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너무 급해서 잡히자마자 죽어버리는 생선|그래도 가을만 애타게 기다리게 만드는 생선 '삼치'|삼치 잡아 올리자마자 죽기 전에 바로 회 떠버리는 선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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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ก.ย. 2024
  • ※ 이 영상은 2017년 11월 23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취해볼까, 가을 제주 4부 바다곳간 열리는 날>의 일부입니다.
    제주항에서 뱃길로 1시간을 달리면
    섬 속의 섬 추자도가 나온다.
    다금바리를 제외한 모든 어종이 풍부한 탓에
    낚시꾼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추자도에서도,
    통통하게 살이 오른 삼치는 가을에 어민들이 특히 기다리는 생선이다.
    11월, 12월에 기름이 가득 올라 가장 맛있기 때문이란다.
    40년 경력의 베테랑 최청기 선장도 기대감을 가득 안고 채낚기 채비를 한다.
    가을 바다 곳간이 열리는 날, 제주의 바닷속을 들여다본다.
    제주의 가을을 알리는 또 다른 생선은 바로 방어
    박학춘 선장은 자리돔을 잡아 미끼로 쓰는 전통 방식을 사용해 방어를 잡는다.
    손이 많이 가는 방법이라 선원이 많이 타야 하는데,
    배를 오래 같이 타 손발이 척척 맞는 열 명의 선원들이 오늘도 함께 한다.
    고기가 많이 물면 10시간이 넘는 조업에도 피로감이 싹 사라진다는 박 선장님과 선원들.
    바다는 그 간절한 마음에 응답해 줄 것인가.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취해볼까, 가을 제주 4부 바다곳간 열리는 날
    ✔ 방송 일자 : 2017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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