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새우님께서 직접 이력서 첨삭해주셨는데 내용이 훨신 간결하고 알차졌습니다. 단순히 텍스트가 많은게 아니라 정말 많은 업무 경험들을 이력서에 녹여낼 수 있게 되었죠.. 그래서인지 사람인 에서 해당 기업 인사팀쪽으로부터 연락이 전보다 더 많이 오고 기업 밸류도 더 나아진것 같습니다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 대기업에서 원하는 기술 스택을 써보려고 한다 -> 이해는 못했지만 어떻게든 구현을 해서 목으로 날라다니는 비둘기를 만든다 -> 실배포를 하고 유저들에게 피드백을 받고, 성능 리팩토링을 하는것은 고사하고 구현만으로도 벅차서 배포조차 못해본 사용자수 0명 사이드 프로젝트로 마감한다 -> 포트폴리오에 수치를 적을게 없어진다] 가 99.999%가 아닐까 싶습니다(현재 제 상황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 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그동안 배워왔던 기능을 실제로 접목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몰랐던 기능들을 구현하는 데 급급하느라 말 그대로 최적화나 테스트 코드등을 생각할 실력이나 여유자체가 없었습니다. 이런 경우 숫자로 무엇인가 나타낼만한 지표가 없어서 이 부분이 걱정인데 어떤식으로 프로젝트를 어필해야 할까요? (실제로 제 프로젝트는 비동기로 같은 api를 2번씩 호출하는 등 꽤 무거운 편입니다ㅠ 암만 찾아도 원인을 모르겠더군요.) 또 무엇을 적용해서 몇 나노초를 개선했다. 등의 숫자 지표는 무엇을 근거로 산출할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이미 좋은 소재를 찾으셨네요. 같은 api를 왜 2번 호출하는지 원인을 찾아서 적으시면 프론트엔드 입장에서는 "API 호출량 50%개선"이 됩니다. 쉽지 않습니다만 실제 업무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심지어 다른 사람이 만든 코드에서 원인을 찾아야 하거든요. 또 방금 무겁다고 말씀 주셨는데, 시간인지, 메모리 문제인지 기준을 정하시면 되구요. 시간이라면 그 시작점과 끝점을 정의하시고 측정하시면 됩니다. 웹사이트라면 브라우저 개발자 도구의 성능탭을 활용하실수도 있고, 백엔드라면, 전후 시간측정 등이 있겠죠. 블로그로도 남기기 굉장히 좋은 소재인데요, 원인을 해결하셔서, 정리해두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라면 문제해결에 들어간 시간만큼, 동일 문제를 겪는 다른 분들의 시간을 아꼈다고 이력서에 적을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백엔드는 API 응답속도가 있겠죠. 간단하게는 로컬에서 변경사항 전후로 시간을 기록해서 측정하는 방법이 있겠고, nGrinder와 같은 부하 테스트 툴이나 Prometheus + Grafana 조합으로 시스템 메트릭을 수집하고 시각화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프론트엔드의 경우 기본적으로 크롬-개발자도구에 성능탭을 참고 하시면 되고, Google Lighthouse등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 특히 프론트는 UX와 관련이 있어서 여러가지 메트릭을 수집하는데 페이지 런칭후 가입자 증가율, 재방문율, 구매전환같은 것으로도 가능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넣는 족족 서류탈락 까지는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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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ly/48FJiMA
코딩새우님께서 직접 이력서 첨삭해주셨는데 내용이 훨신 간결하고 알차졌습니다. 단순히 텍스트가 많은게 아니라 정말 많은 업무 경험들을 이력서에 녹여낼 수 있게 되었죠.. 그래서인지 사람인 에서 해당 기업 인사팀쪽으로부터 연락이 전보다 더 많이 오고 기업 밸류도 더 나아진것 같습니다
성과위주로 수치화가 중요하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이력서 첨삭은 아직 진행하시는 걸까요?
네 진행중입니다. 고정댓글 확인 부탁드려요. ^^
요새 취준하면서 느낀 점을 잘 말해주셨네요
각종 구직 플랫폼에서 진행하는 이력서 특강이나 모 면접 유튜버분도 하시는 말씀이 똑같더라고요...결국 경험을 수치화해서 적어야 차별화가 되는 것 같습니다
새우님.. 30대중반에 신입으로 취직 가능 할까요? ㅠㅠ
최소 1년잡고 시작하셔야 해요 ㅠㅠ
그 시간에 다른쪽으로 취업하세요. 인생 버립니다.
35살 취준생입니다. 덕분에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덕분에 2월초에 취업 성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jisubhwang 와우 축하드립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 대기업에서 원하는 기술 스택을 써보려고 한다 -> 이해는 못했지만 어떻게든 구현을 해서 목으로 날라다니는 비둘기를 만든다 -> 실배포를 하고 유저들에게 피드백을 받고, 성능 리팩토링을 하는것은 고사하고 구현만으로도 벅차서 배포조차 못해본 사용자수 0명 사이드 프로젝트로 마감한다 -> 포트폴리오에 수치를 적을게 없어진다] 가 99.999%가 아닐까 싶습니다(현재 제 상황ㅋㅋ)
목으로 날아다니는 비둘기 ㅜㅜ 이해가 어렵다면 같이 공부할 스터디를 모집해보는 건 어떨까요?
@@코딩새우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나중에 스터디 해봐야겠네요!
그런데 제가 이해 못하고 사용한 기술스택이 카프카와 스프링배치라서 아직 할 레벨은 아닌 것 같기에 좀 더 cs공부와 스프링 공부를 한 이후에 도전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 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그동안 배워왔던 기능을 실제로 접목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몰랐던 기능들을 구현하는 데 급급하느라 말 그대로 최적화나 테스트 코드등을 생각할 실력이나 여유자체가 없었습니다.
이런 경우 숫자로 무엇인가 나타낼만한 지표가 없어서 이 부분이 걱정인데 어떤식으로 프로젝트를 어필해야 할까요? (실제로 제 프로젝트는 비동기로 같은 api를 2번씩 호출하는 등 꽤 무거운 편입니다ㅠ 암만 찾아도 원인을 모르겠더군요.)
또 무엇을 적용해서 몇 나노초를 개선했다. 등의 숫자 지표는 무엇을 근거로 산출할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이미 좋은 소재를 찾으셨네요. 같은 api를 왜 2번 호출하는지 원인을 찾아서 적으시면 프론트엔드 입장에서는 "API 호출량 50%개선"이 됩니다. 쉽지 않습니다만 실제 업무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심지어 다른 사람이 만든 코드에서 원인을 찾아야 하거든요. 또 방금 무겁다고 말씀 주셨는데, 시간인지, 메모리 문제인지 기준을 정하시면 되구요. 시간이라면 그 시작점과 끝점을 정의하시고 측정하시면 됩니다. 웹사이트라면 브라우저 개발자 도구의 성능탭을 활용하실수도 있고, 백엔드라면, 전후 시간측정 등이 있겠죠. 블로그로도 남기기 굉장히 좋은 소재인데요, 원인을 해결하셔서, 정리해두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라면 문제해결에 들어간 시간만큼, 동일 문제를 겪는 다른 분들의 시간을 아꼈다고 이력서에 적을것 같습니다.
@@코딩새우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걸 바탕으로 코드 최적화 진행해보겠습니다 :)
morgan이란 npm?패키지라고 부르나요 이런 걸 활용하면 요청을 처리할 때 지연시간을 알 수 있더라구요 프엔은 아니지만 적당한 백엔드 경험도 좋은 어필지점이 될것같습니다
의도치 않은 api 두번 호출은 개발자 모드여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React strict mode를 참고해보세요.
뒤에 네이버 에코?백 있네요 ㅋㅋㅋ 저거 넘 편함
헛 눈썰미 ^^ 맞아용 ㅎㅎ
안녕하세요. 백엔드나 프론트에서 기존대비 성능이 얼만큼 증가했는지 체크하고싶을때, 확인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백엔드는 API 응답속도가 있겠죠. 간단하게는 로컬에서 변경사항 전후로 시간을 기록해서 측정하는 방법이 있겠고, nGrinder와 같은 부하 테스트 툴이나 Prometheus + Grafana 조합으로 시스템 메트릭을 수집하고 시각화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프론트엔드의 경우 기본적으로 크롬-개발자도구에 성능탭을 참고 하시면 되고, Google Lighthouse등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 특히 프론트는 UX와 관련이 있어서 여러가지 메트릭을 수집하는데 페이지 런칭후 가입자 증가율, 재방문율, 구매전환같은 것으로도 가능합니다.
이메일 보냈습니다 확인 후 답장 부탁드립니다
오호
한마디면 될 말을 질질 끌어서 장황하게 풀어내느라 도저히 더 못 듣겠어서 5분에 런침
피드백 감사합니다.
지금 IT 개발자가 남아 돔니다.
2년전 갑자기 인력이 모자랐던건 마이데이타 라는 정부에서 추진한 금융프로젝트로 일시적인 현상 이였습니다.
앞으로 5년 안에 it개발은 AI가 대체할 것입니다. 신규로 진입 할려는 분들은 시간 낭비가 될 것입니다.
다른 곳에서도 같은 글을 쓰셨던데 이유가 있나요? th-cam.com/video/fyu_E8-n7JM/w-d-xo.htmlsi=YsnO9c1tJWFIwvOU
네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