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아빠 나같아하고 보내줬네요 아빠도 저랑 같다고 ㅎㅎ 정말 우리딸이랑 말투 행동 눈물까지 그리고 울면서 끝까지하는 자세도 마음이 너무 아팠네요 딸 생각나서 저도 입사릴부터 매일 2시까지 야근하고 그런 삶이 당연 받아들이며 살던때가 있었네요 그걸 견디면 인생에 도움될거라는 착각에 도움이 되긴하지만 인생을 바칠만한 가치를 얻은건 아닌거 같네요 한회사의 인사권자로서 임원으로서 판단하건데 절대 무책임한 자세는 아니었네요 일에 임하는 자세가 제가 원하는 인재상인듯해요 어딜가나 잘 하실 수 있을듯 시간이 많이 흐른 뒤지만 제딸처럼 응원해요 화이팅
한직장 13년차입니다. 직장이란 게 내맘대로 되지도 않고 어느정도 힘든 건 버텨야 한다 생각해요.근데 1.신입,수습에게 바로 책임자 직책의 업무를 시킨다. 2.퇴사날에 혼자 야근을 시킨다. 이 두개만 봐도 3개월 버틴게 대단하고 거지같은 직장환경 빠르게 눈치채고 탈출한 점 잘하셨어요.👏👏
그럴만한 사람에게 그렇게 대하는 것 아닐까요? Give and Take... 이 세상에 나쁜 사람만 있다면 사회가 유지될까요? 한국 사회에 나쁜 사람이 절대 다수라고 생각하세요? 아닐껄요. 13년차든 30년차든 세상을 아직 잘 모르시네요. 인간관계도 사회생활도 자기가 준 만큼 받게 되어있습니다. 남이 안 준다고 나쁜 사람 만들지 마세요. 본인은 타인에게 얼마나 줬나요?
회사가 안맞으면 빨리 퇴사하는게 오히려 낫습니다. 차라리 몇달여라고 하면 경력에 빼도 무방하고 퇴사사유를 말하기도 편해요. 가장 문제되는건 초기에 결론이 난 상태인데 그걸 부정하고 애매한 근속기간만에 퇴사하는거죠. 개인적으론 경험상 6개월~ 1년 반 사이 퇴사가 제일 안좋더군요. 경력을 빼기엔 너무 기간이 많고 퇴사/이직사유를 설명하기엔 참 스토리텔링이 힘든 기간이거든요. 고로 .. 적응기간이 막 지나고 회사를 최대한 객관적으로 평가해 보고 2년 이상 다닐 수 있다는 결론이 없을 때엔 빨리 그만두는게 낫다고 봅니다.
@@메리제인-s6k 시급 받는 알바도 아니고 정규직인데 퇴사날은 그냥 정리하고 인사만 하고 보내주는 회사도 많아요. 안 그런 회사도 많지만요. 유도리있고 제대로 된 회사들은 대부분 오전에 보내주지 시급따져서 칼같이 일 안 시켜요; 시급따져서 퇴근 시키는 회사는 퇴사 사유가 불보듯 뻔한 회사겠네요.
@@예술인-l2t건강을 왜 버려요 안 건강해보면 압니다. 세상에 건강보다 중요한 건 없다는 걸. 버티면 극한의 성장을한다? 저렇게 하지 않아도 충분히 성장할 수 있고 못 버텨서 그만두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정신 건강 몸 건강 다 버리는 미련한 짓이라는 합리적인 판단을 한 거죠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이란 없는거야." 만화 베르세르크 단죄편에 나오는 명대사.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은 없다."를 부분만 인용해서 마치 "어차피 니가 도망쳐도 낙원은 없으니 포기하고 살아라"식으로 뜻을 곡해해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해당 대사의 전체 문맥을 보면 "운명에 회피하지 말고 스스로 삶과 직면하지 않는 한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라는 내용이다. 간혹 어딜 가도 부조리가 있으니 받아들이고 참고 살라는 식의 예시로 쓰이는데 그 의미가 아니다.
자세한 내용 허구한날 술에 취해 가정폭력을 휘두르고 친구는 성폭행 기회만 노리는 개차반 아버지를 지닌 소녀가 있는데 그 동네에 같은 처지인 언니가 가출하게되었습니다. 그 언니는 꿈꾸던 요정이 되기위해 악마같은 것에 홀려 개차반 아버지 헌신적인 어머니 모두를 제물로 바치고 겉모습만 요정인 괴물이됩니다. 요정처럼 변한 언니를 보고 소녀는 따라서 요정이 되고자 하였지만 괴물사냥꾼인 주인공이 이를 막으며 사실을 말해줍니다. 소녀는 절망에 빠져 지옥같은 집에 돌아가는 대신 주인공을 따라가기로 하지만 주인공도 악마와 괴물들에 쫒기던 신세였기 때문에 다시 절망하게 됩니다. 그러자 주인공이 좌절한 소녀를 감싸며 해준 말이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이란 없는거야" 맥락상 소녀는 자신의 상황에대해 무력하고 누구든 기대려고만 하는 성격을 지녔었습니다. 이 날 이후론 소녀는 주인공과 작별을 하고 정신적 성장을 이루게 되는데 아버지의 폭력에 당하지 않고 아버지 친구도 혼쭐을 내줍니다.
현직 영상 분야에 쭉 몸 담고 있는 30대입니다. 어떻게 3개월을 버텼는지 상상이 어려울 정도네요. 영상은 팀이 아니면 일이 굴러갈 수 있는 구조의 파트가 아닙니다. 20대 초반 수습 직원을 책임 자리에 넣는다는것, 충원을 하지 않는다는 것부터 그냥 제대로 된 회사가 아닙니다. 오히려 20대여서 3개월을 버티실 수 있었던 거지 과장급 이상은 1주내로 나가는 회사입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분명 나와 잘 맞고 좋은 회사는 있습니다. 이번 경험을 반면교사의 기회로 여기셔서, 좋은 곳과 연이 닿기를 기원합니다.
회사에서 일 잘하는 사람은 남 깔 시간에 일을 하지 꼭 회사에 빌붙어 기생하는 것들이 바닥에 붙은 자존감 억지로 올리려고 다른 사람(특히 신입) 까고다님 ㅋㅋㅋ 얘들이 웃긴게 처음에는 은근히 까다가 점점 선을 넘음 선을 넘어도 상대가 가만 있는다? 끝없이 넘음 선 넘는데 상대가 화를 낸다? 앞에서 즉시 깨갱 하고 뒷담화 시작
어머니 말씀하실 때 제가 다 속상하네요.. 본인도 고민했다가 용기내서 얘기한거고, 많은거 안바래 그냥 부모님이 내 힘듦 알아주고, 그랬구나 잘 들어주시길 바랬는데 다른 사람도 아니고 부모가 저렇게 반응하면 저 같아도 나도 모르게 눈물 날 것 같아요.. 퇴사했다 말했을 때 아버님처럼 고생했겠네, 괜찮아, 잘했어 라고 따뜻하게 말해주면 얼마나 좋아요..ㅜㅜ 내가 그 결정을 내리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시기 보다 아깝다는 반응은.. 나보다 회사를 먼저 생각하는게 느껴져서... 이걸로 이렇게 말 길게 할게 아닌데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어서 공감도가고 너무 속상해서 주저리 말이 길어졌네요..ㅎ 모든 직장인 분들 응원합니다..!
신입혼자 야근하는 직장이라니 얼마나 맘고생이 심했을까... 아직 앞날이 창창하고 할 수 있는게 많으니 잘 할 수 있을거에요^^ 저는 30대 후반인데 3년 다니고 8월에 퇴사했거든요. 스트레스에 건강도 안좋아지고 우울증도 와서 ㅎㅎ 전 부모님한테 말씀드리지 못했지만 응원해주시는 아버님 보니 참 부럽기도 하네요.
38살 아재 남입니다. 회사에 모든 인생을 걸 필요는 없습니다. 단 내가 하고자하는 일에는 인생을 걸면 됩니다. 그게 나의 밥줄이자 죽기전까지 엔돌핀을 얻을 유용한 수단 입니다. 아직 젊으시니 내가하고자 하는 분야에서 특출나게끔 피살기를 만들어놓고 추후 원하는 직장관이 맞는 곳 찾아서 다니시면 되요. 회사 생활 퇴사이유는 거의 90%는 사람관계라서.. 경력 한분야에 최소 5~6년 쌓으시고 점핑으로 커리어 이어나가셨으면 바램입니다. 그리고 사회 초년생이시면 회사에서 일을 할수 있는 방향과 제시 업무의 flow를 최소 6개월에서 1년정도 교육을 해주는 회사에 들어가서 일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일반 중소 소기업은 그런게 전혀없어서 윗 사수한테 바로 배워서 해야하는데 그게 또 사람따라 틀리긴한데. 잘 가르켜주는 분들이 없습니다. 그래놓고 언제까지 이거 해온나 이러거던요. 진짜 모순이죠. 그러니 ㅈㅅ ㅈㅅ 하고 몆개월 하다 그만두는것이구요. 사장은 맨날 사람 안구해진다하고. 투자를 안하는데 붙어있을리가 없죠. 그게 팩트고 진리죠. 그래서 첫 회사는 중소기업도 규모가 쫌 있는 큰곳으로 가는것을 추천 합니다. 인생의 타이밍. 기회가 올때 잡을것. ^^. 간단합니다. 이겨내는게 좀 그 기간이 힘들어서 그렇죠 . 할수 있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강한 마음으로 이겨내시고 사회생활도 멋지게 하셔서 재미있는 인생 살아보아요~
마지막날 혼자 남아 야근하는 찬미님을 보며 열이 뻗치는 30대,,🤬 그동안 얼마나 무거운 책임감으로 일했을까.. 마음이 쓰이네요 😢 저도 20대 첫 퇴사 때는 N중인격으로 웃었다가 울었다가 난리도 아니었는데, 그 이후로도 쉬지 않고 퇴사 중이여요 😊 이러쿵 저러쿵 조언보다 찬미님의 앞날에 응원을 보냅니다 💗🫧
부모님한테 퇴사 소식 알리면서 우는 거 너무 짠하면서 귀여우면서... ㅜㅜ 나이가 드니 부모의 입장에서 찰스님을 바라보게 되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말하기까지 얼마나 많이 고민했었을까~ 우는 모습보니 가엽기도하고 귀엽기도하고.. 찰스님 창창한 앞날이 너무 기대되네요 ㅎㅎ 힘내요 퇴사 잘했어요!
아구 완전 애기인데 너무 고생 많았어요~ 금방 또 취뽀할 거예요! 금방이 아니더라도 의미 있는 시간들로 채워나가시길 바랄게요! 더 늦게 사회생활 시작하는 사람도 정말 많으니까 조급해하지 않고 예전 영상에서 보였던 즐겁고 쾌활한 모습 계속 지켜나갔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아니다 싶으면 빨리 나오는게 상책입니다 버티는게 좋은게 아니에요 잘하셨어요 찰스님❤ 포기이자 도망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곳을 위한 도약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첫회사가 그지같아서 탈츨한 뒤 지금은 안정적이고 좋은 사람들과 즐겁게 회사 다니고 있어요 지금은 우울할지 모르나 최선의 선택이었고 더 행복해지기 위한 길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응원해요❤️
아나 밥 먹다가 퇴사 이야기하고 우는 장면...상황에 안맞지만 너무 귀엽다 찰스짱..꽤 시간이 흘렀고 지금 찰스는 알고 있겠지만 퇴사를 결정한다는 것 자체도 본인의 인생에서 중요한 책임을 지는 거라고 생각해요! 저때보다 더 나은, 즐거운 나날 보내고 있길 바랍니당 응원해용
아직 학교 다니는 24살인데..주변 친구들 슬슬 취업해서 회사 다니는 거 보면 이제 찐어른 같고 너무 대단하더라구요..찰스님도 3달동안 너무 고생하셨어요ㅠㅠ아버님 말씀대로 너무 좋은 사회경험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퇴사한다고 말씀드리는데 아버님이 위로해주시는 거 보고 너무 뭉클하면서도 맴찢..더 좋은 회사 가면 또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ㅎㅎ
수습기간 막 채운 신입 혼자 야근이라니..너무 힘드셨겠어요ㅠㅠㅠ저도 반년하고 런해본 퇴사자로서,,어떤마음인지 잘 알아요ㅠㅠ 다음 회사는 꼭 좋은곳으로,잘 맞는곳을 찾아가고싶네요🤍 힘냅시다!!! (버틸만한 이유가 없어서 퇴사했다는 말이 너무너무너무 공감이에요ㅋㅋㅋㅋ월급,직장내분위기,업무 뭐 하나 마음에 드는게 없었다는^_^)
저도 오늘 퇴사하고 이 브이로그가 뜨네요. 1년만에 퇴사했는데 저도 너무 속이 매~우 시원합니다. 탈출도 지능순이라고 하죠. 계속 쎄~함을 느끼면서도 1년만 참자고 했는데 마지막에 딱 핀을 뽑아주더라구요. 퇴사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말씀드리지만 아니다싶은 기준이 있다면 당장 하루만이라도 도망치세요. 아니면 다른곳으로 이직준비라도 하시던지 하시기 바랍니다. 시간도 금이고 인생은 소중해요.. 저는 진짜 안보내주려는거 탈출하다시피 퇴직했습니다. 남들이 되게 우러러보는 곳이었는데요 실상은 썅년놈인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것도 못버티고 관둔다는 소리 듣기 싫어서 또는 여기아님 안될것같아서 버티지 마세요. 아닌건 아닌거예요. 특히 쎄함을 느꼈다면 탈출이 답입니다. 저는 오늘 진짜 매우 행복합니다.
찬미야 너 그동안 마음고생 했던 거 너무 잘 알아서 담담하게 말하는 모습 보니까 눈물이 난다... 진짜로... 계속 얘기하지만 너무너무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해.. 그 이유를 여기다 말할 수 없는 게^^...... 참.. 여러모로 착잡하다...ㅎ 정말 고생 많았고 그동안 버티느라 수고했어 도망치는 것도 방법이다!!! 너가 울면 나 피눈물 나.. 어쨌든 웰컴투백수라이프.. 우리 함께 취준해요..
저런 아버지라 부럽다.. 우리 아버지는 그만뒀다하면 소리지르고 화내겠지 남 이야기는 듣지도 않겠지 내가 잘 못한 거다 너가 못 버틴거지 니 행동이 잘 못된 거겠지 이런 소리를 죽어라 하겠지.. 고민한 만큼 더 좋은 직장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희망 잃지 말고 부담느끼지 말고 한 번 환기 시키고 다시 열심히 하자구요!😊
저도 첫 회사때 참고참다가 정말 태어나서 처음으로 우울증이 생겼었어요 정말 핵긍정타입인데 거울만 봐도 눙물이..ㅋㅋㅋ퇴사하고 마음이 예전의 상태로 돌아오는데 그렇게 길지 않은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 시간이 지나면 정말 몸이나 마음이 예전 처럼 괜찮아 질거에요~수고하셨어요 정말 ㅠㅠㅠㅠㅠ토닥토닥 ☺️👍🏻
가족들과 식사하시면서 퇴사고백후 눈물 뚝뚝 흘리시는 모습에서 같이 울고... 뒷부분에 MZ세대에 대해 얘기하는 부분에선 엄청 공감을 했네요 ㅠㅠ 본인들의 대우는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젊은층의 열정 부족으로 몰아가는 게... 편견에 박차를 가할까 퇴사하기 싫었다는 이야기는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지 않을까 싶어요 ㅠㅠ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너무 소중한 영상이네용.. 저도 나중에 찰스님처럼 제 힘듦도 눈물도 소중하게 기록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ㅎㅎㅎ
퇴사의 이유가 한가지라면 참고 하지 돈 이라도 많이 주면 그거 때문이라도 참고 한다 근데 월급은 최저시급 수습기간 세금 때면 170만 남짓한 월급 받으며 일은 빡시고 야근은 기본 주말 출근도 당연한 회사들이 대기업빼고는 거의 모든 중소기업들 사장 마인드 젊은이들 몸 갈아 넣어 회사 굴리려는 심보가 대부분이다 힘든 일을 요즘 애들은 안하려 한다?그만큼 대우를 해주면 그만 둘까?거기다 회사나 공장 같이 일하는 사람들 갑질도 있다 격어본 사람들은 알거다 얼마나 사람 미치게 하는지 인관관계를 니가 못한거다?그 못된사람들이 잘못인데 그만두는 사람이 잘못했다는 이상한 논리 제발 제정신인 사람들과 일 하고 싶다
나 퇴사하고 부모님한테 말할 때랑 똑같아서 너무 슬프다. 나는 더 덤덤하게 통보해서 동네방네 자랑한 울 아빠 마음 더 아프게 했는데.. 그게 벌써 4년 전. mz 이래서 문제라고, 3개월만에 관두냐고 뒤통수 얼얼하게 욕먹었지만 그 직장 1년만에 동기 절반은 관뒀다고 했지. 지금 연봉 3배, 대우도 더 좋은 직장에서 4년동안 잘 일하고 있어요. 결국 나에게 맞는 일이 아니었을 뿐. 동년배들, 힘냅시다. 주변에 누구보다 치열하게 열심히 사는 친구들도 많은거 우리 서로 알잖아요.
용기가 있어야 퇴사도 가능해요..! 찬미님은 본인을 사랑할 줄 알기 때문에 빠르게 퇴사결정 한 거라 생각해요. 내 생각과는 많이 다르고 버티기 힘들고, 이대로는 안되겠다면 얼른 나오는 게 맞죠 ! 엄청나게 고민한 후에 나온 거라 찬미님 선택에 불티나는 박수를 쳐주고 싶고 빅 허그 해주고 싶네용 ㅠ 아버님 말씀대로 인생공부했다고 생각하고, 좋게 좋게 생각합시당! 우리 인생 앞으로 살 날이 훨씬 많다!!! 💕
나 회사 대기업 아니고 중견기업 들어갔고 큰 회사인데.. 딱봐도 복지는 괜찮겠지 싶을 정도였음 근데 퇴사하는 날까지 일 했음.. 오죽하면 과장님이 나한테 귓말로 '오늘 퇴사하는애 계속 일시키는게 너무하다'라고 하심 mz도 아닌 과장님이 나한테 그렇게 말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사회초년생이라 퇴사하는날 일 안하고 일찍가고 그런것도 몰랐는데... 퇴사하면 후회하는거 맞지 근데 막상 그 힘들었던 그시기로 돌아가서 결정하라고 하면 같을거임 왜냐면 힘들 때 한 선택들은 다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한거임..
언니 환승연애 리액션 보면서 엄청 밝다! 사소한 거에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이렇게 힘들었다는 거 보고 너무 깜짝 놀랐어요.. 언니의 밝은 모습을 비출 수 있는 새로운 직장을 가졌음 좋겠어요!! 화이팅이예요! 사실 24세였다는거 보고 많이 놀랬어요.. 저와 한 살 차이인데 훨씬 강단있게 보였거든요. 그 회사에서 3개월동안 일한 것도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알바만해도 되게 관두고싶은 순간이 많은데 회사에서 버틴거잖아요. 신입이.. 책임자직책이었다면 정말 압박감이 심했을 것 같아요. 저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으로써 존경합니다..! 댓글을 잘 남기는 편이 아니라서 말에 순서가 없네요ㅠㅠ 언니 화이팅이예요!
아ㅠㅠ 이 브이로그 왜 이렇게 위로가 되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사회생활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인간관계... 갑질 등... 정말 많은 이유로 요즘 제일 스트레스 받는 것 같아요. 오늘도 다른 분의 실수를 제가 책임지게 돼서 집 오는 길에 얼마나 울었는지... 찰스님 3개월간 정말 수고 많으셨고 이제 행복한 일들만 있길 기도하고 응원 할게요! 퇴사... 너무 부러워요ㅠㅠ 아! 그리고 6:40 에 나오는 하얀색 패딩 정보 궁금해요! 너무 이뻐고 잘 어울리세요!❤
보면서 아버님 말씀 너무 따뜻해서 나까지 눈물 주르륵....🥲ㅠㅠ 굳이 깊이 얘기하지 않아도 대충 일도 힘들고 페이도 안쎄고 사람도 안좋았던거 너무 잘알것같고.. 좀 지났지만 고생하셨더요.... + mz세대라서 책임감없다는 말 저도 요새 주위에서 듣기도하고 직접 듣기도 하는데 사실 요즘애들이 똑똑한 게 아닐까... 굳이 나 갉아먹는 회사에 악착같이 다닐 이유가?? 단순히 힘들어서 그만둔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경험으로 대충 짐작 가능하니까....ㅠㅜ 응원합니다 찰스....
안녕하세요 찰스님! 우연히 알고리즘에 이끌려 이번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저는 휴학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인데, 2년 정도 전에 초중고 그리고 대학생때까지 소망해오던 진로를 포기하게 되면서 굉장히 힘들었고 지금도 계속 방황하는 중이에요. 그리고 이런 과정 속에서 가장 힘든 부분이, 당신 자식이 알아서 잘하고 있다고 믿고 있던 부모님께 암담한 제 상황을 말씀드리는 과정 속에서 느끼게 되는 죄송함이더라구요. 가족분들이랑 식사하시면서 퇴사 얘기 꺼내다 우시는 모습이 꼭 제 모습이랑 겹쳐서 눈물이 펑펑 나더라구요. 어떻게든 안울려고 밥 꾸역꾸역 입에 넣던 기억, 하지만 결국엔 밥풀 다 튀게 엉엉 울어버린 기억… 부모님께서 애가 힘들어서 우는 거다, 하시는 것도 저희 집이랑 똑같아서 너무 감정이입을 해버렸나봐요. 힘들어서 우는 게 아니라 죄송해서 우는 건데… … 그래도 우리 힘내서 앞으로의 나날들을 꾸려갔으면 해요. 도망쳐 나온 곳이 지옥이었든 어디였든 사실 무슨 상관이겠어요! 지금 있는 곳과 앞으로 가게 될 곳을 즐기고 기대하며 사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열심히 자기개발하고 길을 찾으러 갈테니, 찰스님도 꼭 그렇게 되길 바라요. 너무 긴 댓글이지만 그냥 찰스님이 꼭 저같아서 주저리주저리 두서없는 말을 적습니다. 영상 감사해요.
아 진짜 어떡하지 취업부터 다 봐왔어서 퇴사한다니까 너무 마음이 아픈데 ... 2:21 아 너무 귀엽다 ... 미안해요 진짜 ... 웃으면서 영상만들어줘서 넘넘 고마워요 🫶🏼💕 우리 사장님 다 할 수 있어 도약을 위해 떨어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 대표님 파이팅 !! 아니 근데 신입사원 혼자 밤까지 야근하는데 동료사원 아무도 없는거 실화 ....?....
너무 고생 많았어요 찬미님ㅠㅠㅠ 찬미님 말에 진짜 동의하고 공감해요! 도망치는 것도, 포기하는 것도 용기에요! 연습생으로서 찬미님은 분명 현명한 결정 내렸을거라고 믿어요!! 무엇이고 어디에 소속되어서가 아니라 그냥 존재 자체로 빛이 나는 찬미님! 훨씬 더 좋은 회사 가서 앞으로 더더 잘될 거고 그러길 응원하겠습니다🫶
서른 넷인데 눈물나게 공감간다. 퇴사날까지 왜 애를 혼자 놔둬어!!!!!!!!ㅠㅠㅠㅠㅠㅠㅠ 이정도 업무량, 스케쥴이면, 절대 나약한 게 아니다. 나도 얼마 전 다 싸지르고 퇴사함. 계약서와 다른 매일같이 야근인 노동시간, 매주 대중교통 없는 출장 보내놓고 택시비 나몰라라, 들어온지 일주일만에 모든 업무 다 빨리 빨리! 수습이면 두세달 적응기간 주는 게 맞지 진짜 머리 감다 토할 뻔 하고 출근한지 일주일만에 몸살로 앓아누움. 근데 급여는 무슨 시급이고, 일한지 이주차에 이 업무, 저 업무 본인처럼 못따라 온다고 텃세에, 퇴사한다니 교육 받은 거 지불하래. 노동청에 알아본다 하니 갑자기 안 받겠단다. 제발 불합리한 노동환경에 자책하지 말자 우리.
딸이 아빠 나같아하고 보내줬네요
아빠도 저랑 같다고 ㅎㅎ
정말 우리딸이랑 말투 행동 눈물까지
그리고 울면서 끝까지하는 자세도
마음이 너무 아팠네요 딸 생각나서
저도 입사릴부터 매일 2시까지 야근하고 그런 삶이 당연 받아들이며 살던때가 있었네요 그걸 견디면 인생에 도움될거라는 착각에
도움이 되긴하지만 인생을 바칠만한 가치를 얻은건 아닌거 같네요
한회사의 인사권자로서 임원으로서 판단하건데 절대 무책임한 자세는 아니었네요
일에 임하는 자세가 제가 원하는 인재상인듯해요
어딜가나 잘 하실 수 있을듯
시간이 많이 흐른 뒤지만 제딸처럼 응원해요 화이팅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까지.. 위로받음.. 🥹 감사합니다,,
따님이 참 행복하실거같아요 좋은아버지를 둬서 부럽네요😢
이게 진짜 문자그대로 ‘딸같아서’ 군요
참어른이십니다😢
초반에 퇴사소식을 부모님께 말씀드리는부분에서
부모님께 어떻게 말씀드릴지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야할지 고민하시는모습에 그 마음이 뭔지알거같아 1차울컥,
아버님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겠어”라며 딸을 믿어주시는 말씀에 오열했네요
한직장 13년차입니다. 직장이란 게 내맘대로 되지도 않고 어느정도 힘든 건 버텨야 한다 생각해요.근데
1.신입,수습에게 바로 책임자 직책의 업무를 시킨다.
2.퇴사날에 혼자 야근을 시킨다.
이 두개만 봐도 3개월 버틴게 대단하고 거지같은 직장환경 빠르게 눈치채고 탈출한 점 잘하셨어요.👏👏
좋좋소의 전형인 회사네요... 회사 관계자, 임원진, 대표자가 혹시 이 영상 보면 ㅉ팔린 줄 좀 알고 살아라. ㅉㅉㅉ...
진짜 다른 건 다 그렇다치고 퇴사날에 외근 + 야근은...ㅋㅋ;;;;
그럴만한 사람에게 그렇게 대하는 것 아닐까요? Give and Take... 이 세상에 나쁜 사람만 있다면 사회가 유지될까요? 한국 사회에 나쁜 사람이 절대 다수라고 생각하세요? 아닐껄요. 13년차든 30년차든 세상을 아직 잘 모르시네요. 인간관계도 사회생활도 자기가 준 만큼 받게 되어있습니다. 남이 안 준다고 나쁜 사람 만들지 마세요. 본인은 타인에게 얼마나 줬나요?
@@Ryuhei_Matsudaㅋㅋ쌉소리를 정성껏 써놨네
@@Ryuhei_Matsuda 좆소님 여기에서 왜 이러세용
수습기간은 회사만 평가하는게 아니라 수습사원도 회사를 평가하는거랍니다.더다닐 이유가없다고 평가된거랍니다.
3개월 반 책임감있게 잘맞치셨습니다.
잘 마치셨습니다.
맞아요...3개월 수습기간은 회사 간보는 기간 ㅋㅋㅋㅋ 자신에게 맞는 회사 찾는게 중요한거죠....
맞아... 이 말이 절 힘나게 하네요 내가 못버틴건가 생각이 들었는데 진짜 다닐 이유가 없었어요..
이 말이 맞습니다. 아무리 좋은 회사여도 서로 맞춰보며 회사를 내가 평가하는 기간이기도 하죠. 퇴사는 수습기간에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입니다.
회사가 안맞으면 빨리 퇴사하는게 오히려 낫습니다.
차라리 몇달여라고 하면 경력에 빼도 무방하고 퇴사사유를 말하기도 편해요.
가장 문제되는건 초기에 결론이 난 상태인데 그걸 부정하고 애매한 근속기간만에 퇴사하는거죠.
개인적으론 경험상 6개월~ 1년 반 사이 퇴사가 제일 안좋더군요.
경력을 빼기엔 너무 기간이 많고 퇴사/이직사유를 설명하기엔 참 스토리텔링이 힘든 기간이거든요.
고로 .. 적응기간이 막 지나고 회사를 최대한 객관적으로 평가해 보고 2년 이상 다닐 수 있다는 결론이 없을 때엔
빨리 그만두는게 낫다고 봅니다.
퇴사하는 날 외근 보내고 야근 시키는 거 실화인가요? 정신 박힌 회사는 오전에 정리, 인사만 시키고 보냅니다. 좋은 회사 또는 직업 찾으시길 바라요. 응원합니다.
나땐. 다그랬어
@@재미있다-p7k 그럼 계속 그렇게 사세요
@@재미있다-p7k 세상은 변해요. 그에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되고요.
엥? 퇴사날 인사만 시키고 보낸다구요? 그래도 시간으로 급여를 계산하는건데 퇴근시간은 칼같이 지키고 끝내게 하죠...물론 야근까지 시키는것은 정말로 이해가 안되지만....정말로 회사가 미쳤네요
@@메리제인-s6k 시급 받는 알바도 아니고 정규직인데 퇴사날은 그냥 정리하고 인사만 하고 보내주는 회사도 많아요. 안 그런 회사도 많지만요. 유도리있고 제대로 된 회사들은 대부분 오전에 보내주지 시급따져서 칼같이 일 안 시켜요; 시급따져서 퇴근 시키는 회사는 퇴사 사유가 불보듯 뻔한 회사겠네요.
애초에 24살 신입을 야근시키고 혼자 팀을 떠맡도록 하는 회사는 정상적인 곳이 아닙니다. 놔두면 알아서 나락갈 곳임. 잘하셨어요!
ㄹㅇ 기괴함… 수습한테 무슨 야근을 시킴
나도 같은 생각함
무슨 24살 사회 초년생한테 10시까지 야근을 시켜 그것도 혼자..
저거 버티면 건강은 버리되 극한의 성장하는거고, 못버틴다고 이상한건 아님
@@예술인-l2t건강을 왜 버려요 안 건강해보면 압니다. 세상에 건강보다 중요한 건 없다는 걸. 버티면 극한의 성장을한다? 저렇게 하지 않아도 충분히 성장할 수 있고 못 버텨서 그만두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정신 건강 몸 건강 다 버리는 미련한 짓이라는 합리적인 판단을 한 거죠
@@토비-k1i이게 맞는말이에요.. 아파보니깐 나 자신의 건강보다 중요한건 없다는 걸 알았어요 건강챙기십쇼 다들ㅠ
아빠가 괜찮다며 닦아주는 게 왤케 따뜻하지..
가족이니깐!
긍까여.. 같이 울었네..
ㅇㅈ 우리아빠 같았으면 그런것도 못견디면 사회생활 어떻게 할거냐고 더 다녀보라고 이랬을거 안봐도 비디온데 저런 다정하고 따뜻한 아빠 너무 부럽다. . 찰스님의 따뜻함과 다정함도 다 저런 가정환경에서 나온 것 같네요😊
@@오꾸라꾸 진짜 저희 집안모습 같네요😂 저도 저부분에서 진짜 넘 따수워서 눈물흘릴뻔,,
역시 아버지 사회생활 짬밥이 있으셔서 눈치도 빠르심ㅋㅋㅋㅋ
수습기간에 1인 팀이 되어서 모든 걸 책임져야 했다는 부분에서 1차 충격
퇴사날까지 야근을 했다는 부분에서 2차 충격...
저도 지금 업무과중 상태인데 보면서...참...공감도 가고...눈물이 나네요...
5:00 이 장면 너무 공감되는게... 안그래도 울적해서 맛있는거라도 먹어서 위안을 얻고 싶은데 이것마저 안되니까 오늘 진짜 되는게 하나도 없는거 같고 세상엔 행복한 일이 1도 없는것 같고 서러움 폭발하게 됨ㅠㅠㅠㅠ
진짜 그럴 때 이ㅆ음ㅠㅜㅠㅜㅠㅜㅠㅠㅠㅠㅠ ㄹㅇ죽고싶어짐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이란 없는거야." 만화 베르세르크 단죄편에 나오는 명대사.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은 없다."를 부분만 인용해서 마치 "어차피 니가 도망쳐도 낙원은 없으니 포기하고 살아라"식으로 뜻을 곡해해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해당 대사의 전체 문맥을 보면 "운명에 회피하지 말고 스스로 삶과 직면하지 않는 한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라는 내용이다. 간혹 어딜 가도 부조리가 있으니 받아들이고 참고 살라는 식의 예시로 쓰이는데 그 의미가 아니다.
맞음 무엇이든 스스로 목적을갖고 행동한게 아니라 그냥 이런곳만 아니길이라면서 도망치기만을 바라며 가츠에게 도움만을 요청한건데 퇴사는 엄연히 이 부당함을 인정하지 않고 내가 선택해서 새로이 시작하려는 목적성이 존재하기에 여기에 쓸 문장이아님
내용을 보면 또 한 여자아이가 계속해서 누군가에 기대서 이 절망을 수동적으로 피하려하니까 주인공이 의지력을 북돋아주려 한 말이에요. 목표도 없이 스스로 노력할 의지가 없는 사람에게 쓰는 대사였는데 너무 의도와 다르게 쓰이고 있네요.
자세한 내용
허구한날 술에 취해 가정폭력을 휘두르고 친구는 성폭행 기회만 노리는 개차반 아버지를 지닌 소녀가 있는데 그 동네에 같은 처지인 언니가 가출하게되었습니다. 그 언니는 꿈꾸던 요정이 되기위해 악마같은 것에 홀려 개차반 아버지 헌신적인 어머니 모두를 제물로 바치고 겉모습만 요정인 괴물이됩니다. 요정처럼 변한 언니를 보고 소녀는 따라서 요정이 되고자 하였지만 괴물사냥꾼인 주인공이 이를 막으며 사실을 말해줍니다. 소녀는 절망에 빠져 지옥같은 집에 돌아가는 대신 주인공을 따라가기로 하지만 주인공도 악마와 괴물들에 쫒기던 신세였기 때문에 다시 절망하게 됩니다. 그러자 주인공이 좌절한 소녀를 감싸며 해준 말이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이란 없는거야" 맥락상 소녀는 자신의 상황에대해 무력하고 누구든 기대려고만 하는 성격을 지녔었습니다. 이 날 이후론 소녀는 주인공과 작별을 하고 정신적 성장을 이루게 되는데 아버지의 폭력에 당하지 않고 아버지 친구도 혼쭐을 내줍니다.
무엇으로부터 도망치는건지가 중요한 것이겠네요.
능동적으로 행동하고 내 삶을 책임지는 것으로부터 도망치는 것인지, 혹은 내게 유익하지도 즐겁지도 않은 것들로부터 도망쳐 능동적으로 살길 선택하는 것인지.
현직 영상 분야에 쭉 몸 담고 있는 30대입니다. 어떻게 3개월을 버텼는지 상상이 어려울 정도네요.
영상은 팀이 아니면 일이 굴러갈 수 있는 구조의 파트가 아닙니다.
20대 초반 수습 직원을 책임 자리에 넣는다는것, 충원을 하지 않는다는 것부터 그냥 제대로 된 회사가 아닙니다.
오히려 20대여서 3개월을 버티실 수 있었던 거지 과장급 이상은 1주내로 나가는 회사입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분명 나와 잘 맞고 좋은 회사는 있습니다. 이번 경험을 반면교사의 기회로 여기셔서, 좋은 곳과 연이 닿기를 기원합니다.
아니 어떻게 마지막 날까지 야근하라고 할 수 있지? 너무 잘 나왔어요 진짜. 알고리즘 때문에 보게 된건데 3개월 간 회사 평가한 거라고 생각하세요. 이 경험이 훗날 회사들 고를 때 도움이 될 거예요! 수고했어요
ㄹㅇ 정신이 나간거같네요, 저도 비슷한 일을 겪고 있어서 참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7개월 전 영상이니 지금은 행복한 곳에서 업무 잘 하고 계셨으면..
저도 최근에 퇴사했는데 일부러 야근시키고 야근하는거 옆에서 끝까지 보고 있더라고요 지독한 곳들이 모두 사라지길🙏
퇴사날 야근시키는게 문제없다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회사를 다니는거지....
퇴사하기로 했어요 말하고 부모님 눈도 못쳐다보고 계속 밥만 먹는 장면이 너무 마음아파요.. 얼마나 힘드셨을까.. ㅜㅜ 그래도 아버님이 공감해주시는 모습 너무 감동🥹🥹 이 장면 너무 짠하면서도 제 최애뽀인트예요🥺🥲
보면서 눈물났어요 ㅠㅠㅠㅠㅠㅠㅠ하 ㅠㅠㅠㅠ
mz세대 일반화 정말 슬프고 화나요. 본인 행동을 객관화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충 싸잡아서 욕하고 싶을 때 유독 많이 사용되는 용어가 되어버린... 사회에서 눈물흘려본 경험자로써 퇴사 진짜 잘하신거같아요. 스스로를 위해 일해보자구요!!
참 좋은 부모님 만났네 직장 잘못만나도 돌아갈곳이 있단건 참 좋고 천군만마 얻은 느낌일듯 게다가 좋으신 부모님이니 얼마나 든든할까 더 정진하십시오
24살 신입 아가한테 퇴사 하는날 혼자 남아서 야근을 시키냐 진짜 ㅋㅋㅋㅋ 나같음 걍 도망갔어
이래놓고 요즘MZ들은 책임감이 없네 일을 안하네 등등 뒷말 엄청 하잖아요ㅋㅋㅋㅋㅠㅠㅠㅠ우리잘못이 아닌디 ㅠㅠ
1:48 긍게... 진짜... 애기같은데ㅠ 부모님 걱정하실ㄲㅏ봐 미루고 미뤄서 얘기했다는게 넘 딱하고 기특하고..
왜 맨날 남들은 안하는 야근을 혼자 하는지는 생각해봐야될것같은데..
@@황혜정9황혜정9빅데이터 쪼가리도 없는 몇개월차 신입한테 일 몰아주고 야근 시킬 만한 타당한 이유가 뭔데?
회사에서 일 잘하는 사람은 남 깔 시간에 일을 하지 꼭 회사에 빌붙어 기생하는 것들이 바닥에 붙은 자존감 억지로 올리려고 다른 사람(특히 신입) 까고다님 ㅋㅋㅋ 얘들이 웃긴게 처음에는 은근히 까다가 점점 선을 넘음 선을 넘어도 상대가 가만 있는다? 끝없이 넘음 선 넘는데 상대가 화를 낸다? 앞에서 즉시 깨갱 하고 뒷담화 시작
신입 혼자 야근? 잉? 그렇구나...퇴사 전날 야근? 에엑? 미쳤네 퇴사날 혼자 야근에 할말을 잃음 진심 레전드 와...퇴사 진짜 잘하셨어요 뭔 및인;; 툴툴 털어버리시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시길...✊️
헉 알고리즘에 떠서 처음 보게 된 사람인데 24살 신입한테 팀내 유일한 책임자 역할을 맡겼다고요...? 얼른 나오길 잘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역량을 안정적으로 펼칠 수 있는 더 좋은 곳 가실 거예요.
아버지 👍🏻👍🏻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만뒀겠냐는 말이 위로가 되네요
엥 스물네살이여??? ㅆㅂ 존나 젊네!! 칷!!!! 계속 놀아도돼여!!!
그러니 나이먹도록 님. 백수로 사는것임~!
@@thekoreanhoon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단 댓글 하나 보고 이런 댓글 다는 사람들은 마음이 지옥이라서 그런 건가
@@쇼파돌이틀린말 아님
이걸 문자그대로 놀기만 해도 된다고 받아들이는 능지가.. 마음의 여유를 가지란 거잖아..
좋을 겁없을 울트라 리즈 시기임
어머니 말씀하실 때 제가 다 속상하네요.. 본인도 고민했다가 용기내서 얘기한거고, 많은거 안바래 그냥 부모님이 내 힘듦 알아주고, 그랬구나 잘 들어주시길 바랬는데 다른 사람도 아니고 부모가 저렇게 반응하면 저 같아도 나도 모르게 눈물 날 것 같아요.. 퇴사했다 말했을 때 아버님처럼 고생했겠네, 괜찮아, 잘했어 라고 따뜻하게 말해주면 얼마나 좋아요..ㅜㅜ 내가 그 결정을 내리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시기 보다 아깝다는 반응은.. 나보다 회사를 먼저 생각하는게 느껴져서... 이걸로 이렇게 말 길게 할게 아닌데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어서 공감도가고 너무 속상해서 주저리 말이 길어졌네요..ㅎ 모든 직장인 분들 응원합니다..!
찰스엔터님 부모님도 엄청 좋으신 분들 같아요 우는데 많이 힘들었을 거야 하고 공감해 주시는 아버님이 너무 따듯하셔서 울컥.. ㅜ 회사생활 고생하셨어요 💖
감사합니다 💖
어머님 완전 T같으시긔
우리엄마도 T 엄마들은 T인가봄
부럽다 저런아버님..
와 저희 아빠도 완전 f고 엄마는 완전 t에 공감 전혀 안해주시는데 엄마들은 다 이러나요ㅋㅋㅋ😂
신입혼자 야근하는 직장이라니 얼마나 맘고생이 심했을까... 아직 앞날이 창창하고 할 수 있는게 많으니 잘 할 수 있을거에요^^ 저는 30대 후반인데 3년 다니고 8월에 퇴사했거든요. 스트레스에 건강도 안좋아지고 우울증도 와서 ㅎㅎ 전 부모님한테 말씀드리지 못했지만 응원해주시는 아버님 보니 참 부럽기도 하네요.
님께서도 아직 창창하세요! 무엇이든지 도전하실수있으십니다! 꽃길만걷게되실거에요!
아자아자 파이팅!!
와 할 필요가 없으면 그 사람은 왜 취직을 한걸까오,,? 참 ㅠㅠ
정식으로 퇴사 절차 밟으셨고 일도 끝까지 책임감있게 마무리 잘하셨기에 결코 도망친게 아니랍니당 !! 그동안 너무 수고 많았어요 !! 나를 갈리면서까지 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 진정한 워커홀릭이 아니라면요 !! 수고한 만큼 쉼도 누리세용♥️
와 무슨 퇴사날까지 야근을 시키냐 평소엔 어땠을지 훤히 보이네 보여
38살 아재 남입니다. 회사에 모든 인생을 걸 필요는 없습니다. 단 내가 하고자하는 일에는 인생을 걸면 됩니다. 그게 나의 밥줄이자 죽기전까지 엔돌핀을 얻을 유용한 수단 입니다.
아직 젊으시니 내가하고자 하는 분야에서 특출나게끔 피살기를 만들어놓고 추후 원하는 직장관이 맞는 곳 찾아서 다니시면 되요. 회사 생활 퇴사이유는 거의 90%는 사람관계라서..
경력 한분야에 최소 5~6년 쌓으시고 점핑으로 커리어 이어나가셨으면 바램입니다. 그리고 사회 초년생이시면 회사에서 일을 할수 있는 방향과 제시 업무의 flow를 최소 6개월에서 1년정도 교육을 해주는 회사에 들어가서 일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일반 중소 소기업은 그런게 전혀없어서 윗 사수한테 바로 배워서 해야하는데 그게 또 사람따라 틀리긴한데. 잘 가르켜주는 분들이 없습니다.
그래놓고 언제까지 이거 해온나 이러거던요. 진짜 모순이죠. 그러니 ㅈㅅ ㅈㅅ 하고 몆개월 하다 그만두는것이구요. 사장은 맨날 사람 안구해진다하고. 투자를 안하는데 붙어있을리가 없죠. 그게 팩트고
진리죠. 그래서 첫 회사는 중소기업도 규모가 쫌 있는 큰곳으로 가는것을 추천 합니다.
인생의 타이밍. 기회가 올때 잡을것. ^^. 간단합니다. 이겨내는게 좀 그 기간이 힘들어서 그렇죠 .
할수 있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강한 마음으로 이겨내시고 사회생활도 멋지게 하셔서 재미있는 인생 살아보아요~
감사합니다⭐️
3개월차인데 수습이자 책임이라는게 너무 소름 돋아요.. 잘한 선택이셔요. 더 좋은 일이 올거에요
아버님이 딸한테 되게 자상하시네요ㅠㅠㅎㅎㅎㅎ 퇴사 축하드려요 우리 행복합시다!!😊
아부지말씀이 너무 따뜻하셔서 저도 울컥하네요😢
2:30 밥먹으면서 영상 보다가 같이 우는 사람 됨 … ㅜㅜㅜㅜㅜㅜㅜ 힘내요 우리
ㅠㅠㅠㅠ저두 지하철에서 같이움 ㅜㅜ
회사가 mz의 신선함은 이용해먹고 싶으면서 또 mz라고 ^너도 그 요새 말하는 mz지?!^ 이러면서 엄청 갈궜나보네 하여간 snl코리아가 진짜 여럿망침
혼자 n명분 일 책임지고 하시면서 3개월이나 버텼다니..대단해요 진짜..
퇴사 너무 잘 하셨고 새해엔 더 화이팅 좋은일만 생기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날 혼자 남아 야근하는 찬미님을 보며 열이 뻗치는 30대,,🤬 그동안 얼마나 무거운 책임감으로 일했을까.. 마음이 쓰이네요 😢 저도 20대 첫 퇴사 때는 N중인격으로 웃었다가 울었다가 난리도 아니었는데, 그 이후로도 쉬지 않고 퇴사 중이여요 😊 이러쿵 저러쿵 조언보다 찬미님의 앞날에 응원을 보냅니다 💗🫧
응원 감사드립니다🥹💗💗💗
잉잉 우는거 야근하는거 짠하게보고있다가 아부지가 She's my family member~ 하고 캐롤부르시는데 빵터졌어요ㅋㅋ 큰 경험하셨다고 생각해요ㅜㅜ 찰스님의 에너지가 더 빛을 발하며 일할수있는 곳이 있을거에요 기운내세요!!!
부모님한테 퇴사 소식 알리면서 우는 거 너무 짠하면서 귀여우면서... ㅜㅜ 나이가 드니 부모의 입장에서 찰스님을 바라보게 되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말하기까지 얼마나 많이 고민했었을까~ 우는 모습보니 가엽기도하고 귀엽기도하고.. 찰스님 창창한 앞날이 너무 기대되네요 ㅎㅎ 힘내요 퇴사 잘했어요!
2:09
하 아깝다 이 말 진짜 숨막혀요
그냥 하는 말인데..아는데..
나도 아까운 거 안다구..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만두는 거라구..
진짜 저도 순간적으로 숨 딱 막힘,,, 열심히 버티다가 위로 받고 싶은 마음에 꺼낸 얘긴데,,, 속상 눈물 한 바가지ㅠㅠㅠ
@@호안이 사실 본인이 제일 잘 알잖아요 아까운 거.. 취준도 내가 했으니까 나도 이게 얼마나 아까운지 제일 잘 알지만 그래도 못 버텨서 그만 둔다는 건데.. 아깝다는 말 들으면 진짜 숨 꽉 막혀요 ㅠㅠ
어머니가 일해보신 분인지 모르겠는데
대화에서 회사 생활을 고단함을 느껴보신분과 아니신 분의 차이 같은게 느껴졌어요
아버지는 왜 그만두는지 왜 우는지 말 안해도 아시는 느낌
@@mrrr6169일하는 친구들끼리도 저런 말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는 좋았는데 아깝긴하다 이런식.. 가까우니까 또 할 수 있는 말 같기도하고ㅜ
맞아요 저도 너무 힘들어서 퇴사했는데 (같이 다니던 분도 공황장애와서 퇴사하고) 친구한명이 아깝다~ 좀만 더 버티지 이래서 진짜 속상했는데, 내가 퇴사땜에 예민한가보다 하고 넘겼는데 자꾸 그러길래 손절함.. 상처되는 말인데 ㅠ
저런 아버지가 존재하는구나.......그렇구나.. ㅎㅎ
아버지 소스윗
아빠진짜 짱이다..... 진짜 최고ㅠㅠ
진짜 부럽다😊
회사가 손해라고 말하는 아버지 멋지십니다
아버지 멋지시네요...부럽다
24살?!?!!!! 진짜 훨~~~~~~씬 더 좋은 곳 충분히 갈 수 있어요!!! 쉬면서 어디에 더 잘 맞을지 깊이 고민도 해보고 충전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아구 완전 애기인데 너무 고생 많았어요~ 금방 또 취뽀할 거예요! 금방이 아니더라도 의미 있는 시간들로 채워나가시길 바랄게요! 더 늦게 사회생활 시작하는 사람도 정말 많으니까 조급해하지 않고 예전 영상에서 보였던 즐겁고 쾌활한 모습 계속 지켜나갔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아버지가 진짜 참된 어른이시다,,,,
2:15 알고리즘에 떠서 보러 왔는데 진짜 아버지 너무 따뜻하시다..... 이런 부모님이 계신 것만으로도 너무 성공한 인생 같아요...!!
진짜 빈말이 아니라 놓친 회사가 손해인 것 같아요 이렇게 성격좋고 재밌는 인재를 놓치다니..!
막날까지 야근이라니 무이친컴퍼니가 따로없네......, 끝까지하고 간 것도 책임감있고 정말 대단함미다😢
아니다 싶으면 빨리 나오는게 상책입니다 버티는게 좋은게 아니에요 잘하셨어요 찰스님❤
포기이자 도망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곳을 위한 도약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첫회사가 그지같아서 탈츨한 뒤 지금은 안정적이고 좋은 사람들과 즐겁게 회사 다니고 있어요
지금은 우울할지 모르나 최선의 선택이었고 더 행복해지기 위한 길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응원해요❤️
감사합니다❤️❤️
아나 밥 먹다가 퇴사 이야기하고 우는 장면...상황에 안맞지만 너무 귀엽다 찰스짱..꽤 시간이 흘렀고 지금 찰스는 알고 있겠지만 퇴사를 결정한다는 것 자체도 본인의 인생에서 중요한 책임을 지는 거라고 생각해요! 저때보다 더 나은, 즐거운 나날 보내고 있길 바랍니당 응원해용
12:34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는 말 전 넘 싫어해요
지옥에서 도망치는 게 목적인거지 애초에 낙원 바라지도 않았음ㅋㅋ 🎉
❤ 마자여
개공감 ㅋㅋㅋ
ㅇㅈ 도망치는게 아니라 더 나은 곳으로 나아가는 겁니다😊
ㄹㅇ.. 그리고.. 퇴사날 야근 시키는 곳..? 우린 이걸 탈출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아직 학교 다니는 24살인데..주변 친구들 슬슬 취업해서 회사 다니는 거 보면 이제 찐어른 같고 너무 대단하더라구요..찰스님도 3달동안 너무 고생하셨어요ㅠㅠ아버님 말씀대로 너무 좋은 사회경험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퇴사한다고 말씀드리는데 아버님이 위로해주시는 거 보고 너무 뭉클하면서도 맴찢..더 좋은 회사 가면 또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ㅎㅎ
감사합니다 🥹❤️
24살 프렌드 파이팅💗💗
근데 진짜 생계에 허덕이는거 아니면 24살 25살 이럴게 일찍 취직하는거 안좋은것 같아요 그만큼 준비가 덜됬을것이고 최소한의 인권을 보장해주는 회사가 고용해줄 가능성이 적거든요…(문과는더 ㅠㅠ) 좀 목표를 높게 잡는게 나은것같아요 물경력, 줄퇴사 보다는
와..마지막날까지 야근시키는거보면 어떤회사일지 알거같아요 무작정 퇴사를 하라고 말하는것도 무책임한거지만 저런환경에서 계속 근무하셨다면 정말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었을거같아요 좋은 인생공부하셨다고 생각하시고 화이팅하세요!
수습기간 막 채운 신입 혼자 야근이라니..너무 힘드셨겠어요ㅠㅠㅠ저도 반년하고 런해본 퇴사자로서,,어떤마음인지 잘 알아요ㅠㅠ 다음 회사는 꼭 좋은곳으로,잘 맞는곳을 찾아가고싶네요🤍 힘냅시다!!! (버틸만한 이유가 없어서 퇴사했다는 말이 너무너무너무 공감이에요ㅋㅋㅋㅋ월급,직장내분위기,업무 뭐 하나 마음에 드는게 없었다는^_^)
세상에 부모님 쏘 스윗 .. ㅠ ㅠ ㅠ
저도 오늘 퇴사하고 이 브이로그가 뜨네요. 1년만에 퇴사했는데 저도 너무 속이 매~우 시원합니다.
탈출도 지능순이라고 하죠.
계속 쎄~함을 느끼면서도 1년만 참자고 했는데 마지막에 딱 핀을 뽑아주더라구요.
퇴사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말씀드리지만 아니다싶은 기준이 있다면 당장 하루만이라도 도망치세요.
아니면 다른곳으로 이직준비라도 하시던지 하시기 바랍니다.
시간도 금이고 인생은 소중해요..
저는 진짜 안보내주려는거 탈출하다시피 퇴직했습니다.
남들이 되게 우러러보는 곳이었는데요 실상은 썅년놈인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것도 못버티고 관둔다는 소리 듣기 싫어서 또는 여기아님 안될것같아서 버티지 마세요.
아닌건 아닌거예요. 특히 쎄함을 느꼈다면 탈출이 답입니다.
저는 오늘 진짜 매우 행복합니다.
3개월에 쎄함을 느끼는데.. 이게 1년까지 이어질까요
저는 1일차에 쎄함을 느끼고, 2일차에 빠르게 도망쳐 나왔습니다. 그 경험을 후회하지 않습니다.ㅎㅎ
쎄하다면 최대한빨리...ㅠㅠ생존본능이 말하는 경고입니다.. 힘든거 못참는게 아니고 아닌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강단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맞아요 퇴사 바로 하는 게 두려우면 바로 이직준비라도 해야됩니다,,, 회사에서 뽑아먹을 거 다 뽑아먹으면서 하나라고 남기고 가자 생각으로 회사는 다니면서 정리 슬슬 하고 이직준비 하세요
찬미야 너 그동안 마음고생 했던 거 너무 잘 알아서 담담하게 말하는 모습 보니까 눈물이 난다... 진짜로... 계속 얘기하지만 너무너무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해.. 그 이유를 여기다 말할 수 없는 게^^...... 참.. 여러모로 착잡하다...ㅎ 정말 고생 많았고 그동안 버티느라 수고했어 도망치는 것도 방법이다!!! 너가 울면 나 피눈물 나.. 어쨌든 웰컴투백수라이프.. 우리 함께 취준해요..
🥹🥹🥹고맙다 주먀… 함께 취준해요 ^^💗💗💗 근데 너 왜 베댓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arlesEnter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런 아부지 있는 것도 행복이네요 : ) 부러워요 ❤
찬먀 소리지르는 모습 보니까 내가 더 홀가분해 진짜 3개월동안 너무 고생많았어......우리 앞으로 돈길 꽃길만 걷자❤🎉 찰스 사랑해 쪼옥
고마워 윤희 🥹❤️ 사회 선배.. 윤희선배 존경합니다 당신은 존버의 zl존..
아버지가 넘 좋으신 분 같아요 찰스님이 성격 좋은 이유인가부다
아니.. 퇴사 하루전에 무슨 야근이에욬ㅋㅋㅋㅋㅋ 나같으면 뭐가 되던말던ㅋㅋㅋㅋㅋ 나 힘들게 한 샛기들 ㅈ되바라 할텐데 휴.. 너무 착하시네요
다정한 아버지와 냉철한 어머니. 이상적인 가정의 완벽한 조건을 갖추셨군요 :)
잘 선택한거에요.
좋은 회사는 혼자 일하고 책임지게 하지 않습니다.
잠시 쉬고 즐기세요.
아자아자
답 없어 보이는 회사 억지로 꾹꾹 참고 어중간하게 더 다니다간 커리어도 꼬이고 마음의 병을 얻습미다....적당한때에 잘 나오셨어요!!!!!!!
저런 아버지라 부럽다.. 우리 아버지는 그만뒀다하면 소리지르고 화내겠지 남 이야기는 듣지도 않겠지 내가 잘 못한 거다 너가 못 버틴거지 니 행동이 잘 못된 거겠지 이런 소리를 죽어라 하겠지.. 고민한 만큼 더 좋은 직장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희망 잃지 말고 부담느끼지 말고 한 번 환기 시키고 다시 열심히 하자구요!😊
와... 퇴사전날까지 야근10시까지 시키는회사도있구나..................... 야근수당은 받으셨나요 부모님이 너무 사랑스러우신분들이네요 아버지의 다정함이 엄청느껴져요...
저도 첫 회사때 참고참다가 정말 태어나서 처음으로 우울증이 생겼었어요 정말 핵긍정타입인데 거울만 봐도 눙물이..ㅋㅋㅋ퇴사하고 마음이 예전의 상태로 돌아오는데 그렇게 길지 않은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 시간이 지나면 정말 몸이나 마음이 예전 처럼 괜찮아 질거에요~수고하셨어요 정말 ㅠㅠㅠㅠㅠ토닥토닥 ☺️👍🏻
위로 감사드립니다 😭❤️
마지막까지 혼자 야근이라니... '수습이자 책임자'라는 말이 너무 말도 안되는데;;ㅠㅠㅠㅠ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제 맘이 다 시원하네요
잘했어요! 인사팀에서 일하면서 진짜 책임감 없는 사람도 많이 봤어요. 그건 MZ와는 상관 없이 사람의 문제더라구요. 마지막까지 야근한걸보면 엄청난 책임감을 갖은 사람이라는 건데 어디든 좋은 회사가서 잘할겁니다!! 고생했어요!
1:50 말투 너무 가슴아파 ㅠㅠ 애니매이션 주눅 든 내 최애 캐릭터 같아
어떤 그지같은 회사이길래 수습한테 책임자를 맡게 하냐...왠지 일의 강도가 크고 사람때문인듯하네유 ㅠㅠㅠ
찰스 옆에서 봐온 친구로써 정말 정말 말도 못 할 정도로 고생 많이 했어요
너니깐 3개월 버틴거다
여행 잘 다녀오고 힐링 많니 하고 와
브이로그 꼭 찍어주삼^^ 나도 랜선 여행 할래
고마워 홍아.. 너랑 영상통화로 눈마주치자마자 둘다 오열한 날이 잊히지가 않는다.. 우리 둘다 행복하자 행복할거야 기도할게
ㅠㅠㅠㅠㅠㅠㅠㅜㅠ 아빠가 눈물 닦아주시는거 넘 감동이에오
지금 퇴근하는 딱 제 모습이잖아요~~~🥺🥺 용기있는 선택을 먼저 하신게 너무너무 대단하고 멋져요!!
밥먹고 우는 모습 보자마자 가슴이 찡...🥲 다음번이 또 꽃길이 아니더라도 또 시도하고, 또 도전하면 되니깐 뭘해도 괜찮아요 🔥 우리 같이 힘내요!!
2:27 아 아버지 너무 다정하셔 내가 다 눈물나ㅜㅜ
가족들과 식사하시면서 퇴사고백후 눈물 뚝뚝 흘리시는 모습에서 같이 울고... 뒷부분에 MZ세대에 대해 얘기하는 부분에선 엄청 공감을 했네요 ㅠㅠ 본인들의 대우는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젊은층의 열정 부족으로 몰아가는 게... 편견에 박차를 가할까 퇴사하기 싫었다는 이야기는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지 않을까 싶어요 ㅠㅠ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너무 소중한 영상이네용.. 저도 나중에 찰스님처럼 제 힘듦도 눈물도 소중하게 기록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ㅎㅎㅎ
와 진짜 좋은 아버지를 두셨네요! 전 그냥 영상만 본건데 위로가 되는 느낌!❤
밥먹다 우는거 너무 짠해서 같이 눈물 흘렸어요ㅠ울다가 국 떠먹는거 보고 귀여워서 웃음터짐ㅠ 앞으로 더 행복한 일만 있을거에요~~!🤍🤍🤍🤍
영상 3분밖에 안 봤는데 벌써 이 여성을 진심으로 응원하게 된다ㅠㅠ야근하면서 우는거 진찌 공감...
와 퇴사날까지 외근보내고 야근이라니.. 진짜 못됐네요 퇴사 너무 잘하셨습니다 끝까지 책임감갖고 업무마무리 하시는거보니 다른회사가서도 충분히 적응잘하실거에요
퇴사의 이유가 한가지라면 참고 하지 돈 이라도 많이 주면 그거 때문이라도 참고 한다 근데 월급은 최저시급 수습기간 세금 때면 170만 남짓한 월급 받으며 일은 빡시고 야근은 기본 주말 출근도 당연한 회사들이 대기업빼고는 거의 모든 중소기업들 사장 마인드 젊은이들 몸 갈아 넣어 회사 굴리려는 심보가 대부분이다 힘든 일을 요즘 애들은 안하려 한다?그만큼 대우를 해주면 그만 둘까?거기다 회사나 공장 같이 일하는 사람들 갑질도 있다 격어본 사람들은 알거다 얼마나 사람 미치게 하는지 인관관계를 니가 못한거다?그 못된사람들이 잘못인데 그만두는 사람이 잘못했다는 이상한 논리 제발 제정신인 사람들과 일 하고 싶다
퇴사 너무 잘했어요!! 저도 퇴사할 때 제일 듣고 싶었던 말이 잘했다는 말이었어요 스스로를 탓하지 않아도 돼요 본인에게 다 맞는 곳이 있더라구요! 그걸 찾기 위해서 나온거니까 혼자 속앓이 하지마시구 너무너무 수고 많았어요~!!
아버님 너무 귀여우심.. 댓글 첨 달아보는데 찰스님 우시는거 보고 얼마나 힘드셨을지 ㅠㅠ 퇴사 넘넘 축하드려요!! ❤️❤️
감사합니다 🥹❤️❤️❤️
나 퇴사하고 부모님한테 말할 때랑 똑같아서 너무 슬프다. 나는 더 덤덤하게 통보해서 동네방네 자랑한 울 아빠 마음 더 아프게 했는데.. 그게 벌써 4년 전. mz 이래서 문제라고, 3개월만에 관두냐고 뒤통수 얼얼하게 욕먹었지만 그 직장 1년만에 동기 절반은 관뒀다고 했지. 지금 연봉 3배, 대우도 더 좋은 직장에서 4년동안 잘 일하고 있어요. 결국 나에게 맞는 일이 아니었을 뿐. 동년배들, 힘냅시다. 주변에 누구보다 치열하게 열심히 사는 친구들도 많은거 우리 서로 알잖아요.
부모님 반응… 너무 부러우시다 어쩐지 사랑 많이 받고 자란티가 나더라구요 아버님 쏘 스윗😢❤
이 분 영상 처음보는데 사람이 되게 긍정적이고 착해보이는건 처음이네 뭐지
거의 맨날 야근 하신거 같은데 엄청 힘들었을것 같아요.. ㅠㅠ 영상으로 봐도 느껴지는데 당사자는 얼마나 힘들었을지ㅠㅠ 고생 많았어요~
감사합니다 🥹❤️
용기가 있어야 퇴사도 가능해요..! 찬미님은 본인을 사랑할 줄 알기 때문에 빠르게 퇴사결정 한 거라 생각해요.
내 생각과는 많이 다르고 버티기 힘들고, 이대로는 안되겠다면 얼른 나오는 게 맞죠 !
엄청나게 고민한 후에 나온 거라 찬미님 선택에 불티나는 박수를 쳐주고 싶고 빅 허그 해주고 싶네용 ㅠ
아버님 말씀대로 인생공부했다고 생각하고, 좋게 좋게 생각합시당!
우리 인생 앞으로 살 날이 훨씬 많다!!! 💕
빅 허그💗 감사합니다 🥹❤️❤️
처음 알게된 유튜번데.. 너무너무 좋은 부모님을 두셨네요. 이렇게 아무 말 없이 응원해주는 가족들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큰 복이시구,, 앞으로 더 잘되실거에용^^ 앞으로 많이많이 행복하세용❤
나 회사 대기업 아니고 중견기업 들어갔고 큰 회사인데.. 딱봐도 복지는 괜찮겠지 싶을 정도였음
근데 퇴사하는 날까지 일 했음..
오죽하면 과장님이 나한테 귓말로 '오늘 퇴사하는애 계속 일시키는게 너무하다'라고 하심
mz도 아닌 과장님이 나한테 그렇게 말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사회초년생이라 퇴사하는날 일 안하고 일찍가고 그런것도 몰랐는데...
퇴사하면 후회하는거 맞지
근데 막상 그 힘들었던 그시기로 돌아가서 결정하라고 하면 같을거임
왜냐면 힘들 때 한 선택들은 다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한거임..
우와 힘들 때 한 선택은 다 최선의 선택이었다는 말이 너무 좋다..
언니 환승연애 리액션 보면서 엄청 밝다! 사소한 거에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이렇게 힘들었다는 거 보고 너무 깜짝 놀랐어요.. 언니의 밝은 모습을 비출 수 있는 새로운 직장을 가졌음 좋겠어요!! 화이팅이예요! 사실 24세였다는거 보고 많이 놀랬어요.. 저와 한 살 차이인데 훨씬 강단있게 보였거든요. 그 회사에서 3개월동안 일한 것도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알바만해도 되게 관두고싶은 순간이 많은데 회사에서 버틴거잖아요. 신입이.. 책임자직책이었다면 정말 압박감이 심했을 것 같아요. 저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으로써 존경합니다..! 댓글을 잘 남기는 편이 아니라서 말에 순서가 없네요ㅠㅠ 언니 화이팅이예요!
아ㅠㅠ 이 브이로그 왜 이렇게 위로가 되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사회생활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인간관계... 갑질 등... 정말 많은 이유로 요즘 제일 스트레스 받는 것 같아요. 오늘도 다른 분의 실수를 제가 책임지게 돼서 집 오는 길에 얼마나 울었는지... 찰스님 3개월간 정말 수고 많으셨고 이제 행복한 일들만 있길 기도하고 응원 할게요! 퇴사... 너무 부러워요ㅠㅠ 아! 그리고 6:40 에 나오는 하얀색 패딩 정보 궁금해요! 너무 이뻐고 잘 어울리세요!❤
파이팅❤
저도요 회사는 너무 좋은데 사람들이 군림하려하면서 일은 조또 안가르쳐줘서 내가 편하게 일하려하면 또 가스라이팅은 해대서 싫어요
와 아버님 위로해주시는 거 넘 따수워요 🥺
보면서 아버님 말씀 너무 따뜻해서 나까지 눈물 주르륵....🥲ㅠㅠ 굳이 깊이 얘기하지 않아도 대충 일도 힘들고 페이도 안쎄고 사람도 안좋았던거 너무 잘알것같고.. 좀 지났지만 고생하셨더요....
+
mz세대라서 책임감없다는 말 저도 요새 주위에서 듣기도하고 직접 듣기도 하는데 사실 요즘애들이 똑똑한 게 아닐까... 굳이 나 갉아먹는 회사에 악착같이 다닐 이유가?? 단순히 힘들어서 그만둔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경험으로 대충 짐작 가능하니까....ㅠㅜ 응원합니다 찰스....
ㅋㅋㅋ어머니 극T 아버님 극F 시넼ㅋㅋ귀엽
안녕하세요 찰스님! 우연히 알고리즘에 이끌려 이번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저는 휴학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인데, 2년 정도 전에 초중고 그리고 대학생때까지 소망해오던 진로를 포기하게 되면서 굉장히 힘들었고 지금도 계속 방황하는 중이에요. 그리고 이런 과정 속에서 가장 힘든 부분이, 당신 자식이 알아서 잘하고 있다고 믿고 있던 부모님께 암담한 제 상황을 말씀드리는 과정 속에서 느끼게 되는 죄송함이더라구요. 가족분들이랑 식사하시면서 퇴사 얘기 꺼내다 우시는 모습이 꼭 제 모습이랑 겹쳐서 눈물이 펑펑 나더라구요. 어떻게든 안울려고 밥 꾸역꾸역 입에 넣던 기억, 하지만 결국엔 밥풀 다 튀게 엉엉 울어버린 기억… 부모님께서 애가 힘들어서 우는 거다, 하시는 것도 저희 집이랑 똑같아서 너무 감정이입을 해버렸나봐요. 힘들어서 우는 게 아니라 죄송해서 우는 건데…
… 그래도 우리 힘내서 앞으로의 나날들을 꾸려갔으면 해요. 도망쳐 나온 곳이 지옥이었든 어디였든 사실 무슨 상관이겠어요! 지금 있는 곳과 앞으로 가게 될 곳을 즐기고 기대하며 사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열심히 자기개발하고 길을 찾으러 갈테니, 찰스님도 꼭 그렇게 되길 바라요. 너무 긴 댓글이지만 그냥 찰스님이 꼭 저같아서 주저리주저리 두서없는 말을 적습니다. 영상 감사해요.
이렇게 경험을 꺼내어 얘기해주셔서 감사드랴요. 너무 위로가 되었어요. 앞으로도 또 힘들겠지만 행복한 순간들이 더 많아져서 그거로 힘든 순간도 이겨낼 수 있길.. sun님도 저도 파이팅❤️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요즘 내모습같아서 웃겨…아니 안웃겨
힘내세요!!!!분명히 웃는 날이 올 겁니다!😊
댓글보고 우는중 ㅠㅠㅠ 감사해요ㅜㅠ
🥹🥹🥹 아 속상해요.. ㅠㅠㅠㅠㅠㅠㅠ 힘내요 우리 모두 ❤️ 힘내는거도 힘들어지면 .. 그냥 포기해버려요 그래도 돼요!!! (제가 그랬으니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헐 저도요.. 저같아서 웃긴데 안웃기고 슬픔데 웃기고 하 🥲
아 진짜 어떡하지 취업부터 다 봐왔어서 퇴사한다니까 너무 마음이 아픈데 ... 2:21 아 너무 귀엽다 ... 미안해요 진짜 ... 웃으면서 영상만들어줘서 넘넘 고마워요 🫶🏼💕 우리 사장님 다 할 수 있어 도약을 위해 떨어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 대표님 파이팅 !!
아니 근데 신입사원 혼자 밤까지 야근하는데 동료사원 아무도 없는거 실화 ....?....
매실님 넘 감사합니다 🥹❤️ 🍀🍀🍀
당연히 안 맞는곳이 있으면 빨리 나오는게 현명한 것이에요. 그곳에서 못 버텨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아주 현명한 사람이기에 빨리 우회할 줄 아는 겁니다. 그래도 마무리를 끝까지 책임감있게 하는걸 보고 많이 배웁니다. 어디가서든 분명 잘 하실 분인거 같아요.
퇴사날 야근을 싯팔 ㅋㅋㅋㅋ 딱 보이네
너무 고생 많았어요 찬미님ㅠㅠㅠ
찬미님 말에 진짜 동의하고 공감해요!
도망치는 것도, 포기하는 것도 용기에요!
연습생으로서 찬미님은 분명 현명한 결정 내렸을거라고 믿어요!!
무엇이고 어디에 소속되어서가 아니라 그냥 존재 자체로 빛이 나는 찬미님!
훨씬 더 좋은 회사 가서 앞으로 더더 잘될 거고 그러길 응원하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저런 아버지 부모님이 있는게 너무 부러워요
리뷰영상 아니어도 브이로그나 먹방도 좋고 라이브도 하고 찬미씨는 완전 유튜버체질인데.... 정말 자주보고 싶다구요.
자주 와보도록 노력할게요!! 이제 백수니까 ㅎㅎ 감사합니다..🥹❤️❤️
맞아요 맞아요 유튜브 더 많이 해요!!
힘들었을꺼 안다는것처럼 아버지가 말씀해주시는거에 너무 감동....진짜 슬펐어요ㅠ 너무 좋은 아버지......그래도 날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너무 부러워요
서른 넷인데 눈물나게 공감간다. 퇴사날까지 왜 애를 혼자 놔둬어!!!!!!!!ㅠㅠㅠㅠㅠㅠㅠ 이정도 업무량, 스케쥴이면, 절대 나약한 게 아니다. 나도 얼마 전 다 싸지르고 퇴사함. 계약서와 다른 매일같이 야근인 노동시간, 매주 대중교통 없는 출장 보내놓고 택시비 나몰라라, 들어온지 일주일만에 모든 업무 다 빨리 빨리! 수습이면 두세달 적응기간 주는 게 맞지 진짜 머리 감다 토할 뻔 하고 출근한지 일주일만에 몸살로 앓아누움. 근데 급여는 무슨 시급이고, 일한지 이주차에 이 업무, 저 업무 본인처럼 못따라 온다고 텃세에, 퇴사한다니 교육 받은 거 지불하래. 노동청에 알아본다 하니 갑자기 안 받겠단다. 제발 불합리한 노동환경에 자책하지 말자 우리.
밥 먹다 죄송한 마음에 울컥햐서 울다가 스윽스윽 털어내고 다시 먹는거 넘 귀여워요 ㅋㅋㅋ ㅠㅠㅠㅠ 압지엄니도 넘 다정하시네요 ㅜㅜㅜ 다 잘될거예요 우리 같이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