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유익한 비교 영상이네요. 무게차이는 생각도 못했네요. 드럼에 낙차를 이용한 세탁효능을 위해 절반 정도만 채워서 세탁을 해야 겠군요. 그리고 먼지 거름에 대한 것도 큰 차이네요. 다음에 세탁기를 바꿀 때는 꼭 일반 세탁기를 구매해야 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감사드립니다.
@@김연주-x7d 저는 삼성드럼세탁기 쓰다가 베란다에서 겨울에 영하 17도 날씨에 배관이 얼면서 윗집에서 그 추운 날씨에 세탁기를 돌렸는데요 물이내려가지를 못하고 우리집에 베란다가 한강이었어요 관리실에서 와서 물 빼고 저도 세탁기가 얼어서 한달이상 사용안했죠 저희는 남향 앞베란다에도 소형세탁기를 사용하서든요 그리고 봄에 사용하려니 세탁은 되는데 물이 안 빠지는거에요 A/S 불렀더니 모타가 나갔다고 그거 새로 가는데만 20만원 달래요 우리가 손수 뜯어보려고 해도 무거워서 베란다에 살림이 많아서 주방으로 갖고 들어오기도 힘들어서요 그래서 통돌이로 바꾸면서 세탁기값은 10만원 받았어요 120만원 주고 산건데요
설명 너무 좋습니다. 같이 느끼고 있었는데, 자세히 설명을 보니 더 좋네요. 드럼세탁기의 드럼은 가뜩이나 물 없이도 중력때문에 축 아래로 항상 무게가 쏠리는데, 물에 빨래까지 밑으로 쏠리므로 회전축이 조용히 돌수가 없죠. 게다가 문열면 물이 쏟아지게 되어있으니 기밀까지 유지해야 하고... 하지만 적정량 이하의 빨래가 있을경우는 빨래가 물에서 상하로 들락날락 거리면서 빨래는 더 깨끗이 되는것 같습니다.
통돌이만 20년 넘게 사용하다가 드럼써보니 세탁도 잘되고 행굼.탈수 모두 잘 되더군요. 무엇보다 옷이 위에서 아래도 떨어지는 낙차에 의해 세탁을 하기 때문에 옷감이 상하지 않고 밤에도 조용해서 맘에 드네요. 맛벌이 부부는 밤에 세탁해야 할 상황이 많으므로 드럼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제각각이니 어떤게 옳다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것을 구입하여 잘 사용한다면 그게 최고아닐까요. ^^
음 드럼 청소해보셨나요??통돌이는 과탄산소다에 물채우고 불려놨다 돌리면 깨끗해지는데 드럼은 불리는 개념이 없으니 분해해서 닦지않는 이상 안되요.패킹도 손이 안들어가고 분리가 잘안되어 비위생. 분해청소 1회에 20쯤하는데 몇번하면 세탁기값 나옴.애들 세탁기가 통돌이로 나오는 이유는 통돌이가 그만큼 위생적이라는 이유
사업장에서 통돌이1대 드럼2대 건조기2대 사용하는데 확실히 통돌이가 세탁이 잘됩니다. 물 사용이 드럼에 비해 많은게 단점이지만 이 외에 다른 모든면은 통돌이가 단언컨데 좋습니다. 하지만 장점이 단점이 될 수도 있는데 드럼이 빨랫감 손상은 덜 한 느낌이긴 합니다. 이건 드럼이 세탁력이 떨어지는 만큼 손상이 덜 할 것이라는 생각이긴 합니다.
정리잘하셨네요. 드럼청소한다고 분해해보면 구조가 진짜 드러움 ㅡㅡ 분해도 쉽지않음 추가로 세탁조 클리너 쓰는분들... 잘못 썻다간 담날 바로 세탁기청소업체 불러야해요 ㅡㅡ 세탁조 클리너는 원래부터 깨끗한 세탁기에 때가 묻기전에 방지하려고 써야합니다. 이미 내통에 눌러붙은 세제때는 뜨거운물 틀어가며 솔로 박박긁어야 지워져요... 오래된 세탁기에 세탁조클리너썻다간 반쯤 떨어져나온 침전물에 냄새에 ㅡㅡ 분해청소 안하고는 절대 세탁 못함...
자가용, 전기제품, PC 분해.조립 등을 직접 하는 저로서는 내부 구조 설명이 정말 유익하네요. 생활 속에 우리가 쓰는 제품들은 이제 분해. 조립이 쉬운 방법으로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고장 났을 때 정비, 수리가 쉽고 부품 교환도 쉽지요. 고장나면 요즘엔 너무 쉽게 버려지는 거 같습니다. 부품 1~2개 정도 교환하면 쉽게 고쳐지는 것들도 그냥 버려집니다. 에어컨 같은 경우 한 철 쓰고 나면 냉각핀에 공기가 통과하면서 먼지가 쌓이고 공기중의 수분이 액화(응축) 되면서 곰팡이도 생기기 마련인지라 일반인도 쉽게 분해하여 청소하게끔 만들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세탁기 두종류의 비교 영상 정말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
어릴적 나오는 차나 가전들은 부품들이 독립적으로 짜여진게 많았죠. 요즘은 각 부품들이 구획별로 모듈처럼 하나로 짜여져 AS 센터를 가도 해당 모듈을 갈아버리지 작은 부품만 수리하는 경우가 별로 없더군요. 심지어 모듈 내 부품을 탈거하기 어렵도록 제작된 경우도 많고. 동네마다 있던 전파사가 이제 추억의 단어가 되어버린 이유랄까요.
둘다 써본 주부인데요. 세탁기는 통돌이죠.. 둘이 비교했을때 드럼의 외관이 예쁘고 세련된거, 건조기와 직렬로 설치가 가능하다는거 두개빼곤 없더라구요, 분해청소도 그렇고 평소 세탁기 관리부터 이미 탈락...맨처음 통돌이만 쓰다가 나도 남들처럼 드럼 한번써보자 해서 드럼 몇년쓰다가 다시 통돌이로 돌아왔는데 앞으로 한 20년은 드럼 쳐다도 안볼듯요 20년뒤에도 진짜 성능 좋은 드럼이 안나오는이상 쭈욱 통돌이만 쓸듯합니다 통돌이가 정말 시원하게 빨려요.
결혼후 통돌이, 드럼 순으로 경험해 본 결과 드럼은 청소 한번도 안해 본 사람은 있어도 청소 경험해본 후로 그걸 한번만 하고 사는 사람이 있을라나 싶습니다 세재투입통, 문안쪽 실리콘 2군데, 맨 아래 물이 늘 차여 있는 거름통의 시궁창냄새 알고는 깔끔을 안 떨수가 없습니다 그 고인 물이 겨울 한파에 언다고 들었고 전 다음엔 통돌이 살랍니다 무게비교와 내부모습은 처음 알게 되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통돌이 쓰다 드럼 바꿨는데 통돌이 하니 탈수후 옷감이 쥐어짜듯 상한다고 해야되나 그런 개인적인 느낌이 있었고 드럼은 빨래탈수후 까끔하게 나오고 특히 보풀이 없더라구요 이불빨래도 통돌이는 붕뜨는데 드럼은 그런 부분이 없구요 전 단점이 있더라도 드럼에 만족하고 있어요 물도 적게들고 요즘은 세제를 부어놓음 빨래 무게를 감지해서 알아서 들어 가더라구요
부연설명 추가하자면, 통돌이가 물은 드럼에 비해 많이 먹지만, 가격도 싸고 유지비(전기세)도 저렴합니다. 한국은 수도세가 전기세가 유럽보다 상대적으로 비싸서 한국에 맞습니다. 다만, 드럼이 세탁력은 떨어지는 대신에 옷감손상은 덜 합니다. 편하고 디자인은 더 낫습니다. (통돌이는 국내에서 더이상 (마진이 많은)주력제품이 아니다보니 신제품 개발이 많지 않습니다.)
저는 통돌이 세탁기가 깔끔한것 같아 계속 사용하고 있는데 제 생각에 확신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단, 단점은 세탁조 외부벽을 일반가정에서도 쉽게 청소할수 있도록 뚜껑만 열어 솔같은것으로 쉽게 청소할수 있도록 만들어져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이건 세탁기 만들때 개량하면 충분히 만들수 있을것 같은데요. 과탄산소다를 넣어 하는건 속이 시원하지가 않아서요. ㅎㅎ
통돌이 뎀퍼와 드럼 뎀퍼의 강도차이가 있는 이유가 있지요. 빨래방가면 왜 죄다 드럼 뿐일까요? 세탁소는요? 드럼은 통이 커야되요. 거기에 받춰주는 모터가 들어가는 제품을 사야하구요 작은 통을 샀을땐 그만큼 적은 빨래만 해야합니다 건조기또한 동일하구요. 제품에 맞는 용량의 세탁물을 넣은게 아니라면 통돌이든 드럼이든 세탁이 아닌 세탁하는 시늉을 하게됩니다 ㅎㅎ
드럼세탁기의 단점이 저렇게 많은지 몰랐는데요. 하지만 전 드럼세탁기를 통돌이로 바꾼 뒤 크게 후회하고 있어요. 드럼세탁기에는 어떤 섬유조직의 빨래든 꽉 채우지만 않으면 빨래가 깨끗하게 되어 나옵니다. 그것도 세탁물끼리 엉키지 않아서 넘 좋습니다. 근데 통돌이는 패딩점퍼 같이 공기층이 있는 옷은 물에 잠기지 않고 수면 위로 붕 떠 올라서 빨래 자체가 되지를 않더군요. 그럴 경우에는 금속 봉 같은 걸로 일일이 물에 잠기게 누르는데 그래도 계속 수면 위로 세탁물이 떠올라서 여간 짜증나지 않아요.
통돌이도 헹굼되는것 보고,진짜 걱정됩니다 8월18일 엘지통돌이 세탁기15Kg 배송받고 황당했습니다 참고로~~~ 이전 세탁기도 통돌이 사용했는데 진짜 잘~사용했는데,고장으로 교체 했습니다 새상품받아서 얇은 이불을 빨면서 보니까 ~~이불위쪽은 자리가 변동없이 그대로예요 상,하 뒤집어 주는기능없이 좌,우 통이 살짝씩 옴직일뿐 이불이 뜨는데 헹굼이 제대로 않되어서 문열고 뒤집고 또 뒤집었답니다 통돌이도 예전방식과 전혀 달라서 뒤집어가면서 헹굼하지 않으면 세제가 그냥 남아있습니다 아기,노약자계시는댁에서 꼭 살펴 보시길 바랍니다 (엘지AS에서 하는말씀) 옷감을 덜 상하게 하려고 이렇게 만들었다고 하면서 연구팀에 말씀드리겠다는 답변이 끝~~~~~
@@정명숙-q9i 통세탁기의.대표적인 단점이 이불 패딩.빨래시 둥둥 뜨는거에요. 드럼도 행굼이 맘에 안들어서 추가 행굼을 합니다. 단점이 있는데 통세탁기는 이불을 막대기로 뒤집어 주셔야 합니다. 예외적인 상황까지 세탁기가 다 못해요. 다른 기계도 특별한 상황은 사람이 개입해야 합니다. 이불과 패딩은 아쩌다 힌두번이지 드럼의 행굼은 세탁할때 마다 발생하는 일이라.빈도로 보면.통세탁기다. 더 낫습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말씀드렸지만.이불과.패딩은 드럼 안에서 낙차가 없어서 잘 안빨립니다. 드럼에. 이불이 꽉차면 그냥 돌기만 할뿐.. 빨리는것 같이 보이는거에요 자세히 들여다 보세요
ㅎㅎ 좋은정보 입니다. 다만 한가지 오류가 있다면 드럼세탁기에 필터가 없는 이유는 기술적으로 적용이 안되는게 아니라 낙차효과를 이용한 세탁방식으로 인해 보푸라기가 생기지 않기때문에 필요가 없어서 적용을 안시킨겁니다. 옷감손상이 덜하다는 장점이죠. 빨랫감에 묻어나오는것들은 보푸라기라기보다 통에 묻은 이물질등이 같이 묻어나오는걸로 보이고요 그건 일반 통돌이도 다 못걸러주는건 매한가지입니다. 일반세탁기에 걸름망이 필요한이유는 물살에 옷감이 엉키며 비벼지며 오염물과 함께 옷감의 보풀마져 벗겨져 나와 그것을 걸르기 위해 필요한거구요 그만큼 세척력은 더낫지만 옷감 손상이 드럼대비 더 강하죠. 드럼과 일반의 가장 대표적인 차이점이기도 합니다. 드럼이 우리나라 시중에 깔린지가 대략 20년 좀 넘겠습니다만 아직도 시장에서 외면받지 안는 이유는 그 나름대로 사용자의 판단에 의해 도태되지 않고 살아남은것이죠 굳이 저런이유들로 쓰지 말아야할 세탁기라면 몇몇가지는 일반세탁기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단점들도 있네요 ^^ 최대의 문제점인 통의 오염은 일반세탁기가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 않습니다.
둘 다 써봣는데 통돌이가 좋아요. 드럼 썼을때 저는 너무 불편했어요. 키가 큰 데다 허리가 안 좋아서 아무리 문이 앞에 달려도 허리를 굽혀야 해서 그게 일단 너무 싫더라구요. 빨래를 모아서 하는 사람이라 세탁력도 영 시원치 않았고 그래서 세탁기 통돌이 DD 모터로 바꿨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저는 드럼세탁기보다 세제랑 섬유린스를 티슈형으로 바꾸니 그게 더 혁명이더라구요.
세탁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 감사 합니다. 저는 수 십년을 일반 세탁기에, 물을 많이 채워서, 행궈야 깨끗한 느낌이 들어서 일반 세탁기만 사용합니다. 10년 전,미국 딸 집에 가니까, 드럼 세탁기를 쓰기에, 담에 살땐, 삼성 일반 세탁기를 사서 쓰라고 했더니, 지금은 일반 세탁기를 사서 쓴다고 하더라구요. 빨래는 세탁기에 물을 많이 채워, 행궈야 세제가 깨끗이 행궈지지, 드럼은 작은 물로 세제를 충분히 행구지 못하는것 같아서, 나는 일반 세탁기가 훨씬 좋다고 생각 합니다.
@@funny-science 맞아요. 내가 몸이 아파서, 병원에 3주 입원해 있었는데, 입원해, 환자복을 입은 후부터, 몸이 너무 가려워서, 괴로워 다른 환자들인데 물어보니, 다른 환자들도 입원후 몸이 가렵다는 거에요. 환자복을 싼 세제로, 세탁기에 환자복을 대량 넣어, 여러번 행구지 않고, 한,두번만 행궈서, 잔여 세제 때문에,피부가 가렵지않나? 생각되는데, 퇴원후 샤워하고, 내옷으로 갈아 입고나니, 거짓말 같이 가려움이 없어져, 그 병원에 전화해서, 세탁 맡기는 업소에, 시정 하도록 하려 합니다.
무게가 무거운게 일반인이 사용하는데 문제가 되는지 의문이고 일반세탁기로 세탁하면 세정력이 높은 대신 옷감에 손상이 더 많이 되니까 드럼 세탁기 선택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일반 세탁기도 건조기 돌려보면 먼지 더럽게 많이나고 세탁기 사용시 주의사항은 일반 통돌이 세탁기에도 해당되는 내용인데 드럼세탁기만 더 관리 해야 한다는 식으로 표현하네요 공간확보나 디자인, 옷감보호등 드럼세탁기에도 분명히 장점들이 있는데 대놓고 드럼세탁기 사지말라고 하시는게 정보전달보다는 드럼세탁기에 대한 네거티브선전이 목적인건같은 영상물이네요
저희는 12키로 드럼과 5키로 통돌이는 씁니다. 통돌이는 회전식이라 빨래가 많이 감겨서 세탁물 손상이 좀 더 있더라구요. 드럼은 상대적으로 손상이 적고요. 물론 팍팍 세탁하는 맛은 덜 한 거 같지만 10년 정도 쓰고 있는데 세탁이 덜 되는 경우는 없어서 만족하고 살아요 ㅋㅋ
@@funny-science 네. 먼저 그 어떤 과학적인 논쟁 이외의 것은 원치 않는다는 전제로 반론 드리려고 합니다. 당연히 매우 긴 글이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들어 가면서... 세탁기의 목적입니다. 왜 세탁기를 사용하는가 입니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요, 노동 시간 절약, 세척력 등등... 그러면 세탁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봅니다. 세탁을 한자로 쓰면 씻을 "세", 씻을 "탁"입니다. 씻고 또 씻어서 청결하게 한다는 것이 세탁이죠.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과거 우리 어머니들은 빨랫터에서 세탁을 했습니다. 주로 큰 하천가에서 넖적한 돌이 있고 한쪽에서는 늙구수리한 노인네가 양잿물을 도라무깡의 한 쪽을 잘라낸 곳에 끓여서 빨래하는 여인네들에게 돈을 받았었죠. 세탁을 잘 하기 위해 여인네들은 양잿물을 사용하였고 이걸 전문용어로 하면 chemical action 이라고 합니다. 뜨거운 양잿물에 세탁물을 넣고 삶았습니다. 이건 soaking이라고 하고요. 뜨거운 빨래를 꺼내어 넖적한 돌 위에다가 문지르고 또는 방망이로 두들겼습니다. 이건 mechanical action 이라고 합니다. 이 과정은 모두 천이나 의류에 묻은 때를 빼는, 즉 세탁물에서 오염 또는 이물질을 분리시키는 작업인거죠. (첨언을 하면 위의 모든 과정은 세탁물의 소재가 면입니다. 울, 실크, 레이온, 아세테이트 계통은 절대로 해서는 않되는 짓이죠.) 이런 작업은 우리 여인네들에게 무지하게 큰 고통을 주었습니다. 힘도 많이 들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요. 손에는 습진 등의 피부병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과정을 기계에 담아 내기로 한 겁니다. 1800년대... 흥선 대원군이 까불던 시기에 영국에서는 손으로 돌려서 짜는 수동 세탁기가 개발되었고 그 후로 많은 세탁기가 선을 보이다가 현대식 세탁기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전기 자동 세탁기가 독일에서 개발됩니다. 무려 121년전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역시 이 독일 회사는 1950년대에 세계 최초로 현대식 드럼 세탁기를 만들어 냅니다. to be continue...
2--- 앞 글에서 저는 세탁의 세가지 요소를 언급했습니다. 케미칼 액션, 소킹, 메케니칼 액선입니다. 어떤 세탁물인가에 따라 세제, 세탁물이 적정 온도에서 적정 시간 동안 물에 잠겨져 있어야 하고, 적당한 힘이 가해져야 한다라는 원칙을 말씀드린 겁니다. 예를 들자면 면 소재 세탁물은 마구 힘을 주어도 되지만 동물성인 울, 캐시미어, 단백질 구성이 주된 실크, 실크를 모방한 화학 섬유인 아세테이트, 아크릴릭 등의 세탁물에는 위의 3요소가 달라져야 한다는 말입니다. 집에서 그냥 면 소재나 나일로, 폴리에스터 등의 섬유만을 세탁한다면 통들이 세탁기를 써도 무방하겠으나 후자의 세탁물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사실 세탁기 전문가의 입장에서 보면 통들이는 어떤 목적으로던지 권하지 않습니다만 돈이 없다면 이라는 단서를 달면 통들이를 써도 무방하죠. 이제 재미난 과학(과학님이라 줄여 호칭하기로 하고)님께서 글로 쓰신 것을 카피 앤드 페이스트 하면서 동의 하는 부분과 동의하지 않는 것을 전개해 보겠습니다. to be continue...
3--- 과학님의 의견; 우리는 드럼세탁기가 문이 앞에 있는 프론트 로드 방식이라 편하고, 디자인이 예뻐서 최신 기술이 적용된 세탁기 같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일반세탁기는 한물 간 구형처럼 느껴집니다. 기술적으로만 보면 일반세탁기가 기본적인 방식이고, 드럼세탁기는 앞쪽에서 세탁물을 넣고 빼기 위해 통을 눕혀서 만든 일반세탁기의 파생제품일 뿐 세대를 달리하는 진보한 방식은 아닙니다. 반론; 프론트 도어가 앞에 있으면 통들이보다 불편합니다. 허리를 숙여야 하거든요. 예쁘다라는 것은 다분히 과학님의 주관적이지 누구나가 다 동의할 수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일반 세탁기는 한물 간 구형처럼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한물 간 것이 맞습니다. 물론 여전히 수많은 회사들이 일반 세탁기를 만듭니다. 누군가, 싼 세탁기를 원한다면 팔아야 하니까 계속 생산을 하는거죠.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따라야하는거죠. 그래서 만드는 겁니다. 기술적으로 파생 상품이고 세대를 달리하는 진보된 방식이 아니라는 것에서 제가 말이 탁! 막히거든요. 이걸 설명해야 하는데 어디서부터 설명을 해야 할지... 현재, 저가 1999년부터 사용하는 10 kg, 드럼 세탁기를 말씀 드리면서 왜 진보되지 않았다는 과학님 의견에 반론을 제기하는지를 설명할께요. 최고 1600 RPM 의 속도로 탈수를 합니다. 1초에 무려 167.55 radian 입니다. 통들이 세탁기로서는 그 구조상 죽었다 깨어나도 도달할 수 없는 속도입니다. 삼성 50T5300 최근 모델이 750 RPM 인 것을 비교하면 두배가 빠르다는거죠. 게다가 1999년도 제품과 2021년도 제품의 속도 비교입니다. compared banana to banana, apple to apple...바나나는 바나나와 사과는 사과로 비교를 해야 하는데 제가 사용하는 세탁기와 아무리 뒤져도 1999년도에 만들어진 일반 세탁기를 찾기가 어렵네요. 문제는... 왜 세탁기 제조 회사들은 이 회전 속도를 높이려고 하는걸까라는 겁니다. 회전 속도를 높이는 방법은 아시겠지만 매운 간단합니다. inverter, 인버터를 사용하면 되잖아요. 그렇죠? 근데 문제는 그 속도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gravity force, G-Force를 높여 주어야만 고속 회전시 기계가 안정되게 돌아가고 또한 shaft가 안전한거죠. 마치 위 아래로 돌아가는 요요나 좌우로 돌아가는 팽이의 회전 속도가 높을수록 제자리에서 안정적으로 움직임이 적게 돌아가는거죠. 무조건 RPM외 높으면 좋은가? 그건 물론 아닙니다. 세탁물에 묻은 물을 빨리 배출 하기 위해서는 1300rpm 정도면 적당합니다. 예를 들자면 물을 가장 많이 흡수하는 면 소제 섬유를 기준해서 보면 회전축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회전력에 의하여 물은 회전축 밖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회전이 늦으면 탈수는 빨리되지 않고 빨래가 뭉치게 됩니다. 기계에 무리가 가게 하는 요인이 되기도 하고요. 다시 말하면 회전력과 함께 g-force도 높아야 하는 것이 기술인거죠. 여기까지 동의가 되실려는지 모르겠네요... (아... 내가 왜 반론을 한다고 나대는지... 후회가 되는 것이... 반론을 할 시간에 비하면 별로 얻을 것도 없는데...) 계속 할까요? 짐이 오니까 일단 여기까지 할께요.
영상이 아재감성에다 세련되지 않아서 큰 기대없이 재생했는데 의외로 요약정리 깔끔하고 시간질질 끄는 거 없이 빠른 진행이라 보기 좋네요. 구독할게요 종종 보러 오겠습니다ㅋㅋㅋㅋ
고맙습니다 오빠 소리가 나오도록 피나게 노력해 보겠습니다
@@funny-science 😂
@@funny-science ㅋㅋㅋㅋ
아재감성이 어때서??니미
@@free-tw9bi 자격지심있으세요? 갑자기 급발진하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저도 통돌이만 고집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드럼세탁기가 뒤늦게 많이 보급된 이유중의 하나는
드럼세탁기가 더 고급이라는 착각에 의한 허영심도 한 몫 했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공간 활용도 한몫하죠
전 빨래통 입구의 편리함이요
통돌이 큰용량은 키가 작아서 전 불편해서 드럼쓰네요
요새 영상 트렌드는 막연한 추론보다 팩트가 중요한데, 정말로 팩트 위주로 잘 설명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어머니들께서 드럼세탁기가 잘 안빨린다고 하는이유가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역시 쓰는사람들이 잘 아시는듯
세탁은 그냥 많은 물로 팍팍 씨원하게 해야죠
세탁기가 오래되어서 드럼으로 바꿔볼까 생각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럼세탁기는 가성비쓰레기
드럼말고 통돌이 계속 쓰고싶은데 건조기를 사용하려면 장소가 협소한 공간에서는 상부에 올리는 편의성 때문에 드럼으로 많이 바꾸는 것 같아요
다들 고만고만한 집에 사니까 세탁기 위에 건조기를 올려서 공간을 절약하고 싶은 마음이죠.
@user-bn4wy3qd2m절대 안끝남 옷의 문제가 아니라 편의성 및 시간절약을 많이 해주기 때문에 최소 한국에서는 사람들이 계속 살듯
수건건조는 건조기가 최고여서
이번에 세탁기를 구입하게 되면서
뭐가좋은지 다시 알아보고있었는데
다 알고있는상식 낙차식,전자동방식만 설명할 뿐 그 이상의 설명은 보지못했는데 이렇게 차이를 설명해주니 좋네요~
이 영상보기전에 구매하긴했지만
통돌이 샀답니다
감사합니다 통돌이는 사용 후에 항상 문을 열어 둣세요
저도 예전부터 일반 통돌이세탁기가 더 좋다고 느꼈어요. 드럼세탁기는 헹굼할때 급수량도 적어서 빨래가 잘 안되는 느낌이더라구요.. 역시 빨래는 통돌이 👍
그 느낌이 맞습니다
물양은 추가 되던데요
직접 뜯어보시고 분석해주시니 믿음이 가네요
속을 뜯어보고 원리를 확인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오타쿠 ㅎ
너무 유용하고 과학적인 근거까지 제시하니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기계 알지못하는 사람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려운 것을 쉽게 설명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역시! 세탁기는 일반 세탁기죠. 자세하고 과학적인 설명 감사합니다.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지통이 없어서 깨끗하지 못한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나 많은 차이가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추가했습니다.
억지춘향이라는 것이 재미난 표현같네요
억지춘향x억지춘양o >>> 경북춘양에서 유래된 말입니다ㅎㅎ춘양사람이라 그냥 지나칠수없어 남깁니다🤭
통돌이가 먼지 더 많아요
이번에 드럼으로 체인지 할려고 했더니.천만 다행입니다
통돌이가 먼지통이있는이유가 옷감손상이 많아서임 있다고 꼭조은건아님
정말 유익한 비교 영상이네요. 무게차이는 생각도 못했네요.
드럼에 낙차를 이용한 세탁효능을 위해 절반 정도만 채워서 세탁을 해야 겠군요. 그리고 먼지 거름에 대한 것도 큰 차이네요. 다음에 세탁기를 바꿀 때는 꼭 일반 세탁기를 구매해야 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모든 물건은 속을 뜯어보면 굉장히 단순해집니다.
다음에 세탁기 구입하실 때.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아죠띠
@@funny-science 아죠띠
드럼 통돌이 소형 대형 같이 놓고 사용하면 더 효율적입니다
저는 현재는 두대 다 통돌이 사용하지만요
먼지거르는건 뭐가더좋나요
?
드럼세탁기살려고햇는데 생각이바뀌엇어요.
설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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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드럼, 통돌이 비교영상 중 최고입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통돌이가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세탁텅열여놓고 농구하듯 슛하고 집어넣기도 편하고. 예전에는 빨래를 세탁통에 보관했는데 트럼으로하고는 세탁물을 따로 보관하고 옮깁니다
운동기구도 되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통돌이 쓰다가 드럼도 써봤습니다. 좋은영상네요. 결국은 통돌이로 바꿨습니다.드럼은 진짜 빨래양 많으면 안돌아가고 큰거 넣으면 탈수도 안될때가 많아요. 승질나서 통돌이로 다시 바꿈 통돌이가 여러모로 장점이 많아요. 옷감이빨리 상하는 단점 빼곤 다 좋네요. 개인적으로 둘다 써봤는데 저는 통돌이에 한표!! 사실 통돌이도 빨래양이 적으면 옷감이 덜상합니다. 몽땅 넣고 돌려서 서로 꼬이고 그런것....
소중한 경험을 알려 주셔서 김사합니다. 옷을 적당히 넣어야겠네요
맞아요 나조 그래서 바꿨는데요
저는 통돌이만 써보고 있는데 빨래망 잘 이용해요.~~ 이게 좋은 습관 같아요
@@김연주-x7d 저는 삼성드럼세탁기 쓰다가 베란다에서 겨울에 영하 17도 날씨에 배관이 얼면서 윗집에서 그 추운 날씨에 세탁기를 돌렸는데요
물이내려가지를 못하고 우리집에 베란다가 한강이었어요
관리실에서 와서 물 빼고 저도 세탁기가 얼어서 한달이상 사용안했죠
저희는 남향 앞베란다에도 소형세탁기를 사용하서든요
그리고 봄에 사용하려니 세탁은 되는데 물이 안 빠지는거에요
A/S 불렀더니 모타가 나갔다고 그거 새로 가는데만 20만원 달래요
우리가 손수 뜯어보려고 해도 무거워서 베란다에 살림이 많아서 주방으로 갖고 들어오기도 힘들어서요
그래서 통돌이로 바꾸면서 세탁기값은 10만원 받았어요
120만원 주고 산건데요
그건 모터힘이 약한 모델이라 그래요. 드럼은 킬로수가 용량이 아니라 모터 힘입니다.
무심코 사용한 세탁기였는데
분해하여 알기쉽게 설명해
주셔서 후련합니다.
비싼게 좋은줄만 알고 썼는데
앞으로 사용하는데 많은 도움
이되겠네요.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처럼 오히려 비싸야 잘 팔리는 허영의 나라가 없습니다
수백만원짜리 미국산인가 외국산 가구의 뒷판을 골판지 종이로 만들었는데 비싸다는 이유로 돈있는 사람들이 잘만 사가고 세계적으로 명품이 잘 팔리는 나라가 우리나라죠
통을 눕힌 드럼 세탁기 구조에 대해 평소 가졌던 의문과 추측이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세탁기 구매에도 도움이 될 것 같고요 군더더기 없는 설명과 안정감 있는 속도가 시청하기 좋아서 구독합니다
고맙습니다
평소 엄청 많이 궁금하고 의구심이 들었던 내용을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0% 공감.
의문이 해소되었다니 보람이 납니다
진짜 깔끔하게 요점만 있는 좋은 영상이네요. 30년동안 일반 세탁기만 써서 드럼이 그렇게 무거운지도 몰랐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통돌이가 물 상태 볼 수 있어서 좋음..물이 많이 사용된다면 그 만큼 깨끗하게 헹굼이 된다는 거고. 엉킴은 그 상태 그대로 건조기에 넣어서 사용하니 문제 없음. 다음엔 드럼 사볼까 생각했는데 영상 잘 봤습니다.
남들은 그것깨문에 힘들어 하는데 아주 간단하게 생각하시는군요
드럼은 물세가 비싸고 전기세가 저렴한 유럽 전용이였고 그 반대로 물세가 저렴하고 전기세가 비싼 한국에는 통돌이가 더 적합함.
단순히 감성 부분과 건조기 겹치기때문에 드럼 쓰는것..
설명 너무 좋습니다. 같이 느끼고 있었는데, 자세히 설명을 보니 더 좋네요. 드럼세탁기의 드럼은 가뜩이나 물 없이도 중력때문에 축 아래로 항상 무게가 쏠리는데, 물에 빨래까지 밑으로 쏠리므로 회전축이 조용히 돌수가 없죠. 게다가 문열면 물이 쏟아지게 되어있으니 기밀까지 유지해야 하고... 하지만 적정량 이하의 빨래가 있을경우는 빨래가 물에서 상하로 들락날락 거리면서 빨래는 더 깨끗이 되는것 같습니다.
정확한 분석입니다. 세탁에는 통이나 드럼이나 잘 됩니다
급수가 되어 있을때는 문이 안열리니 물 쏟아질 염려는 없답니다^^
통돌이만 20년 넘게 사용하다가 드럼써보니 세탁도 잘되고 행굼.탈수 모두 잘 되더군요.
무엇보다 옷이 위에서 아래도 떨어지는 낙차에 의해 세탁을 하기 때문에 옷감이 상하지 않고 밤에도 조용해서 맘에 드네요.
맛벌이 부부는 밤에 세탁해야 할 상황이 많으므로 드럼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제각각이니 어떤게 옳다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것을 구입하여 잘 사용한다면 그게 최고아닐까요. ^^
맞습니다
요즘 통돌이 조용하고ㅠ옷감 손상도 보완래서 나옴
음 드럼 청소해보셨나요??통돌이는 과탄산소다에 물채우고 불려놨다 돌리면 깨끗해지는데 드럼은 불리는 개념이 없으니 분해해서 닦지않는 이상 안되요.패킹도 손이 안들어가고 분리가 잘안되어 비위생. 분해청소 1회에 20쯤하는데 몇번하면 세탁기값 나옴.애들 세탁기가 통돌이로 나오는 이유는 통돌이가 그만큼 위생적이라는 이유
@@행복이여깄네 드럼은 한번씩 수건같은거 삶으면 세척할필요없어요.분해세척하는 기사님이 청소할것이 없어서 민망해 하시더라구요
요즘 삼성드럼 세탁기 세척하라고 알려줘요. 편함 세탁기 뚜껑은 통돌이나 드럼이나 열어놓고 사용해야함. 세척도 통돌이가 더 많은물을 필요로하고, 개취일듯하네요.
사업장에서 통돌이1대 드럼2대 건조기2대 사용하는데 확실히 통돌이가 세탁이 잘됩니다. 물 사용이 드럼에 비해 많은게 단점이지만 이 외에 다른 모든면은 통돌이가 단언컨데 좋습니다. 하지만 장점이 단점이 될 수도 있는데 드럼이 빨랫감 손상은 덜 한 느낌이긴 합니다. 이건 드럼이 세탁력이 떨어지는 만큼 손상이 덜 할 것이라는 생각이긴 합니다.
사업장이 세탁기 실험실 같습니다.
저도 그런데 있으면 많은 실험을 해볼텐데요..
드럼이 훨씬 깨끗하게 빨림
세탁량을 적당히 넣어서 돌리면...
드럼이 손상 더심합니다 옷 다 터져요 막 돌면서 마찰로 옷 못쓰게 됩니다
@@워크문-w2y 맞아요. 저도 통돌이로 잘빨아 입던 옷 드럼에서 돌렸다 찢어져서 나온 경험 있음~
드럼세탁기에 축구유니폼 빨았는데 터지더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럼세탁기 좋은건 작아서 빌트인하고좋은것과 입구가 앞이라서 상단부에 물건을 올려놓을수있다는것 두개 뿐임 나머지는 모든게 통돌이가 좋더라구요
그 두 가지가 선택 시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것이 집이 좁거나 허리가 아프거나 이쁘거나입니다,,ㅠㅠ
드럼세탁기와 일반세탁기의 차이점 잘 봤습니다. 유익한 내용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리를 잘 설명해주시니 정말 재미있고 신뢰가 갑니다. 다른데서 볼 수 없는 내용이구요. 계속 부탁드립니다.
바싸게 샀는데 세탁 성능도 떨어진다면 속 상할이죠.
그래서 사전에 정보를 읽어 보시고 구입하시라고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앞으로도 재미난 정보 계속 올리겠습니다.
시대를 따라가기 위해서 아직은 멀쩡한 통돌이 버리고 드럼으로 바꾸려했는데 돈 굳었네요.
와~~감사합니다.
굳은 돈 저금하세요
드럼이 훨씬 때 잘지고 여러모로 좋습니다.
나도 드럼추천 왜나쁘다는건지 이해불가
@@최명희-x1z 나쁘다는것이.아니라 비능률적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통돌이가 드럼보다 나은건
세탁시간이 짧아서 전기비가 덜 들고 수도세는 저렴해서 물은 펑펑써도 돈이 별로 안든다는 점.. 그리고 세탁도 드럼보다 통돌이가 더 잘되더라구요 제 기준에선.. 드럼은 꽉채우면 효과가 줄어드니 자주 빨래해야하구요
제대로 보셨습니다
진리입니다 ㅎㅎ
정리잘하셨네요. 드럼청소한다고 분해해보면 구조가 진짜 드러움 ㅡㅡ 분해도 쉽지않음
추가로 세탁조 클리너 쓰는분들... 잘못 썻다간 담날 바로 세탁기청소업체 불러야해요 ㅡㅡ
세탁조 클리너는 원래부터 깨끗한 세탁기에 때가 묻기전에 방지하려고 써야합니다.
이미 내통에 눌러붙은 세제때는 뜨거운물 틀어가며 솔로 박박긁어야 지워져요...
오래된 세탁기에 세탁조클리너썻다간 반쯤 떨어져나온 침전물에 냄새에 ㅡㅡ 분해청소 안하고는 절대 세탁 못함...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가용, 전기제품, PC 분해.조립 등을 직접 하는 저로서는 내부 구조 설명이 정말 유익하네요.
생활 속에 우리가 쓰는 제품들은 이제 분해. 조립이 쉬운 방법으로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고장 났을 때 정비, 수리가 쉽고 부품 교환도 쉽지요.
고장나면 요즘엔 너무 쉽게 버려지는 거 같습니다. 부품 1~2개 정도 교환하면 쉽게 고쳐지는 것들도 그냥 버려집니다.
에어컨 같은 경우 한 철 쓰고 나면 냉각핀에 공기가 통과하면서 먼지가 쌓이고 공기중의 수분이 액화(응축) 되면서 곰팡이도 생기기 마련인지라
일반인도 쉽게 분해하여 청소하게끔 만들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세탁기 두종류의 비교 영상 정말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어컨은 국민 건강을 위해 유지보수가 쉬운 구조로 만들도록 법제화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릴적 나오는 차나 가전들은 부품들이 독립적으로 짜여진게 많았죠.
요즘은 각 부품들이 구획별로 모듈처럼 하나로 짜여져
AS 센터를 가도 해당 모듈을 갈아버리지 작은 부품만 수리하는 경우가 별로 없더군요.
심지어 모듈 내 부품을 탈거하기 어렵도록 제작된 경우도 많고.
동네마다 있던 전파사가 이제 추억의 단어가 되어버린 이유랄까요.
요즘 지구오염 쓰레기오염으로 문제가 많은데 정말 기업은 이윤만 추구 할것이 아니라 본인이 밟고 있는 땅 바다를 생각 하고 정도 미래를 생각한 경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둘다 써본 주부인데요. 세탁기는 통돌이죠..
둘이 비교했을때 드럼의 외관이 예쁘고 세련된거, 건조기와 직렬로 설치가 가능하다는거 두개빼곤 없더라구요,
분해청소도 그렇고 평소 세탁기 관리부터 이미 탈락...맨처음 통돌이만 쓰다가
나도 남들처럼 드럼 한번써보자 해서 드럼 몇년쓰다가 다시 통돌이로 돌아왔는데 앞으로 한 20년은 드럼 쳐다도 안볼듯요
20년뒤에도 진짜 성능 좋은 드럼이 안나오는이상 쭈욱 통돌이만 쓸듯합니다
통돌이가 정말 시원하게 빨려요.
네 맞습니다
기계는 사용 중에 청소와 유지보수를 잘 할수 있어야 하는데 드럼은 부분에서 꽝입니다.
통돌이는 이 부분에서는 짱이죠.
곧 새탁기 편도 만들예정입니다
몇년전에 as기사님이 세탁기 고쳐주면서
드럼보다 통돌이가 났다고 해서
그후로도 쭉 써왔어요
다시 드럼으로 바꿔 볼까 고민중이었는데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어 다행입니다
결혼후 통돌이, 드럼 순으로 경험해 본 결과
드럼은 청소 한번도 안해 본 사람은 있어도
청소 경험해본 후로 그걸 한번만 하고 사는 사람이 있을라나 싶습니다
세재투입통, 문안쪽 실리콘 2군데,
맨 아래 물이 늘 차여 있는 거름통의 시궁창냄새
알고는 깔끔을 안 떨수가 없습니다
그 고인 물이 겨울 한파에 언다고 들었고
전 다음엔 통돌이 살랍니다
무게비교와 내부모습은 처음 알게 되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드럼통 안을 보면 청소 안할 수 없죠..
물리학적으로 비효율적인 드럼의 모습을 보여드리려 했습니다
드럼 돌아가는 것 보고 빨래가 잘 될까 싶었는데.. 역시
과학도 자연에 순응해 가는 게 맞습니다.
추천, 구독 꾹~
고맙습니다 세탁력의 부족을 세탁시간을 늘려서 해결하니까 전기요금이 늘어나고...
세탁기의 올바른 사용 방법에 대한 설명 감사합니다.
편리한 만큼 가족들 건강 생각해서 사용 방법도 잘알고 청소도 잘 해야겠어요
그렇습니다
드럼 세탁기 사용하다 좋다는 느낌 없어서 통돌이로 바꿨는데 세탁력이 훨 낫고 속시원히 세탁되서 나름 만족하고 있었는데 말씀 듣고보니 잘한거 같네요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
감사합니다 구매 전에 시간을 갖고 정보를 찾아 결정하면 후회가 적습니다
상대방이 어떻게 나온다면 어떻게 대처하겠습니까? 니말니 다맞아 동의한다. 라는 대처를 실제로보니 멋있습니다. 목소리가 차분한것이 저보다는 윗연배신거같은데 너무깔끔하게 잘보고갑니다.
부끄럽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드럼세탁기 특성에 맞게 사용하면
물, 세제 적게들고 빨래 잘 되는데요.
그래서 드럼 출시때부터 사용합니다.
미처 몰랐던 부분에 대해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럼이 나쁘다는 것이.아니라 구조는 알고 사자 이런 내용입니다
저도 통돌이 쓰다 드럼 바꿨는데 통돌이 하니 탈수후 옷감이 쥐어짜듯 상한다고 해야되나 그런 개인적인 느낌이 있었고 드럼은 빨래탈수후 까끔하게 나오고 특히 보풀이 없더라구요 이불빨래도 통돌이는 붕뜨는데 드럼은 그런 부분이 없구요 전 단점이 있더라도 드럼에 만족하고 있어요 물도 적게들고 요즘은 세제를 부어놓음 빨래 무게를 감지해서 알아서 들어 가더라구요
이런지식 너무 좋습니다.
바로 구독
감사합니다 꾸벅
드럼 사용 이유는
통돌이는 꺼낼때
줄다리기용 줄처럼 꼬여있는 빨래 풀기, 구겨짐 너무 심함이 싫어서였는데
요즘은 많이 개선되었겠죠
다음엔 통돌이로 사용해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제조사도 잘 알고 있을테니 세탁기 많이 팔려면 방법을 찾을 겁니다
요즘꺼는 빨래 많이 엉키지 않아요
간바지 와이셔츠 긴팔티셔츠 마구 넣어도 꺼낼때 잘 꺼내지더라구요
유용한정보 감사드려요
제경우는 두가지다 사용해봤는데
일반세탁기사용이 더 편리하다고 생각한 1인입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만 여러가지 이유로 드럼을 사용합니다
전 허리굽혀 아래서 꺼내는게 짜증이 나더군요
삼삽년넘게 통돌이만쓰다가 2020년 23kg 짜리 LG드럼으로 바꾸었는데 사묭법을 잘인지하고 쓰면 문제없습니다
LG건조기도 같이쓰는데 먼지도다 털리고 너무깨끗하게 됩니다 옷감재질에 따라 세탁망 사용도 잘지키며 쓰고있습니다 통돌이에 검우색만 모아서 빨고 나면 언제나 먼지제거를 돌돌이로 따로했는데 드럼사용후 건조기에서 먼지 제거되며 건조되고 구김방지 기능도있어서 너무좋습니다 수건도 살아빠는기능사용하니 따로 안삶아도 깨끗합니다 대용량이라서 이불빨래도 아무걱정없습니다 엄지척입니다 👍👍👍👍👍
만족하며 사용하시니 다행입니다.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통돌이 세척이 잘된다는건 대부분 아는 사실이죠. 하지만 가전을 고르는건 대부분 여자들이고 디자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몹시 크기때문에 드럼을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가 되지않나 싶네요
빙고 저는 평생 여자 말을 거역하지 않고 살기로 했습니다
저도 통돌이에 한표..
드럼 쓰다가 바꿨는데 이불 빨래등 훨 좋음.
제습기 틀면 금방 말라서 건조기도 전 필요없음..
아주 단순하게 해결하시네요^^
맞아요 건조기쓰는 사람 이해가 안가요 전기료 폭탄에다가 ㅋㅋㅋ
23년 6개월 사용한(1999.11~2023.5) LG 통돌이세탁기 올해 5월 삼성 통돌이 16kg 30만원대 구입했네요. 모터 힘이좋아 이불 빨래도 깨끗하게 빨려요 최고 입니다 👍
요즘은 두꺼운 이불도 없고 옷도 용조나 색깔별로 따로 빨기에 자리만 차지하는 큰 세탁기는 비효율적입니다
부연설명 추가하자면, 통돌이가 물은 드럼에 비해 많이 먹지만, 가격도 싸고 유지비(전기세)도 저렴합니다.
한국은 수도세가 전기세가 유럽보다 상대적으로 비싸서 한국에 맞습니다.
다만, 드럼이 세탁력은 떨어지는 대신에 옷감손상은 덜 합니다. 편하고 디자인은 더 낫습니다.
(통돌이는 국내에서 더이상 (마진이 많은)주력제품이 아니다보니 신제품 개발이 많지 않습니다.)
삼성이 중국산과 경쟁하는.통세탁기는 구색만.맞추게 출시하는 느낌입니다
재미난 과학~^^정말 유익하게
보면서 빠져듭니다~^^
항상 눈높이 과학 감사합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통돌이 세탁기가 깔끔한것 같아 계속 사용하고 있는데 제 생각에 확신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단, 단점은 세탁조 외부벽을 일반가정에서도 쉽게 청소할수 있도록 뚜껑만 열어 솔같은것으로 쉽게 청소할수 있도록 만들어져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이건 세탁기 만들때 개량하면 충분히 만들수 있을것 같은데요. 과탄산소다를 넣어 하는건 속이 시원하지가 않아서요. ㅎㅎ
th-cam.com/video/Gq2QcFHRkxU/w-d-xo.html
이것을. 말씀하시죠?
와 맞습니다. 이런 방법이 있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꼭 해봐야겠네요.^^
저도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조목조목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왜 굳이 드럼을 쓰는지 이해가 안 갔거든요.
누가 물어보면 이제 아~주 자신있게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되어 다행입니다
영상을 지나가다 첨봤는데 아주 유익하고 좋아요~~~^^
고맙습니다 자주 오세요
일반 세탁기는 이불 처럼 속에 공기가 차있으면 물위로 뜨기 때문에 빨래가 힘들지만 드럼은 그런게 없어서 좋네요
네.드럼의 장점이죠
드럼은 보기에도 빨래가 되기는 할까싶을만큼 힘이 없죠!낙차보다는 아무래도 물살파워로 시원하게 세탁되는 통돌이가 압승~!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완전 압승입니다
@@IIIlIlllll 맞습니디
우리가 잘몰랐네요 드럼이더 잘빨릴거란 생각을 했네요 설명을 듣고 보니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잘듣고 갑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계 구조적인 면으로 보면 통돌이가 훨씬 안정적임
(1) 통돌이 드럼은 생긴 그래도 장착되어있음 (2) 드럼세탁기 드럼은 옆으로 누워있는데 기계구조상 좋지않은 구조
그러다보니 불필요한 부품들이 많이 들어가서 가격이 비쌈 ==> 개인적으로는 통돌이에게 1표
눕히다 보니 분제를 보완하기 위해 불필요한 부품이 많이 들어가죠 그 다음음 가격 무게 올라가고 성능 수명 내려가고..
통돌이 뎀퍼와 드럼 뎀퍼의 강도차이가 있는 이유가 있지요.
빨래방가면 왜 죄다 드럼 뿐일까요? 세탁소는요?
드럼은 통이 커야되요.
거기에 받춰주는 모터가 들어가는 제품을 사야하구요
작은 통을 샀을땐 그만큼 적은 빨래만 해야합니다
건조기또한 동일하구요.
제품에 맞는 용량의 세탁물을 넣은게 아니라면 통돌이든 드럼이든 세탁이 아닌 세탁하는 시늉을 하게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new__man ㅣ
빨래방에서 사용하는 업소용 세탁기 처럼 물 사용량이 좀 많으면 드럼 세탁기도 쓸만할텐데.. 가정용 드럼세탁기는 물을 너무 안쓰더라구요..
네 행굼이 불안하긴 합니다.
세제 양도 줄여 보세요
추가헹굼해야죠
드럼 세탁기 멍때리고 구경하려고 샀는데요, 물의 사용량이 너무 적어서 철퍽철퍽 이라 놀랐어요. ㅠ
@@bkjin3515 멍때리고 구경하려고 사셨다니..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드럼세탁기의 단점이 저렇게 많은지 몰랐는데요. 하지만 전 드럼세탁기를 통돌이로 바꾼 뒤 크게 후회하고 있어요. 드럼세탁기에는 어떤 섬유조직의 빨래든 꽉 채우지만 않으면 빨래가 깨끗하게 되어 나옵니다. 그것도 세탁물끼리 엉키지 않아서 넘 좋습니다. 근데 통돌이는 패딩점퍼 같이 공기층이 있는 옷은 물에 잠기지 않고 수면 위로 붕 떠 올라서 빨래 자체가 되지를 않더군요. 그럴 경우에는 금속 봉 같은 걸로 일일이 물에 잠기게 누르는데 그래도 계속 수면 위로 세탁물이 떠올라서 여간 짜증나지 않아요.
편리하다고 생각하시는 세탁기가 제일 좋은 세탁기입니다
이 내용에 공감! 패딩 빨아본 사람은 안다
저한테는 드럼이 맞아요. 영업하시는 분께서 이 설명을 다 해 주셨어요. 내가 어떤 스타일을 선호하는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통돌이로 바꿀까 고민되네요
기회되면 바꾸시길 추첨합니다.
10년 사용한 드럼세탁기 분해하다 토할뻔 했습니다. 겉이 깨끗하고 예쁘니까 안도 깨끗할것 같지맘 전혀 아닙니다. ㅠㅠ
세척은 드럼이 더 낫고 헹굼은 통돌이가 더 나은거 같아요
빙고
통돌이도 헹굼되는것
보고,진짜 걱정됩니다
8월18일 엘지통돌이
세탁기15Kg 배송받고
황당했습니다
참고로~~~
이전 세탁기도 통돌이
사용했는데 진짜 잘~사용했는데,고장으로
교체 했습니다
새상품받아서
얇은 이불을 빨면서
보니까 ~~이불위쪽은 자리가 변동없이 그대로예요
상,하 뒤집어 주는기능없이
좌,우 통이 살짝씩 옴직일뿐
이불이 뜨는데 헹굼이 제대로 않되어서
문열고 뒤집고 또 뒤집었답니다
통돌이도 예전방식과
전혀 달라서
뒤집어가면서 헹굼하지
않으면 세제가 그냥 남아있습니다
아기,노약자계시는댁에서
꼭 살펴 보시길 바랍니다
(엘지AS에서 하는말씀)
옷감을 덜 상하게 하려고
이렇게 만들었다고 하면서
연구팀에 말씀드리겠다는
답변이 끝~~~~~
@@정명숙-q9i 통세탁기의.대표적인 단점이 이불 패딩.빨래시 둥둥 뜨는거에요.
드럼도 행굼이 맘에 안들어서 추가 행굼을 합니다.
단점이 있는데 통세탁기는 이불을 막대기로 뒤집어 주셔야 합니다.
예외적인 상황까지 세탁기가 다 못해요. 다른 기계도 특별한 상황은 사람이 개입해야 합니다.
이불과 패딩은 아쩌다 힌두번이지 드럼의 행굼은 세탁할때 마다 발생하는 일이라.빈도로 보면.통세탁기다. 더 낫습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말씀드렸지만.이불과.패딩은 드럼 안에서 낙차가 없어서 잘 안빨립니다.
드럼에. 이불이 꽉차면 그냥 돌기만 할뿐.. 빨리는것 같이 보이는거에요
자세히 들여다 보세요
@@funny-science 통돌이만
40년째 인데,
이불,패딩 뜨는건 당연~~~
이전통돌이는 헹굴때
위,아래 돌려가면서 헹궈줬는데
이번통돌이는
위,아래 변동없이 있으니까
오리 같다는 생각^^^
물밑에서 열심히 발놀림하고,물밖의 오리모습은 가만히 있는게
비교되어서 ㅋㅋ
이번 통돌이 T15MAT는
(다른 모델도 동일방식)
요즘 통돌이
세탁하면서 여러번 뒤집어주셔야 할듯~~~
전자동이란 말은 아닌듯
그냥 수동세탁기 ^^^
겉만 번드러
세탁표시판 글자에 불도 않들어옵니다(매우불편)
@@정명숙-q9i 오리가 생각나서.한참 웃었습니다
좋은 정보 알고갑니다. 진짜 기술자 시네요. 여태 드럼이 더 편리하고 좋은줄만 알았습니다.
네 마케팅의 힘입니다.
이쁜 여자가 드럼세탁기 옆에서 환하게 웃으며 선전하는데 ...ㅠ
저는 수직형통돌이 보다 드럼세탁기가 세탁이 더 잘되는 것 같은데요
특히 겨울철 파카나 이불 빨래할 때 더 깨끗하게 잘 되는 것 같아요
파카나 이불같이 둥등 뜨는 빨래는 드럼이 낫습니다
통세탁기.. 생각보다 세탁이 잘 안되고 물이 너무 많이 듭니다..
드럼에서 통쓰다 다시 드럼으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또 한번 고민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일반 세탁기는 물이 많이 들지만 가격이 싸고 전기료가 적게 들어서 드럼 사는 가격차 만큼을 충분히 벌충합니다.
물이 많이드는 만큼 헹궁이 깨끗합니다 드럼은 옷이 덜상한다는거빼곤 그닥 큰 장점없어요 헹굼10번정도해야 일반세탁기 3번과 비슷한정돕니다 적은물에 헹구는만큼 옷을 깨끗하게 헹궈주진않습니다
@@funny-science 고온세탁 안하면 전기세 똔똔이예요. 주4일 세탁기 돌리는데 통돌이 쓰다가 드럼+건조기로 바꾸고 전기사용량 확인해봤는데 거기서 거깁니다. 수도세는 만원 줄었습니다.
@@boring4088 네 맞아요~
그러나 세탁은 드럼이 더 잘되고..물이용료는 25천원더 나오고..
그래서 결론이 둘다 있는게 좋다인데.. 공간과 돈이 문제네요..
ㅎㅎ 좋은정보 입니다. 다만 한가지 오류가 있다면 드럼세탁기에 필터가 없는 이유는 기술적으로 적용이 안되는게 아니라 낙차효과를 이용한 세탁방식으로 인해 보푸라기가 생기지 않기때문에 필요가 없어서 적용을 안시킨겁니다. 옷감손상이 덜하다는 장점이죠. 빨랫감에 묻어나오는것들은 보푸라기라기보다 통에 묻은 이물질등이 같이 묻어나오는걸로 보이고요 그건 일반 통돌이도 다 못걸러주는건 매한가지입니다. 일반세탁기에 걸름망이 필요한이유는 물살에 옷감이 엉키며 비벼지며 오염물과 함께 옷감의 보풀마져 벗겨져 나와 그것을 걸르기 위해 필요한거구요 그만큼 세척력은 더낫지만 옷감 손상이 드럼대비 더 강하죠. 드럼과 일반의 가장 대표적인 차이점이기도 합니다. 드럼이 우리나라 시중에 깔린지가 대략 20년 좀 넘겠습니다만 아직도 시장에서 외면받지 안는 이유는 그 나름대로 사용자의 판단에 의해 도태되지 않고 살아남은것이죠 굳이 저런이유들로 쓰지 말아야할 세탁기라면 몇몇가지는 일반세탁기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단점들도 있네요 ^^ 최대의 문제점인 통의 오염은 일반세탁기가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 않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통돌이 세탁기 8년, 드럼세탁기 13년, 다시 드럼으로 바꾼지 6개월째입니다 드럼세탁기의 장점을 잘 말씀해 주셨네요^^
@@zeze2541 감사합니다
실사용 해봐야 압니다.... 솜가루먼지 일반세탁기 그대로 묻어나와요...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저는 물이 부족한 지역에 살아서 드럼 사용합니다.그리고 추가 헹굼하면 쓸 만합니다.
한국에 물이 부족한 지역이 있나요?
잘 ~ 사용해보세요~ 저는 통돌이 12년 사용하다가 드럼으로 바꿨는데 장점을 잘 살려사용하시면 아주 실용적이고 좋은 세탁기입니다~
네 고맙습니다
확실히 드럼세탁기로 이불빨래같은거 하면 잘 안되긴 하더라고요. 통돌이 최고입니다. 일반세탁기의 단점은 키 작은 사람은 빨래 꺼내기 힘들고 건조기를 놓을때 세탁기 위에 올릴 수 없어서 공간이 더 필요하다는 것 외에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키가 작은 분은 집게를 이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저희 집도 그리합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통돌이를 16년째 쓰고있는데 망가지지도 않고 빨래도 아주 잘 됩니다ㅎㅎ
오래되어서 드럼으로 바꾸려고 했는데
안바꾸는 게 낫겠네요 ㅎㅎ
다시 사더라도 통돌이로 사야겠습니다😄😄
오래 잘 사용하고 계시네요 팽이처럼 원심력 하나만으로 돌아가도록 단순하게 만들어진 세탁기라 복잡한 드럼에 비해 효율이 좋습니다
@@funny-science 그래서 통돌이로 이불빨래가 가능한가봐요! ㅎㅎ 드럼도 이불세탁이 당연히 되는 줄 알았지 뭐예요 😂😂
어제도 이불빨래 잘 해서 말렸답니다 ㅎ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ㅎ
어떤 통돌이 세탁기 아직도 잘 쓰고 계세요??!!
세탁기 바꿔야 되는데 통돌이 살껀데 뭐가 좋은지 휴ㅠ
@@user-dj9eu2tm4i 가전은 엘지죠^^
저도 15년째 쓰고 있는데 고장이 안 나요
가족인원수나 빨래량에 맞게 용량(kg)을 정하시면 됩니다
전 드럼쓰다 일반세탁기로 바꿨어요. 설명이 너무 정확하시네요. ㅡ알러지도 세탁기 바꾸고 많이 없어 졌어요. 세탁기가 집안 공기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엄청 큰 것 같아요.
조금 편리하게 쓰기 위해 부담하는 부작용이 너무 큰 제품입니다
헐,,,1년전에 현재의 드럼으로 바뀌고 피부가 이상하고 가렵네요,,,너무 후회하는중
전혀 알지 못했던 신선한 정보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또 오시기를 망부석처럼 춘향이처럼 기다리겠습니다
둘 다 써봣는데 통돌이가 좋아요.
드럼 썼을때 저는 너무 불편했어요.
키가 큰 데다 허리가 안 좋아서 아무리 문이 앞에 달려도
허리를 굽혀야 해서 그게 일단 너무 싫더라구요.
빨래를 모아서 하는 사람이라 세탁력도 영 시원치 않았고
그래서 세탁기 통돌이 DD 모터로 바꿨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저는 드럼세탁기보다 세제랑 섬유린스를 티슈형으로 바꾸니 그게 더 혁명이더라구요.
키가 크면 그런 불편도 있군요. 무릎 안좋은 분도 드럼 안좋아 하시더라구요 세탁력은 통세탁기가 최고지만 키가 작은 분은 통세탁기에서 빨래 꺼낼때 불편하다고 하십니다.
드럼 10년 이상 아무런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용량이 커서 그런지 빨래 잘돼요. (17kg)
축하드립니다 관리를 잘하시는것 같습니다
세탁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
감사 합니다.
저는 수 십년을 일반 세탁기에,
물을 많이 채워서, 행궈야 깨끗한 느낌이 들어서 일반
세탁기만 사용합니다.
10년 전,미국 딸 집에 가니까,
드럼 세탁기를 쓰기에, 담에 살땐,
삼성 일반 세탁기를 사서 쓰라고 했더니, 지금은 일반 세탁기를 사서 쓴다고 하더라구요.
빨래는 세탁기에 물을 많이 채워,
행궈야 세제가 깨끗이 행궈지지,
드럼은 작은 물로 세제를 충분히 행구지 못하는것 같아서,
나는 일반 세탁기가 훨씬 좋다고 생각 합니다.
어린 아이 아토피도 잔류세제 영향이 있을겁니다
@@funny-science
맞아요. 내가 몸이 아파서,
병원에 3주 입원해 있었는데,
입원해, 환자복을 입은 후부터, 몸이 너무 가려워서,
괴로워 다른 환자들인데 물어보니, 다른 환자들도
입원후 몸이 가렵다는 거에요.
환자복을 싼 세제로,
세탁기에 환자복을 대량 넣어,
여러번 행구지 않고,
한,두번만 행궈서, 잔여 세제 때문에,피부가 가렵지않나?
생각되는데, 퇴원후 샤워하고, 내옷으로 갈아 입고나니, 거짓말 같이 가려움이 없어져, 그 병원에 전화해서, 세탁 맡기는 업소에,
시정 하도록 하려 합니다.
@@진달래-h3f 나아져서 다행입니다.
@@funny-science
네.^^
저는 드럼사용하다 통돌이 구매해서 사용해보니 오히려 통돌이가 훨씬 먼지등이 더 다라붙어있던데요.. 케바케이지만 관리요령만 잘 준수하신다면 드럼이 세탁력은 더 우수합니다... 낙차세탁.= 손빨래
통돌이 물에서 휘휘 돌리는세탁.. 글쎄...
세탁기는 기능에 상괸없이 각자가 선호하는 게 있는것 같아요
전 50대중반 주부.! ㅎ 통돌이쓰다가 드럼으로 갈아탄지 6년째...드럼(트윈워시) 사용후.. 수도세가 절반으로 줄었고 전기세도 줄었는데..ㅎ
패딩같은거 세탁할때 통돌이는 물위에 떠서 잘 빨리지도 않고..ㅋ
통돌이 물 이빠이 받으면 그 물무게도
상당히 무거울걸요...ㅋ
물 사용량은 통세탁기가.많죠
이빠이는 일본 말인데요..ㅎㅎ
패팅은 세탁방에 맡겨야지 그걸 그냥세탁기에 넣고 돌리면ㅋㅋㅋㅋ
정말 궁금했던 점을 속 시원히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작년에 고민하다가 통돌이를 선택한 이유가 설명해주신 부분이였거든요.
드럼은 문이 앞쪽에 있어 일부 사람에게는 편리하고 물을 적게 사용하고 빨래 안엉키는 것 빼고는 가장 중요한 세탁력은 떨어지니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후훗 합리를 선택하시다니. 가전제품은 뽀대입니다
이 영상보고 드럼세탁기 주문 취소하고 통돌이 주문했습니다.
근 10년 드럼세탁기를 썻는데 빨래에 먼지가 많이 나오는 이유를 이제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아,,,제 영상을 보시고 바꾸셨다니 조금 부담되네요. 잘 사용하시고 세탁 후에는 곰팡이 방지를 위해서 항상 문을 열어 두세요
먼지필터가 없는게 아쉽지만 예전처럼 밖에서 뛰어는 아이들도 없고 세탁력 떨어져도 드럼세탁기가 저는 좋아요
구김도 덜 하고 옷감도 덜 상하는듯요
그런 면은 드럼이 좋습니다
맞아요 그리고 물도 덜 쓰죠
이거때문에 드럼을 써야하는 이유죠 다른게 아님
드럼만의 장점도 많습니다.
선택에 따라 사용하는거죠.
단 가성비를 따지자면 통돌이가 훨씬 더 우수한 것이 현실이구요
물 덜쓰는건 좋은데 낙차원리 때문에 옷감손상이 더 심한게 드럼세탁기이죠. 통돌이는 물론 그 반대입니다.
이불이나 패딩 세탁은 사이즈 큰거면 드럼이 좋은거같네요 통돌이는 이불이나 패딩이 물에 떠서 제대로 세탁이 안되요 ㅜ
감사합니다.
드럼도 드럼통의 절반을 넘게 이불이나 패딩을 넣으면 빨래가 굴러 돌아가긴 하지만 빨래가 안되고 빨래흉내를 내다가 토해냅니다.
자세히.한번 지켜보세요
르리고 통돌이에서 이불이 뜨면 막대기로
눌러줘야 합니다. 만능은 없습니다
영상이 군더더기없고 핵심만 명확히 설명해주셔서 좋았던것 같아요!!! 저도 다음 세탁기는 통돌이로 하려구요~~~^^
고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딱마침 세탁기 바꿀시기였는데.둘중 고민이였어요.일반으로 사야겠어요.지금 쓰는 드럼은 확실히 말씀그대로 세탁성능이 떨어집니다.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어 다행입니다
오리털로 만든 이불이나 잠바 빨때 드럼이
최고 입니다
일반은 물 위로 뜨기 때문에 세탁이 힘듬
드럼에도 빨래는 반만 채우셔요
물 흡수가 잘 안되는 빨래는 통돌이가 힘들죠. 세탁은 하는데...나중에 세재 냄새 맡는 걸로 위안.
마져라.난 드럼애용자.ㅋ
속옷 수건등 삶는 빨래가 많아서 드럼 최애 템
@@권진남-y1p 삶는건 최고죠
평소에 알듯 말듯 긍금했는데, 선생님 덕분에 깔끔하게 정리된 지식 배워 갑니다
강호의 도리로써 구독 + 알림 신청도 하고 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재미나십니다
저는 통돌이가 좋다고 생각 했어요 하지만 드럼 좋다고 고집하는 사람이 드문드문 있어요 이영상을 추천하고 싶어요.
찐 과학으로 차근차근 설명해주니 넘 속 시원하네요
자세히 모든걸 다 설명하네요 굿굿
칭찬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근에 나온 드럼세탁기는 쓸만합니다.
다양한 온수 온도에 따른 세탁기능,,,, 세탁조를 90도로 세정하는 기능,,,, 세탁조 청소를 알려주는 어플 등등
2021년 현시점에서는 드럼의 장점도 많습니다.
드럼이 꼭 필요하신 문도 많습니다
통돌이도 옷감 손상방지로 조용조용 모드설정 상부낙차등 기능추가되였네요^^
무게가 무거운게 일반인이 사용하는데 문제가 되는지 의문이고 일반세탁기로 세탁하면 세정력이 높은 대신 옷감에 손상이 더 많이 되니까 드럼 세탁기 선택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일반 세탁기도 건조기 돌려보면 먼지 더럽게 많이나고 세탁기 사용시 주의사항은 일반 통돌이 세탁기에도 해당되는 내용인데 드럼세탁기만 더 관리 해야 한다는 식으로 표현하네요
공간확보나 디자인, 옷감보호등 드럼세탁기에도 분명히 장점들이 있는데 대놓고 드럼세탁기 사지말라고 하시는게 정보전달보다는 드럼세탁기에 대한 네거티브선전이 목적인건같은 영상물이네요
귀하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동의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유용한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세탁기를 사용방법에 많은 오류가 있음을 깨달았으니, 이제 선생님의 가르침대로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탁은 40도 미온수가 가방 잘 됩니다.
삶음모드는 세탁이 아니고 살균이 목적입니다
@@funny-science세탁물마다 다르죠
흔히 보는 전자제품 쿨러들도 중심축이 바닥에 있는 것이 흔들림도 가장 덜하고 진동도 덜하지요.
맞습니다.. 하중은 아래에 있어야 안정합니다
일반세탁기 단점 패딩이나 점퍼 오리털 솜이불 같은거는 위에 둥둥 떠다니며 세탁 제대로 않됩니다
탈수도 드럼보다 약합니다
고장? 지금 15년째 고장없이 잘 쓰고있습니다
세제 심할정도로 작게 넣어도 잘 빨립니다
잘 사용하고 계신겁니다
드럼세탁기 에서 통돌이 로 바꿔서 사용하니 빨래가 깨끗이 되네요~
낙차만 이용하는 방식과 물살을 세게 돌려서 세탁하는 방식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냥 드럼세탁기는 실리콘 패킹부분만 봐도 물때끼는거 보면 내부는 졸 썩겠구나 이생각만 되더라고요.
쓰고 매번 문 열어 둬도 물때 생기는건 똑같더라고요.
패킹 보고 밥먹기 힘들죠 ㅎ
@@흐르는강물처럼-e1k 여기 열면 못 볼것을 보는 수도 있습니다. 사라진 동전 떨어진 단추 머리카락 등..
정말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드럼이 뭔가 더욱 진보된 기술이 적용된줄 알았는데..단순히 구조를 보완하는것 밖에 없는거군요…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드럼좋다고생각합니다 빨래 때도 통돌이보다훨씬잘되고 빨래끼리 꼬이는거 없읍니다
설명 잘해주시네요
디자인 보고 구입하는데
드럼은 상하 낙차방식 물이 100%잠기지 않음
통돌이 회전방식 부피가 큰게 단점
세탁시 100%물 잠겨 보다 장점
참고로 저는 드럼이 더 진화해도 안씁니다.
빨래는 통돌이가 시원시원합니다 ㅎ
저희 집은 땀에 젖은 운동복이 많이 나와
항상 통돌이 사용합니다.
땀에 젖은 옷을 세탁할때는 락스를 소주 한컵 정도 넣어주시면 땀냄새 제거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funny-science옷 변색 되지않나요?
저희는 12키로 드럼과 5키로 통돌이는 씁니다. 통돌이는 회전식이라 빨래가 많이 감겨서 세탁물 손상이 좀 더 있더라구요.
드럼은 상대적으로 손상이 적고요. 물론 팍팍 세탁하는 맛은 덜 한 거 같지만 10년 정도 쓰고 있는데 세탁이 덜 되는 경우는 없어서 만족하고 살아요 ㅋㅋ
삼성은 두개를 짬짜면으로 시급히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ㅎ
그때는 세탁망에 넣어서 세탁해야 손상이 없습니다.
목 늘어지고 손상을 막기 위해 빨래망에 넣어서 사용하면 괜찮은것 같아요,빨래 엉기는것도 덜하구요,
@@평화-w6o 세탁망을 잘 활용하면 단점을 커버할 수 있어서 좋겠습니다
요즘 일반 세탁기 쓰는데 불편하고 힘들어요. 그렇다고 빨래가 깨끗이 잘 되거나 먼지 등 헹굼이 잘 되는 것도 아니고.
맞습니다 편리함을 추구하는 사람의 속성 상 시대가 드럼으로 가겠죠
돈만 있다면 이라는 전제 조건을 달고, 드럼 세탁기가 훨씬 좋아요.
이 영상은 다분히 단순 비교를 하기 때문에 제목에서처럼
드럼 세탁기가 좋지 않다는 뉘앙스를 다분히 주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반론을 드리고 싶은데 괜찮으시겠어요?
반론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funny-science 네. 먼저 그 어떤 과학적인 논쟁 이외의 것은 원치 않는다는 전제로 반론 드리려고 합니다.
당연히 매우 긴 글이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들어 가면서...
세탁기의 목적입니다. 왜 세탁기를 사용하는가 입니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요, 노동 시간 절약, 세척력 등등...
그러면 세탁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봅니다.
세탁을 한자로 쓰면 씻을 "세", 씻을 "탁"입니다. 씻고 또 씻어서 청결하게 한다는 것이 세탁이죠.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과거 우리 어머니들은 빨랫터에서 세탁을 했습니다. 주로 큰 하천가에서 넖적한 돌이 있고 한쪽에서는 늙구수리한 노인네가 양잿물을 도라무깡의 한 쪽을 잘라낸 곳에 끓여서 빨래하는 여인네들에게 돈을 받았었죠. 세탁을 잘 하기 위해 여인네들은 양잿물을 사용하였고 이걸 전문용어로 하면 chemical action 이라고 합니다. 뜨거운 양잿물에 세탁물을 넣고 삶았습니다. 이건 soaking이라고 하고요. 뜨거운 빨래를 꺼내어 넖적한 돌 위에다가 문지르고 또는 방망이로 두들겼습니다. 이건 mechanical action 이라고 합니다.
이 과정은 모두 천이나 의류에 묻은 때를 빼는, 즉 세탁물에서 오염 또는 이물질을 분리시키는 작업인거죠.
(첨언을 하면 위의 모든 과정은 세탁물의 소재가 면입니다. 울, 실크, 레이온, 아세테이트 계통은 절대로 해서는 않되는 짓이죠.)
이런 작업은 우리 여인네들에게 무지하게 큰 고통을 주었습니다. 힘도 많이 들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요. 손에는 습진 등의 피부병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과정을 기계에 담아 내기로 한 겁니다.
1800년대... 흥선 대원군이 까불던 시기에 영국에서는 손으로 돌려서 짜는 수동 세탁기가 개발되었고 그 후로 많은 세탁기가 선을 보이다가 현대식 세탁기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전기 자동 세탁기가 독일에서 개발됩니다. 무려 121년전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역시 이 독일 회사는 1950년대에 세계 최초로 현대식 드럼 세탁기를 만들어 냅니다.
to be continue...
2---
앞 글에서 저는 세탁의 세가지 요소를 언급했습니다. 케미칼 액션, 소킹, 메케니칼 액선입니다. 어떤 세탁물인가에 따라 세제, 세탁물이 적정 온도에서 적정 시간 동안 물에 잠겨져 있어야 하고, 적당한 힘이 가해져야 한다라는 원칙을 말씀드린 겁니다.
예를 들자면 면 소재 세탁물은 마구 힘을 주어도 되지만 동물성인 울, 캐시미어, 단백질 구성이 주된 실크, 실크를 모방한 화학 섬유인 아세테이트, 아크릴릭 등의 세탁물에는 위의 3요소가 달라져야 한다는 말입니다.
집에서 그냥 면 소재나 나일로, 폴리에스터 등의 섬유만을 세탁한다면 통들이 세탁기를 써도 무방하겠으나 후자의 세탁물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사실 세탁기 전문가의 입장에서 보면 통들이는 어떤 목적으로던지 권하지 않습니다만 돈이 없다면 이라는 단서를 달면 통들이를 써도 무방하죠.
이제 재미난 과학(과학님이라 줄여 호칭하기로 하고)님께서 글로 쓰신 것을 카피 앤드 페이스트 하면서 동의 하는 부분과 동의하지 않는 것을 전개해 보겠습니다.
to be continue...
3---
과학님의 의견;
우리는 드럼세탁기가 문이 앞에 있는 프론트 로드 방식이라 편하고, 디자인이 예뻐서 최신 기술이 적용된 세탁기 같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일반세탁기는 한물 간 구형처럼 느껴집니다.
기술적으로만 보면 일반세탁기가 기본적인 방식이고, 드럼세탁기는 앞쪽에서 세탁물을 넣고 빼기 위해 통을 눕혀서 만든 일반세탁기의 파생제품일 뿐 세대를 달리하는 진보한 방식은 아닙니다.
반론;
프론트 도어가 앞에 있으면 통들이보다 불편합니다. 허리를 숙여야 하거든요. 예쁘다라는 것은 다분히 과학님의 주관적이지 누구나가 다 동의할 수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일반 세탁기는 한물 간 구형처럼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한물 간 것이 맞습니다. 물론 여전히 수많은 회사들이 일반 세탁기를 만듭니다. 누군가, 싼 세탁기를 원한다면 팔아야 하니까 계속 생산을 하는거죠.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따라야하는거죠. 그래서 만드는 겁니다.
기술적으로 파생 상품이고 세대를 달리하는 진보된 방식이 아니라는 것에서 제가 말이 탁! 막히거든요.
이걸 설명해야 하는데 어디서부터 설명을 해야 할지...
현재, 저가 1999년부터 사용하는 10 kg, 드럼 세탁기를 말씀 드리면서 왜 진보되지 않았다는 과학님 의견에 반론을 제기하는지를 설명할께요.
최고 1600 RPM 의 속도로 탈수를 합니다. 1초에 무려 167.55 radian 입니다. 통들이 세탁기로서는 그 구조상 죽었다 깨어나도 도달할 수 없는 속도입니다. 삼성 50T5300 최근 모델이 750 RPM 인 것을 비교하면 두배가 빠르다는거죠. 게다가 1999년도 제품과 2021년도 제품의 속도 비교입니다.
compared banana to banana, apple to apple...바나나는 바나나와 사과는 사과로 비교를 해야 하는데
제가 사용하는 세탁기와 아무리 뒤져도 1999년도에 만들어진 일반 세탁기를 찾기가 어렵네요.
문제는... 왜 세탁기 제조 회사들은 이 회전 속도를 높이려고 하는걸까라는 겁니다.
회전 속도를 높이는 방법은 아시겠지만 매운 간단합니다. inverter, 인버터를 사용하면 되잖아요. 그렇죠?
근데 문제는 그 속도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gravity force, G-Force를 높여 주어야만 고속 회전시 기계가 안정되게 돌아가고 또한 shaft가 안전한거죠. 마치 위 아래로 돌아가는 요요나 좌우로 돌아가는 팽이의 회전 속도가 높을수록 제자리에서 안정적으로 움직임이 적게 돌아가는거죠.
무조건 RPM외 높으면 좋은가? 그건 물론 아닙니다. 세탁물에 묻은 물을 빨리 배출 하기 위해서는 1300rpm 정도면 적당합니다. 예를 들자면 물을 가장 많이 흡수하는 면 소제 섬유를 기준해서 보면 회전축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회전력에 의하여 물은 회전축 밖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회전이 늦으면 탈수는 빨리되지 않고 빨래가 뭉치게 됩니다. 기계에 무리가 가게 하는 요인이 되기도 하고요.
다시 말하면 회전력과 함께 g-force도 높아야 하는 것이 기술인거죠.
여기까지 동의가 되실려는지 모르겠네요...
(아... 내가 왜 반론을 한다고 나대는지... 후회가 되는 것이... 반론을 할 시간에 비하면 별로 얻을 것도 없는데...)
계속 할까요?
짐이 오니까 일단 여기까지 할께요.
윤석열이야? 왜 세탁이 뭔지 부터 얘기하는 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