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차 보컬 트레이너입니다. 이분 강의 정말 잘하시네요 버*** 라는분을 비롯한 몇몇 강좌에는 지식이 잘못됐다고 댓글을 달았던 적이 있어요 근데 이분은 정말 올바르게 설명해주십니다. 정답인 듯이 말씀하시는게 아니라 정말 필요한 걸 짚어주고 계시네요 어떤분들은 돈낭비이니 보컬 레슨 받지말고 내강좌 보세요 하시면서 정확하지 않은 지식을 말씀 하고는 생업으로 레슨하는분들한테 피해만 끼치시는게 너무 답답했는데 이 분께서는 그런다고 좋아지는거 아니니 전문가 찾아가라시는거에 참 속이다 시원하네요. 이분께 저도 배우고 갑니다
영상을 보면서 불편한 느낌이 하나도 없네요. 차분함, 적당한 말 속도, 목소리, 이해할 수 있게 돕는 설명 등 이런 소중한 지식들을 인터넷을 통해 배울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연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무려 2년이 지난 자료인데 왜 이제 봤을까 싶네요.
정말 좋고 도움되는 강의예요!! 근데 따라할수있게 연습하는 동영상도 따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막상 강의는 다 봤지만 어떻게 연습해야될지 좀 막막해서요..ㅠ 초등학교때 수학책으로 이론을 배우고 수학익힘책으로 연습을 중점적으로 하듯이 연습할 수 있는 강좌가 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늦은나이 다시 노래를 결심하고 시작한 사람입니다 그동안 많이 연습하여 내는 방법은 알았으나 기복, 어느날은 잘되고 어느날은 안되고 이 경로가맞는거같은데 왜 또잊어버릴까 했는데 선생님 강좌보고 호흡경로, 발성 연습하는 법에 대해 더욱 공부하고 많이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정말 배우는것도 중요하지만 연습! 마음가짐 중요함까지 알려주시는거같아 너무 이 채널 추천드립니다 유튜브 댓글 진~짜 안다는데 이정도면 제가 너무 감사해서 달았다는 마음도 알아주시길 바라며 ㅋㅋ 화이팅입니다!!
11:0711:32 핵심 선생님 감사합니다... ㅠ 보통 고음 타고난 친구들은 말하는 발성 자체가 다르더라고요.. 걔들은 말하는 발성 그대로 바로 고음이 올라가던데, 선척적으로나 어릴때부터 목을 안잡고 말하는 발성을 습관화했기 때문이겠군요.. 저는 혼자 새벽까지 연습하면서 제 말하는 발성으로 고음 올리려고 따라하다가 성대결절까지 와서 좌절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이 정말 많이 도움된 것 같습니다 ㅠㅠ 생각해보면 모든 발성 본질은 그냥 단순한거였는데... 그리고 어느순간 고음이 뚫리는게 아니라 연습을 통해 만들어가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기 까지 엄청나게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정말 이제는 올바른 방법으로 연습을 통해 실력을 쌓아나가겠습니다. 비록 지금은 선생님 방법으로 소리를 내도 목이 벌어진 바람빠진 기식음이 나지만, 언젠가는 실력이 조금씩 쌓여서 결실이 나겠죠. 선생님께서 해주신 설명들 꼬박꼬박 귀담아듣고 있습니다! 선생님 번창하세요... !!
안녕하세요 ㅎ 여러 강좌들 잘 보고 있습니다. ㅎ 제가 노래쪽은 아예 배워 본적도 없고 노래도 못부릅니다. 그래서 평소에도 노래 부르면 금방 목소리가 가고 평소 말할때도 조금만 말해도 목소리 내기가 불편하고 그랬었는데,, 그래서 이런 보컬, 발성 등등 목소리 관련 강좌 설명등등 많이 찾아 봤는데 딱 이거다 싶네요 목소리가 항상 뭔가 또렷하지 않고 좀 시끄러운데서 예기 하면 전달도 안되고 목소리가 작다 힘이 없다 이런 느낌을 많이 받았었거든요 되게 콤플렉스인데, 궁금한게 발성에 대해서 아무 그런 제대로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이대로 따라하다 보면 달라질수 있겠죠 ?? 항상 성우 목소리나 성대모사 잘하는 사람들 목소리는 어떤 성대이길래 어떻게 소리를 내길레 그런 소리가 나나 정말 궁금했었는데 이런 저도 만약 성대접촉에 대해서 배우거나 하면 누가나 다 저런 소리를 낼수있는건가요 ??
확실히 진짜 혼자하기에는 위험한 거 같아요.. 지금껏 뭔가 힘을 빼면서 목 여는걸 배우고 연습해왔는데 별로 건드려본적 없는 성대를 조이려니까.. 당연하게도 성대주위에 불필요한 목 근육도 많이쓰게되고..턱아래도 쪼이게되고 뭔가 원상복귀되는 기분이네요.. 불안해서 못하겠습니다ㅠㅠ 근데 선생님이 말씀하신 가성에서 붙이려면 무조건적으로 필요한게 맞는데..불안하네요ㅠㅠ 지금 제가 딱 가성은 되는데 거기서 성대를 붙이는게 절대네버네버 안되는데..이걸 올바른 방법으로 연습하게되면 좋아질거같은데.. 고민이네요ㅜㅢ
선생님 제가 제대로 이해했다면 고음을 만드는 기본적인 방법은 성대접촉과 호흡압으로 만든 압력으로 치고올라는것이고 공명과 음색을 위해서 후두와 연구개를 사용하는 것 이게 선생님 강의의 주제일텐데요, 직접 연습하는과정에서 생긴 궁금점들 질문드려요. 1. 소리의 종류 중 5단계 5번 소리는 성대접촉을 완전히이룬 소린데요 이 소리가 성다접촉이 이루어진건지 먹을 조여서 낸간지 구분을못하겠어요 2. 박효신님처럼 고음에서도 성대를 열었다 닫으면서 음색을 조절할경우 고음을 내기의한 압력은 오직 호흡압력으로 내는간가요? 3. 후두를 덜 높이면서도 높은피치의 중음을 내는 팁같은게 있을까요?? 질문이 너무많아 죄송합니다ㅠㅠ 일부분이라도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성대접촉과 호흡압력이 매우 중요하지만 성대를 늘리고 줄이고가 또 매우 중요합니다. 성대를 늘려서 얇게 접촉시켜야만 고음이 생성됩니다. 1. 구분은 사실 스스로하기가 어렵습니다. 자꾸 피드백을 받으면서 귀를 키워가셔야합니다! 2. 호흡도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지만 성대접촉을 조절하는 능력이 매우!!중요합니다. (성문틈조절 강좌 참고) 3. 성대스트레칭이나 허밍이나 입술떨기나 등등 다양한 연습....연습이 답입니다 ㅠㅠ 계속 유지하면서 계속 얇은소리내려고 노력하는것....
현재 제가 고음을 할때 말씀하신 것 처럼 성대는 붙지만 좀 소리가 굵고요 그게 아니면 지르는 소리가 나거든요 목에 힘주고 호흡으로 밀어 붙이는 소리요.. 성대의 중요성을 알고 난 후에는 붙이도록 노력 해봤는데 후두를 내리고 호흡을 밀어주니까 약 2옥타브 라샵정도의 음 까지는 조금이나마 붙은 소리가 나지만 그 이후로는 아예 안올라 가거나, 콧소리 처럼 좀 까지는 소리가 나고, 안됩니다. 더 높음 음을 단단하게 하려면 말씀하신 것 처럼 얇게 소리를 내서 성대를 붙이는 연습을 해야 하나요? 현재는 곡 완창도 힘들고, 두꺼운 소리가 나름 맘에 들기도 하지만 더 고음을 하고 싶어서 고민중입니다.
넓어진다고 생각하고 냈더니.. 박효신처럼 성대가 열린? 소리가 나요... 물론 박효신님은 조절하는 거겠지만.. 전.. 잘 안 붙는, 뭐랄까...? 바보, 임재범 모창? 흐어어 소리가 있는데... 이걸 해결하려고 하려면 혀뿌리를 좀 까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은데, 이건 과접촉인 것 같아서요, 원래 접촉훈련시 과접촉돼도 되나요? 접촉보다 목열기 연습을 더 많이 하라는 피드백을 다른 남도현 교수님 제자분께 받았어서요. (독학중에요...)
강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궁금한 게 생겨서요 13:40 초쯤에 성대 접촉 스케일 연습 하실 때 성대 접촉을 강화하는 연습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공명점을 울리는 연습으로 알고 있어서 여쭤봅니다. 제가 잘 못 알고 있는 것인가 해서요. 아니면 성대 접촉과 공명점 둘 다 상관 관계가 있어서 둘 다 강화하는 연습이라고 볼 수 있는 건가요?
성대접촉을 강화하는 것이 주된 목표이고 접촉만 강화하고 목안을 아주좁게하면 공명이 매우 적게 발생되니 어느정도는 공간을 확보한 상태로 성대접촉을 강하게! 하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ㅎㅎ 즉, 훈련의 목표는 강한 (메탈릭) 음색이고 공명현상은 더 좋은 공명이 생길 수록 좋다!?라고 해석하시면 좋습니다!
선생님 영상대로 연습을 하는데, 저는 음역이 조금만 올라가도 선생님처럼 선명하게 우 발음이 안되고, 으나 어 같이 좀 불분명하게 들립니다. 아무리 또렷하게 우라고 발음을 하려고 해도 잘 안되는데, 원래 처음 할때는 그런 것인지요? 정확한 발음을 하는 것이 중요한지 궁금합니다. 그렇다면 팁을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음이 안되요.. 마이크만 잡으면 평소엔 잘 되던 중음도 안 되고, 고음도 안 되고..ㅜ 노래를 부를 때는 박자는 잘 맞춰요. 발음은 연습하면 될 것 같아요. 문제는 마이크만 잡으면..... 그냥 혼자서 노래 연습을 하기는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ㅜ 좋은 보컬학원을 찾고 싶어요! 보컬밸런스님은 보컬 학원을 다니셨나요? 다니셨다면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노래 연습를 하고 싶어도 연습할 곳이 없어요ㅜㅠㅠ 그래서 보컬학원을 다니려고 합니다. 도와주세여ㅜ
이야...선생님 진짜 많이 느셨네요. 그 목소리로 두성 쓰면 진짜 멋있을 것 같아요. 올해엔 꼭 보여주시길! 그리고 피치 처음부터 높여서 저도 노래를 하고 있는데, 피치 낮게 잡은 소리는 가창시엔(두성구가 포함된 노래) 쓰면 안되는 걸까요? 둘이 언전간 합쳐질까요?? 그게 너무 궁금해요
보통 중~고음은 후두를 올리면서 접촉하려합니다. 그게 무조건 맞다 틀리다보다는 성악을 할게 아니라면 접촉해서 결과적으로 나는 소리가 어떤소리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약간 후두가 높아도 접촉해서 강하고 단단하고 잘 뻗어나가는 소리가 나기도 해서요! 반면 쪼금만 올라가도 엄청 조여지면서 안좋은 소리를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상보면서 노래연습하다가 폰으로 영상찍으면서 고치고 고치다가 어느정도 연습된거 같아서 처음으로 코인노래방에 갔는데요ㅋㅋㅋ그 소리가 제가 생각한 소리랑 너무 다르고 뭐랄까요 소리가 마이크에 잘안먹여진다고 할까요.. ㅠㅜ 마이크 사용법에 대한 강좌도 한번 올려주실수있나요?? 처음으로 제 목소리가 크게 나오는걸 들으니 음정도 집기 힘들고 땀이 삐질삐질 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선생님 일단 강좌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이 가르치시는 성대 근육에 대해 만약 성대근육이 발달이 되어져서 소리가 나는 거라면 남자보다 근육이 적은 여자나 어린아이 그리고 근육이 많이 퇴하되신 나이많으신 성악가들은 힘있는 소리가 내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만약 그러면 테스토스테론이나 단백동화계열제의 호르몬 투입하고 성대훈련을 한다면 소리가 더 진해지고 고음도 더 잘나게 된다는 이론이 성립되어지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저음(힘있고 울림있게)을 이옥타브 E 이상아닌 음계를 진행하는 이유는 풍성한 저음의 호흡의 압력을 느끼고 우리가 믹스드나 두성을 쓸 때 그 호흡을 이용하기위해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각자가 가진 말하는 소리나 자신이 편안하게 낼 수 있는 성대접촉 소리로 꾸준하게 저음 중음 고음 초고음 성구를 꾸준히 단련(성대근육이 아닌 호흡)*하압이나 상압(성대가 아닌 입여는 크기나 혀로 상압을 조절 발음으로 베르누이가 풀리지않게)을 훈련을 잘 발달시키기고 테크닉을 잘 발달시키는 것이 좀 도 안정적이고 자신이 가진 좋은 느낌을 잘 가져가는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자신이 가진 목소리에서 좋은 하압 테크닉이랑 좋은 상압 테크닉이 만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이 강좌는 진짜 평소 말하는 것도 힘이 없고 바람이 세고 소리가 너무 약하고 아래쪽압력을 느끼지 못하는 분들에게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성대근육과 접촉률(성대자체를) 강화시키는 것은 잘못하면 아주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남자보다 근육이 적은 여자 - 일단 여자들은 남자보다 메탈릭함이 많이 떨어집니다. 최대치를 훈련했을때 성악가나 대중음악가수나 모두 다 남자들이 훨씬 더 파워풀하고 수치상으로도 더 높은 성대접촉률을 보입니다. 이는 근력의 차이때문인데 여자는 남자에 비해 성대가 작고 얇아서 호흡대비 성대의 운동비율이 더 효율적인데도 남자가 근육량이 월등히 높으므로 (일반적으로, 평균적으로) 더욱 더 강한소리를 냅니다. 이것은 어린아이나 어른이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린아이치고 매우 강한소리, 노인치고 매우 강한소리를 내더라도 그것은 호흡대비 성대의 효율차이이며 노인분이 아무리 소리가 강하고 단단하다고해도 젊은사람의 성대접촉률과 비교해보면 확연한 차이를 두게됩니다. (물론 평생을 노래해온 성악가는 노인치고 매우 강한소리를 냅니다. 그만큼의 훈련을 해왓기때문이죠) 성대는 일반적인 가슴, 등근육같이 크지 않습니다. 또한 성대접촉률을 높이고 소리를 메탈릭하게 만드는 것은 단순히 성대근육이 이두 삼두처럼 단순하게 작용되어져서 이두,삼두등의 근력을 기르면 무거운물건을 들 수 있다라는 공식으로 해석되지 않습니다. 마치 근육이 가장 크고 잘 발달된 사람이 공을 가장 빠르게 던질 수 있는게 아닌것과 같습니다 .(물론 근육량은 중요하지만 속도와 비례하지 않습니다) 누군가는 그냥 소리를 내고 연습을 하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소리도 좋아지고 소리도 커지고 그렇게 됩니다. 하지만 그걸 아무리해도 나아지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습관이 안좋고 성향이나 발성의 기본습관들이 좋게 작용되지 않으면 발성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안좋아집니다. 아무리 노래를 불러도 성대접촉률이 높아지지 않는사람도 있습니다. 그런사람들을 위해서 성대접촉 강화훈련은 매우 필요하고 효과가 좋고 (실제로 수백명에게 효과를 봣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모두가 성대접촉을 강화해야하고 모두가 이 연습이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상압테크닉에 대해 조금 과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상압테크닉은 사실 특정 기법 (입술떨기, 허밍, 비사운드등)을 사용하지 않는이상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성대접촉(성문틈)의 조절과 말씀하신 하압 두가지가 중요합니다. 성대근육과 성대접촉률을 강화시키는 것은 아주오래전 성악에서부터 해왔던 연습법이고 당연히 부작용이 있습니다. 강좌에서도 계속 설명드렸습니다. 혹시 강좌를 다 보셨나요? 처음부터 끝까지 보신게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성대접촉에 대해 조금 잘못이해하고 계신듯합니다. 혼자서 연습하는건 분명 위험합니다. 하지만 성대접촉률을 높이고(무조건 높이는게 아니라 일정 이상의 힘을 만들어내는 것) 성대접촉을 '조절'하게 해주는 연습들은 매우! 중요하고 좋은 연습입니다.
보컬밸런스 (VocalBalance) 답변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했습니다^^ 이 강좌가 성대 접촉을 느끼지 못하거나 소리가 너무 세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훌륭한 발성연습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은 선생님의 말씀에 굉장히 동의합니다. 하지만 이것으로 믹스드나 두성의 소리를 진하게 한다는 것은 좀 반대적입니다. 저는 원래 믹스드 이옥타브 라, 라샵, 시 삼옥타브 이상 두성의 소리가 굉장히 약하고 마이크플레이하지않는 이상 그 이상 고음은 강하게 하는 것이 힘들었는데요. 상압(입을 벌려도 혀가 잘 위치되어서 구강쪽으로 흘러나오지않도록)연습을 꾸준히 했는데 믹스드 소리나 위쪽 고음의 두성소리도 아주 소리가 힘있고 울림이 좋아졌습니다. 성대를 따로 단련하지는 않았습니다. 비록 아직은 미숙하나 이것이 방법이라 생각했습니다. 베르누이의 법칙을 아시는데 성대 상압을 특정 사운드 빼고는 중요시 여기지 않으신다는 것에 좀 아리송해서 이렇게 다시 질문을 드립니다.^^ 만약 베르누이의 법칙에 의해 성대가 붙게 되는 것인데 그럴려면 하압의 호흡을 보내는 속도와 성대 위쪽 구강이나 혀로 성대 위쪽통로를 좁게만들어서 하압과 상압사이 압력을 높여서 성대를 붙이는게 맞다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선생님은 성대 주변근육을 이용해서 성대를 붙이는 힘을 기른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물론 음색이나 어떤 스크레칭이나 그로울링 같은것을 할 때는 좋겟지만 그건 베르누이 법칙에 위반되는 것 같습니다.(하나의 창법이 될 수는 있겟지요) 그럼 베르누이 법칙에 의히면 자신이 가진 목소리(순수한소리)로 믹스드나 두성을 자신이 가진 것으로 최대치를 끌어올리는 방법은 결국 상압과 하압을 최대치로 발전시키는 것 밖에 없는데요.. 상압을 특정 사운드빼고는 중요시하게 생각안하신다니 이것에 대해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선생님.
@@yakult890 성문하압은 폐에서부터 생성되어져서 복근등에 의해 생긴 압력에 의해 성대 아래쪽에 작용되는 압력입니다. 알고계시겠죠! 근데 성문 상압은 빽프레셔등의 작용이 있지 않는이상 일반적인 모음발성을 할 때는 거꾸로 성대의 위쪽으로 압력이 작용되지 않습니다. 소리가 나가는 통로를 좁힘으로인해 공명강의 변화가 일어난다던지 성대접촉을 하는대에 있어서 작용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는 있지만 '성문상압'이 변하는지는 한번 물리적으로 생각해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상압은 바깥에서 입쪽으로 압력을 주지 않는이상 (폐에서 성대아래쪽으로 압력이 작용되듯이) 특별히는 조절되지 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말씀하신 혀의 조절등으로 인해서요! 두성소리가 약하셨다가 입을 벌려도 혀가 잘 위치되도록 연습을 하셨다고 했는데 정확히 무엇을 연습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혀나 후두나 무언가의 이동으로 인해서 결국은 성대접촉의 작용이 더 좋게되게끔 만들어준것입니다. 근데 그런연습을 다른사람도 똑같이 적용한다면 다 똑같이 소리가 강해질까요? 그건 사람마다 다 다를것입니다. 왜냐면 그런걸 조정해줘도 호흡압력이라던지 성대가 접촉되는걸 버틸 수 있는 근력이라던지 성대를 늘리는 근력이라던지 그런것들이 '균형'을 이루어야합니다. 호성님이 그런 연습들로 소리가 단단해졌다면 그건 이미 어느정도 근력을 가진상태였다는 얘기이고, 말씀하신 연습들이 무엇인진 모르겠으나 그걸 통해서 성대가 접촉되는 작용과 환경이 무언가 바뀌어서 더 좋게 접촉되게 유도됐기에 소리가 단단해 질 수 있었던거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신이 가진 목소리로 믹스드나 두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방법은 성대를 얇게 늘리는 기술, 성대를 접촉시키고 그걸 유지시키는 힘, 호흡압력, 공명강조절 등으로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호성님 말씀이 완전히 틀린건 아니지만 매우 부분적으로만 해석하고 계시다고 생각이 듭니다...
보컬밸런스 (VocalBalance) 답변감사합니다^^ 각자가 가진 좋은 성대 내전(무리하지않는 선에서)을 단련해 나가는 것은 아주 동의하고 좋은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 말씀에도 동의를 하구요. 하지만 믹스드나 두성(즉 고음으로 갈 때에) 을 강화하기 위해 어떤 외부근육을 통해 성대(성대 근육은 절대 인위적으로 조정할 수 없는 근육)를 붙잡거나 내전을 기른디거나 접촉을 준다는 것은 바람직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저는 성문상압(발음을 잘 바꿔주고 혀를 뒤로 당기고 말하는 것)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리가 단단하고 질감이 더 있어졌는데요(저도 보컬프라이나 강한 성대내전(엣지사운드나) 목을 열고 성대 접촉을 강하게 하는등 수도없이 했지만 결국 고음길로 갈 때에나 고음에서 갈리고 소리가 시원한 공명을 못일으키는 그리고 작게도 크게도 자유롭게 조절하는 것이 안되었습니다.(단 성대의 탄력성이나 워낙 성대크기가 작아 고음내기에 좋은 성대를 가진 사람은 괜찮) 하지만 혀의 위치와 발음 조정으로 중음이랑 고음이(저의 성종내에서 중음과 고음입니다) 강하게도 또는 편하게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자신의 온전한 목소리가 입혀있는 상태 즉 저는 원래 하이바리톤 성종이라 진한 내 목소리가 입혀있는 소리에서 하이c까지는 나지만 오래 끌거나 긴 프레이즈를 적용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두성이나 두성기반이 된 믹스드를 사용할 경우에는 작게도 크게도가능은 하지만 완벽한 그 진한 느낌을 내기에는 어렵습니다*이옥타브 미 파 파샵 솔 솔샵 라 하지만 두성기반된 믹스드로 라샵,시, 하이c 그 위에 음정들은 아주 큰소리로도 아주 진한소리로도 가능은 합니다) 아직 완벽하지는 않다고 봅니다(저의 기대치가 많이 높아서 그런 것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성대내전을 강하게해서 두성소리나 두성에 기반된 믹스드를 강하하는 것은 아주 위험하고 결국에는 성대를 망치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단 자주 사용하지 않는 선에서는 아주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자신이 무리없이 올릴 수 있는 음역내에서 자신이 가진 성종내에서) 성대 내전이나 성대 접촉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선생님의 말씀대로요) (고음의 경우에만) 결국 대부분은 고음을 원하고 고음의 소리를 단단하게 하고 싶다는 건데 성대내전이나 힘을 강화해서 그 고음을 단련하겟다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다는 발성이라 생각이 듭니다.. 자신이 가진 성종을 넘어선 고음들은 혀와 발음호흡을 통해 강화할 수 밖에 없다는게 저의 의견입니다. 제가 배우고 있는 선생님(성악가)또한 바리톤(지금은 퍼스트 테너)이셨는데 그분의 고음(이옥타브 라 이상)은 정말이지 핵폭탄과 같습니다.... 그런 고음을 몇시간씩 내주셔도 괜찮다는게... 근데 절대로 성대 내전이나 근육을 강화해서 내는 소리는 아니라는 겁니다..... 제가 배우고 있는 선생님이 설명하시는 것도 마찬가지구요... 부드러워지는 것이 목표인데 보컬밸런스 강좌를 보다보면 힘을 주고 버텨야된다고 하는 것이 좀 의아해서요 물론성대가 미성숙한 사람들(성구마다 소리가 안잡혀있는 사람들은 어느정도는 길러야겟지만) 소리의 중심점이 잡히고나면은 그 이후부터는 성대 접촉이나 성대내전 더 강하게 성대를 붙이는 훈련은 좋지않다고 생각합니다.(개인의 고유의 저음 중음 고음 초고음 성구마다 성대의 접촉률이 있으므로 그것을 넘어서는 행위는 절대로 좋지않다고 봅니다) 작게 약하게는 저음부터 초고음까지 잘 되지만 크게 내기어려운게 바로 발음과 성문 상압 그리고 성구의 연결이 부자연습고 발달이 미성숙된 상태에서 초래되는 것인데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고음을 성대내전이나 성대의 접촉을 직간접적으로 강하게 만든다고 하시는데 이것이 베르누이 법칙에 완벽하게 위배되는 이론이라고 생각합니다... 베르누이의 법칙에 의해 성대가 붙고 소리나시는 건 아시는데 왜 그 압력차를 강하게해서 소리를 강화하는 것이 아닌 성대자체 내전이나 힘을 기른다는 그 소리가 저에게는 의아한 것 입니다. 강한 상 하압의 조절을 가르치는 것이 아닌..
성대접촉강화나 버티고하는 개념들을 강좌만보고는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제가 가장중요하게 추구하는건 밸런스고 조절입니다. 누구든 자신이 목표로하는것에 대해 밸런스를 조정해야하고 조절을 스스로 할 줄 알아야 진짜 자기소리라고 생각하는데 그중 성대접촉강화는 어떠한 능력을 길러주는 매우좋은 연습이고, 이것은 말씀하신것처럼 단순하거나 위험하지만은 않고 사람에 따라 다르게 적용시키고 있으니 이걸 글로설명드리는건 불가능하다고 보네요.. 발성은 근력의 작용이고 강한소리를 원하는 사람이나 강한 소리가 나는 사람은 강한 연습을 무언가는 해왔기 때문에 그게 나는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성대접촉강화로 많은걸 얻었고 무엇이 위험하고 수많은 학생들에게 어떤식으로 적용시켜야할지 조절해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송때오셔서 질문해주시면 성대접촉의 개념이 고음에서 어떻게 작용되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이런 논쟁은 결국 서로의 생각과 경험만 글로 주장하는식이 되는것 같습니다. 소리를 들려주시지 않으면 저도 님의 압력조절 개념이 조금 애매한 이론접근이 아닌가 라고 생각이되네요..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서 이렇게 댓글남깁니다.일단 영상 항상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저가 후두를 내리면 성대가접지되지않고 바람빠지는 소리가나요 근데 후두를 좀 올리면 그 성대접지를 통해 내는 소리를 후두를 올려서 외부근육으로 소리를 짓누르듯이 내서 좋지앟은 소리가나오는데1. 후두를 내리고 성대접지를 시킬 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2. 성대접지하고소리내면 목에 힘이들어가지않나요 소리가작아지고?3. 노래부를때 성대접지 느낌을 기억하면서 불러야되나요 아니면 충분히 성대가 훈련되고 노래부를때 알아서 작용이 될 수있도록 하는 것이 옳은건가요??
후두를 내렸을때 보통은 접촉이 잘되어야하는데 만약 잘 안된다면 힘을 너무 과하게주고있거나 목이 좁아졌거나 성대가 조금 틀어졌거나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후두내리기 강좌와 성대접촉강좌들을 다! 봐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후두를 내리고 접촉시키는건 느낌적인거라서 정확히 설명드리기 좀 어렵네요 ㅠ 성대접촉은 결국 조절이 가장 중요합니다. 접촉이 무조건 되는게 중요한건 아니고 접촉을 조절하는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성대접촉,2,3,5단게 강좌를 봐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 일반적인 발성이나 노래연습에서는 강화가 힘듭니다. 하지만! 그렇게 노래하거나 발성하면서도 힘이 붙을만한 강도로 연습하는분들도 계셔서 그럼 괜찮을 것 같아요. 성대가 잘 안붙고 힘이 없는소리가 나면 성대접촉강화도 중요하지만 얇은소리를 먼저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고음 잘하는법 강좌와 중음부터 연습하라 강좌 다 보시면 좋겠습니다!
![[보컬밸런스] 제9강. 저음의 중요성](http://i.ytimg.com/vi/6fgiOnb_vyo/mqdefault.jpg)
![[보컬밸런스] 제9강. 저음의 중요성](/img/tr.png)
![[보컬밸런스] 후두를 내리는 방법! 후두의 힘을 기르는 방법!](http://i.ytimg.com/vi/lZIlsjnbFk4/mqdefault.jpg)
![[보컬밸런스] #발성개념 6.공명의 이해 (목소리가 이렇게 달라진다고?)](/img/n.gif)
4:45 성대 접촉 느낌 찾기
23:30 딱 느낌오는 소리
10년차 보컬 트레이너입니다. 이분 강의 정말 잘하시네요
버*** 라는분을 비롯한 몇몇 강좌에는 지식이 잘못됐다고 댓글을 달았던 적이 있어요 근데 이분은 정말 올바르게 설명해주십니다.
정답인 듯이 말씀하시는게 아니라 정말 필요한 걸 짚어주고 계시네요
어떤분들은 돈낭비이니 보컬 레슨 받지말고 내강좌 보세요 하시면서 정확하지 않은 지식을 말씀 하고는 생업으로 레슨하는분들한테 피해만 끼치시는게 너무 답답했는데
이 분께서는 그런다고 좋아지는거 아니니 전문가 찾아가라시는거에 참 속이다 시원하네요.
이분께 저도 배우고 갑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9:00 연습법
영상을 보면서 불편한 느낌이 하나도 없네요. 차분함, 적당한 말 속도, 목소리, 이해할 수 있게 돕는 설명 등 이런 소중한 지식들을 인터넷을 통해 배울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연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무려 2년이 지난 자료인데 왜 이제 봤을까 싶네요.
정말 좋고 도움되는 강의예요!! 근데 따라할수있게 연습하는 동영상도 따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막상 강의는 다 봤지만 어떻게 연습해야될지 좀 막막해서요..ㅠ 초등학교때 수학책으로 이론을 배우고 수학익힘책으로 연습을 중점적으로 하듯이 연습할 수 있는 강좌가 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13:30 메탈릭 발성(우우우우우) 연습 변천 과정 파일 공개
04:43 2.성대접촉 느낌 찾기. 05:48 성대 이미징 18:03 좁은소리 => 넓은소리. 22:40 우 오 아
10:11~
17:47~
27:33~
30:20~
31:40~
선생님 늦은나이 다시 노래를 결심하고 시작한 사람입니다 그동안 많이 연습하여 내는 방법은 알았으나 기복, 어느날은 잘되고 어느날은 안되고 이 경로가맞는거같은데 왜 또잊어버릴까 했는데 선생님 강좌보고 호흡경로, 발성 연습하는 법에 대해 더욱 공부하고 많이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정말 배우는것도 중요하지만 연습! 마음가짐 중요함까지 알려주시는거같아 너무 이 채널 추천드립니다 유튜브 댓글 진~짜 안다는데 이정도면 제가 너무 감사해서 달았다는 마음도 알아주시길 바라며 ㅋㅋ 화이팅입니다!!
와 너무감사드려요! 도움이 되었다니 너무기쁘네요!! 연습하시다 궁금한게 생기시면 언제든 물어봐주세요!!!!
@@vocalbalance 네!!!! 든든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11:07 11:32 핵심
선생님 감사합니다... ㅠ 보통 고음 타고난 친구들은 말하는 발성 자체가 다르더라고요.. 걔들은 말하는 발성 그대로 바로 고음이 올라가던데, 선척적으로나 어릴때부터 목을 안잡고 말하는 발성을 습관화했기 때문이겠군요.. 저는 혼자 새벽까지 연습하면서 제 말하는 발성으로 고음 올리려고 따라하다가 성대결절까지 와서 좌절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이 정말 많이 도움된 것 같습니다 ㅠㅠ 생각해보면 모든 발성 본질은 그냥 단순한거였는데... 그리고 어느순간 고음이 뚫리는게 아니라 연습을 통해 만들어가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기 까지 엄청나게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정말 이제는 올바른 방법으로 연습을 통해 실력을 쌓아나가겠습니다. 비록 지금은 선생님 방법으로 소리를 내도 목이 벌어진 바람빠진 기식음이 나지만, 언젠가는 실력이 조금씩 쌓여서 결실이 나겠죠. 선생님께서 해주신 설명들 꼬박꼬박 귀담아듣고 있습니다! 선생님 번창하세요... !!
25:26
ㄴㄴ 저도 고음톤인데... 말할때 목 진짜많이잡아서.... ㅜㅜㅜㅜㅜㅜ
말할때 목 안잡는 사람들 개부러움요.
근데 그런사람들보면 톤 정~~말 높아여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성대접촉 진짜 중요합니다. 나는
성대가 잘붙는줄알지만 잘 확인해보면
새는 경우가 많음
15:57 고음
1557 ㅋㅋㅋ
5:00 10:50 17:50 20:35 22:15 24:50 25:07 30:03 31:40
기본기 잊지 않으려고 주기적으로 보고있습니다!! 항상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선생님 !!!
23:00 연습
몇일전에 보컬밸런스 강좌를 접하게 되었는데요 많고 다양한 강좌와 교정 등등 너무 좋은 영상들을 올려주셔서 노래에 한층 더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박채경 도움이되셨다면 너무나다행입니다!! 반갑습니다 ^^
박채경 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영상이 유익합니다!
19:52 성대접촉 강화 연습법 우 오 아 발음
잉골라 해결하고 성대강화 위해서 저도 이거 연습중인데 우 발음을 하면 자동적으로 좁아지는데 그 상태에서 접촉을 하면서 연다는게 정말 어려운거같아요 ㅎㅎ 접촉을 강화하면서 또 힘은 빼야하는게 참 어렵네요.
@@bin_aaa정~~말 어려운부분입니다ㅠㅠ 연습 홧팅입니다!밸런스!!
이거 정말 유용하네요!! 매번 진짜 좋은 강좌들 감사드립니다 ㅠㅜ 다른강좌들은 솔직히 거의 도움이 안됐었는데 선생님 강좌보고 정말 발성이 많이 늘은게 느껴집니다
하건 아이고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몇달전에 본 후 선생님께 카페피드백 받고 다시 보니 이해가 한층더 되고 더 깨닫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ㅎ 여러 강좌들 잘 보고 있습니다. ㅎ
제가 노래쪽은 아예 배워 본적도 없고 노래도 못부릅니다. 그래서 평소에도 노래 부르면 금방 목소리가 가고 평소 말할때도 조금만 말해도 목소리 내기가 불편하고 그랬었는데,, 그래서 이런 보컬, 발성 등등 목소리 관련 강좌 설명등등 많이 찾아 봤는데 딱 이거다 싶네요 목소리가 항상 뭔가 또렷하지 않고 좀 시끄러운데서 예기 하면 전달도 안되고 목소리가 작다 힘이 없다 이런 느낌을 많이 받았었거든요 되게 콤플렉스인데, 궁금한게 발성에 대해서 아무 그런 제대로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이대로 따라하다 보면 달라질수 있겠죠 ?? 항상 성우 목소리나 성대모사 잘하는 사람들 목소리는 어떤 성대이길래 어떻게 소리를 내길레 그런 소리가 나나 정말 궁금했었는데 이런 저도 만약 성대접촉에 대해서 배우거나 하면 누가나 다 저런 소리를 낼수있는건가요 ??
네그럼용
확실히 진짜 혼자하기에는 위험한 거 같아요.. 지금껏 뭔가 힘을 빼면서 목 여는걸 배우고 연습해왔는데
별로 건드려본적 없는 성대를 조이려니까.. 당연하게도 성대주위에 불필요한 목 근육도 많이쓰게되고..턱아래도 쪼이게되고 뭔가 원상복귀되는 기분이네요.. 불안해서 못하겠습니다ㅠㅠ
근데 선생님이 말씀하신 가성에서 붙이려면 무조건적으로 필요한게 맞는데..불안하네요ㅠㅠ
지금 제가 딱 가성은 되는데 거기서 성대를 붙이는게 절대네버네버 안되는데..이걸 올바른 방법으로 연습하게되면 좋아질거같은데..
고민이네요ㅜㅢ
불안함을 없애야됩니다.
10:00 넓게
10:31
감사합니다 점점 설명이 좋아지시는거 같아요^^
김학중 아이고감사합니다ㅠ
이당시 영상을 봤을때 우빡이 위험한 방법이라는 말만듣고 위험한건 안해야지...했습니다. 이젠 필요하네요
안녕 내이름은 코난이죠 의 전신인 영상.
이제껏 제가 고민했던 부분을 너무 제대로 짚어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Nakyeon Choi 도움이 되셨다면 기쁩니다! ^^
자차로출퇴근하는환경이라 연습이가능해서 다행
성대구증을 앓고있어 쉰목소리가 나오는데
성대접촉강화 연습많이하면 쉰 소리가 덜할까요?ㅠ
Kurdt Sir 구증인분들을 여러분 레슨해봤는데 성대접촉훈련으로 확실히 소리가 조금더 깔끔해진분도 있었고 거의변화가 없고 고생한분도 있었습니다. 구증의정도나 본인의 감각, 연습방법등이 영향을 많이끼쳐서요!
너무 유익한 강좌입니다👍
목 안에도 헬스 해야하나...
비유보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
소리가너무큰데 집에서하긴좀 힘들것같은데..
우 이 이런 발음 특성상 인골라 처럼 혀 뿌리로 성대를 막을 수가 있어서 굉장히 위험한 연습방법인데 저도 예전에 그러한 개념이 없어서 노래부를 때 고생 많이 했는데 이거부터 해결하고 연습해야지 안된 상태에서 하면 진짜 목 가 나갈수도 있으니 조심해야할듯요
노래를 동영상으로 배우면서 동요목소리에선 벗어났는데 항상 불만이 둔탁하면서 힘도 없고 음색이랄게없는 목소리였는데 드디어 여기서 그 원인을 찾았습니다! 항상 영상으로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당!
성대접촉을 하면 목이 좁아질 수 밖에 없는건가요? 그래서 반대로 목을 넓히는 힘을 주어야 하는 건가요??
아 강의중에 나와있네요 이런 귀하고 훌륭한 강의들을 무료로 배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지금 변성기인데 얇게 성대접촉할수있을까요?두껍게는 아주잘되는데 얇게할려고애쓰면 뭔가 목소리가이상해질것같아서요
오래된영상이라 답변해주시려나 모르겠지만 저한텐 정말중요한 궁굼증인데 답변해주시면 너무 감사할거에요
질문- 가수환희발성은 성대접촉을 안하는걸로 들리는데 다른발성법인가요..?
(2006~2009년도 환희노래 말씀드리는겁니다)
당시노래:내사람 바람이되어서라도 투모로우 가슴아파도 남자답게 등등
@곰플레이어 ㄱㅅ합니다
선생님! 여자 고음에서 바람빠지는 소리, 힘이 없고 단단한 느낌이 안 드는데, 성대접촉을 하려고 해도 잘 안 되네요. 성대접촉 연습을 하면 이해리님 같은 딴딴한 고음이 나올 수 있을까요? 아니면 이해리님 같은 소리는 그냥 타고 나는 건가요?
Kate Park 저도 바람빠지는 소리가나고 또랑또랑하지 않아서요 ㅠㅠ 혹시 지금은 단단한 서리가 나시나요??ㅠㅠ
단단한 소리는 흉성을 이용해야합니다 그냥 평소처럼 말하는대로 소릴 내면 올라갈수록 목을 조이는 느낌이 들텐데 목을 사용하지않고 아랫배를 홀쭉하게 윗배가 나오는 방법 추천드려요
예전에 사랑합니다 카피 후에....
카피 한 곡 더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더레이의 청소.. 카피 강좌 한 번 해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언제 꼭 한 번 ^^
송윤호 청소요! 네 꼭한번준비해보겠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정말 이해가 잘됩니다.
너무 자세하게 설명을 잘해주셔서 그런것 같습니다. 퀄리티있는 고급강좌 잘봤습니다.
4:55 7:34
성대야 이렇대... 할 수 있지?
뇌: ㅇㅇ이해함
성대:???
@@최원준-s6m표현력 굿!
되게 잘생겼네..
KEN KATO 부끄럽게 왜그러세요....
와 대단하네요 이렇게 강의하시는분 처음봤어요 구독해서 열심히볼께요 노래를사랑하는마음이 너무잘보여요
멋지세요^^
차까리 감사합니다!! 더좋은영상들 많이올리겠습니다!
저 연습방법대로 할시 부작용이 있는건가요?
하루 몇 시간정도 성대접촉에 투자하면 좋을까요? 이거 너무 많이하게되면.. 되려 역효과 날까 두렵네요.. 혼자배우는 학생들 10에9은 무조건 불필요한힘두 쓰면서 연습할텐데.. 상관없나요?ㅠㅠ
목을 쓰면서라도 연습하다보면 성대도 강해질까요.. 제가 성대가 너무너무 약해서요ㅜㅜ ..꼭 필요한데
조우론 이게참어려운부분입니다ㅠ 하루에 한시간정도는 투자해주면좋은데 어떤식으로 연습하느냐가 매우..중요하겠습니다ㅠ
보밸형 ,, 제발 도와주세요
성대 한쪽이 휘었다고 하시는데 만성적인거 같아요,,
제타고난 소리는 진짜엄청 얇고 맑은 소리인데
예전보다 목소리가 무거워졌어요
근데 최근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
혹시 성대접촉 강화하기 훈련으로 극복할수 있는 부분인가요??
성대에 힘을줄때 목과혀에 힘이들어가는데 괜찮은건가요?
kj hwan 좋지않은거지만 과정중에는그럴 수 있습니다. 결국은 성대에만 힘을 주는느낌이 생겨야하고 그것은 그럴만한 근력이 있다는것입니다.
선생님 제가 제대로 이해했다면 고음을 만드는 기본적인 방법은 성대접촉과 호흡압으로 만든 압력으로 치고올라는것이고 공명과 음색을 위해서 후두와 연구개를 사용하는 것 이게 선생님 강의의 주제일텐데요, 직접 연습하는과정에서 생긴 궁금점들 질문드려요.
1. 소리의 종류 중 5단계 5번 소리는 성대접촉을 완전히이룬 소린데요 이 소리가 성다접촉이 이루어진건지 먹을 조여서 낸간지 구분을못하겠어요
2. 박효신님처럼 고음에서도 성대를 열었다 닫으면서 음색을 조절할경우 고음을 내기의한 압력은 오직 호흡압력으로 내는간가요?
3. 후두를 덜 높이면서도 높은피치의 중음을 내는 팁같은게 있을까요??
질문이 너무많아 죄송합니다ㅠㅠ 일부분이라도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성대접촉과 호흡압력이 매우 중요하지만 성대를 늘리고 줄이고가 또 매우 중요합니다. 성대를 늘려서 얇게 접촉시켜야만 고음이 생성됩니다.
1. 구분은 사실 스스로하기가 어렵습니다. 자꾸 피드백을 받으면서 귀를 키워가셔야합니다!
2. 호흡도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지만 성대접촉을 조절하는 능력이 매우!!중요합니다. (성문틈조절 강좌 참고)
3. 성대스트레칭이나 허밍이나 입술떨기나 등등 다양한 연습....연습이 답입니다 ㅠㅠ 계속 유지하면서 계속 얇은소리내려고 노력하는것....
밥먹을때 이 영상 봐야것다 밥 맛 꿀맛!
나머지 베스트 3는 어떤 영상인가요?? 꼭 한 번 보고 싶습니다ㅎㅎ
저는 여자인데 2옥라까지만 올라갔는데요. 호흡부터 연습중ㅈ인데요!
목소리가 약간 낮은편이지만 그래도 3옥도까지는 노력으로 올릴수있는거죠?
이으응 네물론입니다!!!
보컬밸런스 (VocalBalance) 답글 감사합니다 희망을 느껴요 오래걸리고 힘든 과정이겠지만 지속적으로 노력하고싶은 열정이 생겼습니다ㅎㅎㅎ
정말 좋은강좌인것 같습니다~
처음에 할때는 성대근육쪽이 자극이 생기며 아팠는데 며칠하다보니 자극이 없습니다ㅜ
자극이 생겨야 성대주변 근육이 생기는것 같은데요...
어떻게 하면 성대접촉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까요? ㅜㅜ
소리를 들어봐야 뭐라말씀드릴 수 있을것같습니다ㅠㅠ
선생님 하시는대로 했더니!! 3옥솔 됐는데 소리가 너무너무너무 이상해섴ㅋㅋㅋㅋㅋ 더 연습해야겠네요ㅠㅠㅠㅠ하... 그 성대접촉 했는데 거기서 목구멍? 여는게 제일 어렵네요 ㅠㅠ
맨날 보면서 연습해소 단단한 소리 만들어야겠어요..
5:00 21:56
노래 타고났다는 얘기 많이 들었는데
고1때 성악가 흉내로 가창 시험 보니까 음악쌤이 음대 함 가보자고 했었는데
그게 성대접촉이 자연스레 익혀진거였군
정말 중요한 강좌네요!^^ 성대접촉 강화하기 7개월동안 목소리가 강화 되셨는데 그후로도 계속 연습하면 더 강화될수있나요?
네 있습니다!ㅎㅎ 저때보다 지금은 좀 더 강해졌는데 엄청난 성악적인 소리를 원하는건 아니라서 적절한 힘을 유지하려하고 있습니다ㅎㅎ
현재 제가 고음을 할때 말씀하신 것 처럼 성대는 붙지만 좀 소리가 굵고요
그게 아니면 지르는 소리가 나거든요 목에 힘주고 호흡으로 밀어 붙이는 소리요.. 성대의 중요성을 알고 난 후에는 붙이도록 노력 해봤는데 후두를 내리고 호흡을 밀어주니까 약 2옥타브 라샵정도의 음 까지는 조금이나마 붙은 소리가 나지만 그 이후로는 아예 안올라 가거나, 콧소리 처럼 좀 까지는 소리가 나고, 안됩니다. 더 높음 음을 단단하게 하려면 말씀하신 것 처럼 얇게 소리를 내서 성대를 붙이는 연습을 해야 하나요? 현재는 곡 완창도 힘들고, 두꺼운 소리가 나름 맘에 들기도 하지만 더 고음을 하고 싶어서 고민중입니다.
저희집안이 목이 잘 쉬고 노래부를때 목소리가 얇아지는데 이런상황에서 성대를 강화 시켜야되는건가요? 아니면 다른것을 고쳐야하는건가요
성대를 강화한다기보다 성대접촉을 제대로 해서 성대의 여러가지 근력들을 강화해야합니다! 목열기 강좌, 성대접촉 강좌, 책읽기 강좌 등을 봐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우와!! 빠른 답장 감사합니다!
오늘 피드백 듣고 강좌보러 왔습니다!!
20:30
오늘도 감사합니다!
ㅋㅋ복무신조 우리의 결의 ㅋㅋ
넓어진다고 생각하고 냈더니.. 박효신처럼 성대가 열린? 소리가 나요... 물론 박효신님은 조절하는 거겠지만.. 전.. 잘 안 붙는, 뭐랄까...? 바보, 임재범 모창? 흐어어 소리가 있는데...
이걸 해결하려고 하려면 혀뿌리를 좀 까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은데, 이건 과접촉인 것 같아서요,
원래 접촉훈련시 과접촉돼도 되나요?
접촉보다 목열기 연습을 더 많이 하라는 피드백을 다른 남도현 교수님 제자분께 받았어서요. (독학중에요...)
뒷부분에 15:12 쯤에 지이잉 거리는 부분이 접촉률이 높은 건가요? 기계음같은거? 기계로 녹음했으니 기계에서 좀 메탈릭? ㅎ 훈련한다고 과접촉시킨지 궁금합니다.
과접촉이라는 것은 강한 접촉이 아닌 목에 무리가가는 상태를 말합니다. 아무래도 과정속에서 과접촉이 있을 수는 있지만 되도록이면 과접촉보단 성대접촉 그 자체를 강하게 하자는 느낌으로 접근해야하긴합니다. 근데 이건 글로 설명드리긴 정말 어려운 부분입니다 ㅠㅠ
@@vocalbalance 넵.. 정성스런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후두를 내린다 는 결과론적 얘기가 아닌가요??
보컬오님은 후두를 내리라고 티칭하시는편인가요??태클이아닌 공부하다 혼란이와서 여쭤봅니다ㅜㅜ
김지호 후두에 대한 강좌가 여러가지있습니다. 거기에자세히설명을 드렸으니 꼭! 그걸봐보시기바랍니다!
후두를 내리는건 결론적인건 아니지만 그런부분도 있긴합니다. 하나로단정지을수는 없을거같아요
강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궁금한 게 생겨서요 13:40 초쯤에 성대 접촉 스케일 연습 하실 때 성대 접촉을 강화하는 연습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공명점을 울리는 연습으로 알고 있어서 여쭤봅니다. 제가 잘 못 알고 있는 것인가 해서요. 아니면 성대 접촉과 공명점 둘 다 상관 관계가 있어서 둘 다 강화하는 연습이라고 볼 수 있는 건가요?
성대접촉을 강화하는 것이 주된 목표이고 접촉만 강화하고 목안을 아주좁게하면 공명이 매우 적게 발생되니 어느정도는 공간을 확보한 상태로 성대접촉을 강하게! 하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ㅎㅎ
즉, 훈련의 목표는 강한 (메탈릭) 음색이고 공명현상은 더 좋은 공명이 생길 수록 좋다!?라고 해석하시면 좋습니다!
@@vocalbalance 그럼 목을 조이지 않고 공간을 확보한 상태로 말씀하신 성대접촉 훈련을 하게 되면 공명현상도 자연스럽게 같이 따라오게 되는건가요?
@@참새-h6d 정말 그렇게 할 수 있으면 어느정도의 공명현상이 나타나겠지만 개인의 능력과 방법에 따라 달라질것같습니다!ㅎㅎ 어떤 것을 위해 어떻게 훈련한다 라는 것은 말할 수 있지만 어떤 결과가 나타난다 라는건 정의내릴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ㅎㅎ
@@vocalbalance 감사합니다 :)
선생님 영상대로 연습을 하는데, 저는 음역이 조금만 올라가도 선생님처럼 선명하게 우 발음이 안되고, 으나 어 같이 좀 불분명하게 들립니다. 아무리 또렷하게 우라고 발음을 하려고 해도 잘 안되는데, 원래 처음 할때는 그런 것인지요? 정확한 발음을 하는 것이 중요한지 궁금합니다. 그렇다면 팁을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음이 안되요.. 마이크만 잡으면 평소엔 잘 되던 중음도 안 되고, 고음도 안 되고..ㅜ
노래를 부를 때는 박자는 잘 맞춰요. 발음은 연습하면 될 것 같아요. 문제는 마이크만 잡으면..... 그냥 혼자서 노래 연습을 하기는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ㅜ 좋은 보컬학원을 찾고 싶어요! 보컬밸런스님은 보컬 학원을 다니셨나요? 다니셨다면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노래 연습를 하고 싶어도 연습할 곳이 없어요ㅜㅠㅠ 그래서 보컬학원을 다니려고 합니다. 도와주세여ㅜ
쌤 ,우 오 아 각각 하루에 몇분씩 연습하면 되나요 ?
와.. 최고입니다. 계속 보고 연습하겠습니다 좋은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도움이되길 바랍니다!!ㅎㅎ
후두를 내리는 방법은 어떻게 하나요
나름 후두를 내린느낌에서 하는게 헛구역질 나오면 정말 잘못된거겟져?
이야...선생님 진짜 많이 느셨네요. 그 목소리로 두성 쓰면 진짜 멋있을 것 같아요. 올해엔 꼭 보여주시길! 그리고 피치 처음부터 높여서 저도 노래를 하고 있는데, 피치 낮게 잡은 소리는 가창시엔(두성구가 포함된 노래) 쓰면 안되는 걸까요? 둘이 언전간 합쳐질까요?? 그게 너무 궁금해요
awd awd 안되는건아닙니다! 고음으로전환이힘들어서 그렇지^^; 능숙해져서 괜찮아지시면 곡에느낌에 맞게 사용해주시면됩니다.
강한두성멋지게내서 꼭 보여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우빡을 하면 중간음부터 갈라지는 소리가 나는데 그냥 감안하고 계속 하면 힘이 좋아지는건가요? 아니면 갈라지는 음역대는 아직 하지 말아야 하나요?
갈라지지 않게 더 잘붙이려고 노력해보시고 아무리해도 갈라지신다면 더 안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ㅠ 갈라지는걸 해결하는 방법을 꼭 찾으셔야합니다!
이 훈련을 하시면서 음역대는 자연스럽게 넓어지셨나요?
꼭 그렇진 않습니다.많은 도움이 되지만 잘못하면 너무붙여서 두꺼운소리가 나서 더 고음이 안될 수도 있고...결국 한가지만으론 해결하기힘들고 각자에맞는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성대접지 이게 발성 이라고요?
호흡의 세기와 방향으로 조절해야지
목에 힘이 들어가는 이런 방식이
진짜 도움이 되나요?
저는 아니라고 봐요
오히려 발성을 망치는 행위로 보입니다.
저를 포함한 수많은사람들이 효과를 보았습니다. 누군가에겐 매우 중요한 부분이고, 어떻게 연습하냐의 차이입니다. 발성을 망치는 행위는 '잘못'연습하면 그렇게 됩니다. 그리고 성대접지 아니고 성대접촉입니다!ㅎㅎ 그렇게 중요한건 아니지만요ㅎㅎ
질문있습니다!!
1.성대접촉을 많이해서 하면 저음은 1옥시까지만되고 그 뒤로는 안올라갑니다.. 스케일연습을 해야하나요??
2.후두내리고 목을 여는게 호흡을 마실때는 그렇게되는데 마쉰후 소리를 내면 목이 좁아지고 후두가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원래 그런가요?
ye-chan Lee 1. 너무두껍게소리를 내셔서혹은 너무조여져서 그런것같습니다. 접촉이중요하긴하지만 목을 어느정도여는것등을 신경써주셔야합니다.
2. 많은사람들이 그렇게됩니딘. 그래서 연습만이!!답입니다ㅠ
얆은 소리가 믹보인가요? 그리고 성대 윗부분을 접촉하라는 분도 계시던데 어떻게 윗부분을 접촉하나요??
일단 정말 좋은 강의감사합니다!! ㅜ 혹시근데 규현 정준일 같은 가수의 창법은 호흡이 섞인 목소리인데 이런 가수들 처럼 호흡을 더강조하는 노래는 성대접촉을 어떡해 해주는것이 맞는건가요??정말 궁금합니다
박준수 강좌중에 성대접촉2,3,5단계 라는강좌가 있고 성문틈조절 노래적용이라는 오늘은가지마나 눈의꽃 적용강좌가있습니다! 그것을 봐보시면좋을것같아요!
제가 몃년동안 인터넷으로만 공부했는데 여기만큼 설명 좋은데가 없는거 같아요 갑자기 생각나서 또보기도 하구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ㅠㅠ
성대 접촉을 할때 후두가 위쪽으로 조금 움직이는데 잘못된 방법인가요??
위로 올라갈 순 있는데 최대한 위로 안가게 해야됨
후두가 올라가면서 성대근육이 움직이는것 같기도하고 억지로 접촉을하려고 성대를 쪼는게 아닌가싶어서요 직접적으로 판단을 못들아봐서요 ㅠㅠ
영상만으로 따라갈때 접촉소리는 똑같이 나는데 이게 접촉만 완벽학하는건지 접촉을하면서 주변 근육도 억지로 쓰는건지 ㅠㅠ
@@beenie3495 음.. 박수를 쌔게 칠때 팔이 아프고 저려야하는게 아닌 손바닥이 따가워야 하는것과 같이, 이 연습은 성대를 강하게 부딪히게 해서 목이 따가워야 함 즉 목구녕쪽이 따가워야 정상인데 내가 목을 쪼아서 목 주변 근육이 아프다고 한다면 그건 잘못된거임
보통 중~고음은 후두를 올리면서 접촉하려합니다. 그게 무조건 맞다 틀리다보다는 성악을 할게 아니라면 접촉해서 결과적으로 나는 소리가 어떤소리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약간 후두가 높아도 접촉해서 강하고 단단하고 잘 뻗어나가는 소리가 나기도 해서요!
반면 쪼금만 올라가도 엄청 조여지면서 안좋은 소리를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질문 있습니다
성대접촉만? 한채로 음을 내면 A4까진 나오는데
그 위론 안올라가는데 힘이 부족한 걸까요?
또 노래를 부를 때는 G4#까지 밖에 올라가구요
이게 성대접촉의 힘의 부족인가요?
보통남자의경우 두성음역이 a4부터 시작되므로 힘이 부족하다기 보단
성대를 얇고 팽팽히 당기는 감을 키우셔야 할것같습니다
영상보면서 노래연습하다가 폰으로 영상찍으면서 고치고 고치다가 어느정도 연습된거 같아서 처음으로 코인노래방에 갔는데요ㅋㅋㅋ그 소리가 제가 생각한 소리랑 너무 다르고 뭐랄까요 소리가 마이크에 잘안먹여진다고 할까요.. ㅠㅜ 마이크 사용법에 대한 강좌도 한번 올려주실수있나요?? 처음으로 제 목소리가 크게 나오는걸 들으니 음정도 집기 힘들고 땀이 삐질삐질 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ᄒᄒ흠 마이크사용법....네! 참고하겠ㅈ습니다!
선생님 목을 열면서 연습하면 좀 부드러운 동굴에서 소리내는 소리가 나는데 원래 그게 맞나요 아니면 더 진한 소리가 나야하나요?
발성 노래 적용강좌도 찍어주셨으면해요~ 영상잘보고있습니다 ㅎㅎ
우정현 네노래관런강좌들도 찍겠습니다!
와 하고나니까 노래가 잘되네여 감사합니다!
20:00
21:30
선생님 일단 강좌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이 가르치시는 성대 근육에 대해 만약 성대근육이 발달이 되어져서 소리가 나는 거라면 남자보다 근육이 적은 여자나 어린아이 그리고 근육이 많이 퇴하되신 나이많으신 성악가들은 힘있는 소리가 내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만약 그러면 테스토스테론이나 단백동화계열제의 호르몬 투입하고 성대훈련을 한다면 소리가 더 진해지고 고음도 더 잘나게 된다는 이론이 성립되어지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저음(힘있고 울림있게)을 이옥타브 E 이상아닌 음계를 진행하는 이유는 풍성한 저음의 호흡의 압력을 느끼고 우리가 믹스드나 두성을 쓸 때 그 호흡을 이용하기위해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각자가 가진 말하는 소리나 자신이 편안하게 낼 수 있는 성대접촉 소리로 꾸준하게 저음 중음 고음 초고음 성구를 꾸준히 단련(성대근육이 아닌 호흡)*하압이나 상압(성대가 아닌 입여는 크기나 혀로 상압을 조절 발음으로 베르누이가 풀리지않게)을 훈련을 잘 발달시키기고 테크닉을 잘 발달시키는 것이 좀 도 안정적이고 자신이 가진 좋은 느낌을 잘 가져가는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자신이 가진 목소리에서 좋은 하압 테크닉이랑 좋은 상압 테크닉이 만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이 강좌는 진짜 평소 말하는 것도 힘이 없고 바람이 세고 소리가 너무 약하고 아래쪽압력을 느끼지 못하는 분들에게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성대근육과 접촉률(성대자체를) 강화시키는 것은 잘못하면 아주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남자보다 근육이 적은 여자 - 일단 여자들은 남자보다 메탈릭함이 많이 떨어집니다. 최대치를 훈련했을때 성악가나 대중음악가수나 모두 다 남자들이 훨씬 더 파워풀하고 수치상으로도 더 높은 성대접촉률을 보입니다. 이는 근력의 차이때문인데 여자는 남자에 비해 성대가 작고 얇아서 호흡대비 성대의 운동비율이 더 효율적인데도 남자가 근육량이 월등히 높으므로 (일반적으로, 평균적으로) 더욱 더 강한소리를 냅니다.
이것은 어린아이나 어른이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린아이치고 매우 강한소리, 노인치고 매우 강한소리를 내더라도 그것은 호흡대비 성대의 효율차이이며 노인분이 아무리 소리가 강하고 단단하다고해도 젊은사람의 성대접촉률과 비교해보면 확연한 차이를 두게됩니다. (물론 평생을 노래해온 성악가는 노인치고 매우 강한소리를 냅니다. 그만큼의 훈련을 해왓기때문이죠)
성대는 일반적인 가슴, 등근육같이 크지 않습니다. 또한 성대접촉률을 높이고 소리를 메탈릭하게 만드는 것은 단순히 성대근육이 이두 삼두처럼 단순하게 작용되어져서 이두,삼두등의 근력을 기르면 무거운물건을 들 수 있다라는 공식으로 해석되지 않습니다. 마치 근육이 가장 크고 잘 발달된 사람이 공을 가장 빠르게 던질 수 있는게 아닌것과 같습니다 .(물론 근육량은 중요하지만 속도와 비례하지 않습니다)
누군가는 그냥 소리를 내고 연습을 하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소리도 좋아지고 소리도 커지고 그렇게 됩니다. 하지만 그걸 아무리해도 나아지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습관이 안좋고 성향이나 발성의 기본습관들이 좋게 작용되지 않으면 발성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안좋아집니다. 아무리 노래를 불러도 성대접촉률이 높아지지 않는사람도 있습니다. 그런사람들을 위해서 성대접촉 강화훈련은 매우 필요하고 효과가 좋고 (실제로 수백명에게 효과를 봣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모두가 성대접촉을 강화해야하고 모두가 이 연습이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상압테크닉에 대해 조금 과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상압테크닉은 사실 특정 기법 (입술떨기, 허밍, 비사운드등)을 사용하지 않는이상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성대접촉(성문틈)의 조절과 말씀하신 하압 두가지가 중요합니다. 성대근육과 성대접촉률을 강화시키는 것은 아주오래전 성악에서부터 해왔던 연습법이고 당연히 부작용이 있습니다. 강좌에서도 계속 설명드렸습니다.
혹시 강좌를 다 보셨나요? 처음부터 끝까지 보신게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성대접촉에 대해 조금 잘못이해하고 계신듯합니다. 혼자서 연습하는건 분명 위험합니다. 하지만 성대접촉률을 높이고(무조건 높이는게 아니라 일정 이상의 힘을 만들어내는 것) 성대접촉을 '조절'하게 해주는 연습들은 매우! 중요하고 좋은 연습입니다.
보컬밸런스 (VocalBalance) 답변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했습니다^^
이 강좌가 성대 접촉을 느끼지 못하거나 소리가 너무 세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훌륭한 발성연습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은 선생님의 말씀에 굉장히 동의합니다. 하지만 이것으로 믹스드나 두성의 소리를 진하게 한다는 것은 좀 반대적입니다.
저는 원래 믹스드 이옥타브 라, 라샵, 시 삼옥타브 이상 두성의 소리가 굉장히 약하고 마이크플레이하지않는 이상 그 이상 고음은 강하게 하는 것이 힘들었는데요.
상압(입을 벌려도 혀가 잘 위치되어서 구강쪽으로 흘러나오지않도록)연습을 꾸준히 했는데 믹스드 소리나 위쪽 고음의 두성소리도 아주 소리가 힘있고 울림이 좋아졌습니다.
성대를 따로 단련하지는 않았습니다.
비록 아직은 미숙하나 이것이 방법이라 생각했습니다.
베르누이의 법칙을 아시는데 성대 상압을 특정 사운드 빼고는 중요시 여기지 않으신다는 것에 좀 아리송해서 이렇게 다시 질문을 드립니다.^^
만약 베르누이의 법칙에 의해 성대가 붙게 되는 것인데 그럴려면 하압의 호흡을 보내는 속도와 성대 위쪽 구강이나 혀로 성대 위쪽통로를 좁게만들어서 하압과 상압사이 압력을 높여서 성대를 붙이는게 맞다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선생님은 성대 주변근육을 이용해서 성대를 붙이는 힘을 기른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물론 음색이나 어떤 스크레칭이나 그로울링 같은것을 할 때는 좋겟지만 그건 베르누이 법칙에 위반되는 것 같습니다.(하나의 창법이 될 수는 있겟지요)
그럼 베르누이 법칙에 의히면 자신이 가진 목소리(순수한소리)로 믹스드나 두성을 자신이 가진 것으로 최대치를 끌어올리는 방법은 결국 상압과 하압을 최대치로 발전시키는 것 밖에 없는데요..
상압을 특정 사운드빼고는 중요시하게 생각안하신다니 이것에 대해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선생님.
@@yakult890 성문하압은 폐에서부터 생성되어져서 복근등에 의해 생긴 압력에 의해 성대 아래쪽에 작용되는 압력입니다. 알고계시겠죠! 근데 성문 상압은 빽프레셔등의 작용이 있지 않는이상 일반적인 모음발성을 할 때는 거꾸로 성대의 위쪽으로 압력이 작용되지 않습니다. 소리가 나가는 통로를 좁힘으로인해 공명강의 변화가 일어난다던지 성대접촉을 하는대에 있어서 작용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는 있지만 '성문상압'이 변하는지는 한번 물리적으로 생각해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상압은 바깥에서 입쪽으로 압력을 주지 않는이상 (폐에서 성대아래쪽으로 압력이 작용되듯이) 특별히는 조절되지 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말씀하신 혀의 조절등으로 인해서요!
두성소리가 약하셨다가 입을 벌려도 혀가 잘 위치되도록 연습을 하셨다고 했는데 정확히 무엇을 연습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혀나 후두나 무언가의 이동으로 인해서 결국은 성대접촉의 작용이 더 좋게되게끔 만들어준것입니다. 근데 그런연습을 다른사람도 똑같이 적용한다면 다 똑같이 소리가 강해질까요? 그건 사람마다 다 다를것입니다. 왜냐면 그런걸 조정해줘도 호흡압력이라던지 성대가 접촉되는걸 버틸 수 있는 근력이라던지 성대를 늘리는 근력이라던지 그런것들이 '균형'을 이루어야합니다. 호성님이 그런 연습들로 소리가 단단해졌다면 그건 이미 어느정도 근력을 가진상태였다는 얘기이고, 말씀하신 연습들이 무엇인진 모르겠으나 그걸 통해서 성대가 접촉되는 작용과 환경이 무언가 바뀌어서 더 좋게 접촉되게 유도됐기에 소리가 단단해 질 수 있었던거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신이 가진 목소리로 믹스드나 두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방법은 성대를 얇게 늘리는 기술, 성대를 접촉시키고 그걸 유지시키는 힘, 호흡압력, 공명강조절 등으로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호성님 말씀이 완전히 틀린건 아니지만 매우 부분적으로만 해석하고 계시다고 생각이 듭니다...
보컬밸런스 (VocalBalance) 답변감사합니다^^
각자가 가진 좋은 성대 내전(무리하지않는 선에서)을 단련해 나가는 것은 아주 동의하고 좋은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 말씀에도 동의를 하구요.
하지만 믹스드나 두성(즉 고음으로 갈 때에)
을 강화하기 위해 어떤 외부근육을 통해 성대(성대 근육은 절대 인위적으로 조정할 수 없는 근육)를 붙잡거나 내전을 기른디거나 접촉을 준다는 것은 바람직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저는 성문상압(발음을 잘 바꿔주고 혀를 뒤로 당기고 말하는 것)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리가 단단하고 질감이 더 있어졌는데요(저도 보컬프라이나 강한 성대내전(엣지사운드나) 목을 열고 성대 접촉을 강하게 하는등 수도없이 했지만 결국 고음길로 갈 때에나 고음에서 갈리고 소리가 시원한 공명을 못일으키는 그리고 작게도 크게도 자유롭게 조절하는 것이 안되었습니다.(단 성대의 탄력성이나 워낙 성대크기가 작아 고음내기에 좋은 성대를 가진 사람은 괜찮)
하지만 혀의 위치와 발음 조정으로 중음이랑 고음이(저의 성종내에서 중음과 고음입니다) 강하게도 또는 편하게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자신의 온전한 목소리가 입혀있는 상태 즉 저는 원래 하이바리톤 성종이라 진한 내 목소리가 입혀있는 소리에서 하이c까지는 나지만 오래 끌거나 긴 프레이즈를 적용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두성이나 두성기반이 된 믹스드를 사용할 경우에는 작게도 크게도가능은 하지만 완벽한 그 진한 느낌을 내기에는 어렵습니다*이옥타브 미 파 파샵 솔 솔샵 라 하지만 두성기반된 믹스드로 라샵,시, 하이c 그 위에 음정들은 아주 큰소리로도 아주 진한소리로도 가능은 합니다) 아직 완벽하지는 않다고 봅니다(저의 기대치가 많이 높아서 그런 것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성대내전을 강하게해서 두성소리나 두성에 기반된 믹스드를 강하하는 것은 아주 위험하고 결국에는 성대를 망치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단 자주 사용하지 않는 선에서는 아주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자신이 무리없이 올릴 수 있는 음역내에서 자신이 가진 성종내에서)
성대 내전이나 성대 접촉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선생님의 말씀대로요)
(고음의 경우에만)
결국 대부분은 고음을 원하고 고음의 소리를 단단하게 하고 싶다는 건데 성대내전이나 힘을 강화해서 그 고음을 단련하겟다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다는 발성이라 생각이 듭니다.. 자신이 가진 성종을 넘어선 고음들은 혀와 발음호흡을 통해 강화할 수 밖에 없다는게 저의 의견입니다.
제가 배우고 있는 선생님(성악가)또한 바리톤(지금은 퍼스트 테너)이셨는데 그분의 고음(이옥타브 라 이상)은 정말이지 핵폭탄과 같습니다.... 그런 고음을 몇시간씩 내주셔도 괜찮다는게... 근데 절대로 성대 내전이나 근육을 강화해서 내는 소리는 아니라는 겁니다..... 제가 배우고 있는 선생님이 설명하시는 것도 마찬가지구요... 부드러워지는 것이 목표인데
보컬밸런스 강좌를 보다보면 힘을 주고 버텨야된다고 하는 것이 좀 의아해서요 물론성대가 미성숙한 사람들(성구마다 소리가 안잡혀있는 사람들은 어느정도는 길러야겟지만) 소리의 중심점이 잡히고나면은 그 이후부터는 성대 접촉이나 성대내전 더 강하게 성대를 붙이는 훈련은 좋지않다고 생각합니다.(개인의 고유의 저음 중음 고음 초고음 성구마다 성대의 접촉률이 있으므로 그것을 넘어서는 행위는 절대로 좋지않다고 봅니다)
작게 약하게는 저음부터 초고음까지 잘 되지만 크게 내기어려운게 바로 발음과 성문 상압 그리고 성구의 연결이 부자연습고 발달이 미성숙된 상태에서 초래되는 것인데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고음을 성대내전이나 성대의 접촉을 직간접적으로 강하게 만든다고 하시는데 이것이 베르누이 법칙에 완벽하게 위배되는 이론이라고 생각합니다... 베르누이의 법칙에 의해 성대가 붙고 소리나시는 건 아시는데 왜 그 압력차를 강하게해서 소리를 강화하는 것이 아닌 성대자체 내전이나 힘을 기른다는 그
소리가 저에게는 의아한 것 입니다. 강한 상 하압의 조절을 가르치는 것이 아닌..
성대접촉강화나 버티고하는 개념들을 강좌만보고는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제가 가장중요하게 추구하는건 밸런스고 조절입니다. 누구든 자신이 목표로하는것에 대해 밸런스를 조정해야하고 조절을 스스로 할 줄 알아야 진짜 자기소리라고 생각하는데
그중 성대접촉강화는 어떠한 능력을 길러주는 매우좋은 연습이고, 이것은 말씀하신것처럼 단순하거나 위험하지만은 않고 사람에 따라 다르게 적용시키고 있으니 이걸 글로설명드리는건 불가능하다고 보네요..
발성은 근력의 작용이고 강한소리를 원하는 사람이나 강한 소리가 나는 사람은 강한 연습을 무언가는 해왔기 때문에 그게 나는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성대접촉강화로 많은걸 얻었고 무엇이 위험하고 수많은 학생들에게 어떤식으로 적용시켜야할지 조절해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송때오셔서 질문해주시면 성대접촉의 개념이 고음에서 어떻게 작용되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이런 논쟁은 결국 서로의 생각과 경험만 글로 주장하는식이 되는것 같습니다. 소리를 들려주시지 않으면 저도 님의 압력조절 개념이 조금 애매한 이론접근이 아닌가 라고 생각이되네요..
노래할때 접촉이 별문제없이 잘되는데 고음파트에서 더 파워있게 지르고싶은 사람이 해도 효과있나오? 아예 접촉능력 자체가 떨어지는,성대 벌어지며 노래하는 사람이 하는 연습인가싶어서요
아뇨 누구나 다!해야합니다 사실ㅎㅎ
대박
넓혀서 쪼으기
어떻게 가능할까요ㅡㅡ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서 이렇게 댓글남깁니다.일단 영상 항상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저가 후두를 내리면 성대가접지되지않고 바람빠지는 소리가나요 근데 후두를 좀 올리면 그 성대접지를 통해 내는 소리를 후두를 올려서 외부근육으로 소리를 짓누르듯이 내서 좋지앟은 소리가나오는데1. 후두를 내리고 성대접지를 시킬 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2. 성대접지하고소리내면 목에 힘이들어가지않나요 소리가작아지고?3. 노래부를때 성대접지 느낌을 기억하면서 불러야되나요 아니면 충분히 성대가 훈련되고 노래부를때 알아서 작용이 될 수있도록 하는 것이 옳은건가요??
후두를 내렸을때 보통은 접촉이 잘되어야하는데 만약 잘 안된다면 힘을 너무 과하게주고있거나 목이 좁아졌거나 성대가 조금 틀어졌거나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후두내리기 강좌와 성대접촉강좌들을 다! 봐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후두를 내리고 접촉시키는건 느낌적인거라서 정확히 설명드리기 좀 어렵네요 ㅠ 성대접촉은 결국 조절이 가장 중요합니다. 접촉이 무조건 되는게 중요한건 아니고 접촉을 조절하는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성대접촉,2,3,5단게 강좌를 봐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성대를 조이는 느낌 이라는게, 사람이 목에 가래가 껴서 헛기침(?)이라고 하나요? 목을 가다듬을때
그걸 천천히 해보면 처음에 목을 막았다가 하! 하면서 목을 가다듬잖아요.
이때 처음에 목을 막는(?) 그 느낌이 성대를 조이는 느낌인건가요??
안녕하세요. 와 유튜브 댓글처음달아봐요..
진짜 이해잘되게 가르쳐주시는거 같아요..
저근데 제가 진짜 진성으로 2옥레까지밖에 안나는 낮은 음역대인데 성대접촉연습하면 조금은 음역대가 넓어질까요?
성대접촉연습도 분명! 도움이 되구요 결국은 좀 더 얇게! 내실 수 있어야 음역이 올라갑니다. 이번에 올린 고음강좌와 성대스트레칭 강좌등을 봐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 중음부터 연습하라 강좌두요!!
연습하다가 기침날것같고 끈적한 침같은거 나오는데 잘하고있는건가요? 그리고 약간 갈리는 소리첨가해서 하면 성대가 더 잘붙는다는데 맞나요?
소리를 들어봐야 뭐라 답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ㅠ 기침날것같고 그런건 과정중에겪는일이긴 합니다 결국은 그런느ㅋ빔이 없어지긴해야해요!
피드백은 피드백 컨텐츠방송을 할 때 커뮤니티공지를 통해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vocalbalance예압
안녕하세요 발성연습할때 목이 긁히는소리나는것도 성대가 잘 붙지않아서그런건가요?
연습하다 턱밑 목이 근육이잡힌것처럼 약간 근육이튀어나온것같이 그런데 잘못된걸까요..?ㅠ후두내리며 연습도많이 했습니다
네 뭔가 안에서 틀어진듯한 접촉이 이루어졌거나 성대접촉의 힘이 제대로 작용하지못했거나 등등.....정확한 이유는 제가 들어보지않아서 뭐라확답드리긴 어렵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이거 보기전에 피치관련강좌하고 후두내리는거 미리 연습 충분히 하고 성대접촉 연습해야 하는건가요?
16:30 성대 붙이는 느낌
그냥노래부르거나일반적인발성연습법으로는성대접촉강화하기가어렵나요?ㅠㅠ제가 2옥라쪽에서 그 막 올리는게진짜막힘든건아닌데 배가힘들다고해야되나?그렇긴한데 성대가잘안붙어서 힘이없는소리가나는거같아요 계속붙일려고호흡불어넣고 노력하면가능할까요ㅠㅠ한번이라도찾아뵈서 어떤상태인지 묻고싶네요항상강의잘보고있습니다!
네 일반적인 발성이나 노래연습에서는 강화가 힘듭니다. 하지만! 그렇게 노래하거나 발성하면서도 힘이 붙을만한 강도로 연습하는분들도 계셔서 그럼 괜찮을 것 같아요. 성대가 잘 안붙고 힘이 없는소리가 나면 성대접촉강화도 중요하지만 얇은소리를 먼저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고음 잘하는법 강좌와 중음부터 연습하라 강좌 다 보시면 좋겠습니다!
아그렇군요..그런데일반학원에서는저런훈련을따로안배우지않나요? 다어떻게느는건가요? 그냥발성해도 그 최대한얇게붙여서불필요한힘쓰지않고 위로보내는거하지않나요?
학원에서도 트레이너마다 다를 것 같습니다. 어떤 트레이너는 비슷한걸 가르쳐주시기도하고 어떤트레이너는 전혀 다른걸 혹은 좀 더 약하게 가르쳐주실 수도 있구요....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