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3강 회피성 성격의 특징 [김현옥 교수의 알고나면 이해되는 성격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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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ก.ย. 2024
- 안녕하세요. 스튜디오 오아시스입니다.
김현옥 교수님의 스물세번째 강의 영상입니다.
회피성 성격의 특징에 대한 강의 입니다.
이제 정말 막바지를 향해서 달려가네요.
다음 강의가 마지막 강의인데요
혹시나 이제까지 강의 들으시면서 궁금하신점 있으셨다면
아래 댓글에 달아주세요.
질문 모아서 답변하는 시간을 갖아보도록 할께요.
최대한 자세하게 질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좋은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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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옥교수 #심리상담 #심리학 #회피성성격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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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4강 회피성 성격을 위한 지침 [김현옥 교수의 알고나면 이해되는 성격이야기]](/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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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어린시절 모습이였네요 ㅠㅠ부모님이.. 이것도 못해!(나도 잘하고 싶은데) 윽박지르니까 ㅠㅠ어린마음에 눈물이 나는데...또 왜울어 운다고 맞고 그랬거든요 ㅠㅠ 그어렸을때 나는 멍청인가봐..나는 필요없는 사람인가봐 생각했었거든요 ㅠㅠ어린시절 저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네여 ㅠㅠ
ㅜㅜ
근데 실제로 주변 사람들이 날 불편해하고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게 느껴져서 고통스럽고 인간관계에 대한 열등감이 느껴져요. 나한텐 말도 잘 안걸고, 내가 용기내 옆에 앉아도 그냥 휙 다른 사람 쪽으로 가버리고, 나랑 있으면 억지웃음과 어색한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과는 편하게 웃으면서 얘기 잘하고... 저는 집에 와서는 혼자 생각에 생각을 붙이며 (따돌림과 은따가 일상이어서) 사람들이 내 뒷담화를 하겠지 생각하며 불안해합니다. 그러다보면 직접적으로 싸우거나 따돌림을 당하는게 아닌데도 출근하기 싫고 결국엔 그냥 없어지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매달 무슨 생리 증후군 마냥 다달이 땅굴 파게 되네여) 아직 나를 신체적으로 해치는 시도는 안했고, 또 한 달에 몇일은 자존감이 회복되고 불안증세가 없는 날이 있어요.. 이 정도는 경미한 증상 일까요.
예전 부모한테 혼난게 원인일 수 있다고 하셔서 생각해보면 혼난건 아니지만 엄마는 친척들과 내가 들리는 데서 (유치원때 부터 들었던듯) 활달했던 사촌과 날 비교하며 날 못난 사람으로 만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얘는 성격이 저래서... 사회생활 걱정이다" 라고 하는 말을 들으면 그게 그렇게 맘이 불편하고 죄책감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급우들한테도 거부 당하는게 일상이었고... 자존감 엄청 바닥이었던 고딩땐 내가 친구한테 인사하는게 민폐라고 생각해서 (나같은 애가 아는척 하면 싫겠지?) 친구를 봐도 인사를 못하고 그랬죠. 그리고 내가 생각하기에 하찮게 생각되는 친구가 나를 아는척 하면 그게 그렇게 싫었습니다. 성인이 된 지금은 당연히 친구 한 명도 없구요. 어찌저찌 5년 넘게 버틴 직장에서도 속마음 터놓을 동료 한 명 없네요. 직장에서 신입직원이 많았을 때 맘이 더 편했고 나 빼고 나머지가 친해져 버린 지금은 소외감과 불안증이 넘 심해서.. 퇴사가 심히 하고싶네요. 그래서 내년에 퇴사하려고 계획 중입니다ㅜㅜ 정상적인 생각도 못하고 친구도 못만들고 정말 나는 넘 별로인 인간인 거 같아요..
사람들이랑 못 친해 질거면... 그들이랑 친해지고픈 욕구도 없었으면 고통스럽지 않았을텐데요.. 넘 힘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년을 버텼다니 장합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기 바래요
너어어어어무 공감됩니다. 본인이 만드는 성벽 같달까요.. 꼭 조금씩 오해가 걷어지기 바랄게요.
나 빼고 나머지 구성원들이 다 친해진 느낌...
뭔지 알아요ㅜㅜ
저도 그래서 한 직장에 오래 다니질 못했는데, 5년동안 다니신거면 정말 대단하십니다.
혼자 일하고 싶네요ㅜㅜ
어느 날은 인간관계로 인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고 하루종일 우울해서 울었던 날이 있었는데.. 이날을 계기로 (한달정도 전) 정신과 가서 우울증약 받아서 먹구 있어요...
그리고 유튜브에 우울증 검색하다 보니 제가 비정형 우울증 인 것 같더군요. 내 증상에 대해 알게 되어 '그래서 그 때 그랬구나' 하며 제 자신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고..
또 법륜스님 즉문즉설 저랑 비슷한 고민 검색해서 들으면서 내 자신에 대해 인정하고 또는 포기도 하면서.. 마음을 다스리려고 하니 요새는 마음이 많이 힘들진 않아요.
어차피 난 인간관계 못할거 큰기대 하지 말고 싸우거나 사이 나빠지는 것만 피하자. 사람들 행동, 말 하나하나 상처받지 않고 넘길수 있게끔 마음을 다스리려 하고 있습니다.
댓글다신 분들도 잘 넘겨버리시고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너무 공감됩니다 항상 저만 못나보이고 무의식중에 남이랑 본인 자신을 계속 비교하면서 내리깍고 있고 상대는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자꾸 안좋게 받아들이고 그런게 일상이 됐네요... 자신감 잃은지는 오래고 저는 자기자신을 좋아하는지도 의문이 듭니다 꼭 제3자가 저를 바라보는 것처럼 저를 바라봐요 너무 힘든데 어떻게 극복을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회피성 성격 완전 저에요.
회피성의 핵심 키워드는 '수치심'
저는 제가 잘하는것도 없고 사람들이 다 저를 싫어한다고 생각해요.
실제로도 사람들은 저를 어색해하고 어려워하고 안좋아하더라구요 항상.
이런 인간관계가 반복되는게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제 내면의 문제라고 생각은 되는데 도대체 어떻게 극복해야될지 모르겠어서 너무 막막합니다.
가족들 생각하면 죽는것은 안되고 용기도 없지만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댓글에 저같은 분들이 많네요ㅠㅠ
저도 완전 회피성 성격장애예요ㅜ
고딩때 은사님이 저 직업도 알선해 주시고 공부도 시켜주시려 했는데 선생님을 피했어요..절 미워할까봐..
또 중년의 나이지만 사랑도 한번도 못했네요ㅜ
그래도 절대 자살은 안됩니다. 어차피 우린 언젠가는 다 죽어요..미리 자살해서 자신을 죽일필요는 없죠..
하나님은 정말 살아계시니 그분께 의지하면 위로해 주십니다 ❤
@@user-jc7wq7ij8s 믿는 하느님께서 위로와함께 극복할 용기도 주실테니 ...
회피성 성격 많이 갖고 있어 왔는데...
참 감사드립니다.
회복시켜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 이군요!
0:30 분열성 회피성 겉으로는 비슷하지만 차이 1:00
1:30 친밀감 욕구 있다.
1:50 사람들에게 비난받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크다.
3:39 3:58 자신을 약하고, 결함있고, 정떨어지는, 수치스러운 존재라고 생각한다.
4:20 예시. 한국사람 간섭 오지랖 5:10
5:49 마음 속 굳건한 신념 나는 좋은 존재가 아니다, 나는 수치스러운 존재다 '수치심' 핵심단어 5:58
7:48
8:50 나에 대한 정의
*9:18 9:42 인간은 다 부족하다 게으르고 탐욕스럽고 부족한 부분이 밑바닥에 숨겨지지 않은 사람이 없다
10:28 결함을 굉장히 수치스럽게 생각하고, 나만이 가지고있는 열등한 것이라고 확신하는 것
10:38 사람들이 부족함 발견하면 욕먹고 매장 싫어할것이다, 어떻게 볼까 두려움 압도
더 나아가면 사회공포증 사회불안
12:49 13:07 부모 야단 들은 아이 야단 들을만큼 수치스러운 존재라는 자기감
14:04 사람들이 그렇다고 하지만 스스로 내면에서
사실이 아니다
선생님의 강의는 나를 발견하고 남을 이해 하도록 합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
분열성성격 영상에서 너무 공감됐는데, 마음 깊은 곳에는 사람들하고 친밀해지고 싶다는 차이점에서 회피성성격이라는 걸 알아갑니다.. 회피성으로 스스로 죽이면서 살기 싫어졌을 때 하나님께 간구했고, 하나님의 사랑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인격적으로 경험하고 나서, 매가 그런 죄인이고 덜떨어진 존재임에도 사랑받는 존재라는 걸 충분히 느끼니까 대인관계가 거의 회복돼서 건강하게 지냈는데, 그럼에도 제 상태나 주변 환경이 안좋아질 때면 이런 회피성 모습이 나타나는 저를 발견합니다. 근본 생각이 바뀌었다고 생각했는데, 계속해서 정체성과 개념을 성경적으로 바꿔나가야 하는 부분인가 싶구요. 여튼 교수님 영상 감사합니다ㅠ
그저 이강의를 듣는데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회피성 만큼 사람을 고립되고 힘들게 하는거는 없는듯 아니라고 해도 썰물과 밀물처럼 나도 모르게 그런 생각이 들어요 아니면 아니고 그런거면 그런건데 나는 내가 상처받을까봐 지레 겁먹고 아빠가 야단쳐도 나도 모르게 내가 평범했다면 이럴까란 생각도 들고
답답한 마음에 친구한테 다 털어놓고 보니 어느새 그 친구랑은 멀어져있고
내성격이 그렇게 나쁜 성격같지는 않는데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모르는 사람과 이야기한다는 자체가 그저 회피하고 싶은거 같아요 사람 자체를 상대하는게 어려운 시험을 치루고 있는 기분입니다
헐 저 어릴때랑사례 남자분이랑 진짜 비슷했어요! 한국을 떠나고 싶어서 무작정 일본어를 공부했어요. 외국나가면 그래도 낫겠지 싶어서..일본사람들은 뒤에서 뭐라고 하든 최소한 앞에선 말로 상처 안주고 예의를 지키니까..라고 생각해서 어울려 놀 친구도 없고 일본어 공부, 한자공부만 계속 해서 스무살에 일본어 능력시험 1급 땄어요.
맞아요 저랑 똑같네요
일본은 근데 더할걸요 ㅠㅠ 여기서 고치지않으면 어디서든 똑같은 문제가 반복될거니까..
외국간다고 나아지는게 아니란걸 깨닫고 여기서 고치고가야겠다고 마음먹었어요
의존성에서 회피성으로 간거같아요 상처가 너무 힘들고 아파서... 근데 이것도 너무 힘드네요 회피성 성격 장애를 앓는 어떤 분이 마지막이 결국 자살이라는데 공감이 되네요..
@@hyeoniiiiiiiii 우리 힘내요..ㅜㅜ
시리즈별로 듣다보니 문제잇는 성격들은 한가지만 문제가 아니라 날시스트. 회피성... 모두 해당되는ㅊ듯하네요. 열심히 잘 듣고 공부하게됩니다. 감사해요
저는 경계선 의존성 회피성 다있네요 전에는 햇갈리고 말귀를 못알아 들었는데 이젠 선명하게 보여요 그래서 참좋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뫼피성은 약속대로 보혜사성령님을 보내주심으로 말미암아 나의관점을 바꾸어 놓았어요 그후부터 나의존재감이다시 태어났어요 이젠어느정도 나의대한 긍정이있어 살맛이 납니다진짜 복음은 나의삶을 풍성케 한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불안 +두려움+수치심.편집+분열+강박+회피.이런 조합인거 같은데 이제서야 인식하게 되서 다행이지만
회피성은 참 가슴아픈 병이네요 슬프네요
아이가 얼마나 혼나고 주늑이 들면 회피성이 될까?
피하고 싶어도 피하지못한 어린시절
어머.. 제가하는 생각이랑 너무 똑같아요.
사람들이 나에대해서 비난하고 정떨어질꺼라는 생각 ㅠㅠ
수치심...
제가 평생 고민했던 문제들이
회피성 성격었네요.
너무 힘들었어요..
저도요
25년을 앓았고 지금도 진행중이죠..
저또한 회피성 성격인것같네요... 오랫동안 열등감이나ㅜ수치심을 느끼며 살아온것같습니다. 사람들은 나를 싷어할꺼라는 근거를 끈임없이ㅡ내안에서 발견하고 나를 끝없이 비난하면서 괴러워하며 살아온것같습니다...
저요...
맘은 친해지고 싶은데 표현이 어려워서 겁나게 힘들어요 남들한테 말한다고 이해도 못 받을거같고 약점이 들춰질까봐 겁나고 ........영상 속 인물이 저죠..
용기를 내요. 혹시 부족한게 보여지더라도 괜찮아요. 진짜.. 다들 부족해요. 우리 모두
거절 비난 거부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왔는데...잘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때 엄마한테 두 자릿수 곱셈 배우던 중 잘 못하니까 엄마가 화내면서 답이 뭐냐고 묻고 답답해서 머리를 때린 기억이 아직 까지 있어요.
엄마한테 공부를 배우는 건 혼날까봐 무서웠어요.
무슨 잘못을 하면 윽박지르는 경우가 많았고 초등학생인 저에게 자존감이 낮다고 하셨는데 안좋은 건 줄은 알았지만 정확히 뭔 뜻인진 잘 몰랐어요.
그리고 남 앞에서 혼나는 건 정말 수치라서 성인인 전 아직도 사람들과 있다가 엄마한테서 전화오면 숨어서 받아요. 못 숨을 경우엔 최대한 엄마 기분 맞추면서 전화합니다. 일부러 밝고 정신없이 주제를 막 바꾸면서요
초딩땐 착한아이 콤플렉스가 있어서 남 뒷담도 안까고 오죽했으면 고학년때 친구 짜증난다고 한 번 한 거 가지고 뒷담했다고 엄마한테 자랑했어요. 초딩 여자애들은 많이 한다던 조폭마누라도 절대 아니였고 중학교때 타지역으로 이사 가면서 내가 착한앤 걸 모르는 친구들이 나를 부정한 거 같으면 상처받고 내가 그럴 욕 들을 사람은 아닌데. 나 착한데. 이런 식으로 생각했어요
와...세상에...제가 왜 그토록 힘들었는지 이제야 명확히 알겠어요ㅠㅠ 회피성이었군요... 많이 좋아지고 건강해진 와중에도 두려움이 내면에 일 때마다 힘들었는데..저를 더 많이 사랑하고 또한 생각에 속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제 이야기에요.
교수님이 제 평생 갖고있던 공포, 제 수치심, 인간관계의 불안 이유를 알려주셨어요 ...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보람듯이 달라질거에여
화이팅입니다!!ㅎ
교수님 강의를 들을 때마다 인생에서 풀리지 않고 있던 답답한 문제들이 많은 부분 해소가 되어 늘 감사할 뿐입니다. 교수님께서 늘 행복하시고 좋은 일 많으시길 바래요 💕
완벽주의가 있으면 열등감이 생기고 그래서 자존감이 떨어지고 회피성 성격으로 가는게 아닐까요
그럴수도 있죠. 완벽주의는 실패감을 주니까요
저는 회피성은 아니엇는데 살다보니 인간관계에 너무 긴장하고 두려움이 생겨 지금은 내가 회피성이 되가고있나 싶더라구요 강의들어보니 회피성 참 마음이 아프네요
저는 회피성 성격이있어요.... 실제로 가까워 질 수록 저를 별로 안 좋아하던 경험이있어서 진짜로 사람이 무서워요... 그리고 실제로 공부 잘 하고 다재다능한 학생들과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숨 쉬듯 자존감 깎이며 살다보니 진짜로 사람이 무섭습니다.
오늘 강의도 좋았습니다. 저도 회피성이 있는 편인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강의를 접하고 무릎을 탁쳤네요. 1편부터 정주행 할려고하는데 앞으로 강의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결혼생활의 문제로 고민이 정말 많거든요. 앞으로도 좋은 강의기대할께요.
제가 자존감이 낮고 소극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올려주신 영상들을 통해 공부해보니
회피성+의존성이 있네요~
(장애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지만)
인간관계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연인관계에서 매번 힘드네요ㅠㅠ
그래서 다음 시간에 주실 실천방안이 너무 기대되요~
기다리겠습니다!
맞아요~ 연인관계에서 충분하게 사랑하지도 못하고 쫓기듯이 끝내버리네요
생각이 깊어지고 이해심도 넓어지는데 많은 도웅이 된것같아요~감사합니다
와.... 너무 큰도움이되네요 위로받고갑니다
너무 수준높은 강의 감사드립니디.
이전 강의도 처음부터 쭉 시청해왔어요.
어떤 강의들은 몇번씩 봤습니다.
오늘 강의 몇번째 들었어요.
회피성 강의 정말 많이 기다렸어요.
왜냐면,
제 배우자가 회피성 성격이라 제가 너무 고통스러워요.
끝없이 밀어내는 배우자의 태도때문에 한동안 미칠것 같았어요.
포기할까도 생각했지만,
배우자속에 감춰진 좋은 성향 때문에 포기할수 없네요.
다음 강의도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강의 아침 저녁으로 듣습니다. 여러 성격을 들을때마다 이것도 같고 저것도 같아 정말 저를 찾아가는 여정에 있습니다.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앙육하면서 저를 진정 몰랐음을 깨닫고 강의를 통해 그동안 걸어왔던 편하고 익숙한
길이 아닌...
때론 고통스럽고 두렵지만
진정한 나를 만나는...
새로운길을 만들어가려합니다.
낡은지도에서 새지도를 만드는데
항상 강의로 도움과 응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와 저희 가정과 나라가 변화할것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열심히 구독!!!하겠습니다
듣는 모두에게 때론 고통스럽고 두렵지만
진심을 담은 곀려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는 어렵지 않아서 귀에 잘 들어오고 이해가 쉬워서 참 좋습니다. 꼭 필요한 강의 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강의입니다
모든강의 뭐하나 소홀할수가없네요
모두시청합니다
15:58
뼈때리셔서 격공합니다
왜 사람들을 두려워하고, 땅굴을파고 들어가고싶을까, 왜 나자신을 이렇게 싫어할까,
신경정신과에서 상담받고 약을 먹어봐도 왜그런지 몰랐는데 제가 회피성 성격같습니다
너무 매일매일이, 순간순간이 괴롭습니다
어린시절 3남매중 제일 덜떨어지는 저를 엄마는 엄청 답답해하셨어요 왜 입이있는데 말을 못하냐고
결혼하고는 시부모님 시집살이에 반항도 못하고 당하고, 효자 신랑도 제편이 아니니...
여러가지로겹쳐져서
우울증이 왔습니다
잠을 거의 못자고 정상적인생활을 못한적이 있습니다
세월이많이 흐르고 약도먹어어서 지금은 잠은 잘자지만 매일 제가 한말 때문에 내가왜그랬을까..
괴롭고 남이 나를 무시한거때문에 괴롭고
사람들이 나를 거부할까봐 너무 무서워서 제가 아예 다가가지를 않아요
당당한사람을 보면 너무너무 부럽구요
매일괴로워서 죽고싶은 심정이에요
근데 사람들은 전혀 모르죠
죽으면 이 괴로움이 끝날껏같아 죽고싶은데 우리 새끼들 생각하면서 안돼~이러고 버티고있어요
친정식구들과 이제는 거의 교류를 하지않고있어요
친정엄마는 전화하고 찾아오시지만 사실 안보눈게 더 마음 편해요
계속 나자신을 다독이는 수밖에 없눈거죠 ㅠ
님 저랑 완전 똑같은데 님 글 읽으면서 든 생각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확 노력해서 나와야겠다 생각이 들었구요 두번째로는 스스로를 진짜 후지게 바라보는구나.. 느꼈네욯ㅎ.. 저희의 고질병이겠네요
후지게 바라보는 우리를 계속 끊임없이 죽을각오를 다해서 벗어나게해주고 스스로 죽을각오를 다해 계속 괜찮다고 너 멋있다고 해줘야겠네요
1.자아상 회복
2.자존감 회복
다 아는이야기지만...ㅎ
내면을 살펴보게되는 찾아 듣게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소중한 가르침 고맙고 감사합니다
어릴때 집단으로 조리돌림 당한 기억이라면...회피성 생길듯해요..북한 사람들 중에 회피성 많을듯 같애요.......거긴 공개총살까지 하니.. 그래서 자살자가 많은건지 ..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나 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어요.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좋은 강의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 잘들을게요~ 좋은채널 응원드려요~
예전에 어느 사이트 댓글에서 남자들이 자기를 보면 자기가 못 생겨서 (가래)침을 뱉는다는 말을 듣고 참 착각이 지나치다고 생각된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금연이 정착되지 않을 때이고 에티켓 개념이 많이 덜할 때라서 침 뱉는 이들이 종종 눈에 띄곤 했었죠...)
강연을 듣고 보니,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는 특징이네요.ㅜㅜ
쉽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 됩니다:)
설명이 쉬워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회피성과 불안성이 같이 공존할 수 있나요? 불안성 영상을 보면 제가 불안성같고 (특히나 연애관계에서) 지금 영상을 보면 인간관계에서는 회피성 같네요... 동시에 두 성향을 같이 갖고 있는 경우도 많은가해서요
그럴수있죠. 불안이 있는 경우 공격성을 강하게 나타날수도있고 도망갈수도 있습니다. 회피성은 도망가는경우겠죠
너무나좋은강의 감사합니다 ^^
제 안에도 이런부분이 많다는걸 발견하게되네요
치유의 공간입니다 ㅜㅠ 감사해요
1 친밀감 1:45
2 비난 1:55
3 약점 정 떨어지고 결함 수치스런 존재 4:10
교수님 강의 잘 보았읍니다,,,
제 친구중에 자기애성으로 보이는 친구가 있었어요..공부도 잘하고 외모도 깔끔하고 성격도 좋은...제 생각에는 자기애적 성격이..였던 것 같아요. 그저 저의 생각이지만요..그 친구에게 제가 느꼈던 감정이나 불편했던 부분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조심스럽게 말한 적 이 있었는데..그때 친구의 반응은...갑작스럽게 당황스러워 하고...다음날부터 제 연락을..끊었습니다... 저는 이친구가 분열성의 모습과 자기애적 성격이였던걸까 싶었는데...이 동영상을 보니..회피성 성격이였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누군가를 판단하기에 부족한 사람이지만.. 그 친구와 지금까지도 연락할수 없는 것이 ..속상하여서 .. 계속 혼자서 그 친구가 왜 나를 피했을까하면서..생각을 파고드는 것 같아요.. 벗어나고 싶어요 이생각에서...ㅠㅠ
@JIMIN HA 함께할..친구가 필요했다는 부분에서... 마음이 아픈것 같아요.. 왜 그친구의 말과 행동이 불편했는지..잘 생각해볼게요.. 긴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그래도 이 친구 덕분에.. 제 자신을 많이 돌아볼 수 있는 시간들을 가졌던 것 같아요..
저 사례자 잘못이 아닌듯...주변환경이 저렇게 만든듯...일반인들도 회피성은 누구나가지고 있는거 같은데...혹시 일본식 국민 교육 때문에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제단에 올라가서 주입식.권위적인 선생님들의 통제형식 학교교육...문제못풀거나 떠들면 앞으로 나와서 애들 앞에서 때리고 망신주는 교육방식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갈등이나 고난이도 업무에 대판 끝맺음을 회피하는거 이건 회피성성격이라고 할 수 없는건가요? 개념을 완전 잘못 알고 있었네요😮😅
ㅋ 갈등에서 자기주장하면 상대가 더 세게주장하고 그런게 무서우니까자신감이 없으니까 회피하는거죠
저에요
전 분열 회피 편집 다 섞인거 같네여ㅠㅠㅠㅠ 어떻게
분열성과 회피성의 차이에서 왠지 본인스스로를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의 서양과 타인의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의 동양이 스쳐지나가네요.
👏👏👏👏👏
김현옥 교수님께 개인상담 받으려면어떻게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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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성과 강박성 성격이 섞여있을 수도 있을까요?
물론이죠. 회피성 성격인데 침삼킴 강박성 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혼자 있을 때는 괜찮은데 상대방이 있으면, 그것도 "저 사람이 내 문제를 알고 느끼고 있구나"라고 강박적 생각이 들 때는 어김없이 발동했죠.
참!
교수님 정말괴로워요
어터케 고치나요 사람들앞에 서면 발가벗고서잇눈것 같아요
와 신기하다..
나네 ㅋㅋ
상담위해 주소부탁합니다
푸른숲심리상담센터 검색하셔서 전화하시면 안내해 주실거예요^^
선생님 유익한 강의 감사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