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극장에서 28일 후를 봤었네요 어떤 장르인지, 어느나라 영화인지, 베우나 감독이 누군지도 모르는 채로 그냥 시간이 맞고 자리가 남는 영화가 이것 뿐이라. 홍보가 전혀 안돼서 그런지 상영관도 텅텅 비었었네요. 인터넷 예매도 거의 없었고 영화표도 싸던 시절이라 그냥 시간이 남으면 영화나 볼까하고 극장에 가서 시간 맞는 영화를 보던 시절이었거든요.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날은 정말 운이 좋았었다라고 생각하네요.
@@squirrel483 지금보니 제 댓글이 적절한 상황은 아니긴하네요. 하지만 비판과 비아냥은 마냥 다른 것인데 제 댓글을 보고 제 처지가 딱하다느니 덕분이라느니 하는 것을 보면 당신은 지성과 인간성 모두 저보다 못한 것 같습니다. 제 인간성을 언급하실 것이 아니라 본래 감상은 이성을 전제로 해야지 감정을 앞세우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감정을 배제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그리고 쉼표는 자제해서 사용하세요. 문장을 포장하고 싶은 것인지 사용법을 모르는 것인지 쉼표를 남발하는 문장이 많습니다. 쉼표는 여러 문장을 하나로 이어 적을 때 쓰거나 단어 사이에 구분을 하지 않으면 의미가 모호해지는 경우나 앞서 말한 것을 요약하거나 재해석할 때나 사용하는 것이지, 글을 적는 사람의 호흡에 따라 아무데서나 넣는 것이 아닙니다.
볼때마다 환경운동가 분노유발 어휴 알람 많이와서 보니까 가관이네 저는 환경운동가라고 했지만 현실 환경운동가를 깐게 아닌데 자꾸 태클 걸지마세요. 영화리뷰 보고 말한거니 당연히 영화속에 나온걸 말하는거 아닌가요? 똑똑한척 깨어있는척 하고싶으면 여기서 이러시지 말고 환경운동을 하시거나 관련 영상에서 말씀하세요. 그리고 영화를 영화로 봐라는데 영화를 볼때 감정없이 보나요? 책도 마찬가지고 예능도 마찬가지에요. 스토리를 풀어가면서 감정과 공감 그리고 오락성 등을 유도하는게 영화인데...... 여러분은 감정없이 영화를 보나봐요 ㅋㅋ
저 당시엔 저렇게 폭력적이고 미친듯이 뛰는 좀비물이 없었어요. 느릿느릿 걸어오고 느릿느릿 사람들을 잡아먹는 좀비만 있었죠. 그리고 바이러스에 대한 해석도 원인미상인 좀비물이 많았는데 28일 후 시리즈에는 나름의 설정도 있었구요. 저도 좀비물 좋아했었는데, 저 당시 28일 후 시리즈는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어렸을때 봤던거 같은데 굉장히 신선한 충격이었던 이후는 한국은 아마 28일후는 그렇게 대박난 수준은 아니었고 28주후부터가 대박이 났던거 같은데 그 전까지 좀비물들이라고 하면 느릿느릿 움직이면서 끽해야 어두운곳에 숨어있다가 갑자기 기습하는 수준이었는데 28주후의 초반부..... 남편이 미친듯이 ㅈ빠지게 들판을 달리는데 좀비들도 미친듯이 달려서 따라오는 장면이 아직도 뇌리에 남아있는거 보면 좀비 영화계의 한 획을 그은건 틀림 없어보임.
28일 후를 초등학생 시절에 처음 봤을 때 미쳐날뛰는 감염자들이 선사하던 그 공포감과 같은 인간끼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이 주는 긴장과 불안이 연속된 상황에서의 절망감을 다시 느끼고 싶음. 지금봐도 재밌지만 처음의 그 충격과 여운은 다시 느끼질 못해서 아쉽고 또 이런 느낌을 선사하는 영화가 없다는게 더 안타깝다..
28일후 정말 재밌게봤죠ㅋ 한 때 정말 좀비영화도 그렇고 아포칼립스계 영화에 빠져서 이것저것 많이 찾아봤었는데 28일후는 개인적으로 마트씬이 젤 기억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노래도 그렇고ㅋ 뭔가 좀비영화는 액션이랑 스릴도 있지만 황량한 도시에 혼자 돌아다니는 장면이나 마트씬 같은 비일상적인 장면을 보려고 보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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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후 / 28주 후〃】 th-cam.com/video/M6sWZWWrP04/w-d-x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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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중간중간에 드립좀 치지마요
찐따같아요
😮
발암 남매네 ㄷㄷㄷ
진짜 좀비영화에 불을 붙인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몇번을 봐도 좋은 영화라고 밖엔..
20년전,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극장에서 28일 후를 봤었네요 어떤 장르인지, 어느나라 영화인지, 베우나 감독이 누군지도 모르는 채로 그냥 시간이 맞고 자리가 남는 영화가 이것 뿐이라. 홍보가 전혀 안돼서 그런지 상영관도 텅텅 비었었네요. 인터넷 예매도 거의 없었고 영화표도 싸던 시절이라 그냥 시간이 남으면 영화나 볼까하고 극장에 가서 시간 맞는 영화를 보던 시절이었거든요.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날은 정말 운이 좋았었다라고 생각하네요.
글솜씨 죽이네요
@@user-nb8pn3ik1n가독성은 나쁘지 않지만 그렇다고 표현이나 수사가 뛰어나다고 하기에는 단순히 생각을 옮긴 지극히 평범한 글일 뿐인데 이를 글솜씨로 치켜올리는걸 보면 요즘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정말 독서와 작문에서 거리가 멀다는 것을 느낍니다.
@@신용-b4s한 사람이 어떤 글을 보고 느낀 감정에 대해, 요즘 사람들이 독서와 작문을 운운하는 당신이 참 딱하네요..
독서와 작문에 일가견 있는 인간성이 결여된 사람보다, 어떤 글도 잘 감상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게 더 좋다는 걸 느끼고 갑니다. 덕분이에요!
@@squirrel483
지금보니 제 댓글이 적절한 상황은 아니긴하네요. 하지만 비판과 비아냥은 마냥 다른 것인데 제 댓글을 보고 제 처지가 딱하다느니 덕분이라느니 하는 것을 보면 당신은 지성과 인간성 모두 저보다 못한 것 같습니다.
제 인간성을 언급하실 것이 아니라 본래 감상은 이성을 전제로 해야지 감정을 앞세우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감정을 배제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그리고 쉼표는 자제해서 사용하세요. 문장을 포장하고 싶은 것인지 사용법을 모르는 것인지 쉼표를 남발하는 문장이 많습니다. 쉼표는 여러 문장을 하나로 이어 적을 때 쓰거나 단어 사이에 구분을 하지 않으면 의미가 모호해지는 경우나 앞서 말한 것을 요약하거나 재해석할 때나 사용하는 것이지, 글을 적는 사람의 호흡에 따라 아무데서나 넣는 것이 아닙니다.
벌써 ai 가 댓글 다는 세상왓노 ㅋㅋㅋㅋ@@신용-b4s
15:00 진짜 희망차다. 나까지 벅차오르네.
등장인물들의 웃는 얼굴에서 인간의 원래 모습을 보았습니다.
좀비사태의 재앙을 현실적으로 잘 표현했음. 28일 후의 그 공허한 도시의 공백이 보여주는 임팩트를 잊을 수 없다.
달리는 좀비를 대중화시킨 최초의 영화라는점에서 대단한작품
발암 시리즈 통합 몰아보기 감사합니다. 몰아서보니 암이 두배는 더 커진듯. ㅠㅠㅠ
너 말이 씨가 된다
요즘에도 보는 영화인데 재밌음 😮
28년 후 제작한다고 트위터에 올라 온 게시글을 한 달 전에 봤습니다! 확인해보니까 올 해 7월에 제작 확정이 났네요.
대니 보일이 이번에는 연출을 맡기로 했고 킬리언 머피(짐)가 1편에 이어 다시 주인공으로 나온다고합니다~!
오 굿
28개월후가 아니라 28년 후에요?
와... 대박
오!!
28개월후가 안 나오고 28년후가 나오는거면 완전 엔딩 나겠네요
어지간한 유명한 좀비영화는 죄다 찾아봤는데 아직까지 이 28일 후 넘는 ㅇ좀비영화를 본 적이 없다 언젠가는 28시리즈도 한 번 더 나오길
전 뭔가 새벽의저주가 원탑이라고 생각들더라고요ㅋㅋ
@@user-wk3wz7yj2l알이씨 추억ㄷㄷ
28년후 안나오나
새벽의저주 앞에서 깝싸면 안됩니다
28년후... 28세기 후..28광년 후..
볼때마다 환경운동가 분노유발
어휴 알람 많이와서 보니까 가관이네
저는 환경운동가라고 했지만 현실 환경운동가를 깐게 아닌데 자꾸 태클 걸지마세요.
영화리뷰 보고 말한거니 당연히 영화속에 나온걸 말하는거 아닌가요? 똑똑한척 깨어있는척 하고싶으면 여기서 이러시지 말고 환경운동을 하시거나 관련 영상에서 말씀하세요. 그리고 영화를 영화로 봐라는데 영화를 볼때 감정없이 보나요? 책도 마찬가지고 예능도 마찬가지에요. 스토리를 풀어가면서 감정과 공감 그리고 오락성 등을 유도하는게 영화인데...... 여러분은 감정없이 영화를 보나봐요 ㅋㅋ
개연성에서 이상한 점이 하나도 없는게 레전드 ㅋㅋㅋㅋㅋ
현실은 저거보다 더함
분노바이러스에 감염되셨군요!
ㅎㅎ
동물 운동가들도 바이러스 소리 들으면 섬뜩해 할텐데
실제 환경운동가들 보면 답 없음
비건운동하는 것들 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음
좀비 장르의 특성인 식인과 폭력성과 미친 전파력을 그대로 가져왔는데 오히려 신선해... 20년이 지나도 회자되고 패러디되는 명작은 이유가 다 있구나;;; 좋은 작품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당시엔 저렇게 폭력적이고 미친듯이 뛰는 좀비물이 없었어요. 느릿느릿 걸어오고 느릿느릿 사람들을 잡아먹는 좀비만 있었죠. 그리고 바이러스에 대한 해석도 원인미상인 좀비물이 많았는데 28일 후 시리즈에는 나름의 설정도 있었구요. 저도 좀비물 좋아했었는데, 저 당시 28일 후 시리즈는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28일후가 좀비 영화의 패러다임을 다시 썼죠.
미친듯이 뛰어다니는 좀비들 나올때 느꼈던 신선한 충격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음
맞아요 새로운 좀비 패러다임이었죠 뛰는 좀비라니 😮
28일후는 진짜 엔딩까지 완벽하다..다시봐도 최고
마지막장면은 결국 주인공도 감염 되었다는 건가요?
@@물이나떠와28일 후의 주인공은 생존 해피엔딩, 28주 후의 주연, 조연들은 사이 좋게 감염 배드엔딩입니다.
@@Boar_Hunter_9 아..그렇군요 ㅠㅠ 감사합니다!
@@물이나떠와아..놔ㅋㅋ보기전에 이글을ㅠ보다니
@@아현댕댕이 앗..😅
28시리즈를 절대 뛰어남지 못한다 ...내게 좀비길 열어준 명작들
28주후 모드리치 연기폼 미쳤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그놈의 폼은 ㅇㅁㄷㅈ
모드리치가 뭐임? 저축은행 이름임?
@@인천아저씨축구선수
이 시리즈랑 새벽의 저주는 계속 봐도 재밋음
차이나 바이러스의 역사를 잘 설명해주셨네요
ㅋㅋㅋㅋ
브금 은세월이지나도 레전드네
어렸을때 봤던거 같은데 굉장히 신선한 충격이었던 이후는 한국은 아마 28일후는 그렇게 대박난 수준은 아니었고 28주후부터가 대박이 났던거 같은데 그 전까지 좀비물들이라고 하면 느릿느릿 움직이면서 끽해야 어두운곳에 숨어있다가 갑자기 기습하는 수준이었는데
28주후의 초반부..... 남편이 미친듯이 ㅈ빠지게 들판을 달리는데 좀비들도 미친듯이 달려서 따라오는 장면이 아직도 뇌리에 남아있는거 보면 좀비 영화계의 한 획을 그은건 틀림 없어보임.
그렇습니다. 정말 그 당시 센세이션했죠
달리는 좀비는 새벽의저주가 시작 아닌가요?
@@malchalee1310 28일후가 달리는 좀비 시초입니다. 2003년 국내 개봉했습니다. 영국 개봉은 2002년이라고 뜨네요
@@kiklee3819 그러네요 새벽의저주는 2004년 개봉이네요
절라 무서웠음
브금이 정말 미치게 좋죠 ㅋㅋㅋ
예전에 who에서 좀비바이러스가 실제로 나타날수 있다고 경고했던 기사가 떠오르네요
그때 위험군 국가로 분류된 지도가 있었는데 한국도 포함되 있었던걸 봤음...
바로 옆에 중국이 있으니 당연하지
짜장+세금빨아먹는 환경좀비충
확실한건 서울은 다 죽을듯
인구밀집도가 ㅈㄴ 높아서..
좀비영화 안본게 없을 정도로 많이 봤지만, 그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가 28시리즈...... 28일후 가 러너좀비의 시초라고 합니다. 그이후 새벽의 저주 부터 쭉 달리는 좀비가 나왔었죠. 28시리즈는 28개월후 후속작 이야기가 있었는데. 아쉽게도 아직까지...ㅠㅠ
28일 후 원조 영화 있음 영국거였나 제목은 잊어버림
동물단체는 실제로도 저런일 생기면 밑도 끝도 없이 동물들 풀어준다고 할까봐 무섭네
원래 28개월후도 만든다고 하셨는데,, 돈 없으시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국을 제외한 유럽 본토를 배경을 한다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일후 감독도 대니보일 감독이십니다. 선샤인 감독
10:20 극한상황나면 저렇게 성범죄 만연하게 되는게 넘 무섭다...
28일 후가 달리는 좀비를 대중화 시킨 첫 작품이였다고 기억을 함
마이너 장르였던 좀비물의 대중화에 한 몫한 작품이기도 하고.
시리즈가 더 나와도 흥행했을듯 싶은데 2편이 끝이라서 아쉬웠던 영화
2025년에 1편 주인공 킬리언 머피 주연으로 28년후 개봉한다네요!
이 영화 해석중에 가장 공감됐던건 영화를 보면서 각종 빌런들에 분노 감정을 느끼는 시청자가 분노바이러스에 감염됐단 해석이 있었는데
28일후 : 데헤아 28주후 : 모드리치
ㅋㅋㅋㅋㅋㅋㅋ모드리치는 나도 볼때마다 느낀건데
찐이다 ㅋ
어디서많이봤다했는데 모드리치였어ㅋㅋ
월클 ㅋㅋㅋ
감히 피키블라인더스한테
완전 민폐 가족이네 남편이 아무리 미워도 자식들이 있는데 저런 환경에서 자식들 지켜 줄 남편을 그렇게 하면 어쩌라는 건지...
부부가 쌍으로 참...
28일 후를 초등학생 시절에 처음 봤을 때 미쳐날뛰는 감염자들이 선사하던 그 공포감과 같은 인간끼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이 주는 긴장과 불안이 연속된 상황에서의 절망감을 다시 느끼고 싶음. 지금봐도 재밌지만 처음의 그 충격과 여운은 다시 느끼질 못해서 아쉽고 또 이런 느낌을 선사하는 영화가 없다는게 더 안타깝다..
역시 28일후 시리즈는 좀비영화의 바이블 같은 영화!!
기무리뷰님 덕분에 시리즈 한번에 잘 봤습니다.
Ps.오늘도 깨알같이 지옥으로 드립으로 피식했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봐서 재미있네~!
어럼풋한 기억에..
둠스데이가 후속작이라고 말했었던것 같은데..흠..
너무 시간이 흘렀나봄..
15:34 cpr자세 쥑이네
팔꿈치로 충격을 다 흡수하네요
28년후 제작 확정이랍니다
각본 감독 그대로 유지한채로
환경운동가와 촉법소년들의 환장에 콜라보
좀비영화 정말 많이 봤는데, 놓친 작품이네요. 잘봤습니다~
워낙 유명한 영화라 이름만 듣고 무서워서 보진 못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보게 되니 재밌네요
음악이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역할을 하는거 같아요
지금보니깐 킬리언머피형님이시네
Hello?를 왜 자꾸 지옥으로? 로 번역하시는지..
웃음포인트인가용
후편 28개월 후.. 28년 후.. 28세기 후... 리뷰도 해주세요..
이때 봤던 세대들은 모두기억할
전세계 세손가락에드는 좀비영화ㄹㅈㄷ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킬리언 머피엿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익숙하다했다
28일 후는 그러려니 하는데 28주 후는 군인들이 너무 불쌍함 ㅠ
28주후를 보고 한순간 분노바이러스가 표출되었으나 다행히 혼자 있었던 터라 아무도 물지 않게 되어 다행이었습니다.좀비 영화나 드라마를 보며 아이들이 빨리 물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한건 처음이었죠.
실제로도 준비 되지않은 무식한 환경 운동 단체가 언젠가는 지구 전체를 멸망의 길로 이끌 수도 있겠네....
워킹데드에 병원에서 깨어나는건 이게 원조구나
아...헬로 ㅡ 지옥으로? 에서 어이없이 터지네 ㅋㅋㅋㅋ이래서 팬입니다
이 정도면 [백투더퓨쳐]도 핵심요약 가능할 능력자.
28주후 갠적으로 감염된 지 마누라랑 키스하다가 좀비 돼서 눈 찢는거 존나 심장이 벌렁 벌렁..
나이먹고 다시보니 28주후 아저씨 불쌍하다. 애들은 발암이고
좀비영화의 명작임 분위기와 OST 그리고 스토리까지 너무 좋았음 처음에 고요한 시계탑장면은 평생잊지못할것
그리고 신선했던게 뛰는좀비임 지금에야 흔해졌지만 예전에는 좀비들 괴상하게 걸어다니기했음
이건 분노 바이러스에 감염된‘사람’이지 좀비가 아님..
@@ChiliCheeseFries69 네네
팝핑팝핀생각나는 훌륭한 댓글이었습니다.
시체처럼 창백한게 아닌 붉은눈에 광기가 넘치는 표정이 ㅈㄴ 무서웠음 ㅋㅋ
13:15 자막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쟤가 질렀군요
웃겨서 이 부분만 수십번 돌려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44 메일러 표정이 뭔가 고맙다는 듯이 쳐다보네
이거 28일후 다른결말로 HELLO에서 O가 날아가면서 HELL로 되는결말 있지 않나요????
통합본은 못참치
주인공 어디서 많이 봣다했더니 오펜하이머 주인공 킬리언 머피였네용...오호
중학생때 이 영화가 비디오로 처음 나왔었다. 좀비 영화의 시초급.. 저예산인데 스토리 라인 짱짱한 웰메이드 영화ㅋ
개인적으로 28일후는 충격적이였고 너무 좋았다. 20년이 된 영화지만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나는 마트 쇼핑장면. am180 이라는 제목의 ost 정말 찰떡인 장면.
28주후 결말은 좀비가 바다를 건넜다기보다는 좀비바이러스의 보균자인 동생이 어떠한 이유로 분노를 느끼고 바이러스가 활성화되어 퍼진것이 아닌가합니다.
14:22 춥춥추루춥 뚝
조심 조심 이거 은근히 중독성있음 ㅋㅋㅋㅋ
28일후 정말 재밌게봤죠ㅋ
한 때 정말 좀비영화도 그렇고 아포칼립스계 영화에 빠져서 이것저것 많이 찾아봤었는데
28일후는 개인적으로 마트씬이 젤 기억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노래도 그렇고ㅋ
뭔가 좀비영화는 액션이랑 스릴도 있지만 황량한 도시에 혼자 돌아다니는 장면이나
마트씬 같은 비일상적인 장면을 보려고 보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ㅋ
좀비 바이러스가 아니라 분노바이러스 입니다.
그저 분노 하게 만드는거라서 총 몇발에 쉽게 죽고
먹질 못하자 굶어 죽는 묘사도 나옵니다
28년 후, 280년 후. 나오면 잼을듯요
28일후는 진짜 명작이네요
모든 영화를 통틀어 가장 좋아하는 인물 '도일'
중학생때였나.. 학교에서 다같이 28주후 보면서 헬기가 좀비들 썰던 장면 15년이 지났는데도 잊혀지지가 않네 ㅋㅋ
배경이 영국이면서 좀비물인게
간혹 킬링플로어를 연상시키는 시리즈
찐친이구나 친구가 없어도 부탁을 들어주네 ㅋㅋ
아 판권 좀 돈많은 사람이사서 제작했으면 좋겠네요 ..ㅜㅜ.
다음시즌이 너무 보고 싶음 ㅎㅎ 리뷰 잘보고 갑니당~
제발 하지 말라는건 하지 마라..ㅠㅜ
00:57 헬로? = 지옥으로? ㅋㅋㅋ
28개월후는 건너뛰고 28년후가 제작된다네요
저 남매때문에 진짜 ㅋㅋㅋㅋㅋ 분노바이러스 걸림
28주후는 진짜 좀비영화계의 정점이다 28년후 는 언제나오냐 빨리나와라!
역시 좀비 시리즈들 중에서 이거만한게 없음
몇 번을 다시 봤는지 모르겠음 최고의 명작
진짜 헬로 나올때마다 꾸준히 지옥으로 하는건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짐 배우 누군가 했더니 오펜하이머군요!!
28년 후는 실제로 28년 후 나올예정 ㅋㅋㅋㅋ
2025년 6월에 개봉한단다
지금도 가끔 좀비물 마려우면 보는 명작 영화
28개월후 아직도 기다리고 있음
나오기 힘들 듯..
@@duboy328년후 확정됨
진짜오랜만에본다.. 이게 코로나 감기같은거라고생각한다..좀비가튼거
28주후 오프닝 시퀀스는 다크나이트급 28개월후 제발 내줘..
와 800만달러가 저예산영화라니 스케일이 대단하네
28주후는 애새끼 두마리가 빌런이구만
여성과 아이 ㄹㅇ 빌런 최강종족
7:52 yes I’m fine sweetheart 난 파인이란다 단염통아 ㅋㅋㅋㅋㅋㅋ자막뭔데
스윗하트를 달짝지근한 염통으로 번역해버리네
역대 좀비영화중에 28일후 28주후 만큼 재밌었던게 없는듯..
내용부터 OST까지 그저 GOAT
와 대충 좀비 영화인줄은 알고 있었는데 그 시작이 완전 발암이었네 이래서 멍청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안됨
좀비들을 물리친 이청년은 자라서 피키블라인더스가 되는데..나중에 늙어서 핵까지 만들게 됩니다.
호크아이 슨밴님 젊은거봐 ㄷㄷ
내가 영화보면서 처음으로 살인충동 일어났던 영화..28주후 두 딸년때매 진짜 암걸려숨쥘뻔
31:06 아니 이쉑.. 진작 태웠으면 친구도 살렸을 거 아냐
대형 마트에서 문잠그고 그냥 살았어야지
우주명작 ㄷㄷ 새벽의저주도 해주십니까
혹시 이영화 아시는분? ㅠ 젊은 의사들이 해부용시체로 파티? 하는 장면 있고 고어한영화입니다 내용은 기억이 안나네용 ..
패솔로지?
@@서울_7반_권기용 맞아요! 대박 ㄷㄷ 감사합니당
진짜 재밌었쥐
어우.....
면역자 = 보균자 = 슈퍼전파자 ㄷㄷㄷ
28주후 브금은 언제들어도 긴장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