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내보다 더 벌어야 한다“는 건 어쨌든 아내가 나보다 더 벌면 안된다는 거고 결국 이건 ‘나보다 더 벌어서 내 기를 죽이고 심기를 건드리면 안된다’는 뜻. 인생의 파트너인 배우자가 사회적 성취를 이루고 그에 따른 경제적 이득을 얻는 것 마저도 본인의 심기를 거스르는 일이라고 보는 거지. 그 정도로 구시대적이고 동시에 심약하기도 한 것. 그냥 심보가 유치하고 촌스럽고 어리석은 거야. 게다가 누구보다 가까운 배우자의 성취와 경제적 성공도 본인의 심기를 거스른다는 이유로 거부감을 드러내는 인간이 과연 친구와 지인의 성취와 성공에 진심으로 박수를 치고 기뻐할까? 아마 사는 내내 그런 태도와는 거리가 멀었을 걸? 원래 태생적으로 욕심 많고 질투 많지만 환경이 받쳐주지 않아서 작은 성취도 아등바등해서 이뤄내야 한 경험이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된다. 그래서 남자들 끼리만 있어도 말 한마디 곱게 안 하는 거야. 그냥 매사 계산적으로 굴지만 명쾌하고 명료한 세계관을 갖지 못해서 자신의 초라한 내면만 들키는 사람인 것. 즉 남자로서 뿐만 아니라 그냥 인간으로서 하.인.간
'노산걱정 할 수 있는거 아니냐' 는 댓글 여기저기 꽤 많이 보이는데 , 정수가 욕먹는 이유가 진정 '노산 걱정하는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건가?ㅋㅋㅋㅋㅋ 그거 욕먹을일 전혀 아니니까 남자분들 노산걱정하며 어린 여자분들 찾으시길 바랍니다. 다만 그걸 입밖으로는 꺼내지마세요. 당신을 위해서. 사람이 서로 맞춰가는데 있어서 도저히 바꿀수 없는 부분이란게 생기기 마련입니다. 상대가 바꿀 수 없는 요소를 내가 '문제'로 느끼는 경우에는 오로지 자신이 그 생각을 결정하고 책임지는거에요.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란 말 흔히 하죠. 하물며 성격적인 것도 상대를 바꾸는게 아니라 내 쪽에서 생각을 고치거나 관계를 정리하는게 미덕이고 지혜입니다. 불변의 요소를 가지고 자신이 고민하고 있다는 말을 상대에게 굳이 언급하는건 예의와 지능의 문제가 맞습니다.
개념적으로 분명 '솔직함' 과 '무례함'은 분명 다른게 맞는데, 우리는 이 두가지 사이의 사소한 한끗차이로 종종 분쟁하게 되는것 같네요. 답답한 마음에 사전을 찾아보니 '솔직함'의 뜻이 이렇게 나옵니다. 결국 '거짓이나 숨김이 없기만 한' 솔직함은 언제나 무례함을 동반할 가능성이있는 것이고 '바르고 곧은 마음'이 동반된 솔직함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향하는 솔직함이 될 수 있는 것이겠네요. 말하기에 앞서 '나의 숨김없는 마음이 상대에게도 바르고 곧게 적용되는가' 이렇게 다시 한번 생각할 줄 아는 능력에서 사람의 격이 달라지는 것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솔직히 정숙 나이가 36살은 결혼대상자로 생각했을때는 치명적 단점 맞다 근데 저 나이 되도록 뭐했다냐 비혼도 아닌데 늦게 결혼하면 임신도 잘 안되고 설사 출산까지 간다고 해도 기형아, 자폐아 출산율이 30프로다 남자 입장에선 충분히 갈등되지 솔직히 내가 정수 입장이라면 난 정숙 선택안함😢
![[#나솔사계] 13영철 말실수에 빈정이 상해버린 8정숙😫ㅣEP.85ㅣSBSPlusㅣ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http://i.ytimg.com/vi/Hrfm54Avj64/mqdefault.jpg)
![[#나솔사계] 13영철 말실수에 빈정이 상해버린 8정숙😫ㅣEP.85ㅣSBSPlusㅣ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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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5기 정수의 뒤늦은 구애에도 흔들리지 않는 18기 정숙 | EP85 | ENA 채널 |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img/n.gif)
중간에 프로그램 광고 넣는거 개짜증남. 광고 안보려고 프리미엄 가입하니까 지들이 자체적으로 넣고있네 ㅡㅡ
돈미새라..
“내가 아내보다 더 벌어야 한다“는 건 어쨌든 아내가 나보다 더 벌면 안된다는 거고 결국 이건 ‘나보다 더 벌어서 내 기를 죽이고 심기를 건드리면 안된다’는 뜻. 인생의 파트너인 배우자가 사회적 성취를 이루고 그에 따른 경제적 이득을 얻는 것 마저도 본인의 심기를 거스르는 일이라고 보는 거지. 그 정도로 구시대적이고 동시에 심약하기도 한 것. 그냥 심보가 유치하고 촌스럽고 어리석은 거야.
게다가 누구보다 가까운 배우자의 성취와 경제적 성공도 본인의 심기를 거스른다는 이유로 거부감을 드러내는 인간이 과연 친구와 지인의 성취와 성공에 진심으로 박수를 치고 기뻐할까? 아마 사는 내내 그런 태도와는 거리가 멀었을 걸?
원래 태생적으로 욕심 많고 질투 많지만 환경이 받쳐주지 않아서 작은 성취도 아등바등해서 이뤄내야 한 경험이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된다. 그래서 남자들 끼리만 있어도 말 한마디 곱게 안 하는 거야.
그냥 매사 계산적으로 굴지만 명쾌하고 명료한 세계관을 갖지 못해서 자신의 초라한 내면만 들키는 사람인 것. 즉 남자로서 뿐만 아니라 그냥 인간으로서 하.인.간
오 정수
머리굴리는소리들리네
갑자기아버지?
눈물?
여자들이 공감능력이 뛰어나다는게 사실이 아니라는게 이 댓글만 봐도 알 수 있음 ㅋㅋㅋㅋ
면전에 대고 당신 나이때문에 애 못 낳을까봐 싫어요라고하는데 뺨 안 맞은게 다행!
정수 참...하남자 중에 하남자네요
정숙님은 여친...순자님은 여사친...ㅋㅋㅋ
4:13 ?????????????????
광수가 챙겨온 물품을 안준것도 아니고 호감있는 여자 최우선으로 준건데 여기서 무슨 하고싶은 말이 많아.. 이런거 챙겨와줘서 고맙다는 말 외에 할 말이 뭔데.. 너무하다 진짜.. 면전에서 저런말을..? 3:51 잘 차놓구..;
와 정수 성격 진짜 ㅋㅋ
지 동생들한텐 싸가지 없게 하고
형이 한소리하니까 아주 화났다고 기싸움 제대로 치네 ㅋㅋ
아휴 성깔은 더럽고, 재기는 오지게 재고, 공기업 다니는거 하나로 진짜 ㅋㅋㅋㅋㅋㅋ
공기업 아니고 공공기관
한살차이로 나이운운하며 할말 안할말도 못가리며 떠들더니 정숙만큼 다 맞춰주고 편하게 연애할 여자 없을것 같으니 진심인척 같잖은 연기하는 정수 정말 코메디ㅎ
근데 아버지 얘기랑 나이가 무슨 상관? 이해 안 되는데 알려주실 분…
본인이늙고병들면. 자식결혼까지.못볼지도모르니. 빨리아기낳고싶은게아닐까요
자기가 결혼을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못 보여주니 그게 한이 된 듯..근데 시부랭 정수가 40에 결혼 하든 50에 결혼하든 어차피 밑에 세대는 결혼하기 힘든데 별 걱정을 다하네😂
그냥 함 봐달라. 하는거죠. 정숙이 마음 약한거 아니깐.
그냥 울면서 모성애 자극하는거예요 ㅋㅋㅋㅋ 여자만큼 남자도 눈물 무기로 잘 씀
5정수님이 5정수 했네요😢
정숙 돔황챠!!!
정수 광수무시하는거보소 성깔있고건방져서싫다..그리고너무하남자스럽고..
차분한 정숙님 밖에서 만나세요
정수 진짜 간잽이 중에 간잽이인게,
지가 막 저울질할때는 단점가지고 지적질하고
왕인 마냥 행세하더니
조금 괜찮아보이는 영호가 대쉬하니까
조급해져서 바로 달라듬 ㅋㅋ
그냥 하남자 중에 하남자임
그리고 아버지 돌아가신거랑
여자 나이따지는 거랑 무슨 관련임?
ㄹㅇ논점흐리기 결혼하면 가스라이팅 오질듯 눈물도 1도 안보임 연기
@@ReRr-bk4vo진짜 논점흐리기 공감이요ㅋㅋㅋ 역지사지 안되고 자기 잘못 인정 못하고 위아래 쥐뿔없고 ㄹㅇ하남자 그 자체
'노산걱정 할 수 있는거 아니냐' 는 댓글 여기저기 꽤 많이 보이는데 , 정수가 욕먹는 이유가 진정 '노산 걱정하는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건가?ㅋㅋㅋㅋㅋ
그거 욕먹을일 전혀 아니니까 남자분들 노산걱정하며 어린 여자분들 찾으시길 바랍니다. 다만 그걸 입밖으로는 꺼내지마세요. 당신을 위해서.
사람이 서로 맞춰가는데 있어서 도저히 바꿀수 없는 부분이란게 생기기 마련입니다. 상대가 바꿀 수 없는 요소를 내가 '문제'로 느끼는 경우에는 오로지 자신이 그 생각을 결정하고 책임지는거에요.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란 말 흔히 하죠.
하물며 성격적인 것도 상대를 바꾸는게 아니라 내 쪽에서 생각을 고치거나 관계를 정리하는게 미덕이고 지혜입니다.
불변의 요소를 가지고 자신이 고민하고 있다는 말을 상대에게 굳이 언급하는건 예의와 지능의 문제가 맞습니다.
진짜 욕이 백만번 나오는데
오늘 영수영숙 분량 왜 적어여? 화가나네
어쩌라는거야;;
정수 쟤는 저런 하찮은 처세 부리면서 사람들이 본인 글러쳐먹은거 모를꺼라 생각하나 ㅋㅋ
정숙아 순자야 그냥 선택하지마라..두여자가 지 선택만 기디리고 있다 생각하나봄
ㅋㅋㅋㅋㅋ 눈물 작전 ㅎㅎㅎㅎㅎ 대박이다. 이제 별걸 다 하네 ㅎㅎㅎㅎ
정숙이 나이얘기랑 아빠얘기는 근데 뭔상관이노
이건진짜 방송국인간들이 일반인들 죽는거다
정수님 러닝 킬로수로 고뇌에빠진 진심물타기,
2일?3일? 이성앞에서 술김을 앞세워 본인 약점 혹은 노스텔지어 무드로 즙짜며 보호본능스킬 일으키기. 노련하다 생각하시겠지만 스킬이 진부합니다. 오히려 조련하는게 정숙님이 한수 위 같다고 봅니다😢
뭐 그렇습니다만 저의 말은 그냥 아무튼 영수영숙 오늘 분량 1도없어서 존나속상합니다. 광광
어렵네 어렵다 어려워..
정수 뭐래냐 진짜.. 저러니 욕을 먹지 🤔
영수영숙 볼라고했더만 분량실화?
솔직한거 좋아하고 선호하는분들께 물어봅니다
"난 솔직해요 이러면서 당신의 나이 때문에 걸렸어요" 라고 말하는거 어떤가요? 상처 받으면서도 상대방의 솔직함을 원하시나요?
솔직한거랑 예의가 없는거랑은 다른거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함을 어떻게 표현하느냐가 지능이죠
너는 양아치라서 나랑 좀 안맞는거 같아랑 저랑 좀 결이 다른 것 같아요 라고 말하는 거랑 다르죠
개념적으로 분명 '솔직함' 과 '무례함'은 분명 다른게 맞는데, 우리는 이 두가지 사이의 사소한 한끗차이로 종종 분쟁하게 되는것 같네요.
답답한 마음에 사전을 찾아보니 '솔직함'의 뜻이 이렇게 나옵니다.
결국 '거짓이나 숨김이 없기만 한' 솔직함은 언제나 무례함을 동반할 가능성이있는 것이고
'바르고 곧은 마음'이 동반된 솔직함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향하는 솔직함이 될 수 있는 것이겠네요.
말하기에 앞서 '나의 숨김없는 마음이 상대에게도 바르고 곧게 적용되는가' 이렇게 다시 한번 생각할 줄 아는 능력에서 사람의 격이 달라지는 것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얜 알면알수로 호감도 뚝뚝 떨어진다
여기 출연하는 여성들 보면서 느낀 점은 지금같이 결혼을 대하는 진정성과 적극성을 5년만 젊은 나이에 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늘 생각해 본다😊
진짜 사기먹은 느낌 애들아 제발😊여기나오지마
아기가 빨리안생기면 너가 노산이라 그런거같아라고할사람을 안만나지..스포사진은 걍 친구끼리 사진찍은거같다
5 정수 ㅋㅋㅋㅋㅋ
야진짜다신보지않는다
왜 점마만 나오냐.. 짜다리 설레임도 없더만.. 편집 진짜 뭐 같이 하네.
나라도식었겠다..ㅜㅜ내가 어쩌지못한걸로....마음이안좋았겠다 휴..
밥도 아니고 뜸은 그만 들이라. 치아라 마.
정숙이가 현명하네
내가 이성적인사람이니깐 참는데
영철아 희망고문 하지말어
ㅋㅋ해명쇼ㅋㅋㅋ
진짜 갠적으로 너무 응원하는사람이였는데
이런식으로 편집하고 진짜
제작식들이 돈걸이 앵벌이하는걸로 너무 느껴짐
해명쇼ㅋㅋㅋㅋㄱㅋㅋㅋㅋ
안보면 그만이지
네 오늘이후로 절대보니도 클릭도. 안할겁니다.
한번 더 영상보러 오시라고 대댓글 달아드립니다.
정숙 도망가~~~~~~
이딴식으로 장난하지말어라
얼굴이 너무커ㅡㅡ
고졸 연봉3500만 파혼 전기검침원 홀어머니 전주에 거주 해야함 흙수저 가난 원룸거주 골프 돈 모은 것 없음
1기 정순
몬났다
솔직히 정숙 나이가 36살은 결혼대상자로 생각했을때는 치명적 단점 맞다 근데 저 나이 되도록 뭐했다냐 비혼도 아닌데 늦게 결혼하면 임신도 잘 안되고 설사 출산까지 간다고 해도 기형아, 자폐아 출산율이 30프로다 남자 입장에선 충분히 갈등되지 솔직히 내가 정수 입장이라면 난 정숙 선택안함😢
노산은 노산이지..정상아 낳기 힘듬..유산되거나 장애갖고 출산하는 경우..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