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정말 됩니다. 아버지를 의사 처방대로 했다 고생만 하다 병원에서 돌아가셨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고생만 한 혈액투석이였습니다....그런데 문제는 제주도에서는 대형병원이 여기뿐. 어머니도 연세가 있어 이 병원에 가는데 ..전 코로나만 아니면 어머니 서울 가서 진료 받으라 하고 싶은 맘입니다.
현직간호사이고 아이엄마입니다.. 간호에서 5R(다섯 가지 원칙)이라고 정확한 약물( right medication), 정확한 대상자(right patient), 정확한 용량(right dose), 정확한 시간(right time), 정확한 경로(right route) 반드시준수해야하며 더블체킹이 중요한데.. 좋은엄마아빠 그리고 동생 유림이와 함께하지못한다니 .. 같은의료인으로 죄송합니다..글로 말로 위로가안되시겠지만 제가일하는 일선에서는 사고가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서울소재 대학병원 내과병동 간호사였습니다. 이 방송을 보는 내내 정말 너무나 화가 나고 같은 면허 간호사라는게 부끄럽기만 합니다. 이해할 수 없는 병동 의료진들의 직업윤리와 반하는 행위에 정말 분노가 치미네요....그리고면허 간호사라면 의사가 처방을 냈지만 조금이라도 의심이 되면 담당의에게 다시 한번 처방이 맞게 나온건지 확인하고 투약을 해야함이 기본인데 제대로 처방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다루는 약물에 대한 공부도 하지 않고 생각없이 투약업무를 하니 이런 사고가 발생한게 아닙니까?이게 간호사입니까? 제주대병원 해당 병동 간호사들이 저희와 같은 면허간호사라고 일반인들이 생각할까봐 걱정됩니다. 그리고 투약할 약물은 반드시 환자 앞에서 확인 후 개봉해야는게 원칙 아닌가요? 투약에러 방지를 위해 대다수 병원에서는 이런 원칙을 지키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만...제주대학병원은 아닌가 보네요. 수간호사 당신은 더이상 간호사 업무를 하면 안되는 사람인데.......애기가 너무너무 불쌍하네요 ㅠㅠ
제주도 살고 있는 도민입니다. 요즘 제대병원에서 의료사고 소식이 들려서 이용하고 있지만 매번 갈때마다 너무나 불안해요. 제주도에서는 제대병원이 제일 큰 병원이고 아프다고 하면 제대병원을 가게 되는데 불안에 떨며 다닐수밖에 없는 현실이 참… 영상보면서 계속 울었어요ㅠ 아기가 편히 쉴수 있었음 해요..ㅜ
민호 아버님 말씀이 참 안타깝네요... 가해자는 따로 있는데 민호 사건때에 자신이 크게 공론화 시키지 못해서 또 같은 사건이 일어난 데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신다니... 그러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가해자들이 철저히 처벌받고 다신 이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히 교육 받아야죠.
에피네프린을 앰플에서 뽑아서 네뷸라이저를 해야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다른 네뷸라이저약물처럼 튜브형으로 제품이 출시 되어있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문제입니다. 병원에서 관리하는 고위험약물 중 하나가 네뷸라이저로 사용될수도 있는 용법을 가졌다면 제약사에서 튜브형으로도 출시를 하도록 했어야죠. 병원과 의료진들에게 복잡하고 불필요한 비용문제가 드는 주사기모양이나 떨어질지도 모르는 스티커를 운운하기보다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16개월 딸키우는 부모로써 억장이 무너집니다 보면서 같이 아파하고 울었네요 믿고 병원을 가겠습니까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니만큼 한치의 오차가 있으면 안되고 혹시나 잘못됐을시 빠르게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실수 덮기만 급급했으니요.. 정말 경악스럽습니다. 아무쪼록 둥이 부모님들 힘내라는말이 힘이 안되겠지만ㅠㅠ 딸보며 서로보며 꼭 열심히 살아가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약이에요 버티고 버티세요 행복을 빕니다
주변에 간호사일 하거나 간호학과 나왔던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될 투약실수라고 함. 무슨 약물인지도 모르고 캡없으니 그냥 정맥 주사겠지 하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간다고 함....실수하신 분이 5년차 간호사라고는 하는데 일 잘하던 간호사를 보호한다는 차원도 진짜 웃긴게.... 어쨋거나 잘못 투약된 거 알았으면 바로 담당의한테 보고 하고 했으면 심장쪽으로 응급처치 했을수도 있음. 에피네프린을 정맥이나 근육에 갖다 꽂을려면 심정지 상황 오던가 해야 꽂음... 50mg이 정량이려면 몸무게가 500kg이여야 하는데 걍 일반인한테 투여를 해도 이미 기준치 5배 이상을 잘못 주사하는건데 어째서 이게 실수라고 할 수있음? 수간호사가 가만히 있으면 다른 5명은 뭐했음...? 사람이 실수라는거 할 수 있지. 애시당초 다른 병원에서는 주사기 색이 다르다던가 확실히 구분을 지어놓는데 저 병원은 관리를 캡이 끼워져있고 없고 차이인데다가 관리도 엉성해서 저러다 언젠가 일터질거라고 생각했다고 하는것도 화가 남. 진짜 소잃고 외양간 고치면 뭔 소용이냐 진짜. 진짜 대학병원 이름 달고 참
아 미치겠다,,,36개월 애기를 키우고 있어서 감정이입이 ㅠㅜ 미치게 눈물이 난다 ㅠㅜ 너무 슬프고 시간을 돌리고 싶어서 가슴이 찢어질거 같다 ㅠㅜ 안죽어도 될 아이가,,, 평생 행복했을 가족이,,,단 하나의 어이없는 실수로 진짜 실.수.로 죽었고,, 한 가족이 평생 그리움과 슬픔에 파묻혀 살아야 하다니 남 짜증나고 분해서 가슴이 찢어질거 같다 ㅠㅜ
어떻게됐는지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수간호사, 담당간호사, 문서위조한 간호사 셋이 1년~1년6개월정도의 징역을 확정받았다고 나와서 깜짝놀랐다. 잘못된 투약과 은폐로 인해 사람이 목숨을 잃었는데 고작 이정도 형량인게 말이 됨??? 몰랐던것도 아니고 투약실수를 알고있었잖아. 시시각각 숨넘어가는게 빤히 보이는데도 입을 다물었는데 이정도면 과실치사같은게 아니라 살인죄로 봐야하는거 아님??
진짜 너무 안타깝고 속상하고..저도 동생들이 쌍둥이인데 더 마음이 아프네요 쌍둥이들은 정말 말하지않아도 통할정도로 서로간의 애정이나 친밀감이 깊던데 너무 속상합니다.. 간호사들 진짜 평생 죄책감 가지고 사세요 작고 소중한 아이가 무슨죄로..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다나네요..
너무 안타까워요 비용과 현실적인 문제라고 외면하지 말고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법적으로 주사기 입구 부터 다르게 하는 방법이 꼭 의무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가족분들 꼭 행복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유림이의 안타까운 사정도 공론화되어 병원측에서 피해를 준 간호사들에게 엄벌을 주셨으면 좋겠네요 또 다른 피해 가족들도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 일이 뉴스에 보고되고 난 후부터 유투브에 종종 떴지만 차마 끝까지 볼 수 없어서 수차례 보다끄다를 반복했어요. 그러다 이제 겨우 끝까지 봤네요. 저도 12개월된 아기를 키우고있는 입장에서 부모님 마음이 얼마나 찢어질지 감히 상상도 안됩니다. 이런말도 죄송스럽지만 부디 효림이 잘 지켜주시고 식사 잘 챙겨드시기 바랍니다.
당연히 관련된 6명 간호자격증 다 폐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간호사 할 자격들이 없으세요.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는데 그걸 왜 아무도 말을 못하는지. 생명을 구하는 직업이 맞긴한가요? 아.. 제가 영상 보는것만으로 마음이 무너질 것 같은데.. 부모님들 마음은 얼마나 문드러질까요....... 부디 힘내세요!!
그건 또 다른 문제인게 간호사가 보는 환자가 적어지면 저런 일이 줄어드는 겁니다 간호사들도 저런 문제 일어나는 걸 원치 않아요 병원 시스템 자체가 저렇게 바쁜데 어떤 간호사라도 자기한테 일어날 수 있는 문제라는 걸 알 거예요 간호사들도 투약한 간호사 욕은 하지만 스스로도 그런 상황(투약사고)을 아예 만나지 않으리라고 장담은 못합니다 그래서 간호단독법이 생겨야 하는거예요 물론 이 이슈는 투약사고 후에 잘못대처한 간호사들이 더 문제입니다
너무나도 작은 아이에게 이런 일이 일어날수가 있는지.. 부모는 병원에 의지할 수 밖에 없었을텐데요.. 약물 투여전에 대상을 꼼꼼히 확인하고, 부모에게 투여전 안내 했어야 정상이죠. 참 답답하고 어이없는 부분들이 많습니다...화가나네요. 생명을 다루는 분들께서 어찌 이렇게 대강인건지요!!!!
작년 말 제주대병원에서 주사 잘못꽂아서 아프다고 아프다고하는데 그때 주사꽂아주고간 남자간호사가 와보지도 않고 멀리서 괜찮다 괜찮다 함. ㅅㅂ지가먼데 괜찮다고함?ㅅㅂ;;; 그러다가 핏줄 다 부어올라서 열받아서 와보라고 부르니까 짜증가득내고 와서 보고는 아.. 이러고 다시 주삿바늘 가지러가서는 지 친군지 동료한테 아 ㅈ댐ㅠㅠ 이럼ㅋㅋㅋ 진짜 믿을수가없엇음; 세상에태어나서 이렇게 엉망진창 간호사 첨봄. 작년 말 제주대원 응급실 새벽근무한 남간호사야.. 일을 그따구로 해서 어케 남의목숨을 지키니
병원에 하는 일,짓거리는 15년이 지나도 변함도 없네요. 우리 아이도 태어나면서 자가호흡이 안되서,인근 병원으로 후송(대학병원은 인큐가 다 차서 ) 인큐에 2주가량 입원 치료를 받앗어요. 그러는 도중 수액에 의 해 혈관이 터지면서,손등이 괴사되엇고,중환자실 면회 시 그 사실을 담당 레지던트?에게 들엇고,생각보다 상처는 심각햇어요.치료를 해도 점점 더 괴사가 심해지고,신생아로서 감당하기 힘든 치료를 한 달 가까이 받아야만 햇어요. 결국 15살이 된 지금도 아들의 왼손에는 가로질러 크게 흉한 흉터가 남아있어요. 그나마 근육손상은 피할 수 있어서 장애는 면한 것을 천운으로 생각하고 잇습니다. 그당시의 간호사,담당레지던트,소아과장의 당당한 태도는 아직도 잊을 수가 없을 뿐더러,저에게 병원에 대한 뿌리깊은 불신의 시작이기도 합니다.이 아이가 클때까지 있었던 동네의원에서 부터,대학병원까지 .. 무수한 처방실수,치료실수들 모두 저는 하나도 놓치지 않고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대응하고 고쳐가며 키우고 잇습니다.손을 다쳣던 ㄱㆍ 당시 소아과장에게 들엇던 그 한마디 "유감입니다" 누구도 책임지려 하지 않고, 이제 갓 태어난 아이에게 모든 책임을 지우는 그들에게 피해를 입은 의료사고 환자가 피해사실을 입증해야하는 대한민국 의료사고법을 경험한 엄마인 제가 할 수 있었던 일은 그저 울고 악다구니 쓰는 것 밖에 없엇던 한 없이 무력한 엄마 ..가 유림이 엄마,아빠에게 힘내시라고 마음을 전해봅니다. 유림아, 너를 아프게 한 어른들 대신 사과할께 ..예쁜 천사가 되엇을 유림아,이제 아프지 말고 편안하길..기도 할께
발생했을 때 즉시 바로 잡아도 용서받을까말까 싶은 실수라고 생각하는데 참 대단하십니다. 항상 소수의 사람들 때문에 전체가 욕을 먹죠. 힘들게 근무하는거 잘알고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본인이 업으로 삼은 일을 제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숨기고 심지어 삭제한 간호사? 간호사라고 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관련자는 꼭 다 처벌 받길 바랍니다.
보호자분은 빨리 간호기록포함 전체 의무기록을 확보하고 병원과 별개로 간호사 개인에게 형사, 민사소송을 걸어야 진실에 다가갈수있습니다. 병원 보상으로 끝나면 간호사는 아무 처벌도 안 받아요. 주치의한테 수간호사랑 담당간호사가 보호자한테 알리지말라고 엄청 압박했겠지. 보호자분들 형사사건으로 신고해야 됩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제대병원진짜 믿을수가 없어요ㅠㅠ저희아들도ㅠ입원했을때 투약한 약을 너무 많이 넣어서 큰일날뻔했어요 다행히 그날 저녁에 바로 의사가 와서 애기를 해줬는데 그것도 산랑이 와서 얘기를 하더라구요 내가 있을땐 말하지도 않고 ㅠㅠ 제대믿지못하겠어요ㅠㅠ뭐라고위로를드려야할지는모르겠지만 힘내세요언니몫까지 동생절키우셔야죠ㅠㅠ
호주에서는 한국만큼 신속하고 빠르지 않지만, 내가 맞아야하는 약물이 뭔지 나에게 미리 알려주고 주사를 놓기전에도 정말 오바해서 서너번을 약물이름과 신상정보가 매칭하는지를 확인시켜줍니다. 이름에도 띄어쓰기 하나 잘못되어 있으면 주사를 놓지않을 정도로 철두철미하게 합니다. 느릴수는 있지만, 투약사고는 없죠. 응급한 상황이 아닌 저런 경우에는 이런 시스템이 꼭 도입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화Pick] 85세 어머니를 둘러업고 간 두 아들 #실화탐사대 #실화On MBC220616방송](http://i.ytimg.com/vi/upGXuyVYAJk/mqdefault.jpg)
![[실화Pick] 85세 어머니를 둘러업고 간 두 아들 #실화탐사대 #실화On MBC220616방송](/img/tr.png)
![[실화Pick] 전교회장 서연이의 비극 #실화탐사대 #실화On MBC230413방송](http://i.ytimg.com/vi/1EbixuF3g9I/mqdefault.jpg)
![[꼬꼬무 64회 요약] ＂우리 아이 찾았어!＂ 산부인과에서 뒤바뀐 두 아이, 그리고 20년 만의 재회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http://i.ytimg.com/vi/F4QP6N2nRiY/mqdefault.jpg)
저희 아버지도 이병원!에서 상식적이지 않은 진료로 혼수상태 빠지셨고 서울로 응급비행기로 이송하였으나 돌아가셨습니다.의료분쟁은 쉽게 이기지못한다하여 아무것도 해보지도 못하고 저희아버지! 보내드렷어요! 억울하고 분통터지지만 제주에서 제일큰병원이라 저의 아들 심장문제가 생겼을때 어쩔수없이 내원할수밖에 없더군요.제발! 제주도 의료가 제발!개선되어지길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다
제주병원만 저런문제가많은지아니면 다른병원도그런데 은폐시키는건가요
저거는 정확한 약물확인안하고 사람죽이는꼴인데.
@@sunghee095 다른병원에서도 응급실에서 아기가 세상떠난일이 불과 얼마전 있었으나.크게 이슈화되지않았습니다.정말 제주도 놀러오셨다 응급실가보신분들은 많이 느끼셨을거에요.육지랑 많이 다르다는걸ㅠ 정말 개선이 절실합니다ㅠ
공감 정말 됩니다.
아버지를 의사 처방대로 했다 고생만 하다 병원에서 돌아가셨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고생만 한 혈액투석이였습니다....그런데 문제는 제주도에서는 대형병원이 여기뿐. 어머니도 연세가 있어 이 병원에 가는데 ..전 코로나만 아니면 어머니 서울 가서 진료 받으라 하고 싶은 맘입니다.
제주가 낳은 저주 (?)
@@sky-jl3xf9:21 9:22
아니, 후배 간호사가 평소 일잘했다고 실수룰 덮으려고 한게 말이되냐? 생명이 달린 문제인데.. 책임자인 수간호사부터 처벌해라
현직간호사이고 아이엄마입니다..
간호에서 5R(다섯 가지 원칙)이라고
정확한 약물( right medication),
정확한 대상자(right patient),
정확한 용량(right dose),
정확한 시간(right time),
정확한 경로(right route)
반드시준수해야하며 더블체킹이 중요한데..
좋은엄마아빠 그리고 동생 유림이와 함께하지못한다니 ..
같은의료인으로 죄송합니다..글로 말로 위로가안되시겠지만 제가일하는 일선에서는 사고가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간호사 분들도
별별 진상들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다는걸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은 정말 .....ㅡㅠ
이제 7R이라지만 투약오류 안생기게하는 시스템 마련이 시급해요.. 일이 너무바쁨..
그런 원칙 있어봐야 다 꽝인게.. 그냥 지일하기 편하게 환자에게 투여될 약물들 다 준비해놓고 하다 벌어진일임.. 다시 일한다면 반복될 실수임
5R원칙이 아니고 6R원칙입니다
정확한 환자
정확한 약물
정확한 용량
정확한 시간
정확한 경로
정확한 기록
@@유영빈-g4j 교육까지 요즘은 7R입니다
쌍둥이 언니 유림이가 떠났다니 너무 슬픕니다ㅠㅠ 쌍둥이는 하나이자 소중한 단짝인데. 너무 슬픕니다. 의료사고낸 간호사와 제주대학병원 전체가 책임지는 죄 받길 꼭 바랍니다.
동생이 유림이가 안보이니까 계속 두리번 거리면서 찾는다는 말을 듣고 왜이렇게 마음이 아픈지 ㅠ 이제 혼자 노는법을 알아야하는 동생...마음아프네요...
수영 나 지금 집에
그래도 외동이 좋은거 아님..?
언니 있으면 어린이나 청소년기때 엄청 짜증나는데;;(둘째 왈)
@@I_am_cute_and_lovely_UwU배속에서부터 같이 자랐는데 갑자기 안보인다는거잖아 생길때부터 먼저 본 찐친 정도인데 생명이 죽었는데 좋아라 하는건 싸패
@@I_am_cute_and_lovely_UwU?그럼 지금 언니가 어릴 때 안죽어서 서운하신거에요?
음..
언니분이 동생분 교육 좀 시켜야할 것 같네요
@@I_am_cute_and_lovely_UwU 맥락맹과 공감능력결여의 콜라보
저는 서울소재 대학병원 내과병동 간호사였습니다. 이 방송을 보는 내내 정말 너무나 화가 나고 같은 면허 간호사라는게 부끄럽기만 합니다. 이해할 수 없는 병동 의료진들의 직업윤리와 반하는 행위에 정말 분노가 치미네요....그리고면허 간호사라면 의사가 처방을 냈지만 조금이라도 의심이 되면 담당의에게 다시 한번 처방이 맞게 나온건지 확인하고 투약을 해야함이 기본인데 제대로 처방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다루는 약물에 대한 공부도 하지 않고 생각없이 투약업무를 하니 이런 사고가 발생한게 아닙니까?이게 간호사입니까? 제주대병원 해당 병동 간호사들이 저희와 같은 면허간호사라고 일반인들이 생각할까봐 걱정됩니다. 그리고 투약할 약물은 반드시 환자 앞에서 확인 후 개봉해야는게 원칙 아닌가요? 투약에러 방지를 위해 대다수 병원에서는 이런 원칙을 지키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만...제주대학병원은 아닌가 보네요. 수간호사 당신은 더이상 간호사 업무를 하면 안되는 사람인데.......애기가 너무너무 불쌍하네요 ㅠㅠ
일란성 쌍둥이가 얼마나 귀한 인연인데요.. 부모도 그렇지만 자매에게도 너무나 힘든 일이예요. 저도 일란성 둘째인데.. 내 쌍둥이가 없었다면.. 너무 끔찍합니다. ㅜㅜ 유림이.. 너무 맘아파요.. 가족들에게 너무 힘든 일이네요… 죄책감 갖지마세요..
제주도 살고 있는 도민입니다.
요즘 제대병원에서 의료사고 소식이 들려서 이용하고 있지만 매번 갈때마다 너무나 불안해요. 제주도에서는 제대병원이 제일 큰 병원이고 아프다고 하면 제대병원을 가게 되는데 불안에 떨며 다닐수밖에 없는 현실이 참… 영상보면서 계속 울었어요ㅠ 아기가 편히 쉴수 있었음 해요..ㅜ
숨긴 간호사들은 살인자입니다. 돌쟁이 아가가 숨도 못쉬고 힘들어하고있는데 그걸 보고도 시간만 낭비한체 죽게 했으니까요. 의료인일수록 내 아이라고, 내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신중하게 일을 해야한다 봅니다. 제발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이제부터 병원가면 어떤주사놓는지 보고하는제도가나와야
이런사고가없을듯합니다.
아기엄마들은 병원갈때 에피네프린들어갔는지확인해야할듯
@@sunghee095 근데 상황 인지하고 있는 간호사가 사실을 미리 고지할 경우 현재 병원은 물론 나와야되고, 다른 병원도 취직 불가능해져요..
저도 간호학과 나왔고, 엄마, 이모 모두 간호사신데 두 분 다 돌아오는 답이 같으시더라고요..ㅠ
@@hellohi1731 병원을나오고
직업을잃어도
애기부터 생명부터살려야지요
@@hellohi1731 간호사 본인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한다면, 즉시 보고하여 적절한 조취가 되도록 노력해야죠. 침묵이 답이라고 답변하시는 분들은 어찌 의료계에 몸담고 계신지..?
동일한 일을 겪으시면, 살인자의 길을 걸으시겠다는 건가요?
영상보면서 정녕 사람인지 싶더라고요.
숨을 잘 못 쉬고.. 초점이 없어지고.. 자기 아이가 떠나가는 과정을 전부 보고계셨다니..
어머니 아버지가 부디 죄책감만은 가지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수간호사가 더 대단하다
일잘한다고?그걸덮나??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네...
제정신들인가싶다
마음아파서 더이상 못보겠네
간호사들 군기 너무 빠진거 같네요.
사람 목숨 왔다갔다 하는건데 어떻게 실수를 하는지 확인 한번 더 확인이라는 기본적인 기초도 안되어 있는듯 한국 전쟁중인 휴전국인데 전시상태 돌입하면 돌팔 간호사들 때문에 군인들 의료사고 오지게 당할듯
일잘한거보다 상관인 본인에게도 책임규명이 들어올테니 미리 제거한게 크죠
민호 아버님 말씀이 참 안타깝네요... 가해자는 따로 있는데 민호 사건때에 자신이 크게 공론화 시키지 못해서 또 같은 사건이 일어난 데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신다니... 그러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가해자들이 철저히 처벌받고 다신 이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히 교육 받아야죠.
참으로안타깝다 ..간호사들. 실수가..... 살릴수도 있었는데.. 수간호사는..
....내버려둔게 간호사들 보호한다고..수간호사가.. 젤.. 더...잔인하다. 윗대가리가 되서... 본보기 못보여서 너무 ... 마음이아푸다..
자기 목숨때문에 그런거죠
간호사보다는...
@@오지현-g9j 이 부분도 납득 되지 않는 것이, 수간호사 본인의 미래를 걱정했다면, 한시라도 빨리 의사에게 보고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에피네프린을 앰플에서 뽑아서 네뷸라이저를 해야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다른 네뷸라이저약물처럼 튜브형으로 제품이 출시 되어있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문제입니다. 병원에서 관리하는 고위험약물 중 하나가 네뷸라이저로 사용될수도 있는 용법을 가졌다면 제약사에서 튜브형으로도 출시를 하도록 했어야죠. 병원과 의료진들에게 복잡하고 불필요한 비용문제가 드는 주사기모양이나 떨어질지도 모르는 스티커를 운운하기보다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스민이라고 네뷸용 약품이 있다고해요
오더를 저렇게 낸 의사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에피에 생리식염수 얼마 섞어서 몇분간격으로주라 그런오더도 아니였던것같구요
@@cho4056 의사는 용법 정확히 해서 처방냈다고 합니다. 수간호사가 간호기록에서 처방 관련 부분 삭제 지시했던 이유가 처방의사 실수로 덮어씌우려고 했던건데 나중에 의사처방기록을 보니 정확하게 처방이 되어 있어서 의사에게 뒤집어씌우지 못하게 된거에요.
@@sualee8464 제말은 에피네프린은 주사제니깐 흡인용인 보스민을 냈으면 애초에 정맥내로 투여하지 않았을겁니다
기록이 삭제됐다는거는 숨기려했었다는거네요..사고가 일어났을때 바로잡을 생각을 하지않고 책임지지않으려고 숨기는거에 급급했다는점이 진짜 너무 화가나고 눈물이 납니다ㅜㅠ 부모님한테 어떤말이 위로가 될수있을까요 .. 안타깝네요정말
투약 실수 사실을 숨긴 시점부터 그건 더이상 실수가 아닌 살인이다
16개월 딸키우는 부모로써 억장이 무너집니다 보면서 같이 아파하고 울었네요 믿고 병원을 가겠습니까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니만큼 한치의 오차가 있으면 안되고 혹시나 잘못됐을시 빠르게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실수 덮기만 급급했으니요.. 정말 경악스럽습니다. 아무쪼록 둥이 부모님들 힘내라는말이 힘이 안되겠지만ㅠㅠ 딸보며 서로보며 꼭 열심히 살아가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약이에요 버티고 버티세요 행복을 빕니다
너무 슬픈점은 피해자들이 자신을 탓하고 있다는 점이네요... 민호 아버님, 유림이 부모님 모두 잘못 없으세요...절대 자신들을 탓하지 마세요....
주변에 간호사일 하거나 간호학과 나왔던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될 투약실수라고 함.
무슨 약물인지도 모르고 캡없으니 그냥 정맥 주사겠지 하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간다고 함....실수하신 분이 5년차 간호사라고는 하는데
일 잘하던 간호사를 보호한다는 차원도 진짜 웃긴게....
어쨋거나 잘못 투약된 거 알았으면 바로 담당의한테 보고 하고 했으면 심장쪽으로 응급처치 했을수도 있음.
에피네프린을 정맥이나 근육에 갖다 꽂을려면 심정지 상황 오던가 해야 꽂음...
50mg이 정량이려면 몸무게가 500kg이여야 하는데 걍 일반인한테 투여를 해도 이미 기준치 5배 이상을 잘못 주사하는건데 어째서 이게 실수라고 할 수있음?
수간호사가 가만히 있으면 다른 5명은 뭐했음...?
사람이 실수라는거 할 수 있지.
애시당초 다른 병원에서는 주사기 색이 다르다던가 확실히 구분을 지어놓는데
저 병원은 관리를 캡이 끼워져있고 없고 차이인데다가 관리도 엉성해서 저러다 언젠가 일터질거라고 생각했다고 하는것도 화가 남.
진짜 소잃고 외양간 고치면 뭔 소용이냐 진짜.
진짜 대학병원 이름 달고 참
저 간호사년들 면허 다 박탈하고 책임져라
형사처벌 받을까봐 묵인했구만
알았어.
그러니까요..
간호사가 아닌 일반인이 봐도 저게 실수인지 말이 안되네요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곳에선 실수란 용납이 될수없는 소리임
간호사 사형제도 만들어야됨
네뷸라이져 ..정맥주사..참나 근대 50mg이아니라 5mg임
투여해야 할 양의 50배라는 말에 가슴이 미어지네요 ㅠ 손쓸 시간이 있었는데 지 실수 감추려고 하다 저런 사고가..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
저 50배되는양 성인이 맞아도 생사를 왔다갔다할양임ㅠㅠ
ㅠㅠ 진짜 넘 맘이 아픕니다......ㅠㅠ
애기들 둘이 있다가 한아이 밖에 없으니 엄마 아빠는 얼마나 가슴이찢어질까요....
유림 엄마.아빠...부디 힘내세요....
천국으로 넘 빨리 간 유림이 명복을 빕니다....아멘....
아 미치겠다,,,36개월 애기를 키우고 있어서 감정이입이 ㅠㅜ 미치게 눈물이 난다 ㅠㅜ 너무 슬프고 시간을 돌리고 싶어서 가슴이 찢어질거 같다 ㅠㅜ 안죽어도 될 아이가,,, 평생 행복했을 가족이,,,단 하나의 어이없는 실수로 진짜 실.수.로 죽었고,, 한 가족이 평생 그리움과 슬픔에 파묻혀 살아야 하다니 남 짜증나고 분해서 가슴이 찢어질거 같다 ㅠㅜ
둘이서 놀던 법만 알던 효림이가, 유림이 없이 혼자 노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말이 진짜 너무 눈물난다ㅠ
어떻게됐는지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수간호사, 담당간호사, 문서위조한 간호사 셋이 1년~1년6개월정도의 징역을 확정받았다고 나와서 깜짝놀랐다. 잘못된 투약과 은폐로 인해 사람이 목숨을 잃었는데 고작 이정도 형량인게 말이 됨??? 몰랐던것도 아니고 투약실수를 알고있었잖아. 시시각각 숨넘어가는게 빤히 보이는데도 입을 다물었는데 이정도면 과실치사같은게 아니라 살인죄로 봐야하는거 아님??
자기가 코로나 옮긴거 같다고 죄책하시는 아버님 보니 가슴 아프다
@@소푸루푸 미친거아니에요? 맞는말이여도 누가 말을 그딴식으로..
@@소푸루푸 미친사람.. 그걸 부모 책임이라고 말하는건 도대체 무슨 심보야
진짜 너무 안타깝고 속상하고..저도 동생들이 쌍둥이인데 더 마음이 아프네요 쌍둥이들은 정말 말하지않아도 통할정도로 서로간의 애정이나 친밀감이 깊던데 너무 속상합니다.. 간호사들 진짜 평생 죄책감 가지고 사세요 작고 소중한 아이가 무슨죄로..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다나네요..
간호사랑 수간호사 신상공개해서 다시는 의료계 쪽에 발 못붙이게 해야한다..문제를 해결하기보단 덮는다는 생각부터가 이미 직업 정신을 포기한거다. 죄질이 상당히 나쁨..다신 유림이 같은 피해자 생기지 않도록 형사처벌은 물론이거니와 간호사로서의 직업 유지 단절시켜야 한다.
옳소!!!!옳소!!!!!
이미 일이렇게 터진이상 절대 못오긴함..
참...저런것들이..인간인지..
너무 속상하고 화나네요..미친..간호사들
유림이가 더 좋은곳에서 아프지않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길바래봅니다..🙏🙏
쌍둥이엄마입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네요
약을 확인도 안하고 투여하다니요
너무 안타깝네요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힘내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ㅠ 안타까울 뿐.. 평생 아이를 가슴에 묻은 채 살아가야할 부부를 생각하니 진짜 슬프다 ㅠㅠㅠ
간호사라는 것 들이
사람 살리는 직업 갖고있는 것 들이....
인간이먼 저러몬 안되잖아..
자격 박탈 하고 제발
다른 직업 찾아보길....
자격만 박탈하고 다른 직업 찾아가기엔
살릴수있는 골든 타임이 있었는데 입 꾹 다물고 살인을 방관했다는건데 저건 사형 시켜도 뭐라 할말 없음
재네 어케되요 짜증나네 그냥 넘어갈것 같아서
@@짜장면-u2s 처벌 받아야함
무슨시나리오???
실화 탐사대 항상 유익하게 잘 보고있습니다. 범인 잡히거나 해결된 사건도 모아서 방송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실화 탐사대보면 결말은 없는게 아쉽네요
너무 안타까워요
비용과 현실적인 문제라고 외면하지 말고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법적으로 주사기 입구 부터 다르게 하는 방법이 꼭 의무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가족분들 꼭 행복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유림이의 안타까운 사정도 공론화되어 병원측에서 피해를 준 간호사들에게 엄벌을 주셨으면 좋겠네요
또 다른 피해 가족들도 너무 안타깝습니다
프사 출처좀.
항공사고 나면 파일럿들 신상, 경력 등등 모두 공개합니다. 이렇게 의료 사고 나면 간호사 및 의사들 신상 전부다 공개해서 앞으론 이런일 안생기게 아예 일 못하게 만들어야합니다...
현제 응급실 간호사인데 특히나 신생아중환자실은 진짜 조심해야 됩니다 주사기에 담은 약물이 확인안될시엔 그냥 폐기하는게 하고 다시 새로 약을 재는게 맞죠 에피란 약이 얼마나 위험한 약물인데ㅠㅠ
미쳤다.... 의료법 정말 바뀌어야됨.. 간호사 진짜 제 정신인가..같이 숨긴 간호사들 천벌받을 사람들입니다. 수간호사 진짜 의료진 자격 없다. 엄마 아빠 마음 어쩜 좋아...... 엄마아빠가 죄책감을 안고 살아갈거 같아서 넘 맘이 아파요...
수간호사와 다른 간호사들 다 자격박탈 해야하는것 아닌가요? 감정에 휘말려 목숨을 가지고 장난치다뇨..... 정말 화나고 눈물나네요
처벌을해도 가볍거나 무혐의로 나서 의료사고가 더욱 반복되는듯.
정말 분통 터지네요
박탈뿐 아니라 형사처벌 받아야죠! 진짜 한순간에 아이를 잃어버렸는데 어찌되돌릴수도 없고 제주대학병원 다 책임지고 그간호사 법적처벌받아야죠!!
사람인지라 실수는 할수있다고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수에 대해서 은폐하는건 절대안돼죠.
이 일이 뉴스에 보고되고 난 후부터 유투브에 종종 떴지만 차마 끝까지 볼 수 없어서 수차례 보다끄다를 반복했어요. 그러다 이제 겨우 끝까지 봤네요. 저도 12개월된 아기를 키우고있는 입장에서 부모님 마음이 얼마나 찢어질지 감히 상상도 안됩니다. 이런말도 죄송스럽지만 부디 효림이 잘 지켜주시고 식사 잘 챙겨드시기 바랍니다.
진짜 이제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게
대책이 필요합니다 !!!!
의료인들의 실수로 인해서 생명을 잃는다는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 의료 시스템을 바꿔
주사기가 헷갈리지 않게 처방에 맞는 약을 주입하도록 해야합니다 !!
맞는말입니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아니 다른겄도아니고 병원에서 그것도 간호사가 어떻게 저런짓을
맞아요ᆢ뚜껑이 없었으면 먼지 모르니까 버렸어야지ᆢ
당신들땜에 한생명의 불이 꺼졌네
누구나 실수는 할수 있지만 생명을 다루는 일은 실수하면 안되죠.
간새들 6마리 처벌해야
20:55 주사기 입구 자체를 다르게 하는 걸 모든 병원이 법 적으로 다 바꿔야됩니다... 세금을 써서라도 나라에서...
20개월 딸아이를 키웁니다. 마음이 너무 아퍼 펑펑 울었습니다. 어떻게 위로가 되겠냐만은 힘내셨으면 합니다.
펑펑 운 증거좀 내놔봐
@@TWICE-MOMO-ANGEL니가 증거 내놓으면 뭘 어쩔껀데
저집은 그래도 집안좀 되니까 변호사도 쓰고 언론에도 알리고 그랬지 개털집쪽은 병원 의문사 당한게 5조5억
@@TWICE-MOMO-ANGEL 이런 댓글에 그런 말을 달고 싶냐? 사회부적응자 이런 건가… ㅋㅋ
세상에.. 살릴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간호사들끼리 숨겼다는 사실이 너무너무 소름끼치고 화가 나네요. 변명한답시고 말하는 것도 역겨워요. 억울하게 죽은 유림이, 가슴에 지워지지 않을 상처가 남은 부모님, 혼자가 돼버린 동생 효림이까지 너무 안쓰럽고 슬퍼요..
당연히 관련된 6명 간호자격증 다 폐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간호사 할 자격들이 없으세요.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는데 그걸 왜 아무도 말을 못하는지. 생명을 구하는 직업이 맞긴한가요? 아.. 제가 영상 보는것만으로 마음이 무너질 것 같은데.. 부모님들 마음은 얼마나 문드러질까요....... 부디 힘내세요!!
너무 안타깝다...아직 어린이집도 못가봤을텐데 유림이가 하늘에선 행복하게 살기를 빌어야겠다...ㅠ
웃긴게....진짜 간호사가 저 약에대해 인지하고ㅜ있었다면...애기한테 저걸...저렇게 놓을수거 없음-!!! 진짜 암생각없이 그냥 주사놓은거-!!!!그리고 어떻게 잘못한걸 알면서도 쉬쉬한건지-!!!!정말 분통이 나네요-!!!
저랜놓고 간호단독법 주장하는거 보면 😩😫
저따위로 하면서 간호법 어쩌구저쩌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또 다른 문제인게
간호사가 보는 환자가 적어지면 저런 일이 줄어드는 겁니다
간호사들도 저런 문제 일어나는 걸 원치 않아요
병원 시스템 자체가 저렇게 바쁜데
어떤 간호사라도 자기한테 일어날 수 있는 문제라는 걸 알 거예요
간호사들도 투약한 간호사 욕은 하지만
스스로도 그런 상황(투약사고)을 아예 만나지 않으리라고 장담은 못합니다
그래서 간호단독법이 생겨야 하는거예요
물론 이 이슈는 투약사고 후에 잘못대처한 간호사들이 더 문제입니다
안웃긴데 간호법이 제정되면 처벌도 더 잘할것같은데
@@yangnyeomfried5050 님 말씀도 맞는데.. 분노하게 되는 이유는 실수를 알았음에도 묵인했다는거죠..
어떤 직업이든 싸잡아서 욕먹는 건 우리나라 현실이구요.
실수는 할 수 있는데.. 그 실수가 너무 치명적이네요.
게다가 똑같은 투약사고가 반복되는 걸 보면 확실히 이건 시스템적인 보완이 필요해 보이네요.
저 간호사들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거를 뺏겨봐야 정신차리려나 그때 바로 말했어도 다시는 간호사 하지마세요
제주대병원 가서 병 고치지 마세요 거기 있는 의사나 간호사들 살인자 입니다 어린 생명이 무슨 죄가 있다고 저 약물을 투약했다가 숨기고 죽였는지... 저도 이해할 수가 도저히 없습니다 ㅠㅠㅠ 유림이 어머니 힘내세요 ㅠㅠ 살아있는 살아남은 효림이를 위해서라도요...ㅠㅠ
대학병원이 저런 실수로 사람을 죽이다니...으휴 참안타깝네요. 간호사들 진심 제대로 처벌 받길...
살릴수있는 시간이 있었으나 간호사는 입꾹. 이건 누가봐도 그냥 살인임
이정도면 사형이 맞다고봄. 의료쪽에선 실수라는 말은 용납안됨
처음 발생한건 실수는 맞음. 물론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실수이지만.
그런데 그걸 은폐해서 살릴 수도 있었던 생명을 죽인거라 결과적으로 살인이 맞음..
@@user-qq9om1bw8y ㅇㅈ 처음에 댓 볼땐 '아니 그래도 실수였는데 사형까진 좀...'이라 생각했는데
은폐는 선넘었다고 봄..
유림이 어머니께서 인스타 계정도 만드셨더라고요..힘내시고 탄원서 많이 모아지길.....
아니 그래도 대학병원인데 똑같은 실수를 똑같이 반복한다고?? 기가찬다 진짜... 오히려 1차 피해자 아버지가 미안하다는게 어이가없네
아무리 아가라도 효림이도 유림이가 얼마나 그리울까요..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다시 부모님과 효림이 곁으로 갈거예요...
힘이 안나시겠지만 힘내세요...
정말 어떻게 저런일이.....간호사들 너무 이해 안되요 대체 왜 왜 말을 안해요....아 화가나고 유림이의 부모님은 얼마나 평생 저 아픔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지.....살릴 수 있는 시간을 놓친게 얼마나 얼마나 아깝고 아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ㅠ
방송 보며 같이 웁니다.
예쁜 유림이 하늘나라 편안한 곳에서 천사처럼 행복하게 잘 지내길....
중환자실 7년차 간호사인데요 하 이건 진짜 있을수없는 일이에요 5right안지켜서 일어난일 결국엔. 5right에서 투약경로 확인안한거죠
그리고 생각이있으면 에피네프린이 어떻게 5mg를 iv주나요 성인환자도 cpr상황에서 1mg씩 3분간격입니다
에피네프린으로 호흡기치료하는 이유는 기관지가 좁아진데를 확장시키는 효과가있어 크룹걸린 아가들이 호흡기치료로 보통 보스민용액을 씁니다
요즘에 신규간호사들 약공부해오라고해도 안하구요 걍 멍청해요 공부해오라고하면 공부해오라고햇다고 여기가 학교냐고 직장이지 이럼서 태운다고하고
이런사고가 있으니까 공부하라고하는건데 진짜 이제 신규들한테 공부해오라고 하면안대여...근데 이런사고가나는게 문제지
격공합니다....후배 간호사쌤들! 제발 최소한 자기가 근무하는 병동에서 다루는 질병,약물, 검사종류, 검사방법, lab 결과지, progress note정도라도 좀 꼼꼼하게 공부하세요. 환자에게 플러스가 되는 간호를 제공해야 진짜 능력있는 간호사가 되는겁니다
너무나도 작은 아이에게 이런 일이 일어날수가 있는지..
부모는 병원에 의지할 수 밖에 없었을텐데요..
약물 투여전에 대상을 꼼꼼히 확인하고, 부모에게 투여전 안내 했어야 정상이죠. 참 답답하고 어이없는 부분들이 많습니다...화가나네요. 생명을 다루는 분들께서 어찌 이렇게 대강인건지요!!!!
ㅇㅈ..근데 투여 전에 안내까지 했으면 똑같은 결말이였을텐데요 골든타암 지나서
미친 .. 생명을 다루는 일인데 긴장안하는 것들 진짜 다른직장 알아봐라.
다른병원 돌아다닐 생각 하지도말고
그것이알고싶다에서도 취재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고 있는 저희 아기 보면서 너무 울었네요 이렇게 작고 이제 막 엄마 아빠 옹알이 시작한 소중한 존재를....처음은 실수였지 일이 벌어지고 나니 자기 죄를 덮으려는 범죄자들..이일에 관련된 분들 평생을 죄책감 속에 시달리며 사시길 바래요
애기 코로나로 입원했을때 간호사분들이 주사나 약을 투여해주시기전에 뭔지 보호자한테 설명해주고 놔주셨는데 바쁘신건 알지만, 다른병원에서도 그렇게 하주셨으면 좋겠네요....
이게 기본이죠 무슨 약인지 투약시 항상 설명하고 놔주던데...??
진짜 너무 화가난다... 가족분들께 무슨 말을 해도 위로가 안되겠지만...진심으로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건실에서 일하고 있는 나도 아이들에게 단순한 부루펜 시럽도 용량 꼼꼼히 체크해서 주는데 저런 고위험약물을 확인도 없이 ㅠㅠ 너무 안타깝네요...
블루펜 잉크도 멕이나 너님 신고
@@TWICE-MOMO-ANGEL 멍청하면 입닫고 있어라 중간이라도 가니까ㅎㅎㅎㅎㅎ
@@TWICE-MOMO-ANGEL 진짜 말문이 턱막히네.... 멍청한게.... 본인 자부심인가싶다...
@@TWICE-MOMO-ANGEL 모모쫭
@@TWICE-MOMO-ANGEL 한글도 못읽나? 브루펜이 먼지도 모르면 찾아보고 댓글적던가
자식 키우는 엄마로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ㅜ
두 사건 다 믿기지가 않네요.. 억장이 무너집니다.. 소름돋는 의료사고예요. 개선되야 하는 부분들 빨리 개선되면 좋겠네요
유림아하늘에서 엄마아빠 동생 지켜봐주면서 아프지말고 행복해야해..우리 어른들이 다 미안해
간호사가 간호가 아니라 무슨 정치를 하고 있노 ㅡㅡ
뭐? 고작 일 잘한다고 이걸 감추려고 했다고?? ㄹㅇ 무슨 정치하는 것들이나 하는 짓을 하고 있노
제발 제대로 처벌해주세요!!! 매일 기도합니다!!! 천사를 잃어버린 잊혀지지 않는 슬픈 사건이에요
진짜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어찌 부모의 마음을 헤아릴수 있을까요 ㅠㅠ 힘내시고 식사 거르지 마세요 ㅠㅠ
작년 말 제주대병원에서 주사 잘못꽂아서 아프다고 아프다고하는데 그때 주사꽂아주고간 남자간호사가 와보지도 않고 멀리서 괜찮다 괜찮다 함. ㅅㅂ지가먼데 괜찮다고함?ㅅㅂ;;; 그러다가 핏줄 다 부어올라서 열받아서 와보라고 부르니까 짜증가득내고 와서 보고는 아.. 이러고 다시 주삿바늘 가지러가서는 지 친군지 동료한테 아 ㅈ댐ㅠㅠ 이럼ㅋㅋㅋ 진짜 믿을수가없엇음; 세상에태어나서 이렇게 엉망진창 간호사 첨봄. 작년 말 제주대원 응급실 새벽근무한 남간호사야.. 일을 그따구로 해서 어케 남의목숨을 지키니
헐 ㅠ
수간호사의 대처와 의사의 태도에 너무 화납니다.
유림이에게 줄 사랑까지 효림이에게 듬뿍 주며 앞으로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너무가슴 아픕니다 눈물나고 손떨리네여
아이는 죽었는데 퇴사도 아니고 병가?
유림이ㅜㅜ 엄마아빠는 어떻게 살아가실가ㅜㅜ
진짜 눈물나여ㅜㅜ
이거 진짜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와야 된다
ㄹㅇ
저희 아들이ㅜ지금 13개월인데 같은 부모 입장에서 너무너무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되지요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났나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일반 시민들은 병원을 이길수 없다고 들었어요 진짜 가슴아프네요
의료진들은 돈보다
사람되는 인성을 먼저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뒤에 나오는 민호의 이야기도 너무 가슴아프네요... 어떻게 저런일이 한 번이 아니라 여러번 일어날 수 있는지 정말 끔찍하네요...
아무리 일을 잘 했었어도 사고를 쳤으면 더이상 일을 잘하는게 아니고 실수를 빨리 인정하고 공지했으면 더 나은 조치를 할 수 있었을텐데.. 과연 생명보다 더 소중한게 있을까? 이걸 모르는 수간호사가 과연 직업의식이 있는 사람인지 의문이다
유림이 어머니 인스타를 보고 왔습니다 정말 화가치밀어오르네요
사실을 은폐한 수간호사는 꼭 같은 상황 되돌려받기를 지 자식이나 손주가 의룍사고 당해보고 지 같은 간호사 만나봐야 뉘우치지
저희 아이도 21년생이에요.. 마음이 아파요 정말...
아이가 다치거나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영상을 볼 때 마다 제 아이 같으면 기절할 것 같네요..
정말...억장이 무너집니다.
저 이쁜 아가가 얼마나 눈에 아른거릴까요
유림이 부모님들 억장이 무너지는 심정이실듯 ㅠㅠ
보상금 백억을 준다한들 무슨 위로가 되겠어요.
유림이 죽게 만든 의료진들 싹 다 감옥에 가서 죄값 받고 다시는 의료현장에 돌아오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살인을 묵인하는 것도 숨겨주는것도 범죄입니다.
결코 용서받지 못해요. 비밀은 언젠가 들어납니다.
너무 억울하고 화가납니다. 아니 어쩜 저렇게 약의 상식이 없는 저런게 간호사죠??!!! 모두 처벌해주세요!!
간호사들 진짜... 분통이 터진다 끝까지 숨기려드는 저 추악한 악마들
갑자기 든 생각인데 한국이 만약 전시 상태에 들어가면 부상당해서 실려오는 군인들 많을텐데 간호사들 군기들이 저리 빠져서 내가 볼땐 주사 아무거나 막 놔주고 그냥 죽던말던 놔둘거같음
@@짜장면-u2s 개죽음 당할듯
@@짜장면-u2s 군인들이야 군기 빠져서 전쟁 또 질듯ㅋㅋㅋㅋㅋ 말도 안되는 비유 드는거보니 또 그성별인가
@@Mushroomhouseowner 페미 탈출 지능순
너무 마음이 아프고 슬프고 ...
그 간호가들은 유림이가 고통 스러 웠을 만큼
돌려 받길 바랍니다. 꼭
병원에 하는 일,짓거리는 15년이 지나도 변함도 없네요. 우리 아이도 태어나면서 자가호흡이 안되서,인근 병원으로 후송(대학병원은 인큐가 다 차서 ) 인큐에 2주가량 입원 치료를 받앗어요. 그러는 도중 수액에
의 해 혈관이 터지면서,손등이 괴사되엇고,중환자실 면회 시 그 사실을 담당 레지던트?에게 들엇고,생각보다 상처는 심각햇어요.치료를 해도 점점 더 괴사가 심해지고,신생아로서 감당하기 힘든 치료를 한 달 가까이 받아야만 햇어요. 결국 15살이 된 지금도 아들의 왼손에는 가로질러 크게 흉한 흉터가 남아있어요. 그나마 근육손상은 피할 수 있어서 장애는 면한 것을 천운으로 생각하고 잇습니다. 그당시의 간호사,담당레지던트,소아과장의 당당한 태도는 아직도 잊을 수가 없을 뿐더러,저에게 병원에 대한 뿌리깊은 불신의 시작이기도 합니다.이 아이가 클때까지 있었던 동네의원에서 부터,대학병원까지 .. 무수한 처방실수,치료실수들 모두 저는 하나도 놓치지 않고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대응하고 고쳐가며 키우고 잇습니다.손을 다쳣던 ㄱㆍ 당시 소아과장에게 들엇던 그 한마디 "유감입니다" 누구도 책임지려 하지 않고, 이제 갓 태어난 아이에게 모든 책임을 지우는 그들에게 피해를 입은 의료사고 환자가 피해사실을 입증해야하는 대한민국 의료사고법을 경험한 엄마인 제가 할 수 있었던 일은 그저 울고 악다구니 쓰는 것 밖에 없엇던 한 없이 무력한 엄마 ..가
유림이 엄마,아빠에게 힘내시라고 마음을 전해봅니다.
유림아, 너를 아프게 한 어른들 대신 사과할께 ..예쁜 천사가 되엇을 유림아,이제 아프지 말고 편안하길..기도 할께
의사 수 늘어나니까 애 의대보내시면 될듯
발생했을 때 즉시 바로 잡아도 용서받을까말까 싶은 실수라고 생각하는데 참 대단하십니다. 항상 소수의 사람들 때문에 전체가 욕을 먹죠. 힘들게 근무하는거 잘알고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본인이 업으로 삼은 일을 제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숨기고 심지어 삭제한 간호사? 간호사라고 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관련자는 꼭 다 처벌 받길 바랍니다.
유림아~ 어른들의 실수로 너를 보내게 되어서 같은 어른으로써 정말 미안하구나~~그곳에선 아프지말구 건강하게 지내렴
한아이의 부모로써 보는 내내 분노와 안타까움을 숨길수 없었는데요 부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양심과 타협하지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효림이 부모님 너무 좋으신분 같은데 힘내시고 힘내십시요
한사람의 생명이 병원의실수로 허무하게...저희아버지도 의료사고로 돌아가셔서 일년넘게 가족들은 그날부터 시간이 멈추어버렸네요...병원은 인정도 안하고 수술기록지도 없었고 그런일있어도 병원은 안망한다는 협박식...참 힘든시간이네요...이렇게 이쁜아가가 한순간 하늘나라로가다니...많이 힘드실텐데 힘내시길바랍니다...
보호자분은 빨리 간호기록포함 전체
의무기록을 확보하고 병원과 별개로 간호사 개인에게 형사, 민사소송을 걸어야 진실에 다가갈수있습니다. 병원 보상으로 끝나면 간호사는 아무 처벌도 안 받아요. 주치의한테 수간호사랑 담당간호사가 보호자한테 알리지말라고 엄청 압박했겠지. 보호자분들 형사사건으로 신고해야 됩니다.
아무리 바쁘고 정신이 없어도 그렇지.. 와.. 진짜.. 마음 너무 아프네ㅜ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제대병원진짜 믿을수가 없어요ㅠㅠ저희아들도ㅠ입원했을때 투약한 약을 너무 많이 넣어서 큰일날뻔했어요 다행히 그날 저녁에 바로 의사가 와서 애기를 해줬는데 그것도 산랑이 와서 얘기를 하더라구요 내가 있을땐 말하지도 않고 ㅠㅠ 제대믿지못하겠어요ㅠㅠ뭐라고위로를드려야할지는모르겠지만 힘내세요언니몫까지 동생절키우셔야죠ㅠㅠ
일란성은 아니지만 이란성 쌍둥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우리 애들도 둘이 늘 붙어 다니고 놀고 하는거 보면서 한명이라도 없음 어쩔 뻔 했을까 싶은데... 진짜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ㅜ
어머니 아버지 힘내세요!!
호주에서는 한국만큼 신속하고 빠르지 않지만, 내가 맞아야하는 약물이 뭔지 나에게 미리 알려주고 주사를 놓기전에도 정말 오바해서 서너번을 약물이름과 신상정보가 매칭하는지를 확인시켜줍니다. 이름에도 띄어쓰기 하나 잘못되어 있으면 주사를 놓지않을 정도로 철두철미하게 합니다. 느릴수는 있지만, 투약사고는 없죠. 응급한 상황이 아닌 저런 경우에는 이런 시스템이 꼭 도입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간호사6명이 투약사고 인지햇는데 누구하나 의사한테 보고한사람업다니 아기살리는게 우선이지 지들 살려고 쉬쉬 소름 돋는다
아 몰랑 한거죠 .
피해아기가 살아났어도 온전치 못해 평생 온가족이 고생할텐데 아기가 마지막에 효도라도 하고간건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매정하지만 어머니 아버지 얼른 털고 일어나셔서 남은 아이 잘키우고 이런 의료 사고나지않는 방안이 마련되었으면좋겠네요
너무 안타깝네요 가슴이 아픕니다 어떤말로도 위로가 되지않는다는걸 알지만 힘내시기 바랍니다
어린 아기가 세상을 떠났다는 게 너무 슬프네요 유림이 꼭 하늘에선 부디 편안하길..
사람이다보니 실수는 가능한데 생명을 다루는 만큼 실수는 빨리 인정하고 응급처치 좀 하게 해줬으면 좋겠음....
진짜 병원 가면 우리가 믿을 사람은 간호사 의사밖에 없는데
저렇게 대처하면 어떡해. .
실수를 하면 안되지요!!
생명이 오가는 병원에서..
와 이래서 병원믿고 환자가 치료를 받으러갈수있나..문제생기면 무조건 쉬쉬하고 기록지도 지들이 마음대로 지우고 처리해버리는데..환자를살릴의무는있어도 죽일의무는없잖아..ㅡㅡ 진짜 같은 부모마음으롯서 가슴이 찢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