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서글픈 이야기입니다.낀세대,샌드위치 세대라 불리는 저로서는 막내였지만 시어른 을 모시고 살았고,친정에도 결혼한 달부터 부모님 돌아가시는 날까지 생활비를 드리며 섬겼는데 그런 섬김을 받기는 고사하고 기대조차도 죄가 되고 노망이란 소릴 듣는 이 세태가 참 씁쓸합니다.스스로 건강관리 잘하며 미우나고우나 곁에 있는 남편과 재산 잘 지켜(?) 저런 서러움은 받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주말 아침을 맞습니다.나를 돌아보게 하는 좋은소설 감사드립니다.
요즘 노인들의 아픔을 재밌게 그려놓은 작품 같습니다. 홍일국 자신이 자식이 보낸 것처럼 자신이 있는 실버타운으로 택배 시킨것이 짠합니다 노인의 외로움을 그 행동 하나가 대변해 주네요 우리 기성세대들의 미래를 보여준 작품 잘 들었습니다 하소담님 편안하게 읽어주시느라 애쓰셨고 감사합니다 .
70세 제 나이, 죽음과 삶은 종잇장 앞뒤처럼 공존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나와 소풍놀이 잘 하고 ᆢ돌아갈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름 영정사진도 있고 사전연명의뢰서(?)도 작성하려고요 가는 길 조촐하게 간단하게 ᆢ 나의 제사날을, 딸들이 만나서 축제처럼 먹고 엄마얘기 나누며 즐기다 헤어지라 했습니다 그들도 살아있는 삶 동안 열심히 살아야하니까요
69세ㆍ죽음을 어떻게 맞게뎔까ㆍ 점점 더 자주 생각케됩니다ㆍ오래 살 욕심은 없어서 75세된 어느 날ㆍㆍ이라고만기도합니다ㆍ딸도 없으니 미리미리 떠난 뒤에 흉잡히지 않을만큼 짐도 줄이려고 정리도해봅니다ㆍ2 ㆍ3일 누워있다가 곡기끊고 자식들에게 온갖 교훈될 성경말씀 전하고ㆍ당부하고 떠나려 맘먹습니다ㆍ미소짓고 떠나고 싶습니다ㆍ
참 서글픈 이야기입니다.낀세대,샌드위치 세대라 불리는 저로서는 막내였지만 시어른 을 모시고 살았고,친정에도 결혼한 달부터 부모님 돌아가시는 날까지 생활비를 드리며 섬겼는데 그런 섬김을 받기는 고사하고 기대조차도 죄가 되고 노망이란 소릴 듣는 이 세태가 참 씁쓸합니다.스스로 건강관리 잘하며 미우나고우나 곁에 있는 남편과 재산 잘 지켜(?) 저런 서러움은 받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주말 아침을 맞습니다.나를 돌아보게 하는 좋은소설 감사드립니다.
역쉬 현명하고 파워있는 여성^^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요즘 노인들의 아픔을 재밌게 그려놓은 작품 같습니다.
홍일국 자신이 자식이 보낸 것처럼
자신이 있는 실버타운으로 택배 시킨것이 짠합니다
노인의 외로움을 그 행동 하나가 대변해 주네요
우리 기성세대들의 미래를 보여준 작품 잘 들었습니다
하소담님
편안하게 읽어주시느라 애쓰셨고 감사합니다 .
아주 인상깊고 찐한 여운이 남는 작품이었습니다.
하소담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준서 작가님께도 감사드려요~~
점심 맛난걸로ㅎㅎ
함께 좋은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잘 듣겠습니당~^&
은숙님도 오셨네요 ^^😃
좋은하루 보내셨어요?
6월 시작도 하소담과 함께여서 기쁩니다 ~~❤️
거듭 경청 하였습니다
리얼한. 모사로. 자아내는. 문장과 낭독자의. 노련함이. 슬프지만. 아름답고. 역시 인간들의 군상과 심리를. 상세하게 표현하여 주셔서. 눈물이났습니다 돌아거힌 아버님과. 요양 보호를 받으시는 어머니를 모시면서. 더욱 감동 있게 들었습니다.
빡준서 소설가님의 필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혜연님 반갑습니다 😃
나이가 들어가면서 정말 공감이 많이 되는 소설입니다.
칭찬과 훌륭한 감상은 하소담에게 큰 위로가 되지요~~~
혜연님의 행복한 하루이길^^
감사합니다 🙏
잘듣고 잡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주말 저녁에 잘 주무셨기를 바라구요.
휴일 좋은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게 잘듣고있읍니다
늘 건강하세요^~^
오늘밤도 편안한 밤 되셔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6월에 접어드니 여름 맛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
작가님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저희들 일 같이 생각이 드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덕수님의 하루가 하소담과 함께여서 기쁩니다~~
건강하세요☺️
차분한 목소리의 낭송 잘 들었습니다
박준서 작가님
항상 건강하신 가운데 많은 작품 남겨 주시길 소망 합니다
낭송가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성남님 반가워요 😃
현충일 아침 하소담과 함께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경숙님 하소담과 꿀잠~~~
안녕히 주무세요~~
잘 듣겠습니다!!
글라라님 반가워요 😃
30년 뒤에 제모습을 그려봅니다
사람의 일은 부처님도 모른다고ᆢ
노년을 외롭지 않게 즐겁게 보내야 하는데~~^^
하소담님 주옥같은 예쁜 목소리로 감명 깊게 들었습니다
감솨감솨~❤❤
아이... 제가 더 감사하지요~~~
요즘 환절기라 건강 조심하시구요.
내일은 드디어 장편소설 마지막 주말 편 토요일과 일요일 밤에 보내드립니다.
또 그때 뵈요~~~
70세 제 나이,
죽음과 삶은 종잇장 앞뒤처럼 공존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나와 소풍놀이 잘 하고 ᆢ돌아갈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름 영정사진도 있고
사전연명의뢰서(?)도 작성하려고요 가는 길 조촐하게 간단하게 ᆢ
나의 제사날을, 딸들이 만나서 축제처럼 먹고 엄마얘기 나누며 즐기다 헤어지라 했습니다
그들도 살아있는 삶 동안 열심히 살아야하니까요
기명석님 반갑습니다.
임수진 작가의 소설을 들어보셨는지요.
하소담채널에 있답니다^^
어머니 제사를 딸들이 축제의 자리로 만드는 내용이예요.
한 번 들어 보세요~~~
하소담님 반갑네요 여러편 들었는데
신방 반가워요
여름 전 몸보신하러 왔답니다~~~
산삼삼계탕 먹으러 왔답니다 ㅎㅎ🤗
유친님도 기운 쭉쭉 올리는 저녁으로 맛있게 드셔요^^
@@hasodam_audiobook 기운쭉쭉 올리시고 장편한번 준비
해보시는것도 저에게는
참말로 바라는바인데 ㅎㅎ
@@js-um6ps 잠자기 전 요가 쭉쭉~~🧘♀️
장편이라~~~ 🤔
여름이 지나면 ㅎㅎㅎ
안녕히 주무세요~~~
하소담님 굿모닝입니다 즐거운주말 되세요^^🎉
하소담은 벌써 저녁ㅎㅎ
먹는데 진심이지요~~
머스마님도 맛난저녁드시고 주말저녁도 하소담과해용~~~🥰
오랜만에 왔어요
잘듣고 잠자고 싶어성ㅛ
가슴이 찡하다
나이들어간다는것인가보다
홀로와으니 홀로 가는수밖에
스스로 실버타운으로 자식을 가장하여 자신이 주문한 택배가 도착하는 마지막 장면에 짠 했답니다.ㅠㅠ
목욕탕 세신사가 생각보단 고소득이군요.
나도 한 번....
ㅍㅎㅎㅎ😆
오랜만이어요 ~~~
현충일 휴일 좋은 시간 보내세요 ^^☺️
지나친 장수가 낳는 비극
동감입니다
백세 시대가 좋은것만은 절대 아닌가봅니다ㅠㅠ
🍓🍋
주말이 행복한 시간 ~~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잘 읽으십니다. 그런데 요즘 노인들의 말은 저렇게 심하게 노인 말투를 쓰시는분들은 드뭅니다. 90대분들이면 몰라도… 😊
어쩜 저랑 똑같이 생각하셨네요.어떤 분들은 60대도 저렇게 묘사하시기도 하더라구요ㅋ
ㅎㅎㅎ 😆 어쩌다 ~~~
그럼에도 이삐 봐주셔서 🙈 감사드립니다 🥰
주말 좋은시간 되셔요 ~~~
@@womanpowerlee915 너무 심하게 노인말투로 묘사하죠. 60대 70대분들 음성, 말투는 50대와 별 차이 없읍니다
69세ㆍ죽음을 어떻게 맞게뎔까ㆍ 점점 더 자주 생각케됩니다ㆍ오래 살 욕심은 없어서 75세된 어느 날ㆍㆍ이라고만기도합니다ㆍ딸도 없으니 미리미리 떠난 뒤에 흉잡히지 않을만큼 짐도 줄이려고 정리도해봅니다ㆍ2 ㆍ3일 누워있다가 곡기끊고 자식들에게 온갖 교훈될 성경말씀 전하고ㆍ당부하고 떠나려 맘먹습니다ㆍ미소짓고 떠나고 싶습니다ㆍ
해피에덴님^^
편안한 밤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