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딩-g7u 민주주의에 대해서 오해를 하시고 계신 듯 한데 민주주의는 만능이 아닙니다 사회주의처럼 그저 한 체제일뿐이죠 그저 최악을 피하는 체제입니다 무슨 온 국민이 자유예요 ... 정치체제는 민주주의겠지만 경제체제는 자본주의이기에 빈부격차는 필연적일 수 밖에 없죠 뭔 범죄가 자유에 영창은 선택이에요 ㅋㅋ 님이 칼빵맞고 가해자는 잘 사는 사회가 님이 말하는 사회입니다
이런 혐오시대 만든... 페미들.. 와,,,그걸 부추긴 여가부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 간첩들.. 1. 원전발전을 막고 중국회사 풍력부품을 국민세금으로 사들여라. 2. 남녀갈등을 부추겨라. 여성인권을 존중하자 이러며 남자를 비하하고 서로 싸우게끔하라 3. 군인 사기를 저하시켜라. 그런 방송들을 많이 내보내라. 미국 러시아 냉전시대때도 러시아가 미국에 이런 간첩짓들을 했죠. 그리고 문재인정부는 이런 혐오시대가 자기들이 만든게 아닌 자연스럽게 시대가 이렇게 된것처럼 보이게끔만들기까지 했죠. 진짜 사람인가 싶음. 좌파들..
이번편은 진짜 명작이다. 배달알바편, 감주알바편, 관심병편 등등 극중인물들.. 선역이든 악역이든 모두들 순수한 그시절이 그립겠지..나도 어릴때 심지어 휴대폰도 없던시절 약속한것도 아니면서 아파트 앞에서 또는 놀이터에서 슬금슬금 모여서 뛰어놀고 엄마가 창문으로 밥먹으러 들어오라고 소리치면 들어가고 그랬었는데..회상만으로도 행복한 기분이 드는게 슬프네요
@sugar 일본 성적인 문화가 개방된 게 좋아보인다는 님 생각 자체가 레전드네요ㅋㅋㅋㅋ 일본 여자 아이돌 팬미팅만 검색해봐도 그런 말 안 나옵니다 진짜.. 다들 원하고 바꾸고 싶은 게 있어서 서로 싸우는 거고 갈등하는 겁니다. 애초에 사람들이 불편해 하는 건 사회에 고쳐야 하는 문제가 많기 때문이에요. 아무런 생각도 없이 그저 ‘정해진대로, 원래 그런 거니까’ 하고 현실에 안주하며 살면 성희롱 미친듯이 당해도 가만히 있는 일본 여자들처럼 기분 나쁘고 부당한 일을 당해도 아무 말 못 하고 그저 가만히 있는 거죠.
영상 보고 눈물이 맺혔습니다. 언제부터 우리 사회가 이렇게 서로를 미워하고 탓하는 사회가 되었을까요. 저도 어린 시절이었던 2000년대 초반에 얼굴 모르는 동네 친구들과 항상 재밌게 어울려 놀고, 옆집 윗집 가리지 않고 서스럼없이 지냈었는데요. 참 안타까우면서도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런 혐오시대 만든... 페미들.. 와,,,그걸 부추긴 여가부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 간첩들.. 1. 원전발전을 막고 중국회사 풍력부품을 국민세금으로 사들여라. 2. 남녀갈등을 부추겨라. 여성인권을 존중하자 이러며 남자를 비하하고 서로 싸우게끔하라 3. 군인 사기를 저하시켜라. 그런 방송들을 많이 내보내라. 미국 러시아 냉전시대때도 러시아가 미국에 이런 간첩짓들을 했죠.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서 눈물이 나네요.. 언제부터 이렇게 갈등이 고조되고 혐오하게 되었는지.. 예전부터 한국사회는 서로 돕고 이해하는 정 많은 사회였는데 세상이 발전하고 변화하면서 고유의 색을 잃어간다는 게 참 아쉽네요 서로의 의견이 달라서 토론하는 건 좋은 자세지만 감정을 앞세워서 비난하는 건 상대방에게도 또 나에게도 좋지 않은 거 같아요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기에도 빠듯한데 서로 미워하는데 에너지를 쓰는 건 너무 아깝잖아요 밥 벌어먹기도 힘들었던 시절을 보낸 우리 어르신분들도, 현재 많은 갈등과 취업난속에서 버텨내는 청년들도, 앞으로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나갈 학생들도 다 모두 고생 많습니다 매일이 행복할 순 없겠지만 작은 미소라도 띄우는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진짜 없는 영화 매회가 명작이네요! 어느 순간에 옛날의 순수하고 따뜻한 감정들이 지금은 혐오와 비난으로 가득해 진것 같습니다 다 같이 못살았지만 그 와중에서도 하루 하루가 행복하고 즐거웠던 과거가 저도 생각나네요 세상은 편리하고 발전했지만 그 시절 그 따뜻한 살기 좋았던 세상은 왜 없어졌는지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갓딩-g7u 님아 딜 박는건 아니고요. 그런 생각들이 모이고 여러번의 장시간 시행 착오 끝에 나온게 지금의 민주주의야! 님이 말하는 소수의 의견도 당연히 존중 되어야 하는게 맞지만 앞에서 말한대로 여러가지 더 이유가 있겠지만 지금 다수의 표로 정해진 결과를 따라야 하는게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에 따라 현재까지 진행 되고 있어. 근데 문제는 다수가 되던 소수가 되던 특정세력이 자기들의 당선을 위해 부정선거를 하는거야 말로 심각한 민주주의의 기본 중에 기본인 개인의 주권을 도둑질하고 나아가 권력까지 차지하는 사형 이상의 중대한 범죄거든! 이건 어떤 세력이든 상관없이 무조건 찾아내어 법이 정해 놓은 거에 따라 사형을 해야하는게 맞아! 실제 사형집행률의 대부분이 중공과 이란이 차지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도 부정선거에 대해서는 반드시 사형집행을 해서 두번 다시는 국민들 개돼지로 보고 주권 도둑질하는 것들 없게 해야지 된다고 생각함
이런 혐오시대 만든... 페미들.. 와,,,그걸 부추긴 여가부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 간첩들.. 1. 원전발전을 막고 중국회사 풍력부품을 국민세금으로 사들여라. 2. 남녀갈등을 부추겨라. 여성인권을 존중하자 이러며 남자를 비하하고 서로 싸우게끔하라 3. 군인 사기를 저하시켜라. 그런 방송들을 많이 내보내라. 미국 러시아 냉전시대때도 러시아가 미국에 이런 간첩짓들을 했죠.
진짜 영상 하나하나가 명품인데 이번 작품은 진짜 최고네요.. 특히 마지막 아따맘마 ost 에서 나오는 그 시절을 떠올리게하고 가사 부분인 "감사해요, 잘 있어요" 같은 친근한 표현들이 이 영상에 나오는 혐오, 비꼼 그리고 현 세대를 뜨끔하게 만들면서 동시에 향수를 일으켰습니다..!
우크라이나 여성분들 너무 불쌍한듯... 한국여자들 한국사에 기여한것도 없고 그동안 남긴 업적이라곤 1도 없는주제에 운좋게 한국남자한테 기생해서 경제10위 선진국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우크녀는 한국여자 밟아죽이는 외모인데도 전쟁터에서 죽어가고 있으니,, 요즘 한국 그성별들은 손흥민 한국남자라는 이유로 비하하고 있던데,,불쌍,,ㅠ
저도 이 영상을 보면 ‘아 저렇게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나도 미약한 힘이나마 기여 해야겠다’ 가 아니라, 영상에 나오는 어느 한쪽의 입장, 어느 한쪽의 편만 들고 있게 됩니다. 사회의 가장 심각한 문제를 돌려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직접적으로 다룰수 있는 유튜브의 시대와 그런 시대에 걸맞는 인재인 진용진님도 정말 대단 합니다. 채널의 인기가 올라 가면서 대부분의 그들이 그렇듯이 양아치로 성장 하실줄 알았는데 천재 감독이 되어 가고 계시네요. 대단 하십니다.
이런 혐오시대 만든... 페미들.. 와,,,그걸 부추긴 여가부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 간첩들.. 1. 원전발전을 막고 중국회사 풍력부품을 국민세금으로 사들여라. 2. 남녀갈등을 부추겨라. 여성인권을 존중하자 이러며 남자를 비하하고 서로 싸우게끔하라 3. 군인 사기를 저하시켜라. 그런 방송들을 많이 내보내라. 미국 러시아 냉전시대때도 러시아가 미국에 이런 간첩짓들을 했죠.
@@갓딩-g7u민주주의를 잘못 이해하고 계신듯 민주주의란말은 인권 자유권 평등권 법치주의 그리고 다수결의원리로 만든거에요 자유는 있으나 나의 자유로 인해서 다른사람의 자유를 침해하면 안되기때문에 법을 만든것이고 등교는선택(모든 아이들은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기때문에 생긴거에요) 범죄는자유(범죄가 자유면 원시시대인가요?) 영창은선택(이거 또한 죄에대한 벌이 없으면 원시시대? 강한자가 살아남는?) 다수결의원리 또한 민주주의의 근간입니다. 현재 아시아에서 가장 민주주의적인 한국에 살고 계서서 이런 댓글도 쓸수 있는거에요
혐오로 점철되어 견디기 힘든 요즘, 그 많은 혐오들을 다루고 뒤돌아볼수있게 하는 진용진님 응원합니다. 요즘 시대의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는 방법을 알고 계신것 같아서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혐오와 분노를 조금이라도 씻을수 있는 좋은 영향력의 컨텐츠들 만들어주세요. 가뭄의 단비같은 유튜버입니다 ㅎㅎㅎ 최고!
@@갓딩-g7u 길게 쓰셨는데 자유에 대한 책임이 없이 무조건 자유만 생각하면 근본적으로는 국가라는게 없어져야 되고 사회가 아닌 원시시대처럼 힘과 무력에 의해 서열이 정해지겠죠. 등교, 범죄, 영창 비교군이 이상한데요 등교는 애초에 선택입니다. 등교하기 싫으면 자퇴하세요 그에 따른 책임은 당신이 져야되는거죠. 범죄와 영창에 대한거는 말할 가치가 없는거같네요.
진짜 최대로 공감되는 주제였다 진짜 옛날에는 세상이 너무 좋고 행복했는데 지금은 커뮤니티만 가면 싸우고 무슨 매일 논란이 터지고.... 또 거기에 휩쓸려서 나조차도 매일 혐오감정이 커지는것 같음.... 진용진님 이런 교훈을 주는 영화 너무 좋아요!! 이런 단편영화 계속 찍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장편영화도 하나 찍으면 어떨까요?
없는영화 컨텐츠는 정말 명작입니다ㄷㄷ..... 세세한 사회적인 문제들을 이렇게 잘 풀어서 풍자하고 컨텐츠를 만드시는 분은 진용진 형님말고 없는 거 같습니다.....오늘 영상보고 어렸을 때 나이, 성별 상관없이 서로 부대끼며 놀던 기억들이 많이 나네요.... 어렸을 적이 넘 그립고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드네요😂👍
그리운 옛 추억들 몇가지 1. 학교끝나고 너나 할거없이 놀이터로 가는게 두번째 등교 2. 친구집으로 전화하고 부모님이 받으면 "안녕하세요 철수친구인데요 철수없어요?" 3. 친구집 앞으로 가서 다같이 "철수야 놀자~" 4. 놀이터에서 놀다가 엄마가 베란다 문열고 "철수야 밥먹게 들어와~" 마지막으로 이건 개인적인 추억인데 엄마 손잡고 학교 등교 하다가 그곳에 많이 피던 나팔꽃 우리 엄마가 그 꽃으로 나팔 많이 불어주셨죠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너무 공감되서 짧은 시간이지만 눈물이 났어요 ㅎㅎ 2002년생이라 동네언니오빠들 사이에서 항상 막내였는데... 어느덧 대학에 다니고 스물하나가 되어 서울에서 생활하며, 예전 시골 동네에서 같이 언니오빠집에 맡겨져서 같이 플래시게임도 하고...숨바꼭질도 하고, 닌텐도도 배우면서 참 즐거웠던 기억이있는데...솔직히 너무 동일해서 놀랐어요. 혐오로 점철된 세상에서 항상 '언제부터 이렇게 서로 편을 나누고 서로 싫어하면서 살게 된거지? 왜 그래야하는걸까 서로 도와주면서 같이 잘 살면 덧나는 걸까'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 시나리오를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그때 그 시절이 떠올라서 괜히 근황도 궁금해지네요.. 벌써 초등학교 고학년이었던 언니오빠들은 아마 이십대 중후반이 되었을테고, 유치원생인 저도 이십대가 되었지만.. 항상 제가 어리지만 빼지 않고 늘 친절하게 끼워줘서 함께 놀아주던 자상한 언니 오빠들이 보고싶네요. 언니오빠들도 우연히 이걸 보면 절 떠올릴지 궁금하네요 ㅎㅎ 댓글이 길어졌지만, 정말 공감하고 가요. 잘 봤습니다!
2000년대.. 진짜 집근처 어딜가든 놀 친구들이 있었고 몰라도 끼워주고 같이 신나게 놀았었는데 어쩌다 이런 대혐오의 시대가 됐는지 너무 눈물나요.. 이 영상을 보니 동네에서 같이 놀던 이름도 얼굴도 가물한 동네 형누나 동생들, 사촌들 까지 생각나네요 ㅠㅠ 가끔 힘들때 그때 생각 따올리긴했는데 이렇게 직접적으로 영상으로 보니 더 와닿아요
민주당 정권에 의해 지배된 10여년이 이렇게 바꿨습니다.. 이미 그 전부터 자리 잡았었는데 제대로 먹히게 된건 요 근래 들어서서 확연히 나타났죠. 학교에서도 남자는 가해자 여자는 피해자 프레임 씌우고 성별 갈라치기 시행중이며, 교과서에 나오는 소설류 또한 예전에 제가 읽었을 적엔 '운수 좋은날' 같은게 나왔었다면 현대에선 남녀차별만 다룬 이야기가 주로 소재되며, 시민들간의 불통도 한몫했고 그에 따라서 많은 피해룰 입고 살아가는 현세대들이 성인이 되어서는 정말 없으면 살기도 힘든데,여자는 꾸미기에 급급하고, 남자는 ATM기기가 되어서 결혼도 쉽고 이혼도 쉽게 생각하며 '돌싱'이라는 단어도 쉽게 오르내리죠. 옛날엔 이혼남 이혼녀 이 낙인 조차 꺼려하던 시절이였다면 지금은 그냥 호칭수준으로 여기며 살아가는 세상이 되었죠 본인들도 부끄럽다고 생각 안하니까요.. 다들 어려서는 서로에게 의지하고 다가구 사회였지만 지금은 개인주의 사회라 더 이웃과 멀어졌고, 이웃에 의한 도움도 실질적으로 많아도 이웃에 의한 피해도 종종 나오니.. 말 그대로 종종 일어나는 일들이 어느샌가 당연시 여겨지게 되었고, 종종 일어나는 성폭행,성매매,갑질,피해자코스프레 등등이 이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당연시 되어가고, 퐁퐁남 역시 한몫 합니다.. 말 그대로 ATM이 된 남자는 가정을 위해 열심히 일하지만, 가정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수 많은 어머니들이 계신데, 몇몇이 퐁퐁남을 만들고,본인들은 사치를 부리고.. 어디서부터 잘못됐다고 따지기엔 늦었고 이제부터라도 서로 서로 힘을 보태주고 살아가야 하는데 이젠 어린 10살도 안된 아이들 마저도 성적 사건사고도 많고 폭력 사고도 많고 유치원 교사의 폭행등등.. 너무 다양한 분노가 표출된 시대라 그냥 답이 없어보입니다.. 옛날엔 어른들 무서워서라도 사고 안치려고 다들 눈치봤다면.. 이젠 촉법소년이라고 범죄 저지르고 선생님 폭행하는 시대니까요..
사람들이 알고보면 다들 어딘가 하나 모자랍니다. 완벽하게 살기 정말 힘들고 어렵죠. 그래도 다들 열심히 살아가야하고, 막상 위기가 닥치면 똘똘 뭉치는 대한민국 핏줄이 언제가 이 대 분노의 시대를 박살내지 않을까요? 저도 솔직히 페미 일베 싫어 합니다 성향이 극단적이며 자기위주니까요. 근데 현대 사회에서 다들 이런 성향입니다. 나만 안불편하면 돼. 나만 괜찮으면 돼. 나만 모른척 하면 돼. 나만 눈 감으면 돼. 이게 거의 모두가 하는 생각이라 소름돋죠.. 내가 잘못했지만, 나만 피해 안입으면 돼 저 사람 잘못으로 덮어씌우자 나만 못본척 하면 돼, 저 사람 다칠수도 죽을 수도 있지만 ,모르는척 하자 나만.. 나만 생각하는 세상 .. 땅덩어리도 작은 대한민국에서 나만을 외치며 살면 .. 바로 옆집 윗집 아랫집 모두가 나에게 가해자가 되고 나는 피해자가 되고 왜 나만 당하고 살아야 하지 하며 분노를 표출하면 사고가 나타나죠.. 언젠간 나만이 아니라 우리 라고 이따금 생각이 바뀔 계기가 오지 않을까요..
@@nvdcxcv 그 성별이라기 보단 그 집단이 아닐까요 남자들 대부분도 막상 까뒤집어 보면 더러운 놈들 차고 넘쳐나고, 반대로 여자들 대부분도 막상 까뒤집어 보면 더러운 년들 차고 넘쳐나죠 근데 반대로 생각하면 괜찮은 사람도 넘쳐나요 남자건 여자건 다만 솔직히 여자들은 젊어서 대부분 놀고 꾸미고 여행가고 이러면서 인생 탕진하는 사람이 많은건 저도 공감하는 부분인데, 과연 남자들도 안그럴까요? 분에 넘치는 차 구매,분에 넘치는 대출 끌어모아 내집 마련, 분에 넘치는 젊고 어리고 이쁜 여자를 위해 명품백 선물.. 말 그대로 서로 갉아먹으면 끝없는 분쟁일뿐이죠
이런 혐오시대 만든... 페미들.. 와,,,그걸 부추긴 여가부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 간첩들.. 1. 원전발전을 막고 중국회사 풍력부품을 국민세금으로 사들여라. 2. 남녀갈등을 부추겨라. 여성인권을 존중하자 이러며 남자를 비하하고 서로 싸우게끔하라 3. 군인 사기를 저하시켜라. 그런 방송들을 많이 내보내라. 미국 러시아 냉전시대때도 러시아가 미국에 이런 간첩짓들을 했죠. 그리고 문재인정부는 이런 혐오시대가 자기들이 만든게 아닌 자연스럽게 시대가 이렇게 된것처럼 보이게끔만들기까지 했죠. 진짜 사람인가 싶음. 좌파들..
단순한 사회적 메세지를 넘어서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였어요 한마디로 정의 내리기 어려울 만큼 생각이 많아집니다ㅠㅠ 어릴때 추억까지 생각나고… 잊혀진 기억을 깨워줘서 감사합니다! 혐오시대를 살아간다고 넌지시 생각했는데 이렇게 생각만하는걸 영상으로 표현해주시는 진용진님 천재 같아요 더 많은 분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어릴때 아파트 인터폰으로 누구누구 있어요? 물어보고 놀이터에서 지옥탈출,경찰과도둑,비비탄총싸움,여름엔 물총싸움,겨울엔 눈싸움 하면서 하루하루 알차고 길게 놀았는데 그러다 엄마 퇴근할 때 잘가 하고 헤어지고 할머니 폴더폰에 있는 게임하고 그랬는데 어릴때 놀던 놀이터는 여전히 같은 곳에 있지만 친구들은 더 이상 그곳에 없고 그때는 주머니에 천 원만 있어도 행복했는데 한 살 한 살 먹을수록 어릴때의 기억은 희미해지기는 커녕 선명해져 가기만하고 그때 같이 뛰어놀던 친구들은 전부 소식도 모르고 죽을 때까지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없다는걸 아니까 너무 슬프네요 힘들수록 옛날 생각난다 이 말이 요즘 너무 와닿네요..
이번 영상을 보면서 평상시에 느꼈던 감정들을 한번에 정리해주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분노에 대한 감정이 왔다갔다 했던 모두가 아니었는데 작은거에서부터 서로를 비난하고 심지어는 알아서 비틀고 꼬아서 까지 보게되는 우리들을 볼때마다 오늘 영상을 기억해야겠어요. 살짝 예민했던 스스로를 내려놓아봐야 겠습니다.
저도 저런 혐오에 지쳐 있던 저에게 친구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람들이 뭉쳐진 그룹으로 들어가라고 권장해서 들어갔죠. 그 분들의 배려심과 착하고 고운 마음씨 덕분일까요.. 그 분들 덕분에 아직 세상은 희망이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 추신: 한번 전주국제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 독립영화 편에 올려 보시는 게 어떤지 권장하고 싶을 정도로 사회 표현을 잘하셨습니다. 🙂
저는 21살이지만 시골에서 자라서 겪어본일이네요 보고나니 눈물이 나오네요 SNS(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 트위터 등등)이 만든 비극이라고 생각해요 실제관계로 관계를 형성하기보다 좋아요, 팔로워등에 위로를 받고 난 외롭지 않다고 주변에 알리기위해 누구랑 뭘 했는지 공유하죠, 저는 SNS를 계정만있고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유튜브만으로 비슷한 현상을 겪고 있네요 그렇다고 저혼자 SNS 안한다고 저시절로 돌아갈 수가 없다는거죠 모두가 하지 않아야가능해질텐데 세상이 점점 정없고 잔인해지는거 같아요 저보다 조금 어린친구들은 겪지도 못할 일이되겠죠 참 가슴이 아립니다...
@@갓딩-g7u 그건 님이 자유국가라는 의미를 잘못 알고있어서 그런것 같은데 자유라는건 내가 누굴 죽이고 싶다고 죽이고 물불 안가리고 하고싶은거 막하는게 아니라 남에게피해를 주지 않는선에서 자신의 자유를 행사하는겁니다 그럼그건 자유가 아니지 않느냐 라고 할수도 있지만 남의 자유를 해치면서 까지 자유를 추구한다면 도리어 나 자신도 타인에 의해 자유를 침해받기에 오히려 더 반 자유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런 혐오시대 만든... 페미들.. 와,,,그걸 부추긴 여가부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 간첩들.. 1. 원전발전을 막고 중국회사 풍력부품을 국민세금으로 사들여라. 2. 남녀갈등을 부추겨라. 여성인권을 존중하자 이러며 남자를 비하하고 서로 싸우게끔하라 3. 군인 사기를 저하시켜라. 그런 방송들을 많이 내보내라. 미국 러시아 냉전시대때도 러시아가 미국에 이런 간첩짓들을 했죠. 그리고 문재인정부는 이런 혐오시대가 자기들이 만든게 아닌 자연스럽게 시대가 이렇게 된것처럼 보이게끔만들기까지 했죠. 진짜 사람인가 싶음. 좌파들..
내 생각엔 가부장적 사회가 해체되는 과정의 과도기라고 생각함. 페미들이 가부장제의 나쁜 점만 꼬집으며 악덕한 문화인 것처럼 말하지만, 가부장적 사회에선 남녀는 각자의 역할을 분담하고, 경쟁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충돌과 혐오가 적을 수 밖에 없음. 또 남자는 자신이 가정과 사회의 책임자인만큼 더 큰 의무를 지는 것에 대해서도 납득할 수 있음. 여자도 마찬가지로 남자가 더 많은 책임와 동시에 권한을 가지는 걸 납득함. 그러나 가부장제가 점차 해체되고 개인주의 사회로 나아가며 이제 남녀도 경쟁관계가 됨. 성숙한 개인주의 사회구성원에선 모두가 동일한 책임을 지며, 동일한 권리를 누려야 하지만, 한국은 성숙한 개인주의 사회가 아니라 개인주의와 가부장제적인 문화/사회제도가 혼란스럽게 뒤섞인 상태임 (흔히 선진국이라 불리는 미국과 서유럽도 마찬가지고 이들도 60년대 말까지는 완전한 가부장제 사회). 여전히 남성만 병역의 의무가 있고, 문화적으로도 남자가 데이트, 결혼에서 더 많은 비용을 분담함. 반면 여성에게도 남성에 비해 수동적이고 흔히 말하는 조신한 면모가 기대됨. 가부장제 사회에선 남녀에게 서로 다른 무게가 부과되는 것이 당연했지만, 개인주의 사회에선 이게 손해일 뿐이고 "내가 왜?" 라는 소리가 나오는게 당연한 것임.
없는 영화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고 옛날 노래랑 게임들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울컥하더라구요. 인터넷이 발달하면 할수록 예전과 다르게 서로 혐오하는 감정들이 세지고 남녀간 분쟁이 끝없이 일어나는지 시대가 좋아지면서 편해지면서도 그만큼 단점들이 더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런 주제로 다시 한 번 생각하게끔 좋은 영화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멋진 작품 계속 만들어주세요. 없는 영화 모든 시리즈 다 보고 있습니다.
진용진은 진짜 천재가 맞는듯. 썸네일에 저 캐릭터 둘을 넣은 의도가 뭔지 알것 같음. 이 썸네일을 보자마자 "어 얘네 오랜만에 보네ㅋㅋ 추억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음. 진짜 소름돋았음.. 이번 없는영화 주제가 어릴적을 그리워하는 내용이다 보니 다들 추억을 떠올리는데 썸네일을 저렇게 보자마자 추억을 떠올리게 넣는다니 정말이지 천재다...
진짜...보면서 눈물나고 울컥했네요... 지금은 30대 중반이 된 회사원입니다... 돌아갈 수 있다면 학생시절 어렸을때로 돌아가 방과 후 책가방 그냥 벗어던지고... 하루만이라도 직장스트레스 돈스트레스 없이 어릴적마음으로 하루만 지내보고싶습니다. 추억이 소중하다는것 다시 한번 깨닫게 되네요.
가면 갈수록 없는 영화가 점점 퀄리티가 좋아지는거 같아요 유명하신 배우분들도 조연으로 많이 나오고 후반부에 아따 맘마 ost 나올때 나오는 사람들도 다 한번씩 없는 영화 주인공들이네요. 각 에피소드 마다 생각 할 게 많지만 이번 화는 더 생각할게 많은거 같네요 어쩌면 지금까지 없는 영화 시나리오 모두 다 자신의 방식대로 열심히 살아갈려 하지만 오해와 실수로 비롯해서 점점 혐오의 사회가 되가는거 같아요... 저도 학교 끝나고 딩동댕 유치원 보던 때가 그립습니다
대사와 상황으로 모든 것을 보여주는 일반 영화보다 나레이션으로 보충설명을 해주는 없는 영화의 방식이 유툽에서 감상하기엔 참 적절하네요, 공백을 너무 자의적으로 해석하거나 메세지를 읽기 어려운 영화보다 직접적으로 설명하고 빠르게 진행시키는 게 해석의 논란 없이 메세지 전달이 잘 됩니다. 혐오의 감정으로 싸울 수록 더욱 골만 깊어지고 할말해서 시원해지는 게 아니라 에너지만 소진되는거 공감합니다. 싸우려면 얼마든지 싸울거리가 넘칩니다. 많은 사람에게 추천 할 만 하지만 욕을 너무 많이 사용해서 어린 친구들에겐 좀 어렵네요. 말끝마다 씨씨거리는게 현실감 있는 표현일지라도 굳이 대사마다 반복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말 속에 차오르는 분노를 임팩트있게 한 두번만 넣어도 정서는 와 닿을거 같습니다.
아따맘마 ost 부분에서 눈물이 다 났네요.. 자기객관화를 통해서 늘 제 자신을 돌아보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번 편을 통해서 아직 갈 길이 멀구나하고 느꼈습니다. 평소 한남이라 욕하는 집단에 대해 늘 저 또한 혐오만 해왔는데 그 분들을 혐오만 하는 제 자신도 결국 다를게 없다고 느껴졌어요. 앞으로는 어떻게 생각하고 대처해야 할 지 대해서 깊은 고민을 해보고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진짜 요즘따라 순수했던 내 어린 시절이 너무 그리웠는데 딱 상황에 맞는 주제로 영상 올려주셨네요 옛날에는 동네 이웃주민들끼리 정들이 많아서 부모님이 늦게 들어오시는 친구 있으면 아무렇지 않게 밥도 같이 먹고 집에서 거리낌 없이 놀고 그랬는데.. 요즘은 이웃주민과 수다는 커녕 인사도 안 하는 시대가 와버렸네요.. 학교 다녀와서 동네친구들과 보던 투니버스.. 딱지치기.. 공기놀이.. 술래잡기.. 그리고 소독차 오면 좋다고 따라다니던 순수했던 우리들.. 유난히 토요일날 화창하던 등하굣길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요즘은 옆집 사는 사람들한테 인사 한 번 했다가 씹히고 그냥 그후로 마주쳐도 인사 안 하고 지내는데.. 세상이 참 삭막해졌네요..
2022년 혐오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가 어쩌면 가장 혐호하는 건 이렇게 변해버린 우리들 자신이 아닐까?? 그래서 순수했던 옛날을 그리워하고 옛것을 찾는 걸 지도 모르겠다. 20분 안팍의 영상에 정말 많은 것들이 녹아있는 것같다. 혐오의 시대를 지나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한다.
솔직히 남녀의 문제로 보는것이 아니라, 인간대 인간의 문제로 보더라도, 자꾸 남녀 편가르고, 남자가 돈안내면 찌질하다, 남자가 무거운건 들어야지, 남자라면 군대 갔다와야지, 남자니깐 참아야지, 이런 말같지도 않은 프레임으로 남녀 딱 먼저 갈라놓고, 자신들은 돈도 안내고, 무거운건 안들고, 군대도 안가고 놀러다니고,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다는 말로 가스라이팅 오지게하는게 한국여자임. 결국 인간대 인간으로 보더라도, 한국여자라는 종족의 인간들이 인간성이 너무 떨어지고 그만큼 지능도 떨어짐.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이런 혐오 현상은 당연하다고 생각함.
진짜 잘 만드셨네요 저도 어릴때 친구들과 가족들과 재미있게 보낸 시간이 다 추억이고 지금은 너무 예전에 비해서 사람들이 잔인하고 자기위주적으로 말을하는거 같다고 느껴요 지금 현실적인 모습을 잘 드러낸 영화같고 이러한 지금 사회적 분위기가 바뀌어 다 같이 웃고즐길수 있는 사회분위기로 개선되면 좋겠네요
너무 현실감 돋다기 보다는 그냥 진짜 우리 사회 그 자체를 이렇게 짧은 영상에 녹였다는 게 정말 대단하시네요...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요...
@@갓딩-g7u 이런 사람들때매 이렇게 혐오감이 생기는게 아닐까요?
@@갓딩-g7u 개ㅈ소리를 장황하게 쓰면 뭐가 있어보이낭ㅇㅅㅇ
이런 시대일 수록 역지사지가 중요함 남의 처지에서 생각 해서 갈등도 줄이고 토른도 생산적인 토른만 하고 세상에는 절대적으로 악하고 대화할 가치 없는 사람이 없는데 왜냐면 화엄사상에 따르면 안되니까 그러니까 역지사지해라!
남들 이해할 여유조차 없어서ㅠ
@@갓딩-g7u 모르는건 죄가 아닙니다. 알려고 노력 해보세여 ...
진짜 눈물나온다 저때 애들이랑 밖에서는 딱지치고 유희왕 탑블레이드하고 집에서는 투니버스 챔프 만화도 보고 집전화로 안녕하세요? 누구누구 친구인데 누구있어요? 친구 어머니한테 물어보고 가끔씩 저시절이 너무 그리움..
그래서 나온게 히로시의 회상
지금 그 애기들 서로 패드립+입에담지못할 혐오발언하면서 롤에서 존나싸우는중
전 친척들 하고 놀때가 그립네요...
@XP August 와 ㄹㅇ
그때 당시엔 전화 안해도 놀이터만 가면 친구들 있어서 편했었는데ㅋㅋㅋㅋ
19분짜리 단편영화가 2시간 영화보다 더 크게 울리네요… 잊고있던 향수도 떠오르고 뭔가 지금 시대에 대해 너무 잘 표현한 영화같아요
@sugar 사실 폐지까지 갈 것도 없이 그냥 실명제만 해도 충분할 것 같아요.
커뮤들 보면 조x족 분탕꾼들이 대부분의 부정적, 갈등 분위기 조성을 하고 있거든요..
@@갓딩-g7u 민주주의에 대해서 오해를 하시고 계신 듯 한데 민주주의는 만능이 아닙니다 사회주의처럼 그저 한 체제일뿐이죠 그저 최악을 피하는 체제입니다 무슨 온 국민이 자유예요 ... 정치체제는 민주주의겠지만 경제체제는 자본주의이기에 빈부격차는 필연적일 수 밖에 없죠 뭔 범죄가 자유에 영창은 선택이에요 ㅋㅋ 님이 칼빵맞고 가해자는 잘 사는 사회가 님이 말하는 사회입니다
이런 혐오시대 만든... 페미들.. 와,,,그걸 부추긴 여가부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
간첩들..
1. 원전발전을 막고 중국회사 풍력부품을 국민세금으로 사들여라.
2. 남녀갈등을 부추겨라. 여성인권을 존중하자 이러며 남자를 비하하고 서로 싸우게끔하라
3. 군인 사기를 저하시켜라. 그런 방송들을 많이 내보내라.
미국 러시아 냉전시대때도 러시아가 미국에 이런 간첩짓들을 했죠.
그리고 문재인정부는 이런 혐오시대가 자기들이 만든게 아닌 자연스럽게 시대가 이렇게 된것처럼 보이게끔만들기까지 했죠.
진짜 사람인가 싶음. 좌파들..
현시대에 만연해 있는 성별간 갈등, 세대간 갈등을
이렇게 접근해서 풀어내다니 감탄했습니다.
마지막에 "얘들아 싸우지 않고 재밌게 잘 놀았지?" 하는 대사가 참 찡하게 와닿네요.
최고입니다.
못생긴 것들이 남혐사회를 제대로 표현해주시는 진용진님께 감사드립니다 ㅎㅎ
@@페미는정신병이다-i5f 페미는 정신병입니다.
@@페미는정신병이다-i5f 반페미인 척하는 -광주 대학생-
지능적 안티
@@페미는정신병이다-i5f ?
@@페미는정신병이다-i5f 이런 혐오 댓글까지 우리 사회를 녹여낸 그저 완벽한 없는 영화
이번편은 진짜 명작이다. 배달알바편, 감주알바편, 관심병편 등등 극중인물들.. 선역이든 악역이든 모두들 순수한 그시절이 그립겠지..나도 어릴때 심지어 휴대폰도 없던시절 약속한것도 아니면서 아파트 앞에서 또는 놀이터에서 슬금슬금 모여서 뛰어놀고 엄마가 창문으로 밥먹으러 들어오라고 소리치면 들어가고 그랬었는데..회상만으로도 행복한 기분이 드는게 슬프네요
민주주의가 유지되어지려면 법이 있어야 해. 그래야 인권이 보장되거든^^
컨셉이길 바란다
ㄹㅇ 아파트에 살았어도 옆집 윗집 아랫집 다 문 열고 지내고 심심하면 아랫집 내려가서 같이 놀고 ㅋㅋㅋㅋ
@sugar 일본 성적인 문화가 개방된 게 좋아보인다는 님 생각 자체가 레전드네요ㅋㅋㅋㅋ
일본 여자 아이돌 팬미팅만 검색해봐도 그런 말 안 나옵니다 진짜.. 다들 원하고 바꾸고 싶은 게 있어서 서로 싸우는 거고 갈등하는 겁니다. 애초에 사람들이 불편해 하는 건 사회에 고쳐야 하는 문제가 많기 때문이에요. 아무런 생각도 없이 그저 ‘정해진대로, 원래 그런 거니까’ 하고 현실에 안주하며 살면 성희롱 미친듯이 당해도 가만히 있는 일본 여자들처럼 기분 나쁘고 부당한 일을 당해도 아무 말 못 하고 그저 가만히 있는 거죠.
ㅋㅋㅋ ㄹㅇ 휴대폰x 약속x 그냥 놀이터감
@@월-x9f 일본이 페미니즘과 여성 인권 운동을 먼저 시작했음. 아니, 좌우 정치 대립이나 학생운동도 동아시아에선 일본이 제일 심했음. 이제는 워낙 고령화 사회이다보니 그런 동력들이 끊긴거고
영상 보고 눈물이 맺혔습니다. 언제부터 우리 사회가 이렇게 서로를 미워하고 탓하는 사회가 되었을까요. 저도 어린 시절이었던 2000년대 초반에 얼굴 모르는 동네 친구들과 항상 재밌게 어울려 놀고, 옆집 윗집 가리지 않고 서스럼없이 지냈었는데요. 참 안타까우면서도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전 정부 때문이죠
@@자유로운청년 솔직히 2012년부터 기점임. 정부탓이 아니라 사회 분위기상 개인주의의 시작
@@자유로운청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람이인가보네 ㅋㅋㅋㅋ 재밌겠다 앞으로 5년
@@dbstjrdufqudtls 지난 5년보다 막장일리가 ㅎㅎ
@@익명-d2y3b 개인주의는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극한 갈라치기는 전정부 때문이 백번 맞음
이렇게 좋은 취지와 내용의 명작이 일부 편협하고 무지성한 댓글들로 더럽혀지는게 너무 안쓰럽지만 상식적인 사람들은 모두 감명깊게 이 영상을 보고 향수를 느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뜻깊은 짧은 영화 만들어 주셔서 항상 감사할 따름이네요.
이런 혐오시대 만든... 페미들.. 와,,,그걸 부추긴 여가부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
간첩들..
1. 원전발전을 막고 중국회사 풍력부품을 국민세금으로 사들여라.
2. 남녀갈등을 부추겨라. 여성인권을 존중하자 이러며 남자를 비하하고 서로 싸우게끔하라
3. 군인 사기를 저하시켜라. 그런 방송들을 많이 내보내라.
미국 러시아 냉전시대때도 러시아가 미국에 이런 간첩짓들을 했죠.
오만한 댓글. 대학선후배 관계가 남녀갈라치기로 싸우는데서 발암 킹발 받아 어느 한쪽 편( 남자 선배)을 드는 댓글도 있는데 그걸 편협 무지라고 단정하면 안되지.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서 눈물이 나네요.. 언제부터 이렇게 갈등이 고조되고 혐오하게 되었는지.. 예전부터 한국사회는 서로 돕고 이해하는 정 많은 사회였는데 세상이 발전하고 변화하면서 고유의 색을 잃어간다는 게 참 아쉽네요
서로의 의견이 달라서 토론하는 건 좋은 자세지만 감정을 앞세워서 비난하는 건 상대방에게도 또 나에게도 좋지 않은 거 같아요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기에도 빠듯한데 서로 미워하는데 에너지를 쓰는 건 너무 아깝잖아요
밥 벌어먹기도 힘들었던 시절을 보낸 우리 어르신분들도, 현재 많은 갈등과 취업난속에서 버텨내는 청년들도, 앞으로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나갈 학생들도 다 모두 고생 많습니다 매일이 행복할 순 없겠지만 작은 미소라도 띄우는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진용진이 진짜 대단한게 지금시대의 문제점들을 재밌게 논란없이 만들어 다시한번생각하게 만든다는거다
@@갓딩-g7u 너 간첩이냐??
@@갓딩-g7u 민주주의의 뜻은 자유국가가 아니에요.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이고, 이는 자유주의+민주주의에요.
마지막으로 님이 원하는 수준의 자유는 우리나라의 자유주의가 아닌 자유지상주의의 자유에요.
이 이념이 개인의 자유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답니다.
공감
@@갓딩-g7u ㅋㅋ이건또뭔신박한 도라이냐ㅋㅋㅋㅋㅋ
진짜 없는 영화 매회가 명작이네요! 어느 순간에 옛날의 순수하고 따뜻한 감정들이 지금은 혐오와 비난으로 가득해 진것 같습니다
다 같이 못살았지만 그 와중에서도 하루 하루가 행복하고 즐거웠던 과거가 저도 생각나네요
세상은 편리하고 발전했지만 그 시절 그 따뜻한 살기 좋았던 세상은 왜 없어졌는지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갓딩-g7u 님아 딜 박는건 아니고요. 그런 생각들이 모이고 여러번의 장시간 시행 착오 끝에 나온게 지금의 민주주의야! 님이 말하는 소수의 의견도 당연히 존중 되어야 하는게 맞지만 앞에서 말한대로 여러가지 더 이유가 있겠지만 지금 다수의 표로 정해진 결과를 따라야 하는게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에 따라 현재까지 진행 되고 있어.
근데 문제는 다수가 되던 소수가 되던 특정세력이 자기들의 당선을 위해 부정선거를 하는거야 말로 심각한 민주주의의 기본 중에 기본인 개인의 주권을 도둑질하고 나아가 권력까지 차지하는 사형 이상의 중대한 범죄거든! 이건 어떤 세력이든 상관없이 무조건 찾아내어 법이 정해 놓은 거에 따라 사형을 해야하는게 맞아!
실제 사형집행률의 대부분이 중공과 이란이 차지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도 부정선거에 대해서는 반드시 사형집행을 해서 두번 다시는 국민들 개돼지로 보고 주권 도둑질하는 것들 없게 해야지 된다고 생각함
@@갓딩-g7u 법이 없으면 대깨들은 살인저지르고 강간하고 무법천지가 될게 뻔한데 먼 개소리를 길게 써놧냐
이런 혐오시대 만든... 페미들.. 와,,,그걸 부추긴 여가부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
간첩들..
1. 원전발전을 막고 중국회사 풍력부품을 국민세금으로 사들여라.
2. 남녀갈등을 부추겨라. 여성인권을 존중하자 이러며 남자를 비하하고 서로 싸우게끔하라
3. 군인 사기를 저하시켜라. 그런 방송들을 많이 내보내라.
미국 러시아 냉전시대때도 러시아가 미국에 이런 간첩짓들을 했죠.
이번편은 진짜 와닿네요.
혐오의 시대다 말로만 듣고 남일이라 생각하다가 어느새 사회적인 분위기가 되고 어느새 동화되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있는 모습.. 고작 10년 전만 해도 저랬는데 말이죠..
조선족들 없던 평화로운 한국사회
조선족 민주노총 페미... 나라가 망하고있다
@@갓딩-g7u 그건 아나키스트적인것 같네요
@@갓딩-g7u 모두에게 자유가 있으면 범죄가 생기고 그걸 억압하기 위해 법을 만들면 자유가 손상되는 거죠.. 자유란게 항상 좋다고 할 순 없어요.
모든사람이 착한생각을 하고 남을 돕는다면 그건 자유가 없는 공산당이죠.. 적어도 표현의 자유는 있어야 합니다
@sugar 중국식 해결방안 아닌가요..?
무엇보다도 마지막 연출은 정말… 아따맘마 ost 나오면서 “마지막에 안싸우고 있었어?” 이러고 끝나는게 지린다
뭔가 10년후 젠더갈등과 세대갈등으로 상처받은 4명의 아이들과 10년 전 젠더갈등,세대갈등이 없었던 그날이랑 서로 연관되게 비춰주니 마지막에 하는 "안싸우고 잘 놀고 있었지?" 라는 말이 10년후의 아이들에게 토닥여주는 듯한 말로 들림.
진짜 영상 하나하나가 명품인데 이번 작품은 진짜 최고네요..
특히 마지막 아따맘마 ost 에서 나오는 그 시절을 떠올리게하고
가사 부분인 "감사해요, 잘 있어요" 같은 친근한 표현들이
이 영상에 나오는 혐오, 비꼼 그리고 현 세대를 뜨끔하게 만들면서 동시에 향수를 일으켰습니다..!
@@갓딩-g7u 니가 이딴글 쓰는것도 자유가 있어서 쓰는거다
우크라이나 여성분들 너무 불쌍한듯...
한국여자들 한국사에 기여한것도 없고 그동안 남긴 업적이라곤 1도 없는주제에
운좋게 한국남자한테 기생해서 경제10위 선진국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우크녀는 한국여자 밟아죽이는 외모인데도 전쟁터에서 죽어가고 있으니,,
요즘 한국 그성별들은 손흥민 한국남자라는 이유로 비하하고 있던데,,불쌍,,ㅠ
이런 영상 댓글에서까지 이러고 싶을까..
@@wolyahwha ㄱㄴㄲ 이런 영상 댓글에서까지 저 지ㅜ랄을 하는거 보면 저새끼들은 그냥 협오를 즐기는듯
@@wolyahwha 제가 보기엔 저런 댓글까지 합쳐져서 이 영상을 최고의 작품으로 만들어 주는 것 같음...
이런 영상의 댓글창이 클린하기만하면 오히려 감흥이 덜했을 듯
저도 이 영상을 보면 ‘아 저렇게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나도 미약한 힘이나마 기여 해야겠다’ 가 아니라, 영상에 나오는 어느 한쪽의 입장, 어느 한쪽의 편만 들고 있게 됩니다. 사회의 가장 심각한 문제를 돌려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직접적으로 다룰수 있는 유튜브의 시대와 그런 시대에 걸맞는 인재인 진용진님도 정말 대단 합니다. 채널의 인기가 올라 가면서 대부분의 그들이 그렇듯이 양아치로 성장 하실줄 알았는데 천재 감독이 되어 가고 계시네요. 대단 하십니다.
@@갓딩-g7u 자유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이런 혐오시대 만든... 페미들.. 와,,,그걸 부추긴 여가부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
간첩들..
1. 원전발전을 막고 중국회사 풍력부품을 국민세금으로 사들여라.
2. 남녀갈등을 부추겨라. 여성인권을 존중하자 이러며 남자를 비하하고 서로 싸우게끔하라
3. 군인 사기를 저하시켜라. 그런 방송들을 많이 내보내라.
미국 러시아 냉전시대때도 러시아가 미국에 이런 간첩짓들을 했죠.
@@갓딩-g7u 이런놈들 보면 자유를 억압해도 된다는 생각이 듦
@@갓딩-g7u 그건 나라가 아니지
우크라이나 여성분들 너무 불쌍한듯...
한국여자들 한국사에 기여한것도 없고 그동안 남긴 업적이라곤 1도 없는주제에
운좋게 한국남자한테 기생해서 경제10위 선진국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우크녀는 한국여자 밟아죽이는 외모인데도 전쟁터에서 죽어가고 있으니,,
요즘 한국 그성별들은 손흥민 한국남자라는 이유만으로 비하하고 있던데,,불쌍;;
진짜 울었다.. 지금 사회는 왜 이렇게 변했는지.. 예전의 감성과 낭만은 오글거린다는 말들로 피하게 되였고 조금만 자신과 다르면 혐오해버리는게 슬프네..이번편은 진용진이 우리 사회에 하고싶은 말을 전했던거 같아서 더 진하다
진짜로 슬프네요
제 생각에 이런 혐오의 시대가 온 이유가 지들 이익 챙겨먹을려는 국개의원들과 정치인들 탓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전 정부 때문이죠
@@ThisChannelisClosed469 그것보단 sns로 인한 부작용이 더 큰것같은데요 정치인들하고는 별로 상관있어 보이지는 않는데요?
@@ThisChannelisClosed469 이게 국회의원의 탓도 어느정도는 있지만 주요한 원인이라고 하기엔 부족하고 인터넷의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규모가 커진 커뮤니티가 주요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생각함..
사회를 망가트리는 혐오를 해소하고자하는 진용진님의 노력을 응원합니다.
전 에피소드 출연자들 세계관 연결에...
많은 것을 담은 "안싸우고 잘 놀고 있었지?" 질문과 아이들의 해맑은 대답까지...
연출 완벽하다.. 옴니버스 묶어서 극장판 내자
@@갓딩-g7u민주주의를 잘못 이해하고 계신듯 민주주의란말은 인권 자유권 평등권 법치주의 그리고 다수결의원리로 만든거에요 자유는 있으나 나의 자유로 인해서 다른사람의 자유를 침해하면 안되기때문에 법을 만든것이고 등교는선택(모든 아이들은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기때문에 생긴거에요)
범죄는자유(범죄가 자유면 원시시대인가요?)
영창은선택(이거 또한 죄에대한 벌이 없으면 원시시대? 강한자가 살아남는?)
다수결의원리 또한 민주주의의 근간입니다.
현재 아시아에서 가장 민주주의적인 한국에 살고 계서서 이런 댓글도 쓸수 있는거에요
@@갓딩-g7u 얘 유튜브 영상마다 가서 도배하고 다니네 ㅋㅋㅋㅋ 보는 영상 댓글마다 있음
@@갓딩-g7u 그냥 살아
어차피 100년 뒤면 다 죽을건데 그게 뭔 상관이야
혐오에 악플에 산전수전 다 겪은 진용진이 흑화 하지 않고 이런 메시지를 주는 영상을 만들고 있네... 진짜 대단한 사람이다
@@갓딩-g7u "우선 민주주의의 뜻은 자유국가라는 뜻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는수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erosugarblue 그런것도 좋지만 더 중요하고 좋은건 우리스스로가 왜 잘못됬는지를 설명할 지식이있고 그것으로 걸러내는것입니다
@@lenda-3-i2md 저건 봇같은데 그냥 상대하지말죠
@@GeForce_RTX-5090 봇은 아니고 그냥 계정으로 복붙질 해대는겁니다
여기 대댓에는 정확히 이 영상에서 풍자하고있는 대표적인 예시가 있군요..
이건 ㄹㅇ 영화제 시상식까지 올라가야겠는데? 세상에 없는 명작을 만들어버렸네
올려치기그만~~
우크라이나 여성분들 너무 불쌍한듯...
한국여자들 한국사에 기여한것도 없고 그동안 남긴 업적이라곤 1도 없는주제에
운좋게 한국남자한테 기생해서 경제10위 선진국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우크녀는 한국여자 밟아죽이는 외모인데도 전쟁터에서 죽어가고 있으니,,
요즘 한국 그성별들은 손흥민 한국남자라는 이유만으로 비하하고 있던데,,불쌍;;
남훈아 신난건 알겠는데 오바 좀 하지마 제발;;;
대댓글에 방구석 찐따들 모여있넼ㅋㅋㅋㅋㅋㅋ
@@우쮸쮸-m6f 쮸쮸야 짜증나는건 알겠는데 남이사 오바떨던 니가 하라 마라아~웃으며 살자 쫌!
혐오로 점철되어 견디기 힘든 요즘, 그 많은 혐오들을 다루고 뒤돌아볼수있게 하는 진용진님 응원합니다.
요즘 시대의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는 방법을 알고 계신것 같아서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혐오와 분노를 조금이라도 씻을수 있는 좋은 영향력의 컨텐츠들 만들어주세요.
가뭄의 단비같은 유튜버입니다 ㅎㅎㅎ 최고!
라는 생각을하며 롤을 키고 기분좋게 인사하고 이겨보자하며 다 괜찮다해줬는데 어쩜~나에게 돌아오는비수는 부모님욕!역시 세상은 안깨끗해져요
??? : 우리 정글 뭐하냐?
진짜........... 대박........... 뭐라 표현 할 말이 없습니다.......... 그냥 대박..........
배우들 연기도 너무 좋았고, 옛날생각도 많이 하게 되네요....
특히 아따맘마 OST 나올때는 소름돋았습니다....
저는 그냥 개빡쳑음.. 아니 아따맘마가 왜향수야..나늙은느낌이라 짜증나. 피카츄라이츄가헝수아님? 아직 아따맘마가 향수는아니라구!!!
@@바보개-w1t ㅎㅎㅎ
@@바보개-w1t ㅇㅈㄹ
@@바보개-w1t 서로 생긴 모습은 달라도~
아따맘마 노래로 이렇게 우는날이 올줄이야...
마지막에 아따맘마 노래 나올 때 다른 편 주인공들도 나오는 거 보면서 소름 돋았어요 진짜 미쳤다...
@@갓딩-g7u 길게 쓰셨는데 자유에 대한 책임이 없이 무조건 자유만 생각하면 근본적으로는 국가라는게 없어져야 되고 사회가 아닌 원시시대처럼 힘과 무력에 의해 서열이 정해지겠죠. 등교, 범죄, 영창 비교군이 이상한데요 등교는 애초에 선택입니다. 등교하기 싫으면 자퇴하세요 그에 따른 책임은 당신이 져야되는거죠. 범죄와 영창에 대한거는 말할 가치가 없는거같네요.
근데 꼴목에서 퇴사한사람아닌강?ㅋㅋㅋㅋ다시들어왔나
진용진 유니버스 ㅋㅋㅋㅋ
@@heh-co7tw 시간선이 꼴목이 지금 이 편보다 앞에 있는 거임
@@T1_pengu 그렇구낭....
이런거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쓸때없는 논쟁은 백해무익이란걸 깨달아서 요즘 아얘 댓글 안쓰려고 노력중입니다 반박하는 상대의 생각을 어떤 말을 해도 바꿀 수 없는걸요
구독하면 조주빈 보다 1억배 사회생활 잘하고 복받게 됨
댓글들은 대부분 물타기 하는거라서 댓글애서 욕먹는다고 자책할 이유없음
반박하는 상대의 생각을 어떤 말을 해도 바꿀 수 없는걸요: 정말 이부분에서 잘 아시는거 같아요 대단합니다
ㄹㅇ 시간낭비의 절정
반박시 니 말이 다 맞음 이라는 말도 괜히 생긴게 아님.. 키배 뜨는 것도 지겹고 의미 없다 느끼니까
진짜, 유튜브 중에서 교훈/사회적 메시지를 내포하고 있는 작품은 진용진님께 최고인거같아요ㅠㅠ
잘만들었다 다른 작품들이랑 세계관 공유되고있는 게 진짜 지렸다 진용진유니버스
@@이찬혁-u6h 그렇게 표현 할 수도 있져~
우크라이나 여성분들 너무 불쌍한듯...
한국여자들 한국사에 기여한것도 없고 그동안 남긴 업적이라곤 1도 없는주제에
운좋게 한국남자한테 기생해서 경제10위 선진국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우크녀는 한국여자 밟아죽이는 외모인데도 전쟁터에서 죽어가고 있으니,,
요즘 한국 그성별들은 손흥민 한국남자라는 이유만으로 비하하고 있던데,,,불쌍;;
@@이찬혁-u6h ㅋㅋㅋㅋㅋㅋ 치킨게임에 감성주점, 꾀병 등 다른 없는영화 주인공들 중간에 나와서 라디오 듣고있는거 보면 다른작품이랑 세계관 공유하는거 맞는거같은데 알지도 못하면서 댓글 싸지르노 ㅋㅋㅋㅋㅋ
@@이찬혁-u6h ㅉㅉ
@@이찬혁-u6h 여기있다 혐 시대의 인간
초등학교 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성인이 된 제가 지금 군대에 있지만 이번 작품은 옛날 생각을 떠올리게 해준 감동 시나리오였습니다. 그때로 돌아가고 싶고 예전 친구들이 뭐하고 사는지도 궁금하기도 하고요.
@@갓딩-g7u 적당히 쓰고 다니세요
님 꼬털 수북하죠?
진짜 최대로 공감되는 주제였다
진짜 옛날에는 세상이 너무 좋고 행복했는데
지금은 커뮤니티만 가면 싸우고 무슨 매일 논란이 터지고.... 또 거기에 휩쓸려서 나조차도 매일 혐오감정이 커지는것 같음....
진용진님 이런 교훈을 주는 영화 너무 좋아요!!
이런 단편영화 계속 찍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장편영화도 하나 찍으면 어떨까요?
그정돈 아닌듯
애초에 커뮤를 하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
커뮤안보는게 이롭습니다 정신병자들만 모여있는곳이라 ㅋㅋㅋㅋㅋㅋ 저도 옛날에는 여초커뮤근황올리는 유튜브같은거 봤는데 볼수록 나만 열받고 손해받는느낌
@@난난-j4d 커뮤를 하지는 않아요 근데 가끔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떠서....
@이 오늘자 찢재명 발언 : 국힘은 학살자의 후예.
갈라치기의 신 ㅋㅋ
이걸 보고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아마 공감도 많이 되고, 혐오가 존재하지 않았던 그때 그 시절이 많이 그리워서 그런 거겠죠… 진짜 여러 소재로 항상 없는 영화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없는영화 컨텐츠는 정말 명작입니다ㄷㄷ..... 세세한 사회적인 문제들을 이렇게 잘 풀어서 풍자하고 컨텐츠를 만드시는 분은 진용진 형님말고 없는 거 같습니다.....오늘 영상보고 어렸을 때 나이, 성별 상관없이 서로 부대끼며 놀던 기억들이 많이 나네요.... 어렸을 적이 넘 그립고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드네요😂👍
@@갓딩-g7u 범죄 자유 ㅋㅋㅋ
진짜 부모님들 놀러가실때면 집에 모여서 나이불문 성별불문 거의 같이 살다싶이 했죠. 무서운 이야기도하고 팩게임도 하고 부르마블도 하고 진짜 재밌엇는데 ...
명작..? 오바 ㄴㄴ
@@혜지맘 명작이긴하지 우리나라 영화중에서 이런걸 알려주는 영화없잖아
역사영화 판타지영화 액션 영화 이런건만 나오지 현재 사회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 소재로 나온 영화는 지금까지도 없었음
눈물이 난다...
헉
그러게요
ㅜ.ㅜ 혐오 없는 세상이 오길
그길을 걸으면 ~ 그사람 손길이
@@쑥-e1r 가득 생각이 난다
그리운 옛 추억들 몇가지
1. 학교끝나고 너나 할거없이 놀이터로 가는게 두번째 등교
2. 친구집으로 전화하고 부모님이 받으면 "안녕하세요 철수친구인데요 철수없어요?"
3. 친구집 앞으로 가서 다같이 "철수야 놀자~"
4. 놀이터에서 놀다가 엄마가 베란다 문열고 "철수야 밥먹게 들어와~"
마지막으로 이건 개인적인 추억인데
엄마 손잡고 학교 등교 하다가 그곳에 많이 피던 나팔꽃
우리 엄마가 그 꽃으로 나팔 많이 불어주셨죠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갓딩-g7u 그럼. 산으로 가는것도 나쁘진 않은듯
그리고 친구 집앞에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부름ㅋㅋ 동현이~!! 이러면서
나가기귀찮으면 들었는데 못들은척함
인터넷에 떠도는글 그대로 가져왔네 ㅋㅋㅋ
너무 공감되서 짧은 시간이지만 눈물이 났어요 ㅎㅎ 2002년생이라 동네언니오빠들 사이에서 항상 막내였는데... 어느덧 대학에 다니고 스물하나가 되어 서울에서 생활하며, 예전 시골 동네에서 같이 언니오빠집에 맡겨져서 같이 플래시게임도 하고...숨바꼭질도 하고, 닌텐도도 배우면서 참 즐거웠던 기억이있는데...솔직히 너무 동일해서 놀랐어요. 혐오로 점철된 세상에서 항상 '언제부터 이렇게 서로 편을 나누고 서로 싫어하면서 살게 된거지? 왜 그래야하는걸까 서로 도와주면서 같이 잘 살면 덧나는 걸까'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 시나리오를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그때 그 시절이 떠올라서 괜히 근황도 궁금해지네요.. 벌써 초등학교 고학년이었던 언니오빠들은 아마 이십대 중후반이 되었을테고, 유치원생인 저도 이십대가 되었지만.. 항상 제가 어리지만 빼지 않고 늘 친절하게 끼워줘서 함께 놀아주던 자상한 언니 오빠들이 보고싶네요. 언니오빠들도 우연히 이걸 보면 절 떠올릴지 궁금하네요 ㅎㅎ 댓글이 길어졌지만, 정말 공감하고 가요. 잘 봤습니다!
저도 같은 02년생인데 와 아따맘마 노래 나올때 어릴때 사촌형이나 친구들하고 놀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진짜 명작이다 이거 나도 어릴 때 같은 동 아파트 이웃끼리 부모님들 포함해서 다 같이 빙어낚시가고 서바이벌하고 게임하고 지하주차장 내려가서 귀신놀이하고 지금 나이 28살인데 정말 그립다.
맞아맞아 그랬지 지금은 아파트 주민끼리 인사도 안하는데...
그땐 아파트 주민끼리 놀러가고 했는데ㅠ. 근데 지금은 옆집은 알지만 윗집 아랫집 누가 사는지도 모름...
ㄹㅇ 깍두기 덕분에 놀면서 뉴비 지원해주고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는걸 배우며 팀원 실력 상관 안하고 재미있게 놀았었는데
요즘은 게임에서까지 혐오발언이 오간다거나
통매음으로 고소당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는게 현실
진짜 가슴이 먹먹해지네.. 어렸을때 매일 같이 놀고 여름에 물총싸움하고 겨울에 눈싸움하고 게임하고ㅋㅋ 놀던 동네친구들 있었는데 지금은 뭐하고 사는지 모르겠네.. 다시한번 그때처럼 아무걱정없이 놀아보고 싶다..ㅠㅠ
다같이 모기차 오면 따라다니면서 연기 다 먹고다녔죠 ㅋㅋ.. 모르는 애들도 그냥 같이 놀면 친구가 되던 시절 그립다 ㅠㅠ
저때는 깡통차기였는데 ... 남녀 혐오 그런거 없이.. 다같이 놀았는데.. 근데 가끔가다 이상한 남자애도 있었음 성드립 하면서 ㅡㅡ;
2000년대.. 진짜 집근처 어딜가든 놀 친구들이 있었고 몰라도 끼워주고 같이 신나게 놀았었는데 어쩌다 이런 대혐오의 시대가 됐는지 너무 눈물나요.. 이 영상을 보니 동네에서 같이 놀던 이름도 얼굴도 가물한 동네 형누나 동생들, 사촌들 까지 생각나네요 ㅠㅠ 가끔 힘들때 그때 생각 따올리긴했는데 이렇게 직접적으로 영상으로 보니 더 와닿아요
복잡하지 않게 주제 전달하는 것이 정말 대단합니다
웬만해서는 댓글 안다는데 진용진은 진짜 레전드다. 내가 평소에 언뜻 생각했던 것들을 이렇게 속시원하게 영상으로 보여주다니... 진짜 이런 사람이 있다는게 너무 좋다. 나도 이런 사람이 되고싶다.
왠만해서x 웬만해서o
@peter z 맞춤법 잡아줄수도 있지 그거가지고 뭐라하냐 애가 맞춤법틀렸다고 뭐라 한 것도 아닌데
이번 주제 너무 좋았습니다. 어쩌다가 혐오의 시대가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어릴 때 생각해보면 진짜 표현 잘하신거 같아요. 없는영화 시리즈 항상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페미니즘이 원인임
@@milk968 그딴게 문제라고 생각하은거부터 장@ㅐ라는 뜻
@@milk968 남녀차별이 제일 문제라니까ㅋㅋㅋㅋ
@@milk968 그거 하나만 문제라고 볼 수는 없음 다양한 문제가 얽혀있고 그 중 하나일 뿐임
@@성빈-d6r 성빈아 그런다고 여자애들이 너 좋다고 안해
넷이 함께 놀았던 그 시절과 현재 경찰서에 있는 그들의 모습을 대비시키는 장면 너무 좋았습니다.
경찰관분들의 짧은 추억회상도 공감을 느끼기게 충분했고요
동시에 착잡하고 아쉬운 기분이 드네요. 서로를 알아봤더라면 어땠을까.
같이 보드게임도 하고, 아따맘마도 보면서 친했던 아이들이 커서 서로 싸우는 모습이 마음 아프네요..
스포하지마세요
@@yas-oh 검거
이번편은 진짜 딱 내세대라 너무공감된다 ...진짜 왜 이렇게변했을까.. 이때처럼 다같이 사이좋게지낼순 없는걸까
민주당 정권에 의해 지배된 10여년이 이렇게 바꿨습니다..
이미 그 전부터 자리 잡았었는데 제대로 먹히게 된건 요 근래 들어서서 확연히 나타났죠.
학교에서도 남자는 가해자 여자는 피해자 프레임 씌우고 성별 갈라치기 시행중이며,
교과서에 나오는 소설류 또한 예전에 제가 읽었을 적엔 '운수 좋은날' 같은게 나왔었다면
현대에선 남녀차별만 다룬 이야기가 주로 소재되며, 시민들간의 불통도 한몫했고
그에 따라서 많은 피해룰 입고 살아가는 현세대들이 성인이 되어서는 정말 없으면 살기도 힘든데,여자는 꾸미기에 급급하고,
남자는 ATM기기가 되어서 결혼도 쉽고 이혼도 쉽게 생각하며 '돌싱'이라는 단어도 쉽게 오르내리죠.
옛날엔 이혼남 이혼녀 이 낙인 조차 꺼려하던 시절이였다면 지금은 그냥 호칭수준으로 여기며 살아가는 세상이 되었죠
본인들도 부끄럽다고 생각 안하니까요..
다들 어려서는 서로에게 의지하고 다가구 사회였지만 지금은 개인주의 사회라 더 이웃과 멀어졌고, 이웃에 의한 도움도 실질적으로 많아도 이웃에 의한 피해도 종종 나오니..
말 그대로 종종 일어나는 일들이 어느샌가
당연시 여겨지게 되었고,
종종 일어나는 성폭행,성매매,갑질,피해자코스프레 등등이
이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당연시 되어가고,
퐁퐁남 역시 한몫 합니다..
말 그대로 ATM이 된 남자는 가정을 위해 열심히 일하지만, 가정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수 많은 어머니들이 계신데,
몇몇이 퐁퐁남을 만들고,본인들은 사치를 부리고..
어디서부터 잘못됐다고 따지기엔 늦었고
이제부터라도 서로 서로 힘을 보태주고 살아가야 하는데
이젠 어린 10살도 안된 아이들 마저도
성적 사건사고도 많고 폭력 사고도 많고
유치원 교사의 폭행등등..
너무 다양한 분노가 표출된 시대라
그냥 답이 없어보입니다..
옛날엔 어른들 무서워서라도 사고 안치려고 다들 눈치봤다면..
이젠 촉법소년이라고 범죄 저지르고
선생님 폭행하는 시대니까요..
다같이 사이좋게 지내려면 일단은 싸워서 이기고 나서야 가능한거지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병신인갑다" 하고 더 날뛰는게 현실임
그 성별들과 싸우는게 다같이 사이좋게 지내기 위한 첫걸음이다
사람들이 알고보면 다들 어딘가 하나 모자랍니다.
완벽하게 살기 정말 힘들고 어렵죠.
그래도 다들 열심히 살아가야하고,
막상 위기가 닥치면 똘똘 뭉치는 대한민국 핏줄이 언제가 이 대 분노의 시대를 박살내지
않을까요?
저도 솔직히 페미 일베 싫어 합니다
성향이 극단적이며 자기위주니까요.
근데 현대 사회에서 다들 이런 성향입니다.
나만 안불편하면 돼.
나만 괜찮으면 돼.
나만 모른척 하면 돼.
나만 눈 감으면 돼.
이게 거의 모두가 하는 생각이라 소름돋죠..
내가 잘못했지만, 나만 피해 안입으면 돼
저 사람 잘못으로 덮어씌우자
나만 못본척 하면 돼, 저 사람 다칠수도
죽을 수도 있지만 ,모르는척 하자
나만..
나만 생각하는 세상 ..
땅덩어리도 작은 대한민국에서
나만을 외치며 살면 .. 바로 옆집 윗집 아랫집
모두가 나에게 가해자가 되고
나는 피해자가 되고
왜 나만 당하고 살아야 하지 하며
분노를 표출하면 사고가 나타나죠..
언젠간 나만이 아니라
우리 라고 이따금 생각이 바뀔 계기가 오지 않을까요..
@@nvdcxcv 그 성별이라기 보단 그 집단이 아닐까요
남자들 대부분도 막상 까뒤집어 보면 더러운 놈들 차고 넘쳐나고,
반대로 여자들 대부분도 막상 까뒤집어 보면 더러운 년들 차고 넘쳐나죠
근데 반대로 생각하면 괜찮은 사람도 넘쳐나요
남자건 여자건
다만 솔직히 여자들은 젊어서 대부분
놀고 꾸미고 여행가고
이러면서 인생 탕진하는 사람이 많은건 저도 공감하는 부분인데,
과연 남자들도 안그럴까요?
분에 넘치는 차 구매,분에 넘치는 대출 끌어모아 내집 마련,
분에 넘치는 젊고 어리고 이쁜 여자를 위해
명품백 선물..
말 그대로 서로 갉아먹으면 끝없는 분쟁일뿐이죠
진짜..
정과 따뜻함이 있던 옛날에 비해 혐오의 시대로 변해버린 지금을 효과적으로 보여주셨네요 정말 시나리오랑 연출이 미쳤습니다..
이런 혐오시대 만든... 페미들.. 와,,,그걸 부추긴 여가부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
간첩들..
1. 원전발전을 막고 중국회사 풍력부품을 국민세금으로 사들여라.
2. 남녀갈등을 부추겨라. 여성인권을 존중하자 이러며 남자를 비하하고 서로 싸우게끔하라
3. 군인 사기를 저하시켜라. 그런 방송들을 많이 내보내라.
미국 러시아 냉전시대때도 러시아가 미국에 이런 간첩짓들을 했죠.
그리고 문재인정부는 이런 혐오시대가 자기들이 만든게 아닌 자연스럽게 시대가 이렇게 된것처럼 보이게끔만들기까지 했죠.
진짜 사람인가 싶음. 좌파들..
옛날에도 혐오 있긴했음 옛날에 지역갈등이 지금은 완화되고 세대갈등 남녀갈등이 심해짐
단순한 사회적 메세지를 넘어서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였어요 한마디로 정의 내리기 어려울 만큼 생각이 많아집니다ㅠㅠ
어릴때 추억까지 생각나고… 잊혀진 기억을 깨워줘서 감사합니다! 혐오시대를 살아간다고 넌지시 생각했는데 이렇게 생각만하는걸 영상으로 표현해주시는 진용진님 천재 같아요
더 많은 분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90년대에 태어난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공감갈만한 소재의 영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보다가 너무 공감이가서 괜히 울컥했네요ㅜㅜ 어쩌다 이런 세상이 된건지 참..
마지막 연출 진짜 대박... 이때까지 없는영화 배우들이 ost를 들으며 흥겨워하는 모습 눈물도 나고 너무 감동스러워요
93년생인데 노래를 듣고 경찰서에 앉아서 눈물 훔치는 모습에 울컥 하네요..
근데 저 노래가 끝나면 다시 혐오의 시대로 돌아간다는게 더 슬픕니다.
와.......이번편 진짜 명작이다......지금 이 사회의 많은 문제들이 잘 반영되어 있네요.....디테일하고, 너무 그럴싸해요
어릴때 아파트 인터폰으로 누구누구 있어요? 물어보고 놀이터에서 지옥탈출,경찰과도둑,비비탄총싸움,여름엔 물총싸움,겨울엔 눈싸움 하면서 하루하루 알차고 길게 놀았는데 그러다 엄마 퇴근할 때 잘가 하고 헤어지고 할머니 폴더폰에 있는 게임하고 그랬는데 어릴때 놀던 놀이터는 여전히 같은 곳에 있지만 친구들은 더 이상 그곳에 없고 그때는 주머니에 천 원만 있어도 행복했는데 한 살 한 살 먹을수록 어릴때의 기억은 희미해지기는 커녕 선명해져 가기만하고 그때 같이 뛰어놀던 친구들은 전부 소식도 모르고 죽을 때까지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없다는걸 아니까 너무 슬프네요 힘들수록 옛날 생각난다 이 말이 요즘 너무 와닿네요..
혐오가 유행이 된 시대.. 서로 돕지는 못해도 헐뜯고 살지 않았으면 ㅠ
정말 많이 공감합니다 ㅠㅠㅠ 서로 편가르기하지 않고 이해하려고 하면 좋을거같아요... 댓글들에서 헐뜯고 싸우는거보면 슬프더라구요
@@plush9001 진영 논리가 너무 판치고 있어서 우리편은 무조건 맞고 상대편은 무조건 틀려 라는 생각들이 지배적이라 쉽진 않겠지만 점차 나아지길 기도해 봅니다..
이거는 진짜 영화화해서 만들어서 흥행하면 우리나라 사회에 큰 이점이 될듯.. 꼭 영화화했으면 좋겠음
@@갓딩-g7u 범죄 자유 되면 나라 망하고 등교 자유면 우리나라에 미래가 없습니다.
@@갓딩-g7u 이런객기들 때문에 혐오가 생긴다 ㄹㅇ
@@갓딩-g7u 법이 없는게 나라냐 ㅋㅋㅋㅋ
@@갓딩-g7u ㅋㅋㅋ개소리를 장황하게 하면서 복붙하고 다니는 패배자인생ㅋ
또또 싸워요ㅠㅠㅠ싸우지 마세요ㅠㅠ
아따맘마 노래가 전국에 퍼지고 여태 나왔던 서로를 미워했던 출연진들도 똑같이 듣는 거 되게 인상깊었어요 연출 되게 좋네요
이번 영상을 보면서 평상시에 느꼈던 감정들을 한번에 정리해주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분노에 대한 감정이 왔다갔다 했던 모두가 아니었는데 작은거에서부터 서로를 비난하고
심지어는 알아서 비틀고 꼬아서 까지 보게되는 우리들을 볼때마다 오늘 영상을 기억해야겠어요.
살짝 예민했던 스스로를 내려놓아봐야 겠습니다.
저도 저런 혐오에 지쳐 있던 저에게 친구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람들이 뭉쳐진 그룹으로 들어가라고 권장해서 들어갔죠.
그 분들의 배려심과 착하고 고운 마음씨 덕분일까요.. 그 분들 덕분에 아직 세상은 희망이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
추신: 한번 전주국제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 독립영화 편에 올려 보시는 게 어떤지 권장하고 싶을 정도로 사회 표현을 잘하셨습니다. 🙂
범죄는 자유? ㅋㅋㅋㅋㅋ
진용진님 대배우들도 나오고 스케일 장난 아니네요 .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에 김수로 배우님 나온거 보고 놀랐다 ㄹㅇ..
내가 보고 있는게 김수로가 맞나싶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름있는배우들보다 왜 처음보는 배우들 나올때가 더 몰입력 좋고 더 재밌을까요..
ㄹㅇ ㅋㅋ 김수로보고
닮은 사람인줄 ㅋㅋㅋㅋ
@@게임업로드전용계정 그닥?
진용진은 진짜 천재야.. 20대 심금을 울리네
20분이라는 영상에 이정도의 추억이랑 풍자 감동을 담는 진용진은 진짜 천재인듯... 다른 영화랑 비교해도 안꿀린다
저는 21살이지만 시골에서 자라서 겪어본일이네요 보고나니 눈물이 나오네요 SNS(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 트위터 등등)이 만든 비극이라고 생각해요 실제관계로 관계를 형성하기보다 좋아요, 팔로워등에 위로를 받고 난 외롭지 않다고 주변에 알리기위해 누구랑 뭘 했는지 공유하죠, 저는 SNS를 계정만있고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유튜브만으로 비슷한 현상을 겪고 있네요 그렇다고 저혼자 SNS 안한다고 저시절로 돌아갈 수가 없다는거죠 모두가 하지 않아야가능해질텐데 세상이 점점 정없고 잔인해지는거 같아요 저보다 조금 어린친구들은 겪지도 못할 일이되겠죠 참 가슴이 아립니다...
참 아이러니하네요
@@튠쇼 여기서 핀트는 애를 아는사람 집에 맡기고 말고가 아니고 어릴때 이웃또래들끼리 잘 놀고 성별 구분없고 남녀 혐오없던 과거를 그리워하는거임
혐오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 몇년전부턴가 남녀갈등 세대갈등 빈부갈등 다 확 심해졌는데 상황이 힘든 지금 다같이 손잡고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ㅠ 진짜 어느순간부터 갑자기 갈등이 확 고조되었네요.
진용진님 없는 영화 계속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맞는말이에요 혐오라는 감정이 우리 사회를 지배한다는 생각이 종종 들어요
어쩌다가 이렇게 되어버린걸까요
저도 투니버스를 보며 놀던 그땐 마냥 행복만 했던것 같은데..
아따맘마 노래 제 인생곡입니다..한소절만 들어도 옛날 시절 기억이 주마등처럼 싹 지나가는데 눈물이 말도 없이 나오네요..
이런 영화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용진이형 요새 진짜 세상 각박하고 힘들었는데... 이런 심금 울리는 컨텐츠 진짜 고마워요.... 와 보면서 진짜 눈물났네
16:18 초등학생떄 학교 마치고 투니버스에 짱구 볼꺼라고
손도 안 씻고 소파에 앉아서 봤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9년이 흘렀네
이런거보면 시간 참 빨리 흘러가는듯
영상 나온지 9분됐는데 16분까지 어캐봤음?
@@킹친-o8i 2배속일듯
구독하면 조주빈 보다 1억배 사회생활 잘하고 복받게 됨
@@꺄호-v5u 2배속으로 뭔내용인지 알음?
ㅋㅋㅋㅋㅋㅋ 2배속으로 본거 아니구요. 흘겨보다가 이상준 보이길래 거기부터 정주행 때리면서 짱구 스크린 보고 추억 돋아서 글 썼습니다ㅋㅋㅋ
아니 진짜 배우를 섭외한게 레전드다.. 이건 언급이 없네
김수로 배우 ㄷㄷ
강성진 배우님도ㄷㄷ
요즘애들은 저분들이 진짜 배우인지 모를듯..ㅎㅎ
배우 중에 훈련소 때 만난 조교있음
와 ㄷㄷ
다들 살아가면서 때타고 색안경을 쓰게 되는거지 처음부터 나쁜 사람은 없는거 같아요. 똑같은 우리인데.
프레임 씌우고 미워하는게 삶들을 얼마나 팍팍하게 만들어버리는지 정말 확 와닿는다.
감성주점 이후로 최고의 작품ㅠㅠ 아따맘마 ost 나오면서 등장인물들 현재 모습과 과거 모습 교차로 보여주는 장면은 진짜 명장면,,,, 혐오의 시대 끝나는 날이 올까
@@갓딩-g7u 그건 님이 자유국가라는 의미를 잘못 알고있어서 그런것 같은데 자유라는건 내가 누굴 죽이고 싶다고 죽이고 물불 안가리고 하고싶은거 막하는게 아니라 남에게피해를 주지 않는선에서 자신의 자유를 행사하는겁니다 그럼그건 자유가 아니지 않느냐 라고 할수도 있지만 남의 자유를 해치면서 까지 자유를 추구한다면 도리어 나 자신도 타인에 의해 자유를 침해받기에 오히려 더 반 자유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갓딩-g7u 그렇게 되면 오히려 힘쎈 양치들이 힘없는 사람들을 또다시 법으로 찍어 누르겠죠 그리고 그법은 선진적인 법이 아닌 그저 중세시대 장원제 마냥 미개하고 야만적인법들 뿐일거고요
유명배우분들도 출연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ㄷㄷ
진짜 엄청난 유튜버다..
문화를 살살 어루만져준다 ㅠㅠ
진짜 이러니까 진용진채널 좋아할 수 밖에 없다.
나는 30대중반 남자다. 결혼해서 애낳고 평범한 가장인데, 이 좁은 나라에서 적은인구로 살고 있는데 혐오지수는 글로벌 1위라고 한다..
왜그러는거냐 진짜... 잘 좀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와 진짜 역대급이다.. 물론 지금까지 나온 모든 콘텐츠들이 다 대박이었지만 이번 편이 진짜 레전드네요.. 아따맘마 OST 나올때는 저도 모르게 눈물이 ㅠㅠ
@@갓딩-g7u ㅎㄷㄷㄷㄷㄷㄷㄷ
전세계가 몇백년을 생각하고 고치고 바꾸고 지금도 진행중인 민주주의를 부정, 의심하시다니...
님이 완전 다른 유토피아를 만들어 보세요^.^
공산주의의 시작도 님과 비슷한 생각으로 시작했으니깐
@@jinwonelove 봇 수쥰 ㅋ
이런 혐오시대 만든... 페미들.. 와,,,그걸 부추긴 여가부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
간첩들..
1. 원전발전을 막고 중국회사 풍력부품을 국민세금으로 사들여라.
2. 남녀갈등을 부추겨라. 여성인권을 존중하자 이러며 남자를 비하하고 서로 싸우게끔하라
3. 군인 사기를 저하시켜라. 그런 방송들을 많이 내보내라.
미국 러시아 냉전시대때도 러시아가 미국에 이런 간첩짓들을 했죠.
그리고 문재인정부는 이런 혐오시대가 자기들이 만든게 아닌 자연스럽게 시대가 이렇게 된것처럼 보이게끔만들기까지 했죠.
진짜 사람인가 싶음. 좌파들..
내 생각엔 가부장적 사회가 해체되는 과정의 과도기라고 생각함. 페미들이 가부장제의 나쁜 점만 꼬집으며 악덕한 문화인 것처럼 말하지만, 가부장적 사회에선 남녀는 각자의 역할을 분담하고, 경쟁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충돌과 혐오가 적을 수 밖에 없음. 또 남자는 자신이 가정과 사회의 책임자인만큼 더 큰 의무를 지는 것에 대해서도 납득할 수 있음. 여자도 마찬가지로 남자가 더 많은 책임와 동시에 권한을 가지는 걸 납득함.
그러나 가부장제가 점차 해체되고 개인주의 사회로 나아가며 이제 남녀도 경쟁관계가 됨. 성숙한 개인주의 사회구성원에선 모두가 동일한 책임을 지며, 동일한 권리를 누려야 하지만, 한국은 성숙한 개인주의 사회가 아니라 개인주의와 가부장제적인 문화/사회제도가 혼란스럽게 뒤섞인 상태임 (흔히 선진국이라 불리는 미국과 서유럽도 마찬가지고 이들도 60년대 말까지는 완전한 가부장제 사회). 여전히 남성만 병역의 의무가 있고, 문화적으로도 남자가 데이트, 결혼에서 더 많은 비용을 분담함. 반면 여성에게도 남성에 비해 수동적이고 흔히 말하는 조신한 면모가 기대됨. 가부장제 사회에선 남녀에게 서로 다른 무게가 부과되는 것이 당연했지만, 개인주의 사회에선 이게 손해일 뿐이고 "내가 왜?" 라는 소리가 나오는게 당연한 것임.
한 번도 이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는데... 좋은 댓글 잘 읽고 갑니다. 옳은 말씀이신 것 같네요. 하루빨리 우리 사회가 과도기를 지나 안정기로 접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와 이제는 연예인…ㄷㄷ 섭외 어떻게 하셨데..ㄷㄷ 대박…이제는 쫌만 되면 연예인들 더 나올듯
개인적으로 용진님 인기 연예인분들 보다는 무명 배우분들 많이 섭외하셔서 없는 영화가 배우 등용문이 되었으면 좋겠어요~~~물론 아는 배우 나오시면 반갑읍니다❤️
@@Nbowwow 앞으로도 이렇게 주연들은 무명 배우로하되 까메오로 연예인분들 가끔씩 나오면 딱 좋을듯요ㅋㅋ
@@컁파 맞아요~~~
@@컁파 왜요? 왜꼭 무명이 나와야되나요?? 무슨이유죠? 네?
@@햄쌔밍턴 유튜브 컨텐츠인 만큼 더 많은 배우들에게 기회가 될수도있고 시청자들도 무명 배우인 만큼 틀에박힌 이미지 없이 내용에 집중할 수도 있겠죠 그리고 내가 언제 꼭 무명이 나와야된다고 했는데요?ㅋㅋ 오버 자제 좀요
아따맘마 ost 나올때 진짜.. 소름돋고 향수에 젖어들고 어릴 적 아따맘마 챙겨보던 때가 미치도록 그리워지네요...
대 혐오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요즘,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지나고보니 그 때는 군인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는 게 당연했고, 남녀가 이토록 대립하지 않았으며 이웃사촌끼리 친하게 지냈었네요
그 때가 참 그립습니다.
상식이 사라졌으니 어쩔 도리가 있나... 세상이 말세가 되었으니 그에 맞게 살 수밖에 ;;
맞아요 예전에는 군인분께 나라를 시켜주셔서 고맙습니다 라고 편지 보냈는데.. 요즘에는;; 남녀 서로가 혐오가 가득한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근데 남녀 혐오 젠더갈등 이런거 갑자기 언제부터 왜 생긴거지...?
@@자연의왕윽빡이 그 군인 가지고 먼저 시작한 쪽은 어디?
@@Shavin. 정치권이 여성 중에서 할짓없는 패배자들 자기 인생 망한 이유를 사회탓하게 유도한 게 분쟁의 시작이지, 뭐
우와 노래나오는데 진짜 눈물 주르륵 났어요 .. 대단한 감독님이십니다 정말
이번편은 레전드다 ㄹㅇ 심금을 울리네 20대라면 공감할수밖에없는 주제들이네
없는 영화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고 옛날 노래랑 게임들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울컥하더라구요. 인터넷이 발달하면 할수록 예전과 다르게 서로 혐오하는 감정들이 세지고 남녀간 분쟁이 끝없이 일어나는지 시대가 좋아지면서 편해지면서도 그만큼 단점들이 더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런 주제로 다시 한 번 생각하게끔 좋은 영화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멋진 작품 계속 만들어주세요. 없는 영화 모든 시리즈 다 보고 있습니다.
90년대생들을 위한 이런 느낌 너어무 좋아요
와 진짜 소름돋는다
진용진님은 사회 구조나 관계에 대해 너무 잘 알고 그걸 너무 명쾌하게 풀어내시네
진심 다들 나이먹고 어린시절이나 옛날을 왜 그리워하는지 벌써 알거 같은...
아직 이십대인데 벌써 어린시절이 그리워짐...
예전에는 혐오라든지 싸우는건 별로 없었고 순수함이 가득했는데 사회생활 하다보니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살기 힘들어지니 우울하고 불안해지는...
진용진은 진짜 천재가 맞는듯. 썸네일에 저 캐릭터 둘을 넣은 의도가 뭔지 알것 같음. 이 썸네일을 보자마자 "어 얘네 오랜만에 보네ㅋㅋ 추억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음. 진짜 소름돋았음.. 이번 없는영화 주제가 어릴적을 그리워하는 내용이다 보니 다들 추억을 떠올리는데 썸네일을 저렇게 보자마자 추억을 떠올리게 넣는다니 정말이지 천재다...
댓글 처음 달아보는데 이건 진짜 명작 중에 명작이다. 스토리 A to Z 전부 완벽하고 너무 좋다...어릴 때 같이 놀던 아버지 친구 형 누나들 생각나네 진짜 ㅠㅠㅠ
진짜 90년대들이 공감할 영화다….
진짜...보면서 눈물나고 울컥했네요...
지금은 30대 중반이 된 회사원입니다...
돌아갈 수 있다면 학생시절 어렸을때로 돌아가 방과 후 책가방 그냥 벗어던지고... 하루만이라도 직장스트레스 돈스트레스 없이 어릴적마음으로 하루만 지내보고싶습니다.
추억이 소중하다는것 다시 한번 깨닫게 되네요.
이번 작품은 지금까지의 없는 영화 시리즈 중 최고이다. 더 이상 말할 게 없다.
진짜 대박이다.. 완전 현실적이야,, 개인적으로 짱구 시작하기 전에 나오는 장면이랑 아따맘마 노래는 정말,, 진용진은 천재다,,
가면 갈수록 없는 영화가 점점 퀄리티가 좋아지는거 같아요 유명하신 배우분들도 조연으로 많이 나오고 후반부에 아따 맘마 ost 나올때 나오는 사람들도 다 한번씩 없는 영화 주인공들이네요. 각 에피소드 마다 생각 할 게 많지만 이번 화는 더 생각할게 많은거 같네요 어쩌면 지금까지 없는 영화 시나리오 모두 다 자신의 방식대로 열심히 살아갈려 하지만 오해와 실수로 비롯해서 점점 혐오의 사회가 되가는거 같아요... 저도 학교 끝나고 딩동댕 유치원 보던 때가 그립습니다
진용진은 천재인거 같음. 예전에 사이비 영상도 봤는데 퀼 장난아니더라구요
댓글 안다는데 진용진님 진짜 대단하다.
아무도 바꾸어보려고하지않는 우리사회의 문제점을 우리모두가 다시 생각해보게하는 영화다.
대사와 상황으로 모든 것을 보여주는 일반 영화보다 나레이션으로 보충설명을 해주는 없는 영화의 방식이 유툽에서 감상하기엔 참 적절하네요, 공백을 너무 자의적으로 해석하거나 메세지를 읽기 어려운 영화보다 직접적으로 설명하고 빠르게 진행시키는 게 해석의 논란 없이 메세지 전달이 잘 됩니다.
혐오의 감정으로 싸울 수록 더욱 골만 깊어지고 할말해서 시원해지는 게 아니라 에너지만 소진되는거 공감합니다. 싸우려면 얼마든지 싸울거리가 넘칩니다. 많은 사람에게 추천 할 만 하지만 욕을 너무 많이 사용해서 어린 친구들에겐 좀 어렵네요. 말끝마다 씨씨거리는게 현실감 있는 표현일지라도 굳이 대사마다 반복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말 속에 차오르는 분노를 임팩트있게 한 두번만 넣어도 정서는 와 닿을거 같습니다.
아따맘마 ost 부분에서 눈물이 다 났네요.. 자기객관화를 통해서 늘 제 자신을 돌아보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번 편을 통해서 아직 갈 길이 멀구나하고 느꼈습니다. 평소 한남이라 욕하는 집단에 대해 늘 저 또한 혐오만 해왔는데 그 분들을 혐오만 하는 제 자신도 결국 다를게 없다고 느껴졌어요. 앞으로는 어떻게 생각하고 대처해야 할 지 대해서 깊은 고민을 해보고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진짜 요즘따라 순수했던 내 어린 시절이 너무 그리웠는데 딱 상황에 맞는 주제로 영상 올려주셨네요 옛날에는 동네 이웃주민들끼리 정들이 많아서 부모님이 늦게 들어오시는 친구 있으면 아무렇지 않게 밥도 같이 먹고 집에서 거리낌 없이 놀고 그랬는데.. 요즘은 이웃주민과 수다는 커녕 인사도 안 하는 시대가 와버렸네요.. 학교 다녀와서 동네친구들과 보던 투니버스.. 딱지치기.. 공기놀이.. 술래잡기.. 그리고 소독차 오면 좋다고 따라다니던 순수했던 우리들.. 유난히 토요일날 화창하던 등하굣길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요즘은 옆집 사는 사람들한테 인사 한 번 했다가 씹히고 그냥 그후로 마주쳐도 인사 안 하고 지내는데.. 세상이 참 삭막해졌네요..
진용진 이 사람은 천재다. 나랑 비슷한 또래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더 그런지 모르겠지만 대본이 미쳤다.
편 갈라치기 미워하기 혐오하기 가 판치는 세상이 어릴 적 편견없는 세상과 너무 비교된다. 다 같이 행복해도 모자랄 한 인생인데..잘보고 느끼고 갑니다
뭔가 없는영화끼리 이어지는 느낌 너무좋다
배우분들도 간만에 봐서 너무 반갑고 이번 없는영화 진짜 잘 만든듯.. 경찰서에서 네명이 마주했을때 많은 생각이 들고 슬프기도 하고 여러 감정이 생기네요
2022년 혐오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가 어쩌면 가장 혐호하는 건
이렇게 변해버린 우리들 자신이 아닐까??
그래서 순수했던 옛날을 그리워하고 옛것을 찾는 걸 지도 모르겠다.
20분 안팍의 영상에 정말 많은 것들이 녹아있는 것같다.
혐오의 시대를 지나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한다.
맞는말인데 오글거린다
혐오가 사라지려면 결국 한 쪽이 절멸되어야지 ㅋㅋㅋ 더 틀리고 약한 쪽이 결국 노골적인 공세에 밀려 말려죽는 날을 기다리며 노력하는 수밖에 없음
솔직히 남녀의 문제로 보는것이 아니라, 인간대 인간의 문제로 보더라도, 자꾸 남녀 편가르고, 남자가 돈안내면 찌질하다, 남자가 무거운건 들어야지, 남자라면 군대 갔다와야지, 남자니깐 참아야지, 이런 말같지도 않은 프레임으로 남녀 딱 먼저 갈라놓고, 자신들은 돈도 안내고, 무거운건 안들고, 군대도 안가고 놀러다니고,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다는 말로 가스라이팅 오지게하는게 한국여자임. 결국 인간대 인간으로 보더라도, 한국여자라는 종족의 인간들이 인간성이 너무 떨어지고 그만큼 지능도 떨어짐.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이런 혐오 현상은 당연하다고 생각함.
@@Hkmm-zm8yt그래도 한국 여자라고 하지말고 한국 페미라고 합시다. 이렇게 일반화 하시면 안됩니다.. 일반화 하면 안되는걸 아는데 솔직히 일부 맞는말인거같네요.. 하 세상이 어쩌다 이렇게되버린걸까요
@@Hkmm-zm8yt
페미들이 지금 한남거리는거에 지들 아빠까지 포함시키는거 아시죠?
저희는 그러지 말죠..
진짜 잘 만드셨네요 저도 어릴때 친구들과 가족들과 재미있게 보낸 시간이 다 추억이고 지금은 너무 예전에 비해서 사람들이 잔인하고 자기위주적으로 말을하는거 같다고 느껴요 지금 현실적인 모습을 잘 드러낸 영화같고 이러한 지금 사회적 분위기가 바뀌어 다 같이 웃고즐길수 있는 사회분위기로 개선되면 좋겠네요
이게 뭐랄까.. 상대방이 한 잘못을 성별을 다 싸잡아서 욕하니까 가만히 있던 멀쩡한 사람들도 화나서 상황이고 뭐고 안 보고 자기가 욕 먹는 느낌이 드니까 싸우고. 이래서 이렇게까지 온 상황이 좀 많을 듯.. 현실적으로 잘못한 건 성별이 아니고 사람인데 ..
감정적으로 잘 반응하고 분노해서 혐오에 빠지는 사람에게 주는 팁
1. 한 귀로듣고 한 귀로 흘린다
2. 이해가 되지않는 사람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 이해하려 애써봐서 스트레스만 받고 화만 생겨남
3. 지금의 행복을 찾는다
우와 몰라서 그냥 넘어 갈려 했는데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롤할때 꿀팁이네요
@@Youja7676 ㅋㅋㅋㅋㅋㅋ
@@바나나똥-w3l 제가 더 감사합니다!
근데 그 이해가 안 되는 사람들이 기어나와서 나를 이해시키려고 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을 사냥한다면?
진짜...소설쓰셔도 성공하실듯 없는영화 시리즈 항상 잘 챙겨보고있고 항상 힘내세욧!
++어맛!!좋아요 감사!!!!!♡♡
@@갓딩-g7u 뭔소리냐 이게 지능부족함..?
저기서 각자 부모님들이 델러와서 4명이 놀라는걸로 마무리했음 더 좋았을텐데
@@갓딩-g7u 조현병 혹시 있으신건가요?
점점 스토리 구성이랑 내용이 탄탄해지고 깊어진다... 진짜 대단하다..
2003년생인데 ㄹㅇ 공감 어릴때는 남녀불문하고 동네에들끼리 처음봐도 서로어울리고 제미있는거 하면서 잘만 놀았는데 어느새인가부터 서로 편을 가르고 싸우는게 너무 안타깝다 다시 어렸을 적 시절처럼 편가르기 안하는 시대가 왔으면
국민의 주적은 정치인과 국가 그자체들인데 편을 드니 답 없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