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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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ก.พ. 2025
  • 저 먼 별에서 온 작은 발걸음
    햇살 같은 눈빛으로 세상을 보던 너
    너의 손엔 장미 하나, 여린 가시 품고
    사랑이 무엇인지 배우고 싶었던 날들
    길을 잃은 듯 헤맬 때도
    너는 묻곤 했지, 진정 소중한 건 무엇이냐고
    어린 왕자여, 네가 찾던 진실은
    바람 속에 스며든 사랑의 흔적들
    별빛처럼 빛났던 너의 순수한 꿈
    우리는 그걸 잊지 않을게
    황금빛 사막 위에, 여우를 만났지
    너는 묻지 않아도, 이미 알았을 거야
    길들여진다는 건 서로의 마음 속
    깊은 곳에 남는 흔적, 그리움이란 걸
    작은 꽃을 떠나온 이유
    멀리 떠나야만 사랑을 더 알 수 있었기에
    어린 왕자여, 네가 떠난 그 길엔
    별과 바람이 너를 기억하고 있어
    너의 꽃은 여전히 향기를 담고
    너를 기다리며 하늘을 바라봐
    이별이 슬퍼도 끝은 아니란 걸
    언젠가 다시 만나리란 걸 믿으며
    네가 남긴 이야기는 영원히 빛나
    별들 사이에 울려 퍼질 노래처럼
    어린 왕자여, 너의 이야기는
    수많은 마음 속에 별이 되어 남아
    우리가 잊지 않도록 꿈을 속삭여
    너의 순수함은 영원이 될 테니
    어린 왕자여, 별이 가득한 밤
    너와 네 꽃의 이야긴 지금도 숨 쉬어
    사랑이란 이름으로, 영원히 빛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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