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나무를 키우는 간단한 방법|뽕나무 열매 오디 키우기|뽕나무 씨앗의 발아|오디로 뽕나무 묘목 키우기|How to grow #47 Mulberry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ส.ค. 2024
  • 2022.05.16
    안녕하세요 Algae 입니다.
    산과 들에 난 오디를 먹어본 적 있으신가요?
    여름철 검붉게 익은 오디를 먹다보면 손가락과 입안이 어느새 보라빛으로 물들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과거에는 시장에서 오디를 비교적 흔히 볼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시골의 작은 시장에서 드물게 찾아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새콤달콤한 열매의 인기가 나날이 떨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무척 안타깝습니다.
    비록 오디의 인기가 사그라들고 있지만, 다행히 뽕나무는 여전히 주요한 생물자원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매력적인 열매 오디를 이용하여 뽕나무의 묘목을 키워보았습니다.
    영상 재밌게 보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고맙습니다.
    =====
    음원출처 (Sound source)
    Free music provided by TH-cam
    #1
    Leaning On the Everlasting Arms - Zachariah Hickman
    #2
    Future King of Heaven - Zachariah Hickman
    =====
    식물 종 (Plant species)
    Name: Mulberry, 뽕나무, 오디, 뽕, 桑, マルベリー
    Scientific name: Morus alba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2

  • @bite_sized_LICORICE
    @bite_sized_LICORICE 2 ปีที่แล้ว +6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디나무가 넘 귀여워요! 마트에 오디 슬슬 나올 철이 된 거 같은데 장보러가서 있으면 한 번 사와봐야겠어요! 짱귀엽네요ㅠㅠ♥♥

    • @Algae_algae
      @Algae_algae  2 ปีที่แล้ว +2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정윤 님, 제 채널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갓 발아한 오디 씨앗이 무척 귀엽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어린 새싹의 잎의 모양이 여타 관엽식물과 견주어 관상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오디가 인기 있는 열매가 아니라서 쉽게 볼 수가 없던데, 정윤 님이 장보실 때에는 타이밍 좋게 오디가 매대에 진열되어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윤 님의 정원에 작은 뽕나무가 자라는 날이 어서 오길 빌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user-cr5qw6ph4n
    @user-cr5qw6ph4n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방금 길가다가 오디를 왕창 따먹고 검색하다 보게 되엇어요 ᄏᄏ 저도 해볼게요

  • @user-df2ml8zq3j
    @user-df2ml8zq3j 2 ปีที่แล้ว +3

    영상 잘 봤습니다.
    삼지창처럼 생긴 뽕나무는 가세뽕나무로
    우리 토종입니다.
    오디 크기는 작지만 맛은 훨 깊어요

    • @Algae_algae
      @Algae_algae  2 ปีที่แล้ว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맛객 길을 따나다 님,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산뽕나무(Morus bombycis f. dissecta) 중에 가새뽕나무(Morus bombycis Koidz. var. bombycis)라는 품종이 있군요!
      어쩌면 제가 업로드한 산뽕나무에 대한 영상의 오디가 가새뽕나무 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삼지창 모양의 잎이 양잠농가에서 흔히 보던 것과 매우 흡사해보입니다.
      뽕나무(백상, Morus alba)보다 가새뽕나무(산상, Morus bombycis)의 잎이 누에 키우기에 더 적합한가 봅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gongdori_b7194
    @gongdori_b7194 ปีที่แล้ว +1

    저도 이제 1살 된 뽕나무에 낙엽이 지고 있네요. 월동을 잘 했으면 좋겠네요

    • @Algae_algae
      @Algae_algae  ปีที่แล้ว +1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GongDoRi _B 님도 뽕나무를 키우고 계시는군요!
      올 한해 뽕나무가 무럭무럭 자랐다면, 무사히 겨울을 날 수 있을 겁니다.
      뽕나무에 새로운 잎이 돋아나는 따뜻한 봄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user-yj2edfyqv
    @user-yj2edfyqv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걸 보니까 저 처음 포도 씨앗이라고 생각하고 심었다가 뽕나무골 알고 지금 때까지 키우고 있는데😅😅 7년 동안 키운 뽕나무 사이즈

    • @Algae_algae
      @Algae_algae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마인여신 님,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포도로 착각하고 뽕나무를 장기간 재배하셨군요!
      7년을 재배하셨으니, 매년 뽕나무가 먹음직스런 오디를 수확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음에는 뽕나무 대신 진짜 포도를 키워보실 수 있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user-yj2edfyqv
      @user-yj2edfyqv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미 포도를 키우고 있어요 조그만 거 손가락만 한 거

  • @K-silkworm
    @K-silkworm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 뽕나무가 잘 자라는 것 같아 저도 기분이 좋네요.
    마지막에 삼지창 이란 표현을 쓰셨는데, 약간 설명을 드리자면 우리나라 뽕나무는 크게 2가지 용도의 뽕나무로 나뉩니다. 누에용 뽕나무와 오디용 뽕나무입니다.
    누에 용 적합 뽕나무인 청일뽕 등의 상엽이 그런 모습을 보입니다.
    누에용 뽕나무들도 오디가 작게 열리는데 그 씨앗을 가지고도 해보시고 눈접, 뿌리접을 하셔도 재미있는 결과를 보실 수 있을겁니다.

    • @Algae_algae
      @Algae_alga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뽕을품은누에 님, 좋은 정보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말씀하신대로, 뽕나무의 용도가 품종에 따라 확연히 갈리는 것 같습니다.
      영상에 촬영된 뽕나무의 잎으로 누에키우기를 도전하였으나, 누에들이 전혀 잎에 입을 대지 않아 세갈래로 갈라진 형태의 뽕잎을 구매하여 먹이게 되었습니다.
      뽕나무에 대한 깊은 지식이 부재하다 보니 시행착오를 겪게 되었는데, 뽕을품은누에 님 덕분에 이유를 보다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후에 Morus 속에 속하는 여러 뽕나무와 뽕나무(Morus alba)의 여러 품종에 대한 이야기도 준비해보겠습니다.
      도움되는 이야기를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K-silkworm
      @K-silkworm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Algae_algae 안녕하세요 친절히 답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K-silkworm
      @K-silkworm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Algae_algae 후속으로 자란 뽕나무로 누에키우기도 실증해보셨군요? 그런데 말씀하신 결과에 아주 흥미로운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뽕나무가 크게 오디용과 누에용으로 나뉘지만 누에용이라고 따로 표현하는 것은 누에용 뽕나무들이 오디보다는 상엽의 영양이 극대화 되어 그 잎을 먹고 튼튼히 자란 누에가 건강하고 건강해 지면 실크도 더 좋은 실크를 생산할 수 있어서 우리 양잠인들은 누에를 키울 때 누에용 뽕에 집중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누에가 오디용 뽕나무를 안먹는 것이 아니고 아주 잘 먹거든요 ~

    • @K-silkworm
      @K-silkworm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Algae_algae 촬영된 뽕나무 잎을 전혀 먹지 않은 이유에서는 저도 알아봐야겠네요 ㅎㅎ 오늘도 좋은 학습을 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freedom_is_notfree
    @freedom_is_notfree ปีที่แล้ว +1

    그냥 오디 열매를 흙에 살짝 묻어도 발아가 될까요?

    • @Algae_algae
      @Algae_algae  ปีที่แล้ว +1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좋은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디가 낙과한 뽕나무 주변을 둘러보면 작은 뽕나무 새싹이 여럿 보입니다.
      따라서, 흙 속에 열매를 묻어두셔도 새싹을 볼 수 있을 겁니다.
      다만, 열매에는 발아억제 물질을 함유하고 있기에, 씨앗을 채종하여 심는 것이 보다 빠르게 발아시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열매를 통째로 심든 씨앗을 채종하여 심든 과하게 깊게 심는 것을 피하고, 파종한 씨앗이 발아도중 마르지 않도록 적절한 습기가 유지되도록 관수해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user-gh8ey8ym4o
    @user-gh8ey8ym4o 2 ปีที่แล้ว

    똑같이 씨를 뿌리고 같은 환경에서 키웠는데...어찌~이리도 다르게 클까요😊 넘 귀엽...이번 영상도 정말 감사합니다~!
    알게님~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발아억제물질을 제거하는 방법은 식물마다 다른가요?

    • @Algae_algae
      @Algae_algae  2 ปีที่แล้ว +1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김아름 님,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같은 열매에서 나온 씨앗이 같은 날 심어졌음에도 생장속도가 제각각인 것을 보면 저도 신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발아억제물질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계시는군요!
      식물 종마다 종자의 발아를 조절하는 방법이 각양각색이기에, 몇 마디 문장으로 표현하는 것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다만, 발아억제물질 대부분 쉽게 휘발되거나 분해될 수 있는 물질이기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레 제거 및 분해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발아를 촉진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발아억제물질을 제거하려는 시도를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방법으로, 종자를 둘러싼 과육, 점액질, 씨껍질 등을 물리적으로 제거함으로써 발아억제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씨앗 내부에 포함된 발아억제물질은 물리적으로 제거할 수 없기에, 발아억제물질이 분해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e.g. 온대식물의 씨앗에 저온처리).
      채종함에 있어, 개인적으로 발아억제물질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는 편입니다.
      종자를 보관하기 용이하도록 종자 표면의 유기물을 제거하는 과정을 진행하기에, 발아억제물질 제거를 위해서 특별한 노력을 들이지 않습니다.
      특히 온대식물의 경우, 초본과 목본 식물 관계 없이 종자를 채종한 직후 건조시켜 저온에서 보관하기에, 저온처리(춘화처리)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열대식물의 경우, 저온처리가 불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일 뿐더러(저온처리가 필요한 사례를 모릅니다), 과육과 씨껍질 등을 제거함으로써 발아할 수 있는 상태가 되기에 고민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정리하자면, 종자를 둘러싼 유기물(e.g. 과육, 점액질)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발아억제물질이 함께 제거됩니다.
      종자 내부에 포함된 발아억제물질의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레 제거 분해되며, 특정 환경 조건을 제공함으로써 발아억제물질의 제거 혹은 제거속도의 촉진을 꾀할 수 있습니다(e.g. 저온처리).
      종종 수목종자의 발아시키기 위해, 종자를 흙 속에 매장하거나 차가운 물에 장기간 담궈두는 행위를 하곤 합니다.
      이 방법들이 효율적일 수도 있으나, 종자의 발아를 위해 거쳐야 할 반드시 필수적인 과정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발아억제물질의 제거가 어찌보변 간단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매우 복잡한 것 같기도 합니다.
      짧고 명확하게 답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더욱 쉽게 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user-gh8ey8ym4o
      @user-gh8ey8ym4o 2 ปีที่แล้ว

      @@Algae_algae 알게님 감사합니다 :) 질문에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원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user-vv8yt7vm1e
    @user-vv8yt7vm1e ปีที่แล้ว +2

    뽕나무 좋아해요. 저는 최연호 오빠랑 제 남친 김희태랑 뽕나무 열매 먹고 싶어요. 이게 무슨 뽕나무 열매에요?

    • @Algae_algae
      @Algae_algae  ปีที่แล้ว +1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카러플걸 님, 좋은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뽕나무속(Morus)에 속한 식물들을 뽕나무라 칭하고, 이들의 열매를 국내에서는 '오디'라고 부릅니다.
      국내에는 뽕나무(백상, Morus alba), 산뽕나무(산상, Morus bombycis), 노상(Morus lhou) 등이 존재합니다.
      영상에 등장하는 오디는 뽕나무(백상, Morus alba)의 열매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sungyi8664
    @sungyi8664 ปีที่แล้ว +1

    씨앗발아로 자란 묘묙 과실 크기는 본 나무 크기랑 같나요? 아님 감 처럼 작은 과실이 생기나요? 작년에 오디 열매를 화분에서 키웠는데 발아가 되어서 궁굼하네요

    • @Algae_algae
      @Algae_algae  ปีที่แล้ว +2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Sung Yi 님, 좋은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실생묘(씨앗발아로 생산된 묘목)와 접목묘(접목을 통해 생산된 묘목)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그 내용이 꽤나 방대하기에, 훗날 영상을 따로이 제작하여 자세히 이야기를 풀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간략히 드리자면, 열매가 생산되어 봐야 알 수 있다 입니다.
      흔히 감 씨앗을 심으면 작은 감이 열리고, 배 씨앗을 심으면 돌배나무가 자란다고 이야기 합니다.
      맞은 말이기도 하지만 빙산의 일각으로 전체를 설명한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현재 과실을 생산하는 과실수는 접목을 통해 묘목을 생산하여 보급 및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과실수 품종의 유전형질을 보존하기 위해서인데요.
      유성생식을 통해 생산된 종자는 감수분열 과정에서 유전형질이 재조합되기에, 자손세대에서 부모세대의 형질 조합이 고스란히 유지되는 것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시로, 사과의 '부사' 품종끼리 교배를 하여 생산된 종자는 '부사'와 유전형질의 조합과 구성이 전혀 다르고, 배의 '신고' 품종끼리 교배를 하여 생산된 종자는 '신고'와 유전형질의 조합과 구성이 전혀 다릅니다.
      유성생식을 통해 생산된 종자들은 보통 부모세대보다 생산성이 뒤떨어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이 유전자조작때문이 아니라 부모의 유전형질이 전달되나 그 구성 조합이 고스란히 전달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부모세대보다 뒤떨어지는 표현형을 가진 형제들 중에서, 이따금 부모세대보다 우월한 표현형을 지진 개체가 존재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개체를 찾고 선별하는 것이 전통적인 육종 및 품종개발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Sung Yi 님의 뽕나무가 생산할 열매의 품질이 부모 나무보다 우월할 지 열등할 지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훗날 영상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hail7190
      @hail7190 ปีที่แล้ว +1

      씨앗 발아는 열매가 퇴화되요

  • @freedom_is_notfree
    @freedom_is_notfree ปีที่แล้ว +1

    오디 열렷어요? 집에서 키워도 되나요?

    • @Algae_algae
      @Algae_algae  ปีที่แล้ว +1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최근 학술연구를 위해 해외로 출국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영상 속의 뽕나무가 현재 어떤 모습인지 저는 모릅니다.
      뽕나무를 집안에서 재배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실내에서 재배하는 만큼, 가지치기를 통해 적절한 크기와 수형을 유지해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user-kg4oc6rs1l
    @user-kg4oc6rs1l 2 ปีที่แล้ว +1

    음 냉동오디론 택도 없겠죠?

    • @Algae_algae
      @Algae_algae  2 ปีที่แล้ว +3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오유민 님, 좋은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타깝게도 냉동된 오디로 부터 채종한 씨앗은 발아율이 0%에 수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종에 따라, 이미 건조된 씨앗(고온건조가 아닌 실온에서 자연건조)의 경우 냉동을 할지라도 발아율에 큰 영향이 없는 경우가 많으나, 건조되지 않은 씨앗의 경우 냉동을 하면 종자로써의 기능을 대부분 상실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간혹 냉동한 과일의 씨앗이 발아했다는 이야기를 담은 게시물이 확인되곤 합니다.
      저 또한 호기심에 냉동된 복분자의 씨앗을 싹 틔워보았고 수 많은 씨앗들(약 200-300) 중 단 1개의 새싹이 발아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제 부주의로 싹튼 새싹은 시들어버렸습니다).
      만약 냉동 오디를 넉넉히 갖고 계시다면, 한번쯤 시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오유민 님의 궁금증이 해결되었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skl55-h2i
    @skl55-h2i 2 ปีที่แล้ว +1

    저도 오디씨 발아시켜서 키워놨는데
    이거 겨울에 그냥 베란다 놔둬두 될런지
    실내로 가져와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 @Algae_algae
      @Algae_algae  2 ปีที่แล้ว +3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SG L 님, 좋은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봄이나 이른 여름에 씨앗을 발아시키셨다면, 정상적으로 생장했다는 전제하에, 아마 가을 겨울 무렵에 월동할 능력을 갖췄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100%라는 보장이 없기에 올해의 겨울은 실내에서 월동시켜보는 것이 어떨까 제안드립니다.
      자연에서도 그 해에 발아한 새싹들이 100% 월동에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소중히 키우고 계신 어린 뽕나무가 낙오하는 일이 없도록 실내에서 월동시키시길 바랍니다.
      SG L 님의 궁금증이 해결되었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skl55-h2i
      @skl55-h2i ปีที่แล้ว +1

      @@Algae_algae 아직 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봄에 싹이 나는지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