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걸음을 세며 비좁고 울먹인 벽들을 지나 핸들을 잡으면 멍울진 마음에 지금 어딜 걷고 있는지 아니 어딜 가려고 했던가요 소파와 고양이는 어느 새 섬을 이루어 미뤄둔 고민을 고요히 마주하게 하곤 빈 잔을 가득히 채웠고 아마 조금 뒤면 잠들 거예요 점점 눈이 감겨 올 때 울컥 든 마음에 미안하다 말해볼걸 좀 더 얘기 해볼걸 그냥 안아 볼걸 하루 끝에 서서 닫힌 문을 열 때 Home sweet home 새로운 사람들 어느새 나를 반겨주어 낯선 침대로 때로는 몸을 뉘어 가며 빈 마음을 달래 보려고 아니 어떤 품을 그리워하나 소파와 고양이는 어느 새 섬을 이루어 미뤄둔 고민을 고요히 마주하게 하곤 빈 잔을 가득히 채웠고 아마 조금 뒤면 잠들 거예요 점점 눈이 감겨 올 때 울컥 든 마음에 미안하다 말해볼걸 좀 더 얘기 해볼걸 그냥 안아 볼걸 하루 끝에 서서 닫힌 문을 열 때 Home sweet home
인생에 있어서 비극의 시작은 나의 게으름으로 인해서 좋은 결과가 안나올때가 아니라 내가 노력을 해도 타인에의해서 가로막히고 타인의 나를 평가해서 결과가 정해질때부터 비극의 시작이에요 살면서 짓밟힐일 수두룩하니깐 수능에 너무 목메지마세요 짓밟힌다고해서 걱정할것도 없고 진밟힐수록 반성할줄알고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멘탈만 가져도 인생은 성공한거니 수능에 너무몫메지 마세요
발걸음을 세며 비좁고 울먹인 벽들을 지나 핸들을 잡으면 멍울진 마음에 지금 어딜 걷고 있는지 아니 어딜 가려고 했던가요 소파와 고양이는 어느 새 섬을 이루어 미뤄둔 고민을 고요히 마주하게 하곤 빈 잔을 가득히 채웠고 아마 조금 뒤면 잠들 거예요 점점 눈이 감겨 올 때 울컥 든 마음에 미안하다 말해볼걸 좀 더 얘기 해볼걸 그냥 안아 볼걸 하루 끝에 서서 닫힌 문을 열 때 Home sweet home 새로운 사람들 어느새 나를 반겨주어 낯선 침대로 때로는 몸을 뉘어 가며 빈 마음을 달래 보려고 아니 어떤 품을 그리워하나 소파와 고양이는 어느 새 섬을 이루어 미뤄둔 고민을 고요히 마주하게 하곤 빈 잔을 가득히 채웠고 아마 조금 뒤면 잠들 거예요 점점 눈이 감겨 올 때 울컥 든 마음에 미안하다 말해볼걸 좀 더 얘기 해볼걸 그냥 안아 볼걸 하루 끝에 서서 닫힌 문을 열 때 Home sweet home
방에서 자고 있는데 거실에서 이 노래가 흘러나오는거에요 그 자던 도중에 이 노랜 알아야해..!!! 뛰쳐나가서 예능 배경음악으로 나오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초집중해서 가사듣고 네이버에 가사 쳐서 알아냈는데 그 노래가 바로 카더가든 홈스윗 ㅠㅠ 자던 사람 마음도 움직이는게 진정한 음악이죠..
발걸음을 세며 비좁고 울먹인 벽들을 지나 핸들을 잡으면 멍울진 마음에 지금 어딜 걷고 있는지 아니 어딜 가려고 했던가요 소파와 고양이는 어느 새 섬을 이루어 미뤄둔 고민을 고요히 마주하게 하곤 빈 잔을 가득히 채웠고 아마 조금 뒤면 잠들 거예요 점점 눈이 감겨 올 때 울컥 든 마음에 미안하다 말해볼걸 좀 더 얘기 해볼걸 그냥 안아 볼걸 오 워워 워 워워 하루 끝에 서서 닫힌 문을 열 때 Home sweet home 새로운 사람들 어느새 나를 반겨주어 낯선 침대로 때로는 몸을 뉘어 가며 빈 마음을 달래 보려고 아니 어떤 품을 그리워하나 소파와 고양이는 어느 새 섬을 이루어 미뤄둔 고민을 고요히 마주하게 하곤 빈 잔을 가득히 채웠고 아마 조금 뒤면 잠들 거예요 점점 눈이 감겨 올 때 울컥 든 마음에 미안하다 말해볼걸 좀 더 얘기 해볼걸 그냥 안아 볼걸 오 워워워 워워 워 워 하루 끝에 서서 닫힌 문을 열 때 Home sweet home
카더가든님 노래 듣고 많이 마음에 위로가 되었어요. 카더가든님 목소리엔 쓸쓸한 도시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마치 바쁜 나날들에 지친 나를 위로해주는 느낌이에요. 노래란게, 항상 그 자리, 그 목소리로 변하지 않게 저를 감싸주는 것 같아요. '비좁고 울먹인 벽들을 지나'는 정말 감명 깊어요. 이런 표현들은 저는 평생 생각해 본 적도 없는 문장이네요. 그날에 기분따라서 해석이 달라지는 가사. 이기적이지만 저를 위로해주는 곡을 많이 써주었으면 해요. 잘 듣고 있습니다 카더가든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English lyrics by I'm Live - 아임라이브 translations, While counting my steps, I pass by the cramped walls, I feel sick when I'm behind the handle, Where are we walking? Where were you trying to go? The sofa and cat formed an island, To let me face the worries I set behind, Now that I have filled this empty cup, I'll fall asleep soon. Just before falling asleep, I become emotional, I should have apologized, I should have tried to talk, I should have just hugged you. Oh~oh~oh~ At the end of the day, When I open the door, Home, sweet home. Strangers are welcoming me, Sometimes I lay my body in a strange bed, Perhaps I'm longing for an embrace, Perhaps I'm longing for someone's embrace. The sofa and the cat formed an island, To let me face the worries I set behind, Now that I have filled this empty cup, I'll fall asleep soon. Just before falling asleep, I become emotional, I should have apologized, I should have tried to talk, I should have just hugged you. Oh~oh~oh~ At the end of the day, When I open the door, Home, sweet home.
광고서 첨 듣고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고 있음. 발걸음을 세며 비좁고 울먹인 벽들을 지나 핸들을 잡으면 멍울진 마음에 지금 어딜 걷고 있는지 아니 어딜 가려고 했던가요 소파와 고양이는 어느 새 섬을 이루어 미뤄둔 고민을 고요히 마주하게 하곤 빈 잔을 가득히 채웠고 아마 조금 뒤면 잠들 거예요 점점 눈이 감겨 올 때 울컥 든 마음에 미안하다 말해볼걸 좀 더 얘기 해볼걸 그냥 안아 볼걸 오오오오오~ 하루 끝에 서서 닫힌 문을 열 때 Home sweet home 새로운 사람들 어느새 나를 반겨주어 낯선 침대로 때로는 몸을 뉘어 가며 빈 마음을 달래 보려고 아니 어떤 품을 그리워하나 소파와 고양이는 어느 새 섬을 이루어 미뤄둔 고민을 고요히 마주하게 하곤 빈 잔을 가득히 채웠고 아마 조금 뒤면 잠들 거예요 점점 눈이 감겨 올 때 울컥 든 마음에 미안하다 말해볼걸 좀 더 얘기 해볼걸 그냥 안아 볼걸 오오오오오 하루 끝에 서서 닫힌 문을 열 때 Home sweet home
안녕하세요 카더가든님. 저는 도덕 수업에서 선플 달기 활동 중인 학생입니다.
카더가든님의 노래가 힘이 되고 위로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ㄱㅇㅇ
귀엽누😊
사랑한다 이케아 나에게 이런곡을 소개해줘서
이노래 들으면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울컥하구요
저도 이케아 광고보고 와써요ㅋㅋ
저도 이케아 광고 보다 잊고 있었던 카더가든을 찾아 왔네요...
광고보고 검색해서 들어온 1인 추가요
ㅋㅋ 저두요
발걸음을 세며
비좁고 울먹인 벽들을 지나
핸들을 잡으면 멍울진 마음에
지금 어딜 걷고 있는지
아니 어딜 가려고 했던가요
소파와 고양이는
어느 새 섬을 이루어
미뤄둔 고민을 고요히 마주하게 하곤
빈 잔을 가득히 채웠고
아마 조금 뒤면 잠들 거예요
점점 눈이 감겨 올 때
울컥 든 마음에
미안하다 말해볼걸
좀 더 얘기 해볼걸
그냥 안아 볼걸
하루 끝에 서서
닫힌 문을 열 때
Home sweet home
새로운 사람들
어느새 나를 반겨주어
낯선 침대로 때로는 몸을 뉘어 가며
빈 마음을 달래 보려고
아니 어떤 품을 그리워하나
소파와 고양이는
어느 새 섬을 이루어
미뤄둔 고민을 고요히 마주하게 하곤
빈 잔을 가득히 채웠고
아마 조금 뒤면 잠들 거예요
점점 눈이 감겨 올 때
울컥 든 마음에
미안하다 말해볼걸
좀 더 얘기 해볼걸
그냥 안아 볼걸
하루 끝에 서서
닫힌 문을 열 때
Home sweet home
고3 수험생인데 이노래들으니까 눈물부터 나와요.. 저만 힘든건 아니겠죠? 고3 수험생 재수생 모두 힘내요 이노래들으니까 그래도 위로되요 고마워요
같은 고3 수험생인데 진짜힘들거고 떨리겠지만 금방 지나갈거 ㅇㅇㅍㅇㅌ
돼
인생에 있어서 비극의 시작은
나의 게으름으로 인해서 좋은 결과가 안나올때가 아니라
내가 노력을 해도 타인에의해서
가로막히고
타인의 나를 평가해서 결과가 정해질때부터 비극의 시작이에요
살면서 짓밟힐일 수두룩하니깐
수능에 너무 목메지마세요
짓밟힌다고해서 걱정할것도 없고
진밟힐수록 반성할줄알고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멘탈만 가져도
인생은 성공한거니
수능에 너무몫메지 마세요
@@usbuy4097 감사합니다
@@usbuy4097 좋은 말씀!
발걸음을 세며
비좁고 울먹인 벽들을 지나
핸들을 잡으면 멍울진 마음에
지금 어딜 걷고 있는지
아니 어딜 가려고 했던가요
소파와 고양이는
어느 새 섬을 이루어
미뤄둔 고민을 고요히 마주하게 하곤
빈 잔을 가득히 채웠고
아마 조금 뒤면 잠들 거예요
점점 눈이 감겨 올 때
울컥 든 마음에
미안하다 말해볼걸
좀 더 얘기 해볼걸
그냥 안아 볼걸
하루 끝에 서서
닫힌 문을 열 때
Home sweet home
새로운 사람들
어느새 나를 반겨주어
낯선 침대로 때로는 몸을 뉘어 가며
빈 마음을 달래 보려고
아니 어떤 품을 그리워하나
소파와 고양이는
어느 새 섬을 이루어
미뤄둔 고민을 고요히 마주하게 하곤
빈 잔을 가득히 채웠고
아마 조금 뒤면 잠들 거예요
점점 눈이 감겨 올 때
울컥 든 마음에
미안하다 말해볼걸
좀 더 얘기 해볼걸
그냥 안아 볼걸
하루 끝에 서서
닫힌 문을 열 때
Home sweet home
왜 2년전에 이런노래 먼저알고계셨나요? 미리알려주셨어야죠 너무 화나네요...후..
ㅇㄷ
문득 누군가 죽는다는 사실보다
누군가 내게 용서를 빌까 그게 더 두려워졌다.
ㅇㄷ
@@haetube0 어디서 나온 문구인가요?
집들어가기 3분 전쯤 이 노래를 딱 틀고
'하루 끝에 서서~ 닫힌 문을 열때~ 우우우'
이 부분 맞춰서 집들어가면 그만한 쾌감이 없음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해봐야겠어요~~
마법의 소라고동님 제가 집에들어갈 때 쾌감을 느낄 수 있을까요?
@@meel98 안.돼
진짜 이케아에서 이곡쓴건 신에 한수일거다 따뜻한 집안 분위기를 연상케하기 딱 좋음
ㅋㅋㅋㅋ이케아에서 ㄷ썼대요 이걸?
@@푸우-m8n 광고에서 이노래 썼음
조만간 이케아에 칼든강도님 나타나실듯
난 이노래 들을때마다 카프카의 소설 '성'이 생각난다. 어느 추운 겨울의 안개속에서 방황하는 사내. 진실을 쫓다 결국 지쳐 쏟아지는 잠의 범벅에 빠져 허우적대는 주인공
헐... 저 그 소설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 노래랑 잘 어울리네요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얨뱽!ㅋㅋ
@@SJFDADKDKSA 이런 걸 " 찐따 " 라고 합니다 ㅎㅎ
엇.. 댓글 내가 단 줄 알았넹..
이노래는 진짜 비틀즈 노래같다ㅜㅜ
그감성이 느껴짐.. 넘좋다..
사랑한다 이케아 내가 못찾던 노래를 광고를 통해 나에게 다시 기회를!!
방에서 자고 있는데 거실에서 이 노래가 흘러나오는거에요 그 자던 도중에 이 노랜 알아야해..!!!
뛰쳐나가서 예능 배경음악으로 나오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초집중해서 가사듣고 네이버에 가사 쳐서 알아냈는데 그 노래가 바로 카더가든 홈스윗 ㅠㅠ
자던 사람 마음도 움직이는게 진정한 음악이죠..
다른 노래도 추천해누실 수 있나요~?
@@youjini 앨범 apartment - 전곡
앨범 c - 의연한 악수, 꿈을 꿨어요.
The fan - 전곡 (전 '명동콜링', '기다린만큼 더' 추천드립니다).
최근 싱글-31
사실 카더가든 노래는 다 좋으니 전부 다 들어보세요 ㅎ
@@조웅희-x8w 와 감사합니다👍👍
나혼자산다 보셨네
@@youjini 전 너의그늘 추천이욤
ㄹㅇ 이케아 보고 도입부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유튜브에 이케아 광고 찾아보고 아티스트 찾아보고 여러 노래 듣는 내 인생 ㄹㅈㄷ
이 명곡이 유명하지 않아서 안타까웠는데 댓글 보니까 이케아 보고 안 사람이 많아져서 기쁘다
이케아 파워 ㄹㅇ 지림
ㄹㅇ이케아
나는 좀 속상해…
고마워요 이케아...
@@user-oo8qf1ez4i 저도..
카레밥은님 노래는 정말... 편안해지고 나른해지면서 마음에 평온이 옵니다.
카레밥🤣🤣🤣🤣🤣🤣🤣🤣🤣🤣😋
차정원...다 명곡이야..진짜, 내귀가 호강하네
죽고싶은데, 살고싶게 하는 노래.. 살아서 다음콘서트도 가자..
고단한 하루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갔을때 내가 지켜야 할것들이 나를 반길때 그 즐거움과 포근함 책임감과 고단함이 모두 뒤섞인 그느낌. 그것과 참 잘어울리네요
심란한느낌
이 곡은 힘들때 들으면 진짜 눈물나올 것 같음.
난 단지 한국어를 조금만 말하지만이 가사는 너무 감동적이네ㅜㅜ 멜로디와 가사를 함께 ...우와.. 정말로 너무 좋아한당
요즘 남자친구랑 카페가면 항상 킨더조이님의 home sweet home이 나와서 뒤늦게 나의 최애곡이 막 되~..
어떤곡을 들어도 이곡을 들었을때만큼 후회드는곡이 없음
너무 나의 바보같은 행동과 그에따른 결과를 정말 짜증날정도록 아름답게 포장해서 내가 바보가 아닌것처럼 얘기해주는 진짜 나쁘지만 홀리는곡
늦은 밤이어서 그런건지 좋아하는 노래여서 그런건지
졸업 앞두고 과제와 알바때문에 정신적으로 압박이나
쫓기는 듯한 불안감때문에 힘들었는데
첫 소절 듣는 순간 마음이 진정됐음..
아직 갈 길이 멀지만 할 수 있다 나 새끼야...
진짜 좋아하는 노랜데 티비광고에서 들리길래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ㅋ 노래 너무 조아영
닉 악질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닉 달고 돌아다니지 말라고 ㅋㅋㅋㅋㅋ
킹받네 ㅋㅋㅋㅋㅋ
낭만있다 그죠?
@@coneuwlqo 44ㄱ4ㄱ4ㄱ
일 끝나고 집가는 버스안에서 들으면
참 위로가 되고 고생했다고 말해주는
포근한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친구하나 없지만 하루하루 잘 쌓아가고 있고 머지않아 정말 살길 잘했다고 생각하는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점점 눈이 감겨 올 때
울컥 든 마음에
미안하다 말해볼걸
좀 더 얘기 해볼걸
그냥 안아 볼걸
이 노래를 군대 cctv근무 스다가
티비에 나혼자 산다 이시언씨편에서 오래된 집을 보내며 나온 노래로 들었는데
막 일병 달아서 힘들떄라 집생각나서 아직도 기억나네요
아아 기억나요!ㅜㅠ 진짜 보는데 노래에 맞춰 눈물이 주르륵ㅜㅠ
칼든강도님 노래는 진짜 가슴을 울리네요.. 요즘 푹 빠졌어요
정말 가슴을 뺏는 칼든강도네요
"당신 지금 어디야?"
저도 가터벨트님 노래 너무 좋아요ㅠㅠ👍👍😂😂
@@극극-j2i 1절만 ㅋ
우리 선덕여왕님 이름 함부로 바꿔부르지마라 안그래도 이름 계속 바꿔부르는것 땨문에 스트레스 받으실텐데
진짜 집이 주는 포옹감을 잘표현한 노래인듯....
카더가든 노래특유의 힐링되는 가사가 진짜 아름다운듯
이케아 고맙다. 나에게 이런곡을 알려줘서 고맙다.
그런데 목소리는 카더가든인데 곡은 잔나비인데... 아랫 댓글분도 그렇게 얘기하네요.
발걸음을 세며
비좁고 울먹인 벽들을 지나
핸들을 잡으면 멍울진 마음에
지금 어딜 걷고 있는지
아니 어딜 가려고 했던가요
소파와 고양이는
어느 새 섬을 이루어
미뤄둔 고민을
고요히 마주하게 하곤
빈 잔을 가득히 채웠고
아마 조금 뒤면 잠들 거예요
점점 눈이 감겨 올 때
울컥 든 마음에
미안하다 말해볼걸
좀 더 얘기 해볼걸
그냥 안아 볼걸
오 워워 워 워워
하루 끝에 서서
닫힌 문을 열 때
Home sweet home
새로운 사람들
어느새 나를 반겨주어
낯선 침대로 때로는 몸을 뉘어 가며
빈 마음을 달래 보려고
아니 어떤 품을 그리워하나
소파와 고양이는
어느 새 섬을 이루어
미뤄둔 고민을
고요히 마주하게 하곤
빈 잔을 가득히 채웠고
아마 조금 뒤면 잠들 거예요
점점 눈이 감겨 올 때
울컥 든 마음에 미안하다 말해볼걸
좀 더 얘기 해볼걸 그냥 안아 볼걸
오 워워워 워워 워 워
하루 끝에 서서
닫힌 문을 열 때
Home sweet home
작년부터 가끔씩 듣는 곡이었는데 마침 팡일씨가 힐링되는 노래로 이 노래를 꼽아서 다시 들으러 왔습니다ㅎ
저도요
이게 팡일이 오빠가 힐링된다는 노랜가… 역시 좋네..
저도 광일님이 힐링 된다는 노래라고해서 왔어요
입덕곡인데 역시 이게 근본이네 진짜 미치도록 좋다
가터벨트님 노래가 제일 좋아요
최고병건아 고맙다!!
내가 들어본 노래중에 분위기 탑 3안에 든다..
Here With Me - d4vd
EVERYTHING - 검정치마
Home Sweet Home - 가터벨트
카더가든님 노래 듣고 많이 마음에 위로가 되었어요. 카더가든님 목소리엔 쓸쓸한 도시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마치 바쁜 나날들에 지친 나를 위로해주는 느낌이에요. 노래란게, 항상 그 자리, 그 목소리로 변하지 않게 저를 감싸주는 것 같아요. '비좁고 울먹인 벽들을 지나'는 정말 감명 깊어요. 이런 표현들은 저는 평생 생각해 본 적도 없는 문장이네요. 그날에 기분따라서 해석이 달라지는 가사. 이기적이지만 저를 위로해주는 곡을 많이 써주었으면 해요. 잘 듣고 있습니다 카더가든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 노래 지금 너무 많이 들어서 몇년 후에 들으면 고등학교때 추억 생각나고 그럴 것 같아 벌써 뭉클
노래가 너무 좋아요.. 슬프고 힘들때 이노래를 주로 듣곤 하는데 마음이 정화되고 공감이 돼요!... 이 노래를 들으면 너무 행복해요.. 잔잔하고 기분도 좋고 이노래 평생 들을게요 모두들 좋은밤되시고 편안히 주무세요 모두들 화이팅!
킨더조이님 노래 너무 좋아요 들으면 행복해요
가터벨트님 앞으로도 좋은노래 많이 만들어주세요~~ 😉😉
갓더비트 인줄 알았는데
고마워요 침터뷰
좀 더 얘기 해 볼걸
그냥 안아 볼걸
엄마..아빠..
그러게 후회된다
예전에 자주 들었었는데... 광일 인터뷰 보고 생각나서 또 듣게 되는구나... 좋다...
저도요 광일님 인터뷰 보고 찾아왔네요
저도 팡일이 인터뷰 보ㅗㄱ왓어욯ㅎㅎ
작년 고대 축제에 오셔서 우연히 봤는데 노래 너무 좋아서 아직까지 듣고 있어요ㅜㅜ 뭔가 엄청 힘든 날 이노래 들으면 수고했다고 이제 집에서 쉬라고 위로해 주는 느낌이에요😭
연대축제에도 오셨는데 ㅎㅎ
와 고대 연대 뭐야 여기 대단한 사람들 있네
아카라카 입실렌티 외부인 갈 수 있음..
감자골 축제에도 오셨어요
요즘 하루 일과를 이 곡으로 끝냅니다
힘든 일 다 잊어버리게 만드는 편안함이 이 곡에 숨어있는 거 같아요
I am here because of lesserafim yunjin recommendation and I like this song .
자주 듣는 노래인데 이케아 광고음악으로 쓰였네요 많은분들이 찾고 많이 들어주셨음 좋겠어요
2024에 들으시는분
❤ From Huh Yunjin
이 노래가 5년이나 됐다니... 강철브라님 노래 좋아요 ㅜ
아직도 듣는 분
힘들다 그치만 이겨내야지 참으면 되겠지
최고의 퇴근곡...
카더라든 헷갈리지 않고 꼭 기억하겠습니다.
내 최애 곡인데 한번도 가사를 신경쓰며 들은적이 없었나보다.
하루 끝에서서 닫힌 문을 열때~ 너무 좋당 ㅎㅎ
팡일이 인터뷰 보고왔는데 인생곡됨
저도 인터뷰보고
this song and artist need more recognition :(
나가거든 노래는 언제나 참 좋다
I got this song recommendation by the person i like, somehow it become my comfort song as sign of his existence
왠지 연말에 크리스마스 트리에 주렁주렁 걸린 알전구가 반짝일때 들리면 좋을 것 같은 노래..!
아…나만 알고 싶은 띵곡인데…
갯마을차차차 노래부터 거꾸로 오다보니 자작곡까지 오게 되었는데, 목소리도 좋지만 반주만 있어도 좋을듯. 하루 종일 듣게.
김민재 선수 고생하셨습니다. 노래도 잘들을께요
이케아 광고 덕분에 알았었는데 너무 좋아요!!
완전히 잊었다가도 어느날 문뜩 떠올라 찾아오게 만드는 알투비트님 노래. . .
Thank you Soobin for recommending this!
I'm here for soobin too😭
진짜 스위트홈이다 따뜻해
English lyrics by I'm Live - 아임라이브 translations,
While counting my steps,
I pass by the cramped walls,
I feel sick when I'm behind the handle,
Where are we walking?
Where were you trying to go?
The sofa and cat formed an island,
To let me face the worries I set behind,
Now that I have filled this empty cup,
I'll fall asleep soon.
Just before falling asleep,
I become emotional,
I should have apologized,
I should have tried to talk,
I should have just hugged you.
Oh~oh~oh~
At the end of the day,
When I open the door,
Home, sweet home.
Strangers are welcoming me,
Sometimes I lay my body in a strange bed,
Perhaps I'm longing for an embrace,
Perhaps I'm longing for someone's embrace.
The sofa and the cat formed an island,
To let me face the worries I set behind,
Now that I have filled this empty cup,
I'll fall asleep soon.
Just before falling asleep,
I become emotional,
I should have apologized,
I should have tried to talk,
I should have just hugged you.
Oh~oh~oh~
At the end of the day,
When I open the door,
Home, sweet home.
good
thank you :')
아 진짜 노래 들을 때 마다 너무 행복해요 ㅠㅠ 감사해요 좋은노래들 ㅠㅠㅠ
사귀까?..
@@크스-d6f ..?
@@크스-d6f ?
@@크스-d6f 금사빠 만렙 ㄷㄷ
늦가을 새벽을 설레이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계속 노래해주세요.
이번 가을도 부탁해!
오늘따라 이곡을 들으면서 내가 살고 있는 이 집 나와 내가족들이 살고 있는 집이 있다는 점에 대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더콜리님 목소리 넘 좋아!!!
비틀즈 감성이 느껴지는 따뜻한 곡
예전부터 카더 좋아했지만 카더 노래중에서 제일 개취이네요 ㅎㅎ
이노랜 만번 들어도 안질릿듯 ㅋ
이 노래 듣고 감동 했다...
이케아광고에 나와서 넘 좋아요💓💓💓
앞으로... 내 퇴근송은 이거다....
광고서 첨 듣고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고 있음.
발걸음을 세며 비좁고 울먹인 벽들을 지나
핸들을 잡으면 멍울진 마음에
지금 어딜 걷고 있는지 아니 어딜 가려고 했던가요
소파와 고양이는 어느 새 섬을 이루어
미뤄둔 고민을 고요히 마주하게 하곤
빈 잔을 가득히 채웠고 아마 조금 뒤면 잠들 거예요
점점 눈이 감겨 올 때 울컥 든 마음에
미안하다 말해볼걸 좀 더 얘기 해볼걸
그냥 안아 볼걸
오오오오오~
하루 끝에 서서 닫힌 문을 열 때
Home sweet home
새로운 사람들 어느새 나를 반겨주어
낯선 침대로 때로는 몸을 뉘어 가며
빈 마음을 달래 보려고 아니 어떤 품을 그리워하나
소파와 고양이는 어느 새 섬을 이루어
미뤄둔 고민을 고요히 마주하게 하곤
빈 잔을 가득히 채웠고 아마 조금 뒤면 잠들 거예요
점점 눈이 감겨 올 때 울컥 든 마음에
미안하다 말해볼걸 좀 더 얘기 해볼걸
그냥 안아 볼걸
오오오오오
하루 끝에 서서 닫힌 문을 열 때
Home sweet home
어떤 모르는 노래를 접하게 됐을때 순간 과거로의 시간과 추억에 빠지는듯한 서글픔에 심장이 내려앉는 느낌을 갖게 되는데 이 노래가 그중에 또 내겐 하나다. 이케아 광고로 알게된 이 노래... 울컥한다.
우리는 카더가든이 좋다.
i dont understand the mean of lyric because i'm not korean. but I really love with this song. thankyou make good music
이름은 잘 몰랐지만 노래는 알았다는.. 당신 이름 똑똑히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카트만두님 노래 최고예요!!!
요즘 유난히 많이 듣는 노래
이 노래 들으면 드는 감정이 있는데 그걸 모르겟어서 미치겟음 여튼 좋은거
이거 ㄹㅇ
잠들기 전에 알람 맞춰 놓고 자장가처럼 들으면 잠들려고 해욤~
김치만두번영텍사스가님 항상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봄노래인가요? 벚꽃이 흩날리는 그림이 그려지는 노래네요..
그림을 그리고싶어지게 만드는
당신은 뮤즈가 확실하군요
킨더조이님 노래 넘 조아... 요.. 홈스윗홈 노래 넘 조아요,...
이케아 광고보다 노래가 너무 좋아 찾아봤어요
감사합니다 칼든강도님 잘듣겠습니다
Top 3 from car the garden
1.tree
2.home sweet home
3.memorize the night
1. Together !!!!!
요즘 이 노래 왜이렇게 좋죠 ㅋㅋ 하 너무 좋아요 ㅋㅋ 카더가든도 좋고 이 노래 진짜 띵곡
이분 목소리는 욕을해도 달콤할 듯
욕 찰지게 잘해유~
@@이형민-y7y 아는분이신가요,,,?
기분 존나 조쿤~~
욕을 해도 좋아~~~
지큐 보시면 들으실 수 있어여 ㅋㅋ아름다운정원
당신의 목소리는 고급스런 악기같아요
이케아 광고보고 잔나비가 불렀나보다 했는데 찾아보니 카더가든이네ㅋㅋ 노래 짱 좋아요!
지금의 내가 있게해준 어떠한 무관심했던 것을 떠나게 될 때 듣기 좋은 노래
대나무숲님 들을수록 가사가 너무 좋아요
Soy de Mexico, realmente me encantas y calmas
Creo que en coreano es: 나는 멕시코에서 왔어요, 당신을 많이 사랑합니다 💗
뭔가 영화관 광고감성으로 나올 노래다ㅠㅠ 영화관 광고감성 뭔지 아시는분 있나요?
Chim's bring 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