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럭파종기로 들깨 직파 했었습니다. 인력 파종기의 단점은 시몐트등 딱딱한 땅에서는 팥이 일정하게 나오는데 부드러운 땅에서는 덜 나오기도하고 돌이 끼어서 계속 나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 같은경우는 전부 다 열고(10센티간격) 심은 다음 발아되면 솎아줍니다. 그렇게 해도 발아 안되는거 많습니다. 그럼 발아 잘 된곳에서 빼서 이어주면 되기에 10센티 간격으로 심어보시라는 겁니다. 그리고 심으시고 힘들더라도 흙으로 구멍 살짝 메뀌 주세요. 그럼 발아가 더 잘 됩니다. 농사에는 접답이 없습니다. 다른사람의 조언을 들어보고 실행해보면서 내 농사방식을 만들어 가는 겁니다. 다른 사람들은 무조건 안된다고 들깨 직파 말렸으나 직파해서 그 밭에서 최대 수확 얻었습니다. 어른들은 실패시 금전적인 손실에 노동력 손해를 두려워 도전하려 안하시나 젋음이 무기이니까 한번 도전해보세요. 화이팅^^
이미 아시겠지만, 땅콩 꽃이 피고 수정되면 길게 줄이 나오면서 땅으로 파고들어야만 땅콩 알이 듭니다. 그래서 비닐을 찢으라고 하는 것이지요. 멀칭 비닐 중에 아주 얇은 것이 있습니다. 그런 것은 수정된 줄기가 뚫고 들어갈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멀칭 비닐 두께가 다 다르니 시험을 해보시면 됩니다.
멀칭 하는 게 더 좋기는 해요. 오히려 잡풀이 안 나고 물 관리가 잘 되니까요. 그런데 파종기가 멀칭 안 된 걸 기준으로 만들어진 거라 구멍 크기 때문에 염려 되는 부분이 있는데, 수직으로 잘 들어갔으면 싹은 구멍 크기와 상관 없이 위로 잘 올라오더라고요. 팥과 콩류는 싹이 빨리 올라오니, 자주 밭에 나가 확인해보고 구멍을 확장해주는 걸 결정하면 될 거 같아요. 그리고 어느분 지적대로 멀칭 비닐과 땅 사이의 차는 열 때문에 싹이 올라와서 탈 수 있으니, 입구에 흙을 덮어 비닐이 들뜨지 않도록 하면 더 좋습니다. 전에 옥수수 심을 때 한 것처럼요. (고구마 영상이었네요...실수) 콩류는 세 개 정도 심는게 가장 적합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노지에 콩류를 심어 두면, 흙을 덮어줘도 새들이 알고 빼먹고, 안 해주면 더 잘 알고 더 많이 빼먹습니다. 쥐도 많이 와서 빼먹습니다. 그런 거 생각해서 어르신들은 네 개씩 넣으라고 하시는 걸 거예요. 그건 동네 환경을 보고 결정하면 됩니다. 농사는 지역 환경과 경험치가 쌓여야 해서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쨍이님 건승!
제가3년정도 팥농사 지어봤는데요 파종기로 파종하면 구멍이 좁아서 나중에 팥이 싹이 올라올때 비닐속에서 많이 죽고 설령 나온다해도 비닐때문에 타죽더라고요~~반드시 비닐 칼로 찢어줘야합니다.그리고 싹나오면 애벌레가 엄청나게 나올겁니다.팥농사 생각보다 엄청나게 어렵더라고요.비닐구멍은 꼭 칼로 찢어주세요 그거안하면 망합니다.그런작업 하기 싫으면 파종기에 별도로 톱니바퀴 칼날 장착해서 파종해보세요.아무튼 화이팅 입니다~~
예전에 읽었던 한 책에서 이런 이야기가 실려 있었어요. 그 책 썼던 작가님도 도시에서 문인 생활 하다가 귀농하셨거든요? 그래서 농사 잘 못 지으셔서 마을 어르신께 작물 같은 거 언제 심는지 물어보셨어요. 그때 작가님이 달력 들고 볼펜으로 표시하려고 했는데 그 마을 어르신께서는 '으응~ 다른 작물이 어느 정도 크기까지 자라면 그 때 심는겨~' 하셨대요. 그래서 작가님이 크게 깨달으셨다고 해요. 저도 인터넷 정보 등은 일반적인 대다수 상황에 대한 정보를 아는 데엔 효과적이지만, 세세한 특수한 상황까진 다 못 그려낼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을 어르신의 짬밥을 가볍게 흘려 들을 수 없다고 생각해요.
밭농사는 잘모르지만... 1. 심은 구멍에 흙을 덮어주어야 할겁니다. 다른것은 둘째치고 새들이(약처리해도) 다 집어먹거나 캐냅니다. 2. 밭둘레에 울타리 치세요. 자칫 근처 고라니들 식당됩니다. 3. 농업센터 말도 맞고, 현지 농부들 말도 맞습니다. 이건 현지적응하며 본인이 빨리 파악하는 수 밖에는..
권장 간격은 품종에따라 다르구요 아주머니 말씀처럼 옆으로 자라는 팥도 잇지만 위로만 자라는품종도 잇으니 저희동네는 검은팥, 붉은팥 ,흰팥이 잇음 굳이 비닐은 씌울 필요 없구요 굳이 멀칭에 심겟다면 비닐에서 나오는 열기를 잡아줘야댐 심고나서 흙으로 덮어줘야 한다는...검은 비닐은 햇볕을 받아서 열받는데 가스도 나오구 어디빠질데가 없으니 뚫은 구멍으로 열기가 나오면서 팥 줄기에 열기 전달 한여름에는 온도가 4~50도 까지 올라감 익어죽음 흙 자체 열기도 35도 이상 올라감 뿌리가 익어죽을수도 잇음 일단 많이 자라고 난 다음에는 자체 그늘이 생겨서 상관 없는데 조금 일찍 심엇어야함
질문질문 있습니다🙋🏻 보통 다른 작물 심을 때도 멀칭을 해주고 심잖아요 지온이 40~50도 까지 올라간다면 다른 작물들도 싹이 트고 생육에 방해가 될텐데, 팥만 유독 온도에 민감해서 멀칭을 하면 안되는 건지 아니면 지금 심을 수있는 대부분의 작물도 무멀칭으로 해줘야하는건지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아시는분은 댓글부탁드립니다 ~
@@_shine2 멀칭을 해두면 땅과 비닐 사이에 공간이 떠요. 해가 강하면 그 사이 공기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뜨거운 열기가 멀칭 구멍으로 나와요. 그래서 육묘를 해서 심어도 구멍을 넓게 뚫지 않는 이상 막아주지 않으면 열기 때문에 작물의 물관부 체관부가 상해서 죽는 거에요. 팥이라고 예외적으로 더 심한 건 아닙니다. 노련한 농부분들이 멀칭 후 위에 흙을 얇게 덮어두거나 구멍만 막는 게 다 그 이유 때문입니다. 멀칭 위에 흙 덮은게 고구마 편이었는데, 옥수수편인줄 알았네요. 고구마 때처럼 흙을 뿌려주면 됩니다.
콩 종류에 따라 재식간격 조금씩 다릅니다. 3~4개라고 해도 정확히 그 수로 떨어지진 않습니다. 빈구멍없이 4~7개 심고 튼실한 놈 2~3개 남기고 솎으시면 됩니다. 메주콩 콩나물콩 서리태 팥 줄간격은 조금씩 다릅니다. 기존 노인분들은 흩어뿌리기하기 때문에 맘에 들어하지 않으실 겁니다. 그러나 이론상으로나 경험상으로 간격을 넓게 줘야합니다. 정확한 재배 매뉴얼이 있어야 다수확됩니다. 한뼘정도자라면 위 생장점 순지르기 꼭 해주시고 꽃피기 시작하면 주기적으로 관수를 꼭 해줘야 합니다. (순지르기는 두번해 주시는 분도 있습니다만 정확한 시기에 해야하기 때문에 궂이 두번까지 할 필요는 없습니다.) 관수 안해주면 수확후 동네분들에게 거봐라. 그래갖고 뭔 농사를 짓는다고?소리 듣습니다. 농진청 매뉴얼은 성공한 농민, 명인들의 방식을 기본으로 만든 매뉴얼이기 때문에 신뢰하셔도 됩니다. 흙을 살짝 덮어주면 좋긴한데 안덮어줘도 괜찮습니다. 심고나서 비가 오기 전까지 늦게 발아되고 새가 주워먹을 수도 있기 때문에 흙을 덮어주는 것이구요. 비닐피복 후 파종보다는 비닐피복하신 때는 모종을 키워서 심는 것이 일반적인 재배방식이죠. 그렇다고 걱정하실 필요는 없겠네요. 싹만 나면 되는 것이니까요. 얼마전 고구마 심으셨죠? 고구마 심기전 비닐위에 삽으로 흙을 올리듯 파종 후 흙을 살짝 뿌리듯 덮어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근처 어르신 중 명인급으로 농사지으시는 분이 있다면 다리붙들어 잡고 배우셔야하지만 없다면 그냥 듣고 참고 하시면 됩니다. 농사는 물관리가 90%입니다.
땅의 지력으로 풀뿌리에 발화력은 있지만 햇빛차단으로 잎의 성장이 멈추는 휴먼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팥에 잎이 올라오고 한 20cm정도 올라오면 복합비료를 외각에 찔러주면 될듯합니다. 비료는 소량으로 팥과 거리가 멀게 외각에 주면 될듯하네요. 참고로 콩농사는 제 경험으로는 꽃피기전 순지르기를 하는데 중요한 것은 강우량입니다. 땅이 지르고 비가 많이오면 순지르기를 하면되고 건조나 가뭄이 있을때는 순지르기를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응달 즉 햇빛의 영향이 적은 곳은 순지르기를 안해도 됩니다. 팥은 콩과 다르게 별로 신경을 안써서 그런지 비료만 잘주어도 될듯합니다.
동영상에 나오신분들 중 제대로 정확하게 가르쳐 주신분은 한분도 없네요. 젊은 사람이 끙끙대는게 안쓰러워서 도움 주실려고 가르쳐 주시려는 마음은 좋은데, 대부분 어설픈 지식으로 알려주시다보니 잘못된 정보가 많아요. 농업기술센터 교육 받으시면서 많이 배우시고, 여러작물을 하는것보단 한가지 작물을 제대로 배워나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도전하는 모습은 항상 보기 좋네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시골농부-r2t 멀칭, 복토 말씀 동의합니다. 어르신들의 관행농법에 리스펙합니다만, 관행농법은 최대 수확물을 목표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종종 인건비, 시간 등등을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어르신 세대는 날밝으면 밭으로 gogo 어두어지면 복귀... 정말 속된말로 뼈빠지게 일하십니다. 일례로 팥파종기 작업후 흙 덮어준다, 혹은 관리기로 도랑흙을 올려 덮어준다 등등 말은 2~3마디이나 실행은... 듣는 순간 허리 끊어지는 고통이^^... 아무튼 관행농법과 교육받으신 내용을 적절히 라는 말씀밖에는^^ 고민하고 시행착오로 얻는 본인만의 노하우가 진짜일 것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에휴 머리야... 본업 시설 딸기에 고구마, 팥 700평, 게다가 한량PD빼고 혼자서....보는 제가 다 머리가 아프네요. 쨍이님 존경스럽습니다.
나는 농사꾼이 아니지만, 비닐 용도가 다른 것 같습니다 비닐은 열과 습기 보존하는데, 곡식마다 열에 버티는 성질이 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초는 그 다음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 그리고 ms-excel로 매일의 입출금을 관리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그래야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 나아갈 수 있겠죠 그리고 커피 선물이 많이 들어오는 통에 주변에 나눠주고 감당을 못 해서 많이 마셨더니 큰 병원에서 mri, 내시경으로도 알지 못 하는 복통이 생겼습니다 그 덕분에 술도 마시지 못 하게 되었는데, 얼마 전 뉴스에 소량의 술로도 뇌가 망가진다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농촌 노인들은 농사 말고는 정말로 할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억척 같이 보이겠습니다만, 도시 젊은이에게는 언제든 방향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도 농사일이라는 것에 전력투구할 수 있는지 알기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니면, 작업일지라도 쓰고 일년 뒤에 다시 확인해 보면 좋을 것 같군요 다른 사람이 말 해주는 것보다, 자기를 스스로 돌이켜보면서 얼마나 무모했는지 확인할 수도 있겠습니다. 나는 농촌을 전전한 지 오래 되었지만, 텃밭에 상추, 고추도 심지 않습니다 그냥 아껴서 사는 중입니다 문제는 비용 아니겠습니까 ? 적확한 비료 양, 농약 양, 결국엔 시간
팥을 장기적으로 오래 농사지은신 어른들이라면 들어볼만 합니다. 그런데 그러지 않으신 분들이 많으시죠.. 30년 농사지어도.. 실제 팥농사만 꾸준히 하신 분이 얼마나 되겠어요. 정말 대규모로 농사짓는 분들 찾아서 그런 분들에게 조언듣는게 제일 맞아요. 대규모 영농하시는 분들이요. 그런분들은 장비빨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옛날분들도 훨씬 잘압니다. 이게 그냥 농사가 아니고.. 사업으로 하는 농사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커뮤니티나 농진청에서 말하는게 100프로 맞지는 않은데.. 체감상 그래도 그쪽이 더 합리적이긴 합니다. - 그리고 콩종류는 멀칭 필수입니다. 나중에 풀관리해주는거 인건비 생각해보세요. 내가 일해도 그거 인건비입니다.
팥 파종시 간격을 15~20센치로 심으라고 되있어서 거기에 맞춰하다가 이장사모님 말씀듣고 3줄은 40센치 심다가 수동파종기 가져다주셔서 2줄은 30센치
나머지 6줄은 다시 돌돌이파종기로 20센치간격으로 심어봤습니다.
어떻게 자랄지 비교를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키히힣
구독자분께 자꾸 고구마드리는거 같아서 송구습니다.
핑계를 대보자면 팥은 파종간격이 15~20센치고 멀칭은 하면 좋다고 해서 한건대 ㅜ ㅠ! 사람 마다 말이 달라서 우왕좌왕했어요 (핑계대는중)
장마철이라 싹올라오기까지 날이 흐려서 싹이 타지않고 잘올라와 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
비피해 읍나용
멀칭이 짱이죠.. 아우.. 그나마 말칭해야 잡초 덜나죠.. 아우 잡초.. 잡초는 뒤돌아서면.. 숲이돼있죠..
멀칭하면 수량이 증진합니다.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지만 비닐멀칭시 사용하는 입구가 틀립니다 비닐 찢어주는 용도가 따로 있습니다 .
품종에 따라서 틀리지만 간격은 넓을수록 알곡이 커지고 증수는 됩니다 다만 도복이 우려가 있어서 팥은 20센치 심는겁니다.
짱이님 덕분에 저도 공부하게 되네요 ㅎㅎ
보통은 농사하면 다 도망가는데 쨍이님은 그 반대라 놀라워요! 그래서 대견하고 귀엽고 해요 뭐든 한번에 잘 할 수 없잖아요 저도 항상 땅에서 배우고 있답니다 지치지 말고 화이팅~^^
지금처럼 심으셔도 잘 될거 같아요 ...일단 해보시길요. 잘 될거야에 한표!
쨍이님 무한 긍정 에너지^^ 쨍이님 보면 기분 좋아져요~~ 팥농사 대박나길 기원할게요👍
시골 토박이 어르신들의 노하우는
농촌진흥청 기술지원센터보다 더 확실함 적어도 그 지역 토질과 기후에서는
저분들은 수십년간 농사로 밥먹고 살았는데..
콩 깨 팥 이런건 동네 아주머니 할머니들이 거의 달인이죠 ㅋㅋ 구멍이 작다는건.. 비닐 위로 싹이 올라 오다가 걸린다는뜻이구요.
동네 어르신은 파종기 사용법과 밭 관리에 대한 부분을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정답이십니다. 싹이 비닐에 걸려서 못 올라오고 안에서 삶켜버릴 확률이 높습니다. 작은구멍을 더 크게 찢어주시고 베토기 가져와서 기계로 흙 덮어줘야 될듯합니다.그리고 요즘 매년 물난리라 고랑을 좀 넓게 잡고 두둑도 좀 높게 해주시는게 좋으실텐데..
인럭파종기로 들깨 직파 했었습니다. 인력 파종기의 단점은 시몐트등 딱딱한 땅에서는 팥이 일정하게 나오는데 부드러운 땅에서는 덜 나오기도하고 돌이 끼어서 계속 나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 같은경우는 전부 다 열고(10센티간격) 심은 다음 발아되면 솎아줍니다. 그렇게 해도 발아 안되는거 많습니다. 그럼 발아 잘 된곳에서 빼서 이어주면 되기에 10센티 간격으로 심어보시라는 겁니다. 그리고 심으시고 힘들더라도 흙으로 구멍 살짝 메뀌 주세요. 그럼 발아가 더 잘 됩니다. 농사에는 접답이 없습니다. 다른사람의 조언을 들어보고 실행해보면서 내 농사방식을 만들어 가는 겁니다. 다른 사람들은 무조건 안된다고 들깨 직파 말렸으나 직파해서 그 밭에서 최대 수확 얻었습니다. 어른들은 실패시 금전적인 손실에 노동력 손해를 두려워 도전하려 안하시나 젋음이 무기이니까 한번 도전해보세요. 화이팅^^
팥코인 대박나기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다음 영상 기대되네요..^^💕
🙆🏻♀️💕🍂🍂🍂🥰
🍒💕🍂💕💕풀청! 기본 매너 남기고 갑니다.^^~💕🙆🏻♀️🍂💕💕🥰🥰🍒
시행착오를 겪다보면 자기만의 비법이 생기겠지요 주변분들 의견도 있겠지만 본인만의 아이디어나 도전정신도 필요하겠지요
오늘도 힘내세요 화이팅 항상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멀칭 효과
1.제초...풀 안나게
2.밭 수분유지로 생장도움
봄에는 멀팅하는데
여름이후 심을때는 불이 별로 않나 멀팅 필요없음
그래두 동네분들 오셔서 알려주시네요!!!-- 돈 많이 버세요!!
싹나면 하나하나 다꺼내줘야 합니다. 그때 또다시 현타가 올거에요. 힘내세요.
다음에는 PD양반을 소로 이용하세요! 파종기 앞에 끈 묶어서 끌라고 하세요 훨씬 쉽고 빨라요
비오면 싹 다납니다 걱정하지마세여
다만 발아시기가 좀 다를수가 잇어요;;
저희동네는 자비로비닐구입
로터리와+비닐멀칭 전부맞길경우
1마지기(200평)당 12만원 받습니다.
ㅠ.ㅠ(기술센터아님ㅠㅠ)
땅콩심었는데 유튜브에서는 전부 자방병나오니 비닐찢으라고하고
동네에서는 비닐찢지말라구한다.
작년에는 찢었지만 올해는 안찢어보기로했습니다.
그리고 비닐효과없지는 않아요.
1.잡초가 못자라서 아주좋아요.잡초때문에 미치죠
2.보습효과 빠른수분증발을막아 비가 늦게와도 어느정도 말라죽지않습니다.
3.온도유지 땅의 온도를 따뜻하게 해줘서
식물이 성장하는데 좋습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땅콩 꽃이 피고 수정되면 길게 줄이 나오면서 땅으로 파고들어야만 땅콩 알이 듭니다. 그래서 비닐을 찢으라고 하는 것이지요. 멀칭 비닐 중에 아주 얇은 것이 있습니다. 그런 것은 수정된 줄기가 뚫고 들어갈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멀칭 비닐 두께가 다 다르니 시험을 해보시면 됩니다.
땅콩전용비닐 아니면 찟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저는땅콩 꽃피면 찟어서 흙으로 덮어주거든요
멀칭 하는 게 더 좋기는 해요. 오히려 잡풀이 안 나고 물 관리가 잘 되니까요.
그런데 파종기가 멀칭 안 된 걸 기준으로 만들어진 거라 구멍 크기 때문에 염려 되는 부분이 있는데,
수직으로 잘 들어갔으면 싹은 구멍 크기와 상관 없이 위로 잘 올라오더라고요.
팥과 콩류는 싹이 빨리 올라오니, 자주 밭에 나가 확인해보고 구멍을 확장해주는 걸 결정하면 될 거 같아요.
그리고 어느분 지적대로 멀칭 비닐과 땅 사이의 차는 열 때문에 싹이 올라와서 탈 수 있으니, 입구에 흙을 덮어 비닐이 들뜨지 않도록 하면 더 좋습니다.
전에 옥수수 심을 때 한 것처럼요. (고구마 영상이었네요...실수)
콩류는 세 개 정도 심는게 가장 적합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노지에 콩류를 심어 두면, 흙을 덮어줘도 새들이 알고 빼먹고, 안 해주면 더 잘 알고 더 많이 빼먹습니다.
쥐도 많이 와서 빼먹습니다. 그런 거 생각해서 어르신들은 네 개씩 넣으라고 하시는 걸 거예요.
그건 동네 환경을 보고 결정하면 됩니다. 농사는 지역 환경과 경험치가 쌓여야 해서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쨍이님 건승!
미소가 예쁜 쨍이씨
넘 고생하싶니다
잡초 제거 안해본 사람은 모름. 시간과 비용, 경험 생각해 볼때 잘하고 계신듯. 화이팅!
트랙터에 파종할때 제초제 작업하면서 숨겨보신적 있으신가요
그렇게 심어도 됩니다 다만 팥이 땅속에 잘
들어갔는지 봐야합니다 대규모 농장에선
뒤에 사람이 따라오면서 흙을 덮어줘여
비닐이 농사 더 잘됩니다
제가 저걸 쓰고있어요. 비닐전용 토출구를 별도로 판매하고있습니다. 나올때 싹이 큰편은 아니지만 구멍이 좁아서 못찾아나오면 속에서 녹아버립니다. 팥은 평평하게 로타리치고 위에 줄긋고 2~30cm 간격으로 심고 나중에 싹나오면 관리기로 골타주면 넘어지지않습니다. 비닐 하실경우에 차라리 콩 모종을 키워서 이식기로 심는게 맘 편합니다. 무운을 빕니다.
쨍이님 말대로 성공하길 기원합니다! ㅎㅎ
수고하셧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3년정도 팥농사 지어봤는데요 파종기로 파종하면 구멍이 좁아서 나중에 팥이 싹이 올라올때 비닐속에서 많이 죽고 설령 나온다해도 비닐때문에 타죽더라고요~~반드시 비닐 칼로 찢어줘야합니다.그리고 싹나오면 애벌레가 엄청나게 나올겁니다.팥농사 생각보다 엄청나게 어렵더라고요.비닐구멍은 꼭 칼로 찢어주세요
그거안하면 망합니다.그런작업 하기 싫으면 파종기에 별도로 톱니바퀴 칼날 장착해서 파종해보세요.아무튼 화이팅 입니다~~
그러게요 임대사업소에서 비닐피복파종기는 칼날 달아서 줄텐데 사업소에서 실수한듯
적당한 크기 쇠파이프를 갈아서 날을 세우고 팥심은곳을 찍어주세요 그럼 구멍이 ...
응원합니다
시골에 텃밭이 있는데 자주 못가니 시기를놓쳐서 늣었다고 생각했는데 작년 일입니다 팥이
주렁주렁 달렸어요
아무것도 해준거 없고 비닐 멀칭도 안한 그냥 한쪽에 기대를 안했었는데 ᆢ
잘될거예요 긍정!!!
열심히 응원할께요
쨍이님~상황이 현타옴상황인듯한데요? 암튼 쨍이님 힘내요~ㅋㅋ 마음이짠해지네요~저마음 왜? 공감이가네요 ㅋㅋ
엉뚱매력 넘침....
쨍이님이 맞아요
화이팅
땅이 좋아 잘될것 같아요, 주변이 임야여서 풀많을것 같으니, 멀칭 하신것도 좋은생각 같아요^^
무한 긍정!! 힘내세요!! ㅎㅎㅎ
농사는 어른분들 말씀 틀린거 하나 없음...아닌거 같은대 정확함
짬바는 무시못하지
혼돈의 팥농사~~@_@
그래도 나는 쨍이씨를 응원한다!!!!
좀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뚝심이 있으셔서 잘 해내실 것 같아요 쓴소리더라도 조언은 경청하시고 지금처럼 뚝심있게 해나가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입니다!
예전에 읽었던 한 책에서 이런 이야기가 실려 있었어요.
그 책 썼던 작가님도 도시에서 문인 생활 하다가 귀농하셨거든요? 그래서 농사 잘 못 지으셔서 마을 어르신께 작물 같은 거 언제 심는지 물어보셨어요. 그때 작가님이 달력 들고 볼펜으로 표시하려고 했는데 그 마을 어르신께서는 '으응~ 다른 작물이 어느 정도 크기까지 자라면 그 때 심는겨~' 하셨대요. 그래서 작가님이 크게 깨달으셨다고 해요. 저도 인터넷 정보 등은 일반적인 대다수 상황에 대한 정보를 아는 데엔 효과적이지만, 세세한 특수한 상황까진 다 못 그려낼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을 어르신의 짬밥을 가볍게 흘려 들을 수 없다고 생각해요.
고집과 긍정적사고! 성공할수 있는 마인드를 가지신듯. 중간중간 고장만 안나면 완성될듯해요~
유투브 처음 가입 해봅니다
잘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비닐쒸우면 손으로 심어야 해요~ㅎㅎ
나두 먹는거 대부분 집에서 다 농사 지어서 먹어요~
팥농사 대박나갈 바래요~^^
헉 ;;; 손으로 가 진짜 정답이로 군요 ㅠㅠ
비닐씌우면 아 슬프네요
@@자우림-j5y 파종기 있어요 자기 혼자 하는것도 있고 옆에서 넣어주는 것도 있고.. 쨍이씨도 어떤 작물 그거로 심었던거 같은데...
@@우리동네-q9f 아 그래요 ㅎㅎ 농사는 전혀 무지랭이 라서여 ㅋ 쨍이님께 많이들 알려주셔서 감사하기도 하고
앞으로도 좀 잘 알려주세요
밭농사는 잘모르지만...
1. 심은 구멍에 흙을 덮어주어야 할겁니다. 다른것은 둘째치고 새들이(약처리해도) 다 집어먹거나 캐냅니다.
2. 밭둘레에 울타리 치세요. 자칫 근처 고라니들 식당됩니다.
3. 농업센터 말도 맞고, 현지 농부들 말도 맞습니다. 이건 현지적응하며 본인이 빨리 파악하는 수 밖에는..
ㅋㅋ큐ㅠㅠㅠ오늘도 웃퍼요
흙을 비닐위에 덮고 심어야 할듯요
기왕 씌었으니깐
ㅎㅎ 화이팅
쨍이님 열정을 응원합니다
이렇게 건전하고 건강한 젊은이가 있다는게 우리나라의 미래는 밝습니다
첫째는 비닐을 팽팽히 잘 쳐야 하구요 그래야 구멍이 잘 뚫립니다
그러기 위해선 배토가 잘 되야하고 비닐이 흙에 밀착이 되어 터질듯이 팽팽하게 쳐야 팥이 올라오며 데이지 않습니다
시기상으로 지금은 20cm간격이 맞구요 100~120cm비닐에 40cm간격으로 심는건 유월20일경에 심는겁니다
비닐멀칭이 원칙이며 팥은 라쏘같은 제초제를 뿌림 싹이 안나기 때문에 비닐멀칭을 하는데 요즘은 단골이란 약이 나와서 나중에 콩,팥 위에 뿌림 웬간한 풀은 다 잡습니다
친환경재배는 비닐멀칭하고 고랑엔 메밀을 심고 잘라줍니다
권장 간격은 품종에따라 다르구요 아주머니 말씀처럼 옆으로 자라는 팥도 잇지만 위로만 자라는품종도 잇으니 저희동네는 검은팥, 붉은팥 ,흰팥이 잇음
굳이 비닐은 씌울 필요 없구요 굳이 멀칭에 심겟다면 비닐에서 나오는 열기를 잡아줘야댐 심고나서 흙으로 덮어줘야 한다는...검은 비닐은 햇볕을 받아서 열받는데 가스도 나오구 어디빠질데가 없으니
뚫은 구멍으로 열기가 나오면서 팥 줄기에 열기 전달 한여름에는 온도가 4~50도 까지 올라감 익어죽음
흙 자체 열기도 35도 이상 올라감 뿌리가 익어죽을수도 잇음
일단 많이 자라고 난 다음에는 자체 그늘이 생겨서 상관 없는데 조금 일찍 심엇어야함
질문질문 있습니다🙋🏻
보통 다른 작물 심을 때도 멀칭을 해주고 심잖아요 지온이 40~50도 까지 올라간다면 다른 작물들도 싹이 트고 생육에 방해가 될텐데, 팥만 유독 온도에 민감해서 멀칭을 하면 안되는 건지 아니면 지금 심을 수있는 대부분의 작물도 무멀칭으로 해줘야하는건지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아시는분은 댓글부탁드립니다 ~
@@_shine2 멀칭을 해두면 땅과 비닐 사이에 공간이 떠요. 해가 강하면 그 사이 공기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뜨거운 열기가 멀칭 구멍으로 나와요. 그래서 육묘를 해서 심어도 구멍을 넓게 뚫지 않는 이상 막아주지 않으면 열기 때문에 작물의 물관부 체관부가 상해서 죽는 거에요. 팥이라고 예외적으로 더 심한 건 아닙니다. 노련한 농부분들이 멀칭 후 위에 흙을 얇게 덮어두거나 구멍만 막는 게 다 그 이유 때문입니다. 멀칭 위에 흙 덮은게 고구마 편이었는데, 옥수수편인줄 알았네요. 고구마 때처럼 흙을 뿌려주면 됩니다.
수고하십니다 ~~^^
콩 종류에 따라 재식간격 조금씩 다릅니다.
3~4개라고 해도 정확히 그 수로 떨어지진 않습니다.
빈구멍없이 4~7개 심고
튼실한 놈 2~3개 남기고 솎으시면 됩니다.
메주콩
콩나물콩
서리태
팥
줄간격은 조금씩 다릅니다.
기존 노인분들은 흩어뿌리기하기 때문에 맘에 들어하지 않으실 겁니다.
그러나 이론상으로나 경험상으로
간격을 넓게 줘야합니다.
정확한 재배 매뉴얼이 있어야 다수확됩니다.
한뼘정도자라면 위 생장점 순지르기 꼭 해주시고
꽃피기 시작하면 주기적으로 관수를 꼭 해줘야 합니다.
(순지르기는 두번해 주시는 분도 있습니다만 정확한 시기에 해야하기 때문에 궂이 두번까지 할 필요는 없습니다.)
관수 안해주면 수확후 동네분들에게
거봐라. 그래갖고 뭔 농사를 짓는다고?소리 듣습니다.
농진청 매뉴얼은 성공한 농민, 명인들의 방식을 기본으로 만든 매뉴얼이기 때문에
신뢰하셔도 됩니다.
흙을 살짝 덮어주면 좋긴한데
안덮어줘도 괜찮습니다.
심고나서 비가 오기 전까지 늦게 발아되고 새가 주워먹을 수도 있기 때문에 흙을 덮어주는 것이구요.
비닐피복 후 파종보다는
비닐피복하신 때는 모종을 키워서 심는 것이 일반적인 재배방식이죠.
그렇다고 걱정하실 필요는 없겠네요. 싹만 나면 되는 것이니까요.
얼마전 고구마 심으셨죠? 고구마 심기전 비닐위에 삽으로 흙을 올리듯 파종 후 흙을 살짝 뿌리듯 덮어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근처 어르신 중 명인급으로 농사지으시는 분이 있다면 다리붙들어 잡고 배우셔야하지만
없다면 그냥 듣고 참고 하시면 됩니다.
농사는 물관리가 90%입니다.
풀밭을 트랙터로 갈면 풀뿌리는 땅에 묻이고 풀잎은 자연 썩습니다. 그럼 이것이 퇴비가 되고 땅속에 풀뿌리의 영양소가 되겠죠? 현재 비닐 멀칭을 했기에 햇빛을 차단하는 효과로 풀뿌리에 영양공급차단되고 팥에만 영양소가 공급되는 효과는 있어 멀칭은 잘된것으로 판단 됩니다.
제발 ~~~
와 희망적인 건가여 ~~
진짜 그랬으면 좋겠어요^^
왠만한 풀은 죽어도 명주대라고하나 그건 안죽어요
땅의 지력으로 풀뿌리에 발화력은 있지만 햇빛차단으로 잎의 성장이 멈추는 휴먼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팥에 잎이 올라오고 한 20cm정도 올라오면 복합비료를 외각에 찔러주면 될듯합니다. 비료는 소량으로 팥과 거리가 멀게 외각에 주면 될듯하네요. 참고로 콩농사는 제 경험으로는 꽃피기전 순지르기를 하는데 중요한 것은 강우량입니다. 땅이 지르고 비가 많이오면 순지르기를 하면되고 건조나 가뭄이 있을때는 순지르기를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응달 즉 햇빛의 영향이 적은 곳은 순지르기를 안해도 됩니다. 팥은 콩과 다르게 별로 신경을 안써서 그런지 비료만 잘주어도 될듯합니다.
흙으류 덮질 못했는데 과연..
저도 비닐 멀칭해서 파종기로 얼마전에 심었는데 굴리는 황금파종기로도 가능할듯 싶네요^^
현지농부 플러스 인터넷 최신정보에서 필요한 부분만 쏙쏙!그이유는 시대의 기술은 변하고 같은 경험을 해도 사람마다 이겨내는 방법은 다다름 성공하는 사람들은 같은 경험을 해도 또다른 길을 찾더라고요 홧팅 도전하고 포기는 배추만 세면됩니닷
ㅋㅋㅋ포기는 배추만! 명심하겠습니다
동영상에 나오신분들 중 제대로 정확하게 가르쳐 주신분은 한분도 없네요. 젊은 사람이 끙끙대는게 안쓰러워서 도움 주실려고 가르쳐 주시려는 마음은 좋은데, 대부분 어설픈 지식으로 알려주시다보니 잘못된 정보가 많아요. 농업기술센터 교육 받으시면서 많이 배우시고, 여러작물을 하는것보단 한가지 작물을 제대로 배워나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도전하는 모습은 항상 보기 좋네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옛말에 팥심는데 팥난다고 했습니다 ㅋㅋㅋ
ㅎㅎㅎ팥을 심었으니까 팥아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ㅍㅎㅎㅎ
현답
ㅎㅎㅎ
그건맞죠 ㅋ
응원합니다
이번 가을을 기다려봅시다 혹시 모르죠 저러다 잘되면 대박인데^^
진짜 대단하시네요......저도 몸이 튼튼했으면 귀촌했을 텐데 ㅠㅠ 너무 체력도 체격도 수준미달이라. 항상 튼튼하고 밝아보이셔서 너무너무 부러워요.
ㅋㅋㅋ 털리면서 배우는 쨍이 형님.
멋지십니다. ㅋㅋ
하도 털려서 ㅎㅎㅎ 일상입니다
그거 하고 고랑 흙을 그 위에 덮어주세요.
저는 직파하면 모종도 같이 키워요.
싹 않난 자리는 모종으로 기리ㅋㅋ
근데 진짜 중요한건 물줘야해요ㅋㅋ
밭마다 관정 필숰ㅋㅋ
모든 농작물은 간격을 30이상은 띄어서 심어야죠...가지가 자라는걸 감안해서~
모든작물이 아닙니다. 서리태같은겨우는 30센치하면되지만 팥은 15-20하면되요 (황금파종기 한칸열고 한킨닫고 하면됩니다)
또한 이랑거리 넓어서 두둑상태는 양호해 보입니다
농산물은 그지역분들 특히 동네 분들 말씀이 80프로 이상은 맞아요 토양 기후 기타 환경요인등
몇십년동안 시행착오로 지금은 최적화가
되있으신분들이죠 물론 그후 유인이나 지금 멀칭등 이런것때문에 나머지 20프로를 잡는겁니다
볼때마다 너무나 대단하십니다 짝짝짝 짝짝짝
멀칭하지않고 이장님 말씀대로 팥을심고 풀약을 (가루로된것) 뿌려주면 풀이 늦게난다고 하던데요~~ 기술센타에서~~저도 귀농11년차인데 농사하고 병행하면서 직장다녀 빛청산하고 있읍니다 ㅎ ㅎ 빛 많이 힘들어요 이프로보고 귀농하실분들 깊은 생각많이 했음 합니다
좋은날이 올겁니다. 힘내십시오!
거지 콩팥 심을땐 멀칭비닐 안씌워도 되요. 농약으로 잡거나 줄기가 자라 풀. 많이 안나는데.. 그리고 너무 촘촘하게 심으면 줄기 자라면서 햇빛을 못받아서 안자라죠
역시 농촌실전 .. 좋은 콩밭은 콩이 먼저 잘 자라서 잡초들이 자랄 공간이 줄어들면서 해결되죠.
비닐 씌운것 잘했다 봅니다 돌아서면 나는게 잡초인데 메여살아야 잡초잡아요 다른일 못하죠
그날 그날 기록해서 몇해 해보면 주관대로해도 농사 잘 짖게 됩니다 남의말 듣다가 이도 저도 안되고 참고는 하시고 저도 농사 지어요~
처음에 댓글보고 괜히 씌웠나했는데 지금은 잘씌운것같아요.
키우시는 분들도 개인마다 다 다르게 하시는거 보면 완전 아닌거 빼고는 본인 생각대로 해야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잘 할 수 있는 작물 찾으셔서 소득도 커지길.. 그렇게 밤낮 가리지 않고 했던 딸기가 소득이 좋지 못하면 귀한 노동력이 아깝잖아요.
동네분들 뭐 심을때 꼭 가서 거들면서...배워서 해요...
그러면 시행착오가 많이 줄어들것 같네요.
팥알 잘 영글어 고생한 댓가가 있길
바랍니다
잘하고있어요.근데.구멍을흙으로.메꾸어주어야되는데.아니면.새가파먹고.피닐사이로.풀이먼저올라오니.비닐구멍을.흙으로덮어서.공기를차단해야됩니다.
전기트럭 밧데리에 물세차할때 절대 밧데리에 물뿌리면 안된답니다. 참고하세요 쨍이님!~
쨍이님 말씀대로 욕심이 적거나 귀찬아서 관리 안하는 분들의 마늘같은 농작물이 더 잘될때도 많아요
쨍이님 격하게응원해요~
젊으니까 할수있어요
해보지않고포기하는것보다
덜아쉽잖아요 대신 건강잘챙기며 해요
저거 진짜 흙이 안 덮혀서 싹이 나려나 ㄷㄷㄷㄷ
싹 나기도 전에 그냥 동네 새들, 쥐들, 두더지들 간식거리 될듯한데요..ㅠ_ㅠ
후방 롤러가 눌러서 걱정 안하셔도됩니다.
싹은 발아됩니다. 꼬투리 나올때 비둘기가 먹어서 그렇지요
어르신분께 먼저 물어보시지 오랜 세월 쌓인경험 얼마나 중요한 정보겠습니까 실수를 덜 하실텐테 빨리 빚 갚아야죠
어르신들 말씀도 중요하지만 관행농법에 쨍이씨 팥농사 망합니다. (나름 기술센터에서 교육받고 준비하신거 보이내요.)
첫째 포전에 관수시설이 없어보이는데 비닐피복의 수분과 여성혼자 잡초제거 하기에 옪은 판단입니다
둘째 호미로 복토하라고 할머니가 말씀하셨고 이장님의 쇠사슬복토 말씀하셨지만 후방롤러가 설치되어 있어 충분해보입니다.
다만 아쉬운점이 파종기 입구에 피복전용 칼날이 안달려있어서 아쉽네요 아무튼 잘된거라 생각듭니다
@@시골농부-r2t 멀칭, 복토 말씀 동의합니다.
어르신들의 관행농법에 리스펙합니다만, 관행농법은 최대 수확물을 목표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종종 인건비, 시간 등등을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어르신 세대는 날밝으면 밭으로 gogo 어두어지면 복귀... 정말 속된말로 뼈빠지게 일하십니다.
일례로 팥파종기 작업후 흙 덮어준다, 혹은 관리기로 도랑흙을 올려 덮어준다 등등 말은 2~3마디이나 실행은... 듣는 순간 허리 끊어지는 고통이^^...
아무튼 관행농법과 교육받으신 내용을 적절히 라는 말씀밖에는^^
고민하고 시행착오로 얻는 본인만의 노하우가 진짜일 것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에휴 머리야... 본업 시설 딸기에 고구마, 팥 700평, 게다가 한량PD빼고 혼자서....보는 제가 다 머리가 아프네요.
쨍이님 존경스럽습니다.
단일품종 대농하시는 분 말은 들으셔도 되지만 짬짬이로 백평 이백평 먹을거 짓는분들 말은 들을 필요업습니다 물론 참고할건 잇지만
잘못들으면 망칩니다. 남들 약칠때 약치고 비료치는걸로는 농사 어렵다고 봄니다
맞습니다 콩 팥은 멀칭을 하지 않고 심어요 그래도 한번 해보세요... 다 경험이죠
뭐야 좋아요~~~♡
골이넓어요 풀많이나는데 가까우먼 관리기로 두둑쫍게 이쁘게 해주고싶네요~ 모든일에 화이팅합니다~이장님말씀들으세요~
어느포인트에서 위로를 해야할지 ㅠㅠ
더운데 고생하시네요
그리고 파종기는 두둑 중앙에서 미는것보다 왼쪽이나 오른쪽 편한방향을 생각하셔서 밀고 나가셔야 힘이 덜들어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추천해유...
참... 팥나온거도 잘 찍어 주세요.
왠지 마음이짠하네요 농사하시는분들 모두잘되기를~
열심히 일하네요ㆍ
존경스럽습니다.
밭농사 쉽지 않을텐데 꾸준함이 영상을 계속 보게됨.
나는 농사꾼이 아니지만, 비닐 용도가 다른 것 같습니다 비닐은 열과 습기 보존하는데, 곡식마다 열에 버티는 성질이 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초는 그 다음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
그리고 ms-excel로 매일의 입출금을 관리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그래야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 나아갈 수 있겠죠
그리고 커피 선물이 많이 들어오는 통에 주변에 나눠주고 감당을 못 해서 많이 마셨더니 큰 병원에서 mri, 내시경으로도 알지 못 하는 복통이 생겼습니다 그 덕분에 술도 마시지 못 하게 되었는데, 얼마 전 뉴스에 소량의 술로도 뇌가 망가진다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농촌 노인들은 농사 말고는 정말로 할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억척 같이 보이겠습니다만, 도시 젊은이에게는 언제든 방향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도 농사일이라는 것에 전력투구할 수 있는지 알기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니면, 작업일지라도 쓰고 일년 뒤에 다시 확인해 보면 좋을 것 같군요 다른 사람이 말 해주는 것보다, 자기를 스스로 돌이켜보면서 얼마나 무모했는지 확인할 수도 있겠습니다.
나는 농촌을 전전한 지 오래 되었지만, 텃밭에 상추, 고추도 심지 않습니다 그냥 아껴서 사는 중입니다
문제는 비용 아니겠습니까 ? 적확한 비료 양, 농약 양, 결국엔 시간
고생 많으시네요...
파종기로 하시면 아마도 싹날때 비닐 구멍이 작아서 비닐을 찢어야 새싹이 비닐에 막혀 죽지 않을 꺼에요.
어차피 비닐 구멍 더크게 해주려고 찢어야 하니까 손으로 하는거나 마찬가지 일손이 들 것 같네요 ㅎㅎㅎ
파종기에 비닐 찢는 날을 달아서 심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ㅠ 몰랐어요
둘의 대화가 알콩달콩하게 느껴져서 .
너무 보기좋아요.주거니 받거니~
다시봐도 잼있네요.
하는 짓이 사랑스러워
멀칭을 하고 심으시면 포트에 싹을 키워서 하시면 되요
여기 어르신들 심으시고 싹이 올라올때까지 매일 비둘기 지켜요
맞지 맞지 새들 먹이지
콩을 심으면 콩이 반으로 갈라져 올라와서 새피해가 있지만 팥은 잎이 올라와서 새피해 없습니다
저희집도 멀칭후 파종하는데 대신 흙삽으로 구멍에 앏게 덮어줍니다. 그냥두면 발아문제는 둘째로 치고 비둘기 뀡들의 부페로 변한 밭을 보게되요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하나씩 배워가시믄 되는겨. 처음부터 잘할수는 없응게로.
풀은 안나고 좋지 ㅎㅎ
잘될겁니다~~~홧팅~~~~~~^^
와...저런기계는 처음봤네요~ 농사는 어차피 본인 스타일대로 가는거죠 뭐 ㅋㅋㅋ 말이 어차피 다 다름 ㅋㅋㅋ
잘 자랐으면 좋겠다
팥을 장기적으로 오래 농사지은신 어른들이라면 들어볼만 합니다. 그런데 그러지 않으신 분들이 많으시죠.. 30년 농사지어도.. 실제 팥농사만 꾸준히 하신 분이 얼마나 되겠어요. 정말 대규모로 농사짓는 분들 찾아서 그런 분들에게 조언듣는게 제일 맞아요. 대규모 영농하시는 분들이요. 그런분들은 장비빨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옛날분들도 훨씬 잘압니다.
이게 그냥 농사가 아니고.. 사업으로 하는 농사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커뮤니티나 농진청에서 말하는게 100프로 맞지는 않은데.. 체감상 그래도 그쪽이 더 합리적이긴 합니다.
- 그리고 콩종류는 멀칭 필수입니다. 나중에 풀관리해주는거 인건비 생각해보세요. 내가 일해도 그거 인건비입니다.
팥 누가 다따노 벌써걱정 돼네요
예초기로 쳐서 기계로 떨면 쉽습니다 ㅋ
1)80 * 20 2)70 * 20 3)60*30 / 비닐 위 파종기는 십자칼날 달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