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때 해보면서 개인적으로 제작시스템은 맘에 들었었음 총기를 먹고 파츠로만 강화하는게 아니라 부품을 모아서 강화하는 거였고 등급이 구렸어도 부품 모아서 강화하면 등급이 올랐으니 총기 등급 격차가 줄어들었으니 근데 이젠 모든게 가챠임ㅋㅋㅋㅋㅋㅋ 총기도 코디템도 모든게 차라리 이럴거면 fps가 아니라 빠칭코 게임을 만드는게 나았을듯
베타 때 스쿼드 짜서 여러 판 했는데 개인적으로 되게 재밌었음 옵치, 발로를 주로 해서 그런가 스킬 시스템 있는 것 덕분에 배그보다 적응이 빨랐고 배틀로얄을 배그로 처음 접해서 그런가 나름 배틀로얄만의 맛도 있어서 이건 진짜 갓겜이다, 슈피 좀 각 잡고 해봐야겠다 라고 나 포함 주변에서 다 그랬는데 현재 상황을 보니 처참한 게 나름 납득이 되면서도 한 편으로는 아쉽네요.. 하긴 베타 지나고는 아무도 거의 한 판조차 안 했으니 알게 모르게 한계점을 인식했을 수도 ,,
이전 직장이 게임회사였는데 FPS게임에서 핵은 진짜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인 듯.... 매일 패치를 하지 않는 이상 수요일에 패치를 한다치면 그 날 밤에 바로 새 버전의 핵이 우르르 나와서 뚫려버려서 솔직히 대처하는게 쉽지 않음.... 그렇다고 밴 때리자니 무고밴 사례가 쌓이니까 제재 관련 사항이 더 빡세질 수 밖에 없어서 그 마저도 쉽진 않음. 스팀으로 서비스 하면서도 상위권에 있는 에펙, 배그정도면 진짜 핵 관리 그나마 잘하는 편임
여러 게임들을 참고해온건 좋은데 BM 운영에서 한번 말아먹고 참고해온 & 자기 자신의 장르인 배틀로얄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다고밖에 말할 수 없는 패치들로 두번 말아먹고 아직 갈길 험난한데 갑자기 제멋대로 2 넘버링 달고 정식출시를 해버리면서 신규개발 게임으로서 가장 귀중한 얼엑기간을 스스로 날려버린 걸로 스스로 관뚜껑까지 덮어버린...
베타때 스킬쓴다는점.. 그리고 제작으로 업그레이드 한다는점 때문에 정말 재밌게 하다가 정식오픈하길 기다렸다가 하필 옵치2 오픈시기랑 겹쳐서 입문 못하고 있었는데 이런 문제가 있었다니.. 정말 아쉽네요.. 요즘 나오는 게임들이 다 운영이 이상하게 흘러가는거 같아요.. ㅠㅠ
슈피1은 재밌었습니다 제작이랑 스킬시스템은 존버플레이어를 줄여줘서 좋았고, 특히 스킬시스템은 여러 상황을 해결해나가는 데에 재미를 주었죠 문제는 집입장벽이 높은 게임이라 신규유저가 적다는 거였는데, 이 회사는 이에대한 해결방법으로 제작을 없애고 스킬시스템을 축소한 슈피2를 내놨습니다. 슈피1은 베타테스트도 돌리면서 잘 만들어놓고 갑자기 검증도 안된 슈피2를 내놓았어요. 슈피1은 그대로 놓고 조금 가벼운 모드를 만들면 될 문제였는데 말입니다. 이미 건널수없는 강을 건넌 겜이라 더이상 말은 안하겠지만 아쉽습니다 정말 잘만든 게임이었는데
말씀하신 이유들도 문제가 많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하이퍼치고는 속도감이 너무 없고 교전시간이 짧았던것도 한몫한거 같아요. 하이퍼fps를 즐기는 유저들은 난잡한 교전, 스킬의 활용 등등 화려한 게임을 추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솔직히 너무 느린게임이 한몫한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1. 게임은 적응만 하면 재미는 있어요(다만 고인물들이 그 시간을 안줌 샷마피플일때 부터 뉴비들 학살 당했죠 저포함). 2. 핵쟁이들이 동접자 대비 너무 많다는게 문제지. 아주 말려 죽일라고 핵쟁이 알바생들 풀어놓은것 마냥ㅋ 3. 그리고 짬뽕피플은 맞아요ㅋㅋ 그 짬뽕 재료의 유저들 조금씩이라도 가져오면 성공이라는 생각이었을텐데.. 얼리 엑세스부터 1년동안 고여버린 테스터들한테 죽어나가 상금 토너먼트는 뭐 얼리 시작하자마자 해서 샷마 토너먼트에 그것도 고여버린 테스터들 잔치였고 여튼 오픈 초기부터 골 때리긴 했어요. 그래도 그땐 핵쟁이라도 잘 잡아줬지.. 4. 애정하는 게임인데 그래도 응원합니다.
이거 음악으로 치면 이달의 소녀 소속사와 똑같네....단점만 있는 소속사...ㅋㅋㅋㅋ 진짜 데뷔 한달만에 롯데 백화점 앱 모델 되면서 대기업 광고 뚫어버렸는데 그걸 장점으로 돈 써서 홍보해서 팬 잡아야할 판에 돈 하나도 안쓰고 또 뜰 기회 왔는데 안 잡고....ㅋㅋㅋㅋ새로워지겠다 했는데 똑같고
배그가 살아남아서 동접자 30만이라도 유지하는건 배틀로얄이라는 그 절대적 환경을 침해하지않는다는건데. 뉴비들 에임 잡는데도 힘들어 죽겠고 자기장 운영도 빡센데, 파밍에 등급에 제작에, 이건 뭐 배틀로얄이 아니라 RPG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등급에 따른 무기 데미지가 다르다? 이거는 배틀로얄에서 절대적으로 건들면 안되는 부분인데. 너무 크게 엇나갔다고 보네요. 제작에 들어가는 현질 유도를 위한 설계였다면 시작점부터 잘못된게아닐지...
우리나라 아트 직군은 세계적인 수준이지만... 기획과 운영은.. 90년대 수준에서 벗어나질 못함.. 그냥 잘 만들어진 게임 좀 해봐놓고.. 본인이 그 정도 겜을 했으니, 본인도 그 정도 게임 수준의 기획자라고 착각하는거지.. 본인이 기획을 제대로 해본 경험이 없는데.. 걍 일반 유저랑 똑같거아님?? ㅋㅋㅋ 뭐가 다름? 아는게 없으니 본인이 무슨 실수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문제 있다고 하면, 온갖 이유 다 갖다 붙이면서 그건 문제 없다는 식으로 말을 하지.. 하지만 결국 유저에게 똑같은 이유로 불만 터지게되고 그제서야 부랴 부랴 대책 만들지. ㅋㅋ 이미 떠날 사람 떠나고.. 멍청한 기획자는 또 멍청한 선택을 하게 되고.. 결국 남아 있는 유저도 떠나게 만들지.. 저 슈퍼 피플2도 이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했을꺼야. 안봐도 뻔해~~ㅋㅋ 내부 팀원들이 문제 있다고 말을 했으면 고쳤어야지. 똥겜 만들면서 무슨 대단한 겜만드는것 마냥 고집을 부려. ㅋㅋㅋ 그러니까 망하지 ㅋ
안일하고 게으른 개발이죠. 분명 회사의 경영진은 요새 배틀로얄 장르가 잘된다니까 숟가락 얹어보자고 달려들었을거고 대충 이것저것 인기있는 게임들에서 요소들 떼와서 붙여서 내보자고 했을겁니다. 당연히 실무진들은 반대했겠죠. 그래봐야 돈있으신 분들을 이길수없을거고 물주들 상대는 못할테니 이것저것 가져다가 만들었는데 이건 그냥 경영진이 철저하게 해당 장르에 관심도 없고 실무진들의 말은 하나도 안들고 투자자들 말만 들은거에요. bm도 문제인게 저런 bm은 게임이 확 흥행해서 인기리에 올랐을때해도 위험한데 저걸 시작하면서 했다는것부터가 빠르게 돈을 빨아먹을 생각이었던듯한데... 그거외에도 천억이 진짜 들었는지 어땠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내부적으로도 문제가 많았고 특히나 글로벌 서비스를 하겠다고 해놓구서 중국인들, 핵쟁이들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는 생각도 안했으니 당연히 결과는 참패죠.
슈피1 부터 2까지 쭉 해온사람으로써 슈퍼피플의 최대 장점은 커뮤니티 소통을 잘해서 한거였음 근데 개웃긴건 핵쟁인데 ㄹㅇ 배그 초창기때 나온 핵들이랑 비슷함 고무고무 핵부터 시작해서 기절하면 누웠다 일어나서 다시 부활하고, 그냥 허공에 총쓰면 대가리 맞고 뒤지고.. 무엇보다 과금 시스템이 ㄹㅇ 충격인데 과금 시스템이 처음 나올때 이가격에 판매하겠습니다! 했는데 정작 까보니 가격 뻥튀기 3배 쳐해서 민심 나락가고 진짜 잘한건 소통뿐.. 근데 이젠 안함.. 그냥 깔끔하게 사라지는게 나을수도있으..ㅠㅠ
지스타를 준비하기 시작한 작년 여름 이후 CBT와 런칭 준비를 한 오늘까지 평일 저녁에 가족이 깨어 있는 것을 거의 본 적이 없다. 이제 본격적인 형식오픈을 이틀 앞 둔 오늘. 바람소리와 스산한 빗소리가 사무실 창밖을 때린다. 폭풍전야. 블라인드에서 게임을 비웃던, 지금도 비웃는 이들에게 반박글을 달지 않았다. 니들이 허접한지, 우리가 허접한지는 결과가 말해줄 것이다.
배그보단 재밌지만 유저들 의견 반영 안하고 제작시스템 삭제하면서 유저 대거 이탈, 그나마 핵 거를수 있던 sms 인증도 갑자기 철회.. 핵 관리 미흡에 BM모델도 서든BM과 똑같이 따라하고 가격도 창렬로 해서 욕먹으니까 인겜 골드소모로 바꾸고 알파때부터 있던 버그들도 아직까지도 방치중이고 2로 안바꾸고 등급 축소, 레벨링 축소, 특화무기 삭제, 스킬개편 까지만 했어도 이정도로 나락가진 않았을듯한.. 보통 게임의 근간이 흔들릴 정도의 대규모 패치면 그 패치 관련해서 유저 설문조사든 간담회든 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 앰버서더, 클베 파트너까지 했었지만 최근엔 진짜 핵 방치하고 있는 것 땜에 손 놔버린 비운의 게임.. 결국은 유저들과의 소통 부재, 핵을 1차적으로 거를수 있는 수단(sms인증, 중국서버 미분리)을 삭제해버림으로 늘어난 핵유저들 때문에 망해버린것 같은.. 참 안타까운..
아쉬움.. 그래픽은 좋은데 소재, 스토리, 배경 등등 참신하고 그런게 하나도 없슴...... 솔직히 게임 나오기전부터 이미 반응 안좋았고 부정적이었는데 슈퍼피플2의 단점은 그냥 게임이 그래픽만 좋은 "평범한 게임" 같다는것....... 이 게임은 너무 안정적이고 안전한 길을 택하다보니 다른 게임과 차별화되는걸 극도로 두려워해서 그냥 왕도를 걸어간것같은 느낌임...... 그결과 그냥 그래픽만 좋은 흔해빠진 게임이 된것같음. 솔직히 이런 제작비에...... 이 정도라면 뭐 하나라도 특이하게 만들거나 했어야지 스토리가 특이하던가 소재나 스토리가 특이하던가... 차라리 이 제작비를 다크앤다커에게 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ㅠㅠ
서든 메이플 리니지식 k-bm이 처음 해보는 사람들한테는 다시금 ptsd를 불러일으킨게 컸다봄 그 bm 처럼 결국 시간지나면 맹독성과금 현질 여부에 따라 인게임에서 유불리가 크게 갈라질게 뻔해보였음 서든,카스 같은 한국 fps처럼 거기에 게임 5판동안 게임 5분안에 핵때문에 죽은 경우가 3판이었음 그렇게 친구들하고 후들겨맞고는 다시는 안함
그냥 제일 중요한 메인 요소인 fps요소가 없음ㅋㅋㅋㅋ 출시때부터 그거보고 시작조차 안하고 오래 못간다고 했는데 주변 배그하던사람들 전부 슈퍼피플하러 갔다가 한달도 안되서 다시 돌아옴ㅋㅋ 배그도 무료화 풀리고 핵못잡아서 망해가는추세에 타이밍 잘 잡고 나왔는데 저정도면 말 다한거지
포트나이트나 에펙처럼 적당한 과금의 시즌패스로 장사가 성공한 무료 게임이 버젓이 있는데 컴플릿트 가챠 방식을 사용하는게 맞나 싶었음 ㅋㅋㅋ 캐릭 외형을 신경 쓰는 사람들은 패스 사고도 경험치를 따로사서 만랩을 만들기도 하는데 그걸 1500억 빨리 메워보겠다고 겜 수명을 팍 깎아버림 물론 에초에 욕심이 그득하게 짬뽕시킨 시스템이 너무 많아서 베타만 하고 이후 건들지도 않았는데 터질게 터졌나 보네요
슈퍼피플 초창기때 재미있게 한 유저로써 안타깝긴해 뭐 BM이든 뭐 다른거 그려려니해 근데 말이야 서버 하나 만큼 따로 뒀어야지 중국 국기만봐도 중국인인것만으로도 이미 환멸과 혐오감을 불러일으킨다 배그에서 핵으로인해 크게 데여본 사람들이 전 세계적으로 몇백만명이있을거라 생각하는거임?ㅋㅋ 그렇게 수도없이 배그에서 핵을잡아도 여전히있는게 핵쟁이들임 FPS장르의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게 핵인데 슈퍼피플이 흥했다 하더라도 현재의 배그판만큼 유지를했을수 있었을까? 현재의 배그도 아직도 쌔고쎈게 핵유저들인데?
3인칭의 단점이 못하는 사람은 못하고 잘하는 사람만 잘하는 특성때문에 3인칭보단 유독1인칭에서 치킨 많이 먹는데 이 게임은 텔포에 핵미사일 같은 스킬이 잇으니 죽은적은 본인이 왜 죽은지도 모르고 상대방한테 털리고,,,그러니 게임 재미가 없지,,,오로지 에임 실력으로 싸우는 배그가 공평하기 때문에 배그가 재밌는 이유같네요
근데 원래 스킬활용하기위한 게임인데 스킬가지고 뭐라고 넣은건 좀 문제 될듯싶은데요...다른건 어느정도 인정인데요 무기도 제가 생각한 부분이랑 맞는데 제조는 원래부터 없어야 맞다고생각합니다 유튜버님말대로면 그 무기 강화만들려고 파밍하는시간이 더 걸렸어요 지금 더 줄은거죠 오히려 전보다 지금이 교전이 더 빠르게 느껴져요 그리고 에초에 생존게임인데 교전이 너무 느리다고하면 좀 그렇네요 fps게임이지만 이건 1등되기위한 게임이다보니.... 너무 한쪽 의견으로만 생각한 부분이 많아요 저도 슈피 첨나왔을때 재밌다고 애들한테 권장하고했는데 어재도 슈피하면서 느낀건 핵이 너무 많아서 진짜 하기 힘들다 그뿐이지 게임자체는 지금 나쁘지 않다고생각합니다. 다만 총기 벨런스문제는 좀 유튜버님처럼 바꿔야한다고생각합니다.
게임을 만들줄만 알지 게임 내부에 대한 여론이나 사업성을 고려 못하면 어떻게 폭망하는지 알려준 대표적인 게임
사업성을 고려하긴 합니다. 메이플이나 던의 매출만 봐도 사업성 평가는 잘하죠.
문제는 그 사업성이 특정 고객을 상대로만 설계와 평가만 잘할뿐,
대중이라 할 수 있는 일반 게이머들을 상대로한 사업성 평가는 엄청 못합니다.
@@cosmoraphagamemnon8704그러니까 위 댓글이랑 뭐가 다른가요
던파를 만든 허민이라 그럼
듀랑고 생각나네
1300억은 언론 플레이... 이 따구로 만들조 무슨 1300억...
개발비는 1300억을 썼는데.. 운영방식은 옛날 아바 BM을 채택했다는거에 놀랍습니다. 저 BM은 10년전에 나왔었고 그 당시에도 엄청 욕 먹고 이미지가 가장 안좋았던 시절이었습니다. 스스로 이미지 깎아 냈다는게 대단하네요.
근데 요즘아바 확률로 장난치다가 불남 ㅋㅋㅋㅋ
@@Kenshi_6 그 몇일이 싫어서 다이아쓰는 사람은 분명있을것이고 그게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쉽게 언락할수있는걸 굳이 다이아 써서도 살수있게끔 설정을 해놓았다는거 자체가 문제.
@@Kenshi_6 BM은 비즈니스 모델링의 약자인데 BM을 삿다는건 뭔 씹소리노 ㅋㅋ
@@Kenshi_6 우리 게이는 BM이 뭔지 모르노? 겜 해본건 맞냐
@@Kenshi_6 골드랑 다이아랑 뽑을 수 있는게 달랐던 걸로 아는데,,?
에팩의 단점과 배그의 단점을 합친 게임
팩트
거기에 과금BM은 리니지도 배워갈듯
진짜 배틀로얄 두 양대산맥의 단점만 골라서 집어넣은듯
그게 뭔지 설명좀
에펙의 단점은 캐릭터들 와꾸가 아닌지?
베타때 해보면서 개인적으로 제작시스템은 맘에 들었었음 총기를 먹고 파츠로만 강화하는게 아니라 부품을 모아서 강화하는 거였고 등급이 구렸어도 부품 모아서 강화하면 등급이 올랐으니 총기 등급 격차가 줄어들었으니 근데 이젠 모든게 가챠임ㅋㅋㅋㅋㅋㅋ 총기도 코디템도 모든게 차라리 이럴거면 fps가 아니라 빠칭코 게임을 만드는게 나았을듯
+ 코스튬도 가챠로 뽑는데 영구제가 아님 ㅋㅋㅋㅋㅋ
@@으으-m4e 의상탐사센터 코스튬은 억까지
인게임 재화로 뽑다보면 영구제로 얻을 수 있고 재화도 많이 안듦
배그나 해야지~
베타땐 할만했는데
@@덕현-x5c 베타땐 괜찮았음 제작시스템도 맘에 들었었는데..
베타인가 테스트 한다고 했길래 곧 나오겠구나 싶었는데 갑자기 슈퍼피플2 광고를 하길래 뭔가 싶었다 ㅋㅋㅋㅋ
베타때 즐거웠다 재밌었고 스킬도 정말 다양해서 좋았고 스킬 숙련도 따라 플레이 방법도 다양했어서 재밌었는데... 제작 시스템 또한 재밌었다. 그러나 핵유저를 제대로 잡지 못하였고 유저와의 소통에 실패 뜬금없는 시즌 2
시즌 2 몇판하고 정떨어져서 그냥 안하게되었다.
ㄹㅇ 핵때문에 떠난 사람들 99퍼임. 베타때 재미있게 하다가 다들 비행기에서 내리지도 않았는데 핵에 맞아서 죽는거 연속으로 3판 당한 이후로 그냥 접음
베타 때 스쿼드 짜서 여러 판 했는데 개인적으로 되게 재밌었음
옵치, 발로를 주로 해서 그런가 스킬 시스템 있는 것 덕분에 배그보다 적응이 빨랐고 배틀로얄을 배그로 처음 접해서 그런가 나름 배틀로얄만의 맛도 있어서 이건 진짜 갓겜이다, 슈피 좀 각 잡고 해봐야겠다 라고 나 포함 주변에서 다 그랬는데 현재 상황을 보니 처참한 게 나름 납득이 되면서도 한 편으로는 아쉽네요..
하긴 베타 지나고는 아무도 거의 한 판조차 안 했으니 알게 모르게 한계점을 인식했을 수도 ,,
이전 직장이 게임회사였는데 FPS게임에서 핵은 진짜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인 듯.... 매일 패치를 하지 않는 이상 수요일에 패치를 한다치면 그 날 밤에 바로 새 버전의 핵이 우르르 나와서 뚫려버려서 솔직히 대처하는게 쉽지 않음.... 그렇다고 밴 때리자니 무고밴 사례가 쌓이니까 제재 관련 사항이 더 빡세질 수 밖에 없어서 그 마저도 쉽진 않음.
스팀으로 서비스 하면서도 상위권에 있는 에펙, 배그정도면 진짜 핵 관리 그나마 잘하는 편임
4:09 제작이 슈피만의 독특한 시스템이라 했는데 그 마저도 이터널리턴이라는 AOS 배틀로얄겜에서 가져온거ㅋㅋ
망한이유는 간단함. 직업 레벨업 + 제작(사라졌지만) + 인게임 부활시 게임머니소모(사라짐) + 벨런스 박살난 직업(왜 필요한가 싶은 정도의 직업) 이게 Cbt때 한번에 니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ㄴ 그냥 넥슨에 등급장비제작으로 인식 나락간거임
+최적화 이슈
ㄴㄴ 그리고 사운드 다양성이 떨어짐
@@Kenshi_6 그냥 기획부터가 쓰레기였음 ㅇㅇ
여러 게임들을 참고해온건 좋은데
BM 운영에서 한번 말아먹고
참고해온 & 자기 자신의 장르인 배틀로얄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다고밖에 말할 수 없는 패치들로 두번 말아먹고
아직 갈길 험난한데 갑자기 제멋대로 2 넘버링 달고 정식출시를 해버리면서 신규개발 게임으로서 가장 귀중한 얼엑기간을 스스로 날려버린 걸로 스스로 관뚜껑까지 덮어버린...
5:05 쒸~빡쌔끼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작조차 안해보길 참 잘한거같다..
심지어 이 영상 보고 나서 이런 게임이 있다는 걸 알았음
베타때 스킬쓴다는점.. 그리고 제작으로 업그레이드 한다는점 때문에 정말 재밌게 하다가 정식오픈하길 기다렸다가 하필 옵치2 오픈시기랑 겹쳐서 입문 못하고 있었는데 이런 문제가 있었다니.. 정말 아쉽네요..
요즘 나오는 게임들이 다 운영이 이상하게 흘러가는거 같아요.. ㅠㅠ
자주보는 FPS 전문 유튜버분이 슈퍼피플 베타때 해보고
단점 나열해가면서 이거 안고치면 겜 금방 망할꺼라고 했는데
정식출시때 그닥 고친거 없이 나와서
금방 망하겠구나 했더니 망했네요ㅋㅋㅋ
난 그 사람 구독취소함 ㅋㅋ 깔부분아닌것까지 까서
딱 전형적으로 올드한 아저씨들이
옛날감성으로 제작하다 나락한 게임ㅋㅋㅋ
슈피1은 재밌었습니다 제작이랑 스킬시스템은 존버플레이어를 줄여줘서 좋았고, 특히 스킬시스템은 여러 상황을 해결해나가는 데에 재미를 주었죠 문제는 집입장벽이 높은 게임이라 신규유저가 적다는 거였는데, 이 회사는 이에대한 해결방법으로 제작을 없애고 스킬시스템을 축소한 슈피2를 내놨습니다. 슈피1은 베타테스트도 돌리면서 잘 만들어놓고 갑자기 검증도 안된 슈피2를 내놓았어요. 슈피1은 그대로 놓고 조금 가벼운 모드를 만들면 될 문제였는데 말입니다. 이미 건널수없는 강을 건넌 겜이라 더이상 말은 안하겠지만 아쉽습니다 정말 잘만든 게임이었는데
이거 비슷한내용으로 고객센터 문의까지넣었는데
신규유저가 쉽게적응할 모드를 내고 기존유저들은 기존 슈퍼피플1 로 운영을 했으면 좋겠다
말씀하신 이유들도 문제가 많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하이퍼치고는 속도감이 너무 없고 교전시간이 짧았던것도 한몫한거 같아요.
하이퍼fps를 즐기는 유저들은 난잡한 교전, 스킬의 활용 등등 화려한 게임을 추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솔직히 너무 느린게임이 한몫한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게 중국산이 아니라는거에 1차 1300억짜리라는거에 2차 충격이다
1. 게임은 적응만 하면 재미는 있어요(다만 고인물들이 그 시간을 안줌 샷마피플일때 부터 뉴비들 학살 당했죠 저포함). 2. 핵쟁이들이 동접자 대비 너무 많다는게 문제지. 아주 말려 죽일라고 핵쟁이 알바생들 풀어놓은것 마냥ㅋ 3. 그리고 짬뽕피플은 맞아요ㅋㅋ 그 짬뽕 재료의 유저들 조금씩이라도 가져오면 성공이라는 생각이었을텐데.. 얼리 엑세스부터 1년동안 고여버린 테스터들한테 죽어나가 상금 토너먼트는 뭐 얼리 시작하자마자 해서 샷마 토너먼트에 그것도 고여버린 테스터들 잔치였고 여튼 오픈 초기부터 골 때리긴 했어요. 그래도 그땐 핵쟁이라도 잘 잡아줬지.. 4. 애정하는 게임인데 그래도 응원합니다.
아니 지금같은 시대에 누가 스킨을 기간제로 파냐고...스킨이야 있든 없든 게임플레이에 지장은 없다고는 해도 엄연히 온라인 게임인데 자기 캐릭터 꾸미고 싶어하는 욕심 정도는 있을텐데 그 욕심을 노리고 기간제로 팔려는게 참...
솔직히 게임 아이디어가 너무 인기몰이를 위한 요소를 궁리없이 넣었다는 느낌이 강함 그걸 만들기위해 그정도 돈이 들었다는게 코미디
말이 1300억이지 절반이상은 낼름했겠지 배껴오기만 했는데 천억은 무슨
솔직히 베타때부터 한유저로서 재미있긴했음 대격변 패치이후로 너무 널려있는 흐리멍텅한 게임되서 그렇지
@@나가봐라 에초에 태생부터 흐리멍텅한 겜이었음
진짜 돈 잘벌수있는 게임이 아닌 어떻게하면 유저들이 재밌게 플레이 할수있을지 초점을 맞춘 게임을 만들어야 좋은 게임이 나오는거같다 이후로 돈은 알아서 따라오게 되있음
어디서 많이 본 운영인데.. 넘버링 달고 망한것까지 완전 매해 여름에 출시하는 그 게임 같네요
킹갓공격2?
폭풍전야?
그 게임이 온다!!
가장큰문제는 제작시스템을 없애 버린것들과 핵유저들의 제제문제 그리고 스쿼드를 없애 버린것에 있습니다. 다른fpa장르와 차별화 하고싶으면 제작시스템은 그대로 놔뒀어야하는데 제작시스템 개같이 부활시킨다고하는데 그래봤자 소잃고 외양간잃고나서 새로 건물 올리는건데 재미가있겠냐고
게임 기획 중요성의 교보재로 사용될듯.
이거 음악으로 치면 이달의 소녀 소속사와 똑같네....단점만 있는 소속사...ㅋㅋㅋㅋ
진짜 데뷔 한달만에 롯데 백화점 앱 모델 되면서 대기업 광고 뚫어버렸는데 그걸 장점으로 돈 써서 홍보해서 팬 잡아야할 판에 돈 하나도 안쓰고 또 뜰 기회 왔는데 안 잡고....ㅋㅋㅋㅋ새로워지겠다 했는데 똑같고
배그가 살아남아서 동접자 30만이라도 유지하는건 배틀로얄이라는 그 절대적 환경을 침해하지않는다는건데. 뉴비들 에임 잡는데도 힘들어 죽겠고 자기장 운영도 빡센데, 파밍에 등급에 제작에, 이건 뭐 배틀로얄이 아니라 RPG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등급에 따른 무기 데미지가 다르다? 이거는 배틀로얄에서 절대적으로 건들면 안되는 부분인데. 너무 크게 엇나갔다고 보네요. 제작에 들어가는 현질 유도를 위한 설계였다면 시작점부터 잘못된게아닐지...
포트나이트도 등급있는데 흥하지 않았나요?
@@이민석-r2b 그런데 우리나라에선 포트나이트가 그닥 흥하지 못했죠 외국 사람들도 슈퍼피플2에 매력을 못느끼다보니 쌍으로 망해버린듯..
@@이민석-r2b 외국은 카툰그래픽으로 저사양으로도 같이 즐길수 있어서 가능했던거 같아요
@@stellaris6148 절대적으로 건들면 안되는 부분이라는거에 의문을 제기한겁니다ㅎㅎ
한국에서야 포트나이트가 망했지만 외국에선 그만큼 흥한 게임도 드무니 말이죠.
제가 보기엔 찍먹뉴비들이 게임 쉽게하려해서 망한거라 생각됩니다
패치들을 쭉지켜본바 특색있고 밸런스문제가 약간이라도 있는 부분들은
너프를 진행한게 대부분입니다
근데도 불만이이어지니 레벨축소 스킬축소 제작 삭제 등등 같은 맥락의 패치만 진행된거죠
운영진도 아쉬운게 가벼운모드 하나 따로출시해서 뉴비를 적응 시키면 되는건데 정체성 다없애버리는 패치해서 게임망한거라 생각됩니다
우리는 국내게임에 혹시 잠시나마 하는 맘으로 기대했으며 그 참담한 결과를 매번 봤습니다.
1300억이 날라갔다는건 많은 사람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는거네
우리나라 아트 직군은 세계적인 수준이지만... 기획과 운영은.. 90년대 수준에서 벗어나질 못함..
그냥 잘 만들어진 게임 좀 해봐놓고.. 본인이 그 정도 겜을 했으니, 본인도 그 정도 게임 수준의 기획자라고 착각하는거지..
본인이 기획을 제대로 해본 경험이 없는데.. 걍 일반 유저랑 똑같거아님?? ㅋㅋㅋ 뭐가 다름?
아는게 없으니 본인이 무슨 실수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문제 있다고 하면, 온갖 이유 다 갖다 붙이면서 그건 문제 없다는 식으로 말을 하지..
하지만 결국 유저에게 똑같은 이유로 불만 터지게되고 그제서야 부랴 부랴 대책 만들지. ㅋㅋ
이미 떠날 사람 떠나고.. 멍청한 기획자는 또 멍청한 선택을 하게 되고.. 결국 남아 있는 유저도 떠나게 만들지..
저 슈퍼 피플2도 이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했을꺼야. 안봐도 뻔해~~ㅋㅋ
내부 팀원들이 문제 있다고 말을 했으면 고쳤어야지. 똥겜 만들면서 무슨 대단한 겜만드는것 마냥 고집을 부려. ㅋㅋㅋ
그러니까 망하지 ㅋ
여캐 모델링이 너무나도 아까운 게임
그건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른 게임의 일부분 이 되어 살아 갈겁니다
다른 영상의 일부분이 되어 살아갈수도
5:05 덕담한마디ㅋㅋㅋㅋ
베타때 해보고 많은유저들이 게시판에다가 문제점 되는거 하나하나 다 써주고했는데 고쳐주지않음 그대로 오픈 망함 ㅋㅋ
제 생각엔 안고쳤다기보다 찐뉴비들 하소연 다들어주다가 골로간거같음
0:47 ㅋㅋㅋㅋㅋㅋ
슈피 1도 2도 엄청 재미있게 한 유저인데 위 설명의 대부분의 이유 보다는 그냥 단순히 핵쟁이 때문에 접었어요
핵쟁이만 아니면 진짜 여자친구랑 유일무이하게 재미있게 한 게임임
서든도 핵쟁이가 진짜 많은데 서든핵은 게임도 팅궈버려요
안일하고 게으른 개발이죠. 분명 회사의 경영진은 요새 배틀로얄 장르가 잘된다니까 숟가락 얹어보자고 달려들었을거고 대충 이것저것 인기있는 게임들에서 요소들 떼와서 붙여서 내보자고 했을겁니다. 당연히 실무진들은 반대했겠죠. 그래봐야 돈있으신 분들을 이길수없을거고 물주들 상대는 못할테니 이것저것 가져다가 만들었는데 이건 그냥 경영진이 철저하게 해당 장르에 관심도 없고 실무진들의 말은 하나도 안들고 투자자들 말만 들은거에요. bm도 문제인게 저런 bm은 게임이 확 흥행해서 인기리에 올랐을때해도 위험한데 저걸 시작하면서 했다는것부터가 빠르게 돈을 빨아먹을 생각이었던듯한데...
그거외에도 천억이 진짜 들었는지 어땠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내부적으로도 문제가 많았고 특히나 글로벌 서비스를 하겠다고 해놓구서 중국인들, 핵쟁이들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는 생각도 안했으니 당연히 결과는 참패죠.
상 엎는 짤 진짜 웃김 ㅜㅜㅜㅜㅜㅜㅜ
생각해보면 처음부터 광고 존나 뿌렸을때도 광고하는사람들이 다시는 광고받기싫고 이딴게임이 왜있냐고 계속 말했는대 바꾸라고 한거 안바꾸고 지들 ㅈ대로 "이게 싫었구나?"이러면서 유저들 말이 아니라 지들끼리 대응하니까 안그래도 망하던거 더망했죠..
이제 배틀로얄 장르는 흥할수가 없는걸 알아야되는데..
그래도 최근 에이펙스 레전드나 이번신작 다크 앤 다커같이 살아남아서 성공하거나, 성공기미가보이는 애들은 있다고봄. 다만 예전처럼 그냥 띡 출시한다고 관심가지기엔 게임도많아진것도 현실
그건 아냐. 얘가 개 ㅂㅅ인거지
@@Im_sunstar47 닼앤닼이 배틀로얄임?
@@salmonsalmon24 형식은 자기장이 줄어들며 탈출포탈을 쟁취하는거라 배틀로얄형식이 섞였다고 볼 수 있지않을까요? 100%배틀로얄이라고는 못봐도
@@salmonsalmon24 루트 슈팅+배틀로얄
그리고 이 망겜의 기운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이어받음 ㅋㅋㅋㅋ
피플하려고 에펙하면서 기다렸는데 출시하고 피플해봤더니 답답해서 에펙에 정착해버린 1인
전혀 하이퍼한 느낌이 안나는 하이퍼fps.. 저도 좀하다가 에펙으로 돌아갔습니다
게임 베타 때 딱 두세판 돌려보고 불편한 점과 이상한 점이 많이 느껴지면 다 망하는 거 같네
저정도 개발비면 중간테스트도 많이 할텐데 잘 모르나...
이 겜 총기도 그렇고 1300억 들어갈 게임이 아닌데 대체 뭐에 개발비를 저리쓴거지?
게임에 아무런 열정도 진심도 없는 월급루팡들만 수백명 데려다 놓으니까 1300억을 처박아도 이 꼬라지가 나지
미호요는 돈이 없어도 열정과 진심이 있으니까 성공했는데
와..진짜 이정도면 1300억 티안나게 먹으려고 일부러 망하게하는 그림그린수준 ㄷㄷ
이래서 기획자가 중요해... 개발자가 기깔나게 구현해놓으면 뭐하냐 그게 똥인데.
게임사에서 기획자 무시하지만, 기획이 첫단추라고 기획이 망하면 개발-아트팀이 올스타여도 안돼..
기획자 던파만든 허민
슈피1 부터 2까지 쭉 해온사람으로써
슈퍼피플의 최대 장점은 커뮤니티 소통을 잘해서 한거였음
근데 개웃긴건 핵쟁인데 ㄹㅇ 배그 초창기때 나온 핵들이랑 비슷함
고무고무 핵부터 시작해서 기절하면 누웠다 일어나서 다시 부활하고, 그냥 허공에 총쓰면 대가리 맞고 뒤지고..
무엇보다 과금 시스템이 ㄹㅇ 충격인데
과금 시스템이 처음 나올때 이가격에 판매하겠습니다! 했는데 정작 까보니 가격 뻥튀기 3배 쳐해서 민심 나락가고
진짜 잘한건 소통뿐.. 근데 이젠 안함..
그냥 깔끔하게 사라지는게 나을수도있으..ㅠㅠ
지스타를 준비하기 시작한 작년 여름 이후 CBT와 런칭 준비를 한 오늘까지 평일 저녁에 가족이 깨어 있는 것을 거의 본 적이 없다.
이제 본격적인 형식오픈을 이틀 앞 둔 오늘.
바람소리와 스산한 빗소리가 사무실 창밖을 때린다.
폭풍전야.
블라인드에서 게임을 비웃던, 지금도 비웃는 이들에게 반박글을 달지 않았다.
니들이 허접한지, 우리가 허접한지는 결과가 말해줄 것이다.
이게임 잘만들긴 한것같아요 1인칭 모션도 3인칭 밀어주는거 맞나 싶을 정도로 퀄리티 좋았고 특유의 미끄러지는 느낌이나 바닥 기어다니는 느낌도 없었어요.
문제는 말도안되는 BM때문에 시작도 하기전에 정이 뚝 떨어졌습니다
1인칭모션이 좋....았다고???
제작도 이터널 배낀느낌이었지 근데 모든걸 나름 잘 가져간데다 한국게임사라서 응원했는데... 게임 안해본 사람들인건지 기획 머리가 나쁜건지... 충분히 포텐은 있었다고 본다
게임은 그래픽만 좋다고 되는게 아니다, 최적화도 중요하지만 낮은 권장사양이 유저의 접근성을 증가시킨다고 봄. 배그만 봐도 알 수 있지
요즘은 배그도 많이 다듬어져서 모르겠는데 배그가 사실 한국 컴퓨터 사양 끌어올린 주범이긴 함 ㅋㅋㅋㅋㅋㅋ
그때 그 개적화겜 어떻게든 돌린다고 국민옵션이니 뭐니 하면서 돌렸던거 생각하니 웃기네요 ㅋㅋㅋ
@@김민강-e5q 국민옵 ㅋㅋㅋㅋㅋ
테스트때 분명 나쁘지 않았는데 2.0달고 나오더니 병진이 되어버린 게임... 2.0에는 역시 뭔가가 있는것인가
배그보단 재밌지만 유저들 의견 반영 안하고 제작시스템 삭제하면서
유저 대거 이탈, 그나마 핵 거를수 있던 sms 인증도 갑자기 철회..
핵 관리 미흡에 BM모델도 서든BM과 똑같이 따라하고
가격도 창렬로 해서 욕먹으니까 인겜 골드소모로 바꾸고
알파때부터 있던 버그들도 아직까지도 방치중이고
2로 안바꾸고 등급 축소, 레벨링 축소, 특화무기 삭제, 스킬개편
까지만 했어도 이정도로 나락가진 않았을듯한..
보통 게임의 근간이 흔들릴 정도의 대규모 패치면 그 패치 관련해서
유저 설문조사든 간담회든 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
앰버서더, 클베 파트너까지 했었지만 최근엔 진짜 핵 방치하고 있는 것 땜에 손 놔버린 비운의 게임..
결국은 유저들과의 소통 부재, 핵을 1차적으로 거를수 있는 수단(sms인증, 중국서버 미분리)을
삭제해버림으로 늘어난 핵유저들 때문에 망해버린것 같은.. 참 안타까운..
아쉬움.. 그래픽은 좋은데 소재, 스토리, 배경 등등 참신하고 그런게 하나도 없슴......
솔직히 게임 나오기전부터 이미 반응 안좋았고 부정적이었는데 슈퍼피플2의 단점은 그냥 게임이 그래픽만 좋은 "평범한 게임" 같다는것.......
이 게임은 너무 안정적이고 안전한 길을 택하다보니 다른 게임과 차별화되는걸 극도로 두려워해서 그냥 왕도를 걸어간것같은 느낌임...... 그결과 그냥 그래픽만 좋은 흔해빠진 게임이 된것같음.
솔직히 이런 제작비에...... 이 정도라면 뭐 하나라도 특이하게 만들거나 했어야지 스토리가 특이하던가 소재나 스토리가 특이하던가...
차라리 이 제작비를 다크앤다커에게 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ㅠㅠ
이런 겜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ㅋㅋ
조곤조곤하게 엄청 잘 까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독박음
놀라운게 저걸 1300억으로 만든것.....회식비용으로 얼마나 쓴거냐
슈피 서포터즈로서 1차 테스트때부터 계속했고 좋은 피드백 많이 남기면서 좋은 방향으로 의견을 줬지만 슈피2가 되면서 기존에 피그백을 통해 좋은 방향으로 바뀌었던 것들이 깡그리 없어지고 단점만 생기게 된걸 보고 걍 이 게임 포기했습니다...
우리 슈피 살려내 ㅠㅠㅠㅠㅠ
이미 뒈져버린 아이야...
하하 살았던 적이 없었습니다
저승서버 오픈
서든 메이플 리니지식 k-bm이
처음 해보는 사람들한테는
다시금 ptsd를 불러일으킨게 컸다봄
그 bm 처럼 결국 시간지나면 맹독성과금
현질 여부에 따라 인게임에서 유불리가 크게 갈라질게 뻔해보였음
서든,카스 같은 한국 fps처럼
거기에 게임 5판동안 게임 5분안에 핵때문에 죽은 경우가 3판이었음
그렇게 친구들하고 후들겨맞고는 다시는 안함
와 원신 개발비 1천억인데 이걸 그냥 하수구에 버리네 미친;;;😮😮
@@Fenyr-dz2wv 처음부터 잘뽑혔으니 재투자 해서 지금까지 컨텐츠를 쏟아붇고있는거겠죠..?
우리나라는 돈이 문제가 아니라 능력있는 디렉터가 필요할듯 개발진은 충분한데 문젠 그걸 극대화시켜줄 디렉터랑 대표가없음
원래 배그도 싫증나서 잘 안했는데 슈피 찍먹하자마자 바로 삭제하고 배그킴 ㅋㅋ
게임 자체가 회사 윗사람이 요즘 이런게 대세던데 잘 섞어서 만들어 봐 하고 시켜서 나온 작품인 것 같음
진짜 배낄줄만알지 이게임에대한 지식이 있는건지 의심스러운 패치를 한다고 느꼈고 어떤부분에서 유저들이 재미를 느끼는지 전혀 모르고 오히려 그부분을 없애버리고 재미없는것만 살려놓고 시즌2 시작
핵..? 핵은 뭐 이해함 잡아도 잡아도 힘들다는거
5:11초 사람들은 다 비슷하구나 ㅋㅋ 슈피는 캐릭터는 ㅈㄴ이쁨 그거는 ㅇㅈ함
이런 슈퍼피플한테도 동접 지고있는 카트라이더는 대체.. 근데 보니까 저 바둑판시스템 서든어택 영구제 캐릭방식이랑 똑같네 거기도 저런식으로 현질해서 선택권으로 고르고 뽑으면 최대 50일인가까지 뽑히고 그거 뽑히면 판 초기화되곸ㅋㅋㅋ 그렇게 500일인가? 300일인가? 모이면 영구제주는데 와ㅋㅋㅋㅋㅋ
던파만든 허민이 김정주회장한테 3852억에 네오플+던파 매각했죠 김정주회장 살아계실때 위메프에 1000억투자 원더홀딩스에 3500억투자했고 네오플에 4000억차입 그리고 허민을 넥슨외부고문으로 넥슨신작개발게임 평가를 맡겨요 슈퍼피플개발자중에 넥슨개발자도 있고 얼마전에 슈피 넥슨캐시 억단위로 이벤트도 했었음
그냥 제일 중요한 메인 요소인 fps요소가 없음ㅋㅋㅋㅋ 출시때부터 그거보고 시작조차 안하고 오래 못간다고 했는데 주변 배그하던사람들 전부 슈퍼피플하러 갔다가 한달도 안되서 다시 돌아옴ㅋㅋ 배그도 무료화 풀리고 핵못잡아서 망해가는추세에 타이밍 잘 잡고 나왔는데 저정도면 말 다한거지
자, 이제 1300억은 어떻게 갚을거지?
부품 모아서 뚱땅뚱땅~ 거리면서 특성 업글하면서
9개의 특성 활성화 하는게 장비 업글 하는 시스템이 슈퍼피플만의 특성이라 생각했는데 패치후 특성3개 남고 업글제거 하고 급 모바일겜 하는기분이라 접음
진짜 한국 게임계는 RPG 정도 말곤 개 암울 그냥 무지성 배틀로얄에 인기있는 요소는 싹다 박아버리고 세계 톱스타급 모델 캐릭터는 기본 장착 그리고 처참한 운영...
알피지마저도 내수빼면시체 던파 매출빼애액거리지만 대부분 중국매출로 정신승리하는 던공들
4:24 존나 공감함 내가 먼저 적을 식별했고 대가리만 깠는데 영웅 등급 대가리라서 내가 졌음 그래서 게임 삭제했음ㅋㅋ
대가리에 15발 박으셨어야죠
오픈초에 친구들이 다 슈퍼피플 하길래 혼자 롤하면서 ui도 싸보이고 등급꼬라지 보니까 밸런스문제때메 망하겠네 했는데 진짜 망했네요 ㄷㄷ...
카피캣에 완성도도 없고, 창작성도 없으면 당연히 퇴출이죠. 그리고 이 겜의 기획자가 정말 대단한겁니다. 1300억 중 얼마를 해먹은거야.
던파만든 허민
ㅋㅋㅋ
이런 게임이 있었는지도 몰랐네요.
2.19섭종이면 마침 오늘이네...
겜 없어진 날 그 존재를 알게되었다니.
포트나이트나 에펙처럼 적당한 과금의 시즌패스로 장사가 성공한 무료 게임이 버젓이 있는데 컴플릿트 가챠 방식을 사용하는게 맞나 싶었음 ㅋㅋㅋ
캐릭 외형을 신경 쓰는 사람들은 패스 사고도 경험치를 따로사서 만랩을 만들기도 하는데 그걸 1500억 빨리 메워보겠다고 겜 수명을 팍 깎아버림
물론 에초에 욕심이 그득하게 짬뽕시킨 시스템이 너무 많아서 베타만 하고 이후 건들지도 않았는데 터질게 터졌나 보네요
슈퍼피플 초창기때 재미있게 한 유저로써 안타깝긴해 뭐 BM이든 뭐 다른거 그려려니해 근데 말이야
서버 하나 만큼 따로 뒀어야지 중국 국기만봐도 중국인인것만으로도 이미 환멸과 혐오감을 불러일으킨다
배그에서 핵으로인해 크게 데여본 사람들이 전 세계적으로 몇백만명이있을거라 생각하는거임?ㅋㅋ
그렇게 수도없이 배그에서 핵을잡아도 여전히있는게 핵쟁이들임 FPS장르의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게 핵인데
슈퍼피플이 흥했다 하더라도 현재의 배그판만큼 유지를했을수 있었을까? 현재의 배그도 아직도 쌔고쎈게 핵유저들인데?
애초에기획부터가 개판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 잘될리가 등급제에 따른 무기뎀지랑 레벨에따른 뎀지값 이것좀 삭제해달라고 메일까지 보냈는데 쳐 삭제안하더니ㅋㅋㅋㅋㅋ
1. 의상탐사센터는 다이아를 사용하는게 아닌 인게임머니를 사용합니다. 누가 들으면 캐시 쓰는줄 알겠어요
2. 슈피 돈독 올랐다고 스팀에 비추폭탄 맞은 건은 한국게임인데 환율 잔뜩오른 달러로 다이아를 살수있게 만들어놓아서 그런거로 알고있습니다.
3. 무기 등급때문에 파밍시간이 길어졌다는데 슈피1때는 무기+제작재료 등등 파밍하는걸 슈피2때 무기만 파밍할수있게 바꿔서 무기랑 방어구 대충 먹구 교전합니다;
이미 망한게임에 무슨말을 더할까싶지만 게임은 잘 만들었습니다... 운영이랑 핵이 문제였지...
3인칭의 단점이 못하는 사람은 못하고 잘하는 사람만 잘하는 특성때문에 3인칭보단 유독1인칭에서 치킨 많이 먹는데 이 게임은 텔포에 핵미사일 같은 스킬이 잇으니 죽은적은 본인이 왜 죽은지도 모르고 상대방한테 털리고,,,그러니 게임 재미가 없지,,,오로지 에임 실력으로 싸우는 배그가 공평하기 때문에 배그가 재밌는 이유같네요
"이거 볼 시간에 호그와트 레거시 하는 게 더 이득."
진행자 목소리 좋네요 귀에 잘 들리는 편입니다
좋은 영상 기대합니다
아류작을 만들거면 자신만의 개성이 뚜렷하고 재미를 쑤셔 넣어야 성공하는데
재미와 개성 둘다 돈에 말아먹은 게임
BM 보는 순간 딱 떠오른 게임...서든어택 2
너무 노골적이면 겜유저들이 싫어해요.
fbs게임은 핵만 잘 잡아도 평타는 침. 슈피 나오고 주변인들 배그에서 슈피로 다 갈아탔었음. 배그보다 캐주얼하고 더 재밌다면서. 근데 어느순간 다접어서 왜 접었냐고 물어보면 다 핵때문에 접었다고 함. 배그 핵도 견디고 게임하던애들이 슈피핵은 아예 못버틸정도로 많았다고 함..
제가 느낀 슈피의 문제
1. 하이퍼 장르치고는 ttk 시간이 짧음
2. 스킬밸런스 개판
3. 3인칭이라 존버가 많아 교전재미느끼기전에 1,2이유로 죽음
4. 속도감이 너무느린것도 문제
배그기반이라 그런지 하이퍼인데도 답답함 너무느려서 지루할지경이었음
솔직히 스킬이 난무하는 배틀로얄장르는 3인칭하면 안되는 듯함
배그 기반이라 스치면 죽는데 스킬까지 넣어놓으니까 앗! 하면 죽어있음
그러다보니 재미느낄 시간이 부족함
오픈했다고해서 조금 해봤는데 재미없어서 기존하던게임으로 돌아갔음..
ㅋㅋㅋㅋ진짜 다 문제 없는데 핵쟁이들만 잘 잡아내도 동접률은 올라갈듯 판마다 핵쟁이들이 서로 싸우고 있는데 우리는 그냥 누가 이기냐 하면서 구경 하다가 탑텐 들어가면서 랭킹을 올려야함 ㅇㅇ 핵쟁이 기본이 관통 월핵 해리포터 심지어 죽여도 계속 살아나는 좀비도 있음
텔레포터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틀로얄 게임에서 텔레포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엥 한국겜임? 중국에서 만든 모바일겜 수준이길래 또 흔한 양산형 만들었구나 싶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저 BM 현재 서든에서 여태껏 쭉 써오고있는 방식인데 ㅋㅋㅋㅋ
솔직히, 개인적으로 그냥 배틀로얄 장르 자체가 이제 신물이 난다..... "또 배틀로얄이야?" 말부터 나옴.
슈퍼피플1도 몰랐는데 2라니 ㅋㅋㅋ 마치 중국집이 오픈빨을 위해 정기적으로 간판 바꾸는거 같네
요즘 국내에선 대충 엔진좀 만지다가 게임 해본 적도 없고 게임에 무관한 사람들이 자꾸 게임성에 대한 지식도 없이 게임을 쳐 만드는 것 같아요~
던파만든 허민대표가 직접만들었는데..
근데 원래 스킬활용하기위한 게임인데 스킬가지고 뭐라고 넣은건 좀 문제 될듯싶은데요...다른건 어느정도 인정인데요 무기도 제가 생각한 부분이랑 맞는데 제조는 원래부터 없어야 맞다고생각합니다 유튜버님말대로면 그 무기 강화만들려고 파밍하는시간이 더 걸렸어요 지금 더 줄은거죠 오히려 전보다 지금이 교전이 더 빠르게 느껴져요 그리고 에초에 생존게임인데 교전이 너무 느리다고하면 좀 그렇네요 fps게임이지만 이건 1등되기위한 게임이다보니.... 너무 한쪽 의견으로만 생각한 부분이 많아요 저도 슈피 첨나왔을때 재밌다고 애들한테 권장하고했는데 어재도 슈피하면서 느낀건 핵이 너무 많아서 진짜 하기 힘들다 그뿐이지 게임자체는 지금 나쁘지 않다고생각합니다. 다만 총기 벨런스문제는 좀 유튜버님처럼 바꿔야한다고생각합니다.
중학생이 배그, 에펙, 포트나이트 해보고 상상한 게임을 실제로 만들어서 인터넷에 떠돌만한 한국형 과금모델의 미래 절망편을 스까 만든 게임
초반 bm문제로 학을 때고 말았죠. 아 얘네 이 꼬라지보면... 한탕 치고 적당히 운영하다 빠지겟다라는게 보여서 게임할 생각 완전히 사라지더군요
에이펙스, 발로란트, 로그컴퍼니, 콜옵워존2 등등 무료로 할 수 있는 게임들이 넘치고 넘쳤는데
모바일에서 가져온 가챠 BM도 구리고 게임 자체도 퀄리티가 떨어지는데 누가 하나?
홍대병 걸려서 아무도 안하는 게임 자기 혼자 한다는 소유 의식 있는 변태들만 하지.
이게임 정말 좋아했었는데 알파테스트때부터 대격변전까지 열심히했는데 제작시스템 사라지고 난 후부터 손도 안댔네요.... 정말 안타깝네요ㅠㅠ
ㅋㅋㅋㅋㅋ설명 들으니까 진짜 그냥 개줫망할 수 밖에 없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배틀로얄 붐이 최고조에 오를때 빨리 만들어서 돈벌자 이마인드인거도 있었을듯ㅋㅋㅋㅋ
영상 UI만 봐도 너무 모바일겜 같아서 모바일겜인가 크로스플레이 허용인가 헷갈릴뻔..
이거 기대하고 딱 하루 하고 접음 스타일리쉬 어쩌고 하는데 에이펙스 레전드만큼 막 스타일리쉬하게 움직이지도 않고 말대로 파밍시간도 길고 초반 ㅈㄴ 루즈함
빨리 총줍고 교전하러 가고싶은데 답답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