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 쇼다운 (워든) 엔딩 / SAMURAI SHODOWN (Warden) ENDING / サムライスピリッツ (ウォーデン) エンディン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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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ส.ค. 2024
  • 워든
    조국과 그 백성을 지키기 위해 검을 휘두르는 이국의 기사. 기사도의 가장 뛰어난 가치관을 구현하는 것을 요구받고 있어 목표로 삼는 것은 많지만, 실제로 이룰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 충성을 다할 상대를 찾아 방랑하던 도중 이 곳을 찾았다. 적을 쓰러뜨리고 조국과 그 백성을 지키는 것. 남자는 단지 그것만을 가슴에 담고 전장에 선다.
    2020년 6월 24일 콜라보 참전이 발표되었다. 시즌 2 DLC 마지막 추가 캐릭터로, 그 다음날인 25일 배포되었다. 좀 더 캐릭터 개성을 살리기 위해 원색이 강해졌다. 승리 대사가 다 하나 같이 명언이다.
    스토리상 강자를 찾아 일본까지 왔으며, 라이벌은 세계관 상 손꼽히는 강자인 야규 쥬베이다. 이후 고통받는 자들을 구하기 위해 시즈카를 쓰러뜨리게 된다. 시즈카가 정화되고 나선 계속 세계를 돌아다니다가 기사단이 통치하는 한 국가에 들어가게 된다. 이 때 허비스 더브니의 군벌 상징이 그려진 옷을 입은 워든을 홀든 크로스가 기사로 임명하는 일러스트가 나오는데, 즉 포 아너 기사 캠페인의 첫 임무로 이어진 것이다. 엔딩 컷에 워든이 투구를 벗는 장면이 있는데, 벚꽃으로 얼굴이 가려진다.
    기타
    사용하는 무기는 롱소드. 양손으로 잡는 150cm 정도의 장검이다. 게임 내에서는 현실보다 더 크고 두껍게 표현 되었다. 롱소드 검술과 하프 소딩을 이용한 공격이 특징. 검을 모르드하우 상태로 둔기처럼 잡을 때 역수로 쥐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워든의 상단 방어자세는 옥스 가드(Ox-Guard)를 약간 변형한 것이다. 실제 옥스 가드는 손잡이를 치켜든 상태에서 검을 회전함으로써 좌, 우하단 공격을 모두 차단하고 반격하는게 핵심이지만, 워든의 공격 동작들은 꼭 그 원칙을 지키지는 않는다.
    검을 몸 안쪽으로 당겨서 수평으로 팔에 눕히고 겨누는 독특한 파지법은 슐뤼셀(Schlüssel) 자세와 비슷한데, 검을 둔 위치는 가슴 높이가 아닌 머리 높이라서 살짝 다르다. 간지나면서도 그럴듯한 자세를 잡기 위해 슐뤼셀에서 변형시킨 연출적 허용이라 보면 좋을 것이다.
    가장 기본적인 캐릭터라서 그런지, 진영을 불문하고 각 캐릭터별 처형 모션 미리보기의 피실험자(?)로 남성 워든이 등장한다. 이름은 래리(Larry). 방패에 찍히고, 폴액스에 골통이 깨지고, 노다치에 목이 달아나고, 퍼멀에 처맞고, 목을 꺾고, 목을 베는 것만으로도 끔찍한데, 개발진은 다 재미없다며 사타구니를 건드리려 들었다.
    남녀를 불문하고 모두가 웃으면서 만장일치로 찬성하는게 백미. 결국 이 피실험자 워든은 개발진에게 한 섞인 분노와 증오를 토해내고는 자체 휴가를 떠나고 말았다.#영문 그래서 2019년 7월 25일부터 일주일 동안은 다른 영웅들이 워든 종이 마스크를 쓰고 대신 처형을 맞아줬다.
    참고로 여성 워든의 성우는 매스이펙트 시리즈의 여성 셰퍼드를 연기한 제니퍼 헤일. 남성 워든의 성우는 리암 오브라이언. 일본어판의 경우, 여성 워든은 사이가 미츠키, 남성 워든은 테라소마 마사키가 담당했다.
    최근 본래 롱소드를 쓰는 주제에 하프 소딩은 커녕 칼 끝으로 찌르는 기술도 없고, 크게 휘둘러 베고 어깨로 밀쳐내는 것이 워든의 전부기에, 주무기는 칼이 아니고 어깨다, 어깨 수술 안 받아도 괜찮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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