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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ก.พ.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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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재교육 15년근무 / 영어교과서 편집 팀장 역임
■ 영어 교과서 편집 및 기획 15년 경력의 영어교육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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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서: 너, 영어교과서 씹어 먹어 봤니? /
초등맘이 꼭 알아야 할 국어 영어 독서법
■ 집필교재: 바빠 초등 파닉스 리딩 1,2 / 바빠 초등 영어 교과서 필수 표현 / 바빠 하루5문장 영어 글쓰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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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방면으로 도움 받고 있어요~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적절한? 기준이 어느양일까요?😅
아이가 감당할 수 있는 양입니다. 절대량이 정해진 것이 아닙니다. 아이와 함께 시도해보시면서 적정선을 찾아가시는겁니다.
학원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자기 과목 아웃풋만 생각해서 과다한 숙제양을 내준다는 것이죠. 게다가 영어 같은 경우 선생님이 체크하긴 쉽지만 사실은 굳이 불필요한 숙제도 많습니다. 그리고 경시나 특목, 자사고반은 더더욱 많은 특강 수업과 숙제를 내주죠. 그 과정에서 대부분의 아이들은 공부에 질리고 독서할 여유없이 힘들어 하지만 그 중에 10프로만 합격하면 학원은 그 아이들을 광고하죠. 그러면 저절로 입소문이 나서 학원이 잘 되구요.
이렇게 사교육은 자기 과목만 잘하면 되지, 아이의 전체적인 교육 밸런스는 전혀 생각하지 않죠. 솔직히 영수 대형 학원 다니고 그 숙제를 제대로 한다고 치면 저학년도 독서할 시간 빠듯합니다. 쉬는 시간 쪼개서 독서하는 친구들은 타고난 성향이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일 뿐이고 대부분은 유튜브나 게임 등으로 쉬고 싶어하고 그게 어찌보면 당연하죠.
요즘 사교육 시장에서는 점점 더 불안을 조장하고 있고 대형학원 탑반을 못 보내면 영영 뒤처질 거 같은 분위기 상에서 부모가 중심을 잡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봐요. 초등 아이가 스스로 그걸 하기는 불가능하니까요.
그런 맥락에서 선생님의 컨텐츠가 참 유익하고 고맙습니다♡
맞습니다! 정확하게 보셨습니다. 힘이되는 댓글입니다 ^^
학원 이용 하라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