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 English translation by me: (As Spring Comes Across the River) [Gahng Gun-nuh Bomi Odeut] (Like a Spring Comes Across the River) 1. 앞 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 왔네 When will that river surface ice melt, A cargo ship has come so far through the dawn mist 2. 연분홍 꽃다발 한아름 안고서 물 건너 우련한 빛을 우련한 빛을 강마을에 내리누나 Having crossed the river with an armful of soft pink flower bunches, It releases a hazy light in the riverside village 3. (=1.) 앞 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 왔네 4. 오늘도 강물 따라 뗏목처럼 흐를꺼나 새소리 바람 소리 물 흐르듯 나부끼네 Let it go and drift like a raft on the river Bird songs and wind sounds flutter (flit) like the river water does 5. 내 마음 어둔 골에 나의 봄 풀어 놓아 화사한 그리움 말없이 (그리움 말없이) 말없이 흐르는구나 My spring has come in the dark valley of my mind And a beautiful nostalgia(longing) flows in silence. 6.(=4.) 오늘도 강물 따라 뗏목처럼 흐를꺼나 새소리 바람 소리 물 흐르듯 나부끼네 물 흐르듯 나부끼네
"짐 실은 배가 저만큼"에서 세게 부르다가 "저만큼" 끝부분을 여린소리로 바꾸고 좀 길게 끈 후 "새벽안개"에서 "새" 발음을 깨지기 쉬운 귀한 물건 다루듯이 조심스럽게 사알짝 뱉어 내는 데서 감탄이 터진다. 이절의 "바람소리 물흐르듯이"에서도 마찬가지. 아~ 참으로 부르는 노래마다 그 노래의 포인트를 살려서 가장 좋은 노래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 테너 김민석 !! 밑에 어떤 분 의견처럼 한국 가곡의 대가의 길로 들어설 수 있을 것 같다. 음색,노래실력,성량,음악성,외모 5요소 다 갖춘 테너임에 틀림없다.
저도 성량에 대해 지인 음악가들하고 얘기한적 있어요 이처럼 아름다운 음색에 성량까지 요구는 무리라네요 음폭이 넓은 파바로티 성량이 큰 바리톤 은 가능하지만 김민석 디트리히휘셔디스카오~등 특유의 신비하고 빛나는 독보적인 노래를 그들로부터 들을수는 없듯이~~민석님 음색은 성악계에 드문 숨겨진 보석이라네요💎💎
LYRICS & English translation by me:
(As Spring Comes Across the River)
[Gahng Gun-nuh Bomi Odeut]
(Like a Spring Comes Across the River)
1.
앞 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 왔네
When will that river surface ice melt,
A cargo ship has come so far through the dawn mist
2.
연분홍 꽃다발 한아름 안고서
물 건너 우련한 빛을 우련한 빛을 강마을에 내리누나
Having crossed the river with an armful of soft pink flower bunches,
It releases a hazy light in the riverside village
3. (=1.)
앞 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 왔네
4.
오늘도 강물 따라 뗏목처럼 흐를꺼나
새소리 바람 소리 물 흐르듯 나부끼네
Let it go and drift like a raft on the river
Bird songs and wind sounds flutter (flit) like the river water does
5.
내 마음 어둔 골에 나의 봄 풀어 놓아
화사한 그리움 말없이 (그리움 말없이) 말없이 흐르는구나
My spring has come in the dark valley of my mind
And a beautiful nostalgia(longing) flows in silence.
6.(=4.)
오늘도 강물 따라 뗏목처럼 흐를꺼나
새소리 바람 소리 물 흐르듯 나부끼네 물 흐르듯 나부끼네
감사드립니다 ❤
@@중근-k4j한국인이 아니어도 이 곡을 깊이 감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름답고 멋진 男子💚💚💚💚💚💚💚💯
참 아름답습니다🎉
김민석씨는 팬텀 때부터 눈여겨봤죠 역시 훌륭하시네요 응원합니다
알굴만큼 목소리도 수려하고 멋있네요~!!!깨끗하고 맑고 청아한소리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건강하시고 늘 응원합니다 ~^^
매일 자라 자신의 기록을 깨는
테너 김민석.. 목소리는 가히 세계적. 저 오케스트라를 뚫고 웅장하게 나오는 세련되고 시원한 테너.. 일찍이 팬텀에서 내가 원픽으로 뽑았으니..
항상 느끼는거지만
테너가 이렇게 아름답고 우아하고 고급스러울수가 있나 신기합니다
💙화려한 목소리 ! 범접키 어려운 높은 품격의 '화려' !! 💚💚💚 💚💚💚💚
So lovely Song ! Beautiful voice. Congŕatulation !!!
반짝이는 목소리 그 감동은 표현하기 어려워요, 민석님에게 잘맞는 멋진곡
어제도 또 멋있고 자꾸 멋있고 노래는 왤케 벅차오르는지😂
멋있어요 아름다워요 ❤❤❤
멋있어요 엄청 !! ~~ ^^ ❤❤❤
우와앙~~민석님 역시는 역시죠~~너무너무 반짝이는 음색 마치 저만치 봄이 오는 듯 찬란합니다~~
❤❤❤
독보적 음색으로 표현을 잘 하셔서 최고의 테너!!
한국가곡의 재탄생! 테너김민석의 음색과 감정의 흐름 표현은 말로 형언 할 수 없을 정도로 감동이였다. 기본에 충실한 아티스트가 고전적 음악을 아름답게 소화해 낼 때 그 가치가 더 빛난다는것을 또 느꼈다. 테너김민석님 당신을 응원하는 팬으로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너무 좋네요…! 민석님 목소리와 오케스트라 연주가 서로 어우러져 너무나 아름다운 음악을 만드네요~ 민석님 깐머 스타일과 화이트턱시도 자켓도 👍👍
민석님, 음색에 꼭 맞는 곡 너무 듣고 싶었어요
완전 최고에요
다음 공연에도 꼭 들려주세요❤❤❤
처음듣는 가곡인데 너무너무 좋네요!
❤ 따스하고 멋진, 봄의 교향악이 울려 퍼집니다 ~~~❤
셋리에서 보고 민석님 음색에 참 잘어울리겠다 생각했는데 역쉬나 넘넘 좋았어요❤❤ 희망가득 노래인데 넘 벅차서 듣고있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봄이올 쯤 또 듣고 싶습니다😊
팬덤싱어3 에서 보다 지금이 더 좋아 보이시네요 음색이 엄청 좋아요 앞으로도 더 발전 있으시길 바래요
너무너무 좋아서 듣고 또 듣고 합니다.
이제 모든 가곡은 테너 김민석의 것~~~⚘빛나는 보석이 연마되니
독보젹인 음색이 되어 전국민의 맘을 사로잡는구나~~
트롯의 장벽을 넘어서는
바로 그날이~~~💙
반짝반짝합니다
맑은톤의 음색이
귀를 뻥 뚤리게 히는 매력적인 소리입니다
좋습니다!
'강건너 봄이오듯'
제목이 너무 예뻐~🎵
산뜻하게 입고 노래하는 민석님
봄의 전령사인가요???!!!!!!!!!🩵
독보적 음색!!!
건승 하시기를 바랍니다
독보적인테너의 소리입니다
리사이틀기다렸는데 11월에 예술의전당공연이
잡혀있네요
박승주테너님과..
손꼽아기다립니다
민석님이 갖고 계신 서정성이라는 것이 특히 한국 가곡을 부르실때 더 유난히 돋보이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 마음에 여운이 남네요. 음악회 다녀오면 정말 며칠을 목소리에 앓는 것 같아요.^^
👍👍👍💙
역시 우리민석님 팬분들의 수준 높은 댓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
신년음악회에서 제 맘에 콱 박힌 우리가곡입니다. 지금 준비하시는 2집에 꼭 들어갔으면 합니다. 테너 김민석님 진짜 최고!
청량하고 반짝이는 테너 김민석의 목소리로 듣고 싶었던 가곡이 프로그램에 들어있어서 들뜬 마음 가득 안고서 갔다.
이 노래가 나의 마음과 귀를 즐거움으로 가득 채워줬다❤
우아아아💕💕💕 너무너무 좋아요😁
저 이 곡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우리 민석님이 이 곡을 연주해주시니
감동으로 눈물 양볼로 스르륵😭😭😭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강 건너 봄이 오듯' 민석님 버전 너무 좋은데요. 이번에 못갔는데... 이렇게 듣게 되어 너무 좋네요..감사합니다.
한국 가곡의 대가가 될 것 같은 짙은 향기가 나는군요
💚💚💚💚💚💚💚👍👍👍👍👍👍👍
자꾸만 듣고 싶은 아름다운 연주예요. 브라보👏👏👏👏👏
민석님에게 너~무 잘 맞는 가곡이예요
흐르는 물의 이미지와 딱 맞는 막힘없고 청량한 목소리~ 아무리 들어도 새롭고 신선한 아름다운 음색... 내 맘의 강물 처음 들었을 때의 감동이 되살아나네요
So beautifully expressed, your sentiment.
진짜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올려주셔서 감사해용 또 듣고 싶네요 봄에 꼭 또 들려주시길😍👍👍
👏🏻👏🏻👏🏻👏🏻👏🏻👍🏻
New age 한국 가곡인가 봐요. 멜로디와 가사가 참 맑고 격이 있어 테너님 모습과 닮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노래는 1992년에 나왔는데, 조수미씨가 부른 후부터 널리 알려졌다고 합니다.기교적으로 엄청 뛰어나게 잘 불렀어요.
"짐 실은 배가 저만큼"에서 세게 부르다가 "저만큼" 끝부분을 여린소리로 바꾸고 좀 길게 끈 후 "새벽안개"에서 "새" 발음을 깨지기 쉬운 귀한 물건 다루듯이 조심스럽게 사알짝 뱉어 내는 데서 감탄이 터진다.
이절의 "바람소리 물흐르듯이"에서도 마찬가지.
아~ 참으로 부르는 노래마다 그 노래의 포인트를 살려서 가장 좋은 노래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 테너 김민석 !! 밑에 어떤 분 의견처럼 한국 가곡의 대가의 길로 들어설 수 있을 것 같다.
음색,노래실력,성량,음악성,외모 5요소 다 갖춘 테너임에 틀림없다.
저도 성량에 대해 지인 음악가들하고 얘기한적 있어요 이처럼 아름다운 음색에 성량까지 요구는 무리라네요 음폭이 넓은 파바로티 성량이 큰 바리톤
은 가능하지만 김민석 디트리히휘셔디스카오~등 특유의 신비하고 빛나는 독보적인 노래를 그들로부터 들을수는 없듯이~~민석님 음색은 성악계에 드문 숨겨진 보석이라네요💎💎
@@이보현-u1e
네^^ 답글 감사합니다.
성량 보다는 음색에 훨씬 비중을 높게 두고 노래를 들어요. 김민석처럼 청명하고 빛나는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는 계속 듣고 싶어집니다. 제 취향이 아리아보다는 가곡에 더 끌리고요.
정말 보기 드문 보석이란 말씀에 동감입니다.
목소리 넘 좋아요
미남이시고
엄정행보다
더 좋아요
th-cam.com/video/Ha1GrKrXU5E/w-d-xo.htmlfeature=shared
김민석이 부른 동심초 들어 보실래요?
@@초롱초롱-e5k 감사 합니다
Such a lovely song and so well sung by MSK. Beautiful tone!!
The title is also lovely - “ Spring comes across the river “
I fully agree!!!@@kyungg8943
m.blog.naver.com/hdchoi721/222205826822
The lyrics are also lovely.
I've written the lyrics and the English translation under the clip. Please check it out! Hope you like it.
민석님 솔로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