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엄마주도형은 좋지 않군요 저는 아이들 6세 4세 아직 티비를 보여준 적이 없습니다 그러니 아이들이 심심해서 클수록 책을 읽어달라는 요구가 많네요 하루에 2시간은 내리 읽어주는거 같고 읽어준 횟수로 따지면 만번은 넘는거 같아요 책 권수는 적어도 천권은 넘었을 것 같구요...되도록 바깥활동+비인지적 활동 놀이 중심으로 육아하고 싶은데 사실 누워서 책보는게 제일 편하고 쉽네요 영상의 내용에 동의합니다
아이한테 설명을 해주고, 같이 보기도 하면 좋지 않을까요! 윤우는 제가 핸드폰 들고 있으면 무조건 일한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고 궁금해하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설명하고 보여주거든요! 패드라는 매체 자체가 나쁜건 아니니 어떻게 활용 될 수 있는지 알려주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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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서 나쁠 건 없는 것 같아요 😅
책의 잘못은 아니죠^^
어떤 방법인지가 중요😅
이전엔 이게 안보였는데. 책을 놓고보니 영상이 제대로 보여요 ~~ 책육아 휴유증 ~~~
부모가 책 좋아해서 평소 읽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아이도 책 좋아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맞습니다.
그것도 정답은 아닌듯.. 저희 부모님이 제 유년시절 티비도 거의 안켜고 책과 신문을 보셨는데 30년동안 전 그렇지않네요
저도 학창시절 늘 책 보고 계시는 어머니 보면서 한번도 책 읽어야겠다고 생각을 못했네요ㅠ
꼭 그렇지않아요? 아이바이 아이. 이렇다! 라는 확신과 신념이 육아에서는 좀 위험함
음....엄마주도형은 좋지 않군요 저는 아이들 6세 4세 아직 티비를 보여준 적이 없습니다 그러니 아이들이 심심해서 클수록 책을 읽어달라는 요구가 많네요 하루에 2시간은 내리 읽어주는거 같고 읽어준 횟수로 따지면 만번은 넘는거 같아요 책 권수는 적어도 천권은 넘었을 것 같구요...되도록 바깥활동+비인지적 활동 놀이 중심으로 육아하고 싶은데 사실 누워서 책보는게 제일 편하고 쉽네요 영상의 내용에 동의합니다
결국 육아의 목적은 자립이니까요- 엄마가 시켜서라도 반복적으로 행동하면 습관이 될거 같지만, 습관은 그렇게 생기지 않거든요 🥲 (우리도 엄마들이 억지로 시켰던 행동들을 생각해보면 지속성이 없다는걸 아실거에요) 어쩌면 책 읽히는게 다른 것들보다는 점차 수월한 활동이긴 하죠 ㅎㅎㅎ
보통은 부모들은 티비나 스마트폰 붙들고 있으면서 자녀들은 책읽기를 바라는 부모가 많죠 ㅎㅎ
그건 잘못된건데 ㅋ
책읽기를 바라는것보다 책을 보는것을 보여줘야...부모가 책이랑 안친하면서 아이한테 강요한다?
내가 싫은건 남도 싫어한다는걸 인정해야하고 아이한테 바라는게 있다면 부모가 먼저 보여줘야합니다(정리,책,인사성)
부모의 거울이란말 잊어버리면 안됩니다
저는 제 부모가 책 안읽는 사람들이었는데도 저는 책벌레였어요. 그냥 부모님은 제가 깨닫게 해주셨어요. 책에서 내가 알고싶은걸 찾을 수 있다는걸요. 그걸 알고 난 후에는 전 책을 즐겁게 읽기 시작했죠
저두요ㅋㅋ 부모들이 다 잘먹어도 애들 편식 안하던가요? 다들 하죠.. 책이 재밌다는 생각을 해야 책을 읽죠. 그래서 전 11살때부터 책을 읽었어요
대근육 느린 4살인데.. 거의 하루에 책을 20~30권 읽어달라고 .. 책 읽으며 재잘재잘.. 너무 초독서증? 같은데 ㅠ 책을 치워야할까 고민되다가도 너무 좋아하니 그냥 읽어주게 되네욬ㅋ ㅠㅠ 책육아보다도 밖에서 뛰어놀앗음하는 ㅋㅋ
하루에 20-30권은 무척 많네요- 아이들은 실내/실외 & 두뇌/신체 활동이 균형을 이루는게 중요해요! 한쪽으로 지나치게 편향 된다면, 다른 쪽의 장점을 알려주고 유도를 하는 것도 엄마의 역할이겠죠!
저는 제가 책을 좋아해서 책육아를 하려고 했는데 도저히 우리아들은 안돼더라구여 걍 내비둡니다 ㅎ 억지로 끌어다 앉히는 것도 스트레스 일테니 지가 좋아하는거 하게 냅둡니다ㅠㅠ
책육아의 핵심은 엄마와 아이의 정서적 교감과 정서적 안정인거같아요 그 이상을 바라는건 엄마욕심인거같아요 엄마 주도형 "책육아"저도 반대합니다
맞아요! 책이라는 매체는 너무 좋은 것이고, 아이들이 어른이 되서까지 그 매체를 즐거운 마음으로 향유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죠! ‘책육아’라는 단어로 견인 되는 산업이 불편하다는 것이 더 맞을거 같아요! 🙌🏻
저도 책강요안하는스타일인데요
굳이 보고싶어하지않는 아이를 데리고 읽어줄필요는없다생각해요 오히려 읽고싶으면 가져와서 읽어달라합니다 ㅎㅎ
서점에 자주 데려가서 놀면되요
아이가 행복한게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본인이 바라는 모습이 있다면 스스로 완성하세요. 멀쩡한 자식 시켜서 대리만족하느라 애 인생망치지말고. 연애도 최선을 다한사람은 잊고사는데 꼭 대충한쪽이 혼자 못잊고 매달리는거랑 똑같음. 한심함. 죽어라시켜서 애 스트레스주는부모들보면 공부못했었나보네하고 보게됨.
아이가책을좋아한다면권유하겟지만 그건아니라면 강요 안할것같아오
정답은 없음
책육아 한답시고 아아 공부정서 해치지 마라..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엄마들 안타깝다ㅜ
반대인건 알겠는데 공부머리 해법도 알려주세요.
엄마가 책보면 애들도 책가지고 논다
부모가 책을 안보는데 애보고 책읽으라고 ㅋㅋㅋ 후
제가 책을 좋아하는데 요샌 종이로 된 책보다 아무때나 읽을 수 있는 태블릿이나 폰으로 보거든요 그럼 아이는 제가 책을 본다고 생각안하고 폰하는 사람으로 보일까요?이것도 걱정이네요
아이한테 설명을 해주고, 같이 보기도 하면 좋지 않을까요! 윤우는 제가 핸드폰 들고 있으면 무조건 일한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고 궁금해하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설명하고 보여주거든요! 패드라는 매체 자체가 나쁜건 아니니 어떻게 활용 될 수 있는지 알려주면 좋지 않을까요!!
어른이든 아이든 시력에 안 좋아요. 종이책이 더 나아요.
책을 읽어주려면 관심도 없고 뛰어놀고 ...공놀이를 좋아해서 그냥 몸으로 놀아주고 책보다 나가서 뛰어놀았는데
애가 크면서 좋아하는 한가지가(공룡) 생기더니
책장에서 공룡동화책을 혼자 꺼내서 혼자 보더라구요 ㅋㅋㅋ
그 책만 보길래 책방ㄱㅏ서 보거싶은 공룡책 고르게 해줬고
이젠 공룡책 동물책 골라가며 혼자앉아서 봐요 그림만 보는거겠지만ㅋㅋ
활자와 그림만으로 이뤄진 평면적인 책이라는 매체는 영상이나 장난감보다 재미가 없을수 밖에 없어요! 태생적으로 ㅎㅎ 그런 매체를 좋아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성장기 아이들의 뇌에는 거울신경이라해서 마치 모든것을 거울과 같이 따라하는 영역이 있습니다. 부모는 영상보면서 자녀는 책을 읽길 바라는건 이중구속이 될 수 있기에
부모가 먼저 책읽는 거울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