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 잘먹는 우리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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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ก.พ. 2025
- 밖에서 뭐 하다 왼발을 다쳤는지 절둑거리고 온몸이 흙투성이가 되어서 다용도실로 들어온 우리 감자... 이곳이 제일 안전한 곳이라고 생각해서일거다. 하루 지나니 흙탕물 뒤집어쓴 몸이 깨끗해졌고 또 하루 지나니 부쩍 애교가 늘었다. 다른애들은 밖에서 뛰어다니는데 주로 다용도실에 머물러있다. 방금은 혼자 있길래 문 닫고 감자에게만 캔을 줬다. 한 캔 뚝딱 해치우네..
꼬물이때부터 키워낸 애라 그런가 보리 감자 완두 얘네는 나를 찐으로 사랑하는게 느껴진다. 순도 100%의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