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에 친구한테 속아서 사금융에서 49%금리 천만원을 대출받은적이 있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아파트 8층에서 떨어질까도 수없이 생각하다가 버티고 버텨서 지금은 직장다니고 있지만 통장에 현금 2억 모아뒀습니다. 지치더라도 꾸준하게 버틴다면 치킨 피자 햄버거 삼겹살 먹고 싶을때 마다 먹고 좋습니다ㅎㅎ
@james961121 문정권 때 있었던 일들을 잘 설명해주셨어요. 차근차근 올려야 할 걸 묶어 뒀으니 다음 정권에 터지는거지.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랬다고.....뭐든 순서가 있고 이유가 있지요.비평 불만만 토로하지 말고 그래도 제대로 할 수 있게 꾸짖고 이끌어보자고요. 특검넘발 탄핵 이런것만 꺼내지 말고...
저는 장수 합격생입니다. 지금 인생이 너무 괴로울 누군가에게 조금의 위로가 될까 싶어서 써봅니다. 불합격이 계속될때 죽고 싶은 마음 정말 이해합니다ㅠ 자존감도 바닥을 치고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된거 같을 거고요. 수험 생활 안해본 사람들은 이런말 들으면 우습게 생각합니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도 아닌데 뭘 죽고싶다 그러냐고. 근데 수험생한테는 공시가 인생의 전부인 거처럼 느껴져요. 공부에만 최소 1년의 노력을 갈아 넣잖아요. 전 3년정도 공부하다가 다 떨어져서 포기하고, 무작정 회사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마음이 잡혀서 8개월 만에 국가직 지방직 두개 붙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한곳에 정착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냥 제가 드리고싶은 말씀은요.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세요. 그럼 언젠가 붙습니다. 마음이 안잡히면 새로운 환경에 나가서 마음을 정리하면서 내가 죽을 만큼 열심히 했는지 한번 되돌아보세요. 후회가 없으면 된거구요. 후회된다면 다시 열심히 공부하셔서 붙으시면 됩니다 그뿐이에요. 전 머리가 그렇게 좋지도 않지만, 마지막 8개월은 미친사람처럼 공부만 한거 같아요. 여러분의 지금의 고통과 슬픔은 ‘합격’으로 다 치유되고 보상받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은 모두 소중한 존재예요. 스스로를 너무 갉아먹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꽃길만 걸으세요!
태어나서 두발로 걷기까지에도 셀수 없이 많은 넘어짐이 필요합니다. 넘어졌다고 죽고 싶다고 말합니까..? 넘어지는 것은 실패가 아니라 숨쉬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더 좋은 방향으로 가기위한 자연스러운 과정인겁니다. 그걸 아세요. 내 세상은 내 생각대로 가는 겁니다 여러분. 다들 묵묵히 긍정적으로 나아갑시다.
진짜 내가 존경하는 선생님, 본인이 겪은 인생을 남김없이 쏟아주는 선생님. 돈한푼 없는 빚더미에서 여태까지 얼마나 단단한 마음으로 버티셨을지.. 저도 힘을 내겠습니다. 후회되는것이 너무나 많았었는데, 저의 선택이었음을 인정하겠습니다. 나의 운명을 인정하는것이 긍정적인 마음가짐이군요. 오늘부터 love your fate, 아모르 파티.. 감사합니다..정말..
저에게, 우리 세대에게 가짜가 아닌 진정으로 힘을 주시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몇 년 전부터 지금까지 정치인의 갈라치기로 서로가 미워하고 혐오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런 가운데 한길 샘은 진정으로 힘을 주는 말을 해주시네요. 다른 수많은 유명인들의 가짜 위로보다 한길 샘의 '진짜 위로'가 정말로 힘이 됩니다. 이미 벌어진 일, 바꿀 수 없는 것에 대해서 인정하고 그것마저도 사랑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04:00 저도 살아가며 여러가지 풍파를 많이 겪고 있지만 이것을 기억하고 한길 샘처럼 바닥을 찍고 일어서는 그런 강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이 말을 기억하며 살아가겠습니다. 👍
학생부터 국민까지 인문고전양서 독서를 전혀안하고 그저 점수따기 공부만해서 대부분 인생에 무식하고 멍청합니다. 국민적 멍청과 무식에서 탈출하는 길은 오직 인문고전양서 독서를 통해 위대한 지성과 신선경지의 삶의 지혜를 접하는 것 외엔 다른 길이 없어요,국민들이 멍청과 무식에서 벗어나서 지혜로와지면 다 해결되는 문제랍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This too will pass. 성경책에 나오는 그 왕의 반지에 새겼던 문구라지요. 한길쌤의 인생을 멀리 내다보시는 철학과 혜안에 깊이 공감하며 항상 배우고 갑니다... 꼭대기 탑도 찍어보고 밑바닥도 생활해보고 인생이라는게 참 영화보다 더 영화같아요 ㅎㅎ😂 항상 좋은말씀 감사드리며 한길샘은 정말 등대같으신분이예요. 니체의 책도 읽어봤었는데 좋아서 곧 마흔에읽는 니체의책도 사서 보고싶어요.
희망넘치는 “좋아요” 수많은 별을 전한길샘에게 드리고 싶습니다~😍명강의 감사합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현실 인정하며 받아들이고 감사하며 살자 때가되면 시간이 지나면 기회는 반드시 온다” “너의 운명을 받아들이며 사랑하며 살자” 아모르파티~🌸 1:12 “어려운시기 지나보면 큰그림이 있었다”
한길 선생님, 정말 구구절절 맞는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선생님 강의를 들어본적도..공무원 대학 이런 것과 관련없는 30중후 입니다만. 역사 강의를 열정적으로 하셔서 알게 된 1인입니다. 근데 역사 강의도 중요하지만 무한경쟁속의 청년들에게 이런 말씀들은 정말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깨우침 감사합니다.
왜 태어났는지 이유를 찾지말고 이미 태어났으면 그걸 받아들이고, 인생을 살아라 이게 인간의 삶의 전부입니다 실패든 사고든, 뭐든간에 자신에게 일어날일은 반드시 일어납니다... 인생 살아보면 알아요, 모든 개인은 시대에 휩쓸려가는 아주 작은 존재일뿐입니다 자신이 할수없다면 그것은 본인의 삶에서는 일어나지 않는 일일뿐입니다,반대로 자신이 할수있다면 그 일은 반드시 일어날 일이였을겁니다 인생에 내 뜻대로 되는게 별로없습니다, 운명이 그러다하다면 이미 태어났으니 이유라도 찾으세요
나도 학교폭력에 가정폭력에 폭언폭행 다 겪어봤고 고위험군우울증에 취직한다고 갔다가 취업사기 범죄집단 소굴이라 돈벌긴 커녕 몸도 마음도 다 망가진 적 있음. 이런 나도 살다보니 좋은 날이 있더라. 죽고싶어도 살아요. 살다보면 좋은 날도 힘든 날도 있고 뭐 그런거지. 어제도 죽고싶을만큼 우울했는데, 오늘 한강가서 나무냄새맡고 꽃향기 맡으니까 좋더라. 100세 시대에 시험 좀 떨어진걸로 인생 안망해요. 10년동안 취직도 못하고 면접 갈때마다 떨어지는 인간도 여즉 안죽고 살아있습니다. 그냥 얼굴에 철판 하나 깔고 살아요. 시험 좀 망한다고 잘못한 것도, 잘못된 것도 아니에요. 그냥 수십년인생에 한 에피소드 정도만 내리막길 구간이 있었을 뿐인거지.
공시생은 아니고 특별한 사람은 아니지만 특별한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의 현실의 처지는 잘 압니다만 전 다시 일어나야겠습니다. 자살 하는 거 요즘 울면서 1시간에 한 꼴로 생각하지만 이대로 억울해서라도 일어나야겠습니다. 저보고 안 될거라고 욕하는 주변 사람들, 그리고 무조건 잘 될 거라고 응원 해주는 친구들 생각해서라도 꼭 보란듯이 보여줘야겠습니다 취업에 성공하더라도 그 다음 단계의 고통은 감내하겠습니다. 지금 당장 이루고픈 게 미래의 희망이니까요.
사회 초년생인데요. 입직하고 나니 일 적응한다고 언덕이 있고.. 사회생활도 처음이고 이제까지는 부모님이 다 해줬어서 저축이든 보험이든 무지했기 때문에 자산 관리 등 공부한다고 또 언덕이 있고.. 지금은 좋은 기관에 와서 근무중이지만 앞으로 정년연장되면 40년 넘게 일해야 하는데 본청 전입을 할까 7급 시험을 공부해볼까 항상 고민해야 하는 인생의 길을 생각하느라 또 언덕이 있더라고요. 요즘 그래서 입직했지만 고민이 참 많아요. 지금 당장 평생직장 얻었지만 좀 더 나은 사람이 되려면 능력을 더 길러야 하고 지금 위치에서 더 높은 곳을 가기 위해 생각해볼 것들이 많아서요. 영상을 보면서 문득 든 생각인데 시험에 떨어지는 것이 큰 슬픔과 스트레스를 안겨주지만 이것도 지나고 보면 그냥 인생을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언덕 중에 하나 같아요. 언덕 하나하나가 모두 고되고 넘기 어렵지만 지나고 보면 괜찮은.. 인생 살면서 언덕이 참 많으니까 지금 마주한 언덕 때문에 엄청 좌절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이거 지나도 다음 언덕이 또 오니까 지금 막히는 것을 너무 크게 받아들이지 않아도ㅎㅎ
제가 지금 여러 문제로 머리가 아파요 ~ 한길 선생님 말처럼 되네이고 있지만.. ㅋㅋ 역시.. 힘든건 힘드네요 좋은 기운 받아서 잘 해겨해 가겠습니다........... 존나 버티면 언젠간 시간이 현재의 과의 내가 미래의 내가 추억으로 받아 들일 날이 올거라 생각해요...감사합니당..
어느정도 분석한 기업의 주식을 들어갔는데 2개월 후에 -80% 찍힌 건 잊을 수 없습니다. 자살까지는 아니더라도 왜 살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계속 분석하고 저점에 물타고 해서 지금은 +27%네요. 인생은 탱탱볼입니다. 많이 추락했다면 더 많이 날아오를 수 있어요. 실패를 했다는건 시도를 했다는 뜻이죠. 실패도 성공도 도전하는 자만이 쟁취할 수 있어요.
올해 임용고시 최종 탈락했습니다. 진짜 마음이 다 무너져내리고 말 그대로 죽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이 실패경험을 제가 어떻게 극복하는지 지켜보는 중입니다. 새로운 취미를 시작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공부를 차근차근 다시 시작하며 회복해가는 제 자신이 기특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합니다. 전에 한길쌤께서 '임용에 1년이라는 시간은 그리 많이 차이나지 않는다'라는 말씀을 해주신 적이 있는데, 그 말이 참 위로가 되더라고요. 힘들 때면 그 말을 되뇌이며 다시 전념하려 노력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중간고사 결과 때문에 친구들이 놀자고 할 때 잘 놀지도 못하고 매일 밤을 울면서 지내다가 우연히 저의 알고리즘에 떠써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보면서 계속 울었네요 제 자신한테 미안해서.... 이렇게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해요.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이 영상 보면서 정신 차리겠습니다!
빚더미에 앉았을 때.. 죽음으로 도망친 게 아니라 이 악물고 이겨낸 산 증인이 한 말이니 듣는 사람이 위선떤다고도 못 하죠..ㅎㅎ 약해질 때마다 가끔 쌤 인생사나 말씀들 곱씹어봅니다.
20~24 연애만하고 학교도 여러곳 휴학하고 많이 놀다가
25~26 돈 다써서 현타 올 시점 자존감 가장 떨어지기도 하고 실수많이 하는 시점
27합격
28 좀 흑역사들ㅋㅋㅋㄱ
이거 정말 맞아요. 인생에서 죽을만큼 힘든 고비 넘기신 분 말씀이라.. 니가 뭘 알아 라고 절대 말 못하죠 ㅎㅎ
아직 취준생은 모를거다. 와이프에 자식도있는데 수십억 빚 지는 느낌이 어떤건지..ㅎㅎ 물론 취준생 입장에서도 불합격받으면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겠지만
20대 초반에 친구한테 속아서 사금융에서 49%금리 천만원을 대출받은적이 있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아파트 8층에서 떨어질까도 수없이 생각하다가
버티고 버텨서 지금은
직장다니고 있지만
통장에 현금 2억 모아뒀습니다.
지치더라도 꾸준하게 버틴다면
치킨 피자 햄버거 삼겹살 먹고 싶을때 마다 먹고 좋습니다ㅎㅎ
@user-fy2qs4lt3m 피자 비싸 한달에 두번 먹는데 한번먹을때 7만원 평균인데...
나도 공시 몇번 떨어졌지만 합격하고 다니면 불합격하고 이런거 생각나지도않음 지나가면 아무것도아닙니다 공시생들힘내세요
오늘도 이악물고 출근합니다..
밑바닥까지 내려갔다가 돌아온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절절한 강의..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모두시간이 필요합니다 불합때는 죽고싶었지만 지금은 승진때매 머리아프네요 다 지나갑니다 그때는 그때~~
10년 공부해서 9급된 사람도 많음..시험 떨어지는 걸로 자살하지 말지어다..
맞는 말씀. 세월이 약입니다. 살아 있어야 다음을 기약할 수 있는거지요. 60 넘으며 깨달았네요. 젊은 청춘들이여 부정적인 것보다 긍정적인 언행을 많이 하세요. 욕심부리지 말고 바꿀 수 없는 걸 바꾸려 말고 바꾸고 할 수 있는거 하면서 즐거움을 찾으세요.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직장내 괴롭힘이 너무 심해 힘들게 들어간 회사 퇴사하고 자살하고 싶을 때 할 수 있는거 하며 버티니, 살아지더라구요. 세월이 약이 맞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안하고버티면 안되고 진짜 할수있는 모든걸 해나가며 버틸 때 세월도 약이 되는 것 같습니다.
50이 넘고나니 삶이 쪼금 보입니다.공감합니다.젊은 분들...힘내시고 치열하게 살아가십시오.반드시 좋은 시간은 옵니다.건강하시구요.
인생만사 새옹지마입니다❤
@james961121 문정권 때 있었던 일들을 잘 설명해주셨어요. 차근차근 올려야 할 걸 묶어 뒀으니 다음 정권에 터지는거지.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랬다고.....뭐든 순서가 있고 이유가 있지요.비평 불만만 토로하지 말고 그래도 제대로 할 수 있게 꾸짖고 이끌어보자고요. 특검넘발 탄핵 이런것만 꺼내지 말고...
포기하지마
고마워
나도 공시 대충 준비했단걸 안 순간 위로받는게 오히려 불편했죠. 최선을 다하지 않은건 내가 잘 아니깐. 진심으로 임하고 붙으니 그제서야 마음이 편해졌었는데요. 최선을 다해야 실패하든 미련이 없습니다. 공시생분들 화이팅하세요.
맞아요 ㅠㅠ 지금 저의 상황이네요 ㅠㅠ 남은기간이라도 정신차려 해볼려구요 ㅠㅠ
@@솜사탕-m4g 공부하는데 이게 맞나 자꾸 의심이 들건데요. 그럼에도 포기말고 해야합니다. 시험 점까지 그렇게 계속 달려가세요. 후회 남기지 않도록.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불합격때문에 죽고 싶다니... 그게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성공만 경험하며 사는 사람은 한명도 없어요. 오히려 실패하며 사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당신이 실패했다는 것은 무엇인가를 시도했다는 증거입니다.
맞습니다. 그 실패는 다음의 성공의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Ssssssssss-g9s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 어떤 큰 성공을 하셨거나 열등감에 찌들어 시비걸고 계시는 거 같으시군요. 그러나 어떤 경우든 당신의 마인드가 변화하지 않는다면 또다른 성공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Ssssssssss-g9s실패는 니가 계속하겠지ㅋㅋ
저분은 언젠간 성공할분이고 그따우로 살면 뭐가되겠냐
@@Ssssssssss-g9s 확실한건 너정신이 이상한건 알겠다.. 부디 잘 이시기를 지나가길 바란다
그게 20년짜리 공든탑이 무너져서 더 그런걸지도
결국에 불행은 상대적으로 행복한 남과 비교하면서 자신을 초라하게 만들면서 생기는 것 같아요. 남에게 시선을 맞추는 것보다는 나에게 시선을 맞추고, 어제보다 더욱 나아진 '나'를 생각한다면 조금은 그 불행을 덜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전한길선생님 위로가 되요 74세의 할머니랍니다
아들이 힘들어 하는데
가슴깊이 듣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잘되실 겁니다
할머니도 건강하세요
저는 장수 합격생입니다. 지금 인생이 너무 괴로울 누군가에게 조금의 위로가 될까 싶어서 써봅니다. 불합격이 계속될때 죽고 싶은 마음 정말 이해합니다ㅠ 자존감도 바닥을 치고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된거 같을 거고요. 수험 생활 안해본 사람들은 이런말 들으면 우습게 생각합니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도 아닌데 뭘 죽고싶다 그러냐고.
근데 수험생한테는 공시가 인생의 전부인 거처럼 느껴져요. 공부에만 최소 1년의 노력을 갈아 넣잖아요.
전 3년정도 공부하다가 다 떨어져서 포기하고, 무작정 회사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마음이 잡혀서 8개월 만에 국가직 지방직 두개 붙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한곳에 정착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냥 제가 드리고싶은 말씀은요.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세요. 그럼 언젠가 붙습니다. 마음이 안잡히면 새로운 환경에 나가서 마음을 정리하면서 내가 죽을 만큼 열심히 했는지 한번 되돌아보세요. 후회가 없으면 된거구요. 후회된다면 다시 열심히 공부하셔서 붙으시면 됩니다 그뿐이에요. 전 머리가 그렇게 좋지도 않지만, 마지막 8개월은 미친사람처럼 공부만 한거 같아요. 여러분의 지금의 고통과 슬픔은 ‘합격’으로 다 치유되고 보상받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은 모두 소중한 존재예요. 스스로를 너무 갉아먹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꽃길만 걸으세요!
미래를 위해 힘내시는 모든 분들... 파이팅입니다. 응원밖에 해줄 게 없네요. 그래도 31살에 9급 시작해서 제 한몸 겨우 먹여살리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힘내십쇼. 잘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충주시 홍보맨도 31살에 지방직 9급 달았다고 하시네요 화이팅하세요
쌤들~~힘내요~저도 우여곡절끝 39에 9급합격해서 현재 8급으로 근무하고 있어요~젊은 어린 청년분들 할 수 있으니까요~중간중간 찾아오는 흔들림에는 유연하게 흔들리다 제자리로 돌아오셔서 열심히 공부하시되 꺽이시지만 말길요^^~아자아자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무병장수하십시오. 화이팅!
제가 제일 존경하는 사람 중 한분.. 멀리서 응원합니다
맞아요 선생님
불합격때도 고통인데 지금은 민원땜에 읍읍
태어나서 두발로 걷기까지에도 셀수 없이 많은 넘어짐이 필요합니다. 넘어졌다고 죽고 싶다고 말합니까..? 넘어지는 것은 실패가 아니라 숨쉬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더 좋은 방향으로 가기위한 자연스러운 과정인겁니다. 그걸 아세요. 내 세상은 내 생각대로 가는 겁니다 여러분. 다들 묵묵히 긍정적으로 나아갑시다.
진짜 내가 존경하는 선생님, 본인이 겪은 인생을 남김없이 쏟아주는 선생님. 돈한푼 없는 빚더미에서 여태까지 얼마나 단단한 마음으로 버티셨을지.. 저도 힘을 내겠습니다. 후회되는것이 너무나 많았었는데, 저의 선택이었음을 인정하겠습니다. 나의 운명을 인정하는것이 긍정적인 마음가짐이군요. 오늘부터 love your fate, 아모르 파티.. 감사합니다..정말..
살다 보면 의도했든 안 했든 좋지 못한 상황에 빠지게 되는데
그럴 때 이미 발생한 상황에 후회하며 눈물 흘리기 보다는
그 악 조건에서도 둘 수 있는 가장 좋은 한 수를 찾아서
다른 고민하지 말고 그걸 꾸준히 해 나가는 자세가 필요한 거 같음
저에게, 우리 세대에게 가짜가 아닌 진정으로 힘을 주시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몇 년 전부터 지금까지 정치인의 갈라치기로 서로가 미워하고 혐오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런 가운데 한길 샘은 진정으로 힘을 주는 말을 해주시네요.
다른 수많은 유명인들의 가짜 위로보다 한길 샘의 '진짜 위로'가 정말로 힘이 됩니다.
이미 벌어진 일, 바꿀 수 없는 것에 대해서 인정하고 그것마저도 사랑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04:00
저도 살아가며 여러가지 풍파를 많이 겪고 있지만 이것을 기억하고 한길 샘처럼 바닥을 찍고 일어서는 그런 강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이 말을 기억하며 살아가겠습니다. 👍
ㅋㅋ
학생부터 국민까지 인문고전양서 독서를 전혀안하고 그저 점수따기 공부만해서 대부분 인생에 무식하고 멍청합니다. 국민적 멍청과 무식에서 탈출하는 길은 오직 인문고전양서 독서를 통해 위대한 지성과 신선경지의 삶의 지혜를 접하는 것 외엔 다른 길이 없어요,국민들이 멍청과 무식에서 벗어나서 지혜로와지면 다 해결되는 문제랍니다
진짜 후회,절망,실패는 오히려 기회가 됩니다
맞아요 긍정적이라는건 받아들이는거고 그상태에서 해결책을 찾는 태도인거같아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This too will pass. 성경책에 나오는 그 왕의 반지에 새겼던 문구라지요. 한길쌤의 인생을 멀리 내다보시는 철학과 혜안에 깊이 공감하며 항상 배우고 갑니다...
꼭대기 탑도 찍어보고 밑바닥도 생활해보고 인생이라는게 참 영화보다 더 영화같아요 ㅎㅎ😂 항상 좋은말씀 감사드리며 한길샘은 정말 등대같으신분이예요.
니체의 책도 읽어봤었는데 좋아서 곧 마흔에읽는 니체의책도 사서 보고싶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나이 들어도 계속 배우고 존경할 수 있는 전선생님이 계셔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
요즘 선생님 강의듣는시간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강의들으면서 꼭 해드리고싶은말이 있습니다
아버님께서 나의 성공을못보고가신게한이된다고 눈물을흘리셨는데 .. 마음아파할일은없으십니다ㅎ
모든부모는 자식이 성장하면서 사람들의본보기가되어 세상을이롭게하며살기를 바라실거라생각됩니다
저또한 자식을키워 사회에 내보는날이 얼마남지않았습니다 혼자 이기적으로 잘살기보다는 사회를바르게알고 냉철하고 바르게 성장하기를 바라고있습니다
선생님은 이미 사회에선한영향력을 미치며 큰힘을주시는분입니다
이보다더큰 효도가 어디있겠습니까 ㅎ
두눈으로보지않아도 이미 영혼으로다보시고 기뻐하고계실것이니 마음아파하지않으셔도 될듯합니다
아버님은 자식을 너무잘키운 덕으로 하늘나라에서는 천배의 확장으로 축복받고계실터이니 마음아파하지마십시요!!
늘 가슴으로 말씀하시는열정을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전선생님 젊은이 들에게 진솔하고 좋은 말씀 큰 영양분이 될겁니다
우리나라 미래를 짊어질 청춘들이 보다 인생을 용기있게 잘 살아가도록 좋은 교훈을 주셔서 감사 감사합니다 🎉🎉🎉🎉😅😅❤❤❤
젊은 세대에게 일갈하는 전선생님 감사합니다.
인생의 모든 부분은 나라는 영화의 한부분. 힘든때도 있고 그렇기에 즐거운때도 있고
아름다운 말이네요 👏
희망넘치는 “좋아요” 수많은 별을 전한길샘에게 드리고 싶습니다~😍명강의 감사합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현실 인정하며 받아들이고 감사하며 살자 때가되면 시간이 지나면 기회는 반드시 온다”
“너의 운명을 받아들이며 사랑하며 살자” 아모르파티~🌸
1:12
“어려운시기 지나보면 큰그림이 있었다”
쌤 균형잡힌 교육으로 젊은이들 잘 지켜주세요~^^
유치원생 아들이 게임을 하다가 계속해서 "fail, game over"라고 나올 때마다 미소지으며 재밌게 게임을 하길래 아빠가 물어봤다죠.
"너 fail이 무슨 뜻인지는 알고 웃는거니?"
아들 왈, "응, 다시 하란 뜻이야."
Fail 은 실패하다 라는 동사입니다.
유치원생에게는 다소 어려운 단어일 수 있습니다만.
@@jerryk8394문해력;;
@@jerryk8394 으휴
쩐다ㅠ
ㅋ
현실을 인정하고 시간과 함께 인내하며
다음의 기회를 위해 일어서려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자신을 살리는 성공의 근간이 된다는 승리의 말씀!
감사합니다!
몇 년째 5점, 10점 턱걸이로 떨어지고 올해도 역시나 1문제로 떨어져 밑바닥을 느끼는 와중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합격 해서 들어오잖아??? 일하면서 새로운 고통이 찾아옴 그런가보다하고 다시 하는거지
고맙습니다 선생님
한길 선생님, 정말 구구절절 맞는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선생님 강의를 들어본적도..공무원 대학 이런 것과 관련없는 30중후 입니다만.
역사 강의를 열정적으로 하셔서 알게 된 1인입니다.
근데 역사 강의도 중요하지만 무한경쟁속의 청년들에게 이런 말씀들은 정말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깨우침 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나 맞느누말씀이고 공감합니다. 이제 40년 살았는데 별의별 일이 다 있었지만 살다보니 별탈없었고 큰문제에 죽을것 같았지만 지나보니 그냥 과정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또 어떤 역경이 올지 모르지만 항상 제마음은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려 합니다.
왜 태어났는지 이유를 찾지말고 이미 태어났으면 그걸 받아들이고, 인생을 살아라 이게 인간의 삶의 전부입니다
실패든 사고든, 뭐든간에 자신에게 일어날일은 반드시 일어납니다... 인생 살아보면 알아요, 모든 개인은 시대에 휩쓸려가는 아주 작은 존재일뿐입니다
자신이 할수없다면 그것은 본인의 삶에서는 일어나지 않는 일일뿐입니다,반대로 자신이 할수있다면 그 일은 반드시 일어날 일이였을겁니다
인생에 내 뜻대로 되는게 별로없습니다, 운명이 그러다하다면 이미 태어났으니 이유라도 찾으세요
나도 학교폭력에 가정폭력에 폭언폭행 다 겪어봤고 고위험군우울증에 취직한다고 갔다가 취업사기 범죄집단 소굴이라 돈벌긴 커녕 몸도 마음도 다 망가진 적 있음.
이런 나도 살다보니 좋은 날이 있더라.
죽고싶어도 살아요.
살다보면 좋은 날도 힘든 날도 있고 뭐 그런거지.
어제도 죽고싶을만큼 우울했는데, 오늘 한강가서 나무냄새맡고 꽃향기 맡으니까 좋더라.
100세 시대에 시험 좀 떨어진걸로 인생 안망해요.
10년동안 취직도 못하고 면접 갈때마다 떨어지는 인간도 여즉 안죽고 살아있습니다.
그냥 얼굴에 철판 하나 깔고 살아요.
시험 좀 망한다고 잘못한 것도, 잘못된 것도 아니에요.
그냥 수십년인생에 한 에피소드 정도만 내리막길 구간이 있었을 뿐인거지.
존경합니다
쌤
선생님의 좋은강의 참 와닿네요~
우리모두 자기자신이 처해있는환경을 인정하고 여기서 살아갈방법을 찾아봅시다~^^^
감사합니다❤
정말 이런분이 강사를 하면서 여러 사람들에게 지혜를 베풀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나이 40이 넘었음에도 새 동영상 올라올때마다 배우는게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불합격이 또다른 기회일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해결해 주는건 정답...단...사람에 따라서 기간의 차이는 있음유...전 한 사건이 무뎌지는게 10년 걸림 ㅋ
그래도 살아 있는게 최고임유 ㅋ
내 삶의 모든 시간이 평화로울 수는 없습니다.
힘든 날도 있었고
즐거운 날도 있었죠.
앞으로도 여러 날들이 있을거고
그 모든 것들을
내가 살아 있음으로 인해
겪었고
겪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살아가겠습니다.
아모르파티
감사합니다.
최고 강사십니다.❤
썜
썜은 정치판 가지마시고 계속 이 자리에 있어주십셔 부탁드립니다.
이미 갈 예정임 ㅋㅋ
국민의 힘 대구 출마 및 당선 미리 축하드립니다 ~
@@Boshi_kecheng 황현필 강의들으려 가라.
@@Boshi_kecheng현피리뽕은 재명당 공천받고 싶어서 안달난거같긴해 ㅇㅇ
@@Boshi_kecheng 안가면?
정치판 안가신다
공무원 되어보면 진짜 고통스러워요
군대식 문화에 내리갈굼에..
공무원 떨어지고 사기업 가는 게 더 행복일 수 있어요
공시생은 아니고 특별한 사람은 아니지만 특별한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의 현실의 처지는 잘 압니다만 전 다시 일어나야겠습니다. 자살 하는 거 요즘 울면서 1시간에 한 꼴로 생각하지만 이대로 억울해서라도 일어나야겠습니다. 저보고 안 될거라고 욕하는 주변 사람들, 그리고 무조건 잘 될 거라고 응원 해주는 친구들 생각해서라도 꼭 보란듯이 보여줘야겠습니다
취업에 성공하더라도 그 다음 단계의 고통은 감내하겠습니다. 지금 당장 이루고픈 게 미래의 희망이니까요.
손흥민 父: “흥민이 장점은 인정을 잘해요”
와 정말 명강의 자존감까지 높여주시는것🎉🎉🎉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네요...
사회 초년생인데요. 입직하고 나니 일 적응한다고 언덕이 있고..
사회생활도 처음이고 이제까지는 부모님이 다 해줬어서 저축이든 보험이든 무지했기 때문에 자산 관리 등 공부한다고 또 언덕이 있고..
지금은 좋은 기관에 와서 근무중이지만 앞으로 정년연장되면 40년 넘게 일해야 하는데 본청 전입을 할까 7급 시험을 공부해볼까 항상 고민해야 하는 인생의 길을 생각하느라 또 언덕이 있더라고요. 요즘 그래서 입직했지만 고민이 참 많아요. 지금 당장 평생직장 얻었지만 좀 더 나은 사람이 되려면 능력을 더 길러야 하고 지금 위치에서 더 높은 곳을 가기 위해 생각해볼 것들이 많아서요.
영상을 보면서 문득 든 생각인데 시험에 떨어지는 것이 큰 슬픔과 스트레스를 안겨주지만 이것도 지나고 보면 그냥 인생을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언덕 중에 하나 같아요. 언덕 하나하나가 모두 고되고 넘기 어렵지만 지나고 보면 괜찮은..
인생 살면서 언덕이 참 많으니까 지금 마주한 언덕 때문에 엄청 좌절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이거 지나도 다음 언덕이 또 오니까 지금 막히는 것을 너무 크게 받아들이지 않아도ㅎㅎ
멋진분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시대의 큰 스승
감사합니다 선생님!!
바꿀 수업는것 ㅡ 숙명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것은 운명임
'너 자신을 사랑하라.' 성경에 있는 말이죠. 그러나 이건 종교와 상관없이 사람이라면 가져야 할 마인드라고 봅니다.
선생님 강의는
못들어봤지만 강의를 듣는 분들은
엄청 행복하겠습니다
마지막 말 진짜 울컥
제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고양이 제딸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가슴이 찢어질만큼 아픈데 제 남은인생이 딱히 기대도안되는데 이또한 시간이 해결해줄까요?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네요
닉네임 그대로 그냥 사십쇼
퇴근길에 힘들때마다 보고 힘을내봅니다.
92세 임종직전 : 아... 그때 저질렀다면 70년이 편했을건데.. 70년 고통... 가성비 ㅆㅎㅌㅊ다...
어차피 한번 살고 갈 인생, 신세한탄 할 시간도 아깝다.
제가 지금 여러 문제로 머리가 아파요 ~ 한길 선생님 말처럼 되네이고 있지만.. ㅋㅋ 역시.. 힘든건 힘드네요 좋은 기운 받아서 잘 해겨해 가겠습니다........... 존나 버티면 언젠간 시간이 현재의 과의 내가 미래의 내가 추억으로 받아 들일 날이 올거라 생각해요...감사합니당..
세월이 약이겠지요~~~~❤❤❤❤❤❤❤
한길샘 어머님 말씀 참 와닿네요.
존경합니디 선셍님 !!
나의 선을 위해 겉치레 소리는 위선입니다
사람들이 착각하는 게 긍정의 뜻은 인정한다는 말이죠 착한 척하라는 게 아니라
힘들었던 시절도 내 삶의 일부분이라는
말에 와이리 울컥하는지!!!
나 지금 힘든가?????? 아~~~~~~~~
중간 고사 전날이라 잠 안와서 멀뚱멀뚱 누워있었는데, 힘 얻어 갑니다! 공부한 만큼 성적 나온다 생각하고 자신감 있게 치고 올게요😀
한길샘 인생을 빛나게 하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이 역시나 위대한 어머님의 가르침이었네요. 저도 그런 어머님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입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받아 드리는 마음.
많은 분들이 꼭 기억 하셨으면 합니다.
지금 이 현실을 인정하는것이 긍정적인것
아모르파티 = 운명을 사랑하라 -> 이 노래는 탈모르파티라던가 웃긴걸로 기억하는데 원래 의미가 참 깊네요
전한길"포기하지 말고 내수강 한번더 유료수강하고 재수할까"?.
니성공을 타인이 바라지도 원하지도
기대하지 않는다. 니성공은 너하기 나름이야.
한길 샘 굿굿!!
어느정도 분석한 기업의 주식을 들어갔는데
2개월 후에 -80% 찍힌 건 잊을 수 없습니다. 자살까지는 아니더라도 왜 살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계속 분석하고 저점에 물타고 해서 지금은 +27%네요. 인생은 탱탱볼입니다. 많이 추락했다면 더 많이 날아오를 수 있어요. 실패를 했다는건 시도를 했다는 뜻이죠. 실패도 성공도 도전하는 자만이 쟁취할 수 있어요.
나도 불합격ㅜㅜ 같은걸 두번이나ㅠ 분명 열심히 했는데 난 결정타에서 안되는듯요ㅜㅜ 힘들어요..
눈물이나네요..
인생사 새옹지마
실패가 끝이 아닙니다. 지금 안되면 다음 기회도 있고 아예 안 뚫린다 싶으면 다른 길도 많아요.
남들 말? 남들이 세운 기준? 신경쓰지 마시고 본인 갈 길 갑시다.
김쌤 잘 듣고 갑니다~
쌤 멋지세요 ❤❤
진짜 귀에 쏙쏙 박히게 설명 잘해주시는 너무 멋있는 한길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전국의 2030 .. 40 까지 모두 힘내세요 토닥토닥 이또한 지나가리 : )
이 시대의 현자 이신 전선생님!! 혹시 나중에 지나가다 뵐수 있다면 악수 한번 하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사람은 항상 정도를 걷고 어려움에 닥치면 자신이 노력해서 벗어나야 한다는것이다 ....뭉게고 있거나 잘못된길에서 악쓰고 있으면 결과는 비참해질것이다
올해 임용고시 최종 탈락했습니다. 진짜 마음이 다 무너져내리고 말 그대로 죽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이 실패경험을 제가 어떻게 극복하는지 지켜보는 중입니다.
새로운 취미를 시작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공부를 차근차근 다시 시작하며 회복해가는 제 자신이 기특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합니다. 전에 한길쌤께서 '임용에 1년이라는 시간은 그리 많이 차이나지 않는다'라는 말씀을 해주신 적이 있는데, 그 말이 참 위로가 되더라고요. 힘들 때면 그 말을 되뇌이며 다시 전념하려 노력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하고싶으면 하면되지요
그또한 삶의 일부...한길쌤 말씀이 심금을 울려서 밥먹다 울었습니다
NO GIVE UP
다들 행복하세요
나보다 나이가 적지만 말씀에 너무 감동이 오네요 감사합니다
소방 체력시험 쳤는데 원하던 점수가 안나와서 어차피 합격 못할거 같은데 면접 포기할까 생각하려다가 그래도 제가 할 수 있을만큼 끝까지 최선 다 해볼려 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중간고사 결과 때문에 친구들이 놀자고 할 때 잘 놀지도 못하고 매일 밤을 울면서 지내다가 우연히 저의 알고리즘에 떠써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보면서 계속 울었네요 제 자신한테 미안해서.... 이렇게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해요.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이 영상 보면서 정신 차리겠습니다!
진인사대천명..현재에 충실하라😊
심각한 위기를 겪여본사람에게 큰도움이되는 영상입니다! 인정하고 시간이 약😅
이시대 진정 살아있는 양심이며 스승❤
세상에 선하고 정의로운 영향력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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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선생님~ 젊은 사람들에게 살아갈수 있는 용기와 힘을 강의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