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공부의 핵심은 한 가지에 집중하는 것이다. 연산보다는 관계가 우선이라는 연설자의 주장에 따르면, 실제와 가상 세계 사이의 구분은 불필요하다. 존재하는 것은 모두 관계이며, 관계 자체가 우주다. 문맥을 분리하는 능력은 인간에게 일반적인 지능과 창의력을 제공한다. 연설자는 30년 동안 훈련 세트 이론적 사고를 통해 어떤 책이든 한 두 개의 다이어그램으로 축소시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정보를 재구성함으로써 그것을 어떤 공부 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관계를 공부하는 것입니다. 사물과 계산보다 관계가 먼저옵니다. - 관계는 실제 세계와 가상 세계 사이의 구분보다 더 근본적입니다. - 관계의 집합은 물질과 입자를 통합하여 계산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 물체 간의 관계는 시간이 지나면서 드러날 수 있습니다. - 현상의 형성과 해체는 조건에 의해 결정됩니다. 이 과정을 이해하면 변화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세부 사항 대신 집합으로 공부하면 복잡한 개념을 더 명확하고 조직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집합적 사고를 훈련함으로써 우리는 지식을 새로운 방식으로 재구성하고 적용할 수 있습니다. - 집합적 사고를 통해 우리는 우리의 시각이 제한되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 감정은 논리적 단계와 반복을 통해 제어할 수 있는 기술적 문제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 새로운 지식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무엇을 모르는지 인식해야 합니다.
감정에서 알아차림이 제일 우선이다 그러나 모순인게 알아차린 순간 이미 늦은거라는거다.그 감정이 일어났기때문에 알아차린거라 예측한다는것은 모순.. 그래서 예측하려면 이전기억으로 변화율을 따져봐야한다. 미리 이전기억으로 감정이 일어나기 전에 예측 진짜 무릎을 딱 치는 명강의입니다
이거 육아하는 입장에서 너무 공감했던게, 아이들한테 욱하기 직전에, 평소보다 내가 너무 욱하고 있다는 감정을 알아차린 후에 혼자 죄책감만 많이 갖고 있다가, 호르몬 변화에 의해 그런 시기들이 생겨난다는 걸 깨닫고는 그런 시기가 다가올 때는 '이전기억'으로 욱, 올라오던 것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었어요. 감정을 기술로 새롭게 접근해서 조절해야한다는 말, 너무너무 와닿았어요. 사람이 약을 먹는 것도 그런 거에 속하겠죠? 진짜 무릎 딱 치는 명강의.......
10년전에 박문호 박사님을 알게되고 과장 조금 보태면 인생이 바뀌었네요. 박사님 본인도 꾸준히 공부한 바를 나눠주시기 때문에 매년 새로운 시각을 전달해 주시고있어 그 포인트를 쫓아가는것도 즐거움입니다. 정말 대단한 분이십니다.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정회원으로서 목요특강에도 참여해 보세요.
1.관계이해 -인과관계 -상관관계 -수반관계 2.변화이해 현상적 변환: 사물과 사물이 현상을 만들어냄 -종류: 감각의 현상성, 지각의 현상성, 의식의 현상성 현상성이란 순간적인 성질을 지님 =감각의 적시성 모든 현상의 만들어지며 분해하는 것은 조건이 있다. 그러므로 인과 연이 연결되어야 현상이 존재한다(불교의 공). 즉, 적어도 사물이 둘 이상이 있어야 현상(조건)이 생긴다 3.삶의 균형 변화가 계속 있어야지 생명이 존재 허나 그 변화의 경계가 있다. 예시) 안전과 유연 안전만 추구 꼰대, 유연만 추구 산만함. 정확성 속도 낮음 정확도 높음 속도 높음 정확도 낮음 이건 질량 보존의 법칙 평균으로의 회귀라는 관점으로 봤을때 많은 현상에 적용되는 예시이다. 나도 그런 걸 경험으로 느꼈다. 4.패턴찾기 공동패턴은 집합론적 사고 모든 문학은 언어학 새로운 학문은 대부분 새로운 언어를 창출함. 5.집합론적 사고 집합(언어), 관계(논리법칙), 현상, 모순 그외의 팁들 1.맥락 분리 우리의 뇌는 맥락을 분리 가능해 학습전이 즉, 다른 책의 맥락을 배우는 책에 적용 가능하다.
수학과 전공했고, 얕은 지식으로나마 정리해봅니다. 원칙 : 인간 ⊂ 관계 ⊂ 자연 (묻지마라, 세상에 절대적인 것) 수학적 접근 4개의 주춧돌 1. 현상화 2. 3. 4. 모순 (모순을 사랑하라) 수학적 접근으로 인간관계 풀이 1. 자연은 관계를 갖는다. 1-1. 인간은 수를 외부에서 찾았다 즉, 인간은 수를 발명한게 아니고, 수를 “발견”한다 = 인간은 수를 “인지”했다 = 수는 관계를 갖는다. 동의반복하여 체계를 갖는다. = 체계 덩어리를 인지했다 = 인간은 수가 “closed”영역임을 알았다 = 갇힌 세상임을 알았다 = “군”을 알았다 = else를 알았다 1-2. 가상세계, 진짜세계는 자연관계에 의해 이벤트된게 맞다. 2.
가장 중요한 것은 언어능력과 암기력이다. 조중학교때 수학을 잘해도, 고등학교때, 중간밖에 못하는 실력이 된다. 수학문제를 보면, 국어같은 느낌을 들때가 있다. 그것은 언어능력으로 문제를 파악하고, 암기력으로 그문제에 맞는 수식을 찾아 수식을 만들어 풀어내는 것인데, 이 두가지가 제대로 안되면, 문제를 파악이 안되고, 맞는 수식을 대입하기 힘들다. 영어 공부를 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가? 영어단어를 외우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제대로 안된다면, 할 수 있을까? 단어를 모르는데, 독해가 가능할까?
관계,모순,집합,현상/자동과구성, 안전과유연,속도와정확,추상과구체/직선, 화살표, 사각형의 플로어 다이어그램은 논어에 일이관지로 이해함/불교의 알아차림, 공사상을 수학처럼 연산할 수 있다면 윤회도 설명할 수 있을런지 여하튼 목적지를 가기전에 지도를 만들고 계획을 세우면 2배는 빨리 갈 수 있고 이 지도만드는 방법은 직선, 화살표, 사각형으로 만들어 모듈화 하면 다른 지도와 연결 가능해 더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으며 응용이 가능하다는 얘기로 이해했습니다. 슈어
여러모로 중요한 마인드맵이나 교과서 목차읽기도 결국 이 관계성이라는 같은 맥락일수 있지만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은 그걸 구체적 기호로 표기 하므로서 우리뇌가 더 쉽게 인식하고고 기억할 수 있겠내요. 마인드맵은 관계성을 따지지 않고 뇌의 연상작용을 활용하는 건데 선생님이 말씀하신 이것과 결합시키면 훨씬 효율적일 거 같아요
집합론적 사고방식을 이용해서 개념들을 일목요연하게 관계로 드러낸다. (by 화살표, 사각형, 직선) 1. 전체 큰 그림을 그린다. 2. 그림을 공고히 한다. 3. 관계를 표시한다. (집합과 관계를 그리고 들어가야 함) 내가 가진 지식이 어느 서랍에 들어가 있는 지 알게 되면, 그 지식의 가치가 결정된다.
주제: 관계가 먼저다 단어와 단어가 있을때 단어의 해석이 먼저가 아니라 단어와 단어사이의 관계가 먼저다 예를 들면 사과와 딸기를 예를 들면 둘다 과일이고, 빨간색이다. 거기서 파생되는 다양한 부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밑으로는 안읽으셔도 됩니다.읽고 싶은 사람만!) 생각의 연결고리가 다른 생각을 만들죠 예를들어 길을걸어가다 나무를 보았다 나무를 자세히보니 열매가 있었다 그 열매는 생전처음보는 열매다 그 열매를 관찰했더니 세모네모동그라미가 합쳐진 모양이다 맛을보았더니 새콥달콥짭잘이다 그 과일을 분석해보았더니 어떤 원소기호로 이루어져있더라 라는것 까지 가게 됩니다 인류의 발전을 보면 물리적 현상을 통해 발견을 하게되고 그 발견을 통해 새로운 관계를 발견합니다 그 관계를 보니 새로운 개념이 도입되고 새로운 판도라가 열립니다 공부는 매한가지입니다 우리가 오감과 뇌의 상호작용을 통해 물체를 인지하고 이해하고 나에게는 좋은 것이다 나쁜것이다 라는 관계까지 만들어갑니다 결국은 학습은 인류가 발전한 모습대로 학습하면 된다는 논리입니다 무작위 암기가 아니라 결국은 이해인데 이해는 단어의 개념이 두루뭉실한상황에서도 관계를 이해하면 그 단어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는 거죠 우리 뇌는 관계를 통해 이해하게 프로그래밍 되어있기때문이죠 생물학적으로 들어가면, 관계를 보다보면 도파민이 형성됩니다 암기는 도파민보다 스트레스를 만들지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 우리 뇌의 구조를 활성화 하는겁니다 그게 공부방식의 핵심인듯합니다 ㅎ
뭐랄까 명강의인데!!!!!!!!!!!! 편집이 너무너무너무 아쉬워요.. 총체적으로 단어를 쓰신 것을 핵심으로 주제를 붙이고 소주제를 붙였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 결국 집합론적 사고가 중요한건데,,!!! 박사님이 보셨으면 기절하실듯.......... 다 적어서 제가 따로 이해하느라 두시간 걸렸네요 다른 분들도 따로 이해해보세요 명강의입니다..!👏👏👏👏
대단하십니다. 30년의 통찰력을 35분 동안 시청한다고 제것으로 소화하기는 쉽지 않겠죠. 그래도 제가 이해한 인사이트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세부적으로 먼저 들어가지말고 집합론적으로 사고하기 -> 집합론적으로 사고하기 위해서 관계 집합 모순 현상 4가지 법칙을 기준으로 이해하기 -> 유럽역사를 예로 유럽에 해당되는 모든 나라의 지도를 그리기 --> 국가는 지질학과 밀접한 관계, 국가간 지리위치로 발생하는 현상과 역사속 관계들 --> 각각의 관계나 현상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무언가로 필연성을 발견, 예측이 가능, 모듈화하여 다른 학문에 적용 이 가능 --> 예측을 통해 어떤 현상을 대처 할수 있다 --> 현상의 공통적인 전조증상으로 예측이 가능하나 이미 나타난 상황에 대해서 대처하고자 하는 모순 --> 이같은 집합 관계 현상 모순 4가지 관점으로 이해 ---> 집합론적 사고 저는 이렇게 까지만 이해했습니다. 어렵지만 이런 인사이트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까지 등장한 패턴화중에 가장 상위개념이네요. 대단하십니다. 분류된 여러 항목에서 상위의 통합개념을 찾는 작업은 필시 다수의 표본이 필요한데, 학습이라는 카테고리의 다양한 표본을 학습하는 과정부터 넘사벽인데 거기서 패턴을 발견하신건 엄청난 통찰력이십니다. 저도 꼭 익히고싶습니다!
@@논리적잼민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학문이 하루아침에 뚝딱 만들어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만의 관점과 철학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을 들여 이루어낸 성과를 비하하시려는 의도는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 등장한 상온 초전도체 LK-99 역시 기존의 이론과 다른 방식으로 제조되었고, 이에 대해 학계도 기존의 이론에 들어맞지 않는다는 점에 대한 반발을 가진 그룹과 새로운 시각이라는 점에 대한 참신성에 높은 점수를 주는 그룹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을 쏟아 만들어진 결과물이니만큼 긍정적인 면을 보려고 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감히 학습에 관점만 떼어서 요약해 봅니다. 1. 모든 것은 관계, 집합으로 표현 가능하고 이를 통한 실재는 현상이다. 2. 인간이 만든 모든 학문은 결국 언어를 만드는 것이며 그 언어는 곧 객체간의 관계를 표현한다. 3. 어떤 학문을 배워 나갈 때 그 학문을 이루는 객체들에 대한 관계정의를 먼저 한다면 학습에 있어 굉장한 도움이 된다. 코페르니쿠스적인 통찰에 깊이 감탄하고 갑니다.
수는 자연에 있었다. 발견이다. 로그도 미분도 집합론도 이런 시스템은 발견이다 수학은 연산이 핵심이다. 수학은 두 수의 관계를 만들어준다. 연산이 먼저 있고 대상으로 수가 존재한다. 관계가 먼저 있고 대상이 나중에 존재한다. 제 2의세계. 두개의 세계. 관계가 먼저 자연은 연산을 할 수 있다. 입자가 연산을 할 수 있다. 책에서 나왔다. 무슨책인가요?
우선 이 영상을 만드신 분과 박문호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말이 안 나올 정도로 매우 충격적인 영상이네요. 저 연세에 거침없이 본인의 지식을 표현할 수 있는 것과 더불어 삶에 대한 통찰력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이런 게 진정한 라이프 해킹이 아닌가 싶습니다.
모름의 순간들이 가장 중요하다는 불교를 발견하셨네요. 거기는 열반의 기쁨이니 쉽게는 그 감정에 녹아 있으면 되져. 그치만 타인을 위해 공부를 포교해야져. 초인을 만나면 엄청난 도약이져. 순간의 모순을 돌파해서 비약발전하게 해주는 것이 스승이져. 수학의 기쁨이 수행의 기쁨. 나이스 미딩 유.
정말 눈이 확 트이고 귀감이 되는 지식뿐입니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통합론적 관점에서 우주와 세계를 조망하고 이에 대해 명확히 기술하시는 분이 있다니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박사님 . 저도 의식과 우주의 관계에 관해서 끊임없이 고찰하면서 살고 있는데 항상 많은 깨달음과 도움 받고 있습니다 🥹🥹
대충 근본적으로 인간이라는 걸 이해하면, 인간이 경험하는 세상을 이해할 수 있다는 거겠군요...? 인간이 어떻게 생각하고, 학습하고, 표현하는지를 알면, 새로운 그 무엇이든 가장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군요. 그렇기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브레인 사이언스를 알게되면 인간의 사고방식이 가장 효율적으로 바뀌어서 인간의 인지 혁신이 오게된다는 확신을 가지시고 하시는 말씀이시군요.
이해한 내용 세줄요약
1.지식에는 위상이 있다. 상위 위상은 관계이고 하위 위상은 개별 지식이다.
2.상위 위상인 관계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3.공부는 상위 위상인 관계를 장악하는 단순화 과정후 하위 위상인 개별 지식을 정리하는 복합화 과정의 연속이다.
국어 최소 1등급
장악하는 단순화 과정이라는 말이 좋네요 감탄했습니다
와♡
고마워요!!!
오~!!!!
좋네요
효과적인 공부의 핵심은 한 가지에 집중하는 것이다. 연산보다는 관계가 우선이라는 연설자의 주장에 따르면, 실제와 가상 세계 사이의 구분은 불필요하다. 존재하는 것은 모두 관계이며, 관계 자체가 우주다. 문맥을 분리하는 능력은 인간에게 일반적인 지능과 창의력을 제공한다. 연설자는 30년 동안 훈련 세트 이론적 사고를 통해 어떤 책이든 한 두 개의 다이어그램으로 축소시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정보를 재구성함으로써 그것을 어떤 공부 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관계를 공부하는 것입니다. 사물과 계산보다 관계가 먼저옵니다.
- 관계는 실제 세계와 가상 세계 사이의 구분보다 더 근본적입니다.
- 관계의 집합은 물질과 입자를 통합하여 계산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 물체 간의 관계는 시간이 지나면서 드러날 수 있습니다.
- 현상의 형성과 해체는 조건에 의해 결정됩니다. 이 과정을 이해하면 변화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세부 사항 대신 집합으로 공부하면 복잡한 개념을 더 명확하고 조직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집합적 사고를 훈련함으로써 우리는 지식을 새로운 방식으로 재구성하고 적용할 수 있습니다.
- 집합적 사고를 통해 우리는 우리의 시각이 제한되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 감정은 논리적 단계와 반복을 통해 제어할 수 있는 기술적 문제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 새로운 지식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무엇을 모르는지 인식해야 합니다.
공부 좀 안해본사람은 못 알아듣겠네요. 완전 고급편이네요. 평생 공부만 해온 사람. 학자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분이네요.
어려워서 이해하려면 내공을 많이 쌓아야겠다..
1.관계 이해
2.변화 이해
3.삶의 균형
4.패턴 찾기
자연,인간,신 그중에 제일은 자연이니, 결국 인간은" 자연이 준 선물" 을 하나하나 풀어가는 존재, 박사님 감사합니다!!
와…머리에서 막 번개가 치는게..
여태 무의식적으로 행하던 사고방식이 정의가 되는 느낌도 들고, 사고의 그릇이 더 넓어지는 느낌도 드는게.. 정말 감사합니다..
최근 박문호 박사님의
강의를 몇개 보게 되었는데, 놀랍습니다. 모든 걸 연결하신 지식과 철학이 경의롭습니다.
감정에서 알아차림이 제일 우선이다 그러나 모순인게 알아차린 순간 이미 늦은거라는거다.그 감정이 일어났기때문에 알아차린거라 예측한다는것은 모순.. 그래서 예측하려면 이전기억으로 변화율을 따져봐야한다. 미리 이전기억으로 감정이 일어나기 전에 예측 진짜 무릎을 딱 치는 명강의입니다
변화율이라....
뜬금없지만
경마쟁이들이 참고해야 할 댓글입니다.
내 닉을 아는 경마쟁이들 지금도 늦지 않다.
어짜피 못 끊을 경마라면 이기는 돈을 따는 베팅을 해야하지 않겠나.
주식투자자들도 명심해야 할 명강의입니다.
이거 육아하는 입장에서 너무 공감했던게, 아이들한테 욱하기 직전에, 평소보다 내가 너무 욱하고 있다는 감정을 알아차린 후에 혼자 죄책감만 많이 갖고 있다가, 호르몬 변화에 의해 그런 시기들이 생겨난다는 걸 깨닫고는 그런 시기가 다가올 때는 '이전기억'으로 욱, 올라오던 것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었어요. 감정을 기술로 새롭게 접근해서 조절해야한다는 말, 너무너무 와닿았어요. 사람이 약을 먹는 것도 그런 거에 속하겠죠? 진짜 무릎 딱 치는 명강의.......
10년전에 박문호 박사님을 알게되고 과장 조금 보태면 인생이 바뀌었네요. 박사님 본인도 꾸준히 공부한 바를 나눠주시기 때문에 매년 새로운 시각을 전달해 주시고있어 그 포인트를 쫓아가는것도 즐거움입니다. 정말 대단한 분이십니다.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정회원으로서 목요특강에도 참여해 보세요.
와..
와..
소름이 끼치네요. 얼마나 공부를 하면 이런 통찰력과 인사이트를 갖게 될까요..
박문호 박사님이 계시고 유튜브가 있어서 이런 훌륭한 얘기를 집에서 누워서 듣다니! 이 시대가 고맙다! 박사님! 감사합니다!
1.관계이해
-인과관계
-상관관계
-수반관계
2.변화이해
현상적 변환: 사물과 사물이 현상을 만들어냄
-종류: 감각의 현상성, 지각의 현상성, 의식의 현상성
현상성이란 순간적인 성질을 지님 =감각의 적시성
모든 현상의 만들어지며 분해하는 것은 조건이 있다. 그러므로 인과 연이 연결되어야 현상이 존재한다(불교의 공).
즉, 적어도 사물이 둘 이상이 있어야 현상(조건)이 생긴다
3.삶의 균형
변화가 계속 있어야지 생명이 존재 허나 그 변화의 경계가 있다.
예시) 안전과 유연
안전만 추구 꼰대, 유연만 추구 산만함.
정확성
속도 낮음 정확도 높음 속도 높음 정확도 낮음
이건 질량 보존의 법칙 평균으로의 회귀라는 관점으로 봤을때 많은 현상에 적용되는 예시이다. 나도 그런 걸 경험으로 느꼈다.
4.패턴찾기
공동패턴은 집합론적 사고
모든 문학은 언어학
새로운 학문은 대부분 새로운 언어를 창출함.
5.집합론적 사고
집합(언어), 관계(논리법칙), 현상, 모순
그외의 팁들
1.맥락 분리
우리의 뇌는 맥락을 분리 가능해 학습전이 즉, 다른 책의 맥락을 배우는 책에 적용 가능하다.
어려운 것을 접했을 때 머리가 터져나가는 것 같지만.....그러고 나서 깨닫는 것들이 분명히 있더라고요. 어려운 것을 이해하려는 노력에서 깨달음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박문호 교수님은.....항상 느끼지만,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제가 요약해보자면 모든 것은 관계로 지어진다 연산이 핵심이다 그러기에 특정공부를 하기위해선 큰그림에서 관계를 먼저 그리는게 공부의 절반 화살표 시간관계 구체적내용공부는 기본지식공부 맥락은 관계만 알면 자연스레나온다 그리고 동의반복 맥락분리 기억을떠올림
그 말이 떠오르네요
히브리어에는 현재라는 말이 없습니다 과거와 미래시제 밖에 없습니다
댓글을 쓰는 이 시간도 다 지나가 버리니까요😮
수학과 전공했고, 얕은 지식으로나마 정리해봅니다.
원칙 : 인간 ⊂ 관계 ⊂ 자연
(묻지마라, 세상에 절대적인 것)
수학적 접근 4개의 주춧돌
1. 현상화
2.
3.
4. 모순 (모순을 사랑하라)
수학적 접근으로 인간관계 풀이
1. 자연은 관계를 갖는다.
1-1. 인간은 수를 외부에서 찾았다 즉, 인간은 수를 발명한게 아니고, 수를 “발견”한다 = 인간은 수를 “인지”했다 = 수는 관계를 갖는다. 동의반복하여 체계를 갖는다. = 체계 덩어리를 인지했다 = 인간은 수가 “closed”영역임을 알았다 = 갇힌 세상임을 알았다 = “군”을 알았다 = else를 알았다
1-2. 가상세계, 진짜세계는 자연관계에 의해 이벤트된게 맞다.
2.
가장 중요한 것은 언어능력과 암기력이다.
조중학교때 수학을 잘해도, 고등학교때, 중간밖에 못하는 실력이 된다.
수학문제를 보면, 국어같은 느낌을 들때가 있다.
그것은 언어능력으로 문제를 파악하고, 암기력으로 그문제에 맞는 수식을 찾아 수식을 만들어 풀어내는 것인데,
이 두가지가 제대로 안되면, 문제를 파악이 안되고, 맞는 수식을 대입하기 힘들다.
영어 공부를 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가?
영어단어를 외우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제대로 안된다면, 할 수 있을까?
단어를 모르는데, 독해가 가능할까?
관계,모순,집합,현상/자동과구성, 안전과유연,속도와정확,추상과구체/직선, 화살표, 사각형의 플로어 다이어그램은 논어에 일이관지로 이해함/불교의 알아차림, 공사상을 수학처럼 연산할 수 있다면 윤회도 설명할 수 있을런지 여하튼 목적지를 가기전에 지도를 만들고 계획을 세우면 2배는 빨리 갈 수 있고 이 지도만드는 방법은 직선, 화살표, 사각형으로 만들어 모듈화 하면 다른 지도와 연결 가능해 더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으며 응용이 가능하다는 얘기로 이해했습니다. 슈어
오마이사이언스!
허허허, 좋습니다.
여러모로 중요한 마인드맵이나 교과서 목차읽기도 결국 이 관계성이라는 같은 맥락일수 있지만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은 그걸 구체적 기호로 표기 하므로서 우리뇌가 더 쉽게 인식하고고 기억할 수 있겠내요. 마인드맵은 관계성을 따지지 않고 뇌의 연상작용을 활용하는 건데 선생님이 말씀하신 이것과 결합시키면 훨씬 효율적일 거 같아요
집합론적 사고방식을 이용해서 개념들을 일목요연하게 관계로 드러낸다. (by 화살표, 사각형, 직선)
1. 전체 큰 그림을 그린다.
2. 그림을 공고히 한다.
3. 관계를 표시한다. (집합과 관계를 그리고 들어가야 함)
내가 가진 지식이 어느 서랍에 들어가 있는 지 알게 되면, 그 지식의 가치가 결정된다.
수학을 전공으로 오랫동안 공부해왔고, 철학과 인간관계, 그리고 가르치는 방법론에 대해 오랜 고민을 해왔던 제게 가장 깊은 깨달음을 준 강의입니다.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어떤 깨달음을 얻으셨나요?
근래
보이지않는 세계늘 구체화시켜서 알수있게 느끼게 해주려 노력하시는분중
김주환샘/박문호샘
두분을 알게된게 고맙뎌라구요
멋진분들입니다
저도 수학과 나왔고, 원리원칙 중요하다고 들은 사람중 한명입니다. 인간관계에도 규칙이 있지않나 혼자 25년동안 고민하다가 부딪히며, 직장생활 깨지고 머릿속에서 지우고 살았는데요ㅜ 이렇게 통쾌하게 수학적으로 접근해주니 너무 후련하고 시원합니다!!!
뭔가 물리가 터지신 느낌이네요. 저도 더 공부해서 그 수준으로 따라가고 싶습니다. 부럽습니다. ^^
멋지네요. 대상보다 관계가 먼저라는거.
대상을 기억하는게 아니라 관계를 보는 것이 중요하고, 세상은 모순된 두가지 상태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므로 집합론적 위계적인 사고를 통해 논리적, 기술적, 패턴을 파악하는 것이 이 세상을 인식하는 가장 핵심 사고이다.
명강의 들으러 왔습니다
진짜 순수한 박사님
존경합니다
주제: 관계가 먼저다
단어와 단어가 있을때 단어의 해석이 먼저가 아니라 단어와 단어사이의 관계가 먼저다
예를 들면 사과와 딸기를 예를 들면
둘다 과일이고, 빨간색이다.
거기서 파생되는 다양한 부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밑으로는 안읽으셔도 됩니다.읽고 싶은 사람만!)
생각의 연결고리가 다른 생각을 만들죠
예를들어 길을걸어가다 나무를 보았다
나무를 자세히보니 열매가 있었다 그 열매는 생전처음보는 열매다 그 열매를 관찰했더니 세모네모동그라미가 합쳐진 모양이다 맛을보았더니 새콥달콥짭잘이다 그 과일을 분석해보았더니 어떤 원소기호로 이루어져있더라 라는것 까지 가게 됩니다
인류의 발전을 보면 물리적 현상을 통해 발견을 하게되고 그 발견을 통해 새로운 관계를 발견합니다 그 관계를 보니 새로운 개념이 도입되고 새로운 판도라가 열립니다 공부는 매한가지입니다 우리가 오감과 뇌의 상호작용을 통해 물체를 인지하고 이해하고 나에게는 좋은 것이다 나쁜것이다 라는 관계까지 만들어갑니다 결국은 학습은 인류가 발전한 모습대로 학습하면 된다는 논리입니다
무작위 암기가 아니라 결국은 이해인데 이해는 단어의 개념이 두루뭉실한상황에서도 관계를 이해하면 그 단어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는 거죠
우리 뇌는 관계를 통해 이해하게 프로그래밍 되어있기때문이죠
생물학적으로 들어가면, 관계를 보다보면 도파민이 형성됩니다 암기는 도파민보다 스트레스를 만들지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 우리 뇌의 구조를 활성화 하는겁니다
그게 공부방식의 핵심인듯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저장해놓고 다시 보고싶네요
와...설명 너무 감사해요
박문호 박사님, 유튜부를 있게한 수 많은 사람들 그들의 재능, 수고, 모든 조건들에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을 공짜로 볼 수 있다는 것에 매사 감사할 뿐이다 진짜 전혀 아깝지 않았던 35분이었습니다 박사님 너무너무 대단하십니다! 분명 너무 당연한 내용 같으면서도 잘 깨닫지 못한채 생활하는 것들이 정말 많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정말정말 대단한 강의 첨으로 감동입니다 홀릭 항상건강하세요
박문호박사님 명쾌히게 하늘이준 분별력을 기르처주어셔서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더욱건강하시고 바른 인간의 생각의길 을 이끌어 하늘끝까지 과학으로 기는 길을 찾을 것이라고믿읍니다
뭐랄까 명강의인데!!!!!!!!!!!! 편집이 너무너무너무 아쉬워요.. 총체적으로 단어를 쓰신 것을 핵심으로 주제를 붙이고 소주제를 붙였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 결국 집합론적 사고가 중요한건데,,!!! 박사님이 보셨으면 기절하실듯.......... 다 적어서 제가 따로 이해하느라 두시간 걸렸네요 다른 분들도 따로 이해해보세요 명강의입니다..!👏👏👏👏
이분이 지식과 그에 대한 이해도는 국내 최고인듯.
우주와 사물을 꿰뚫는 자신만의 패턴을 찾으신 거 같습니다. 해당 전공 지식이 없으면 한 문장을 이해하는 것조차 어려워 보이네요 언젠가 저도 박문호 박사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통찰을 나눌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대단하십니다. 30년의 통찰력을 35분 동안 시청한다고 제것으로 소화하기는 쉽지 않겠죠. 그래도 제가 이해한 인사이트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세부적으로 먼저 들어가지말고 집합론적으로 사고하기 -> 집합론적으로 사고하기 위해서 관계 집합 모순 현상 4가지 법칙을 기준으로 이해하기 -> 유럽역사를 예로 유럽에 해당되는 모든 나라의 지도를 그리기 --> 국가는 지질학과 밀접한 관계, 국가간 지리위치로 발생하는 현상과 역사속 관계들 --> 각각의 관계나 현상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무언가로 필연성을 발견, 예측이 가능, 모듈화하여 다른 학문에 적용 이 가능 --> 예측을 통해 어떤 현상을 대처 할수 있다 --> 현상의 공통적인 전조증상으로 예측이 가능하나 이미 나타난 상황에 대해서 대처하고자 하는 모순 --> 이같은 집합 관계 현상 모순 4가지 관점으로 이해 ---> 집합론적 사고
저는 이렇게 까지만 이해했습니다. 어렵지만 이런 인사이트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쩌면 요즘 초등생들이 모든 학문의 도입이 이렇게 되어야 청소년기때 멋있게 공부할 수 있을텐데요,.
귀한 우리 아이들 서로 밥그릇싸움만 하는 어른들 속에서 불쌍하네요참!..
박문호교수님 꼭 건강하세요!❤
평생을 연구해오신 내용에 대해 압축적이고도 명쾌한 강의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집합론적 관점에서 패턴과 구조를 파악한 뒤 세부로 들어가는 학습 과정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새기게 되었습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뭔가 배우고 싶다는 내면의 꿈틀거림이 느껴지네요
와 이 박사님 정말 똑똑하시다.. 중간중간 이해가 잘안되지만 핵심은 모든 학문이 집합적인 관계로 되어잇으니 관계를 파악하는데에 집중해라는 말.... 휴우 진짜 대단하심와우 영상보는내내 놀라움
분과되어있는 학문을 통섭해야 하는 이유와 그 방법론으로 집합론적 사고, 궁극의 지점인 관계, 모순, 현상적인 것과 물리적인 것의 구분 으로 이해를 했습니다. 알면 알수록 대단하신 분. 오늘 강의에서 말하는 사고법을 연습해 가면서 조금이나마 닮아가고 싶습니다🙏
정말 근사한 분들입니다
부러워요 ㅎ
먼저 숲을 보고 나무를 보라는게 핵심이네요ㅎㅎ 즉, 이치를 깨닫고 그 속에 들은 작은 요소를 깨닫는것이 중요하다라는 말이 되는 것 같습니다ㅎㅎ
모든 학문을 독학으로 통달하고
창의적 논리로 재정립하는 천재 과학자.
존경스럽기보다 경외스럽다.
사람의 범주에서 벗어난 지능 소유자.
감정과 학문을 집합론적 관계로 접근하라. 결국 동어반복일 뿐이니 시간의 경제성이 확보된다. 명쾌하고 쉽게 설명해주셨네요. 무슨 말씀이신지 마음으로 확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우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후반강의에서 감정 부분의
알아차림과 패턴. 이건 심리학 이론과 기법 중의 하나인데.. 이 강의 내용과 연결되는게. 신기합니다!!
이런 분이 대한민국인 이라는 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진심 고맙습니다
정말 대단한 강의입니다
공학도인 저로서 역사와 감정에 그것을 적용하시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1.꼬리에꼬리를물어 생각하라
2.탐구하고집중하고몰입하라.
3.중용하라.
4.나만의루틴찻기
집합론적-큰그림그리기,하나를알면 열을알라
감사합니다, 박사님.
내용이 길고 복잡하면 다 보기 어려워하는데
1부 부터 설명 들을수록 감탄하게 되서 4부까지 빠져들었네요.
이제 내 것으로 만들어야 남는건데 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보통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라고 하는데
숲을 넘어 지구, 우주적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거대한 하나의 패턴을 찾는 느낌이네여
볼때마다 감탄합니다. 그동안 따로 알고 있던 지식들이 집합과 관계, 패턴이라는 큰 덩어리 속에서 취합되고 각자의 자리를 찾아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아직 많이 미숙하지만 큰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이영상에 우주의 비밀이 담겨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운명적 문과의 입장에서 중간 중간 굉장히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이 강의를 집합론적 사고로 바라보면 집합론적사고의 조망- 관계 -기술적 접근- 역설 - 모순 - 균형 대략 이렇게 기억으로 남습니다.
저도 다 연결돼었다는 것을 가슴으로만 느끼고 있었지만 구두로 세밀하게 설명해주시니 아주 프랙티컬 합니다 :-) ❤
현재까지 등장한 패턴화중에 가장 상위개념이네요. 대단하십니다. 분류된 여러 항목에서 상위의 통합개념을 찾는 작업은 필시 다수의 표본이 필요한데, 학습이라는 카테고리의 다양한 표본을 학습하는 과정부터 넘사벽인데 거기서 패턴을 발견하신건 엄청난 통찰력이십니다. 저도 꼭 익히고싶습니다!
@@논리적잼민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학문이 하루아침에 뚝딱 만들어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만의 관점과 철학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을 들여 이루어낸 성과를 비하하시려는 의도는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 등장한 상온 초전도체 LK-99 역시 기존의 이론과 다른 방식으로 제조되었고, 이에 대해 학계도 기존의 이론에 들어맞지 않는다는 점에 대한 반발을 가진 그룹과 새로운 시각이라는 점에 대한 참신성에 높은 점수를 주는 그룹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을 쏟아 만들어진 결과물이니만큼 긍정적인 면을 보려고 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논리적잼민이 그럼 님이 나와서 설명해주세요..
@@논리적잼민이어색한 한국어 표현으로 보였던 게 혹시 뭐가 있을까요?
@@parkjeonggyu6401 틀린말은 없는데 과하게 반응하시네요
사고력을 키우려면 자연을 이해하라는 말씀인듯... 시간의 흐름에 따른 사계절의 변화와 순회. 죽음과 삶 날씨, 동식물의 연계등등 관계와 변화 0으로 돌아가는 균형, 패턴 등등 철학을 이해할 때 사고력이 고차원적으로 오를 수 있다는 말씀인 듯 합니다.
와 대단하다
일리야 프리고진의 ^혼독속의 질서^를 이 분은 더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논지를 담고 있네요 공부법에 관한 것이 아니라 훨씬 큰 논지를 담고 있네요
박문호박사님!
를 각성하는 귀중한 공부시간입니다!
놀라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박사님 나오시면 일단 종이 펜 들고
앉아서 듣습니다. 그냥 날려듣기에는
너무 아까운지식들이거든요
박사님 천재 아니신가요?
감동적입니다 !!
감히 학습에 관점만 떼어서 요약해 봅니다.
1. 모든 것은 관계, 집합으로 표현 가능하고 이를 통한 실재는 현상이다.
2. 인간이 만든 모든 학문은 결국 언어를 만드는 것이며 그 언어는 곧 객체간의 관계를 표현한다.
3. 어떤 학문을 배워 나갈 때 그 학문을 이루는 객체들에 대한 관계정의를 먼저 한다면 학습에 있어 굉장한 도움이 된다.
코페르니쿠스적인 통찰에 깊이 감탄하고 갑니다.
유튜브라는 존재가 있음에 감사하게 됩니다. 이런 귀한 강의를 시간지불만으로 들을 수 있다니요.👍
👍👍👍😁😁😁
초반부를 들으며 양자역학의 "관측은 전자들의 상호작용이다"를 더 깊게 이해하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되는 부분입니다 소름 돋는게 감정이 기술적 문제라는 설명과 불에 비유하는 부분에서 더더욱 양자역학이 떠올랐습니다..
매번 박문호 박사님 강의를 들을때마다 경외심을 느낌니다!!
수는 자연에 있었다. 발견이다.
로그도 미분도 집합론도 이런 시스템은 발견이다
수학은 연산이 핵심이다.
수학은 두 수의 관계를 만들어준다.
연산이 먼저 있고 대상으로 수가 존재한다.
관계가 먼저 있고 대상이 나중에 존재한다.
제 2의세계. 두개의 세계.
관계가 먼저
자연은 연산을 할 수 있다.
입자가 연산을 할 수 있다.
책에서 나왔다. 무슨책인가요?
대중서로 분야별로 책과 강의 내주시면 영광일듯 합니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경이롭다.... 내가 왜 진작 이걸 몰랐을까...
우~와
대박!!!!
이렇게 귀한강의를 내가 직접듣게 되다니~~~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1. 관계를 이해하라 (개념간 관련을 지으며 공부)
2.변화를 이해하라
3.삶의 슌형을 잡아라.
4.패턴을 찾아라.
와....이런 사람이 천재구나...........감탄합니다
갓문호 박사님❤ 월말김어준 때부터 존경해오는 박사님 ❤
역시는 역시군요. 최고 👍
박문호 박사님 강의를 들으면서 중간에 멈추거나 혹은 나중에 다시 보거나 한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한번 재생하면 끝까지 보게 됩니다. 박문호 박사님의 화법이 그만큼 매력적이라는 겁니다.
우선 이 영상을 만드신 분과 박문호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말이 안 나올 정도로 매우 충격적인 영상이네요.
저 연세에 거침없이 본인의 지식을 표현할 수 있는 것과 더불어 삶에 대한 통찰력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이런 게 진정한 라이프 해킹이 아닌가 싶습니다.
박사님 건강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존재는 관계의 그림자다’
현상적현상, 집합, 관계, 모순을 기본 전제로
관계의 하이라이키와 패턴 = 맥락
특히 모든것에는 모순이 있고 그걸 수용하라는 말씀에 막혀있던 저의 고정관념을 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마인드맵과 상당히 유사한데 파생되는 상하관계가 아닌 각각의 개념들의 관계를 연결시켜 놓은것에서 마인드맵의 심화 확장판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모름의 순간들이 가장 중요하다는 불교를 발견하셨네요. 거기는 열반의 기쁨이니 쉽게는 그 감정에 녹아 있으면 되져. 그치만 타인을 위해 공부를 포교해야져. 초인을 만나면 엄청난 도약이져. 순간의 모순을 돌파해서 비약발전하게 해주는 것이 스승이져. 수학의 기쁨이 수행의 기쁨. 나이스 미딩 유.
엄청난 영화 한 편을 본 듯한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이해하고 싶습니다
하나를 가르치면,
열가지를 깨닫는 것.
이게 집합론적 사고를 뜻하는거였군요
이게 통찰이라하는구나
퍼즐을 어디서든 언제든 맞출수있는 힘
진짜 정신나간 강의였다.. 돈주고 들을 수 없는 강의. 이런 강의를 베풀어주신 박사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인류 전체가 이걸 이해한다면 정말.. 인간 그 이상의 새로운 종으로 진화할것같네요.
이런 귀한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박사님..!❤
정말 눈이 확 트이고 귀감이 되는 지식뿐입니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통합론적 관점에서 우주와 세계를 조망하고 이에 대해 명확히 기술하시는 분이 있다니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박사님 . 저도 의식과 우주의 관계에 관해서 끊임없이 고찰하면서 살고 있는데 항상 많은 깨달음과 도움 받고 있습니다 🥹🥹
중간에 이해가 어려운부분이 있어도 듣고있기만 해도 감사한 기분입니다. 박사님의 아름다운 지식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욕심이 있는데 박사님같이 똑똑하신분께서 영어공부법의 핵심도 알려주시면 영어의 해법이 보이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와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신 분이 있다니 신기하네용ㅎㅎ
이건..하버드 대학원에나 가야 들을 수 있는 강의 아닌가요?우와..진짜 대가십니다.
굉장한 인사이트가 있는 가르침입니다... 이건 진짜 가르침입니다. 감사합니다
자연이 연산을 한다. 관계와 집합, 모순과 현상 4가지 범주로 집합론적 사고를 한다.
지적 쇼킹입니다. 아껴서 있다 잘 들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지식을 패턴화 해서 기억하라는 말씀같네요
분류를 통한 집합 형성과 집합 간의 관계 패턴 모순을 기준으로 학습하면 가장 효율적이겠네요
이 영상을 보면서 내가 든 생각..
와 내가진짜 무식하구나!!
근데 먼가 반복해서 이 분의 핵심을 받아들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박문호 박사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인사이트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변화율을 이렇게 다양하게 활용하는 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의 인사이트를 주시네요
박문호 박사님은 진리를 추구하는 구도자이신 것 같아요. 엄청난 감화를 주시네요. 대단하십니다.
안녕하세요.
일본에사는건후라고합니다.
동영상 감사합니다.
아직 내용에 이해가 어렵지만,
대단한 내용에 감탄하고있습니다.
또 다른 동영상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대충 근본적으로 인간이라는 걸 이해하면, 인간이 경험하는 세상을 이해할 수 있다는 거겠군요...?
인간이 어떻게 생각하고, 학습하고, 표현하는지를 알면, 새로운 그 무엇이든 가장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군요.
그렇기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브레인 사이언스를 알게되면 인간의 사고방식이 가장 효율적으로 바뀌어서 인간의 인지 혁신이 오게된다는 확신을 가지시고 하시는 말씀이시군요.
엄청나네요~! 지금까지 본 유튭 영상 중 탑 3에 들만큼 흥미진진 신나게 보았습니다~!
유레카~~~~대단합니다. 이렇게 지식을 나눠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wow.., 지금것 존재하는 모든 동영상 강의중에 최고의 영상입니다. 백번은 반복해서 봐야 할 것 같내요..오늘 첫 번째입니다. 그동안 해오신 말씀들이 종합적으로 정리해주시내요. 감사합니다.
제갈건형님이랑 대화하면 재미있을거같단말이애요
제 인생최고의 멘토십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예시가 많아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결국 균형을 잡고,이면을 보고, 본질을 찾고 패턴화, 관계성을 찾으라는거군요.
교수님! 지식최계의 이해를 도움주셔서 감사드리고, 관계연상을 더 배워보겠습니다,자주 뵙기를 바랍니다,회이팅!
그래서 공부하기 전에 목차를 외우라고 하는거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