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다문화 고부열전 - 어머니 함께 살아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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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ก.พ. 2024
  • 전라북도 완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오늘주인공인
    결혼 2년 차 태국 며느리.
    한국의 유명 록밴드 노브레인의 팬이라는 태국 며느리는
    어려서부터 한국에 관심이 많았고
    한국말을 공부하기 위해 홍대 어학당을 다니던 중
    홍대 공연장에서 드럼을 연주하던
    남편을 만나 사랑에 빠졌는데...
    사랑의 결실로 4개월 된 귀여운 아들 까지 얻었다
    아직 한국말이 서툴고 육아도 익수하지 않아
    결국 시어머니에게 S.O.S를 요청!
    6개월 전부터 고부가 함께 지내고 있다
    "그래도 며느리를 자식으로 품는다면
    제가 지원해줘야 할 거 같아요"
    밤 9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매일 야간업무를 나가는 시어머니지만
    피곤한 몸으로도 낮에는 손주를 봐주며 며느리를 도와준다
    며느리의 한글 공부도 도와주고
    심지어 4개월 된 손주를 위해 적금통장까지 준비해주는 시어머니.
    하지만
    오히려 며느리가 고맙다고 말하는 걸 보면
    가슴이 아프다는 시어머니
    녹록지 않은 현실에 부딪혀 힘든 마음이지만
    내색하지 않으려
    밝은 모습으로 시어머니에게 고맙다고 하는 것 같아 미안하다는데..
    별 문제 없어보이는 사이좋은 고부인 듯한데...
    그러나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흘리는 눈물의 중심에는
    남편이 있다?!
    꿈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한다는 남편,
    하루라도 빨리 가장으로서 책임을 다하라는 시어머니
    두 모자 사이에서 안절부절 못하는 며느리,
    과연 이 가족에게
    행복이 찾아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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