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에 이 영상을 볼 걸 그랬나봐요... 14살 우리 고양이가 만성신부전에 걸려 시한부 판정을 받았습니다... 연명치료라는 명목하에 링거를 하루에 연속 3번 투여하면서 겨우 버티는, 힘들어하는 아이를 보면서 매일 울고 있어요... 헤어질 날이 머지 않아서 매일 사랑한다말해주고 안아주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습식도 잘 안먹는 우리냥이ㅠㅠ 목마르다는것도 정말 잊고 지낼때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틈틈이 은근슬~쩍 물그릇 있는곳으로 데려다주는데 그때마다 아차차 하면서 (목마름을 그제야 느낀것마냥) 물을 먹더라구요. 그렇게 하다보니까 물먹는 습관이 조금 베긴건지 물그릇에 스스로 찾아가는 횟수가 조금씩 늘었어요. 그래도 음수량이 충분한것같지는 않아서 강수에대한 욕심을 낸적도 있었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자발음수라는것을 영상보면서 다시한번 깨닫게되네요~
저희고양이 자발적으로 마시게 유도 (?)하기 (?) 꿀팁공유합니다 ❕(냥바냥주의) 1. 먼저 고양이가 있는 곳 주변 바닥을 수건으로 깨끗이 닦습니다. 2. 그리곤 물을 바닥에 졸졸 부어주세요 3. 챱챱 마셔줍니다. 바닥 기울기에 따라서 물이 한쪽으로 조르르 고이면서 움직이는데 고양이가 구경하면서 약간 시냇물(?) 이라고 생각하는지 허겁지겁 마심. 무튼 ! 저희집 고양이는 이럼.. 이것도 자발음수라고 할수 있을지… ㅋ 이로써 집안바닥 전체 물청소 쌉가능 ㅋ👍
정말 냥바냥인게요… 저희집 냥반님들 같은 엄마 뱃속에서 나왔지만 한 냥님은 겁나겁나 큰 대형 믹싱볼에 담겨있는 물을 엄청 좋아하고 다른 한 냥님은 정수기에서만 마셔요. 덕분에 저희집 아일랜드에는 항상 왕 큰 대야가 놓여있죠… 인테리어가 조금 못나졌지만 괜찮아요 우리는 고양이집에 얹혀사는거니까요
진짜 온갖 짓은 다 해보는데도 잘 안 먹어서 미치겠어요........ 2살인데 물을 너무 안 먹어서 신장수치가 위태위태 하다고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거든요......ㅠ다행히 아직 신부전까지는 아닌데......습식은 입도 안대고....그나마 먹는게 츄르탕인데....이것도 자기 기분 안 내키면 안 먹어요ㅠ 환장할 노릇.....ㅜ
우리 냥이는 어리광쟁이라 주사기로 먹여주는 걸 좋아해요😅 그래도 물을 엄청 안 먹고 만성 방광염도 있는지라 마침 거부감 없이 주사기로라도 받아먹다보니 물맛을 좀 알게 된 느낌이랄까. 기특하게 혼자 알아서 물 챙기는 모습도 보여요. 물론 왠간하면 습식미음을 만들어 스스로 마시게 해야겠어요.
확실히 우리 아이 함께할 때부터 조금씩이라도 배운게 너무 보람돼요 미양홀철샘이랑 냐옹신 샘들 덕분에 현재 7살 아이인데 물그릇은 어릴때 부터 3종류(스테인리스/세라믹(사기)/플라스틱) 그대로 다 지금도 유지중이고 골고루 잘 마시고 음수량은 냥이들중 최고라고 생가합니당^^
음수량은 걱정없을 정도로 잘 먹는데.. 오히려 밥먹는 식습관이 걱정됩니다... 습식...ㅜㅜ 혹시 이거 보시는 집사님들 중.... 펫밀크 싫어하는데 츄르형태의 식감은 좋아하고 건식간식은 절대 입에도 대지 않는데 식빵조각은 환장하고 또 그와중에 습식캔은 입맛 엄청 따져가며 치킨 습식캔인데 이건 먹고 저건 안먹고 그런데도 건식사료는 캣츠랑을 제일 잘 먹고 비닐봉투 핥핥하는걸 제일 좋아하는 저희집 같은 고양이 있나요..? 입도 짧아서 자율배식인데 열심히 까득까득 사료를 먹는데 맨날 남기구요 놀다가 입을 대려다가 에이 말자 하고 돌아서서 물 마셔요 병원가서도 살만 좀 찌면 좋겠다 하시는데 지금 열심히 오메가랑 레날 먹이구 있구요 (신부전 1기 진단받음) 왜 물은 잘 마시고 펫밀크는 싫어하고 근데 츄르는 좋아서 미치고 츄르랑 비슷한 재질이면 다 먹는데 건더기 좀 있는 습식캔 느낌이 난다 싶으면 무스재질이어도 좀 가려먹고 그러는 걸까요?? 먹는걸 귀찮아하나 싶을정도로 잘 안먹는데다가 집사들이 밥먹는 타이밍에 자기도 슬쩍앉아서 자기 밥그릇에 밥 먹어요... 그 전까진 배가 고프긴 한지 츄르달라고 온갖 애교를 부리고 설마 저희집 고양이 입맛 저희가 완전 버려놓은건가요 이제 식습관이 어쩔수 없는 단계에 이른걸까요 습식캔으로 나이들면 먹여야하는데 걱정이 큽니다 왜... 왜 습식캔에 입맛 따지는건지 ㅜㅜㅜㅜㅜㅜㅜㅜ
하... 진짜 음수량 늘리기 너무 어려워요.... ㅠㅠㅠ 습식 매일매일 한캔씩 주는데 30퍼는 먹나... 나머지는 다 버리는거같은데도 자발음수가너무 적어서 30퍼라도 어디냐 하면서 먹이고있어요 ㅠㅠㅠㅠ 얼마전에 방광염 걸려서 더 열심히 노력하는데도 냥이는 집사 마음대로 움직여주지않네요... 끝까지 노력해야겠죠 😢 끝까지 노력해볼게요 흑흑
쌤 안녕하세요! 영상 매주 잘 보고 있습니다. 음수량.. 집사들의 숙제이죠ㅠ 저는 음수량을 높이기 위해 습식에 물을 타주고 있는데요, 체중에 맞게 음수량을 채워주어야 한다고 하셔서 습식에 물 비율을 높였더니 아기가 습식을 거부하네요ㅠ 그래서 마법의 가루 트릿을 좀 곁들여주니 순삭..ㅎㅎ 궁금한 점이 체중에 맞게 음수량을 주는데신 트릿을 좀 뿌려주는 방법 괜찮을까요??
울 냥이는 뚝배기그릇에 있는 물 좋아해요 하도 물을 안마셔서 모든 간식에 물 타서 주고 그릇도 종류별로 넓은 수반, 도자기그릇, 뚝배기, 투명하고 깊은 어항같은 물그릇등 여기저기에 놓고 급수기도 놔뒀어요 물도 자주 바꿔주니 마셔주더라고요 🥹 울냥이는 습식도 아예 안먹어서 정말 걱정이었거든요😭 그런데 하루에 감자가 몇개쯤 나와야 괜찮은걸까요?
수의사님 안녕하세요 이제 냥이를 데려온지 한달정도 되는 초보집사입니다. 데려오고 환경이 안 맞는 지 아이가 감기증상을 보이더라고요.그래서 알약을 먹이는 데 유튜브나 타 미디어 같은 경우 성묘의 알약 먹이는 방법이 많지, 어린 냥이의 알약 먹이는 방법 같은 건 없더라고요.. 수의사님의 조언이 필요해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집사도 물 잘 안 먹는데 고양이 챙겨주면서 음수량이 같이 늘고 있어요 ㅋㅋㅋ
물그릇 갯수를 늘렸더니 음수량도 같이 늘었어요. 한 마리라도 물그릇을 여러 군데 두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희 냥님은 1번 물그릇 가서 먹다가 싫증나면 또 2번 가서 바로 먹고 이런 식으로 물그릇 투어를 합니다ㅎㅎ
물그릇 투어라는 단어가 넘 사랑스럽네요 ㅋㅋㅋ
진작에 이 영상을 볼 걸 그랬나봐요...
14살 우리 고양이가 만성신부전에 걸려 시한부 판정을 받았습니다... 연명치료라는 명목하에 링거를 하루에 연속 3번 투여하면서 겨우 버티는, 힘들어하는 아이를 보면서 매일 울고 있어요...
헤어질 날이 머지 않아서 매일 사랑한다말해주고 안아주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akoyakisukiyakidorayaki 감사합니다🥲 19일, 우리 고양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 별이 되었습니다.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했을 거에요 너무 오래 슬퍼하진 말아요
@@ruby-ds1cc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도 많이 그리워하고 있어요...
아기 좋은 곳에서 잘 지내고있을거예요 힘내세요 집사님
@@dbaegii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도 자주 아이를 생각하며 울기도 하지만 사랑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매일을 살아가고 있어요... 항상 행복하세요💕
냥바냥인 걸 느끼는 게 우리 고양이는.. 세숫대야를 제일 좋아해요…^^….. 정말… 세숫대야에 받아 놓은 물만 보면 매번 물마시러 직행하길래 거대한 물그릇을 사고 세숫대야를 치웠어요. 혹시라도 다른 가족이 비눗물 같은 걸 그냥 두면 안되니까요 :)
우리고양인줄...
저희집 냥이는 욕조요^^,,, 맨날 욕조에 물 받아둬야해요
고양이는 없지만 맨날 보고 있음 ㅎㅎ
습식도 잘 안먹는 우리냥이ㅠㅠ 목마르다는것도 정말 잊고 지낼때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틈틈이 은근슬~쩍 물그릇 있는곳으로 데려다주는데 그때마다 아차차 하면서 (목마름을 그제야 느낀것마냥) 물을 먹더라구요. 그렇게 하다보니까 물먹는 습관이 조금 베긴건지 물그릇에 스스로 찾아가는 횟수가 조금씩 늘었어요. 그래도 음수량이 충분한것같지는 않아서 강수에대한 욕심을 낸적도 있었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자발음수라는것을 영상보면서 다시한번 깨닫게되네요~
고양이도 다 성격이 달라서.
Pet water fountain 만 마셔요 우리 고양이는.
흐르는 물을 좋아하는 고양이도 많아요
저희고양이 자발적으로 마시게 유도 (?)하기 (?) 꿀팁공유합니다 ❕(냥바냥주의)
1. 먼저 고양이가 있는 곳 주변 바닥을 수건으로 깨끗이 닦습니다.
2. 그리곤 물을 바닥에 졸졸 부어주세요
3. 챱챱 마셔줍니다.
바닥 기울기에 따라서 물이 한쪽으로 조르르 고이면서 움직이는데 고양이가 구경하면서 약간 시냇물(?) 이라고 생각하는지 허겁지겁 마심. 무튼 ! 저희집 고양이는 이럼.. 이것도 자발음수라고 할수 있을지… ㅋ
이로써 집안바닥 전체 물청소 쌉가능 ㅋ👍
저희냥이 보니까 물온도에 따라서도 마시는 물 양이 달라지더라구요! 정수기 정수를 담아줬었는데 고양이가 따뜻한 온도의물을 선호할수도 있다는 글을 어디서보고 정수기 온수 40도로 맞춰서 급여했더니 예전보다 훨씬 물을 많이 마시기 시작했어욥 아주 이쁘고 기특합니다ㅎㅎ
정말 냥바냥인게요… 저희집 냥반님들 같은 엄마 뱃속에서 나왔지만 한 냥님은 겁나겁나 큰 대형 믹싱볼에 담겨있는 물을 엄청 좋아하고 다른 한 냥님은 정수기에서만 마셔요. 덕분에 저희집 아일랜드에는 항상 왕 큰 대야가 놓여있죠… 인테리어가 조금 못나졌지만 괜찮아요 우리는 고양이집에 얹혀사는거니까요
영상 보면서 캔따서 줄때 소량의 물과 반죽해서 주더라구요, 그뒤 따라합니다. 잘봤습니다
😻오늘도 알아갑니다!감사합니다❤
츄르랑 참치캔에 항상 물타쥬는 집사로서 맛이 옅어진 간식을 주는게 미안할 때도 있지만 잘 먹어줘서 고마울 뿐입니다❤스트레스 받을 때 방광염 걸리는거 빼곤 다행히 큰 요로계 질병은 아직 없었어용ㅎㅎ😊앞으로도 노력해야겠어용❤
썸네일 넘 귀여미ㅜㅜㅜ 광어우럭
속시원한 컨텐츠!!!!! 습식먹으면 물 안먹는다는 연구결과에 대한 근거까지 감사함당👍🏼👍🏼
물이 얼마나 중요한지 한번 더 배워 갑니다! 항상 많은 정보와 꿀팁 감사해용😊
45초는 못참죠~~!!
우리 냥님 습식에 물 타서 먹이는데 그 후로는 물을 아예 안 마시더라구요
수년을 그렇게 살았는데 감자도 잘 만들고 건강했는데 그래도 걱정은 되되더구요😅
이 영상 보고 마음 놓고 갑니다ㅎㅎ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catdoctor 감사합니다😊👍
진짜 온갖 짓은 다 해보는데도 잘 안 먹어서 미치겠어요........ 2살인데 물을 너무 안 먹어서 신장수치가 위태위태 하다고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거든요......ㅠ다행히 아직 신부전까지는 아닌데......습식은 입도 안대고....그나마 먹는게 츄르탕인데....이것도 자기 기분 안 내키면 안 먹어요ㅠ 환장할 노릇.....ㅜ
저희애들은 습식을줘도건사료를줘도 욕실에따라올때 손으로 샤워기물떠줘도 물을 꾸준히 마니잘먹어서요 저는 물그릇들을 아침마다갈아주는데 어쩌다오후에갈아주려고보면 물그릇이 바닥이보여서 너무 죄성스러울따름이에요 참고로 b급도자기 식기사서 국그릇밥그릇여러개에 물주고있어요 스텐😊그릇선호하지도않았고턱드름도 자주나서 도자기로 써보능중이에요 우리냥님들께 감사해보는 오늘이시간이네요 미야옹철님 정보감사합니다
사료보다 고양이 통조림 더 건강에 좋대요.
매일 깨끗한 물 줘야 하구요
저희 첫째는 변기물에 관심갖고 집사컵물만 먹으려고 해대서 제가 물을 계속 먹게 해주는 효녀입니다....
고양이별로 간 우리둘째는 정수기 직접눌러먹던 효녀였는데....... ㅠㅠ 물바다는 덤으로 주던 효녀...... 사랑하는 우리니키 보고싶다 유리야 대학가자!!!!!!!!!
1년정도 저녁은 무조건 습식으로 먹었는데... 이제 습식을 안좋아하는 것 같아요... 잘 먹던것도 안먹고... 건식을 훨씬더 좋아해요...
아하 습식때문에 감자가 많았구낭.. 지금은 사고로 고별에 갔지만... 듈째 냥이가 별 이상이 없는데도 감자갯수가 많았었거든요 하루에 4개가 기본이었던ㅎㅎㅎ 물도 워낙 잘 먹는데 습식을 엄청 잘 먹어서 그랬나봐요ㅎㅎ 기염둥이..
한동안 알아서 잘 마시더니 최근 들어 또 안 마시기 시작해서 그냥 먹이던 유산균도 물에 타서 먹이고 있어요...😂
저희집 냥이한마리는 급수기 사줬는데 그냥 그릇에 있는 물만 먹고 다른 한 놈은 급수기도 가끔 먹고 그릇물도 먹는데 제가 세면대나 씽크대에 물 쓰러 가면 쫓아 와서 기다리고 있어요. 그래서 가끔씩 손으로 물 받아서 주는데 하지 말아야겠네요..😂😊
바닥 말고 높은 곳에 두니까 엄청 잘 먹더라구요 헷
오??이건 또 쳐음들어보네요. 그래서 싱크대 물을 자꾸 마신건가......? 내일 물그릇 설치 또 하러 갑니다요!!
우리 냥이는 어리광쟁이라 주사기로 먹여주는 걸 좋아해요😅 그래도 물을 엄청 안 먹고 만성 방광염도 있는지라 마침 거부감 없이 주사기로라도 받아먹다보니 물맛을 좀 알게 된 느낌이랄까. 기특하게 혼자 알아서 물 챙기는 모습도 보여요.
물론 왠간하면 습식미음을 만들어 스스로 마시게 해야겠어요.
확실히 우리 아이 함께할 때부터 조금씩이라도 배운게 너무 보람돼요 미양홀철샘이랑 냐옹신 샘들 덕분에 현재 7살 아이인데 물그릇은 어릴때 부터 3종류(스테인리스/세라믹(사기)/플라스틱) 그대로 다 지금도 유지중이고 골고루 잘 마시고 음수량은 냥이들중 최고라고 생가합니당^^
고양이가 없으니 제가 대신 물을 많이 마셔야겠네요 ㅋㅋㅋ ;
건사료파 고앵이 집사는 웁니다...
썸네일 귀엽고 웃겨요 ㅠㅠㅋㅋㅋㅋ
울집냥이는 평소보다 높고 좁고 험난한곳에 있는 물을 좋아해요.... 달빛식기말고 높은곳에있는 도도내부식기 얕은걸 굳이 찾아가서 먹어요ㅋㅋㅋㅋ 크고 깊은 물그릇이 정답은 아닙니다!
어쩐지 습식캔과 건식사료를 함께 준 후로 물 마시는 양이 줄었는데, 당연한거였군요,, 다행이다
가끔 물 좀 먹으라고 코앞에다가 떠다 바치는데.. 이제 그렇게 주면 안 되겠네요ㅠㅠ
현재 고없파.왜 때문에~~
알림이 뜨면 보고 있는 걸까요..
나중에 묘친구 생길 때는 미리 대비하고 있어요^^
고양이를 그냥 어미한테 기르게 하면 어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가르켜주기 때문에 딱히 물마시는 교육이 필요없는데 인간이 기르면 생기는 문제임.
너무 안마시는거 같지는 않지만 저희집 냥이 어느정도 마시는지 확인을 해 봐야겠네여.
원효대사...세상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 귀엽지만, 정말 키우기 힘들엉😢
그치만 사랑해❤
펠샨냥이가 물그릇마다 앞발을 담궜가뺐다해서...
그걸본 첫째가 ㅋㅋㅋㅋ거기물을 안마셔요...
물그릇앞에 앉아서 쳐다보거나 화장실 세면대앞에 앉아서 우는데... 꼭 깨끗한 물주기전까지는 안마시는....마지막 쌤이야기듣고 뜨끔!!!! 했네요.
이제 12년째인데 고칠수가 있을런지....
제 고양이도 앞발 담궜다 빼는데 그 급수대 사주니까 안 담그더라구요! 고양이는 흐르는 물을 볼때 깨끗하게 느낀대용
@@lisaadmas2986 ㅋㅋㅋㅋㅋ정수기는 이미 써봤는데 거기도 흐르는물에 앞발을 넣었다뺐다하더라구요🤣🤣 이유를 알수가없어요
@@muse_858 ㅋㅋㅋㅋㅋㅋㅋ 집사님 지갑 맴찢..ㅠ
❤
물 마니 먹으라고 물그릇을 여러개 삿는데 먹던 모양의 물그릇만 먹네요 모양이 바뀌면 안먹어요 ㅠ😰
음수량은 걱정없을 정도로 잘 먹는데.. 오히려 밥먹는 식습관이 걱정됩니다... 습식...ㅜㅜ 혹시 이거 보시는 집사님들 중.... 펫밀크 싫어하는데 츄르형태의 식감은 좋아하고 건식간식은 절대 입에도 대지 않는데 식빵조각은 환장하고 또 그와중에 습식캔은 입맛 엄청 따져가며 치킨 습식캔인데 이건 먹고 저건 안먹고 그런데도 건식사료는 캣츠랑을 제일 잘 먹고 비닐봉투 핥핥하는걸 제일 좋아하는 저희집 같은 고양이 있나요..? 입도 짧아서 자율배식인데 열심히 까득까득 사료를 먹는데 맨날 남기구요 놀다가 입을 대려다가 에이 말자 하고 돌아서서 물 마셔요 병원가서도 살만 좀 찌면 좋겠다 하시는데 지금 열심히 오메가랑 레날 먹이구 있구요 (신부전 1기 진단받음) 왜 물은 잘 마시고 펫밀크는 싫어하고 근데 츄르는 좋아서 미치고 츄르랑 비슷한 재질이면 다 먹는데 건더기 좀 있는 습식캔 느낌이 난다 싶으면 무스재질이어도 좀 가려먹고 그러는 걸까요?? 먹는걸 귀찮아하나 싶을정도로 잘 안먹는데다가 집사들이 밥먹는 타이밍에 자기도 슬쩍앉아서 자기 밥그릇에 밥 먹어요... 그 전까진 배가 고프긴 한지 츄르달라고 온갖 애교를 부리고 설마 저희집 고양이 입맛 저희가 완전 버려놓은건가요 이제 식습관이 어쩔수 없는 단계에 이른걸까요 습식캔으로 나이들면 먹여야하는데 걱정이 큽니다 왜... 왜 습식캔에 입맛 따지는건지 ㅜㅜㅜㅜㅜㅜㅜㅜ
물을 좀 많이주는편인거같아요 거부하지않고 잘 먹기도흐구요 (습식에 물 섞기, 츄르에 물섞기) 많이먹는건 큰 문제없을까여?
문제 없습니다! 🙂
감사합니다!!!☺️☺️☺️
저희애는....참 제 물을뺏어먹어요...자기꺼 종류도 크기도 모양도 다 다르게 한7개있는데 다 그냥저냥먹고 제컵에있는것만..반컵을드심,,,모라할수도없고,.
🙏💕
하... 진짜 음수량 늘리기 너무 어려워요.... ㅠㅠㅠ 습식 매일매일 한캔씩 주는데 30퍼는 먹나... 나머지는 다 버리는거같은데도 자발음수가너무 적어서 30퍼라도 어디냐 하면서 먹이고있어요 ㅠㅠㅠㅠ 얼마전에 방광염 걸려서 더 열심히 노력하는데도 냥이는 집사 마음대로 움직여주지않네요... 끝까지 노력해야겠죠 😢 끝까지 노력해볼게요 흑흑
우리집애들은 반나절 레슬링하고 우다다하면 헥헥거리면서 물찾아가더라고요 ㅋㅋ 정수기 하루걸러 채워주면서 마시는양 확인하니 속은 시원합니다 집은 엉망이지만...갠차나..
저는 건사료에 물을 조금 넣어서 줘요. 그럼 사료냄새가 확 나기도 해서 그런지 잘 먹더라고요
습식도 따로 주지만요.
❤
우리직애들은 머그컵이최애..
선생님 상의 정보 주시면 안될까요…? 하악고앵이 너무 시강이에요
캣만두 물에 넣어주니 환장하고 먹더라구요 마성의 캣만두
캣만두가 모에요???
오늘부터 노는것도 덜놀고 물은 한모금도 안먹고 화장실 억지로보내서 한번가고
사료 8알정도갖다줘서먹고
10년쯤 된아이예요.
걸음걸이도느려졋고 안노네요.
어제 나비장높이에서 뛰어내린게 잘못된 나.하는짐작하게되는.
걱정이네요.
저희 집 냥이들은 물을 넘 잘 마셔서 가끔 넘 많이 마시는거 아닌가 어디 안좋은가 싶기도 한데 괜찮은거겠죠? 🥲
쌤 안녕하세요! 영상 매주 잘 보고 있습니다. 음수량.. 집사들의 숙제이죠ㅠ
저는 음수량을 높이기 위해 습식에 물을 타주고 있는데요, 체중에 맞게 음수량을 채워주어야 한다고 하셔서 습식에 물 비율을 높였더니 아기가 습식을 거부하네요ㅠ 그래서 마법의 가루 트릿을 좀 곁들여주니 순삭..ㅎㅎ
궁금한 점이 체중에 맞게 음수량을 주는데신 트릿을 좀 뿌려주는 방법 괜찮을까요??
하..ㅠ 젭알 물좀 마셔줘 ㅠ
우리집고양이 물떠주면 벌컥벌컥잘마셔서 얘는 방광염걸릴걱정없겠다 했는데 그냥 볼때만 잘마셨던거더라고요 ㅜㅜ 갑자기 방광염걸려서 이주만에 40만원이증발… 병원에서도 세균성이아니라해서 항생제나 소염제처방은 안해주고 안정제 종류만 처방해주더라고요…안먹던 습식 물섞어서 강급하고 츄르탕만들어주고 하니까 이틀만에나았어요 그뒤론 꼭 따로물챙겨주고있습니다
음수량 떼문에 저희 고양이는 사료에 물을 따로 뿔려주거나 시리얼에 우유 담가 먹는것처럼 사료에 물 말아 먹는데 괜찮겠죠? 아니면 가끔은 끓인물에 사료 말아줘서 식힌 다음에 이렇게 줘도 되나요? 물론 캔이나 츄르 같은 간식도 한번씩 줍니다.
고양이 정수기 추천해주세요
물 정말 적게 마시는군요... 50ml 라니... 3.5kg 고양이라면 단순 계산으로 70kg 성인남성이 20배 체중으로 1000ml =1L란건데 ㄷㄷㄷㄷ 실제로 사람은 하루 권장 음수량이 2~3L 정도죠
3리터 먹으면 물중독 오는데.. ㅋㅋ 그거는 80년대 잘못알려진 지식이에요. 보통 550 미리 먹어도 충분함
저희 집 고양이 한 마리는 꼭 그릇에 담긴 물만 마시고 한 마리는 정수기에 담긴 물만 먹어요… 물 그릇만 집에 4개네여😂😂😂
강아지고 고양이고 사람이고 물 안먹는다 난리 물을 먹을수 없게끔 저염으로 먹이면서 염분이 부족한데 물만 드립다 먹으면 죽어요 사람이고 동물이고 필요에 의해서살기위해 물이 안당기는겁니다 고양이 물 먹게끔 하고싶으면 멸치 몇마리 간식주면 돼요 그러면 물을 스스로 찾아요 강아지 또한 마찬가지 염분 필요치만큼 보충해주면 음수량 늘고 병원갈일도 없음 한마디로 짭짤하게 먹이면 스스로 물을 찾음 울집 고양이 멸치 간식먹고 물 한그릇 뚝딱 해치우고 털엔 윤기 좔좔 아픈데 한군데 없음 저염식의폐해 유투브에 널리고 널렸어요 정보들 찾아보세요 어쩌다 3일내내 장마기간 집앞에서 아기냥이 울어대 결국 냥줍해 집사된 사람이네요 고양이 만지지도 못했는데 울집 초딩아들 성화에 못이겨 키우게 됐는데 고양이는 정말 알면 빠질수 밖에 없는 요물임 할켜서 피봐도 왜 사랑스러운지 애견이고 애묘인이고 평소 강쥐나 고양이나 잔병치레 잦고 아프면 염분량 꼭 체크합시다 소금과물은 정말 중요합니다 그저 짭짤한 멸치 몇마리 간식 아님 사료줄때 한꼬집의 소금 정말 중요함
우리냥이 세면대 에서 물틀어달라 하고 그물만 먹눈데 ㅠㅠ 수도관이 깨끗할지 걱정이고 무서워요 😢
울 냥이는 뚝배기그릇에 있는 물 좋아해요 하도 물을 안마셔서 모든 간식에 물 타서 주고 그릇도 종류별로 넓은 수반, 도자기그릇, 뚝배기, 투명하고 깊은 어항같은 물그릇등 여기저기에 놓고 급수기도 놔뒀어요 물도 자주 바꿔주니 마셔주더라고요 🥹 울냥이는 습식도 아예 안먹어서 정말 걱정이었거든요😭
그런데 하루에 감자가 몇개쯤 나와야 괜찮은걸까요?
매번 잘 보고있습니다 선생님 ㅎㅎ 음수량관련이라길래 냅다 달려왔어요.
좀 다른 질문이지만 음수량하니 생각이나서 댓글 남깁니다ㅠㅠ 저희 고먐미 마실 때마다 10에 9은 사레들려서 자세낮추고 켁켁거리네요 높낮이도 바꿔보고 별 짓을 다해도 안되는데 혹시 방법이 있을까요..?
물그릇에 물을 가득 채워주시지 않으세여? 저희 둘째도 그릇 높낮이에 관계없이 물이 채워져 있는 높이를 제대로 확인안하고 잠수할만큼 푹 얼굴을 담궈서 물만 먹으면 기침해서 물을 좀 적게 채워주니까 괜찮아졌어요~
@@QwQ6v6ouo헉 감사합니다ㅠㅠ 댓글보자마자 물 반정도 버리고 왔어요 .. 제발 사레안들렸으면 좋겠어요ㅠㅠㅠ
같은 증상이어서 수의사쌤이랑 상담한적 있는데요 물그릇 높이는 최대한 낮춰줘야한대요. 야생상태의 고양이들은 웅덩이에 고인 물을 목을 아래로 쭉 빼고 먹는 형태여서 그 자세가 나오도록 해야 가장 안정적이라네요. 저희 냥이도 이렇게 바꾸고 사레 한번도 안들렸어요
@@doongdangallong5653와.. 진짜 너무 감사해요 보자마자 낮은 물그릇으로 바꾸고 윗분 말씀대로 물도 반 아래로 줬더니 사레 거의 안해요ㅠㅠㅠㅠ 너무 감사해요
우리집냥이는 잘때마다 애기들 쭈쭈먹는소리를내요 먹는양이 적은걸까요ㅜ
수의사님 안녕하세요 이제 냥이를 데려온지 한달정도 되는 초보집사입니다. 데려오고 환경이 안 맞는 지 아이가 감기증상을 보이더라고요.그래서 알약을 먹이는 데 유튜브나 타 미디어 같은 경우 성묘의 알약 먹이는 방법이 많지, 어린 냥이의 알약 먹이는 방법 같은 건 없더라고요.. 수의사님의 조언이 필요해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습식사료 추천좀 해주실수있으신가요ㅠ?
카토빗, 미아모아에 물 타서 매일 주는데 이거 없었으면 큰일났을뻔...😅
물을 너무 안먹어서 걱정이 많은 1인입니다. 여러 방법으로 노력했지만 효과가 없어요. 하부요로계 질환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유리너리사료를 급여해도 될까요?
저희집고양이는 빨간고무다라이에 있는 물만 먹어요 💦 그안에 있는물이 가장 깨끗하고 최근에 받아져있는거로 인식하나봐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선생님 혹시 고양이가 민들레차를 먹어도 되나요..? 저희집 고양이가 제가 먹는 민들레차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더라고요,,(민들레 이외에 들어간 성분은 구운 보리, 호밀, 치커리 뿌리, 민들레 뿌리 및 사탕무 뿌리의 추출물 입니다!!)
선생님은.. 사료보관 어떻게 하시나요....? 냄새가 조금만 날아가도 기존 사료 배식(7~10g)의 반절만 먹다 마는 캣쉬끼때문에 속터져 죽겠어요ㅠ 간식이랑 인간 음식 앞에선 집착광묘되는데ㅠㅠ 지 사료는 입이 짧아요ㅠ 나이도 이제 8살이 넘어가서 자꾸 건강문제일까봐 걱정되게 하네요ㅠ
장단 계속 맞춰주시면 힘드실건데..
꺅 ㅋㅋㅋ저희 첫째가 그래요 나머지 두냥이는 잘먹는데 첫째는 금방꺼내주는 사료만먹고 사료가 있는데도 밥그릇앞에 앉아서 미친듯이 쳐다보더라구요. 그런데 그게 저한테만 그런데요. 남편혼자있을때는 그릇에 있는 사료 잘먹는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그냥 제가 밥주는사람 우리집 호구라고 🤣🤣🤣🤣
@@xaeha5926 나름 그 친구의 요구를 쌩까고 있긴 해요ㅠㅎㅎ
저는 세면대에서 흐르는 물이나
제가 손으로 주고 있는데 안되겠네요ㅡ
음수기 알아봐야겠어요~~
울냥이 눈물 콧물 늠많이 흘려요 아직한살 안댔는데 어릴때 많이아파서 병원 계속다니는데 지금도 한달에 한두번 정도는 주사맞습니다 약도계속먹고요 근대지금도 눈물 늠많이흘리고 콧물까정ㅠㅠ 잘띠어다니고 4'8키로 남아 중성화 했고 괸찮으시면 진짜 답변함주십시요
저기…제가 아는분이 어제 아파트에서 연한 회색에 초록색 눈을가진 고양이를 찾았는데…혹시 종이 뭔지 알수 있을까요??
하루에 건사료를 2회 나눠서 먹이고 캔은 반 캔해서 물을 많이 타서 주는데요! 캔 줄 때 고양이가 먹는 한에서 최대한 많이 타서 주고있는데 물을 많이 타도 상관은 없을까요? 츄르 물타는것도..!
저희 고양이는 뛰놀다가 갑자기 물을 벌컥벌컥 마시는데 옆에서 보면 너무 급하게 먹는 것처럼 보여요. 거의 2분을 열심히 먹던데 이런건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우리 첫째는 물에 환장하는데
물을 안먹는건 아닌데 먹기 전이나 후 아님 지나가면서 꼭 뒷발을 물그릇안에 넣고 엎어버리는데 진짜 미칠거 같아요 왜그러는거죠?
휴모님 "원효대사인가요?" 왤케 빵터지나요 ㅋㅋㅋㅋㅋㅋ
물을 너무 잘 마시는 고양이도 문제가 되나요...? 갑자기 많이 마시기 시작한건 아닌데 걱정되네요
체중당 40-45미리란게.. 몇키로에 40-45일까요?
1kg에 40-45아닐까요?
1kg당 입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식구들 부터 살려주세요.. 울 깜지는 야옹철님 오시면..될까요?.13년째 잠을. 못자요.ㅠ
나 근데 고양이도 없으면서 왜자꾸 보는거지..
억울한 조정석 폼 미쳤다
선생님 고양이는 16시간을 잔다고 들었는데 배식을 4회로 정하면 6시간마다 일어난다는 소린데 뭐가 맞는건가요?
2년차 초보집사인데 아직도 배식체계 갈피를 못잡겠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