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메쉬 이야기에서 심연에 들어갔다는 부분을 보며 생각하는 것이, 수메르 신화에서 말하는 지하세계 ‘시원의 물’에 들어갔다 온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과연 고대인들이 마음 속 내부를 들여다보았다고 심연을 여행했다고 썼을지 의문이고,(모든 신화는 상징적이지만 그 안의 행동은 직관적이니까요) 거기의 진흙으로 태초의 인간이 만들어졌으니 인간에겐 창조의 기원지입니다. 돌아올 수 없는 땅, 저승이 있는 곳도 지하세계라 거기서 돌아왔다면 죽음의 세계를 엿본 것도 맞는 말이구요. 수메르 신화처럼 정확한(!) 신화가 없는데 앞으로 일반인들을 위한 많은 자료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바랍니다.
길가메쉬의 서사시라는 것은 한 편의 내용으로 전해지는 것이 아니고, 수 많은 왕궁 유적의 태블릿들에서 발췌한 것이지요. 발굴된 태블릿들은 온전한 한편의 이야기들이 아니고, 시대에 따라 왕의 입장에 따라 이야기들이 조금씩 다릅니다. 하여간 이 걸 한 편의 소설 형식으로 만드는 노력이 중요하지요. 이 동영상 1 편은 제가 좋아하는 방향으로 이야기를 구성해서 좋군요.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님의 '자아' 관련한 강연을 보고 난 후에, 길가메시 서사시를 보러 왔어요 ㅎ_ㅎ. 강연 도중에 길가메시에 대한 언급이 있었거든요, 놀랍네요. 기원전 24세기 이전 사람인데도 지금 봐도 소름돋는 통찰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정주행 하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yhk7612 시대정신 part1,part2. 또한 성서학자들에 의하면 발견된 유다복음은 유다가 배신자가 아니라 예수님의 운명과 뜻을 이해하고 그대로 실천하여 못박히게 하신 역할이었음. 나머지 제자들은 이해못하고 예수님과 가롯유다만 이해. 666은 악마의 숫자가 아니라 요한이 증오하던 폭군 네로를 가리키는 고대 유다 언어의 조합이었음이 성서학자들에 의해 밝혀짐에 따라 666 설은 기독교 내에서도 이단적 음모론으로 인정하고 있음. 현재 남은 복음서들은 치열한 분파간 갈등과 파워게임에서 승리한 자들의 기록서임.==> 종교에 어느정도 관심이 있으면 알수 있는 사항들입니다. 단순한 내용이 아니므로 그 이상의 상세는 함 리서치해 보시기 바랍니다.
좁은 견해를 내자면 심연은 識과 識 생각과 생각의 사이 심연의 단어에서 심과 연의 사이를 말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영화를 비교하면 필름의 한 커트 커트 사이. 설명할 수 없는 짧은 순간을 보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승불교 경전에 나오는 隙이며 근본불교에서 싸띠라고 하는 곳입니다. 즉 깨달음의 순간이지요.
두번째 의문점: 수메르 문명은 외계인의 문명이다?!! 기원전 1300년과 1000년 사이 신레케운니니라는 시인은 전해오던 길가메시 전설을 하나의 서사시로 재편집하게 됩니다.그리고 그 내용을 제키리아 시친이라는 한 저술가가 외계인을 포함시킨 내용으로 책을 출판하게 되죠.제키리아시친은, 1999년 소설가 데이비드 아이크가 창작한, 렙틸리언 외계인 스토리에 영향을 받았던 사람입니다. 그로부터 수메르의 고도 문명은 외계인으로부터 전수 받은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게 됩니다. 수메르 문명이 창궐하던 시기는 청동기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에 비해 고도로 발달된 도구들과 문명을 사용한 흔적 때문에 많은 화제가 되었죠. 수메르는 대형 도시국가를 건설했으며 고등 법전을 만들고, 도시간의 민주적인 연방제를 시행했습니다.게다가 문학과 신학 수학 천문학 달력 유리제조바퀴 해부학 행정12진법은 물론이며 현대 의학 기술과 유사한 고도화된 의학기술도 있었죠. 상상도 하지 못할 만큼의 상하수도 시설까지 갖추고 있었고, 직조 기술을 이용해 옷을 만들고 물들여 입고 다녔다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외계인이 문명을 전달해 주었다고 가정한다면, 그 외계인들은 다른 첨단 합금소재들 없이, 오직 유적속의 석기와 청동기술만으로 문명을 일으켰고, 니비루 행성에서 우주선으로 지구에 왔다는 말이 됩니다. 세번째 의문점 : 수메르 문명은 연대측정 오류로 인해 그 시기가 잘못 알려진 것?!! 바빌로니아 지역은 기원전 3000년부터 기원전 539년까지 여러 국가들이 탄생하고 사라졌습니다. 바빌로니아는 수메르 보다 넓었고, 신바빌로니아는 다시 바빌로니아보다 두 배 정도 넓습니다. 즉, 수메르문명의 지역과, 구바빌로니아의 지역과, 신바빌로니아의 유적발굴 지역은, 같은 장소라는 말입니다. 수메르 문명이 담긴 석판이 발견된 곳은 메소포타미아의 수도에 있었던 도서관이었는데요, 이곳에서 발견된 석판들은, 각각 어떤 시대에 만들어졌는지 알기가 어렵습니다.각기 다른 시대에 쓰여진 석판이 도서관에 뒤섞여 있을 수 있다는 얘기죠. 그리고 학자들은 수메르 문명이 어떤 시대에 창궐했었는지 알기 위해 수메르 유적에 대한 탄소연대 측정을 하게 됩니다.그 결과 기원전2000년부터 10000년이라는 넓은 범위의 연대가 나왔습니다. 바벨탑의 경우에도 재건축 됐지만 그 이전에 처음 지어진 바벨탑의 연대로 오해되기도 했죠. 최신 연대측정 기계조차도, 오차범위가 수만년에서 수십억년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렇게 석판이 제작된 시기가 잘못 알려졌다면, 신바빌로니아의 유적을 수메르시대의 유적이라고 착각하는 일이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 어쩌면 그렇게 주장했던 학자들은 자신들이 발견한 것이 초 고대 문명일수록 그 값어치가 올라가는 이점 때문에 수메르 문명이 오래된 쪽으로 해석하게 된 건 아닐까요? 사실은 인류가 발전하는 시기에 맞춰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발전을 이룬 것일 수도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인지, 수메르 문명이 고대에 얼마나 위대하게 발전했는가에 대한 설명은 매우 방대하지만, 그 문명이 왜 기원전 2500년 이전의 것인가에 대해서는 간단하고 추상적이죠. 노아의 증손자가 정말 길가메시였거나, 수메르 문명의 발전이 시기에 비해 고도로 발달된 문화가 아닌 단순히 연대측정 오류로 인한 헤프닝이라면, 성경에 나오는 여러 요소들과 수메르 신화의 내용이 중복된다는 것이 설명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수메르 문명은 과연 외계인의 소행일까요?아니면 오차범위가 매우 크다는, 연대측정오류로 인한 시행착오일까요?
첫번째 의문점 : 성경이 수메르 신화를 베낀 것?!! 창세기는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서이며 인명과 지명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어 고고학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문서입니다. 그러나 길가메시 서사시는 신화입니다.수메르 점토판의 내용에 따르면 초기 수메르 왕은 키가, 무려 4미터이며, 다른 왕들의 나이는 수만년에 달합니다.엔메바라게시 왕의 재위기간은 무려 9백년입니다.한 사람이 수만년을 산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죠.성경의 최장수 인물 무드셀라조차 969세의 젊은 나이에 죽었는데 말이죠. 게다가 어떤 문서이든, 원본을 인용하는 경우 내용이 단순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길가메시 서사시에서는 대홍수 이야기가 매우 추상적이고 짧게 기술되어 있지만, 성경의 대홍수 기록은 구체적이며, 날짜와 등장인물, 지역명이 사실적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성경의 대홍수 이야기가 길가메시 서사시로부터 온 것이라는 주장의 반증이 되죠. 또한, 연대를 계산하면, 대홍수의 주인공인 노아는 길가메시 왕과 같은 시대에 살았습니다. 넓은 육지를 순식간에 뒤덮고, 세계를 아틀란티스같은 수중도시로 만들었던 대홍수는, 당시에 매우 충격적인 이야기였습니다. 그러나 길가메시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빼고 다른 신들을 영입해 기록을 했습니다.반면 성경에는 노아의 후대가, 노아에게 들은 그대로의 이야기가 적혀있죠. 길가메시가 노아의 증손자 니므롯이라는 가설도 있습니다.여기서 니므롯은, 성경에 나오는 인물로 노아의 증손자입니다.니므롯이 왕으로 재임했던 시절을 묘사한 구절도, 수메르 신화의 길가메시와 매우 유사했죠.둘 다 신들 앞에서 용감한 사냥꾼이었다는 유명한 속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니므롯은 시대와 장소가 길가메시와 완전히 중복되는데, 니므롯의 별명도 다양해서, 국가마다 태양신, 제우스, 아폴론, 바알 등 여러가지로 불리웠고 그 중의 하나가 길가메시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유대 역사가 요세푸스는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 "니므롯은 , 폭군 정치로 바꾸어 나가면서,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모욕하고 경멸하도록 격동시켜 나갔다.그는 신전 탑을 세우기 위해 수많은 일군들을 고용하였으며 군중들은 니므롯의 명령에 따라 고통도 아끼지 않고 쉴 새 없이 탑을 높이 쌓아갔다.그들이 탑을 세운 지역을 바벨론이라 부른다." 이 얘기가 바로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 있는, 신에게 닿을 정도로 탑을 높이 쌓았고 그로 인해 하나님이 노하여 사람들의 언어를 분리해버렸다는 바벨탑 이야기이죠.이 바벨탑은 실제 유물로도 남아있는데요, 역사적 사실에 따르면 니므롯이 세운 바벨탑은, 기원전 2200년경에 사라졌죠. 하지만 이것을 신바빌로니아의 초대왕이 재건축하게 되었고, 유물로서 남겨진 탑은 바로 재건축된 바벨탑인 것입니다. 이렇게, 바벨탑은 두 번 건축되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연대를 혼동하고 있습니다.
@@knyatom2296 정확히는 '성경 이야기'가 처음이고, 그 성경 속 홍수가 각 나라마다 존재하는 것을 보면, 그리고 성경만큼 디테일하고 납득할 만한 이유가 없는 것을 보면, 길가메시 이야기도 홍수때의 기억을 가진 사람이 자신의 기억을 더듬으면서, 혹은 하나의 신화로 여겨 작성한 것으로 학계에서는 받아들여집니다. '성경 편집설'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스토리를 전하는 그 성질로 보아 한 권이라도 다른 이야기가 나오거나 시대가 달라지면 성경 자체는 더이상 믿을 수 없는 큰 사기극이 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어떤 학계에서도 그런 증거를 대지 못했고, 그저 '성경에 나온 하나님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였습니다. 하여튼 '성경 편집설'이 불가능했던 이유는 바로 '쿰란'에서 발견된 성경 사본때문입니다. 사본임에도 불구하고 기원전 200~300년경에 기록되었으며, 그 사본이 기록되고 나서 그곳에 적힌 이야기와 기원후 2세기 가량에 쓰여진 신약 사본(원본과 쓰여진 오차범위 20년 이하)에 성취된 이야기가 부인할 수 없을만큼 완벽하기 때문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역사상 가장 많은 사본, 가장 적은 오류(정확도 99%이상)이 바로 신약 성경입니다. 발견된 사본들을 잘 포개어서 쌓는다면 아리스토텔레스의 사본은 1.2m정도 됩니다. 반면 신약 성경은 1600m가량 됩니다. 정확도 99%이상을 가지고 말입니다. 오디세이의 일이야드가 그 다음이죠. 학계는 예수님의 출생, 탄생, 생애, 죽음까지 다 인정합니다. '부활'을 인정할 수 밖에 없지만,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일이기에(그러니까 신이죠.) 인정하지 않는 거죠. 하여튼 출생, 탄생, 생애, 죽음까지 인정한다면 성경 편집설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미국 과학 저널, 미국 최고의 의학 저널에서 기록했습니다. 성경은 즉 사실이라는 뜻이죠. 이사야 뿐만 아니라 출애굽 사건도, 요셉 이야기도 전부 '투트모스' 왕이 다스리던 '힉소스'왕조로 인해 사실임이 판명이 났습니다.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아라비아 반도의 '라모스 산 - 옛이름 시온산', 그리고 그 옆에 호렙산, 그리고 그곳에 존재하는 미디안 광야 등. 역사와 너무나도 잘 들어맞는 성경이기에 성경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성경에 나온 홍수설도 그러면 사실이라는 뜻이겠죠. 한자 '배 선'자만 봐도 '배' + '입(사람 명 수를 뜻함. 현 중국어에서도 그럼) + '8' 이 3가지가 함해진 것을 보면 정말 놀랍지 않나요? 물론 한자는 이 뿐만 아니라 '영'을 뜻하는 한자 등 여러모로 많습니다. 홍수가 사실이라는 전재 하에, +성경은 역사적으로 사실이라는 것 전재 하에. '시끄러워서 인간을 멸망시킨 신'과 '죄악이 넘쳐나서 인간을 멸망시킨 신' 둘 중에 누가 더 사실이었으면 좋겠나요? 또 이슬람은 개신교를 따라온 것이 아니라 '천주교'와 '유대교' + 마호메트의 집안이 대대로 섬기던 '달의 신'을 믿는 신앙이 혼합된 것입니다. '천주교'는 타락했고, '유대교'는 예수님과 신약을 전면 부인해서 그 한계성에 다다랐기 때문입니다. 존 위클리프, 마틴 루터, 즈빙글리, 그리고 그보다 더 전에 있었던 암흑시대의 소위 '독버섯(롤랜드)'라고 불렸던 사람들. 이 사람들은 '성경대로', 즉 '초대교회'와 '예수님께서 주신 복음과 말씀'위에 바른 믿음을 선포했던 사람입니다. 천주교는 성경을 벗어나 '면죄부'를 팔기도 했고, 70역 번역할 때 유대인의 '구전토라'나 '전래 동화'와 같이 떠돌아다니는 이야기를 같이 번역했던 14권 중 7권을 성서로 받아들여 '연옥설'을 주장하고, '성모 마리아'라고 칭하기도 하며 우리 기도를 중재해주시는 분이라고 합니다. 죄를 사하는 권리를 성직자들에게 나눠주기까지 하죠. 그런 비성경적인 것을 개혁하여 '다시 돌아가자'한 것이 바로 개신교입니다. 개신교 종파가 많은 것은 '개혁'하는데 천주교의 방해와 핍박과 박해가 엄청났기 때문에 제대로 성경을 연구할 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보는 관점이 약간씩 달라진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는 무조건 침례다! 성경에서는 침례다! 한 사람들은 '침례교', 우리는 무조건 경건! 경건하고, 절제하고! 조용! 한 사람들은 '감리교'이렇게 조금 쉽게 표현할 수 있겠죠. 기본적인 틀, 구원에 대한 틀과 성경적인 가치관, 성경은 역사적으로 사실이며 등등. 이런 것들을 벗어나지 않음으로 '이단'이라 칭하지 않습니다. 이 틀을 벗어나면 성경적이지 않기 때문에 '이단'으로 칭하는 것입니다. 결론입니다. 1. 성경에서 많은 신화들이 나왔다.(특히 니므롯과 세미라미스로 인해) 2. 성경은 종교를 이야기하지 않고 '복음'을 이야기한다. 개신교는 세상사람들이 말하는 것, 개신교인들은 자신을 종교인이 아닌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이라 생각한다는 점. 3. 유대교는 예수님을 부인한 그 때부터 시작이라 생각하면 되는 점.
칸국과 코리언은 하나다는 견해와 별개의 뿌리라는 견해가 있음 고려와 고조선의 이름으로 불리는 코오리온은 뜻이 오리온과 함께하는 사람이고 천문지식이 높아서 달을 통해서 또는 오리온 별자리를 통해서 바다를 처음으로 지배한 민족임 일본이나 중국 다른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은폐하는 거 그래서 조선 역사 사대주의와 식민주의를 강조해서 잊혀지게 만듬
인류 최초의 문명이 5~6천년전이고 그게 메소포타미아라 하셨는데 여기서 의문이 드네요. 인류문명사가 그렇게 짧은가 하는 의문입니다. 가까이는 요하문명이 기원전 8천여년전이고 홍산문화도 4~5천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니 최초의 문명을 메소포타미아라고 하기엔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춘천인근에 중도문명도 비슷한 시기로 거슬러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인류문명사는 새로운 발굴과 함께 자꾸 변하여 가므로 설명에 첨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은 됩니다만... 정작 내용은 길가메시 서사시를 이용한 노마드님의 생각을 말하고 있네요 길가메시 서사시라고 제목을 적었으면 길가메시 서사시에 대해서만 이야기 했으면 좋겠네요 사족과 노마드님의 사상의 강요가 너무 많아요 코로나가 어쩌고 요즘 세상은 어떻고 .. 자꾸 이야기가 옆으로 빠지네요 그리고 그냥 길가메시 서사시를 그냥 목사가 성경 읽듯이 읽으시네요 ? 국어 책 읽으시나요? 중학교 수업시간 같네요 읽으시고 설명하시는게 단순히 글자의 나열 뿐... 전혀 이야기에 집중도 안되네요 독자는 이야기를 알고 싶은것이지 이야기를 공부 하고 싶지는 않네요
그래서 성경엔 성전문지방에서 물이 흐르는데 바다를 소성했다고 하는데 그 예언은 예수님이 자기를 가리켜 영적인 하나님의 성전으로 다르게는 예수님이 새이스라엘,새예루살렘인데 예수님의 입(미가서 7:5 입의 문)으로 부터 물(신32;2 물=하나님의 말씀)이 흘러 바다라는 단3:7(바다=세상)까지 흘러 소성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당연.. 수메르의 역사에 방주나 홍수사건이 있었다는 것은. 수메르인이 셈의 후손 곧 셈족이니깐요.. 페르시아,이집트,그리스,게르만 다 야벳,함의 후손아닙니까 그래서 아카드나라는.지금으로부터 약 5000년전 노아이후 그 후손들이 기록한게 길가메쉬 서사시입니다.
![[지혜의 향연] 길가메쉬 서사시 - 인류 최초의 서사시가 기록한 깨달음(주원준 박사)](http://i.ytimg.com/vi/JJxj0ziaFgk/mqdefault.jpg)
![예수가 처형된 진짜 이유 f.김학철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I6G-0kcHEC8/mqdefault.jpg)
서양과 중국 중심의 세계사에서 빈 공간을 찾다 흉노를 알게되고 돌궐/투르크 그리고 이슬람제국과 연결되면서 세계역사에 대한 관심을 키우다 보니 여기 길가메시의 서사시까지 찾아오게 되었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임마누엘 샬롬 아멘
길가메시 서사시
귀한 자료와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예전 팟캐스트 지대넓얕에서 다루었던 내용을 이곳에서 더자세히 들으니 재밌고 흥미롭고 아주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선생님~~~귀한 강의를 집에서 이렇게 편하게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해요^^
서울에 올라가면 직접 강의도 듣고싶네요~~~🤗✌😘
코로나 19로 오프라인 강의가 모두 취소되네요 ㅠㅠ .
제일 좋아하는 유튜브 입니다. 감사합니다. 10만 고고!!
감사합니다. 10만 빨리 가야징 ㅎ
신화에 가까운 이야기를 (위인)전기 처럼 잘 플어서 전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후속작도 기대할게요^^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
편안한 말투와 알맞은 목소리 크기… 앞으로 자주 들을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자주 자주 오셔요. 감사합니다 ^^
감사드립니다
또 다른 메세지를 주시네요
,,,
좋은하루 되십시요 ~
감사합니다 ^^
다시 들어도 좋아요^^
감사합니다 ^^
선생님! 고귀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뵈올날이 있기를 희망합니다.
오프라인 강의를 생각하고 있기는 합니다 ^^
감사합니다~ 너무나 귀한 자료를 공짜로 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큰 복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생명수 와 같은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
새로 길가메시 서사시를 시작하셨군요.
수메르 문명과 길가메시 이야기도 많이 궁금했는데 앞으로 열심히 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길가메쉬 서사시는 호머러스의 서사시보다 오래되었음에도 급이 더 높은 내용을 담고 있던거 같더군요. 역시 문명국은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길가메쉬는 4,800년전, 오뒷세이아는 3200년전...자그마치 1,600년이나 더 오래되었지만 더 세련되고 품격이 있음. 그런데 부시가 깡그리 폭격해버림. 후세인이 달러가 아닌 다른 화폐도 받아준다하니 인류문명의 발원지를 쑥대밭 만들어버림
@@jaehongkim1231 부시탓?
@@내가좀돼지 , 아닌가 ?
길가메쉬에게는 거울이 필요했군요 모든것에 뛰어났어도 자신을 돌아볼수있는거울이요 항상감사드려요
^^
길가메쉬 이야기에서 심연에 들어갔다는 부분을 보며 생각하는 것이, 수메르 신화에서 말하는 지하세계 ‘시원의 물’에 들어갔다 온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과연 고대인들이 마음 속 내부를 들여다보았다고 심연을 여행했다고 썼을지 의문이고,(모든 신화는 상징적이지만 그 안의 행동은 직관적이니까요) 거기의 진흙으로 태초의 인간이 만들어졌으니 인간에겐 창조의 기원지입니다. 돌아올 수 없는 땅, 저승이 있는 곳도 지하세계라 거기서 돌아왔다면 죽음의 세계를 엿본 것도 맞는 말이구요. 수메르 신화처럼 정확한(!) 신화가 없는데 앞으로 일반인들을 위한 많은 자료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조금 어려운데 예습,복습 철저히 하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
길가메쉬의 서사시라는 것은 한 편의 내용으로 전해지는 것이 아니고, 수 많은 왕궁 유적의 태블릿들에서 발췌한 것이지요. 발굴된 태블릿들은 온전한 한편의 이야기들이 아니고, 시대에 따라 왕의 입장에 따라 이야기들이 조금씩 다릅니다. 하여간 이 걸 한 편의 소설 형식으로 만드는 노력이 중요하지요. 이 동영상 1 편은 제가 좋아하는 방향으로 이야기를 구성해서 좋군요.
감사합니다 ^^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
이름만 알고 있던 길가메시 서사시에 대한 강의 감사합니다. 전 제 스스로가 제일 친한 친구 같네요ㅋㅋ
불필요한 배경음악이나 뿅뿅 효과음 없는 이런 유기농 같은 영상 너무 소중하네요 감사합니다!!!!!!!!
길가메쉬에서 배우는
자신과의 깊은 성찰의 대화 하기!!!
노마드님 감사합니다!!!^^
항상 열심히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님의 '자아' 관련한 강연을 보고 난 후에, 길가메시 서사시를 보러 왔어요 ㅎ_ㅎ. 강연 도중에 길가메시에 대한 언급이 있었거든요,
놀랍네요. 기원전 24세기 이전 사람인데도 지금 봐도 소름돋는 통찰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정주행 하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주행 환영합니다 ^^
이야기 자체는 구전 형태로 이미 오래전 부터 내려 왔을 터인데 이걸 최초로 문자 형태로 기록을 남긴게 수메르인들 일겁니다.
수메르신화
서양종교의뿌리
즐거운시간이었읍니다!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수메르 홍수신화를 차용 각색한 것이 구약성서 노아의 홍수이죠.
괴독들은 부정하고 싶겠지만, 엄연한 사실. 노아의 방주에 공룡도 태웠다는 무식의 끝판왕 창조과학회 . 할 말을 잃게 만들어요.
어느것이 먼저인지 그시간을 살지않은이상 무엇이 먼저라 상대방을 욕하는것은 못된행동이죠. 어느것을 믿든 자신의 자유의지일뿐.
말조심! 글조심! 행동조심!
@@호호아줌마-e2r 대홍수는 사실 성경 이외에도 많은 신화에서 등장하는 단골메뉴죠. 시대정신 자료에서는 신약성서의 대부분의 기적 또한 이미 이전 타 신화들을 짜깁기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sia.T 신약의 어떤부분이 타 신화에서 짜집기 한것인지 증거 자료를 올려 주세요
@@yhk7612 시대정신 part1,part2. 또한 성서학자들에 의하면 발견된 유다복음은 유다가 배신자가 아니라 예수님의 운명과 뜻을 이해하고 그대로 실천하여 못박히게 하신 역할이었음. 나머지 제자들은 이해못하고 예수님과 가롯유다만 이해. 666은 악마의 숫자가 아니라 요한이 증오하던 폭군 네로를 가리키는 고대 유다 언어의 조합이었음이 성서학자들에 의해 밝혀짐에 따라 666 설은 기독교 내에서도 이단적 음모론으로 인정하고 있음. 현재 남은 복음서들은 치열한 분파간 갈등과 파워게임에서 승리한 자들의 기록서임.==> 종교에 어느정도 관심이 있으면 알수 있는 사항들입니다. 단순한 내용이 아니므로 그 이상의 상세는 함 리서치해 보시기 바랍니다.
햐...여기댓글.다시는분들도.존경합니다.너무많은것들을알고계시네요.
^^
오가며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했습니다^^
길가메쉬(갈가메쉬) 이야기의 서론이 그리스(로마)의 율리시즈의 이야기가 비슷했다는 흥미로운 사실 잘 알았습니다
한국 위인전을 읽어보면 성장기의 기술 대부분이 비슷해서 나중엔 누구의 이야기인지 헷갈리지요.
좁은 견해를 내자면
심연은
識과 識
생각과 생각의 사이
심연의 단어에서 심과 연의 사이를 말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영화를 비교하면 필름의 한 커트 커트 사이. 설명할 수 없는 짧은 순간을 보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승불교 경전에 나오는 隙이며
근본불교에서 싸띠라고 하는 곳입니다.
즉 깨달음의 순간이지요.
노마드 선생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 일류 문화재 지구라트를 미군이 이락크전에서 헬기폭격 했으니... 쯔쯔쯔...
강의 잘 들었습니다. 선생님
그러게요 ㅠㅠ
잘난척하지 말고 범위 내에서
즐겁게 살다가 죽어라.
문명 시작부터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변하지 않은 절대 진리이지요.
^^
세계 최초 문명 수메르.
감사합니다..
^^
일십만 구독자 기원 축포 발싸!!!
빵,빠방빵,빠방,빵,빵,빵~~~
감사합니다. 미리 축포 날려주시니, 조만간 10만 갈 것 같습니다 ^^
저의 인문학적 소양이 자꾸만 깊어질려는데, 이일을 어쩌나요...!!^^^
너무 깊이 내려가 세상이 안보일까 걱정도 되고...😅😅😅
인문학적 소양이 깊어질수록 조금은 고독해지는데 ㅎ...그런데 그만큼 기쁨도 크답니다. 참..요새 미술사 강의 못올리고 있어요. 조금 더 깊이 공부해야할 필요성을 느껴서, 공부하면서 준비하고 있어요. 가능하면 실시간으로 해보려고 하는데.... 응원해주삼 ^^
@@nomad-art 요즘 미술사 이야기 첫편부터 복습하고 있습니다.
꼭꼭 천천히 씹어가며 되새김하는 그맛이 첫맛이랑 또 달라요.
너무 좋습니다^^
실시간 기다리며 저는 쭈~욱 복습하고 있을께요^^^
두번째 의문점: 수메르 문명은 외계인의 문명이다?!!
기원전 1300년과 1000년 사이 신레케운니니라는 시인은 전해오던 길가메시 전설을 하나의 서사시로 재편집하게 됩니다.그리고 그 내용을 제키리아 시친이라는 한 저술가가 외계인을 포함시킨 내용으로 책을 출판하게 되죠.제키리아시친은, 1999년 소설가 데이비드 아이크가 창작한, 렙틸리언 외계인 스토리에 영향을 받았던 사람입니다.
그로부터 수메르의 고도 문명은 외계인으로부터 전수 받은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게 됩니다.
수메르 문명이 창궐하던 시기는 청동기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에 비해 고도로 발달된 도구들과 문명을 사용한 흔적 때문에 많은 화제가 되었죠.
수메르는 대형 도시국가를 건설했으며 고등 법전을 만들고, 도시간의 민주적인 연방제를 시행했습니다.게다가 문학과 신학 수학 천문학 달력 유리제조바퀴 해부학 행정12진법은 물론이며 현대 의학 기술과 유사한 고도화된 의학기술도 있었죠.
상상도 하지 못할 만큼의 상하수도 시설까지 갖추고 있었고, 직조 기술을 이용해 옷을 만들고 물들여 입고 다녔다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외계인이 문명을 전달해 주었다고 가정한다면, 그 외계인들은 다른 첨단 합금소재들 없이, 오직 유적속의 석기와 청동기술만으로 문명을 일으켰고, 니비루 행성에서 우주선으로 지구에 왔다는 말이 됩니다.
세번째 의문점 : 수메르 문명은 연대측정 오류로 인해 그 시기가 잘못 알려진 것?!!
바빌로니아 지역은 기원전 3000년부터 기원전 539년까지 여러 국가들이 탄생하고 사라졌습니다.
바빌로니아는 수메르 보다 넓었고, 신바빌로니아는 다시 바빌로니아보다 두 배 정도 넓습니다.
즉, 수메르문명의 지역과, 구바빌로니아의 지역과, 신바빌로니아의 유적발굴 지역은, 같은 장소라는 말입니다.
수메르 문명이 담긴 석판이 발견된 곳은 메소포타미아의 수도에 있었던 도서관이었는데요, 이곳에서 발견된 석판들은, 각각 어떤 시대에 만들어졌는지 알기가 어렵습니다.각기 다른 시대에 쓰여진 석판이 도서관에 뒤섞여 있을 수 있다는 얘기죠.
그리고 학자들은 수메르 문명이 어떤 시대에 창궐했었는지 알기 위해 수메르 유적에 대한 탄소연대 측정을 하게 됩니다.그 결과 기원전2000년부터 10000년이라는 넓은 범위의 연대가 나왔습니다.
바벨탑의 경우에도 재건축 됐지만 그 이전에 처음 지어진 바벨탑의 연대로 오해되기도 했죠.
최신 연대측정 기계조차도, 오차범위가 수만년에서 수십억년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렇게 석판이 제작된 시기가 잘못 알려졌다면, 신바빌로니아의 유적을 수메르시대의 유적이라고 착각하는 일이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
어쩌면 그렇게 주장했던 학자들은 자신들이 발견한 것이 초 고대 문명일수록 그 값어치가 올라가는 이점 때문에 수메르 문명이 오래된 쪽으로 해석하게 된 건 아닐까요?
사실은 인류가 발전하는 시기에 맞춰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발전을 이룬 것일 수도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인지, 수메르 문명이 고대에 얼마나 위대하게 발전했는가에 대한 설명은 매우 방대하지만, 그 문명이 왜 기원전 2500년 이전의 것인가에 대해서는 간단하고 추상적이죠.
노아의 증손자가 정말 길가메시였거나, 수메르 문명의 발전이 시기에 비해 고도로 발달된 문화가 아닌 단순히 연대측정 오류로 인한 헤프닝이라면, 성경에 나오는 여러 요소들과 수메르 신화의 내용이 중복된다는 것이 설명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수메르 문명은 과연 외계인의 소행일까요?아니면 오차범위가 매우 크다는, 연대측정오류로 인한 시행착오일까요?
길가메쉬가 불로초를 잃어버린것이 아니라 자신의 왼팔에있는 뱀이 길가메쉬가 자고있을때 약초를 먹을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이런 돌조각이 오천년전 수메르를 살려냈듯 우리의 고조선도 살려낼 파편이 홍산의 여신상이 아닐까
그 형형한 눈을 보라 가슴이 뛰지 않는가!
흔적이 어디선가 발견되어도 묻고 덮기 급급할겁니다. 정치적인, 경제적인, 역사의 자존심때문에.
첫번째 의문점 : 성경이 수메르 신화를 베낀 것?!!
창세기는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서이며 인명과 지명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어 고고학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문서입니다.
그러나 길가메시 서사시는 신화입니다.수메르 점토판의 내용에 따르면 초기 수메르 왕은 키가, 무려 4미터이며, 다른 왕들의 나이는 수만년에 달합니다.엔메바라게시 왕의 재위기간은 무려 9백년입니다.한 사람이 수만년을 산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죠.성경의 최장수 인물 무드셀라조차 969세의 젊은 나이에 죽었는데 말이죠.
게다가 어떤 문서이든, 원본을 인용하는 경우 내용이 단순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길가메시 서사시에서는 대홍수 이야기가 매우 추상적이고 짧게 기술되어 있지만, 성경의 대홍수 기록은 구체적이며, 날짜와 등장인물, 지역명이 사실적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성경의 대홍수 이야기가 길가메시 서사시로부터 온 것이라는 주장의 반증이 되죠.
또한, 연대를 계산하면, 대홍수의 주인공인 노아는 길가메시 왕과 같은 시대에 살았습니다.
넓은 육지를 순식간에 뒤덮고, 세계를 아틀란티스같은 수중도시로 만들었던 대홍수는, 당시에 매우 충격적인 이야기였습니다.
그러나 길가메시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빼고 다른 신들을 영입해 기록을 했습니다.반면 성경에는 노아의 후대가, 노아에게 들은 그대로의 이야기가 적혀있죠.
길가메시가 노아의 증손자 니므롯이라는 가설도 있습니다.여기서 니므롯은, 성경에 나오는 인물로 노아의 증손자입니다.니므롯이 왕으로 재임했던 시절을 묘사한 구절도, 수메르 신화의 길가메시와 매우 유사했죠.둘 다 신들 앞에서 용감한 사냥꾼이었다는 유명한 속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니므롯은 시대와 장소가 길가메시와 완전히 중복되는데, 니므롯의 별명도 다양해서, 국가마다 태양신, 제우스, 아폴론, 바알 등 여러가지로 불리웠고 그 중의 하나가 길가메시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유대 역사가 요세푸스는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
"니므롯은 , 폭군 정치로 바꾸어 나가면서,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모욕하고 경멸하도록 격동시켜 나갔다.그는 신전 탑을 세우기 위해 수많은 일군들을 고용하였으며 군중들은 니므롯의 명령에 따라 고통도 아끼지 않고 쉴 새 없이 탑을 높이 쌓아갔다.그들이 탑을 세운 지역을 바벨론이라 부른다."
이 얘기가 바로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 있는, 신에게 닿을 정도로 탑을 높이 쌓았고 그로 인해 하나님이 노하여 사람들의 언어를 분리해버렸다는 바벨탑 이야기이죠.이 바벨탑은 실제 유물로도 남아있는데요, 역사적 사실에 따르면 니므롯이 세운 바벨탑은, 기원전 2200년경에 사라졌죠. 하지만 이것을 신바빌로니아의 초대왕이 재건축하게 되었고, 유물로서 남겨진 탑은 바로 재건축된 바벨탑인 것입니다.
이렇게, 바벨탑은 두 번 건축되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연대를 혼동하고 있습니다.
길가 메쉬에 번역은 조상은 영웅이었다 , 라고 보는게 학계에
정설이라고 합니다 .^^
이거도서관에서빌려봤는데 번역이안돼서 문장에 ???가 너무많아서 읽다가 포기함ㅜ
영웅의 시대가 되는 과정을 어떻게 묘사 하였는가!! 신들은 인간이 아니기에 신처럼 결집??아니면 신의 변덕?? 인간들은 이해할 수 없다. 드디어......결심이 궁금합니다.
G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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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면 모든종교 소송감
유대교의 원조는 메소포타미아의 길가메시임 유대교>카토릭>개신교>이슬람 이렇게 변천
@@knyatom2296 이슬람은 궤가 다른데....
@@minjae92 이슬람도 구약을 고대로 베낀 거에요 마호메트가
@@knyatom2296 정확히는 '성경 이야기'가 처음이고, 그 성경 속 홍수가 각 나라마다 존재하는 것을 보면, 그리고 성경만큼 디테일하고 납득할 만한 이유가 없는 것을 보면, 길가메시 이야기도 홍수때의 기억을 가진 사람이 자신의 기억을 더듬으면서, 혹은 하나의 신화로 여겨 작성한 것으로 학계에서는 받아들여집니다.
'성경 편집설'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스토리를 전하는 그 성질로 보아 한 권이라도 다른 이야기가 나오거나 시대가 달라지면 성경 자체는 더이상 믿을 수 없는 큰 사기극이 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어떤 학계에서도 그런 증거를 대지 못했고, 그저 '성경에 나온 하나님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였습니다.
하여튼 '성경 편집설'이 불가능했던 이유는 바로 '쿰란'에서 발견된 성경 사본때문입니다. 사본임에도 불구하고 기원전 200~300년경에 기록되었으며, 그 사본이 기록되고 나서 그곳에 적힌 이야기와 기원후 2세기 가량에 쓰여진 신약 사본(원본과 쓰여진 오차범위 20년 이하)에 성취된 이야기가 부인할 수 없을만큼 완벽하기 때문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역사상 가장 많은 사본, 가장 적은 오류(정확도 99%이상)이 바로 신약 성경입니다. 발견된 사본들을 잘 포개어서 쌓는다면 아리스토텔레스의 사본은 1.2m정도 됩니다. 반면 신약 성경은 1600m가량 됩니다. 정확도 99%이상을 가지고 말입니다. 오디세이의 일이야드가 그 다음이죠.
학계는 예수님의 출생, 탄생, 생애, 죽음까지 다 인정합니다. '부활'을 인정할 수 밖에 없지만,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일이기에(그러니까 신이죠.) 인정하지 않는 거죠. 하여튼 출생, 탄생, 생애, 죽음까지 인정한다면 성경 편집설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미국 과학 저널, 미국 최고의 의학 저널에서 기록했습니다.
성경은 즉 사실이라는 뜻이죠. 이사야 뿐만 아니라 출애굽 사건도, 요셉 이야기도 전부 '투트모스' 왕이 다스리던 '힉소스'왕조로 인해 사실임이 판명이 났습니다.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아라비아 반도의 '라모스 산 - 옛이름 시온산', 그리고 그 옆에 호렙산, 그리고 그곳에 존재하는 미디안 광야 등.
역사와 너무나도 잘 들어맞는 성경이기에 성경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성경에 나온 홍수설도 그러면 사실이라는 뜻이겠죠. 한자 '배 선'자만 봐도 '배' + '입(사람 명 수를 뜻함. 현 중국어에서도 그럼) + '8' 이 3가지가 함해진 것을 보면 정말 놀랍지 않나요? 물론 한자는 이 뿐만 아니라 '영'을 뜻하는 한자 등 여러모로 많습니다.
홍수가 사실이라는 전재 하에, +성경은 역사적으로 사실이라는 것 전재 하에. '시끄러워서 인간을 멸망시킨 신'과 '죄악이 넘쳐나서 인간을 멸망시킨 신' 둘 중에 누가 더 사실이었으면 좋겠나요?
또 이슬람은 개신교를 따라온 것이 아니라 '천주교'와 '유대교' + 마호메트의 집안이 대대로 섬기던 '달의 신'을 믿는 신앙이 혼합된 것입니다. '천주교'는 타락했고, '유대교'는 예수님과 신약을 전면 부인해서 그 한계성에 다다랐기 때문입니다.
존 위클리프, 마틴 루터, 즈빙글리, 그리고 그보다 더 전에 있었던 암흑시대의 소위 '독버섯(롤랜드)'라고 불렸던 사람들. 이 사람들은 '성경대로', 즉 '초대교회'와 '예수님께서 주신 복음과 말씀'위에 바른 믿음을 선포했던 사람입니다. 천주교는 성경을 벗어나 '면죄부'를 팔기도 했고, 70역 번역할 때 유대인의 '구전토라'나 '전래 동화'와 같이 떠돌아다니는 이야기를 같이 번역했던 14권 중 7권을 성서로 받아들여 '연옥설'을 주장하고, '성모 마리아'라고 칭하기도 하며 우리 기도를 중재해주시는 분이라고 합니다. 죄를 사하는 권리를 성직자들에게 나눠주기까지 하죠. 그런 비성경적인 것을 개혁하여 '다시 돌아가자'한 것이 바로 개신교입니다.
개신교 종파가 많은 것은 '개혁'하는데 천주교의 방해와 핍박과 박해가 엄청났기 때문에 제대로 성경을 연구할 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보는 관점이 약간씩 달라진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는 무조건 침례다! 성경에서는 침례다! 한 사람들은 '침례교', 우리는 무조건 경건! 경건하고, 절제하고! 조용! 한 사람들은 '감리교'이렇게 조금 쉽게 표현할 수 있겠죠. 기본적인 틀, 구원에 대한 틀과 성경적인 가치관, 성경은 역사적으로 사실이며 등등. 이런 것들을 벗어나지 않음으로 '이단'이라 칭하지 않습니다. 이 틀을 벗어나면 성경적이지 않기 때문에 '이단'으로 칭하는 것입니다.
결론입니다.
1. 성경에서 많은 신화들이 나왔다.(특히 니므롯과 세미라미스로 인해)
2. 성경은 종교를 이야기하지 않고 '복음'을 이야기한다. 개신교는 세상사람들이 말하는 것, 개신교인들은 자신을 종교인이 아닌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이라 생각한다는 점.
3. 유대교는 예수님을 부인한 그 때부터 시작이라 생각하면 되는 점.
메시가 길가에 서 있었다고?
언제 노숙자 된겨?
우리들한국인은 어디서왔는지 궁금합니다?
최근에 나온 유전학적 검사 결과로는 북방계 3, 남방계 7로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칸국과 코리언은 하나다는 견해와
별개의 뿌리라는 견해가 있음
고려와 고조선의 이름으로 불리는 코오리온은 뜻이 오리온과 함께하는 사람이고 천문지식이 높아서 달을 통해서 또는 오리온 별자리를 통해서 바다를 처음으로 지배한 민족임
일본이나 중국 다른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은폐하는 거 그래서 조선 역사 사대주의와 식민주의를 강조해서 잊혀지게 만듬
네비게이션으로 별자리를 쓴 민족
@@한대희-u9o ㄳㄳ
김효신 신부 저 [상고연구자료집]에
서 왈 ㆍ갈대아 오르목재 투루판은 한국어 이동하며 흔적남김
도쿠가와이에야스 도요토미히데요시 오다노부나가도 한번 다뤄주세용 ~~
노마드님 학구열의 끝은 어디인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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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데 그놈의 길가메시 서사시을 모르면 어떻고 함무라비 법전을 달달 외우지 않으면 어떻소 ? 이발소 위층 양마담은 감기 낫았는느지 사거리 약국집 여편네가 살이 좀 빠졌는지 골목끝 무당은 밥이나 먹는지 이런것 신경써기도 바쁜데 언제 5천년전 수메르인들 역사까지 외우겠오.....
구약성경이 이걸 많이 짜집해서 쓰였죠.
이집트 신화도 접목했을거라고 의심하는 성서학자도 많습니다
@@체크메이트-u5j 호루스
구약성경 핵심
'네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어딜 짜집기 했지요?
무식하면 겸손하기라도 하든지.
@@체크메이트-u5j이집트 어떤 신화를 구약성경에 접목 했지요?
인류 최초의 문명이 5~6천년전이고
그게 메소포타미아라 하셨는데 여기서 의문이 드네요.
인류문명사가 그렇게 짧은가 하는 의문입니다.
가까이는 요하문명이 기원전 8천여년전이고 홍산문화도 4~5천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니
최초의 문명을 메소포타미아라고 하기엔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춘천인근에 중도문명도 비슷한 시기로 거슬러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인류문명사는 새로운 발굴과 함께 자꾸 변하여 가므로 설명에 첨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조선도 따지고보면 신화인데 요하문명을 믿어야함?
@@Sanae-daejangbu 신화라....네에 그럴수도 있지요. 하지만 쏟아지는 유물을 보면서 신화라 하기에는 좀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
길가메시는 축구선수로 길가옆에 있는 메시를 말한다
호나우두와 쌍벽 ~~~♥
ㅎㅎ
결국은 구약성서 시초인 외계인 하나님보다 앞서 먼저 존재하던 존재?
노아시대 전이나 후겠지여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 했더만 마동석이 맞은 이터널스히어로가 여기서 나왔군요..ㅋ
게임인가요?
@@nomad-art 마블신작 이터널즈라는 영화에서 길가메쉬역을 마동석이 맡았습니다 아직 개봉은 안했습니다
우주적 존재이며 지구에서는 신화적존재로 받들어지는 인물이죠
길가메시가 거인족 아니었을까요?
기독교, 무슬림의 공통조상인 "아브라함"이 여기 수메르 우르시 출신이라고 해서 교황청 교황이 여기를 제작년에 방문했죠. 기독교 조상의 기원.
아~~ 그런 일이 있었군요 ^^
신들도 하나님 심판받고 불못에 쳐박히는데 착한 사마리아인이 되야 살아남지.예수님 사랑을 실천한 착한 사마리아인들이지.^.^
성서에 나오는 홍수?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은 됩니다만... 정작 내용은 길가메시 서사시를 이용한 노마드님의 생각을 말하고 있네요
길가메시 서사시라고 제목을 적었으면 길가메시 서사시에 대해서만 이야기 했으면 좋겠네요
사족과 노마드님의 사상의 강요가 너무 많아요
코로나가 어쩌고 요즘 세상은 어떻고 .. 자꾸 이야기가 옆으로 빠지네요
그리고 그냥 길가메시 서사시를 그냥 목사가 성경 읽듯이 읽으시네요 ?
국어 책 읽으시나요?
중학교 수업시간 같네요 읽으시고 설명하시는게
단순히 글자의 나열 뿐... 전혀 이야기에 집중도 안되네요
독자는 이야기를 알고 싶은것이지 이야기를 공부 하고 싶지는 않네요
길가메시=쉬메가 길 (길을 수메르어로 기르) 한국말
대홍수는 노아시대 대홍수 즉 지구적 홍수 아 홍수는 인디언들도 알고 있는 홍수이다.
그들은 대홍수의 사실을 전해들는 사실인 것이다.
노아홍수가 역사적 사실인 것
길가메시는 인간으로 자신을 영웅으로 스소로 만든 것이라 본다
저말인가여?
그리고 미국인 마동석이 이어받았내 ㄷ
길가메시 영화가 곧 나온다지요 ?
성경에 나오는 네필림중에 한명 아니었을까요
동양의 마고 전설이 더 오래 아닐까.....우리 동이족 홍산 문화가 제일 오래된 문명......
수메르와 소머리를 비교해 보라니까 같은 소리에서 나왔을 수도 있겠다고 한 외국인 역사학자가 말함.
그래서 성경엔 성전문지방에서 물이 흐르는데 바다를 소성했다고 하는데 그 예언은
예수님이 자기를 가리켜 영적인 하나님의 성전으로 다르게는 예수님이 새이스라엘,새예루살렘인데 예수님의 입(미가서 7:5 입의 문)으로 부터 물(신32;2 물=하나님의 말씀)이 흘러 바다라는 단3:7(바다=세상)까지 흘러 소성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당연.. 수메르의 역사에 방주나 홍수사건이 있었다는 것은. 수메르인이 셈의 후손 곧 셈족이니깐요..
페르시아,이집트,그리스,게르만 다 야벳,함의 후손아닙니까 그래서 아카드나라는.지금으로부터 약 5000년전 노아이후 그 후손들이 기록한게 길가메쉬 서사시입니다.
기원전의 서사시에도 저런 비아냥을 쓰네? 저런 게 뛰어난 목자란다면서... 보통 자기네 군주가 막장이면 신께 죽여달라고 기도할 것 같은데 친구를 만들어달라니 수메르 사람들 인성 무엇?
사족이 너무 지나치게 많네요.
수메르인들은 외계문명이 아니었을까? 성경 이상으로 신비하고 불가사의함 투성이임.
신비한 종족이죠 ^^
말하는게 재미없음;;
half. is. the. fake. story
and. self. compliment
all. crazy legend. devil
shut. up. be quiet. 😡🔥
길까메쉬 벽돌공을 칭송하나???? 수준 이하다
모든걸 알수있는 지혜란. 무엇인가. 하고 질문 한다면. 사람 내면에. 죽음과 사람이 어떻게 살고. 죽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이겠군요. 성경 이야기와. 똑같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분이 오셨군요 ^^
조로아스터와 유대교(구약)는 아무 관련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