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스트코에서 구만구천원 주고 샀죠 ( 본체, 패드, hdmi, 아답터, 또 뭐있더라?) 두어달 책상에 두고 혼슬마시면서 하는데 전 아주 괜찮던데요 스틱도 생각보다 잘 먹고 그냥 컴퓨터 안켜고 깔끔하니 옛날 게임할수있어서 좋아요 처음엔 패드로 했는데 스틱이 더 편하고 기술도 잘 먹음요 제 개인적으론 저렴하게 그입해서 그런지 완전 잘 애용중
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578000145 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578003028 요거 2개 장바구니 담으시고 배송비 묶어서 구매하면 되실듯요 ㅎ 와 그런데 오프라인 가격은 얼마에여? 행사로 hdmi 요런거 이제 그냥 주나요? ㅎㅎ
무각과 사각 팔각...이건 진짜 정답이 없죠. 특히나 90년대 한국오락실은 전부 무각이어서 (일부 일본 정품게임기가 들어온 오락실 사정은 제외하구요) 무각만 만져본 게이머들은 일본 오락실 국민 레버인 사각에 엄청나게 답답할수도 있어요. 그런데 지금 네오지오 미니에서 문제가 되는건 이건 아날로그지 무각이 아니거든요 전혀 감이 달라요. 무각정도의 조이스틱만 됐으면 제가 이렇게 뭐라고 말 안하죠. 이런글을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tgd.kr/2862227?category=1360570 bbs.ruliweb.com/hobby/board/300422/read/26575927 간략히 보기
여기서 4분 9초에 나오는게 일반 조이스틱의 구조에요. 레버를 움직이면 반대방향의 마이크로 스위치를 눌러주면서 딱딱 걸리면서 움직이게 되는거죠 th-cam.com/video/R8C6zqSktaY/w-d-xo.html 그리고 이게 아날로그스틱의 내부에요. 작동 방식이 전혀 달라요;; 38초부분에 보세요 th-cam.com/video/4AkDIzKqmYY/w-d-xo.html 플스3, 엑박360,ps4,xbox one 에 달려있는 아날라고 스틱 생각하시면 되요. 뭐랄까 스틱은 기술 쓰면서 딱딱 쳐주는 맛이 있는에 이건 그냥 맹글맹글하면 휙휙 움직이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애초에 대전게임용으로 적합하지 않은 레버에요;
게임꾸러기 님도 아시겠지만 네오지오 미니는 모니터랑 연결하고 나면 스피커는 본체에 연결할 수 없게 됩니다. 제 모니터는 스피커 연결이 안 되는데, 모니터 연결 상태에서 스피커를 연결 할 방법이 있으면 알고 싶어요. 아니면 모니터 연결 상태에서 본체에 스피커를 연결할 방법이 있으면 좋겠어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저도 어렸을때 가정용 네오지오 쳐다보지도 못했고 관심도 없었어요 ㅎ 한 2004년? 기기랑 스틱이랑 게임 (KOF95) 해서 한 10만원? 막 이럴때 저도 첨 사봤어요 ㅎ 플스 클래식이 이 타이밍에 나올 줄 꿈에도 몰랐네요. 성능상으로 거의 현재 나올수 있는 최고사양으로 나올거 같구요. 메가드라이브가 어설프게 나오면 확 비교될텐데... (제2의 네오지오 미니가 될수도;)
어 대박....저는 누나밖에 없어서 집에서 게임 같이 할 사람은 없었고 친한 동네형이 있었져 ㅎㅎ 제가 먼저 새턴사고 (가디언 히어로즈,클락워크 나이츠 이런거 있었던 ㅎ) 그 형이 담에 플스를 샀죠. 글면서 바꿔가면서 했던 ㅎㅎ 새턴 미니는 나오기 힘들꺼에요 현재 나오는 미리시리즈가 기존에 나와있는 에뮬레이터 활용해서 나오는 형태인데..새턴 에뮬은 지금도 PC상으로도 완벽하게 돌아가는 에뮬레이터가 없어요. 에뮬레이팅 하기 제일 힘든 기종일거 같더라구요 (차라리 드캐가 에뮬이 더 잘 돌아가요;;)
오리지널 네오지오 스틱 참 잘 만들었죠.. 레버는 좋은데 버튼 부분이 아쉽다는.. 하지만 현재 산와, 세이미츠를 레버 버튼 전부 저에게 맞게, 커스텀해서 오랫동안 사용해온 입장에서는… 네오지오 스틱도 오랫만에 만져보니, 추억 보정이었다라는게 결론입니다 ㅠㅠ 세이미츠사의 커스텀한 레버를 네오지오 스틱에 채택하여 레버만큼은 확실히 잘 만든 스틱이었기에 레전드 스틱으로 남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일렉트로마트에서 체험할 기회가 있어 한번 해봤는데 본격적인 게임용으로는 사용자 편의성이 너무 떨어지는 물건이었습니다. 소형 염가판 복각기기라는 기본적인 한계상 어쩔 수 없었던 부분도 있긴 한데 버튼 설정이나 스캔라인, 오토파이어, 게임별 상세설정(잔혹성 등) 같은 소프트웨어적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기능조차 탑재하지 않고 출시한 것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시중에 널린 아케이드 스틱은 하나도 사용 못하고 오직 자사 패드만 사용가능하게 만들어놨다는 점도 이 사람들이 사용자가 게임을 쉽고 편리하게 하게끔 하는 측면에 대해서는 별로 고민하지 않았다는게 느껴졌습니다. 발매 초기에는 호평이 많더니 어느새부턴가 국내도 해외도 슬슬 비판적인 의견들이 고개를 들기 시작하는 것도, '추억'이라는 이름만으로 참아주기에는 이런 결점들이 발목을 잡아서겠죠. 예전에 일제(日製)라고 하면 창의성과 편리함의 결정체로 여겨지던 시절이 있었는데, 다름아닌 일본 기업에서 이런 물건을 판매용으로 내놨다는 것 자체가 잘 납득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메탈슬러그 시리즈에만 관심이 있어서 인터내셔널판이 국내 정식발매되면 좋겠다 싶네요.
저같은 경우는 사실 애초에 기본기능은 크게 기대안했는데, 닌테도 슈패미니에 비해서 너무 차이가;;; 개인적으로 말씀하신 기능들은 해킹되면 쉽게 가능한거라서 저는 해킹해서 여기서 캡콤 게임 깔아서 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액션게임들은 아날로그 스틱은 어느정도 쓸만하기도 하구요. 인터판 나오면 저도 하나 더 사려구요 ㅎ
회사의 크기는 중요하지 않은거 같아요. 현 SNK가 예전 레트로 게이머 세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거죠. 아크 시스템 웍스라고 진짜 조그만 회사 있는데 길티기어 라는 대전게임을 만들면서 다양한 레트로 게임을 유통하는 회사거든요. 발매하는거 보면 정확하게 레트로 세대의 눈높이를 알고 있어요. 너무 길어져서 여기서 설명을 못하겠네요;
아마도 제작자의 취지를 잘못알고있어 비평이 많은 것 같습니다. 위 제품은 기념용으로 제작된 프라모델성격과 소장용으로 간직하라는 취지로 제작된 것이라고보는 것이 합리적일듯합니다. 제가 볼때는 저기기는 적어도 게임플레이를 위한 기기는 아니었습니다. 그냥 소장용과 전시용으로 구매하시는 분들은 크게 만족할 것 입니다.
닌텐도는 이미 2년전에 실제 플레이가 가능한 컨트롤러를 포함해서 6개월동안 전세계에 5백만대를 팔았구요 (현재 1년 넘었으니 1천만대를 넘었을지두요) th-cam.com/video/GP5G3frE04E/w-d-xo.html 연말에 소니에서도 실제 플레이가 가능한 컨트롤러를 포함해서 발매예정입니다. th-cam.com/video/TURN769Q-F8/w-d-xo.html 아 그리고 말씀하신거처럼 이 기기는 게임플레이를 위한 기기가 아니지만 가격은 제일 비쌉니다;
저도 저번 아키바 행사때 네오지오미니를 만져봤는데 패드가... 정말 패드가.... 기본 달려있는건... 이걸로 할 수 있는 놈들은 한번 해보라는 식으로 비웃듯이 만든 느낌인데 막상 따로 파는 패드는 정말 조작감이 쒯이었는데.. 제때 네오지오가 너무 비싸서(당시 메탈슬러그3팩이 30만원정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PS1을 가지고 놀았는데 패드의 느낌이 다른거였군요... 이제 일본도 물량이 넉넉한지 가격도 원가로 살 수 있는.. 하기사 네오지오 에뮬이 나온지가 20년이 되었고, 오히려 에뮬이 패드를 선택할 수 있는게 폭넓어서 요즘 나오는 추억의 미니 기기들이 그냥 한두번 하다가 디스플레이행이 되는게 대다수라는 느낌이네요.
예전 오락실서 kof 정말 재밌게 했던 추억이 있어서 기대많이 했는데 실망스러운게 한두개가 아니네요 제일 빡치는게 패드에다 아날로그 스틱 박아놓은건 snk가 정말 제정신인가 의심될 정도네요 pc나 다른 기기에서 호환되는것도 아니고 이런 쓰레기가 3만원 가까이하다니 완전 미친거 같음 다른 레트로 복각기기랑 비교했을때 하도 그지같이 만들어 놓은데다 대형마트에도 물량 엄청 풀린거 같은데 조만간 가격 떡락하지 않을까요? 마지막에 말씀하신데로 해킹되서 파판같은거나 돌릴 수 있음 좋겠네요
옛날에 중학생때 잠깐 네오지오 시디를 보유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딸려온 네오시디 패드가 십자키에 아날로그 스틱 같은게 박혀있었는데요.. 아마도 그 네오시디 패드를 복각한게 아닌가 싶네용 ㅋㅋ 잠깐 정신나간 상태에서 반항심리로 무리하게 보유했던 게임기라 보유기간이 길지않아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처음 잡았을때 살짝 거부감이 들었는데 막상 기술은 무난하게 잘 나갔던 기억이...
네오CD용 패드 복각맞구요. 오리지널은 마이크로 스위치라고 해서 뜯어보면 각방향으로 눌렀다 들어가는 스위치가 있어요. 이번건 복각은 그냥 아날로그;;; 저도 오리지널 패드를 스틱에 비해서 그닥 좋아하지 않았는데...이번껀 복각 써보시면...아 오리지널이 그래도 좋았구나~ 하실거에요 ㅎㅎ
지금 가지고 있는 스틱이 두가지인데 권바 옵시디언 (영상에 나온 정질님 쓰시는거) ps4나 pc로 아케이드 게임할때 쓰는거고 다른한가지는 조이트론 ex 레볼루션입니다 v2 말구요 정말 확장성 좋습니다. pc ps3 엑박360 - (ps4 나 엑원은 듀얼쇼크나 엑원 패드 물려야사용가능합니다 ) 얼마전 스위치 펌웨어 업데이트 이번엔 네오지오 미니 펌웨어 사실상 레트로 기기 제외하고 지금 많이사용하는기기 다사용할수 있죠.. 저도 그거때문에 구입했습니다 v2 보단 구형을 추천하는 분도 많아요 인풋렉자체가 국내에서 나온 제품중 가장빠르거든요 그리고 가격도 저렴해서 레버는 4각레버인데 일본산 레버가 아닌 그걸 카피뜬제품입니다 그렇게 좋다고 말할수없는 레버입니다 혹시 영상보상 보시고 구매하실생각있으신분들은 중에 스틱을 무릎 위에 올리는게 아닌 책상위에 올리실분들은 레볼루션 좋아요 물론 메인으로 몇시간동안 잡을게 아니라면요 20만원 가까이하는 품질좋은 레버까지 부담이고 조금더 오래즐기고 싶으시다면 레버만 따로 교체하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솔직히 보기엔 네오지오 미니는 게임하라고 만들었다기 보다는 추억뽕 아담하면서도 네오지오의 디자인 실제게임을 목적보다는 약간 소장용 느낌이네요 거기에 게임까지 돌아가니 신기하고 전시해드시도 좋아보이고 솔직히 고전게임애초부터 잘안하고 대부분이 추억찾아는거죠 제대로 게임할려는 목적이라면 컴푸터로 에뮬돌리죠.. 그냥 추억가지고있는 아재들 대상으로 구매욕구 이끌어주는 아이템이아닌가 싶네요 그런면에선 충분히 잘뽑힌거 같습니다
맞습니다. 사실 아재들이 돈벌고 먹고 살기 바빠서 최신게임기도 사놓고 못하고 다들 그래여;; 하물며 이렇게 추억팔이로 나오는 게임기를 게임하려고 사진않을거에요 근데 네오지오 미니의 문제가 뭐냐면요. 현재 90년 인기 게임기들이 전부 미니화 되고 있는데 보통 예전 게임기의 미니사이즈 + 예전 그대로의 컨트롤러 완전 복각 이런컨셉으로 나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게임기 박스에서 꺼내면서 캬~ 옛 생각하면서 예전하고 똑같은 패드잡고 게임 몇판정도는 건드려보는 그맛에 사는건데, 네오지오 미니는 유일하게 액정달고나와서 단가 높혀놓고 그거에 맞춰서 컨트롤러 박아놓다보니 장난감 스틱이 달려있고;; 추가로 파는 패드도 예전형태란 전혀 다른? 이러니 제가 이렇게 징징되는겁니다;;; 다른분들 영상보면 추억이 없으신분들은 과거 네오지오에 대해서 잘 모르니 별말이 없드라구여. 기술이 왜 안나가는지도 모르고..아 잼있네 이러는데 참;;;;
이제 격겜을 시작하거나, 혹은 키보드에서 조이스틱으로 넘어가시는 분들은 사각스틱(사탕레버)을 추천합니다. 커맨드 입력에 오류도 적기 때문에 유용해요. 하지만 과거에 삼덕레버(육봉레버, 주먹레버) 에 이미 완벽 적응을 하신 분들은 사각스틱 고집할 필요가 없죠.. 게다가 국내 오락실도 대부분 삼덕레버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솔직히 극고수로 올라갈거 아니면 레버는 적응 나름입니다.
글쎄요. 조이스틱에 대해서는 항상 개인차가 있죠. 뭐 제가 대전게임 초고수라는 얘기는 아니지만 저는 사각의 탁탁 걸리는 느낌 때문에 더 불편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무각의 자연스럽게 돌아가는 감을 느끼며 대전게임을 하는 편이죠. 그리고 아날로그 스틱에 대해서인데.. 네오지오 미니에 들어있는 모든 게임의 감을 맞추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뭐... 조이스틱 개조 잘 하시는 분이네오지오 미니에 맞는 녀석을 잘 만들거나 호환스틱같은게 나와주면 할만 하겠죠. 그걸 돈주고 또 사야 하는게 문제이긴 하지만요
무각과 사각 팔각...이건 진짜 정답이 없죠. 특히나 90년대 한국오락실은 전부 무각이어서 (일부 일본 정품게임기가 들어온 오락실 사정은 제외하구요) 무각만 만져본 게이머들은 일본 오락실 국민 레버인 사각에 엄청나게 답답할수도 있어요. 그런데 지금 네오지오 미니에서 문제가 되는건 이건 아날로그지 무각이 아니거든요 전혀 감이 달라요. 무각정도의 조이스틱만 됐으면 제가 이렇게 뭐라고 말 안하죠. 이런글을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tgd.kr/2862227?category=1360570 bbs.ruliweb.com/hobby/board/300422/read/26575927
어 이게 제가 영상속 설명이 미흡해서 많은분들이 잘 못 이해를 하시는거 같네요. 다 제 불찰이죠. 한국 오락실 - 무각 ,일본 오락실 - 사각 (이라고 알고있음 일본에도 무각이 있었는지도 모르죠) , 네오지오 구형 - 사각 , 네오지오 신형- 무각 , 네오지오 미니 - 아날로그 저는 여기서 네오지오 미니가 원형인 네오지오처럼 사각이 아닌 (심지어 무각도 아닌) 아날로그를 사용했다는 점을 지적한거에요. 일반 가정용 콘솔 패드에 달려있는 아날로그는 대전게임용으로 완전 부적합한 스틱이구요.
아니에요. 제가봐도 설명이 이상한거 같아요. 2부를 다시 만들어야할지도 ㅎㅎ 아.... 일단 네오지오가 레트로중에서도 제일 비싼기종이라... 킹오파 95 이런것만해도 실기팩 한 13만원정도는 하구요 2003 이런건 100만원 넘드라구요;; 너무 비싸요;;; 그리고 게임 제대로 갖춰서 하시려면 네오지오 실기+ 방모나 RGB모니터류까지 사야하고... 그리고 제가 이런저런게임 좀 오랫동안 수집한 게이머로써....그냥 살때만 좀 기분좋지...거의 뭐 그냥 장식용이나 박아놓고 건들지도 않죠;;; 저는 천격님이 네오지오가 꿈에도 나올정도고 돈 100만원도 무리없이 쓰실수 있으신거 아니면 비추요! 아 맞다 네오지오도 합팩같은게 있어서 굳이 정품 사용안해도 된다면 네오지오 기기에 합팩 사용해서 정품하고 동일한 화면보면서 게임이 가능하긴해요 근데 이것도 장비 다사면 돈 100은 들어가요;
대전액션게임 많이 안해보셨나보네요. 한국 아케이드가 죄다 무각이었기때문에.. 한국 유저들은 무각에 적응이 되어 있어요. 사각레버에 오히려 적응을 못해요. 그리고 네오지오미니 패드 기술 엄청 잘나갑니다. 무각이라 안나가는거 아니에요. 조이트론이 무각으로 잘 만들었다 봅니다.
제 주위에도 대전게임 고수친구가 있는데 네오지오 미니하면서 "기술 잘나가는데? 이러드라구요. 근데 이정도 실력급 되는사람들 보면 기본적으로 정확한 기술방향, 콤보 타이밍 다 알드라구요. 과거 오락실 무각이었고 여기에서 다른 스틱만지면 적응을 못하실정도면 제이슨님은 무각스틱으로 많은 게임 많이 하셨을거라 생각이 되네요. (다른 네오지오 미니 언박싱 영상만 봐도 대부분 정확히 기술 안들어가서 스틱 비비기 바쁘고 특히 이 조그만 스틱으로 어류겐류는 일반인에겐 다소 어려움이 있다고 저는 생각해요) 그리고 지금 네오지오 미니에서 문제가 되는건 아날로그지 무각이 아니거든요. 아날로그와 무각은 전혀 달라요. 무각정도의 조이스틱만 됐으면 제가 이렇게 뭐라고 말 안하죠. 이런글을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tgd.kr/2862227?category=1360570 bbs.ruliweb.com/hobby/board/300422/read/26575927
스위치랑 헤드, 가이드를 만들어서 스틱을 만들면 좋았을텐데 단가 문제겠죠 다...무각이건 사각이건 다 스위치랑 헤드와 가이드가 있으니 조작이 간편해지는 것인데 제작자님께선 왜 4각과 무각의 영상을 넣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두개 스틱은 게임마다 요하는 커맨드 입력법이 다르거나 써본 손의 차이로 선호도만 다를 뿐 저 영상이 들어가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냥 단가문제로 만들기 쉬운 아날로그를 때려박았다고 보는게 너무 명확한 이유죠. 미니 본체에는 그래 그럴 수 있다고 참작사유가 되죠...패드까지 저러는 건 좀 불만이 많네요.
퍼플님같이 정확히 보시는분은 제가 실수한걸 찾아네시네요 ㅎ 제가 어렸을때 오락실 무각만 잡다가 사실 요즘 나오는 팔각이나 사각은 거의 안해본 게이머라서 예전 아재들한테 사각도 할만하다 이걸 말하고 싶었어요. 어류겐같은거 기술넣고 할때 확실히 잘 들어가더라구요. 이 영상이 잘못된게 아날로그가 무각이라고 말한게 아닌데 그렇게 말한셈이 되버려서 2편을 다시 만들까고려중이에요. 덧글에 점수를 드리자면 100점 드립니다. 정확하게 문제파악부터 영상의 잘못된 부분 지적까지 ㅋ
역시 섬세한 문제를 지적해주셨는데 ㅋㅋ 정작 개발자들은... 게임플레이용이 아니라 그냥 전시용쯤 생각하고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격은 플스의 1/3 1/2정돈데 ㄷㄷ
SNK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제품같아요. 과거의 감성도 이해못하는데 최신게임 감성도 떨어질수밖에요.
솔직히 액정만 달렸지 휴대성은 전혀 고려하지않은 제품인듯 거기에 지적하신 케이블도 별매에 스틱호환성도 떨어짐 가격은둘째치고라도 제품자체ㅡ퀄리티 특히 어떤목적인지 휴대인지 거치인지 애매한 포지션 단순 감성만 자극하는 제품인듯 즉 소장용
일단 LCD 하나 믿고 해킹되면 좀 가지고 놀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오리지널 감성은 최악입니다 ㅋ
스팀ETC 아무리봐도 데코용인거같음
그렇다고 봐야죠
딱봐도 고전게임기를 작게 복원한 프라모델 느낌인데
무슨 조작감이니 범용성이니 따지는게 죠금 웃김..
게임을 하고싶으면 그냥 컴퓨터에 조이스틱 달아서 하는게 낫져
모라는거야 저거 그냥 장식용으로 만든건데ㅂㅅ인가ㅋㅋㅋ 게임기를 사면되지ㅂㅅ이니ㅋㅋ
@@군감자-d7c 장식용으로 누가 14만 주고 사
최근 코스트코에서 구만구천원 주고 샀죠 ( 본체, 패드, hdmi, 아답터, 또 뭐있더라?) 두어달 책상에 두고 혼슬마시면서 하는데 전 아주 괜찮던데요 스틱도 생각보다 잘 먹고 그냥 컴퓨터 안켜고 깔끔하니 옛날 게임할수있어서 좋아요 처음엔 패드로 했는데 스틱이 더 편하고 기술도 잘 먹음요 제 개인적으론 저렴하게 그입해서 그런지 완전 잘 애용중
요즘 본체 덤핑해서 5만8천원까지 내려갔더라구요. (저는 13만원) 저도 싸게 구입했으면 리뷰내용이 달라졌을지도 ㅎㅎ
14:08 맞는 말씀이십니다. 척박한 시장에 정발 해주신 조이트론을 위해서라도 조만간(아... 재믹스 미니도 사야 하는데) 하나 구입 해야겠네요. 패드는 사고싶지 않고, 복각 조이스틱과 HDMI케이블까지! 여태 공짜 에뮬로만 했으니 이런 합법적인 에뮬(?)게임을 해줘야 할때가 된것 같기도 하구요 ㅎㅎ
방경님같은분이 많아져야 한국 콘솔시장 더 좋아질텐데.... 가성비로 따지면서 욕하는 분들 많은거보면
한국에서의 현 콘솔시장이 왜 이렇게 작은지 다 이해가 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저 스틱 안에 게임기 넣었으면 대박이었다고 생각해요 ㅎ
누군가 또 개조할지도 모르죠 ㅎㅎ
차라리 좀더 크게 만들고 동전을 실제로 넣어서 코인이 올라가는 오락기 처럼 만들어서 저금통효과도 주고 오락실 느낌도 주는게 더 좋았을것같은뎅
사려했는데 화면도 넘 작고 리뷰해주신거보니 너무 스틱도 맘에 안드네요 ㅎㅎㅎ 그냥 닌텐도 스위치에 ex 레볼루션 스틱 물려서 하는게 더 편한거 같아요
마지막 코멘트 들으면 돕긴 돕고 싶은데
다 보고나면그래도 최소한 사고싶게 만들어야 사지... 라는 생각이 드는 리뷰네요
사실 아직 본편이 남아있습니다 ㅎㅎㅎ 당연히 마지막엔 사게 만들어야죠 ㅎ
영상보고질문드리는데!
아이오랩 네오지오x 스틱은 지금도구입할수있는
온오프곳이있을까요??
미니 개조로쓰고싶은데 ,중고나라만 가능할까요?
다른편에 답변 드렸습니다~
게임꾸러기 님. 네오지오 미니를 모니터에 연결 했을때 화면을 90도 회전시키는 방법 있나요? 제 컴퓨터 모니터가 90도로 돌릴수 있는 모니터라서, 슈팅게임 할때 세로로 긴 화면으로 하고 싶어서요.
네오지오 미니는 불가능해요. 플스클래식이나 슈패미니는 해킹하면 가능할것도 같네요!
혹시 화면을 90도 회전 시켜주는 컨버터 그런건 없나요?
끌때 그냥 꺼도 되나요? 아니면 메뉴화면으로 돌아와서 끄는게 좋을까요?
power off 기능이 없는지라 저는 그냥 끄고 있습니다!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장바떼리가없으니 보조바떼리로 연결안하면 아예전원이안켜지죠?
보조배터리만 껴도 게임기 나옵니다! 충전만 안되는거죠 ㅎ
@@gameggu 답변감사해요 저도구입을 했는데 온라인은 찝찝해서 오프라인으로 물품 보고사는걸좋아해서요 ㅎ 이마트에서 패드랑 기계를구입했는데 hdmi케이블이랑 액정보호필름은 초창기엔 행사시에 세트로공짜로 줬는데 지금은 패드기계만판다고해서 그것만사왔네요 ㅠ
@@gameggu 혹시 tv연결하는 케이블이랑 보호필름은 어디서구매하면되나요? 이것만 인터넷주문해야겠어요 ㅠ 빨리사야 공짜로얻는데 우물쭈물하다 다놓쳤네요
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578000145
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578003028
요거 2개 장바구니 담으시고 배송비 묶어서 구매하면 되실듯요 ㅎ
와 그런데 오프라인 가격은 얼마에여? 행사로 hdmi 요런거 이제 그냥 주나요? ㅎㅎ
조이스틱은 개인차입니다.
어릴적부터 무각을 많이 써와서 판테라 샀을때 사각 느낌이 별로였고 오히려 기술도 잘 안나갔습니다
휙 하고 돌아가야 하는데 그게 아닌 모서리마다 턱 턱 걸리니 적응하기 전까진 오히려 기술도 안나갔습니다.
무각과 사각 팔각...이건 진짜 정답이 없죠. 특히나 90년대 한국오락실은 전부 무각이어서 (일부 일본 정품게임기가 들어온 오락실 사정은 제외하구요) 무각만 만져본 게이머들은 일본 오락실 국민 레버인 사각에 엄청나게 답답할수도 있어요. 그런데 지금 네오지오 미니에서 문제가 되는건 이건 아날로그지 무각이 아니거든요 전혀 감이 달라요. 무각정도의 조이스틱만 됐으면 제가 이렇게 뭐라고 말 안하죠. 이런글을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tgd.kr/2862227?category=1360570
bbs.ruliweb.com/hobby/board/300422/read/26575927
간략히 보기
@@gameggu
무각이랑 다른 느낌이라니... 무슨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혹시 조이패드랑 비슷한 느낌인가요?
여기서 4분 9초에 나오는게 일반 조이스틱의 구조에요.
레버를 움직이면 반대방향의 마이크로 스위치를 눌러주면서 딱딱 걸리면서 움직이게 되는거죠
th-cam.com/video/R8C6zqSktaY/w-d-xo.html
그리고 이게 아날로그스틱의 내부에요.
작동 방식이 전혀 달라요;; 38초부분에 보세요
th-cam.com/video/4AkDIzKqmYY/w-d-xo.html
플스3, 엑박360,ps4,xbox one 에 달려있는 아날라고 스틱 생각하시면 되요.
뭐랄까 스틱은 기술 쓰면서 딱딱 쳐주는 맛이 있는에 이건 그냥 맹글맹글하면 휙휙 움직이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애초에 대전게임용으로 적합하지 않은 레버에요;
스파2 무각 시절
킹오파 4각 시절
저도 무각이 커맨드 입력이 더 어려운거 같아요
저도 평생 무각쓰다가 중간에 잠시 새턴용 사각인가 썼는데 전혀 안맞아서 쳐다보지도 않았다가 네오지오용으로 사각 쓰는데 너무 잘맞드라구여..손맛도 좋구... 진짜 이 네오지오 미니 사신분들은 꼭 저 네오지오 x 스틱 한번 써보시기라도 해보길 강추합니다!
게임꾸러기 님도 아시겠지만 네오지오 미니는 모니터랑 연결하고 나면 스피커는 본체에 연결할 수 없게 됩니다. 제 모니터는 스피커 연결이 안 되는데, 모니터 연결 상태에서 스피커를 연결 할 방법이 있으면 알고 싶어요. 아니면 모니터 연결 상태에서 본체에 스피커를 연결할 방법이 있으면 좋겠어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559204495&frm3=V2
이런거 사시면 되지 않을까요?
너무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메탈슬러그 골수팬이라 메탈슬러그가 5까지 들어가있는 미니버전을 구매하고픈데 조이트론에서 구매 가능한가요?
이번에 정발된 일본판버전은 메탈슬러그가 3까지 들어있구요. 인터네셔널 버전을 사셔야 전 메탈슬러그 시리즈가 들어가 있어요.
인터네셔널 버전도 정발한다고 말은 했는데, 아직 소식은 없네요. 조금 기다렸다가 정발안해주면 해외판 사셔요 ㅎ
전 닌텐도 미니 시리즈도 구입했지만
네오지오미니는 그닥 댕기지안터라구요ㅋ
어릴적 너무비싸서 사지못했던 콘솔이라
오락실에 자주갔었네요 그래서 추억이없는콘솔이네요 네오미니는...
메가 드라이브 미니
플스 클래식 미니 기다리고있습니다.
저도 어렸을때 가정용 네오지오 쳐다보지도 못했고 관심도 없었어요 ㅎ
한 2004년? 기기랑 스틱이랑 게임 (KOF95) 해서 한 10만원? 막 이럴때 저도 첨 사봤어요 ㅎ
플스 클래식이 이 타이밍에 나올 줄 꿈에도 몰랐네요. 성능상으로 거의 현재 나올수 있는 최고사양으로 나올거 같구요.
메가드라이브가 어설프게 나오면 확 비교될텐데... (제2의 네오지오 미니가 될수도;)
@@gameggu
저는 세턴미니도 나왔으면 합니다
형은 플스를조아했고 저는새턴을
조아해서 두대가 가지고있었거든요
여튼 플레이용보다는 추억으로
미니 시리즈는 소장하고싶네요
꾸러기님 먼저구입하셔서
영상으로 먼저만나보고싶네요^^
어 대박....저는 누나밖에 없어서 집에서 게임 같이 할 사람은 없었고 친한 동네형이 있었져 ㅎㅎ
제가 먼저 새턴사고 (가디언 히어로즈,클락워크 나이츠 이런거 있었던 ㅎ)
그 형이 담에 플스를 샀죠. 글면서 바꿔가면서 했던 ㅎㅎ
새턴 미니는 나오기 힘들꺼에요 현재 나오는 미리시리즈가 기존에 나와있는
에뮬레이터 활용해서 나오는 형태인데..새턴 에뮬은 지금도 PC상으로도 완벽하게 돌아가는 에뮬레이터가 없어요. 에뮬레이팅 하기 제일 힘든 기종일거 같더라구요 (차라리 드캐가 에뮬이 더 잘 돌아가요;;)
오리지널 네오지오 스틱 참 잘 만들었죠.. 레버는 좋은데 버튼 부분이 아쉽다는..
하지만 현재 산와, 세이미츠를 레버 버튼 전부 저에게 맞게, 커스텀해서 오랫동안 사용해온 입장에서는… 네오지오 스틱도 오랫만에 만져보니, 추억 보정이었다라는게 결론입니다 ㅠㅠ 세이미츠사의 커스텀한 레버를 네오지오 스틱에 채택하여 레버만큼은 확실히 잘 만든 스틱이었기에 레전드 스틱으로 남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네오지오 스틱이 그시절 좋았다고 현재의 그 부드러운 딸깍꺼림은 없었던 시절이죠 ㅎ
@@gameggu 특유의 묵직한 스위치감이 느껴지는 레버였죠. Snk는 격겜을 많이 만들어왔던 회사답게 옛날부터 레버를 참 잘 만든 게임회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에선 진짜 넘사벽이죠 ㅎㅎ
조이스틱은 개인차이라 할 수 있겠지만 저것을 보는 사용자의 눈은 ㄷㄷㄷㄷ..!!
이 네오지오미니 들고 지하철타면 완전 인사될 것 같은데요
오오 사풍님도 방송하시는분이시네요?
이번에 지하철에서 인싸한번 도전해보시죠! (물론 저는 안합니다!) ㅋ
좋은 후기 영상이네요. 레트로유저들을 타겟으로 한 상품인만큼 평가도 역시 레트로감성으로 평가해야 맞는거겠죠
레트로 감성지수는 정말 최악입니다 ㅠ 해킹이나 되서 좀 가지고 놀수 있기를 바라고 있어요
미니미니 한 맛은 있는거같네요 PS1 도 미니 뭐 나온다던데 리뷰 하시나요?
LCD가 쓸만해서 해킹되면 조금 가지고 놀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
나오는거 다해야죠. PS1 같은경우는 제가 고딩때 노가다해서 산 플스 5500번이 아직도 집에 있습니다 ㅎㅎ
이 영상에 나온 보조빠떼리 제품명이 뭔가요? 그리고 몇 mah인가요?
front.wemakeprice.com/product/136874453?PRICE_af&service_id=estimatedn
요거 전버전이에요. 신형은 모양은 같은데 손난로기능도 되는듯요 ㅎ
지금 네오지오미니 풀세트99000원에파네요 와 정말혜자인거같습니다 저도 이건 돈빌려서 사야 될거같애요
아스트로시티 미니는
생뚱맞게 16:9 와이드 액정을 써서
4:3화면이 작음
좌우로 늘린(그래서 땅딸하게 보이는) 16:9화면으로 한다고 해도 상하에 여백이 있음
4:3액정을 쓴 네오지오 미니가 선녀였네
헐 아스미니 16:9였나요? 버파 포함된다길래 단순 뮬하고는 다를거같아서 조금 기대했는데 그런 실수를;;;
죄송한데 영상 무슨카메라로 찍으셨는지 알수있을까요 제발답변해주세용...... ㅠㅠ
아마도 화면색감을 물어보시는거 같은데 요즘 편집 프로그램 보면 색감보정 (Lumetri) 이걸로 후보정하는지라 저걸로 검색하시면
많은 정보 얻으실수 있을거에요 저는 카메라는 아니구 캠코더 SONY AX 100 이구요 (기본 색감은 그냥 그래여)
게임꾸러기gameggu 감사합니다!!
리뷰 잘봤습니다. 고전게임은 스캔라인이 참 중요하죠 ㅋ전 이번에 판도라박스 캐비넷을 구매했는데 스캔라인이 지원 안되서 스캔라인 이레이져를 설치했습니다.역시 스캔라인이 있어야 만족감이 올라가더군요.네오지오 미니는 계속 고민하게 만드는 기기인것 같아요.
판도라 캐비넷 있으면 굳이 컬렉션이 아닌이상 네오지오 미니는 안사셔도 될거 같은데요 ㅎ 나중에 네오지오 미니가 해킹되서 성능을 봐야 저도 좀 재미난 자료를 올릴 수 있을거 같네요
뭐 구매해도 컬렉션으로 보관만할 것 같지만 안사면 골수 슨크저로서 게임이가 서운해할 것 같아요... ㅋㅋ
리뷰 깔끔하게 좋네요~ 고생했습니다!
간만에 받아보는 칭찬덧글 너무 감사합니다 힝 ㅠ
네오지오 팩 얼마나 비쌌는데 저정도면 꽤 괜찮은 겁니다ㅎㅎ
네오지오 현역때는 쳐다도 못보다가 지금 살짝살짝 기웃되는데 지금도 가장 비싼 기종이네요 ㅎㅎ
일렉트로마트에서 체험할 기회가 있어 한번 해봤는데 본격적인 게임용으로는 사용자 편의성이 너무 떨어지는 물건이었습니다. 소형 염가판 복각기기라는 기본적인 한계상 어쩔 수 없었던 부분도 있긴 한데 버튼 설정이나 스캔라인, 오토파이어, 게임별 상세설정(잔혹성 등) 같은 소프트웨어적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기능조차 탑재하지 않고 출시한 것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시중에 널린 아케이드 스틱은 하나도 사용 못하고 오직 자사 패드만 사용가능하게 만들어놨다는 점도 이 사람들이 사용자가 게임을 쉽고 편리하게 하게끔 하는 측면에 대해서는 별로 고민하지 않았다는게 느껴졌습니다. 발매 초기에는 호평이 많더니 어느새부턴가 국내도 해외도 슬슬 비판적인 의견들이 고개를 들기 시작하는 것도, '추억'이라는 이름만으로 참아주기에는 이런 결점들이 발목을 잡아서겠죠. 예전에 일제(日製)라고 하면 창의성과 편리함의 결정체로 여겨지던 시절이 있었는데, 다름아닌 일본 기업에서 이런 물건을 판매용으로 내놨다는 것 자체가 잘 납득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메탈슬러그 시리즈에만 관심이 있어서 인터내셔널판이 국내 정식발매되면 좋겠다 싶네요.
저같은 경우는 사실 애초에 기본기능은 크게 기대안했는데, 닌테도 슈패미니에 비해서 너무 차이가;;;
개인적으로 말씀하신 기능들은 해킹되면 쉽게 가능한거라서 저는 해킹해서 여기서 캡콤 게임 깔아서 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액션게임들은 아날로그 스틱은 어느정도 쓸만하기도 하구요. 인터판 나오면 저도 하나 더 사려구요 ㅎ
사려다가 왠지 그럴것 같아서 안샀는데 리뷰보면서 예상대로였다고 느낍니다
저도 어느정도 예상은했지만...그래도 뭔가가 있겠지했는데... 어...암것도 없는거 같습니다 ㅠ
목소리가 편안하고 좋아요
asmr 찍어야할까 봐요 ㅎ
엇 이상하다 저는 이마트 일렉트로마트에서 샀는데 미니 HDMI선도 같이 주시던데 박스 동봉은 아니었는데 카운터에서 챙겨주시더라구요
저에겐 90년대 고교시절 오락실 마지막이 네오지오 게임들이라 게임기 디자인은 맘에 드는데요..
12:39
네오지오 미니는
도트가 너무 선명해서 오히려 위화감을 느끼겠더군요
실제로 보면 화면 깨끗하고 아주 좋아요. 이번에 세가도 비슷한거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gameggu
실제로 봤습니다만
도트 하나하나가 너무 선명해서 액정이라는 느낌이 확 들더군요
레트로 게임으로 보기에는 위화감이..
콘트롤러와 조이스틱에대한 개념을 이해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프로젝트님 항상 감사합니다!
@@gameggu 천만에요.^^
저는 실기는 못만져봐서 비교는 못하는데요
버튼 배치는 왜 바꾼진 몰겠더군요
보통 선택이랑 취소기능 버튼이 패드나 스틱 아래쪽 2개여야하는데 얘는 A버튼이 저위에 있더서 게임하다보면 헛버튼 계속 누르게 되더라구여. 빨링 해킹이나 되서 버튼 배치부터 바꿔야겠어용 ㅎ
좋아요 누르고 감니다 콕 콕 😍😘 ㅋㅋ
구형 말고 신형 네오지오 스틱으로 만들면 이쁠것 같은데요 ㅎㅎ
신형이 무각이잖아여? 아 저는 갠적으로 구형느낌이 뭔가 특이해서 좋드라구여 ㅎ
조이트론 회사가 조이스틱 못만들진 않으나 순정대비 조작감이 떨어지더군요(패드기준) 조이스틱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아마 민감하신분들은 가격이 비싸도 좋은걸 사는게 중복투자를 안하겠지요
네 저두 그래서 굳이 어디꺼 사라고 말하지 않았죠. 괜히 특정제품 샀다가 저한테 뭐라 그럴까봐 ㅎㅎ
미니 한다고 외장배터리에 터치패드까지 살 정도면 차라리 노트북 들고다니면서 하는게 더 꿀일거 같은데
에이 이건 에뮬아니고 정식 라이센스잖아여? ㅋ 저도 뭐 에뮬많이하고 그런거 좋아하는데 이건 나름대로 정식제품인건 인정해줘야져 ㅎ
정말 잘만든 정성스런 리뷰 잘봤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용하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사용기인데 미안할게 뭐 있나요^^
오오 엑박전도사 유정군님 맞으시죠? 안그래도 작은 한국시장에 정발까지 해준건 너무 고마운데 제품에 대해서 까자니
판매에 영향이 미칠까봐 ㅎㅎ 물론 나중에 해킹관련영상으로 엄청 홍보(?) 해 줄꺼긴 합니다 ㅎㅎ 유정군님 채널 구독해야지! ㅋ
앗!! 채널구독 감사합니다^^
저도 유투브 시작한지 이제 별로 안되서 아직 구독자수는 적어요.
아이들과 함께 좋은 게임 즐기면서 좋은 시간 보낸다!! 라는 것에 의의를 두고 하고 있습니다. 자주 놀러 올께요.
SNK가 생각보다 다른 게임회사처럼 큰회사가 아니에요. 2001년에 부도도 한번 났었고 중소기업치고 좀 큰기업이고 지금 중국에 인수되었죠. 그나마 대기업인 닌덴도 처럼 내준거 만으로 감사해야 할 심정..HDMI 미니단자 어뎁터는 다이소 가면 팔아요.
회사의 크기는 중요하지 않은거 같아요. 현 SNK가 예전 레트로 게이머 세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거죠. 아크 시스템 웍스라고 진짜 조그만 회사 있는데 길티기어 라는 대전게임을 만들면서 다양한 레트로 게임을 유통하는 회사거든요. 발매하는거 보면 정확하게 레트로 세대의 눈높이를 알고 있어요. 너무 길어져서 여기서 설명을 못하겠네요;
Pc에서 하실경우 다훈전자 스틱이
가성비짱입니다
미니 컴파니 모방 기기죠 ?
미니 컴파이가 따로 저작권이 있는기기가 아니라서 모방이라고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배터리 애장에 hdmi케이블 동봉에 av, s비디오단자 지원에 패드(사각레버버전)하나 동봉되서 개선 업그레이드가 되어 나오면 좋겠네요.
사실 그 비슷한게 2012년에 네오지오 X라고 나오긴 했어요. 시대를 너무 앞서가서 망한;;; 다시 나올 가능성을 적을거 같네요;
아마도 제작자의 취지를 잘못알고있어 비평이 많은 것 같습니다. 위 제품은 기념용으로 제작된 프라모델성격과 소장용으로 간직하라는 취지로 제작된 것이라고보는 것이 합리적일듯합니다. 제가 볼때는 저기기는 적어도 게임플레이를 위한 기기는 아니었습니다. 그냥 소장용과 전시용으로 구매하시는 분들은 크게 만족할 것 입니다.
닌텐도는 이미 2년전에 실제 플레이가 가능한 컨트롤러를 포함해서 6개월동안 전세계에 5백만대를 팔았구요 (현재 1년 넘었으니 1천만대를 넘었을지두요)
th-cam.com/video/GP5G3frE04E/w-d-xo.html
연말에 소니에서도 실제 플레이가 가능한 컨트롤러를 포함해서 발매예정입니다.
th-cam.com/video/TURN769Q-F8/w-d-xo.html
아 그리고 말씀하신거처럼 이 기기는 게임플레이를 위한 기기가 아니지만 가격은 제일 비쌉니다;
플레이용이 아니고 관상용입니다만
어서 열대어랑같이 어항에 넣으세요
지금 해킹됐습니다 조만간 관련영상 올려보겠습니다 ㅎ
아이들이 많이 갖고다니더군요 아이들사이에는 유명한거 같아요
헐 진짜여? 아니 애기들이 90년대 감성을 어떻게 알지 ㅋ 보구싶네여 ㅎㅎ
기판만 뜯은다음에 핸드폰 액정 5~6인치짜리 뜯어서
레고처럼 여러가지 섞어서 조립이 가능할 거 같은데
이미 어떤 능력자중에 심심풀이로 하고 계신분이 있을것도 같고..
아무튼 네오지오미니는 장식용+소장용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 같네요.
사실 아직 필살기 (해킹) 가 남아있어요.. 그힘이 언제 개방될지는...
!!!! 필살기라니 ㄷ_ㄷ;;
ㅋ 멋쟁이 꾸러기님 화이팅입니다
멋쟁이 전조형 사랑합니다 ㅋ
@@gameggu ㅋㅋ 디비전2 빨리 나오길 기대합니다
이거 2 인용은 패드 연결해서 가능한거죠?
네 기본셋으로는 1인용만 가능합니다. 추가 3만원 더 쓰셔야합니다
응?? 정질형이 여기서 왜 나와??
넘 반갑잖아~ :)
네임드 사각 유저시길래 ㅎㅎ
메탈슬러그는 재밌었음... 킹오파는 98말고 몰라서 그나마 다행
근데 오토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딱총 쏘기 너무 힘듭니다
오 기기 사신거 같네요. 나중에 해킹된다면 오토기능이라던가 이런건 뭐 쉽게 추가되죠 ㅎㅎ
대전게임만 아니면 기본 컨트롤러가 게임용으로 최악은 아니죠 ㅎ
저도 저번 아키바 행사때 네오지오미니를 만져봤는데
패드가... 정말 패드가.... 기본 달려있는건... 이걸로 할 수 있는 놈들은 한번 해보라는 식으로 비웃듯이 만든 느낌인데
막상 따로 파는 패드는 정말 조작감이 쒯이었는데..
제때 네오지오가 너무 비싸서(당시 메탈슬러그3팩이 30만원정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PS1을 가지고 놀았는데
패드의 느낌이 다른거였군요... 이제 일본도 물량이 넉넉한지 가격도 원가로 살 수 있는..
하기사 네오지오 에뮬이 나온지가 20년이 되었고, 오히려 에뮬이 패드를 선택할 수 있는게 폭넓어서
요즘 나오는 추억의 미니 기기들이 그냥 한두번 하다가 디스플레이행이 되는게 대다수라는 느낌이네요.
네 저도 미니 시리즈를 많이 기대하기보다는 그냥 옛 인기게임들이 정식라이센스 받아서 이쁜 장난감이나 장식용으로 나온다는 느낌이라 크게 기대는 안하는데...아 그래도 네오지오 미니는 뭐랄까..예전의 감성언 건드려주는 부분이 너무 없어서;;; 아쉽네용 ㅎ
옛날게임 맨날 우려 먹기만하고 발전이 없는데 팔아 줘야 할지
현재 SNK가 발매하는 게임들을 보면 90년대 같은 획기적인 모습은 없을거 같습니다;;
저 작은 미니 오락기로 철권 태그 1도 할 수 있는게 있나요???
해킹되도 태크1은 힘들듯요 ㅎㅎ 태그 1자체가 성능요구가 높아서요
저 커다란 조이스틱에 오락실 감성처럼 올라가고 내려가는 버튼식 디스플레이를 달았으면 화면도 더 크고 조작감도 좋으면서 휴대성과 배터리 공간까지 넉넉히 챙길 수 있지 않았나 싶네요.. 뭔가 아쉬운 제품입니다.
지금 가격만으로도 비싸다는분들도 있고해서 뭔가 여기서 더 커지면 가격이 더 올라갈께 뻔해서.... 전 모르겠습니다;;
네오지오x 스틱 조작감 진짜 구려서 방출했던 기억이.. 너무 가볍고 별루였던... 오리지널은 진짜 쫀득쫀득한 느낌이랄까 ㅎㅎ
하지만 네오지오 미니 패드를 만지다 네오지오 x용 스틱을 만지면 신세계를 맛보게 됩니다;;;
상대적이지만 네오지오 미니가 그만큼 손맛이 최악입니다;;
예전 오락실서 kof 정말 재밌게 했던 추억이 있어서 기대많이 했는데 실망스러운게 한두개가 아니네요
제일 빡치는게 패드에다 아날로그 스틱 박아놓은건 snk가 정말 제정신인가 의심될 정도네요
pc나 다른 기기에서 호환되는것도 아니고 이런 쓰레기가 3만원 가까이하다니 완전 미친거 같음
다른 레트로 복각기기랑 비교했을때 하도 그지같이 만들어 놓은데다 대형마트에도 물량 엄청 풀린거 같은데
조만간 가격 떡락하지 않을까요? 마지막에 말씀하신데로 해킹되서 파판같은거나 돌릴 수 있음 좋겠네요
옛날에 중학생때 잠깐 네오지오 시디를 보유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딸려온 네오시디 패드가 십자키에 아날로그 스틱 같은게 박혀있었는데요.. 아마도 그 네오시디 패드를 복각한게 아닌가 싶네용 ㅋㅋ
잠깐 정신나간 상태에서 반항심리로 무리하게 보유했던 게임기라 보유기간이 길지않아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처음 잡았을때 살짝 거부감이 들었는데 막상 기술은 무난하게 잘 나갔던 기억이...
가정용 콘솔이 아닌 오락실 캐비넷 나올때부터 뭔가 이상했는데,,, 역시나 제품기획에 90년대 감성을 이해하는 사람은 없던듯해요;
떡락하면 안돼요 ㅠ 중소기업이 힘들게 수입해서 파는건데 ㅠ 해킹되서 많이 팔렸으면 좋겠어요!
네오CD용 패드 복각맞구요. 오리지널은 마이크로 스위치라고 해서 뜯어보면 각방향으로 눌렀다 들어가는 스위치가 있어요. 이번건 복각은 그냥 아날로그;;; 저도 오리지널 패드를 스틱에 비해서 그닥 좋아하지 않았는데...이번껀 복각 써보시면...아 오리지널이 그래도 좋았구나~ 하실거에요 ㅎㅎ
뭐 저 화면은 다 데코용이고 실플레이보단 별매인 전용패드 꼽아서 TV연결해서 하라는거고... 저 3.5인치 화면은 패미컴보다 화면나오는 우리가 더 좋다식의 가격상술같아요
그렇져 패미컴 미니와는 다른걸 보여주려고 뭔가 액정을 넣긴했는데, 가격상승에 비해서 그닥 효과가;;;;
해킹이라도 된다면 뭐 힘을 발휘하지 않을까싶네요 ㅎ
근데 이런건 친구들끼리 펜션 놀러가서 두개 연결해가지고 술값내기로 해야 제일 인싸게임됨 ㅋㅋ
스트리트 파이터 이런거 쉬운걸로 하면 멱살잡고 재밌을듯
그런데가서 가지고 놀면 뭘해도 재미있을듯요 ㅎㅎ 특히 남자치고 스파 기본기 모르는 사람은 없을듯? ㅎ
메탈슬러그 형이랑 이인용으로 해봤는데 프레임 버퍼가 걸리더라고요. 대전게임은 안걸렸어요,
저 아까 킹오파 97 하는데 쿄로 뒤로 장풍쓰는거나 어류겐할때 딜레이가 걸리더라구요. 에뮬레이터 안정화 문제가 좀 있긴해요 ㅎ
마무리가 맘에들어요. :-D
형 저 지금도 일해여 ㅋㅋㅋㅋ
컥;;;; 그러다 죽어요; 쉬엄쉬엄해요;;; 일도 게임도 리뷰도 할게 넘 많긴하지만 조절 잘하세요! 건강이 최고!
진짜 개꿀 정보다.. 이걸 알고 사야지ㅣ 검은패드로
오리지널 네오지오가 진리임ㅋ 네오지오 포켓 망했으면 교훈을 얻었을텐데 NDS정도로만 휴대성과 미니팩으로 네오지오 아케이드 게임 완벽이식으로 만들어졌다면 중타는 먹고들어갔을텐데
차라리 네오지오 미니로 롬 파일 다 때려박고 투패드로 추억을 즐기자하고 2인 플레이 대전가능 그때 아가리로 예전에 못붙은거 붙자하고 인터넷 연결 가능했으면 좋았을듯
나중에 기기 해킹되면 올롬셋 및 롬 변경정도는 가능하리라보는데...온라인쪽은 안넣는게 맞는거 같아요.
최신기종에서도 고전게임 구매할수있고 온라인까지 지원하는데 사람들 완전 없어요;;;
잘 보구 가용! 영상 더 많이 올려주세요ㅎㅎ!!
제 여건상 일주일에 하나 올리면 성공입니다 ㅎㅎ (한달에 하나 올라오기도 합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스틱이 두가지인데 권바 옵시디언 (영상에 나온 정질님 쓰시는거) ps4나 pc로 아케이드 게임할때 쓰는거고
다른한가지는 조이트론 ex 레볼루션입니다 v2 말구요
정말 확장성 좋습니다. pc ps3 엑박360 - (ps4 나 엑원은 듀얼쇼크나 엑원 패드 물려야사용가능합니다 )
얼마전 스위치 펌웨어 업데이트 이번엔 네오지오 미니 펌웨어 사실상 레트로 기기 제외하고
지금 많이사용하는기기 다사용할수 있죠..
저도 그거때문에 구입했습니다 v2 보단 구형을 추천하는 분도 많아요 인풋렉자체가 국내에서 나온 제품중 가장빠르거든요
그리고 가격도 저렴해서 레버는 4각레버인데 일본산 레버가 아닌 그걸 카피뜬제품입니다 그렇게 좋다고 말할수없는 레버입니다
혹시 영상보상 보시고 구매하실생각있으신분들은 중에 스틱을 무릎 위에 올리는게 아닌 책상위에 올리실분들은 레볼루션 좋아요
물론 메인으로 몇시간동안 잡을게 아니라면요
20만원 가까이하는 품질좋은 레버까지 부담이고 조금더 오래즐기고 싶으시다면 레버만 따로 교체하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옵시디언 쓰시는분이 추천하실정도면 최악은 아니네요 ㅎ
이마트 갔다가 . 파는걸 보긴했는데 ... 집어올까하다가 그냥 치웠어요 .. 그냥 진짜 장식용 될거같아서 ;;
네 미리시리즈가 작동되는 장식용에 가깝긴합니다.. ㅎ
현------명
그 당시 게임감성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이 만들어서 오류가 있지만, 그래도 나름 살만할 것 같군요
네오지오 감성을 배제하더라도 그냥 라이센스 레트로 기기로써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배터리 넣어서 개조가능할지도....
6:09에 귀신태우기 안나가신다 하셨는데
저거를 표기를 잘못하신건지 실제로 저렇게 쓰시는지는 모르겠는데
귀신태우기 커맨드는 623인데 영상에서는 636이라 되어있네요
영상대로 쓰시면 안되는게 당연..
제가 표기를 잘못한거 맞습니다!
그래도 어렸을때부터 오락실 죽돌하던 실력이라 기본 스틱으로 어류겐류 기술정도는 쓸줄아는 게이머거든요 ㅎ
숫자키 방향으로 기술 표기하시고 기술명까지 아실정도면 테이크님은 제기준 고수십니다.
테이크님 같은 대전게임 어느정도 하시는분들이 네오지오 미니좀 리뷰해 주셨음 좋겟네요.
다른 유투브 리뷰 영상들은 평균적으로 저보다도 더 못함;
@@gameggu 쓰던 듀얼쇼크3 슬슬 키가 좀 씹혀서 바꿔야하느라 돈이.. 어흑
근데 저거 좀 그냥 봐도 심각하네요
아날로그 레버 특징이 회전 너무 심하다는건데 저거를..어후
그리고 화면도 왜 저따구인지..
솔직히 보기엔
네오지오 미니는 게임하라고 만들었다기 보다는
추억뽕 아담하면서도 네오지오의 디자인 실제게임을 목적보다는
약간 소장용 느낌이네요
거기에 게임까지 돌아가니 신기하고
전시해드시도 좋아보이고
솔직히 고전게임애초부터 잘안하고 대부분이 추억찾아는거죠
제대로 게임할려는 목적이라면
컴푸터로 에뮬돌리죠..
그냥 추억가지고있는 아재들 대상으로
구매욕구 이끌어주는 아이템이아닌가 싶네요
그런면에선 충분히 잘뽑힌거 같습니다
맞습니다. 사실 아재들이 돈벌고 먹고 살기 바빠서 최신게임기도 사놓고 못하고 다들 그래여;;
하물며 이렇게 추억팔이로 나오는 게임기를 게임하려고 사진않을거에요
근데 네오지오 미니의 문제가 뭐냐면요. 현재 90년 인기 게임기들이 전부 미니화 되고 있는데
보통 예전 게임기의 미니사이즈 + 예전 그대로의 컨트롤러 완전 복각 이런컨셉으로 나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게임기 박스에서 꺼내면서 캬~ 옛 생각하면서 예전하고 똑같은 패드잡고 게임 몇판정도는 건드려보는 그맛에 사는건데,
네오지오 미니는 유일하게 액정달고나와서 단가 높혀놓고 그거에 맞춰서 컨트롤러 박아놓다보니 장난감 스틱이 달려있고;;
추가로 파는 패드도 예전형태란 전혀 다른? 이러니 제가 이렇게 징징되는겁니다;;;
다른분들 영상보면 추억이 없으신분들은 과거 네오지오에 대해서 잘 모르니 별말이 없드라구여.
기술이 왜 안나가는지도 모르고..아 잼있네 이러는데 참;;;;
이제 격겜을 시작하거나, 혹은 키보드에서 조이스틱으로 넘어가시는 분들은 사각스틱(사탕레버)을 추천합니다. 커맨드 입력에 오류도 적기 때문에 유용해요.
하지만 과거에 삼덕레버(육봉레버, 주먹레버) 에 이미 완벽 적응을 하신 분들은 사각스틱 고집할 필요가 없죠.. 게다가 국내 오락실도 대부분 삼덕레버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솔직히 극고수로 올라갈거 아니면 레버는 적응 나름입니다.
기본기있고 콤보 타이밍 아는 제기준으로 저보다 훨씬 잘하는 친구보면...이 아날로그로도 "기술 잘되는데" 이러드라구요.
말씀하신거처럼 게임 잘하는 사람들은 스틱 상관없이 잘하는거 같습니다;;
내장 배터리에 들어갈 공간되는데 뭣때문에 저렇게 설계를 했을까요 저거는 가격을 더낯어야 하는데 말이죠
리뷰 잘봤습니다
안사길 잘했네요
그와중에 07:39 2002 쿄 모콤 실화냐..
단점이 크긴한데.. 뭐 그냥 옆에두면 귀엽도 또 그래여 ㅎㅎ
콤보쓰신분 거의 예전에도 킹오파쪽에서 유명하신분 같더라구여 ㅎ
psp친구랑 하려고 하는데 장거리 멀티 아직도 되나요 그리고 단거리 멀티는 와이파이 필요히나요 그리고 커펌으로 실행되는 게임도 동일하게 장거리 단거리 멀티되나요 멀티 되면은 사려고 하는데 질모르겠어요????
제가 휴대용게임기를 아예 몰라요 ㅎ 근데 PS VITA도 지금 거의 단종한다고 하는거 같아서 예전 PSP는 멀티플레이용으로 게임같은거 좀 많이 힘들거 같은데...
맞다! 꾸러기님! 사쇼 제로 스페셜 돌아가는 오락실 찾았어욬ㅋㅋ
헐 진짜 사쇼 매니아 ㅋ
조이트론 ex레볼루션 시리즈들은 격투게임하기에는 안맞는거 같습니다
플스4호환이되길래 써봤는데 다시되팔았습니다 그저 여러기종 호환이되는 가성비만 좋더라구요
그냥 메이크스틱이 짱입니다
어우 메이크스틱쓰실정도면 조이트론이 눈에 들어올리가 있나여 ㅋ
다른분 덧글보니깐 스틱이랑 버튼 교체하면 또 쓸만하다고 하는데...결국 부품비가 들어가므로 기본셋만은 좀 별로인가봐요 ㅎ
역시 갈라파고스수준이야.... 소비자편의는 개나줘버리는 클라스
이게 일본이라서 그런거보다 그냥 SNK라는 회사의 문제 같아요. 닌텐도 슈매미니는 감성부분은 잘 살렸거든요 대신 정발을 안해줬지만;;;
진심 하다가 눈까리 뽑아져버리겠네 차라리 마메를 깔아서 하고말지ㅋㅋ
굳이 장점을 꼽자면 버튼 하나도 켜지는 간편함은 있어요 ㅎㅎ
게임 추가는 어떻게 해야 하는거에욤???
아직은 안뚫렸네요. 뚫리는 순간 자세하게 영상 만듭니다 ㅋ
네오지오미니가장큰단점이 코인같다 무한코인도아니고 4코인만 된다 메탈 이나할때는 코인떨어지면 더이상 게임을 이어나갈수없다 왜이리만들었는지 물어보고 싶다
네오지오가 업소용이 있고 가정용이 있는데, 업소용은 동전 넣으면 게임할수 있게 무제한,가정용이 코인4개짜리였는데, 네오지오 미니는 외형은 오락실인데,내부는 가정용 바이오스더라구요;; 이것도 영상에서 기억했으면 깠을거인데 ㅋ
문외한인데 4각이 좋나요? 8각이 좋나요?
그냥 이걸 안사는게 좋습니다. 이미 너무 옛날 제품이라서요 ㅎ 더 좋은거 사시는거 추천드려요!
난이도 조절안됨??
오리지널은 안될걸요 가정용 버전 기반이라서요
스틱은 안따지는 편이기는 한데 전용콘솔은 정말좋음
KOF 94는 정말 추억 돋는군요 ㅎㅎㅎ
보통 킹오파하면 막 98명작이네 뭐 이러는데 제가 아재라서 첨 나온 94나 95가 좋더라구요 ㅎ
리뷰 잘봤습니다
멋진 목소리에 꼼꼼한 리뷰이시군요
이영상이 어디에 걸렸나봐요 ㅎㅎ 소새끼 뭔새끼가 난무하는 덧글들 (바로 삭제중 ㅋ) 에서 이런칭찬 참 꿀같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안사길 잘했네요.
에이 그래도 여유되심 또 한대 사주심 좋겠어요. 중소기업이 힘들게 정발한거라
여자누구임
존나이쁘네
@@zmanjjang 사나
글쎄요. 조이스틱에 대해서는 항상 개인차가 있죠. 뭐 제가 대전게임 초고수라는 얘기는 아니지만 저는 사각의 탁탁 걸리는 느낌 때문에 더 불편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무각의 자연스럽게 돌아가는 감을 느끼며 대전게임을 하는 편이죠. 그리고 아날로그 스틱에 대해서인데.. 네오지오 미니에 들어있는 모든 게임의 감을 맞추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뭐... 조이스틱 개조 잘 하시는 분이네오지오 미니에 맞는 녀석을 잘 만들거나 호환스틱같은게 나와주면 할만 하겠죠. 그걸 돈주고 또 사야 하는게 문제이긴 하지만요
무각과 사각 팔각...이건 진짜 정답이 없죠. 특히나 90년대 한국오락실은 전부 무각이어서 (일부 일본 정품게임기가 들어온 오락실 사정은 제외하구요) 무각만 만져본 게이머들은 일본 오락실 국민 레버인 사각에 엄청나게 답답할수도 있어요. 그런데 지금 네오지오 미니에서 문제가 되는건 이건 아날로그지 무각이 아니거든요 전혀 감이 달라요. 무각정도의 조이스틱만 됐으면 제가 이렇게 뭐라고 말 안하죠. 이런글을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tgd.kr/2862227?category=1360570
bbs.ruliweb.com/hobby/board/300422/read/26575927
게임꾸러기gameggu 한국의 게임센터에 있는 한국 레버(삼덕사 명신 등)는 옛 부터 지금까지 무각만 판매하고 제작해 왔습니다. 각레버는 일본의 이야기이죠
어 이게 제가 영상속 설명이 미흡해서 많은분들이 잘 못 이해를 하시는거 같네요. 다 제 불찰이죠.
한국 오락실 - 무각 ,일본 오락실 - 사각 (이라고 알고있음 일본에도 무각이 있었는지도 모르죠) , 네오지오 구형 - 사각 , 네오지오 신형- 무각 , 네오지오 미니 - 아날로그
저는 여기서 네오지오 미니가 원형인 네오지오처럼 사각이 아닌 (심지어 무각도 아닌) 아날로그를 사용했다는 점을 지적한거에요.
일반 가정용 콘솔 패드에 달려있는 아날로그는 대전게임용으로 완전 부적합한 스틱이구요.
게임꾸러기gameggu 제가 오해했네요. 네오지오 좋아하는 유저로써 구매를 해야하나 고민이 되네요. 구형네오지오를 소장하는게 나을지 개인적인 견해를 여쭈어 봐도 될까요?
아니에요. 제가봐도 설명이 이상한거 같아요. 2부를 다시 만들어야할지도 ㅎㅎ 아.... 일단 네오지오가 레트로중에서도 제일 비싼기종이라... 킹오파 95 이런것만해도 실기팩 한 13만원정도는 하구요 2003 이런건 100만원 넘드라구요;; 너무 비싸요;;; 그리고 게임 제대로 갖춰서 하시려면 네오지오 실기+ 방모나 RGB모니터류까지 사야하고... 그리고 제가 이런저런게임 좀 오랫동안 수집한 게이머로써....그냥 살때만 좀 기분좋지...거의 뭐 그냥 장식용이나 박아놓고 건들지도 않죠;;; 저는 천격님이 네오지오가 꿈에도 나올정도고 돈 100만원도 무리없이 쓰실수 있으신거 아니면 비추요! 아 맞다 네오지오도 합팩같은게 있어서 굳이 정품 사용안해도 된다면 네오지오 기기에 합팩 사용해서 정품하고 동일한 화면보면서 게임이 가능하긴해요 근데 이것도 장비 다사면 돈 100은 들어가요;
7:50 저 패드 어디서 구하나요?
저거 구해도 네오지오 미니에서 호환이 안되요. 90년대에 나온 옛날 오리지널 패드에요 ㅎ
동영상 잘봤습니다. 만약 해킹됬으면 네오지오 게임만 몽땅 넣고 싶네요 물론 용량
추가해서요 그럼 네오지오라는 이름 답게 네오지오게임 머신 되는건데 ㅋ
그러게요 네오지오 올롬만 됐었어도 의미가 있는 제품인데 말이죠 ㅠ
그냥 집 인테리어 디스플레이용이거나 자기만족겸 소장용인듯
진짜 이거로 게임하려면 TV연결해서 오락실용 스틱 사서 해야함
대전액션게임 많이 안해보셨나보네요. 한국 아케이드가 죄다 무각이었기때문에.. 한국 유저들은 무각에 적응이 되어 있어요. 사각레버에 오히려 적응을 못해요.
그리고 네오지오미니 패드 기술 엄청 잘나갑니다. 무각이라 안나가는거 아니에요.
조이트론이 무각으로 잘 만들었다 봅니다.
제 주위에도 대전게임 고수친구가 있는데 네오지오 미니하면서 "기술 잘나가는데? 이러드라구요.
근데 이정도 실력급 되는사람들 보면 기본적으로 정확한 기술방향, 콤보 타이밍 다 알드라구요.
과거 오락실 무각이었고 여기에서 다른 스틱만지면 적응을 못하실정도면 제이슨님은 무각스틱으로 많은 게임
많이 하셨을거라 생각이 되네요. (다른 네오지오 미니 언박싱 영상만 봐도 대부분 정확히 기술 안들어가서 스틱 비비기 바쁘고
특히 이 조그만 스틱으로 어류겐류는 일반인에겐 다소 어려움이 있다고 저는 생각해요)
그리고 지금 네오지오 미니에서 문제가 되는건 아날로그지 무각이 아니거든요. 아날로그와 무각은 전혀 달라요.
무각정도의 조이스틱만 됐으면 제가 이렇게 뭐라고 말 안하죠. 이런글을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tgd.kr/2862227?category=1360570
bbs.ruliweb.com/hobby/board/300422/read/26575927
영상은 잘 봤지만, 기기 완성도와 개인적인 추억이 적어서인지 사고 싶지는 않네요.
지금 해킹 뚫려다는 소식이 있어요. 본인의 추억의 게임으로 세팅해서 즐기면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이게 버튼 하나로 화면이랑 모든케 켜진다는데 참 간편하고 좋거든여. 아까도 킹오파97 한판했네요 ㅎㅎ
그 옛날감성이라고 어쩌고 하는데 너무 작아서 불편하죠.
기획을 좀 잘못한듯 싶습니다;
스위치랑 헤드, 가이드를 만들어서 스틱을 만들면 좋았을텐데 단가 문제겠죠 다...무각이건 사각이건 다 스위치랑 헤드와 가이드가 있으니 조작이 간편해지는 것인데 제작자님께선 왜 4각과 무각의 영상을 넣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두개 스틱은 게임마다 요하는 커맨드 입력법이 다르거나 써본 손의 차이로 선호도만 다를 뿐 저 영상이 들어가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냥 단가문제로 만들기 쉬운 아날로그를 때려박았다고 보는게 너무 명확한 이유죠. 미니 본체에는 그래 그럴 수 있다고 참작사유가 되죠...패드까지 저러는 건 좀 불만이 많네요.
퍼플님같이 정확히 보시는분은 제가 실수한걸 찾아네시네요 ㅎ 제가 어렸을때 오락실 무각만 잡다가 사실 요즘 나오는 팔각이나 사각은 거의 안해본 게이머라서 예전 아재들한테 사각도 할만하다 이걸 말하고 싶었어요. 어류겐같은거 기술넣고 할때 확실히 잘 들어가더라구요. 이 영상이 잘못된게 아날로그가 무각이라고 말한게 아닌데 그렇게 말한셈이 되버려서 2편을 다시 만들까고려중이에요.
덧글에 점수를 드리자면 100점 드립니다. 정확하게 문제파악부터 영상의 잘못된 부분 지적까지 ㅋ
컨텐츠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건 플레이용은 아니고 기념품이나 장식용 같습니다ㅎㅎ
사실 네오지오 미니 살정도의 나이면 거의 추억으로 사는게 맞긴해요 ㅎ
Psp 로 돌리는 것만도 못해보여요. 화면이 넘 작아요. 그냥 미니 슈패에서 에뮬 돌려서 하는 게 나을 듯 하네요. 스캔라인도 안되고 너무 무성의 하게 만들었네.
왜 출산을 하죠??
PSP도 있었으면 화면 비교해봤을텐데 아쉽네용~
네오지오 미니 성능이 현 어느정도인질 몰라서 ㅎㅎ 해킹되면 나중에 비교자료들 만들어볼께요!
요즘 40인치도 작다고하는데.. 저작은모니터로 어찌 게임하려고... 노트북만하게 만들어도 그나마 낫겠는데..
아무리봐도 휴대용 컨셉으로 좁은곳에서 즐기게 만들라고한거 같은데...저런디자인이 막상 또 뭐 들고다니기도 애매해서;;;
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