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list] 가을의 책방 플레이리스트 #1 잠시 쉬어 가는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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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3 ก.ย. 2024
- 책잎은 예약제로 운영되는 서점으로,
네이버로 이용권을 구매한 후 방문하시면 서재의 책을 자유롭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맛있는 차도 대접할 테니 편안히 책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
🌱책잎 예약하기 : bit.ly/461IaDk
🌱책잎 인스타그램 : @bookleaves_official
책잎은 사계절 시즌제로 운영되는 책방으로, 계절마다 주제를 선정해 서재를 새롭게 꾸립니다.
올 가을의 주제는 사전에세이 『산책의 언어』에서 빌려왔습니다.
🍂
〔 책잎, 가을 1장 | 잠시 쉬어 가는 잎 〕
바사삭. 발에 밟힌 양버즘나무 낙엽이 부서졌다.
낙엽은 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즐기고 잠시 쉬어 가는 잎이다.
_우숙영, 『산책의 언어』 중에서
*
서늘한 바람 탓인지, 떨어지는 낙엽 탓인지 가을은 쓸쓸한 계절이라 불리어 왔지만,열띤 여름과 시린 겨울 틈새의 가을은 늘 제게 위로이자 쉼이었습니다.
야속할 만큼 빠르게 흐르는 이 가을을 잠시 책방에 가둬두었습니다.
온전한 쉼을 찾아 책잎으로 오세요 :)
🍁 가을 시즌을 맞아, 3만원 이상 도서 구매 시 독서의 몰입과 휴식을 도와주는 아로마티카의 ‘언버든 시너지 오일’을 선물로 드립니다(한정수량).
#책방플리 #독서플레이리스트
📩
- Email : heejo.official@gmail.com
- Instagram : @hxxjo
- Blog : blog.naver.com...
책잎의 가을맞이 플레이리스트 입니다. 함께 들어요📚🎵
* 플레이리스트 광고는 유튜브에서 자동으로 배치하는 것으로, 광고 및 영상을 통한 수익은 제가 아닌 음악 저작권 소유자에게 돌아갑니다.
00:00 Love Is (Intro) - Gogang
01:19 Voyager - Gogang
03:46 An Angel - Gogang
07:19 You belong to me - Carla Bruni
10:21 Moon River - Carla Bruni
13:35 Misty - Ella Fitzgerald
16:26 A Rainy day in Paris - Luca minor
20:19 The Day I’m in Love - Anthony Lazaro
23:53 Paul - Cavetown
27:00 가을 - 다린
30:52 제목 없는 곡 - 다린
34:07 Spring Waltz - Carla Bruni
38:22 이별 - 뷰티 인사이드 OST
41:46 안녕 나의 날들 (instrumental) - Luca minor
44:48
I love Moon river... Thanks for the playlist, you're so lovely... Hugs from Spain
단조롭고 지루한 일상이 플리하나로 달라지네요. 언제나 따뜻하고 차분한 주인닮은 플레이 리스트 감사해요.
스터디카페에 있지만 책잎 같은 감성으로 공부할 수 있어서 좋네요
감사히~ 매일 출근하면 히조님 음악 부터 열어놓아요 ~둘째딸이 소개해줘서 매장에서 열일하고있는 히조님 플레이리스트! ㅎ 더운여름날 덕분에 정갈한마음으로 편안했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히조님의 가을 플레이리스트 틀어놓고 모닝페이지 쓰니까 너무 행복한 일요일이에오🤍 플리 곡들도 가을의 책잎과 찰떡콩떡🫶🏼
와...진짜 너무 좋아요 음악으로 사람의 감정이 이렇게 달라질 수 있다는게 참 감사하네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 플리 부탁드려요!
너무 조탕..🫧🤍
이런 나른한 감성 …넘 좋아요^^
일요일 아침 카페에서 히조님의 가을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며 '무정형의 삶' 읽고있는데 분위기가 너무 찰떡이에요!! 플레이리스트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캬❤ 음악에 취하네요! ㅎㅎㅎㅎ 오늘같은 가을 날씨에 딱이에요❤
히조님 오늘 이사하고 이제야 누웠는데 이런 멋진선물이라니 😢듣다가 잘게용
나의 감성버튼은 히조님을 알게된 이후로 작동된다. 어찌 팬이 아니되리오😂😂🎉🎉
정말 좋아요❤
너무 좋아요! 요즘 히조님 플레이리스트만 매일같이 듣고있어요 >
최고❤
믿고듣는 히조님 플리❤
가을의 책방은 따스한 햇살과 서늘한 바람 속에서 마음을 채울 수 있는 완벽한 장소입니다. 창문 너머로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보며, 차 한 잔을 곁들여 책 속에 잠기면 시간도 잊게 되는 곳이죠. 고요한 책방의 분위기는 독서를 통해 사색에 잠기게 만들고, 가을의 깊은 정취를 더욱 느끼게 해줍니다. 책 한 권으로 시작된 하루가 깊어가는 가을처럼 차분히 물들어가는 순간을 선사합니다.
그녀의 감성을 사랑합니다..❤
히조님 플리 기다렸어요..🤍 책잎의 가을도 기대됩니다 🫶🏻
1빠로 좋아요 누르고 가요! 항상 감사합니다 💙
💛
후련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