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억까아닌 억까느낌. 헤링본 좌석은 공간감도 그렇고 창문도 하나만 사용하고 복도쪽으로 개방된 느낌인게 사실임 근데 정방향 좌석은 창문 세개 차지하고(등받이뒷 칸막이까지) 헤링본 좌석이 내 좌석 접근성을 떨어뜨려서 오히려 프라이버시 보장이 정말 대단함. 문만 없을 뿐 최근 대세인 폐쇄형 비즈급 바로 아랫단계급임. 오픈형 좌석중 프라이버시 보장이 최고수준. 단 좌석 옆 미니등 위치가 수납장 문을 열면 가려져서 문 안쪽에 달린 거울을 보기가 애매함. 따로 조명이 있어야함. 또 좌석을 앞으로 당기면 등받이가 무조건 내려가게 되어있어서 테이블 가까이 앉을 때도 편하게 기대어서 앉기가 힘듦. 일부러 안좋은 좌석을 리뷰한거 같은 아쉬운 느낌임…
귀한 787리뷰! 감사합니당! 비지니스는 기내식이 나오네요! DC-샌프란 구간 50만원 가까이했던 이코노미는 5시간이 넘어도 기내식은 커녕 음료도 안나오고 좌석엔 화면도 없는데다 수속하려면 유나이티드 카드 꼭 만들어야해서 수수료까지 떼가는거보고 다시는 유나이티드 안타기로 마음 먹었던 기억이... 전 유나이티드가 미국 국내선 중에서 저가항공보다도 제일 별루였어요 ㅠㅠ
런던의 항공전문 디자인펌 Acumen이 레이아웃을 디자인하고 프랑스계 항공 인테리어 서플라이어 Safran이 생산하는 Optima 프로덕트입니다. 스트레이트와 헤링본을 조합한 최초의 스태거드 헤링본 레이아웃이며, 이게 애큐먼의 특허입니다. 현재 라이플랫&Direct aisle access를 갖춘 시트로는 최고밀도이기도 하구요.. 애큐먼이 항공기 시트 레이아웃 면에서 특허괴물입니다ㅎㅎ 전세계 항공사를 통틀어 새로운 레이아웃의 비즈니스/퍼스트석 디자인이 나온다면 반 이상이 애큐먼 디자인일 정도로 어마어마해요. 특허 검색해보면 진짜 온갖 기묘한 레이아웃을 이 곳에서 다 출원해놔서 특허 피해갈 궁리하느라 힘들어요.. 유나이티드 폴라리스의 경우 컬러, 재질 같은 CMF 디자인은 마찬가지로 런던의 디자인펌인 PriestmanGoode가 맡았습니다. 시애틀의 Teague, 런던의 JPA, Tangerine과 함께 항공 인테리어 CMF 디자인 전문인 곳입니다. 에어프랑스도 새로 도입한 A350부터 저 옵티마 시트를 쓰고, 타 항공사들도 진지하게 고려중인 걸로 압니다. 앞으로 더 많은 항공사에서 보게 될 것 같네요.
유나이티드는 전 세계에서 최초로 787-8, -9, -10을 모두 보유하게 된 항공사여서 격납고 앞에 세 버전을 모두 갖다놓고 에어리얼샷 찍어서 올린 전적이 있습니다. 인천에 -10 한번 온 적 있어서 계속 보내주면 좋겠지만 그전에 도쿄에 먼저 투입한다네요. 그나저나 유나이티드 신도장 보고 싶네요.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있어요!^^ 개인적으로, 얼마 전에 폴라리스 국제선 탑승했는데, 국내선에서는 제공되지 않는 서비스까지 생각한다면 유나이티드의 새로 론칭한 폴라리스 비지니스는 경쟁력이 상당한 것 같아요. 엑스트라 베딩을 부탁하면 쿠션 및 매트까지 제공되고, 또 파자마도 받을 수 있어서 베딩에 있어서는 왠만한 비지니스 중에서도 탑클래스에 속할 것 같더라구요. 또 라운지도, 유나이티드 허브인 sfo, ewr, iah 공항의 경우에는 정말 다양한 음식 컬렉션 및 워크스테이션, 또 A la carte 까지 스카이트랙스 최고의 비지니스클래스 라운지에 꼽힐 만 하더군요. 국내선 탑승이신지라 꽤 괜찮은 상품의 전달이 충분히 되지 않는 점이 안타까워 글을 남겨봅니다. 영상 후반부 말씀하신 것 처럼 다음번엔 델타원 탑승하시고 미국메이져3사 비교도 해주시면 또 색다른 재미일 것 같네요! 항상 다양한 제품들 리뷰해주셔서 보는 재미가 큽니다. 감사드립니다!^^
정확히 말하면 오버부킹 보다는 승무원이 급하게 모자라게 된 공항으로 승무원을 실어날라야 하는 개념이었죠. 그래서 손님들을 뺀 것이고요. 여기서 아이러한 상황이 벌어진 게.. 저거 수습하고 어쩌고 한 시간 동안 차라리 승용차로 실어 날랐다면 도착하고도 남고 아무런 불상사도 안 벌어졌다는 것이지요
유나이티드의 B747-400도 그랬습니다..물론 2015년 인천-SFO 노선을 끝으로 국제선 운항 종료 및 얼마 안가서 퇴역해서 이제는 없긴 합니다. 그리고...BA(Speedbird)는 공간 활용을 근거로...그 짓을 했죠..그런데 유럽 쪽에서는 애초에 순 ,역방향은 철도에는 없어서...글세요;;;
미국에 항공사가 워낙 많기는 했지만 결국 다 쓰러지고 합병당하고 나서 남은 델타, 유나이티드, 아메리칸 3사를 Legacyt나 US3이라 해서 국책 항공사라고 쳐주는 것 같아요. 리뷰 잘 봤습니다 :) 저 리뷰대로만 해주면 유나이티드 타는거 고려해볼만 하겠네요. ps. 담번엔 영국항공/에어프랑스 묶어서 유럽갈때 영국항공 787, 올때 에어프랑스 77W 리뷰해보시는건 어떠신지요?!
캐나다 교민입니다. 제경험으론 다 거기서 거기예요. 아시아항공사들의 기내서비스에 비하면 형편없어요. 타고싶어서 타는게 아닙니다. 그냥 제일 저렴한 티겟으로 탑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에어 캐나다 마일리지 프로그램이 스타얼라이언스 소속이라 가끔 같은 소속인 유나이티드를 목숨걸고 탑니다. 기도하면서....
북미항공사 기내서비스는 타보시면 아시아항공사들에 비해 실망하실거예요. 그리고 시카고공항은 피하세요. 무슨이유인지 연착이 많아요. 그리고 아시안계 미국인이 강제로 비행기에서 피흘리면서 쫓겨난 유나이티드항공사 허브공항이기도 하죠. 고로 유나이티드 타면 시카고공항으로 갈 확률이 아주많아요.
유나이티드하고 콜라보로 다신건지 지원없이 그냥 타신건지 모르겠지만 만약 콜라보로 탔다면 평소에 안하무인인 유나이티드라도 미치지 않고서야 리뷰어를 건드릴 수 있을까 싶고. 콜라보로 탄 것이 아니라 출장비 처리한 항공권으로 탔더라도 비즈니스 승객에게 무례하게 할 정도로 무모한 직원들은 아직 미국에도 없을 것이라 생각함..따라서 본 영상속 비행 한번으로 유나이티드가 악명과는 달랐다고 단정할 수는 없음. 그냥 "이번 비행에서 나에게는 그런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다" 가 사실일 듯.
궁금한데 비행기 안에서는 저렇게 이야기 해도 뭐라고 안하나요?....잠깐 말하는게 아니라 아예 설명하시구 하면서 오래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요!! 제가 옆자리였다면....ㅎ 조용히 해달라고 말씀했을 것 같은데 원래 비행기에서 저렇게 말하는게 상관없는거라면 괜찮구요!! 저는 큰 소리로 떠드는게 아니라 유튜버님께서는 조용히 조근조근 말씀하시고 계시지만 저렇게 옆칸에 들릴 정도라면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지를 묻는거예요!!!
미국 항공사 서비스 실화 하나 알려드릴께요 ㅋ 제가 십몇년 전에 한국 가려고 제일 싼 비행기표 찾아보니 도쿄경유 일본 항공사가 싸서 티켓팅 했는데 미국에서 도쿄로 가는게 AA항공사편이었어요. 뭐 콜버튼 눌러도 안오는건 기본이고 제 자리 복도 건너 앞좌석에 키가 190이 넘어 보이는 중국 남자가 앉았는데 다리가 너무 길어서 자는 동안 다리가 복도 밖으로 삐져 나왔는데 지나가던 승무원이 그 다리를 발로 툭툭 차서 그사람 깨워서 다리 넣으라고 하더군요 ㅋㅋㅋㅋ 미국 항공사 클라스 입니다 ㅎ
그리고, 음식도 예전엔, 별로 신경 안썼지만, 최근엔 다시, 부유한 고객을 많이 유치하려고, 상당히 맛있구요. 장거리 노선의 미니바도, 정말 괜찮답니다. 아시아나 비지니스 음식 인정하듯이, 유나이티드 폴라리스 음식도, 미국항공사중엔 넘버원~!! 아시아 항공사가 제일 잘나오지만, 맛에 호불호가 있다면, 유나이티드는 맛없을수 없는 미국스타일이죠.
1. 아무리 악명높은 유나이티드 이지만 일단 사람이 예쁘니 시비 안걸고 그냥 패스함~~~ㅋㅋㅋ 2. 1984 년 부터 10 년간 미국에 살았습니다 ...당시엔 제 기억으로는 아시아나는 출항하기 전이고 한국에 취항한 미국 항공사는 원래는 Pan-Am 이었는데 그걸 유나이티드가 합병했나...?? 그래서 유나이티드랑 지금은 없어진 노스웨스트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이코노미 타고 다녔는데 특히 유나이티드 이코노미 기내식은 그때나 지금이나 진짜 평이 안좋더군요 레전드는 89 년도에 워싱턴 DC 에서 LA 가는데.... 진짜 잊혀지지 않습니다... 기내식으로 라자냐가 나왔는데.... (그냥 메뉴 한개밖에 없었음) 갑자기 여기 저기서 뚝, 뚝, 뚜둑, 하면서 플라스틱 포크 부러지는 소리 난무하고... 결국 나를 비롯한 진짜 배고픈 사람들은 돌같이 딱딱한 라자냐를 손으로 들고 샌드위치 처럼 뜯어 억었고 나머지 멘붕온 승객들은 그냥 식사 포기....ㅋㅋㅋㅋㅋㅋ
유나이티드 승무원 대체로 스윗하고, 친근감있어요. 그래도, 간혹 불친절한 승무원 있어요. 역시 대체로는 친절하다는점. 그러나, 과한 부탁은 거절한다는 점. 아무래도, 항공이 발전한 나라다 보니, 정해진 규칙은 지키지만,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은 안하는 편이죠. 매우, 빽빽한 비지니스 석이지만, 프라이 버시랑, 발공간, 넓이, 잠자기엔 매우 편안하구요. 787-10이면, 아마 lax to ewr 구간으로 추정되는데,태평양 횡단구간 777-200er, 777-300er 기종은 더 넓어요. 767-300er기종은 가장 넓구요. 좌석밀도는, vantage xl비지니스석, 주로 유럽항공사의 장거리 비지니스용도가 가장 빽빽하고, 에바, 케세이, aa의 비지니스석이 좌석밀도가 낮구요. 대한항공도, 밀도가 낮은편이죠. 유나이티드가 안좋은평가를 받은건, 친절문제보다는, 구형기재가 많다는 점이고, 미국항공사중에서는, 딱, 중간정도 알래스카=젯블루=델타>유나이티드>aa>>스피릿, 프론티어 (아무래도, aa가 남부의 저비용항공사와 경쟁하다보니, 좌석도 좁고, 수화물도 까다로워요) 폴라리스 라운지는 턱이 떨어질정도로 좋구요. 국제선을 타면, 출발공항, 도착공항에서 다 이용할수 있고. 현재는 뉴왁 시카고 sfo, lax, 휴스턴에서 이용가능해요. 인건비 비싼 미국이지만, a la carte로 주문하면, 즉석에서 요리하여, 서빙해줍니다. 유나이티드 폴라리스 비지니스를 누구나, 선망하는 비지니스가 된이유는, 자그마치 50~60석이나, 되는 낮은 서비스 밀도에도 불구하고, 장거리에도 편안한, 발공간, 좌석의 편안도, 델타 스위트보다, 높은 칸막이 높이에 의한 프라이버시, 흡사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내부 분위기 (항공기임에도 우주여행을 하는것 같은기분)
![[ENG/CC] REVIEW : How about Asiana Airlines A350-900 business? 🛩️ Asiana's longest-distance route](/img/n.gif)
약간 억까아닌 억까느낌. 헤링본 좌석은 공간감도 그렇고 창문도 하나만 사용하고 복도쪽으로 개방된 느낌인게 사실임
근데 정방향 좌석은 창문 세개 차지하고(등받이뒷 칸막이까지) 헤링본 좌석이 내 좌석 접근성을 떨어뜨려서 오히려 프라이버시 보장이 정말 대단함. 문만 없을 뿐 최근 대세인 폐쇄형 비즈급 바로 아랫단계급임. 오픈형 좌석중 프라이버시 보장이 최고수준.
단 좌석 옆 미니등 위치가 수납장 문을 열면 가려져서 문 안쪽에 달린 거울을 보기가 애매함. 따로 조명이 있어야함.
또 좌석을 앞으로 당기면 등받이가 무조건 내려가게 되어있어서 테이블 가까이 앉을 때도 편하게 기대어서 앉기가 힘듦.
일부러 안좋은 좌석을 리뷰한거 같은 아쉬운 느낌임…
8:45초 자본주의미소ㅋㅈㅋ 너무귀엽네요
어이구 위험한곳을 리뷰하셨네요 ㄷㄷㄷ
2006년 미국여행때 유나이티드 진짜 기억좋게 잘 탔었는데..ㅜㅜ초등학생 조카한테 너무 스윗하게 잘해줘서 고마웠거든요
귀한 787리뷰! 감사합니당! 비지니스는 기내식이 나오네요! DC-샌프란 구간 50만원 가까이했던 이코노미는 5시간이 넘어도 기내식은 커녕 음료도 안나오고 좌석엔 화면도 없는데다 수속하려면 유나이티드 카드 꼭 만들어야해서 수수료까지 떼가는거보고 다시는 유나이티드 안타기로 마음 먹었던 기억이... 전 유나이티드가 미국 국내선 중에서 저가항공보다도 제일 별루였어요 ㅠㅠ
너무 재미있는데 구독자좀 늘어라!
다음해까지10만 찍자!!가즈아!!
프레스티지 고릴라 화이팅!!
우와 유나이티드 귀한 리뷰네요. 폴라리스비즈니스는 진짜 우주느낌
네이비 팀장님 썸네일 넘나 귀여우셔서 들어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런던의 항공전문 디자인펌 Acumen이 레이아웃을 디자인하고 프랑스계 항공 인테리어 서플라이어 Safran이 생산하는 Optima 프로덕트입니다.
스트레이트와 헤링본을 조합한 최초의 스태거드 헤링본 레이아웃이며, 이게 애큐먼의 특허입니다. 현재 라이플랫&Direct aisle access를 갖춘 시트로는 최고밀도이기도 하구요..
애큐먼이 항공기 시트 레이아웃 면에서 특허괴물입니다ㅎㅎ
전세계 항공사를 통틀어 새로운 레이아웃의 비즈니스/퍼스트석 디자인이 나온다면 반 이상이 애큐먼 디자인일 정도로 어마어마해요. 특허 검색해보면 진짜 온갖 기묘한 레이아웃을 이 곳에서 다 출원해놔서 특허 피해갈 궁리하느라 힘들어요..
유나이티드 폴라리스의 경우 컬러, 재질 같은 CMF 디자인은 마찬가지로 런던의 디자인펌인 PriestmanGoode가 맡았습니다.
시애틀의 Teague, 런던의 JPA, Tangerine과 함께 항공 인테리어 CMF 디자인 전문인 곳입니다.
에어프랑스도 새로 도입한 A350부터 저 옵티마 시트를 쓰고, 타 항공사들도 진지하게 고려중인 걸로 압니다. 앞으로 더 많은 항공사에서 보게 될 것 같네요.
새벽부터 열일하시는 네이비님 파이팅입니다....
유나이티드는 전 세계에서 최초로 787-8, -9, -10을 모두 보유하게 된 항공사여서 격납고 앞에 세 버전을 모두 갖다놓고 에어리얼샷 찍어서 올린 전적이 있습니다. 인천에 -10 한번 온 적 있어서 계속 보내주면 좋겠지만 그전에 도쿄에 먼저 투입한다네요. 그나저나 유나이티드 신도장 보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 절대 타지 않을 비지니스 와 저렇게 좁다니
그만큼 싸겠죠
@@Bobbydonothing 그만큼 비싸죠ㅎㅎ
이코노미 보단 좋겠죠.... 저거라도 저는 좋을것 같아요 ㅋㅋㅋㅋ
@@시원-v5t 네, 맞아요 이코노미는 싸지만, 비지니스석은 비싸요. 비싸다기 보다는, 아시아나 대한항공과 같은 가격에 판매합니다. 400만원대
이 항공사는 주요도시,직항티켓을 파는 항공사이다보니
반려동물이 사망했다는게 참 ㅋㅋ...
최최최최최신기종과 최최최최최최최고의 리뷰 잘 보고 갑니다~^^
미국항공사 이미지는 시트 되게 넓고 그런이미지인데 제일 효율의 극대화를 추구하네요ㅋㅋㅋ
기다리고있어써요...!.!!.!
최최최최최최최고로 잘봤어요~!
인트로 너무 좋아요👍👍😁영상 잘 봤습니다~~
일본나리타-뉴욕 구간을 지난달에 동종기종으로 탔는데 제가 10개 넘는항공사의 비지니스를 타봤지만 여기 폴라리스도 전혀 불편함없이 좋았고 서비스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미국내 네군데? 정도 있다는 폴라리스 라운지도 이용했는데 아주 훌륭했어요!
유나이티드 항공의 비즈니스의 좌석 배치가 정말 특이하네요!
기다리던 Navy 팀장님 리뷰 영상....^^*
미국 리틀록공항 특가항공 비지니스석 저렴하게
구입하는 노하우궁금합니다
나는 2010년경에 유나이티드로 뉴욕 jfk 가는 비행기 탔었는데 그때 승무원이었나 남자였는데 내가 귀엽다고 유나이티드항공 뱃지랑 조그만 비행기 장난감 줬엌ㅅ음 그때 유나이티드 항공 되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음....초딩 5학년 때엿는데
우와! 처음1등!
오늘도 선댓 후감상!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있어요!^^
개인적으로, 얼마 전에 폴라리스 국제선 탑승했는데, 국내선에서는 제공되지 않는 서비스까지 생각한다면 유나이티드의 새로 론칭한 폴라리스 비지니스는 경쟁력이 상당한 것 같아요. 엑스트라 베딩을 부탁하면 쿠션 및 매트까지 제공되고, 또 파자마도 받을 수 있어서 베딩에 있어서는 왠만한 비지니스 중에서도 탑클래스에 속할 것 같더라구요. 또 라운지도, 유나이티드 허브인 sfo, ewr, iah 공항의 경우에는 정말 다양한 음식 컬렉션 및 워크스테이션, 또 A la carte 까지 스카이트랙스 최고의 비지니스클래스 라운지에 꼽힐 만 하더군요. 국내선 탑승이신지라 꽤 괜찮은 상품의 전달이 충분히 되지 않는 점이 안타까워 글을 남겨봅니다. 영상 후반부 말씀하신 것 처럼 다음번엔 델타원 탑승하시고 미국메이져3사 비교도 해주시면 또 색다른 재미일 것 같네요!
항상 다양한 제품들 리뷰해주셔서 보는 재미가 큽니다. 감사드립니다!^^
4년전에 유나이티드타고 tv없는 비행기 b747 4 타고 11시간동안 가만히 앉아 샌프란시스코 갔던기억이.... 정말 죽는줄알았죠
미국 항공사들은 오버부킹나면 그런식으로 처리하는가 보군요......다른 항공사는 당근을 제시하는데
정확히 말하면 오버부킹 보다는 승무원이 급하게 모자라게 된 공항으로 승무원을 실어날라야 하는 개념이었죠. 그래서 손님들을 뺀 것이고요. 여기서 아이러한 상황이 벌어진 게.. 저거 수습하고 어쩌고 한 시간 동안 차라리 승용차로 실어 날랐다면 도착하고도 남고 아무런 불상사도 안 벌어졌다는 것이지요
그래도 그나마 BA의 비지니스보다는 나은 거에요. BA는 2-4-2 2는 앞뒤 4는 뒤앞앞뒤 2는 앞뒤 이렇게 되어있어서 비지니스석 절반은 비행기 꽁무니쪽을 보고 비행기 타야 합니다. KTX의 지옥좌석과 같은 구조죠.
유나이티드의 B747-400도 그랬습니다..물론 2015년 인천-SFO 노선을 끝으로 국제선 운항 종료 및 얼마 안가서 퇴역해서 이제는 없긴 합니다.
그리고...BA(Speedbird)는 공간 활용을 근거로...그 짓을 했죠..그런데 유럽 쪽에서는 애초에 순 ,역방향은 철도에는 없어서...글세요;;;
유나이티드항공 보잉 787-10 드림라이너 폴라리스 비즈니스 클래스 ㅎㄷㄷ 😳🙊🙊🙊
오프닝ㅋㄱ ㄱㄱㄱㄱㄱㄱㄱㅋ
너무 긴장하시는거 아니예역ㄱㄱㅋ ㅋ ㄱㅋ
ㅋㅋㅋㅋ쫄면서 리뷰하는 직업정신!! 아주 칭찬해!!ㅋㅋㅋㅋㅋ
미국갈때 이코노미 타봤는데 괜찮더라구욤
승객보다 돈이 우선인가보다...
매번 비즈니스를 탈 수 있는 비결이 뭔가요??
출장을 굉장히 많이 다니는 편인데, 너무 부럽네요~~
1년에 12~15회 출장을 다니는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비즈니스석을 탈 수가 있는지~~
저거 리뷰 때문에 출장 가시는거에요
인트로 약간 공포 비행기 타는 느낌...ㄷㄷㄷㄷㄷ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ㅋㅋㅋ
폴란드항공 리뷰해주세요
풀플랫이 가능한 대신 남들과 벽 하나 사이로 굉장히 붙어있게 설계를 한거네요
유나이티드 국내선 탓을때 기장님이이륙전에 조종실 들어와보라고ㅋㅋ 마침 그때제가 꿈이 비행기 기장이여서 흥분을 감추지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
친절도가 편차가 심해요. 어떨때는 그런 친근한 승무원만있고, 어떨때는 기분나쁜 승무원도 있는데, 우리나라인식보다는 괜찮은 항공사에요. 인천~ 샌프란시스코노선에 비지니스 좌석 장사도 제일 잘하는것 같구요~~
미국에서는 비용때문에 southwest만 이용해봤는데 역시 FSC는 좋네요 !!
그리고, 창가측 복도쪽보다 창측이 더 넓고 프라이버시가 좋은것 같네요~
제가 꿈을 꾸는 LA에서 뉴요크 노선 그리고 꿈을 꾸는 유나이트드 항공사 이 노선 2년 뒤 꼭 비즈니스로 탑승 할 것 입니다. 하..
미국에 항공사가 워낙 많기는 했지만 결국 다 쓰러지고 합병당하고 나서 남은 델타, 유나이티드, 아메리칸 3사를 Legacyt나 US3이라 해서 국책 항공사라고 쳐주는 것 같아요. 리뷰 잘 봤습니다 :) 저 리뷰대로만 해주면 유나이티드 타는거 고려해볼만 하겠네요. ps. 담번엔 영국항공/에어프랑스 묶어서 유럽갈때 영국항공 787, 올때 에어프랑스 77W 리뷰해보시는건 어떠신지요?!
혹시 다른 델타항공, 아메리칸항공 같은 경우는 괜찮나요??
캐나다 교민입니다. 제경험으론 다 거기서 거기예요. 아시아항공사들의 기내서비스에 비하면 형편없어요. 타고싶어서 타는게 아닙니다. 그냥 제일 저렴한 티겟으로 탑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에어 캐나다 마일리지 프로그램이 스타얼라이언스 소속이라 가끔 같은 소속인 유나이티드를 목숨걸고 탑니다. 기도하면서....
미국에서 혹은 미국 단거리는 젯블루가 가장 좋았던 거 같아요. 미국 초단거리 혹은 저수요 국내선은 대부분 CRJ나 ERJ도 있어서요..
혹시 사우스웨스트는 괜찮은편인가요?
골드트랙 이용은 퍼스트, 비지니스, 그리고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멤버인 탑승객만 가능한건가요?
ㅋㅋㅋㅋㅋ썸네일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누가 울팀장님 뜨신 물에 빨앗냐~~~ 잔뜩 쪼그라들어계시네ㅠ 으악 넘 귀여워요 ~!!!!!
유나이티드!!
영상 잘봤습니다.^^
해당기종을타려면 국제선 기준 어디에서어디구간을 이용하면될까요? 정보 알려주세요 ^.^
폴라리스랑 에어프랑스 옵티마 비즈니스랑 비슷하다고 하더군요...a359 기대 많이 했는데 쫌 실망...이에요 흑흑
내년에 에어프랑스 리뷰하실 때 유나이티드 폴라리스랑 비교해주세요! ㅎㅎ
같은 시트예요.
프랑스 Safran의 Optima라는 제품입니다.
유나이티드 그 오버부킹으로 논란 되기 전에 제 친구가 뉴욕 올 때 오버부킹이라 비즈니스 업글 됐다고 좋아했던 그 항공사라 더 놀랐어요...
선 좋아요 ㅋ
오프닝 웃기자나여
썸네일 왜 이렇게 찍었어요… 속았네 ㅇ3ㅇ
@School Girl 너 내 댓에 이딴 사이트 끌고오면 계정 쫒아다니면서 신고한다
제가 이번 겨울에 미국시애틀에 가는데
델타항공을 잘 몰라서 리뷰해주세요
델타항공은 그나마 그~나마 정상적입니다. 그렇다고 한국의 자랑스런 항공과비교하면 절대좋진못해요
@@CanadlanPark 그나마가 아니라 괜찮은 항공사에요. 한국 항공사가 진짜 너무 친절한거라, 델타가 서비스가 안좋다고는 못해요.
@@BXTS 델타도오버부킹으로 사람패는전력이있음. 절대 좋다고 장담은못함
@@CanadlanPark 델타항공 에드 바스티안 CEO 취임 후에는 서비스 대폭 개선되고, 사건사고도 거의 없어졌습니다. 델타항공 이용하는데, 나쁘다고도 못하겠고요.
@@BXTS 내가 델타국제선 쓸때는 나쁜편은아니었어도 좋은편도아니었음. 적어도10번은탄듯
그래도 787인데 1-2-1구조인게 다행인거죠..
댄공2-2-2ㅠㅠ
그래도 프레스티지 스위트니까 다행이죠 뭐 ㅋㅋㅋ 슬리퍼 아닌게 어디에요
말로만 듣던 유나이티드네요 도색이 바뀌기 전에 찍으셨네요
영상 너무 오래기다렸어요 ㅠㅠ 싱가폴 퍼스트도 한참있어야 올라오겠죠??ㅠㅠ
트위티 팀장니이이임~! 일찍왔지만 라운지 음식을 먹을순 없었다.
오프닝 ㅋㅋㅋ 엄청 재밌어요
진짜 미국에서 캐나다갈때 유나이티드 딱 한번 타봤는데 180이 앉으니까 그냥 앞뒤 길이가 부족함
그럼 빅쇼는 못 타겠네요
비지니스라 친절한거아닐까요
06:18
별 문제 없이 이용한 게 당연한 거죠 뭘 대단하다는 듯이 유나이티드 항공의 그 사건들은 더 말할 필요도 없이 말도 안 되게 무례하고 경우가 없었던 거구요 그럼에도 타 주는 사람들이 있는 게 진짜 이해가 안 되네요 승객을 개돼지로 다루는데;;;
의외로 미국에선 비행기는 그저 교통수단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것으로 취급하더라구요. 동양쪽에서만 비행기는 교통수단 그 이상으로 고급진 그 무언가를 바라죠.
겁난다ㅏㅏㅏㅏㅏㅏㅏ
뭔가..기계의 부속품 자리에 사람이 낑궈져 들어가는 너낌
북미항공사 기내서비스는 타보시면 아시아항공사들에 비해 실망하실거예요. 그리고 시카고공항은 피하세요. 무슨이유인지 연착이 많아요. 그리고 아시안계 미국인이 강제로 비행기에서 피흘리면서 쫓겨난 유나이티드항공사 허브공항이기도 하죠. 고로 유나이티드 타면 시카고공항으로 갈 확률이 아주많아요.
최최최최최최최최 최팀장님
오프닝ㅋㅋㅋㅋ 한국시리즈 보세여!
큠팬인데...눈물날 것 같네요...
@@dgdg8773 아이고....저는 두산쪽 인데여 큠이 이기는줄 알았어요. 4승 먼저 하면 되니까 괜찮을거에요.좋은 경기였습니다!
@@장진희-c3j 저는 김하성이 살책할때 이미 진 거 같은 가분이더라구요...... 승리 너무 축하드립니다..!!!!
최!최!최!최!최! 최팀장님!!!
최최최쵳최최최팀장님이다~~
비지니스 가격이 얼마에요?
본인이 검색하시는게.. 가격이 다 다릅니다
우와.....진짜 무섭내;;;; 왜 무섭나 했더니.....
유나이티드 항공 이용 시 안전 수칙
1. 승무원에게 심한 폭행을 당할 수 있으니 벌크업 하고 무술을 배운 후 탑승하세요.
2. 비행기 탑승 전 벌크업이 여의치 않다면 무기를 몰래 소지한 채로 탑승하세요.
3. 씨나이티발 항공사 엿이나 쳐먹어라
유나이티드하고 콜라보로 다신건지 지원없이 그냥 타신건지 모르겠지만 만약 콜라보로 탔다면 평소에 안하무인인 유나이티드라도 미치지 않고서야 리뷰어를 건드릴 수 있을까 싶고.
콜라보로 탄 것이 아니라 출장비 처리한 항공권으로 탔더라도 비즈니스 승객에게 무례하게 할 정도로 무모한 직원들은 아직 미국에도 없을 것이라 생각함..따라서 본 영상속 비행 한번으로 유나이티드가 악명과는 달랐다고 단정할 수는 없음. 그냥 "이번 비행에서 나에게는 그런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다" 가 사실일 듯.
2:40 유로비즈 보다요....?ㅋㅋㅋㅋㅋㅋ
@industries Q 아 ㅋㅋㅋㅋㅋㅋ 맞네요
유나이티드는 공항이 뉴저지라서 안타게 되네요~
궁금한데 비행기 안에서는 저렇게 이야기 해도 뭐라고 안하나요?....잠깐 말하는게 아니라 아예 설명하시구 하면서 오래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요!! 제가 옆자리였다면....ㅎ 조용히 해달라고 말씀했을 것 같은데 원래 비행기에서 저렇게 말하는게 상관없는거라면 괜찮구요!! 저는 큰 소리로 떠드는게 아니라 유튜버님께서는 조용히 조근조근 말씀하시고 계시지만 저렇게 옆칸에 들릴 정도라면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지를 묻는거예요!!!
다른 영상에서 직접 비교해드리기도 했지만 완전히 기내 엔진 소음에 묻히는 정도의 말소리였습니다!
PrestigeGorilla 아하 넵넵!!직접 답변 달아주실 줄은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비행기에 로망이 있어서 영상 매번은 아니지만 나름 챙겨보고 있어요!! 대리만족 영상 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미국 항공사 서비스 실화 하나 알려드릴께요 ㅋ
제가 십몇년 전에 한국 가려고 제일 싼 비행기표 찾아보니 도쿄경유 일본 항공사가 싸서 티켓팅 했는데
미국에서 도쿄로 가는게 AA항공사편이었어요.
뭐 콜버튼 눌러도 안오는건 기본이고
제 자리 복도 건너 앞좌석에 키가 190이 넘어 보이는 중국 남자가 앉았는데
다리가 너무 길어서 자는 동안 다리가 복도 밖으로 삐져 나왔는데
지나가던 승무원이 그 다리를 발로 툭툭 차서 그사람 깨워서 다리 넣으라고 하더군요 ㅋㅋㅋㅋ
미국 항공사 클라스 입니다 ㅎ
미국항공사 승무원한테 우리나라 항공사 수준의 상냥함을 바라면 안되요.
미국에서 항공사 승무원은 3D 업종이죠. 전 인종차별안하면 다행으로 생각하고 탑니다.
ㅋㅋㅋㅋㅋㅋㅋ쵳최최최최최최쵳ㅋㅋㅋㅋㅋ근데 최신기종은 비지니스석이 점점 더 좁아져서 별로 인것 같아요ㅠㅠ
그리고, 음식도 예전엔, 별로 신경 안썼지만, 최근엔 다시, 부유한 고객을 많이 유치하려고, 상당히 맛있구요. 장거리 노선의 미니바도, 정말 괜찮답니다. 아시아나 비지니스 음식 인정하듯이, 유나이티드 폴라리스 음식도, 미국항공사중엔 넘버원~!! 아시아 항공사가 제일 잘나오지만, 맛에 호불호가 있다면, 유나이티드는 맛없을수 없는 미국스타일이죠.
UA 비즈니스석은 대한항공 비즈니스석보다 좁고 못해보이네요. .
저 콩나물 시루같은 비즈니스석...전형적인 자본주의 미국스럽다.
댕나이티드....
이뻐요 누나
저도 예전에 유나이티드 탈 때 엄청 긴장하면서 탔었어요.ㅎㅎ 심지어 이코노미였던지라.... 하하.................
Great video. Can you include English subtitle please? Thank you.
와. 저런 좁다란 비즈니스석 첨 본다.ㅋ
첨으로 비즈니스 석 보고
아. 별로 안 타고 싶다. 싶네.
그니까 비즈니스가 저정도면 이코노미는 어떻단거지?
미제 항공사는 위험하디요. 무사하셔서 다행입네다.
그래도 미국에선 델타항공이 제일 조은듯...
뭐...미국 국내선과 근교는 젯블루(Jetblue)도 괜찮았던 거 같네요
중간에 미국 국책항공사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솔직히 델타에 비해 아메리칸 유나이티드가 좀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ㅋㅋ
미국국내선 때문에 자주타는데 탈 때마다 맘이편하지않음 ㅋㅋ
유나이티드 타면 푸대접받는 느낌이 들긴하죠.보딩부터. 그래도, 뉴욕노선이 충실하고, 샌프란시스코 노선이 충실해서, 좋은 노선망을 갖고있어,유나이티드를 어쩔수 없이 이용하게되네요~~ 국제선은 괜찮습니다
마땅히 국책항공사는 없어도... 델타가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항공사 규모 1위로 알고있어요
틀린정보입니다. 아메리칸 항공이 1위입니다
뉴스특보:
유나이티드항공 짐부친 한국인 3명 '탑승거부'당해
유나이티드항공 2살 애기 전용시트를 착용하고 이륙준비하다가 승무원에게 강제쫒겨난사고
델타항공 ??? → ChiCago 이륙중에 승무원에게 땅콩을 달라고 비난/난동부려 '비상착륙'
일상의 평범한 상황에선 친절도등 서비스에 대해 뭐라 평하기힘들다. 긴급상황이나 특이사항, 컴플레인상황등에서의 대처를 봐야 진정한 서비스의 정도를 알수있을것이다.
최를 9번 했는데.. 자막엔 왜 7번 뿐이죠? 자막 실수 인가요? 숫자가 틀려서 매우 불편합니다!!
델타가 국책입니다.
1. 아무리 악명높은 유나이티드 이지만 일단 사람이 예쁘니 시비 안걸고 그냥 패스함~~~ㅋㅋㅋ
2. 1984 년 부터 10 년간 미국에 살았습니다 ...당시엔 제 기억으로는 아시아나는 출항하기 전이고 한국에 취항한 미국 항공사는 원래는 Pan-Am 이었는데 그걸 유나이티드가 합병했나...?? 그래서 유나이티드랑 지금은 없어진 노스웨스트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이코노미 타고 다녔는데 특히 유나이티드 이코노미 기내식은 그때나 지금이나 진짜 평이 안좋더군요
레전드는 89 년도에 워싱턴 DC 에서 LA 가는데.... 진짜 잊혀지지 않습니다...
기내식으로 라자냐가 나왔는데.... (그냥 메뉴 한개밖에 없었음)
갑자기 여기 저기서 뚝, 뚝, 뚜둑, 하면서 플라스틱 포크 부러지는 소리 난무하고...
결국 나를 비롯한 진짜 배고픈 사람들은 돌같이 딱딱한 라자냐를 손으로 들고 샌드위치 처럼 뜯어 억었고 나머지 멘붕온 승객들은 그냥 식사 포기....ㅋㅋㅋㅋㅋㅋ
시상에 라운지 리뷰하려고 일찍 간건데에 심지어 ㅠㅠ
유나이티드 승무원 대체로 스윗하고, 친근감있어요. 그래도, 간혹 불친절한 승무원 있어요. 역시 대체로는 친절하다는점. 그러나, 과한 부탁은 거절한다는 점.
아무래도, 항공이 발전한 나라다 보니, 정해진 규칙은 지키지만,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은 안하는 편이죠.
매우, 빽빽한 비지니스 석이지만, 프라이 버시랑, 발공간, 넓이, 잠자기엔 매우 편안하구요.
787-10이면, 아마 lax to ewr 구간으로 추정되는데,태평양 횡단구간 777-200er, 777-300er 기종은 더 넓어요.
767-300er기종은 가장 넓구요.
좌석밀도는, vantage xl비지니스석, 주로 유럽항공사의 장거리 비지니스용도가 가장 빽빽하고,
에바, 케세이, aa의 비지니스석이 좌석밀도가 낮구요. 대한항공도, 밀도가 낮은편이죠.
유나이티드가 안좋은평가를 받은건, 친절문제보다는, 구형기재가 많다는 점이고,
미국항공사중에서는, 딱, 중간정도
알래스카=젯블루=델타>유나이티드>aa>>스피릿, 프론티어
(아무래도, aa가 남부의 저비용항공사와 경쟁하다보니, 좌석도 좁고, 수화물도 까다로워요)
폴라리스 라운지는 턱이 떨어질정도로 좋구요. 국제선을 타면, 출발공항, 도착공항에서 다 이용할수 있고. 현재는 뉴왁 시카고 sfo, lax, 휴스턴에서 이용가능해요.
인건비 비싼 미국이지만, a la carte로 주문하면, 즉석에서 요리하여, 서빙해줍니다.
유나이티드 폴라리스 비지니스를 누구나, 선망하는 비지니스가 된이유는, 자그마치 50~60석이나, 되는 낮은 서비스 밀도에도 불구하고,
장거리에도 편안한, 발공간, 좌석의 편안도, 델타 스위트보다, 높은 칸막이 높이에 의한 프라이버시, 흡사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내부 분위기 (항공기임에도 우주여행을 하는것 같은기분)
네덜란드항공보다는 좋은듯여ㅠㅠㅠ
네덜란드 항공이면 KLM아닌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KLM이 우리나라 아시아나보다는 나은거같던데...
오채민 비지니스석 너무 안좋지 않나요..ㅠㅠ 저는 정말 별로였어요
KLM진짜 한국 저가항공보다 못함
10여년 전에 부산에서 출발하여 나리타공항 도착무렵 끌려 나갈뻔한 경험있어 절대 이용하지 않는 유일한 항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