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만 하더라도 이삿짐 전문 업체가 없어서 이사갈 사람들이 일일이 다 짐을 싸고 또 이사간 후 정리하는 것도 당사자 몫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이삿짐 전문 업체가 있어서 그 분들에게 맡기면 모든 일을 다 알아서 해줍니다. 그래서 이삿짐 주인은 손 하나 까딱(?) 안해도 될 정도입니다.
^^ 우리 북한댁하나님, 송죽님^^ 날로 이뻐지십니다^^ 남한에도 80-90년대는 용달차로 이삿짐을 옮겼어요. 형제들...친척들 불러서 이삿짐 같이 옮기고 했었어요.. 용달이삿짐위에 이불 몇개덮어서 이사했던 시절이 있었지요.^^ 2000년대 들어서 포장이사라는 것이 생겨서 지금은 편하게 이사하지만^^ 이사 얘기하니깐 저도 어렸을 적 추억이 떠오릅니다^^ 달구지는 1950년~ 60년대 시골에서 볼 수 있는건데..... 평양 한복판에서 달구지가 지나가는걸 보고...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우리 하나님, 송죽님 덕분에 저도 어렸을때 이삿짐풍경을 떠올려봅니다. ^^ 우리 북한댁하나님, 송죽님 건강 항상 조심하시고요. 사랑합니다^^
(취중진담) 오늘도 맥주 한잔 하며 유튜브를 보는데, 북한댁 사랑방 영상이 메인 화면에 올라와 보게 되네요, 제 나이가 육십대 중반입니다, 구르마는 제가 어릴때, 그러니까 1960년대에 보고 그 이후는 없어졌다 봐야 겠죠, 지금도 북한은 소 달구지, 그러니까 구르마로 물건을 실어 나르는지 궁금하네요, 한 민족으로서 안타까운 이야기입니다, 몇일전 이 채널에서 분업이란 말이 나왔던 것 같은데, 산업 혁명이 분업의 시작점이 였을 것 같아요, 모든 일을 하면서 세세하게 나눠 일을 하고 그것이 모여 하나의 일을 완성하는 것이지요, 능률적으로 효과적인 것이 분업인데, 이사도 그래요, 그런 분업을 통해 새로운 직종들이 만들어 지는 것이지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어릴적 10살 무렵쯤 트럭 용달차 대여 해서 한골목 옆에 이사하는 것만 생각하고 포장이사 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박스랑 짐 포장 도와드릴까요 ?? 했던 경험이 있어요 소달구지 ㅎ , 애니메이션에서 조선시대에서 ~~ 시골풍경속 반닫이 , 보따리 실어 시집가는 가마속 새댁 모습 이 떠오르네요 ㅎㅎ
80년대에는 포터를 많이 이용했지. TV, 냉장고, 가전제품이나 장롱도 그때는 묵직해서 포터가 보편적이였지. 지금도 이삿짐이 적으면 포터를 이용하지만 고층아파트가 많아져서 사다리차를 불려야 하는 경우가 많으니 이삿짐을 시키는거지. 북한은 돈이 아까워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못하고 무조건 계단으로 올라가야 하지. 단지 김일성 서적이 있는 책장만큼은 뭔 수로 써서라도 챙길수 밖에 없지. 충성심을 의심받을 수 있으니 김일성 서적이 진열된 책장만큼은 무조건 챙기는 이상한 나라가 북한이지.
공동체를 자기 편리에 쓰려고 하면 안되죠. 이사는 돈 주고 할수 있게 시스템이 되어 있는 사회에서 주변 사람들 불러서 짐을 나르게 한다는 건 내 돈 아끼겠다는 것 밖에 안되죠. 그게 아니라면 업체에게 줄 이사 비용을, 누가 나르던 짐 날라준 사람들 한테 그대로 주던가요. 공동체를 자기 편리에 이용해 먹으려는 사람들 때문에 공동체가 자꾸 사라지는 겁니다. 가족, 지인은 또 왜 부릅니까? 님이 써야 될 돈 제대로 쓰면 가족, 지인도 부를 필요 없어요. 자꾸 내 돈 아끼려고 구태의연한 문화 들이대고 잔머리 쓰면 가족, 지인이라 해도 앞에서 말을 안 할 뿐, 속으로는 욕 해요.
송죽씨 탈북할 때 차안이었나요?!..까만 얼굴에 눈만 빛났던...그 때요.ㅎㅎ 지금은 얼굴이 하예서 눈보다 얼굴이 더 빛납니다. 예전에 송죽씨 한테 그런 댓글을 썼었어요. 시베리아 벌판에 떨어뜨려도 식량 한 보따리 짊어지고 나올 사람이라고.. 대한민국에 오셔서 열심히 사시는 모습 좋아요. 사실 6~70년대 우리 부모님들 께서 그리 사셔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나이는 내가 오빤데 자식들 위해서 희생만 하며 살았던 엄마의 모습을 송죽씨 한테 봅니다. 송족씨 딸 아들 사위 손주들이랑 건강하게 오래 오래 행복하시길 항상 응원 합니다. 최송죽 화이팅!!!!!!^^
달구지 ! 경상도에서는 구루마라고 했습니다. 인천 송내에서 토.일요일마다 이사짐센터에 가서 이사짐을 나르고 6~8만을 받았었죠.(35여년전) 4층 이하는 모든걸 사람이 날랐는데 처음 했을때 장롱을 옮기면서 장갑을 끼었지만 손바닥 다 벗겨져서 고생을 하곤 했었답니다. 피아노(그랜드피아노) 옮기는게 가장 힘들고 어렵죠. 주인들이 얼마씩 더 주고 했어요. 다 추억입니다. ㅎㅎ..
옛날 1975년 쯤에 발표된 노래 중에 "내가 놀던 정든 시골길~ 소달구지 덜컹대던 길~~" 뭐 이런 가사가 나오는 "시골길"이란 제목의 노래가 있었는데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tv프로의 mc를 보고 계신 임성훈님이 부른 노래였습니다. 70년대 나온 노래니까 우리나라도 60년대와 70년대 초반까지는 시골에 가면 소달구지가 덜컹대고 다녔다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그런 걸 보면 아직도 북한은 우리나라 1960년대 풍경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으아~~
압수수색 할때 쓰는 파랑 박스래 ㅎ ㅎ
이건 생각도 못한 멘트네요 😅
송죽님 몰라보겠습다.
너무 멋쟁이시네요.
더위 조심하시구요.
송죽님 넘 예뻐지시네요......행복하세요..... 북한댁도 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입니다.....
북한댁사랑방 강하나 작가님 최송죽여사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유튜브동영상 잘보고갑니다 소달구지서 해방되는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ㅎㅎ
😂안기님 부장 안녕하세요 방가위요 썩어지게 충성 😂🌅하루 더운데 수고많으셨어요 저녁 시간 잘 하세요 🌅
김명환님 반갑습니다 오늘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좋은저녁시간 보내세요 건강 잘챙기시구요
이안기님 멸콩!!!
@@까까주세요-g4j 님 필승 🫡🫡🫡🫡🫡
송죽씨는 나이를 거꾸로 먹나요
세월이 갈수록 젊어 지네요
송죽씨 이만갑 처음 나왔을때 할머니 같았는데 지금 보니 복부인 처럼 바꼈네요. 피부도 좋아지고
20년은 젊어지신듯
언니에서 이모로 바꾸셨네요.나름 뭐라 부르기
힘든거 저도 느꼈거든요.이모가 좋아요.
이사를 하면 무조건 짜장면을 먹어야 합니다. 그거이 무조건 이야요.
맞아요! 무조건 이야요~
이사할 때 짜장면 먹겠습니다! ㅋㅋ
@@북한댁사랑방
오 ..북한댁 짜장면 드시나요 ..
탈북민이 봤을때는 시커매서 거부감 든다던데
북한 댁 사랑방 님 안녕하셔요.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송죽여사님 얼굴 편안한 인상이 되어 보기 좋아졌군요.😊👍
두분 영상을 잘보았습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카메라 영상과 색감이 확 좋아졌네요. 이삿짐 센터 이용하면 대신 돈이 들지요....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어요.^^
한국에 산지 어느덧 세월이 꽤 지나니, 최송죽님이 북한외무상 최선희보다 세련 되었네요
북한댁~더운데 고생만으시죠? 건강유의하세요
어렵게 어렵게 탈북하셔서 이렇게 나마 편히 살수있으시다니 저희들
마음도 안심이 됩니다 . 앞으로 더 부자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이랴 쪄쪄쪄 - 정겨운 소리 , ...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요
요즘 북한 국경에서 촬영한 장면보니 아직도 소달구지 몰던데요ㅜㅜ 목탄차부터 소달구지까지 아직도 사용하더라구요
저는 어릴적 이사 할 때 지게와 리어커로 했네요! ㅋㅋㅋ
예전에만 하더라도 이삿짐 전문 업체가 없어서 이사갈 사람들이 일일이 다 짐을 싸고 또 이사간 후 정리하는 것도 당사자 몫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이삿짐 전문 업체가 있어서 그 분들에게 맡기면 모든 일을 다 알아서 해줍니다. 그래서 이삿짐 주인은 손 하나 까딱(?) 안해도 될 정도입니다.
하나동무 😂🌹🕯송죽님여사 동지 안녕하세요 방가위요 🕯🌹🐦하루 더운데 수고많으셨어요 저녁 편안한 잘 하세요 🐦
송죽님은 자주보다보니 동네 언니같은 느낌이세요.
송죽언니~
저도 산골에서 도시로 이사 나온 어린날(40년전) 리어카에 이삿짐 실고 부모님과 같이 이사하더 시절이 있었어요.
작게나마 공감이 가네요.지금은 추억이 된 고단했던 시절이 아른아른 합니다.
2000년 초까지만 해도 우리도 구루마랑 용달차를 빌려서 식구들이 이사를 했어요.
ㄱ,래서 집에서 밥을 못하지까 이사날이 짜장면 먹는 날이 되었지요
??? 뭔소리 ?? 2000년 되기전에도 사다리차로 포장 이사 다 했어요
90년대 초중반까지는 용달이사했던 기억있네요 2001년에는 포장이사했요 첫자가라 잊을수가없어요
2001년도 돈아끼려고 용달차부르고 짐은 박스포장 다해놓고 같이 옮기고했네요
우리이사한땐 리어카로혔는데요 ㅎㅎ
사다리 차 이사는 외국에도 없다고 합니다. 신축 아파트 중에는 사다리 차 이사 안되고 승강기만 이용하는 곳도 있습니다.
^^ 우리 북한댁하나님, 송죽님^^ 날로 이뻐지십니다^^ 남한에도 80-90년대는 용달차로 이삿짐을 옮겼어요. 형제들...친척들 불러서 이삿짐 같이 옮기고 했었어요.. 용달이삿짐위에 이불 몇개덮어서 이사했던 시절이 있었지요.^^ 2000년대 들어서 포장이사라는 것이 생겨서 지금은 편하게 이사하지만^^ 이사 얘기하니깐 저도 어렸을 적 추억이 떠오릅니다^^
달구지는 1950년~ 60년대 시골에서 볼 수 있는건데..... 평양 한복판에서 달구지가 지나가는걸 보고...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우리 하나님, 송죽님 덕분에 저도 어렸을때 이삿짐풍경을 떠올려봅니다. ^^ 우리 북한댁하나님, 송죽님 건강 항상 조심하시고요. 사랑합니다^^
아름다운추억? 삶의 여유가 있을때나~ 세계에서 가장잘먹고 가장잘사는 것으로 평생 감사하면 사는 북한주민들. 사실 전혀불쌍하지 않습니다. 마음이 중요하지요~~~~ㅋㅋㅋ
(취중진담) 오늘도 맥주 한잔 하며 유튜브를 보는데, 북한댁 사랑방 영상이 메인 화면에 올라와 보게 되네요, 제 나이가 육십대 중반입니다, 구르마는 제가 어릴때, 그러니까 1960년대에 보고 그 이후는 없어졌다 봐야 겠죠, 지금도 북한은 소 달구지, 그러니까 구르마로 물건을 실어 나르는지 궁금하네요, 한 민족으로서 안타까운 이야기입니다, 몇일전 이 채널에서 분업이란 말이 나왔던 것 같은데, 산업 혁명이 분업의 시작점이 였을 것 같아요, 모든 일을 하면서 세세하게 나눠 일을 하고 그것이 모여 하나의 일을 완성하는 것이지요, 능률적으로 효과적인 것이 분업인데, 이사도 그래요, 그런 분업을 통해 새로운 직종들이 만들어 지는 것이지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북한도 구루마라고 하는군요
송죽님 강남 사모님 되겠네요
보기좋습니다 👍
행복하세요 ~~~^^
두 분의 정겨운 이야기를 들으니, 우리들의 70년대 초의 옛 일이 소록소록 떠오릅니다.😂
여성스런 북한댁
최송죽씨 얼굴너무좋아지셧네~
두분사랑합니다
69년도... 니아까로 이사 햇지요.... 니아까로. 10번정도..ㅋ
하나씨 송죽님
반가워요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
ㅋ~~나도 어렸을때 부모님이 이사 할땐 리어커로 했고 신혼땐 화물차로 친구들 동원했어 이사 했답니다 ㅎㅎ 이젠 아파트로 이사한지 오래되서 이사 기억도 잊었네요 ㅋ~~ 늘 격하게 응원합니다 ~~화이팅!
송죽님 너무 멋쟁이가 되셨네요.하나님도 항상 건강하고 복된날만되셔요.
오~오늘 화질 굿이네요
최송중님 말씀대로라면 한국에서 이사하는 사람들은 꽤나 힘 있는 사람들이네요 ㅎ ㅎ
저도 이사할때 사다리차 구경하는게 처음에 신세계였어요 ㅎㅎ
송죽아줌마.늘.재미있어요.가만히.있을때는.송죽씨인줄.몰랐는데.첫인사말듣고.송죽씨말.들어니.반가웠습니다.송죽씨.행복이.별것없어요.첫째.건강하고.일할수있고.천당도.지금살고있는.자유.민주국가라.생각합니다.화이팅.하시고.재미있게.열심히.살아가시기를.ㅡ
일을 하고 소달구지에 앉아 가고 그런건>이죠 아름다운 추억이죠 가끔은 불편하고 힘들지만 버스가 시냇물을 물튀기며 건너가고 그런것도 그립고
차가 세워놓고 냉각수가 부족하다고 시냇물 떠다가 물넣고
최송죽님 새색시 같네요. 증손주 고소주 보실 때까지 이렇게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포장이사 생긴지는 얼마 안되었어요.그리고 참 비싸요.
항상 에너지 넘치시는 최여사님과 북한댁님 케미가 좋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두 분 늘 행복하세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이사는 힘든 일이지요 예전보다 쉽다지만 하나하나 짐 정리 하려면 큰 일입니다. 둬 달 남은 입주를 앞두고 있는 북한댁 걱정이 되겠어요 하지만 좋은 곳으로 가니까 설렘이 더 크지요? 잘 계획해서 예쁜 집에서 행복하게 살아요.
선생님~ 이제 관사를 졸업합니다.
마음이 이상하네요 ㅎㅎ
세상이 ㅡ어떤 세상 있되 소달구지로 ㅡ이사 합니까 ㅋㅋㅋ소달구지는 ㅡ1950년도 시절 이야기 지요 ㅋㅋㅋ 최종죽님 말씀 너무 재미 좋아요. ㅋㅋㅋ~~^^
응원합니다 ❤❤❤
어릴적 10살 무렵쯤
트럭 용달차 대여 해서 한골목 옆에 이사하는 것만 생각하고
포장이사 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박스랑 짐 포장 도와드릴까요 ??
했던 경험이 있어요
소달구지 ㅎ , 애니메이션에서
조선시대에서 ~~
시골풍경속 반닫이 , 보따리 실어
시집가는 가마속 새댁 모습 이 떠오르네요 ㅎㅎ
온 동네에서 이삿짐센터 역할을 하네. 힘들어도 정겨운 면도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압수수색... 여전히 안니씨가 고생이 많으십니다 ㅋㅋㅋ 옛날 영상에 "내가 내가 말로 다 못해..." 라고 하는 부분 있었는데...
🫰🫰🫰🫰🫰
송죽님은 이만갑 처음 출연했을 때 방송 봤는데
지금은 완전히 딴 사람처럼 세련된 모습이네요.
나날이 젊어지시는 두분께서 이젠 격세지감을 느끼게하는 이사의 에피소드가 참으로 정답군요!
자주 이사다니시는 강작가님 께서는 더욱 피부에 와닿아서 그런지 여사님의 예전이사 방법에 더욱 흥미를 느끼시는것 같습니다!
소달구지!....ㅋㅋ
이제 관사에서의 마지막 이사가 한 번 남았습니다.^^
@@북한댁사랑방
와! 이사해방!
바라던바 입니다! ㅎ
송죽누님 봴때마다 웃겨서 원., .ㅋ
들을수록재미지네요
두분~늘 화이팅하세요 ❤
80년대에는 포터를 많이 이용했지. TV, 냉장고, 가전제품이나 장롱도 그때는 묵직해서 포터가 보편적이였지.
지금도 이삿짐이 적으면 포터를 이용하지만 고층아파트가 많아져서 사다리차를 불려야 하는 경우가 많으니 이삿짐을 시키는거지.
북한은 돈이 아까워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못하고 무조건 계단으로 올라가야 하지. 단지 김일성 서적이 있는 책장만큼은 뭔 수로 써서라도
챙길수 밖에 없지. 충성심을 의심받을 수 있으니 김일성 서적이 진열된 책장만큼은 무조건 챙기는 이상한 나라가 북한이지.
화~~화~~ 탈북민의 공통된 감탄사 ㅎㅎㅎㅎㅎ😂
🤣🤣🤣
두분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
이름과 같이 송죽과 같이 더 프르러지는군요.
소나무와 대나무는 물이 좋으니까 그냥 생생하게 살아나는 군요.
내가 10년만 젊었어도 저 아지매 한번 사귀어 보는건데 인자 힘이 떨어져서 아 아쉽다
네..송죽여사님
이삿짐센터가 압수수색 하는겁니다 😊 점점 두분이 정착하시면서. 멋쟁이되어가시는것 같습니다,
북한은 소나타(소달구지) 이용료가 궁금하네요 ㅎㅎ
여기서 도시에서는 이웃을 공동체로 생각안하기때문에 이웃한태 이사일 시키면 큰일나요 자기만의시간 프라이버시가 있기때문에 욕처들어요 이웃은 남남이니깐 이웃도움은 생각하시면안되요ㅎ 이삿집회가랑 가족 지인불러서 해야합니다
공동체를 자기 편리에 쓰려고 하면 안되죠.
이사는 돈 주고 할수 있게 시스템이 되어 있는 사회에서 주변 사람들 불러서 짐을 나르게 한다는 건
내 돈 아끼겠다는 것 밖에 안되죠.
그게 아니라면 업체에게 줄 이사 비용을, 누가 나르던 짐 날라준 사람들 한테 그대로 주던가요.
공동체를 자기 편리에 이용해 먹으려는 사람들 때문에 공동체가 자꾸 사라지는 겁니다.
가족, 지인은 또 왜 부릅니까?
님이 써야 될 돈 제대로 쓰면 가족, 지인도 부를 필요 없어요.
자꾸 내 돈 아끼려고 구태의연한 문화 들이대고 잔머리 쓰면 가족, 지인이라 해도
앞에서 말을 안 할 뿐, 속으로는 욕 해요.
@@_chobi3248 시골은 그러더군요ㅎ시골은 남이아닌 공동체로생각하고 이웃을 막부려먹음 시대가 바뀐이상 이웃을 공동체로생각하고 막대하면안되는거지요 조선색기들은 호의를주면 권리로 이용하려함요 해주면 한정없이 이용하려듬
후치질,보잡이 이런 말 처음 들어보네요. 내나이 칠십인데요.
한국 60년대 70년대 그랬지요
소달구지~~ㅋㅋㅋ우리나라6070년대생각나내요~~😅😅😅😅😅
귀중품 고가제품은 챙겨야 쥬😮😮
북한댁 사랑방님 그냥 좋아요~! 이유가 없네요!
어머! 세상에서 가장 좋은 말! 그냥 좋다는 말 ㅎㅎ 오랜만에 들어 봅니다.
감사해요~ ^^
송죽님 피부가 왤케 하얘지심
작기님 이제 주말부부시겠네🎉🎉🎉🎉
소 달구지 덜컹대던 길
두번다시 오지않을 그리운
추억입니다.
정착금도 주고 이사할때 사다리차로 이사한다고 정은이 조짝에서 헛짓말고 이사 오라고 하세요 ㅎㅎ
아마 "포장이사" 업종은 전세계 어디에도 없을 듯.
미국에도 있어요 .. 비싸서 보통사람은 잘 못 이용할 뿐이에요.
송죽여사 오래 오래 만수무강하세요 😊
북한댁사랑방님잘보겠읍니다
조선댁 ᆢ 고마워.
편안한 대한민국에 남은 인생 누리시고 북한에 대한 실상을 널리 알려주세요... 모르는사람 너무 많아요...
늦복을 타고 나셨네요.
최여사님 께서는 안경하나 착용하셨을 뿐인데 대학교수님 처럼 지성미를 보여주
십니다!
작가님은 과목 학점좀 잘부탁드리는 여대생 같고요! ㅎㅎ
송죽씨. 부광 산골음식 요리강습좀 부탁해요. 깻잎에 쌍밥이랑
저기 최상사댁은 정말 이사를 많이 했겠네요.
군인 가족들은 3년에 한번은 이사 하는게 기본이니까
네 2년에 한 번씩 했어요...
이제 관사에서 마지막 이사가 한 번 남았네요 ㅎㅎ
인천이네요~ 반가와요. 저도 인천인데~ 북한에서 오신분들이 행복하게 사는 모습보면 너무 기쁘고 반갑네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북한댁. 저분이 이모라고요. ? 저분과 함께 있으면 . 참즐겁겠다 .
북한댁. 어머니 는 같은 형제. 인데도. 고상 하시고 지적인 분이신데 . 이모는 조금 왈가닥 이시고 . 반 남자 이시네. ?
친이모 아닌 진짜 좋아서 이곳에서 이모로 가깝게 지내시는 두분이십니다.^^
탈북하신분들이 이곳에서 서로 의지하고 가족처럼 챙기며 서로가 그렇게 사시더군요.
ㅣ빠~~~
송죽씨 탈북할 때 차안이었나요?!..까만 얼굴에 눈만 빛났던...그 때요.ㅎㅎ
지금은 얼굴이 하예서 눈보다 얼굴이 더 빛납니다.
예전에 송죽씨 한테 그런 댓글을 썼었어요.
시베리아 벌판에 떨어뜨려도 식량 한 보따리 짊어지고 나올 사람이라고..
대한민국에 오셔서 열심히 사시는 모습 좋아요.
사실 6~70년대 우리 부모님들 께서 그리 사셔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나이는 내가 오빤데 자식들 위해서 희생만 하며 살았던 엄마의 모습을 송죽씨 한테 봅니다.
송족씨 딸 아들 사위 손주들이랑 건강하게 오래 오래 행복하시길 항상 응원 합니다.
최송죽 화이팅!!!!!!^^
달구지 !
경상도에서는 구루마라고 했습니다.
인천 송내에서 토.일요일마다 이사짐센터에 가서 이사짐을 나르고 6~8만을 받았었죠.(35여년전)
4층 이하는 모든걸 사람이 날랐는데 처음 했을때 장롱을 옮기면서 장갑을 끼었지만 손바닥 다 벗겨져서 고생을 하곤 했었답니다.
피아노(그랜드피아노) 옮기는게 가장 힘들고 어렵죠.
주인들이 얼마씩 더 주고 했어요.
다 추억입니다.
ㅎㅎ..
😂
송죽님 통통해져서 보기좋아요
소달구지 얘기정말 웃음이 절로 나요.
송죽이모님 세련되 지셨어요~~
소달구지 ㅎ ㅎ ㅎ
우리도 어린시절 농사 지을때 소달구지 타고 밭에 가고 소가 밭갈고 했지요 그시절엔 농기계가 없던 시절이니까 전부 사람이 하고 또 소가 큰 일꾼이었지요..
근데 북한은 아직도 우리나라 1970년대 생활 수준에 머물러 있는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요즘포장이사하면다포장해서정리까지다해줍니다~~😅😅😅돈이많이들어서그렇지요~~
사다리차는 남북한 알수있
는 우리말이라서 다행이다
그렇죠..요즘 우리말이 버젓이 있는데도 외국어를 무분별하게 너무 남용하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북한분들이 얼마나 이질감을 느낄까요?
@@옹달샘-z7i 남과북
이 분단된지 71년 되어 남한의
놀라만한 경제발전으로 새로운 제품이 늘어나면서 외래어가 또
생기고 하다 보니 정작 탈북민의
정착이 점점 어려움이 많다고 생
각됩니다
버릴 것만 버려놓으면 돼요.그러면 이삿짐센터 사람들이 다 포장해서 이사하지요.
북에서는 구르마라고 하는가보네요~^^
여기서는 리어커 인데…
북한댁송죽씨우리나라도60년대말70년대초에는시골에는이사하면동네사람들이십시일반같이이사짐날라서이사했지요참세상좋았졌지요두분늘응원합니다
외국인들도 놀란다는 한국의 이사 기술 먹고 사는 방법은 아주 다양하답니다 돈의 힘 ❤❤❤ 도대체 북한은 언제쯤 발전한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송죽ㅆㅣ 정말 완전 딴사람이 됐네요 .
옛날 1975년 쯤에 발표된 노래 중에
"내가 놀던 정든 시골길~
소달구지 덜컹대던 길~~"
뭐 이런 가사가 나오는 "시골길"이란 제목의 노래가 있었는데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tv프로의 mc를 보고 계신 임성훈님이 부른 노래였습니다.
70년대 나온 노래니까 우리나라도 60년대와 70년대 초반까지는 시골에 가면 소달구지가 덜컹대고 다녔다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그런 걸 보면 아직도 북한은 우리나라 1960년대 풍경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송죽씨 방앗간에서 떡 써는 알바 하려 칼들고 버스 탔다는 얘기듣고 정말 웃었는데.
송죽 에미나이 너무 이쁘네요 ❤
아이고 송죽동무 ᆢ 사랑 💕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