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과 1학년 헌내기입니다.첫 수업때 배웠던 첫 구절이 떠오르네요.🤔 "There is no reason for any individual to have a compiter at his home" - Ken Olsen (Dec 1977)🙄🤣 미래는 아무도 모르죠.말 그대로 오지 않은 시대니까요.무엇보다 한국의 기업에서 game changer가 될만한 기술을 개발한 게 자랑스럽습니다👏정말 앞으로 어떤 시대가 펼쳐질지 너무 설레고, 기대됩니다😁
우와... 혹시 그거 안 될까요?? 원샷한솔이라는 시각장애인 유투버가 있는데요, 그 친구는 측면의 시각만 있어서, 측면의 사물만 간신히 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20분 쯤에 보면 측면의 사물을 정면으로 볼 수 있던데, 역으로 정면의 모습을 측면으로 꺽어주면, 원샷한솔 그 친구도 편하게 정면의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만약 가능하다면, 이 기술이 시각 장애우들에게 큰 희망도 주겠지만, 신기술이 더욱 세상에 알려지는 홍보 효과도 같이 가능할 것 같아서요. ^^
@@5dksdev767 어? 난 장애인으로 쓴 것 같은데 하고 다시 보니, 처음은 제대로 썼는데, 두번째는 그렇게 썼네요? 그러면 제가 모르고 썼을 까요? 공용어 표현을 수시로 바꿔대는 사람들 탓일까요? 그러면, 두개가 혼용 되어 있는 댓글을 보면, 저 사람이 모르고 했을까? 과거의 습관에 따른 사용일까? 생각해볼 여유는 없을 까요? 거기까지 생각 못하고 불편해야 역시 인터넷이죠.제가 이래서 어지간 하면 SNS도 안하고 댓글도 안 쓰는데, 좋은 취지 제안을 위해서 귀찮아서 썼더니 역시나 사소한 것에 불편한 분들이 등장해야 인터넷이죠. 에휴 제가 호주 살고 있는데요, 진짜 한국 사회는 왜 이리 꽉막히고 답답한지… 쯔쯧.. 님 덕분에, 이제는 아무리 좋은 생각 있어도 속으로 읖조리고 말아야지 다시 결심 하게 만들어 주네요. 고맙습니다. 👍
@@goyangyi 1990년대 장애인이라는 말로 사람을 놀리는 비하를 피하고자 장애우라는 표현을 쓰라고 엄청 캠패인을 했는데, 처음 만나는 장애인이 친구 처럼 가까운 사이도 아닌데, 친구라는 표현을 쓰는 것도 안 맞고, 장애인이 자기를 장애우라는 표현으로 스스로 지칭하기에 맞는 어법이 아니여서 장애우를 다시 쓰지 말고, 장애인으로 통인한다 완전 뻘짓 한 것이죠. 뭐라 부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처우가 더 중요한데 말이죠. 어법으로 따지면, 제 3자인 제가 장애우라 부르는 것이 틀린 것도 아니죠. 정부가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것이 문제요
저 대학갈 때 구글글래스가 나와서 세상이 떠들썩했던 기억이 나네요. 곧 대중화가 멀지 않은 것처럼 느껴져서 신기한 세상이 곧 펼쳐질 거란 기대를 했었는데 그 후로 몇년이 지나도 이렇다할 성과 없이 잠잠하길래 뭔가가 엄청 어렵나보네 싶었습니다. 근데 그 문제를 해결한 사람이 나타났고 한국분이시라니 참 탄복할 만 하네요. 레티널이 새 시대의 새 윈도우가 되길 바라봅니다.
그때 자전거안경도 나왔죠 단순 hud보다도 못한 선 몇개 그어서 나온거^^ 전 정말 그당시 미니빔처럼 광한한 지금에 엘지투명도 화면처럼 나오는줄 알았습니다 보고 디자인만 기대에 부풀었다가 너무 실망한 케이스^^;; 지금은 엘지도 투명도 40프로넘게 화면이 나오죠^^ 멀지않았습니다 저게 나오면^^ 정말 미니빔도 예전보다 밝기는 만족한 수준이지만 선명도가 너무 불만족에 가깝게 나와서 그렇지만요 hd급인데 hd급도 안되게 선명도로 나오니 미니빔도 밝기가 만족할 수준인데 멀지 않았죠^^ 그것도 충전지로 운영도 되죠 무슨 220v 19v가 아니라 딱 5v2a만으로두요^^
차량내에서 외부를 비춰보는 기술은 이미 상용화 직전입니다. '아이언비젼'이라고 검색해보세요! 차량 승무원 특성상 헬멧이라는 큰 폼팩터를 이미 착용해야만 하고, 휴대성이나 전력공급에 이슈가 없어서 지금 소개된 기술이 없어서 못만든 기능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일반 보병이 해당 기술을 이용하는 안경같은 장비를 착용한다면 정말 혁신적일거같아요
이번에 운동할 때 쓰려고 엡손 BT-40을 질렀는데 그 작은 기기에 화면을 넣기 위해 그런 노력들이 있었군요. 어쩐지 전작은 FOV가 23도밖에 안 됐었는데 이번 세대는 FOV가 갑자기 34도로 올라오고 해상도도 HD에서 FHD가 돼서 기술적으로 뭔가 달라진 게 있었나보다 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SPIE AR VR 2024 전시장에서 실물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Lentinar 부스에서는 고화질 이미지를 잘 볼 수 있었고 바로 옆 부스에 있던 TOOZ에서 상용품을 만들어 왔는데 아직 단순 디스플레이를 써서 이미지는 별로 였지만 대신 착용감이나 사용성은 거의 일반 안경과 차이가 없었습니다. 전시장 마켓팅은 좀 더 좋아져야 할 것 같았습니다.
패스쓰루 방식을 안다뤄주시는 게 좀 아쉽네요. VR 기기에 달린 카메라를 통해 밖의 환경을 보여주는 방식이요. Meta Quest Pro나 Varjo XR-3 등의 제품들이 사용하는 방식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타입이라서요. 그 기술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궁금하네요.
vr기술로 ar구현이 가능은 하지만 효율도 떨어지고 무엇보다 그렇게 할 이유가 없다는게 가장 크겠네요. 1.구조의 비효율 ar방식은 그냥 시야에 내가 보여주고싶은것만 쏴주면 되는데 패스쓰루 방식은 시야를 광각렌즈를 통해 cmos로 센싱해서(1) 후 처리를 하고(2) 그 위에 보여주고자 하는걸 입혀서(3) 프로젝터로 쏴줘야하는데(4) cmos센서도 전력을 먹고 후처리 하는데에도 프로세서 자원을 집어먹고 이 과정 중 실제와 보이는것 사이에 딜레이도 발생하며 광량이 낮은곳에선 사용할 수 없는데 ar방식은 보여주고싶은거 랜더링(1) 프로젝터로 출력(2)에서 2배로 늘어난 프로세스를 통해 카메라로 보이는 영상을 굳이? 가 되는거죠. 심지어 사람의 시야는 생각보다 넓은데다 눈알 돌려 보는것까지 생각하면 내 앞 거의 반구체 시야를 찍어서 출력해야하는데 4k는무슨 8k로도 부족할지 모릅니다. 2. 가격의 비효율 1번에서 처럼 카메라로 봐야하는데 ar처럼 일상에서 쓰고자 하면 상당히 크고 좋은 cmos를 사용해야하는데 비싸죠. 좋은 cmos로 센싱한 이미지를 후처리하는 데에는 또 좋은 프로세서가 필요하죠. cmos가 공짜로 일해주진 않을테니 좋은 센서인 만큼 많은 전력이 필요하고, 좋은 프로세스인 만큼 더더 먹겠죠. 또 사용중 원금감을 잃고싶지 않다면 cmos가 2개여야하는데 더더더 비싸고 전력도 더더더 먹겠죠. 그에따라 배터리도 더 커져야할테니 더더더더 비싸지겠죠. 요즘은 ai로 한장의 사진의 원근을 분석할수 있다지만 일단 그걸 작동 시킬 수 있는 레벨의 프로세서는 앞의 것보다 더 좋아야하고 프로세서 성능이 부족하면 심각한 딜레이가, 프로세서가 충분하다면 쓰고다닐 수 없을만한 용량의 배터리가 요구될것 같습니다. 3. 디자인적 비효율 1번2번에서 말한것 처럼 이 방식을 구현하려면 두 개의 고성능 이미지 센서, 최신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들어가는것 이상의 프로세서, 두 개의 카메라와 프로세서에서 나오는 발열을 컨트롤 할 수 잇는 쿨링시스템, 이것을 출력할 수 있는 프로젝터나 디스플레이, 열 시간 이상 이것을 유지할 수 있는 배터리가 필요한데 쉽게 말해 스마트폰보다 더 고성능 기기를 안경안에 욱여 넣으라는거랑 다름이 없어서 어떻게 만든다해도 디자인이 될리가 없고 그렇게 크고 무거운걸 귀와 코에 얹고 다니고 싶은 사람은 없겠죠. 4. 이 모든걸 해결한다해도 굳이? 현실의 자연스러움이란 카메라를 통해 촬영해 디지털화되는 순간 열화되기 마련입니다. 1~3의 문제를 해결한다해도 눈으로 보는걸 포기하고 굳이 영상으로 봐야하는가 하는 의문이 남죠. 말씀하신 기술은 ar보다는 드론이나 무인기의 조종을 위한 영상보조장치나, 전차나 장갑차, 헬기 또는 전투기에서 사용하는 아이언 비전등 사용자가 그 자리에 없거나 드러나지 않아야할때, 그리고 사용자의 시야가 제한될때 쓰이는 기술이지 일상에서 쓰기에는 적합하지 않아보입니다. 하지만 확실한건 네트워크 전투 시스템이 주류로 뜨고 있는 지금 군사용으로는 활발히 개발, 적용되고 있다는거죠. 물론 ar기기처럼 컴팩트 하진 않고 전차 포탑처럼 움직이는 회전 카메라와 이와 연동되는 큰 헬멧을 쓰고 사용하지만요.. iron vision 찾아보시면 마음에 들어하실거같네요.
무엇보다 Meta Quest Pro나 Varjo XR-3의 제품을 보니 카메라는 가상에 현실을 보이게 하고자 하고(가상의 컨텐츠에 현실 공간 반영) ar은 현실에 가상을 보이게 하고자 해서(일상에서 가상의 컨텐츠 반영) 비슷하게 들릴 순 있어도 주목적이 정 반대라고 보시면 될거 같네요.
정상시력 기준으론 플랫폼과 생태계만 만들어지면 당장이라도 정상시력인 사람들은 썬글라스 쓰는 느낌으로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시력 낮은 사람한테는 개인 시력에 맞춰서 만들게 되면 개인 시력에 맞춘 거울 및 외부 렌즈 설계 때문에 사출 방식이라도 비용이 뛰고, 범용 설계에 안경점에서 도수클립 갈아 맞추면 비용은 줄지만 렌즈 무게 때문에 불편함 + 디자인적으로 보기 안좋아질 수도 있는 문제가 있네요 때가 되면 불편하더라도 쓸 수 밖에 없겠지만서도, 불편하지 않게 쓸 수 있는 기술이 더 발전하길...
중요한건 AR, VR 기술이 눈에 무리가 거의 안갈 정도로 기술이 발전되었냐와 아직 안되었다면 발전 가능성이 높냐인 거 같은데, 솔직히 영상을 다 볼 시간은 없어서 다 안보았는데, 영상의 챕터 등을 나누어 주시면 좋을 거 같네요. 눈이 아프지 않을만한 기술이 안나온다면 AR/VR 시대는 절대로 안올거라고 생각됩니다.
![AR시대가 반드시 오는 이유 (레티널 하정훈 CTO) [AR글래스 1/2]](http://i.ytimg.com/vi/9vDX2F8NsAo/mqdefault.jpg)
![AR시대가 반드시 오는 이유 (레티널 하정훈 CTO) [AR글래스 1/2]](/img/tr.png)
![글로벌 IT 기업들이 달려드는 이것! AR 글래스의 가까운 미래? [안될과학 랩미팅]](http://i.ytimg.com/vi/wP_Jmy8-ZRo/mqdefault.jpg)
AR글래스 1편: th-cam.com/video/9vDX2F8NsAo/w-d-xo.html
AR글래스 2편: th-cam.com/video/M88kv5YkWlU/w-d-xo.html
올해 CES2024에서 가장 반응이 좋은 AR 제품들이 전부 레티날의 렌즈를 차용하고 있더라구요!
한국을 대표하는 광학기술 기업으로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지금 오목교 보고 생각나서 찾아옴ㅋㅋㅋㅋ기술발전 엄청 했더라고요
우리나라에 이런 기업이 있다는 게 자랑스럽습니다.
레티나가 많은 기업들의 상품에 사용 되어서 번창하셨으면 좋겠어요~!!
컴공과 1학년 헌내기입니다.첫 수업때 배웠던 첫 구절이 떠오르네요.🤔
"There is no reason for any individual to have a compiter at his home" - Ken Olsen (Dec 1977)🙄🤣
미래는 아무도 모르죠.말 그대로 오지 않은 시대니까요.무엇보다 한국의 기업에서 game changer가 될만한 기술을 개발한 게 자랑스럽습니다👏정말 앞으로 어떤 시대가 펼쳐질지 너무 설레고, 기대됩니다😁
28:29 와 이거 주인공이었다니...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ㄷㄷㄷㄷ
대한민국이 세상을 바꾸는군요.
대단하신 개발자입니다.
역시 진짜 기술에 대한 정답은 아주 단순합니다.
복잡한게 아니라.
이거 상용화 가능성이 아주 높고,
대한민국이 미래기술입니다.
우와... 혹시 그거 안 될까요?? 원샷한솔이라는 시각장애인 유투버가 있는데요, 그 친구는 측면의 시각만 있어서, 측면의 사물만 간신히 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20분 쯤에 보면 측면의 사물을 정면으로 볼 수 있던데, 역으로 정면의 모습을 측면으로 꺽어주면, 원샷한솔 그 친구도 편하게 정면의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만약 가능하다면, 이 기술이 시각 장애우들에게 큰 희망도 주겠지만, 신기술이 더욱 세상에 알려지는 홍보 효과도 같이 가능할 것 같아서요. ^^
정보) 장애우는 폐지된 단어입니다 그냥 장애인으로 사용하시는게 맞아요
@@5dksdev767 어? 난 장애인으로 쓴 것 같은데 하고 다시 보니, 처음은 제대로 썼는데, 두번째는 그렇게 썼네요? 그러면 제가 모르고 썼을 까요? 공용어 표현을 수시로 바꿔대는 사람들 탓일까요?
그러면, 두개가 혼용 되어 있는 댓글을 보면, 저 사람이 모르고 했을까? 과거의 습관에 따른 사용일까? 생각해볼 여유는 없을 까요?
거기까지 생각 못하고 불편해야 역시 인터넷이죠.제가 이래서 어지간 하면 SNS도 안하고 댓글도 안 쓰는데, 좋은 취지 제안을 위해서 귀찮아서 썼더니 역시나 사소한 것에 불편한 분들이 등장해야 인터넷이죠.
에휴 제가 호주 살고 있는데요, 진짜 한국 사회는 왜 이리 꽉막히고 답답한지… 쯔쯧..
님 덕분에, 이제는 아무리 좋은 생각 있어도 속으로 읖조리고 말아야지 다시 결심 하게 만들어 주네요. 고맙습니다. 👍
장애인이나 장애우나 다른점이 있나요
@@goyangyi 1990년대 장애인이라는 말로 사람을 놀리는 비하를 피하고자 장애우라는 표현을 쓰라고 엄청 캠패인을 했는데,
처음 만나는 장애인이 친구 처럼 가까운 사이도 아닌데, 친구라는 표현을 쓰는 것도 안 맞고,
장애인이 자기를 장애우라는 표현으로 스스로 지칭하기에 맞는 어법이 아니여서 장애우를 다시 쓰지 말고, 장애인으로 통인한다 완전 뻘짓 한 것이죠.
뭐라 부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처우가 더 중요한데 말이죠.
어법으로 따지면, 제 3자인 제가 장애우라 부르는 것이 틀린 것도 아니죠.
정부가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것이 문제요
@@10시8분 당연히 다르죠.
장애우는 정부가 쓰라고 강요했다가, 다시 쓰지말라고 강요(?)하는 경우죠.
진짜 오래 살고 싶은 이유는 이런 기술발전을 보는 재미인거같다
저 대학갈 때 구글글래스가 나와서 세상이 떠들썩했던 기억이 나네요.
곧 대중화가 멀지 않은 것처럼 느껴져서 신기한 세상이 곧 펼쳐질 거란 기대를 했었는데
그 후로 몇년이 지나도 이렇다할 성과 없이 잠잠하길래 뭔가가 엄청 어렵나보네 싶었습니다.
근데 그 문제를 해결한 사람이 나타났고 한국분이시라니 참 탄복할 만 하네요.
레티널이 새 시대의 새 윈도우가 되길 바라봅니다.
그때 자전거안경도 나왔죠 단순 hud보다도 못한 선 몇개 그어서 나온거^^ 전 정말 그당시 미니빔처럼 광한한 지금에 엘지투명도 화면처럼 나오는줄 알았습니다 보고 디자인만 기대에 부풀었다가 너무 실망한 케이스^^;; 지금은 엘지도 투명도 40프로넘게 화면이 나오죠^^ 멀지않았습니다 저게 나오면^^ 정말 미니빔도 예전보다 밝기는 만족한 수준이지만 선명도가 너무 불만족에 가깝게 나와서 그렇지만요 hd급인데 hd급도 안되게 선명도로 나오니 미니빔도 밝기가 만족할 수준인데 멀지 않았죠^^ 그것도 충전지로 운영도 되죠 무슨 220v 19v가 아니라 딱 5v2a만으로두요^^
전시회에서 본 글라스가 저것이였군요 무척가벼우면서도 해상도가 좋아서 놀랐던 기억이.... 잘되면 좋겠네요 기대합니다
이건 마치 배터리데이와 AI데이, 뉴럴링크, 옵티머스 시연회를 하면서 일론머스크가 인재를 채용하는 것과 같군여
창문 가려 바늘구멍사진기 만든 글 저도 몇년 전에 재밌게 봤었는데 본인 등판이라니요!
아니, 이분이 그 바늘구멍사진기 그분이신가요!
루리웹때 부터 정말 멋지다 생각했었는데 하정훈 대표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언젠가 AR의 역사에 길이 남으실꺼예요 ㅎ 세상은 오타쿠가 바꾼다!
자랑스런 한국 기술이네요
나오면 꼭 구매해보겠습니다
하청훈 천재...이런 사람은 진심 천재
제가 너무 좋아하는거^^ 삼성에 슬라이드 접이는 화면과... 엘지에 롤러블과 투명도 화면들까지^^
일상용으로 만들어진다면, 저 시력자(근시)들을 위해서 돗수가 들어가 있는, 랜즈를 교체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지면 좋겠네요. :)
이거야말로 미래를 바꿀 기술입니다.
대단하네요. 핀미러 보이지 않게하는 소셜적인 해결책은 효율 나쁜 반거울로 만드는 것 보다,
랜즈 가장 아래 면을 핀미러로 쓰도록 만들면, 성능을 떨어트리지 않고도 소셜적으로는 안보이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여기가 혹시 스카우터를 만드는데 성공했다는 회사가 맞나요??
와 존나 멋있다
나오면 꼭 구매하겠습니다...꼭 성공하세요.
개발기 시나리오로 잘 정리해서 영화도 만드세요.
오목교 보고 어떤 원리일까 궁금했는데, 여기서 정말 상세하게 설명을 하셨군요!
이거 군사용으로 쓰면 기가막힌 장비를 만들 수 있겠네요. 전차나 장갑차처럼 밀폐된 공간에서도 외부영상을 안경을 통해 본다면 전투력이 크게 향상될 것 같아요. 원래 군사기술이 만간에 이전될 경우 보급이 훨씬 빠를 수 있습니다.
차량내에서 외부를 비춰보는 기술은 이미 상용화 직전입니다. '아이언비젼'이라고 검색해보세요! 차량 승무원 특성상 헬멧이라는 큰 폼팩터를 이미 착용해야만 하고, 휴대성이나 전력공급에 이슈가 없어서 지금 소개된 기술이 없어서 못만든 기능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일반 보병이 해당 기술을 이용하는 안경같은 장비를 착용한다면 정말 혁신적일거같아요
나이트비전 있습니다 그건^^ 그거보다 더 진화한 군사무기가 또 나왔구요^^
@@kuf3320 그게 펙트죠^^ 이미 전차나 이런 무장차량들에서 안에서 헬멧에 착용해서 외부 카메라로 보는건 나왔고 실전배치까지 완료한 군사무기라^^ 저런 안경착용용은 혁신이죠^^
똑똑하기만 한 줄 알았는데 재밌는 분이시네 ㅋㅋㅋㅋㅋㅋ '세상을 바꾸는건 오타쿠다!!'
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생활 속 메타버스 구현에 10년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했는데 더 빨리 올 수도 있겠네요.
미쿠는 세상을 두번 바꿨다. 앞으로 더 바꿀 수 있을 것 같다
대단하네요, 저도 아이디어 있는데 누군가 해주겠지란 마음으로 기다리는데, 직접뛰어야하는거군요..
이번에 운동할 때 쓰려고 엡손 BT-40을 질렀는데 그 작은 기기에 화면을 넣기 위해 그런 노력들이 있었군요. 어쩐지 전작은 FOV가 23도밖에 안 됐었는데 이번 세대는 FOV가 갑자기 34도로 올라오고 해상도도 HD에서 FHD가 돼서 기술적으로 뭔가 달라진 게 있었나보다 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오x에 아파트랑 일식 관련 글 쓰실때 부터 관심있게 보고 있었는데 목빠지게 기다렸습니다. ㅇ
이야.. 진짜 똑똑하다 ㅎㅎㅎㅎ 어쨌든 조만간 미쿠와 만나실 날을 응원하겠습니다 ㅎㅎㅎ
설명을 들으니 결과에 이르기 까지 중간과정에 무수한 시행착오와 고민을
겪었음을 느껴지네요
SPIE AR VR 2024 전시장에서 실물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Lentinar 부스에서는 고화질 이미지를 잘 볼 수 있었고
바로 옆 부스에 있던 TOOZ에서 상용품을 만들어 왔는데 아직 단순 디스플레이를 써서 이미지는 별로 였지만 대신 착용감이나 사용성은 거의 일반 안경과 차이가 없었습니다.
전시장 마켓팅은 좀 더 좋아져야 할 것 같았습니다.
엄청 감명받았습니다 기업이 공개된다면 주식도 꼭 사고 싶네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ㅎ 어서 제품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와 대박이다... 이것만 상용화 되서 핸드폰이나 패드 PC 연동가능해지면 진짜 ㄹㅇ 신세계가 열리겠다;
업계 표준이 되면 대박나는겁니다
디스플레이는 어찌저찌 기술이 나오면서 해결법이 나오는데 가장 큰 문제가 첫째가 배터리고 둘째가 입력장치임
영상에서도 하정훈님이 말씀하신 실시간성과 핸즈프리에 도달하려면 입력장치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전뇌 코일 애니메이션같은 ar시대가 빨리 왔으면 좋겠음
시장에서 볼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되는거?
아... 그는 대체..
저분 저 방 처음에 글 올렸을때부터 봤습니다 신문지로 창문 다 가리고 이것저것 다 하는거 다 봄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엄청난 발명들의 시작이 기초과학인 경우가 많이 보이는 듯
과학 더 열심히 해야겠어...
재밌는 과학, 세상에 존재하는 유일한 마법.
이야.... 몇년내로 이제 안경쓰고 다니면서 책을 읽을 수 있게 되는 건가요??!!!!
기대됩니다
획기적인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AR 시대가 코 앞으로 왔군요.
부록 첫 페이지에 링크가 루리웹 ㅋㅋㅋ 저도 루리웹에 쓰신 글 너무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정우 CTO님 멋지십니다.
패스쓰루 방식을 안다뤄주시는 게 좀 아쉽네요. VR 기기에 달린 카메라를 통해 밖의 환경을 보여주는 방식이요. Meta Quest Pro나 Varjo XR-3 등의 제품들이 사용하는 방식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타입이라서요. 그 기술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궁금하네요.
그건 vr기술이지 ar기술은 아니죠 자동차에도 활용 많이 되고 있어요
현실 공간에 가상의 물체를 놓는 다는 의미에서는 AR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Quest pro도 스스로를 mixed reality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vr기술로 ar구현이 가능은 하지만 효율도 떨어지고 무엇보다 그렇게 할 이유가 없다는게 가장 크겠네요.
1.구조의 비효율
ar방식은 그냥 시야에 내가 보여주고싶은것만 쏴주면 되는데 패스쓰루 방식은 시야를 광각렌즈를 통해 cmos로 센싱해서(1) 후 처리를 하고(2) 그 위에 보여주고자 하는걸 입혀서(3) 프로젝터로 쏴줘야하는데(4) cmos센서도 전력을 먹고 후처리 하는데에도 프로세서 자원을 집어먹고 이 과정 중 실제와 보이는것 사이에 딜레이도 발생하며 광량이 낮은곳에선 사용할 수 없는데 ar방식은 보여주고싶은거 랜더링(1) 프로젝터로 출력(2)에서 2배로 늘어난 프로세스를 통해 카메라로 보이는 영상을 굳이? 가 되는거죠. 심지어 사람의 시야는 생각보다 넓은데다 눈알 돌려 보는것까지 생각하면 내 앞 거의 반구체 시야를 찍어서 출력해야하는데 4k는무슨 8k로도 부족할지 모릅니다.
2. 가격의 비효율
1번에서 처럼 카메라로 봐야하는데 ar처럼 일상에서 쓰고자 하면 상당히 크고 좋은 cmos를 사용해야하는데 비싸죠. 좋은 cmos로 센싱한 이미지를 후처리하는 데에는 또 좋은 프로세서가 필요하죠. cmos가 공짜로 일해주진 않을테니 좋은 센서인 만큼 많은 전력이 필요하고, 좋은 프로세스인 만큼 더더 먹겠죠. 또 사용중 원금감을 잃고싶지 않다면 cmos가 2개여야하는데 더더더 비싸고 전력도 더더더 먹겠죠. 그에따라 배터리도 더 커져야할테니 더더더더 비싸지겠죠. 요즘은 ai로 한장의 사진의 원근을 분석할수 있다지만 일단 그걸 작동 시킬 수 있는 레벨의 프로세서는 앞의 것보다 더 좋아야하고 프로세서 성능이 부족하면 심각한 딜레이가, 프로세서가 충분하다면 쓰고다닐 수 없을만한 용량의 배터리가 요구될것 같습니다.
3. 디자인적 비효율
1번2번에서 말한것 처럼 이 방식을 구현하려면 두 개의 고성능 이미지 센서, 최신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들어가는것 이상의 프로세서, 두 개의 카메라와 프로세서에서 나오는 발열을 컨트롤 할 수 잇는 쿨링시스템, 이것을 출력할 수 있는 프로젝터나 디스플레이, 열 시간 이상 이것을 유지할 수 있는 배터리가 필요한데 쉽게 말해 스마트폰보다 더 고성능 기기를 안경안에 욱여 넣으라는거랑 다름이 없어서 어떻게 만든다해도 디자인이 될리가 없고 그렇게 크고 무거운걸 귀와 코에 얹고 다니고 싶은 사람은 없겠죠.
4. 이 모든걸 해결한다해도 굳이?
현실의 자연스러움이란 카메라를 통해 촬영해 디지털화되는 순간 열화되기 마련입니다. 1~3의 문제를 해결한다해도 눈으로 보는걸 포기하고 굳이 영상으로 봐야하는가 하는 의문이 남죠.
말씀하신 기술은 ar보다는 드론이나 무인기의 조종을 위한 영상보조장치나, 전차나 장갑차, 헬기 또는 전투기에서 사용하는 아이언 비전등 사용자가 그 자리에 없거나 드러나지 않아야할때, 그리고 사용자의 시야가 제한될때 쓰이는 기술이지 일상에서 쓰기에는 적합하지 않아보입니다.
하지만 확실한건 네트워크 전투 시스템이 주류로 뜨고 있는 지금 군사용으로는 활발히 개발, 적용되고 있다는거죠.
물론 ar기기처럼 컴팩트 하진 않고 전차 포탑처럼 움직이는 회전 카메라와 이와 연동되는 큰 헬멧을 쓰고 사용하지만요..
iron vision 찾아보시면 마음에 들어하실거같네요.
무엇보다 Meta Quest Pro나 Varjo XR-3의 제품을 보니 카메라는 가상에 현실을 보이게 하고자 하고(가상의 컨텐츠에 현실 공간 반영) ar은 현실에 가상을 보이게 하고자 해서(일상에서 가상의 컨텐츠 반영) 비슷하게 들릴 순 있어도 주목적이 정 반대라고 보시면 될거 같네요.
와 자신감이 있을수 밖에 없다. 진짜 오랜만에 과학기술력으로 국뽕 지대로 차오르네
정상시력 기준으론 플랫폼과 생태계만 만들어지면
당장이라도 정상시력인 사람들은 썬글라스 쓰는 느낌으로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시력 낮은 사람한테는 개인 시력에 맞춰서 만들게 되면 개인 시력에 맞춘 거울 및 외부 렌즈 설계 때문에 사출 방식이라도 비용이 뛰고,
범용 설계에 안경점에서 도수클립 갈아 맞추면 비용은 줄지만 렌즈 무게 때문에 불편함 + 디자인적으로 보기 안좋아질 수도 있는 문제가 있네요
때가 되면 불편하더라도 쓸 수 밖에 없겠지만서도, 불편하지 않게 쓸 수 있는 기술이 더 발전하길...
왜 AR이 아직도 대중화되지 않았는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드디어 대중화가 가능한 기술이 나왔군요.
기존에 도수 있는 안경을 쓰는 사람의 경우 도수 렌즈와 겹쳐서 써야 하는지 아니면 AR 글래스에 도수를 넣을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1부 보시면 도수를 넣을수 있다고 합니다
@@google_Alphabet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진짜 멋지네요...!!
IPO 기대된다. 🎉
상장을 안하니까 주식을 사고 싶어도 살수가 없다.
어떻게 투자하면 되나요? ^^
24:43 저거죠.... 지금까지 나온거에 단점이.... 스마트폰 넣어서 보는것도 집중은 가능하나 무게떠나서 그 답답함과 주변을 못 본다는거....
6:17 에서 분배가 잘못되었네요
North focals 는 birdbath 가 아니고 LBS 타입입니다. (Mems 미러)
LBS는 라이트소스에 따른 분류라서 기본구조로 나눠었습니다. 비슷한 경우로 QD레이져 사의 안경이 있습니다.
유료광고 인거 알면서 봐도 재밌네요
라이브 봤었으면 재미있었겠다 ㅋㅋㅋ
안경잽이로써 ar 글라스가 빨리 상용화 되길 바랍니다. 스마트폰 못지않은 일상생활의 혁신이 이루어질 것 같아요.
AR의 상용화의 시작에 중요한점이 많겠지만 개인적으로 무게. 이게 진짜 큽니다 엔리얼 에어도 80그램수준인데 좀만 착용하고 있으면 코랑 귀주변이랑 아파서 착용못하겟더라구요 일반선글라스가 40~50그램사이 레티널이 미래를 이끌어갈지 기대됩니다 ( 솔직히 이영상 처음에 떳을때 쫌 보다가 말았는데 ces2023보고 인상적이여서 다시 찾아서 봤네요 ㅎㅎㅎ)
진짜 레티널과 함께하고 싶은 하필 전공이 생물쪽이네...
옛날에 오유에 있던 그분인가요?
별의목소리라는 닉네임으로 기억하네요
@@biobio9800 맞아요 ㅎㅎ. 그때도 굉장한 분이네 했었는데 결국 더욱 굉장해 지셨군요.
레티널에 esim이라면 허허...
기술적으로 지금은 힘들겠지만
저 사이즈에 핸드트래킹 까지 들어간다면?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
이번편 재밋엇슴ㅋㅋ
그래서 언제 나오나요 ㅜㅜ
질문이 있습니다.
이 기술이 상용화 된다면...
시력이 나쁜사람... 예를 들면 노안이 와서 책을 오래 못보는 사람이 책을 좀 편안하게 볼 수 있게 될까요??
사실 저 기술의 핵심은 기존 모니터로 보는 화면을 어떻게 안경으로 구현하는가? 에 대한 기술이지
님이 말하는 일반적인 사물을 편안하게 보는 안경이랑은 아예 다른 개념의 기술이에요.
갑자기 밀웜 이야기 생각나네요. 밀웜이 스티로폼 먹는걸 발견한건 주부였지만, 그걸 과학적으로 연구한건 한참 뒤였던...
그거 아니랍니다
그래서 레티널 팔지도 않잖아요 엔리얼ㅠㅠㅠㅠ
멋지군요
저는요 낭만파 공돌이가 꿈입니다
레티날 주식 풀매수 가즈아!
??? : 미쿠랑 데이트?ㅋㅋㅋㅋㅋ오타쿠 망상 자제해라~
"그 비웃음. 환호성으로 바꿔줄게."
빨리 대중화 되면 좋겠네요 ;ㅁ;...
진짜 재밌당
마지막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r 글래스가 궁금해서 막 검색했더니 쓸만한게 2백만원대인데도 별로던데 레틴ar보니 기대되네요 ^^
애플워치 안 쓰는 것부터 근본이네요 하정우씨
저곳에 가고 싶지만 나는 아직 고3이여서 힘들겠다,,
첫 상용품의 이름은 over 9000으로 해주세요ㅋㅋㅋ
디스플레이 없애고..
시험 칠 때 컨닝용으로... ^^
이제부터 각막생체렌즈의 기원이 되는 건가요? 오타쿠가 세상을 바꾼다에 한푭니다 힘~~내세요
확실히 원리를 알고 응용 기술을 생각하다 보니..설명이 매끄럽네...
중요한건 AR, VR 기술이 눈에 무리가 거의 안갈 정도로 기술이 발전되었냐와 아직 안되었다면 발전 가능성이 높냐인 거 같은데, 솔직히 영상을 다 볼 시간은 없어서 다 안보았는데, 영상의 챕터 등을 나누어 주시면 좋을 거 같네요. 눈이 아프지 않을만한 기술이 안나온다면 AR/VR 시대는 절대로 안올거라고 생각됩니다.
엡손 모베리오 쓰고있는데 노안이 와서 초점이...흑
이걸 사용해서 첫제품 만드는 회사가 궁금하다
하 내가 저 글을 봤더라면...
작곡가는 안 구하시나요 ㅠㅠ..
콜리메이터 하니 군시절 쓰던 카라메타 생각나네 ㅋㅋ
포탈2을 해봤다면...!
컨닝할때 좋겠다
조만간 중국업체에서 유사제품을 출시했다는 소식이 들릴 수도 있으니 주시할 필요가 있네요.
원리만 알면 알수있는 수준이니 베끼기 장인인 중궈에서 안만들리가 없죠
벌써이미 만들었을테고 몰래 출시할듯. 특허가 걸려있기에 치고빠지는식으로 물건만 팔아먹고 잠수
광고를 2부로 나누어서 하는건 첨본다
불과 얼마전에 나온 sk에코플랜트광고도 2부짜리인걸요 ㅋㅋ 결국 2시간 랩미팅한거는 같다보니 편집본도 내용이 길어져서 그러겠죠
5:35
저거 상용화 되면 궤도님과 원거리 데이트 가능
오~~~~ 어렵다ㅎㅎㅎ
미세구
곧 애플꺼나오는데 말만하지말고 제품으로 보여줘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씹덕판 ㅋㅋㅋㅋ
이걸 또 오타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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