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함을 즐길 줄 알아야 됩니다🌴🧘🏻♂️ 마음을 아주 편안하게 가라앉히는 그런 고요함... 마음을 자꾸 가라앉혀야 됩니다 단전으로... 단전으로... 마음을 모으십시오 그러면 마음이 아주 편안하게 가라앉 습니다 그리고 나서 나는 누구인가???를 연구하십시오 나는 누구인가??? 그 실체를 아는 그 순간까지 연구해야 될 것이 바로 사람이 본디 해야 될 도리...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임제 스님께서 대중들에게 말씀하셨다 도를 배우는 벗들이여~ 참으로 중요한 것은 참 되고 바른 견해를 구해서 천하를 마음대로 다니면서 도깨비 귀신에게 홀리지 않는 것이다 *일이 없는 사람이 참으로 귀한 사람이다* 다만 억지로 조작하지 말라 오직평상의 생활 그대로 하라 그대들이 밖을 향하고 옆집을 찾아 헤매면서 방법을 찾아봐야 그르칠 뿐이다 단지 부처를 구하려 하나 부처란 이름이며 글귀 일 뿐이다
부처님 말씀에 '무릇 형상 있는 것은 모두가 허망하다' '있는 것이 있는 곳에 부처가 있다' 하셨으니 자기의 마음이 곧 부처인지라 부처를 가지고 부처에게 예배하지말지니라. 만일에 부처와 보살의 모습이 홀연히 나타나더라도 절대로 예경 하지 말지어다 내 마음이 공적空寂하여 본래 부처니 보살이니 하는 이러한 모습이 없나니 만일 형상을 취한다면 곧 魔마에 포섭 되어 모두가 삿된 도에 떨어지리라 만일 허깨비가 마음에서 일어난 줄 알면 예경 할 필요가 없나니 절하는 이는 알지 못하고 아는 이는 예배하지 않느니라 예경 하면 곧 마에 포섭 되리니 마음 공부를 배우는 사람이 (學人이) 행여나 알지 못 할까 걱정 되어 이와 같이 밝혀 두노라. ~ 달마 혈맥론에서~
❤펄벅작가 Pearl S. Buck. 🎊살아 있는 갈대 또는 🎊갈대는 바람에 흔들려도라는 책에 ❤ 한국은 고상한 사람들이 사는 보석 같은 나라❤ 라고 표현을 했는데 그렇게 된 사유가 있는데... 저녁에 소달구지를 끌고 가면서 주인이 볏짐을 많이 지고 가는 것을 보고 왜 소달구지에 볏짐을 싣고 가면 편할 텐데 굳이 그렇게 힘들게 지고 가냐라고 물으니 농부가 하는 말이 하루 종일 소도 힘들었는데 저녁에는 좀 쉬도륵 편히 가게 해야죠라는 그 마음에 감탄을 하고... 가을 감나무에 감을 왜 다 안따고 저렇게 놔두냐라고 물으니 까치들을 위한 까치 밥이다라고 하니 또 다시 너무 너무 감격... 그 밖에도 여러 가지 많은 우리들 정서를 보고 *한국은 고상한 사람들이 사는 보석 같은 나라*라고 표현을 했답니다 그 소설 속에는 독립운동을 하는 집안의 여러 가지 일화와 함께 누에고치 다루는 법 등등 너무나 따뜻한 우리 민족의 심성을 고스란히 표현을 했답니다❤😊
🎊마음은 본디 생겨 난 것이 아니라 본래로 구족具足되어 있기에... 사라 질 수가 없는 것... 이 도리는 자신이 직접 경험 해 봐야 아는 것. 밥을 먹어야 밥 맛을 경험하는 이치처럼... 그 본래부터 있었던 마음 자리를 수 많은 사람들이 사람 몸 받아 놓고 그 본래 자리를 모르고 살다 손님으로 간다 주인행세 한 번 못해보고 ... 이 어찌 사람으로서 살았다고 할 수 있겠는가? 가만히 살펴보면 사람으로 태어 난 것은 그 각자 주인공을 드러내라고 사람 몸 받은 것인데 감각기관에 끌려 다니면서 이리 저리 방황과좌절 도전과 성취감에 휘청거리며 중심 잡지 못하고... 본래, 그윽하니, 가만히, 아무런 흔적이 없는 마음자리, 한 물건(一物) 에서 한 생각 일으켜 천차만별千差萬別로 벌어지는 현상이 바로 윤회輪廻인 것... 모든 것은 생겨 났기에 사라 질 수 밖에 없다 생겨 났다 사라지기를 반복... 돌고도는 세상사= 윤회 輪廻😊🙏 🌴🧘♀️🌴🧘♂️
🙋♀️저 혼자 잠시 떠들어 본다면요 🧚♀️🧚♂️사람으로 태어나서 몸뚱이와 기타 등등의 그 무엇들은 아주 단단히 자기꺼라 생각하고 그 몸뚱이를 위해 한평생 수도 없는 갖가지 작업作業을 하다가 💙진작 주인 노릇은 한 번 못해 보고 🙏손님으로만 살다가 가는 거잖아요? 🥕그 가짜 주인한테 속아서 살고있는 주인이 없는 몸뚱이... 🌱눈으로 보면서 나가고 귀로 들으면서 나가고 코로 냄새맡고 나가고 입으로 말하면서 나가있고 안으로 들어와서는 온갖 생각속으로 맴돌다가 또 뭔일 있으면 어느새 나가있으니 이 어찌 손님노릇이 아니며 이 어찌 주인노릇 한 번 해 봤다고 하겠소 🥕좋게 말해서 손님이지 거의 노예나 다름없는 삶을 살고 있지 않나 살펴볼 일이지요 🌱그 가짜 주인. 그놈이 끌고 다니는 대로 끌려 다니는 노예 말입니다 🎊진짜배기는 어느 알 수 없는 곳에 묻어 놓고... 🙏진짜배기라고 할 수 있는 그 주인공은 과연 어디?😮 😊🌴🧘♂️🧘
임제 스님께서 대중들에게 말씀하셨다 도를 배우는 벗들이여~ 참으로 중요한 것은 참 되고 바른 견해를 구해서 천하를 마음대로 다니면서 도깨비 귀신에게 홀리지 않는 것이다 *일이 없는 사람이 참으로 귀한 사람이다* 다만 억지로 조작하지 말라 오직평상의 생활 그대로 하라 그대들이 밖을 향하고 옆집을 찾아 헤매면서 방법을 찾아봐야 그르칠 뿐이다 단지 부처를 구하려 하나 부처란 이름이며 글귀 일 뿐이다
영상 보는 내내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합니다~
화면 밖에서도 봄이 느껴집니다. 요즘같은 겨울에는 봄이 참... 그리워지네요
아직 겨울이 초입인데 ...벌써 봄이 기다려진다. 벗꽃 피고 연두색 아기 잎이 돋아나는 시작의 봄....
나무관세음보살 🙏 🙏 🙏 머리숙여 두손모아 합장합니다 🙏 🙏🙏
깨달음을 배웠습니다 🙏
보고 있으면 마음이 참 가벼워지고 차분해지는 다큐멘터리였습니다.
금요일은 나에게 특별하다 ❤
재법 예쁜선사에서 좋은공기맡으면서 정말 건강하고 좋은식단 잘챙겨드시고 수행자의향기 오래간직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여💗💗
나무관세음보살^^
와~깨끗한곳에서자란 쑥~김치넣고된장풀어 고춧가루탁탁 하고 끓여먹으면 쥔짜 맛있는데~일년의 시작을 봄에 김치쑥국으로 시작한다~최고지~봄에올라오는 머위새순따서 생으로 삼겹살 싸먹어도 최고고 머윗대깨탕도 지금와선 욀케 그리운맛인지~~넘나 좋은곳에 사시네요~^^
32:21 맞습니다 스님. 저도 그렇게 먹는거 좋아합니다.
너무 흡족한 가르침과 깨달음을 얻어갑니다.
재가르침깨닫고감갑류마스크맛없재
맛있겠어용^^
어린시절에 시골 외가댁 근처에 피어있는 쑥과 달래를 캐어서 집으로 가져오면 할머니께서 끓여주신 된장찌게를 먹던 봄 날이 생각나네요.
역시 다큐맛집은 kbs1
야들야들하게 뜬 쑥개떡 너무나 맛나 보입니다
꼭꼭꼭^^
와....나물 ㅠㅠ
Nice
What you won't do for love^^아이구
고요함을 즐길 줄 알아야 됩니다🌴🧘🏻♂️
마음을 아주 편안하게 가라앉히는
그런 고요함...
마음을 자꾸 가라앉혀야 됩니다
단전으로...
단전으로... 마음을 모으십시오
그러면 마음이 아주 편안하게 가라앉 습니다
그리고 나서 나는 누구인가???를
연구하십시오
나는 누구인가???
그 실체를 아는 그 순간까지 연구해야 될 것이
바로 사람이 본디 해야 될 도리...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On way ticket^^
Can't fight the moonlight^^
Overjoyed^^할게ㅠ
나무관세음보살
Mas que nada^^허~얼
임제 스님께서 대중들에게 말씀하셨다
도를
배우는 벗들이여~
참으로 중요한 것은 참 되고 바른 견해를 구해서 천하를 마음대로 다니면서 도깨비 귀신에게 홀리지 않는 것이다
*일이 없는 사람이 참으로 귀한 사람이다*
다만 억지로 조작하지 말라
오직평상의 생활 그대로 하라
그대들이 밖을 향하고 옆집을 찾아 헤매면서 방법을 찾아봐야 그르칠 뿐이다
단지 부처를 구하려 하나 부처란 이름이며 글귀 일 뿐이다
군불을때서 두부를 만드니 조금 잘못하는 나무탄 재가 들어갈수도 있고 군불 향이섞여서 맛이 덜할때가 있더라고요
Volare^^이노랜 또 어느나라노래인겨?
하루조일 먹을거리 생각.. 수행은?
부처님 말씀에 '무릇 형상 있는 것은 모두가 허망하다'
'있는 것이 있는 곳에 부처가 있다'
하셨으니
자기의 마음이 곧 부처인지라
부처를 가지고 부처에게 예배하지말지니라.
만일에 부처와 보살의 모습이 홀연히 나타나더라도
절대로 예경 하지 말지어다
내 마음이 공적空寂하여
본래 부처니 보살이니 하는 이러한 모습이 없나니
만일 형상을 취한다면
곧 魔마에 포섭 되어 모두가 삿된 도에 떨어지리라
만일 허깨비가 마음에서 일어난 줄 알면
예경 할 필요가 없나니
절하는 이는 알지 못하고 아는 이는 예배하지 않느니라
예경 하면 곧 마에 포섭 되리니
마음 공부를 배우는 사람이 (學人이) 행여나 알지 못 할까 걱정 되어 이와 같이 밝혀 두노라.
~ 달마 혈맥론에서~
❤펄벅작가
Pearl S. Buck.
🎊살아 있는 갈대 또는
🎊갈대는 바람에 흔들려도라는 책에
❤ 한국은 고상한 사람들이 사는 보석 같은 나라❤
라고 표현을 했는데 그렇게 된 사유가 있는데...
저녁에 소달구지를 끌고 가면서
주인이 볏짐을 많이 지고 가는 것을 보고 왜 소달구지에 볏짐을 싣고 가면 편할 텐데
굳이 그렇게 힘들게 지고 가냐라고 물으니
농부가 하는 말이 하루 종일 소도 힘들었는데 저녁에는 좀 쉬도륵 편히 가게 해야죠라는
그 마음에 감탄을 하고...
가을 감나무에 감을 왜 다 안따고 저렇게 놔두냐라고 물으니
까치들을 위한 까치 밥이다라고 하니
또 다시 너무 너무 감격...
그 밖에도 여러 가지 많은 우리들 정서를 보고
*한국은 고상한 사람들이 사는 보석 같은 나라*라고 표현을 했답니다
그 소설 속에는 독립운동을 하는 집안의 여러 가지 일화와 함께 누에고치 다루는 법 등등 너무나 따뜻한 우리 민족의 심성을 고스란히 표현을 했답니다❤😊
목소리 누구?
전혜빈 같기도 하고
🎊마음은 본디 생겨 난 것이 아니라
본래로 구족具足되어 있기에...
사라 질 수가 없는 것...
이 도리는 자신이 직접 경험 해 봐야 아는 것.
밥을 먹어야 밥 맛을 경험하는 이치처럼...
그 본래부터 있었던 마음 자리를
수 많은 사람들이 사람 몸 받아 놓고
그 본래 자리를 모르고 살다 손님으로 간다
주인행세 한 번 못해보고 ...
이 어찌 사람으로서 살았다고 할 수 있겠는가?
가만히 살펴보면 사람으로 태어 난 것은
그 각자 주인공을 드러내라고 사람 몸 받은 것인데
감각기관에 끌려 다니면서 이리 저리 방황과좌절
도전과 성취감에 휘청거리며 중심 잡지 못하고...
본래, 그윽하니, 가만히, 아무런 흔적이 없는 마음자리, 한 물건(一物)
에서 한 생각 일으켜 천차만별千差萬別로 벌어지는 현상이 바로 윤회輪廻인 것...
모든 것은 생겨 났기에
사라 질 수 밖에 없다
생겨 났다 사라지기를 반복... 돌고도는 세상사= 윤회 輪廻😊🙏
🌴🧘♀️🌴🧘♂️
🙋♀️저 혼자 잠시 떠들어 본다면요
🧚♀️🧚♂️사람으로 태어나서
몸뚱이와 기타 등등의 그 무엇들은
아주 단단히 자기꺼라 생각하고
그 몸뚱이를 위해 한평생
수도 없는 갖가지 작업作業을 하다가
💙진작 주인 노릇은 한 번 못해 보고
🙏손님으로만 살다가 가는 거잖아요?
🥕그 가짜 주인한테 속아서 살고있는 주인이 없는 몸뚱이...
🌱눈으로 보면서 나가고 귀로 들으면서 나가고
코로 냄새맡고 나가고 입으로 말하면서 나가있고
안으로 들어와서는 온갖 생각속으로 맴돌다가
또 뭔일 있으면 어느새 나가있으니
이 어찌 손님노릇이 아니며
이 어찌 주인노릇 한 번 해 봤다고 하겠소
🥕좋게 말해서 손님이지 거의 노예나 다름없는 삶을 살고 있지 않나 살펴볼 일이지요
🌱그 가짜 주인. 그놈이 끌고 다니는 대로 끌려 다니는 노예 말입니다 🎊진짜배기는 어느 알 수 없는 곳에 묻어 놓고...
🙏진짜배기라고 할 수 있는 그 주인공은 과연 어디?😮
😊🌴🧘♂️🧘
무슨 농사를 옷을 저리 곱게 입고 하시나 전혀 일 안해보고 다큐 찍느라 고생하시네
자연식만 먹어도 살 찐 스님들이 엄청 많은데 그건 어케 된 일인가요??
절에서도 튀긴 음식 먹고...ㅋㅋㅋ
탄수화물이 살을 찌게 만드는 것이지요.
먹는 이상으로 활동을 해야 하는데..... 사실 산사 생활이 특히 수행승의 생활이 활동성이 낮다고 봐야겠지요.....
코끼리도 채식해요 ㅎㅎㅎ
댓글 참불손하네요
근데 왜저렇게 밍밍하게만 드시나요
감자튀김에 케찹 조져도 불살생인데
법정 스님 보다가 이런 사람들 보면 ...
*#
수행자에겐 좀 과한 듯..
저런 도량이 과연 .. 그냥 화려한 교회 모습.
나무관세음보살
임제 스님께서 대중들에게 말씀하셨다
도를
배우는 벗들이여~
참으로 중요한 것은 참 되고 바른 견해를 구해서 천하를 마음대로 다니면서 도깨비 귀신에게 홀리지 않는 것이다
*일이 없는 사람이 참으로 귀한 사람이다*
다만 억지로 조작하지 말라
오직평상의 생활 그대로 하라
그대들이 밖을 향하고 옆집을 찾아 헤매면서 방법을 찾아봐야 그르칠 뿐이다
단지 부처를 구하려 하나 부처란 이름이며 글귀 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