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 한 대장간에는 63년 경력의 대장장이 '재선' 씨와 사위 '상제' 씨의 후계수업이 한창이다 [인간극장] KBS 24031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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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ก.ย. 2024
  • [대장장이 재선 씨의 후계수업 1부]
    남원의 한 대장간에서는 후계수업이 한창이다.
    63년 경력의 대장장이 재선 씨의 뒤를 사위인 상제 씨가 잇겠다고 했다.
    재선 씨는 도무지 늘지 않는 사위가 답답해 호되게 혼내고
    상제 씨는 5년째 배우는 중이지만 혼날 때면 풀이 죽는다.
    그래도 요즘은 대장 일을 배울수록 매력을 느끼고 있는 중이다.
    한편 재선 씨의 아내 영애 씨는 평생 쇳덩이와 씨름하느라
    팔 통증을 안고 사는 남편 걱정하랴 풀 죽은 사위 마음 살피랴 바쁘다.
    상제 씨의 아내인 신희 씨와 딸도 저녁상을 차리며 그를 챙긴다.
    처음엔 반대했던 부모님께서도 이젠 응원하신다니 상제 씨는 멋쩍기만 하다.
    그날 밤, 대리운전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집을 나선 상제 씨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손님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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