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J에 대해서 설명할 때 "일" 이라는 단어 보다는 '외부에서의 역할' 이라는 용어가 더 적합할 것 같습니다. 워커홀릭이라는 단어는 일 자체가 좋아서 빠져들어서 되는 쪽이 가까운데 ESTJ는 그런 워커홀릭 보다는 자신이 외부에서 인식되는 역할, 자리, 책임 그런 것의 의미가 크기 때문에 일을 중시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시간 낭비하거나 자원이 비효율적으로 쓰이거나 해야 할 일을 안하고 있는 것을 엄청 싫어하고 못 봄.. .그래서 남이 그러는거 보느니 내가 총대 메고 하다 보니 일을 많이 하게 되고 남들한테 잔소리도 많이 하는 꼰대가 됨... 하..
진짜. 꼰대같은 estj들은 좀 혁신적인 아이디어 같은건 무조건 안돼, 리스크가 커, 선례가 없어, 아 안된다면 안돼 그럴거면 니회사 차리지 왜 여기서 일해?!!! 이런 느낌이고 좀 깨어있는 estj들은 진짜 이성적, 객관적으로 검토해보고 괜찮다 싶은 아이디어들을 통과시키면서 잘못되면 너랑나랑 그만둬야하니까 각오해^^이런 웃지못할 농담하면서 진지하게 아이디어 수정, 피드백 도와주면서 성공으로 이끌어주는 느낌임
ESTJ 유형은 자아이자 주기능 TE(외향사고)때문에 이 세계에서 더 유리한 사회적 포지션과 성과 달성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이를 위해 조금이라도 더 효율적인 수단 방법을 찾아 매진하는데서 삶의 안정을 느끼는 유형이죠 ESTJ는 의외로 많은데 주위에서 ESTJ를 찾기 힘든 이유는 이 사람들이 MBTI같은데 관심이 거의 없어서 안하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ESTJ인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인거죠 일단 S(감각형)이라 본인의 전공이 아닌 이상 눈에 보이지 않는 와닿지 않는 추상적인 영역인 철학 성격유형 과학이론(상대성이론 양자역학)같은데 관심 자체가 없을 가능성이 높은데다 주기능인 TE(외향사고)의 강력한 작용으로 인해 이런 것들이 딱히 돈 안되는 삶에 도움안되는 쓸모없는 것이라 치부할 가능성이 매우 높거든요 또 열등기능이 FI(내향감정)이라 내면의 깊은 감정 자아에 대한 고민을 하는 성향도 약해서 성격테스트를 잘 안하고 그런 주제로 주위 사람과 얘기할 확률이 낮아서 찾기가 힘든건데 불특정 다수로 구성되는 군대에서 MBTI테스트를 하면 STJ유형이 생각보다는 많이 나옵니다 어쩌면 군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유형이기도 하구여ㅎㅎ 저희 엄마도 ESTJ유형인데 제가 늘 장군감이라고 놀리듯이 얘기를 해요ㅋㅋ STJ유형이 때로는 너무 직설적이고 단호한 태도로 차갑게 보이지만 가족이나 연인 친구로 자기 영역으로 들어오기만 하면 그들을 위해 책임과 신의를 다하는 유형이어서 같은 편이 된다면 누구보다 잘 챙겨주는 사람들입니다 이건 SI(내향감각)를 주,부기능으로 하는 SJ유형의 특징일겁니다 새로운 변화와 모험보다는 안정을 중시합니다 SI때문에 외부세계에 대해 겁이 많아서 매우 소극적이고 신중한 태도를 보입니다 그래서 늘 관습과 전통을 중시해서 매뉴얼과 준칙을 따르는 경향성으로 나타나는거죠 이들이 MBTI에 관심을 가진다면 99%는 정말로 MBTI의 원리나 배경 이론이 궁금해서가 아니라 주위 다수가 MBTI를 얘기하거나 최근 미디어에 많이 나오면서 혹시라도 모르면 '주류'에서 소외되고 뒤쳐질까봐라는 무의식의 불안으로 인해 접근할 가능성이 높을거라고 봐요
어 맞아요 ㅋㅋㅋㅋ 저 찐 ESTJ인데 어렸을 때부터 성격검사에 흥미있던 게 내 성격고민으로부터 시작된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 성격들이 이론으로서 이해되는 게 너무 신기해서임ㅋㅋㅋㅋ 지금도 너무 공감안되는 다른 유형들을 과학적으로 접근하면 아~ 그래서 그렇구나 하고 공감되는 게 재밌어요 ㅋㅋㅋㅋ 그래서 MBTI도 꽤 즐기는 편임!
mbti던 애니어그램이던 그 사람의 유형보다는 그 사람의 수준이 건강한지 불건강한지를 제일 먼저 따져야 되는데 댓글들을 보면 불건강한 유형들을 많이 만나봐서, 특히 estj가 불건강 할 때 폭군?같은 모습들을 많이 봤는지 죄다 안 좋은 댓글들 뿐인데 제발 그 사람이 건강한 유형인지 아닌지를 보고 판단하길..어느 유형이나 불건강하면 이상함 in들 중에 불건강한 es를 만나서 당한사람 많은 거 같은데 불건강한 in은 es에게 마찬가지의 답답함을 줌. 유형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내가 건강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 함. 또 욕하는 그 사람들이 estj인지 정확하게 테스트를 해보고 말하는 건지 궁금함. 지레 짐작으로 궁예짓 하는 건 아닌지 의심 감.
저 엣티제 상사 만난 적 있는데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았음. 엔팁이 상사거나 해야지 엣티제가 상사면 그 통제하려는 면과 계속 부딪힘. 기획서 오타도 임원보고 전에 한번 수정하는 게 효율적인데 보고할 때마다 다 고치라고 함. 이 일만 그러는 게 아니고 모든 일을 그런 식으로 지나치게 세세하게 처리방식을 정해서 그렇게 하라는 거임...(초안이라 어차피 다시 다 망가질텐데..) 직원들 화장실까지 체크하고 있고 휴가간 직원한테 바쁜 척하면서 전화하고(그 때 안 바빴다는 게 팩트임). 주변을 못 믿는 것 같았음. 아니 화장실 좀 오래 있을 수도 있지. 장트러블 있을 수도 있는 거고... 어쨌든 업무 결과만 내면 되는 건데 그런 태도 하나하나를 무슨 큰 죄 지은 것처럼 뭐라고 하고. 정말 왜 줘랩 충격의 연속이었음. 다음에 만날 엣티제는 이렇지 않으리라 희망을 가져보지만 절대적으로 내가 상사로 만났으면 좋겠다. 엣티제 입장에서도 오히려 그게 편할 거야.
전 ESFJ 에프제, 와이프 ESTJ 에티제... 와이프 똑부러져서 이거면 이거고 아니면 아니고.. 본인 관심사 아니면 관심 1도 없고, 궁금한거 절대 못참고, 궁금한거 있으면 알아 낼때 까지 들들 볶고 계획 세우는거 칼같음, 해서 해외여행시 매우 편함... 여행 몇개월 전부터 뱅기표 숙소 기차표 다 끊어 버리고 여행 동선까지 시간 낭비 없이 다 짜버림... 집안일도 손 대면 똑부러지게 해버리고... 에티제인 나는 허허허,, 요즘 일 많아서 힘들지 고생 했어~ 회사 상사들 도대체 왜 그런데,, 이해안가네.. 공감과 이해와 배려로 집안 분위기는 화목... 가끔 화나거나 그러면 개무서움.. 걍 죽일때까지 발라버림 에티제 무섭다..
과몰입 estj...시작은 infp 동생을 이해하기 위해서 관심 가지기 됐고 (mbti라는 단어보다 infp리는 단어를 먼저 알음)... 사람을 16유형으로 칼같이 나눌순 없지만 일단 16가지로 대략적으로 감 잡은 다음 차근차근 알아가면 이해하고 공감하기 더 수월해서 매우 좋아함니다 히히...
저는 20대 학생때나 사회 초년병 때에는 완전 ESTJ로 살았는데(임원, 리더, 젊꼰, 지적질, 자발적 워커홀릭) 50이 가까워지는 지금은 오랜 사회생활에 지쳐서 그런지, 체력이 딸려서 그런지 ISTJ로 살고 있습니다. 지금이 오히려 회사에서는 팀장인데도요. 예전엔 사람도 많이 만나고 동아리, 알바, 운동, 산행 꽉꽉 채워 살았는데 요샌 집에서 누워있는게 제일 좋고, 누구 만나고 온 날이면 초저녁부터 쓰러져 잡니다. E가 완전 소멸된 기분이예요. 이런 에너지 준위에 따라서 외향성과 내향성이 변할 수 있을까요? 물론 나머지 성격(잔소리, 일잘러, 사람에 무관심, 꼼꼼한 스타일, 주변 꾸미기, 테트리스처럼 일정 짜기 등)은 그대로인데, 반경이 완전 좁아진 느낌이네요.
외향과 내향이 바뀔 수 있다고 보는 입장이 있고 없다고 보는 입장이 있는데 저는 전자 쪽이에요. 단, 극단적인 외향이거나 극단적인 내향이라면 바뀌긴 쉽지 않다고 봅니다. 그런데 중년의 변화라면 좀 다르게 볼 수도 있어요. 인생의 전후반이 교체되는 시점이거든요. 그래서 극단적으로 외향적으로 살아왔던 사람이라고 해도 삶의 패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융은 모든 심리현상의 이면에는 상보성의 원리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아주 뚜렷하게 외향적인 사람이라면 반드시 자신의 내향적인 면이 뚜렷하게 그림자로 만들어진다고 봤죠. 마치 햇볕이 강할 수록 그림자의 색이 검듯이.. 쉽게 말해서 외향적인 사람도 내향적인 면이 있다는 거예요. 예컨대 가장 밝고 긍정적인 사람도 자신의 가장 깊은 고민을 말할 사람이 없다거나 이런 걸 말하는 겁니다. 다시 말해서 어떤 사람이 아주 외향적이라면 그 사람은 반드시 자신의 내향적인 면을 억누르고 있다고 본 거예요. 융은 이 억압되어 있던 자신의 다른 면이 삶의 반환점이 되는 중년 즈음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고 보았습니다.
근데 일 존나 열심히 하다가 페이스 조절 못해서 지친 마음에 혼자 번아웃 올 수도 있어요. 그렇게 되면 E에서 I로 바뀌기라도 한듯 조용해지고 매사에 멍때리며 무표정으로 일관합니다. 만약 ESTJ친구가 평소와 다르게 조용하다면 되도록 절대 건드리지 마십쇼..잠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타이밍입니다ㅋㅋㅋㅋ
제가 제일 좋아하는 유형 중에 하나네요 일단 배울점이 많아서 옆에서 좋은 자극 받아요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고 긍정적인 기운이 느껴짐 제가 억울한 일 당하면 누구보다 화내주고 발벗고 도와줘요 제가 잘못하면 솔직하게 잘못했다고 말해주고 잔소리 해주는 것도 고마워요 일 잘하고 능력있는 거 멋있다고 하면 아닌 척 하면서 좋아하는 것도 귀여움 🥰🥰
아빠가 estj임 내가 스트레스가 오죽심하면 아빠한테 이거 해보라고 알아냈는데 진짜 가족으로 같이 지내기 굉장히 괴로운 타입이다. 남의 행동까지 본인이 다 지시하고 그렇게 행동해야 옳다고 생각하는 위험한 유형임. 가스라이팅 잘하는 성격일지도. 그리고 하는 말마다 다 반박이고 넌 틀렸어 아니야 그게 아니지 이러고 긍정해주는 적을 못 봄. 직설적으로 송곳을 마구 날림
estj가 업무때문에 사람 많이 만난다는 것에 극공감... 적잖게 엣티제 만나봤는데 대다수가 업무를 열심히 하다보니 인맥이 일로 퍼져가는 느낌이었고... 의외로 사적으로 친해지기가 쉽지는 않음... 그리고 어떤 에티제는 아래 직원들 들들 볶고 갈궈서 날이면 날마다 전쟁인곳도 있는데 의외로 속으로 삭이면서 자기가 그냥 끌고가는 엣티제도 있었음... 그리고 잔소리도 나름 자기딴에는 정이 가서 하는건 맞는데 팩트가 묵직하게 실려서 첨 듣는 사람들은 충격받을 수도 있음
상대방 입장을 잘 모르는거 같긴 해요. 생각을 강요하는것도 맞는것 같고…근데 일적으로는 누가 제 생각과 다르다고 하면 강요하다 안되면 포기하고 그래 니는 그렇게 살거라 하고 맙니다. 니가 힘들지 내가 힘드냐 하고 신경 끊어요. Estj한테 제일 힘든말이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것 인것 같아요. 전 38살 먹었는데도 그게 참 잘 안되서 남편이 많이 버거워 합니다요. 오늘도 안치우는거 때문에 개싸웠네요.
7:28 와 놀려고 만나도 일한단 소리 보고 아닌데 놀 땐 뇌 빼고 노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회비 걷고 짐 챙기고 예약하고..." 나오는 거 보고 핵놀랐다 그건 일이 아니라 그냥 일상인데...... 숨쉬는 것도 일이라 하겠농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 이러니까 엣티제인 거겠지...
초반 부분 보고 쓰는 건데 난 잇팁 잇티제 번갈아 나오지만 내 성격의 문제보다는 쟤 성격에 문제가 있나? 싶어서 어떤 유형을 걸러야 되는지 보려고 찾던건데 지금 한 8개월 정도 덕질한 결과 유형은 ㅈ도 상관없고, 또라이가 또라이짓 하는 거라고 판단됨 ㅇㅇ 그냥 알고 있던 상식에 논리성을 더 추가한 결과로 됬음
아주 가까운 사이 아닌이상 엣티제가 아무한테나 잔소리하진 않음 차라리 신경을 끄면 껏지 but 직장동료처럼 이해관계 얽힌사이에서 1인분을 못해주면 아무래도 좋은소리는 안나가는데 일 잘못하는데 본인은 나름 괜찮게 한다 착각하고 좀만 지적들어도 표정썩는거 다 보이는데 정작 찍소리는 못하는 그런 애들이 앙심품기 딱 좋지 나는 창의적인 의견을 제시했는데 꼰대 엣티제 상사가 짤랐다?? 가 아니라 일단 본인 의견이 망상수준이거나 현실성 없는 헛소리였을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엣티제 남자입니다. 진짜 논리정연하게 연계적으로 설명하시는데 뭐하나 틀린게 하나도없네요. 성격에 관심갖는게 제 성격에 대한 고민보다 주변 사람들을 알고싶어서 회사에 파벌이 없게 만들려한다던가 등.. .이런것들 때문입니다; 원래는 ENFP였지만 ... 사회에 특화된 사람이 되자 라고 생각하고 산뒤로 몇년지나서 MBTI 재검사하니 ESTJ로 바껴있었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이 본인입으로 말한 성격이랑 제가 그 사람 성격 대해 내린 결론이랑 두개 다 기억하면서 파악합니다 ㅋㅋㅋㅋ 아무래도 판단 기준이 본인이다 보니까 자기 객관화가 안되서요. 저조차도 제가 esfj 라고 생각했는데 일할때 행동 기준으로 하면 estj 나오거든요ㅋㅋㅋ 이렇게 파악하면 상대방 언어로 오해 없이 잘 알아듣겠끔 대화할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뭘 하던 일 만들어 하는거 진짜 동감이욬ㅋㅋㅋ 근데 그것조차 재미있잖아요 :) mbti로 특정 타입은 무조건 이럴꺼다 하고 판단 하진 않지만, 대충 행동패턴 / 생각패턴 예상하고 오해의 소지를 최대한 없애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알면 알수록 재밌내요. 그냥 재수없고 뜬구름 잡던 사람을 다시 보게 될 때가 제일 신기했습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재수없는건 똑같있지만 ㅋㅋㅋㅋㅋ 그래도 무슨 생각으로 저런말을 하나 이해는 됐습니다.
본인 ESTJ MBTI에 흥미 있는 편인데, 그 이유가 인간관계에 있어서 새롭게 만나게 되는 사람들의 성향이나 가치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을 알고있으면 이점이 많은데, 이럴 때 사용하기에 가장 대중적인 지표가 MBTI 요즘 본인 MBTI 모르는 사람 드물고, 가벼운 대화주제로 툭 던지기도 편함
보통 리더 유형이라고 하는데 이름에서도 나오듯이 관리자에 가까운 유형이지 리더(대표)의 유형은 아닙니다. 미래를 준비하고 비지니스 디벨롭을 하고 거시적인 시선,창의적 생각이 필요한게 리더(대표)의 자리인데 estj는 그런거랑은 거리가 멀어서 굳이 분류하자면 고위직 관리자 일잘하는 관리자에 가깝죠
엣티제 엄마랑 같이 살고 있는 아들 인티제 입니다.. 평소 잔소리가 너무 심해서 제가 하고 있는 취미, 공부 가지고 티격태격 싸운 적 너무 많았었습니다.. 그나마 MBTI 검사 덕분에 검색하는 걸 어렵게 설득 시켜 검색했더니 엣티제 나오셔서 그나마 안도에 한숨을.. ㅎ 진짜 일에 미치셔서 지금 하고 있는 공부로 '넌 그게 돈이 되냐?' 라면서 꼽 준 적 너무 많았고, 일상 생활을 쉽게 설명하면서 말하면 엉뚱한 소리해서 아빠랑 여동생이 무슨 말 하는지 이해 못 하는 경우 되게 많았습니다. (그만큼 일에 미쳐있다는 증거.) 진짜 공부 되게 싫어하시고 일을 되게 좋아하십니다.. 이 성격 때문에 학창 시절 여동생이랑 저랑 집 나간 적이 수백 번... ㅎㅎ (지금은 서로 성격 이해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엄마 사랑해요..❤
저는 사회화된 estj인데요 공감할려고 노력하고 그런 것도 괜찮겠다 하고 최대한 상대방에게 가치를 따지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하지만 가끔 직설적일 때가 나오긴합니다 그럴때는 친구를 생각해서 하는 말이니 좋게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저는 딱히 의견이 달라도 뭐라고 안해요. 듣는 사람이 자꾸 옳고 그름을 따지면 그것도 스트레스라 생각하거든요 그냥 저런 사람 그런 사람도 있는 거니까요 estj 성격은 정말 모아니면 도라고 생각합니다
지나가는 ESTJ 썰 하나 풀자면 최근에 학교에서 축제도우미했었는데 10시까지만 하면되는거 10시30넘게 도와줬습니다. 뭔가 남아서 마무리하는 사람들도 불쌍하고 맡은 일에 집중하고 빠지다보니 "좀 더 하지 뭐", "아 이거 좀 더 해주면 남은 사람들이 편하겠지"라는 자발적봉사를 실천하곤하네요
찐ESTJ로써 진짜 공감하면서 봤어요. 일에 최적화된 사람..ㅋㅋ 자의반타의반으로 막내사원인데도 사무실에서 프로젝트팀 리더맡아서 주임/대리급 일하고 야근 밥먹듯이..ㅠ 일을 잘하기도 하지만 내 성에 안차면 잔소리하는것도 인정이요ㅋㅋㅋ윗사람들한테 일 잘한다고 인정받았는데 아랫사람들한테는 제 방식대로 너무 몰아붙인것같아 퇴직 몇년후인 지금도 미안한 맘이 드네요..^^; 애정있고 관심갈수록 잔소리하는거라.. 후배들아 사랑해💚
제가 아는 ESTJ 친구 때문에 ESTJ 유형을 극혐하게 되었습니다. 아랫 사람이나 동년배 앞에서는 지적하고 참견하고 자신은 하지도 않으면서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꼭 어른들 앞에서는 혼자 다 헌신하는 척 하는 게 너무 약강강약 유형인 것 같아서 보기가 힘들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불건강한 친구였던 거 같은데, 건강한 ESTJ를 만났더라면 제 생각이 바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일 잘해서 감투 잘 쓰지만 그만큼 사람들을 잘 이끄는 능력이 없다면 차라리 혼자 일하세요. 주변 사람들에게 너무 상처 줍니다.
진짜 본인이 발로뛰고 노력해서 성과 내는사람이라면 모르겠는데, 해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옆에와서 잔소리에 참견에 개ㅈㄹ 옘병을 떨면서 자신한테 감사해야한다 이정도 해주는 사람없다, 그리고 상사한테 가서 자기가 마치 짐승새낄 사람 만들었다는듯 온갖 생색내는거 보면 진짜 주먹 날리고 싶더군요. 윗댓 강약약강에 적극 찬성하는 게, 회사로 치면 이런 유형이 보통 중간관리직 역할이죠, 부하직원들 개닦달하면서 성과만 쏙 뽑아내서 윗선에 본인 이름으로 올리는 유형. 물론 케바케겠지만, 일단 제 기준 제가 만난 유형중에서는 최악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estj, istj 둘 다 나오는데요. 둘 다 짜증나죠 ㅋㅋ 전 짤도 잘 찾아보는데요. 일을 하다보니 e 쪽으로 가는거 같아요 ㅋㅋㅋ 근데 진심 어쩔수가 없어요. 살다보면 일을 할수밖에 없으니 ㅋㅋㅋ 점점 estj로 수렴하는거 같네요. 갑갑해서 싫은데 어쩔수가 없다는게 ㅠ 사람이 기계도 아니고 좀 쉬면서 해야하는데, 쉬면 뭔갈 또 할라고 하고 ㅋㅋ 저도 저를 어쩔수가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언능 경제적 자유 얻어서 estj에서 벗어나야지 ㅋㅋㅋㅋ 아 그리고 일할때 답답하게 하면 진짜 누가 됬든 안 가려요 ㅋㅋ 기회를 틈타 어떻게든 제대로 된 길로 바꿔놓을라고 합니다. 그래서 윗사람들이 자주 부딪혀요. 일을 기계가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그런 생각도 많이 하는데, 세상이 아직 그렇게 좋아지지 않았다는거에 한탄하고. 일이 너무 많아서 맨날 열터지는데, 또 일하고 있고. 둥글 둥글하게 살라고 많이 하는데, 일이 많아서 화딱지 나고 고쳐놔야하고 막 그러네요 ㅎㅎ 그래서 유튜브보는게 인생에 낙이네요. 사람들이랑 있으면 막 또 스물 스물 올라오거든요ㅎ 뭔가를 분석하고 알고리즘으로 나누고 막 그래요 ㅋㅋ 아 인생 재밌게 살아야 하는데, 느긋하게 살아봅시다 ~
estj와 entj 가 서로 반복되면서 나오는 사람으로써(6개월 텀으로 3번했는데 자꾸 바뀜) 제일 좋아하는 말이 모든것이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획을 세우는것이 가장중요하다 - 조지 W. 마셜 가장 화날때 : 고객사나 다른팀이나 회사에서 무계획적으로 갑자기 업무가 치고들어와 전체계획이 달성되지 않을때(전체 계획에 차질이 없으면 그냥 좋게 넘어감) 가장 행복할때 : 내가 계획한 일이 정교한 오토매틱 시계의 태엽들 처럼 1~100까지 착착 진행되어 완료되었을때
estj 입니다. 일얘기만 나오네요. 계획을 어떤식으로 세우는지 사람들과는 어떻게 지내고 사고방식이 어떠한지 궁금했는데 조금 아쉽네요. 최근에 MBTI관련 다큐를 봤는데 재미있어보여서 확인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깊이있는 영상 기대해봅니다. 오늘 영상 재밌게 보고갑니다!
남편도 estj인데 별로 mbti 관심 없더라고요.전 잇팁인데 잘맞아요 대화나 생각이 그래서 싸울일이 거의 없고,싸우더라도 서로 어떻게 하면 풀리는지 아니까 금방 풀려요 ㅋㅋ 저흰 14년째 딩크인데 늘 연애하듯 잘지냅니다. estj는 일도 열심히하고 정직하고 바른소리하는 그 꼰대성향조차도 개인적으로 넘 매력적인부분임.
흠.. 어릴때부터 아버지로 부터 결론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자랐고, 과정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 특성상 결과만 보고 판단하는게 많아 자연스럽게 좋은 결과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자리잡았더니 estj 성향이 크게 나타난것 같아요. Mbti는 어디 기관에 들어가면 한번씩 검사하던게 생각이 나고 별 감흥없다가 사회생활에 필요함을 느껴 좀 공부했는데 뭔가 제 이야기를 풀어 놓은것 같아 보기 좋았어요!
가까이서 오래 지내본 결과 estj 장단점 : 장점 일을 엄청 잘함 책임감도 넘침 은근히 약자들 챙기는 정의로운 유형 단점 사람 말을 잘 안들음 듣는척은 하는데 티남 물어보지 않은 조언과 잔소리가 끊이지 않음 (꼰대소리 듣는 이유) 근데 이것도 애정이 있는 사람한테만 하는것 같아서 나름의 관심인것 같기도..
직장 상사가 estj인데 주변에 이 유형이 이사람 밖에 없는데 너무 안좋은 인상이라 정말 치가 떨릴정도에요.. 제가본 이 유형은 전형적인 강약약강이고 자기말은 모두 다 맞고 남말은 다 틀리며 행동또한 자신은 잘못한게 없고 남이 한 행동은 잘못했고 일잘하는거 좋아하지만 본인도 그닥 일 잘하지도 못함 이 상사때문에 탈모오고 퇴사하고하는 직원들 개많아서 직원들 계속 나가니까 오히려 회사에서 이사람 자름 그리고 새로 들어오는 사람들은 이사람이랑 같은 팀이라 그러면 팀 들어오는거 거부함 본인은 자기잘못있다고 절대 생각안함 옮겨가는 팀에서 전부 트러블이엿는데 자기잘못은 없다고 생각함 정말 너무 싫어하고 이 유형을 이사람 밖에 안만나봐서 저렇게 낙인찍힐거같은데 이 유형도 타인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기도 하나요?
각 성격별 좋아요 수 ( 관심도 ) : ISFP 9.1천 ISFJ 2.9천 ISTJ 2.5천 INFP 2.4천 ENTP 1.9천 ENFP 1.2천 ESTJ 700미만... ㅋㅋㅋㅋ 성격 자체에 관심이 없을 수 있으나 노는 것도 일처럼 하는 엣티제에게 일이 되어버린 관심도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딸 infp 엄마 estj 인데요 잔소리 애정으로 들으려고 노력중이에요 ㅋㅎㅋㅎㅋㅎㅋ 웃긴건 또 저만 estj유형 궁금해서 영상 찾아보고있네요 엠비티아이도 제가 해보라고 해서 한거고 댓글도 보면 estj본인인 분이 별로 없어보이는것도 재밌네요 ㅎㅎ 성향이 아예 반대여서 가끔 소통이 안되서 답답할때가 많긴한데 엄마도 마찬가지 일거에요 ㅋㅋㅋㅋ 그치만 제가 할일해야할때 모드로 엠비티아이 검사하면 intj 나 istj가 나오는데 이건 엄마의 영향인것같아요 이부분은 좋게 생각하고있다는 점 그치만 감정적인 부분은 힘든관계네요ㅠㅠ infp든 estj든 모두 화이팅..!
아빠가 estj임. 진짜 인정받는거 너무 좋아하시고 본인이 잘 안 하고 엄청 시키심 그래서 어쩌다가 너무 화나서 그만좀 시키라고 하니까 삐지심 글고 살짝 극단적?? 임 진짜 enfj인 내가 감당하기 조금 힘든데 요즘은 너무 좋음 판단력과 결정력이 조금 딸릴때 아빠한테 전화하면 팩폭으로 하나하나 따져주심 여기서 좀 말을 쎄게 하시는데 절대 화난게 아님 걍 얘기하는거 조금만 성격을 죽여줬으면ㅠ
저는 ISFJ 이고 남편이 ESTJ 인데 진심 일이던 집안일이던 악착같이 해 나가고 시키는거 잘하고 역할 분담 하는거 좋아함 그래서 뭐 같이 하면 ‘제발 잔소리좀 작작좀 해라’ 생각했던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같이 사은 사람으로써 득이 되는 부분이 많아서 좋은데 Isfj 로써 옆에서 그 페이스를 따라갈라면 나무 버거움 ㅋㅋㅋㅋㅋㅋ청소할때도 물건들이 가구안에 정리정돈 잘 되어있어야 마음에 안정이 되는데 남편은 보이는 곳만 깨끗하면 된다는 마인드여서 서랍같은데 열어보면 뒤직박죽 다 처박아 둠 ㅋㅋㅋㅋㅋ 그래서 뭔가 남편은 후다닥 청소 다하고 쉬면 저만 뭔가 끝까지 청소를 마무리 하는 느낌.. ㅎㅎ
꼰대의 왕 되게 공적인것만 잔소리하는줄 아는데 사적인 부분까지 잔소리하고 자기 기분상하면 아주 집요하게 괴롭히는 진짜 피곤한 유형 내가 너를 위해 이렇게 소중한 조언을 했는데 니가 감히? 너는 나쁜 사람이다 이런식임 가스라이팅하는데 본인은 피해자라고 진심으로 믿어서 빡치는 스타일 호의도 상대가 원하지않으면 호의가 아니란걸 이해못하는 자기중심적인 사람이라는 느낌... 너무 피곤한 스타일
직장 상사가 딱 잔소리 대마왕 꼰대기질 ESTJ라 죽어나가는 ISFP입니다... 조용히 구석에서 혼자 처리하면 쉽게 할 수 있는걸 꼭 잔소리에 감시하니까 더 실수남발하게 만들고 진짜 죽겠어요 조금만 덜 간섭해달라고 말하면 내가 널 위해 소중한 조언 해준게 얼만데 니가 어떻게 감히 이러면서 폭발하는데 진짜 극상성 같습니다..
지나가던 estj 젊은꼰대라는 말 핵공감!! 내가 봐도 난 꼰대ㅎ 진짜 회사에 이해 안되는 사람 너무 많아요. 왜 일을 저렇게 하지?? 저 직원은 무슨 생각으로 회사를 다니는 걸까?? 사내 정치질 전에 본인 실력부터 좀 쌓지! 도대체 저사람은 일을 저렇게 하는데 왜 승진을 한거야? 다들 왜이렇게 책임감없게 일을 하지?? 저놈 또 업무 넘기려고 그러네?? 쟨 부장님한테 말버릇이 왜저렇지?? 인사를 왜 저렇게 밖에 못할까?? 업무시작 10분전까지 로그인 좀 하고 일할 준비도 좀 하지!! ㅋㅋㅋㅋㅋㅋ 잔소리에 지적질 대마왕 맞는데 좋게 포장하자면 공공생활의 질서, 규칙, 원칙을 중요하게 생각하다보니 거기에 어긋나는 하나의 행동이라도 용납하기가 어려운 것 뿐입니다.. 융통성을 키울 필요는 있음을 항상 깨닫긴 합니다..ㅎ 영상 재밌게 잘 보았어용!ㅎ
ENFP 였고 ENFP 랑 사귀다 헤어진지 9달 째입니다. 이별 충격으로 성격이 점점 감정을 빼고 냉소에서 냉철까지 변하더니 ESTJ 가 되었어요. 일을 하다보니 ESTJ 가 된 유형은 아니지만 ESTJ 로 먼저 변하고 나서 일을 잘하게 되었어요. ENFP 땐 재밌고 인기가 많았지만 집갈 때 짬 힘이 좀 빠졌었는데, ESTJ 가 되고 나선 인기만 있는게 아니라 리더쉽있게 사회 생활하게 되었고 직장인 동호회도 만들면서 권력이란걸 맛보았어요. 그리고 인간 관계는 잘하지만 타인에게 관심이 없기 때문에 사람 만나면서 힘 빠지는 일도 없고 오히려 자뻑만 충전해서 돌아와요. 감정적이지 않으니 가족들과 싸우는 일도 없어졌고 듬직하고 어른스러워졌다 해요. 기세졌다는 말도 듣는데, 직장, 동호회에서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라도 함부로 못대하는게 느껴져요. MBTI 참 신기한거 같아요. 인간 성격에 대해 맹신할 만큼의 설명을 주진 않지만.. 암튼 저는 ESTJ 만능주의가 되었고 삶에 너무 만족합니다. ESTJ 는 정점이에요. 한 번 되면 다른 유형으로 되돌아갈 수 가 없는. ESTJ 추천합니다 두번 하세요 세번 하세요
ENTP인데 보통 짜증나는 타입이 ESTJ많은듯. 본인만의 가치관이 명확하고 그 안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라 세상에 꼭 필요한 관리자타입이긴 한데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야하는 혁명가타입이랑은 상성이 너무 안좋음. ESTJ들한테 제일 많이 듣는 소리가 그게 맞는거냐는 식의 지적을 많이 당하는데 내 입장에서는 틀에박힌 사고밖애 못하는 꼰대로 느껴짐. 근데 일하나는 똑부러지게 하니 나만 이상한놈 되는 느낌. 피하고 싶은 유형인데 너무 많아서 답이없다...
저는 estj인데 가끔 틀에서 벗어나는 파격이 필요하다는 것에는 공감해요 ㅎ 하지만 파격이라는 것은 틀이라는 것이 존재할 때 발생할 수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항상 틀에서 벗어나려고만 한다면 그 자체가 진부해짐과 동시에 혼란을 가져오지 않을까요..? 작성자께서 틀에서 벗어난 사고를 가지신 것 같은데, 사회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희소성있는 재능이라 생각이 듭니다ㅎㅎ 일하시면서도 항상 estj유형과 많이 부딪히시겠지만, 그런 사람들이 있기에 본인의 장점이 발휘될 수 있는거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언젠가 좋은 동료분들 만나셔서 본인의 재능을 펼치시길 바랍니다 ㅎ
헐 저는 estj인데 맨날 엔팁 엔프피 보면서 나랑 안 맞는다.. 하는데 ㅋㅋㅋ 제가 보기엔 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일 말고 사람들이나 다른거에 관심이 너무 많고 할일도 제대로 안 해놓고 다른 일에 간섭하는데다가 내가 정해놓은 효율적이고 최고인 일하는 방식을 괜히 한번 바꿔보려는 느낌 ? ㅋㅋㅋㅋ 친구론 너무 좋은데 일할땐 잘 안 맞더라구요 ㅋㅋㅋㅋ
길님은 에니어그램 강의하실 때 에니어그램 유형이 변화되는 게 아니라 상황에 따라 옮겨가는 거라고 하셨잖아요 사실 자기 유형은 그대로 위치해 있는데 필요에 따라 옮겨가면서 변신하는 거라고요 제가 알기로는 엠비티아이 전문가들도 그렇게 얘기하던데요 기질 자체가 변하는 건 아니라고요 상황에 따라 부기능을 활용하기도 하고 그런 것으로 알고 있는데 워낙 인터넷 검사가 요즘엔 신뢰도가 떨어졌기도 하고요 그런데 길님은 엠비티아이 유형이 그렇게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다고 보시는 건가요?
좀 어려운 질문이네요^^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이것 저것 찾아보며 고민한 적이 있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MBTI 유형이 변할 수 있다는 시각과 변하지 않는다는 시각 두가지 모두 어느 정도는 맞다고 봐요. 사실 칼 융도 그런 얘길 한 적이 있거든요. 주기능의 절대적 우위를 강조하는 말을 했어요. 하지만 부기능에 대해서는 열어두었죠. 부기능이 주기능 수준에 도달할 수는 있다고 본 것 같아요. (하지만 주기능을 뛰어넘을 수는 없다고 생각한 건 맞아요. 이 얘길 여러차례 하거든요) 물론 마이어스 쪽에 있는 분들은 MBTI 유형 자체가 결코 바뀌지 않는다고 말하곤 하는데 왜 그렇게 말하는지 이해가 가기도 하지만 그렇게 말해버리면 오해가 생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얘기가 좀 복잡해지는데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본질과 테스트 결과가 다르다는 겁니다. MBTI 테스트 결과는 항상 다르게 나올 수 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성격 자체가 그 때 그 때 달라지는 건 아니죠. 일단 자가진단이라는 방법 자체가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부분이 있는 거니깐요, 그래서 제대로 된 자신의 진짜 유형을 알려면 자가진단 테스트만으로는 안되고 상담을 해야 한다고 하잖아요. 물론 실제로 성격이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원래 성격이 남아있다고 보는 거죠. 예컨대 ISTP 유형이 회사 생활을 하다 보니깐 ESTJ 유형처럼 바뀌었다고 하는 경우가 있어요. 하지만 이 사람은 원래 ESTJ 유형이었던 사람과는 좀 다르다는 거죠. 사실은 여전히 ISTP 유형인데 이전에는 별로 쓰지 않던 외향 태도와 사고 기능을 자꾸 사용하다 보니깐 ESTJ 비슷하게 보일 때가 있을 뿐 여전히 본질은 ISTP라는 거예요. 회사 생활을 중단하면 ISTP 유형으로 돌아가버린다는 게 이런 이유라는 겁니다. 이런 시각에서 보면 유형이 바뀌는 건 아니죠. 하지만 저는 후천적으로라도 다른 기능이 개발된 ISTP와 그 전의 ISTP는 상당히 다른 사람이라고 봅니다. 이런 시각에서는 MBTI 유형이 달라진다고 할 수 있는 거구요. 참고로 저는 에니어그램 유형은 바뀌지 않는다고 봅니다. 이건 제가 영상에서도 몇번 말씀드렸지만 무슨 경험 때문에 그런 게 아니구요, 에니어그램 유형의 개념 자체가 이 모든 변화 과정을 다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MBTI에서 ISTP는 그냥 ISTP이고 ESTJ와는 완전히 별개의 성격이지만 에니어그램에서 9번은 3번처럼 되곤 하는 9번이거든요. 유형의 개념 자체가 그렇다는 겁니다. 답변이 너무 길어졌네요. 이 주제 자체가 난이도가 좀 있는 거라서..
ESTJ 노이해라 와본 ENTP. 엔팁 단점 최대한 줄이고자 계획 세워서 일하고 끝까지 일 마무리 하는 그나마 사회된 편인 엔팁인데.... 거슬리는 사람들 대부분 엣티제이고 너무 꼰대같고 깔보는 말투임. 또래든 연장자든 너무 스트레스임 ;; 자기일은 잘한다고 하더라도, S라서 그런지 시야도 편협하니까 무슨 업무적인 조율이나 정립이 너무 에너지 소모가 심함. 문제가 생겨야 그제서야 그렇구나 하고 생각하는 거 같음. 제발.. 엣티제 하는말 틀린말 아니고 좀 대화를 하자는거니까.. '그럴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 조금만 해줬으면 좋겠음. Mbti를 떠나서 일 잘하는 사람 엣티제 말고 많아요... 나도 티바씨라서 전혀 이해 못하는 건 아닌데 제발 평가질이나 훈수는 좀 멈춰ㅠㅠ 토론충인 엔팁도 참는다고....ㅠㅠ
전 일하는거보다 육아하는 게 더 재미있긴한데, 업무 맡으면 어떤 직무든지 일단 합니닼ㅋㅋㅋ 진짜 못하겠다는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냥 내가하고 말지. 이런...마인드 😅 그런데 mbti 유형 저는 관심 안갖게 되더라구요. 최근에 대학교 친구들 만나서 mbti 물어보는데 무엇인지도 까먹어서 누군가 물어볼때마다 "엄격한 관리자" 검색해서 estj 구나~~ 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암튼 이거 검색한 이유는 한명의 친구가 싹다 적어갔거든요? 캡쳐한거 단톡방에 공유해줬길래 우리 칭구들 검색해보려고 왔는데 적어간 친구가 esfp더라구욬ㅋㅋㅋㅋㅋ 유투브중에 이 곳이 가장 정리도 잘되있고 진짜 친구들 유형과 같아서 댓글까지 남기구 감니당. 남편은 어떤 유형인지 다시 물어봐야겠어요(심지어 말해줬는데듀 까먹고 그게 어떤 유형인지 검색하지도 않고 아~ i 구나 나랑은 반대네? 이정도만 해석하고 말음)
Estj 여자인데.... 어느순간 제가 매니저역할을 하고 있어요.. 6:44 오늘도 일할때 딱 분배해주고 퇴근했어요ㅎㅎㅎㅎㅎ 그리고 집에서도 쉬지못하고 일을 하고 난 다음 쉬어야 마음이 편해요.. 또 하루 일과를 다 해내야 마음이 편해서 항상 새벽3시에 자서 9시에 일어나요... ㅎㅎㅎㅎ
회사에서만 estj처럼 살고 집에만 오면 영혼 나가서 유투브 다섯시간째 보고있는 가짜 estj 손 들어주세요..
ㅅ..손
손...
손...
아구 맴찢..
-지나가는 ISFP
손!!!!!!!!!
본인 ESTJ인데 MBTI에 관심있음
ESTJ는 MBTI를 혈액형이나 별자리처럼 근거없는 스몰토킹이라고 생각하지않음
저랑 똑같네요 자기 성격이 아니라 남 성격 파악하려고 엠비티아이 좋아함
진정한 엣티제라면 mbti이 마저도 이해하여 써먹어야 직성이 풀리죠.ㅋㅋㅋ 제 얘기입니다.
오 저도 ESTJ인데 맞아요. MBTI가 성격 파악에 도움 된다고 생각해요.
내가 딱히 이해나 분석할 필요없고 나랑 상관없는 유형에 대해선 시간내서 영상 같은 거 안 보는데 내가 연구하고 싶은 성격은 시간내서 영상 찾아봐요 ㅋㅋ
@@99052v 공감합니다.
저도 그래서 봅니다☺️
ESTJ에 대해서 설명할 때 "일" 이라는 단어 보다는 '외부에서의 역할' 이라는 용어가 더 적합할 것 같습니다. 워커홀릭이라는 단어는 일 자체가 좋아서 빠져들어서 되는 쪽이 가까운데 ESTJ는 그런 워커홀릭 보다는 자신이 외부에서 인식되는 역할, 자리, 책임 그런 것의 의미가 크기 때문에 일을 중시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시간 낭비하거나 자원이 비효율적으로 쓰이거나 해야 할 일을 안하고 있는 것을 엄청 싫어하고 못 봄.. .그래서 남이 그러는거 보느니 내가 총대 메고 하다 보니 일을 많이 하게 되고 남들한테 잔소리도 많이 하는 꼰대가 됨... 하..
오….ESFJ인데 일할땐 완전 T라 ‘시간낭비하거나’ 이부분부터 완전 공감입니다
맞말이긴한데.. est를 3자나 주변사람이 보기엔 워커 홀릭이던 아니던 일을 몰고 다니는건 매한가지임
엥.. estj는 외부에서 인식하는걸 전혀 신경쓰지않는데... 남한테 관심없고 남이 머라하던 신경 제일 안쓰는 타입인데용 ㅋㅋㅋ
와! 이거다
남한테만 꼰대짓하고 자신에게는 관대함..
잔소리 많이하는 사람들 성향이 내로남불형이 많더라구여
진짜. 꼰대같은 estj들은 좀 혁신적인 아이디어 같은건 무조건 안돼, 리스크가 커, 선례가 없어, 아 안된다면 안돼 그럴거면 니회사 차리지 왜 여기서 일해?!!! 이런 느낌이고
좀 깨어있는 estj들은 진짜 이성적, 객관적으로 검토해보고 괜찮다 싶은 아이디어들을 통과시키면서 잘못되면 너랑나랑 그만둬야하니까 각오해^^이런 웃지못할 농담하면서 진지하게 아이디어 수정, 피드백 도와주면서 성공으로 이끌어주는 느낌임
ESTJ 유형은 자아이자 주기능 TE(외향사고)때문에 이 세계에서 더 유리한 사회적 포지션과 성과 달성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이를 위해 조금이라도 더 효율적인 수단 방법을 찾아 매진하는데서 삶의 안정을 느끼는 유형이죠 ESTJ는 의외로 많은데 주위에서 ESTJ를 찾기 힘든 이유는 이 사람들이 MBTI같은데 관심이 거의 없어서 안하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ESTJ인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인거죠
일단 S(감각형)이라 본인의 전공이 아닌 이상 눈에 보이지 않는 와닿지 않는 추상적인 영역인 철학 성격유형 과학이론(상대성이론 양자역학)같은데 관심 자체가 없을 가능성이 높은데다 주기능인 TE(외향사고)의 강력한 작용으로 인해 이런 것들이 딱히 돈 안되는 삶에 도움안되는 쓸모없는 것이라 치부할 가능성이 매우 높거든요
또 열등기능이 FI(내향감정)이라 내면의 깊은 감정 자아에 대한 고민을 하는 성향도 약해서 성격테스트를 잘 안하고 그런 주제로 주위 사람과 얘기할 확률이 낮아서 찾기가 힘든건데 불특정 다수로 구성되는 군대에서 MBTI테스트를 하면 STJ유형이 생각보다는 많이 나옵니다 어쩌면 군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유형이기도 하구여ㅎㅎ 저희 엄마도 ESTJ유형인데 제가 늘 장군감이라고 놀리듯이 얘기를 해요ㅋㅋ
STJ유형이 때로는 너무 직설적이고 단호한 태도로 차갑게 보이지만 가족이나 연인 친구로 자기 영역으로 들어오기만 하면 그들을 위해 책임과 신의를 다하는 유형이어서 같은 편이 된다면 누구보다 잘 챙겨주는 사람들입니다 이건 SI(내향감각)를 주,부기능으로 하는 SJ유형의 특징일겁니다 새로운 변화와 모험보다는 안정을 중시합니다 SI때문에 외부세계에 대해 겁이 많아서 매우 소극적이고 신중한 태도를 보입니다 그래서 늘 관습과 전통을 중시해서 매뉴얼과 준칙을 따르는 경향성으로 나타나는거죠
이들이 MBTI에 관심을 가진다면 99%는 정말로 MBTI의 원리나 배경 이론이 궁금해서가 아니라 주위 다수가 MBTI를 얘기하거나 최근 미디어에 많이 나오면서 혹시라도 모르면 '주류'에서 소외되고 뒤쳐질까봐라는 무의식의 불안으로 인해 접근할 가능성이 높을거라고 봐요
제 언니가 estj고 제가 isfp 형부가 infj거든요ㅋㅋㅋ 근데 estj인데도 mbti에 꽤 관심 있는데 그 이유가 본인 성격을 탐구하고 싶어서가 아니고 본인이랑 너어무 다르고 답답해터진 저랑 형부를 좀 이해해먹고 싶어서란게 이유임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 저도 estj인데, 주변이 저랑 너무 달라서 이해하고 싶어서 mbti를 공부했어요ㅋㅋㅋㅋ 알고보니 주변에 f들 천지...
어 맞아요 ㅋㅋㅋㅋ 저 찐 ESTJ인데 어렸을 때부터 성격검사에 흥미있던 게 내 성격고민으로부터 시작된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 성격들이 이론으로서 이해되는 게 너무 신기해서임ㅋㅋㅋㅋ 지금도 너무 공감안되는 다른 유형들을 과학적으로 접근하면 아~ 그래서 그렇구나 하고 공감되는 게 재밌어요 ㅋㅋㅋㅋ 그래서 MBTI도 꽤 즐기는 편임!
공감..estj 로서 다른 가족이 답답해서 알고싶음
엇 제남편이 엣티제 제가 인프제 ㅠㅠ 잔소리 폭탄이예요 …
헐... 난 인프피인 나와 비슷한사람이 또있구나..
하고 신기해서 궁금해하기 시작했는데....
mbti던 애니어그램이던 그 사람의 유형보다는 그 사람의 수준이 건강한지 불건강한지를 제일 먼저 따져야 되는데 댓글들을 보면 불건강한 유형들을 많이 만나봐서, 특히 estj가 불건강 할 때 폭군?같은 모습들을 많이 봤는지 죄다 안 좋은 댓글들 뿐인데 제발 그 사람이 건강한 유형인지 아닌지를 보고 판단하길..어느 유형이나 불건강하면 이상함 in들 중에 불건강한 es를 만나서 당한사람 많은 거 같은데 불건강한 in은 es에게 마찬가지의 답답함을 줌. 유형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내가 건강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 함. 또 욕하는 그 사람들이 estj인지 정확하게 테스트를 해보고 말하는 건지 궁금함. 지레 짐작으로 궁예짓 하는 건 아닌지 의심 감.
저 엣티제 상사 만난 적 있는데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았음. 엔팁이 상사거나 해야지 엣티제가 상사면 그 통제하려는 면과 계속 부딪힘. 기획서 오타도 임원보고 전에 한번 수정하는 게 효율적인데 보고할 때마다 다 고치라고 함. 이 일만 그러는 게 아니고 모든 일을 그런 식으로 지나치게 세세하게 처리방식을 정해서 그렇게 하라는 거임...(초안이라 어차피 다시 다 망가질텐데..) 직원들 화장실까지 체크하고 있고 휴가간 직원한테 바쁜 척하면서 전화하고(그 때 안 바빴다는 게 팩트임). 주변을 못 믿는 것 같았음. 아니 화장실 좀 오래 있을 수도 있지. 장트러블 있을 수도 있는 거고... 어쨌든 업무 결과만 내면 되는 건데 그런 태도 하나하나를 무슨 큰 죄 지은 것처럼 뭐라고 하고. 정말 왜 줘랩 충격의 연속이었음. 다음에 만날 엣티제는 이렇지 않으리라 희망을 가져보지만 절대적으로 내가 상사로 만났으면 좋겠다. 엣티제 입장에서도 오히려 그게 편할 거야.
Estj 대부분이 나르시시스트인 것 같아요
특징이 비슷해요 ㅜㅜ
건강한 estj는 누구보다 믿음직하고, 책임감있고, 배울점 많은 사람인데 반해 불건강한 estj는 누구보다 남 함부로 대하고, 상처 잘주고, 성질더럽고.... 극과 극의 유형인듯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건강한 엣티제는 멋지고 반짝반짝한 느낌인데 불건강하면 좀 버겁죠ㅋㅋㅋㅋ 압니다 그거 뭔지
estj중에 성격안드러운사람을 못본 1인..
내 주변 엣티제는 다 건강하고 좋음 멋있어
맞아요 맞아요 건강 불건강 중요하쥬 자신의 장단점 잘 아는 것
와이거공감이닷 ㅠ
estj보면 일하면 정말 잘할거 같은데
실제 자신이 원하는 취업이 안돼서 일을 장기간 못하게 된 경우는 자신의 장점을 펼칠 공간이 없어서 그런지 많이 힘들어보이더라구요ㅠㅠ 힘든 내색하는것도 하기 싫어함.. 안타까워요ㅜㅜ
내얘기다...ㅠㅠ
열심히 공부해서 자격증따고 스펙만들어서 중견갔는데 직무가 나랑 안맞아서 2년버티다가 사표냄.. 나와서 치킨집하는데 마음 개편함 하루 최소 13시간 장사하는데 적성 개잘맞음
estj는 직무만 잘만나면 워커홀릭 인정받기 쌉가능
위로받고가요 ㅠ 요즘저라서
저는 estj 인데 mbti에 굉장히 관심이 많거든요.. 직업이 학원강사라서 학생들 성향 파악하는게 중요하다보니…. ㅋㅋㅋㅋㅋㅋ
전 ESFJ 에프제, 와이프 ESTJ 에티제...
와이프 똑부러져서 이거면 이거고 아니면 아니고..
본인 관심사 아니면 관심 1도 없고, 궁금한거 절대
못참고, 궁금한거 있으면 알아 낼때 까지 들들 볶고
계획 세우는거 칼같음, 해서 해외여행시 매우 편함...
여행 몇개월 전부터 뱅기표 숙소 기차표 다 끊어
버리고 여행 동선까지 시간 낭비 없이 다 짜버림...
집안일도 손 대면 똑부러지게 해버리고...
에티제인 나는 허허허,, 요즘 일 많아서 힘들지 고생 했어~ 회사 상사들 도대체 왜 그런데,, 이해안가네..
공감과 이해와 배려로 집안 분위기는 화목...
가끔 화나거나 그러면 개무서움.. 걍 죽일때까지
발라버림 에티제 무섭다..
과몰입 estj...시작은 infp 동생을 이해하기 위해서 관심 가지기 됐고 (mbti라는 단어보다 infp리는 단어를 먼저 알음)... 사람을 16유형으로 칼같이 나눌순 없지만 일단 16가지로 대략적으로 감 잡은 다음 차근차근 알아가면 이해하고 공감하기 더 수월해서 매우 좋아함니다 히히...
저는 20대 학생때나 사회 초년병 때에는 완전 ESTJ로 살았는데(임원, 리더, 젊꼰, 지적질, 자발적 워커홀릭) 50이 가까워지는 지금은 오랜 사회생활에 지쳐서 그런지, 체력이 딸려서 그런지 ISTJ로 살고 있습니다. 지금이 오히려 회사에서는 팀장인데도요. 예전엔 사람도 많이 만나고 동아리, 알바, 운동, 산행 꽉꽉 채워 살았는데 요샌 집에서 누워있는게 제일 좋고, 누구 만나고 온 날이면 초저녁부터 쓰러져 잡니다. E가 완전 소멸된 기분이예요.
이런 에너지 준위에 따라서 외향성과 내향성이 변할 수 있을까요?
물론 나머지 성격(잔소리, 일잘러, 사람에 무관심, 꼼꼼한 스타일, 주변 꾸미기, 테트리스처럼 일정 짜기 등)은 그대로인데, 반경이 완전 좁아진 느낌이네요.
외향과 내향이 바뀔 수 있다고 보는 입장이 있고 없다고 보는 입장이 있는데 저는 전자 쪽이에요. 단, 극단적인 외향이거나 극단적인 내향이라면 바뀌긴 쉽지 않다고 봅니다. 그런데 중년의 변화라면 좀 다르게 볼 수도 있어요. 인생의 전후반이 교체되는 시점이거든요. 그래서 극단적으로 외향적으로 살아왔던 사람이라고 해도 삶의 패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융은 모든 심리현상의 이면에는 상보성의 원리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아주 뚜렷하게 외향적인 사람이라면 반드시 자신의 내향적인 면이 뚜렷하게 그림자로 만들어진다고 봤죠. 마치 햇볕이 강할 수록 그림자의 색이 검듯이.. 쉽게 말해서 외향적인 사람도 내향적인 면이 있다는 거예요. 예컨대 가장 밝고 긍정적인 사람도 자신의 가장 깊은 고민을 말할 사람이 없다거나 이런 걸 말하는 겁니다. 다시 말해서 어떤 사람이 아주 외향적이라면 그 사람은 반드시 자신의 내향적인 면을 억누르고 있다고 본 거예요. 융은 이 억압되어 있던 자신의 다른 면이 삶의 반환점이 되는 중년 즈음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고 보았습니다.
@@gilshumanlab ㅋㅋㅋㅋㅋㅋㅋ왜 글에서 음성지원이 되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막 즐겁다
저도 컨디션에 따라 ESTJ , ISTJ 왔다갔다 합니다..
번아웃이 오고 나서 부터는 ISTJ로 바뀌더군요..
그러다 다시 열정이 생기면 ESTJ로 바뀌고..
갱년기가온 estj 저희남편이약간 그런 경향이 있는거같아요 번아웃이
잘오더라구요..제가봐도 그래요 집에와도 안쉬고 하수구까지 청소하는 스타일…;; 그래서 살면서도 존경스럽지만 때로는 안타까워요 ㅠ
너어무 공감되요 베짱이infp 저와 개미 estj남편
워커홀릭 책임감있게 잘하고 열심히해서 25년째 주욱 잘나가고 기적같은 위치에 있어요
저와 너무 달라 힘들었는데 남편 또한 제가 힘들었을테지요 일만 하는 남편이 짠하고 감사하네요
근데 일 존나 열심히 하다가 페이스 조절 못해서 지친 마음에 혼자 번아웃 올 수도 있어요. 그렇게 되면 E에서 I로 바뀌기라도 한듯 조용해지고 매사에 멍때리며 무표정으로 일관합니다. 만약 ESTJ친구가 평소와 다르게 조용하다면 되도록 절대 건드리지 마십쇼..잠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타이밍입니다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ㅋ 격공합니다
infp마냥요 ㅋㅋ 정반대로 바뀌는듯
와 저 온갖 사교육에 숨막히게 공부하다 고3때 갑자기 번아웃 왔었는데ㅠㅠ 지금 3년만에 또 무기력 도졌어요,,,내가 게으른게 아니구나
공감 ㅋㅋ
와 격공하고 가는 엣티제입니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유형 중에 하나네요 일단 배울점이 많아서 옆에서 좋은 자극 받아요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고 긍정적인 기운이 느껴짐 제가 억울한 일 당하면 누구보다 화내주고 발벗고 도와줘요 제가 잘못하면 솔직하게 잘못했다고 말해주고 잔소리 해주는 것도 고마워요 일 잘하고 능력있는 거 멋있다고 하면 아닌 척 하면서 좋아하는 것도 귀여움 🥰🥰
아빠가 estj임 내가 스트레스가 오죽심하면 아빠한테 이거 해보라고 알아냈는데 진짜 가족으로 같이 지내기 굉장히 괴로운 타입이다. 남의 행동까지 본인이 다 지시하고 그렇게 행동해야 옳다고 생각하는 위험한 유형임. 가스라이팅 잘하는 성격일지도. 그리고 하는 말마다 다 반박이고 넌 틀렸어 아니야 그게 아니지 이러고 긍정해주는 적을 못 봄. 직설적으로 송곳을 마구 날림
ㅜㅠ.... 토닥토닥 많이 힘들었죠
와 내남편
우리 엄마도 그래요 ㅜㅜ 엉엉
그럼 아버지 도움 안받고 독립해서 결과로 보여주면 됨 ㅇㅇ 사회적으로 성공한 ESTJ는 틀릴 수 없음.
더 논리적이고 확실한 대안을 제시하면 빠르게 수긍하는게 ESTJ임😊
죄송합니다
저는 infp 동생은 estj인데 ... 잔소리를 얼마나하는지 잔소리듣다듣다 폭팔해서 오열하고 울정도입니다. 동생은 잔소리할 일을 만들지 말라고하고 저는 하나부터 열까지 뜯어서 보면 잔소리안할게없다. 너랑 방식이 다른거지 내가 틀린게 아니다라고 싸워요 동생은 다른게 아니라 틀린거다! 라고 단호합니다ㅋㅋㅋㅋㅋ미쳐요진짜
Infp estj는 파국이에요...
파국맞아요
엣티제 동영상의 엣티제가 보는 게 아니라 인프피가 자기 유형 영상 다 보고나서 볼 게 없으니까 반대 유형이 궁금해서 보는 거라는 게 학계의 정설. (본인 인프피)
본인 인프피고 남편 엣티제라서 얼마나 맞나 궁금해서 보는중ㅋㅋ
헐 ㄹㅇㄹㅇ
앗.. 반갑습니다!! 저는 인프제입니다!! 어떤 사람의 행동과 생각이 이해가 안가서 파악해보려고 왔습니다 ㅋㅋㅋㅋ
estj가 업무때문에 사람 많이 만난다는 것에 극공감... 적잖게 엣티제 만나봤는데 대다수가 업무를 열심히 하다보니 인맥이 일로 퍼져가는 느낌이었고... 의외로 사적으로 친해지기가 쉽지는 않음...
그리고 어떤 에티제는 아래 직원들 들들 볶고 갈궈서 날이면 날마다 전쟁인곳도 있는데 의외로 속으로 삭이면서 자기가 그냥 끌고가는 엣티제도 있었음...
그리고 잔소리도 나름 자기딴에는 정이 가서 하는건 맞는데 팩트가 묵직하게 실려서 첨 듣는 사람들은 충격받을 수도 있음
estj인 우리 아부지… 사장님인데도 주말에도 출근하시고 출근 안하시는 날에는 밭에 가서 일하시는 워커홀릭의 끝판왕이십니다
작장인일 때 유일하게 회사에서 여름휴가를 반납하시고 일을 하셨다는 라떼를 몇번째 듣는지 모르겠네요ㅎㅎ
MBTI 중요합니다
사람 특성을 빨리 파악해야 부려먹기 좋습니다.
일단 끝자리가 P면 일의 진행도가 어디까지 되고 있는지 항상 확인하고 느리면 갈ㄱ..아니 리드해줘야합니다.
제 친구가 뼈엣티제인데 특징?같은게 뭐냐면
장점
자기 할일잘함
같이 놀때 계획 짜갖고와서 편함
단점
자기 생각을 강요하는 경우가 많음
상대방 입장도 생각하면서 말해줬으면..🥹
배려심이 부족하고 말돌려말할줄 모르는거같아요 확실히, 성격도 확실히 더러운사람 많고 꼰대기질도있고, 인프피 유형으로써 같이일하기 진짜싫음, 그냥 싫음
ㄹㅇ 남에 대한 배려, 존중이 없는 사람이 종종 있음
상대방 입장을 잘 모르는거 같긴 해요. 생각을 강요하는것도 맞는것 같고…근데 일적으로는 누가 제 생각과 다르다고 하면 강요하다 안되면 포기하고 그래 니는 그렇게 살거라 하고 맙니다. 니가 힘들지 내가 힘드냐 하고 신경 끊어요. Estj한테 제일 힘든말이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것 인것 같아요. 전 38살 먹었는데도 그게 참 잘 안되서 남편이 많이 버거워 합니다요. 오늘도 안치우는거 때문에 개싸웠네요.
본인 estj임. 그래서 회사에서 밑에 사람한테 굳이 지적하지 않음.
대신, 노력하지 않고 결과 안좋으면 대접하지 않음 ㅇㅇ estj가 지적하는거 불만이면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하고 결과로 보여주면 됨. 극한의 효율충이라 나보다 잘하면 수긍함
7:28 와 놀려고 만나도 일한단 소리 보고 아닌데 놀 땐 뇌 빼고 노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회비 걷고 짐 챙기고 예약하고..." 나오는 거 보고 핵놀랐다
그건 일이 아니라 그냥 일상인데...... 숨쉬는 것도 일이라 하겠농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 이러니까 엣티제인 거겠지...
진짜 잃기 싫은 사람들 또는 내가 잘보여야 하는 사람들 앞에선 esfj로 바뀌지 않나요? 가식이라기 보단 그 사람이 마음에 들어서 상처 주기 싫기 때문에 잘해주게 되는거죠.
제가 estj 랑 esfj 혼종이라 그런거일 수도 있겠네요
아 진짜 어디가서 엣티제랑 엔티제랑 안붙어다니게 말려줘...사이에 끼인 인프피로써 죽을맛이야...으악...너네 싸우지마 제발ㅋㅋㅋㅋ으아아아아아아앙 어차피 금방 쿨하게 서로 잊을거면서ㅠㅠㅠㅜㅜ
싸울꺼면 나 없는데서 해줘 제발...플리즈!!
엣티제 잔소리는 채찍채찍채찍 왕복 싸대기
라면
엔티제 잔소리는 채찍 해결방안 제시 채찍 해결방안 제시 채찍 이 느낌ㅋㅋ
맞아요~~200퍼 공감! 저는 인프피인데 둘밖에 없는 딸들이 각각 엣티제와 엔티제. (으악 진짜... 너네 싸우지마. 엄마 집나간다.)
와 대박 ㄷ ㄷ 마자여 마자...0
잇팁입니다. 저는 항상 엣티제를 연구해요…ㅎ 남의
Mbti따위 상관없는데 매번 엣티제는 어떨까 궁금해요
Estj는 속된말로 꼰대 같긴 하지만… 누구보다 열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본 사람들중에 누구보다 사회생활을 잘하는 최고의 인간ㅇㅇ 화를 정말 잘감춰요 감쪽같아요…
근데 저도 한 고집하는데 엣티제의 고집이란건 정말 무시무시하더라구요… 엔팁엔프피잇프피잇팁 다달라붙어서 1:4로 밀어붙인끝에 이김. 진심 이것도 엔팁 발언에 계속 무게실어줘서 글치…
엣티제 정리글 감사합니다!!!! 저는 제 성격에 관한 자기개발도 좋아하는 편이라 많이 챙겨보는것같아요 ㅎㅎ 확실히 엣티제는 온라인보단 오프라인에서 많이 보는 것 같은데 이렇게 영상으로 다뤄주셔서 감사해용
전남친estj 였는데 넘 공감..워커홀릭!! 저러다가 쓰러지는거아냐? 싶었던적이 한두번이아닌ㅠ 빠릿하고 책임감강해서 뭐든 잘해요. 전 infp인데 부족한것들을 남친이 다 해줬어서 편했던 기억...ㅋㅋ밖에서 못하는말들도 대신해주고 조언도해주고, 책임감강해서 이것저것 사랑하는사람의 필요를 잘 채워주더라구요. 감정적인 공감은 좀 부족하지만, 현실적으로 필요한것들을 다채워주는편이라 같이살면 굶어죽진않겠구나 싶었어용ㅋㅋㅋㅋ되게 칼같고 냉정한면이있어서 깜짝놀랄때가있긴한데, 가까운사이가되면 좋은유형인듯...!
되게 건강한유형의 ESTJ를 만나신것같네요,, 제가본 ESTJ들은전형적인 꼰대마인드에 권위주의적이고 배려라고는 눈꼽만큼도 볼수없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자세가 결여된 사람들이였거든요,
@@1278sk ㅋㅋㅋㅋㅋ꼰대,권위주의적인면도 있었어요~ 자기안에 속박하고 틀안에가두려고 하는거!
@@1278sk전 상사로 겪어봤는데 본인 기분이 좋거나 아랫사람이 맘에 들면 원댓글님 글처럼 행동하고 기분이 나쁘거나 뭔가 상황이 맘에 안들면 님글처럼 완전 사이코 꼰대에요.
초반 부분 보고 쓰는 건데 난 잇팁 잇티제 번갈아 나오지만 내 성격의 문제보다는 쟤 성격에 문제가 있나?
싶어서 어떤 유형을 걸러야 되는지 보려고 찾던건데 지금 한 8개월 정도 덕질한 결과 유형은 ㅈ도 상관없고, 또라이가 또라이짓 하는 거라고 판단됨 ㅇㅇ
그냥 알고 있던 상식에 논리성을 더 추가한 결과로 됬음
아주 가까운 사이 아닌이상 엣티제가 아무한테나 잔소리하진 않음 차라리 신경을 끄면 껏지
but 직장동료처럼 이해관계 얽힌사이에서 1인분을 못해주면 아무래도 좋은소리는 안나가는데
일 잘못하는데 본인은 나름 괜찮게 한다 착각하고
좀만 지적들어도 표정썩는거 다 보이는데 정작 찍소리는 못하는 그런 애들이 앙심품기 딱 좋지
나는 창의적인 의견을 제시했는데 꼰대 엣티제 상사가 짤랐다??
가 아니라 일단 본인 의견이 망상수준이거나 현실성 없는 헛소리였을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ESTJ가 만약 사춘기라면, 일보다 친구관계가 위주가 되는 시기라 친구관계에서 마찰이 생겨서 자기 성격에 대해 뒤늦게 고민하다가 우연히 MBTI를 보게 된 경우에는 반대로 더 MBTI에 관심을 가질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저처럼) 물론 과몰입을 하진 않지만ㅋㅋ
진짜 나네
일갔다와서 운동가고 주말에 알바하고 일하는게 힘들지만 안하면 심심함 그냥 일해야함
번아웃이오든 무기력해지든 그냥 일해야함
그래서 사람만날시간도 없음
덕분에 23년차 모테솔로 유지중ㅎㅎ
직장에 엣티제있는데 완전 쎈케임. 근데 영상시작부터 “쎈캐”라고 나와서 뿜을뻔ㅋㅋㅋㅋㅋ 분석 너무정확해요 끝까지
엣티제 남자입니다. 진짜 논리정연하게 연계적으로 설명하시는데 뭐하나 틀린게 하나도없네요. 성격에 관심갖는게 제 성격에 대한 고민보다 주변 사람들을 알고싶어서 회사에 파벌이 없게 만들려한다던가 등.. .이런것들 때문입니다; 원래는 ENFP였지만 ... 사회에 특화된 사람이 되자 라고 생각하고 산뒤로 몇년지나서 MBTI 재검사하니 ESTJ로 바껴있었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이 본인입으로 말한 성격이랑 제가 그 사람 성격 대해 내린 결론이랑 두개 다 기억하면서 파악합니다 ㅋㅋㅋㅋ 아무래도 판단 기준이 본인이다 보니까 자기 객관화가 안되서요. 저조차도 제가 esfj 라고 생각했는데 일할때 행동 기준으로 하면 estj 나오거든요ㅋㅋㅋ 이렇게 파악하면 상대방 언어로 오해 없이 잘 알아듣겠끔 대화할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뭘 하던 일 만들어 하는거 진짜 동감이욬ㅋㅋㅋ 근데 그것조차 재미있잖아요 :) mbti로 특정 타입은 무조건 이럴꺼다 하고 판단 하진 않지만, 대충 행동패턴 / 생각패턴 예상하고 오해의 소지를 최대한 없애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알면 알수록 재밌내요. 그냥 재수없고 뜬구름 잡던 사람을 다시 보게 될 때가 제일 신기했습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재수없는건 똑같있지만 ㅋㅋㅋㅋㅋ 그래도 무슨 생각으로 저런말을 하나 이해는 됐습니다.
본인 ESTJ
MBTI에 흥미 있는 편인데, 그 이유가 인간관계에 있어서 새롭게 만나게 되는 사람들의 성향이나 가치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을 알고있으면 이점이 많은데, 이럴 때 사용하기에 가장 대중적인 지표가 MBTI
요즘 본인 MBTI 모르는 사람 드물고, 가벼운 대화주제로 툭 던지기도 편함
보통 리더 유형이라고 하는데 이름에서도 나오듯이 관리자에 가까운 유형이지 리더(대표)의 유형은 아닙니다. 미래를 준비하고 비지니스 디벨롭을 하고 거시적인 시선,창의적 생각이 필요한게 리더(대표)의 자리인데 estj는 그런거랑은 거리가 멀어서 굳이 분류하자면 고위직 관리자 일잘하는 관리자에 가깝죠
오 맞는말
ㄹㅇ
엣티제에겐 미래가 없음 하루살이라서
편협하고 고리타분함
2024년 시대상이 아님
엣티제 엄마랑 같이 살고 있는 아들 인티제 입니다..
평소 잔소리가 너무 심해서 제가 하고 있는 취미, 공부 가지고 티격태격 싸운 적 너무 많았었습니다..
그나마 MBTI 검사 덕분에 검색하는 걸 어렵게 설득 시켜 검색했더니 엣티제 나오셔서 그나마 안도에 한숨을.. ㅎ
진짜 일에 미치셔서 지금 하고 있는 공부로 '넌 그게 돈이 되냐?' 라면서 꼽 준 적 너무 많았고, 일상 생활을 쉽게 설명하면서 말하면 엉뚱한 소리해서 아빠랑 여동생이 무슨 말 하는지 이해 못 하는 경우 되게 많았습니다. (그만큼 일에 미쳐있다는 증거.)
진짜 공부 되게 싫어하시고 일을 되게 좋아하십니다.. 이 성격 때문에 학창 시절 여동생이랑 저랑 집 나간 적이 수백 번... ㅎㅎ (지금은 서로 성격 이해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엄마 사랑해요..❤
저는 사회화된 estj인데요 공감할려고 노력하고 그런 것도 괜찮겠다 하고 최대한 상대방에게 가치를 따지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하지만 가끔 직설적일 때가 나오긴합니다 그럴때는 친구를 생각해서 하는 말이니 좋게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저는 딱히 의견이 달라도 뭐라고 안해요. 듣는 사람이 자꾸 옳고 그름을 따지면 그것도 스트레스라 생각하거든요 그냥 저런 사람 그런 사람도 있는 거니까요 estj 성격은 정말 모아니면 도라고 생각합니다
방금 에니어그램에 댓글달고 estj 보려고ㅋㅋ왔는뎈ㅋㅋㅋㅋ진짜 근무에 관련있어서 찾아보고, 친구들도 해보라고 한것도 있고 심리학에 관심같게 되어서 여러가짘ㅋㅋㅋ찾아보고 있는데 진짜 웃기네 처음부터ㅋㅋㅋㅋㅋ
지나가는 ESTJ 썰 하나 풀자면 최근에 학교에서 축제도우미했었는데 10시까지만 하면되는거 10시30넘게 도와줬습니다. 뭔가 남아서 마무리하는 사람들도 불쌍하고 맡은 일에 집중하고 빠지다보니
"좀 더 하지 뭐", "아 이거 좀 더 해주면 남은 사람들이 편하겠지"라는 자발적봉사를 실천하곤하네요
찐ESTJ로써 진짜 공감하면서 봤어요. 일에 최적화된 사람..ㅋㅋ 자의반타의반으로 막내사원인데도 사무실에서 프로젝트팀 리더맡아서 주임/대리급 일하고 야근 밥먹듯이..ㅠ 일을 잘하기도 하지만 내 성에 안차면 잔소리하는것도 인정이요ㅋㅋㅋ윗사람들한테 일 잘한다고 인정받았는데 아랫사람들한테는 제 방식대로 너무 몰아붙인것같아 퇴직 몇년후인 지금도 미안한 맘이 드네요..^^; 애정있고 관심갈수록 잔소리하는거라.. 후배들아 사랑해💚
제가 아는 ESTJ 친구 때문에 ESTJ 유형을 극혐하게 되었습니다. 아랫 사람이나 동년배 앞에서는 지적하고 참견하고 자신은 하지도 않으면서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꼭 어른들 앞에서는 혼자 다 헌신하는 척 하는 게 너무 약강강약 유형인 것 같아서 보기가 힘들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불건강한 친구였던 거 같은데, 건강한 ESTJ를 만났더라면 제 생각이 바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일 잘해서 감투 잘 쓰지만 그만큼 사람들을 잘 이끄는 능력이 없다면 차라리 혼자 일하세요. 주변 사람들에게 너무 상처 줍니다.
소름이네요 제가 본 estj도 똑같아요
약강강약 소오름
진짜 본인이 발로뛰고 노력해서 성과 내는사람이라면 모르겠는데,
해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옆에와서 잔소리에 참견에 개ㅈㄹ 옘병을 떨면서 자신한테 감사해야한다 이정도 해주는 사람없다,
그리고 상사한테 가서 자기가 마치 짐승새낄 사람 만들었다는듯 온갖 생색내는거 보면 진짜 주먹 날리고 싶더군요.
윗댓 강약약강에 적극 찬성하는 게, 회사로 치면 이런 유형이 보통 중간관리직 역할이죠, 부하직원들 개닦달하면서 성과만 쏙 뽑아내서 윗선에 본인 이름으로 올리는 유형.
물론 케바케겠지만, 일단 제 기준 제가 만난 유형중에서는 최악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레알 ㅠㅠ 3명 만나봤는데 한명은 되게 남한테 상처도 잘주고 말도 험악하게 하고 웃으면서 디스하고…
강약약강 공감... 본인들은 강강약약인줄 알아요... 그리고 무리 만드는거 너무 심하고;; 서로서로 둥그렇게 잘 지내던 집단이 엣티제 한명 들어오면 인싸/아싸로 나뉨. 제 경험상 안 그랬던 엣티제는 없었던 것 같아요.
저도 estj, istj 둘 다 나오는데요. 둘 다 짜증나죠 ㅋㅋ 전 짤도 잘 찾아보는데요. 일을 하다보니 e 쪽으로 가는거 같아요 ㅋㅋㅋ 근데 진심 어쩔수가 없어요. 살다보면 일을 할수밖에 없으니 ㅋㅋㅋ 점점 estj로 수렴하는거 같네요. 갑갑해서 싫은데 어쩔수가 없다는게 ㅠ 사람이 기계도 아니고 좀 쉬면서 해야하는데, 쉬면 뭔갈 또 할라고 하고 ㅋㅋ 저도 저를 어쩔수가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언능 경제적 자유 얻어서 estj에서 벗어나야지 ㅋㅋㅋㅋ 아 그리고 일할때 답답하게 하면 진짜 누가 됬든 안 가려요 ㅋㅋ 기회를 틈타 어떻게든 제대로 된 길로 바꿔놓을라고 합니다. 그래서 윗사람들이 자주 부딪혀요. 일을 기계가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그런 생각도 많이 하는데, 세상이 아직 그렇게 좋아지지 않았다는거에 한탄하고. 일이 너무 많아서 맨날 열터지는데, 또 일하고 있고. 둥글 둥글하게 살라고 많이 하는데, 일이 많아서 화딱지 나고 고쳐놔야하고 막 그러네요 ㅎㅎ 그래서 유튜브보는게 인생에 낙이네요. 사람들이랑 있으면 막 또 스물 스물 올라오거든요ㅎ 뭔가를 분석하고 알고리즘으로 나누고 막 그래요 ㅋㅋ 아 인생 재밌게 살아야 하는데, 느긋하게 살아봅시다 ~
estj와 entj 가 서로 반복되면서 나오는 사람으로써(6개월 텀으로 3번했는데 자꾸 바뀜)
제일 좋아하는 말이
모든것이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획을 세우는것이 가장중요하다 - 조지 W. 마셜
가장 화날때 : 고객사나 다른팀이나 회사에서 무계획적으로 갑자기 업무가 치고들어와 전체계획이 달성되지 않을때(전체 계획에 차질이 없으면 그냥 좋게 넘어감)
가장 행복할때 : 내가 계획한 일이 정교한 오토매틱 시계의 태엽들 처럼 1~100까지 착착 진행되어 완료되었을때
처음부터 끝까지 다 공감되네요 특히 마지막은 진짜 생각만 해도 너무 행복해요😀😀😀
뼛속까지 J인 당신ㅋㅋ
저는 ESFP인데 계획 세우는 거 너무 좋아해요 근데 실행은 전혀 하지 않고 계획대로 되지 않아도 아무 타격이 없어요
mbti무시하는 사람 estj임
정말 멀리하고 싶음
estj 입니다. 일얘기만 나오네요.
계획을 어떤식으로 세우는지 사람들과는 어떻게 지내고 사고방식이 어떠한지 궁금했는데 조금 아쉽네요.
최근에 MBTI관련 다큐를 봤는데 재미있어보여서 확인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깊이있는 영상 기대해봅니다.
오늘 영상 재밌게 보고갑니다!
와 잔소리하시는거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stj맞습니다
@@jk99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름
@@foodtechnicians9597 감사합니다
아니근데 ㅇㄱㄹㅇ 일얘기만 나와
ESTJ 유형이 주변에 잘 없더라구요ㅠㅠ ISTJ 와 그나마 제일 비슷한 유형이라서 잘 맞고 직장상사로 만나면 일하기 제일 편했던 유형입니다♡ 반대로 개인적으로 제일 교차점이 없다고 생각되는 INTP 유형 설명 너무 기다려지네요^^ 다음 시간에 뵐게요^^
intp 남편과 사는 estj입니다 서로 일터에서 만나지 않고 가족임을 천만다행으로 여기고 있슴다
@@Sooneysoone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도 estj인데 별로 mbti 관심 없더라고요.전 잇팁인데 잘맞아요 대화나 생각이 그래서 싸울일이 거의 없고,싸우더라도 서로 어떻게 하면 풀리는지 아니까 금방 풀려요 ㅋㅋ 저흰 14년째 딩크인데 늘 연애하듯 잘지냅니다. estj는 일도 열심히하고 정직하고 바른소리하는 그 꼰대성향조차도 개인적으로 넘 매력적인부분임.
Estj mbti에관심없다ㅋㅋㅋㅋㄱㄱ맞네요.
Mbti핫한지 오랜데 주위사람들이 하두물어보고 너 t지? 하니깐 23년 최근에 검사하고 알아보는중입니다. 구지 저걸왜하나했는데 막상보니 신기하고 재미있네요
ㅠㅠ 왜 제가 그렇게 힘든줄 알았어요. 일복이 너무 많아서 죽을 거 같았어요. 회사에서도 일 모임에서도 일 ㅋㅋㅋ 정말 ㅡㅡ;;;;. 너무 피곤하거든요. 근데 저도 모르게 제가 하고 있더라구요
흠.. 어릴때부터 아버지로 부터 결론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자랐고, 과정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 특성상 결과만 보고 판단하는게 많아 자연스럽게 좋은 결과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자리잡았더니 estj 성향이 크게 나타난것 같아요. Mbti는 어디 기관에 들어가면 한번씩 검사하던게 생각이 나고 별 감흥없다가 사회생활에 필요함을 느껴 좀 공부했는데 뭔가 제 이야기를 풀어 놓은것 같아 보기 좋았어요!
원래 파트타임 알바로 들어갔는데 1년 뒤에 대리 달고, 창업 멤버가 되어 있었음. 그 사이 내가 해고 시킨 사람만 3명이고, 남은건 대표와 나 뿐이었음.....
진짜 직장에 isfj, esfj, istj 이 세명이 있는데 다 일 잘하는 사람들이네요. 실수도 잘 안하고 지적도 거의 안듣는 사람들.. 그에 비해 잇프피인 저는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꼭 잔소리를 듣습니다 ㅜ
저도 잇프핀데 잔소리많이들어요 ㅜ
잇프피 저도요 😁
조합만 봐도 최강조합이네요 너모 좋겠다
저는 들이받고 나왔어요 ㅋㅋ
가까이서 오래 지내본 결과 estj 장단점 :
장점
일을 엄청 잘함 책임감도 넘침
은근히 약자들 챙기는 정의로운 유형
단점
사람 말을 잘 안들음 듣는척은 하는데 티남
물어보지 않은 조언과 잔소리가 끊이지 않음 (꼰대소리 듣는 이유) 근데 이것도 애정이 있는 사람한테만 하는것 같아서 나름의 관심인것 같기도..
정확하군요
전 잇티제고 mbti중엔 엣티제가 이상형인데ㅋㅋㅋㅋ 물어보지 않은 조언 극공감이요ㅋㅋㅋㅋ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조언 시작함,,, 그러나 멋진 사람의 조언과 잔소리라 그나마 듣습니다(잇티제는 쓸데없는말 듣는거 하는거 극혐)
estj가... 약자를?
맞아요 관심 없는 사람이나 안될것 같은 인간에겐 잔소리를 안합니다. 그리고 잘 안듣는거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납득하는거 아니면 진차 듣는척만하고
잔소리해도 본인이 납득하게 스스로 이유를 만들어서 납득하고잇음;;
먼가 사람말안듣는 느낌;;
직장 상사가 estj인데 주변에 이 유형이 이사람 밖에 없는데 너무 안좋은 인상이라 정말 치가 떨릴정도에요.. 제가본 이 유형은 전형적인 강약약강이고 자기말은 모두 다 맞고 남말은 다 틀리며 행동또한 자신은 잘못한게 없고 남이 한 행동은 잘못했고 일잘하는거 좋아하지만 본인도 그닥 일 잘하지도 못함 이 상사때문에 탈모오고 퇴사하고하는 직원들 개많아서 직원들 계속 나가니까 오히려 회사에서 이사람 자름 그리고 새로 들어오는 사람들은 이사람이랑 같은 팀이라 그러면 팀 들어오는거 거부함 본인은 자기잘못있다고 절대 생각안함 옮겨가는 팀에서 전부 트러블이엿는데 자기잘못은 없다고 생각함 정말 너무 싫어하고 이 유형을 이사람 밖에 안만나봐서 저렇게 낙인찍힐거같은데 이 유형도 타인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기도 하나요?
그건 그냥 그 사람 인격 문제에요 ESTJ는 자기 생각에도 상대 의견이 좋으면 무조건 그 사람 말대로 함. 16가지 MBTI중 제일 합리적인 성격이라고 단언할 수 있을 정도로 효율을 중시해서
부디 MBTI로 모든걸 판단하지 않아주셨으면🙏🏻
그게 현실estj에요. 자존감 넘치는 estj들이라 온라인에서 타인에 대한 답답함을 토로하는데 현실은 본인 또한 능력 그닥에다 존못 자아도취에 꼰대일뿐이죠...일잘하고 능력있으면 세상 estj들 연봉 억대씩은 찍어야죠. 한마디로 재수가 없음...
@@NIKE-nd6vf 전형적인 MBTI 과몰입 증상 ㅇㅇ..
@@못구는짱말려estj세요?ㅋㅋ
@@NIKE-nd6vf 네~ 그리고 기분 나쁘네요!
남편 ESTJ인데 첫장면부터 빵터지네요 ㅋ 결혼초부터 심리상담 유형검사해보자고 몇번을 시도했는데 상담지 하기싫어서 극구안함 소모적인 일이라생각하고 ㅋㅋ 결혼10년만에 가족 mbti 검사하는데도 질문지안줘서 아주힘들었음 가스라이팅도 잘하는거같고 진짜 타고난관리자스탈이자 워커홀릭 잔소리 아쥬 ..
각 성격별 좋아요 수 ( 관심도 ) :
ISFP 9.1천
ISFJ 2.9천
ISTJ 2.5천
INFP 2.4천
ENTP 1.9천
ENFP 1.2천
ESTJ 700미만... ㅋㅋㅋㅋ
성격 자체에 관심이 없을 수 있으나 노는 것도 일처럼 하는 엣티제에게 일이 되어버린 관심도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누워서 알고리즘 제일 많이 타고온 ISFPㅋㅋ
저는 몇번해도 엣티제 나오는데 조직생활하기엔 리더십이 강해서 리더가 맘에 안드는 조직은 견디기 힘들거든요. 밑사람들과는 잘어울리는데 윗사람과 껄끄러울수 있다? 제가 이상한거죠?
Stj 유형치고 비만인 사람 없음.
유전도 거스르며 몸과 머리가 움직이는 사람들임
딸 infp 엄마 estj 인데요 잔소리 애정으로 들으려고 노력중이에요 ㅋㅎㅋㅎㅋㅎㅋ 웃긴건 또 저만 estj유형 궁금해서 영상 찾아보고있네요 엠비티아이도 제가 해보라고 해서 한거고 댓글도 보면 estj본인인 분이 별로 없어보이는것도 재밌네요 ㅎㅎ 성향이 아예 반대여서 가끔 소통이 안되서 답답할때가 많긴한데 엄마도 마찬가지 일거에요 ㅋㅋㅋㅋ 그치만 제가 할일해야할때 모드로 엠비티아이 검사하면 intj 나 istj가 나오는데 이건 엄마의 영향인것같아요 이부분은 좋게 생각하고있다는 점 그치만 감정적인 부분은 힘든관계네요ㅠㅠ infp든 estj든 모두 화이팅..!
@@bugatti9068 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전쟁은 아니에요 어쩌다보니 잘맞는 친구들 보면 estj들이 꽤있는 편
우연히 채널 발견하고 들었는데 너무 재밌게 설명을 해서 주변에 추천했어요👍🏻 ESTJ인데 일과 관련되다보니 mbti에 관심갖게 되서 넘 도움되네요! 애니어그램도 정독하러 갑니다~
아빠가 estj임. 진짜 인정받는거 너무 좋아하시고 본인이 잘 안 하고 엄청 시키심 그래서 어쩌다가 너무 화나서 그만좀 시키라고 하니까 삐지심 글고 살짝 극단적?? 임 진짜 enfj인 내가 감당하기 조금 힘든데 요즘은 너무 좋음 판단력과 결정력이 조금 딸릴때 아빠한테 전화하면 팩폭으로 하나하나 따져주심 여기서 좀 말을 쎄게 하시는데 절대 화난게 아님 걍 얘기하는거 조금만 성격을 죽여줬으면ㅠ
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 엔프제 엣티제 안맞긴하저
저는 ISFJ 이고 남편이 ESTJ 인데 진심 일이던 집안일이던 악착같이 해 나가고 시키는거 잘하고 역할 분담 하는거 좋아함 그래서 뭐 같이 하면 ‘제발 잔소리좀 작작좀 해라’ 생각했던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같이 사은 사람으로써 득이 되는 부분이 많아서 좋은데 Isfj 로써 옆에서 그 페이스를 따라갈라면 나무 버거움 ㅋㅋㅋㅋㅋㅋ청소할때도 물건들이 가구안에 정리정돈 잘 되어있어야 마음에 안정이 되는데 남편은 보이는 곳만 깨끗하면 된다는 마인드여서 서랍같은데 열어보면 뒤직박죽 다 처박아 둠 ㅋㅋㅋㅋㅋ 그래서 뭔가 남편은 후다닥 청소 다하고 쉬면 저만 뭔가 끝까지 청소를 마무리 하는 느낌.. ㅎㅎ
제 주변 Estj 한명이 있는데 진짜 성격 더러워서 거부감이 생겨요..무시하는 발언과 자신의 말이 맞다 우기거나 항상 무슨 말을 하면 본인 방어 먼저하네요. 스스로 자존감이 높다면서 멘탈도 세다고 하던데 보기엔 자존심만 높고 속은 유리같아서 보호하기에 바빠보임
그건 걍 님이 싫은듯 ㅋㅋㅋㅋㅋ
좋아하는 사람들한텐 안 그래요
@@jungda4313 ㅋㅋㅋㅋㅋ 이중인격이 자랑인가
ㅇㅇ 성격 더러운 엣티제는 진짜 극혐임 개꼰대 그자체ㅋㅋㅋㅋㅋ 엣티제라고 다 일 잘하는것도 아니고 빠릿빠릿 한것도 아님 일을 만드는거보면 일을 좋아하는건 맞는듯
자존감 낮은 estj랑 높은 estj랑 천지차이인듯
낮은 쪽은 매일 화내고 ㅠ
아무리봐도 T같지않음 엄청 감정적이에요
본인감정컨트롤을 전혀못하는데
부하직원앞에서 특히 ㅋ
윗사람들 한정 T됨 ㅋㅋ 아짱나
저도 한 때 ESTJ 로 살았죠. 50 다 되서 인생을 돌이켜보니 이렇게 사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젠 회사에 충성 안 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 위주로 살려고 합니다. 특히, 국내 100대 명산 정상 찍고 다니기.
Estj 회사에서만 깐깐하고 회식이나 밖에서 만나면 은근 배려심있고 밥도 잘사줌
꼰대의 왕
되게 공적인것만 잔소리하는줄 아는데 사적인 부분까지 잔소리하고 자기 기분상하면 아주 집요하게 괴롭히는 진짜 피곤한 유형
내가 너를 위해 이렇게 소중한 조언을 했는데 니가 감히? 너는 나쁜 사람이다 이런식임 가스라이팅하는데 본인은 피해자라고 진심으로 믿어서 빡치는 스타일
호의도 상대가 원하지않으면 호의가 아니란걸 이해못하는 자기중심적인 사람이라는 느낌... 너무 피곤한 스타일
극공감... 진짜 피곤한 스타일.....
저두 영상에 따로 댓글 길게 박았지만 깜빡한게 있었네 진짜 소름끼치게 본인이 피해자라 생각함.
직장 상사가 딱 잔소리 대마왕 꼰대기질 ESTJ라 죽어나가는 ISFP입니다... 조용히 구석에서 혼자 처리하면 쉽게 할 수 있는걸 꼭 잔소리에 감시하니까 더 실수남발하게 만들고 진짜 죽겠어요
조금만 덜 간섭해달라고 말하면 내가 널 위해 소중한 조언 해준게 얼만데 니가 어떻게 감히 이러면서 폭발하는데 진짜 극상성 같습니다..
본질보단 현상에 중점을 두는 빈도가 가장 큰 유형일듯
결과를중시하고 과정을 생각하지않는거같음
지나가던 estj
젊은꼰대라는 말 핵공감!!
내가 봐도 난 꼰대ㅎ
진짜 회사에 이해 안되는 사람 너무 많아요.
왜 일을 저렇게 하지??
저 직원은 무슨 생각으로 회사를 다니는 걸까??
사내 정치질 전에 본인 실력부터 좀 쌓지!
도대체 저사람은 일을 저렇게 하는데 왜 승진을 한거야?
다들 왜이렇게 책임감없게 일을 하지??
저놈 또 업무 넘기려고 그러네??
쟨 부장님한테 말버릇이 왜저렇지??
인사를 왜 저렇게 밖에 못할까??
업무시작 10분전까지 로그인 좀 하고 일할 준비도 좀 하지!!
ㅋㅋㅋㅋㅋㅋ
잔소리에 지적질 대마왕 맞는데 좋게 포장하자면 공공생활의 질서, 규칙, 원칙을 중요하게 생각하다보니 거기에 어긋나는 하나의 행동이라도 용납하기가 어려운 것 뿐입니다..
융통성을 키울 필요는 있음을 항상 깨닫긴 합니다..ㅎ
영상 재밌게 잘 보았어용!ㅎ
ㅋㅋㅋㅋㅋㅋㅋㅋ웃곀ㅋㅋㅋㅋㅋ자아성찰
와 ㅋㅋㅋㅋㅋㅋㅋ 작성하신 말들 다 자주 하는 생각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쟨 왜저러지;;???!!!
@얘야 인생이란 원래 신기하네요 진짜 저는 estj인데 어쩜 저리 저렇게 반대로 생각하는지!!
@@peachmilk-a 그러게요... 저런 관점도 있겠지만 일터니까 더 엄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뎅... 반대는 반대인가봄요
Estj 글만봐도 숨통조인다. 인간미는 거의안보이고 규칙 ,규율 이런거 중시하고 사람평가하는사람 피곤함ㅜㅜ 그런인간 실제로 겪어봐서 다신 안 얽히고싶음.지나가는isfp
집에서 누워있는 게 최고 좋은 인프피입니다. 정반대성격이라 그런지 재밌네요.ㅎㅎㅎ 직장에서 저를 왜 답답해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ㅠ 부럽네요 엣티제가..
일하기 싫을 때마다 이 영상 봐야겠어요. 잠깐이나마 엣티제로 빙의해보게요. 될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
Infp 입장에서 정말 완벽한 사람이네요..!
ENFP 였고 ENFP 랑 사귀다 헤어진지 9달 째입니다. 이별 충격으로 성격이 점점 감정을 빼고 냉소에서 냉철까지 변하더니 ESTJ 가 되었어요. 일을 하다보니 ESTJ 가 된 유형은 아니지만 ESTJ 로 먼저 변하고 나서 일을 잘하게 되었어요.
ENFP 땐 재밌고 인기가 많았지만 집갈 때 짬 힘이 좀 빠졌었는데, ESTJ 가 되고 나선 인기만 있는게 아니라 리더쉽있게 사회 생활하게 되었고 직장인 동호회도 만들면서 권력이란걸 맛보았어요. 그리고 인간 관계는 잘하지만 타인에게 관심이 없기 때문에 사람 만나면서 힘 빠지는 일도 없고 오히려 자뻑만 충전해서 돌아와요.
감정적이지 않으니 가족들과 싸우는 일도 없어졌고 듬직하고 어른스러워졌다 해요. 기세졌다는 말도 듣는데, 직장, 동호회에서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라도 함부로 못대하는게 느껴져요.
MBTI 참 신기한거 같아요. 인간 성격에 대해 맹신할 만큼의 설명을 주진 않지만.. 암튼 저는 ESTJ 만능주의가 되었고 삶에 너무 만족합니다. ESTJ 는 정점이에요. 한 번 되면 다른 유형으로 되돌아갈 수 가 없는. ESTJ 추천합니다 두번 하세요 세번 하세요
할만하죠. 남 기분 신경도 안쓰고 아무 말 다 뱉는데 속 시원할듯
ENTP인데 보통 짜증나는 타입이 ESTJ많은듯.
본인만의 가치관이 명확하고 그 안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라 세상에 꼭 필요한 관리자타입이긴 한데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야하는 혁명가타입이랑은 상성이 너무 안좋음.
ESTJ들한테 제일 많이 듣는 소리가 그게 맞는거냐는 식의 지적을 많이 당하는데 내 입장에서는 틀에박힌 사고밖애 못하는 꼰대로 느껴짐.
근데 일하나는 똑부러지게 하니 나만 이상한놈 되는 느낌.
피하고 싶은 유형인데 너무 많아서 답이없다...
헐나도 사수 estj라서 넘 스뚜레스받음...
ㅋㅋㅋㅋ INTP인데 무슨 느낌인지 알거같아요. 틀을 깨고싶은자VS틀을 좋아하는 자 느낌.
저는 estj인데 가끔 틀에서 벗어나는 파격이 필요하다는 것에는 공감해요 ㅎ 하지만 파격이라는 것은 틀이라는 것이 존재할 때 발생할 수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항상 틀에서 벗어나려고만 한다면 그 자체가 진부해짐과 동시에 혼란을 가져오지 않을까요..?
작성자께서 틀에서 벗어난 사고를 가지신 것 같은데, 사회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희소성있는 재능이라 생각이 듭니다ㅎㅎ 일하시면서도 항상 estj유형과 많이 부딪히시겠지만, 그런 사람들이 있기에 본인의 장점이 발휘될 수 있는거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언젠가 좋은 동료분들 만나셔서 본인의 재능을 펼치시길 바랍니다 ㅎ
헐 저는 estj인데 맨날 엔팁 엔프피 보면서 나랑 안 맞는다.. 하는데 ㅋㅋㅋ 제가 보기엔 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일 말고 사람들이나 다른거에 관심이 너무 많고 할일도 제대로 안 해놓고 다른 일에 간섭하는데다가 내가 정해놓은 효율적이고 최고인 일하는 방식을 괜히 한번 바꿔보려는 느낌 ? ㅋㅋㅋㅋ 친구론 너무 좋은데 일할땐 잘 안 맞더라구요 ㅋㅋㅋㅋ
전 entp인데 남친은 estj 입니다
잘 싸웁니다
연애 문제가 아니라 둘이 의견문제로요ㅋㅋㅋㅋㅋㅋ
오늘 알고리즘타고 처음 봤는데 잇티제로써 엠비티아이 꼼꼼하게 분석한 영상들이 너무 좋았답니다!! s와 n차이도 이만큼 잘 설명해주신 곳 처음봤어요!!! 빨리 더 보고싶다 생각했는데 딱 영상이 올라오다니 ㅎㅎ 너무 좋았어요. 응원할게요👍
ESTJ가 MBTI에 관심이 없어서
이 영상 조회수가 다른영상보다 적은거군요!
남자친구가 ESTJ 인데요, 젊은 꼰대 그 자체에요..
전 ENTP 라서, 제가 매일 새롭고 재미난 일을 찾아 사고치면, 남자친구는 자기 말 안듣는다고 혼내고를 반복합니다..ㅎㅎㅎㅎㅎ 창과 방패의 싸움이랄까요ㅠ
내 생각을 바꿔보시오 -ENTP-
저도 entp 남친 estj 입니다
ㅋㅋ진짜 창과 방패의 싸움
결국 휴전하고 그냥 잘 지내욬ㅋㅋ
@@jayk7369 아니 어떻게 만나세요.. 대단해..
@jay k 해결 비법좀알려듀세요 ㅠㅠㅠㅠㅠ저듀 님이랑 똑같습니다 하
MBTI 어차피 자기가 난 이런 성격이라고 답변해서 나온 결과인데
사람들이 자기가 무슨무슨 유형인데 딱들어맞네 어쩌네 하는게 웃기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남들의 사고방식을 이해하는 방법이라고 생각을 바꿔보니까 재미있어서 찾아보게 되네요.
길님은 에니어그램 강의하실 때 에니어그램 유형이 변화되는 게 아니라 상황에 따라 옮겨가는 거라고 하셨잖아요 사실 자기 유형은 그대로 위치해 있는데 필요에 따라 옮겨가면서 변신하는 거라고요 제가 알기로는 엠비티아이 전문가들도 그렇게 얘기하던데요 기질 자체가 변하는 건 아니라고요 상황에 따라 부기능을 활용하기도 하고 그런 것으로 알고 있는데 워낙 인터넷 검사가 요즘엔 신뢰도가 떨어졌기도 하고요 그런데 길님은 엠비티아이 유형이 그렇게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다고 보시는 건가요?
좀 어려운 질문이네요^^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이것 저것 찾아보며 고민한 적이 있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MBTI 유형이 변할 수 있다는 시각과 변하지 않는다는 시각 두가지 모두 어느 정도는 맞다고 봐요. 사실 칼 융도 그런 얘길 한 적이 있거든요. 주기능의 절대적 우위를 강조하는 말을 했어요. 하지만 부기능에 대해서는 열어두었죠. 부기능이 주기능 수준에 도달할 수는 있다고 본 것 같아요. (하지만 주기능을 뛰어넘을 수는 없다고 생각한 건 맞아요. 이 얘길 여러차례 하거든요) 물론 마이어스 쪽에 있는 분들은 MBTI 유형 자체가 결코 바뀌지 않는다고 말하곤 하는데 왜 그렇게 말하는지 이해가 가기도 하지만 그렇게 말해버리면 오해가 생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얘기가 좀 복잡해지는데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본질과 테스트 결과가 다르다는 겁니다. MBTI 테스트 결과는 항상 다르게 나올 수 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성격 자체가 그 때 그 때 달라지는 건 아니죠. 일단 자가진단이라는 방법 자체가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부분이 있는 거니깐요, 그래서 제대로 된 자신의 진짜 유형을 알려면 자가진단 테스트만으로는 안되고 상담을 해야 한다고 하잖아요. 물론 실제로 성격이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원래 성격이 남아있다고 보는 거죠. 예컨대 ISTP 유형이 회사 생활을 하다 보니깐 ESTJ 유형처럼 바뀌었다고 하는 경우가 있어요. 하지만 이 사람은 원래 ESTJ 유형이었던 사람과는 좀 다르다는 거죠. 사실은 여전히 ISTP 유형인데 이전에는 별로 쓰지 않던 외향 태도와 사고 기능을 자꾸 사용하다 보니깐 ESTJ 비슷하게 보일 때가 있을 뿐 여전히 본질은 ISTP라는 거예요. 회사 생활을 중단하면 ISTP 유형으로 돌아가버린다는 게 이런 이유라는 겁니다. 이런 시각에서 보면 유형이 바뀌는 건 아니죠. 하지만 저는 후천적으로라도 다른 기능이 개발된 ISTP와 그 전의 ISTP는 상당히 다른 사람이라고 봅니다. 이런 시각에서는 MBTI 유형이 달라진다고 할 수 있는 거구요. 참고로 저는 에니어그램 유형은 바뀌지 않는다고 봅니다. 이건 제가 영상에서도 몇번 말씀드렸지만 무슨 경험 때문에 그런 게 아니구요, 에니어그램 유형의 개념 자체가 이 모든 변화 과정을 다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MBTI에서 ISTP는 그냥 ISTP이고 ESTJ와는 완전히 별개의 성격이지만 에니어그램에서 9번은 3번처럼 되곤 하는 9번이거든요. 유형의 개념 자체가 그렇다는 겁니다. 답변이 너무 길어졌네요. 이 주제 자체가 난이도가 좀 있는 거라서..
이 일을 맡아줄 사람 나밖에 없다는 말을 칭찬으로 듣고 총대 메는 나..일 잘 한다는 말을 제일 좋아해요 ㅋㅋㅋ
그런데 분명 지금하는 일하기 직전에는 ENFP였는데요
자리가 사람을 바꾸기도 하는것 같아요 ㅋ
저희 어머니가 estj 아버지가 istj셔서 두분은 정말 잘 맞으시고 infp인 저랑은 파국이셨어서 제가 어릴때부터 봐오면서 성격을 분석하곤 했는데 생각한 그대로 영상에 있네요
엇 저도 제가 인프피고 부모님이 엣티제인데 정말 파국이더라고요.....진짜 안 맞는 조합인가봐요...
힘드셨겠어요
ESTJ인데 놀러 갈때도 계획 세우고 숙소랑 렌트카 예약 같은거 다하고 맛집 찾고 하는 일들 도맡아 합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내가 해야 맘이 편하고 내 맘에 들어서요 ㅎㅎ 고생을 사서 하는 편이죠
공격형 부장급은 거의 잇티제일듯..아침부터 진짜 바쁨 예를 들면 우리아빠.,, 그리고 타인에 대한 이해도 0에 수렴ㅋㅋㅋ
주변에 estj 있는데 너무 독재자같던데요. 막 시켜요. 친구 사이인데도요. 배려가 너무 부족한것 같아요.
그 친구는 가정교육이 잘못된거.
지나가던 ESTJ 입니다. ㅋㅋ MBTI 너무 좋아요! 타인에 대한 많은 이해의 도움을 줍니다... ㅋㅋㅋㅋㅋㅋ ENFP로 추정되는 직원이 입사 했는데... 너무 뜬금없는 말을 많이해서 정말 화가 많았는데 ㅋㅋ;; 이해도 되고 반성도 되었습니다! ㅎㅎ
남친이 estj 제가 enfp인데요..무슨 말만 하면 생각이란걸 하지 말래요😂
딸램이랑 많이 부딪쳐서 상담센타에서 돈내고 MBTI 검사했는데.. 제가 ESTJ고 딸이 ENFP 나왔는데 역시나 안 맞는다고 하더라구여..ㅠㅠ 그 전까지는 이야기만 들었지 노관심이었다는...
맞아요... 편해보이던 업무를 제가하면 양이 늘어나는거 같아요ㅎ시간이 남으면 폴더, 틀 등등 관리하기 쉬운 방법으로 다시 정리하고 있음ㅋㅋ혼자바쁨ㅋㅋㅋㅋ
저도 찐 estj인데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려고 mbti에 관심을 두고 있어요. 와이프는 isfj라서 조금 더 이해해보려고 관심가지고 공부하고 있어요^^ 근데 생각보다 재밌어요
저희 부부랑 같네요 ㅎㅎ
남편 잇티제 저는 잇프제거든요
남편이 쉽게 욱하고 혈기부리는게 젤 힘들어요🥲
ESTJ 노이해라 와본 ENTP.
엔팁 단점 최대한 줄이고자 계획 세워서 일하고 끝까지 일 마무리 하는 그나마 사회된 편인 엔팁인데....
거슬리는 사람들 대부분 엣티제이고 너무 꼰대같고 깔보는 말투임.
또래든 연장자든 너무 스트레스임 ;;
자기일은 잘한다고 하더라도, S라서 그런지 시야도 편협하니까 무슨 업무적인 조율이나 정립이 너무 에너지 소모가 심함.
문제가 생겨야 그제서야 그렇구나 하고 생각하는 거 같음.
제발.. 엣티제 하는말 틀린말 아니고 좀 대화를 하자는거니까.. '그럴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 조금만 해줬으면 좋겠음.
Mbti를 떠나서 일 잘하는 사람 엣티제 말고 많아요... 나도 티바씨라서 전혀 이해 못하는 건 아닌데 제발 평가질이나 훈수는 좀 멈춰ㅠㅠ 토론충인 엔팁도 참는다고....ㅠㅠ
남친이 estj인데
저랑 같이 나는 솔로 같은거 보면서
사람들 분석하는데 자기 나름 논리 세워가면서 이야기하더라고요 저는 그거 듣는 재미가 잇어요
전 일하는거보다 육아하는 게 더 재미있긴한데, 업무 맡으면 어떤 직무든지 일단 합니닼ㅋㅋㅋ 진짜 못하겠다는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냥 내가하고 말지. 이런...마인드 😅 그런데 mbti 유형 저는 관심 안갖게 되더라구요. 최근에 대학교 친구들 만나서 mbti 물어보는데 무엇인지도 까먹어서 누군가 물어볼때마다 "엄격한 관리자" 검색해서 estj 구나~~ 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암튼 이거 검색한 이유는 한명의 친구가 싹다 적어갔거든요? 캡쳐한거 단톡방에 공유해줬길래 우리 칭구들 검색해보려고 왔는데 적어간 친구가 esfp더라구욬ㅋㅋㅋㅋㅋ 유투브중에 이 곳이 가장 정리도 잘되있고 진짜 친구들 유형과 같아서 댓글까지 남기구 감니당. 남편은 어떤 유형인지 다시 물어봐야겠어요(심지어 말해줬는데듀 까먹고 그게 어떤 유형인지 검색하지도 않고 아~ i 구나 나랑은 반대네? 이정도만 해석하고 말음)
Estj는 맞는데 정리 정돈은 잘 못해요😅😅 열심히 일한 만큼 유튜므 나 티비보면서 멍때리는 시간도 필요해요. 종교활동을 잘 안해요 현실감이 떨어지게 느껴진다거나 할까? 이건 estj랑 상관있나요?
Estj 인데 일을하면서 누구한테 잘보일려고 의식하면서 일을하진않음 상사가 시킨일이 있는데 끝내질 못하면 찜찜하고 뒷일보고 않딱음 느낌? 암튼그렇더라구요
엣티제인데 완전공감ㅋㅋ 잔소리꾼인거 특히더 공감해요ㅋㅋㅋㅋ
모든게 직진 쿨하고 재밌고 존경할만하지만 내로남불 본인도 모르게 막말
엣티제 아빠를 둔 인티젠데...아빠아니었음 손절
Estj 여자인데.... 어느순간 제가 매니저역할을 하고 있어요.. 6:44 오늘도 일할때 딱 분배해주고 퇴근했어요ㅎㅎㅎㅎㅎ 그리고 집에서도 쉬지못하고 일을 하고 난 다음 쉬어야 마음이 편해요.. 또 하루 일과를 다 해내야 마음이 편해서 항상 새벽3시에 자서 9시에 일어나요... ㅎㅎㅎㅎ
엣티제들은 인프피들을 진정 사랑한다면
잔소리를 줄이고 단것을 입에 넣어달라.
- 단호한 인프피 -
알겠어요
배우고 갑니다
나 엣티제
딸 인프피
엄청 소모전크고, 서로 피곤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