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ting Drunk on Heart-Breaking One-sided Love Stories | DAY6 (Even of Day) [Secret:Atelier] E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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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2K

  • @takealook.
    @takealook. 3 ปีที่แล้ว +4904

    크 ,,, 음악 천재 데이식스 만세 !!!!!!!!!! 🤍〰️🤍

    • @휵-u1n
      @휵-u1n 3 ปีที่แล้ว +68

      진짜가 나타났다!!! 때껄룩님 최고오오

    • @qorqorz
      @qorqorz 3 ปีที่แล้ว +41

      언니...언니 사랑해...😍

    • @tkdwl7376
      @tkdwl7376 3 ปีที่แล้ว +38

      때껄룩과 데이식스라니...!❤️

    • @soyoon1012
      @soyoon1012 3 ปีที่แล้ว +25

      언니.. 나 손떨려.. 최애와 최애의 만남이라니 ㅠㅠ

    • @박종원-e2s
      @박종원-e2s 3 ปีที่แล้ว +6

      몇분 몇초임?

  • @Roaresk
    @Roaresk 3 ปีที่แล้ว +1698

    소속사가 5년동안 못해준걸 비밀리에가 다 해준다........... 최고다ㅠㅠㅠㅠㅠㅠ

    • @oceanmy2580
      @oceanmy2580 3 ปีที่แล้ว +7

      근데 어차피 이것도 다 소속사에서 하는거라 그게 그거...

    • @수아-n9j
      @수아-n9j 3 ปีที่แล้ว +108

      @@oceanmy2580 팬들이 소속사한테 원한 건 저런 자컨이었고 저런 프로 나가는 건 소속사가 콘택트 하겠지만 결국 세부적인 콘텐츠는 비밀리에 가 구성하는 거니까요 비밀리에 덕분이 맞죠

    • @Han__summer
      @Han__summer 3 ปีที่แล้ว +12

      진짜 이런거 많이 해주면 너무 좋을꺼같아 6년차에비해 접할수있는게ㅡ넘 없어 슬플게시리

    • @user-skdkqodkwodkdoeoej
      @user-skdkqodkwodkdoeoej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JYP에서 일부러 자컨,방송홍보 안한거로알야요. 아이돌 보단 공연밴드로 인정받고 자리잡게 하려고 아이돌로 안키우고 밴드로 키움. 원래 제왑돌처럼키우면 무조건 아이돌밴드 부정적시선받으니까 자컨 홍보 안하고 아이돌처럼 안키운게 JyP가 잘한것 같아요. JYP에서 애들 실력믿고 대신 작사작곡 음악 자유롭게 할수 잇게 공연 음반 다 낼수잇게 지원해준게 더 잘한것같음 아이돌스럽게안나오고. 제왑 기획대로 데이식스도 노력과실력으로 인정받았고.

    • @Roaresk
      @Roaresk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user-skdkqodkwodkdoeoej 지금이야 결과로만 놓고 보면 이렇게 단 몇줄로 웃으면서 쉽게 얘기할 수 있죠.. 하지만 마냥 아이돌이 아닌 밴드로만 키우고자 한 건 아니었구요, (할 말이 정말 많지만) 지금까지 소속사가 해온 모습들에 대해서 충분히 저땐 많은 팬들이 할 수 있었던 생각들이었답니다^^,,

  • @hyojin9920
    @hyojin9920 3 ปีที่แล้ว +1671

    중간에 원필이가 지금 행복해 라고 말하는 부분 너무 사랑스럽다 저렇게 자기 기분을, 느낌을 곧이 곧대로 표현할 수 있다는게 부럽고 너무 좋아보여 너무 사랑스러워보여ㅠ 김원필 이 사랑둥이야 내맴 다 흔들어놔버렸다ㅠㅜㅜㅠ

    • @potterharry1581
      @potterharry1581 3 ปีที่แล้ว +35

      나도 원필이 덕분에 이 순간이 행복해

    • @나연-n8z
      @나연-n8z 3 ปีที่แล้ว +21

      10:12 ㅠㅠㅠㅠ

    • @user-zi8kv1bv2l
      @user-zi8kv1bv2l 3 ปีที่แล้ว +28

      진짜...천사같아요...깜짝놀람 그거랑 마음이 아파요?하고 묻는거...

    • @인생을연주해
      @인생을연주해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아니 무슨 손을 저렇게 귀엽게 들고 냐지굼너무핸보캐♥️

  • @Angela-dv1uy
    @Angela-dv1uy 3 ปีที่แล้ว +2520

    와 난 애들이 솔직히 친한건 알았지 당연히 알았는데 이렇게까지 친한줄은 몰랐어.... 원필이 방에서 5시간동안 얘기하다가 아침 돼서 자고
    근데 이게 하루 이틀이 아니란 말이잖아 얘네는 같은 그룹일 운명이였나봐 서로 이렇게 다른데 한편으로는 이렇게 잘맞는거 너무 예쁘다

    • @user-po1qq3gt7x
      @user-po1qq3gt7x 3 ปีที่แล้ว +70

      진짜 딱 내생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 @puuuuuuuuding
      @puuuuuuuuding 3 ปีที่แล้ว +46

      맞아요...제가 하고싶은 말들을 해주셨네요 최고

    • @uyou1004
      @uyou1004 3 ปีที่แล้ว +29

      너무 예쁘고 좋아보여 ㅎㅎㅎ

  • @MJ-p2s
    @MJ-p2s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5

    영케이 보다가 여기까지 왔다.. 참 순수하고 따뜻한 데이식스..

  • @여운-m8q
    @여운-m8q 3 ปีที่แล้ว +174

    .. 본인들이 제일 즐기네.......... 그걸로 됐다.......

  • @forever_ing
    @forever_ing 3 ปีที่แล้ว +485

    타그룹도 파는 팬인데 이렇게 차분하면서도 해맑고 음악적으로 순수한 그룹은 진짜 처음이다.. 매번 영상 보면서 이렇게 맘 편하게 덕질하는 게 얼마나 행복한 건지 깨닫고 너무 고맙기도 하고... 팬들한테 진심으로 매번 잘해주고 발전하기 위해 애쓰는 이런 그룹 얼마나 될까 정말 데이식스의 존재가 너무 감사하다

  • @zzg1616
    @zzg1616 2 ปีที่แล้ว +153

    지인짜 파워N들의 대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빵순이-q6h
    @빵순이-q6h 3 ปีที่แล้ว +290

    제가 한국인임에 감사합니다,,, 그들이 말하는 것을 모두 알아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ilaydaozylmaz
      @ilaydaozylmaz 3 ปีที่แล้ว +9

      한국인 아니라도 한국어 할줄 알김에 감사합니다. 그들이 말하는 것을 모두 알아들수 있음에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bk0612
    @sbk0612 3 ปีที่แล้ว +250

    절절한 사랑을 해본 적이 없어서 사연 들으면서 우결 mc처럼 헤벌쭉 웃는 중...

  • @day6chinneo
    @day6chinneo 3 ปีที่แล้ว +435

    앞으로 비밀리에를 데이식스 소속사로 임명합니다.,,,,

  • @flower_s.s
    @flower_s.s 3 ปีที่แล้ว +1020

    진짜 감사합니다 비밀리에,, 소속사보다 더 일 잘하는 비밀리에,, 최고입니다 증말

    • @권준석-s5e
      @권준석-s5e 3 ปีที่แล้ว +1

      @@김수진-k4s6s 왜요? 무슨 일 있나요?

    • @한겨울이여
      @한겨울이여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소속사에서 섭외해준거임

  • @imnameim___
    @imnameim___ ปีที่แล้ว +294

    저때 영현이 왜이리 똥글똥글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넘 기여워,,

  • @sakiivid
    @sakiivid 3 ปีที่แล้ว +91

    "다음생에 너로 태어나서 날 많이 사랑해줄거야" .... 너무 마음이 아프다 ㅠㅠㅠㅠ

    • @마이멜로디-z9g
      @마이멜로디-z9g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엉어엉 ㅠㅠ
      왜 이렇게 슬픈거죠??

  • @meengdi_
    @meengdi_ 3 ปีที่แล้ว +475

    짝사랑 이야기 듣고 좋아하는 이오데,,,,,,,,,,, 술마시면서 감성타고 노래부르는 이오데,,,,,, 볼 수있게 해줘서 감사해여 비밀리에,,,,,,,

    • @박채연-x3o
      @박채연-x3o 3 ปีที่แล้ว +4

      어느 쪽으로 절을 하면 될지 증말 ㅠㅠ

    • @meengdi_
      @meengdi_ 3 ปีที่แล้ว +3

      사방으로 해야겠어요 ㅠㅠ

  • @wynter01216
    @wynter01216 3 ปีที่แล้ว +372

    선생님들 좋은 거는 비밀리에말고 널리널리 공개적으로 부탁드립니다...아시죠? 저흰 다 좋아해요...

  • @전영서-t7p
    @전영서-t7p 3 ปีที่แล้ว +203

    데이식스만 보면 뭐랄까 그냥 마음이 뭉클하고 그 뭉클함이 기분좋은 뭉클함이랄까??
    몰라 미소가 계속 지어져

  • @Angela-dv1uy
    @Angela-dv1uy 3 ปีที่แล้ว +104

    나 진짜 이거 돈 내고 보고 싶어요.... 아니 그냥 보는 내내 설레고 마음 아파하다가도... 애들 술 마시는거 보면서 혼자 귀여워 하고
    비밀리에 이오데 인생 컨텐츠다 .....

  • @summermi7080
    @summermi7080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0

    아 너무웃기다 infp로서 잠시만 나 지금 너무 행복해 ㅜ 하는거 완전 내 롤인뎈ㅋㅋㅋㅋ 강영현 반응이 개웃기네 나도 나쁘지 않은거같애 ㅜㅋㅋㅋ

  • @cyoony
    @cyoony 3 ปีที่แล้ว +71

    그냥 300회방송으로 해주면 안될까요.. 덕질하면서 못본 모습들을 봐서 너무 행복해요 정말

  • @채니-d3z
    @채니-d3z 3 ปีที่แล้ว +170

    카메라만 없으면 정말 저 나이대 남자들이 만나서 술한잔 하면서 구구절절 소소한 인생얘기하는 평범한 모습이넼ㅋㅋㅋㅋㅋ 기여우어어

  • @귤유자
    @귤유자 3 ปีที่แล้ว +98

    제작진 여러분 진짜 제가 이 영상을 얼마나 행복해하면서 보는지 촬영해서 보내고 싶어요 저 진짜 보는내내 너무 행복하거든요 진짜ㅠㅠㅠㅠㅠ
    영현이 필이 도운이 셋 다 낯을 많이 가리는데 어떻게 이런 분위기의 영상이 나올 수 있었는지 너무너무 감사해요 다 제작진분들의 배려덕분이겠죠😢❤️
    이런 행복한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두고두고 꺼내 볼 거에요!

  • @bimilier
    @bimilier  3 ปีที่แล้ว +363

    ♬ 여러분의 설레는 첫사랑, 짝사랑을 댓글에 고백해주세요. ♬
    - 고백하고 공감하고 위로해요, 비밀리에
    ■ 참여 방법
    - 데이식스 이븐오브데이 신곡 '사랑, 이게 맞나봐' 가사의
    빈칸(아래 ★부분)에 들어갈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설레는 짝사랑과 첫사랑의 감정을 '분량 제한 없이 자유롭게'
    '댓글'에 고백해주세요.
    ■ DAY6 (Even of Day)편(티저, 선공개, 본편 EP1~4)
    댓글로 고백해주신 분들 중 총 15분께 선물을 드립니다.
    --------------------------------------------------------------------------
    ▶1명 : 신곡 내 가사 아이디어 채택 + 상금 100만원
    ▶4명 : DAY6 (Even of Day) 단체 사인 폴라로이드 + FLO 무료이용권(1개월)
    ▶10명 : FLO 무료이용권(1개월)
    --------------------------------------------------------------------------
    ■ ♬ '사랑, 이게 맞나 봐' - DAY6 (Even of Day) ♬
    - VERSE 1 -
    모르는 줄 몰랐지 사랑해 본 줄 알았지
    니가 내 맘 속에 오기 전엔 나도 안다고 믿었지
    별 거 없는 한마디 연락 한 통에 괜히 혼자 들 뜬 기분이 돼
    날 바라볼 때 살짝 웃을 때 그냥 널 따라 웃게 돼
    - CHORUS -
    너를 알아갈수록 더 알면 알수록 더 더욱 더 좋아지는 너
    사랑 이게 맞나봐 벅차는 이 느낌을 놓치기 싫어
    날 바라봐 줄수록 더 안아줄수록 더 더 니 맘을 갖고 싶어
    사랑 이게 맞나봐 이보다 좋은 건 있을 수 없을 것만 같아
    - VERSE 2 -
    아직까지는 어색해 서툴러도 조금 이해해 줄래
    혹시 내 한 마디가 분위기를 깰까 썼다 지웠다 계속 반복해
    고갤 떨군 채 힘들어 할 땐 말없이 너를 안게 돼
    - CHORUS -
    너를 알아갈수록 더 알면 알수록 더 더욱더 좋아지는 너
    사랑 이게 맞나봐 이보다 좋은 건 있을 수 없을 것만 같아
    ★BRIDGE★
    ( )
    - CHORUS -
    사랑 이게 맞나봐 벅차는 이 느낌을 놓치기 싫어
    날 바라봐 줄수록 더 안아줄수록 더 더 니 맘을 갖고 싶어
    사랑 이게 맞나봐 이보다 좋은 건 있을 수 없을 것만 같아

    • @곽두필-f8r
      @곽두필-f8r 3 ปีที่แล้ว

      기대했던 스무살은 아무 일도 없이 재미없게 흘러갔고, 어떤 기대도 없던 스물 한살에 첫사랑을 만났습니다. 룸메이트의 친구였어요.
      룸메이트들끼리 술한잔 하고 기숙사로 들어가면서 그 친구를 처음 봤어요. 저희를 보면서 환하게 웃으며 인사하는 모습에 반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자존감이 매우 낮던 저는 그 친구에게 호감이 있다고 말하지 못하고, 그냥 일년을 지켜보기만 했어요. 전 그사이 잊을만하면 얼굴을 보이는 그 친구가 너무 좋았고, 꿈에도 나올 정도로 정말 순수하게 좋아했던 것 같아요.
      룸메가 그 친구랑 동노를 간다고 하면 나도 천원짜리 많다며 같이 가자고 꼬시고, 그 친구랑 햄버거 먹으러 간다고 하면 나도 먹고싶다고 같이 가고 ㅋㅋㅋㅋ 어쩌면 룸메가 눈치챘을 수도 있겠네요
      그렇게 지나가면서 인사하는 사이가 됐고,
      1년이 흘러 저는 3학년이 됐습니다. 도서관에서 시험 공부를 하던 중 우연히 그 친구를 만났어요. 저는 반가운 마음에 제 주머니에 있던 젤리를 그 친구에게 주었고 그 일을 계기로 연락을 하게 됐습니다.
      조금씩 연락을 하다가 방학이 됐어요. 모두 본가에서 지낼때 기숙사에 남아있던 저와 그 친구는 자주 만나면서 밥도 먹고 술도 먹고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그 친구는 아니었나봐요. 저녁에 잠깐 줄거 있다고 기숙사 나와보라고 해서 나갔더니 따뜻한 초코에몽캔을 주는거예요. 왜 차가운 우유가 아니라 따뜻한 초코에몽을 주냐 장난을 치고 그 날은 헤어졌는데, 그게 그렇게 마지막이 될 줄은 몰랐어요.
      한마디로 잠수한거죠. 학교도 휴학하고 친구들 연락도 일절 안받고 하루아침에 연락이 모두 끊겼어요. 저는 나름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그 친구가 그렇게 연락을 끊으니 배신감도 들고 너무 슬프더라고요. 그렇게 한 학기가 흘렀습니다.
      그때 초코에몽이 한창 유행할때였는데, 한동안 초코에몽만 봐도 그애가 생각나서 혼자 울화통이 터지곤 했었어요 ㅎㅎ
      저는 학교 근처에서 고깃집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같이 알바하는 언니가 나가보라고, 어떤 손님이 저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평소에 시력이 안 좋아서 렌즈를 끼는데, 그날은 지각할뻔 해서 렌즈도 못끼고 출근했거든요. 그래서 손님들 얼굴도 제대로 못 봤어요. 그래서 ‘누구지?’하면서 나갔는데.. 그 친구가 있더라고요. 반년 전 모습보다 더 귀여웠어요. 전 놀라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데 갑자기 차가운 초코에몽을 건네더라고요. “이번엔 차가운 거다ㅎㅎ 화내지마”하면서요.
      왜 그땐 그렇게 연락을 끊었냐 물으니, 집에 급하게 돈이 필요해서 휴학하고 일을 했다고 하더군요. 본가 근처 치킨집에서 하루 열두시간씩 일 하며 돈 벌었다고.. 창피해서 아무한테도 말 못했었다고.. 그렇게 말없이 사라져서 미안하다고요. 그 말 듣는데 그간의 서운했던 감정이 정말 거짓말처럼 사라졌고 그 친구 원망했던 제가 하찮게 느껴졌어요. 그렇게 그 친구는 다행히 복학을 했고 저도 맨정신으로는 못하겠어서 술 한잔 하고 고백했습니다. 나 진심으로 너 이만큼이나 좋아한다고.
      예쁘게 만났고, 순수하게 정말 진심으로 응원하고 좋아했어요. 100일되던 날 처음으로 같이 부산 여행을 떠났을 때 제가 코스를 잘못짜서 엄청 헤맸는데 화 한번 안내고 따라와주던 친구였고, 술 좋아하는 저 때문에 입에도 못대던 술 같이 마셔주던 순딩이였어요. 제가 잘 잃어버려서 지갑을 안 들고 다니는데 별안간 지갑을 사오더니 자기가 지갑 사줬으니 이제 돈길만 걸을거라 해주고,
      갑자기 전화해 기숙사 나와보라고 하면서 얼음장 같은 손에는 핫도그가 가득 들려있기도 했어요. 참 그애도 저도 순수하게 좋아했던것 같아요.
      비록 사회생활 하면서 또 다른 이유로 그 친구와는 인연이 아니게 됐지만, 전 여전히 그 친구를 응원해요. 제가 또 누구를 좋아하게 되더라도 그 애보다 더 순수하게 좋아할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걔가 노래방에서 삑사리가 나도 너무 귀여웠고 나란히 걸으면서 기숙사 데려다주던 날은 심장 터질뻔 했어요
      새벽까지 공부하고 조용한 캠퍼스를 걸으면서 은행잎 밟던 것도 기억나고, 그 가로등 밑에서 수줍게 손잡던 모습도 다 기억납니다.
      나는 다시 다른 누구를 좋아하게 되더라도
      너보다 좋아하게 될 사람은 없을거야
      그 짧은 한뼘짜리 추억때문에
      내 첫사랑의 기준은 언제나 너였다
      그냥 바라만 봐도 좋을 마음이었다
      널 좋아하는 그 감정자체를 좋아했던 건지도
      그런 감정을 느끼는 내가 행복했다

    • @ハル-v2q
      @ハル-v2q 3 ปีที่แล้ว +2

      .₊̣̇.ෆ˟̑*̑˚̑*̑˟̑ෆ.₊̣̇.ෆ˟̑*̑˚̑*̑˟̑ෆ.₊̣̇.ෆ˟̑*̑˚̑*̑˟̑ෆ.₊̣̇.ෆ˟̑*̑˚̑*̑˟̑ෆ.₊̣̇. ෆ˟̑*̑˚̑*̑˟̑ෆ.₊̣̇.
      ♡BRIDGE♡
      무한한 애정을 주고 네게 영원한 사랑을 받는 나는
      이젠 조금 더 알 것 같아 사랑이라는 두 글자
      .₊̣̇.ෆ˟̑*̑˚̑*̑˟̑ෆ.₊̣̇.ෆ˟̑*̑˚̑*̑˟̑ෆ.₊̣̇.ෆ˟̑*̑˚̑*̑˟̑ෆ.₊̣̇.ෆ˟̑*̑˚̑*̑˟̑ෆ.₊̣̇. ෆ˟̑*̑˚̑*̑˟̑ෆ.₊̣̇.
      제가 생각하는 첫사랑의 정의는 처음 사랑한 사람이 아닌 가장 많이 사랑했던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제 첫사랑은 두 가지 요소 모두 충족이 되는데요. 철이 없고 순수했던 어린 시절에 처음 겪었던 그리고 가장 많이 좋아했던 내 첫사랑.
      같은 반 뒷자리였던 너는 내게 정말 많이 표현했었지. 말과 행동 모두 서툴렀지만 겉만 빛나는 멋진 말보단 흔한 말도, 멋없는 표현들도 진심을 담아 전하면 가장 소중한 마음이 되니까, 적어도 난 그걸 느꼈으니.
      그때 전 너무 어렸고 사랑을 잘 이해하지 못했어요
      네가 준 애정이 조금은 부끄러워 너에게 느끼는 내 맘의 반도 표현하지 못했고
      연인이라기보단 친구에 가까운 사랑을 하며
      표현하지 못했던 제 자신이 아주 조금은 밉기도 하네요
      우리 처음 만났던 그 반에서 뒷자리인 네가 항상 보는 건 내 뒷모습이듯이
      점점 네게 등을 돌려 미안해
      너는 너무 지쳤었고 나는 그제서야 표현하기 시작했어
      벌써 7년 전인 네가 아직도 가장 기억에 남는 걸 보면
      첫사랑은 정말 아프고도 달콤한 것 같네
      나 지금은 누구보다 사랑을 이해하며 표현하고 아껴주는 그런 사람이 되었는데
      너의 행복했던 추억의 조각 속에 내가 조금이라도 있을까?
      어렸던 우리의 이별은 따끔하던 사랑니의 아픔과 같았고
      전 이 이별을 발판 삼아 훨씬 더 성장했어요
      상자에서 초콜릿을 하나씩 꺼내 먹듯이, 가끔은 저도 이렇게 꺼내 먹어요
      첫사랑과의 행복을
      원래도 음악에 관심이 많아서 친구와 작곡, 작사를 심심풀이로 하기도 했었는데 비밀리에라는 좋은 기회로 제 진심을 다시 한번 느껴본 것 같아서 너무 의미 있어요!!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이라는 큰 감정이 사람마다 이렇게 다르게 느껴지는 걸 보면 조금 더 궁금해지기도 하는데요. 데이식스의 노래를 들으며, 좋아하며 저는 사랑을 조금 더 깊이 경험해 본 것 같아서 이 번 기회가 너무 소중해요. 사랑을 줄줄 아는 데이식스 멤버들 덕분에 저도 사랑을 나눌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한 것 같아요.
      어쩌면 쌉싸름할 수도 있는 첫사랑의 감정이 아직 이리도 달콤한 걸 보면 전 정말 행복한 사람인 것 같아요. 원필, 도운, 영현이가 들려준 음악들을 통해서 정말 정말 많이 위로도 받았었고 멤버들과 함께 울기도, 웃기도 하면서 사랑이라는 책의 한 페이지를 예쁘게 장식한 것 같아서 저도 직접적으로 우리 원필이, 도운이, 영현이에게 위로와 힘, 그리고 무한한 사랑을 주고 싶어요~ 영원한 사랑은 없다지만 영원을 걸고 싶을 만큼 사랑해요♥️
      •다시 한번 너무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비밀리에 또한 정말 감사합니다!👏🤍💙
      (* 가사 아이디어는 어떤 방면에서든 자유롭게 나올 수 있으니까 댓글을 중복해서 달았어요! 저에게 이번 ‘비밀리에’라는 기회가 너무 소중해서 자꾸 욕심이나네요🥺 참여 방법에 중복에 관한 내용이 따로없길래 다양한 가사들로 댓글 남겨봅니다! 문제시 삭제할게요!)

    • @ハル-v2q
      @ハル-v2q 3 ปีที่แล้ว +3

      .₊̣̇.ෆ˟̑*̑˚̑*̑˟̑ෆ.₊̣̇.ෆ˟̑*̑˚̑*̑˟̑ෆ.₊̣̇.ෆ˟̑*̑˚̑*̑˟̑ෆ.₊̣̇.ෆ˟̑*̑˚̑*̑˟̑ෆ.₊̣̇. ෆ˟̑*̑˚̑*̑˟̑ෆ.₊̣̇.
      ♥BRIDGE♥
      팔레트에 있는 작은 색들이 부드럽게 섞이듯
      내 마음에 서서히 번진 빨간 물감을 내 사랑이라 부를게
      .₊̣̇.ෆ˟̑*̑˚̑*̑˟̑ෆ.₊̣̇.ෆ˟̑*̑˚̑*̑˟̑ෆ.₊̣̇.ෆ˟̑*̑˚̑*̑˟̑ෆ.₊̣̇.ෆ˟̑*̑˚̑*̑˟̑ෆ.₊̣̇. ෆ˟̑*̑˚̑*̑˟̑ෆ.₊̣̇.
      제가 생각하는 첫사랑의 정의는 처음 사랑한 사람이 아닌 가장 많이 사랑했던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제 첫사랑은 두 가지 요소 모두 충족이 되는데요. 철이 없고 순수했던 어린 시절에 처음 겪었던 그리고 가장 많이 좋아했던 내 첫사랑.
      같은 반 뒷자리였던 너는 내게 정말 많이 표현했었지. 말과 행동 모두 서툴렀지만 겉만 빛나는 멋진 말보단 흔한 말도, 멋없는 표현들도 진심을 담아 전하면 가장 소중한 마음이 되니까, 적어도 난 그걸 느꼈으니.
      그때 전 너무 어렸고 사랑을 잘 이해하지 못했어요
      네가 준 애정이 조금은 부끄러워 너에게 느끼는 내 맘의 반도 표현하지 못했고
      연인이라기보단 친구에 가까운 사랑을 하며
      표현하지 못했던 제 자신이 아주 조금은 밉기도 하네요
      우리 처음 만났던 그 반에서 뒷자리인 네가 항상 보는 건 내 뒷모습이듯이
      점점 네게 등을 돌려 미안해
      너는 너무 지쳤었고 나는 그제서야 표현하기 시작했어
      벌써 7년 전인 네가 아직도 가장 기억에 남는 걸 보면
      첫사랑은 정말 아프고도 달콤한 것 같네
      나 지금은 누구보다 사랑을 이해하며 표현하고 아껴주는 그런 사람이 되었는데
      너의 행복했던 추억의 조각 속에 내가 조금이라도 있을까?
      어렸던 우리의 이별은 따끔하던 사랑니의 아픔과 같았고
      전 이 이별을 발판 삼아 훨씬 더 성장했어요
      상자에서 초콜릿을 하나씩 꺼내 먹듯이, 가끔은 저도 이렇게 꺼내 먹어요
      첫사랑과의 행복을
      원래도 음악에 관심이 많아서 친구와 작곡, 작사를 심심풀이로 하기도 했었는데 비밀리에라는 좋은 기회로 제 진심을 다시 한번 느껴본 것 같아서 너무 의미 있어요!!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이라는 큰 감정이 사람마다 이렇게 다르게 느껴지는 걸 보면 조금 더 궁금해지기도 하는데요. 데이식스의 노래를 들으며, 좋아하며 저는 사랑을 조금 더 깊이 경험해 본 것 같아서 이 번 기회가 너무 소중해요. 사랑을 줄줄 아는 데이식스 멤버들 덕분에 저도 사랑을 나눌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한 것 같아요.
      어쩌면 쌉싸름할 수도 있는 첫사랑의 감정이 아직 이리도 달콤한 걸 보면 전 정말 행복한 사람인 것 같아요. 원필, 도운, 영현이가 들려준 음악들을 통해서 정말 정말 많이 위로도 받았었고 멤버들과 함께 울기도, 웃기도 하면서 사랑이라는 책의 한 페이지를 예쁘게 장식한 것 같아서 저도 직접적으로 우리 원필이, 도운이, 영현이에게 위로와 힘, 그리고 무한한 사랑을 주고 싶어요~ 영원한 사랑은 없다지만 영원을 걸고 싶을 만큼 사랑해요♥️
      •다시 한번 너무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비밀리에 또한 정말 감사합니다!👏🤍💙
      (* 가사 아이디어는 어떤 방면에서든 자유롭게 나올 수 있으니까 댓글을 중복해서 달았어요! 저에게 이번 ‘비밀리에’라는 기회가 너무 소중해서 자꾸 욕심이나네요🥺 참여 방법에 중복에 관한 내용이 따로없길래 다양한 가사들로 댓글 남겨봅니다! 문제시 삭제할게요!)

    • @ハル-v2q
      @ハル-v2q 3 ปีที่แล้ว +2

      .₊̣̇.ෆ˟̑*̑˚̑*̑˟̑ෆ.₊̣̇.ෆ˟̑*̑˚̑*̑˟̑ෆ.₊̣̇.ෆ˟̑*̑˚̑*̑˟̑ෆ.₊̣̇.ෆ˟̑*̑˚̑*̑˟̑ෆ.₊̣̇. ෆ˟̑*̑˚̑*̑˟̑ෆ.₊̣̇.
      💙BRIDGE💙
      네게 잔잔히 불러준 나의 작은 노래들도
      우리 행복한 추억의 조각이 될 거야
      .₊̣̇.ෆ˟̑*̑˚̑*̑˟̑ෆ.₊̣̇.ෆ˟̑*̑˚̑*̑˟̑ෆ.₊̣̇.ෆ˟̑*̑˚̑*̑˟̑ෆ.₊̣̇.ෆ˟̑*̑˚̑*̑˟̑ෆ.₊̣̇. ෆ˟̑*̑˚̑*̑˟̑ෆ.₊̣̇.
      제가 생각하는 첫사랑의 정의는 처음 사랑한 사람이 아닌 가장 많이 사랑했던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제 첫사랑은 두 가지 요소 모두 충족이 되는데요. 철이 없고 순수했던 어린 시절에 처음 겪었던 그리고 가장 많이 좋아했던 내 첫사랑.
      같은 반 뒷자리였던 너는 내게 정말 많이 표현했었지. 말과 행동 모두 서툴렀지만 겉만 빛나는 멋진 말보단 흔한 말도, 멋없는 표현들도 진심을 담아 전하면 가장 소중한 마음이 되니까, 적어도 난 그걸 느꼈으니.
      그때 전 너무 어렸고 사랑을 잘 이해하지 못했어요
      네가 준 애정이 조금은 부끄러워 너에게 느끼는 내 맘의 반도 표현하지 못했고
      연인이라기보단 친구에 가까운 사랑을 하며
      표현하지 못했던 제 자신이 아주 조금은 밉기도 하네요
      우리 처음 만났던 그 반에서 뒷자리인 네가 항상 보는 건 내 뒷모습이듯이
      점점 네게 등을 돌려 미안해
      너는 너무 지쳤었고 나는 그제서야 표현하기 시작했어
      벌써 7년 전인 네가 아직도 가장 기억에 남는 걸 보면
      첫사랑은 정말 아프고도 달콤한 것 같네
      나 지금은 누구보다 사랑을 이해하며 표현하고 아껴주는 그런 사람이 되었는데
      너의 행복했던 추억의 조각 속에 내가 조금이라도 있을까?
      어렸던 우리의 이별은 따끔하던 사랑니의 아픔과 같았고
      전 이 이별을 발판 삼아 훨씬 더 성장했어요
      상자에서 초콜릿을 하나씩 꺼내 먹듯이, 가끔은 저도 이렇게 꺼내 먹어요
      첫사랑과의 행복을
      원래도 음악에 관심이 많아서 친구와 작곡, 작사를 심심풀이로 하기도 했었는데 비밀리에라는 좋은 기회로 제 진심을 다시 한번 느껴본 것 같아서 너무 의미 있어요!!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이라는 큰 감정이 사람마다 이렇게 다르게 느껴지는 걸 보면 조금 더 궁금해지기도 하는데요. 데이식스의 노래를 들으며, 좋아하며 저는 사랑을 조금 더 깊이 경험해 본 것 같아서 이 번 기회가 너무 소중해요. 사랑을 줄줄 아는 데이식스 멤버들 덕분에 저도 사랑을 나눌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한 것 같아요.
      어쩌면 쌉싸름할 수도 있는 첫사랑의 감정이 아직 이리도 달콤한 걸 보면 전 정말 행복한 사람인 것 같아요. 원필, 도운, 영현이가 들려준 음악들을 통해서 정말 정말 많이 위로도 받았었고 멤버들과 함께 울기도, 웃기도 하면서 사랑이라는 책의 한 페이지를 예쁘게 장식한 것 같아서 저도 직접적으로 우리 원필이, 도운이, 영현이에게 위로와 힘, 그리고 무한한 사랑을 주고 싶어요~ 영원한 사랑은 없다지만 영원을 걸고 싶을 만큼 사랑해요♥️
      •다시 한번 너무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비밀리에 또한 정말 감사합니다!👏🤍💙
      (* 가사 아이디어는 어떤 방면에서든 자유롭게 나올 수 있으니까 댓글을 중복해서 달았어요! 저에게 이번 ‘비밀리에’라는 기회가 너무 소중해서 자꾸 욕심이나네요🥺 참여 방법에 중복에 관한 내용이 따로없길래 다양한 가사들로 댓글 남겨봅니다! 문제시 삭제할게요!)

    • @ハル-v2q
      @ハル-v2q 3 ปีที่แล้ว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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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IDGE💚
      꽃 같은 눈 아래 작은 별이 앉은듯한 너의 볼을 볼 때면
      자꾸 애가 타 마지노선 없는 사랑의 시작이 너라서
      .₊̣̇.ෆ˟̑*̑˚̑*̑˟̑ෆ.₊̣̇.ෆ˟̑*̑˚̑*̑˟̑ෆ.₊̣̇.ෆ˟̑*̑˚̑*̑˟̑ෆ.₊̣̇.ෆ˟̑*̑˚̑*̑˟̑ෆ.₊̣̇. ෆ˟̑*̑˚̑*̑˟̑ෆ.₊̣̇.
      제가 생각하는 첫사랑의 정의는 처음 사랑한 사람이 아닌 가장 많이 사랑했던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제 첫사랑은 두 가지 요소 모두 충족이 되는데요. 철이 없고 순수했던 어린 시절에 처음 겪었던 그리고 가장 많이 좋아했던 내 첫사랑.
      같은 반 뒷자리였던 너는 내게 정말 많이 표현했었지. 말과 행동 모두 서툴렀지만 겉만 빛나는 멋진 말보단 흔한 말도, 멋없는 표현들도 진심을 담아 전하면 가장 소중한 마음이 되니까, 적어도 난 그걸 느꼈으니.
      그때 전 너무 어렸고 사랑을 잘 이해하지 못했어요
      네가 준 애정이 조금은 부끄러워 너에게 느끼는 내 맘의 반도 표현하지 못했고
      연인이라기보단 친구에 가까운 사랑을 하며
      표현하지 못했던 제 자신이 아주 조금은 밉기도 하네요
      우리 처음 만났던 그 반에서 뒷자리인 네가 항상 보는 건 내 뒷모습이듯이
      점점 네게 등을 돌려 미안해
      너는 너무 지쳤었고 나는 그제서야 표현하기 시작했어
      벌써 7년 전인 네가 아직도 가장 기억에 남는 걸 보면
      첫사랑은 정말 아프고도 달콤한 것 같네
      나 지금은 누구보다 사랑을 이해하며 표현하고 아껴주는 그런 사람이 되었는데
      너의 행복했던 추억의 조각 속에 내가 조금이라도 있을까?
      어렸던 우리의 이별은 따끔하던 사랑니의 아픔과 같았고
      전 이 이별을 발판 삼아 훨씬 더 성장했어요
      상자에서 초콜릿을 하나씩 꺼내 먹듯이, 가끔은 저도 이렇게 꺼내 먹어요
      첫사랑과의 행복을
      원래도 음악에 관심이 많아서 친구와 작곡, 작사를 심심풀이로 하기도 했었는데 비밀리에라는 좋은 기회로 제 진심을 다시 한번 느껴본 것 같아서 너무 의미 있어요!!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이라는 큰 감정이 사람마다 이렇게 다르게 느껴지는 걸 보면 조금 더 궁금해지기도 하는데요. 데이식스의 노래를 들으며, 좋아하며 저는 사랑을 조금 더 깊이 경험해 본 것 같아서 이 번 기회가 너무 소중해요. 사랑을 줄줄 아는 데이식스 멤버들 덕분에 저도 사랑을 나눌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한 것 같아요.
      어쩌면 쌉싸름할 수도 있는 첫사랑의 감정이 아직 이리도 달콤한 걸 보면 전 정말 행복한 사람인 것 같아요. 원필, 도운, 영현이가 들려준 음악들을 통해서 정말 정말 많이 위로도 받았었고 멤버들과 함께 울기도, 웃기도 하면서 사랑이라는 책의 한 페이지를 예쁘게 장식한 것 같아서 저도 직접적으로 우리 원필이, 도운이, 영현이에게 위로와 힘, 그리고 무한한 사랑을 주고 싶어요~ 영원한 사랑은 없다지만 영원을 걸고 싶을 만큼 사랑해요♥️
      •다시 한번 너무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비밀리에 또한 정말 감사합니다!👏🤍💙
      (* 가사 아이디어는 어떤 방면에서든 자유롭게 나올 수 있으니까 댓글을 중복해서 달았어요! 저에게 이번 ‘비밀리에’라는 기회가 너무 소중해서 자꾸 욕심이나네요🥺 참여 방법에 중복에 관한 내용이 따로없길래 다양한 가사들로 댓글 남겨봅니다! 문제시 삭제할게요!)

  • @뭥미-n4q
    @뭥미-n4q 3 ปีที่แล้ว +328

    도운이 아버님, 이 댓글을 보신다면 영광입니다.
    (시)아버님, 도운이 같은 이런 잘생긴 아들 생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복 받으세요,, 그리고 도운이 드럼 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복 받으세요,, 그리고 도운이 건강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복 받으세요,, 그리고 제가 도운이를 알게끔 연예인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복 받으세요,,
    (시)아버님, 앞으로도 플챙유건 하시고, 뭥미를 기억 해 주세요!.! (시)아버님 사랑합니다..💖.💖 •3•~

    • @첵스초코-d3d
      @첵스초코-d3d 3 ปีที่แล้ว +12

      사돈어른.. 우리 뭥미 잘 부탁드립니다..

    • @Han__summer
      @Han__summer 3 ปีที่แล้ว +24

      진짜 충격인건 아부지가 더 사투리가 안들렼ㅋㅋㅋㅋㅋㅋㅋㅋ

    • @CHOI-b7x
      @CHOI-b7x 14 วันที่ผ่านมา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reengreengreeeeeeen
    @greengreengreeeeeeen 3 ปีที่แล้ว +243

    얘네 진짜 찐친들이구나.. 니네는 정말로 영원히 가라 강원도 조합 너무 귀엽고 재밌고 다하네ㅋㅋㅋ 그 와중에 노래도 잘 부름ㅋㄱㄲㅋ

  • @natasya8840
    @natasya8840 3 ปีที่แล้ว +555

    they make a song right in the spot? of course this is what day6 for you so please stop slept on their talent sleep on the bed instead

    • @jwwlc
      @jwwlc 3 ปีที่แล้ว +23

      and the fact that theyve been doing it since their debut days too???? i rmb them doing this during their debut showcase, and its sad that more ppl arent appreciating them enough ☹

    • @natasya8840
      @natasya8840 3 ปีที่แล้ว +14

      @@jwwlc they did a concert every month in a year and produced song every month too not to be slept on like this:(

    • @joannaparreno4298
      @joannaparreno4298 3 ปีที่แล้ว

      @@jwwlc where i can watch those?

    • @kuque5277
      @kuque5277 3 ปีที่แล้ว +9

      @@joannaparreno4298 if u interested they did so many vlive(s) in 2017 where they make songs on the spot based on the comments they got during those lives + they did that again in early 2020 in "day6 social club day naver now"

    • @joannaparreno4298
      @joannaparreno4298 3 ปีที่แล้ว +2

      @@kuque5277 thank you!

  • @rmavy7814
    @rmavy7814 3 ปีที่แล้ว +58

    한번이라도 더 보고싶은 마음에
    계속해서 이유를 만들고
    너를 행복하게 해주고픈 마음에
    한번 더 연습해본다

  • @이시연-q4v
    @이시연-q4v 3 ปีที่แล้ว +29

    그 애를 좋아했던 것도 있지만 그 간질간질한 감정이랑 상황이 너무 좋았고 재밌었던 것 같음 누군가를 좋아해 본 적이 없었는데 그 애를 만나고 티비나 영화 속에서 보고 느꼈던 설렘은 진짜 설렘이 아니었다는 걸 깨달았음... 아무튼 너 덕분에 내 고등학교 인생 재밌게 보내다 간다 고맙다 이 자식아

  • @링-f1o
    @링-f1o 3 ปีที่แล้ว +47

    너도 알지 내가 너라면 다 좋아라하는 거?
    나도 알아 니가 다 알면서 모르는 척 하는 거
    그런 니가 밉다가도 슬프지만 내일이 오면 또
    그런 너를 여전히 좋아할 것 같아

  • @seul747
    @seul747 3 ปีที่แล้ว +23

    타팬이지만 이사람들 서로를 대하는 모습이 찐으로 인성 바른게 눈에 보여서 본진 상관없이 그냥 잘됬으면 하는 그룹.... 그리고 음악도 나름 대중성 있으면서도 본인들이 하고자하는 색깔이 잘 드러나서 항상 듣게 되는 음악..... 유튭 알고리즘 감사합니다

  • @daga8174
    @daga8174 3 ปีที่แล้ว +163

    사람을 살게 하는 건 추억의 양이 아니라 강도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첫사랑이 그런 것 같아요. 첫번째 사랑이기에 더 잊을 수 없고 강렬한 기억이 많이 남아 있는 것 같아요. 모든 데이트, 모든 추억, 연인들 사이의 사소한 장난이나 다툼까지도 다 처음이었기 때문에.. 지금은 좋은 추억 남겨준 첫사랑에게 많이 고마워요😊

  • @곽두필-f8r
    @곽두필-f8r 3 ปีที่แล้ว +562

    기대했던 스무살은 아무 일도 없이 재미없게 흘러갔고, 어떤 기대도 없던 스물 한살에 첫사랑을 만났습니다. 룸메이트의 친구였어요.
    룸메이트들끼리 술한잔 하고 기숙사로 들어가면서 그 친구를 처음 봤어요. 저희를 보면서 환하게 웃으며 인사하는 모습에 반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자존감이 매우 낮던 저는 그 친구에게 호감이 있다고 말하지 못하고, 그냥 일년을 지켜보기만 했어요. 전 그사이 잊을만하면 얼굴을 보이는 그 친구가 너무 좋았고, 꿈에도 나올 정도로 정말 순수하게 좋아했던 것 같아요.
    룸메가 그 친구랑 동노를 간다고 하면 나도 천원짜리 많다며 같이 가자고 꼬시고, 그 친구랑 햄버거 먹으러 간다고 하면 나도 먹고싶다고 같이 가고 ㅋㅋㅋㅋ 어쩌면 룸메가 눈치챘을 수도 있겠네요
    그렇게 지나가면서 인사하는 사이가 됐고,
    1년이 흘러 저는 3학년이 됐습니다. 도서관에서 시험 공부를 하던 중 우연히 그 친구를 만났어요. 저는 반가운 마음에 제 주머니에 있던 젤리를 그 친구에게 주었고 그 일을 계기로 연락을 하게 됐습니다.
    조금씩 연락을 하다가 방학이 됐어요. 모두 본가에서 지낼때 기숙사에 남아있던 저와 그 친구는 자주 만나면서 밥도 먹고 술도 먹고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그 친구는 아니었나봐요. 저녁에 잠깐 줄거 있다고 기숙사 나와보라고 해서 나갔더니 따뜻한 초코에몽캔을 주는거예요. 왜 차가운 우유가 아니라 따뜻한 초코에몽을 주냐 장난을 치고 그 날은 헤어졌는데, 그게 그렇게 마지막이 될 줄은 몰랐어요.
    한마디로 잠수한거죠. 학교도 휴학하고 친구들 연락도 일절 안받고 하루아침에 연락이 모두 끊겼어요. 저는 나름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그 친구가 그렇게 연락을 끊으니 배신감도 들고 너무 슬프더라고요. 그렇게 한 학기가 흘렀습니다.
    그때 초코에몽이 한창 유행할때였는데, 한동안 초코에몽만 봐도 그애가 생각나서 혼자 울화통이 터지곤 했었어요 ㅎㅎ
    저는 학교 근처에서 고깃집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같이 알바하는 언니가 나가보라고, 어떤 손님이 저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평소에 시력이 안 좋아서 렌즈를 끼는데, 그날은 지각할뻔 해서 렌즈도 못끼고 출근했거든요. 그래서 손님들 얼굴도 제대로 못 봤어요. 그래서 ‘누구지?’하면서 나갔는데.. 그 친구가 있더라고요. 반년 전 모습보다 더 귀여웠어요. 전 놀라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데 갑자기 차가운 초코에몽을 건네더라고요. “이번엔 차가운 거다ㅎㅎ 화내지마”하면서요.
    왜 그땐 그렇게 연락을 끊었냐 물으니, 집에 급하게 돈이 필요해서 휴학하고 일을 했다고 하더군요. 본가 근처 치킨집에서 하루 열두시간씩 일 하며 돈 벌었다고.. 창피해서 아무한테도 말 못했었다고.. 그렇게 말없이 사라져서 미안하다고요. 그 말 듣는데 그간의 서운했던 감정이 정말 거짓말처럼 사라졌고 그 친구 원망했던 제가 하찮게 느껴졌어요. 그렇게 그 친구는 다행히 복학을 했고 저도 맨정신으로는 못하겠어서 술 한잔 하고 고백했습니다. 나 진심으로 너 이만큼이나 좋아한다고.
    예쁘게 만났고, 순수하게 정말 진심으로 응원하고 좋아했어요. 100일되던 날 처음으로 같이 부산 여행을 떠났을 때 제가 코스를 잘못짜서 엄청 헤맸는데 화 한번 안내고 따라와주던 친구였고, 술 좋아하는 저 때문에 입에도 못대던 술 같이 마셔주던 순딩이였어요. 제가 잘 잃어버려서 지갑을 안 들고 다니는데 별안간 지갑을 사오더니 자기가 지갑 사줬으니 이제 돈길만 걸을거라 해주고,
    갑자기 전화해 기숙사 나와보라고 하면서 얼음장 같은 손에는 핫도그가 가득 들려있기도 했어요. 참 그애도 저도 순수하게 좋아했던것 같아요.
    비록 사회생활 하면서 또 다른 이유로 그 친구와는 인연이 아니게 됐지만, 전 여전히 그 친구를 응원해요. 제가 또 누구를 좋아하게 되더라도 그 애보다 더 순수하게 좋아할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걔가 노래방에서 삑사리가 나도 너무 귀여웠고 나란히 걸으면서 기숙사 데려다주던 날은 심장 터질뻔 했어요
    새벽까지 공부하고 조용한 캠퍼스를 걸으면서 은행잎 밟던 것도 기억나고, 그 가로등 밑에서 수줍게 손잡던 모습도 다 기억납니다.
    나는 다시 다른 누구를 좋아하게 되더라도
    너보다 좋아하게 될 사람은 없을거야
    그 짧은 한뼘짜리 추억때문에
    내 첫사랑의 기준은 언제나 너였다
    그냥 바라만 봐도 좋을 마음이었다
    널 좋아하는 그 감정자체를 좋아했던 건지도
    그런 감정을 느끼는 내가 행복했다

    • @첵스초코-d3d
      @첵스초코-d3d 3 ปีที่แล้ว +11

      아 대박 진짜 진짜 설렌다 와 핫도그 대박이다

    • @Chae_Roum
      @Chae_Roum 3 ปีที่แล้ว +8

      와 대박이에요.. 완전 소설, 드라마 속 한 장면 같아요..

    • @bimilier
      @bimilier  3 ปีที่แล้ว +47

      안녕하세요 곽두필님!
      [비밀:리에] 'DAY6 (Even of Day) - 사랑, 이게 맞나 봐' 댓글고백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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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한번,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비밀리에와 함께 해주세요♬

  • @sojuismylife4886
    @sojuismylife4886 3 ปีที่แล้ว +36

    와 떼껄룩님 댓글들 혼자 읽을때마다 과몰입 한적 많은데 데식이들이랑 같이 보니까 더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다재밌어

  • @채은-p5p
    @채은-p5p 3 ปีที่แล้ว +27

    그거 알아?
    나 그때 널 좋아했었어
    너가 나에게 까칠하게 대해도
    뭐가 그렇게 좋다고 실실대고 웃었는지...
    지금은 아주 오랜 지난 날들이지만
    다시 그 순수한 마음으로 누군가를 좋아했던 순간은 그때 그 순간 밖에 없었을꺼야
    나의 순수했던 그 시절의 한 페이지가 되어줘서 너무 고맙다

  • @얌얌-t7m
    @얌얌-t7m 3 ปีที่แล้ว +30

    너라는 첫사랑이란 나에게 잠시 뿌려진 향수 향 같아 금방 날아가버려서 이제는 기억나지 않는 그런 향수같아 그래도 그때의 향은 참 그립고도 향기로웠어 보고싶다 그 순간의 우리가

  • @밥먹자-w5d
    @밥먹자-w5d 3 ปีที่แล้ว +64

    내가 한 짝사랑은 왜 다 흑역사인걸까,,
    내가 니 맘 한번 얻어보겠다고 했던 모든 것들이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얼굴 화끈해지는 일들 뿐인데.
    그래서 매번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야 겠다고 속으로 얼마나 다짐 하는데.
    하지만 후회 할 걸 알면서도 난 또 하겠지 그놈의 짝사랑.
    근데 니가 좋은걸 어떡하냐 너에게서 헤어나올 수 없게 된 거지 젠장.

  • @meow428-u
    @meow428-u 3 ปีที่แล้ว +79

    피리는 기타 영케는 건반..다른 악기까지 다룰 줄 알고 데뷔하고도 계속 레슨 받는 게 너무 진심 너무 멋있다😍

  • @dan-zm3yg
    @dan-zm3yg 3 ปีที่แล้ว +20

    내 고등학교 이학년 일기장이 네 이야기로 가득해. 내일은 말 한번 걸어봐야지, 교과서라도 빌려봐야지 다짐만 야심차게 써내려가놓고 말 한마디 건네는 게 그리 어려워서, 한 달 내내 내 일기장에는 결국 다짐밖에는 없더라. 점심시간 햇볕이 나른히 내리쬐는 책상에 엎드린 채로 수학 문제를 풀고 있는 네가 좋았고, 후드집업을 대충 걸친 채로 네 친구와 되도 않는 농담을 던지며 낄낄 웃어댈 때도 난 마냥 좋았어. 짖궂었던 내 짝궁이 사물함 위에 내 필통을 던져놓고 도망갔을 때, 무심하게 필통을 주워서 나에게 건네주던 날, 내가 몇 밤을 설쳤는지 넌 아직까지도 모르겠지? 있잖아, 난 아직도 그 때의 모든 것들이 생생해. 사소했던 장면 하나하나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여태까지 끌어안고 있어. 네 얼굴 한번 보겠다고 내내 너네 반 앞에서 얼쩡거리다 막상 마주치면 눈도 못 마주치고 도망가버렸던 내 지난 날들을 후회하지는 않아. 수천번을 망설였던 순간마저도 나에게는 그 자체가 너무너무 행복했던 기억들로 남아있으니까. 내 모든 감정의 근원이 너였다고 자부할 수 있을만큼 진심으로 좋아했어. 참 오래도 좋아했으니 이제는 풋풋했던 추억으로 꾸려둘게, 잘 지내야 해!

  • @냥냥-p7y
    @냥냥-p7y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서로 얘기하면서 서로 너무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데식 오래가자.. 🫶🏻

  • @bbanggurtball
    @bbanggurtball 3 ปีที่แล้ว +176

    제작진분들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적게 일하고 많이 버시길,,💙 흑흑 데식이덜 술마시는걸 볼 줄이야~!!!!!!! 정말루 감격이에요 흑 기뻐서 벌써 울면서 기다리는 중임미댯 매주 목요일이 젤 기대돼~~~ 재미없고 실감 안나는 연말에 크리스마스 이븐데 이렇게 큰 선물이라니 넘 행복🥰🥰

  • @vivilleirena
    @vivilleirena 3 ปีที่แล้ว +13

    그 사람이 그리운게 아니라 그 때의 행복했던 내 모습이 너무 그립네

  • @breadpeach
    @breadpeach ปีที่แล้ว +92

    10:13 필이가 이렇게 느낀 감정을 바로바로 말해주는 걸 듣고 있으면 넘 행복해져요 ㅠㅠ

  • @은고-i1c
    @은고-i1c 3 ปีที่แล้ว +11

    첫사랑 참 신기해. 가기 싫은 학교가 가고 싶어지고, 일어나기 싫은 월요일이 기다려지고, 세상의 전체가 너로 보여. 너 때문에 내가 변하고 있더라. 너가 내 첫사랑이여서 참 다행이야

  • @tomatoburiito
    @tomatoburiito 3 ปีที่แล้ว +16

    소심한 내 성격 탓에 멀리서 지켜보기만 하고 고백도 못했지만 너랑 마주쳤던 그 작은 순간에도 너무 행복했어

  • @Kennethryan11
    @Kennethryan11 3 ปีที่แล้ว +667

    I want "Wonpil's Room" an actual show
    Who's with me? ✋

    • @farahindy2189
      @farahindy2189 3 ปีที่แล้ว +1

      MEEE IM IN

    • @kael9924
      @kael9924 3 ปีที่แล้ว +1

      petition 👏

    • @elisha7411
      @elisha7411 3 ปีที่แล้ว +1

      I’M IN

    • @auliaayu2907
      @auliaayu2907 3 ปีที่แล้ว

      나 도 ..

    • @auliaayu2907
      @auliaayu2907 3 ปีที่แล้ว

      Wonpil drinking softdrink or that like a beer?

  • @anee7558
    @anee7558 3 ปีที่แล้ว +264

    for anyone who might appreciate it, the boys didn't use any pronouns when talking about the stories! the subtitles mentioned him/her and boyfriend/girlfriend but the actual korean words they said were completely gender neutral!

    • @starlightcammy
      @starlightcammy 3 ปีที่แล้ว +17

      Thank you so much for this info! I definitely do appreciate it, and I love them so much for it.

    • @naynorivera
      @naynorivera 3 ปีที่แล้ว +3

      Are there gender specific pronouns in Korean though?

    • @anee7558
      @anee7558 3 ปีที่แล้ว +15

      @@naynorivera not really no, and now that i think about it i could have worded it better. i just meant that they didn't specify any gender for anyone in the stories, such as saying that man or that woman, unlike the subtitles which might imply to a korean non-speaker that they used pronouns or gendered words.

    • @naynorivera
      @naynorivera 3 ปีที่แล้ว +8

      @@anee7558 Oooh. Okay. No problem. It's the same with Filipino--we only have one pronoun to refer to the genders. I think it's a common thing with Asian languages.

  • @skgksdl
    @skgksdl 3 ปีที่แล้ว +20

    사연 하나 하나에 감정 이입해서 진심으로 이야기하는거 너무 예쁘다...

  • @dlruddk9397
    @dlruddk9397 3 ปีที่แล้ว +22

    내 자존감이 바닥을 찍던 그 ‘아픈 길’에 너와 함께라 다행이었어
    친구들이 너가 왜 좋냐 물어보면 ‘좋은 걸 뭐 어떡해’라고 답했는데 여전히 물어보면 똑같이 ‘그럴텐데’
    그땐 조용히 읊조리던 내 ‘혼잣말’이 ‘그렇게 너에게 도착하더라(하였다)’
    ‘이상하게 계속 이래’ 아직도 너만 보여
    이제는 ‘혼자야’ 나는 너를 보지만 너는 나를 보지 않거든
    이젠 서로를 보고있지 않지만 항상 너의 앞날이 밝기를 ‘바래’
    그냥 나 혼자 좋아하고 말면 지금보다 덜 아팠겠지
    많이 고민했었는데 그래도 후회는 안 해
    그 날들은 나에겐 전부 ‘예뻤어’
    언제든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내 마음을 ‘남겨둘게’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웠고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마치 흘러가는 바람처럼’ 흐르지 말고 멈춰주라
    ‘파도가 끝나는 곳까지’ 기다려볼게
    누군가 너무 힘들던 그 날로 돌아갈거냐 물어보면 당연히 내 대답은 ‘돌아갈래요’ 너와 함께 있던 그 날로
    ★ 좀 어려운 사랑이야
    유치할 수도 있겠지만
    솔직하게 말하는거야
    너와 함께 하고 싶어
    ★ 너와 함께한 시간은
    마치 꿈만 같았지만
    너무나도 소중해서
    눈 뜨고 싶지 않은 걸
    서툴렀던 첫사랑이 누군가에겐 유치해 보일수도 있지만 너무 어려웠고 그래서 함께 있는 시간이 모두 꿈만 같았다.
    서툴러서 다른 것보단 그냥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좋았고 그 꿈에서 헤어나올 수 없었고, 눈을 뜨면 사라질 것만 같았던 첫사랑이 끝나서야 깨달은 건 그만큼 순수한 사랑은 다시 할 수 없다는 것. 순수했기에 더 사랑할 수 있었고 그만큼 표현할 수 있었던 시간들.

  • @kittybunnyyy
    @kittybunnyyy 3 ปีที่แล้ว +25

    비밀리에 진짜 최고다 ㅠㅠ 애들 술 마시고 얘기하고 노래하고 행복해하는 거 보니까 넘 행복해애애애액........

  • @ancdefg-l6h
    @ancdefg-l6h 3 ปีที่แล้ว +27

    우리가 만들어 가는 이 이야기가
    사랑이 맞다고 대답해줄래 /속삭여줄래
    너도 내 미소에 괜스레 웃음이 난다면
    내 첫사랑이 마지막이 될 수 있도록
    따스히 꼭 안아줄래
    가사 내용처럼 사랑을 할 때 상대가 주는 확신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사랑은 혼자 하는 게 아니라 같이 하는거니까요:) 그래서 저는 누군가를 짝사랑했을 때 짝사랑 상대가 절 보고 웃거나 안아줄 때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확신을 받는 느낌 때문에요 ㅎㅎ 반대로 확신을 얻지 못하는 짝사랑에서는 너무 힘들고 하루종일 머릿 속이 복잡해져요ㅠㅠ 하지만 저는 아직 진정한 사랑을 못 해본 것 같아 가사처럼 설레는 사랑이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 @wmy4782
    @wmy4782 3 ปีที่แล้ว +16

    그냥 핸드폰 하다 너랑 찍은 사진 하나 발견하면 하루종일 너한테 연락할까 말까 고민이 많이 되더라.
    어떻게든 연락하고 싶지만 어떻게든 마음을 참아봐.
    네 목소리, 메시지 그 하나하나를 생각하면서.
    그러다 연락이 닿으면 그 두근거림이 멎어지지 않더라.
    내가 너를 이렇게까지 좋아하는지 나도 그제서야 느껴.
    널 생각하는 지금도 너무 두근거리네.
    정말 좋아해

  • @Y0ung0ne
    @Y0ung0ne 3 ปีที่แล้ว +12

    나이를 먹고 보니 짝사랑은 후회하지 않는 사랑인 거 같아요. 이루어지지 못 했다면 그건 그냥 진한 여운을 주는 슬픈 엔딩으로 끝난 명작 영화일 뿐... 그래서 더 아름답게 추억할 수 있는 거 같아요.

  • @manusiapena5981
    @manusiapena5981 3 ปีที่แล้ว +156

    Why is everyone has really lovely "crush stories"??? Meanwhile i always lose the feeling everytime i'm starting to get close with my crush. Like yeah bro,now that i know u,I'm not interested anymore

    • @kael9924
      @kael9924 3 ปีที่แล้ว +13

      i heard this from my friend but those who fall in love with crushes often love the process of falling, or the feeling of loving instead of the actual person. the adrenaline ya kno, do they like me or not? did they do [this action] because they also like me? its this curious, lovey-dovey excitement that some people with crushes like. in my country, the ph, this feeling is called "kilig"

    • @RhiniedaGenie
      @RhiniedaGenie 3 ปีที่แล้ว +4

      Same! Maybe we like the chase or maybe we built them up higher in our heads and then once we know them the bubble is burst and we realize they werent as great as we thought???

    • @manusiapena5981
      @manusiapena5981 3 ปีที่แล้ว +2

      @@kael9924 so it's all about the excitement???

    • @manusiapena5981
      @manusiapena5981 3 ปีที่แล้ว +2

      @@RhiniedaGenie ikr? The fluttering feelings r gone n u ended up being friends or just go back to being strangers. Humans r weird😂

    • @ffffmeee6344
      @ffffmeee6344 3 ปีที่แล้ว

      Trueeeeees

  • @cork7787
    @cork7787 3 ปีที่แล้ว +119

    Lol ikjin and sangkyu. We only hear their names before. I didn't expect to see young k's real friends here. Haha

  • @girlygreen11
    @girlygreen11 3 ปีที่แล้ว +67

    "There's nothing special about a crush. It's just having no appetite and not being able to sleep..." I just realized how crushes can really crash you emotionally and physically lol 🙃✨

  • @Mmmm-nf7yk
    @Mmmm-nf7yk 3 ปีที่แล้ว +27

    아 진짜 너무 좋다 ..ㅠㅠ 비밀리에랑 좋은 새벽이다 편집 없이 쭉 몇시간짜리로도 보고싶다 틀어놓고 같이 이것저것 하니까 너무 좋아 ㅠㅠ 최고의 프로그램.....

  • @ky.un0
    @ky.un0 3 ปีที่แล้ว +1057

    Dowoon: "I used to complain to you that I want to quit when I was a trainee"
    Dw's Dad: "It's been five years. You grew up so well. Cheers to the best drummer"
    _I'm so touched at this part. Dowoon you did well for not quitting. Thank you for being Day6's best drummer_ 💛

    • @chitmail
      @chitmail 3 ปีที่แล้ว +11

      I really like Dowoon's Dad. I was trying to find a comment about that scene, thank you 😁

  • @나의8월은
    @나의8월은 3 ปีที่แล้ว +8

    연인은 세상의 새로운 절반을 가져오고, 그 덕분에 나는 조금 더 다양하고 덜 편협한 사람이 된다는 말을 본 적이 있어요. 저에게는 그런 연인이 첫사랑이었던 것 같아요.
    고등학교 때 저희 반은 매달 짝꿍을 뽑기로 정했는데, 뽑기를 할 때마다 항상 같은 친구와 짝꿍이 되었어요. 그래서 항상 뽑고나서 서로의 자리를 제일 먼저 물어보곤 했어요. 이렇게 작은 우연이 계속 겹쳤던 그 친구를 제가 먼저 좋아하게 되었고, 결국 더이상 이런 마음을 피할 수 없겠다 싶어서 고백했습니다. 다행히도 그 친구는 웃으면서 받아줬고 그렇게 고등학교 2학년의 겨울을 함께 보냈어요.
    시간이 꽤 많이 지나서 많은 것들이 흐려졌지만, 그 친구의 향기만큼은 아직도 선명합니다. 겨울을 닮은 시원하고도 달달한 향기였는데, 아직까지도 같은 향기를 한 번도 맡아본 적이 없어요. 그 향기가 어찌나 좋았는지 생전 관심 없었던 향수에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그 친구는 향수를 사용하지 않아서, 이렇게 좋은 향기를 제가 향수로 만들어서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향기를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이 생겼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대학도 그 분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그 전에 저는 꿈이 없었는데, 이 친구를 만나면서 새로운 꿈과 목표가 생겼어요. 처음으로 누군가를 벅차도록 좋아해봐서 그 친구가 저를 떠나갈 때는 많이 슬퍼하기도 하고, 그 친구를 미워했는데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되돌아보니 그 친구 덕분에 지금의 저를 만들 수 있었고 미래의 저도 그릴 수 있게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헤어지고 나서 우연이라도 한 번도 마주친 적 없고 연락도 한 적 없어서 소식은 모르지만, 그 친구한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너 덕분에 나는 조금 더 넓은 세상을 가진 사람이 될 수 있었어. 행복하게 잘 지내길 바라, 고마워!
    p.s 저도 그 친구한테 이런 사람으로 기억된다면, 아쉬움 없이 좋을 것 같네요 ㅎㅎ...

  • @이예원-i2w
    @이예원-i2w 3 ปีที่แล้ว +7

    처음 널 봤을 때 내 시선은 널 따랐고
    널 향하는 시선을 따라보면 보이는건 햇빛에 비치는 달콤한 초콜릿 색의 흩날리는 머리카락, 너의 미소는 봄을 떠올리게 했고, 바람에 안겨 불어온 향기는 날 안아주는거 같았어너와 눈이 겹치는 순간엔 볼을 붉히고 손을 꼼지락
    집가는 텅빈 버스 안, 우리 둘, 손을 꼭 잡고 우리 둘 사이를 이어주는 선 하나. 시원한 바람소리와 너와 나에게만 들리는 노래소리 어찌나 설레이던지.
    바람에 흩날리던 머리카락을 너는 살며시 넘겨줬고 우린 손을 놓지 않았어. 너의 어깨는 나에게 빌려줬지 기대면 눈이 감겼어.
    너의 집보다 먼 우리집까지 데려다 주는 너
    헤어지기 전 오늘 하루 수고했다며 꼭 안아주는 너
    내가 눈에서 사라질때 까지 바라봐주는 너
    집가면서 잘들어갔냐고 전화해주는 너 들어가는거 봤으면서ㅋㅋㅋㅋㅋ
    진짜 좋았다
    이게 사랑이고 이게 사랑하는 방법이지

  • @보하이
    @보하이 3 ปีที่แล้ว +8

    그냥 이제 너가 부럽다
    너의 표정 하나에, 행동 하나에, 몇 천번 고민하고 생각하고 울고 포기하려다 또 네 표정과 행동 때문에 널 더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 @냥뇽냥냥양랴냥냥냥냥
    @냥뇽냥냥양랴냥냥냥냥 3 ปีที่แล้ว +28

    사연도 그렇고 즉석으로 노래 만든것도 그렇고 분위기도 이오데도 모두 예뻐요 너무

  • @jocelchua9645
    @jocelchua9645 3 ปีที่แล้ว +254

    Why does this episode seem a little bit painful..?🤧 one-sided love has always been a sad story.. but the memories and feelings we had with the people we used to love once made us happy too. It's somehow good to reminisce those sometimes even though things didn't work out between you two. 🥺🥺 I don't know why i'm saying this right now.. just maybe this is my way saying that love is so complicated. It makes your heart flutter and hurt a lot of times but you still seem to look for it over and over again like nothing happened. 🤷🏻‍♀️

  • @sarahcatherine3142
    @sarahcatherine3142 3 ปีที่แล้ว +63

    Young K and Wonpil: making music
    Dowoon: all up in his feels 😂

  • @최윤정-g5y
    @최윤정-g5y 3 ปีที่แล้ว +20

    와 진짜 좋은 프로그램이다 정말 감사합니다.....취중토크에 첫사랑 짝사랑 얘기까지...

  • @lazymyday
    @lazymyday 2 ปีที่แล้ว +20

    극락 좌표 10:11🐰:잠깐만 나 진짜 미안한데 나 지금 너무 행복해💗

  • @Lee-dv8ml
    @Lee-dv8ml 3 ปีที่แล้ว +4

    우연히 체육관에서 농구하는 선배를 봤고
    우연히 선배의 농구공이 내가 있던 곳으로 왔고
    근데 선배가 내가 그리던 사람과 너무나도 같았고
    우연히 선배의 친구가 나와 친한 언니였고
    알고보니 우연히 선배와 나의 이니셜이 같았고
    또 우연히 나와 생일 날짜가 같았고
    유치하지만 이름점을 해보니 백프로가 나왔고
    우연히 집 가는 방향이 같았고
    처음으로 선배한테 연락을 받았을 때,
    우연히 길 건너편에 서있는 선배를 봤어요.
    우연이 반복되면 운명이라는 말에
    이건 인연이라 믿었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어느 한사람을 좋아하면
    우연을 만들기 위해 이렇게 노력할 수 있구나 느꼈어요
    선배를 한번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서
    기다릴 사람도 없는데 학교 교문에서 사십분
    선배가 나를 조금이라도 생각해주기를 바래서
    선물 고르는데 세시간
    체육관에서 농구공을 줍기 위해서
    잘 하지도 못하는 농구대에 서있었고
    선배의 연락처를 받기 위해서
    하지도 않는 sns 계정을 만들고
    너무나도 내성적인 내가,
    먼저 인사를 건낼 수 있구나
    선배,
    인연이 되지는 못했지만
    제 우연이 되어주셔서 감사했어요

  • @mikashwell
    @mikashwell 3 ปีที่แล้ว +8

    내 첫사랑아,
    너한테 난 스쳐 지나가는 바람이겠지만 나한테 넌 흔들리는 바람속에서 기적적으로 잡은 나뭇잎이야. 너가 나에게 큰 행복이였다는걸 잊지 말아줘. 이젠 정말로 굿바이.

  • @rita_mendes
    @rita_mendes 3 ปีที่แล้ว +59

    I at this time:
    “..Save me
    From this sadness it's coming
    Or take me
    Before my smile it's dissolving
    Wake me
    From this nightmare I'm entering
    Don't let me fall in the corners of my own
    As a tear comes from inside
    I feel like I'm gonna drown
    And as I'm searching for something to occupy my mind again
    I lay
    Down on my bed
    But then a picture of my soul shows me
    There's no way instead...”
    ( Merry Christmas everyone)

    • @imhazel3341
      @imhazel3341 3 ปีที่แล้ว +2

      Firstly , you wrote it really well ,I appreciate how there is rhyming in the end of the sentences.secondly are u ok?
      And thirdly merry Christmas

    • @rita_mendes
      @rita_mendes 3 ปีที่แล้ว +1

      @@imhazel3341 ohhh thanks for your words.
      Yes, everything is fine, thank u.
      a small summary of thoughts... I kept in my box ... I have many ...
      Merry Christmas!!

    • @imhazel3341
      @imhazel3341 3 ปีที่แล้ว +1

      @@rita_mendes good... enjoy ur Christmas...be happy..

    • @imhazel3341
      @imhazel3341 3 ปีที่แล้ว +1

      @@rita_mendes u expressed ur thoughts really well

    • @rita_mendes
      @rita_mendes 3 ปีที่แล้ว +1

      @@imhazel3341 thank u! U are really kind

  • @ky.un0
    @ky.un0 3 ปีที่แล้ว +207

    Finally, a drinking broadcast is hereee! Drunk6 leggoo!!

    • @kael9924
      @kael9924 3 ปีที่แล้ว +6

      omgg i see u everywhere @_@

  • @sh-vb4qy
    @sh-vb4qy 3 ปีที่แล้ว +5

    절친한 친구를 3년 동안 짝사랑만 한 적이 있는데 주위에서 다들 걔가 왜 좋냐고 걔는 너 진짜 친구로만 생각 한다고 아님 그냥 고백 이라도 하라고 항상 그랬었다. 근데 원래 짝사랑 이라는게... 그냥 그 사람 옆에 있는 것 만으로도 좋고 그 사람이 웃는 모습 행복한 모습만 봐도 좋은거 아니겠냐고, 걔가 여자친구 한테 차이고 울면서 나한테 전화 했을 때도 나는 마음이 찢어질 것 같았지만 진심을 다해 걱정과 위로를 해주었고, 간절히 원하던 학교에 붙었을 때도 누구보다 진심으로 축하 해 주었다. 걔가 예쁜 미소로 날 바라보기만 해도 좋으니까. 연인 사이로 발전 하지 않아도 그 사람이 나 덕분에 행복 할 수 있으면 나는 그걸로도 만족하니까.

  • @이나경-w1q
    @이나경-w1q 3 ปีที่แล้ว +7

    처음에는 네가 나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느껴서 너한테 관심도 갔구... 그러다가 너를 좋아하기 시작했는데ㅋㅋ 나중에 가니까 그게 정말 다 착각 같아서 너무 무서워지더라.... 결국 너한테 좋아한다고 말도 못 했고 나를 좋아하냐고 물어보지도 못했지만 이미 끝난 마당에 너도 나를 좋아했을 거라고 착각이든 뭐든...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싶어ㅋㅋ 처음에는 후회됐고 내가 미웠지만 그래도 지금 생각해 보면 너를 사랑한 시간들과 그 속의 너나 내가 참 애 같고 예뻤어서... 예쁘게 끝맺고 싶은 것 같아 잘 지냈으면 좋겠다

  • @휵-u1n
    @휵-u1n 3 ปีที่แล้ว +76

    댓글 읽고 감탄하는 윤도운 표정 너무 귀여워ㅠㅠ

  • @dubidubidapdap8019
    @dubidubidapdap8019 3 ปีที่แล้ว +65

    10:59 "are you really that hurt Dowoona~?" He's so immersed with Brian's story lol. Don't worry bby. Even If you find your true love, even if you're my bias, MyDays will still support you..and your love one.

  • @ana-jd7ir
    @ana-jd7ir 3 ปีที่แล้ว +93

    remember when dowoon had a live while he and youngk were tipsy and youngk panicking wanting to turn off the live and dowoon assured him that he wont curse lmaoo bold of them to drink on a show

    • @gruongard2238
      @gruongard2238 3 ปีที่แล้ว

      do you have a link for that? I wanna watch, too :

    • @ana-jd7ir
      @ana-jd7ir 3 ปีที่แล้ว

      @@gruongard2238 this one has the eng sub! :) th-cam.com/video/35Vktrt56Lw/w-d-xo.html

    • @gruongard2238
      @gruongard2238 3 ปีที่แล้ว +1

      @@ana-jd7ir omygahd thanks for the link. i couldnt stop smiling while watching lmao. definitely made my day hahahahah

  • @user-rf4qp5jn5h
    @user-rf4qp5jn5h 3 ปีที่แล้ว +7

    🎧
    너와의 때는 참 달라
    마음의 박도 처음 빨라
    네 손을타고 전해질까
    눈부신 우리로 차올라

  • @걍살자-l9g
    @걍살자-l9g 3 ปีที่แล้ว +4

    어려서 사랑이란 것도 몰랐었는데 너 보고 제대로 된 사랑 감정을 느꼈어. 너랑 나 집도 반대였는데 내가 오랫동안 너 보고 싶어서 몰래 같은 방향인 척 1시간 뒤따라 걷고 또 1시간 걸려서 집 왔었지. 어릴 땐 그게 사랑인가? 사랑이 진짜 맞았던 걸까 생각도 했었는데 다 커서 보니까 진짜 너무 큰 사랑이었더라고ㅋㅋ 너 덕에 사랑이 뭔지 알게 됐어 고맙다. 잘 지내 첫사랑 그리고 미안한데 나 아직도 너 좋아해

    • @걍살자-l9g
      @걍살자-l9g 3 ปีที่แล้ว

      아 맞다 참고로 이제 내년이면 6년째 좋아하는 거다? 그냥... 네가 혹시 이 글을 볼까 싶어서.

  • @지구를떠도는서왹져
    @지구를떠도는서왹져 3 ปีที่แล้ว +4

    내가 널 보고 처음 반했을때가 이제 고등학교1학년에 들어간날이였어 같이 우유당번이 되서 같이 우유 가질러 가는 동안에 너의 뒷모습보고 또 너가 나를 어색해 해서 우물쭈물하고 어리버리한 모습보고 귀엽다고 생각한 뒤로 계속 수업시간에도 내 앞자리인 너한테 시선이 가고 쉬는 시간에도 너한테 눈이 가더라- 그래서 여중 나왔던 나라 이 감정이 처음에 뭔가 했는데 계속 생각해 보니깐 내가 너한테 빠진거고 너를 좋아하게 됬어 근데 내가 성격이 소심한 성격이라 너한테 고백못하고 그냥 너를 뒤에서 바라보고 너의 미소에 공부하는 모습에 그냥 설레여만 하고 또 희한하게 같이 또래상담을 하게 되면서 이야기도 어느정도 나누고 또 문자도 주고받으면서 너에 대한 감정도 점점 커져갔고 또 너는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같이 상담교육 받으면서 활동하는것중에 내가 너의 손을 잡아야 할때가 있었는데 너의 손을 잡을려고 했지만 못잡고 있는데 너가 먼저 손을잡아줬는데 그때 정말 심장이 터질뻔한적도 있었어 그래서 너의 대한 마음을 더이상 짝사랑으로 남기기 싫어서 고백할려는날 반 아이들에게 너랑 내 친한친구랑 사귄다는 소식을 들었어..그때 정말 거짓말이길 빌었는데..ㅎㅎ 그래서 너가 내 친구랑 사귀는중에도 계속 너를 좋아했는데..점점 날이 지나가면 갈 수록 마음이 아프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ㅎㅎ..근데 너가 친구랑 웃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깐 난 내 일이 아닌데 너가 웃고 행복해 하는 모습에 나도 행복해지고 웃음이 나더라- 그래서 그냥 너를 좋아했던 그 9개월의 시간을 그냥 추억으로 남길려고-정말 고마워 내 청춘 한편의 추억으로 남아줘서,내 첫사랑이 되줘서- 친구랑 행복하게 싸우지말고 그 인연 꼭 오래오래 이어가야되!응원한다-!

  • @okkyhwans
    @okkyhwans 3 ปีที่แล้ว +4

    우리는 중3 학원에서 처음 만났어 처음에는 아무한테도 관심이 없었고 빨리 내 할 일만하고 집갈 생각뿐이었어 우린 친하지도 않았는데도 간식사러 갈때 항상 웃어주면서 나한테 먹고싶은거 있냐고 물어봐주고 나갈때 문 잡아주던 너의 그 배려있는 행동들때문에 너한테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아 그러던 중 내 친구한테 들었어 너가 나를 좋아한다고
    근데 나 이 말 안믿는 척했어 그리고 친구한테 말했지 나는 관심없다고..이건 나에게있어서 가장 큰 실수야 사실 계속 신경쓰였거든 근데 이미 내 친구는 너에게 내가 관심없다라는 이야기를 했더라 나중에 듣고 후회했어 근데 계속 생각하다보까 너에 대한 나의 마음이 커졌던 것 같아 그래서 항상 너에게 문자를 먼저 보냈고, 다른 고등학교를 다녔던 우리가 겨우 만날 수 있었던 학원에서 항상 내가 먼저 너한테 인사하기 시작했지 그리고 나는 너때문에 인생 처음으로 피시방에가서 게임을 해봤어 너가 게임을 좋아하길래 같이 게임하고싶어서 근데 그거 알아? 나 게임 진짜 못하고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데 너가 하는 게임 영상까지 찾아보기까지 했어 지금생각해보면 나 그때 참 용기있는 애였구나 싶어 사실 나는 남자애랑 친해지고 같이 놀았던 것들이 다 처음이었어 너랑 단둘이 영화관에 갔던 것도 같이 햄버거먹었던 것도 둘이 버스에 앉아서 장난치며 집에갔던 것도 밤늦게까지 몇시간동안 통화했던것도..모든게 처음이었어 처음만났을때부터 우리는 지금까지 5년동안 친하게 지내고있어 너에게 나는 그냥 친구로 남아있을까? 나는 이제 내 마음 다 정리한 줄 알았어 근데 너가 재수하게 되면서 너가 힘든날 새벽에 나한테 전화걸고 나는 너를 위로해주고 또, 너 수능전날에 힘내라는 문자를 보내면서 가끔이 아니라 항상 너한테 연락하고싶었다는걸 너한테 연락올때마다 심장이 쿵 떨어졌지
    나는 아직 너를 좋아하고있나봐
    나는 그냥 평범한 짝사랑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
    넌 내 첫사랑이었어 지금 이거 쓰는동안에도 보고싶다 ㅎㅅ야

    • @okkyhwans
      @okkyhwans 3 ปีที่แล้ว

      아아아ㅜㅜㅜ댓글 수정했더니 하트 사라졌어ㅇ이이이이우ㅜㅜ

  • @강민서-y7r
    @강민서-y7r 3 ปีที่แล้ว +3

    우리가 어렸던 그시절에 우린 그냥 같은반 남사친,여사친으로 시작했었지
    너와 같은반이었던 2년동안의 소소한 설렘이 나에게 크게 다가왔었나봐
    교실 옆자리에서 내 책에 귀엽게 글씨를 주고 받고, 눈이 마주치면 웃으며 대답하던 너의 미소가,
    급식실에서 웃으며 머릴 쓰다듬어준 그 손길이,
    버스에서 졸던 나를 위해 틀어준 손선풍기 바람의 설렘이,
    나에게 돌던 소문때문에 힘들때 위로해주던 너의 목소리가,
    별것도 아닌 소소한 일상을 공유해주던 메세지들이.
    가랑비젖듯이 너에게 빠지게 해줬나봐
    처음엔 그냥 친한 친구니까. 그럴 수 있지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졸업이 다가올때 느껴지더라 내가 널 좋아했구나.

  • @다롱이-b5y
    @다롱이-b5y 3 ปีที่แล้ว +6

    그니까 더 무서운거야
    좋아서 잃고 싶지 않아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이런 걸 첫 눈에 반했다고 하나
    내 학창시절은 전부 너였는데 그 때의 나도, 그 때의 너도 참 예뻤었는데
    내가 내 마음을 좀 더 빨리 알았더라면 진작에 고백했을 텐데
    '사랑은 타이밍'이라는 게 무슨 소린지 성인이 되고서야 깨달아버렸네
    내 마음을 알았을 때는 너무 늦었더라고, 지금 우리에게 친구 그 다음 단계는 없더라
    있잖아 뒤늦게 고백하는 거지만
    너의 작은 몸짓에도 반응하는 내가 새로웠어
    네 앞에서만 고장나는 내가 웃기더라
    네 맘과 내 맘이 다를까봐, 나 혼자 기대하는 걸까봐,
    널 만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눈물이 나기도 하다가
    정신차려보면 다시 네 앞에서 마냥 웃으며 행복해하는 내가 있더라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잘 모르겠어
    나 혼자서 수없이 우리 사이를 정의해봤어
    우리 사이를 뭐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
    그 물음의 마침표를 찍지 못한 채 내가 고백했을 때
    우리가 그냥 아무 사이도 되지 못 할까봐, 그게 너무 무서워
    그러니까 네 마음을 알고 싶은 데 알고싶지 않아
    네 마음을 알게된 순간부터 우리 사이는 없던 게 되어버릴까봐
    그만큼 너가 너무 소중해졌거든
    결국 난 마냥 너의 행복을 빌어줄 수 있는 친구도 될 수 없고
    네 옆에서 나와 같은 마음을 나누는 연인도 될 수 없는거야
    나 혼자 시작했으니까, 나 혼자 정리할게
    나만 놓으면 끝날 사랑인걸 아니까
    널 생각했던 시간들과 널 지우는 시간
    나에게 어떤 시간이 더 아플 지는 잘 모르겠다
    노력하지 않아도 널 사랑하게 된 것처럼 널 내려놓는 것도 쉬웠으면 좋겠다
    비록 힘들더라도 우리 사이를 지키기 위해 천천히 널 내려놓을게
    혹시 어색해도 이해해줘
    나 이 정도는 부탁해도 되는거지
    너에게 닿지는 못 하겠지만, 나 진짜 많이 좋아했어
    내가 널 좋아할 수 있어서 아팠지만 행복했어, 고마워

  • @지수-c7s8m
    @지수-c7s8m 3 ปีที่แล้ว +7

    서로 좋아했지만 그땐 초등학생이라 아무것도 몰라서 그렇게 끝났지 너를 볼때마다 사랑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떠올라 이젠 이어질 가능성도 없지만 왜 이렇게 자꾸 생각이 나는지 모르겠어.. 다음생에라도 그 기회가 한번 더 주어진다면 그때는 내가 꼭 다가가볼게 비록 이어지진 못했지만 나에게 풋풋하고 예쁜 첫사랑의 기억을 남겨줘서 고마워

  • @DaDa-vq5vi
    @DaDa-vq5vi 3 ปีที่แล้ว +3

    어느날, 조교쌤이 학원에 인사를 왔었다. 아마 군대를 갔던건가 싶다. 다시 만났을때 나는 고3 수험생이었는데, 교실 문에 난 작은 세로창으로 쌤의 모습이 보이자마자 심장이 쿵 떨어졌다. 심장 소리가 영어 듣기 소리보다 크게 들릴까 걱정이 될 지경이었다. 아아 그래 저사람이 내 첫사랑이었지.
    다 외운 단어장을 붙들고 교무실에 붙어있던 시간들이, 지금 생각하면 참 예쁘고 귀여운 마음이었는데. 그때는 내 하루를 쥐락펴락했던걸 보면, 순수하고 따뜻했던 시절이었다. 지금은 잘 지내세요 쌤? 한번쯤 길에서 마주치고 싶어요....!

  • @kday0
    @kday0 3 ปีที่แล้ว +3

    혼자 남겨진 나에게 처음으로 관심을 가져 준 것도 너였고,
    내가 뒤쳐질 때 마다 챙겨주고 이끌어 준 것도 너였어.
    너랑 짝꿍이 되었을 땐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
    난 그 시간이 너무도 소중했어.
    나는 너에게 늘 진심이었는데,
    넌 날 헷갈리게 만들어
    너의 작은 행동 하나에
    내 세계는 기울어져만가
    결국 썸이라고 생각했던
    이 모든건
    나 혼자의 착각이었어.
    이럴거면 잘해주지 말지,
    혼자 있게 내버려두지.
    자꾸만 기대하게 되는 나를 원망해.
    가끔씩 내 안에서 살고있던 네가 마음을 비집고 나와.
    아프다.
    근데 나 정말 바보같지만 왜 이렇게 반갑냐.

  • @vonalee
    @vonalee 3 ปีที่แล้ว +48

    우리 피리 기타 치는 것 봐... 음악천재 토끼... 사랑해❤️🥲

  • @_liyddia5290
    @_liyddia5290 3 ปีที่แล้ว +11

    ★BRIDGE★
    맘 깊이 담아왔던 널 바라만 보긴 아쉬워서, 이젠 말할래. 남은 사랑의 의밀 너와 알아가고싶어.
    저는 누군가를 좋아하게되면 항상 표현을 못해요. 티가 엄청 나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항상 상대는 눈치를 못채더라고요.
    용기를 내서 '관심이있다' 표현하고 싶은데 소심한 저에게는 그게 정말 어려웠어요.
    결국 고백하지 못하고 짝사랑하다 마음을 접으면 뒤늦게 그 아이도 저를 좋아했다고 소식이 들리더라고요.
    '사랑은 타이밍이다' 뭐 핑계라면 핑계이지만 그 당시 저에게는 정말 와닿는 말이었어요.
    '좋아해' 이말을 하지 못한게 너무 후회되고 아쉬운 순간이 많았어요.
    이 노래의 주인공은 저처럼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후회하지 않았으면해서 고백하는 가사를 써봤습니다.
    주인공이 사랑을 알아가고 있는 단계인 것 같은데, 본인의 마음을 고백하고 나머지 사랑의 의미를 알게되었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쓴 가사입니다.
    '그렇더라고요' 뮤비에서 성진씨가 "괘안타. 니 대답들을라고 하는게 아니고 그냥 너무 후회할 것 같아서." 라고 말하는
    부분이 있는데 나도 이렇게라도 말해볼걸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이 노래의 주인공은 후회하지 않고 예쁜 사랑을 하면 좋겠네요.

  • @user-dl7nc2ny3k
    @user-dl7nc2ny3k 3 ปีที่แล้ว +1

    사실 너도 알지몰라
    그래 같은 마음이 아니라 해도
    널 사랑하며 행복했던 추억의 한칸을
    선물해준 너에게 고마울거야.
    짝사랑 했던 때를 떠올리면 그 사람을 생각하는걸로 인해서 하루하루가 특별하게 느껴지잖아요. 아침 공기, 등교길, 출근길 발걸음 마저도ㅋㅋ행복해지고 설렜던 추억의 한켠을 선물해주는 거니까.
    꼭 결말을 맺지 않더라도 나에게 그 시절 예쁜 추억을 만들어 준 상대에게 너무 고맙더라고요.

  • @eh5666
    @eh5666 3 ปีที่แล้ว +8

    첫사랑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바로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내 첫사랑이 아닐까요? 사랑을 굳이 정의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마음으로 바로 느낄 수 있는 거 같아요

  • @strawbnie
    @strawbnie 3 ปีที่แล้ว +56

    this is the most i can't even find the adjective for it but this is the best possible content we could ever get. it's everything that matters. they're having fun and they're making music and we get to be a part of that process. truly thank you bimilier

    • @alleysun89
      @alleysun89 3 ปีที่แล้ว +2

      wholesome?

    • @strawbnie
      @strawbnie 3 ปีที่แล้ว

      @@alleysun89 that is a very fitting adjective!!!

  • @이푸들-u6f
    @이푸들-u6f 3 ปีที่แล้ว +3

    ★BRIDGE★
    (너와 함께 하는 모든 순간을 기억해. 서툴던 우리가 나눴던 그 마음을 잊을 수 없을 것 같아. 내 추억이 되어 줘서 고마워)
    인생에 첫 기억부터 함께했던 친구가 있었어요. 예쁘게 땋아 올린 제 머리끈을 가위로 툭 자르고 도망가던 4살짜리 남자아이. 그게 제 인생에 첫 기억이고 제 첫사랑이 시작된 순간이에요. 어린 시절에 서툰 감정표현으로 상처도 많이 줬지만 그만큼 서로를 이해할 수 있게 된 거 같아요.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문구점에서 산 반지를 나눠 끼고,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입학하기 전 서로가 커플링을 준비해서 결국 각자 다른 디자인의 반지를 나눠 끼던 그 모든 순간이 행복했어요. 이제는 남자 친구, 여자 친구가 아닌 세상에서 서로를 제일 잘 아는 그냥 사람 친구가 되었지만요. ㅋㅋ 얼마 전에 새벽 감성에 잔뜩 취한 채 통화를 하며 내가 너를 너무 어릴 때부터 만나서 그게 과연 사랑이었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한 적이 있었어요. 그러자 사랑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너라고, 어린 시절 너의 모든 추억을 함께해 줘서 고맙다고 말해주던 친구에게 아무 대답하지 못한 게 너무 아쉽고 해주고 싶었던 말을 가사로 적었어요. 유치원 때부터 지금까지 내 성격 다 받아줘서 고마워. ㅋㅋ 앞으로 한 40년만 더 받아줘. ㅎㅎ

  • @오굥진
    @오굥진 3 ปีที่แล้ว +9

    안녕.
    이렇게 글을 쓰려니 또 떨리는 마음 뿐이네.
    직접 얼굴을 보고 있지도 않은데 말이야
    벚꽃이 몇 잎 흩날리던 봄날 밤 기억 나?
    너와 난 어두운 밤을 가로등 하나에 기댄 채 나란히 앉아있었어 우리의 첫 만남을 말하던 그날 밤에 난 널 알고 있는지 꽤 됐다는 말을 하지 못했어 아직 이게 사랑인지 우리의 소중한 우정인지 잘 몰랐었거든 혹여나 우리의 관계가 틀어질까 나의 이런 고민들을 들킬까 정말 힘들게 숨겨왔어 이런 고민을 들키면 나보다 네가 더 힘들어할 것을 알기에 더 열심히 숨겼어 그래서 그날 밤 봄 냄새를 좋아하는 널 알면서도 빨리 집으로 들여보냈었던 거야. 널 데려다주고 혼자 집에 가는 길에 곰곰이 너와의 추억을 되새기며 이 밤을 보냈어. 어느 날 네가 많이 아파서 응급실에 실려갔다는 말을 들은 날 난 내가 해야 했던 모든 일을 뿌린 친 채 네가 있는 병원으로 달려갔어 누워있는 네 옆에서 너와의 추억보다 너와 함께 미래를 그려 나가고 싶다고 생각했었고 동시에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자주 외로워하던 너의 곁에 늘 있어야겠다고 다짐한 채 옆에서 잠이 들었어. 눈 떠보니 넌 웃는 얼굴을 한 채 엉망으로 입고 온 내 옷을 정리해 주며 “네가 있어서 참 다행이야”라고 말해줬었지 그때 모든 세상이 멈춘듯한 느낌을 받았어 이런 기분은 노래 가사에만 있는 건 줄 알았는데 말이야. 동시에 난 이게 사랑이 맞다고 확신할 수 있게 되었어. 이런 공개적인 곳에서 이름을 밝히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이 글을 읽고 너라는 걸 부디 깨달아주라. 난 너의 모든 감정에 들어가고 싶어. 평소 학업에만 집중한 나에게 큰 일탈이었던 네가 이제 일탈 말고 일상이 되어줬으면 해. 이런 내 마음이 너에게 닿을 때 네가 부담스럽지 않도록 내가 너의 일상에 은은히 스며들어도 될까?

  • @아보카도-s2e
    @아보카도-s2e 3 ปีที่แล้ว +6

    난 착하게 살고 싶었지만 천사는 아니야.. 네 옆에 있는 그 사람이 참 부럽고 질투나.. 참 못됐지.. 근데 나 아니라 다른 사람의 손을 잡고 있는 널 보고 어떻게 웃을 수 있겠어? 난 천사가 아니야..

  • @mongmongs
    @mongmongs 3 ปีที่แล้ว +4

    처음 누군가를 좋아해본 2년 전
    내 마음을 읽은걸까 많은 사람들 중 나에게만 말을 걸어줬을 땐 너무 행복했어
    그렇지만 첫사랑은 원래 이뤄질 수 없는거라고들 하잖아
    그러니 니가 먼저 다가와줬던 날들 내 마음속에 간직할래
    나의 첫사랑이 되어줘서 고마워

  • @윤-n3e
    @윤-n3e 3 ปีที่แล้ว +3

    지금 생각하면 무모했다고 느끼는 일들을 그때는 무슨 생각으로 했던 걸까..
    나의 생각이 너무 어렸던 탓일까 조금은 흑역사가 되어버렸다.
    혼자 설레고 혼자 속상해하고 혼자 고민하던 시간들을 저 깊은 곳에 묻어두고 싶었지만, 나에겐 소중한 추억 중 한 조각이기에 기억하기로 했다, 나의 짝사랑을..

  • @ハル-v2q
    @ハル-v2q 3 ปีที่แล้ว +17

    .₊̣̇.ෆ˟̑*̑˚̑*̑˟̑ෆ.₊̣̇.ෆ˟̑*̑˚̑*̑˟̑ෆ.₊̣̇.ෆ˟̑*̑˚̑*̑˟̑ෆ.₊̣̇.ෆ˟̑*̑˚̑*̑˟̑ෆ.₊̣̇. ෆ˟̑*̑˚̑*̑˟̑ෆ.₊̣̇.
    ♥BRIDGE♥
    팔레트에 있는 작은 색들이 부드럽게 섞이듯
    내 마음에 서서히 번진 빨간 물감을 내 사랑이라 부를게
    .₊̣̇.ෆ˟̑*̑˚̑*̑˟̑ෆ.₊̣̇.ෆ˟̑*̑˚̑*̑˟̑ෆ.₊̣̇.ෆ˟̑*̑˚̑*̑˟̑ෆ.₊̣̇.ෆ˟̑*̑˚̑*̑˟̑ෆ.₊̣̇. ෆ˟̑*̑˚̑*̑˟̑ෆ.₊̣̇.
    제가 생각하는 첫사랑의 정의는 처음 사랑한 사람이 아닌 가장 많이 사랑했던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제 첫사랑은 두 가지 요소 모두 충족이 되는데요. 철이 없고 순수했던 어린 시절에 처음 겪었던 그리고 가장 많이 좋아했던 내 첫사랑.
    같은 반 뒷자리였던 너는 내게 정말 많이 표현했었지. 말과 행동 모두 서툴렀지만 겉만 빛나는 멋진 말보단 흔한 말도, 멋없는 표현들도 진심을 담아 전하면 가장 소중한 마음이 되니까, 적어도 난 그걸 느꼈으니.
    그때 전 너무 어렸고 사랑을 잘 이해하지 못했어요
    네가 준 애정이 조금은 부끄러워 너에게 느끼는 내 맘의 반도 표현하지 못했고
    연인이라기보단 친구에 가까운 사랑을 하며
    표현하지 못했던 제 자신이 아주 조금은 밉기도 하네요
    우리 처음 만났던 그 반에서 뒷자리인 네가 항상 보는 건 내 뒷모습이듯이
    점점 네게 등을 돌려 미안해
    너는 너무 지쳤었고 나는 그제서야 표현하기 시작했어
    벌써 7년 전인 네가 아직도 가장 기억에 남는 걸 보면
    첫사랑은 정말 아프고도 달콤한 것 같네
    나 지금은 누구보다 사랑을 이해하며 표현하고 아껴주는 그런 사람이 되었는데
    너의 행복했던 추억의 조각 속에 내가 조금이라도 있을까?
    어렸던 우리의 이별은 따끔하던 사랑니의 아픔과 같았고
    전 이 이별을 발판 삼아 훨씬 더 성장했어요
    상자에서 초콜릿을 하나씩 꺼내 먹듯이, 가끔은 저도 이렇게 꺼내 먹어요
    첫사랑과의 행복을
    원래도 음악에 관심이 많아서 친구와 작곡, 작사를 심심풀이로 하기도 했었는데 비밀리에라는 좋은 기회로 제 진심을 다시 한번 느껴본 것 같아서 너무 의미 있어요!!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이라는 큰 감정이 사람마다 이렇게 다르게 느껴지는 걸 보면 조금 더 궁금해지기도 하는데요. 데이식스의 노래를 들으며, 좋아하며 저는 사랑을 조금 더 깊이 경험해 본 것 같아서 이 번 기회가 너무 소중해요. 사랑을 줄줄 아는 데이식스 멤버들 덕분에 저도 사랑을 나눌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한 것 같아요.
    어쩌면 쌉싸름할 수도 있는 첫사랑의 감정이 아직 이리도 달콤한 걸 보면 전 정말 행복한 사람인 것 같아요. 원필, 도운, 영현이가 들려준 음악들을 통해서 정말 정말 많이 위로도 받았었고 멤버들과 함께 울기도, 웃기도 하면서 사랑이라는 책의 한 페이지를 예쁘게 장식한 것 같아서 저도 직접적으로 우리 원필이, 도운이, 영현이에게 위로와 힘, 그리고 무한한 사랑을 주고 싶어요~ 영원한 사랑은 없다지만 영원을 걸고 싶을 만큼 사랑해요♥️
    •다시 한번 너무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비밀리에 또한 정말 감사합니다!👏🤍💙
    (* 가사 아이디어는 어떤 방면에서든 자유롭게 나올 수 있으니까 댓글을 중복해서 달았어요! 저에게 이번 ‘비밀리에’라는 기회가 너무 소중해서 자꾸 욕심이나네요🥺 참여 방법에 중복에 관한 내용이 따로없길래 다양한 가사들로 댓글 남겨봅니다! 문제시 삭제할게요!)

  • @gangdngg
    @gangdngg 3 ปีที่แล้ว +7

    진짜 우리 데식이들 처음 보는 모습들이 너무 많아요 감삼다 대한민국 최고의 웹예능 비밀리에..

  • @sil_velee_6539
    @sil_velee_6539 3 ปีที่แล้ว +2

    “사랑하지 않고 스쳐지나갈 수도 있었는데
    사랑일지도 모른다고 걸음을 멈춰준 그 사람이 정녕 고맙다고”
    / 양귀자, 모순
    “너를 만나기 위해 이 모든 일을 다시 겪으라면,
    나는 그렇게 할거야.”
    / 장강명,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中
    ‘사랑, 이게 맞나봐’ 가사와 잘 어우러지는 것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 @sil_velee_6539
      @sil_velee_6539 3 ปีที่แล้ว

      믿고 싶어
      다 널 만나기 위한 길이었다고
      우리가 운명 뭐 그런 거 아닐까 하고
      요런 내용 어떨까여

  • @Uuworld0825
    @Uuworld0825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늦데이들은 진짜..이 영상 꼭 보시ㅣ기

  • @예원-s2k
    @예원-s2k 3 ปีที่แล้ว +4

    누군가를 이렇게까지 좋아해본것도 처음이고
    여러가지 핑계들을 만들어가면서 한 번이라도 더 보려고 어떻게든 노력하는 내 모습을 보며 나의 새로운 모습들을 발견하고 나의 새로운 추억들을 만들게 해준 너가 너무 고맙다
    사소한 너의 말 한마디에 설레이곤 했는데 이런 것 조차도 좋은 추억으로 남길게 아직도 너가 가끔 내 머릿속에 맴돌지만 좋았던 기억밖에 없네
    그래도 너한테 좋아한다는 말을 하고 끝낼수있어서 후회는 없어 고마웠어

  • @Angela-dv1uy
    @Angela-dv1uy 3 ปีที่แล้ว +13

    강영현 윤도운 술 거침 없네?? 너네 설렘 포인트를 잘 아는구나?

  • @413-y5n
    @413-y5n 3 ปีที่แล้ว +3

    일찍이 저에 대한 그의 감정을 깨닫지 못한 것이 후회됩니다. 그리고 후회했어요. 저는 우리의 우정을 사랑하기 때문에 분명히 첫날부터 그에게 빠져있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이제, 그가 더 이상 저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낄 때 (그 사람은 지금 다른 사람과 사귀고 있어요), 저는 그를 사랑하기 시작했어요. 사람들은 이것이 '사랑이 늦게 온다'라고 말했어요. 타임머신을 사서 서로의 마음을 더 일찍 깨닫고 사랑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