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음... 난 대충 열심히 살고있어...예전에 말이야 아빠랑 싸울때 순간 했던말 기억해?? 내가 어릴때 가장 좋아했고 멋진 사람은 아빠였다고....아니... 이거 말고 진짜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은.... 그렇개 미웠지만.... 사랑해.... 살아 있을떄 했어야 했는대....아빠 입관할때....마지막으로 할말 하라고 할때 난 더이상 움직이지않는 아빠 손을 잡었자나 그때 진짜 후회 되더라 사랑해 라는 말을 못했던거 보다 살아 있을때 아빠랑 온전히 온기을 나누며 손을 잡아본적이 그냥 팔시름할떄 말고는 없더라고..... 손잡아 보는개 뭐라고... 그개 뭐라고 힘들어서 못한건지... 죽어서 해보는대.... 미치갰더라..... 살아있을떄... 좀 잡아볼껄.... 장례식 끝나고 친구랑 술먹는대 이노래가 생각나더라 그래서 가서 불렀어 미친듯이.....거기선 아프지마 아빠 하고싶은거 마음껏 하면서 살어.... 미안했어... 그리고 사랑했어....
울아부지 사자양쪽손 맞잡고 저 위로 올라가신지 육개월째 아직도나는 잠깐잊었다가 다시또 생각날때마다 가슴이 뜨끔거려요 좋은차도뽑고 고기고 야채고 과일이고 넘쳐나는 시원한여름에 이 좋은걸 함께할수없어서 세상에 모든게그저 의미가 없습니다 영혼없이 멍때리고 지내다가 지나온 시간을 손꼽아보면 아직도 아부지와 이별한지 얼마안되었는데 어떨때는 아주오래된 꿈같고 또 어떤날은 되돌릴수없는 현실에 기가막힙니다 돌아갈껄 뻔히 알면서도그땐 왜 말한마디 더 귀찮케할껄 물끄러미 쳐다만보았는지 후회해도 소용없다 고통없는곳에서 평안하시기를 이 끝도없는 우울에서 벗어나서 행복했던기억만 되살아나기를
전인권 - 새 새 이제 떠나거라 너의 하늘로 너만의 자유로운 세상으로 새 이제 날아가라 너의 하늘로 너만의 아프지않는 세상으로 뒤돌아 지 말고 그냥 날아가라 가슴 아프지 않는 곳으로 날아가라 뒤돌아보지 말고 날아가라 내 생각하지 말고 날아가라 날아라 날아가라 언젠가는 널 반겨줄 그 자리 위해 뒤돌아보지 말고 그냥 날아가라 가슴 아프지 않는 곳으로 날아가라 뒤돌아보지 말고 날아가라 내 생각하지 말고 날아가라 날아라 날아가라 언젠가는 널 반겨 줄 그 자리 위해 날아가라 우~~~우~~~우우.. 날아가라 내 생각하지 말고 날아가라 날아라 날아가라
지금은 아픈 사람들이 응급실 못 가서....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전생에 왜놈들 세키부네의 노를 젓었다가 환생한 매국노들(한덕수와 뉴라이또들)과 그 노꾼들을 채찍질 했던 굥은 그게 거짓말이라고 하고 있고 전생에 거북선 노를 저었다가 환생한 분들은 이 참상에 그저 속이 쓰릴 뿐...
(sorry for poor English. I hope that there will be another competent Korean in English) 새야 : hey bird... 새야 이제 떠나거라 hey bird, now you can fly away 너~의 하늘로 to your own sky, 너~만의 자유로운 세상으로 to your own world where you can enjoy your freedom. 새야 이제 날아가라 hey bird, now you can fly away 너~의 하늘로 to your own sky, 너~만의 아프지 않는 세상으로 to your own world which doesn't hurt you. 뒤돌아 보지 말고 그냥 날아가라 please don't look back at me, and just fly away 가슴~아프지 않는 곳~으로 to the place where your soul doesn’t get hurt. 날아가라 뒤돌아 보지 말고 (nara gara du i dora boji mal go) fly..fly away..please don’t turn around your head. 날아가라 내 생각 하지 말고 (nara gara ne seng gak haji mal go) fly..fly away without caring about me 날아가라 날아라 날아가라 (nara gara narara nara gara) fly...fly...fly away.. 언젠가는 널 반겨 줄 네 자릴 위해 (ən jen ga nun nəl ban giə jul ne jaril ui he) for the time when you meet someone who would accept all of you
@@HS-tf6fw OMG I forgot the comment I wrote 2 years ago. So happy to share feelings with this song. I modified the old comment for the better appreciation of this song. Enjoy! and hope you have a great time with yourself, and your people.
슬픈 노래는 다 너를 생각나게 하는구나
일년도 채 되지안은 이날
쓸쓸히 처절히 외로이 갔을 너를 생각하면 가슴이 메어지는구나
한국이라면 어떻게든 살았을걸..
더는 아프지 말고 더는 슬퍼말고 새처럼 훨훨 날아라
불쌍한 우리 조카
사랑한다.
엄마 아버지 잘 계시지요 그곳이 어떤지 가끔 궁금해요 아버지가 그곳에가신 나이가 저도 벌써 그렇게되니까 아버지가 너무 더보고싶어요 엄마 엄마 막내딸 생전에 너무속상하게해서 죄송해요 엄마 엄마 엄마!!
전인권님의 옳은 사고방식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명곡들도. 고맙습니다
깊고 침착한 음율속에 그 무엇도 대신 할 수 없는 진한 슬픔의 노래... 존경합니다.
거칠고 모진 삶을 살았을 것 같은 음색...
노래가사 음정까지 너무 슬픈노래다...
전인권형님만이 표현할수 있는 이감정...
건강하십시요
아빠...음... 난 대충 열심히 살고있어...예전에 말이야 아빠랑 싸울때 순간 했던말 기억해?? 내가 어릴때 가장 좋아했고 멋진 사람은 아빠였다고....아니... 이거 말고 진짜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은.... 그렇개 미웠지만.... 사랑해.... 살아 있을떄 했어야 했는대....아빠 입관할때....마지막으로 할말 하라고 할때 난 더이상 움직이지않는 아빠 손을 잡었자나 그때 진짜 후회 되더라 사랑해 라는 말을 못했던거 보다 살아 있을때 아빠랑 온전히 온기을 나누며 손을 잡아본적이 그냥 팔시름할떄 말고는 없더라고..... 손잡아 보는개 뭐라고... 그개 뭐라고 힘들어서 못한건지... 죽어서 해보는대.... 미치갰더라..... 살아있을떄... 좀 잡아볼껄.... 장례식 끝나고 친구랑 술먹는대 이노래가 생각나더라 그래서 가서 불렀어 미친듯이.....거기선 아프지마 아빠 하고싶은거 마음껏 하면서 살어.... 미안했어... 그리고 사랑했어....
아름답군요
♥
노래가 너무 애절하고 슬펴요
슬프네요. 눈물이 나오네요
단 한명도 예외없이 떠나는 돌아올 수 없는 그 곳.
아픕니다.
위로 드립니다.
우연히 듣고 찾아왔네요. 너무 가슴 아린 노래입니다.
가끔 내가왜이렇게사는지 후회가 밀물처럼밀려올때 이노래가사처럼 멀리 날아가고싶어진다 삶은 고난과 후회의연속속에 가끔 한번웃는그것이전부인것같다
어제는 까칠이가 하늘나라 간지 3년 다음생엔 건강하니 태어나서 사랑하는 딸 채은이 이쁜 채은이 아버지와 딸로 다시 만나 못다한 사랑하길 채은아 건강하고 행복하렴 고모가 언제나 기도할께 보고싶구나
가슴이 아리듯 아름다운 노래 입니다 감사해요 늘 건강하시고요!
울아부지 사자양쪽손 맞잡고 저 위로 올라가신지 육개월째
아직도나는 잠깐잊었다가 다시또 생각날때마다 가슴이 뜨끔거려요
좋은차도뽑고 고기고 야채고 과일이고 넘쳐나는 시원한여름에 이 좋은걸 함께할수없어서 세상에 모든게그저 의미가 없습니다 영혼없이 멍때리고 지내다가 지나온 시간을 손꼽아보면 아직도 아부지와 이별한지 얼마안되었는데 어떨때는 아주오래된 꿈같고 또 어떤날은 되돌릴수없는 현실에 기가막힙니다
돌아갈껄 뻔히 알면서도그땐 왜 말한마디 더 귀찮케할껄 물끄러미 쳐다만보았는지 후회해도 소용없다
고통없는곳에서 평안하시기를
이 끝도없는 우울에서 벗어나서 행복했던기억만 되살아나기를
이 순간에도 눈물이 주르륵~
아버지 보고싶어요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노래가 너무 좋네요 애절하고 슬펴요 노래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전인권 - 새
새 이제 떠나거라
너의 하늘로
너만의 자유로운 세상으로
새 이제 날아가라
너의 하늘로
너만의 아프지않는 세상으로
뒤돌아 지 말고
그냥 날아가라
가슴 아프지 않는 곳으로
날아가라
뒤돌아보지 말고
날아가라
내 생각하지 말고
날아가라
날아라 날아가라
언젠가는 널 반겨줄 그 자리 위해
뒤돌아보지 말고 그냥 날아가라
가슴 아프지 않는 곳으로
날아가라
뒤돌아보지 말고
날아가라
내 생각하지 말고
날아가라
날아라 날아가라
언젠가는 널 반겨 줄 그 자리 위해
날아가라
우~~~우~~~우우..
날아가라
내 생각하지 말고
날아가라
날아라 날아가라
小白船
Ivangoora
가슴을 후벼 파는군요.
삶을 생각하며 언젠가는 가야할 때 꼭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부디 좋은 추억만 남겨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이세상 모는 삷들은 왜이리 아픈지요 눈물난다 ㅠㅠ 아프지 않는 삷은 없나봐요
오늘같은 날에는 유난히 더 아이들이 생각납니다.........뒤돌아 보지말고 그냥 날아가라
가슴 아프지 않는 곳으로......ㅠㅠㅠ
이노래를 전인권 말고 또 누가 이렇게 부를수 있을까?
이 목소리를 갖으려고 삶이 그렇게도 아팠나보다
영원히 잊을수 없는 보이스!
우와
이노래 넘좋아요...
어제 밤에 알았는데ㅋ
계속 듣고있어요
세월호때 참 많이 들었던 노래, 다시는 듣지 않아도 되나 했는데...
이태원에서 또 많은 젊은 생명들이 죽었다
............
지금은 아픈 사람들이 응급실 못 가서....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전생에 왜놈들 세키부네의 노를 젓었다가 환생한 매국노들(한덕수와 뉴라이또들)과
그 노꾼들을 채찍질 했던 굥은 그게 거짓말이라고 하고 있고
전생에 거북선 노를 저었다가 환생한 분들은 이 참상에 그저 속이 쓰릴 뿐...
잠이 안오네요 ^^
이것도 지나가나요 노통떄보다 .. 더 비현실적인건 뭔가.. 몰겠네요
정말 감정이 복받혀 오르네요
과연 대가이십니다
노래가 멋이있고맛이있고 그리고 낭만이 있고 어쨌든 짱~~~
혹시 나 죽어 다만 몇 사람의 추모객이라도 오셨다면 이 노래로 모든 조문을 대신해주세요.
누군가를 떠나보내야 하는 순간이 온 다면 이 노래가 젤 먼저 떠오를 듯. 전인권 형님 노래의 백미가 아닌가 싶다.
홀로가는 새...
어제까지 함께 어울렸던 친구가
오늘은 여기없어
허허벌판에 나혼자 덩그러니 남아있네
내일도 혼자일까....두려웁다
왜 전인권이 국보급 가수인지 명쾌하게 답해주는 노래.
드럼 잘 치고 있나
친구야
산에 내려와서 막걸리 한잔이
마지막 이였어.
아프지 않지.
헐헐 날아
헐헐헐
정말 마음에 와 닿는 명곡 입니다. 너무 슬프고, 외롭게 느껴 지네요...
엄마 엄마..엄마...미안해.....왜 엄마가 죽는다는 생각을 못했을까? 보고싶어 엄마...이노래들음 엄마생각나면서 눈물만 난다.
전인권 최고의 명곡이다.
나의 사랑스런 딸이 생각납니다.
김의정 따님이 다른 곳으로 가 계시나보네요.
두 분이 서로 다른 차원에 계셔도 건강하고 행복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하늘 님이여 재발 시련을 이기게 해 주세요 재발 빨리 지나가게 해 주세요 모두가 아픔없는 세상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아픔없는 세상을 이미 주셨습니다. 내가 알지못하고 인식하지 못할뿐입니다.
세상 모든것들은 인연따라 생겨나고 인연따라 사라질 뿐이다
전인권 3집 - 앨범 타이틀 destiny는 노래가 대부분 슬픕니다. 당시에 떠나버린 아내로 말미암아 전인권 3집 노래 대부분이 슬픈 감정이 묻어 있습니다.
얼마나연습을 하셨으면 저렇게 정확히 감정이 실리는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자기 중심의 가수가 아닌 대중의 대중을 위한 가수가 되길......사랑한..눈물나네요.이나이에///
어처면 저 새는 나 자신일지도ᆢ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why there is no english subtitles for his songs ?????? where are you koreans!!!!!
(sorry for poor English. I hope that there will be another competent Korean in English)
새야 : hey bird...
새야 이제 떠나거라
hey bird, now you can fly away
너~의 하늘로
to your own sky,
너~만의 자유로운 세상으로
to your own world where you can enjoy your freedom.
새야 이제 날아가라
hey bird, now you can fly away
너~의 하늘로
to your own sky,
너~만의 아프지 않는 세상으로
to your own world which doesn't hurt you.
뒤돌아 보지 말고 그냥 날아가라
please don't look back at me, and just fly away
가슴~아프지 않는 곳~으로
to the place where your soul doesn’t get hurt.
날아가라 뒤돌아 보지 말고
(nara gara du i dora boji mal go)
fly..fly away..please don’t turn around your head.
날아가라 내 생각 하지 말고
(nara gara ne seng gak haji mal go)
fly..fly away without caring about me
날아가라 날아라 날아가라
(nara gara narara nara gara)
fly...fly...fly away..
언젠가는 널 반겨 줄 네 자릴 위해
(ən jen ga nun nəl ban giə jul ne jaril ui he)
for the time when you meet someone who would accept all of you
@@바보-r3k oooooow great thank you soooo much 최현우씨 정말 감사합니다
@@wahiba08 :)
@@바보-r3k Thank You so much for the lyrics.
What a deeply felt and sung tune.
@@HS-tf6fw OMG I forgot the comment I wrote 2 years ago. So happy to share feelings with this song. I modified the old comment for the better appreciation of this song. Enjoy! and hope you have a great time with yourself, and your people.
잃어버린게 아닌
잊혀지는게 두려운...
사랑 아닌가요
영혼을 울리네요
영원한록에황제
아빠..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잠이 와야 잘것이지. 손 까딱힘든데 안와. 잠이 ㅠㅠ
엄마~ 새처럼 훨훨 날아가~ 아무 걱정도 말고...
세월호아이들을 위해...
ㅜㅜ
대한민국에 이런 가수가 있다는게 너무도 자랑스럽다
세월호의. 어린 영혼들에게 바칩니다..
어제도. 오늘도. 기계에. 찢긴. 젊은. 영혼들에게 보냅니다..
반가워요 ㅋㅋ 😂😆💛
날아가야할꺼같네요이제는...
이은주 사태만 아니었어도 존경할만한데..
잘가 행복한곳으로
Anna야 잘가 고마워서
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