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아무것도없이 허허벌판에 유명하지도않은 나라에 유명하지도않은 산골에 온 한국인 여자 관광객이 더신기한데.. 우리나라 동막골 깊은산골에 전기도안통하는 첩첩산중에 서양인 관광객 오면 우리도 여길 왜오지? 뭐볼게있다고? 하지않겠음? .. 내가 저 조지아소녀면 이상한걸넘어 수상하게보겠음 아무것도 없는 우리마을에 왜왔나하고 감시할듯 게다가 흔히볼수없는 동양인 젊은여자? 100퍼 수상한데;
이 내용 포함 요새 많은 유튜버들은 자신이 아닌 타인들은 완전한 객체로서 카메라에 담는 것 같아요. 카메라를 들이대면서 누군가의 얼굴을 담고 이방인의 시선으로 '낯설다' '이상하다' '기묘하다'라는 말을 하면서요. 인기댓글처럼 저 아이는 그냥 평범한 동네 소녀일 뿐일텐데 지금 동양의 어느나라에서 본인이 수 초마다 쇼츠에 비춰지고 있는걸 알까요? 여행을 재밌고 당차게 하시는분으로 알고 있지만 약간은 이런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카메라가 너무나 당연시 된 요즘 조심스럽게 사용할 예우를 갖춰야할 때 아닐까요?
오히려 아무것도없이 허허벌판에 유명하지도않은 나라에 유명하지도않은 산골에 온 한국인 여자 관광객이 더신기한데.. 우리나라 동막골 깊은산골에 전기도안통하는 첩첩산중에 서양인 관광객 오면 우리도 여길 왜오지? 뭐볼게있다고? 하지않겠음? .. 내가 저 조지아소녀면 이상한걸넘어 수상하게보겠음 아무것도 없는 우리마을에 왜왔나하고 감시할듯 게다가 흔히볼수없는 동양인 젊은여자? 100퍼 수상한데;
제 조지아 친구 말로는 주변국가들이 계속 자기나라 위협하고 인구수도 많지 않아 젊은 사람들이 나라 버리고 다른 나라로 이주를 많이 한다고 하네요 그 때문에 주변에 사람도 없고 온통 산들 뿐이라 일 끝나면 게임만 한다고.. 저 아이도 그런 애들 중 한명 같은데 유튜버님 보고 반갑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계속 따라온 듯 해요
작년 산티아고 순례길 첫날 피레네 산맥을 넘었음. 저질체력으로 그날 출발한 순례자 중 가장 꼴지로 가던 중 트레킹하는 프랑스 여성분 둘을 마주쳤는데 물이 거의 바닥난 나를 보고 위험하니 당장 돌아가라고 함. 되돌가가기에는 너무 멀었고 나바라산까지 간신히 기어온 것이 아까워 끝까지 가겠다고 우기니까 할 수 없다며 자기가 가진 물을 나의 빈 물통에 다 부어 줌. 감사의 메르씨를 몇 번이나 하고 다시 길을가다 너무나 감사해서 뒤돌아 보았는데 금방 사라지고 안보임. 그런데 그 곳은 나무 하나 없는 산등성이라 사람이 안보일래야 안보일 수가 없는 곳임. 무서운 느낌이 아니라 신기한 느낌으로 소름이 돋았음. 천사를 만난 것 같았음. 그 덕분인지 800km 산티아고 끝까지 무사히 걸을 수 있었음.
여행하다보면 미스테리어스하게 나타나 도와주는 사람이있는데...절대 사람이 없을것 같은 시간이나 장소에서! ..특히 유럽은 밤늦은시간이나 외진곳에 대도시가 아닌이상 절대 사람이 없는데 나타나 도와주고 유유히 사라집니다. 천사가 사람의 모습을 하고 다니는 경우도 종종 있다는데 전 그걸 믿어요 ㅎ
저도 그런 경험 있어요. 아침일찍 산 정상에서 하산하다가 길 잃었는데 아저씨 한분이 여유롭게 배낭도 없이 올라오시길래 얼른 길 물었죠. 그 아저씨 올라오셨던 길로 내려갔더니 마을 나왔고 버스정류장 있었어요. 그때 비오고있었는데 너무 여유로우셨음. 가실때도 내가 왔던 길로 안가시고 다른쪽으로 가셨음.지금 생각해도 미스테리에요. 새벽하산이고 날씨도 안좋았고 나밖에 없었는데..천사였을 수 있겠단 생각 들어요 그럴때는😂
딱...히...? 나 은평구 살았는데 초등 4~5학년때 혼자 북한산 등반이 취미였음 햇빛에 따땃하게 데펴진 바위 위에 누워서 새소리 바람소리 즐기다가 절 들어가서 물 떠다먹고 대평마루쪽에 누워있거나 안에 들어가서 괜히 향 한번 피우고 방석 가져와서 삼백배 도전하다가 몇십배만 하고 그 방석에 고대로 앉아서 절간 향 냄새 맡으면서 휴식하다 해 지기전 슬슬 내려옴 물론 혼자서 되게 힐링임
와 영화의 한 장면 같다.. 아니 그냥 영화 같다.. 와 모지.. 쇼츠 댓글 보면 좀 몰입도 깨지긴 하는데 ㅋㅋ.. 그래도 ..뭔가 제가 예전에 보던 웹툰 마지막 부분 같아서.. 더 몰입되고 더 신비스럽고 몽황(?)적이다.. 심지어 중간에 갑자기 신비스러운 브금에다가.. 따스한 빛, 아무것도 없는 들판..(산) 아이의 반응(?) 우와ㅇ...
저친구 입장을 알거같음 나 어릴때 시골살았는데 뒷산쪽 놀이터에서 놀다 어떤 주황머리 청년(?)이랑 이야기한적 있음 내가 “Hello where are you from?”했는데 그사람이 영어를 못했음 .. 저사람은 날도 추운데 왜 반팔입고 돌아다니지+영어랑 한국어를 다 못하면 표지판도 못읽을텐데+길을 못찾는건가? 싶은 마음으로 놀이터 너머 뒷모습을 계속 바라봤었음
조지아 의문의소녀 원본영상
th-cam.com/video/usvXsaPjx8M/w-d-xo.html
ㄹㅇ냅다 카메라 들이대는것 봐. 허락은 받고 영상 올렸을까?
곰나와서 뜯어먹히면 ㄹㅇ 유튭각인데 아까비
오히려 아무것도없이 허허벌판에 유명하지도않은 나라에 유명하지도않은 산골에 온 한국인 여자 관광객이 더신기한데.. 우리나라 동막골 깊은산골에 전기도안통하는 첩첩산중에 서양인 관광객 오면 우리도 여길 왜오지? 뭐볼게있다고? 하지않겠음? .. 내가 저 조지아소녀면 이상한걸넘어 수상하게보겠음 아무것도 없는 우리마을에 왜왔나하고 감시할듯 게다가 흔히볼수없는 동양인 젊은여자? 100퍼 수상한데;
스토킹
누베스산맥
3시간 걸어도 사람 한명 볼 수 없을 정도로 아무도 없는 곳에서 3시간째 마스크를 하고 떠도는 동양 여인이 있다는 소문이 마을에 돌기 시작하는데...
???: 야 저기 멍청한 동양인이 사람 아무도 없는 곳에서 마스크를 쓰고있어. 능지 수준이 얼마나 박살난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긍께요 ㅋㅋㅋㅋㅋ
마스크 중국인 괴담
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친듯이 웃었네
의문의 소녀 : 아까 의문의 동양 여자를 봤어,, 나한테 말거는것도 신기하고, 영어를 하는것도 신기하고, 나를 찍는것도 신기하고,,,
딱 내가 적으려던거ㅋㅋㅋㅋㅋ
겁나공감되면서ㅠ웃겨욬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녀 : 아->녀: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 진짜 이쁘다 무슨 판타지 겜이나 영화에 나오는 숲에 홀로 사는 소녀 같네ㅋㅋ
ㅇㅈㅋㅋ
원래 조지아여자가 이쁨
역시 갓양녀
바로 들박 조진다
@@rohyunahsuper 어라? 그거 니앰이가 어제 나한테 당한건데ㅎㅎ
제 조지아 친구 말로는 아이가 집 구경시켜 주고 싶은데 표현을 못해서 저렇게 따라 다닌걸로 보인다네용 저런 산골이면 조지아에서도 가난한 동네라 놀게 없어 저러고 논대요
저런 산 지형에 집이 있을 만한 곳이 없는데요.. 뭘 숨기시려는 걸까요?
@@tomeformee 있어요; 구글크롬으로 조지아 저 위치 지도 쳐보면 나옴
알프스 소녀 하이디도 저런 풍경이 있는 집 한채에서 살았다@@tomeformee
제 조지아커피말로는 저지역은 사람이 살지 않는데요ㄷㄷㄷ
아무도 없는 자연 속에서도 마스크를 벗지 않는 당신은 진정한 한국인
ㅋㅋㅋㅋㅋㅋㅋㅋ
하ㅜㅜ 마스크의 목적이.. 전 마스크 징그러워서 한국 뜨고싶은... 다른나라 다 벗고 잘만사는데...
개돼지 광고중 한심하다
그냥 걷느라 마스크를 일부로 안벗은거지 뭘 또 뇌이징이라느니 의미부여를 함?ㅋㅋ 그리고 쇼츠 후반부에는 다 벗고 다니는데 ㅋㅋ
그런데 불시에 사람 만남… ㅋㅋㅋㅋ
저 소녀는 쏘이님이 더 신기했을 듯...저런곳에서 동양인이 이상한 말을 걸어오니 ㅋㅋ
내말이 ㅋㅋㅋ
ㅋㅋㅋㅋ
중궈런이 틱톡찍는줄 알았을듯
이건 ㄹㅇㅋㅋㅋ
이게맞지 ㅋㅋㅋ
이 내용 포함 요새 많은 유튜버들은 자신이 아닌 타인들은 완전한 객체로서 카메라에 담는 것 같아요. 카메라를 들이대면서 누군가의 얼굴을 담고 이방인의 시선으로 '낯설다' '이상하다' '기묘하다'라는 말을 하면서요. 인기댓글처럼 저 아이는 그냥 평범한 동네 소녀일 뿐일텐데 지금 동양의 어느나라에서 본인이 수 초마다 쇼츠에 비춰지고 있는걸 알까요? 여행을 재밌고 당차게 하시는분으로 알고 있지만 약간은 이런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카메라가 너무나 당연시 된 요즘 조심스럽게 사용할 예우를 갖춰야할 때 아닐까요?
이래서 자아성찰이 중요한거임
또또또 빠니보틀한테는 안할말 한다
이야 깨어있으시네요!
프로불편충.. 보기싫음 보지마
키야 성님에 일침에 무릎을 탁 칩니다
아니 왜 윈도우배경화면에서 걷고계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 없던 이유가 저거였냐
한국으로 차면 잼민이가 동네 뒷산 자기만 아는 비밀공간에서 갑자기 서양인 만난 기분이네 ㅋㅋㅋㅋㅋ
이거지 ㅋㅋㅋㅋㅋ
배운분
뒷산에서 멍 때리고 있는데 서양인 나타나면 존나 무서울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외국인이 갑자기 집을 물어보더니
카메라들고 그 쪽으로 간다면??
오히려 아무것도없이 허허벌판에 유명하지도않은 나라에 유명하지도않은 산골에 온 한국인 여자 관광객이 더신기한데.. 우리나라 동막골 깊은산골에 전기도안통하는 첩첩산중에 서양인 관광객 오면 우리도 여길 왜오지? 뭐볼게있다고? 하지않겠음? .. 내가 저 조지아소녀면 이상한걸넘어 수상하게보겠음 아무것도 없는 우리마을에 왜왔나하고 감시할듯 게다가 흔히볼수없는 동양인 젊은여자? 100퍼 수상한데;
마을주민: 15년전 실종된 소녀를 끝으로 이 지역엔 어린소녀는 더이상 살지 않습니다. 모두 노인들 뿐이지요..
이런 나쁜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포영화에 고정으로 나오는 대사.
야! 너어어ㅓㅇ는 진짜 못된 아이구나!
으아잌ㅋㅋㅋㅋㅋㅋㅋㅠㅠ 무서워여ㅠㅠㅋㅋㅋㅋㅋㅋㅋ🥹🥶
제 조지아 친구 말로는 주변국가들이 계속 자기나라 위협하고 인구수도 많지 않아 젊은 사람들이 나라 버리고 다른 나라로 이주를 많이 한다고 하네요 그 때문에 주변에 사람도 없고 온통 산들 뿐이라 일 끝나면 게임만 한다고.. 저 아이도 그런 애들 중 한명 같은데 유튜버님 보고 반갑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계속 따라온 듯 해요
조지아어가 따로있는지 처음암.
영어랑 비슷한건가
@@user-uv8ej1rg3t미국 조지아가 아니라 나라 조지아인듯
@@user-uv8ej1rg3t설마 미국 조지아 생각하는 거?
제 조지아커피말로는 귀신이래요
예전까진 국내에서 그루지야로 불럿던 나라
집이 저쪽이라며 아무것도 없는 광활한 대지를 가리키는것도 ㅈㄴ신비하네
뒷산에 혼자 노는데 갑자기 나타난 외국인이 자기집 물어보면 나같아도 안알려준다 ㅋㅋㅋㅋ
게임npc같다
소녀: 여기는 나만 아는 내 나와바린데 어디서 나타난 거냐 동양 여자여
알고보니 드래곤ㅋㅋ
나와바리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말투 무슨일?
@@user-vg9hy4yj3u 저 꼬마애가 무슨 쉬바나냐ㅋㅋㅋ?
당신은 조지아 푸른숲 히든 호수의 소녀 NPC를 그냥 지나쳤습니다. 다음 퀘스트를 완료하려면 조지아 푸른숲 히든 호수의 소녀에게 가 “의문의 호수에 담긴 신비한 전설” 퀘스트를 완료하십시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앜 . . .ㅋㅋㅋㅋㅋ
npc가 계속 따라오는데 이건 왜 그런건가요
@JK_ 강하엽병 퀘스트 보상으로 '로렌라이의 기억' 을 얻습니다
입장 바꿔 생각하면
누가 더 신기한지 알수있음ㅋㅋㅋ
너무 몽환적이고 신비로워요...저런 광활한 곳에 어린 소녀 혼자 있는 것도 신기하고... 쏘이님 영상을 보고 잊고 있었던 저의 전세계를 여행하고 싶다는 꿈이 다시 생겼어요
당연히 현지인이니까 좀 돌아다닐수도 있지 ㅋㅋㅋㅋ
전 왜 위험해보일까요?
cctv도 없는..
몽환적이라는 표현을 저도 느낀거같아요ㅎㅎ
아이가 집 앞 산책을 장엄한 곳에서 할 수 있는게 좀 부럽네요
되게 위험한거에요...곰.들개.늑대같은 들짐승만나면 진짜 사라지는거..
@@user-vg9hy4yj3u 싸워서 이기면되죠
@@hon2967 ㅋㅋㅋㅋ베어성님처럼 말이죠ㅋㅋ
300못봄? 늑대랑싸워서이기면 진짜성인되는거임
@@user-uv9gz2ef1b 인간은 강하다
??? : 저희 마을에 그런 소녀는 없습니다만...
급 호러
ㅋㅋㅋㅋㅋㅋ
@@papago850 아니 이걸 그렇게 튼다고?ㅋㅋㅋㅋ
발달장애?
@@papago850 머리 긴 금발 쇼타 엔딩ㅋㅋㅋ
아니근데 풍경 너무 예쁘다..
영어하냐 물을때
캔유스핔 잉글리쉬보다
두유스핔 잉글리쉬가 더 표현하는쪽에서
부드럽습니다
캔유는 약간 너 영어는 할줄알아?
이런느낌이고
두유는 혹시 영어쓰세요? 이런느낌
말하는 액센트나 분위기따라 다르겠지만
두유로 쓰시는게 더 좋습니다
저기서 마스크 쓴게 더 이상해요
마스크 쓰고 있는게 더 미스테리함
마스크 쓴 모습을 보고
헛웃음만 나오는데
이제 저런 미스테리한 모습을
보고도 그걸 상식이라 생각하나 봅니다
세뇌가 제대로된 경우입죠
와 나 마스크 썼다는 인식을 못했음..;;
불편충들이 있잖아..
그러네....주변에 아무도 없는데 굳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딴건 모르겠고 초록색 많이 보고 초원 같은 환경에서 자라니까 시력은 개 좋겠다
작년 산티아고 순례길 첫날 피레네 산맥을 넘었음. 저질체력으로 그날 출발한 순례자 중 가장 꼴지로 가던 중 트레킹하는 프랑스 여성분 둘을 마주쳤는데 물이 거의 바닥난 나를 보고 위험하니 당장 돌아가라고 함. 되돌가가기에는 너무 멀었고 나바라산까지 간신히 기어온 것이 아까워 끝까지 가겠다고 우기니까 할 수 없다며 자기가 가진 물을 나의 빈 물통에 다 부어 줌. 감사의 메르씨를 몇 번이나 하고 다시 길을가다 너무나 감사해서 뒤돌아 보았는데 금방 사라지고 안보임. 그런데 그 곳은 나무 하나 없는 산등성이라 사람이 안보일래야 안보일 수가 없는 곳임. 무서운 느낌이 아니라 신기한 느낌으로 소름이 돋았음. 천사를 만난 것 같았음. 그 덕분인지 800km 산티아고 끝까지 무사히 걸을 수 있었음.
와 진짜 천사아님..?
축지법 쓰고 달아난듯
감사의 메르씨 엌ㅋㅋㅋㅋㅋㅋ
와 타국에서 이렇게 첨만난분들한테 도움받으면 진짜 구원받은느낌림
800키로면 얼마나 걸리나
@@user-rt9in4jr9p 보통 30일 정도로 갑니다.
저기 가는것 자체가 신기.. 남자 혼자가도 무서울듯
같은생각하고 있었음
저도 공감합니다!!🙈
저드요!!
너무 위험해보여요 ㅠ
앞으로는 혼자 다니지 마세요~~
그렇게요 저런 밝지만 넓은곳은...
그루지아 안전해요~!
아무리 안전하다 생각해도 동행없이 외딴곳을 여행중에 혼자 간다는건 위험 합니다 …
몇십년동안 여행을 다녀본 사람으로써 사고는 무리한 용기가 초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베테랑도 당할수 있는게 사고이니 조심하세요 …
한동안 잊고있었던 쏘이가 숏츠에 나타났다~~반갑다ㅋ
아이 입장에서 훨씬 황당할듯..ㅋㅋㅋㅋ 이거 꿈 아닌가 싶을거 같은데 ㅋㅋㅋㅋ 아시안은 처음 봤겠지 아마..
사람이 아닌 조지아의 어린 요정 같아요. ㄷㄷ
조지아 편 진짜 너무 재밌었어요😆
저 소녀도 쏘이님 보고서 되게 신기했을것 같네요옵!! 조지아 영상 다시 정주행하고 오겠숩니다>
영상엔 쏘이님 혼자 …누구랑 애기하시는거예요??
뭔가 수호신 같다
이곳을 지나는 길잃은 사람을 도와주는
뭐래 걍 현지인이니까 그렇지 ㅋㅋ 입장 바꿔생각하면 여자애쪽이 더 당황스러움
난 저기서 마스크를 끼고 혼자 걷는게 더 신기함
혹시 중간쯤에 나오는 브금이름 알고계신분이 있을까요??
자외선차단
@@jjjj-zq1wz 마스크는 자외선 차단 효과가 없습니다
@@jjjj-zq1wz LOL
@@user-ri3qz1mz7s 메이플스토리라는 게임에 브금입니당
메이플스토리 게임 브금들 중에 좋은노래가 너무 많아요 ㅎㅎ
여행하다보면 미스테리어스하게 나타나 도와주는 사람이있는데...절대 사람이 없을것 같은 시간이나 장소에서! ..특히 유럽은 밤늦은시간이나 외진곳에 대도시가 아닌이상 절대 사람이 없는데 나타나 도와주고 유유히 사라집니다. 천사가 사람의 모습을 하고 다니는 경우도 종종 있다는데 전 그걸 믿어요 ㅎ
너무나 고마운 분들
사기나 사이비종교 조심하세요
저도 그런 경험 있어요.
아침일찍 산 정상에서 하산하다가 길 잃었는데 아저씨 한분이 여유롭게 배낭도 없이 올라오시길래 얼른 길 물었죠.
그 아저씨 올라오셨던 길로 내려갔더니 마을 나왔고 버스정류장 있었어요.
그때 비오고있었는데 너무 여유로우셨음.
가실때도 내가 왔던 길로 안가시고 다른쪽으로 가셨음.지금 생각해도 미스테리에요. 새벽하산이고 날씨도 안좋았고 나밖에 없었는데..천사였을 수 있겠단 생각 들어요 그럴때는😂
저도 곤지암에서 남한산성 올라갔다가 하산도중에 길을 잃었는데 어느 맨발로 뛰어다니시는 아저씨가 갑자기 나타나셔서 내려가는 방향 알려주시고 사라졌는데 신기했음. 근데 뭐 도착해보니 서울이긴 했음...
근데 말하면 좀 들으세요…나라 여행할때 현지인이나 그 나라 사람이 위험하다고 할 정도면 진짜 위험한 행동입니다 ㅠㅠ만약 물 공급 없었고 물 부족했다면 탈수때문에 진짜 위험했을수도 있겠네요…
둘다 서로 신기해 하는 영상 1위
와 미쳤네 젤다의 전설 느낌 난다
오 딱 이거였음....
저 소녀의 머리카락 색깔, 옷 착장까지 다 신비하다..
ㅋㅋ 아무도 없는 곳에서 검은 머리카락에 카메라를 든 낯선 아시아인이 영어로 말 걸어오면 애가 훨씬 무섭겠지..
저 소녀는 이 세상이 가상현실게임이라는 증거다...길을 잃으니까 나타난 것임..
애가 예쁘게 생겨서 더 신비로운 느낌이네 저런데 집이 있는게 좀 의문이긴하다
이제 집가선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보면서 노는거 아님?ㅋㅋㅋㅋ
미국 조지아가 아니라 러시아쪽 조지아.. 혼자면.. 치안 좋지 않을텐데..
제가 알기론 조지아는 치안이 세계10윈가 할텐데 제가 얼핏 들은 거라 아닐 수도
? 왜 시비냐
미국 조지아 였으면 조지아가 아니라 조지아주 여행이라고 썼겠죠 ㅋ
그루지아
근데 한국과 다르게 외국에서 처음본사람이 다짜고짜 집이어디냐든지 나이가 몇이냐든지 묻는거 굉장히 무례한질문입니다. 어른이었으면 인상 빡쓰면서 대답안해줌
실종되도 전혀이상하지않을..
주위에 또래는 커녕 사람 그림자조차 없는 곳에 어린아이 혼자 덩그러니 ,
무엇을 하면서 시간을 보낼까 ,
영상을 보며 무섭다는 느낌보다
가슴 아련한 씁쓸함이 맴도네요
딱...히...? 나 은평구 살았는데 초등 4~5학년때 혼자 북한산 등반이 취미였음 햇빛에 따땃하게 데펴진 바위 위에 누워서 새소리 바람소리 즐기다가 절 들어가서 물 떠다먹고 대평마루쪽에 누워있거나 안에 들어가서 괜히 향 한번 피우고 방석 가져와서 삼백배 도전하다가 몇십배만 하고 그 방석에 고대로 앉아서 절간 향 냄새 맡으면서 휴식하다 해 지기전 슬슬 내려옴 물론 혼자서
되게 힐링임
@@a_Aaa_ei 텍스트만 읽었는데도 힐링이네요
@@singonium ㅎㅎ 지금은 아직 이십대 중후반인데도 몸도 체력도 안받쳐줘서 불가능이지만.. 그땐 해발 500m 정도는 진짜 힘든줄도 모르고 축구하듯 농구하듯 즐기면서 다녔네용ㅋㅋ
지금은 계단 4층만 올라가도 헥헥대고 허벅지가 터집니다ㅠㅠ
@@a_Aaa_ei 저도전혀 안허전해보이고 넘 부러운데.ㅈ?헬조선애기들때부터 어린이집 마스크쓰고 뺑뺑이 스마트폰이나보고있고 더큰애들은 학원뺑뺑이 아파트숲 시멘트속에서..하 생각만해도가아니라 내가그렇게살고있구나ㅜㅜ 우리애들불쌍해서 이민가고싶음..ㅜ
"아버지. . . 오늘 저녁은 배부를꺼 같아요. . . "
몇달 풀만 먹었는데 오늘은 배불리 먹자꾸나. ㅋㅋㅋ
어라 .. 배터리가 없네.. 전화도 안터지고.. 비도오는데 일단 저기가서 몸을 피해야겠다 ..!
와 영화의 한 장면 같다.. 아니 그냥 영화 같다.. 와 모지.. 쇼츠 댓글 보면 좀 몰입도 깨지긴 하는데 ㅋㅋ.. 그래도 ..뭔가 제가 예전에 보던 웹툰 마지막 부분 같아서.. 더 몰입되고 더 신비스럽고 몽황(?)적이다.. 심지어 중간에 갑자기 신비스러운 브금에다가.. 따스한 빛, 아무것도 없는 들판..(산) 아이의 반응(?) 우와ㅇ...
* A mysterious NPC 😂
엘프와 대화를 하시다니
아무도 없는 저런 곳에서도 마스크 쓰고 하이킹 하는 이유는 뭘까?
이미 마스크와 일체가 되었나 봅니다
탈까봐
구취땜에
와 너무 신비한 느낌ㅋㅋㅋㅋ 배경도 예쁘고 지구멸망하고 혼자남은 느낌나는것도 좋고 세상의 끝 같은곳에서 혼자 노는 소녀는 귀여워...
지구 멸망했는데 혼자 살아남은 느낌이라는게 진짜 웃기네요ㅋㅋㅋㄱㄱ
의문의 사람은 거주자인 저 소녀가 아니라 외지인인 소이님 아닌가욬ㅋㅋㅋㅋㅋ
사람도 없고 공기도 좋은데 마스크는 왜 쓰는데.
그러게 ㅋㅋ 저기서 왜쓰고있냐
의문의 마스크 쓴 동양인 소녀 주변 어슬렁거려..
저런곳에서 마스크를 왜쓰냐..
빨간마스크자너 ㅋㅋ
습관
마스크 써서 나쁠 일은 없으니
좋은 습관
아니 걍 마스크 쓰고 싶어서 썼나보지 마스크 썼다고 뭐라 하는 댓글이 왤케 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타기 싫어서 썼을수도 있고 빼기귀찮아서 썼을수도 있는데 ㅋㅋㅋ
아이가 외로워 보여 가엽네요..
제 친구 많아여
내 여동생 친구임
이분 .. 돌아가셨답니다
겁이 없으시네요... 저런데는 남자 혼자서도 다니기에 너무 위험한데...
저도 산에서 길을 잃어본적이 있는데 그때의 공포감이란...
뭐 곰 나타나려나
저런곳에서 길도 집도 못찾고 계속 정처 없이 떠돌았어봐 해가 지고 저녁이 되는 순간의 그 두려움이란 상상이 되리라 함
외국에선 사람이 한명도 없는 곳엔 가면 되게 위험해요. 옛날에 뉴스로 저런곳을 여행하던 여행객이 장기매매범들에게 마취총 맞고 실종되었다가 시체로 발견되고 그랬대요.. 항상 조심하세요!
저정도 거리면 장기 다 썩어서 순대되겄다야, 뭐만 하면 장기매매충드립임
저기가 뭐 베네수엘라 아프가니스탄도 아니고 안전하기로 유명한 조지아인데 뭔 장기매매;; 저기가 일본보다 더 안전함
와 ;; 정령 같은 이쁨ㆍ순수한 존재 네
대자연 속 밝은 햇살에서 보니 더 빛나네ㅎ
바뀌는 배경음악은 메이플스토리 bgm 중 "요정학원 엘리넬"이네요
메이플이 뭔가요
쏘이님
여행하는건 좋지만 항상 안전하게 여행하세요
너무 위험한곳은 가지마세요ㅠㅠㅠ
천사가 소녀로 변해 아가씨를 인도하고 보호할겸 따라 가주는 거였음 ... ㅎ
서로가 신기한 두 아이 잘 봤습니다.
저러다 소리소문없이 사라진다. 제발 조심좀 하고 살자.
그루지아는 치안좋은 여행지로 유명해요
겁없는 한국여자들
해외가 한국같은줄 알고 다님 애가 영어를 하겠냐 말이 비슷한 언어니까 약간 알아먹지
치안이 좋을뿐이지 안사라진다고는 장담하나요?
소리소문없이 사라진들 그 사람의 선택이고 인생인데 왠 훈수질ㅋㅋ 한국 길거리에서 납치되서 살해당한 사람한텐 뭐라고 조언할래?
@@yungyeonglim359 우린 이걸 충고하라고 하기로 했어요
원래 던전입구마다 서있는 NPC입니다. 클릭해서 입장할건지 선택하면돼요.
진짜 사막에서 만난 어린왕자같아요ㅋㅋ
외국 오지에서 여자혼자 돌아다니는거 엄청 위험한거라 절대 하면안됨.
시골마을이라 꼬마애는 주민들끼리 다 아는사이라 괜찮을수 있어도
꼬마아이 엄청 무서웠겠네 생전 처음보는 생명체가 말을거니 올매나 놀랐을까나 큰일 치뤘다 꼬마
아닠ㅋㅋ맞는 말인데 하필 처음보는 ‘사람’도 아니고 생명체 ㅋㅋㅋ 말투 진짜 웃겨
몬스터가 된
😂
쏘이님 안죽고 살아오신게 신기하다 ㅎㄷㄷ
저 광활한 자연에 혼자.. 미친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늑대가 있을 수도 있는데 ㅎㄷㄷ
아이가 진짜 귀엽다 요정같애
중간에 메이플 브금인가..? 진짜 들을 때마다 신비로워ㅠ
요정학원 엘리넬 브금 페어리 아카데미인듯
아니 왜 호수가 어느 방향인지 안 물어 보냐고 ㅜㅜ
저 소녀 사실은 천사야 사람 아니야....
저 광활한 대지에 혼자 가다니 참 겁이 없으신건지 용감한건지 ㅋㅋ
멍청한 거임. 목숨 아깝지 않은... -.-
엄마 엄마 나 이상한 사람 봤다
계속 같은곳을 몇시간이고 빙빙 돌더라니까
ahahahah
소녀는 유튜버님이 생각 못할 정도로 광활한
스케일을 가진 소녀아닐까요?
뉴비가 헤매니까 멀리서 지켜보면서 군침 흘리는 여캐 고인물임
서로가 서로를 신기해하는 상황
저친구 입장을 알거같음
나 어릴때 시골살았는데 뒷산쪽 놀이터에서 놀다 어떤 주황머리 청년(?)이랑 이야기한적 있음
내가 “Hello where are you from?”했는데
그사람이 영어를 못했음 ..
저사람은 날도 추운데 왜 반팔입고 돌아다니지+영어랑 한국어를 다 못하면 표지판도 못읽을텐데+길을 못찾는건가?
싶은 마음으로 놀이터 너머 뒷모습을 계속 바라봤었음
와 저도 저기 갔었는데 조지아 진짜 좋았었어요ㅠㅠㅠ음식 진짜 맛있고 싸고...ㅠㅠ그립네요
양남 좋아?
@@user-em2ny5es3u 한심한 질문 ㅉㅉ
@@user-em2ny5es3u 스시녀 좋아?
쏘이님 오픈런 출연한거 잘봤어요! 조지아 추천한거!! 정말 제 스토리 답해주신대로 한달살이 하기 좋다는 내용 🥰🥰 쏘이님이 조지아 다녀온지 벌써 1년이 다되가는군여
저도 기회가 되서 조지아에서 한달 살아보고 싶어요 ㅋㅋ 브금 신비의 영화느낌
메이플 요정학원 엘리넬 브금 페어리 아카데미입니다
@@user-pj2wo6ed7c 감사해요
애기 진짜 이쁘다...판타지 영화에서 나오는 요정같다
나만 귀가 이상해보이나? 엘프귀처럼 생겼네 신비롭고 이쁘넴
나 여행하는 거 진짜 안 좋아하고 멀리까지는 가 본 적도 없는데 이분만 보면 꼭 가고 싶어진다
영화속이였으면 저 소녀 신으로 나옴ㅋㅋㅋ
저 아이는 하루 세번만 볼 수 있어요. 주변에 둘러보면 검은개가 있을 거예요. 아이 이름은 플레타고 개는 라브라고 불러요. 빈 보물상자를 주면 친해질 수 있어요.
마비노기냐 ㅋㅋ
쏘이님 그거아세요?
당신이 한국 여행유투버중 최고이란걸 👍👍
남자들보다 당신이 최고임
와... 저 넖은 곳에 소녀 혼자서 뭐 하고 있는거지.
알고보니 천사 아니에요?
저 아이에게는 쏘이님이야 말로 미스터리한 동양의 여인...
저 아이한테 초상권 허락 받았어요?그냥 얼굴 내보내도 되는건지...
오늘 주문한 책이왔어요. 지금. 행복하고싶어. 저두 오늘부터 햄볶아요. ^^ 응원합니다
풍경은 진짜 그림이다…
아... 최신화부터 벌써 다 봤네 ㅋㅋㅋㅋ
쏘이님의 인도 여행은 정말 스펙타클하고
현지인과의 대화와 대처법같은 모든게 재밌었고 여행에 대한 지혜를 또 하나 얻어가는거 같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마스크 치켜올리는게 진짜 미스테리네
따라오는거 너무 귀엽다 ㅋㅋ
한국말해도 알아들을걸요.
천사니까.
어린왕자가 작가에게 처음 등장한 순간이 떠오르는 영상이네요... 양이 들어있는 상자그림을 그려주지 그랬어요
저어린 소녀가 저런데서 얼마나 지루할까 한참 놀나이에 친구도없이 그러다사람만나니 너무 좋은거지....
수호 천사같은...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