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도 대부분 작명원 가서 비싼돈 주고 짓던데 뭔 어릴 때 예쁘다고 느낀 이름들이냐ㅋㅋㅋ 요즘 젊은부모중에는 나중에 자식 낳으면 예준이 서준이 시후같은 이름 지어줘야지 상상하며 살았던 사람들이 있나보네? 요새도 저렇게 비슷한 또래애들 이름이 많다는건 작명원에서도 소비자취향을 반영햐 트렌드가 있다는거다
@@BB-ly1dq하, 서, 율 인소에 무조건 하나는 들어가는 이름이다ㅉㅉ 어떤 이름으로 할지 몇개 대충 구상 해놓고 작명원 가서 검사받는 느낌으로 이름 정하지 쌍팔년도도 아니고 작명원한테 오롯이 맡겨서 이름 정하는 집 별로없다 알고나 씨부려ㅋㅋㅋ 작명원이 소비자 트랜드를 만드는 게 아니고 부모들이 작명원 가서 인소류 이름을 문의하니 작명원도 그 트랜드 따라 만들어주고 추천하는 거다
@@BB-ly1dq하, 서, 율 인소에 무조건 하나는 들어가는 이름이다ㅉㅉ 어떤 이름으로 할지 몇개 대충 구상 해놓고 작명원 가서 검사받는 느낌으로 이름 정하지 쌍팔년도도 아니고 작명원한테 오롯이 맡겨서 이름 정하는 집 별로없다 작명원이 소비자 트랜드를 만드는 게 아니고 부모들이 작명원 가서 인소류 이름을 문의하니 작명원도 그 트랜드 따라 만들어주고 추천하는 건데 알고나 좀 씨부리세요ㅠㅋㅋㅋㅋ
@@BB-ly1dq 작명원이 트랜드를 만드는 게 아니라 소비자인 부모들이 트랜드를 만드는 거죠ㅋㅋ 부모들이 몇개 구상해서 작명원 가서 검사받는식으로 이름 가져오는 건데 무슨 쌍팔년도도 아니고 작명원에 전적으로 이름 맡기는 부모가 요즘 어딨어요ㅋㅋㅋ 부모들이 서,율,하 등등 본인들이 어릴때 많이 접했던 인소나 드라마나 만화 재질 이름을 많이 가져오니 작명원들도 그런쪽으로 이름을 알아서 지어주는 겁니다
개명자인데 이름으로 고민하니 어떤 어르신이 자기 할머니가 1920년생인데.할머니 이름이 수지였다고 하심 그때는 그 이름이 넘 싫으셨다고 그 당시엔 끝순이 말자 이런 이름만 있어서 수지는 진짜 이상한 이름이어서 이름을 너무 바꾸고 싶었는데 80이 다되보니 수지라는 이름이 다들 넘 이쁘다고 하시면서ㅋㅋㅋ 시대가 바뀌면 괜찮은 이름일수도 있다고 이름 바꾸지말라고 하셨지만.. 그때 내가 20살인데 그냥 바꾸고 싶었음 그리고 지금은 이름 바꾼지 20년 되었는데.. 바꾸실려면 그냥 일찍 바꾸라고 ㅋㅋㅋㅋ
지혜였는데 너무 스트레스가 심했어서 개명했더니 진짜 인간의 행복권과 존엄성(?)이 뭔지 너무 느끼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행복해요.... 키도 작았어서 작은지혜로 살았던 인생...더이상 기억하고싶지도 않고 동명이인 만나면 불편했던 과거..청산...★ 세상의 모든 지혜님들 행복하세요!
나도 또래 중에 상당히 흔한 이름이어서 유치원 때부터 ㅇㅇA, ㅇㅇB로 불리고 학교에서도, 직장에서도, 심지어 건강검진을 가서도 꼭 성씨만 다른 동명이인들이 있어서 사람들이 헷갈려함. 검진 때는 동명이인 상대방이랑 나랑 검사지 서로 바꿔 받은 적도 있음;; 게다가 이제는 내 이름이 활동명인 유명 연예인까지 생겨서...희한하게 다른 흔한 이름(ex. 지은, 지현, 지원, 지민)은 오히려 같은 반에 절대 겹치지 않았는데 왜 나만 항상 동명이인이 맴돌았을까? 이름 자체는 예쁘다고 생각해서 맘에 드는데 내 아이한테는 너무 흔한 거 지어주고 싶지 않아ㅠ
솔직히 2005년도에 바뀐건 드라마 영향이 큼.. 내이름은 김삼순이라는 드라마 때문에 개명 열풍이 엄청 불었죠. 드라마에서 삼순이라는 이름 가진 주인공이 김희진으로 개명을 시도하고 그 이름을 자기이름처럼 직장에서 까지 쓰고 다니지요. 게다가 그 사람의 이미지는 이름에 따라서 엄청난 차이가남
저, 김민정. 91년생. 못된 짓을 하거나 전남친과 더럽게 싸우고 이별했어도 전혀 날 찾을 수 없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음. 단점이 전혀 없었음ㅋㅋ 교회든 학원이든 꼭 동명이인이 여럿 있어서 김민정ABCDEFG 이렇게 불리기도 했으나 전 관짝 들어갈 때도 김민정으로 들어가고 싶더라고요ㅋㅋ 이름이라도 남들한테 묻어가고파ㅠㅠ
우리집안 학 자 돌림... 우리 아버지 어머니때는 할아버지 말이 곧 법이고 그렇게 해야되는줄알고 돌림자 지었죠... 그러다가 " 마음이 온화하셨던" 작은할아버지 아들 (5촌아재)께서 아들 낳고 돌림자 안쓰기시작하고 나 포함 개명 트리거 한두명씩 당기기 시작하면서 결국 90년대출생자들 다 개명 ㅋㅋㅋ 이름때문에 어디가서 내 이름 얘기하기 너무 싫었고 심지어 부모님이 내 이름 부르는것마저 싫었는데 12년전에 개명이후 이름 부르는것에 당당해지고 듣는것에도 거부감없어진것이 감사한일
2006년생 하은인데 진심 어딜 가도 이름 같은 사람 꼭 있더라 .. 민정 서연 유진 이런 애들 만큼은 아니지만 내 나이대에서 하은이도 진짜 흔한 듯 당장 우리 학교만 해도 학년마다 두 명에서 세 명은 있음 심지어 기독교 이름이라 대부분 뜻도 다 하나님의 은혜 ㅋㅋㅋㅋ⫬ㅋ⫬
개명한 1인으로서 개명결정나는 순간,구청가서 개명신고하고 주민센터가서 신규 주민등록증 신청하면 그거갖고 은행돌면서 개명으로 인한 통장재발급,카드사에 전화로 신규 신용카드발급,각종 학교 돌면서 생기부에 이름 수정 등등 할건 많다...하지만 싫은 이름에서 원하던 이름으로 바꼈는데 그만한 수고로움이야 몇십년간 정 안드는 이름과 살아온 시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주변사람들도 적극적으로 개명한 이름 알려라...걔중엔 옛이름이 좋다는 사람은 걍 손절해..."나"스스로가 중요하지,그딴 과거에 사로잡혀 나를 존중하지 않는 족속하곤 엮일 필요없다...개명 후 찾아온 일상은 하루하루가 행복이다...개명 후 절차 번거롭다고 투덜댈 인간이라면 그건 뭘해도 안될 인간이야
90년대는 저랑 이름이 같은 사람이 많았어요ㅋㅋㅋ 도서관에 책 빌리는것만해도 오래걸렸었죠.... 학년,반,번호 다 불러야 겨우 빌려보는 책 한권ㅋㅋㅋㅋ고등학교때도 마찬가지 였는데 성은 다른데 이름 같은 친구 성도 같은 친구가 한반에 몰려있어서 선생님들이 학생 찾는데 웃긴 에피소드 있었어요ㅋㅋㅋ ㅇㅇ 나오볼래? 하면 반 전체가 어떤 ㅇㅇㅇ이요?했는데 성 다르면 바로 당첨 성도 같으면 몇번ㅇㅇ이요?해서 그 친구 혹은 저 ㅋㅋㅋ저희만에서만 볼 수 있는 진풍경이였죠ㅋㅋㅋㅋ 그래도 고등학교 되서 좋은건 학생증에 바코드로 책빌리는게 수월했어요ㅠㅠ
흔하지 않은 성이고 돌림자를 쓰는 가문에서 태어났는데 하필 내가 쓸 돌림자로는 여자이름 짓기가 참 애매한 차례였음(본인 여자임) 그래서 지금 중성적이면서 흔하지 않은 이름으로 20년째 살고이씀 처음에는 내 이름을 소개할때 한번에 알아듣는 사람이 거의 없고 발음 잘못하면 약간 우스꽝스럽기도 해서 내이름 참 싫어했는데 지금은 특별하고 깊은 뜻 가진 내 이름이 참 맘에 든다..ㅎ 살면서 동명이인을 만난적이 한번도 없었기에 더 내 자신이 특별하게 느껴지고 더 자부심이 생기는 것 같기도 함. 또 이름이 특이하다보니 남들이 한번 들으면 잘 까먹지 않아서 그저 스처가는 인연이다가도 이름땜에 오랜시간이 지나도 날 기억해줘서 끈끈한 인연으로 이어진 좋은 경험도 참 많음. 내가 80살의 할머니가 되어도 흔해질 것 같지 않을 것 같은 특이하고 특별한 이름이라 내 이름 지어주신 부모님께 항상 감사하다..❤
개명전 내 이름이 흔했는데 심지어 나랑 반대성별에서 흔한 이름이여서 자꾸 뭐 신청하거나 그럴때마다 남자인줄 알았다는 말 계속 듣고 중학교때 선생님이 계속 놀리고 고등학교 면접때도 동명이인 봤었음...아빠는 고민해서 지었다는데 좀 의아했음...이젠 내가 지은 이름으로 개명하니까 뭔가 좋음......
외자는 이름에 함부로 쓰지 않음. 왕이름에 외자를 많이 썼고 윤씨와 허씨가 외자를 많이 사용함. 그 기운을 감당하지 못한다고 해서 왕의 기운이 강한 사주 그에 비견될 정도로 강한 사주가 아니면 단명한다하여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음. 듣기 좋은 것과 별개이고 이름 세자중에 받침이 하나나 둘 정도 있는 이름이 좋음. 외자는 절대 절대 자식에게 함부로 지어주면 안 됨.
항렬자로 이름을 만들면 대부분이 비슷함... 예전에 내 이름은 어떻게 만들었냐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우'자 항렬로 이름을 만들려고 보니 다 어디서 들어본 이름밖에 생각이 안났다고... 결국 가족 투표로 정해졌다고 하는데 그나마 가장 덜 흔한 이름이었다고...ㅋㅋㅋㅋㅋㅋ
제 이름은 ‘지은’인데 성도 흔한편이고 이름도 특색 없이 밋밋한 편이라 사실 어렸을 땐 싫어했어요. 근데 제 이름은 4살 차이나는 오빠가 지어준거라 시간이 흐를 수록 특별해지더라고요! 지금도 제 이름에 막 자부심을 가지거 살아가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동생을 생각하는 마음에 이름 지어준 오빠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제 이름은 흔하지 않은 이름이라 아직 동명이인을 만나본 적도 없고, 학교 교과 시간에 나올법한 이름이라 제 이름이 수업 시간에 나왔을 때 다들 저를 보고 '어! 우리 반에 @@@있는데'라는 등의 말을 항상 듣고 살았어요,,ㅎ 동생도 이런 이름이라 나중에 힘들까봐 걱정되네요
전국에서 10명도 안가지고 있는 이름의 소유자.... 부모님이 너무 잘 지어주신 이름이고 저도 만족하긴 하는데.... 이름의 익명성이 너무 없습니다. 김ㅇ혜하면 대한민국에 10000명은 될텐데 제 이름 가운데 괄호해봤자 그 이름 가진사람 전국에 저 혼자...☆ 교수님들 선생님들이 첫 수업할때 제 이름 뜻 물어보는건 다반사고... (특이한데 제가 생각해도 이름 예쁘긴 하거든요) 자식 생기면 적당히 흔하고 예쁜 이름 지어줄것같아요
제이름도 그 획이 많고 별로없는이름인데 초,중,고,대학 다니면서 이름멀정하게 불려본적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대학다니니까 교수님중에 성만 부르시는 분있었어요 ㅋㅋㅋㅋㅋ ○양~ 하구요 ㅋㅋㅋ 초등학생땐 심지어 이름이 바뀌어서 졸업장학금도 잘못 전달될정도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중에 아이를 만나게 되면 좀 부르기쉽고 쓰기 쉬운 이름으로 해주고 싶어요.
제 이름은 그렇게 흔하지는 않은데 살면서 1년에 한두명 정도는 같은 이름을 만나는..? 정도예요... 저도 굉장히 마음에 들고 이름은 아빠가 지어주셨고 한자는 할아버지가 붙여주셨는데... 제 사촌동생 그러니까 제 고모의 딸이랑 이름이 똑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랑 2살 차이고... 한자와 성이 달라서 친가 어른들이 고모 시댁 그러니까 사돈께 허락?을 해주셨는데 저희 부모님은 거기서 말도 못 꺼내보셨대요... 일단 사촌 동생 친할머니분이 사주 작명소에서 받아온 이름인데 이 이름이 아니면 절대 안 된다고 강경하셨다고 들었어요..ㅋㅋ 그래서 친할머니댁 가면 큰00 작은00이라고 불리는데 어렸을 땐 그냥 별 생각 없었는데 크고 보니까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 나더라구요 부모님도 그때 세게 말 못 했던걸 미안하게 생각하세요... 진짜 지금이라도 그 애 이름 바꿨으면 하는데 이미 1n년을 그렇게 살아와서 막막하네요... 어디 가서 남들한테 사촌동생이렁 이름 똑같다고 하면 다들 어리둥절 하더라구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촌 지간에 2살 차이 밖에 안 나는데 같은 이름을 지었는지 너무 이해 안돼요 심지어 같은 성별이고요~… 그냥 주저리 적어봤어요...ㅠㅠ
난 일본인하고 결혼해서 일본삼 애는 한국일본 이중국적인데 남자애라서 군대때문에 어차피 한국국적 버릴수밖에 없음. 그래서 그냥 순수 일본이름으로 할까도 고민하다가 혹시모르니 그냥 한국일본 양쪽다 어색하지 않은 이름으로 지어줌. 여자는 한일 둘다 쓰이는이름 엄청많은데 남자는 생각보다 짓기힘들더라
전에 근처 편의점에서 일하시던 여성분이 30대 나이에도 "서현"이라는 이름을 갖고 계셔서 꽤 앞선 이름이라고 감탄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 이름은 흔하거나 트렌드를 따라가는 이름은 아니지만 발음하기도 까다롭고 조금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는데다 철학적으로도 좋지 않아 개명을 생각중입니다. 개명하시는 모든 분들 원하시는 만큼 인생에 행운이 있길 빕니다.
!['성기왕&망절유형' 본명 맞아? 보살들의 최초 개명 허락🫢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30515 방송](http://i.ytimg.com/vi/Beloy61HEj0/mqdefault.jpg)
8090년대생 엄마들이 어릴때 봤던 인소 재질의 이름이 많아졌죠ㅋㅋㅋㅋ 어릴때 그 이름들이 예쁘다고 생각했고 나중에 자식들한테도 예쁜 이름 해줘야겠다고 꿈 꿔왔던 게 반영된 거임ㅋㅋ
요새도 대부분 작명원 가서 비싼돈 주고 짓던데 뭔 어릴 때 예쁘다고 느낀 이름들이냐ㅋㅋㅋ
요즘 젊은부모중에는 나중에 자식 낳으면 예준이 서준이 시후같은 이름 지어줘야지 상상하며 살았던 사람들이 있나보네?
요새도 저렇게 비슷한 또래애들 이름이 많다는건 작명원에서도 소비자취향을 반영햐 트렌드가 있다는거다
@@BB-ly1dq하, 서, 율 인소에 무조건 하나는 들어가는 이름이다ㅉㅉ 어떤 이름으로 할지 몇개 대충 구상 해놓고 작명원 가서 검사받는 느낌으로 이름 정하지 쌍팔년도도 아니고 작명원한테 오롯이 맡겨서 이름 정하는 집 별로없다 알고나 씨부려ㅋㅋㅋ
작명원이 소비자 트랜드를 만드는 게 아니고 부모들이 작명원 가서 인소류 이름을 문의하니 작명원도 그 트랜드 따라 만들어주고 추천하는 거다
@@BB-ly1dq하, 서, 율 인소에 무조건 하나는 들어가는 이름이다ㅉㅉ 어떤 이름으로 할지 몇개 대충 구상 해놓고 작명원 가서 검사받는 느낌으로 이름 정하지 쌍팔년도도 아니고 작명원한테 오롯이 맡겨서 이름 정하는 집 별로없다
작명원이 소비자 트랜드를 만드는 게 아니고 부모들이 작명원 가서 인소류 이름을 문의하니 작명원도 그 트랜드 따라 만들어주고 추천하는 건데 알고나 좀 씨부리세요ㅠㅋㅋㅋㅋ
@@BB-ly1dq 그 소비자 취향이 인소에서 왔다고 ㅋㅋ 당시에 독특하고 예쁘다고 여겨졌던 이름들을 동경하며 자란 세대들이 너나할것없이 따라짓다보니 트렌드가 되고 작명원에서도 반영하기 시작한거지 트렌드 무시하고 영숙 순옥 이런 이름 지어주면 팔리겠냐?
@@BB-ly1dq 작명원이 트랜드를 만드는 게 아니라 소비자인 부모들이 트랜드를 만드는 거죠ㅋㅋ
부모들이 몇개 구상해서 작명원 가서 검사받는식으로 이름 가져오는 건데 무슨 쌍팔년도도 아니고 작명원에 전적으로 이름 맡기는 부모가 요즘 어딨어요ㅋㅋㅋ
부모들이 서,율,하 등등 본인들이 어릴때 많이 접했던 인소나 드라마나 만화 재질 이름을 많이 가져오니 작명원들도 그런쪽으로 이름을 알아서 지어주는 겁니다
기자 엄마 친구, 기자 친구 ㅋㅋㅋㅋ
인터뷰 대상이 재밌네요. ㅋㅋㅋㅋ
3:35에 나오는 이름 지은 부모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살면 자식에게 저단 이름을 지어줄 수 있나
ㄹㅇ 무슨 생각으로 지은걸까
원치않는 임신에 친부가 도망간 경우 저렇게 하기도 한다고 들었어요
ㅋㅋㅋㅋ 이유가 뭐든 자식생각 ㅈ도 안한것같은건 팩트
조지나가 그나마 정상일 줄 알았는데
화가난거여요 어떤이유로
김미영으로 30년 살았는데 김미영 팀장이 등장할 줄은..개명하고 너무 좋음. 울 아기 이름은 진짜 흔하지도 특이하지도 않은 이름으로 지어주려고 고민에 고민중..
저..고딩인데
저랑 이름 같으심ㅠㅜ
@@unuser44 바꾸자 미영아
아들이면 준수하게 준수로 지으시는게 좋을 듯.
내친구 김미영으로 잘살아요 ㅎ
@@Australia789안돼여
중성적인 이름이고 흔하지 않은 이름이라 어릴땐 이름 안 좋아했는데, 나이 들고 보니까 부모님이 고심한 이름인게 느껴져서 감사하며 살고 있음. 개인적으론 유행안탈 이름이라고 생각해서 더 마음에 듦. 절대 개명 안할거임.
결론: 유행 안타는 이름이 최고임.
ㄹㅇ 내이름도 엄청 드문 이름이고 검색해보면 조선시대 전반과 현대에 걸쳐서 사용 될 정도로 시대 안타는 이름임. 또 중성적이기도 하고. 동명이인 찾을레야 없고 부모님께서 고민한 티가 나서 마음에 듦
개명자인데 이름으로 고민하니 어떤 어르신이 자기 할머니가 1920년생인데.할머니 이름이 수지였다고 하심 그때는 그 이름이 넘 싫으셨다고 그 당시엔 끝순이 말자 이런 이름만 있어서 수지는 진짜 이상한 이름이어서 이름을 너무 바꾸고 싶었는데 80이 다되보니 수지라는 이름이 다들 넘 이쁘다고 하시면서ㅋㅋㅋ 시대가 바뀌면 괜찮은 이름일수도 있다고 이름 바꾸지말라고 하셨지만..
그때 내가 20살인데 그냥 바꾸고 싶었음 그리고 지금은 이름 바꾼지 20년 되었는데.. 바꾸실려면 그냥 일찍 바꾸라고 ㅋㅋㅋㅋ
1920년대생이신데 수지라니 그 할머니 부모님께서 시대를 너무 앞서나가신 거 아니냐 ㅋㅋ
옛날엔 남아선호사상이 심해서 여자아이가 태어나면 딸은 끝이라고 끝순이, 꼭지, 말자, 말순이 이런 이름을 지었다고 해요:)
어르신의 할머님이 1920년생이실 수가 있나 ..?ᩚ
@@coovkii 할머니 1920년생, 아버지 1950년생, 글쓴이 1985년생.. 충분히 가능한데요.. (대략 끼워 맞춰보면요...)
@@_hunterkiller5011 글쓴이 본인 얘기가 아니라 다른 어르신의 얘기 아닌가용 ?ᩚ?ᩚ ‘어떤 어르신이 자기 할머니가 1920년생인데 할머니 이름이 수지였다고 하심’ 이라고 써있어요
1:11 피디 웃는소리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맞냐곸ㅋㅋㅋㅋㅋ
3:33 나열되는 단어들보고 웃었다가 실제 이름이란거에 ㄹㅇ입 싹 굳음 미친...
지혜였는데 너무 스트레스가 심했어서 개명했더니 진짜 인간의 행복권과 존엄성(?)이 뭔지 너무 느끼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행복해요.... 키도 작았어서 작은지혜로 살았던 인생...더이상 기억하고싶지도 않고 동명이인 만나면 불편했던 과거..청산...★ 세상의 모든 지혜님들 행복하세요!
뭐로 바꾸셨어요? 근데 지혜라는 이름 자체는 크게 콤플렉스가 없을 것 같은데??
지혜는 괜찮지 않나
그만큼 지혜라는 이름의 사람이 많았다는 거 아님
@@user-satella 아 그렇겠내
저도 이름이 지혜인데
행복하세요
나도 또래 중에 상당히 흔한 이름이어서 유치원 때부터 ㅇㅇA, ㅇㅇB로 불리고 학교에서도, 직장에서도, 심지어 건강검진을 가서도 꼭 성씨만 다른 동명이인들이 있어서 사람들이 헷갈려함. 검진 때는 동명이인 상대방이랑 나랑 검사지 서로 바꿔 받은 적도 있음;; 게다가 이제는 내 이름이 활동명인 유명 연예인까지 생겨서...희한하게 다른 흔한 이름(ex. 지은, 지현, 지원, 지민)은 오히려 같은 반에 절대 겹치지 않았는데 왜 나만 항상 동명이인이 맴돌았을까? 이름 자체는 예쁘다고 생각해서 맘에 드는데 내 아이한테는 너무 흔한 거 지어주고 싶지 않아ㅠ
전 90년생 '소영'인데 한 반에 3명의 소영이도 있었어요. 근데 막 엄청 불편하진 않더라구요. 전 튀는걸 싫어해서 그런지 그냥저냥 무난한 제 이름이 좋드라구요.
개명을 15년전에 하고 15년간 본인인증 할때마다 다 했음에도
고등학교졸업증명서 등 ..정부24에 민원서류 뗄때는 본인이 확인 안되는 치명적인 오류가 있습니다.
맞아요 시대가 너무 도태되었음.... 초본떼면 개명했다고 동네방네 떠들어대면서 정작 옛날 서류 뗄땐 연동도 안되어있음ㅋㅋㅋㅋ 웃기는 시스템
진짜 .. 개명한거 후회하진 않았는데 뭐 할때마다 초본들고 다녀야하고…
그럼 어캐요...?
@@Australia789 처음 방문하는 곳이나 이전에 정보있던 곳이면 초본 들고가면 됩니당
저도 이름 너무 바꾸고 싶은데... 이름 때문에 집안 개판 싸움나고 바꾸고 싶었는데 이런 오류가 있었군요... 매번 초본 떼서 들고 다니는 것도 참 귀찮은 일인거 같네요..
근데 너무 특이한 이름도 힘들어요ㅠㅠ 정말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이름이라 사람들의 기억에 잘 남는다는 장점과 단점이 존재합니다...
인터뷰에 기자 친구ㅋㅎㅎㅎㅎㅎ 귀엽다
솔직히 2005년도에 바뀐건 드라마 영향이 큼.. 내이름은 김삼순이라는 드라마 때문에 개명 열풍이 엄청 불었죠.
드라마에서 삼순이라는 이름 가진 주인공이 김희진으로 개명을 시도하고 그 이름을 자기이름처럼
직장에서 까지 쓰고 다니지요. 게다가 그 사람의 이미지는 이름에 따라서 엄청난 차이가남
ㅜ친구들 생기부 확인하며 놀 때 직접 학교에 가서 개명신청 해야만 조회 가능하다고 해서 과거를 잃고 살아가고있어요…어떤게 써져있을지 너무 궁금한데..
동명이인은 없지만 비슷한 이름 가진 사람이 너무 많음 😅
뭔가 2020년대 후반이나 2030년대 부터는 약간 태명을 따라가거나 외래어 이름 같은 이름이 유행일 것 같아요.
공혁준이랑 산범의 딸도 이름 공루미이고
댄서 허니제이의 딸도 태명따라 정러브라고 했죠.
뭔가 이런 이름들이 많아질 것 같아요
다른건 그렇다하는데 흉악범 뿐만 아니라 드라마 속의 악역 이름 때문에 놀림받고 개명한다는건 좀 안타깝네..
그렇다고 악역 이름을 고정할 수도 없는거고, 현실 이름을 쓸 수 밖에 없는데 그렇다고 작가에게 뭐라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까...
저, 김민정. 91년생. 못된 짓을 하거나 전남친과 더럽게 싸우고 이별했어도 전혀 날 찾을 수 없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음. 단점이 전혀 없었음ㅋㅋ 교회든 학원이든 꼭 동명이인이 여럿 있어서 김민정ABCDEFG 이렇게 불리기도 했으나 전 관짝 들어갈 때도 김민정으로 들어가고 싶더라고요ㅋㅋ 이름이라도 남들한테 묻어가고파ㅠㅠ
개부럽다
ㅋㅋㅋㅋ좋다!!!
긍정적이시네요😮
91년생 민정이 귀여워
나 변 씨인데
개명 그거 다 부질없다
변백현도 있는걸요 힘내세요
변도 잘 개명하면 이쁠 거 같은데
변강쇠
변이현 이름 이쁜데
피 씨도 같은 케이스 ㄷㄷ
한국이 전세계적으로 동명이인이 많은 국가죠. 성씨는 무조건 김이박최 + 3음절이니까 흔할 수 밖에 없죠.
성도 흔한 편이 아니고 이름도 그렇게까지 흔한 편이 아닌 나...
한자까지 파고들면 동명이인이 거의 없어지는 마법 ㅋㅋㅋ
요즘은 흔하지 않게 예쁘게 지으려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아무리 한자가 달라도 듣기에 너무 흔하면..
근데 요즘 드는 생각 중엔
이름들이 어릴 때랑은 어울리는 느낌인데, 이게 6,70세가 되어서도 잘 어울리는 이름인가 라는 생각도 들음
춘자, 경자 이런 이름들도 예전엔 아기에 잘 어울리는 이름이었겠죠.
외국에서도 그럼 이름이 동화속 여자이름 소피아나 앨리스 도로시 라고 하면 할머니이름같다고 함
@@user-sd5xo2se6x맞아요
미국이나 서양권에서는
도로시,소피아 등등은 할머니 이름으로 유명하답니다
우리집안 학 자 돌림...
우리 아버지 어머니때는 할아버지 말이 곧 법이고 그렇게 해야되는줄알고 돌림자 지었죠...
그러다가 " 마음이 온화하셨던" 작은할아버지 아들 (5촌아재)께서 아들
낳고 돌림자 안쓰기시작하고
나 포함 개명 트리거 한두명씩 당기기 시작하면서 결국 90년대출생자들 다 개명 ㅋㅋㅋ
이름때문에 어디가서 내 이름 얘기하기 너무 싫었고 심지어 부모님이 내 이름 부르는것마저 싫었는데 12년전에 개명이후 이름 부르는것에 당당해지고 듣는것에도 거부감없어진것이 감사한일
학자돌림 나쁘지 않아보이는데 ..
윤학, 준학, 승학
@@Australia789 김씨에 가운데 학 이었어서...ㅋㅋ
@@kgt8473 김학범, 김학철, 김학순, 김학재, 김학준 이쁜이름 많네요
@@Australia789 이거 안겪어보면 모릅니다
@@kgt8473 넵
지혜는 다 공감할만한것들
1. 혜를 어릴적 애들이 햬, 헤, 해, 적었다
2. 지혜는 지혜로우니까~
일단 이거만 생각남
잘봤습니다
2006년생 하은인데 진심 어딜 가도 이름 같은 사람 꼭 있더라 .. 민정 서연 유진 이런 애들 만큼은 아니지만 내 나이대에서 하은이도 진짜 흔한 듯 당장 우리 학교만 해도 학년마다 두 명에서 세 명은 있음 심지어 기독교 이름이라 대부분 뜻도 다 하나님의 은혜 ㅋㅋㅋㅋ⫬ㅋ⫬
후레쉬민 기자님이시다💗💗💗
이름이 송아지인건... 부모 인터뷰 해봐야하는거 아님?
외국이면 바로 친권박탈위기 올수도 있을정도
옛날에 엄마 학교선생님 딸이름을 강아지로 지을려했다는데 ㅋㅋㅋㅋ 아지라는 이름이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하필 성이 강씨였다나..ㅋㅋㅋㅋㅋㅋㅋ
아지... 이름은 예쁜데 성이ㅋㅋㅋㅋ
음머~
영상에선 안나왔는데 신청 이름 중에 고릴라도 있었음
아직도 개명하는걸 놓고 부모님 뜻을 거스르는 불효라고 유교탈레반스런 꼰대소리하는 인간들 없겠지말입니다??
전 고등학교2학년때 수능잘보라고 고3때 개명했는데 저한테 고3 수학선생님이 교무실에서 홍철(개명전이름)이 좀 불러와 해서 당황스러워서저여기있는대요 햇더니 너(개명이름)말고 홍철이 불러오라니깐 제가 개명햇다고 웃픈기억이 잇네요
ㅋㅋㅋㅋ
개명한 1인으로서 개명결정나는 순간,구청가서 개명신고하고 주민센터가서 신규 주민등록증 신청하면 그거갖고 은행돌면서 개명으로 인한 통장재발급,카드사에 전화로 신규 신용카드발급,각종 학교 돌면서 생기부에 이름 수정 등등 할건 많다...하지만 싫은 이름에서 원하던 이름으로 바꼈는데 그만한 수고로움이야 몇십년간 정 안드는 이름과 살아온 시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주변사람들도 적극적으로 개명한 이름 알려라...걔중엔 옛이름이 좋다는 사람은 걍 손절해..."나"스스로가 중요하지,그딴 과거에 사로잡혀 나를 존중하지 않는 족속하곤 엮일 필요없다...개명 후 찾아온 일상은 하루하루가 행복이다...개명 후 절차 번거롭다고 투덜댈 인간이라면 그건 뭘해도 안될 인간이야
분명 제 세대까진 흔한 이름이 아니었는데 제 이름이 요즘 애들 사이에선 엄청 흔해졌더라구요 ㅋㅋㅋ 진짜 연락 왕래 생전 안 하던 친척네 애기가 태어났는데 어느날 보니 제 이름이랑 한자만 다르고 읽는건 똑같더라는ㅋㅋㅋ
이름 뭔데용
헐 제 이름이랑 똑같음요.... 저도 제 또래에선 본 적 없는데 요즘 애기들 사이에서 유행이더라구요
@@bonecdo 이름 뭔데용
고마워요 FRESH MIN!!!
하필 또 이거 기획하신 분이 fresh_min 기자님이시네 ㅎㅎ
90년대는 저랑 이름이 같은 사람이 많았어요ㅋㅋㅋ 도서관에 책 빌리는것만해도 오래걸렸었죠.... 학년,반,번호 다 불러야 겨우 빌려보는 책 한권ㅋㅋㅋㅋ고등학교때도 마찬가지 였는데 성은 다른데 이름 같은 친구 성도 같은 친구가 한반에 몰려있어서 선생님들이 학생 찾는데 웃긴 에피소드 있었어요ㅋㅋㅋ ㅇㅇ 나오볼래? 하면 반 전체가 어떤 ㅇㅇㅇ이요?했는데 성 다르면 바로 당첨 성도 같으면 몇번ㅇㅇ이요?해서 그 친구 혹은 저 ㅋㅋㅋ저희만에서만 볼 수 있는 진풍경이였죠ㅋㅋㅋㅋ 그래도 고등학교 되서 좋은건 학생증에 바코드로 책빌리는게 수월했어요ㅠㅠ
흔하지 않은 성이고 돌림자를 쓰는 가문에서 태어났는데 하필 내가 쓸 돌림자로는 여자이름 짓기가 참 애매한 차례였음(본인 여자임)
그래서 지금 중성적이면서 흔하지 않은 이름으로 20년째 살고이씀
처음에는 내 이름을 소개할때 한번에 알아듣는 사람이 거의 없고 발음 잘못하면 약간 우스꽝스럽기도 해서 내이름 참 싫어했는데
지금은 특별하고 깊은 뜻 가진 내 이름이 참 맘에 든다..ㅎ 살면서 동명이인을 만난적이 한번도 없었기에 더 내 자신이 특별하게 느껴지고 더 자부심이 생기는 것 같기도 함.
또 이름이 특이하다보니 남들이 한번 들으면 잘 까먹지 않아서 그저 스처가는 인연이다가도 이름땜에 오랜시간이 지나도 날 기억해줘서 끈끈한 인연으로 이어진 좋은 경험도 참 많음.
내가 80살의 할머니가 되어도 흔해질 것 같지 않을 것 같은 특이하고 특별한 이름이라 내 이름 지어주신 부모님께 항상 감사하다..❤
개명전 내 이름이 흔했는데 심지어 나랑 반대성별에서 흔한 이름이여서 자꾸 뭐 신청하거나 그럴때마다 남자인줄 알았다는 말 계속 듣고 중학교때 선생님이 계속 놀리고 고등학교 면접때도 동명이인 봤었음...아빠는 고민해서 지었다는데 좀 의아했음...이젠 내가 지은 이름으로 개명하니까 뭔가 좋음......
ㅋㅋㅋㅋ
시 서 율 하 아
개많이 씀ㅋㅋㅋㅋ 요새 애들
이름 첫글자로 '로' '라' '루' '리' 도 많음
르는 없음?
@@Australia789미르 라는 이름 쓰져
애엄마한텐 미안하지만 한 20년지나면 촌스러울거같음 시대색이 너무 짙어서..
제 남편은 김씨인데.. 태어나서 한번도 못 봤어요 .그 이름을 ..굉장히 독특함..그치만 멋있는 이름이에요 대신 없는 이름이라 학창 시절에 모르는 사람이 없었대요 특이한 자기 이름이 너무 좋대요 멋진 이름이에요..
여자인데 내이름은 2010년 남자이름중에있네요ㅎㅎ나 고딩때 같은반 남자애있었는데 나랑 이름만 똑같았다는..😅
91년생인데 제친구들 중에 지혜라는 이름이 진짜 많았음 심지어 거짓말 안하고 한반에 두명인가 세명의 지혜가 있었던 적도 있음 그리고 20년지기 제 친구도 지혜입니다 ㅋㅋㅋㅋ
연예인 이름 중에서 난 백현, 설현이 참 예쁘더라...아이 낳으면 이걸로 지어주고 싶음
인기 있는 이름 화면에 제 이름이 보이네요.. 현재 직장에도 동명이인이 있어서 개명 고민을 수억번은 했습니다ㅠ 지금이라도 바꾸고 싶네요
준서 은서 등등
글자 "서" 많아진건 2000년 드라마 가을동화 극중 송승헌 송혜교 이름이 유행한게 25년째 지속 중
개인적으로 외자 이름이 특별하고 예뻐보이는것 같아요. 중학교때 같은 학년에 외자 이름인 애들이 3명이었는데 성이랑 이름이 안흔해서 부러웠었음.
그중에 산이라는 애가 있었는데 성이 서씨라 더 잘어울렸음. 나도 특별하고 예쁜이름 갖고싶다ㅠㅠ
외자는 이름에 함부로 쓰지 않음.
왕이름에 외자를 많이 썼고 윤씨와 허씨가 외자를 많이 사용함.
그 기운을 감당하지 못한다고 해서 왕의 기운이 강한 사주 그에 비견될 정도로 강한 사주가 아니면 단명한다하여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음.
듣기 좋은 것과 별개이고
이름 세자중에 받침이 하나나 둘 정도 있는 이름이 좋음.
외자는 절대 절대 자식에게 함부로 지어주면 안 됨.
@@Wookjae왕들이 외자 이름을 쓴 이유는, 유교문화에서 왕의 이름 한자는 입에 올리지않는 피휘 풍습 때문입니다. 왕족의 이름을 외자로 지어야 피휘할 글자를 하나라도 줄이니까요. 그래서 잘 쓰지않는 한자를 써서 외자로 지었습니다.
@@ddpp9565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썼음.
개명했는데 지금 이름은 애들이름인거 같고.. 영상 끝부분쯤 역술인 인터뷰에서 개명했다고 해서 일이 잘풀리는건 아닌듯함...
개명전 이름이 나은거같아서 재개명해야 하나싶음..
항렬자로 이름을 만들면 대부분이 비슷함...
예전에 내 이름은 어떻게 만들었냐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우'자 항렬로 이름을 만들려고 보니 다 어디서 들어본 이름밖에 생각이 안났다고...
결국 가족 투표로 정해졌다고 하는데 그나마 가장 덜 흔한 이름이었다고...ㅋㅋㅋㅋㅋㅋ
제 이름은 ‘지은’인데 성도 흔한편이고 이름도 특색 없이 밋밋한 편이라 사실 어렸을 땐 싫어했어요. 근데 제 이름은 4살 차이나는 오빠가 지어준거라 시간이 흐를 수록 특별해지더라고요! 지금도 제 이름에 막 자부심을 가지거 살아가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동생을 생각하는 마음에 이름 지어준 오빠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용남이 철봉이 얼굴에 은우 ㅋ..
ㅠㅠ
예준 서아 지율 민준 서율 서윤 로아 로하 도윤 주원 등등등
진짜 이름 바꾸고 싶다
10년생 동생이름 미선에 미영 뭐냐
지우 지유 하율 하람 하랑 지율 서윤 서율 하준 서준. 승우. 이서. 하연. 지호. 나은. 채원. 예서.예린. 딸이 11년생인데 이이름들 정말 많아요.
제 이름은 흔하지 않은 이름이라 아직 동명이인을 만나본 적도 없고, 학교 교과 시간에 나올법한 이름이라 제 이름이 수업 시간에 나왔을 때 다들 저를 보고 '어! 우리 반에 @@@있는데'라는 등의 말을 항상 듣고 살았어요,,ㅎ 동생도 이런 이름이라 나중에 힘들까봐 걱정되네요
박거세?
저는 05년생인데 이름이 서아에요😅
아빠가 지어주셨고 제가 초중고 다닐때 한번도 동명이인 만난적 없었고 다들 이름 예쁜데 유니크 하다고 했는데 이젠 그냥 흔한이름이 되서 속상합니당..😢
저는 흔한 이름은 아닌데.. 은퇴한 유명한 여배우랑 이름이 똑같아서 으르신들이 항상 이름들으면 어? 하심... 그시절분들이면 다들 아는 배우라 반응들이 한결같으셔가지고...
심은하?
헐저두요 살면서 동명이인 못만나봣는데 옛날연예인중에 저랑 성까지 전부똑같은 분이 계셨다고 나이있으신분들은 항상 말씀하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
생각이 모자라는 부모가 아이의 이름을 생각없이 지었고.......나중에 그 아이는 평생 이름때문에 놀림을 받다 조용히 개명을 합니다.
학원강사하면서 만났던 애들중 기억에 남는 이름이 있습니다. 진아(珍娥)-보배진, 고울아, 그리고,
현주(賢珠) - 구슬을 매단? 그런데 제후의 딸을 현주(縣主)라고 하네요. 누군가 이런 이름을 사용하면 진짜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나중에 커서 서율 팀장님,,하율 부장님으로 불릴 거 상상하니까 이상하군…
ㄹㅇ요즘 애기들 이름에 서 자가 엄청 들어가는듯
고양이 성교중 박아라 이런 이름을 지은 부모님은 무슨 생각을 하시고 지으셨을까가 궁금합니다
조아라 박아라 많았지.....
아라는 원체 많아서...
고양이는 뭔가 좋음 ㅋㅋㅋㅋ 인디밴드하면 되게 유니크할거같은이름
고아라
길거리에서 김고환이라는 이름을 보고 진짜 기겁했다. 이름 지을 때 그 고환(남자 그곳)을 전혀 생각 안 한건가
저는 지혜로 개명했는데, 여기에 지혜가 싫어서 개명하신 분들이 있으셔서 뭔가 웃프네요😂😂😂 개명전 제이름은 흔하진않은 이름이여서 오히려 지혜처럼 평범해보이고 흔한이름을 부러워해서 3년전에 지혜로 개명했는데 막상 지혜로 살아보니 세상에 정말 지혜가 많더라구요😅😂😂😂 너무흔한 이름으로 개명한거라서 후회되기도하고.. 지금 1년째 다시 적당히 안흔한이름으로 개명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하지만 이미 개명을 한번했기에 고민이 많이되네요😂😂
꼬꼬닭루스연방에서는 개명은 자유지만 개명전 취득한 모든것이 말소됨 학력, 금융계좌(돈 은행사 포인트),
집문서(논문은 예전이름으로 남음) (돈은 국고로 환수됨)
그런거는 그냥 2d로만 존재하는 없는국가 아닌가?
@@aeng 꼬꼬닭루스연방 4420제곱미터(24년2월측량)의 영토를 사실상 지배하고있음
@@플로늄 어디에있는땅ㅇㅣ에요? 궁금하다
서준 이서 등등 똑같은 이름 천지도 재밌었지만 이상한 이름 모음이 젤 웃기넼ㅋㅋ
나도 개명했는 본이름이 너무 싫어서 철학관에서 이름을 뽑았는데 너~~무 맘에 드는거에요 그래서 호적에서 바꿨는데 남들한테 이름 말할때마다 좀 숙스러움이 있어요 내 나이랑 않맞는 이름이라ㅎㅎ 이름이 박명수 딸이에요 성은 다르지만 ㅎㅎ
나는 안 흔한데 특이하지도 않고 딱 예쁜 이름이라 만족함. 살면서 동명이인 만난 적 없음ㅋㅋㅋ 최근 아기 이름으로 꽤 쓰긴 하던데 내 이름 수명이 길어지는 것 같아서 오히려 좋다
너무 흔하고 올드한 이름이라 성인 되자마자 개명했는데 만족··· 인터넷 보면 대리인 홍보 많던데 직접 해도 어려운거 없더라구요
ㅁㅊ 이름이 1억 번 넘게 불린다는 건 진짜 신기하다
전국에서 10명도 안가지고 있는 이름의 소유자....
부모님이 너무 잘 지어주신 이름이고 저도 만족하긴 하는데....
이름의 익명성이 너무 없습니다.
김ㅇ혜하면 대한민국에 10000명은 될텐데 제 이름 가운데 괄호해봤자 그 이름 가진사람 전국에 저 혼자...☆
교수님들 선생님들이 첫 수업할때 제 이름 뜻 물어보는건 다반사고... (특이한데 제가 생각해도 이름 예쁘긴 하거든요)
자식 생기면 적당히 흔하고 예쁜 이름 지어줄것같아요
애기 이름 “레오” 입니다 한자 돌림자 신경 안쓰고 Leo 영문 이름으로도 찰떡 한국에
국한되지 않고 국제적인 마음가짐 바라는 마음에..
이제 커서 별명 오레오 될듯 ㅋㅋ
한자이름은 없는건가요.
예전에 일본친구 중 이름이 레오였는데, 성이 야마모토였나... 야마모토 레오나르도 라고 장난쳤었는데 ㅋ
@@marcelleYo-uu9iv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생각함 오레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에서 밤에 잠 안오면 분대원들끼리 이름지어주기도 재밌었는데
이건 뭐여?ㅋㅋ
친구 아들 개명해서 리온이에요. 성이 오입니다. ㅎㅎ
요즘은 애들 얼굴이랑 어울리지않게 짓는게 유행인듯. 예를들어 하율 소율 로운 로이 이안 등.
생긴건 춘식이인데 이름은 로한이 ㅋㅋㅋ
진짜 맞네 ㅋㅋ
이름에 율들어가면 귀여워야 할 거 같은 느낌ㅋㅋㅋ
라온이도 진짜 많음
ㅋㅋㅋ이젠 이름갖고도 뭐라하는 사람이있네 다 유행이지 안어울리는게 어딨어 ㅋㅋㅋ
성도 이름도 그렇게 흔한편은 아닌데 이상하게 비슷한 이름 가진 사람이 학교에서 한명씩은 꼭 있었음ㅋㅋ
가끔씩 90년대 모 가수 얘기도 듣고요
저는 이름이 흔하지도, 그리 특이하지도 않은데 저와 동명이인이신 분들 보면 그렇게 신기하더라구요 ㅋㅋ
제이름도 그 획이 많고 별로없는이름인데
초,중,고,대학 다니면서 이름멀정하게 불려본적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대학다니니까 교수님중에 성만 부르시는 분있었어요 ㅋㅋㅋㅋㅋ ○양~ 하구요 ㅋㅋㅋ
초등학생땐 심지어 이름이 바뀌어서 졸업장학금도 잘못 전달될정도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중에 아이를 만나게 되면 좀 부르기쉽고 쓰기 쉬운 이름으로 해주고 싶어요.
난 초3때 엄빠가 바꿔주셨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두 ㅋㅋㅋ 친척분들은 이전 이름 말씀하심.. 28년 지났는디... ㅋㅋㅋ
그거 존나 개념없는 사람들임
가끔 깜빡깜빡하는경우는 있으나
그런사람들은 남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부류입니다
저희 할머니할아버지
저 개명당시 거의 80이셨는데
(이미 알고계셨지만)개밍아웃하자마자
바뀐이름에 적응하려고 노력하셨습니다
어쩔 수 없음
율이나 서 들어간 이름이 많은듯 요즘 아기들은
제 이름은 그렇게 흔하지는 않은데 살면서 1년에 한두명 정도는 같은 이름을 만나는..? 정도예요... 저도 굉장히 마음에 들고 이름은 아빠가 지어주셨고 한자는 할아버지가 붙여주셨는데... 제 사촌동생 그러니까 제 고모의 딸이랑 이름이 똑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랑 2살 차이고... 한자와 성이 달라서 친가 어른들이 고모 시댁 그러니까 사돈께 허락?을 해주셨는데 저희 부모님은 거기서 말도 못 꺼내보셨대요... 일단 사촌 동생 친할머니분이 사주 작명소에서 받아온 이름인데 이 이름이 아니면 절대 안 된다고 강경하셨다고 들었어요..ㅋㅋ 그래서 친할머니댁 가면 큰00 작은00이라고 불리는데 어렸을 땐 그냥 별 생각 없었는데 크고 보니까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 나더라구요 부모님도 그때 세게 말 못 했던걸 미안하게 생각하세요... 진짜 지금이라도 그 애 이름 바꿨으면 하는데 이미 1n년을 그렇게 살아와서 막막하네요... 어디 가서 남들한테 사촌동생이렁 이름 똑같다고 하면 다들 어리둥절 하더라구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촌 지간에 2살 차이 밖에 안 나는데 같은 이름을 지었는지 너무 이해 안돼요 심지어 같은 성별이고요~… 그냥 주저리 적어봤어요...ㅠㅠ
지수가 없네..내이름인데 한 반에 5명이었음..ㅋㅋㅋ 성 다 다르게
난 성이랑 이름이 합치면 어감이이상해서 바꾸려해용 중2인데 빨리바꾸면 바꿀수촉 좋겟죠옹
흔한 이름 좋던디,,, 그 이름만 주는 풍요 속 유니크함이 있음. 한소희, 전지현, 김민지…
소희,지현,김민지
이름 여러번 설명해서 불러 줄 필요도 없어서 좋은것같아요 ㅋㅋ
성이 소씨고 이름이 희면 ㄹㅇ 유니크할듯
이소희,왕지현,김민지
이 영상 디자이너분 동명이인이시네요
2:43 호랑이띠 애기 아빠인데요, 여기 나오는 이름중에 벌써 6명이 저희 주위에 같은 호랑이띠 아기들 이네요. 여기서 좀 더 보태자면 요즘 이안, 도하, 이든 같은 이름들도 많이 보여요
그래도 기자친구 어머님은 공부 잘하는 미숙이셨ㄴㅏ보네요 ㅋㅋㅋㅋ
김천역 으로 개명 햇는데 평가 해주세요 이름 좋은지 나쁜지?
난 일본인하고 결혼해서 일본삼
애는 한국일본 이중국적인데 남자애라서 군대때문에 어차피 한국국적 버릴수밖에 없음. 그래서 그냥 순수 일본이름으로 할까도 고민하다가
혹시모르니 그냥 한국일본 양쪽다 어색하지 않은 이름으로 지어줌. 여자는 한일 둘다 쓰이는이름 엄청많은데 남자는 생각보다 짓기힘들더라
그러게요 하루 하나 유나 등 받침 없는 이름들은 일어로도 안 어색한데 받침 없는 남자 이름이 흔하지는 않은 듯
근데 아들이 군대가고 싶다고 한국국적 택하면 어떡해요....?
그리고 추신수도 아들 국적 미국 선택해서 욕먹었듯이 악플부대 올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ㅜㅜ
근데 남자애인데 한일 양쪽 어색하지 않은 이름이 뭐가 있지?
시호? 시우? 요한?
@@Australia789 스스로 군대가고 싶어하는 애들 없어서 ㄱㅊ
이쁘답시고 유행따라 뻔하게 짓는건
그냥 남들따라 뻔하게 살라는거 같아서 싫음.
1:50 제일 유명한 지우는 남자인데
의외로 여자이름이였네
선민이가 만든지혜를 희윤이로가 제일이뿌네^^
80년대생인데 10살때 개명하니 따로ㅜ뭘 안해도ㅜ됨 ㅠㅜ 성인 ㅈ나고 바꾸면 번거롭겠다 나는 10살에ㅜ부모님이ㅜ바꿔주셨어서 그때 개명 법원에서ㅡ이유 관계없이 해줬거든 응팔 덕선이가 바꿨던 그때ㅜ나ㅜ열살이였나봄 ㅋㅋ
어딜가나 남자든 여자든 있는 이름인데 초딩때 장난 많이 치는 친구랑 이름이 같아서 내가 혼났었음.... 나 아니라고...
전에 근처 편의점에서 일하시던 여성분이 30대 나이에도 "서현"이라는 이름을 갖고 계셔서 꽤 앞선 이름이라고 감탄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 이름은 흔하거나 트렌드를 따라가는 이름은 아니지만 발음하기도 까다롭고 조금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는데다 철학적으로도 좋지 않아 개명을 생각중입니다.
개명하시는 모든 분들 원하시는 만큼 인생에 행운이 있길 빕니다.
"서현"씨 아마 개명한 이름일것 백퍼 ^^
@@user-zw9iq6oy3u 직접 물어보고 확인하기 전엔 단정할수 없습니다. 실제로 저희 어머니만 해도 그 시대엔 보기 힘든 성함을 갖고 계시거든요.
서현이라는 이름은 10대 여자 느낌인가요?
김유신 아버지 이름 김서현
삼성 이재용 동생 이서현은 무려 50대임..
백제 왕들 중에서 박아달라랑 박지마 있다는 거 생각남 ㅋㅋㅋ
제이름은 유*정 인데 이름 앞뒤글자는 진짜 흔한데
가운데글자가 거의 없는글자라서 첨듣는사람들은 발음어렵다고 이름 틀리게 부르는사람도많았고 고객센터같은곳 전화로 이름불러줄때 한번에 못알아들어서 꼭 여러번 말해야되는 번거로움이있긴한데
90년대후반 출생인데 동명이인 한번도 본적도없고
성빼고 이름만 같은사람도 한번도본적없는데
외할아버지가 지어주신이름인데 원래 다른이름이랑
지금이름이랑 2가지 지어주셨는데 다른이름은 좀 흔한이름이었는데 엄마가 본인이름이 흔한이름으로살아보니
안좋은것같아서 일부러 지금이름으로선택했다는데
지금은 익숙해져서 개명까진생각안하지만
어릴땐 제이름이 특이해서 저도 흔한이름이었음좋겠다고
생각할정도로 제이름이 싫었어요 근데 엄마 아빠는 흔한이름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흔한이름보단
흔하지않은 지금이름도 나쁘지않다고 생각이드네요ㅎ
중학교때 1살 후배이름이 박격포 있었는데ㅋㅋㅋㅋ
요즘애기들 이름 거즘 다
하□, □율, 서□, 도□ 이런식;;
이준, 세희, 도하, 아현, 이현, 정우, 서유, 유한, 한설 이라는 이름 세련되고 괜찮은듯
전광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