA dvd 꺼냈습니다
급식이 일 때 없는 돈 털어서 샀던 기억이 있네요
투니버스에서 녹음했던 '도와줘' 라는 곡도 참 좋았는데
내게 힘을줘 제발 이번이 마지막이야~
이거 최고였죠. 단 원작은 디도가 제물이 아니었기에 나중에 다시 TV판이 만들어졌을 때 원작을 따르죠. 그런데 그 때 작화와 음악이 엄청 떨어지셔 좀 그렇죠.
베르세르크가 다크 판타지의 한 획을 그었다면 정석 판타지의 대표가 바로 로도스도 전기죠. 이 애니를 보고 나면 던전앤드래곤 게임이 하고 싶어지곤 했습니다 ㅎㅎㅎ
저도요............
1988년에 1권이 나온 다크 판타지 바스타드는 D&D에 나오는 몬스터
비홀더를 등장시켰다가 디자인과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혼혈 다크엘프 아셰스 네이가 등장.
24권 이후로는 나오지 않은 미완성 만화 바스타드
배경음악도 케릭터도 배경도... 근본은 역시 대단하다 느끼게 해 줍니다. 영상내내 RPG게임을 하는 듯 한 기분이 들어요.
디드리트를 잊을만한 엘프캐릭은 아직까지 없다 ㅠㅠ
레골라스 있잖여
다엘은 필로테스 ㅎ
전 이루릴.
이거 레알... 저 엘프때문에 눈이 높아졌음.. 2d에 몰입하는 원인이된..
바스타드 암흑의 파괴신 하프 다크 엘프 아셰스 네이는 별명이 뇌제이고 강력한 술법의 술사.
이거 원작이 소설임. 처음 책방에서 책으로 읽었을때 참으로 흥미로웠음. 당시 우리나라는 이런 판타지류 소설이 흔할 때가 아니어서 대게 신선했었음. 로도스도 전기 이후 우리나라도 드래곤라자 같은 명작이 나오기 시작 했지만 그전까지 우리나라는 판타지 소설이 대중화된 나라는 아니었음.
오오 로도스도 전기. 피시엔진 게임도 했었는데..나중에 책도 봤는데 아직 애니를 못 봤군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그때도 엔딩은 충격이었죠.
현대 뾰족귀 엘프의 조상
원래 엘프의 뾰족귀는 돌킨의 반지의제왕에서 귀가 뾰족하다고 표현한것이 기원인데 그런데 여기서 말한 뾰족은 말그대로 정상보다 조금 뾰족한 수준
그래서 실제 반지의 제왕 삽화에서도 엘픠의 귀는 그냥좀 뾰족한 수준으로 묘사됨 그리고 이후 미디어에서 묘사된 엘프의 귀도 이 수준이 통상적이었다는 거
그러다가 로도스도 전기의 일러스터였던 이즈부치 유타카가 로도스도 전기에서 처음으로 엘프의 귀를 지금 수준으로 과장되게 묘사했는데
결과적으로 이때 표현된 과장된 귀가 지금은 앨프의 표준 이미지로 고착되었다는 거 그런 의미에서 로도스도 전기의 엘프가 현대 엘프 뾰족귀의 조상인 샘
디드리트...
어떻게 보면 지금 판타지 작의 엘프들에게 상당한 영향을 준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근데 문제는 그 틀을 너무 잘 만들어서 엘프 캐릭터 중에서 그 틀을 조금만 벗어나려고 하는 캐릭터가 나와도
그런 애들 대부분이 다 결국 디드리트로 돌아오게 만든다
저렇게 개쩔게 케릭터 디자인을 할 수 있으면서 에스카플로네의 케릭터들 한테는 왜 그런 개쩌는 코를 선물한건지....그나저나 디드릿트 때문...아니 덕분?에 일본이고 한국이고 톨킨옹이 자다가도 쌍욕 뱉어낼만한 엘프들만 기어 나오기 시작했지
더불어 근육엘프들이 멸종하고 가느다란 일본변이종 엘프들이 서양에서도 번창하는 시초가 되었죠.
WOW의 근육엘프가 선보이자 일본엘프만을 봐오던 세대에게는 크나큰 충격을 줬구요.
@@박희수-t8d 서양문물 접하고 최고로 컬쳐 쇼크 느꼈던게 엘더스크롤 3에서 눈앞에 다크엘프라고 주장하는 보스머 남정네 디자인보고...디드리트도 디드리트지만 그걸 베이스로 이상적 엘프를 꼽아보자면 드래곤 라자의 이루릴이란 케릭터가 먼저 떠 오르는데 양키들이 제 앞에 내 놓는 엘프가 에어리나 자헤이라나 비코니아나 아까말한 엘더3의 지웁...
로도스도전기 캐릭터는 이즈부치 유타카가 원안을 만들었고 (소설판 일러), 유키 노부테루는 리파인을 한 쪽이다 보니 그가 원안, 디자인 다 맡은 에스카플로네랑은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에스카플로네가 유키 노부테루 디자인 중에서도 유독 코가 좀 그렇긴 한데...
코가 대단하다 가히 카이지가 생각나는
@@아불라카카불라 비코니아는 양반
37:16 역시 디드리트는 볼빵빵이죠
분명히 봤던 애닌데 왜 새롭게느껴지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잘봤습니당!
진짜 뉴타입 표지에 디트리트 가 나온거 봤을때 진짜 퀄리티 보고 충격먹은거 아직도 기억난다
로도스도전기를다봣지만
다시보게되는리뷰엿네요!
작화가지금봐도정말엄청나네요^^
난 아직도 이 애니를 못잊어.. 지금까지 나오는 애니에서 엘프나 뭐 판타지보면 얼마나 근본이 없는지 싶어..
서브컬쳐의 알파이자 오메가중 하나인 다크엘프와 버서커도 이작품의 디자인 컨셉이 원조인가.
한번 본 사람들은 모두 팬이 되어버린다는
그 레전설의 에니군요!!
(❤정오님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욧❤)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씹덕의 조상쯤 되는 루트를 보자면 D&D 룰북 - 로도스전기(마계마인전) - 퇴마록 - 이쯤에 여러 국내 환타지 소설 나옴 - 드래곤라자 - 묵향 - 비뢰도 대충 저 당시 씹덕들은 이 루트는 다 탔을 듯.
이거 다시 보고싶더군요.😅 어릴적 비디오로 빌려본 기억이 나는데 ova가 1기가 있고 2기가 또 있더군요. 2기에서는 멤버가 바뀌고 새로운 캐릭이 나옴😮 불행히도 1기만 본거 같네요
소설이 원작인데 소설도 책으로 읽은 기억이 납니다. 현존하는 모든 판타지 애니의 원조가 로도스도 전기
1기가 근본
투니버스에서 도와줘 노래 나오면 무조건 봤었죠 그 때가 그립네요ㅋㅋ 디드리트는 엘프의 정석!!
영원한 연인 디도....
30년 후 생각해보면 시대는 결국 게이샤처럼 웃고 닌자처럼 칼을 휘두르는 엘프를 선택했구만...
반지의 제왕을 보드 게임으로 만든 것이 Dungeons & Dragons, 여기에 자신이 만든 세계관과 정령술사라는 새로운 직업을 넣어서 친구들과 게임을 한 것이 로도스도 전기의 원형, 이 게임 플레이를 후기의 형식으로 만들어서 동인지로 친구들과 공유하고, 그걸 토대로 소설을 만든 것이 "로도스도 전기". 이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일본의 보드 게임이 "소드 월드", 이 두 가지가 서로 상승 작용을 일으켜서 대박을 치고, OVA로 만들어서 또 대박을 쳤죠.
이 소설이 일본 하이 판타지의 원형입니다. 단순히 초보 용사 이야기로 시작하지만, 각 세력들이 서로 대립하면서 세계관이 확장되는 하이 판타지는 로도스도 전기로 시작되었고, 또 완성되었습니다. 정석적인 판타지 소설을 설립한 작품이죠.
반지의 제왕은 장르 소설과는 거리가 멀죠. (반지의 제왕의 캐릭터는 RPG의 방식으로 성장하지 않으니까요.) 한국의 판타지 소설과 게임은 반지의 제왕이 아니라 로도스도 전기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물론 로도스도 전기가 반지의 제왕을 장르 소설로 만든 것이라 영향이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어쨌든 로도스도 전기의 직계입니다. 특히나 창세기전을 보면 로도스도 전기의 영향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여하튼 쭉빵 다크 엘프는 로도스도 전기가 원조입니다. D&D의 엘프는 모두 키도 작고 가슴도 작거든요.
아무리 그래도 결국 현대 판타지의 시조는 반지의 제왕이긴 하죠. 오늘날 판타지에서 거의 스테레오타입으로 등장하는 아름다운 요정(엘프)과 강인한 난쟁이(드워프), 그리고 오르크(오크) 등의 개념이 반제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니까요. 결국 엘프가 등장하는 모든 판타지는 반지의 제왕의 영향 아래 있는 것입니다
반지의제왕이 d&d의 원형이고 d&d를 미즈노료가 변형해서 플레이한게 로도스도전기 또 이걸 원본으로 룰북으로 만들어낸게 소드월드인지라 반지의 제왕 영향을 적게받은것이라기보다는 파생작영향을 더 크게 받은거죠
엘프의 조상 디트리트
저 이쁜 레일리아가 뱁새눈의 슬레인과 결혼하고 이 둘의 딸이 마신의 제물이 되는 게 이 뒷이야기가 로도스도 전기 후편이구요. 판은 자유기사가 되어서 로도스 섬에서 유명해 지는데 디도와 결혼한 건지는 안나오고, 저 흑의 기사 아슈람이 토지신을 받아들여 반신이 되고 그도 한 청년 영웅에 의해 저세상가죠.
디도가 얄쌍한 숲의 엘프의 원조격이라면 글래머 다크엘프라는 전형을 만든 시초가 필로테스죠. 서브컬처에 많은 영향을 준 애니입니다.
30년 전에 봤던 애니..
분명한건 이보다 더훌륭한 판타지 애니는 그후로 없었다..
반지의제왕과함께 제일좋아하는작품!!!
검풍전기 베르세르크 옛날 1997년판과 극장판도 있습니다
드래곤 슬레이브는요?
디드리트보다는 마녀 카라가 신비감 있고 성숙한 매력이... ^^;;;
인력을 얼마나 갈아 넣었으면 저런 작화가 나왔을까요??!! 정말 좋아하는 OVA입니다.
돈을 물쓰듯이 쓰는 80년대 버블경제 시절이니 가능하지요.
지금 저런 수준급의 애니를 제작하려면
애니제작사 서너개가 파산할 정도급의 돈을 쏟아부어야 가능할지......
그래서
지금 일본애니가 몇 개의 작품을 빼고는
진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수준으로 퇴화되었으니............
사실
지금의 일본애니는
판타지 노블의 광고 역 말고는 별다른 모습을 보이는 것 말고는
보여줄 만한 작품이
몇..... 몇개 말고는 없다고 할 정도이니...........
@@daewookkim4795 애니를 좋아했던 입장에서 정말 80, 90년대 명동 LD판 복사본이 정말 저에게는 가장 소중한 선물이였습니다. 그 많은 OVA 판과 극장판들, 그리고 뉴타입같은 많은 애니 잡지까지. 다시는 그런 시대가 오지 않을 거 같아 많이 서운하네요.
@@daewookkim4795 이 애니 부터가 90년대에 나왔는데 뭔 개소리를 이렇게 정성스럽게 ㅋㅋㅋㅋ
@@God-eb3mr 제 실수군요.
90년대 버블경제 끝나기 전이라고 해야 했는데.....
@@God-eb3mr 1990년 방영이니까 1980년대 후반부터 만든게 맞지.
지금도 양산형 애니 하나 만드는데 기획부터 날림으로 만들어도 1년 걸리는 마당인데
유키노부테루의 캐릭터 디자인이 너무도 시원하고 멋졌던 애니네요 영상도 깨끗해서 그 아름다움이 더 살아나네요
감사합니다. 국내에는 마계마인전이란 소설로 번역 출간되어 잼있게 읽었던 기억이..ㅎ 옛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로도스전기 명작이죠 전 어릴때 드래곤라자를 읽으면서 판타지에 입문했죠 ㅎ
90년대 작품이라지만 지금 봐도 작화가 훌륭하네요~ 오랜만의 친구를 만난 기분으로 즐겁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5:24 은근슬쩍 서술자개입 하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정확히는 d&d 룰이 아니라 일본판인 소드월드이고 소드월드 지도 한구석에 저주받은 섬이라고 나오는 곳이 이 로도스 입니다. 첫번째 동료는 여자 엘프이고, 엘프 = 미소녀 란 공식이 나온 최초이자 국룰이 만들어진 작품이 아닐까 합니다.
원래 D&D를 플레이 한 내용을 소설로 옮긴 것이 로도스도 전기이고 그 소설을 토대로 만든 TRPG가 소드월드죠.
톨킨 작품에서 이미 엘프는 선남선녀로 정해 놓지 않았나용?
D&D룰로 플레이한게 로도스도 전기이고, 그 리플레이 소설이 흥해서 만들어진게 소드월드입니다. 그래서 엘프는 종족이 아닌 클래스였던 시절이죠.
로도스도전기가 흥행해서 로도스도전기플레이 했던 세계관기준으로 룰북제작사의뢰받아서 만든게 소드월드입니다. 순서가 거꾸로예요. 소드월드 광고용으로 제작된게 동세계관의 마법전사 리우이고요
하이 엘프 디드 보다는 저 까마잡잡한 다크 엘프 누님이 정말 매력적😮
ost도 너무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봐도 훌륭한 그림체와 스토리...음악도 최고
성우 연기도 장난아니군요 뭔가 앞서나간 ova 이긴 하지만ㅎㄷㄷ
광전사라는게 여기서 처음나왔나 드래곤볼 브로리가 떠오르네요 브로리가 나중인가? 그건모르겠는데 으르렁 거리는게 엄청 비슷해서 멋집니다!!!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이런 멋진 캐릭터가 있었다니!! 로도스전기 어릴떄 투니버스에서 19 금 붙어있고 방영해주는거 밤에 몰래 몰래 봤었는데 지금 봐도 매력적인 작품이네요.
이후 일본에서 나오는 서브컬처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엘프는 디드리트애서 뻗어나온 가지같은 느낌이긴 하죠. 우리나라 판타지 소설도 영향을 받았고요.
설명에서 "반지'에' 제왕"을 "반지'의' 제왕"으로 변경해주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카...필로테스...디드리트가 신비로우면서도 활발한 츤데레라면 필로테스는 냉혹하고 차가운 암살자 같지만 뜨거운 사랑을 간직하고 있는 순정파...그나저나 디드리트고 필로테스고 종족은 달라도 둘 다 엘프인데 왜케 글래머인건지 신기...엘프들 거의 초식만 하는 존재들 아님?저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설마 종특?타고나는건가?
다시보니 법사가 멱살잡고 캐리하네...버프 공격마법 탐지마법까지...나머지 그냥 고기방패 아니냐...
어찌 이리 첨보는 애니도 잘 찾으시는지 캬 정보력 무엇
엔딩 송이 정말 좋지요, 일어도 모르면서 하도 들어서 멜로디와 가사를 줄줄 외웠어요. 나중에 일어를 배우니, 이 노래 가사가 주르륵 생각나면서 아아 그런 이야기였구나~ 했었지요. 후시기오 쿠다사이, 판타지아니 츠메테~ 모오 마요와나이와, 아나타토 아이노 타메니~ 아 지금도 다 생각나네.
정말 어마어마한 명작인듯 ㅋㅋㅋㅋ
어디서 많이본 반지의 제왕 전개도 있긴 하지만
이정도면 뭐 ㅋㅋㅋㅋㅋ 1990 작 ㅜㅜ
얼마 전에 몇 백년 지난 로도스 섬을 배경으로 디트리트가 활약하는 코믹스가 나왔습니다. 엘프인 디드리트 외엔 아는 인물이 없는 것 같아 뭔가 쓸쓸한 느낌에 안봤습니다. 뭐 인간의 수명따윈 ㅜㅜ.. 권수도 3권에서 엔딩.
사실상 저렇게 이쁜 엘프는 없다. 그저 잘 봤어요.
어떤 작품인지 전부터 궁금했는데 잘보고 갑니다. 클래식한 목소리와 해설도 너무 좋습니다.
썸넬보고 들어올수 밖에 없었다.
엘프의 분노한 모습은 어디에도 안나오거든!
우리나라 더빙이 아닌 일본대사 그대로 나오는 애니 처음 봤던게 로도스도전기였었는데 진짜 입 떡벌리고 봤었던 기억이 나네 ㅎㅎ 벌써 30년이 넘은 기억이네
게이샤처럼 웃고 닌자처럼 싸우는 엘프가 디드리트라고 누군가 그랬죠...ㅎㅎ 원작소설에 비해 스토리는 살짝 아쉬웠지만 캐릭터작화가 전설의 레전드급.. '엘프'라는 캐릭터는 디드리트가 최고존엄
여태 로도스 도전기挑戰記 인 줄....로도스라는 주인공이 험한 세상을 향해 도전을...
캐릭터 디자인 작화가 아주 훌륭하죠
90년대 유행한 작화 스타일중 하나로
유키 노부테루 님의 이런 캐릭터 디자인은 시대에
많은 양향을 줬습니다.
랑그릿사 캐릭터 디자인도 많이 비슷한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우루시하라 사토시 님도 영향을 받았다 살수 있죠.
이런 그림 스타일은 레알 고퀄 노가다의 산물.
볼때마다 대단함에 넋이 나갑니다.
요즘은 이런 퀄리티의 애니매이터는
없는듯 합니다
랑그릿사로 유명한 우르시하라 사토시옹도 여기 애니메이터로 참여했습니다. 드래곤 나이트와 동급생의 타케이 마사키도 참여했었구요. 그래서 특유의 아르누보 +바로크를 합쳐 놓은 듯한 디자인의 장식이 당시에 꽤나 트렌드가 되었죠.
주인공이 허접이라 관심이 안가고 주변인물들이 더 매력적이었음
아니 이 영상은 왜 또 노딱이였음? 다시 어렵게 살렸으니 다시 정주행은 해드려야 인지상정
엘프와 사랑에 빠지게 만든 애니
작화 퀄리티가 와 ㅋㅋㅋㄱㅋ대박이네요
디드리트 라는 그림 한장으로 아시아 판타지의 엘프를 디드리트로 못박아버린 전설적인 작품.
아시아 판타지의 엘프는 디드리트의 등장으로 대격변을 일으키죠.
피로테스도 마찬가지. 완전히 반대되는 두 엘프가 판타지의 한틀을 불변으로 바뀌버림... 정말이지 대단한 작품.
로도스도 전기는 역시 소설로 먼저 봐야 더 재밌단 ㅋ
어렸을 때 보고 싶어하다가 커서 포기했는데. 덕분에 시간 아꼈네요.
전형적인 일본식 작품. 원판 세계관을 완벽하게 비틀어 오리지날이라고 해도 무방한 뭔가를 창작. (아톰:피노키오 등등)
애니는 톨킨의 세계관 위에 전형적인 동약식 판타지의 이미지를 창조해서 입혀 완성. (신화급 스킨 이라고 할까? 저 말도 안되는 어깨 뽕의 시작점도 여기라고 봐도 무방)
이 후 대부분의 판타지는 장르를 안가리고 다 이쪽임. (애니 게임 등등. 심지어 서양 애들도 저 스킨 씀)
애니가 원작의 스토리를 왕창 꼬아버린건 정말 짜증이 나지만 저 동양식 판타지 이미지를 완성한건 신화급이라 화가 나면서 존경스러운 이 미묘함이란~ (애니 아니었으면 원작도 이정도 인기는?)
디드리트는... 근본♥
로도스 도 전기 해외는 모르겠고 한국이랑 일본에서는 판타지 작가라는 타이틀 달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교과서임
이 형님 어마어마하시네요
디드리트가 이쁜 여캐의 절대적 기준이죠. 암요.
솔직히 작화빨이 너무 굉장했음.. 내용보다 영상만 계속 보기도 했고..
역시 에로프의 조상 답군요..
90년에 이걸 비디오테이프로 봤을때 진짜 충격이었다 작화,색감이 너무 뛰어났었음
그림이나 부드러움이 지금 봐도 나쁘지않네요.
역시 저때 황금기였나!
원작제목을 한국어 번역판은 마계마인전이라는 제목으로냈습니다. 큰국립도서관에서 찾아보면 아직도 있습니다 매우재밌어요 ㅋㅋㅋ
정말 정석적인 엘프 외형 그 자체네
오프닝 엔딩이 너무 좋죠 다시 들으러 고고싱!
진짜 지금 봐도 디드는 미쳤음.ㅠ.ㅠ
그림 개쩔어..
용용용용용
다섯 마리 용들이
갖고 있는 보물 찾아서
대마왕의 악당들을 처부순다
판! 과 5인의 용사
주제가가 참 감동적 이었죠
진짜 90년대 중반까지 나왔던 애니들이 최강의 퀄리티
집에 있는 이탈리아 만화잡지가
로도스이고 이즈부치 유타카의
로도스 전기와 다른 작품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최초의 이세계 판타지 로봇 애니메이션 단바인
에서 빌바인 디자인을 맡음.
라제폰은 명작이었음.
옛날에 회색마녀편을 만화책으로
본 일이 생각납니다.
자유기사 판 다른 사람은 디트리히였겠지만 나에게는 자유기사 판이 가장 매력적인 캐릭이었음
먼치킨 방지화를 위한 RPG 게임룰(소드월드)에 입각한 일본식 빤타지 ....그 덕에 일본애니와 게임을 먼저 접해본 대다수의 사람들은 반지의 제왕에서 검과 지팡이를 들고 휘두르는 힘법사를 보고 당황해함
힘법사 보고 당황 나네 ㅋㅋㅋㅋㅋ
D&d룰입니다 소드월드원작이예요.. 소드월드룰에 입각한건 동세계관의 마법전사 리우이고요
어릴때 봤던 만화중에서 단연 최고 라고 할수 있는 만화
이거 소설로 읽고 애니 봤는데.
내가 소설 7권짜리 그 두꺼운걸 다 읽었다는게 신기
책앞에 10분을 못앉아있는데 ㅋㅋㅋ
소설 읽으면서 머리속에서는 상상을 하면서 ...
디도리트… 오늘은 이거다!
캬 아직도 본가에 있는 예전 내방 책장에 가면 로도스도전기 로도스도전설 하이엘프의숲이 꽃혀있는데 추억돋네 드래곤라자 바람의마도사 와함께 나를 판타지의 세계로 이끌었던 작품
하이엘프와 다크엘프의 작화가 최고..... ㅎ
예쁘면 성격도 좋다는 걸 알려 주신 디트 누님
피부색 따위는 아무 상관 없다는 걸 알려주신 필로 누님
그림체 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판이랑 디드리트가 했냐 안했냐가 중요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