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뜬금없긴 한데~ 스몰배치에 대해서~ 자세히 쫌 알려주세요~ 물어봐도 제대로 알려주는 분들이 잘없네요~ 싱글배럴과 스몰배치는 분명히 다른 생산방식인데... 위스키이름중에 싱글배럴과 스몰배치를 함께사용하는 경우가 있길레~ 잘 이해가 안가서요~ 부탁드립니다~ 너무 궁금해요~
항상 좋은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탈리스커가 조니워커 그린과 아일랜드 그린의 키몰트라는 이냐기를 들은적이 있는데요. 거기에 쓰이는 원액의 숙성년수는 조니워커 그린이 15년이라고 표기하고 있는거처럼 15년이 되는건가요? 둘의 맛이 차이도 얼마나 다른지 궁금하네요.
네 그린에도 탈리스커가 들어갑니다. 그린 시리즈는 사용 몰트를 정확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15년 그린은 링크우드, 크래건모어, 탈리스커, 쿠일라가 들어가고 아일랜드 그린은 쿠일라, 크라이넬리시, 글렌킨치, 카듀가 들어갑니다. 15년 그린에는 탈리스커가 들어가지만 아이랜드 그린에는 탈리스커가 안 들어가 갑니다. 그러나 아이랜드 그린은 NAS이기도 하고 피트스모키한 섬의 특성을 살린 시리즈라 훨씬 더 피트몰트의 특징이 강합니다. 아일랜드 그린은 이름처럼 쿠일라가 키몰트 맞다고 볼 수 있는데 15년 그린은 비율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탈리스커의 풍미가 강하지 않아 키몰트라고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피트가 한 번 먹어본 것으로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단순한 맛은 아닙니다. 애기들이 처음에 매운 거 못 먹다가 점점 익숙해지면서 먹을 수 있는 것 처럼 혹은 처음 피는 담배가 누구에게나 서툰 것처럼 피트는 어느 정도 익숙해져야 즐길 수 있는 종류의 맛입니다. 물론 아무리 먹어도 안 맞을 수도 있으나 한 번 먹은 것으로 판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피트 위스키를 좋아하는 사람 대부분 처음에는 다 아닌 것 같다가 먹다 보니 맛을 알게 된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피트 위스키를 많이 접해본것은 아닌데,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너무 비싸고 그나마 블루라벨에 제일 접근하면서 가성비 좋은게 탈리스커라고 생각들거든요. 피트라곤 아드벡,쿠일라,올드파(?) 정도 뿐이 안먹어봤지만, 탈리스커는 그 피트향 속에 특유의 달달함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발베니와 더불어 박스채 사고싶은 위스키중 하나 ㅎㅎ
잘보구. 배우겠습니다.
입문자라. 더욱 영상이 빛입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점점 영상 퀄리티가 좋아지네요! 내용은 말할것두 없구요.. 감사합니다
의견주시는 거 반영하려고 나름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니워커 하고 비슷한 느낌인데 피니시는 더 길게 남더라고요 첫맛은 달고 뒤에 오는 짠맛 그리고 매운맛 피니시도 길게 남는 편이고 참 맛있는 위스키인거 같아요
좋은설명.편안한진행.앞으로도 많은 리뷰부탁드립니다.구독.좋아요하고 다음 영상기다리겠습니다.^^
영상에서 언급하신 우리나라 위스키 세금에 대한 영상 기대됩니다!
할 얘기가 참 많은 부분인데, 건드리려면 너무 많은 부분을 건드려야해서.. 언젠가는 한 번 풀어보겠습니다.
창수님 유툽보고 집에서 혼술로 샷이랑 글렌캐런에 마셔봤습니다. 다들 피트피트 해서 피트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도전해봤습니다. 도전 잘한거 같아요>< 스모키함과 단맛과 짠뒷맛 약간의 매운향까지 완전 맛납니다ㅎㅎ 탈리스커 가정비짱인 싱글몰트인거 같아요
이 영상보고 탈리스커10을 안살 수는 없죠ㅋㅋ
가성비와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술이지요
처음 하이볼로 마셨던 위스키로 기억하고있습니다ㅎ 잘봤습니다
탈리스커 굿술 김창수님 굿리뷰
Edit: congratulations on hitting 100 :)
아이고 감사합니다. 100명이라니... 하는 말에 좀 더 책임감을 갖고 해야 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쿠씨네 화이팅~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지난 영상을 찾아보고 있는데, 내공이 대단하시네요. 혹시 스카치 위스키중에 탈리스커급의 다른 가성비 위스키가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저도 탈리스커를 처음 접하고 싱글몰트에 빠졌는데 ㅎㅎ 참 고마운 술입니다~!
오늘 구독자 300명째 되는것 같은데요?ㅋㅋ
잘 보겠습니다~
하핫 어떻게 그렇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이영상의 메인 꿀팁 : 흘린거로 향수처럼 싹싹 긁어 발라비벼주시라
아드벡우거다일 사놓고 탈리10부터 입문한다고 어제까서 마셨는데 저에게는 맛과 향 모두 정로환이네요..아드벡 어쩌죠; ㅎㅎㅎㅎ
아 켈프 먹어보고싶어요 만들어주세요 씨볼? 도 켈프같이 생겼던데
직장이 운영하시는 몰트바 바로 옆인데 꼭 가겠습니다!
아 손에 발라보고싶어라ㅎㅎㅎ 꼭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히힛
뒤늦게 댓글을 달자면 저거 캐나다에서 100$입니다 ㅋㅋㅋ 한국돈으로 9만~10만원쯤 해요. 탈리스커 한국 가격이 꽤 괜찮다는 사실.. 덕분에 여기 오면서 데일리 위스키를 바꿔야 했죠. ㅠ
호주도 100불정도 합니다. 물론 세일할때는 70불로 떨어지긴 합니다만..글렌피딕 15yo과 글렌리벳 15yo와 같은 가격이죠..
탈리스커 마시면서 영상 보네요 ㅎㅎ
모델도 좋고
내용도 좋고
마이크도 좋은데
언제쯤 초점도 좋아질지
초점문제가아니라 걍 화질 자체가 떨어지네여
위스키 잘 만드셔서 전부 용서됨
탈리스커 스톰도 리뷰해주시면 안될까요?!
지금 마시면서 보는중이예요
네 스톰이 한 때 국내에 들어 왔으나 시장 좋지 못했죠. 사실 탈리 10년의 가격과 품질이 워낙 좋아서 비슷한 급에서는 차별화 하기가 힘들죠. 혹시 스톰이 나중에 생기면 해보겠습니다.
피트 스모키는 경쟁자 제거에 매우 유용합니다.
향이 약간 강한데 저랑은 안 맞는건가요?ㅠㅠ 나프탈렌 향이 좀 납니다ㅠ
네 원래 그런 맛으로 먹는 것입니다. 계속 먹다보면 맛있어 질 수도 있습니다. 한 병 다 먹고도 안 맞으면 진짜 안 맞는 겁니다.
정말 가성비는 탈리10만한게 없는것 같아요 떨어질때 되면 불안 불안
이알공감ㅋㅋㄱㅋ
한1/3남았을때 꼭사야댐
공감ㅋㅋ 없으면 안됨
탈리스커 최고!!!!!!
근데 저 젊은 양반이 김창수님이세요?😮
좀 뜬금없긴 한데~
스몰배치에 대해서~
자세히 쫌 알려주세요~
물어봐도 제대로 알려주는 분들이 잘없네요~
싱글배럴과 스몰배치는 분명히 다른 생산방식인데...
위스키이름중에 싱글배럴과 스몰배치를 함께사용하는 경우가 있길레~
잘 이해가 안가서요~
부탁드립니다~
너무 궁금해요~
조만간 영상으로 만들어서 답해드리겠습니다.
영국인 친구가 추천해서 남대문에서 구해 먹어보았던 기억이 있네요.
항상 좋은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탈리스커가 조니워커 그린과 아일랜드 그린의 키몰트라는 이냐기를 들은적이 있는데요. 거기에 쓰이는 원액의 숙성년수는 조니워커 그린이 15년이라고 표기하고 있는거처럼 15년이 되는건가요? 둘의 맛이 차이도 얼마나 다른지 궁금하네요.
네 그린에도 탈리스커가 들어갑니다. 그린 시리즈는 사용 몰트를 정확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15년 그린은 링크우드, 크래건모어, 탈리스커, 쿠일라가 들어가고 아일랜드 그린은 쿠일라, 크라이넬리시, 글렌킨치, 카듀가 들어갑니다. 15년 그린에는 탈리스커가 들어가지만 아이랜드 그린에는 탈리스커가 안 들어가 갑니다. 그러나 아이랜드 그린은 NAS이기도 하고 피트스모키한 섬의 특성을 살린 시리즈라 훨씬 더 피트몰트의 특징이 강합니다. 아일랜드 그린은 이름처럼 쿠일라가 키몰트 맞다고 볼 수 있는데 15년 그린은 비율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탈리스커의 풍미가 강하지 않아 키몰트라고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상세한 답글 감사합니다 ㅎㅎ
장인어른과 1병을 둘이 바로 비웠던 위스키..최고의 가성비
정말 공감가네요 ! ㅋㅋ 아드벡을 접하기 전에 저에게 위스키는 룸에서 마시는.. 주점에서 마시는 그냥 양주(?)에 불과했는데 , 우연히 아는 형님이 운영하시는 바에서 아드벡 10년을 접해보고 나서 위스키에 빠지게 됐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피트가 매력이있죠. 저도 피트 위스키 맛보고 빠지게 되었습니다.
탈리스커 시음때 쓰신 노징 글라스는 혹시 어디브랜드꺼인가요 ?_?
리델 소믈리에르 xo 잔입니다.
김창수위스키 최고급잔이었군요 bb
탈10년 ㅊㅇㅎㄹ
이거 몇년 전에 한번 먹고 소독약인줄 알고 식겁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 입맛엔 피트향 강한 싱글몰트는 도저히 아닌 것 같습니다 ㅜㅜ
피트가 한 번 먹어본 것으로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단순한 맛은 아닙니다. 애기들이 처음에 매운 거 못 먹다가 점점 익숙해지면서 먹을 수 있는 것 처럼 혹은 처음 피는 담배가 누구에게나 서툰 것처럼 피트는 어느 정도 익숙해져야 즐길 수 있는 종류의 맛입니다. 물론 아무리 먹어도 안 맞을 수도 있으나 한 번 먹은 것으로 판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피트 위스키를 좋아하는 사람 대부분 처음에는 다 아닌 것 같다가 먹다 보니 맛을 알게 된 경우가 많습니다.
멍게 먹듯 호불호가 있져..
45.8이라함은... 버번충에게는 꽤 낮은.. 자극좋아! ㅋㅋㅋㅋ
피트를 너무 싫어해서... 저는 그냥 글렌고인만 마실듯....
제가 피트 위스키를 많이 접해본것은 아닌데,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너무 비싸고 그나마 블루라벨에 제일 접근하면서 가성비 좋은게 탈리스커라고 생각들거든요.
피트라곤 아드벡,쿠일라,올드파(?) 정도 뿐이 안먹어봤지만, 탈리스커는 그 피트향 속에 특유의 달달함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발베니와 더불어 박스채 사고싶은 위스키중 하나 ㅎㅎ
술을 잘 모르시네요~
피트향을 말하는데
조니블루를 말씀하시네~
조니 블누에 탈리스커가
들어가요~블랙에는 더들어가고요~
블렌디드는 다 섞어서 만들잖아요~
조니블루가 블렌디드니 당연 들어가죠~
근대 조니 블랙은 언급도 없고요~
피트향 그리니까 스모키죠~
그걸 말할때 조금 섞여서 들어간
조니블루라니 ~
@@sungjin8763 피트 위스키 별로 안좋아해서 아드벡,라프로익,라가불린,보모어 등등 정도는 알아도, 피트 향이 살짝 들어간 조니워커 시리즈나 그 원액인 탈리스커 정도를 선호한다는 소리였습니다. 님도 조니블루 정도로만 시비 거는 걸로봐선 저보단 많이 아는것 처럼 보이진 않네요
@@sungjin8763 난독증이라는게 이런거구나 블랙 이야기는 한적도 없는데 혼자서 쉐도우복싱하네
@@sungjin8763 위스키 아는척 하지말고 문맥파악부터 배우자 ㅋㅋ
탈리스커의 단점은 가격인게 정설이죠...
지금은 너무 많이 올랐지만 피트3대장에 비하면 2~30% 저렴한게 오히려 장점인듯합니다 ㅋㅋ
@@fuunycat7278 현시점 탈리스커10년 7만원 아드벡 ten , 라프로익 10- 11만원 인데 저는 무조건 탈리스커+ 버번 1개 사겠습니다. 물론 집에 아드벡은 항상 있습니다. 없으면 불안해서..
네??? 현지가랑 다름 없는 6.5~6.9가 비싸다는 걸 어떻게 봐야하지
탈10 좋아요 스톰은 더 좋아요
입문으로 탈리스커는 쫌 ㅋ
최악이엿음 ㅋ 치과 가면 나는 냄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