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을 때 보세요 (힘들고 답답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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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1 ก.พ. 2025
- 📖 글토크 에세이
'더 잘하고 싶어서 더 잘 살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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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이 계속 오류나서 힘들었지만 ㅠㅠㅠㅠ
그래도 결국 완성했습니다!
우리여러분들 요즘 바이러스 때문에 진심으로
다들 너무 고생많으신데 우리 조금만 더 버텨요!!
곧 좋아질거니깐 서로서로 토닥토닥 해주기^^
파이팅.
[도서출처]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음악 출처]
아트리스트 -
비지니스 문의 *
email : talk10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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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토크 입니다 : ) 혹시 요즘 의욕이 없고 삶이 무기력하다면 저의 신간 에세이 를 진심으로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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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삶에 큰 위로가 필요할 때, 를 꼭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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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유튜브 알고리즘 짜식... 힘든거 알고 어떻게 띄우냐... 고맙다.....
이 댓글도 알고리즘인가요?
동병상련.... 늦었지만 화이팅입니다. : )
klkl klkl 넹???
평범한가족이야기TV 허허 그런가봐요!!
JOSHUA Ok 감사합니다!!
줫나 보란듯이 성공하고싶은데
아무것도 안하는 나를 보며 더 자괴감이든다
아무노력도 안하면서 성공하고 싶어하는 나를 보면 줫나 한심하게느껴진다..
아 이거 딱 나다
더 한심한게 나는 이런 댓글보고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하고 안심하고 안일해짐 ㅋㅋ
@@L줭 시벌...... 그러니깐 후.......
와리얼나다.....진짜더한심하게느껴짐
@@L줭 이게 진쩌 무서운거임
죽고 싶지는 않은데 살고 싶지도 않다.
저와 같네요 😭
공감합니다..
공감..
완전공감...
살고싶은데 삶이 힘들어서 그런거죠
네 삶은 틀리지 않았으니 지금 당장 너가 할 수 있는걸 하렴
오....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말이네요
어릴 땐 이런거 절대 안볼줄알았는데 어떻게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사람한테 이렇게 위로를 받지 펑펑 울고 싶은데 눈물도 안나온다 답답하다
어릴땐 자살이 이해가 안되었는데 성인이 되고난후에는 자살이 이해가가고 심지어는 자살하고싶다는 생각까지 든다는게 참.
너무 공감가네요..
우울했던 날 보다 행복해야 될 날들이 더 많이 남아있어요 힘내세요
사랑하는 사람과 관계는 소중한것이지만 인간은 근본적으로 외로운 존재..나는 나만 책임질 수 있다..
명언이네요
진심 어찌되든 간에 혼자인거 같다
난 왜 이러는걸까 ? 남들은 하나 둘 자리 잡았고 그래가는데. 나는 왜 아직도 지금도 스무살인 것 처럼 시작점일까. 내 나이는 서른을 넘어버렸는데.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삶을 살고있는걸까. 의욕도 없고 이젠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지도 모르겠고 눈물만 난다. 나는 왜 이모양인지.
현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븐들은 모두 님과 비슷한 생각을 할거에요 너무 혼자만 동떨어진 삶을 살고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인스타나 sns에 보여지는 것으로 그들이 모두 행복할거라 생각하지마세요 힘내세요 좋은일이 생길거에요 댓글 잘 안쓰는데 님 글이 너무 안타까워 글남깁니다 힘내세요 !!
댓 처음남겨봐요. 저도 깊이 공감하는바입니다. 주변은 다 잘되는것같고 나만 안되고 자리도 못잡는느낌이요. 서른을 갓 넘겼는데 서른이 되면 뭐든 프로같이 잘할중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여전히 직장에서 욕먹고^^; 그런말이있더라구요, 남들이 잘난 얘기, sns에 올리는 삐까번쩍한 사진들 그 자신들의 하이라이트와 나의 밑바닥을 비교하지말라구요. 모두 행복해보여도 각자만의 사정이있겠죠? 그렇게 생각하니 저는 조금 이겨내지더라구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저와 너무 비슷한 생각을 가지셔서 댓달아봐요!
저두요 ㅜ 남들은 잘가고 있는것같은데 나만 왜 이런지 싶더라구요 . 그래두 잘하고 있는거라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다들 잘하고 있는거예요.
다들 힘내세요!!
저도 그래요,, 노력했지만 실패해온걸 돌이켜보면서 난 현실성이 없는 사람일까? 하며 내가살아온자체를 부정하게되니 너무 무기력해 지더라구요. 예전엔 넘어졌을 때 오뚜기처럼 일어나 또 뭔가를 했었는데 나이먹으며 그 넘어지는 반복이 쌓이다 보니 시작하기전에 리스크를 미리 체크하면서 '이것 때문에 실패해서 내가 더 힘들어질거야'라고 단정지어버려요 이번에도 틀리면 남들이랑 격차가 더 벌어질게 분명하고 지금보다 더 무거운 실패로 남을까바요.
내가 경험한 실패들은 '실패'가 아닌 '결과'까지의 '과정'이다 라고 누가그러더라구요.. 내 나이와 반비례하게 이룬게 없다는 다른 사람들 시선들이, 물론 내 현실이란걸 부정하지 않지만 따지고 보면 현실적으로 지금의 나한테는 하나도 도움이 안되요. 잘되는 날이오면 내 평가는 어차피 다 긍정으로 정화되요. 나이에 쫓기지 않고 부모님, 친척들, 사회시선 연연하지말고 내 자신만이라도 이모든게 다 과정이라고 확신갖고 뭐라도 다시하고 움직여야 된다고봐요. 저도 지금 힘든시기인지라 무기력해지면 실컷 울적해하는데 결론은 결국 이렇게 도달해서 다음날 더 열심히 살게 되더라구요.
내가 원하는 삶은 몇살이나 더 먹고 올지 모르지만, 뛰든 걷든 중간에 넘어지든 끈질기게 쫓다보면 훗날
내가 그때그렇게 힘들었는데 잘될 줄 누가 알았겠어 라고 웃으며 돌아볼 날이 오지않을까요. 계속 힘냅시다우리ㅎㅎㅎㅎ
옛날엔 슬프고 우울하면 눈물부터 나왔는데 이제는 뭔가 공허한 느낌만 들고 슬프다는 감정이 없어진 느낌... 너무 외롭지만 인간관계에 너무 지쳐서 누가 만나자고 해도 피하게 되는 거 같아요. 위로 받고 갑니다 힘내볼게요..!!
“나이”라는 건 참 신기하다
어느 시점에 한계를 만들어 버린다
난 아직도 그대로인데 매년 1월1일 숫자를 하나 더한 이름표를 부여받는 느낌이다
숫자를 가지고 새로 태어나는 느낌.
전 솔직히... 이 인생이 싫고 죽고싶습니다
죽지마요......ㅠㅠ
힘내요!
삻은 당신을 좋아할꺼에요 조금만 더 힘내요
많이 힘들죠?
가끔 삶이 너무 버거울 때가 있어요. 그리고 덧없다고 느껴질 때도 많죠.
그래도 살다 보면, 그렇게 힘들던 순간이 언젠가 다 지나가고 또 행복해지는 순간이 오더라고요.
그러니까 우리 포기하지 말고 같이 버텨나가봐요.
인생사 새옹지마입니다. 지금 이 힘든 시간들이 영원할 것 같지만 좋은날 곧 옵니다.
이거다 싶은 순간에 나는 꿈을 결정했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했다. 그러던중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다른사람에게 가버렸고 좋지 못한 일만 연달아 터졌다 그렇게 나는 무너졌고 내가 가는길이 맞는건가 라는 의문과 함께 꿈도 포기했다. 포기하니 편하면서도 아 나는 이룬게 하나도 없네 뭘한거지.. 남들은 대학이라도 졸업하고 취업하고 그 흔한 자격증도 없네 라는 비교를 하면서 내가 걸어온 길을 비난했다.. 그렇게 괴로워 하면서도 가족들이 괜찮다고 나를 위로 해주웠고 다른 길을 보게 해주려고 했다. 지금도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가려고 한다. 이제는 예전에 보지 못했던 소소한 행복이 보이게 되었고 하늘을 보고 웃을수 있을거 같다. 나는 가족들 품에 있다는 사실이 정말 복 받은 사람이다.사랑합니다.
힘내요 우리
저랑 상황이 비슷하시네요.
하지만 오히려 꿈이 더 커졌습니다.
오기가 생겼어요. 지금 까지 버텨온 시간, 노력이 아깝더라구요. 이번엔 좀 천천히, 내 자신을 위해 한 번 더 도전해보려구요.
응원합니다
이런 영상을 찾아본다고해서 당장 현실이 바뀌지 않는다는게 가장 힘들다..
이제 이런거 봐도 크게 감흥이 없네.. 슬프다
남을을 의식하는게 싫어서 지금의 나보다 좀만 더 나은 사람이 되자고 생각했는데 그것 조차도 너무 힘들고, 누구나 힘들다는걸 아니까 그리고 누군가는 나보다 더 힘들게 살면서 죽음을 묵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걸 아니까 감히 누구한테 힘들다고 말하지도 못하겠다. 아직 그 "험난한 세상"이라는 어른들의 세상에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왜이렇게 힘든건지.. 지금이 좋을때라고는 하지민 그건 지금은 못느끼고 나중에 더 힘들때가 되서야 그걸느낄텐데 뭔 소용인지.. 세상을 맘대로 꿈꾸지 못하게 만들어놓고 너의 꿈을 꾸라고 그러면서 어떻게보면 별것도 아닌것 가지고 사람을 옥죄어오고.. 내가 어떻게 잘 어른이 된다고 바뀌는게 있을까 더 힘든일들만 생기지는 않을까 다 힘드니까 그냥 나정도는 다들 힘들겠지 하고 있었는데 참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쉽지 않은것 같다. 애가 별것도 아닌것가지고 힘들다고 여기저기서 말하니 힘들어고 대놓고 울 수가 없어서 밤에 잠못자고 숨죽여서 우는일도 잦아졌다. 일상에 감사하면서 지내면 좀 나아진다고 하길래 감사일기같은것도 써보고 교회다니는 언니들 따라 교회가서 기도도 해보고 했는데 처음 하루이틀 빼고는 그 행동들 마저도 억지로 짜내는 느낌이 들어서 또 그만두게 되더라.. 그래도 이런 영상올려주는 사람들 보면, 고민들 같이 나누고 응원해주려는 사람들보면 감사한 마음이 들기는 한다. 다 힘든데도 서로 위로할 수 있다는게 대단하다..
힘내요.
어디든 길은 있어요.
남들보다 작은 힘겨움이다보니
힘들다고 하기가 힘든가요?
남들의 아무리 큰 아픔보다
본인의 작은 아픔이라도 본인이기에 느낄수 있는거 아닐까요?
아픔, 힘듬. 슬픔을 느낀다는건...
본인이 살아있다는 증거...
저도 남들보다 그런 감정을 잘 느끼고
차마 말하지 못하고 끙끙 않았었는데..
이제는 그 슬픔과 힘겨움을 이겨내는 방법을
찾는것이 제 인생의 숙제이고..
그것으로 다른 이를 돕게 되었답니다..
분명 정서연님만이 그 슬픔과 힘겨움을
이겨낼 노하우를 찾아낼수 있을거예요..
그 힘겨움에 대한 이야기와 노하우를 듣고싶어지네요...^^
위로를 베푸시는 분들은 위로를 받아보신 분들이겠죠. 열심히 위로를 찾아다녀보세요 베풀수있게 될때까지
저도요. 이런 영상보면 위로가 됬는데 요즘은 내가 그냥 힘들어요 라는 생각밖에 안드는것도 슬프네요....
와.. 진짜 저랑 비슷해요...
지금 힘들다면 그건 나를 좀더 강하게 하기위해 필요했던 라이프 트레이닝이라 생각해요 내게 이만큼의 힘듦이 필요했었고 이 힘듦만큼 내가 나약한 존재였음을 내게 인식시켜주는 정보라고 믿어요 포기말고 이 힘듦을 이겨내면 나중엔 이정도쯤은 언제든 나를 지킬수 있다고 내가 내스스로를 믿을수 있게 될거라 믿어요 내가 나를 믿는 확신 내가 나를 의심하지 않는 그날이 올거라 확신해요 힘들때 더 불안했던건 내가 나를 믿지못했던것 하지만 분명 내가 나를 믿을수 있는 날이 오면 세상의 모든 구조와 이치도 내믿음만큼 움직여줄거라 믿습니다 힘내요 다들
나도 이제 그만둬야 할 텐데 나를 그만둘까 봐 지금 되게 두렵네요
힘내봐요 ^^
고통만 없다면 자살하는건 어떨까?라는 생각을 얼마전까지 하던 사람인데여
갈때 가보더라도 해보고싶던 목표가 있었거든요. 그거부터 여태 실패했었는데 죽.자라는 생각까지 드는 이 시기에 이거라도 한번 이뤄보고 그 뒤에 다시 생각해보면 최소한 그때의 선택을 어떻게 하더라도 미련과 후회는 없다 싶어서 다시 살아가며 목표를 향해 하루 하루 쌓아가보고있습니다.
포기하지 말아요 우리
지금 힘이 없어 힘든 상황인 사람에게 힘내요라는 말보단 버텨봐요 라는 말을 해주고 싶네요.우리 같이 버텨봐요
또 다른 나는 살기위해 애쓰고 있잖아요! 그런나를 먼저 생각해봅시다!
난 날 믿어
수번의 자살시도 끝에도 결국엔 살았고
지독한 괴롭힘 속에서도 버텼어
돈이 없어서 학원에 못갈때도 전교권의 성적을 지켰고
모두가 날 욕할때 나는 날 칭찬했어
울어도 돼 힘들어도 되고 슬퍼도 돼 그런데 웃어도 되잖아 행복해도 되고 기뻐해도 돼
난 오늘도 날 믿으니깐 살아보자
진짜 인생의 승리자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행복하세요
멋있으시네요 정말 본받고 싶네요 항상 화이팅 하세요!
너무 멋있다 좋은일만 있으셨으면 좋겠네여
멋있다
지나가던 취준생입니다 요즘들어 현타가 많이 오네요... 코로나로 취업문도 좁고 무슨 일을 해야할지도 막막하고... 하지만 더 우울한건 현재 나의 목표인 취업에 성공한다해도 매일 집 회사 집 회사 반복되는 일상일텐데 과연 그 미래는 행복할까 싶네요... 행복은 어디서 찾을 수 있는걸까요? 세상사람들은 다 무엇을 위해 사는걸까요?
공감합니다.. 힘내시길..ㅠㅜ
취업해도.. 집 회사 집 회사..
행복하지않더라구요
퇴사 생각중입니다..
취업해도힘든건마찬가지. ㅠㅠ
지나가던 취준생이에요. 님 맘이 내맘ㅠㅠ
저도 취준생일때 딱이마음이었는데 취업해도 전혀 안행복하고 그냥 똑같아요,,
우울한이들에게는 이 영상 또한 전혀 위로가 되지 않는다...나 또한,,
요즘 그런 마음이 들어요. 인생 포기하고 싶다. 그만 끝내고 싶다. 놓고 싶다는 마음이 하루에도 수십번 들어서 힘들고 괴롭네요
이거 보고 펑펑 울었습니다.. ㅠㅠ 앞길이 막막하고 너무두렵고 불안하고 그불안이 감당이안되고 우울이 매일밤을 덮칠때 그치만 나는 사랑받고있는존재이고 타인의기준이아닌 나의행복을찾아 살아가는것이 맞는게아닐까 하는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분명 그길이 있을것을.. 스스로를 믿어야한다는것 명심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힘들어도, 못할거 같아도 마지막 힘을 다해 한번 해봅시다! 딱 한반짝만 한발짝만이라도 좋으니까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어봐요 항상 응원합니다😊
정말 이 영상 제게 큰 힘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영화감독이라는 꿈을 가진 채로 열심히 달려왔지만 쉽지 않았고,
그 꿈을 간직한 채 다른 방향으로 꿈을 이루잔 생각에 유튜브에 영화를 올리기로 했습니다.
스탭 한명 없이 오롯이 저 혼자 영화를 만들면서 누구에게 하나 의지할 수 없는 상황에서 확신만이 제 나침반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순간순간 지치고 힘들고 어렵지만, 글토크님 말씀대로 제 길을 제가 믿고 확실하다고 생각하고 살아야할 것 같습니다.
어렵겠지만 계속 꾸준히 해내보려고 합니다.
글토크님의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꼭 글토크님처럼 누군가에게 울림이 될 수 있는 영화 만들겠습니다.
그렇게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당신의 소중한 선택과 삶을...
전주화벚꽃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 채널 안에 영화들이 있습니다: 다들 소중해서 가셔서 보고싶은걸로 즐겨주시먄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용 ㅎㅎ
아보카도조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전주화벚꽃 제가 오히려 감사드리죠!! 재미있게 봐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영화도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족조차 나를 쓸쓸하게 하지만 깊이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말라는 말.....
진짜 울면서 봤네요ㅠㅠㅠㅠㅠ한바탕 쏟아내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힘든 이 시기가 언젠가는 지나가겠지. 지금 힘들다고 생각하고 마음의 갈피를 못잡는 이 상황이 언제까지 지속될진 모르겠지만 나는 이 상황에서 주저앉지 않고 곧 다가올 그 때를 위해서 참고 견디고 발전할거야. 지나고나서 이 때를 생각하면서 ‘ 그 땐 그랬었지’ 라고 추억할 수 있도록 노력할거야. 힘내자 원찬아. 난 할 수 있어.
우울증에 걸려 있을 땐 자꾸 생각의 늪에 빠지게 되요. 그 생각의 늪에서 헤쳐나오려고 할 수록 자꾸 우울해지고 부정적이게 되고...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예요.
복잡한 생각은 그만하세요.
아주 작은 일이라도 하나하나 실천해보면서 거울을 보고 스스로를 칭찬하세요.
그런다고 해서 우울증에서 바로 나오는 것은 아니예요.
일주일만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새 웃음 짓고 있는 당신을 볼 수 있을 것이예요.
힘들다는 말도
지치다는 말
힘내자라는 말도
우울하다는 말도
서럽게 우는것도
그리고
내인생도
정말 지겹다
이젠
정말
지겨워서
살기싫다
정말..
괴롭다
위로받고싶었을뿐인데
내가
왜
이러는지
한심하고 짜증난다
님처럼 힘들때가 있었는데
그것보다 더 힘든 시기가 오니깐
그때가 오히려 그립습니다
그땐 지금보다 힘든게 아니였었구나
잃은 지금에 비해 행복했구나..라고
괜찮아요 위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괜찮지 않더라도 괜찮다고 말해줄게요 당신은 한심한 사람이 아니에요 인생이 지겹다고 느껴진다면 일상에 작은변화를 주어보세요 저는 마음이 힘들 때 책을 읽어요 혹시나 도움이 된다면 어떤 책이던 독서하시는걸 추천드릴게요☺
님 맘과 똑같은 생각을 가진이입니다.ㅠㅠ
백퍼 이해해요
아무것도 모르는 지나가다 본 사람이지만 다 괜찮다하고 안아주고싶네요 지금은 괜찮아지셨겠죠?
요즘 년도 있어서 힘든 일이 많이 생겨서
생전 안걸려본 병도 걸려보고
정신이 없는데..
내 마음이 너무 감성적이라서 무섭네요
영상 보고 위안 받고 갑니다..
코로나요?
@@올인신 할말이냐
타인의 생각은 타인의 것인데 자꾸만 추측하고 부정적이게 만들고,,, 나라는 낯선 타인이 자꾸만 나를 괴롭히는 듯하다…
너무 지친 오늘 위로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지금 딱 힘든 시기인데 유튜브 알고리즘이 어찌알고 저를 이곳으로 오게 해줬네요. 현재 나이 스물다섯살 아직 젊고 어린 나이란걸 알면서도 이미 취직해서 돈 벌고 있는 친구들 보면 너무 부럽고 두발이 아닌 차를 몰며 여행도 다니고 즐겁게 사는 모습 보면서 '난 언제쯤 직장을 갖고 차를 살 수 있을까..' 라는 자책감과 시기 질투만 생기게 되네여.
남들처럼 떳떳한 직장은 아니지만 편의점 야간 알바 하면서 열심히 살고있다 제 자신을 위로해왔는데 여지껏 그 마음들이 잘 풀리지 않고 있었습니다. 근데 영상 보니 다시 힘을 내야 할것 같아요. 주변에 친구들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저가 더 힘을 내야죠 ㅎㅎ 젊은 청춘분들 다들 화이팅 합시다!💪🏻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드려요!! 파이팅!
내 나이 열여덟.. 스무살도 안된 어린나이
근데 내 인생은 18년 보다 훨씬 더 길었던거같다.. 충실했어설까..힘들었어설까..
난 진로를 정하지 못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운동하고 있다 하지만 난 언젠가 꿈을 정하고 꿈을 이룰날이 올것이다
난 나를 믿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멋진 삶을 살것이다 멋진 삶 별거 아니다
결과의 상관없이 후회가 없는 삶
내가 나인것에 다른 사람을 납득 시킬 필요가 없는 삶
어깨피고 다닐 자격이 있는 삶
수고했어 라는 말을 들을 자격이 있는 삶
이런 삶이기만 해도 충분히 멋진 삶이다.
힘든거에는 나이와 비례하지 않는것같아요 저도 그 나이에 힘들었고 지금도 힘들어요 ㅎㅎ
지금껏 내노력으로 못 이룬 일이 없이 살아오다가 취준을 하며 서류탈, 인적성탈, 1차면접 탈, 최종면접 탈 다 해보며 자존감이 바닥까지 무너진 상황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검색하다가 이 영상 봤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영상보러 오신 분들 다들 내일은 좀 더 행복해지시길🙏
꼭 좋은곳 취직 할겁니다 지금의 저역시. 같은 처지 군요. 언젠가는 웃을 날이 오길
등산로로 산책을 하는데 막상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산길은 오르막도 있고 내리막도 있고 갈랫길도 나오면 어디까지가 끝이 인지는 모르지만 선택을 해야하는 이런 것이 등산로에 매력이지 싶은데 내 삶도 비슷한것 같은데 그럼 내 삶도 매력적인건가 라는 그런 생각이 들었지만 매력적으로 다가오지는 않아서
그치만 글토크님의 영상을 보고 조금이나마 힘을 내봅니다^^
이제 처음 고등학교 들어갔는데..
정말 좋은 친구들을 사귀고 싶었고 용기도 내서 발표도 많이하고 당당하게 살아보고 싶었는데..
뭔가 현실은 용기가 도저히 안 나고, 다른 친구들을 질투하게되고 그러면서 질투하는 나 자신이 밉고.. 공부를 아무리 열심히 하더라도 자신감이 없으니 공부의 의지가 재대로 서지 않고.. 꿈을 찾지 못하겠으니 내 생기부를 어떻게 관리해야할지 너무나도 고민되고..
너무나도 나서고 싶은데 그러기에는 제가 말도 잘 못하고 용기가 도저히 안 나서 그런 내 자신이 답답하고.. 너무 힘들어요.. 난 뭐하는 사람이고 뭘 제일 잘하는 지 아무것도 모르겠어요..ㅠㅠ 친구는 그냥 친구인데 괜히 재밌게 해줘야만 할 것 같고 저도 모르게 남을 맞춰줘요.. 너무 속상해요ㅠㅠ
힘든건 어찌알고 이게 딱 떴는지.. 감사해요
힘들 때 마다 다시 보러 올게요,
문득 어렸을 때는 자신에게 너무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더 확신이 없다고 느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모두가 옳은 길에 도달해 행복해지기를🙏
제일 잘나갔던 내가... 모든 분야에서 1등이였던 내가 왜 이렇게 된걸까... 무기력해지고 모든게 다 부질없어 보이고 귀찮아져서 힘들다 내가 있던 자리에 다시 올라가기엔 너무 벅차다 다시 열정있는 나로 돌아갔으면
인생이란게 힘든일이 닥치면 더이상 힘든일이없을것처럼 힘들지만, 그 이후에 더 힘든일, 더더힘든일.. 이게 끝일것같니? 이러면서 힘든 일을 계속 끌어 당기는것같다.. 고난의 연속 중간중간 약올리듯 잠깐의 행복한 순간들이 빠르게 지나가면서..
그래서 더더욱 살고싶지가 않아지는 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산전수전 다 겪었다 생각했는데 넘어야 될 산이 더 있었더라구요
내가 선택한 길에 대한 확신이 없을때, 다른 선택이 더 좋았을걸.. 하는 후회가 들때 사람은 좌절하게 되고 시작도 전에 눈물부터 나오는 것 같아요. 부디 이런 막연한 생각은 뒤로 미뤄두고 시작부터 해서 최선을 다하는 앞으로라도 후회없는 삶을 살고싶네요. 아직 미래가 환하게 펼쳐진 18살의 내가 좌절하고 포기하지 않길.. 나의 선택에 후회가 없길.. 남들보다 늦어도 인생 전부를 보고 판단하길..
나는 정말 최선을 다한거 같은데 열심히 한거 같은데 그 결과가 좋지못할때는 모든것을 포기하고 싶어집니다.하지만 나를 위해 응원해주고 지지해주는 가족과 지인들을 생각하면 다시 일어서야되겠다는 용기가 생깁니다.
다시 할수있습니다.모두 힘내요.잘 될거에요.
취업 면접 떨어지고 우울하고 생계걱정도 되고 여러가지로 불안한 마음도 많은데
이 글보니 정말 큰 위로가 되네요..감사합니다..
몇년된 영상이지만 잘봤습니다
마음의 격동이 파도처럼 밀려와 힘들었는데
조금 힘이났습니다
결국 이겨내는건 나자신이겠지요
최근 힘든일도 많고 아직도 계속 힘들고 회복도 잘 안되지만 최근에 알게된 글토그인데 잠시 나마라도 힘이되서 감사합니다
다른분들도 힘내서 잘되길빕니다..
옛날에는 아무렇지 않았던것들이 근 3년간 너무 신경쓰여서 진짜 스트레스받았어요 괜히 다른 사람 행동을 하나하나 신경쓰고 지적하려하고 그 사람 행동이 잘못되었다해도 일상생활이 힘들정도로 신경썼죠 근데 그냥 내가 타인들 시선을 너무 신경써서 그런것같아요 좀 덜어내고 내 삶을 중심에 둬야죠 근3년간 남을 미워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써서 이제 남을 어떻게 배려했는지, 소통은 어떻게 했는지 가물가물한게 제일 슬프네요
댓글보면 힘든사람들이 많아보여요 작은 일 부터 차근히 해보아요
하지않는다해도 본인을 괴롭히기보단 뭘 내가 가장 좋아하는지 생각해봐요 우리
퇴사를 하고 진로를 바꿔 공부를 하던 중, 제 자신이 참 한심해 보이고 제 선택에 점점 확신이 없어 마음이 참 힘든 요즘이에요. 오늘은 좀 시원하게 울고 다시 마음을 재정비해야 할 것 같아요. 힘내자..
저를 안심시켜 주는 고마운 채널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위로 얻고 가요..
그냥 아무라도 괜찮으니 내 말 좀 들어주세요
전 이제 예비중이에요. 남들은 그냥 보겠지만 전 너무 힘들어요.
전 그냥 앉아있었을 뿐인데 엄마가 돈 없다.힘들다.넌 공부좀해라. 이제 점점 아무도 만나기 싫어져요. 다들 공부해라.돈없다.소리할거같아서.그리고 이젠 제 인생이 다 가짜같고 가식같고 막..아무나 제발 제 인생에 말 한마디만이라도 해줬으면 정말 소원이 없겠어요.
좋은 생일 선물이네요, 유튜브 알고리즘에게도 고맙고 당신에게도 고마워요 덕분에 지금 울고 있어요
오늘따라 듣는 이 글이 너무 슬프고 마음아프네요.. 왜 타인의 잣대의 내가 흔들리며 이렇게 힘들어 하는지 또 내 자신 스스로 왜 확신을 갖지 못하는지.. 자꾸 스스로 긁어내며 상처주고 있는 내 자신을 보면 눈물만 나네요.. 이 글 이제 자주 읽어야겠어요 더 스스로 나다움을 갖기위해 ! 다들 힘내요!
정말 정말 사랑하는 우리 엄만데도 가끔씩 엄마가 나의 자존감을 낮추는거 같아
이 글들에 오열하는 나는 지금 엄청 힘들구나
진짜 우울하고 힘들 때는 뻔한 것 같은 이런 말들이 위로가 됨. 울고 싶을 때 보고 맘껏 울길.
1:56 게임하는데 애들이 제 안부를 그렇게 물어봐주드라구요..부모님 안부도..예..분위기 망쳐서 죄송하고! 다들 이 댓글을 발견하셨다면!
오늘은 최고의 하루가될겁니다! 다들 힘내시고 2020년 많이 힘들지만 다들 아자아자합시다..! 다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고 내일도 좋은일만 가득하길
난 나름 내가 공부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성적은 저번보다 더 바닥치고
나보다 공부 안한 친구들은 성적 더 잘받고
가슴은 너무 답답한데 자존심 상해서 그 누구에게도 힘든것 하나 말 못하겠고
나는 정말 무쓸모한 사람같고
내가 사는 삶은 실패의 연속이며
나라는 사람은 늘 패배만 하는 그런 패배자
이런 생각들과 상황들에 나는 우울감에 휩싸이고 가족에게도 말할 수 없는 내 고충을
누가 알아줄까 너무 쓸쓸하다
가슴이 너무 공허하다
외롭다
이 시간들이 언제 끝날지도 모르겠어
지금의 난 너무 벅차다
언제 끝날까 이 시간들
시험 다음 달인데 현타와서 1주일간 팬놓고 있었어요...
시험은 아직 멀고도 가까운 고3이지만 무서워지고 뒤쳐지는거 같아서 저도 일주일동안 공부를 별로 못했네요... 우리 모두 한번 힘을 내 보아요!! 파이팅!!😁😊 항상 응원합니다!
@@Jjunseo302 화이팅하죠 후배님.
저는 공시준비생이고 6살 아래시군요.
수능 파이팅이요!
@@g.f7867 감사합니다 ㅠㅠ😭
공시생 같이 화이팅합시다
@@후후우우우 시험연기;; 화이팅!!
어떤 것을 하던지 내가 해낼 수 있다는 생각 하나 안들고 사람도 무섭고 집에 박혀서 우울감에 울기만 하고 너무 내 상황이 노답같고 손댈수없는, 고칠 수 없는 인생 같았는데 이런 제게도 저를 조건없이 사랑해주는 가족과 친구들이 있다는 걸 상기시켜주는 영상이네요 오늘부터라도 당장 정신차리고 한걸음씩 나아갈게요 감사합니다
기댈곳이없고 가족도 친구도없는내겐 세상버티기가힘들다..아무도 없다는게 지독하게 싫다 항상 눈물을머금고버텼는데 이마음 곀어보지않는사람 은 아무도모를걸.. 세상과의이별을할그때가 지독한외로움과작별하는 날이구나.. 내일을또살아간다는게무섭다..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만 나고. 그런 요즘이였는데. 위로 감사히 받고 가요..🙏
주말인데 침대에서 쉬고 있는데 불현듯 불안이 몰려와서 검색하다가 이 영상을 보다가 울었네요.ㅜ 감사합니다.
짜증난다. 내 길을 내가 정하지 못하는것도 짜증나고 그렇게 정해진 길에서 벗어나는게 무서워 따르고 있는 나도 짜증난다. 하고싶은일을 하고싶다 여기서 벗어나서 내 존재를 알리고 싶다. 그리고 내 길을 자기 뜻대로 결정한 사람에게 말하고 싶다. 당신은 틀렸다고. 당신이 믿고있는 사실이 항상 옳은 것만은 아니라고 공부만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것이 아니고 당신이 겪은 실패가 두려워서 나에게까지 실패할거라고 단정짓지 말라고 내 길은 내가 책임질테니 내 앞길 막지말라고.
요즘 저만 뒤쳐지는것 같다는 생각에 정말 우울했었는데 이걸 보고 좀 괜찮아졌어요..!!! 진짜 감사합니다ㅠㅠ 힘들때마다 봐야겠네요ㅜ
늘 격려해주는 고마운 사람이 있는데. 소중함을 안다고 생각했는데. 그럼에도 내가 가진 오렌지를, 남이 실은 부러워하고 없는 걸수도 있는데 몰랐구나. 비교 안하자 계속 다짐해도 어느새 이룬게 없는 한심한 내 처지를 돌아보며 내가 못가진 것만 보고 있었고 그래서 힘들었구나,,맞는 말에 몽글해지고 갑니다. 누군가에게 손을 뻗어 잡아준만큼, 그런 의미를 주는 소중한 일을 하는 글토크님도 좋은 마음을 받기를...🏵
몇년이 훌쩍 지난 글을 보고 아침에 조금이나마 힘이납니다
바닥일때 모든걸 포기하고싶을때
큰 위로가되는 소중한 영상
고맙습니다ㅜㅜ
어릴 적 나는 미래에 엄청나고 훌륭한 사람이 되어있을 줄 알았는데, 난 그런 사람이 아니었고 현실은 절대 그렇지 못하다는 걸 깨달았고 이제는 무얼 해야할지 모르겠다
아..... 지금 너무 복잡해서 집앞 산책 하고 와서
샤워하고 딱 유툽 틀었는데.. 미쳤다....
저 울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갈게요❤️
“구름도 가끔은 햇빛을 믿지 못해 비를 쏟아내...”
펑펑 울다 갑니다 정말 ㅠㅠㅠㅠㅠㅠㅠ
뭉클하네요... 너무 위로 됩니다ㅠㅠ 감사합니다!!ㅠ😭😭
진짜...대학때문에 정말 깊고 오래오래 생각하고 또 생각했는데 막상 부모님에게 말하고 반대하시니 내 생각이 부정당한 느낌. 그리고 이젠 내가 부정당한느낌 요즘 하루하루 엄청 울어서 힘들고 맘도 지치고 내 생각이 틀렸나?? 라고 생각 하게 되고 부모님이 긍정적으로 말하시긴하지마 엄마는 여전히 나는 인생이 망했다. 나는 실패작이다. 이런 느낌으로 말을하시고.. 앞에선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곱씹고 곱씹어 봤는데 눈물이 나고... 나에게 정말 내가, 확신을 가지는게 제일 중요한것같아요...응원받고 눈물 흘리고 가요...
모의고사 보고 넘힘든데 이거보니까 눈물이 쏟아진다ㅠㅠㅜ 넘 위로됐어요 감사합니다😢
사람들 앞에서 내 계획을 말할때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고개를 젓더군요.. 그런데 또 적지 않은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믿어주더라구요. 저 또한 이 길에 다 다다르면 고개를 저었던 사람, 끄덕였던 사람들.. 모두 같이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짓고 싶네요 :)
멋지네요
저에게 응원하는 사람의 말로 힘을 내고
저에게 고개젓는 분들의 말에 새로운 각도에서 생각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야 한걸음이라도 갈수 있기에...
화이팅요.~~^^
저는 힘들고 지칠땐 나홀로 산에 자주 갑니다. 사람들은 변하지만 산은 늘 그자리 변함없이 저를 반겨주니까요
눈물나게 위로주네요 내맘을 들여다 봐주는 듯해요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네요 사실 저만 이렇게 힘든던가 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와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이 사람들도 보다 낫지 라기 보단 나와 같은 상황에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았구나 라고 위로를 받게 합니다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오늘만 오늘만 오늘 하루만 버티자 라고 잠이 들고 내일 일어나고 하다보면 언젠간 지금 보다는 나은 삶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저두요
체육교사를 꿈꾸고 체육교육과를 지망하고 있는 고1 입니다. 저는 중학교 3학년 때 여성 체육 교사를 만나게 됨으로서 체육 교사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분 처럼 멋진 체육 교사가 되고싶었고, 그분을 본받고 싶었습니다. 저는 그분을 너무나도 존경하고 좋아하는 스승이셔서 그 체육 교사를 많이 따랐습니다. 원래 성격이 시크하고 딱딱한 성격이셔서 그분이 저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면 저는 일시적으로 화가났었고 그분은 제가 화가났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풀어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분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잘못한게 없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제가 먼저 사과를 했습니다. 또, 그분은 최근들어 저를 정말 싫어해서인지 저를 놀리고 싶어서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제가 부르면 무시하고 두 번, 세 번 불러야 쳐다봤습니다. 그분이 그런 행동을 할 때마다 저는 항상 참았고 혼자 끙끙 앓아야 했습니다. 오늘은 제가 중학교 때 친구를 만나기 위해 시내로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우연히 그분이 퇴근할 때 타는 버스와 같은 버스였습니다. 저는 너무 반가워서 그분을 불렀습니다. 들은체도 안했습니다. 에어팟을 끼고있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한 번 더 불렀습니다. 저를 슥 한 번 쳐다보고 다시 핸드폰을 들여다봅니다. 저는 제가 존경하는 은사님이셔서 말도 걸고 고등학교 생활이 어떻다 저떻다 근황 얘기를 했습니다. 그분은 역시 무관심이셨습니다. 이런 상황이 너무 낯설고 견디기 힘들어서 그분을 부르면 선생님, 선생님? 불렀지만 또 대답을 하지 않습니다. 저는 또 화가나 핸드폰을 들여다보고 있었습니다. 뒤늦게 퇴근하시는 동료 교사분들과 정말 얘기를 잘 나누시더라구요. 저렇게 말 많은 분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버스에 탔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하여 내렸습니다. 그분도 제가 내리는 버스 정류장에서 같이 내리더라구요. 저는 먼저 내렸기에, 그분께 인사를 드리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를 슥 보고 그냥 지나가시더라구요. 오늘따라 정말 너무 힘들었고, 약 한 달 전만해도 이렇게 까칠하지 않고 딱딱하지 않았는데 왜 이러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대체 왜 체육 교사가 되고싶어하는지 뭐 때문에 이렇게 열심히 살고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가끔은 그분께 관심을 얻고싶어서 그 과를 선택한건지 제 자신에게 의문이 들곤합니다. 그분이 정말 좋은 교사인지, 내가 힘들어하는 걸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시고 너무 힘듭니다. 제가 작년 그 중학교를 재학 중일 때 부터 이번 2021년도 5월 중반까지만해도 저에게 떡볶이도 사주시고 제가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주시며 제 꿈을 위해 같이 힘써주시고 노력해주시던 분이셨는데 어느 부분에서 제가 미워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분을 본받고싶어 체육 교사라는 직업을 장래희망으로 선택했는데 최근 제 생각은 그분에게 인정 받고싶어 체육 교사를 꿈꾸는 것 같습니다. 제 미래에 대해 확신을 가질 수 없습니다.
저 지금 중3인데요. 주변에서 고등학교 어디갈건지 대학교는 어디 갈건지 미래에는 무슨 직업을 가지고 살건지 정하라는데 저는 못정하겠어요.꿈도 없고 딱히 하고싶은 것도 없는데 주변에서는 자꾸 정하라고 강요를 하니깐 일단 무작정 공부했어요. 근데요 자꾸만 공허해지는건 어떡해 해야되요? 공부를 하는건 좋은거고 나중을 위한 일이라고 알려줬잖아요. 근데 자꾸만 마음이 아픈건 어떡해 해야되요?
삶에 왜 옳고 그름이 없어요. 당신 죄 안 지었죠? 남에게 피해 안줬죠? 오히려 남에게 피해 줄까봐 노심초사 했죠? 됐어요. 잘했어요. 수고했어요. 잘했어요. 당신은 옳아요
방금 늦게시작한 첫연애를 마무리짓고 왔는데 마침 이 영상이 떴네요. 보면서 울었어요. 영상 보고나니 지금은 비록 힘들고 외롭지만 분명히 조금있으면 이 힘든 마음이 사라지고 행복해질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아프고 힘든것도 내감정이니까 그대로 인정해주고 자책은 하지않을래요. 모두 행복하고 좋은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고생했고 좋은일만있을거임 행복은 멀리있지않음ㅎㅎ
정말 힘든데 알고리즘이 위로해주네
고마워 알고리즘. 정말 말한마디가 필요한 때 딱 이렇게 나타나줘서
불확실한 삶 속에 삶이 불안하고 힘든 가운데 그냥 그냥 버티기만 하는데
넘치는 정보속에
누군가는 인생은 고통이다 정신차리고 똑바로 살라하고
누군가는 이렇게 버티는것도 괜찮다고 하고
난 매일 방황 할 뿐이고
태어나서 무언가를 하지 않는다는건 죄악인가
도태된 삶은 죄악인가
여러분
우리모두 힘내요😊
아픈 기억은 지나가고
좋은 추억이 쌓아질 꺼예요
아직 중학생이고 사회에서는 어리지만
어려도 이렇게나마 위로를 건네고싶네요.☺
가끔 많이 힘들면 그냥 멍하니 있어보세요
아무 생각도 들지 않을만큼
그러면서 스트레칭도 해보시고
좋아하는 노래도 들으면서
힘든일도 잠시나마 잊을수 있게.
모두 힘든시기 잘 버티고 꼭 행복한 내일을 사세요🤗
슬픈 댓글들이 다수 보이네요.
전 33세에 방랑자입니다만
(물론일은 하고잇어요 하지만...)
제 자신의 자아를 찾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시간이 걸리지만요
어디에서 어떻게 제 자신을 찾을수 있을지
알수는 없지만 ..찾고잇어요
3분짜리 영상이.. 나를 대신 말해주는것 같고 위로도해줘서 좋았다. 3분44초동안 날 알아주는것같아 소름돋았고 나에게 힘내! 라는 말을 해주는것같아 조금이나마 힘이난다.. 이 댓글을 보는 모든분들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
제 안에서 안 좋은 감정들이 올라올 때마다 글 토크를 바로 켜요. 그런 감정들과 긴 시간을 보내지 않게 해주셔서 오늘도 감사합니다🙂🙂🙂
하고싶은거도 없고 뭘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너무 불안해서 부정적인 생각만 들고 살기 싫다는 생각도 많이 했지만 죽기도 싫어서 사는게 너무 막막한데 이 영상보고 위로가 됐어요 감사합니다
괜찮다 아니다 스스로 감춰만 왔던 것들이 터져버리네요... 내 스스로 결정한일에 후회하지 않고 그 또한 실패한 인생이 아니란걸... 감사합니다. 힘내고 갑니다.
내가 선택하고 책임지는 삶 감사합니다😢🎉😂😮
이제 중1이 될 예비중 학생입니다.
글토크님 글보고 많은생각이 들었고 공감을 받은거같아요.
저는 꿈이 어릴때는 자주바뀌기도 했고 없기도 했어요.그리고 지금은 꿈이 확실해요.그런데 나는 왜 불안할까 확신이없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게 왜 그런지 알게되었어요.내가 확신이 없는건 내 꿈이 아닌 꿈을 이루기 위한 것들중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해당이 되야하는 즉 어떤 목표치?를 달성해야 되는거잖아요.
(예를들어 내가 미술전문쪽이면 몇년안에 상을 해당기준을 넘어야되요.)이런게..
꿈이 있어도 재능이 있어도 이 하나때문에 꿈을 못 이룰거 같아 두려웠어요.저는 지금 꿈만 확실하지 꿈의 대한계획과 내 미래는 확실하지 않은거 같았어요.그리고 영상을보고 깨달았어요.
'아..확신이 없어도 도전이 있어야 실패가 있고 성공이 있으니 나 자신을 믿어보자'라는 마음을 먹게되었어요.
저는..
제 자신을..
못 믿었어요..
근데 이 영상을 보고..내 자신을..조금 더 믿을수 있게 된거 같습니다.
그리고
글토크님의 영상은 항상따뜻하고
위로해주시는거 같아요.이 지친 기분을
조금씩이라도 풀어주신거 같아요.
이 위로가 이 말들이 저에게는 힘이 되었어요.
항상 힘들때마다 공부할때 마다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그 마음을 잊지 않고 삶을 살아가신다면 남이 봤을때는 모르겠지만 분명 자신에게는 자랑스러운 "나" 가 되어있을꺼예요
화이팅이예요!
@@이광효-s4o 감사합니다.
나이는 어리시지만 고뇌를 했던 그 과정은 저보다 성숙하시네요. 20대 후반인데 많이 반성하고 갑니다
@@붸헤헤해 저도 옛날에는 조금 이런 상황의 대한 심각성?을 몰랐어요..근데 조금씩 나이를 먹으면서..보이더라고여..이대로가면 진짜 꿈 못 이루겠다고..그래서..공부의 자극이 되는것도 찾아보고 하다가 글토크님을 알게되었습니다.(TMI이지만ㅜㅜ)
20대후반이여도..자기가 뭔가를 이뤘다면..
대단하신거에요.
전 지금 아무것도 이룬게 없어서ㅜㅜ
과정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요..결과에 따라 달라지는거니깐..ㅎㅎ
붸헤헤해님도..힘내세요:)
저도 당신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힘든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저도 많이 힘들지만 잠시나마 위로받고가네요 화이팅
그냥 글을 읽어주신 것 뿐인데 이렇게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워낙 어려운 형편이였어서 하고 싶은 공부를 못 한게 한으로 남아있었어요 그래서 그 꿈을 이루고자 직장도 그만두고 모든 걸 걸고 본 올해 수능...작년에도 직장 다니면서까지 공부하고, 올해는 정말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했고 당연히 평소대로 볼 줄 알았는데 1교시가 너무 떨려서 결국 망쳤지만...이걸 누가 알아줄까요...정말 인생 처음 겪는 떨림이였는데.... 다들 실력 탓이라고 하겠죠.... 정말 억울한데 다시 볼 형편은 안 되고...너무 하고 싶었던 일인데 꿈을 잃으니 살고 싶지가 않네요...누가 좀 고통없이 죽여줬으면 좋겠고 내일 일어날 때 눈이 안 떠졌으면 좋겠어요....
다들 그깟 시험 하나라고 생각하겠지만 저는 10년 넘게 기다린 기회였는데.....이렇게까지 안 풀리는 인생을 앞으로도 꾸역꾸역 살아야 한다면 이제부터 그냥 막 살고 대충 살고 싶고 열심히 사는 것에 지쳤어요...혹시나 해서 우연히 들어왔지만 아무 것도 안 들어오네요...
별 생각없이 들어왔다가 울컥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은 생각보다 우리 가까이에 있어요 매일 땅만 보며 걷던 날들 한 번쯤은 높은 푸른 하늘도 바라보고 햇빛 아래에서 눈을 감고 숨을 크게 들이마셔도 보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그 무거운 숨을 내쉬어내면 빠르게 회전하는 세상이 느릿해지고 그 느릿함 사이에서 나만 가질 수 있는 행복을 느낄 수 있어요 아직은 어렵지만 저도 여러분들도 이 세상 살아숨쉬는 모든 생명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내 자신을 진정으로 위로해주는 영상 같아서 울고 있네요.. 오늘부터 내 자신에게 잘했어.. 잘하고있어.. 위로해주려구요. 감사해요 글토크님 영상 보고 위로 많이 받고 있어요..
힐링이됩니다 감사합니당
최근에 자신에게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타인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말은 언제나 해줄 수 있고, 복돋아 줄 순 있지만
언제나 자신에 대한 확신, 내 행동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 제 자신과 타인에게 그릇된 행동을 자주했습니다.
제 자신을 사랑하고 싶었습니다. 제 자신에게 복돋아주고 싶었습니다.
살기 힘들고, 자신의 매력을 알아도 그것이 맞는지 끊임없이 고민하게 되고
또, 그것이 자신이 맞는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게 됩니다.
남을 복돋아 줄 순 있어도, 자신을 복돋아주지 못하는 자신에게 너무 상처를 받기도 했고.
언제나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닦아야 하며, 제 스스로가 남에게 얻어 맞을때마다 자신의 행동에 대한 확신을 잃게 되었고
지금은 언제나 제 자신을 갈고닦으려고 하며 스스로에게 상처만을 주고있었습니다.
"넌, 이걸 해야 해." "너는 끊임없이 발전해야해." "너는 아직 멀었어. 쉬지마." "너는 할 수 없어." "너는 될 수 없어."
이런 말을 할때마다, 생각하게 될 때마다, 저는 제 자신에게 상처입고, 상처를 입혔습니다.
아마, 누군가로부터 도와달라고 하고싶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나 혼자서 벗어나기 힘들어서 누군가로부터 제발 나를 봐달라고 하고싶었던것 같습니다.
나, 괜찮은 사람이라고. 나, 정말 당신을 위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그러니까 제발 나를 봐달라고.
정말 감사합니다. 제 스스로를 한번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누군가로부터 위안받을 수 있어, 이 순간이 정말 행복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다들힘내세요!! 그냥흘러가는대로 내맘이가는대로 천천히 한걸음씩 내삶을 바꿔가보려구요!!
그래, 난 공무원이라는 목표도 이뤘고
세상은 살아봤자 힘든 일들뿐이니
죽어도 괜차나. 내일 내가 탄 버스가 부디 회사에 도착하지 않길 ....
가끔 그런생각도 해요 출근하다가 교통사고나서 죽어버려도 나름 괜찮은삶이라고ㅋㅋㅋ허허..ㅋㅋ
우울했던 날 보다 행복해야 될 날들이 더 많이 남아있어요 힘내세요
힘들고 답답할때 위로가 많이 되는 영상이예요.따뜻해지고 감동받고 갑니다.여기 계신 다른분들도 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많이 위로 받고 갑니다! 좋은 영상 항상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