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캄프가 2006년에 아스날에서 은퇴했는데, 여러가지로 너무 상직적이었다. 하이버리의 끝, PL의 본격적인 빅머니 경쟁, 벵거의 하향세, 외국인 선수가 빅클럽에서 은퇴하는 모습도 반데사르 외에는 마지막, 같은 시기에 지단도 레알에서 은퇴, 캬~ 베르캄프 축구는 정말 아름다웠었다. 이 아름다운 은퇴를 다음으로 메시가 할 줄 알았는데 바르샤 재정파탄으로 무산 ㅠㅠ 앞으로 아스날에서 은퇴까지 하는 선수는 아마 없을 것 같다.
나 중3때였는데 난 첼시팬 친구는 레알팬이었고, 친구 최애가 외질이었는데 내가 카카오스토리에 친구 태그해서 외질 비피셜 뜬거 올렸는데 친구는 우리 외질이 상식적으로 대레알을 떠나 사스날로 가겠냐면서 절대로 안간다면서 댓글에 온갖 썅욕하고 찌라시도 구분 못한다면서 비웃고 난리쳤는데 1시간 뒤에 내가 찐 옷피셜 뜬거 다시 태그해서 역으로 오지게 조롱했었는데ㅋㅋㅋㅋㅋ 진짜 오피셜 뜨니까 찐으로 당황한거 개웃겼었음
개인적으로 카솔라를 가장 좋아하는데 부상 당하기 전에 경기들을 보면 90분 내내 카솔라가 단 한번도 공을 뺏기지 않던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고 패스면 패스 슈팅이면 슈팅 , 프리킥 코너킥시에 더 각이 좋은 발로 찰 정도의 양발 스킬 마지막에 발목 절단을 해야 될 수도 있다는 말에 충격을 받았지만 2년간의 재활 후 비록 아스날은 떠났지만 필드로 돌아와줘서 너무나 고마웠던 선수…. 이런 선수의 대체자가 자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솔라의 부상 이 후 챔스를 못 나감 ㅠㅠㅠㅠ
대중적인 스타가 정작 소속팀 광팬급 서포터의 사랑은 받지못하는 경우가 있긴하죠 최근에 피파 리버풀스쿼드영상에서도 형철군이 살라 근본 없다 이런 망언을 날리기도했죠ㅋㅋㅋㅋㅋ 대중을매료시키는건 활약과 스타성이지만 서포터를 사로잡는건 적당한실력 이상인 선에서 팀에대한 충성도가 가장 비중이 높아보입니다.
우연한 기회로 아스날 경기 예전 경기를 녹화된걸 보면서, 어렸을때라 피레스나 베르캄프의 간지보다는 앙리,비에이라,켐벨,에쉴리콜 같은 선수들보면서 무섭게 생긴 사람들이 되게 역동적이고 부드럽고 날렵하게 축구 잘한다 이생각하면서 봤었고 종윤이형님은 싫어하시겠지만 아스날이라는 팀에 애정이 생겼던 계기는 반 페르시였음, 진짜 축구를 예쁘게 했던 피레스 베르캄프의 계보를 이은 선수가 아닌가 싶음 포지션은 다르지만, 결정적인 계기로 외질 아스날 왔을때 진짜 제대로 반해서 피파건 뭐건 축구 관련된건 다 아스날로 통일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렇게 아스날 최전성기의 역사를 생생하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게 신기하기도 하면서 듣고 보는 재미가 정말 상당한것 같습니다. 또라이신것 같다는 생각을 자주 했는데 아스날에 미치셔서 그런것 같습니다.
저도 20년 넘은 아스날 서포터인데… 오래된 아스날 팬들은 베르기, 앙리 두분과 벵거옹, 무패우승의 기억으로 먹고 사네여… 저도 베르기로 아스날을 서포트하기 시작해서, 앙리-벵거로 이어지는 라인이라… 저는 무조건 베르기네요… 그래도 너무 어려운 선택들이 많은 이상형 월드컵이네요 감사히 잘봤습니다
레만은 무패우승 멤버라 좋아하는 선수지만 챔스 결승 퇴장이 너무 강력하게 남아 있어서.. 그 퇴장이 아니었다면 아스날의 역사가 바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사실상 피레스의 아스날에서의 커리어에 마침표를 찍게 만든 순간이라 더더욱 아쉽기도 하고(이후에 피레스가 인터뷰로 레만을 존나 깠던걸로 기억. 지금은 사이좋아 보이지만 ㅎㅎ). 종윤님과 나이가 비슷하기도 하고 아스날 입문 역시 01시즌이다 보니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는데 특히 카솔라에서 눈물 찔끔했네요. 지금의 아스날에 카솔라 같은 선수가 있다면 축구 볼 맛 날텐데 말입니다.
저도 피레스의 광팬이라 당시 다음카페도 가입하고 그랬네요. 당시에는 독특했던 인버티드 윙어, 미들라이커의 원조인데 국내에선 유명하지 않은.. 01-02시즌도 리그 중반에 시즌 아웃되고도 fwa 선수상 도움왕. 게다가 당시 긱스와 전성기가 겹쳤는데 epl 베스트11 왼쪽자리는 피레였습니다.
![[WPT외전] 자카는 선녀다?? 번개맨 ㅈ대로 뽑는 싫어하는 아스날 선수 32강](http://i.ytimg.com/vi/KvXbrJ3neeA/mqdefault.jpg)
![[WPT외전] 자카는 선녀다?? 번개맨 ㅈ대로 뽑는 싫어하는 아스날 선수 32강](/img/tr.png)
![[WPT외전] 행복했던 과거로 타임머신ㅋㅋ 송꾸레의 좋아하는 바르사 선수 32강](http://i.ytimg.com/vi/bRXXOmbtTCM/mqdefault.jpg)
형님.이 컨텐츠 농담이아니라 4년기다렸습니다. 기다리다 남편이되고 아빠가되었습니다.저도 어느순간 감정이입되서 보는 제가 시간이지나도 남편이되든 축구팬이되든 축구팬은 어쩔수없는것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와... "아빠" 라니
이제 추맨처럼 ‘여자’가 되기만을 남은건가…
@@meme-gt3qh 추맨이라니 그게 누구죠? 추우먼은 압니다만..
진하다 댓글... 멋있다
그리니까요 ㅎㅎ 저두 세살 아들하고 아스날 축구 같이 보는데 아들도 아스날팬으로 만들어야겠어요ㅎ
원래 WPT보다 훨씬 재밌네요ㅋㅋㅋ 멤버들 이거 다 하면 좋겠어요
추멘은 10분컷일덧ㅋㅋ
임형철의 리버풀
장지현의 첼시
박종윤의 아스날
박찬우의 인테르
송영주의 바르샤
일단 5부작까진 확정이고ㅋㅋ
박진우 이건 좀 억지가 몇개 잇네
8:25 2003년일을 기억하는거 대단하네요…종윤이형
이거 개공감..
진짜 열정을 갖고 응원했던 순간은 사소한 것도 기억이 나는 것 같아요 ㅎㅎ
30:55 '베르캄프는 완성된 미술작품을 보는 것 같았다면 카솔라는 구세주를 만난 느낌이었다' 진짜 그 당시 아스날의 카솔라를 완벽하게 표현해주는 문장이다....
진정한 라이트팬이 선정하는 WPT 아스날 선수 편이라니.. 웅장하구만
이렇게 선수마다 얽혀있는 썰풀어주는거 너무 좋네 개인적으로 찬우형님 인테르 엄청 기대중입니다ㅋㅋㅋ
정말 좋은 기획 같아요. 다른 멤버들도 이렇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3:36 가나다라마바사아다테다임현철은 진짜 ㅈㄴ웃기네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
12:34 저거 라이브로 봐서 정맣 다행이다...처음 축구보기 시작한게 하필 딱 저시즌이었는데 갓 팬질 시작한 중학생이봐도 감동적이었는데 올드팬들은 얼마나 뭉클했을까 싶음 ㅠ
진짜 외질 왔을 때 아스날팬들 생각나네요 ㅋㅋㅋ
항상 유망주로 팀 꾸리고 3~4위만 하고 직전시즌에 반통수라는 역대급 사건까지 터진 상황이였는데, 지금으로 치면 덕배 정도 되는 선수가 아스날에 오피셜에 뜬거니
ㅎㅎ 외질은 레알 뿐만 아니라 월드컵 스타였기 때문에 이름에서 오는 임팩트가 강했죠
베실바 그 이상이죠 월드컵 신성 출신에 레알 10번으로 도움을 밥 먹듯이 쌓던 선수가 벵거 전화로 아스널을 온거니.. 뭐 바뀐 레알 전술 상 소외된게 있었다만...덕배 비슷한 선수가 온 느낌 정도겠네요
베실바 정도? 덕배정도였지 그때 외질이 중원 다 씹어먹을 시절인데
시발 ㅋㅋㅋ 진짜 외질 저평가 존나 받네
월드컵 도움왕, 챔스 도움왕, 라리가 도움왕 다 씹어먹고 피엘 왔는데 무슨 베실바 정도임 ㅋㅋㅋ
@@Warnig_2864 술 먹다 유튜브 보는데 질베르토 실바를 봐서 베르나르도 실바라고 썼나봐요 ㅋㅋㅋ
레알 독일 에이슨데 당연히 덕배급 위상인데 전 아직도 최고점만 보면 외질이 덕배보다 높다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와아….정말 기다리던 컨텐츠였습니다! 카솔라는 진짜 안타까운선수지만 또 고마운 선수중에 한명이라서 기억속에 오래남네요…또 베르캄프 시대는 못봐서 잘 몰랐는데 이번영상보면서 많이 알아갑니다! 저두 아스날 리그우승 한번 맛보고싶네요.
베르캄프가 2006년에 아스날에서 은퇴했는데, 여러가지로 너무 상직적이었다. 하이버리의 끝, PL의 본격적인 빅머니 경쟁, 벵거의 하향세, 외국인 선수가 빅클럽에서 은퇴하는 모습도 반데사르 외에는 마지막, 같은 시기에 지단도 레알에서 은퇴, 캬~ 베르캄프 축구는 정말 아름다웠었다. 이 아름다운 은퇴를 다음으로 메시가 할 줄 알았는데 바르샤 재정파탄으로 무산 ㅠㅠ 앞으로 아스날에서 은퇴까지 하는 선수는 아마 없을 것 같다.
베르캄프는 유독 한국에서 저평가 받는듯 해외위상은 발롱도르 컨텐던데
8:35 럭기 임형철 개웃기네 진짜ㅋㅋㅋㅋㅋㅋ
순간 종윤이형 살짝 기분나빠하는게 포인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로시츠키 사랑했다.. 스탯으로 축구보면 안되는 이유를 설명할 때 꼭 들고 나와야 하는 선수.. 모드리치의 역동성과 유사했다
동급 혹은 그이상..은 나같은 아스날팬들한테만 ㅎㅅㅎ..
진짜 로사는 사랑입니다....
이름부터가 좆간지야..로콩가 엘네니 코클랭 듣다 로시츠키? 이름부터 끝..
@@고오옹뇽 ㅋㅋㅋㅋㅋ 모드리치 이상은 아니지만.. 가끔 경기 나와도 뭔가 한건 해줄 것 같은 선수였죠. 골스코러가 아닌데도 그런 느낌을 준다는건 그 역동성이 줬던 임팩트가 대단했었던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립네요 그 시절이
@@채기병-j2d ㅋㅋㅋㅋ 친구들이랑 아스날 반 유니폼 맞출때 애들이 맨날 파브레가스한다고 싸울 때 전 ‘에이 바보들 파브레가스 가지고 싸울 바에 난 로시츠키 가져갈께~’ 하고 로시츠키 등번호를 조용히 차지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ㅋ
친구중에 아스날 팬 한명이 있는데 진짜 외질 영입 때 걔도 못믿을 정도였음 ㅋㅋㅋㅋ
그 전까지 네임드 영입설 있던가 할때도 '응 이러다가 이적시장 끝날때 쯤 되면 어디 부탄에서 듣도보도 모탄 이런놈 데려와' 하면서 자조적인 상황이었는데 진짜 외질 영입이 한방에 바꿔버림
나 중3때였는데 난 첼시팬 친구는 레알팬이었고, 친구 최애가 외질이었는데 내가 카카오스토리에 친구 태그해서 외질 비피셜 뜬거 올렸는데 친구는 우리 외질이 상식적으로 대레알을 떠나 사스날로 가겠냐면서 절대로 안간다면서 댓글에 온갖 썅욕하고 찌라시도 구분 못한다면서 비웃고 난리쳤는데 1시간 뒤에 내가 찐 옷피셜 뜬거 다시 태그해서 역으로 오지게 조롱했었는데ㅋㅋㅋㅋㅋ 진짜 오피셜 뜨니까 찐으로 당황한거 개웃겼었음
아스날 전성기때 다른 위대한 선수들도 많지만 무너진 아스날을 다시 세우려했던 카솔라가 진짜ㅋㅋㅋ 외질 장점도 살리고 코클랭 램지 살리면서 경기력 좋았고 아스날이 강팀이랑 경기해도 이길수있겠다와 리그 우승 가능하겠다라는 느낌을 줬었는데ㅋㅋㅋ
벵커 은퇴 이후로 에메리 축구 보면서 축구 자체에 관심을 접게 됨.
로시츠키,윌셔,세스크,디아비,송,카솔라,외질…이런 축구들이 너무 그립다
@@drtysexyculture 저도 에메리 축구 보다가 졸았어요 ㅋㅋ
저때 아스날 중원은 카솔라 혼자서 다했던 시절이라 사람들이 카솔라가 탈압박하고 패스뿌려주고 양발 마스터라고만 생각하는데 경기보면 압박, 수비까지도 다해주던 선수였음 아스날팬 입장에서는 캉테처럼 압박, 수비 해주는데 이니에스타처럼 탈압박해주는 진짜 구세주같은 존재였는데 진짜 말도안되는 감염에 걸려서 남 안타까웠음...
부상만 아니었어도 15시즌에 우승 가능했을지도..
개인적으로 카솔라를 가장 좋아하는데 부상 당하기 전에 경기들을 보면
90분 내내 카솔라가 단 한번도 공을 뺏기지 않던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고
패스면 패스 슈팅이면 슈팅 , 프리킥 코너킥시에 더 각이 좋은 발로 찰 정도의 양발 스킬
마지막에 발목 절단을 해야 될 수도 있다는 말에 충격을 받았지만
2년간의 재활 후 비록 아스날은 떠났지만 필드로 돌아와줘서 너무나 고마웠던 선수….
이런 선수의 대체자가 자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솔라의 부상 이 후 챔스를 못 나감 ㅠㅠㅠㅠ
아 그래도 자카는 이적료 값은 훨씬 했지ㅋㅋ 그래도 카솔라 그립다ㅠㅠㅠㅠ
외질 올때 에미레이츠에서 팬들이 와이아아~ 할때 그 자리에 있던 팬입니다. 그때 기분을 다시 느끼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내가 왜 이 팀을 사랑하는지 다시금 느끼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이건 그냥 wpt랑 다르게 감동이 있네요 멤버들이 좋아하는 팀 wpt도 더 해주세요
라이브때 임형철,송영주,박찬우버전 생각중이라네요...
대중적인 스타가 정작 소속팀 광팬급 서포터의 사랑은 받지못하는 경우가 있긴하죠 최근에 피파 리버풀스쿼드영상에서도 형철군이 살라 근본 없다 이런 망언을 날리기도했죠ㅋㅋㅋㅋㅋ 대중을매료시키는건 활약과 스타성이지만 서포터를 사로잡는건 적당한실력 이상인 선에서 팀에대한 충성도가 가장 비중이 높아보입니다.
이해가 가요 저도 리버풀 팬인데
마음가는 선수는 핸더슨 밀너네요
유스 출신에 팀에대한 충성 팬들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는 선수가 아무래도 ㄱ서포터들의 사랑을 받는듯
진짜 망언급이긴함 살라의 요구는 리버풀이란 구단에게 과하긴하지만 클래스를 봤을때 맞는 요구인데 근본이 없다...
살라 근본없다 발언은 희대의 망언
@민중 김 그것도 지금 이 시점은 근본 아니다 이렇게 한건데 딱 잘라먹고 저러는거 ㄹㅇㅋㅋㅋ
로시츠키는 쪼호좌의 네임콜이 레전드지ㅋㅋ 사랑하는이여 나에게로 오라였나ㅋㅋ
로시츠키 로시츠키 로시츠키 골
이야~ 그라운드 위의 볼프강 아마데우스
역시 소프라노를 위한 아리아
사랑하는이여 나에게 오라 이런 소리가 들리는거 같아요
아스날이 fa컵은 잘따긴 했구나 나오는 선수마다 2-3개씩 있네
유로파 우등생
맨유 아스날은.. 기본 팬덤이 장난이 아니구나..
우연한 기회로 아스날 경기 예전
경기를 녹화된걸 보면서, 어렸을때라
피레스나 베르캄프의 간지보다는
앙리,비에이라,켐벨,에쉴리콜 같은
선수들보면서 무섭게 생긴 사람들이
되게 역동적이고 부드럽고 날렵하게
축구 잘한다 이생각하면서 봤었고
종윤이형님은 싫어하시겠지만
아스날이라는 팀에 애정이 생겼던
계기는 반 페르시였음, 진짜 축구를
예쁘게 했던 피레스 베르캄프의
계보를 이은 선수가 아닌가 싶음
포지션은 다르지만, 결정적인 계기로
외질 아스날 왔을때 진짜 제대로 반해서
피파건 뭐건 축구 관련된건 다 아스날로
통일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렇게 아스날 최전성기의 역사를
생생하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게
신기하기도 하면서 듣고 보는 재미가
정말 상당한것 같습니다. 또라이신것
같다는 생각을 자주 했는데 아스날에
미치셔서 그런것 같습니다.
황금 4중주 시절을 잊을 수 없다.. 그중 최애 로사언니..ㅜㅜ 하..흘랩과 양쪽을 파괴시키던 나날들.. 중요한 순간에 터지는 중거리, 캬..북런던 더비에서 맞고 뒈져라로 때린 그 슛 잊지못해유ㅜㅜ
@@user-hs24jl45q5IKJ 그르게요. 하.. 그때 너무 빠져서 잠을 포기하구 학교가서 잤..는데 험
@@박진우-o5h 그니까유ㅋㅋㅋ벵감님이 아끼고 아끼던 그 당돌한 꼬마가 주장완장까지 달고, 민희의 보호 아래 로사언니, 흘랩과 공격을 하던 ㅜㅜ
크.. 오랜만에 07-08 유니폼 보며 옛추억에 잠겨봅니다
@@박진우-o5h 벤피자와 점점 숱이 없어지던 샤막...그시절 뎁스 생각해보면 세스크 경험치는 어쩔수 없었어요ㅋㅋㅋ 밀란의 소년가장이 파투였다면 세스크도 소년가장이었쥬ㅋㅋ
14:33
영주형 긴장해라
바르샤편에서 이 정도 클라스는 나와야한닷!
타팀 팬이 봐도 몬레알은 싫어할 수 없는 선수인듯
저도 20년 넘은 아스날 서포터인데…
오래된 아스날 팬들은 베르기, 앙리 두분과 벵거옹, 무패우승의 기억으로 먹고 사네여…
저도 베르기로 아스날을 서포트하기 시작해서, 앙리-벵거로 이어지는 라인이라…
저는 무조건 베르기네요…
그래도 너무 어려운 선택들이 많은 이상형 월드컵이네요 감사히 잘봤습니다
리그에서의 위상이 많이 달라진 상태였죠, 2010년대에는
근데 옛날 아스날 선수 중에 바카리 사냐가 안 나왔네요. 제가 비록 구너는 아니지만 구너들이 사냐 좋아하는 걸로 아는데.....
아스날이 다시 과거에 아기자기한 우아한 축구 스타일을 보여주면 피엘 보는 맛이 더 살 텐데...같은 숏패스 빌드업이지만 바르셀로나와는 다른 우아한 미가 있었는데
로시츠키는 1년장기부상이후엔 이전보다 영향력이 좀 떨어졌지만 하드워킹하는 천재였음 특히 0708엔 중원4중주와 아데바요르 떡상은 시즌전반기동안 무패우승 시즌2찍는거 아닌가하는 겁나 위협적인 팀이었는데 딱 로시츠키 시즌아웃되고부터 삐끄덕하기시작했지ㅋㅋㅋ
WPT를 빙자한 40 다되가는 아저씨의 추억회상...
8:37 잘생긴 임형철
16:00 형님 생각보다 일찍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로시츠키가 최고였습니다..ㅠㅠ
종윤이형 아스날 컨텐츠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29:15 14-15시즌 에티하드 원정으로 기억합니다 퓨마 쫄쫄이 유니폼 입고 혼자서 진짴ㅌㅋ 추억돋네요
아스날을 중학생때부터 서포팅해서 벌써 17년째 서포팅하네요
하이버리 사이트에서도 활발히 활동했고 레프리카도 10장넘게 소장했는데 이젠 결혼해서 가장이되니 아스날 경기를 잘 챙겨보지 못했네요
이 채널을통해 다시 아스날에대한 애정이 활활 타오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3:44 "제가 비록 라이트팬입니다만"
입만 열면 아주 그냥 구라가 절로 나와ㅋㅋㅋㅋ
아스날팬은아니지만 박종윤의 아스날얘기는 언제들어도재밌음
개꿀잼 예약ㅋㅋㅋㅋ
1112시즌부터 입문해서 그런지 아론 램지 잭 윌셔에게 정이 참 많이갑니다… 생각보다 둘이 희노애락이 많아서 그런가 참 그리운 선수면서 아쉬운선수네여
아니 근데 진짜 이 형 아스날옛날얘기하니까 임형철한준희와 동급, 어쩌면 그 이상이네 ㅋㅋㅋㅋㅋ
퀄리티 뭐야 제작 진짜 잘한다
박종윤 입담 터졌고, 두꺼비랑 티키타카 돌았음 형철이가 있었으면 더 대화가 지렸을거같은데
4:11 국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멋있으면팀갈하고 영입하고 ㅋㅋㅋㅋ개공감
종윤이형을 보고 배워야겠습니다 03년도 04년도 까지 기억하는 모습이 리스펙합니다
09:14 이런거 너무 좋엉 ㅠㅠ
형들 몰입하는 거 이런거 좀...
자주 해죠 제발~~~~~
다음 바르셀로나편도 기대핳껭~!!!
아 번개맨 아스날은 예전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또 다른 재미가 너무 좋다
와 번개맨 표현 너무 좋다. 베르캄프가 예술 작품이였다면 카솔라는 구세주를 보는듯 했다 ㅠㅠ아 정말 그리운 카솔라
박종윤 아스날 썰풀이 들을 때마다 아스날 뽕이 차오른다... 아스날 팬도 아니면서...
영상 알림 뜨자마자 울었다... 최고의 콘텐츠
13:10 몬레알 은퇴 오피셜 떳는데요 종윤이형 몬레알 특집 컨텐츠 보고싶습니다.
로시츠키 최애 선수..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패서 👍🏼
26:06 소리끄고 보면 회식자리 끌려가서 부장님 훈계 듣는거 같네 ㅋㅋㅋㅋㅋ
레만은 무패우승 멤버라 좋아하는 선수지만 챔스 결승 퇴장이 너무 강력하게 남아 있어서.. 그 퇴장이 아니었다면 아스날의 역사가 바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사실상 피레스의 아스날에서의 커리어에 마침표를 찍게 만든 순간이라 더더욱 아쉽기도 하고(이후에 피레스가 인터뷰로 레만을 존나 깠던걸로 기억. 지금은 사이좋아 보이지만 ㅎㅎ). 종윤님과 나이가 비슷하기도 하고 아스날 입문 역시 01시즌이다 보니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는데 특히 카솔라에서 눈물 찔끔했네요. 지금의 아스날에 카솔라 같은 선수가 있다면 축구 볼 맛 날텐데 말입니다.
오랜만에 컨텐츠다운 컨텐츠네
번개맨 골넣은 경기 기억하는거 개지리네 ㄷㄷ 역시 럭키형철
아스날 팬으로써 너무 반가운 콘텐츠네요 ㅎ
종윤이 형 너무 행복해
보이네 ㅋㅋㅋ
집마님 때문에 게임 사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인트로 ㅈㄴ 멋있네..
이 컨텐츠만 기다렸습니다 형님
“우리 아이 야식”
이모 여기 국밥 한 그릇이요
전북편도 기대합니당ㅋㅋㅋ
형님 이거 출연진 분들이랑 요원 형님들도 해주십쇼
다음에는 번개맨이 싫어하는 아스널 선수 ㄱㄱ
럭키 임형철이야 찐팬이니 그렇다치고
덕연좌 ㄹㅇ 해설위원이긴 하구나 ㅈㄴ많이 아네
덕연이형이 제대로 아니까 종윤이형이 신나서 얘기 하면서 재밌어지네
진짜 번개맨이 선수들 마다 썰푸는게 ㅈㄴ 재밌다
하 무패우승은 라이브로 못봐서 간접적으로만 느끼지만 세스갱 시절 진짜 아스날 팬이된 결정적인 시즌인데 그 황금 4중주로 상대 중원 휘저을때 잊지못한다 절대
진짜 피레스의 말은 심금을 울리는 명언이네요..
진짜 소리만 켜났는데 김수빈 있는지도 몰랐네ㅋㅋㅋ
8: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느정도 맞는 말인 듯 ㄹㅇ
우리가 원하던 컨텐츠
진짜 아스날 엄청 찐팬이네ㅋㅋㅋㅋㅋ아스날잘알이다 ㄹㅇ
장지현 위원님도 꼭 모셔서 첼시도 해주세요!!
라이브를 늦게 봐서 보다가 중간에 끝났었는데 이렇게 빨리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나다라마바사아다테타 임형철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아스날 잘하던 시절 얘기를 하면서 흥분한 번개맨이 보기가 좋네요
진짜 제일 재밌었다
29:10 이 맨시티경기 어떤 시즌 말하는건가요??
종윤이형은 옛 첫사랑을 그리워하며 아스날을 사랑하고 있고. 지금 아스날 팬들은 아다ㅠㅠ
드디어 번개맨의 WPT를 ㅠㅠㅠ 감격이에오
영주형 바르샤하면 개재밌겠다 ㄹㅇ
번개맨 아스날은 못 참지
11:16 ㄷㄷㄷㄷㄷ
번개맨 : 명분이 중요한 사람
솔 캠벨 사랑함
인트로 오진다 ㅋㅋㅋ능력자들만 있나 ㅋㅋ
34:08 러브사인 맞았누 ㅋㅋ
내 최애 로시츠키😂😂💕
진짜 너무 재미있다 아스날 축구 도사한테 듣는 전래동화 같음 ㅠㅠ
주헌님이 보는 역대 우리나라 국대 선수 토너먼트 해봐도 재밋을 듯요
늙은 임형철과 럭키 임형철, 그리고 게임하는 임형철의 환장 콜라보
타팀팬이지만 카솔라는 진짜 사랑했다,,
20년 넘은 아스날 팬으로써 이 팀을 좋아하게 만든 선수 은퇴할때까지 최애였던 베르캄프(98 네덜란드때부터..). 그리고 나서 정말 맘 속으로 사랑했던 선수는 로시츠키..ㅜ 최고였다고 말할 수 있는 선수는 앙리. 저한테는 그러네요
외질로 아스날에 입덕했는데..
30:50 캬
저도 피레스의 광팬이라 당시 다음카페도 가입하고 그랬네요.
당시에는 독특했던 인버티드 윙어, 미들라이커의 원조인데 국내에선 유명하지 않은.. 01-02시즌도 리그 중반에 시즌 아웃되고도 fwa 선수상 도움왕. 게다가 당시 긱스와 전성기가 겹쳤는데 epl 베스트11 왼쪽자리는 피레였습니다.
11:20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결승전!
하 선택장애온다. 진짜 너무 사랑했던 선수들이 많았지..
비에이라 사진보고 어떤 경기인지 맞추는거 보고 역시 진정한 라이트팬이라는 생각이 빡 들었습니다.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