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기의 추억의 노래를 들을때 마다 옛 생각에 잠겨 봅니다. 초등학교 시절 일제시대 식민지 시대를 거처서 6.25 사변 까지 격은 전후 세대로서 나라 경제가 어려워서 미국의 원조를 받아서 옥수수 빵을 받아서 먹어든 초등 학교 시절이 생각남니다. 그때 죽마고우 친구들과 공기맑고 녹음이 우거진 마을 뒤동산에 올라 가 메기의 추억을 불러뜬 생각이 아련히 떠 오릅니다. 그 시절이 오히려 행복 하였든 시절이 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를 생각하며 살아 와든 그 시절은 돌이켜 보면은 다시는 오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시 그시절이 온다면은 천년이 지난 후에야 오지 않을까 막연히 생각해 봅니다. 성악가 교수 선생님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
피난시절 부산 산등성이에 움막을 치고 추운 바람은 산이 막아주고...앞쪽으로는 바다와 영도섬이...움막 안에는 연탄불이 데워주고...원조받았던 밀가루로 수잽이를 만들어 끼니를 떼우고...학교건물은 미군부대 병사에게 빌려주고...공부는 산 중턱에 의자를 만들어서 수업을 받으면서도 그 산 중턱까지 풍금을 가져와 듣고 배우던 그 곡들을 지금 나는 이 들으며 내 어린 시절 추억을 꺼내서 그 그리움을 조용히 만져봄니다...이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서... 아...감사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촌뜨기 청소년에게 이렇게 우리가곡과 외국가요를 함께 가르쳐주신 우리음악선생님이 지금 생각해 보면 참 애국자 선생님이셨다는 생각을 지을수가 없습니다...지금 이 나이에 이르러 철이 들었는지 지난시절 우리음악선생님은 참다운 애국자였슴을 고백하고...그리워하며...존경합니다...제 나이가 88세...그 우리 선생님은 모두 고인이 되셨겠군요...우리선생님들의 거룩한 명복을 다시한번 빕니다...감사합니다...아멘.
붉은벽돌 담벼락을 타고오르는 교정의 넝쿨나무 줄기를 바라보며 학창시절의 꿈을 키우던 나는 벌써 74세의 나이가 되어 시드니에서 반평생을 보냅니다. 서울역에서 떠나는 기차를 바라보며, 하늘높이 나르는 비행기를 바라보며, 항구를 떠나는 여객선을 바라보며, 아! 나도 언젠가는 이곳(한국)을 떠나리라 맘먹으며 성장했는데, 그래도 이 먼곳에서 젊은시절 가슴 따뜻하게 들었던 이 음악들을 듣고 또 들으니 고국산천과 옛친구들이 너무 생각나고 보고싶네요. "인생은 헛되고 헛되고 헛되도다" 외쳤던 성경속의 솔로몬의 외침이 있지만, 그래도 살아있는 동안 나는 이웃을 바라보고 열심히 사랑하리라 .
스페인 민요 고향생각~ 60년대 중학교때 음악 선생님께서 불러주셨던 아름다운 노래 선생님 성함이 아득하고 저도 시골에서 학교수업 마치면 집에돌아가 소를 풀띁기며 푸른 창공을 바라보며 꿈을 키우면서 불렀는데 이제 칠순의 노인이라니 꿈만같아 눈물납니다 아~아 그리워라 그시절이여~~~
얼마나 배고파 울던 때가 그리도 많았는지 추억으로 기억하기에는 넘 가슴아픈 시절이었네요. 초등학교 때 도시락 싸오지 못하는 학생들이 있어 교내에서 빵을 만들어 나누어 주었는데 저는 생활이 넉넉하다는 사유로 배급 대상에서 제외 되었지만 당시 무척 먹고 싶었던 생활상이 주마등처럼 스치네요. 지금은 부자 되셨다니 축하 드립니다. 보너스로 마음까지 넉넉한 부자로 거듭 성장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어린시절 빈곤이 삶의 징거다리가 되어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처럼 감성이 요동치는 가슴벅찬 삶을 살아 가시기 바랍니다.
인간은 추억을 먹고 산다고~~~, 어언 35년동안 사업하다 휘적휘적 돌아와 이제 곧 70대 문턱에 오고보니 현재의 만족감 보다 과거의 순수한 아련한 추억이 더 그리워지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즈루룩 내리네요. 음악들 대단히 감사합니다. 과거와 현재의 나 자신을 반추해 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읍니다. 재삼 감사 드립니다. 담주엔 60년대말 진솔했던 국민학교 칭구를 만나봐야 겠다.
@@유진곤-v1u 아래 기사를 보면 그런 이유로 서울대에서 퇴출된 것은 아닌 것 같은데요???... 다만 국립오페라단 단원 재임용에서 탈락했다고... 2003년에 서울대에서 퇴임하셨고 1938년생이시니 정년퇴임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20여년간 서울대에서 제자들을 양성했다는 뉴스도 있으니 찾아보시길... 말이라는 것이 '아' 다르고 '어' 다른 것인데 이런 식으로 교묘하게 가짜뉴스가 양산되는 거군요. -가수 이동원(1951~2021)과 함께 ‘향수’를 불러서 ‘국민 테너’로 불렸던 성악가 박인수(85) 전 서울대 교수가 1일(한국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별세했다.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라는 시구(詩句)로 유명한 정지용 시인의 시에 곡을 붙인 ‘향수’는 1989년 음반 발매 이후 13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지금도 클래식 성악가와 대중 가수의 협업인 크로스오버의 대표적 명곡으로 꼽힌다. 5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난 그는 넉넉지 않은 가정 형편 때문에 초등생 때부터 과일 행상, 신문 배달을 하면서 고학했다. 1959년 서울대 음대에 입학한 뒤 대학 4학년 때인 1962년 슈만의 가곡 ‘시인의 사랑’ 전곡을 부르며 성악가로 데뷔했다. 당시 피아노를 연주했던 동기인 신수정(81) 전 서울대 음대 학장은 “학창 시절부터 미성(美聲)으로 유명했다. 지금도 독일 가곡을 연주할 때면 생각나는 목소리”라고 말했다. 1967년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마탄의 사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1970년 미국으로 건너간 뒤 전설적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의 줄리아드 음대 오디션에 합격한 건 지금도 한국 음악계에서 회자되는 일화다. 1983년 서울대 교수로 부임한 뒤에도 “클래식 음악은 특권 계층의 전유물이 아니다”라며 권위주의에서 벗어나 대중적인 행보를 보였다. 이 때문에 ‘향수’를 발표한 뒤인 1991년 국립오페라단 단원 재임용에서 탈락하는 고초를 겪기도 했다. 하지만 1990~2000년 전국에서 2000회 이상 공연했고,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의 주역만 100여 차례 맡았다. 1990년대 ‘열린 음악회’(KBS)에도 단골 출연해서 한국방송대상을 받는 등 클래식의 대중화에 앞장섰다. 데뷔 50주년이었던 2012년까지도 매년 50여 회씩 무대에 섰던 ‘영원한 현역’이었다. 각별한 제자 사랑으로도 유명해서 대학생과 강사들에게도 무료 개인 지도를 했다. 2003년 서울대에서 퇴임한 뒤 백석대 석좌교수로 옮긴 뒤에도 매주 두 차례씩 공개 마스터클래스를 열었다. 현역 가수와 대학 교수들도 그의 앞에서는 ‘계급장’을 떼고서 노래하는 제자로 돌아왔다. 그렇게 가르친 테너 이용훈·신동원·정호윤 등은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활동하는 성악가로 성장했다. 유족은 부인 안희복 전 한세대 교수, 아들 플루티스트 박상준씨가 있다.
내 나이 66세, 서울 신촌의 창서국민학교 시절 합창대회 나간다고 담임 여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친구의 이별' , 그리고 양정중학교 시절, 그 당시로선 신축 건물 계단식 강의실에 있던 음악실에서 배우던 '잘 있거라 내 고향 ' 등 추억이 담긴 노래들 들으니 뭐라 말할 수 없이 참 좋습니다. 그 당시 한 교실에서 같이 공부하던 학급 인원이 거의 70명이던 시절에, 음악 시간에 교실을 바꾸어서 음악실에 가서 성악가셨던 음악선생님 지도 받으며 배우던 노래들..., 오랫만에 들으니 감사합니다. 아 그 시절, 나의 청춘, 아, 옛날이여~!
반갑습니다. 선배님!^^ 제가 중2때는 71년경이니 저보다 약 9년 가량 선배이신 것 같습니다. 중학교 입시가 없어지고 추첨제로 된 그 다음 해(1970년?)에 운좋게 양정중학에 배정되어 입학했습니다. 양정중학에는 졸업후에도 잊혀지지 않는 훌륭한 선생님들이 많았고, 특히 양정고보 육상부 소속으로 베를린올림픽 금메달과 동메달을 딴 마라토너 손기정, 남승룡 선배님을 자랑스러워했고, 그리고 양배전 응원 연습 등을 하며 중학시절을 보낼 수 있었던 것, 제 인생에 행운이었습니다. 고등학교는 고교 입시 마지막 세대로 공립학교로 갔는 데 교사들이 순환근무를 하니 명문사학 양정학교 같은 분위기가 아쉽더군요.
"학창시절 애창곡" 너무나 잘 어울리는 타이틀입니다. 60 년대 초 중학교 때 추억이 ~~~~~~~~~ . 김봉욱 음악 선생님께서 매주 음악 시간이면 세계 여러 나라 애청곡들을 가르쳐 주셨었지요 때로는 유성기 ( 축음기 ? ) 를 가지고 오셔서 뭉툭해진 유성기 바늘을 교채해 가시면서 !!!!! 6 25 때 이북에서 홀로 넘어 오셔서 두고온 처자를 그라며 독신으로 지내신 김봉욱 선생님 ! 사랑하고 존경 했습니다 . 지금은 어디에 살고 계시는지 뵙고 싶습니다 건강 하시기를 빌면서 멀리 카나다에서 김대경 올림.
아 중학교 1학년때 우리반 담임선생님이 홍화표 음악선생님이셨습니다 6.25전쟁때 첩첩산골에 경남 거창으로 피난오신 분이셨습니다 음악을 전공하신 분이라 우리들에게 많은 노래를 가르쳐 주셨는데 바로 이 노래들이 였습니다 지금 부터 70년전의 이야기 입니다 지금 살아계시면 어디계시는지~~~? 안경을 쓰신 것도 생각나고 겨울에 운동장에서 전교생 조회시에 추워보였는지 내게 오셔서 옷을 만져 주신 일도 생각나고 ~~~ 선생님 살아계시면 만나뵙고 싶습니다 그때 가르쳐 주신노래라 눈물이 ~~~
메기의 추억의 노래를 들을때 마다
옛 생각에 잠겨 봅니다.
초등학교 시절 일제시대 식민지 시대를 거처서 6.25 사변 까지 격은 전후 세대로서 나라 경제가
어려워서 미국의 원조를 받아서
옥수수 빵을 받아서 먹어든 초등
학교 시절이 생각남니다.
그때 죽마고우 친구들과 공기맑고
녹음이 우거진 마을 뒤동산에 올라
가 메기의 추억을 불러뜬 생각이
아련히 떠 오릅니다. 그 시절이
오히려 행복 하였든 시절이 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를 생각하며
살아 와든 그 시절은 돌이켜 보면은
다시는 오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시 그시절이 온다면은 천년이
지난 후에야 오지 않을까 막연히
생각해 봅니다. 성악가 교수 선생님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
하늘이내려주신박인수교수님 하늘나라에서편희계시겠지요교수님이너무그리워 늘애청합니다
너무감사합니다
여기 댓글 다신 선배님들 보니깐 70대 80대분이 많으신데
저는 겨우 60대 중반입니다
댓글들이 너무 아련하고 가슴이 아픕니다
선배님들 어디에 살고 계시던 부디 건강하시고 남은날날들 행복하소서 🙂😊
건강하세요
건강하시고
날마다 고운 시간되세요🙏
시골 중학교 시절 배윘던 아름다운 노래들
나이 80을 넘어 이국땅에서 듣습니다.
아련한 어린시절 고향 참으로 아름다운 평화의 시절이었읍니다.
나이 먹으니 음악이 니의 영혼은 풍성하고
행복하게 합니다.좋은 음악 골골루 보내 주셔서 많이 감시드립니다.❤❤❤❤❤
888😮
우리가 어렸을때 부르던 옛날 노래가 훨씬 좋습니다. 요즘 노래는 아무런 감동이 오지 않아요. 옛날이 그립습니다. 잘 따라불렀습니다. 감사합니다.
70 중반인 제가 학창시절이 그리울수 없네요.
피난시절 부산 산등성이에 움막을 치고 추운 바람은 산이 막아주고...앞쪽으로는 바다와 영도섬이...움막 안에는 연탄불이 데워주고...원조받았던 밀가루로 수잽이를 만들어 끼니를 떼우고...학교건물은 미군부대 병사에게 빌려주고...공부는 산 중턱에 의자를 만들어서 수업을 받으면서도 그 산 중턱까지 풍금을 가져와 듣고 배우던 그 곡들을 지금 나는 이 들으며 내 어린 시절 추억을 꺼내서 그 그리움을 조용히 만져봄니다...이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서... 아...감사합니다.
그대는 나라의 작은 영웅입니다
어머니ㆍ참 가슴아련한ㆍ추억이네요
늘 건승을기원합니다
당신이 애국자입니다ㆍ
88살이
아직도
가소 그만
2찍싸지말고
ㅠ
너무그리운박인수교수님
하늘나라에서편희쉬십시요.
84세. 메기의 추억들어니 눈물이 핑돕니다.
나이가 들어도 학창시절의 노래들으니 가슴이 뭉클합니다한해가 다가는데 못다한 사랑을 다하고 새해에는 더사랑하고뜨겁게 사랑하는 우리가 되어야 겠읍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촌뜨기 청소년에게 이렇게 우리가곡과 외국가요를 함께 가르쳐주신 우리음악선생님이 지금 생각해 보면 참 애국자 선생님이셨다는 생각을 지을수가 없습니다...지금 이 나이에 이르러 철이 들었는지 지난시절 우리음악선생님은 참다운 애국자였슴을 고백하고...그리워하며...존경합니다...제 나이가 88세...그 우리 선생님은 모두 고인이 되셨겠군요...우리선생님들의 거룩한 명복을 다시한번 빕니다...감사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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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벽돌 담벼락을 타고오르는 교정의 넝쿨나무 줄기를 바라보며 학창시절의 꿈을 키우던 나는 벌써 74세의 나이가 되어 시드니에서 반평생을 보냅니다.
서울역에서 떠나는 기차를 바라보며, 하늘높이 나르는 비행기를 바라보며, 항구를 떠나는
여객선을 바라보며, 아! 나도 언젠가는 이곳(한국)을 떠나리라 맘먹으며 성장했는데, 그래도
이 먼곳에서 젊은시절 가슴 따뜻하게 들었던 이 음악들을 듣고 또 들으니 고국산천과 옛친구들이 너무 생각나고 보고싶네요. "인생은 헛되고 헛되고 헛되도다" 외쳤던 성경속의 솔로몬의 외침이 있지만, 그래도 살아있는 동안 나는 이웃을 바라보고 열심히 사랑하리라 .
머나먼 타향에서 노고가 많으십니다. 늘 건강하세요.
아름다운 선율로 향수를달래시는군요ㅠㅠ 건강하세요
내나이 벌써 70중반 어릴적 엄마곁을떠나 그깊은 산골로 중학교다닐적엔 엄머생각에 이노래들을부를때면 너무많이 울었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나면서 또 눈물이 흐르네요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고등학교때 부르던 이 노래들 어느덧 70대중반 그때 그시절 그리워 눈물납니다
보고싶은 친구들 다들건강하게 살고 있는지
노래듣는 내내 눈물 흘립니다
아!
덧없는세월 그립고 그리워라
눈물이나네요ㅡ
고향집이그립고
그옛날이너무그리우니지네요ㅡ
풋풀베어다ㅡ모기불피우고
대나무평상모두모여앉아
옥수수먹던추억들
많이그립답니다ㅡ
70중반이라도
긴 세월을 지내왔어도
그립던 학창시절에 즐겨 부르던 옛 노래 가곡속으로 빠저보네요
눈시울이 적셔집니다
아~그리운 시절
스페인 민요 고향생각~ 60년대 중학교때 음악 선생님께서 불러주셨던 아름다운 노래
선생님 성함이 아득하고 저도 시골에서 학교수업 마치면 집에돌아가 소를 풀띁기며 푸른 창공을 바라보며 꿈을 키우면서 불렀는데 이제 칠순의 노인이라니 꿈만같아 눈물납니다
아~아 그리워라 그시절이여~~~
고등학교시절생각나요
눈물보다가슴아려오네요65년전 홍제동 서울여상
공부지지리도못한
학생였어요
호호 하하이음악을들으니
보고싶은친구들
그립습니다
이음악올려주신분
감사 감사 드립니다
이곳은일본동경입니다
어느덧 83살
귀호강하고 목소리높여부르며슬 슬 길떠날준비합니다 고맙씁니다
저의 부모님 연세 같으신데 멀리 타국에 계시니 고국의 향수가 더 생각이 나시겠어요.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아주예쁘신분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안 녕. 안녕. 안녕❤❤❤❤❤
앗..
저희 선배님이신군요~
저희때는 공부를 아주 잘해야 들어올수있었어요~
전교생이 은행이나 금융권에 취직이 됐었죠~
시간이 무척빠릅니다 음악보다 댓글주신분들의 추억이 눈물나게 합니다 그때 그시절 천국에는 있을까 ...
그리며 그리며 흘러갑니다 황혼역의 모든것은 더 아름답습니다 .
그시절서을여상은공부잘했읍니다
노래를들으니 떠나신부모님생각과 고향생각이납니다지나고보니 옛날의추억이좋았읍니다
그래도 현재에 행복 하십시요. 미국 오클라호마, 저유전방 제 2의 포병부대가 있는곳입니다. 잠 안오는 밤, 혼자 우리 음악들으니 이러다 내일 일요일, 미사에 늦을까 조금은 걱정이 됩니다.88 세 돠신분, 건강하게 오래 사시길....제 남편은 53세에 별세했읍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옛날 친구들과 함께 뛰놀던 시골 산천이 눈앞에 펼쳐지니 금방 뛰놀고 싶어요 너무 너무감사합니다.❤❤❤❤❤❤❤❤😂😂😂😂@@humblemaid3053
옛날 여고시절이 생각나네요 옛 친구도,
보고싶네요 ..감사함니다 90,이.
다.되어 .눈물이.남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ㆍ
코로나로 돌아가신 아버지생각이 나네요^^
옛날의 금잔디 동산에 메기가~~~♡♡♡
여수
깊어가는 가을밤에 낯설은 타향에
외로운 맘 그지없이 나홀로 서러워..
그리워라 나 살던 곳 사랑하는 부모형제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 정든 옛 고향.[2]
그냥 나도모르게 눈물이 주루룩~~~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돌아갈수없는 학창시절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무든것이 부족했고 배고프던시절이건만 너무너무 그립고 옛고향산천이 눈에 아르거립니다
th-cam.com/video/wVo8-FmSMk4/w-d-xo.html
가슴 아련하네요
어느새 저도 이리 나이 먹었고...
옛 부모님자리에 이제 제가 있네요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야겠죠^^
순진무구한 시절 생각만해도 울컥합니다
60년대 70년. 유년시절 호롱불키고. 배고푸고. 순수했던 시절 실개천이 흐르고 누런황소는 졸리운 눈으로 누워서 되새김질 하고 추억은 주마등처럼. 스치는데 돌이켜 되돌아가고 싶어도 아련한 추억뿐이니. 더더욱 가슴이 절절마음에 눈물남니다
@@강길성-x7s 비슷한 시기에 살았네요
고등학교 안 보내준다고 단식했던 기억이요
참 어려운 농촌에 살았답니다
학창시절 몆 안되는 학생들에게 메기의 추억을 가르쳐 주셨던 선생님이 떠오르네요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그때를 추억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시골 중학교 다닐 때가 생각납니다. 맑은 동심의 세계.. 시골 밤하늘의 별빛.. 비포장의 흙길과 암탉과 병아리들... 정겨운 시절이었죠.. 그립네요.~~
내 나이86세 옛날 학창시절 생각하며서 따라 불렀어요.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우리가곡을들으면
중고교시절에 친구
들이 생각납니다
이제 다시는 만나볼
희망이 사라져가니
슬퍼진답니다
혹시.. 여자에요?^^
강영순님
힘 내세요
누구나 추억은 있잖아요
백세시대에 젋게 사시네요 힘내세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학창시절이 그리워 지는 이시간~눈물이 납니다 어찌 어찌 살다 뒤돌아보니 훌쩍 많이도 와 버린 시간입니다
🌄가곡에옛생각에사무치는80대어른들의댓글이짠한영상🌅📷감상용
공직에서 은퇴하고 이 아침에 커피 한잔과 같이 노래를 들으니 옛날이 주마등처럼 스쳐가고 가슴이 져려옵니다. 좋은 음악 좋은 성악가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예요~~ 사랑이 영글어갑니다
아름답고 감미로운 0ㅡ악이 가슴에서 녹습니다🎉
찻잔 가득히 넘치는 이 행복~~모두에게 사랑이~~
그리운 시절은 멀리 가고 그리운 사람들도 떠났건만 노래는 남아 아련한 그리움을 쓰다듬어 주네요.
가난해서.. 배가 고파 울던때가 많았어요.^^
그때 그 내 노래~~
지금은.. 부자가 되었습니다.
만숙씨, 사랑해요^^!
얼마나 배고파 울던 때가 그리도 많았는지 추억으로 기억하기에는 넘 가슴아픈 시절이었네요.
초등학교 때 도시락 싸오지 못하는 학생들이 있어 교내에서 빵을 만들어 나누어 주었는데 저는 생활이 넉넉하다는 사유로 배급 대상에서 제외 되었지만 당시 무척 먹고 싶었던 생활상이 주마등처럼 스치네요.
지금은 부자 되셨다니 축하 드립니다. 보너스로 마음까지 넉넉한 부자로 거듭 성장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어린시절 빈곤이 삶의 징거다리가 되어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처럼 감성이 요동치는 가슴벅찬 삶을 살아 가시기 바랍니다.
참 마음도 고우시네요.^^*♡*
@@nad4438 저두요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이름처럼 만 번의 숙고끝에 1주일 뒤 나에 대한 답글인지 여부는 잘 모르겠으나 아무튼 풍요와 여유가 함께하는 멋진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등하교의 으막선생님,열정적인 김순애 선생님께서 전 곡을 가르쳐주셨네요.일주일에 한 시간밖에
안 하던 그 시간을 엄청 알차게 보람있게 가꾸어 주신 나의 스승님!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학창시절의 즐겨 부르고듣던 지금 다시 들을때면 옛생각에 가슴 저며 오네요.좋은음악 대단히 감사 합니다.
노래 속에 담긴 유년의 그리움이 가슴 적시네요
좋은 음악 올려주셔서 감사히 들었습니다
38생입니다.옛노래는가슴스레는구슬픈마음입니다
건강하세요 ^^ 저보다 10년위시네요
그래도 건강히 사사눈것같아...제 남편은 53 세에 암으로 주님 곁으로 스갔읍니다. 건강히 행복하십시요!
옛날을 그리워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늙어가는 허무함을
잠시 추억으로 돌아가
힘을 얻어봅니다.
1938년생~ 박인수 테너.
2023.2.28. 천국으로 떠나심.😭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엇그제 데뷔하신것 같으데
벐써 고인이 되었으니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는 명언이 생각납니다
인간은 추억을 먹고 산다고~~~,
어언 35년동안 사업하다 휘적휘적 돌아와 이제 곧 70대 문턱에 오고보니 현재의 만족감 보다 과거의 순수한 아련한 추억이 더 그리워지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즈루룩 내리네요. 음악들 대단히 감사합니다.
과거와 현재의 나 자신을 반추해 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읍니다. 재삼 감사 드립니다.
담주엔 60년대말 진솔했던 국민학교 칭구를 만나봐야 겠다.
학창시절이 아련히 떠오릅니다. 그리워도 갈 수없는 시간을 흐름을 깊이 깨닫게 합니다. 다정다감하셨던 음악선생님 생각에 눈물이 저절로 납니다. 방황하고 메마른 정서에 휘말릴 때 같이 불렀던 동창들도 생각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감동이네요❤❤❤
여고시절로보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슴뭉클뭉클~눈물이흐릅니다
박인수교수님은 떠나셨지만 님의 노래는 우릴 위로해주시네요 rest in peace ❤
교수님 시대를 잘못 태어나셔서 이동원과 향수 부르셨다고 국립오페라 설대교수직 모두 잃으셨죠. 박교수님이 플라시도 도밍고를 예로들며 항의 했을때 설대학에서 내놓은 답변이 걸작입니다 "도밍고는 서울대교수가 아니다"
@@유진곤-v1u 기가막히네요 어이없는 꼰대들의 머리에서 나온 바보같은 발상이 교수님을 힘들게 했네요 이젠 듣고싶어도 가시고 없는분을 추모하며 눈물이나네요
@@kyounghee415설대 교수가 감히 대중 가요를 불렀다고 하는 완전 꼰대 마인드가 진동한 경우죠
@@유진곤-v1u 아래 기사를 보면 그런 이유로 서울대에서 퇴출된 것은 아닌 것 같은데요???... 다만 국립오페라단 단원 재임용에서 탈락했다고... 2003년에 서울대에서 퇴임하셨고 1938년생이시니 정년퇴임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20여년간 서울대에서 제자들을 양성했다는 뉴스도 있으니 찾아보시길... 말이라는 것이 '아' 다르고 '어' 다른 것인데 이런 식으로 교묘하게 가짜뉴스가 양산되는 거군요.
-가수 이동원(1951~2021)과 함께 ‘향수’를 불러서 ‘국민 테너’로 불렸던 성악가 박인수(85) 전 서울대 교수가 1일(한국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별세했다.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라는 시구(詩句)로 유명한 정지용 시인의 시에 곡을 붙인 ‘향수’는 1989년 음반 발매 이후 13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지금도 클래식 성악가와 대중 가수의 협업인 크로스오버의 대표적 명곡으로 꼽힌다.
5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난 그는 넉넉지 않은 가정 형편 때문에 초등생 때부터 과일 행상, 신문 배달을 하면서 고학했다. 1959년 서울대 음대에 입학한 뒤 대학 4학년 때인 1962년 슈만의 가곡 ‘시인의 사랑’ 전곡을 부르며 성악가로 데뷔했다. 당시 피아노를 연주했던 동기인 신수정(81) 전 서울대 음대 학장은 “학창 시절부터 미성(美聲)으로 유명했다. 지금도 독일 가곡을 연주할 때면 생각나는 목소리”라고 말했다. 1967년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마탄의 사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1970년 미국으로 건너간 뒤 전설적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의 줄리아드 음대 오디션에 합격한 건 지금도 한국 음악계에서 회자되는 일화다.
1983년 서울대 교수로 부임한 뒤에도 “클래식 음악은 특권 계층의 전유물이 아니다”라며 권위주의에서 벗어나 대중적인 행보를 보였다. 이 때문에 ‘향수’를 발표한 뒤인 1991년 국립오페라단 단원 재임용에서 탈락하는 고초를 겪기도 했다. 하지만 1990~2000년 전국에서 2000회 이상 공연했고,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의 주역만 100여 차례 맡았다. 1990년대 ‘열린 음악회’(KBS)에도 단골 출연해서 한국방송대상을 받는 등 클래식의 대중화에 앞장섰다. 데뷔 50주년이었던 2012년까지도 매년 50여 회씩 무대에 섰던 ‘영원한 현역’이었다.
각별한 제자 사랑으로도 유명해서 대학생과 강사들에게도 무료 개인 지도를 했다. 2003년 서울대에서 퇴임한 뒤 백석대 석좌교수로 옮긴 뒤에도 매주 두 차례씩 공개 마스터클래스를 열었다. 현역 가수와 대학 교수들도 그의 앞에서는 ‘계급장’을 떼고서 노래하는 제자로 돌아왔다. 그렇게 가르친 테너 이용훈·신동원·정호윤 등은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활동하는 성악가로 성장했다. 유족은 부인 안희복 전 한세대 교수, 아들 플루티스트 박상준씨가 있다.
풀먹인 하얀 카라의 교복.음악실 창밖에 보이던 산들바람에 일렁이던 보리밭의 푸른 물결. 고운 추억들에 가슴이 아리네요. 노래 감사합니다♡
중학교 다닐때 시골의 풍경
이 떠오르네요 교실밖에는
푸른 보리밭들이 널려 있어
바람이 불어올땐 보리냄새 가 풍겨오던 아득한 그시절
이 그립습니다
지금 소년들에게는 이러한 순수함이 사라졌어요. 촉법 연령을 14세에서 13세로 낮추었는데 어느 당에서는 반대를 하고 오히려 높여야 한다고하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어지러워요.
덯
나이 팔십이되어도 마음만 늙지안은듯 흰카라교복입고 학교다니던 그때가 넘 그립군요.
음악시간 넘 좋아 해 음악부에 들어가 합창도 했던
추억이~~~^^
초등학교 그시절엔 국민학교라 했져 가을 운동회때 점심도굶고 운동회하던 생각에 지금도 눈물이납니다 추억이라하기엔 넘배고프던시절 지나간 노래를들으니 그때가 생각이나네여
마음에 와 닿는 님의 글을 읽는순간 눈물이 핑도네요
한반에 70명 넘던 콩나물시루 교실도 넘쳐나서 2부제 3부제 걸리면 점심 먹고 학교 가던 국민학교와 한반 20여명, 그나마 학생부족으로 학교 문 닫는 초등학교는 완죤 다름 느낌입니다. 아 ! 그래도 그때가 그립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 우리는
왜 가슴이 아려올까요?
저는 60대 초반의 여성인데 연세가 저보다 많으신 분들의 감성이 공감이되네요 ~♡
가고파도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시절이니까요
지금은별이되신 박인수 교수님 영원히 존경하니다 최고의 태너 십니다
내 나이 66세, 서울 신촌의 창서국민학교 시절 합창대회 나간다고 담임 여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친구의 이별' , 그리고 양정중학교 시절, 그 당시로선 신축 건물 계단식 강의실에 있던 음악실에서 배우던 '잘 있거라 내 고향 ' 등 추억이 담긴 노래들 들으니 뭐라 말할 수 없이 참 좋습니다. 그 당시 한 교실에서 같이 공부하던 학급 인원이 거의 70명이던 시절에, 음악 시간에 교실을 바꾸어서 음악실에 가서 성악가셨던 음악선생님 지도 받으며 배우던 노래들..., 오랫만에 들으니 감사합니다. 아 그 시절, 나의 청춘, 아, 옛날이여~!
양정중고교 출신이군요.
반갑읍니다. 62년도(양정중2학년) 에 학교 신관 건물과 붉은벽돌의 구관 담벼락의 담쟁이넝쿨이 생각납니다. 고교시절 학교운동장 과 럭비하던친구들!
특히 음악선생님이 유명한 성악가(태너)
인걸 그땐 몰랐읍니다. "고향생각" 은 자주듣던 가곡입니다.
반갑습니다. 선배님!^^
제가 중2때는 71년경이니 저보다 약 9년 가량 선배이신 것 같습니다. 중학교 입시가 없어지고 추첨제로 된 그 다음 해(1970년?)에 운좋게 양정중학에 배정되어 입학했습니다. 양정중학에는 졸업후에도 잊혀지지 않는 훌륭한 선생님들이 많았고, 특히 양정고보 육상부 소속으로 베를린올림픽 금메달과 동메달을 딴 마라토너 손기정, 남승룡 선배님을 자랑스러워했고, 그리고 양배전 응원 연습 등을 하며 중학시절을 보낼 수 있었던 것, 제 인생에 행운이었습니다. 고등학교는 고교 입시 마지막 세대로 공립학교로 갔는 데 교사들이 순환근무를 하니 명문사학 양정학교 같은 분위기가 아쉽더군요.
저는 이웃에 창천국민학교 나왔습니다.반갑습니다.
꿈많던 학창시절, 다시오지 않을 시절이기에 더욱 아련합니다.
나어릴적 고향 친구들 지금은 어디에서 지내고있는지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오렛만에 추억속에서 향수에 푹빠져 고향 생각에 눈물이 주루룩^^^
"학창시절 애창곡"
너무나 잘 어울리는 타이틀입니다.
60 년대 초 중학교 때 추억이 ~~~~~~~~~ .
김봉욱 음악 선생님께서 매주 음악 시간이면 세계 여러 나라 애청곡들을 가르쳐 주셨었지요
때로는 유성기 ( 축음기 ? ) 를 가지고 오셔서 뭉툭해진 유성기 바늘을 교채해 가시면서 !!!!!
6 25 때 이북에서 홀로 넘어 오셔서 두고온 처자를 그라며 독신으로 지내신 김봉욱 선생님 !
사랑하고 존경 했습니다 .
지금은 어디에 살고 계시는지
뵙고 싶습니다
건강 하시기를 빌면서 멀리 카나다에서 김대경 올림.
🌈 🏳️🌈 🌈 🏳️🌈 🌈 🏳️🌈
죽었지 벌써
살아 있겠냐?
고교때 떼창도 하던 노래들,따라 불렀지요.이게 얼마만이냐 싶어 하이소프라노까지 다 불렀답니다,추억이 그리워 오늘 잠 못이룰것 같아요,아름다운 노래,그때로 돌아간듯 애틋함이 모두 하나가 되어 맘껏 불러보는 감동을 뭐라 표현할길 없네요, ᆢ노래부를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창시절 즐겨 듣고 부르던 노래들. 흥얼 흥얼 따라 불러보는 이시간.넘 행복 하네요 그때를 추억해 보며 감사 함을 전합니다.
서해바다둥실떠있는..섬~
어의도내고향~
바닷가언덕위에오막살이집
에서살아던..
고향옛집이그립구나..
돗단배타고고기잡이하던어부들도뱃노래멈춤지도오래일세
~
조은가곡잘듣고생각에잠긴입니다..
감솨합니다~~
10대 시절 부르고 놀던
메기의 추억 여수 스와니강
모든게 그립고 추억에
빠져 봅니다.
지금 제나이 육십중반쯤
돼었어도 이노래를
들으니까 그시절 그때가 그리워져
가슴이 뭉클해지고
눈가에는 눈시울이
적시네요
어린 내손을 잡고 흥얼거리며 알려주신 아버지의노래 ‘메기의추억’ 을 들으니 천국에 계신 아버지가 너무 뵙고 싶어집니다
노래가 주는 힘이죠.
추억을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학생들도 이런 노래들을 부른다면 감성이 부드러워질텐데~~
가슴 한켠이 싸한 느낌입니다 그옛날의 우리 엄니 아부지들의 그 눈시려운 고생이 어렴풋이 느켜져 옵니다
괜히 미안하고요
감사합니다
부모님 도다돌아가시고 가곡 들어니 참 좋읍니다.감사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찬양외에 세상노래를 잊어버린 줄 알았는데
가곡을 듣다보니 학창시절
노래를 하나도 잊지 않았네요
하얀 카라의 교복이 유난히 잘 어울렸던 그 시절이 생각나
그립고
눈물이 납니다
저도요…
ㅋㅋ 그래.
언제나 들어도 좋은 추억의노래 나이 칠십이 넘은 지금도 들어면서 옛날 학창 시절로 돌아가죠
학창시절 친구들이 그리워집니다~ 감사합니다
아 중학교 1학년때 우리반 담임선생님이 홍화표 음악선생님이셨습니다
6.25전쟁때 첩첩산골에 경남 거창으로 피난오신 분이셨습니다 음악을 전공하신 분이라 우리들에게 많은 노래를 가르쳐 주셨는데
바로 이 노래들이 였습니다
지금 부터 70년전의 이야기 입니다 지금 살아계시면 어디계시는지~~~?
안경을 쓰신 것도 생각나고
겨울에 운동장에서 전교생 조회시에 추워보였는지 내게 오셔서 옷을 만져 주신 일도 생각나고 ~~~
선생님 살아계시면 만나뵙고
싶습니다 그때 가르쳐 주신노래라 눈물이 ~~~
70년전에 들었던 그 가곡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데 왜 이렇게 마음이 서글프고 아린지? 그때놀던 그친구은 다 무엇을 하는지 가고파 가곡이 가장 귓가에 맴돕니다 고맙습니다~~~좋은노래 많이 듣고 휠링해서 건강합시다 ~~~~
장호찬 선생님, 여기서 뵈오니 더욱 반갑습니다. 홍석입니다. 생물 시간, 칠판 위에 꼼꼼이 그리셨던 세포 안의 미세한 조직도, 가끔 들려주셨던 옛 이야기들, 그리고 또한 성경 시간, 자주 부르셨던 찬송도 기억납니다. 늘 강건하시기를 빕니다.
th-cam.com/video/Fi2kXZLAEN0/w-d-xo.html
그리운 옛날이여~~
저도 하늘계신 부모님이 즐겨부르던곡이라 눈물이 납니다
단어와 글솜씨보며웃으며 읽다가
선생님 글 읽는순간
눈물이 쏟아져 복받쳐오네요
ㅎ~ 내나이 70 대
와 ~ 나이를 말하려니 아득하네
좋은 가곡 어린시절 생각나요
동감 입니다~ 건강하세요^^
6 25전쟁중 3456학년이 전부
하얀칼라의 여고생 철뚝을 짝지어 가는모습 보며 눈물많이 흘렸죠 지금은83세
세계 우리나라 많이도 다니고
소원풀이를 여행으로 지금은 법대교수사위로 대기업부장님
두사위가 나의보람이자 자랑입니다 이음악을 넘좋아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아름답고 감성 푸욱 적셔주는 노래 들을 수 있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웬지 눈물이 납니다
당신이 애국자이십니다ㆍ
❤❤❤
저는 6학년 4반이네요ᆢ
2찍하지 말고
가소
난,
백수 사위에
중소기업 생산직
사위 2둘이라서..!
지 자식도
아닌 사위 자랑 ㅜㅜ
가라
사위 잘못본게 자랑인가 사람이 삐뚤어져도 . . .
@@승호이-c5c
백수사위 본게 자랑이라고,나이도 먹을만큼 먹은사람이 남 욕하는 댓글달며 사냐?인성이 그 모양이니 되돌려 받는거요.자기가 산대로
1964년 순천매산고 음악시간, 이연태선생님은 대학입시에 지친우리들에게 여러가지 가곡을 가르쳐 주시며 위로해 주셨지? 지금 76세에 법무사현직에서 열심히 일할수있는 원동력을 주신 선생님, 그립습니다.
내~고향으로 날보네줘~
요즘은 늘 전화기 인터넷으로
음악 을듣네요
옛날에 는 안방전축에서
늘듣던 우리의가곡 !!
오늘은 처음으로
댓글도 적어봅니다
경남함양상림 내고향~~~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참 귀한가곡임니딘
그 옛생각이 문득문득 떠오르며 아련케해주시네요
열곡을 전부 흥얼거리며 읖조렸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찬미예수님
사랑은 언제까지나 스러지지않는
사랑은 가장 아름다운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초등학생때 저녁 준비하시던 어머니에게 배운 노래들입니다
늘 어머니와 같이 부르던 노래~~
돌아가신 어머니가 너무 그립고 보고싶네요
🌈 🏳️🌈 🌈 🏳️🌈 🌈 🏳️🌈
중1되어 합창단에서 처음 듣고 배웠던 노래가 얼마나 좋았던지 70을 훌쩍 넘긴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 납니다 소프라노 셨던 선생님도 그립네요
너무나 그립고도 아득한 옛시절의 추억이 새록 새록ᆢ추억의 음악 너무 감사합니다!
25세때듣고80이너어서들어도 옜날과같은기분이구려 듣고즐깁니다
어쩜 이렇게 좋아하는 곡만 골랐을까요?
가을날 아련한 추억을 불러 오는 아름다운 곡들..
감사합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그립습니다
메기의 추억들 보고픈
친구들 자잘대던 소녀친구들 보구싶당~~♡
저희 아버지 생각납니다~ 양정중학교 손기정 선수와 동창이셨죠~ 손기정선수가 일장기 달고 마라톤을 뛰었다는 소식듣고 와갓집 동쪽 툇마루에서 땅을치고 우셨다네요~~ 아버지는 저를 업고 자장가로 홍난파곡을 항상불러주셨어요 제나이도68세이네요~~
예전 학창시절 에 부르던 노래를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 음악을 올려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
찬미예수님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 💚 💕 🎶 😍 ✨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 😊 😄 💕 🌸 🤗
주님의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지금와서 학창시절 노래를 들으면 아직 마음은 이팔청춘인데 몸은 60대가 되었네요~
옛날 학창시절을 생각해서 회상해보면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납니다~
세월의 무상함 ~~
배 굶주리며 처절하게
피난가던 시절에
어렵게 듵던 가곡입니다
고향생각ㆍ동무생각
부모님생각ㆍ부부와자식생각이 납니다.
형제ㆍ자매생각
그립습니다
오늘도 필링하면서
감상하고 있습니다
상서중고 이재석 올림
아주오래 중고등학교 시절에 교실에서 부르던 그시절 그친구들이 그리워진다. 눈시울 과 마음이 숙연해지고 그맑았던시절 그리워진다.
싱그러운 5월에
학창 시절 노래 들으니
잠시 시간 여행을 하게
됩니다
깔깔웃던 친구들 다들
어디쯤에 있는지
이제 인생을 마무리 할 나이
그 교실 그 언덕
음악실 의 피아노
그립고 눈물이 납니다
학창시절이 그립고 돌아갈수 없는 세월이라 눈물이 너무납니다!
잠시 70년대 중반 고교 시절로 돌아가 보았습니다. 신이 저에게 예젼으로 돌아가고 싶다면 언제인가 물으시면 전 서슴없이 고2로 돌아가고 싶다고 할것입니다. 행복한 때가 아닌 가장 힘들었던... 그만큼 제 모습이 보고싶고 ... 감사합니다
🌈 🏳️🌈 🌈 🏳️🌈 🌈 🏳️🌈
참 듣기 좋은 곡들만 모아 놓으셨네요
70년대 중반에 고등학생이셨으면 조보다 조금 더 연배가 되실 것 같네요
제가 61년생이거든요
@@jasonhan6184 감사합니다.
답장이 늦어 죄송합니다. 저는 순천고 나와 그 뒤 서울에서 대학나와 공직생활 40년 했습니다. 이젠 퇴직해 그냥?) 지냅니다. 61년생이시면 4살 밑이군요 잎으론 즉시 답장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웠든 학창시절이
그립습니다~❤❤❤
사랑과미움 모든게 부질없는 전날의추억.잔잔한음율에 그냥젖어나봅니다.세월은 나를 기다려주지않네요~휴
그옛날 여고시절 아름답던 시절이 생각이나서 눈물이 납니다
학창시절에 즐겨드던 노래들~마음이 젊은시절로 돌아가는듯~입가에 절로 미소가~다시돌아 올 수없는 시절 그립네요.
좋아요 즐감하였습니다
너무나 멀리 와버린. 지금 아련한 학창시절로 돌아가 참행복한순간들로 혼자 미소지어봅니다!!!🤗
그때.그시절이 너무 그리워 안타까운 맘에 눈물이 납니다. 그때 친구들 그립던 선생님.다시 뵐수는 없겠지만.늘 맘에 담아 그리워하며 남은세월 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Woo soung bark 그리워지는 학창시절 보고 픈 얼굴 들이 밀려오는 파도 처럼 스처 지나가네요 .무척소중 했던 학창 시절 아 .....그리워라
보고싶다.
친구 황록하
화자 정말보고싶다
너무 긴 ㅡ세월이흘러 검은머리백발되어 그 아름답던학창시절 친구야
보고싶다.
천개천 빵집을누비며 남산으로
추억의 그시절 그리워하며
남은시간 조용히 살고있는 추억을되세시면서 그즐겁고 행복했던그시절이 늘그립다.
친구야보고 싶다.
오랜만에 들으니 정말 좋네요ㅡ
감사합니다 ㆍ
이런 추억을 곡을 다시듣는기분 감회가 새롭네요 😭 듣게되어 그래서 들을수있게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60년대 중학교시절 음악시간에 배우던 노래...아련한 그시절 딸기코선생님이 가르쳐주던 가곡들.....60년의 세월이 지난지금도 생생한 그시절들이 그리워진다~
옛날 고향생각과
옛친구들 그리워집니다.
감사합니다.
참 그립네요.
.노래만 들어도 .눈물이 날것 같아요
우리는 다른 언어를 말할 수 있지만 음악은 우리 모두가 이해하는 언어입니다
그때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정담을 나누었던 사람들이 점점 내곁을 떠나가고 슬픔과 그리움 안타까움이 뒤범벅입니다.
와우, 학창시절에 즐겨부른 노래.
다시 옛날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찬미예수님
사랑은 언제까지나 스러지지않는
사랑의 그리스도님 사랑의 그리스도님
사랑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주옥같은 우리가곡 넘 조아요 잠 못들은 밤 조용히 힐링
~ 감사드립니다
병실에서 듣습니다
그 건강하던때 듣던거와 더 절실하게 다가옵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ᆞ
학창 시절에 한살많은 오빠와
많이듣고 불렀던 노랜대
지금은 오빠는 하늘 나라가고 없네요
그립네요 그시절이......
늘 성가곡만 듣다가 가곡을 찿았네요. 지난 시절 너무 그립습니다. 많은 노래를 가르쳐주시던 지재호 선생님, 강명구 선생님. 그립습니다.
같은 동창인 듯 싶네요 천안여중.고!
음치라 실기시험 시간 힘들었는데 강명구.지재호선생님과 함께 했던 시절이 그립군요
@@youngheeshin3862 방가방가
두분 추억이 같으시군요^^
인연이 닿으심 좋으련만~~^^
제가 선배같아요. 첫 해에 배웠거든요.
늘 행복하세요.^^♡
잊어던기억들,떠올리게하는노래들,,그립고보고싶은친구들,,부산서김해로시집와는데,,사는게바빠연락한번제대로못하고,,지금이나이,,가을이면,,가곡과아리아,,너무너무그립읍니다
가버린 옛날은 아름다운 추억이지요
학창시절에 슬그머니 쌀을 퍼가지고 산으로 놀러가면서 여학생들을 앞세워 걸어가며 화음을 내어 부르던 곡들이 가득하네요.
이때를 못잊어 민요만을 고집하는 앙상블을 조직하여 향수를 달래다가 그놈의 코로나 때문에 그만두었는데 이젠 다시 가동하고 싶으네요.
애수에 젖은 추억의 노래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와우~
학창시절 애창곡 맞네요!
외국민요로 돌아가보는 학창시절!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