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입회해서 수도생활을 해 본 경험이 있는 서울대교구 소속 청년 신자입니다. 현 수도자들의 자세도 물론 중요합니다만, 서울대교구 성소국을 비롯한 여러 기관들을 보면 수도 성소자들이 사제 성소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너무 소외되어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수원교구처럼 남녀 수도성소자 모임을 체계적으로 만들어서 함께 자신에게 맞는 영성을 가진 수도회를 찾아감과 동시에 수도성소를 함께 식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와 같은 일반인 수도성소자들은 수많은 수도회 홈피 찾아보고 직접 성소담당자를 방문해서 식별하고.. 우리나라에 수도회가 한두개도 아니고 혼자 일일히 접근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수도성소의 씨앗이 몇몇 청년들에게 뿌려져 있는데, 함께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키울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수도자 양성도 수도회 차원이 아닌 대교구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수도회마다 1,2명씩 있는 한국 양성자들을 외국 양성자들과 함께 양성시키는것 자체가 요즘 청년들이 수도자로 성장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것이라고 봅니다. 또한 아무리 수도생활이라지만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맞게 쇄신해야 할것은 과감히 쇄신해야 합니다. 정보화 시대에 언제까지 인터넷, 통신을 다 차단한채 몇년씩 버티라하나요...그리고 수도자들과 성직자들 대우가 달라도 너무달라요…뭐 대우받고자 이길을 가는건 아니겠지만..노수녀님들도 신부님이라면 새파랗게 어린분들 앞에서도 굽신굽신..참 보기 힘들더라구요.저같아도 수도자안하고 신부하고싶을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솔직히 열심히 신앙생활 하다 냉담하게 되는건 수녀님과 맞지 않아서인 경우가 많아요 항상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게 진솔한건지 뭔지 모르겠고 , 수도자로써 전혀 빛을 보여주지 않으시는 분들이 대다수였어요 함께 일하고 대화하면 많이 지쳐요. 항상 교회법에 엄격하게 매여사시는데 뭐라 할 수도 없고. 적어도 신부님들처럼 포용하는 면모가 있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수도자가 꼭 많아야 되는 건 아닙니다. 성직자도 마찬가지이구요. 오히려 숫자=신앙심으로 바라봐 왔던 지금까지의 관점이 잘못되어 있던 것은 아닌지요? 그로 인해 멋모르고 신학교에 끌려갔다가 불행해진 사람도 많았지요. 그 사람들의 남겨진 인생은 과연 교회가 책임질 수 있는 것인가요?
복지는 계속 국가에서 더 맡게되고, 어른들부터 아이들까지 신보다는 돈을 따라가는 것을 올바르다고 말하는 사회분위기에, 코로나로 가속화됐죠. 청년들에게 교회가 아무런 매력없는 이미지가 되었는데, 수도자들이 늘어날리가 있나요. 줄어드는 것을 받아들이고, 어느면에서는 더 열린 공간이 되어야….
@@rickykim4621 저는 개신교 신자가 아닙니다. 엄연히 서울대교구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 예하와, 성 베드로의 후계자이신 교황 성하께 순명하는 가톨릭 신자인걸요. 비판적인 이야기만 하면, 개신교 신자라고 몰아붙이고, 개뿔도 없는 성당 신심 행사에서 신앙 체험이랍시고 개똥같은 감명 속에서 살아가는 님같은 사람보다는 ….
미혼자만 입회할 수 있다는 원칙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실제로 입회 전 혼인신고 기록이 있는지 서류를 떼와서 확인을 받습니다. 정신적 정결, 육체적 정결을 지켜야 하느님과 공동체를 위해 온전히 헌신할 수 있기에 혼인 이력이 있는 사람은 수도생활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사별자를 비롯한 기혼자에게는 재속회 입회를 추천드립니다.
수녀원..살다가 지들과 안맞으면
왕따시키고 쫓아냄 그러니 누가 가것냐?
첨부터 맞는사람 가려서뽑아라
한 때 입회해서 수도생활을 해 본 경험이 있는 서울대교구 소속 청년 신자입니다. 현 수도자들의 자세도 물론 중요합니다만, 서울대교구 성소국을 비롯한 여러 기관들을 보면 수도 성소자들이 사제 성소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너무 소외되어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수원교구처럼 남녀 수도성소자 모임을 체계적으로 만들어서 함께 자신에게 맞는 영성을 가진 수도회를 찾아감과 동시에 수도성소를 함께 식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와 같은 일반인 수도성소자들은 수많은 수도회 홈피 찾아보고 직접 성소담당자를 방문해서 식별하고.. 우리나라에 수도회가 한두개도 아니고 혼자 일일히 접근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수도성소의 씨앗이 몇몇 청년들에게 뿌려져 있는데, 함께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키울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늦었어요!
이 글 너무 공감합니다ㅜㅜ수도성소에 지원하지 않는 청년세대를 탓할게 아니라 기존의 수도성소자들이라도 잘 양성하고 관리해서 잘키워나가는게 더 중요합니다. 한국 천주교회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정확히 봐야할 때입니다.
주님안에 그리스도 향기를 지니고 잘 사시는 수도자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이처럼
교회의 생명과 성덕을 따라가야 하는 수도자 분들도 주님께 더욱 다가가려는 평신도와 성소자들을 더욱 존중하고 배려해야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기도 🙏🏼 아멘 🙏🏼
김혜영 유스티나 앵커님 감사합니다 ⭐️
청년도 줄고 사제도 줄고 수도자도 줄어드는 현상을 문제라 보지말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문제라~~, 분들 잘 쓰는 말 있잖아요. "하느님 뜻"
하늘❤💛하느님🔥예수님🐣성모님🌹사랑합니다🔥🐣🌹💒🧚♀️❤🙏🤗🌍🌍
이제 수도자 양성도 수도회 차원이 아닌 대교구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수도회마다 1,2명씩 있는 한국 양성자들을 외국 양성자들과 함께 양성시키는것 자체가 요즘 청년들이 수도자로 성장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것이라고 봅니다. 또한 아무리 수도생활이라지만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맞게 쇄신해야 할것은 과감히 쇄신해야 합니다. 정보화 시대에 언제까지 인터넷, 통신을 다 차단한채 몇년씩 버티라하나요...그리고 수도자들과 성직자들 대우가 달라도 너무달라요…뭐 대우받고자 이길을 가는건 아니겠지만..노수녀님들도 신부님이라면 새파랗게 어린분들 앞에서도 굽신굽신..참 보기 힘들더라구요.저같아도 수도자안하고 신부하고싶을것 같아요.
과거 김수환 추기경, 이태석 신부님도 이제 그만 우려드시면 좋겠네요.
수도회신부님들 존경합니다. 정치적선동질 하는 교구주교,신부들 좀 각성하세요!!!
수도🍎성소자가🌻감소하는 것은 모두가 성인이 되어 주님의 사랑의 향기를 풍겨 내므로 성당의 주님 향한 발걸음 멈추지 않으며 서로 기도와 사랑을 실천할때 수도 성소자 들이 늘어 날것입니다~🔥 🐣🌹💒🤗🙏❤🧚♀️🌍🌍
소금이 짠맛이 없죠.
솔직히 우리나라 수도회들도 이제는 수도회 입회하는 조건을 많이 낮추는게 중요하다 생각됨
이영준 모이세신부님 감사합니다 ⭐️
공감합니다. 솔직히 열심히 신앙생활 하다 냉담하게 되는건 수녀님과 맞지 않아서인 경우가 많아요
항상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게 진솔한건지 뭔지 모르겠고 , 수도자로써 전혀 빛을 보여주지 않으시는 분들이 대다수였어요
함께 일하고 대화하면 많이 지쳐요. 항상 교회법에 엄격하게 매여사시는데 뭐라 할 수도 없고. 적어도 신부님들처럼 포용하는 면모가 있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수입이 답이죠. 빨리 개발 도상국에서 신학생을 발굴 해야겠네요.
안타까운 일 ~~❤
수도자를 20대젊은수도자보다
40대이후 독신자들을수도회로
입회시키면 수도자회 입회자
들이 많이 늘어날것같아요
넘 안타깝네요
주님 도와주소서
수도자 성소자가
더이상 줄어들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님 자제분 먼저 보내세요 ㅋ
템플스테이처럼 그물 사이즈를 키워보면 어떨까요?
침묵피정을 친목피정으로 오해하고 방문한게
평생기억으로 남네요 😊
수도자가 꼭 많아야 되는 건 아닙니다. 성직자도 마찬가지이구요.
오히려 숫자=신앙심으로 바라봐 왔던 지금까지의 관점이 잘못되어 있던 것은 아닌지요? 그로 인해 멋모르고 신학교에 끌려갔다가 불행해진 사람도 많았지요. 그 사람들의 남겨진 인생은 과연 교회가 책임질 수 있는 것인가요?
카톨릭 신문에서 열악한 수도회 상황에 도움을 구하는 광고를 많이 봤는데. 차라리 통폐합을 해서 수사,수녀님들의 삶의질을 올리는게 나을것 같아요. 보니까 자원이 부족한듯 한데 사람이 더 늘어나면 곤란한것 같은데요.
그 안에서 빈부격차 있다는 것 모르나?
하느님의 실존
실상 예수님이 전한 메세지만 올바르게 전달된다면
많은 교우들이 생길겁니다
바티칸공의회
교황청부터 쇄신이 필요합니다
영성쇄신
이또한 지나가리라...
복지는 계속 국가에서 더 맡게되고, 어른들부터 아이들까지 신보다는 돈을 따라가는 것을 올바르다고 말하는 사회분위기에, 코로나로 가속화됐죠.
청년들에게 교회가 아무런 매력없는 이미지가 되었는데, 수도자들이 늘어날리가 있나요.
줄어드는 것을 받아들이고, 어느면에서는 더 열린 공간이 되어야….
어쩔수없는 현상 첫째 부모님들자체가 종교에관심없다 살길 힘들어서 그런데자식이 성소자가될수있겠는가 신부님이나 수녀님들도 문제가있다고본다 정치에 빠져있는거보면 누가 그들에게 안식을주겠냐 종교인은중립을지켜야한다 정치는 하지말아야한다
수도성소자의 수가 많아지고 교세가 확장되는 것이 진정한 신앙공동체의 길이고 예수님께서 바라시는 유일한 것이라면 천주교는 이미 실패한 종파입니다. 예수님은 개신교를 더 좋아하시겠지요. 그게 맞는 사실인가요?
솔직히 내동생이 수녀원 간다하면 다리를 부러트려버릴듯
그럼 결혼도 안하고 하루종일 영성타령 에니어그램타령하고, 신학과 철학에 충실한 것도 아니고, 무능력자들 모임에, 생산성이라고는 1도 없는 수도회에 누가 가겠습니까.
개신교신자분 CBS에 가서 댓글 다세요. 여기서 생산성없는 댓글 달지 마시구여.
@@rickykim4621 저는 개신교 신자가 아닙니다. 엄연히 서울대교구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 예하와, 성 베드로의 후계자이신 교황 성하께 순명하는 가톨릭 신자인걸요.
비판적인 이야기만 하면, 개신교 신자라고 몰아붙이고, 개뿔도 없는 성당 신심 행사에서 신앙 체험이랍시고 개똥같은 감명 속에서 살아가는 님같은 사람보다는 ….
@@혁명의사기꾼 현대판 마르틴루터 루터 나셨네. ㅉㅉ
@@rickykim4621 마르틴 루터의 신학이 뭔지는 알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교황성하께 순명한다니까 마르틴 루터 얘기는 왜 하시는지.
비아냥만 하지 마시고 구체적으로 내 얘기가 뭐가 잘못되었는지 말씀해 보세요.
@@혁명의사기꾼 그렇게 수도자들이 싫으면 수도회 운영하는 가톨릭 교회에 왜 다니시는지 궁금하네요.
개종하시거나 무신론자로 남는게 현명할 것 같네요.^^
수녀님들 너무 멍청하거나 아니면 표독스러워요. 끔찍 ㅜㅜ 늙을수록 좀 위키드 마녀 느낌. 가까이 가기 싫어요.
생속
입회 연령을 좀 더 올리면 좋겠어요. 결혼했다가 사별한 사람도 (아이 없으면) 입회할 수 있으면 좋겠고요.
미혼자만 입회할 수 있다는 원칙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실제로 입회 전 혼인신고 기록이 있는지 서류를 떼와서 확인을 받습니다. 정신적 정결, 육체적 정결을 지켜야 하느님과 공동체를 위해 온전히 헌신할 수 있기에 혼인 이력이 있는 사람은 수도생활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사별자를 비롯한 기혼자에게는 재속회 입회를 추천드립니다.
유럽에는 사별하신 분들 자식 있어도 입회하시는 사례를 책이나 매체를 통해서 보긴 했습니다
여자 경험있는 신부님 2명 알고있어요
혼전순결안지켜도 신부되더라고요
전 수녀원 갔는데 인생 더 살아보고 그때도 아니면 오라고 하셨는데 이렇게 아이셋 낳고 멀리까지와서 못가고 있네요. ㅠㅠㅠ
절에 가서 절하는 신부님 수녀님들이 있는한 수도자 줄어드는 것이 진실이지요 어는 종교를믿어도 구원이 있다는 신부님들이 계시는데 굳이 천주교 종교를믿을 필요가 없는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