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관련영상들을 보시면 궁금증이 많이 풀릴거라 믿습니다. 필요한 분들께 많이 공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내면도 건강한 사회가 되기끼지! #라이즈투게더 ADHD 약물 효과, 어떻게 나오나? 중추신경자극제 경우 th-cam.com/video/2hr1EsX5sQo/w-d-xo.html ADHD 약물 치료시 꼭 고려해야 되는 부분 | ADHD 약물의 부작용 편 th-cam.com/video/k6ncIMf8160/w-d-xo.html ADHD 진단받은 의사가 들려주는 생존전략 5가지! | 극한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실전 꿀팁! th-cam.com/video/G4JU8aJ5VBQ/w-d-xo.html
작업기억 단기기억이 진짜 안좋아서 사람 이름 못외우고 한번 들은건 기억 못해요. 돌아서면 다 까먹어서 직장에서 맨날 메모지 들고다녀요. 어디서나 무엇이든 하도 많이 적어서 수첩 어쩌구 저쩌구 조롱받은적도 있지만 그나마 적어둔게 있어서 보면서 직장생활 합니다. 돌파구를 찾아내며 생존하는 ADHD 모두 힘냅시다.
겉보기: 산만, 집중을 못한다? 실제 뇌: 생각이 수시로 떠올랐다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따라서 행동이 산만하지 않아도, adhd같지 않아보여도 머릿속은 산만. 집중을 잘 못하다가 어렵게 한번 집중하면 거기에만 몰입, 다른 건 다 잊는다. 한가지만 깊게 하는 것에는 능통 여러가지를 함께 기억허거나 처리하는게 어렵다. 열고 꺼내고 쓰고 그러나 다시 정리해 낳는건 어렵다. 지극히 일상, 세수하는것도 까 or 빼먹을때가 있다. 여러가지 task를 다 기억하는 것도 어렵지만, 순서, 단계를 지키는게 더 어렵다. 수시로 떠오르는 생각을 다 기억해내지는 못하고, 중요한 생각임에도, 일부를 까먹게 된다. 대책: 떠오르는대로 다 적는다. 적는동안 까먹기 때문에 앞글자만 적기도 필요없는것, 다한것을 지워나간다. 뇌기능의 문제, 음치, 박치, 길치가 있듯이, 일종의 주의, 집중력을 관리, 조절하는 기능에 문제가 있지 않나...
제 자신을 설명해주는 쾌감에 댓글 남깁니다. ㅠㅠ 그래도 어떻게 살아가집니다. 놀랍게도, 학교공부도 잘 했고요. ㅎㅎ 제 딸도 adhd너무 뚜렷해서 속이 터지는데 그래서 제가 40년 넘게 살면서 터득한 adhd갖고 사는 노하우들을 전수해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제 업무공간도 정리 전혀 안 되는데 지교수님 공간 보니 너무 위로 되네요.
박사님 생활 ADHD 에피소드가 다 제 이야기 같네요. 너무나 친숙한 ^^;; 나는 왜 이럴까 자존감 바닥치고, 남들은 다 잘 해내는 쉬운 일들에도 의욕이 없어서 해내지 못하는 우울하고 엉망인 30대를 끝내고 있었는데. 제 아이가 ADHD라는 걸 알게 되면서 저 자신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ADHD라 제 아이도 이상해 보이지 않았던거예요. 지금은 치료시작한지 좀 됬는데요, 그 사이 원하던 학교에 도전해 꿈에 그리던 학위도 따고 지금은 조그만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뭣보다도 구박하고 자책하기를 멈추고 스스로와 화해(?)한 것이 행복합니다. 좋은 컨텐츠 항상 감사해요~🥰
요즘들어 지나영교수님 영상이 많이보이고 adhd 관련영상이 많이보여서 왜 자꾸보이지? 보면서도 난가? 해서 뇌파검사했었어요! 뇌파로는 안나왔는데도 쭈욱 의심하다가 결국 엊그제 CAT 받고 확정판정받아서 콘서타 처방받고왔습니다😂 조용한ADHD였더라구요...ㅎㅎ 어렸을때 내가 왜그랬을까 하는 퍼즐이 쫙 맞춰지면서 해소되는 느낌에 너무 행복하고 새로운 인생을 사는 기분이 듭니다~! 교수님 덕분에 힘이 많이 됩니다!!❤️
어릴때부터 자주 지각하고, 물건 잃어버리고 여기저기 다치고 좋아하는 과목만 공부해온 adhd인 상담 전공 박사 과정생인데요. 제가 만나는 아동 청소년 부모님께도 늘 설명합니다. 중요한 건 본인의 관심사를 파악하고 그걸 지지해주며 비난이 아니라 훈련할 수 잇도록 환경설정을 도와달라구요. 한편, 아이 부모님들을 보면 그 시대에 제가 특별하다는 걸 인정해준 부모님께 늘 감사합니다. 브래드 피트 제니퍼 애니스톤에서 프렌즈..공감합니다😂😂😂 영상 너무 도움 많이 됏어요. 늘 감사합니다! (댓글도 중구난방ㅎㅎ)
제가 살면서 불편했던 점이 내 아이가 또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요~ 약이 걱정이 되서 아직은 집에서만 문제가 생기는 아이라 나만 바뀌면 될꺼라 생각했는데... 이런 불편한 점을 갖고 살거라 생각하니 안스럽고 눈물이 나요.ㅠㅠ 영상 다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을 들으니 청소년기에 친척집에살면서 맨날 정신줄 놓고다닌다고 혼나고 개으르다고 혼나고 나중에는 친척 어른들을 골탕먹이려고 사악하게 일부러 시키는대로나 알아서 않한다고 엄청 혼나고 구제불능이란말도 많이 들었습니다. 너무나 서러웠고 어른한테 대들지 말라고 아무말도 못하게 해서 일방적으로 혼나기만 하고 수학문제도 과정은 다 제대로 풀어놓고 마지막에 잘못적는 경우도 다반사여서 제 자신이 불량품 같다는 생각만 했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나름의 방법을 열심히 터득해서 살고 좋은 남편을 만나서 구박받지 않고 오히려 위로를 받고 살고있습니다. 정말 아는게 힘이라는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이 모든 귀한 정보 너무나 감사합니다.
@@musicbkim 눈물나게 공감됩니다. 정말 모르고 보면 그렇게도 보이는 것도 사실이에여- 게으르고, 반항적이고, 어른말 무시하고ㅜㅜ 지금도 저희 시어머니는 그렇게 구박하십니다저는 이제 다 컸으니까 모르셔서 그렇다고 상처 안받고 넘기지만, 아이들이나 자심도 모르는 어른들에게는 큰 상처가 되고 자신이 멍청하거나 부족하다고 탓하게 될 수 있죠. ㅜㅜ 많은 분들이 알게 되면 좋겠습니다. 필요한 곳에 많이 공유해 주새요!! 내면도 건강한 사화가 되기까지! #라이즈투게더
저희딸은 4학년 여아인데 심리상담을 통해 Adhd가 강하게 의심된다고 해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할까 고민하고 있는데...딸이" 엄마 근데 나는 잡생각하는게 엄청 행복해~"그러는데 병원을 가야하나 망설여집니다. 친구관계도 어려움이 보이고 학교 공부도 집중하기 어려워보이는데 자기는 병원갈정도 아니라고 괜찮다고 하는데...안가는게 맞을까요...
@@하얀구름-h4p 병원을 가서 진단을 받는다고 꼭 약을 먹어야 되는건 아니니 진단울 받고 약은 아이와 부모가 결정해서 먹이지 않고 다른 행동치료 등등만 받는것은 어떨까요? 아이가 잡생각 하는게 행복하다는데 진단을 받는다고, 아니면 행동치료를 받는다고 잡생각이 없어진다거나 그런거을못하게 되는건 아닙니다. 행동치료등을 통해서 꼭 필요할때라도 집중을 할수있는 능력이라도 키워주고 아이가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 꼭 필요할때가 아닌 상황에서는 선택적으로 잡생각을 할수도 있는것이고 그런 선택을 할수있는 능력이 되는것이 좋지않을까요? 제 경험으로는 잡생각 자체도 문제가 될때도 있지만 나이가 들다보면 잡생각(집중을 못하는것) 때문에 다른사람들에게서 받는 오해나 비난이 아이를 더 힘들고 비참하게 만들수가 있습니다. 이상한 아이, 엉뚱한 아이, 나사가 하나 빠진 아이, 3차원적인 아이, 구제불능 아이, 뒷북치는 아이, 상황/분위기 파악 못하는 아이 등등의 소리를 다른 어른들이나 아이들에게 들으며 사춘기를 자라게 되고 사회생활을 하게된다면 특히 한국같은 사회에서는 너무나 가혹할것만 같습니다.
선생님은 그래도 머리가 좋으셔서 의대 가시고 성공하셨는데요^^ ad라도 머리좋으면 잘될수 있는 희망이 있는듯요.. 저희집 중학생아이는 조용한ad, 웩슬러 지능 평균 하, ad는 심하진않고 학교생활 잘하고 집중력만 좀 떨어지는 아이인데요. 약먹인다고 수학 잘하고 공부의지 생기는건 아니라, 각종 부작용 무서워서 약은 안 먹이고 있는데요. 더 큰문제는 수학머리가 전혀 없어서 진짜 해도 안되고 그냥 수포자에요. 고등학교 문과는 루저 취급 받고, 대학교 문과는 취업도 안되는 시대에. 요즘 수포자는 대학도 못가는데 뭐하고 살아야할까요ㅜ
수포자가 대학도 못가고 무엇을 먹고 살까라고 고민하는 것이 보통이 돼 버렸다는 말을 들으면참으로 아타깝습니다. 이것은 정말 한국의 왜곡된 입시제도가 만들어낸 허위, 즉 진실이 아닌 것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이 수학을 어떻게 잘 할 수 있는지 말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미래에 독립된 성인이 될 때는 이 왜곡이 좀 더 정상화 될거라 믿습니다. 되어야만 합니다. 수학 하나도 못해도 자신이 궁금하고 좋아하고 잘 일을 찾아가면서 100년 인생 행복하게 자기길을 걸으며 보람있게 얼마든지 잘 살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렇게 수학을 못해서 대학도 못가고 무슨일 하면서 살래 하는 걱정보다. 네가 더 잘하는 것도 있고 너에게 더 어렵게 다가오는 것도 있지먼, 분명한 것은 너 안에는 엄청난 잠재략이 숨어있단다. 그걸 살아가는 동안 잘 발현하면서 살면 참 잘 산 인생인 거지. 너는 너의 길을 잘 찾아서 행복하고 보람있는 삶을 살게 될거야. 하는 메세지가 어떤 수학 교육 보다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이가 어떤 삶을 살게 될지 우리는 알수도 없고 그것을 만들어 줄 수도 없습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은 자신이 가치있고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라는 핵심 신념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거라고 믿습니다. 고민이 많으심면 저의 한번 보시면 다양성과 잠재력에 대한 내용이 잘 나옵니다. 또 이번 멤버 심화 라이브 준비하고 있는 도 정말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모든 아이, 그리고 우리 모두도 모두 숨어있는 엄청나고 다양한 잠재력이 있습니다!! 이 메세지를 모두가 알게 되는 때까지. 모든 아이들이 희망을 가지고 핸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를 다함께 만들어 가요. 내면도 건강한 사회가 되기까지! #라이즈투게더 감사합니다.
올해 1월 ADHD 진단받고 약물치료와 행동치료 그리고 그에 더해 이제는 psychotherapy를 받고 있는 만36세 여성입니다. ADHD 진단은 제 인생을 완전히 긍.정.적으로 바꾸어 놓았어요! 뭔가에 꽂히면 끊임없이 해당 주제를 깊이 파고드는 성격이라 andrew huberman과 chris palmer 같은 과학자, 의사 분들의 유튜브 컨텐츠와 Mel Robbins와 같은 사회적 기준으로 성공한 ADHD를 가지고 있는 분들의 영상도 많이 봤습니다. 근데 그 어떤 영상보다도 이렇게 간결하고 to the point 이해하기 쉽게 잘 전달해주는 분은 처음 본 것 같아요! 선생님의 다른 영상도 다 챙겨볼게요 :)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다!
은행‘ 하니까 1초만에 징코민-이순재(징코민 초기 광고모델)-gecko(발음비슷)-Geico 마스코트 도마뱀 - Geico 광고 모델 아저씨까지 떠올린 저는 ADHD 입니다. 그리기, 글쓰기할 때 생각이 잘 안 떠오른다는 아들 보면서 이 아이는 왜 저런 생각을 못 떠올리지?혹시 어디가 모자라나 생각했었는데 최근 제가 adhd 진단받고 약 먹기 시작하니 주변이 다르게 보이네요. (그동안 너무 심한 장난 많이 쳤던 엄마가 미안해..)
아. .우리 별같은 둘째 아들 녀석. .오늘 겁나게 혼내고 정신차리라고 발바닥도 몇대 때렸네요. 그리고..막말과 나쁜 말로 아이 눈물 나게하고 그. 도파민이 안나오는 애를. .다하고 밥주겠다고.서럽게하고. . . 우선 환경개선. 코칭. .시작하겠습니다. 간단한 지시와 메모.. .영상 다시 보고 계속 이어보겠습니다. 엄마가 참 나빴네요😭😭😭😭😭😭😭
어렸을 때부터 눈을 뜨고 있는것조차 너무 힘들고, 쉽게 피곤이 몰려와 버티다 악쓰다. 입안에 구멍 뽕뽕나고 하얗게 번져, 밥도 제대로 못먹어. 입술에 수포가 올라와 터지고 곪아 괴로워. 성격도 더러워져. 요놈 가라앉을세라. 것도 잠시 어딜 편안하려고~ 이눔아~ 옳타쿠나~! 평화가 어딨냐~ 또 다시 전쟁이다! 입안에 또 번지고, 입술 수포 올라와 또 터지고, 될 일 이 있겠간? 안 될 일도 안되고, 될 일도 안되. 30년 인생 차만타면 졸고, 말을 들으면 알아 듣지도 못 해. 했던말 또하게 하고, 허언증에 거짓말만 살살하고, 사람이 속빈강정에 빈 껍떼기 뿐이라. 약속은 밥먹듯이 펑크내고, 허구언날 지각은 필수 옵션에다가 나이를 먹을수록 나아지는 것 하나 없이 괴로운 인간관계 쥐구멍 찾아 도망만 다니다. 주변에는 아무도 없이 홀홀단신. 개인적 성취가 뭐다냐 씹어먹는 것이냐 이룬 것도 아무것도 없이 그저 멍하니 게임만 몰입하다가 허송세월 어금니만 3개를 썩혀 뽑아 버리질 않나. 내가 왜 이럴까 간신히 병원 찾아가 약받아 먹은지 10년 이제 40살 대인기피증은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 사람만나는 일 피하다피하다 직장도 없이 낮에 혼자 탁송하고, 저녁에 대리운전하는데 꼴랑 취객태우고 운전 하면서 사람들 잠깐 대면하는게 뭐가 그리 무서울까. 이제 대리운전하는 것도 용기가 안나 간신히 입에 풀칠 하면서 살고 있는데, 약조차 안먹으면 운전도 못 할 지경이라. 이것도 서러운 인생이랍시고, 처음엔 약이라도 복용할 수 있는 것에 감사했는데, 살면 살수록 감사한 마음도 사라져 죽어야지 죽어야지 부모님 떠나 가시면 나도 따라 죽어야지 불쌍한 우리 부모 우리 부모님 나 먼저 가면 얼마나 가슴 아프실까. 부모님 떠나가시면 나도 따라 가야지 하면서도 떠나갈 용기라도 있간? 괴롭다 괴로워 너무 너무 괴로워. 전쟁이 있는데 왜 평화가 없어 전쟁만 있고 왜 평화는 없어. 왜 평화가 없어.
카드로 돈을 빼는중에 다른 생각이 들어와 카드만 빼고 돈 안갖고 온것, ( 다행히 은행카메라에 찍혀서 몇시간후에 돈 찾긴 했어요), 슈퍼에서 계산하려는즁 다른 생각에 집중하다 카드를 도루 지갑에넣고 영수증 왜안주나 했더니 캐셔왈 카드 왜 안찍냐고 얘기한적.. (Bottom - up Attention) 지 선생님 야구장 티켓얘기, 운전중 새 얘기... 와닿네요.. 전 어디에 집중하면 다른걸 동시에 못해서.. ㅠㅠ
대부분 유튜브 , 닥터지하고 선생님께서 느끼는 증상들과 거의 같거나 비슷하고 일상에 지장이가서 병원에 들렀는데 검사부분에서는 큰 이상은 없다고는 했지만 검사가 100%는 아니라서 전문가선생님과 상담 후 메디킷넷 인가? 그거 받아왔는데 먹고 나니 체감상 일단 나아지는거같기도하네요.
교수님, 뉴로피드백, IM훈련이 집중력, 사회성 등을 올려주나요? Hyperactivity가 없는 ADD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뉴로피드백과 IM훈련에 대해 알게되서 센터를 찾아가 봤습니다. 그런데 비용이 1회에 14만원이고 , 주류 치료방법으로 사용하지 않는점이 마음에 걸립니다. 7세 아이라 뇌발달에 중요한 시기라 지프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해봐야할지 고민됩니다. 교수님의 생각은 어떠세요? 그리고 집에서 기계를 사서 할 수 있는 방법도 있는지요? 훈련을 해주시는분의 역할이 크게 좌우되는 훈련인지 궁금합니다. 맴버쉽 라이브할때 여쭤볼까하다가 답답한 마음에 미리 남겨봅니다.
너무 걱정과 고민을 많이 하시기 보다, 잘 도와 주면서 희망의 눈길과 메세지를 더 많이 주어 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꼭 훈련을 하고 싶으시다면 뉴로피드백도 할 수 있고, 디지털 치료도 해 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가능한지는 모르겠는데, 미국에는 게임처럼 하는 집중렫 훈련이 있슴니다.) 꼭 해야만 아이가 잘 발달할 거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오히려 더 마음에 근심과 걱적 불안을 일으키게 되지 않나 싶습니다. 타이머, 리마인더 등을 사용하는 것, 오거나이즈 하는 팁들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고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슴니다. 아이나 부모나 나는 잘 할 수 있는 것이 많다. 부족한 면도 있지만, 누구나 부족한 면은 있으니, 나는 점점 배우고 선장하면서 내 삶을 잘 살아갈 수 있다. 는 메세지를 잘 주시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샹각합니다. 좋는 결과 이ㅛ기를 바랍니다!
성인인데요, 요새 정말 ADHD관련 내용이 많은데, 어느순간 보니까 제가 꽤 많은 내용에 해당되는것 같더라고요. 여태 약간 덜렁거리는 성격이다 라고 생각해왔고 그 덜렁거린다는 부분에 엄청 스트레스를 받아서 항상 집중하려고 노력하면서 업무를 처리하는 편인데요,, 제가 집중하기로 마음먹으면 다 놓치지 않고 완벽하게 할 수 있는데, "꼭 집중해서 해야겠다. 덜렁이지 말아야겠다." 라고 마음먹고 해야 실수가 없는 것같아요 (예를들면, 청소, 요리등) 그리고 시각적 자극에 굉장히 민감해서 눈에 보이는 자극이 가장 우선순위로 처리된다는 생각을 항상 해왔었거든요.. 제가 보기엔 저는 경증 ADHD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병원에 가보는게 좋을까요? 궁금해요!
병원에서 검사를 해서 진단을 받지는 않았지만 주변인들과 저가 자기 테스트 할때 ADHD가 나오고 어릴적부터 산만하고 충동적이고 집중을 못했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좋아하는것만 집중력 진짜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산만함과 충동성이 줄어들었다고 주변에서 치료 안받아도 줄었다고 좀더 노력하면 괜찮아질거라고 하는데 고민이예요 스스로 조절이 되면 되는 면이 있으니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되는 것지,,,,,
지나경 교수님 너무 고민이 많아서 주제에 맞지 않지만 여쭤보고싶어서요 ㅠ 저희아이가 6살인데 상상력도 풍부하고 생각하는걸 좋아해서 그동안 이야기 하는걸 다 받아줬는데 언젠부턴가 제가 물어보는걸 거의 대답을 거짓말로 해요. 예를 들면 오늘 유치원에서 뭐했어? 그러면 쿠키만들기했다고 ( 그런활동 안한걸로 알고있는데;;)야외활동할때 모자쓰라고 했는데 갔다와서 썼었어? 그러면 썻다고 했는데 나중에 활동사진보니까 안썼고, 유치원나들이 갔다와서 뭐했어? 그러면 5층 트램폴린에서 놀았다고 그러고;;(그럴리가 없잖아요;) 자꾸 암튼 이러니 제가 아이말에 점점 신뢰가 안생기고 속상해요. 솔직한게 좋은거야 그러기도했는데 계속 그래서 자꾸 다그치자니 나중에는 혼나기싫어서 아예 말을 안할거까봐 걱정도 되구.. 유치원쌤께 여쭤보니 내가 못본거는 그냥 아이말을 믿어주고, 내가 알게된 거짓말은 혼내도 된다고 하시는데 그게 맞는지...내가 100프로 다 알수도 없고 아이가 하는말이 짐작으로 아닐거같다는거 다 아는데..무조건 믿어주다가 거짓말이 습관이 되면 어쩌나 ㅠㅠ 하는 걱정도 있고요.. 어떻게 훈육해주고 어떻게 말해주는게 맞는걸까요.
먹자 콘서타! 먹고 살아내자. 제기랄 삶의 기본부터가 투쟁이 되니 매일이 불안하고 우울하고 좌절하고 절망하는 밑바닥의 삶이란. 무릎 허리는 군대에서 다 죠져놔서 힘쓰는 일은 할 수도 없고 머리밖에 없는데 머리부터가 태생적으로 빡대갈이라 후 정말 죽고 싶은데 꾸역꾸역 살고 있다
뭐든지 자신이 흥미잇어하고 더 잘하는 분야를 잘 발견해 갈 수 있도록 배움에 대한 호기과 재미를 알도록 도와 주는것이 미래를 가장 잘 준비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너안에 어마어마한 잠재력이 숨어 있다. 어려운 면들도 잇겠지먼 잘 헤쳐나가면서 너의 길을 잘 찾아 갈 수 있응거라 맏는다는 메세지가 어른이 되고 스스로 성장할때 큰 힘이 될거라 믿습니다.
힘조절은 약으로 조절이 되나요? 예를 들어 그냥 잡았는데 때렸다고 오해를 하네요 모르고 어깨 부딪친것을 일부러 때렸다고 합니다 현재 초6 아들 약을 복용하고 있지만 증상이 완화되지 않네요 학교아이들이 폭력적이라고 합니다.먼저 때린적도 없는데...폭력적이라고 하네요 담임선생님도 일부로 한게 아닌데 아이들이 부정적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훈련이 좋을까요?
작업기억에 대한 메모리가 하나에서 두개라 뭘 못 함 영어독해할 때 문장을 해석하면서 넘어가도 컨텍스트 자체가 머리에 안 올라와 있어서 한 문제를 풀 때도 수십회 반복해서 또 보고 또 보고 해야함 자기소개서 쓸 때도 똑같음. 이전 내용이 기억에 없으니 한 문장 적을 때마다 처음부터 전체 글을 다시 읽고 말귀가 맞게 적혔나? 이걸 수백, 수천번 며칠에 걸쳐서 다시 읽고 한 문장씩 적어가고 있음. 내가 생각해도 이런 것들은 쳐맞아야하지 않나 생각이 들고 있음. 나 스스로지만 존재가 혐오스러움. 개같이 맞으면 바뀔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유퀴즈온더블럭] 빌 게이츠, 토머스 에디슨도 앓았다는 ADHD💥 진료 예약만 4년이 걸리는 정신과 명의가 알려주는 ADHD의 특징은?](http://i.ytimg.com/vi/CXCijtf-E6E/mqdefault.jpg)
아래 관련영상들을 보시면 궁금증이 많이 풀릴거라 믿습니다. 필요한 분들께 많이 공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내면도 건강한 사회가 되기끼지!
#라이즈투게더
ADHD 약물 효과, 어떻게 나오나? 중추신경자극제 경우
th-cam.com/video/2hr1EsX5sQo/w-d-xo.html
ADHD 약물 치료시 꼭 고려해야 되는 부분 | ADHD 약물의 부작용 편
th-cam.com/video/k6ncIMf8160/w-d-xo.html
ADHD 진단받은 의사가 들려주는 생존전략 5가지! | 극한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실전 꿀팁!
th-cam.com/video/G4JU8aJ5VBQ/w-d-xo.html
ADHD에 대해서 이렇게 까지 실질적인 예시를 들며 설명 해주시고 이해시켜주시는 의사샘 없을 것 같아요.
별나다는 아이가 별🤩같다 라는 말씀은 뭉클하네요
자기 말하는데 끼어든다, 대화 중 옆길로 샌다 20년 동안 화내던 남편이 이 영상 보고 나서는 제가 연상사고하면, 자 ADHD 환우님 , 다시 주제로 돌아옵시다 이렇게 숨을 고르네요. 지나영 박사님 덕분에 가정의 평화가 옵니다 감사해요
작업기억 단기기억이 진짜 안좋아서 사람 이름 못외우고 한번 들은건 기억 못해요. 돌아서면 다 까먹어서 직장에서 맨날 메모지 들고다녀요. 어디서나 무엇이든 하도 많이 적어서 수첩 어쩌구 저쩌구 조롱받은적도 있지만 그나마 적어둔게 있어서 보면서 직장생활 합니다. 돌파구를 찾아내며 생존하는 ADHD 모두 힘냅시다.
겉보기: 산만, 집중을 못한다?
실제 뇌: 생각이 수시로 떠올랐다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따라서 행동이 산만하지 않아도, adhd같지 않아보여도 머릿속은 산만.
집중을 잘 못하다가 어렵게 한번 집중하면 거기에만 몰입, 다른 건 다 잊는다. 한가지만 깊게 하는 것에는 능통
여러가지를 함께 기억허거나 처리하는게 어렵다. 열고 꺼내고 쓰고 그러나 다시 정리해 낳는건 어렵다. 지극히 일상, 세수하는것도 까 or 빼먹을때가 있다.
여러가지 task를 다 기억하는 것도 어렵지만, 순서, 단계를 지키는게 더 어렵다.
수시로 떠오르는 생각을 다 기억해내지는 못하고, 중요한 생각임에도, 일부를 까먹게 된다.
대책: 떠오르는대로 다 적는다.
적는동안 까먹기 때문에 앞글자만 적기도
필요없는것, 다한것을 지워나간다.
뇌기능의 문제,
음치, 박치, 길치가 있듯이, 일종의 주의, 집중력을 관리, 조절하는 기능에 문제가 있지
않나...
제 자신을 설명해주는 쾌감에 댓글 남깁니다. ㅠㅠ 그래도 어떻게 살아가집니다. 놀랍게도, 학교공부도 잘 했고요. ㅎㅎ 제 딸도 adhd너무 뚜렷해서 속이 터지는데 그래서 제가 40년 넘게 살면서 터득한 adhd갖고 사는 노하우들을 전수해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제 업무공간도 정리 전혀 안 되는데 지교수님 공간 보니 너무 위로 되네요.
실제 사례 사진까지 함께 올려주셔서, 나만 다른게 아니구나 위로 됐어요
박사님 생활 ADHD 에피소드가 다 제 이야기 같네요. 너무나 친숙한 ^^;; 나는 왜 이럴까 자존감 바닥치고, 남들은 다 잘 해내는 쉬운 일들에도 의욕이 없어서 해내지 못하는 우울하고 엉망인 30대를 끝내고 있었는데. 제 아이가 ADHD라는 걸 알게 되면서 저 자신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ADHD라 제 아이도 이상해 보이지 않았던거예요. 지금은 치료시작한지 좀 됬는데요, 그 사이 원하던 학교에 도전해 꿈에 그리던 학위도 따고 지금은 조그만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뭣보다도 구박하고 자책하기를 멈추고 스스로와 화해(?)한 것이 행복합니다. 좋은 컨텐츠 항상 감사해요~🥰
요즘들어 지나영교수님 영상이 많이보이고 adhd 관련영상이 많이보여서 왜 자꾸보이지? 보면서도 난가? 해서 뇌파검사했었어요!
뇌파로는 안나왔는데도 쭈욱 의심하다가 결국 엊그제 CAT 받고 확정판정받아서 콘서타 처방받고왔습니다😂 조용한ADHD였더라구요...ㅎㅎ
어렸을때 내가 왜그랬을까 하는 퍼즐이 쫙 맞춰지면서 해소되는 느낌에 너무 행복하고 새로운 인생을 사는 기분이 듭니다~! 교수님 덕분에 힘이 많이 됩니다!!❤️
어릴때부터 자주 지각하고, 물건 잃어버리고 여기저기 다치고 좋아하는 과목만 공부해온 adhd인 상담 전공 박사 과정생인데요. 제가 만나는 아동 청소년 부모님께도 늘 설명합니다. 중요한 건 본인의 관심사를 파악하고 그걸 지지해주며 비난이 아니라 훈련할 수 잇도록 환경설정을 도와달라구요. 한편, 아이 부모님들을 보면 그 시대에 제가 특별하다는 걸 인정해준 부모님께 늘 감사합니다. 브래드 피트 제니퍼 애니스톤에서 프렌즈..공감합니다😂😂😂 영상 너무 도움 많이 됏어요. 늘 감사합니다! (댓글도 중구난방ㅎㅎ)
이렇게까지 알기쉽게 설명해주시는 경우는 처음입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아이가 사춘기 접어들면서 상태가 심각해져서 걱정이었는데 또 한번 저를 다잡아봅니다 ㅜ
은행나무, 화이트 보드 얘기가 눈물나게 공감가네요😂휴ㅎㅎㅎ 다음 영상도 기대돼요 좋은 강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살면서 불편했던 점이 내 아이가 또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요~
약이 걱정이 되서 아직은 집에서만 문제가 생기는 아이라 나만 바뀌면 될꺼라 생각했는데...
이런 불편한 점을 갖고 살거라 생각하니 안스럽고 눈물이 나요.ㅠㅠ
영상 다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50이 넘어서야 제가 조용한 ADHD 였음을 깨닫게 되었어요. 이런 영상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모릅니다. 제 딸이 고등학교 올라가는데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고 미안하기도 하고... ㅜ 그래도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감사하네요.
선생님께서 진심을 담아 그동안의 전문지식을 하나씩 하니씩 소화 될 수 있도록 열정을 가지고 가슴으로 전하는 말씀 너무 도움이 많이 되어서 감사해요.
성인 ADHD인으로서 너무 도움 되어요!! 다음편도 너무 기대되어요~~~
잘 알았습니다. 우리 아들은 함께 산에 갈 때 뒤따라오다 딴생각하며 다른 길로 가버립니다.ㅠ
매도 많이 맞았는데
앞으로는 안때려야겠어요.
교수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기존에 adhd책이 많이 나와있지만 교수님이 전달해주시는 내용은 다르네요. 책으로 나오면 좋겠어요. 저희 아이와 남편에게 공유합니다.😂
성인adhd아이 키우는 엄마예요...(고1때 진단받고 지금 대딩3)
아이가 adhd라서 그렇다고 이해하려고 하지만 왜저러나 그럴때가 많은데 항상 영상보면서 다시 아이를 이해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와.. 제가 약간 주의력 결핍이 있어서 성인 ADHD 아닐까 생각한적도 있는데 교수님 얘기 들으니까 전 아니네요... 운전하다 새에 정신팔려 운전 까먹은건 ㅜㅜ 진짜 느무 위험하네요...
선생님 말씀을 들으니 청소년기에 친척집에살면서 맨날 정신줄 놓고다닌다고 혼나고 개으르다고 혼나고 나중에는 친척 어른들을 골탕먹이려고 사악하게 일부러 시키는대로나 알아서 않한다고 엄청 혼나고 구제불능이란말도 많이 들었습니다. 너무나 서러웠고 어른한테 대들지 말라고 아무말도 못하게 해서 일방적으로 혼나기만 하고 수학문제도 과정은 다 제대로 풀어놓고 마지막에 잘못적는 경우도 다반사여서 제 자신이 불량품 같다는 생각만 했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나름의 방법을 열심히 터득해서 살고 좋은 남편을 만나서 구박받지 않고 오히려 위로를 받고 살고있습니다. 정말 아는게 힘이라는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이 모든 귀한 정보 너무나 감사합니다.
@@musicbkim 눈물나게 공감됩니다. 정말 모르고 보면 그렇게도 보이는 것도 사실이에여- 게으르고, 반항적이고, 어른말 무시하고ㅜㅜ 지금도 저희 시어머니는 그렇게 구박하십니다저는 이제 다 컸으니까 모르셔서 그렇다고 상처 안받고 넘기지만, 아이들이나 자심도 모르는 어른들에게는 큰 상처가 되고 자신이 멍청하거나 부족하다고 탓하게 될 수 있죠. ㅜㅜ 많은 분들이 알게 되면 좋겠습니다. 필요한 곳에 많이 공유해 주새요!! 내면도 건강한 사화가 되기까지! #라이즈투게더
저희딸은 4학년 여아인데 심리상담을 통해 Adhd가 강하게 의심된다고 해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할까 고민하고 있는데...딸이" 엄마 근데 나는 잡생각하는게 엄청 행복해~"그러는데 병원을 가야하나 망설여집니다. 친구관계도 어려움이 보이고 학교 공부도 집중하기 어려워보이는데 자기는 병원갈정도 아니라고 괜찮다고 하는데...안가는게 맞을까요...
@@하얀구름-h4p 병원을 가서 진단을 받는다고 꼭 약을 먹어야 되는건 아니니 진단울 받고 약은 아이와 부모가 결정해서 먹이지 않고 다른 행동치료 등등만 받는것은 어떨까요? 아이가 잡생각 하는게 행복하다는데 진단을 받는다고, 아니면 행동치료를 받는다고 잡생각이 없어진다거나 그런거을못하게 되는건 아닙니다. 행동치료등을 통해서 꼭 필요할때라도 집중을 할수있는 능력이라도 키워주고 아이가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 꼭 필요할때가 아닌 상황에서는 선택적으로 잡생각을 할수도 있는것이고 그런 선택을 할수있는 능력이 되는것이 좋지않을까요? 제 경험으로는 잡생각 자체도 문제가 될때도 있지만 나이가 들다보면 잡생각(집중을 못하는것) 때문에 다른사람들에게서 받는 오해나 비난이 아이를 더 힘들고 비참하게 만들수가 있습니다. 이상한 아이, 엉뚱한 아이, 나사가 하나 빠진 아이, 3차원적인 아이, 구제불능 아이, 뒷북치는 아이, 상황/분위기 파악 못하는 아이 등등의 소리를 다른 어른들이나 아이들에게 들으며 사춘기를 자라게 되고 사회생활을 하게된다면 특히 한국같은 사회에서는 너무나 가혹할것만 같습니다.
남편과 아들 모두 대부분 해당, 저도 두개는 해당되요 ㅋㅋ 다른건 몰라도 아들에게 사랑을 많이 주며 키우는 중이에요..지금은 누구보다 창의적인 말들로 이해심으로 엄마를 위로하는 아들이랍니다 😊❤
작업기억이 짧아서 책읽을때 문장길이가 긴 문장은 이해가 안되서 한번더 읽어야해요 😅😅
선생님은 그래도 머리가 좋으셔서
의대 가시고 성공하셨는데요^^
ad라도 머리좋으면 잘될수 있는
희망이 있는듯요..
저희집 중학생아이는 조용한ad,
웩슬러 지능 평균 하,
ad는 심하진않고 학교생활 잘하고
집중력만 좀 떨어지는 아이인데요. 약먹인다고 수학 잘하고 공부의지 생기는건 아니라, 각종 부작용 무서워서 약은
안 먹이고 있는데요.
더 큰문제는 수학머리가 전혀 없어서
진짜 해도 안되고 그냥 수포자에요.
고등학교 문과는 루저 취급 받고, 대학교 문과는 취업도 안되는 시대에. 요즘 수포자는 대학도 못가는데 뭐하고 살아야할까요ㅜ
수포자가 대학도 못가고 무엇을 먹고 살까라고 고민하는 것이 보통이 돼 버렸다는 말을 들으면참으로 아타깝습니다. 이것은 정말 한국의 왜곡된 입시제도가 만들어낸 허위, 즉 진실이 아닌 것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이 수학을 어떻게 잘 할 수 있는지 말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미래에 독립된 성인이 될 때는 이 왜곡이 좀 더 정상화 될거라 믿습니다. 되어야만 합니다. 수학 하나도 못해도 자신이 궁금하고 좋아하고 잘 일을 찾아가면서 100년 인생 행복하게 자기길을 걸으며 보람있게 얼마든지 잘 살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렇게 수학을 못해서 대학도 못가고 무슨일 하면서 살래 하는 걱정보다.
네가 더 잘하는 것도 있고 너에게 더 어렵게 다가오는 것도 있지먼, 분명한 것은 너 안에는 엄청난 잠재략이 숨어있단다. 그걸 살아가는 동안 잘 발현하면서 살면 참 잘 산 인생인 거지. 너는 너의 길을 잘 찾아서 행복하고 보람있는 삶을 살게 될거야. 하는 메세지가 어떤 수학 교육 보다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이가 어떤 삶을 살게 될지 우리는 알수도 없고 그것을 만들어 줄 수도 없습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은 자신이 가치있고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라는 핵심 신념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거라고 믿습니다.
고민이 많으심면 저의 한번 보시면 다양성과 잠재력에 대한 내용이 잘 나옵니다. 또 이번 멤버 심화 라이브 준비하고 있는 도 정말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모든 아이, 그리고 우리 모두도 모두 숨어있는 엄청나고 다양한 잠재력이 있습니다!!
이 메세지를 모두가 알게 되는 때까지.
모든 아이들이 희망을 가지고 핸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를 다함께 만들어 가요.
내면도 건강한 사회가 되기까지!
#라이즈투게더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어떤종류의약을드시고 계신가여
기억작동 화이트보드가 저도 쬐매한가봅니다 강의보면서 위안을받습니다 교수님덕분에 편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1월 ADHD 진단받고 약물치료와 행동치료 그리고 그에 더해 이제는 psychotherapy를 받고 있는 만36세 여성입니다. ADHD 진단은 제 인생을 완전히 긍.정.적으로 바꾸어 놓았어요! 뭔가에 꽂히면 끊임없이 해당 주제를 깊이 파고드는 성격이라 andrew huberman과 chris palmer 같은 과학자, 의사 분들의 유튜브 컨텐츠와 Mel Robbins와 같은 사회적 기준으로 성공한 ADHD를 가지고 있는 분들의 영상도 많이 봤습니다. 근데 그 어떤 영상보다도 이렇게 간결하고 to the point 이해하기 쉽게 잘 전달해주는 분은 처음 본 것 같아요! 선생님의 다른 영상도 다 챙겨볼게요 :)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다!
@@allypark668 격려의 피드백 감사합니다! 필요한 분들께 많이 전헤 주세여!
우리 아이가 그래서 그랬군요~ 이제 좀 이해가 되네요.
도파민이 안 나와서 시작이 어려웠다니... 감사합니다~^^
솔직히 숫자 문제 세 개는 맞았다고 생각했는데 전부 틀렸네요ㅋㅋㅋㅋ영상 잘 보고 있어요~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도와주어야 한다는 말씀 새길게요. 조금 다른 아이들을 보고 부모를 탓하고 아이를 비난하는 경우를 종종 보는데 모두가 새겨야 말 같습니다.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니까요.
최근 아주 오래된 친구가
조심 스럽게 ADHD 검사를 받아봐라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관심같고 영상운뒤져보니
자가진단으로 봤을때 ADHD가 심한것같네요 내일 병원을 가볼생각입니다.
영상을보니 환신이 서네요 대인관계 에서 힘든게 왜인지 알았습니다
교수님 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늘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게 지내시고 한국에서 뵈어요 ^0^
7:16
7:43 grey area
12:25 납치됨!
17:25 생존전략
정리 감사해요~!
교수님! 선택적함묵증이 있는 아이들 대부분이 엄마 이외의 사람들과 마주할때 불안이 높아지는것도..ADHD처럼 일반아이와 뇌의 특징이 다른건가요? 선택적함묵증 아이들에 대해서도 강의 해주세요ㅜㅜ
저희 아이가그래요... 저도 알고싶습니다..
함구증애들이 ad가 많이 동반된다고 들었어요. Ad라서 함구가 아니고.. 함구인 아이는 ad약을 먹더라구요. 주로 조용한 ad증상이 있죠.
원리적인것은 모르겟지만..
불안이 상당히높은건 사실인 것 같아요.
지나영샘이 답변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작동기억 예시에 화이트보드 말고 다른 예시가 있다면 컴퓨터의 RAM과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은행‘ 하니까 1초만에 징코민-이순재(징코민 초기 광고모델)-gecko(발음비슷)-Geico 마스코트 도마뱀 - Geico 광고 모델 아저씨까지 떠올린 저는 ADHD 입니다.
그리기, 글쓰기할 때 생각이 잘 안 떠오른다는 아들 보면서 이 아이는 왜 저런 생각을 못 떠올리지?혹시 어디가 모자라나 생각했었는데 최근 제가 adhd 진단받고 약 먹기 시작하니 주변이 다르게 보이네요. (그동안 너무 심한 장난 많이 쳤던 엄마가 미안해..)
느린 인지적 템포(SCT)에 대한 견해가 있으실까요?
요약본 넘 원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라이브 때 보면서 위로 받았고 부모님께 공유드리고 싶었는데 좀 길어서 망설였어요😂)
아. .우리 별같은 둘째 아들 녀석. .오늘 겁나게 혼내고 정신차리라고 발바닥도 몇대 때렸네요. 그리고..막말과 나쁜 말로 아이 눈물 나게하고 그. 도파민이 안나오는 애를. .다하고 밥주겠다고.서럽게하고. . .
우선 환경개선. 코칭. .시작하겠습니다. 간단한 지시와 메모.. .영상 다시 보고 계속 이어보겠습니다. 엄마가 참 나빴네요😭😭😭😭😭😭😭
댓글보니 맘이아프네요..ㅠㅠ 사랑으로 도둠어주세요.본인이 일부러그런것도아닐텐데..
아이가 길게는 5년정도 느릴수 있다고 하셨는데 최종적으로는 일반적으로 자랄수 있을까요
제가 아이가 그런것 같아서 너무답답해서 검사해보려하다가..최근 저를 반추해보게되서 검사를 해보니 제가 성인 adhd더라구요..아이에게 미안해서 펑펑울었습니다 저는 주의력은 부족하지않았는데 모범생이었어요…공부는 새로운 내용이 듣기만해도 흥미롭고 재밌으니까..그런데 저는 충동조절이안되서 화가많이나고 강박이있더라구요..adhd아이들 키우는 어머님들 희망 잃지마세요….저는 메모광 스케쥴러광….정말 늦지않도록 잊지않도록 ㅠㅠ 죽도록 노력하며 살았는데 모두가 그런게아니었다는 것에 오열했네요…어떻게든 살아가게되어있어요
만일 자녀가 생기셨는데 ADHD라면 약물치료를 하여 도와주실건가요?
예스 노로 대답하기에 여러 고려할 점이 있는데오. ADHD 약물 치료 영상도 있으니 한번 보시면 그럼 자세한 내용이 나옵니다. 여러가지 고려해서 약불 치료가 아이에게 더 좋을 것 같다고 펀단 된다면 약물 치료를 할것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눈을 뜨고 있는것조차 너무 힘들고, 쉽게 피곤이 몰려와 버티다 악쓰다. 입안에 구멍 뽕뽕나고 하얗게 번져, 밥도 제대로 못먹어. 입술에 수포가 올라와 터지고 곪아 괴로워. 성격도 더러워져. 요놈 가라앉을세라. 것도 잠시 어딜 편안하려고~ 이눔아~ 옳타쿠나~! 평화가 어딨냐~ 또 다시 전쟁이다! 입안에 또 번지고, 입술 수포 올라와 또 터지고, 될 일 이 있겠간? 안 될 일도 안되고, 될 일도 안되. 30년 인생 차만타면 졸고, 말을 들으면 알아 듣지도 못 해. 했던말 또하게 하고, 허언증에 거짓말만 살살하고, 사람이 속빈강정에 빈 껍떼기 뿐이라. 약속은 밥먹듯이 펑크내고, 허구언날 지각은 필수 옵션에다가 나이를 먹을수록 나아지는 것 하나 없이 괴로운 인간관계 쥐구멍 찾아 도망만 다니다. 주변에는 아무도 없이 홀홀단신. 개인적 성취가 뭐다냐 씹어먹는 것이냐 이룬 것도 아무것도 없이 그저 멍하니 게임만 몰입하다가 허송세월 어금니만 3개를 썩혀 뽑아 버리질 않나. 내가 왜 이럴까 간신히 병원 찾아가 약받아 먹은지 10년 이제 40살 대인기피증은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 사람만나는 일 피하다피하다 직장도 없이 낮에 혼자 탁송하고, 저녁에 대리운전하는데 꼴랑 취객태우고 운전 하면서 사람들 잠깐 대면하는게 뭐가 그리 무서울까. 이제 대리운전하는 것도 용기가 안나 간신히 입에 풀칠 하면서 살고 있는데, 약조차 안먹으면 운전도 못 할 지경이라. 이것도 서러운 인생이랍시고, 처음엔 약이라도 복용할 수 있는 것에 감사했는데, 살면 살수록 감사한 마음도 사라져 죽어야지 죽어야지 부모님 떠나 가시면 나도 따라 죽어야지 불쌍한 우리 부모 우리 부모님 나 먼저 가면 얼마나 가슴 아프실까. 부모님 떠나가시면 나도 따라 가야지 하면서도 떠나갈 용기라도 있간? 괴롭다 괴로워 너무 너무 괴로워. 전쟁이 있는데 왜 평화가 없어 전쟁만 있고 왜 평화는 없어. 왜 평화가 없어.
카드로 돈을 빼는중에 다른 생각이 들어와 카드만 빼고 돈 안갖고 온것, ( 다행히 은행카메라에 찍혀서 몇시간후에 돈 찾긴 했어요), 슈퍼에서 계산하려는즁 다른 생각에 집중하다 카드를 도루 지갑에넣고 영수증 왜안주나 했더니 캐셔왈 카드 왜 안찍냐고 얘기한적.. (Bottom - up Attention)
지 선생님 야구장 티켓얘기, 운전중 새 얘기... 와닿네요.. 전 어디에 집중하면 다른걸 동시에 못해서.. ㅠㅠ
저도요
저도요..atm 돈 뽑으러 가서 뽑기 누르고 카드만 챙긴적 몇 번있고요, 축의금 봉투에 돈 넣고 냈는데 이름은 안써서 내고..상상 초월 일상의 행정업무들에 깽판치는 제가 저 스스로도 매번 놀라워요!ㅋㅋ
병원다녀왔습니다~
심하다고하네요
우선처방받고 약먹는데
유아? 가먹는정도 처방 해주신다고 했는데 흠..,확실히 전보다 집중력은 올라간거같아요
다음달병원가면 용량을 좀 올려달라고 해봐야겠어요
대부분 유튜브 , 닥터지하고 선생님께서 느끼는 증상들과 거의 같거나 비슷하고 일상에 지장이가서 병원에 들렀는데
검사부분에서는 큰 이상은 없다고는 했지만 검사가 100%는 아니라서 전문가선생님과 상담 후
메디킷넷 인가? 그거 받아왔는데 먹고 나니 체감상 일단 나아지는거같기도하네요.
교수님, 뉴로피드백, IM훈련이 집중력, 사회성 등을 올려주나요? Hyperactivity가 없는 ADD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뉴로피드백과 IM훈련에 대해 알게되서 센터를 찾아가 봤습니다. 그런데 비용이 1회에 14만원이고 , 주류 치료방법으로 사용하지 않는점이 마음에 걸립니다. 7세 아이라 뇌발달에 중요한 시기라 지프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해봐야할지 고민됩니다. 교수님의 생각은 어떠세요? 그리고 집에서 기계를 사서 할 수 있는 방법도 있는지요? 훈련을 해주시는분의 역할이 크게 좌우되는 훈련인지 궁금합니다. 맴버쉽 라이브할때 여쭤볼까하다가 답답한 마음에 미리 남겨봅니다.
너무 걱정과 고민을 많이 하시기 보다, 잘 도와 주면서 희망의 눈길과 메세지를 더 많이 주어 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꼭 훈련을 하고 싶으시다면 뉴로피드백도 할 수 있고, 디지털 치료도 해 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가능한지는 모르겠는데, 미국에는 게임처럼 하는 집중렫 훈련이 있슴니다.) 꼭 해야만 아이가 잘 발달할 거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오히려 더 마음에 근심과 걱적 불안을 일으키게 되지 않나 싶습니다.
타이머, 리마인더 등을 사용하는 것, 오거나이즈 하는 팁들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고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슴니다. 아이나 부모나 나는 잘 할 수 있는 것이 많다. 부족한 면도 있지만, 누구나 부족한 면은 있으니, 나는 점점 배우고 선장하면서 내 삶을 잘 살아갈 수 있다. 는 메세지를 잘 주시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샹각합니다. 좋는 결과 이ㅛ기를 바랍니다!
성인인데요, 요새 정말 ADHD관련 내용이 많은데, 어느순간 보니까 제가 꽤 많은 내용에 해당되는것 같더라고요. 여태 약간 덜렁거리는 성격이다 라고 생각해왔고 그 덜렁거린다는 부분에 엄청 스트레스를 받아서 항상 집중하려고 노력하면서 업무를 처리하는 편인데요,, 제가 집중하기로 마음먹으면 다 놓치지 않고 완벽하게 할 수 있는데, "꼭 집중해서 해야겠다. 덜렁이지 말아야겠다." 라고 마음먹고 해야 실수가 없는 것같아요 (예를들면, 청소, 요리등) 그리고 시각적 자극에 굉장히 민감해서 눈에 보이는 자극이 가장 우선순위로 처리된다는 생각을 항상 해왔었거든요.. 제가 보기엔 저는 경증 ADHD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병원에 가보는게 좋을까요? 궁금해요!
@@melslife526 제가 이렇게 들어서 잘 알 수는 없지만 의심되시면 의사를 먼나서 자세히 상담받아 보시면 좋을거러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워킹메모리 듣고 머리속에서 정렬하고 성공했는데 문제는 그 순간 뿐이고 다시 정답 생각하려면 까먹어요 워킹메모리 화이트보드가 작은 거죠?? 😢
@@delight5723 그럴 수 있지만, 너무 실망 마시고요, 실생활에서 외장 화이트보드를 잘 활용하면 된답니다! 저도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요. 고정 댓글에 있는 ADHD 생존전략 꼳 한본 보세요!
약먹으면서 습관도 같이 조절을 해봐야하나봐요.
우리 아이 매를 많이 맞았는데
이젠 때리지 말아야겠어요.
며칠전부터 본질육아 재밌게 읽고 있어요
앞으로 선생님이 내신 책들은 차차 완독 하려 합니다..!
해외 adhd베스트셀러 내용 리뷰하는 콘텐츠는 어떨까요?
국내에 adhd관련 서적은 다 독파 하겠다는 목표는 있지만 제가 영어를 못해서😢
병원에서 검사를 해서 진단을 받지는 않았지만 주변인들과 저가 자기 테스트 할때 ADHD가 나오고
어릴적부터 산만하고 충동적이고 집중을 못했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좋아하는것만 집중력 진짜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산만함과 충동성이 줄어들었다고 주변에서 치료 안받아도 줄었다고 좀더 노력하면 괜찮아질거라고 하는데
고민이예요
스스로 조절이 되면 되는 면이 있으니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되는 것지,,,,,
작동기억이 안되서 통화하는걸 기피하게돼요 ㅠㅠ 청각은 좋은데 전화만하면 잘 못알아듣고 메모해도 틀리고.. 듣는 기억이 안되니까 강의만 들으면 졸리고.. 그걸 제가 맨날 집중못하고 존다고만 생각했는데 , ADHD라는걸 30대와서 알았어요.
웃긴게 집중하려고 하면 더 빨리 졸아요 ㅋㅋ...
이제 불안증?확인강박증? 같은게 생겨서 덜 덜렁거리는데
확인안하면 꼭 놓치더라구요..
다행히 책, 수학에만 집중도가 좋아서 성적엔 문제가 없어서 아무도 몰랐어요..
지금이라도 약먹으면 좋을까요?
약은 성인에서도 필요하면 치료로 추천 될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는 전문 의사와 상단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5 6 9 12 24 73 얼룩 공무원 제비 선생님 태권도
만23세부터 복용했고, 지금은 만 24세인데 약먹고 좀 개선이 있을 수 있을까요ㅠ 희망줄이라도 좀 잡고 있는데..
지나경 교수님 너무 고민이 많아서 주제에 맞지 않지만 여쭤보고싶어서요 ㅠ 저희아이가 6살인데 상상력도 풍부하고 생각하는걸 좋아해서 그동안 이야기 하는걸 다 받아줬는데 언젠부턴가 제가 물어보는걸 거의 대답을 거짓말로 해요.
예를 들면 오늘 유치원에서 뭐했어? 그러면 쿠키만들기했다고 ( 그런활동 안한걸로 알고있는데;;)야외활동할때 모자쓰라고 했는데 갔다와서 썼었어? 그러면 썻다고 했는데 나중에 활동사진보니까 안썼고, 유치원나들이 갔다와서 뭐했어? 그러면 5층 트램폴린에서 놀았다고 그러고;;(그럴리가 없잖아요;) 자꾸 암튼 이러니 제가 아이말에 점점 신뢰가 안생기고 속상해요. 솔직한게 좋은거야 그러기도했는데 계속 그래서 자꾸 다그치자니 나중에는 혼나기싫어서 아예 말을 안할거까봐 걱정도 되구..
유치원쌤께 여쭤보니 내가 못본거는 그냥 아이말을 믿어주고, 내가 알게된 거짓말은 혼내도 된다고 하시는데
그게 맞는지...내가 100프로 다 알수도 없고 아이가 하는말이 짐작으로 아닐거같다는거 다 아는데..무조건 믿어주다가 거짓말이 습관이 되면 어쩌나 ㅠㅠ 하는 걱정도 있고요..
어떻게 훈육해주고 어떻게 말해주는게 맞는걸까요.
먹자 콘서타! 먹고 살아내자. 제기랄 삶의 기본부터가 투쟁이 되니 매일이 불안하고 우울하고 좌절하고 절망하는 밑바닥의 삶이란. 무릎 허리는 군대에서 다 죠져놔서 힘쓰는 일은 할 수도 없고 머리밖에 없는데 머리부터가 태생적으로 빡대갈이라 후 정말 죽고 싶은데 꾸역꾸역 살고 있다
지능의 문제와 관련 있을까요?
ADHD 와 아스퍼거의 결정적 차이는 무엇인가요?
31세 아들이 증상이 있는거같아요.
그리고 공격성은 어떤가요?
큰이유없이 저에게 반항적이고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서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 남깁니다. 선생님 전형적인 ADHD로 7세부터 병원치료다니는 중3딸입니다.
추천 직업군이 있으신가요? 뭐가될지... 사회에서 누가 받아줄지 걱정이되어서 늘 조바심이납니다. 길을 알려주고싶어서요..
뭐든지 자신이 흥미잇어하고 더 잘하는 분야를 잘 발견해 갈 수 있도록 배움에 대한 호기과 재미를 알도록 도와 주는것이 미래를 가장 잘 준비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너안에 어마어마한 잠재력이 숨어 있다. 어려운 면들도 잇겠지먼 잘 헤쳐나가면서 너의 길을 잘 찾아 갈 수 있응거라 맏는다는 메세지가 어른이 되고 스스로 성장할때 큰 힘이 될거라 믿습니다.
@@jinayoung감사드립니다! 바쁘신시간을 내어 답을 주셨으니 조언대로 노력해보겠습니다.
ADHD인지 긴가민가했는데
이거 난데???
병원가는각 ㅇㅈ? ㅇㅇㅈ
힘조절은 약으로 조절이 되나요?
예를 들어 그냥 잡았는데 때렸다고 오해를 하네요 모르고 어깨 부딪친것을 일부러 때렸다고 합니다 현재 초6 아들 약을 복용하고 있지만 증상이 완화되지 않네요 학교아이들이 폭력적이라고 합니다.먼저 때린적도 없는데...폭력적이라고 하네요 담임선생님도 일부로 한게 아닌데 아이들이 부정적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훈련이 좋을까요?
아동상담 받아보심이 좋을 것 같음.. 인지 행동치료요
작업기억에 대한 메모리가 하나에서 두개라 뭘 못 함
영어독해할 때 문장을 해석하면서 넘어가도 컨텍스트 자체가 머리에 안 올라와 있어서 한 문제를 풀 때도 수십회 반복해서 또 보고 또 보고 해야함
자기소개서 쓸 때도 똑같음. 이전 내용이 기억에 없으니 한 문장 적을 때마다 처음부터 전체 글을 다시 읽고 말귀가 맞게 적혔나? 이걸 수백, 수천번 며칠에 걸쳐서 다시 읽고 한 문장씩 적어가고 있음.
내가 생각해도 이런 것들은 쳐맞아야하지 않나 생각이 들고 있음. 나 스스로지만 존재가 혐오스러움. 개같이 맞으면 바뀔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저도 주의력결핍 adhd 진단받은 의사입니다
유전적인영향이 크다고알고있는데 아이가 커갈수록 저와비슷한모습을 보여 너무 안쓰럽네요ㅠㅠ
안쓰러운 마음돞있지먼 기대하는 마음으로도 봐주시기를 바랍니다여러가지 도움과 코칭을 잘 받으면 ADHD를 가지고도 잘 살 수 있을 거니까요!
@@jinayoung저도 같은 고민인데 어떤 도움과 코칭을 해주면 좋을까요? 저도 성인조용한adhd인 사람이라 잘모르겠어요 ㅜㅎㅎ
오늘 아들 주의력검사했는데
25% adhd라는데
그럼 진단되는건가요??
❤
농협 오션스 일레븐에서 폭소하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 두뇌 도청하셨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발가벗겨진 기분ㅋㅋㅋㅋㅋ 저같은 사람이 많다니 큰 위안이 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저희아들 추가요!! 학원에서 자석 배우는데 울 아덜 머릿속은 자기장에서 핵폭발로 가더라는요;;;;;;
작동기억할때 그거 다 안되는거 아니었음??? 두개 이상하니까 앞에거 없는디... 어이씨...
작동기억 작업기억 연상사고 디스트럭션 조그만거에 넣으면 터질거같다 생각도 못한 연결을 일으키다
떡볶이 맛있겠어요!
선생님이 자신을 계속 ad라고 하는데요,
그건 뇌의 문제라고.
그러면 선생님 뇌 mri찍어서 비교해주세요.
공부를 잘하니까 구박 안받았죠
Adhd아이들은 그냥 놔두면
완전 깡통이 되어요
제가 아이가 그런것 같아서 너무답답해서 검사해보려하다가..최근 저를 반추해보게되서 검사를 해보니 제가 성인 adhd더라구요..아이에게 미안해서 펑펑울었습니다 저는 주의력은 부족하지않았는데 모범생이었어요…공부는 새로운 내용이 듣기만해도 흥미롭고 재밌으니까..그런데 저는 충동조절이안되서 화가많이나고 강박이있더라구요..adhd아이들 키우는 어머님들 희망 잃지마세요….저는 메모광 스케쥴러광….정말 늦지않도록 잊지않도록 ㅠㅠ 죽도록 노력하며 살았는데 모두가 그런게아니었다는 것에 오열했네요…어떻게든 살아가게되어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