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초반을 우울과 함께 살았던지라 게임에 나오는 상황들이 이해가 가고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았어요 마음이 우울하다 보니, 대비되는 맑고 화창한 날에는 내가 더 초라해보여서 괜히 흐리거나 비오는 날을 좋아하게 되고, 4:58 주변 풍경이 다채롭지 못하고 모노톤으로만 느껴지고, 7:25 나는 이 세상에서의 작은 먼지 같고 투명인간 같고 내가 사라져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인해 느껴지는 고독함과 씁쓸함, 우울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긍정적인 마인드 가지자” 억지로 주문처럼 매일 외치는 몸부림 9:20 깊은 물에 가라앉은 것처럼 무거운 몸, 그로인한 무기력. 또 오랜기간 잠식되있을때 느끼는 답답함.. 여기서 물의 깊이는 우울의 정도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12:24 저는 한때 우울한 마음을 이 세상에 티내고 싶지 않아서 꽁꽁 숨기기만했는데 이게 쌓이고 쌓여서 심장이 펑 터져서 죽어버릴것만 같더라구요 결국 살고싶어서 노트를 샀고, 노트에 감정을 쏟아내니 그나마 나아졌어요 심한 우울은 마치 괴물과 같이 변해 이성적인 판단을 못하게 만들어버려요. 아주 잠깐이지만 충동적으로 변하게되버려요. 심하면 숨이가빠지고 과호흡을 하게되버리구요. 마음을 파괴시키는 이런 괴물의 정체는 다름아닌 낮은 자존감과 자기혐오가 만들어낸 나 자신이에요 우울감에 힘들어하시는 분들 모두가 나는 왜이러지 나는 왜 이렇게 멘탈이 약하지 하며 스스로를 깎아내리고 탓하고 채찍질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자기혐오가 내 몸과 마음에 미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아마도 우울감을 느끼시는 분들은 주변 분들에 비해 생각이 많고, 자신감도 좀 없고, 섬세하고 예민하신 분들이 많으실것 같아요. 정도 많고, 그만큼 상처도 잘 받구요. 저도 예민함을 둔하게 하려고 노력해봤는데 그게 참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긍정적인 마음으로 사는것도 마음처럼 안되구요 하지만 20대 중반까지 이렇게 우울해하고 나를 미워하며 살고싶지 않아서 여러 방법을 찾고 실행시켜보고있어요 혼자 외로움과 묵묵히 싸우며 보내시는 분들 모두 우울함과 단절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하루빨리 얻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21살부터 우울을 경험했지만 17세에 제작자분이 이 감정을 느꼈다고 생각하니 짠하고 마음이 이상하네요 혜안님 의미있는 게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낮은자존감과 우울에 너무 힘드신분들을 위해 1. 생각이 깊으면 안돼요 얕게 생각하고 훌훌 털어버릴줄 알아야해요. 저도 생각이 정말정말정말 많은 편인데요 현재의 걱정 , 미래의 걱정 ,과거의 후회 ,인간의 실존 , 죽음에 대한 생각, 환경문제, 인류의 평화등등 진짜 진짜 생각이 많아요(저INFJ-T인데 다들 그러신가요?) 이렇게 생각이 많기 때문에 저는 주변 친구들에게서 너는 쓸데없는 생각이 너무 많다는 소리를 자주 듣곤 했어요 특히 저는 미래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는데, 미래보다는 현재에 집중하셨으면 좋겠어요. 미래를 준비하는데의 최소한의 생각은 괜찮지만 생각이 많은 사람들은 이게 과하다 보니까 걱정이 커지고 막연한 불안감만 생기더라구요 저는 우울함도 힘들었지만 불안과 두려움도 너무 버거웠어요. 우울감도 벅차죽겠는데 불안감은 만들지 말자구요,, 생각이 너무 길어졌다 느껴질때 사고를 막는 연습을 해보는게 좋을것같아요 2. 밤만되면 더 우울하다 싶으신분들 일찍 잡시다 밤이되면 조용해지기도 하고.. 조명키고 방에 혼자 덩그러니 있으면 생각에 잠기기 더 쉽고 분위기 때문에 더 감성적이게 되버려요 되도록이면 일찍자고 그만큼 일찍일어나서 다른 생산적인 일을 해보세요 3. 내 성격이 너무 싫을때 내가 되고 싶은 성격인척 해보세요. 예를 들어 강단있는척, 시원시원한척 내 자신이 멋진사람이라는 느낌이 계속 들게만들어주세요 실제로 그런 사람일 수 있게 변하려고 노력해봐요 4. 웃어요 ◡̈ 웃으면 뇌가 아, 얘가 행복하구나 착각을해서 실제로 기분이 좋아질수 있거든요. 상황이 힘들어도 웃고 아무일 없어도 가끔 웃어요 소리내서 웃으면 좋고 소리내서 웃지 않아도 괜찮아요 정말 웃음이 나지 않을때는 웃긴 영상이나 귀여운 영상을 봐도 좋아요 저는 귀여운강아지나 고양이 영상이라던가, 혜안님게임영상을 봤어요 우울증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다스리기가 참 힘들어요. “내게 주어진 환경이 참 가혹해 우울함을 느끼는거야”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은 본인을 자극하는 외부환경에 대해 스스로가 부정적인 감정을 선택하기 때문이에요 똑같은 상황에서 어떤 사람은 그 환경을 성장의 발판으로 삼으며 감사함을 느끼지만, 어떤사람은 좌절하고 화를냅니다 우리는 이 어두운 생각을 다른 시각으로 전환시킬 필요가 있어요 저를 포함한 모두가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혼자서 하루하루를 버티고 계시는 분들 여러분들은 부모님의 소중한 자식이고, 세상에 필요한 일원이고, 이 세상에서 가치를 매길 수 없는 귀한존재입니다 늘 사랑하시고 사랑받으셨음 좋겠어요 그리고 쓸데없는일에 많이 웃고 사십쇼 ◡̈ 우리 건강하게 함께 늙어갑시다아 혜안님도 늘 행복하세요 ◡̈
정성스럽게 정리해주신 글 너무 잘 읽었어요 글 속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놀랐네요 저도 작년부터 어떻게든 숨쉬고 싶어서 매일 감정에 대해 적곤 했습니다 생각보다 도움되더라고요 또 괜히 좋아하는 노래를 찾아 듣고 생산적인 일도 하고 영화를 보기도 하고 혜안님 영상으로도 힘이 되었어요 작성자 분이 그런 힘듦을 조금이라도 이겨내신 게 글에서 느껴져서 너무 보기 좋아요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와 긴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부터 우울함을 느끼고 있었고 이 우울감을 아무에게도 드러내지 않으려고 했어요 하지만 그럴수도 속은 더 곪아가고 나중에는 더 터져버려서 더 부정적이고 충동적이게 되더라고요 나만 그런건가 싶었는데 세상에는 나처럼 생각하고 나처럼 힘들어 하는 사람들도 새삼 많구나 싶어요 남겨주신 글 읽으면서 그동안 얼마나 큰 노력을 하셨을지 보여서 저도 그렇게 되고 싶네요 오늘 이글을 보게 됨으로써 저도 이겨내려는 발판을 하나 밟고 올라선 것 같아요 보자마자 눈물이 흘러내렸어요 노력할수있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16:43 맞아요..정신병이라고 해서 이겨내지 못한 본인을 다들 탓하고 비난하는데 상대의 슬픔과 상처를 자신의 기준에서 재단하면 안돼요. 되게 우울증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도 주위사람에게도 교훈을 주는 게임이네요! 이번 영상으로 많은분들에게도 위로가 될 것 같아 혜안님께 감사드리고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아 진짜 솔직히 마지막 멘트들보고 너무너무 마음이 아팠고 진짜 너무 먹먹했어요 진짜로 요즘 마음 아픈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이런 쪽에 관심을 갖고 있는 저로써는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게임으로 이렇게 위로해줄 수 있다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로 이런게임 해주신 혜안님께 저는 정말 감사드리고 정말로 마음에 아픔을 가진 분들 여러분의 잘못이 아니에요 진짜로 자신을 조금 더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이 영상을 보고 있는 여러분들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고 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게임해주신 혜안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17살이 이런 게임을 개발해줘서 정말로 고맙다고 전해주고싶네요 이번주도 파이팅이에요 주말 마지막까지 잘 보내시고 다들 한 주도 잘 지내보아요 고맙습니다 정말 ! 건강 챙기셔요 :)
공포라기보단 슬프게봤습니다 열일곱살이라면 많은 나이가 아닌데 벌써 마음이 아픈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리릴 줄도알고 사회적문제를 정확하게 캐치하고 있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들었어요 핸드폰만 보며 걸어다니는 사람들이나오는장면 등등에서요 만든친구는 크게될사람이네요 스노우볼에 빠져들어가고 물속에잠겨들어가는장면은,,누구에게 표현하지못했지만 어디에 잠겨서 아무것도 하기싫고 죽어버리고싶단 생각했던 제 내면을 들여다본기분이였어요 이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있지만요! 이번편 아주 잘 봣습니다
8:12 혜안님 유튜브 항상 봐도 재밌지 💙 1. 기분 우울할때 보면 금방 풀림 2. 샤워하고 나올때 침대에서 혜안님 영상 보면 몽글 3. 응아 할때 도 혜안님 영상 보면 굳 4. 뭐 먹으면서 혜안님 영상 봐도 짜릿함 5. 목소리 & 입담 벌써 부터 레전드 ✨ 6. 그냥 혜안님 유튜브 영상 은 다 최고다 탕탕탕
마음에 퍼져가는 아픔과 터지는 고통..결국 까맣게 죽어버린 나의 마음.. 마지막에 괴물이 거울로 비추면서 거울 속 자신을 똑바로 보라는 듯 얼굴을 잡고 그렇게 마주본 거울 속의 나. 나 자신이 괴물이었다는게.. 보면서 많이 먹먹해지고 너무 마음 아팠어요ㅠㅠ 챕터마다 공허함,익사 이런 마음의 표현을 오브젝트와 음악으로 너무 잘 만들어주셔서 게임 제작자분이 17살이라는게 놀라우면서도 한편으론 슬프네요.. 마지막 자막 문장들을 읽으면서 교훈을 얻게 되고 여러 생각을 하게 되네요,, 진짜 많은 분들이 이 영상 보시고 교훈과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행복해지길🙏🏻 현생에서 힘들고 지치고 우울해 질 때 그것에 잠기지 않기 위해 많이 웃게 되는 혜안님 영상이 저에게 진짜 큰 활력소가 되어서 너무 좋은데 이렇게 한번씩 심오하고 교훈을 주는 좋은 게임 가져와주시는 혜안님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 열심히 번역해주시고 편집해주신 편집자님께도 큰 감사인사드려요🙆🏻♀️ 오늘은 새벽에 나 자신에 대해 계속 생각하다가 잠들거 같네요🙂 내일은 좀 더 강한 내가 될 수 있게 말이에요! 모두 내일도 파이팅!!! 좋은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혜안님! 최고😊👍🏻
제 개인적인 해석: 비가 오는건 운다는 뜻입니다 생일파티 장소에서 유독 비가 많이 왔었죠? 그건 친구들이 다른 애 생일파티는 가주고 내 생파)만 안와서 펑펑 운다는 뜻이구요 열쇠로 문을 여는건 마음의 문을 열어볼까?... 라는 뜻 같고욤 계속 보이는 검은 악령은 마음의 독 같습미다 또 사람들이 화면만 보는데 아마 일진 친구들이 나(주인공)의 안좋은 사진 등을 퍼트려서 sns 등에 올린걸 뜻하거나 사람들은 유명한 사람 말만 들어준다는 뜻 그리고 그림자와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방에는 어떤 소녀와 어른이 있습니다 이건 가정폭력이라 볼 수 있겠네요 :( 그리고 가옥에 들어있는 상황에서 물이 많았죠? 그건 자신도 이제 많이 울고 했고 더이상으 마음의 문을 열 수 없어서 마음의 감옥에 자신을 가뒀다라는걸로 보실 수 있고요 그리고 집중해서 보시면 점점 문 색이 흐려지고 어두운 색이 됩니다 그건 이젠 마음의 문도 점점 소용이 없어 흐려진 마음으로 악한 마음,불행한 마음으로 이해할 수 있겠고요 익사는 말 그대로 더이상 버티기 힘들어 죽는다를 뜻하는거 같에요..ㅠㅠ 그리고 괴물은 자신의 악감정으로 만든 괴물에 의해 자신도 감당 못하는 곳에까지 다다른거죠..그리고 심장이 묶여있는데 그건 나를 풀어줘,,,,, 또는 아까 그 괴물로 인한 감정이 자신의 마음을 묶은거 같네요.. 그리고 벨브를 돌릴 때는 이젠 포기해서 내면의 악을 더 도와주는 느낌 나를 아예 감춰버립니다 방법을 몰라 더이상 나도 못하겠어를 뜻합니다 심장까지 다가론건 죽음/자신을 감추다로 볼 수 있겠네요 마지막 장면에서 거울에 비친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악감정/불안감을 만든건 에초에 나 자신이였다는 것을 깨달게 된거죠.. 저의 개인적인 해석입니당
저는 불안장애와 우울증, 공황장애를 앓고있는 학생구독자에요. 공포게임이라길래 흥미가 돋아서 끝가지 보게되었는데 마지막 문구들을 보고 간접적으로 위로가 되었어요 혜안님이 아니었더라면 이 게임을 몰랐었을텐데 괜스레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 재미만 있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위로도 받네요ㅎㅎ 앞으로 이런 영상 가끔씩 올려주세요 😄
청소년 우울증으로 시작해서 성인 우울증을 지나 현재는 조울증 치료 중인 6~7년차 정신과 쌉고인물 구독자입니다! 예전에도 어디서 이 게임을 보고 크게 공감이 돼서 어린 친구의 통찰력과 표현력이 인상 깊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 더 그런 것 같아요. 지금은 그 친구가 잘 이겨냈을지 궁금하네요ㅎㅎ 혜안 님, 편집자님, 그리고 몰리야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옛날에 이 게임 리뷰 보면서 너무 공감가서 눈물 흘리면서 봤는데 ㅋㅋ 정말 제 자신을 망치고 있던게 저였더라구요 저도 뭐 언제 다시 돌아가 수도 있지만, 지금 괴로운신 분들 정말 그건 얼마든지 깨부술 수 있는 거에요. 정말 괜찮아 질 수 있으니까 제발 끝까지 자신을 놓지 말아주세요
요즘 혜안님 유튜브를 보면서 많이 웃고 있어요! 공포물은 정말 싫어해서 안보고 있었는데 오늘은 왠지 끌려 보게 되었습니다. 우울함에 빠져 이제 제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도 잘 모르겠는 요즘 이 게임을 통해 많은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혜안님이 아니였다면 이 게임을 알 수 없었겠죠..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올라오고나서 한번 엄청 우울했던 이후로 우울증이 생겼다해도 될만큼 무기력하고 우울해졌는데 마지막에 거울 속의 내모습이 결국 악마였다는거에 많은 생각이 드네요 이 우울함도 결국 내가 만든것이고 우울함이 지속되는 것의 원천도 결국 나인데 왜 정작 저는 이 우울함을 극복하지 못하는걸까요ㅠㅠ 진짜 중학생때까지만 해도 우울하다는게 뭔지 몰랐을정도로 활발한 애였는데 이렇게 됐네요 우울증의 가장 무서운 점은 이게 언제 없어질지 모른다는거 같아요 제가 극복하지 못한다면 평생 가지고 가야할수도 있는거니까요 하필 나지금 고삼이야~~ 작년 말에 이거때문에 의욕 떨어져서 성적 떨어졌는데 나 어떡하남 내가 우울하다는걸 주변에서 아무도 모를 정도로 속얘기 잘 못하고 티 잘 못내는 성격이어서 나 혼자 앓는다 끙,,,; 다들 절대 우울함이 내 깊은 곳까지 침투하도록 내버려두지 마세요 물들어버립니다,,!
그냥 공포게임을 들고 오신 줄 알고 생각없이 눌렀다가 마지막에 울고 있는 제 모습을 핸드폰 검은 화면에서 보니 많이 부끄럽네요. 진짜 주변에서 아직도 많이 듣는 말이고, 세상이 많이 변했다고 하지만 이해 못하는 사람들 그리고 어른들, 가족들이 참 많거든요. 저도 그랬고. 아직도 그렇고. 근데 그 마지막 한 줄이, 이렇게 힘든 건 너의 탓이 아니야.. 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위로 크게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이걸 보니깐 저도 예전에 있던 우울증이 기억 나네요 힘들다고 말하니깐 니가 약해서 그런거야라고 말하는 얘들도 있었는데 그런 얘기를 들으니깐 자기 자신한테 부정적인 생각도 하고 더 힘들어졌었어요 하지만 가족 덕분에 격려와 기다리는 시간을 충분히 주었기에 우울증이 없어졌죠 그래서 저걸 만든 사람이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제작자 분께서 어릴 때 다른 친구들에게 정신적인 아픔을 가지고 있거나 정신적인 아픔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자신이 겪었던 일 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 정신에 휩쓸리지 말고 그것을 극복하고 이겨내라고만드거나 다른 분들에게 그 고통을 이겨내라는 뜻으로 이 게임을 제작 하였다고 생각해요 처음에 이야기가 시작할때부터 전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17살이 이걸 만들었다니 어릴때 친구들로 인해 아픔을 겪던적이있는 분인가? 라고 생각했었어요 이 게임 정말 잘만드셨네요
10년째 우울증 앓고 있는데 첫번째 챕터 보자마자 우울증에 관련된 게임이구나 했네요 모든 챕터들이 제가 보는 일상같아서 놀랐어요 마지막 챕터에서는 우울에 집어삼켜지는거 같아 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불면증으로 새벽 6시가 되도록 잠을 못 자다가 혜안님 유튜브 영상이라도 보면서 기분전환 하려는데 많은 감정을 느끼고 갑니다 언젠가 이 고통에서 벗어날 날이 올까요
12:19 궁금해서 해석해보니 '보이지 않는 적이 당신의 세계를 따라다니며, 그 그늘 아래서 살고 있다.' 라고 해석되네요 내 마음의 어둠 속에 따라다니며 살아가고 있는 괴물,, CCTV(붉은 빛)로 외부침입을 경계하면서 괴물의 침입을 막고 있던 거였는데 비밀번호를 맞추고 경보를 꺼버려서 결국 침입을 막지 못하고 내 심장까지 괴물이 들어와버린거 같아요..! 갠적인 해석.. 자막은 나 자신이 나한테 얘기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경보를 끄고 넘어갔을 때 너무 멀리까지 와서 돌아갈 수 없게 되었다고 말한게 아닐까 싶네요
제가 생각했을때 이 게임의 주인공의 생일파티를 보며 주인공이 친구들에게 따돌림과 심리적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것을 나타낸것 같고, 도로 같은 곳에서 폰만 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은 이런 환경속 주인공에게 무관심한것을 나타낸것 같아요. 또 이 게임은 익사했을때 나오는 집에서 씨씨티비를 피해다니는 것을 연출한게 가족들에게도 감시를 받고 압박을 받고 있다는거 같아요.. 사실 어떤 사람들은 부모님의 압박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데 그 압박을 받는 당사자는 정말 말로표현을 못하는 압박과 짓누름이 느껴진다고 해요..! 그래서 이게임에 가족사진이 나왔을때 가족 얼굴이 칠해져 있었던것 같네여. 정리 하자면 제가 느끼기에 이게임의 주인공은 학교친구들과 선생님, 부모님, 무관심한 사람들에게 받은 마음의 병이 몸까지 점령한 주인공을 보여주면서 이 주인공과 같은 분들을 위로하는것 같다고 생각이 듭미다.
20대초반을 우울과 함께 살았던지라
게임에 나오는 상황들이 이해가 가고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았어요
마음이 우울하다 보니, 대비되는 맑고 화창한 날에는 내가 더 초라해보여서 괜히 흐리거나 비오는 날을 좋아하게 되고, 4:58
주변 풍경이 다채롭지 못하고 모노톤으로만 느껴지고, 7:25
나는 이 세상에서의 작은 먼지 같고 투명인간 같고 내가 사라져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인해 느껴지는 고독함과 씁쓸함,
우울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긍정적인 마인드 가지자” 억지로 주문처럼 매일 외치는 몸부림 9:20
깊은 물에 가라앉은 것처럼 무거운 몸, 그로인한 무기력. 또 오랜기간 잠식되있을때 느끼는 답답함.. 여기서 물의 깊이는 우울의 정도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12:24
저는 한때 우울한 마음을 이 세상에 티내고 싶지 않아서 꽁꽁 숨기기만했는데 이게 쌓이고 쌓여서 심장이 펑 터져서 죽어버릴것만 같더라구요 결국 살고싶어서 노트를 샀고, 노트에 감정을 쏟아내니 그나마 나아졌어요
심한 우울은 마치 괴물과 같이 변해 이성적인 판단을 못하게 만들어버려요. 아주 잠깐이지만 충동적으로 변하게되버려요. 심하면 숨이가빠지고 과호흡을 하게되버리구요.
마음을 파괴시키는 이런 괴물의 정체는 다름아닌 낮은 자존감과 자기혐오가 만들어낸 나 자신이에요
우울감에 힘들어하시는 분들 모두가 나는 왜이러지 나는 왜 이렇게 멘탈이 약하지 하며 스스로를 깎아내리고 탓하고 채찍질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자기혐오가 내 몸과 마음에 미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아마도 우울감을 느끼시는 분들은 주변 분들에 비해 생각이 많고, 자신감도 좀 없고, 섬세하고 예민하신 분들이 많으실것 같아요. 정도 많고, 그만큼 상처도 잘 받구요.
저도 예민함을 둔하게 하려고 노력해봤는데 그게 참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긍정적인 마음으로 사는것도 마음처럼 안되구요
하지만 20대 중반까지 이렇게 우울해하고 나를 미워하며 살고싶지 않아서 여러 방법을 찾고 실행시켜보고있어요
혼자 외로움과 묵묵히 싸우며 보내시는 분들 모두 우울함과 단절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하루빨리 얻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21살부터 우울을 경험했지만 17세에 제작자분이 이 감정을 느꼈다고 생각하니 짠하고 마음이 이상하네요
혜안님 의미있는 게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낮은자존감과 우울에 너무 힘드신분들을 위해
1. 생각이 깊으면 안돼요 얕게 생각하고 훌훌 털어버릴줄 알아야해요. 저도 생각이 정말정말정말 많은 편인데요 현재의 걱정 , 미래의 걱정 ,과거의 후회 ,인간의 실존 , 죽음에 대한 생각, 환경문제, 인류의 평화등등 진짜 진짜 생각이 많아요(저INFJ-T인데 다들 그러신가요?) 이렇게 생각이 많기 때문에 저는 주변 친구들에게서 너는 쓸데없는 생각이 너무 많다는 소리를 자주 듣곤 했어요
특히 저는 미래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는데, 미래보다는 현재에 집중하셨으면 좋겠어요. 미래를 준비하는데의 최소한의 생각은 괜찮지만 생각이 많은 사람들은 이게 과하다 보니까 걱정이 커지고 막연한 불안감만 생기더라구요 저는 우울함도 힘들었지만 불안과 두려움도 너무 버거웠어요. 우울감도 벅차죽겠는데 불안감은 만들지 말자구요,, 생각이 너무 길어졌다 느껴질때 사고를 막는 연습을 해보는게 좋을것같아요
2. 밤만되면 더 우울하다 싶으신분들 일찍 잡시다
밤이되면 조용해지기도 하고.. 조명키고 방에 혼자 덩그러니 있으면 생각에 잠기기 더 쉽고 분위기 때문에 더 감성적이게 되버려요 되도록이면 일찍자고 그만큼 일찍일어나서 다른 생산적인 일을 해보세요
3. 내 성격이 너무 싫을때 내가 되고 싶은 성격인척 해보세요. 예를 들어 강단있는척, 시원시원한척
내 자신이 멋진사람이라는 느낌이 계속 들게만들어주세요
실제로 그런 사람일 수 있게 변하려고 노력해봐요
4. 웃어요 ◡̈ 웃으면 뇌가 아, 얘가 행복하구나 착각을해서 실제로 기분이 좋아질수 있거든요.
상황이 힘들어도 웃고 아무일 없어도 가끔 웃어요 소리내서 웃으면 좋고 소리내서 웃지 않아도 괜찮아요 정말 웃음이 나지 않을때는 웃긴 영상이나 귀여운 영상을 봐도 좋아요
저는 귀여운강아지나 고양이 영상이라던가, 혜안님게임영상을 봤어요
우울증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다스리기가 참 힘들어요.
“내게 주어진 환경이 참 가혹해 우울함을 느끼는거야”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은 본인을 자극하는 외부환경에 대해 스스로가 부정적인 감정을 선택하기 때문이에요
똑같은 상황에서 어떤 사람은 그 환경을 성장의 발판으로 삼으며 감사함을 느끼지만, 어떤사람은 좌절하고 화를냅니다
우리는 이 어두운 생각을 다른 시각으로 전환시킬 필요가 있어요
저를 포함한 모두가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혼자서 하루하루를 버티고 계시는 분들
여러분들은 부모님의 소중한 자식이고, 세상에 필요한 일원이고, 이 세상에서 가치를 매길 수 없는 귀한존재입니다
늘 사랑하시고 사랑받으셨음 좋겠어요
그리고 쓸데없는일에 많이 웃고 사십쇼 ◡̈
우리 건강하게 함께 늙어갑시다아
혜안님도 늘 행복하세요 ◡̈
정성스럽게 정리해주신 글 너무 잘 읽었어요 글 속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놀랐네요 저도 작년부터 어떻게든 숨쉬고 싶어서 매일 감정에 대해 적곤 했습니다 생각보다 도움되더라고요 또 괜히 좋아하는 노래를 찾아 듣고 생산적인 일도 하고 영화를 보기도 하고 혜안님 영상으로도 힘이 되었어요 작성자 분이 그런 힘듦을 조금이라도 이겨내신 게 글에서 느껴져서 너무 보기 좋아요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kongnamulgukbap 맞아요 음악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저는 발라드는 축 처져서 신나고 희망적인 음악 위주로 들었던 것 같아요
공감해주시고 알아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제 이야기 듣는줄 알았어요ㅠㅠ 저랑 같은 infj-t
@@user-whatthe395 헐 ㅠㅠㅠ 제 주변에는 인프제가 정말 없는데 이렇게라도 만나서 반가워요!
와 긴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부터 우울함을 느끼고 있었고 이 우울감을 아무에게도 드러내지 않으려고 했어요 하지만 그럴수도 속은 더 곪아가고 나중에는 더 터져버려서 더 부정적이고 충동적이게 되더라고요 나만 그런건가 싶었는데 세상에는 나처럼 생각하고 나처럼 힘들어 하는 사람들도 새삼 많구나 싶어요 남겨주신 글 읽으면서 그동안 얼마나 큰 노력을 하셨을지 보여서 저도 그렇게 되고 싶네요 오늘 이글을 보게 됨으로써 저도 이겨내려는 발판을 하나 밟고 올라선 것 같아요 보자마자 눈물이 흘러내렸어요 노력할수있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16:43 맞아요..정신병이라고 해서 이겨내지 못한 본인을 다들 탓하고 비난하는데 상대의 슬픔과 상처를 자신의 기준에서 재단하면 안돼요.
되게 우울증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도 주위사람에게도 교훈을 주는 게임이네요! 이번 영상으로 많은분들에게도 위로가 될 것 같아 혜안님께 감사드리고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9:54 와 여기 편집 소름이다,,,,물속에 들어간 상황이라 사운드도 진짜 물속에 잠긴 것처럼 표현하시다니ㅜㅠㅜㅠㅠ퓨ㅠㅜ원래도 짱이었지만 근래에 영상이 더 풍성해진 것 같아서 매번 볼 때마다 감탄합니다ㅠㅜㅜ진짜 편집자님이랑 혜안님 최고,,,,,,🥺🔥👍
@레몬냥 목소리 말하는거 아닌가요?
목소리 말하는 거 맞는 것 같아요 먹먹하게 들려요
아 진짜 솔직히 마지막 멘트들보고 너무너무 마음이 아팠고 진짜 너무 먹먹했어요
진짜로 요즘 마음 아픈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이런 쪽에 관심을 갖고 있는 저로써는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게임으로 이렇게 위로해줄 수 있다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로
이런게임 해주신 혜안님께 저는 정말 감사드리고 정말로 마음에 아픔을 가진 분들 여러분의 잘못이 아니에요 진짜로 자신을 조금 더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이 영상을 보고 있는 여러분들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고 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게임해주신 혜안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17살이 이런 게임을 개발해줘서 정말로 고맙다고 전해주고싶네요
이번주도 파이팅이에요 주말 마지막까지 잘 보내시고 다들 한 주도 잘 지내보아요 고맙습니다 정말 ! 건강 챙기셔요 :)
ㅠㅜㅠ
Wenni6789
@@김소영-r3q5r 뭐누 ㅋㅋ
15:38 와 혜안님 딕션 보소 자막 켜고 보면 거의 다 맞네요
그대로 내레이션으로 써도 될 정도로 좋다
5:35 잔잔한 브금 이랑 혜안님 목소리 까지 합치니까 조합 최고다 ✨
9:55 와 편집 대박 진짜 물속에 들어 간것처럼 선명해 🤭
개인적으로 혜안님 이런 게임 해주시는거 너무 좋은거 같아요 많이 위로도 되고 이런 감정을 공유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편해지기도 하고
내가 생각하는 오늘 영상의 킬포인트
8:08 혜안님 말에 맞춰서 핸드폰 화면 바뀌는 센스..
9:55 이거 편집자님이 의도적으로 목소리 저렇게 하신거면 진짜 레전드..
13:27 죄심방 우심실 갑자기 나오는게 왜이렇게 웃기짘ㅋㅋㅋㅋㅋ
0:42 시청자들 보기편하라고 두개화면 둘다 띄워주는 센스..ㄷㄷ
17살이 이런 게임을 만든 것 조차 대단한데 공포스러운 게임인데도 텐션 유지하시면서 게임하시는 혜안님도 대단하십니다❤ 잘 봤어요!
공포라기보단 슬프게봤습니다
열일곱살이라면 많은 나이가 아닌데 벌써 마음이 아픈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리릴 줄도알고 사회적문제를 정확하게 캐치하고 있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들었어요 핸드폰만 보며 걸어다니는 사람들이나오는장면 등등에서요 만든친구는 크게될사람이네요 스노우볼에 빠져들어가고 물속에잠겨들어가는장면은,,누구에게 표현하지못했지만 어디에 잠겨서 아무것도 하기싫고 죽어버리고싶단 생각했던 제 내면을 들여다본기분이였어요 이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있지만요! 이번편 아주 잘 봣습니다
마지막에 괴물을 없애는법은 밸브를 돌리면 어떤 위치에 폭팔이 터지는데 괴물이 이동한 자리에 맞춰서 그곳이 터지는 벨브를 작동시켜서 데미지를 주어 없애야 됩니다
.
폭발 아닌가요
@@김주현-c1n6m그니까요
그러게요.
죄송하지만 ‘폭발’이 맞는 표기입니다(비하할려는 의도가 아님)
8:12 혜안님 유튜브 항상 봐도 재밌지 💙
1. 기분 우울할때 보면 금방 풀림
2. 샤워하고 나올때 침대에서 혜안님 영상 보면 몽글
3. 응아 할때 도 혜안님 영상 보면 굳
4. 뭐 먹으면서 혜안님 영상 봐도 짜릿함
5. 목소리 & 입담 벌써 부터 레전드 ✨
6. 그냥 혜안님 유튜브 영상 은 다 최고다 탕탕탕
마음에 퍼져가는 아픔과 터지는 고통..결국 까맣게 죽어버린 나의 마음.. 마지막에 괴물이 거울로 비추면서
거울 속 자신을 똑바로 보라는 듯 얼굴을 잡고 그렇게 마주본 거울 속의 나. 나 자신이 괴물이었다는게.. 보면서 많이 먹먹해지고 너무 마음 아팠어요ㅠㅠ
챕터마다 공허함,익사 이런 마음의 표현을 오브젝트와 음악으로 너무 잘 만들어주셔서 게임 제작자분이 17살이라는게 놀라우면서도 한편으론 슬프네요..
마지막 자막 문장들을 읽으면서 교훈을 얻게 되고 여러 생각을 하게 되네요,, 진짜 많은 분들이 이 영상 보시고 교훈과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행복해지길🙏🏻
현생에서 힘들고 지치고 우울해 질 때 그것에 잠기지 않기 위해 많이 웃게 되는 혜안님 영상이 저에게 진짜 큰 활력소가 되어서 너무 좋은데
이렇게 한번씩 심오하고 교훈을 주는 좋은 게임 가져와주시는 혜안님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 열심히 번역해주시고 편집해주신 편집자님께도 큰 감사인사드려요🙆🏻♀️
오늘은 새벽에 나 자신에 대해 계속 생각하다가 잠들거 같네요🙂 내일은 좀 더 강한 내가 될 수 있게 말이에요! 모두 내일도 파이팅!!! 좋은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혜안님! 최고😊👍🏻
혜안은 진짜 공포게임을 해도 뭔가 뜻 깊은걸 하는거 같아서 좋다
진짜 혜안은 공포게임도 재밌게 볼수 있어서 좋다 ㅋㅋㅋ 여윽시 혜안TV❤
111정
와.. 개발자님 진짜 생각이 깊은신거 같다. 공포게임
인데 무섭지 않은... 대박이다.. 너무 잘 만든거
같다. 저도 정신이 막 혼란스럽고 그럴 때가
종종 있어서 이 게임의 스토리가 이해가 가는
거 같아요. 개발자님은 진짜 크게 될 사람이다...
9:54 와 혜안님 목소리도 먹먹한 느낌으로 들리게 편집하신 디테일 대박👍🏻
ㅇㅈ..
제 개인적인 해석:
비가 오는건 운다는 뜻입니다 생일파티 장소에서 유독 비가 많이 왔었죠? 그건 친구들이 다른 애 생일파티는 가주고 내 생파)만 안와서 펑펑 운다는 뜻이구요 열쇠로 문을 여는건 마음의 문을 열어볼까?... 라는 뜻 같고욤 계속 보이는 검은 악령은 마음의 독 같습미다 또 사람들이 화면만 보는데 아마 일진 친구들이 나(주인공)의 안좋은 사진 등을 퍼트려서 sns 등에 올린걸 뜻하거나 사람들은 유명한 사람 말만 들어준다는 뜻 그리고 그림자와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방에는 어떤 소녀와 어른이 있습니다 이건 가정폭력이라 볼 수 있겠네요 :( 그리고 가옥에 들어있는 상황에서 물이 많았죠? 그건 자신도 이제 많이 울고 했고 더이상으 마음의 문을 열 수 없어서 마음의 감옥에 자신을 가뒀다라는걸로 보실 수 있고요 그리고 집중해서 보시면 점점 문 색이 흐려지고 어두운 색이 됩니다 그건 이젠 마음의 문도 점점 소용이 없어 흐려진 마음으로 악한 마음,불행한 마음으로 이해할 수 있겠고요 익사는 말 그대로 더이상 버티기 힘들어 죽는다를 뜻하는거 같에요..ㅠㅠ 그리고 괴물은 자신의 악감정으로 만든 괴물에 의해 자신도 감당 못하는 곳에까지 다다른거죠..그리고 심장이 묶여있는데 그건 나를 풀어줘,,,,, 또는 아까 그 괴물로 인한 감정이 자신의 마음을 묶은거 같네요.. 그리고 벨브를 돌릴 때는 이젠 포기해서 내면의 악을 더 도와주는 느낌 나를 아예 감춰버립니다 방법을 몰라 더이상 나도 못하겠어를 뜻합니다 심장까지 다가론건 죽음/자신을 감추다로 볼 수 있겠네요 마지막 장면에서 거울에 비친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악감정/불안감을 만든건 에초에 나 자신이였다는 것을 깨달게 된거죠.. 저의 개인적인 해석입니당
17살이면 아직 학생인데 좋은 취지로 게임을 개발한 거 같네요 잔잔한 bgm 하고 혜안님 목소리가 잘 어울려서 영상 보는데 집중이 더 잘 되네요
17살인데도 불구하고 얼마나 큰 아픔을 겪었다면 이걸 표현할 수 있었을까 익사로 본인의 우울함을 표현하고 마지막에 심장까지 검정색으로 물들여버리는 게 충격적임…
9:55 어우 진짜 물에서 얘기하는거처럼 편집해주신거 대박 한번 더 감탄하고 갑니다
저는 불안장애와 우울증, 공황장애를 앓고있는 학생구독자에요. 공포게임이라길래 흥미가 돋아서 끝가지 보게되었는데 마지막 문구들을 보고 간접적으로 위로가 되었어요 혜안님이 아니었더라면 이 게임을 몰랐었을텐데 괜스레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
재미만 있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위로도 받네요ㅎㅎ
앞으로 이런 영상 가끔씩 올려주세요 😄
9:54 와 완전 편집자분 센스가 지렸다 더욱
몰입할수 있게됨 ㄹㅇ
청소년 우울증으로 시작해서 성인 우울증을 지나 현재는 조울증 치료 중인 6~7년차 정신과 쌉고인물 구독자입니다! 예전에도 어디서 이 게임을 보고 크게 공감이 돼서 어린 친구의 통찰력과 표현력이 인상 깊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 더 그런 것 같아요. 지금은 그 친구가 잘 이겨냈을지 궁금하네요ㅎㅎ 혜안 님, 편집자님, 그리고 몰리야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7살에 게임을 만들었는데 퀄리티도 좋고 전체적인 균형이 잡혀져있네
초반에는 평온하다가 끝에 나오네....
평소의 많이 힘들었는데 혜안님이 오히려 이렇게 위로가 가는
게임 플레이 해주셔서 위로가 가는 것같아요 17살이면 청춘인데..진짜 몰입감 짱입니다..
물속에 들어갔을때 소리변형시키는 디테일한 편집자님 센스... ㅎㄷㄷ
16:03
제발요,.. 문제가 그거라고요...그걸 어떻게 잊어요...마음가짐이 엉망이돼어 돌이킬수 없는데요...ㅜ 이미 괴물에게 잡아먹혀 빠져나올수없는 늪으로 들어가버렸다고요ㅠ
원래 무서운장면없는 공포영화도 제일 무서운거 알져..멍때리면서 보다가 익사파트랑 심장부분에서 흠칫했네욬ㅋㅋㅋ오늘도 꿀잼영상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요일 마무리 잘하세요!!❤
9:54 센스 있게 목소리 사운드도 물 안 속 처럼 편집하신 혜안님.. 존경하고 중독성 강해요..
배그할 땐 텐션 막강 재간둥이 혜안님이라면
공포게임은 조금 진중하고 과묵한 혜안님을 볼 수 있어서 좋읍니다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님은 진짜 대단 하시네요 어떻게 혜안님 영상에 다 일일이 댓글을다시는지.. 대단하시네여
치킨 팝니다~~~~
와...혜안님 영상 댓글 볼때마다 이 분은 항상 있음..ㅋㅋㅋ 찐팬이신 것 같아요!!
@@이름없음-j9v1j 그니까요 👍
이분은 댓글을 1000..개 다셨고 하트는 722개.. ㅎㄷㄷ
5:20 에 "it distracts me" 는 아이의 마음을 어지럽하는게 아니라 다른거에 집중 못하게 한다? 이런뜻이에요 비가 오면 다른것들은 신경 안 쓰게돤다.. 이런느낌?
요새 혜안님 유튭 정주행하는데 요건 이주 좋은 작품이네요 힘내고가요 ..! TMI지만 의지가 약한게아니라 평범하게 살다가도 누구나 올수잇어요 우울증 증상 중에하나는 치매 초기증상과 비슷하게 기억력도 감퇴가 되어 일할때에 지장을 줄수잇고 불안증이나 공황발작은 스트레스가 심하면 간혹 병이없던 일반인들에게도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공황발작이 중복되면 공황장애입니다.
9:54 물 속에 들어가자마자 목소리 바꿔주는 편집자님 센스 대박🤍🤍
진짜 혜안님 말대로 오늘 영상은 좀 가슴이 먹먹했던것 같아요 17살이 이런 정신적으로 마음이 아프신분들 위해서 만들었다는게 너무 놀랍네요.. 오늘영상도 잘보고가요
진짜 17세에 이런 게임을 만들다니…. 진짜 대단한 듯…… 그것도 우울증을 이겨가면서……..
처음 봤을때는 진짜 무서울 줄 알았는데 보다니까 되게 와닿기도 하고 가슴이 먹먹 해지는 느낌이네요.. 아무튼 정신적으로 힘드신 분들 모두 홧팅
혜안님은 조금은 심오하지만 생각할 수 있는 게임을 많이 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오늘 영상도 너무 잘 봤습니다 :)
옛날에 이 게임 리뷰 보면서 너무 공감가서 눈물 흘리면서 봤는데 ㅋㅋ 정말 제 자신을 망치고 있던게 저였더라구요
저도 뭐 언제 다시 돌아가 수도 있지만, 지금 괴로운신 분들 정말 그건 얼마든지 깨부술 수 있는 거에요. 정말 괜찮아 질 수 있으니까 제발 끝까지 자신을 놓지 말아주세요
9:54 편집자님 물속에 들어간 음성효과 넣어주신거 최고...♡
요즘 혜안님 유튜브를 보면서 많이 웃고 있어요! 공포물은 정말 싫어해서 안보고 있었는데 오늘은 왠지 끌려 보게 되었습니다. 우울함에 빠져 이제 제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도 잘 모르겠는 요즘 이 게임을 통해 많은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혜안님이 아니였다면 이 게임을 알 수 없었겠죠.. 감사합니다^^
힘내시고 우울증 견뎌내세요..!
15:38 글 내용에 집중해야되는데 혜안님 나레이션 좋네요,,,브금하고 찰떡
와 고1이 이걸..? 대박이네요.. 혜안님 공포게이은 언제봐도 좋은게 혜안님의 그 무서워하는 반응(?)과 적당한 스토리 해석, 너무 무서워하지는 않으시고 뭔가 그 사이의 조절을 잘하시는듯.. 설명이 잘 안돼네요ㅋㅋㅋㅋ 저도 몰입하면서 봤어요..ㄷㄷ🥺
9:54 진짜 물 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말투로 편집 해주는 거 좋다 디테일해ㅜ
고등학교 올라오고나서 한번 엄청 우울했던 이후로 우울증이 생겼다해도 될만큼 무기력하고 우울해졌는데 마지막에 거울 속의 내모습이 결국 악마였다는거에 많은 생각이 드네요 이 우울함도 결국 내가 만든것이고 우울함이 지속되는 것의 원천도 결국 나인데 왜 정작 저는 이 우울함을 극복하지 못하는걸까요ㅠㅠ 진짜 중학생때까지만 해도 우울하다는게 뭔지 몰랐을정도로 활발한 애였는데 이렇게 됐네요 우울증의 가장 무서운 점은 이게 언제 없어질지 모른다는거 같아요 제가 극복하지 못한다면 평생 가지고 가야할수도 있는거니까요
하필 나지금 고삼이야~~ 작년 말에 이거때문에 의욕 떨어져서 성적 떨어졌는데 나 어떡하남 내가 우울하다는걸 주변에서 아무도 모를 정도로 속얘기 잘 못하고 티 잘 못내는 성격이어서 나 혼자 앓는다 끙,,,; 다들 절대 우울함이 내 깊은 곳까지 침투하도록 내버려두지 마세요 물들어버립니다,,!
고3이 된 사람인데 얼마전부터 우울증 증세가 심하게 나타나 너무 힘들었어요. 무기력증보다도 힘든데 심적인 고통이었는데 혜안님 영상이랑 게임 보면서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오늘은 생각이 많아지고 심오한 공포게임이네여,,,,,역시 혜안님 멘탈도 최고시당!!!재밌는거만 보다가 색다르네요
그냥 공포게임을 들고 오신 줄 알고 생각없이 눌렀다가 마지막에 울고 있는 제 모습을 핸드폰 검은 화면에서 보니 많이 부끄럽네요. 진짜 주변에서 아직도 많이 듣는 말이고, 세상이 많이 변했다고 하지만 이해 못하는 사람들 그리고 어른들, 가족들이 참 많거든요. 저도 그랬고. 아직도 그렇고. 근데 그 마지막 한 줄이, 이렇게 힘든 건 너의 탓이 아니야.. 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위로 크게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원래 무서운 걸 잘 못 봐서 공포 영화 리뷰나 공포게임 리뷰는 못보는데 혜안님 영상은 공포와 웃음이 잘 녹아 들어가서
꼭 챙겨 봐요 ㅎㅎ 재밌는 영상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이걸 보니깐 저도 예전에 있던 우울증이 기억
나네요 힘들다고 말하니깐 니가 약해서 그런거야라고 말하는 얘들도 있었는데 그런 얘기를
들으니깐 자기 자신한테 부정적인 생각도 하고
더 힘들어졌었어요 하지만 가족 덕분에
격려와 기다리는 시간을 충분히 주었기에
우울증이 없어졌죠 그래서 저걸 만든 사람이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오.. 오늘은 공포게임이네요...
항상 재밌는 영상 만들어 주시는 혜안님,편집자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끝까지 보고 가겠습니다~^^
9:54 오 물 속에 들어가니까 혜안님 목소리도 물 속에 들어간 것처럼 해주시다니... 진짜 센스 대박 ㅠㅠ
17살에 게임을 대단하신분이 맞는 반면에 용감하게는 하지 않았지만 용기내서 게임을 시작해준 혜안님도 대단하시네요 ㅋㅋㅋ
주말은 혜안님 영상으로 마무리!
학교 가기 싫다….
17살이면 고1 아닌가..? 꽤 어린 나이에 이정도 퀄리티의 게임을 만들었다는게 대단하기도 하고 참 생각이 깊으신 분 같네요.. 볼수록 가슴 먹먹해지고..😢
되게 잘만드셨다.. 혜안형 사랑해요🖤 5:29 브금 이름 좀
와 ..진짜 내가 느끼지 않았어도 어떤 의도로 만들었는지 알거같다 .... 진짜 하나하나 다 이해간다 17살에 이런 의도를 존경 합니다 ..
혜안님 공포게임 너무 보기 좋슴다. 많이 올려주실거죠? ㅎㅎㅎㅎ
생각이 많아지는 밤...17살이신데 이런생각을 가지신게 진짜 생각이 깊으신분같네여.. 와중에 편집자님 디테일까지 살려주셨네여 그래서 더 집중을 할수았었던거같네여 오늘도 잘보고갑니당
제작자 분께서 어릴 때 다른 친구들에게 정신적인 아픔을 가지고 있거나 정신적인 아픔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자신이 겪었던 일 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 정신에 휩쓸리지 말고 그것을 극복하고 이겨내라고만드거나 다른 분들에게 그 고통을 이겨내라는 뜻으로 이 게임을 제작 하였다고 생각해요 처음에 이야기가 시작할때부터 전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17살이 이걸 만들었다니 어릴때 친구들로 인해 아픔을 겪던적이있는 분인가? 라고 생각했었어요 이 게임 정말 잘만드셨네요
무서운게 아닌데도 괜히 무서웠다...
이걸 만든 17살 제작자도 혹시나 보면서도 이해 못할까바 하나하나 해석해주는 혜안님도..👏👏
많은걸 생각하고 가네요....
근데 내일 월요일이라 짜증나..=_=
이런 감정을 느끼고 계신분이 진짜 있으신거잖아요...힘내시길 바래요
와아아 공포게임도 혜안님 텐션때문에 별로 무섭지않아요!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아니 혜안님 목소리가 ㄹㅇ좋자나여!!!!ㅠㅠㅋㅋㅋㅋ 재밌는영상 더 많이 올려주세욥!!
(공포겜 근데 쫄았음..ㅋㅋㅋ)
와 17살..제작자분..어떡해 이런 게임을 만들까...진짜 너무 대단하셔...곧 고딩같으신데...이야....저 이거 게속 봤어요
진짜 혜안 영상 다 봤는데요…무서운것만 못 보고있어요🤦♀️
난 분명 게임을 보러왔는데 일요일 밤에 갑자기 진한 여운이 남아 생각하게 되는 이거 뭐지...
사랑할수밖에 없는 혜안 컨텐츠~👍👍👍
10년째 우울증 앓고 있는데 첫번째 챕터 보자마자 우울증에 관련된 게임이구나 했네요 모든 챕터들이 제가 보는 일상같아서 놀랐어요 마지막 챕터에서는 우울에 집어삼켜지는거 같아 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불면증으로 새벽 6시가 되도록 잠을 못 자다가 혜안님 유튜브 영상이라도 보면서 기분전환 하려는데 많은 감정을 느끼고 갑니다 언젠가 이 고통에서 벗어날 날이 올까요
꾸준히 올려주시고 하트 답들 다 해주시는게 너무 존경스러움.. 쫄보 ㅋ 시면서 이런게임 해주시는것도 너무 감사해요 🙇🏻♀️
10:06 들어가지네요? 이거 목소리 진짜 너무 좋아..
이렇게 한번씩 공포게임 가져오시면 오예쓰!! 인형 껴안고 봐야지 오늘도 재밌게 볼게요 즐감😆!!
12:19 궁금해서 해석해보니 '보이지 않는 적이 당신의 세계를 따라다니며, 그 그늘 아래서 살고 있다.' 라고 해석되네요
내 마음의 어둠 속에 따라다니며 살아가고 있는 괴물,, CCTV(붉은 빛)로 외부침입을 경계하면서 괴물의 침입을 막고 있던 거였는데
비밀번호를 맞추고 경보를 꺼버려서 결국 침입을 막지 못하고 내 심장까지 괴물이 들어와버린거 같아요..! 갠적인 해석..
자막은 나 자신이 나한테 얘기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경보를 끄고 넘어갔을 때 너무 멀리까지 와서 돌아갈 수 없게 되었다고 말한게 아닐까 싶네요
게임이 17살 제작자가 만든 것 치곤 분위기든 퀄리티든 뭐든 하나 빠지지않고 훌룡했슴ㅁ니다 ㅎㄷㄷ 겜 재밌게 플레이 해준 혜안님 짱이예용
5:17 마음을 어지럽힌다는 표현보다는 주의를 분산시켜준다는 표현이 더 알맞을것같아요!
요즘 매일매일 혜안님 영상 보는데 정말 재밌네요 ㅎ 예전에는 왜 혜안님 채널을 몰랐는지.. 주말에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편집자님 진짜 편집 잘하신다..10:00물에 들어가 있은것 처럼 목소리에 효과도 넣으시고..
혜안님 영상보면 힐링 되는거같애여 자주 챙겨보고 있습니다! 공포게임 하시는거도 너무 재밌어서 맨날 돌려보게 되네요ㅋㅋㅋ 공포게임영상 자주 올려주려주세요ㅋㅋㅋㅋ
제가 생각했을때 이 게임의 주인공의 생일파티를 보며 주인공이 친구들에게 따돌림과 심리적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것을 나타낸것 같고, 도로 같은 곳에서 폰만 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은 이런 환경속 주인공에게 무관심한것을 나타낸것 같아요. 또 이 게임은 익사했을때 나오는 집에서 씨씨티비를 피해다니는 것을 연출한게 가족들에게도 감시를 받고 압박을 받고 있다는거 같아요.. 사실 어떤 사람들은 부모님의 압박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데 그 압박을 받는 당사자는 정말 말로표현을 못하는 압박과 짓누름이 느껴진다고 해요..! 그래서 이게임에 가족사진이 나왔을때 가족 얼굴이 칠해져 있었던것 같네여. 정리 하자면 제가 느끼기에 이게임의 주인공은 학교친구들과 선생님, 부모님, 무관심한 사람들에게 받은 마음의 병이 몸까지 점령한 주인공을 보여주면서 이 주인공과 같은 분들을 위로하는것 같다고 생각이 듭미다.
공포게임 보기에는 혜안님이 최고로 재밌어욬ㅋ 편집자분도 너무 찰떡인 영상 만들어주셔서.. 혜안 최공
어… 하트 받았당 … 공포게임 끝판왕 오늘 재미있게 보고 갑니당 ~!
헐ㄹ 혜안님,, 영상넘 재밋어여!!❤ 공포겜 올만이네여 저 넘 기다리고 있었어요!
다른 사람의 공포에 대해 섣불리 아는척하는 건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걸 느끼게되는 게임이네요 오늘도 잘 봤어요!
10:00 물 속이라 목소리도 잠기게 헤주는 편집자님👍
17살이 이런 고퀄 게임 만드는게 대단하고 신박하네요..
오늘 날씨가 아주 쌀쌀 밀밀 보리보리 했는데 그거에 맞게 공포게임도 하시고 아주 좋네요
브금이 좋으면서도 긴장하게 만들고 또 마음을 건드린다요..
내 마음을 돌아보게 만드는 공포게임이었던것 같아요
혜안님의 목소리로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았읍니다🙂
8:11 ㅋㅋㅋㅋ와 편집자님 센스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순간 진짜 자연스럽게 있어서 진짠줄ㅜㅋㅋㅋㅋㅋㅋ
9:55 와 사운드도 바꿔주는 편집자님 진짜 열일👍✏️✏️…
혜안님이 플레이 하시는 공포게임!! 재밌게 보면서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할 것 같네요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레쓰기~~ 혜안님두 마무리 잘하셔요😆
0:33 아니 ㅁㅊ 왜 이렇게 무섭게 바꿔요
진짜 공포게임 사랑하는데 혜안님이 무서워 하실 모습 보니까 진짜 너무 좋아요❤️
댓글을 복사 붙여넣기 당하셨군요...
봇이 님 댓글 복사함
어..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심리적인 공포게임 좋은 것 같아요 은근 혜안님이랑 잘 맞는 것 같아요
제작자분도 진짜 대단하다.. 게임 만드실줄 아는분인듯.. 혜안님처럼 늙은 사람(?)도 아닌 학생이..
0:23 공포게임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짤 역시 혜안님 ㅋㅋㅋ
와..무섭네요! 17살에 만들었다니..혜안님은 공포게임도 잘 하시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5:15 이건 내 마음을 어지럽혀 라는 해석보다는 직역하자면 비는 내가 다른것에 집중을 뺏기게 해, 의역하자면 비는 나를 괴롭히던 것에서 벗어날수 있게 해 정도가 됩니다 :)
혜안님 공포게임만 기다리는 사람인 저로썬 참 좋은 영상이네요..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혜안님 첨 부터 재밌고,무서울것 같은 분위기 뭐야~ ㅋㅋ 잼 겠다
와… 이런 뜻깊은 게임을 17살이 만들다니 진짜 어린 나이에 생각이 엄청 어른스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혜안님이 하시면 진짜 재미있을 것 같아서 신청해봅니다 : 60초 핵전쟁에서 살아남기 게임 해주세용////
“당신이 그것을 만들었다면
어째서 부술 수 없는 걸까요?”
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