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살에 딸 다섯, 막네 세살땨 사별하신 울엄마. 막노동하며 우리 가르치신 울엄마. 뇌종양으로 6개월 시한부 투병하시다 86세 되던 작년에 돌아가신 울엄마 생각나서 울컥합니다. 엄마 있는 분들이 제일 부럽다는 말이 뭔 말인지 몰랐는데 이제 알게 되었어요. 두 분 건강하세요.
붕어빵 두분, 복스럽습니다...모녀간 대화 애틋합니다...38세 사별, 어떻게 견디셨는지... 건강에 큰 무리가 없는 한 70대에 뒷방 늙은이는 원치 않으실 겁니다... 몸을 움직여야 건강에 도움이 되고, 쓸모가 있다는 자만감도 생기고, 자녀들 용돈주는 기분도 맛보고.. 다른 나라도 추세가 70대까지는, 일하는 게 일반인 거 같구요...놀탱이 금사빠 족보가 아니라면.. 자식이 가정 이루고 원만히 사는 거 보는 게 부모 마음...방메님은 당차고 외모도, 성품도, 충분합니다...용기를 내보세요. 응원합니다.
엄마가 너무 인자하시고 기품이 느껴집니다.우리엄마랑 너무 대조적이네요ㅡ 우리엄만 전혀 다른성격인데 지금은 치매까지 걸려 너무 과격하고 심각한 성격장애가 됫네요ㅡ 엄마에게 더운날 강된장은 좀 미뤗다 시원해지는 가을에 부탁하세요.. 너무다정한 모녀간 대화네요..우연히 카테고리떠서 보고있습니다
방정메리트! 살아 계실때 자주 찻아 뵙고 잘 해드려요.인간은 저세상 가면 슬퍼 할 필요도 없고 후회 할 필요도 없다요! 현실과 는 아주 끝난 사람 말이 저세상 과거 다 부질 없음 오로지 현실에 있을때 모든걸 최선을 다 해야함 건강하고 ! 알었죠? 황상 건강하고 힘네기다요!
본인은 달랑 비타민 사드리고 엄마한테는 이 더위에 강된장을 해달라고 하시네..아주 예쁜 딸이시네 😂
ㅎㅎㅎㅎㅎㅎㅎㅎ
엄마 강된장이 너무나 먹고싶어서요 ㅠ
비타민 아주 젤 좋은걸로 샀습니당 😅
39살에 딸 다섯, 막네 세살땨 사별하신 울엄마. 막노동하며 우리 가르치신 울엄마. 뇌종양으로 6개월 시한부 투병하시다 86세 되던 작년에 돌아가신 울엄마 생각나서 울컥합니다. 엄마 있는 분들이 제일 부럽다는 말이 뭔 말인지 몰랐는데 이제 알게 되었어요. 두 분 건강하세요.
ㅠㅠ 울엄마 계실때 전화 한번이라도
더 해드리려야겠어요 ㅠㅠ
괜시리 통화내용들으니 마음이... 저도 일하시는 엄마가
생각나서요ㅜㅜ
그래도 살갑게 전화드리는
방정이님이 계셔서
어머님이 기분 좋으셨을것
같아요❤
그래도 막내딸이라고 사랑한다는 말은 저만 하네요 ㅎㅎㅎ 언니들은 쑥쑤러워서 못하겠대요 ㅎㅎ
왜 저를 울리시나요ㅠㅠ
어머님께 잘해드리세요
전 어머니가 너무 일찍 돌아가셨어요
강된장 해달라는 말에 더운데 불앞에서~~더워서 하기싫지 이말에 두분이 웃는거에
저 울다가 웃었어요
땀이 줄줄나 못살겠다 이말씀에
내 심장이 터질거같아요
ㅠㅠ에구...아침부터 제가 본의아니게 호야님을 슬프게 해드렸네요...ㅠ
저도 생전 안그랬는데 엄마음식이 자꾸 그리워서 전화드린김에 얘기했는데
이렇게 웃고 전화할날이 얼마 남지않았겠죠?
사는모습이 비슷해서 구독자가 되었는데..이름이 수연이라니..나도 수연인데..잘될거야..수연아..홧팅!!!
어머나!!! 이런 인연이~~~
수연이도 힘내!!!
다 잘될거야~~~😊😊😊
저랑 동년배이신데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5만원 작은 금액을 보내드렸는데 어머님이랑 삼계탕이라도 함께 드세요.
결재는 된것으로 보이는데 제대로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에구 ㅠ ㅠ ㅠ ㅠ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지요...
이번주에 엄마와 좋은시간 보낼께요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이거 동영상 보고 나니깐 저희 어머님한테 내일 전화좀 드려야겠냉용 ㅠㅠ
네네~~^^ 꼭 이요~~
붕어빵 두분, 복스럽습니다...모녀간 대화 애틋합니다...38세 사별, 어떻게 견디셨는지...
건강에 큰 무리가 없는 한 70대에 뒷방 늙은이는 원치 않으실 겁니다...
몸을 움직여야 건강에 도움이 되고, 쓸모가 있다는 자만감도 생기고, 자녀들 용돈주는 기분도 맛보고..
다른 나라도 추세가 70대까지는, 일하는 게 일반인 거 같구요...놀탱이 금사빠 족보가 아니라면..
자식이 가정 이루고 원만히 사는 거 보는 게 부모 마음...방메님은 당차고 외모도, 성품도, 충분합니다...용기를 내보세요. 응원합니다.
맞아요~엄마가 일 하시니 몸은 힘드시지만
정신은 정말 총명하시고 건강하세요^^
고생 많이 하셨죠 ...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쓰: 저는 모친 집에 한달에 두세번 밥 얻어 먹으러 간답니다. 요즘은 한달에 한두번 같이 외식하려 노력하지요. 통화는 용건만..10초 이내로.ㅎㅎ..
와!!! 효자시네요^^
한 달에 한 번 찾아 뵙는것도 사실 쉽지않아요
나이가 갑장인데 엄니나이도 같은나이네요 이런연인?이있나 😊
이런 인연이~~!!😃
엄마 너무 고우시네요.^^
감사드립니다~~
좋은아침요~^^
이른 아침부터
양배추 쌈이 생각나네요~ ㅋ
어머님 인상이 푸근하고 넘 좋으세요
어머님 옆에서 함께
웃고있는 방정이님 모습은 더없이 맑고
편안해보임^^
세상에 엄마같이 편안하고
마냥 내편이고
생각만으로도 의지가되는
그런 사람은 없을듯요
울친정엄마는 여든이 조금 넘으셨는데
여든이되실 무렵
이맘때쯤부터 많이들
편찮으시더라구요
어머님 건강하실때
좀더 자주 찾아뵙고
안부전화 드리시길요
방정이님 어머님 연세에
지금도 건강히 직장을 다니시며
일하고계신 어머님이
대단하신걸요
영상을 보니
울엄마가 급그리운 아침
저도 퇴근길 안부전화라도
꼭 드려봐야겠네요
방정이님~^^
오늘하루도 힘내는 하루~ !!!❤❤❤
ㅎㅎㅎㅎ오늘 꼭 안부전화 드리세요~~
연진님두 행복한 하루~~~😍
오늘도 햇살 뚜건
하루입니다~ ㅠ
방정이님 오늘하루도
변함없이 일터에서
열씸 일하시고있을
시간이겠죠~ ??
방정이님 치아는 안녕하신지~ ㅋ
(뜬금없는 질문을~ ㅋㅋ)
어제저녁부터 치아가
넘~ 아파 치과에 방문
신경치료 받는데
어찌나 아프던지요
체면상 비명은 못지르고~ ㅠ ㅠ
건강한 치아
큰 복인듯요^^
방정이님~^^
맛난 저녁식사로
영양보충 잘하시고
내일도 힘내는 하루되세염~^^❤❤❤
참 미인이시네요 두분다~ ^^
근데 가만있어도 더운데 강된장을 해달라 하심은 좀..... 😅😅😅
ㅎㅎㅎㅎㅎㅎㅎㅎ
첨 부탁드린거예요 ㅎㅎㅎㅎ
그럼 취소해야겠다😂😂😂
일을하셔서인지 생기도있으시고 멋쟁이시네요 어머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ㅠㅠ
세상 모든 엄마는 위대 하신 듯~~~ 사는 게 바쁘다는 핑계로 전화도 자주 못 드리는 제가 괜시리 죄송 하네요ㅠ
저도 자주 연락을 못드리는데....
일 나가시는게 걱정이 됐네요^^
이 무더위에 강 된장 이라 굽쇼! ㅎ
걍 ~ 쌈장 드세여 엄니 힘드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네~~ 막내딸이 잘못했네 ㅠㅠ
그냥 쌈장에 먹겠슴다~~
시판 강된장도 맛있더라구여^^
저희 시어머님과 동갑이세요'49년생 76세 이십니다~
아~~그러시구나^^
엄마가 너무 인자하시고 기품이 느껴집니다.우리엄마랑 너무 대조적이네요ㅡ 우리엄만 전혀 다른성격인데 지금은 치매까지 걸려 너무 과격하고 심각한 성격장애가 됫네요ㅡ 엄마에게 더운날 강된장은 좀 미뤗다 시원해지는 가을에 부탁하세요.. 너무다정한 모녀간 대화네요..우연히 카테고리떠서 보고있습니다
네~~가을에 해달라고 했어용^^
저는 이걸 요즘에 많이 느껴,, 그만두지만,, 다시 이력서를 넣고 있네요 😢😢😢🥺🥺🥺🥺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skyb1228 화이팅이요~~
방정메리트! 살아 계실때 자주 찻아 뵙고 잘 해드려요.인간은 저세상 가면 슬퍼 할 필요도 없고 후회 할 필요도 없다요! 현실과 는 아주 끝난 사람 말이 저세상 과거 다 부질 없음 오로지 현실에 있을때 모든걸 최선을 다 해야함 건강하고 ! 알었죠? 황상 건강하고 힘네기다요!
넵~!!감사합니다~~~
구독자님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