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대단하시죠. 나이는 노인이지만 열정은 소년입니다. 저는 다른거 다 떠나서 저렇게 한분야에 소년같은 열정으로 끝까지 애정을 가지고 일을 하신다는거 자체가 너무 멋있어요. 저도 저렇게 늙고 싶어요. 내가 좋아하는 일에대한 열정을 가지고 소년같은 마음으로 살고 싶어요.
한국야구는 고교야구, 대학야구 등의 아마야구의 기반이 미미한 가운데 프로 팀이 10개인 기이한 구조입니다. KBO 주도의 야구 산업이 언론과 기업의 논리가 우선시 되는 머지 않아 많은 부작용들이 나올 거라 예측됩니다. 눈앞에 보이는 현상에 급급하지 말고,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두분 감독님의 고견이 한국야구 발전에 보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맞아요 경험이라는거 무시못합니다. 두 양 감독님이 가지고 있는 혜안, 지혜, 쌓여온 연륜을 활용할 생각은 안하고 그냥 귀닫고 모른척 하면 안되조.. 두분이 현장으로의 복귀도 좋지만 야구계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고문으로써 표현이 그렇지만 계속해서 활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하고 추위에 감기조심하세요~!^^
와...네 편을 내리 그냥 쉬지 않고 다 봤습니다. 이런 좋은 영상이 이렇게 덜 알려져 있다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최강야구 때문에 김성근 감독님 영상이 자동으로 자꾸 추천되고 있는데 그렇게 본 인터뷰, 다큐 영상중에 이게 최고입니다. 한국은 이 놈의 보여주기식 행정. 윗분들 심기 거스르지 않는 꼰대 문화 등등..이런거 때문에 이 모양 이꼴입니다.
김인식 김성근 감독님 감사합니다. Lg팬이지만 김성근 감독님있을때가 아마 가장 좋았던 성적이었는데 90,2000년대에 이미 발전적인 야구를 만들어 놓으셨는데 지금 머리큰 구단이나 선수들은 선배들에대한 존경도없고 그냥 돈에 환장한거 같습니다. 구장에 가면 즐겁고 따뜻한 기운만 있었는데 지금가면 어디에나 돈돈돈 인거같습니다.
정말 맞는 얘기뿐입니다. 08~12년도까지는 계속 KBO프로야구와 국제대회에서 한국을 응원하고 봐왔지만 언제부턴가、사나이들의 시합보다는 돈벌이수단(?)、그저 인기를 얻기위한 스포츠로 전락해버린 한국야구가 안타까울 뿐입니다.지금은 NPB를 보고있지만、한국 팀 중에서 巨人軍같이 노력하는 팀이 있나 싶네요. 김성근 감독님의 혹사 건에대해서도 그러하고、 당해보고 그런소리를 하냐 말씀하시는데、 인생사 모든게 노력없이 좋은결과를 바라는것이 온당않다는것과 온실속 화초처럼 봐주는게 정말 팬으로 할 소리인가 싶습니다. 작년부터인가 언제부턴가는 이제 야구장 가는 팬들도 줄었다고 들었는데, 한국야구계. 정말 큰일입니다. 이번 東京올림픽에서 한국이 08년도와 같은 성과를 바라는건 무리지 않나 싶네요..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제가 며칠전에 이벤트 응모해서 당첨되었는데요... 정말 "어부지리"로 김성근 감독님이 촬영에 임해주셔서..ㅋㅋㅋ 너무 감사드리고... 저야말로 "어부지리"로 당첨된거 같아서 김인식감독님 및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야구 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시대적 사명감도 살짝 느낄수 있었던 찰나의 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우한 폐렴 조심하시고~~~두분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용 ❤❤❤❤❤
강의 한편 들은 것 같고 나도 마음 다 잡는 시간이었습니다. 김성근 감독님에 대해 오해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고 이런 분들 받아들이지 못하는 한국사회가 잘못되어있는걸 많이 느낍니다. 개인적으로 김성근감독이 이번에 롯데에 오시길 정말 바랬는데... 꼭 기회되면 와주십시오!!!! 두분 다 건강하세요!
이 대담이 책으로 나온 것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늦기 전에 나름 레전드 급 감독님인 김영덕 감독님의 야구에 대한 생각, 김응룡 감독님의 야구에 대한 생각도 이 대담 같이 정리해서 후대에 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야구 뿐만 아니라 리더십 측면에서도, 사람에 대한 이해의 측면에서도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한국 야구계가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게 현재 10구단 주축선수들이 대부분 30대선수들이며, 키움을 제외하면 팀 야수 중에서 20대는 한두명 정도밖에 없습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베이징까지는 각팀마다 30대 베테랑과 20대 선수들이 날라다니면서 팀을 이끌었지만, 최근 10년간은 20대 야수들은 정체되고 당시 10년전의 20대 선수들은 30대 중반을 바라보면서 어떤 팀은 30대 중반 베테랑선수들에게 목을 메고 그 선수가 해줘야 팀이 살아나는 경우가 있으니, 앞으로 2020년대는 어떻게 야구할지 솔직히 암담합니다. 팬들은 말이 쉬워서 세대교체, 젊은 선수를 기용해라 라고 하지만, 현장에 가보면 감독이 당장 그래도 기본이라도 해주는 믿고 쓰는 30대 선수를 밀어내고 그 자리에 20대 선수를 넣기가 어려우며, 또한 그렇게 넣어줘도 몇몇 선수를 제외하고는 자기 자리를 잡는게 힘들고, 잠깐 몇경기는 효과가 있을지 몰라도라도, 페넌트레이스 장기적으로는 올라오지도 않는 선수 계속 그 자리에 박아두고 밀어주기는 어려우며, 1군은 경험을 먹는 자리가 아니라 자기가 가진 능력을 보여주는 자리이며, 인위적인 자리바꿈보다 밑에 있는 선수가 그 능력으로 스스로 자리를 잡는 선순환적인 흐름이 되어야 그 팀도 살고 리그 자체도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까지 두 감독님의 말씀 잘 들었으며,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차근차근 두분이서 하는 얘기를 곱씹으면서 봤습니다. 조금 이해가 안 되는 건, 창 하나 띄어놓고 뉴스랑 구글링해가면서 봤습니다. 정말로.. 한국 야구를 사랑하는 두분의 그 진정성과 마음이 후배들에게 전해져서 조금이라도 변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두분이서 벤치에서 수 싸움하는 장면을 보고 싶네요.
지금 하는줄 멍하게 쳐다봤다는 이따 재방문 할께요~~~^^ 외국인감독 국내팀과 경기는 더 열심히해서 안질려고 한다는 우리 수준을 우습게 보지 않게 했다는거 생각 못해 본거 보고 제일 기억에 남네요 ㅋㅋ 그런것까지 ㅋㅈㅋ 단판으로 한일전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본기, 전체적인 수준, 인프라, 저변 등은 쉽게 따라 잡을 수 없는거 같다 그럼에도 대등한거 보면 대단하지만 기본부터 ~~~ 차근차근 진득하게
1990년 슈퍼게임때 생방송 봤었다 당시에 기대가 컸는데 기대가 큰 만큼 속수무책으로 꺾이더라 당시 내 눈에 보인 일본 선수들은 사람이 아니라 기계로 보였슴 체격은 한국 선수보다 작은데 미트로 향하는 공은 TV로 봐도 궤적 자체가 확연히 달랐슴 대한민국에서 철옹성 신인이던 조규제가 개터질 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고 일본은 당대 요미우리 4번 타자라던 오치아이 타자가 현역때 벌크도 잔뜩 되어서 타격이 굉장히 무시무시 했슴 ( 향후 주니치 감독 ) 그리고 몇차전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노무라라는 선수 기억남 유격수 수비가 기가막히게 잘했는데 타격 주루도 휘둥그레질 정도로 잘함 거의 바운드성으로 땅에 꺼진 공을 앉아 치듯 홈런으로 걷어낸 거는 슈퍼게임 이전에 한국 프로야구 방송에서 전혀 못 봤던 타격 이었슴, 아무튼 보는 내내 충격에 또 충격... 그 와중에 선동렬만 나오면 일본 기계같은 타자라도 추풍낙엽으로 꺾이는 건 드라마틱 했다 김성근 감독은 대한민국 역대급 특이 타격 자세로도 기계같은 일본 투수를 상대로도 특대 홈런을 가장 많이 날렸던 것도 인상적이고.. 당시에 김성한 감독 유니폼과 방망이를 전시관에 기증하겠다던 기사가 기억난다, 뭐 그거 몇년이나 갈 까 싶었는데 벌써 30년이 되었네, 이제는 그것이 아직도 있다면 진정 유물이 되었을 듯..
진짜 점점 이러다가 더 퇴보된다면, 대만처럼 (물론 대만은 승부조작의 여파가 컸지만) 한국 프로야구 야구 판 자체가 다시 비인기 시대로 망하는 걸 볼 수도 있지 않을까.. 뭐 최근에 스토브리그 드라마 때문에 야구에 관심이 많아졌는데 근데 그건 드라마인거고 그 인기나 관심이 현실 야구판으로도 이어져야 하는데..
원래 바른말 쓴소리 하는 사람을 싫어 하는게 우리나라 야구 현실이죠 아무리 말해봐야 안되고점점 인기가 떨어져서 관중이 줄고 야구가 질적으로 내리막을 걸을때는 이미 늦은거죠~~~그래서 앞으로 이런말들을 새겨들어서 더욱더 발전 시켜야 하는데 우리나라 윗대가리들은 아마도 지만 옳다고 할뿐 바꿀려고 하지 않는게 현실이죠~~~
예전부터 매번 느꼈던게 선수가 은퇴하고나면 바로 코치시작하는거 이거 정말 큰 문제있다 아직도 본인이 선수인 줄알고 선수 코치 구분못하고 모호하게 생각하는사람도있고 코치가 없는거보다 경험없는 코치는 더답안나오지 우리도 일본구단하고 협약맺고 은퇴하면 일본에서 1~2년 지도자수업 들어가야한다 연수받은사람이 코치 해야지 이건 크보차원에서 나서야한다
김성근이 없어서가 아니라 깨어있는 사람이 없어서죠. 특히 총재란 사람부터가 자리만 차지하는 사람이니. 김성근의 어떠한면을 분명히 존경하는 사람이지만 어느 집단이든 어떤 사람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은 결국 또 다른 문제를 만듭니다. 깨어있고 열정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고 그 사람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야해요.
@@강한사나이-q9s 구단이 아니라 국내 야구리그를 두고 하는 말이죠. 한구단의 감독이 바뀐다고 리그의 체계가 바뀌진 않습니다. 김성근이나 김인식 같은 분들을 포함해서 적어도 한국야구의 성장에 대한 열의와 장기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리그 운영과 리그를 위한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하게끔 해야한다는 거죠.
혹사니 뭐니 해도 김성근 감독이 진짜 야구생각하는거에 있어서는 대한민국에 따라올 사람이 없는듯 괜히 선수들이 고마워 하는게 아니다 그만큼 실력 높여주지 연봉 올라가지 요세 야구 선수들 냉정하게 말해서 가끔 보면 프로같이 않을때가 아주 많습니다.
김성근의 예언이 현실이 되었네....소~~~름
김인식감독님과
김성근감독님을
존경합니다.
두 분 감독님 덕분에
우리나라 야구가 확실하게
잘 자리 잡아다고 봅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김성근감독님은 우리나라가 성적좋아서기쁨에들떠있을때도 미래를생각했습니다
두분 다 한국야구의 보물입니다
두분 모두 건강히 오래오래 사시길 기도합니다
김성근감독님 건강하실때
제발 모셔라
진짜 김성근 감독님 나이 80가까이 되셨는데 일본 야구팀 1군 코치 고문직하신다.. 정말 열정하나만큼은 대단한거 아닌가?
그러니까 대단하시죠.
나이는 노인이지만 열정은 소년입니다.
저는 다른거 다 떠나서 저렇게 한분야에 소년같은 열정으로
끝까지 애정을 가지고 일을 하신다는거 자체가 너무 멋있어요.
저도 저렇게 늙고 싶어요.
내가 좋아하는 일에대한 열정을 가지고 소년같은 마음으로 살고 싶어요.
@@모냐이건 나이는 노인이지만 열정은 소년..... 정말 와닿는 말이네요 ㅎ
능력이 넘사벽이니..
김성근 성님.....리스펙이네요 ㄷㄷㄷㄷ
@@뚱림이 80,90,2000년대를 통틀어서 모두 감독직을 맡았던 사람은 김응용 감독님, 김성근 감독님이 유일하죠. 이 두분이 나이도 있음에도 김응용감독님은 소프트 회장직 하시고 김성근감독님은 일본 코치 고문직..
정말 나이는 열정과 전혀 관련없는듯
명치가 아니라 진짜 찢어버리시네. 역시는 역시입니다.
진짜로 뼈 있는 이야기다. 최근 한국야구가 퇴보해 가는 이유가 그대로 다 나오네.
이래서 얼마전에 손홍민 아부지가 한말이 생각이 나군요 .....정말 우리 미래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 축구나 야구나 모든 스포츠들이~~~~!!!!
한국야구는 고교야구, 대학야구 등의 아마야구의 기반이 미미한 가운데 프로 팀이 10개인 기이한 구조입니다. KBO 주도의 야구 산업이 언론과 기업의 논리가 우선시 되는 머지 않아 많은 부작용들이 나올 거라 예측됩니다. 눈앞에 보이는 현상에 급급하지 말고,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두분 감독님의 고견이 한국야구 발전에 보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KBO라는 협회도 전문 야구 기관입니다 님께서 예상하는부분도 충분이 예측가능 하리라 생각합니다 발전에 종류는 두개가있죠 기초부터 천천히 와 시도 후 수정 부분 개인적으로는 너무 낙담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과정이니까요
조만간 개농 꼬라지 납니다
김성근 감독님 건강 괜찮을까? 올 해 잘 넘겼으면 한다.
한화 골수팬으로서 두 감독님을 보니까 뭉클합니다!존경합니다 두분 감독님들~두분이 한화에 계셨을때 행복했어요!정말 감사했어요!
이게 야구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런분들이 KBO총재를 하셔야지 야구에 "야" 자도 모르는 사람이 총재를 하고 있으니 ㅠㅠ
저는 LG팬입니다..생각해보면 LG는 암흑기였지만 sk왕조시절이 야구가 제일 재미있던거 같네요..두분다 건강하세요~
김성근 감독님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4편까지 보면서 좋은 말씀을 듣고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어린 아이들이 프로선수로 커가는 과정이 점점 어려지는 현실... 야구뿐만 아니라 다른 종목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정부와 협회의 안일한 행정으로 이미 무너지고 있다고 봅니다.
류중일 던지면 잏본 선수 전부 세이프 지금도 그 충격 생생하네요. 역시 기억력도 좋고 깊이가 남다르십니다
두분 다 자기 인생은 힘들어도
세상을 등지고 갈때 이름을 남긴다
젊은 세대 들이여 더욱 열심이 살아요
벌써 한국야구는 이상신호가 들어왔습니다.
아마야구는 고사직전인데...
프로만 비정상적으로 부피가 늘어났고...비정상적인 연봉..솔직히 우리야구시장에서..백억대계약이 가당키나하나?.
자본주의 논리로봐도.및빠진독에 물을붙는거고.
거기다..돈만프로였지..의식은 아직 아마를 벗지못한 일부이지만 스타급선수들의 행태
싸인을 너무많이하면 희소성이 없어진다는..희대의 어처구니없는 의식을보고..
이대로가면 프로야구는 큰일나겠다 싶었다
솔직히 프로야구없어된다..
팬들을 무시하는 야구 없어져도된다..
시장의 논리로봐도.없어져도 할말없다
아직도 승엽이 희소성 얘기하시는분 팩트 체크 똑바로하시고 말씀하시길
그거 아니라고 벌써 팩폭나왔고요
깔려면 제대로 까시길
엽이보다 더 자질없고 근본없는애들좀 까주시길
혹시 엽이 한번이라도 만나거나 인사 한번 나누셨다면 절대 이런글 못올립니다
@@팍쿠남 본인이 인정했는데 먼소리
@@팍쿠남 개소리도 작작좀
전세계 야구가 위기죠 일본도 스폰 못구할정도고. 미국 일본 다 팬층의고령화로 큰걱정이죠. 한국은 이상하게 여성팬이 많지만 그도 팬층이 얇은지라. 위기는 큰위기입니다
맞아요 경험이라는거 무시못합니다. 두 양 감독님이 가지고 있는 혜안, 지혜, 쌓여온 연륜을 활용할 생각은 안하고 그냥 귀닫고 모른척 하면 안되조.. 두분이 현장으로의 복귀도 좋지만 야구계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고문으로써 표현이 그렇지만 계속해서 활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하고 추위에 감기조심하세요~!^^
와...네 편을 내리 그냥 쉬지 않고 다 봤습니다.
이런 좋은 영상이 이렇게 덜 알려져 있다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최강야구 때문에 김성근 감독님 영상이 자동으로 자꾸 추천되고 있는데 그렇게 본 인터뷰, 다큐 영상중에 이게 최고입니다.
한국은 이 놈의 보여주기식 행정. 윗분들 심기 거스르지 않는 꼰대 문화 등등..이런거 때문에 이 모양 이꼴입니다.
진짜 리더의 방향을 설정해주시네요
젊은 감성과 맞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모두 맞을 필요는 없는거니까
감독님들 이야기 들어보니 백번천번만번 맞는 말씀입니다
KBO 총재를 원로 야구인으로 하시고 기업들은 자금으로만 지원해주시고 야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다른 스포츠도 마찬가지.입니다
뼈를 치다못해 가슴을 후벼 파시네요.. 다들 kbo 랑 구단눈치보느라 아무도 안나서고 싫은소리 듣기싫어하니깐 원로들에게 안물어보는 kbo도 문제고 우리나라는 싫은소리 듣는걸 너무싫어해서 문제예요. 선수도 돈좀벌면 슈퍼카타고 팬서비스는 기분따라 해주고 안해주고 개판입니다.. 어린애들이 뭘보고 배우나 싶네요
12:57 어린 아이들이 야구를 안 하게 되는 시점이 오게 된다.
진짜 무서운 말이다..
김성근 감독님. 존경합니다. 건강하십시요.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입니다.. 김성근 감독님의 태평양과 쌍방울에서의 치열했던 야구.. 김인식 감독님의 두산에서의 팀 정비력과 화려한 단기전의 운용... 이런 행복한 추억을 주신 두감독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여....
역시 뼈있는 말을 하셨네요.
야구계 어르신인 두 감독님같은 분들이 더 많으셔야 우리 야구계도 발전할텐데...
김성근 감독의 야구계 평가가, 현재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같네요
코로나 조심하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요. 잠시 쉬시는 거고, 머지않아 할일이 나타날 것으로 믿습니다.
원래 할일이 지금 한창 많으셔야 할 분들이신데...안타깝습니다.
한국 야구에 대한 원로 감독님 두분의 애정이 절절히 묻어있는 영상이네요
김인식 김성근 감독님 감사합니다.
Lg팬이지만 김성근 감독님있을때가
아마 가장 좋았던 성적이었는데
90,2000년대에 이미 발전적인 야구를
만들어 놓으셨는데 지금 머리큰
구단이나 선수들은 선배들에대한
존경도없고 그냥 돈에 환장한거 같습니다.
구장에 가면 즐겁고 따뜻한 기운만
있었는데 지금가면
어디에나 돈돈돈 인거같습니다.
저는 엘지팬도 아니고 야생마 이상훈선수 다큐멘터리만 몇년전에 봤습니다. 아시다시피 당연히 김성근감독 이야기가 안나올수가 없었고 감독님 이상훈선수 그리고 엘지까지 많이 좋아졌습니다. 가장 좋았던 때라고 말씀하시는거 100퍼 공감합니다
정말 맞는 얘기뿐입니다. 08~12년도까지는 계속 KBO프로야구와 국제대회에서 한국을 응원하고 봐왔지만 언제부턴가、사나이들의 시합보다는 돈벌이수단(?)、그저 인기를 얻기위한 스포츠로 전락해버린 한국야구가 안타까울 뿐입니다.지금은 NPB를 보고있지만、한국 팀 중에서 巨人軍같이 노력하는 팀이 있나 싶네요. 김성근 감독님의 혹사 건에대해서도 그러하고、 당해보고 그런소리를 하냐 말씀하시는데、 인생사 모든게 노력없이 좋은결과를 바라는것이 온당않다는것과 온실속 화초처럼 봐주는게 정말 팬으로 할 소리인가 싶습니다. 작년부터인가 언제부턴가는 이제 야구장 가는 팬들도 줄었다고 들었는데, 한국야구계. 정말 큰일입니다. 이번 東京올림픽에서 한국이 08년도와 같은 성과를 바라는건 무리지 않나 싶네요..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두분다 나란히 총재직 한번씩 하셨음
두 감독님 현역일때가 제일 리그 수준 높고 재밌었다.
두분 정말 명장 입니다
존경 합니다~
영감님채널이 있음 얼마나 좋을지. 두분다 건강하세요~~~
매순간 강한 의지로 아름답게 행동하시길 기대합니다!
두분 현역감독으로 돌아와주셔서 한국야구 수준 좀 끌어올려주세요
나이도 있으시니 김성근 감독처럼 고문이나 KBO쪽으로 진출 하시면 좋을거같아요
어르신들께 못할짓이죠. 속터져서 애들 가르칠 맛 나시겠습니까..프런트들도 불편해 할 거구요.
영상 4편까지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확실히 요즘 한국야구 하향 평준화 된 듯
두분 원로분들의 현야구계의 조언이 귀중합니다^^
두분 감독님
너무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소망해봅니다
인터뷰 자체가 감동
야구를 떠나서 정말 인생조언이십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한국야구에 끝없는 쓴소리 부탁드립니다!!
제가 며칠전에 이벤트 응모해서 당첨되었는데요...
정말 "어부지리"로 김성근 감독님이 촬영에 임해주셔서..ㅋㅋㅋ 너무 감사드리고...
저야말로 "어부지리"로 당첨된거 같아서 김인식감독님 및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야구 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시대적 사명감도 살짝 느낄수 있었던 찰나의 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우한 폐렴 조심하시고~~~두분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용 ❤❤❤❤❤
강의 한편 들은 것 같고 나도 마음 다 잡는 시간이었습니다. 김성근 감독님에 대해 오해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고 이런 분들 받아들이지 못하는 한국사회가 잘못되어있는걸 많이 느낍니다. 개인적으로 김성근감독이 이번에 롯데에 오시길 정말 바랬는데... 꼭 기회되면 와주십시오!!!! 두분 다 건강하세요!
요즘 야구에서 부족한 점들을 잘 지적해주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모두 힘내세요. 화이팅~!!ㅎㅎ
김성근 감독을 팬들은 싫어하지만 제자였던 선수들은 존경한다고 하네요.
한화 팬으로써...한화 오시면 좋겠지만서도...... KBO로 가시면 좋겠다는 말을 김성근 감독님이 돌려서 말한거 같네요...
이 대담이 책으로 나온 것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늦기 전에 나름 레전드 급 감독님인 김영덕 감독님의 야구에 대한 생각, 김응룡 감독님의 야구에 대한 생각도 이 대담 같이 정리해서 후대에 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야구 뿐만 아니라 리더십 측면에서도, 사람에 대한 이해의 측면에서도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한국 야구계가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게 현재 10구단 주축선수들이 대부분 30대선수들이며,
키움을 제외하면 팀 야수 중에서 20대는 한두명 정도밖에 없습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베이징까지는 각팀마다 30대 베테랑과 20대 선수들이 날라다니면서 팀을 이끌었지만,
최근 10년간은 20대 야수들은 정체되고 당시 10년전의 20대 선수들은 30대 중반을 바라보면서
어떤 팀은 30대 중반 베테랑선수들에게 목을 메고 그 선수가 해줘야 팀이 살아나는 경우가 있으니,
앞으로 2020년대는 어떻게 야구할지 솔직히 암담합니다.
팬들은 말이 쉬워서 세대교체, 젊은 선수를 기용해라 라고 하지만, 현장에 가보면 감독이 당장 그래도 기본이라도 해주는
믿고 쓰는 30대 선수를 밀어내고 그 자리에 20대 선수를 넣기가 어려우며, 또한 그렇게 넣어줘도 몇몇 선수를 제외하고는
자기 자리를 잡는게 힘들고, 잠깐 몇경기는 효과가 있을지 몰라도라도, 페넌트레이스 장기적으로는 올라오지도 않는 선수
계속 그 자리에 박아두고 밀어주기는 어려우며, 1군은 경험을 먹는 자리가 아니라 자기가 가진 능력을 보여주는 자리이며,
인위적인 자리바꿈보다 밑에 있는 선수가 그 능력으로 스스로 자리를 잡는 선순환적인 흐름이 되어야
그 팀도 살고 리그 자체도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까지 두 감독님의 말씀 잘 들었으며,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차근차근 두분이서 하는 얘기를 곱씹으면서 봤습니다. 조금 이해가 안 되는 건, 창 하나 띄어놓고 뉴스랑 구글링해가면서 봤습니다.
정말로.. 한국 야구를 사랑하는 두분의 그 진정성과 마음이 후배들에게 전해져서 조금이라도 변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두분이서 벤치에서 수 싸움하는 장면을 보고 싶네요.
레전드 명장 두분 대담을 보게 될줄이야
불편했던 한쪽팔이 많이
호전된것 같아 다행입니다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wbc대회에서의 근본적인 문제점 이 영상에 진짜 다 나와있네요. 해결책을 모르는것이 아닌 이미 다 나와있는데도 문제 해결 시도조차 안되는 것이 지금 kbo라는 기울어져가는 집을 손놓고 바라보고 있는셈입니다.
귀하신 두분이 한국야구의 미래를 위해서 힘써주셔야합니다.
KBO에선 어떤 생각을 하고있는지....
지금 하는줄 멍하게 쳐다봤다는 이따 재방문 할께요~~~^^
외국인감독 국내팀과 경기는 더 열심히해서 안질려고 한다는 우리 수준을 우습게 보지 않게 했다는거 생각 못해 본거 보고 제일 기억에 남네요 ㅋㅋ 그런것까지 ㅋㅈㅋ
단판으로 한일전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본기, 전체적인 수준, 인프라, 저변 등은 쉽게 따라 잡을 수 없는거 같다 그럼에도 대등한거 보면 대단하지만 기본부터 ~~~
차근차근 진득하게
그 종주국인 미국도 저번wbc에서 나이많은 짐릴랜드를 감독쓰는데 우리는 뭐냐 점점 젊으면 되는줄 아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염경엽 결국 쓰러졌지
맞아요 지금 텍사스 휴스턴만 보더라도 보치감독,베이커 감독 훌륭히 팀 잘이끌고 있죠..
김인식 감독님이 KBO 총재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야구 엄청 좋아하는데 우리 아이들 둘 다 야구를 안 봅니다. 야구 룰도 모르고 ㅠㅠ
김성근 감독님 총재로써 참 잘하실거같다.
정치인이 총재를 하니 에휴
김성근 감독님 한마디만 할게요
존경합니다
레전드 오브 레전드!! 감동적이네요!!!!!!!!
창과 방패 감독님들... 레전드...
예전에 김성근 감독 sk 짤리고 , 김인식 감독이 wbc 투수코치 불러주면 가려고 했다고 했음.
정확한 말씀 하셨어요.
나이로보면 김응룡감독이랑 김성근감독이 나이거의 비슷하시고 김인식감독님이 4~5살 어리심
우리나라는 더 이상의 류현진.김광현.양현종(?)같은 선수들이 나오기 힘든 시스템임... 어느정도만 하면 프로에 데뷔허고 큰 연봉을 받으니까 거기에 만족하고 더 이상 발전 할 생각을 안함
두 거장 고맙습니다. 두분이 사로 상대팀이 되어 게임하는 것을 보고 싶네요
2년이 지나도 변한게 없다 ㅜ
김성근감독님 혹사 ?
실력부족하면 연습해야조
타자 스윙연습 투수 투구연습
전국체전만 나갈꺼아니면
국내에서도 최정상 못직는데 연습까지안하면 ?
김응용,김인식,김성근의 3김 감독님과 김경문감독(국가대표팀 감독이긴하지만 프로야구팀에서 경질),선동열 감독, 조범현 감독 등이 있었을때 스토리도 있고 재밌었는데 ㅠㅠ
1990년 슈퍼게임때 생방송 봤었다
당시에 기대가 컸는데 기대가 큰 만큼 속수무책으로 꺾이더라
당시 내 눈에 보인 일본 선수들은 사람이 아니라 기계로 보였슴
체격은 한국 선수보다 작은데 미트로 향하는 공은 TV로 봐도 궤적 자체가 확연히 달랐슴
대한민국에서 철옹성 신인이던 조규제가 개터질 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고
일본은 당대 요미우리 4번 타자라던 오치아이 타자가 현역때 벌크도 잔뜩 되어서 타격이 굉장히 무시무시 했슴 ( 향후 주니치 감독 )
그리고 몇차전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노무라라는 선수 기억남
유격수 수비가 기가막히게 잘했는데 타격 주루도 휘둥그레질 정도로 잘함
거의 바운드성으로 땅에 꺼진 공을 앉아 치듯 홈런으로 걷어낸 거는 슈퍼게임 이전에 한국 프로야구 방송에서 전혀 못 봤던 타격 이었슴, 아무튼 보는 내내 충격에 또 충격...
그 와중에 선동렬만 나오면 일본 기계같은 타자라도 추풍낙엽으로 꺾이는 건 드라마틱 했다
김성근 감독은 대한민국 역대급 특이 타격 자세로도 기계같은 일본 투수를 상대로도 특대 홈런을 가장 많이 날렸던 것도 인상적이고..
당시에 김성한 감독 유니폼과 방망이를 전시관에 기증하겠다던 기사가 기억난다, 뭐 그거 몇년이나 갈 까 싶었는데 벌써 30년이 되었네, 이제는 그것이 아직도 있다면 진정 유물이 되었을 듯..
대한민국 야구를 진정 걱정하는.. 두분!
야구의 거목! 두분~~
김성근 그리고 김인식!
진짜 점점 이러다가 더 퇴보된다면, 대만처럼 (물론 대만은 승부조작의 여파가 컸지만) 한국 프로야구 야구 판 자체가 다시 비인기 시대로 망하는 걸 볼 수도 있지 않을까.. 뭐 최근에 스토브리그 드라마 때문에 야구에 관심이 많아졌는데 근데 그건 드라마인거고 그 인기나 관심이 현실 야구판으로도 이어져야 하는데..
야신 두분 건강하세요
박찬호 이승엽 은퇴하고..
그 사이 류현진 이대호 등등 간판 스타 나왔지만
김광현 양현종 등등 은퇴하면
누군가가 또 나올까..
제발 육성 시스템이 잘 되어 유망주들이 무궁무진하게 터져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양현종은 빼자;; 기아팬분이신가? 은근슬쩍 국내용 투수를
김스트리머 기아팬 아닌데요?
올림픽이 끝난 후 시청하니 우리 야구기 어느날 약해진 것이 아니라 천천히 무너지고 있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야구뿐만이 아닌 현재 대한민국 모든 분야에서 벌어지는 병폐입니다.
야구계의 원로 김인식-김성근 // 축구계의 원로 김정남-김호 감독님 같은 분들을 각 리그 협회가 잘 활용했으면 좋겠네요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원래 바른말 쓴소리 하는 사람을 싫어 하는게 우리나라 야구 현실이죠 아무리 말해봐야 안되고점점 인기가 떨어져서 관중이 줄고 야구가 질적으로 내리막을 걸을때는 이미 늦은거죠~~~그래서 앞으로 이런말들을 새겨들어서 더욱더 발전 시켜야 하는데 우리나라 윗대가리들은 아마도 지만 옳다고 할뿐 바꿀려고 하지 않는게 현실이죠~~~
김성근 감독님 예언 진짜 와 ㄷ ㄷ 지금 한국야구 폭망
김인식 감독님 과 김성근 감독님이 kbo 에서 중책은 아닐지라도 고문같은 역할 해주시면 좋을텐데... 김성근 감독님의 접근 방향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구단 프런트 눈치보면서
간섭해도 아무소리 못하고
손에 지문이없는 사람들 반성해라
KBO 총재부터 야구에 철학이 있고 깊이있게 고민할수 있는 사람을 뽑아야하는데 뭔 낙하산 인사뿐이고 의전하는것 말고 하는일이 없으니 참 이런 적폐를 빨리 뿌리뽑아야해.
관계자분들 김성근감독편 꼭 봤으면하네요!
예전부터 매번 느꼈던게 선수가 은퇴하고나면 바로 코치시작하는거 이거 정말 큰 문제있다 아직도 본인이 선수인 줄알고 선수 코치 구분못하고 모호하게 생각하는사람도있고 코치가 없는거보다 경험없는 코치는 더답안나오지 우리도 일본구단하고 협약맺고 은퇴하면 일본에서 1~2년 지도자수업 들어가야한다 연수받은사람이 코치 해야지 이건 크보차원에서 나서야한다
김성근님의 달감독 돌려까기....
김성근 감독에 대해 jot도 모르는 것들이 선수 혹사 시켰다고 졸라들 쉴드쳐댔지.
허허 왜 6시에서 7로 ㅋㅋㅋ 오늘도 기대 합니다 ㅋㅋ
칙칙이TV 지켜보고 계셨군요^^ 감사합니다!
아 다시 한일올스타들 경기 매년하면 좋겟다
김성근이 없으니 퇴보하는거다.
경쟁 구단들이 언론과 절대악으로 만들어놓은 김감독님이 없으니 치열해지지 않는거다.
꼴찌한화가 매번 우승팀 삼성을 이겨버리고
Sk가 벌떼 야구로 착착 승수를 쌓던때가 황금기였다.
이제 곧 야구는 농구의 뒤를 따를듯하다.
ㅇㅈ요. 그런데 그 경쟁 구단이 두산과 삼성, 롯데 쪽인듯 합니다.
100퍼 인정
김성근이 없어서가 아니라 깨어있는 사람이 없어서죠. 특히 총재란 사람부터가 자리만 차지하는 사람이니. 김성근의 어떠한면을 분명히 존경하는 사람이지만 어느 집단이든 어떤 사람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은 결국 또 다른 문제를 만듭니다. 깨어있고 열정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고 그 사람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야해요.
@@user-re7lb4ps5w 그렇군요. 지금 현재는 어떤 프로팀이든 케이비오의 그런 깨어있는 사람이 없는 거네요?
@@강한사나이-q9s 구단이 아니라 국내 야구리그를 두고 하는 말이죠. 한구단의 감독이 바뀐다고 리그의 체계가 바뀌진 않습니다. 김성근이나 김인식 같은 분들을 포함해서 적어도 한국야구의 성장에 대한 열의와 장기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리그 운영과 리그를 위한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하게끔 해야한다는 거죠.
진정한.고수
야구의 신들이 KBO에서 일하셔야하는데, 이상한 사람들이 왜 KBO에있지?
한화 전감독님 두분이 나오셨네요
그때 류중일 감독 수비를 메이저급이라고 찬양하던 ㅋㅋ 아...
현장에 있는사람들이 자기 파워만 가지고 싶겠지 꼰대 들여와서 지 잔소리들을꺼 뻔한데 쓰겠습니까. 가운데 격인 크보가 젤 엉망인데.. 이젠 없애버려도 될꺼같습니다 현재 농구꼴나는거 몇년 안남았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