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 자정 그는 병든 어머니를 찾아와 문을 열었어 옷장에 숨어 두눈을 감고있었어 너무 어려서 기억나지 않아 소리치지 않기 위해 입을 틀어막았어 그가 다시 방문을 닫고 나갈때까지 우리의 입에서 항상 눈물이 흘러나왔지 하지만 익숙해졌어 잠시 다른 꿈을 꾸면 끝났으니까 엄마의 회중시계를 들고 시계바늘만 봤어 난 너의 눈을 가려주곤했어 난 아무것도 보아선 안되니까 아무것도 보아선 안되니까 내 손은 네눈을 가려줄수있었지만 지금은 내 눈을 가릴수없잖아 그가 내 얼굴을 만지네 오치마(?) 같은 풋잠에 기대었는데 치자향이 수로를 따라가네 그는 돌아올 수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무덤가 술패랭이 분홍색처럼 저녁의 입구를 휘파람으로 막아주네 결코 눈뜨지말라 밝음과 어둠이 뒤섞인 이 숲은 나비 떼 가득찬 옛날의 나비날개 무늬 따라가네 눈뜨면 여느나비와 다름없네 그는 소리내지 않고고 운다네 그가 내얼굴을 만질때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ㅜ 너무 좋아..
매일 밤 자정
그는 병든 어머니를 찾아와
문을 열었어
옷장에 숨어 두눈을 감고있었어
너무 어려서 기억나지 않아
소리치지 않기 위해 입을 틀어막았어
그가 다시 방문을 닫고 나갈때까지
우리의 입에서 항상 눈물이 흘러나왔지
하지만 익숙해졌어
잠시 다른 꿈을 꾸면 끝났으니까
엄마의 회중시계를 들고 시계바늘만 봤어
난 너의 눈을 가려주곤했어
난 아무것도 보아선 안되니까
아무것도 보아선 안되니까
내 손은 네눈을 가려줄수있었지만
지금은 내 눈을 가릴수없잖아
그가 내 얼굴을 만지네
오치마(?) 같은 풋잠에 기대었는데
치자향이 수로를 따라가네
그는 돌아올 수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무덤가 술패랭이 분홍색처럼
저녁의 입구를 휘파람으로 막아주네
결코 눈뜨지말라
밝음과 어둠이 뒤섞인 이 숲은
나비 떼 가득찬
옛날의 나비날개 무늬 따라가네
눈뜨면 여느나비와 다름없네
그는 소리내지 않고고 운다네
그가 내얼굴을 만질때
늘 이 영상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뒤에 보라여신님 완전 몰입한 표정이라 저도 덩달아 몰입이 되네요 ㅎㅎ 이 페어 그대로 또 여보셔 와줘야만~!!!
브까 쥬니메르스 최고..😢
1:38
혹시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작곡가와 브깜 작곡가가 같은 사람인가요??
뭔가 멜로디가 비슷한 분위기가 나는데...
가사 좀 제대로 외우지...
@@drowned_Jellyfish 틀리긴했어용 장롱안에서가 가사가 한번 바꼈는데 수정전과 수정 후가 섞임… 물론 난 괜찮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