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조절이 힘든 남편의 '화'! 결혼생활은 '살얼음판'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4031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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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ก.ย. 2024
- 천상천하 유아독존 남편의 분노에 지쳐버린 아내
지나친 분노와 예민함에는 사실 진짜 이유가 있다는데...
화가 습관이 된 그에게 전하는 보살즈의 따끔한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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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밤 8시 30분 KBS Joy 방송
#무엇이든물어보살 #서장훈 #이수근 #고민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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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분 진짜 좋으신분이네 보통 여자들 같으면 이미 정리당함 요즘 세상에 누가 저걸 견디면서 같이 살아줌
애가 고2니까 20살 되면 갈라 설 것 같네요 ㅋㅋㅋ
애가 대학교 갈때까지 기다리고 있는거 아닐까요
저 그래서결혼전에 파혼했어요...^^
돈 잘벌면 용서됨
@@user-zq6xs9it5x잘했습니다. 파혼이 어렵다고 결혼했다간 여자만 손해죠 좋은 인연은 언젠간 또 올겁니다.
나이들어서 가족들한테 사람 대접 받고 싶으면 젊어서 잘하세요ㅠㅠ
정답...
이분은 태생이 화가 많다기보다는 옆에서 도와주시는 아버지 싸운 이야기 때문에 계속 스트레스 받고 부모님 싸움하는 걸 몇십년 동안 바로 옆에서 들으면서 자극받다보니 항상 스트레스가 머리 꼭대기까지 차있다가 뭔가 계기가 있을 때 자기도 모르게 분노가 터져나오는 느낌인데ㅠ 부모님 문제를 해결하는 게 우선이지 않을까 싶음.. 부모님이 하루 종일 싸우고 그걸 옆에서 듣고 있어야 되는데 어떻게 아들로써 무던하게 넘길 수 있을까ㅠ
꼭 여자랑 지 와이프한테만 분노조절 안됨 ㅋㅋ
지보다 센 사람한테는 화 못냄
만만한 상대에게만 그리한다 첨부터 만만한 상대가 되지마라 세월이가도 계속된다
당연한거 아님?
자기보다 강한 상대한테 개기는 동물은 세상에 존재하지않음. 있다면 그게 장애있는거고. 생존본능에 거스름.
그냥 강약약강의 표본인데? 아저씨 정말 그러다 큰일나요. 가족들을 생각해서라도 철드셔야할겁니다.
삐딱선 타노 @@김상훈-v4w9g
@@김상훈-v4w9g니보단 들었을듯
@@jj-ye7wz님 저분한테 개발릴거같음
@@김상훈-v4w9g 이딴 대댓은 왜 다는거임?
진짜 어딜가나 정신병자 참 많다
@@김상훈-v4w9gㅉㅉ발끈하고gr.대댓안보니까계속gr놀아ㅋㅋㅋㅋㅂㅅ
아내분 진짜 잘 만나셨네. 성격도 착하고 선하신데 미인이기까지 하시네 ㄷㄷ 아내분한테 잘하세요 ㅠㅠ
원래부터 저런 남자가 은근히 예쁘고 좋은 여자 잘 사귀더라구요.결혼도 일찍 하고요ㅋㅋ
욱하고 화 못 참는 성질+얼굴 평균 이상인 애들 보면, 오래 가지는 못하더라도 연애 쉬는 걸 못 봤습니다ㅋㅋㅋ
문신돼지의 정신버전이라고 하면 정확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문신돼지 정신버전 ㅋㅋㅋㅋㅋㅋ@@정찬호-j5w
근데 이거 저분들 아들이 볼수도 있는건데 너무심한말은 자제하는게 좋지않을까요 기왕여기까지나왔는데 남편분이 마음고쳐먹고 화목한 가정 이루는게 가장 바람직한 결말아닐까요??
@@진호-w4e 전 심한말을 하지 않았는데요...
부인도이쁘고 남편도 인상을써서 그렇지 잘생겼네요.
솔직히 나도 남자지만 우라딸이 이런 사람만나면 목숨걸고 반대한다 만나면 인생조지는 스타일
극공감
맞는말인데 혼전임신 되버리면 지옥문열림
진짜 딱!저희 남편 이네요. 어디서 화가 나는 지 몰라요. 근데 저는 모르고 모든 화를 다~받죠. 일단 나오는 데로 지껄여요. 쌍욕 부터. 할말 못할말 소리를 있는 데로 지르죠 다른 사람이 있던 없던. 제 부모님 앞에서도 저에게 그런적 있을 정도니... 지금 생각해보면 정상 적인 가정에서 못자라서 그래요. 자격 지심이 깔려 있어요.
전 그러면 사람 취급 안해요. 대회를 할려고 하면 그냥 내 지르니깐 대화 자채가 안되요.
아~또 ㄱㅈㄹ 떠는 구나 이러구 말아요.
근데 사람 고처 쓰는거 아니라는데. 사람이 죽을 고비 넘기고 나니 좀 변하더라구요.
작년에 크게 교통사고 이후에 제 존재가 좀 소중하게 느꼈나봐요.
자기 잘못도 알고 화도 줄이고 말도 이쁘게 할려고 노력하는게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100% 고쳐지지는 안지만 지금 너무 편안해요. 심적으로 이전에는 항상 불안했어요. 이유 없이 터지니깐....
남편분 진짜 정신차리 셔야해요. 평생 내편 은 부모님 .자식들 아닙니다. 옆에있는 배우자 에요.
소중히 서로 존중하면서 살아도 모자른 한 평생 ... 서로 행복하게 사세요.
아낸분 얼마나 마음 고생 하셨을지...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이혼하세요
참고 잘 견디셨네요 그래야할만큼 다른 장점이 있어서겠지요 인내에 대한 보상이 있을거예요 하지만 그힘들었던 시간을 온전히 잊지는 마세요 사과받으세요 그리고 다시 나쁜버릇나온다면 그땐 헤어지심도 고려해보세요 인생길지 않아요
@@이언주여자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이혼하세요. 자식도 아니고 왜참으며 사세요?당신은 사랑받을자격이있는사람이예요.누군가에게 사랑받으며 사세요.
지금 잘지낸다는데 이혼 하라네 너무 편하게 얘기하는거 아냐@@junekim2949
분노 조절 안되고 손님,주차 문제 등등 이유로
이 사람 저사람이랑 계속 싸우면 어떤 결과가 나오냐면
(1) 이상한 또라이 만나면 칼 맞을 가능성 높음
(2) 또는 반대로 본인이 상대방 찌를 가능성 높음
둘 다 인생 종침
위 두가지가 100%는 아니지만 계속 싸우면 싸울수록 그 확률은 높아짐
실제로 뉴스 보면 저런 사건 많음
맞아여 주차 이상하게 하고 당당한 사람들은 그냥...범죄자논리라..피하는게 상책이죠😊
이야 정확하네요.
칼빵 맞든지 칼방놓든지 둘중하나.
정답!
역시 서장훈 ㅋㅋ 강자에게 강한거 멋있넼ㅋㅋㅋ
부모가 지금 나이가 몇인데 다 큰 아들한테 지들 싸우는 얘기를 아직도 하는 저런 집이 사실 많아요. 본인이 부모님하고 거리를 둘 필요가 있습니다. 저도 제가 서른 두 살때 까지 엄마는 나한테 전화에서 너네 아빠가 이렇고 저런 못돼먹은 사람이라고 하고 아빠는 나한테 전화 와서 니네 엄마는 이래저래 해서 같이 못 살 사람이고 그짓을 내가 다섯살 때 부터 해서… 전화에 대고 한마디씩 했죠 어느날. 앞으로 나한테 전화해서 서로에 대한 불만을 얘기할거면 이혼을 하셔라. 이혼 안할거면 나한테 서로에 대한 불만은 한마디라도 하면 난 아들이 될 수가 없다. 본인 결혼 생활은 좀 알아서좀 해라. 나도 내 결혼생활은 알아서 하고 있으니 본인의 결혼 생활은 내 책임이 아니다. 나는평생 그 불행한 결혼생활 때문에 불행하게 살았다. 나좀 한번만 행복하게 살아 보자.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그날 엄청 강력하게 얘길 했더니 좀 충격을 받으셨는지 그날 이후로 그런 얘기를 일절 안하시더라구요. 정확하게 경계를 해야 돼요. 난 부모님을 사랑하지만 서로 욕하는거는 나한테는 하면 안된다. 나 말고 다른 사람한테 가서 얘기 하셔라. 그렇게 딱 선을 그어 줘야 돼요. 안그러면 나이가 그렇게 많아도 듣는 사람은 무슨 마음인지 아랑곳 하지 않고 퍼붓는 버릇을 고쳐야죠. 남편분도 듣는 사람 마음을 좀 헤아리세요.
아 진짜 PTSD 온다...내 아버지가 저렇게 딱 물리적인 폭행만 안할 뿐, 분노 뿐만이 아니라 모든 감정이 조절이 안되는 스타일이라 아내분 마음이 100% 이해된다고 감히 말할 수 있음.
저런 사람들은 화를 내는 것도 대상한테만 딱 내고 끝나는 일 절대 한번도 없고,
자기가 계획한 대로 가족이 움직여주지 않으면 있는대로 짜증내고,
집안에서까지 그 기분 고스란히 가져와서 씩씩대고, 기분 안 좋으면 그 날부터 본인 기분 풀릴 때까지 집안 살얼음판 만들고ㅋㅋ
집에 있으면 항상 온 가족이 눈치봐야됨.
그래서 난 어릴 적부터 아버지가 야근하고 있을 때가 제일 편안했음.
결국 복학하고서부터 아버지와 연락도 안하는 중이고, 아버지가 돈을 잘 버시는데도 관심없음. 걍 엮이기가 싫음.
저도 그런데.. 전 정서적 고아고 아버지는 돈줄, 밖에선 상종도 안할 직장상사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30대인 지금도 가끔 오는 아버지 전화에 심장이 쿵 내려앉고 손발이 떨리고 미칠 것 같아요. 안 보고 마음 편히 잘 살아가다가도 그냥 안부전화 한번에 다 도루묵이 되네요. 돈 다 필요없고 완전 인연 끊는 게 제가 살 길일듯.. 용기내야지
에이고 토닥토닥
저랑 같은 부모님을 두셨군요
선천적으로 누구를 미워해야만 살수 있는 사람이 있다. 부모님을 털어내면 다른 트라우마가 올라온다. 계속 분노의 휩싸여만 살아간다. 빨리 깨우치길 바란다 . 인생은 짧고 분노로 채우기에는 아깝다
진짜 와이프분이 은인이네요 .
저런 아내분 만난거 정말 부럽네요. 잘생기고 매력있는 분이신데. 혹 너무 오랜시간 쌓여 고치기 힘든 버릇이 되었다면, 노력해도 조절이 안되시면 정신과에서 약을 조금 받아 먹는 것도 좋습니다. 심각한 환자만 가는거 아닙니다. 생활상담소라 생각하고 인생의 영양제라 생각하고 살짝 도움 받으셔도 괜찮습니다. 이런 저런 온갖 노력속에 차츰 극복해간다면 행복한 노후가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두분 응원합니다!
말씀을 배려있게 따듯하게 하시네요 이런 댓글들 볼때 기분 좋아집니다 ❤
👏🏻👏🏻👏🏻👏🏻
이내용이 참따뜻하고 희망이 있네여😊😊
머리가 나쁜 듯... 제일 소중한 사람에게 화를 내면 가족이라고 괜찮을 것 같니? 쌓이고 쌓여서 인내와 애정의 끈이 끊어지는 날이 올 거임.
분노조절 마동석 앞에 갖다놓으면 조절쌉고수 됨.
저런 남자들
다 사람 봐가면서 분노하는거임
장담하는데 저러다 진짜 크게 한번 다친다. 당신이 지금까지 본 놈 대부분 아가리파이터였겠지만 승질 잘못 부렸다가 진짜 강냉이 다 털린다
강냉이가 아니라...
정말 큰일날수 있습니다..
요즘에 진짜 미친인간들 엄청많아요..
툭하면 칼들고 설침...ㄷㄷㄷ
강냉시가 아니라 칼방 맞는다
남자도 자기입장에 대해 얘기할줄알텐데
왜이렇게 아내분이 대변함?
유아적이라어쩔수잆음
눈치봐서 화낼것같으니 본인이 하는것같은데
같은생각이네요ㅡ
아내분은 밝은 성격이신 것 같아요. 그래서 연애때는 그게 서로 보완되는 성격이었을텐데 남편분이 너무 갔네요
스스로 '얘기'할줄 모를수도 있어요
그냥 다짜고짜 화부터 내는거임...
남편분 상당후에 나가시면서 마지막 인사할때 웃으면서 인사하는 장면에서 웃으시더라구요 참 보기 좋아요 저도 화가 많은 사람인데 평소에 화를 참으려 많이 노력중이거든요 힘내세요
부모에게 금전적 도움을 받고
눈치볼거면 도움 자체를 거부하라
피를 나눈 가족이라도
돈 관계는 냉정히 해라
너무 꾹 참아야 하는 직업 탓에 풀지 못한 화를 가정에 푸는거 같아요 ㅠㅠ
이미 얼굴에 화가 가득하다는 말에... 안타깝습니다.
본인 스스로 화를 다스리는 법과 스트레스 푸는 법을 좀 찾아봐야할거같아요.
소중한 와이프분에게 너무 그러지 마세요 ㅠㅠ
결국 가정환경이군요ㅠㅠ
이래서 가정환경이 중요합니다
학교 다닐때 보면 부모님들 싸운 애들은 친구들 후배들 괴롭히는 인간 ㅠㅠ
분노조절 안 되는 사람하고 살면.... 그거 완전 지옥입니다. 일단 불 붙었다 하면 눈에 뵈는 거 없고 말도 안 통하고 오직 '자기 화'밖에 없어요. 옆에 있는 사람 미쳐요. 이런 프로그램 나오신 거 보면 그래도 변화하시려는 자세가 있으신 거로 보이니 지금부터라도 정신 바짝 차리시고 자기 마음 다스리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이혼 당합니다.
토끼같이순하게생겻는데 칼품고다니는사람도많아요~ 아저씨 진짜조심하세요..
저런사람 과연 바뀔까요? 배우자뿐만아니라 친구, 동료로도 너무 싫은 성격이에요….부인분이 너무 고생많으실것같아요
노인들이 나이들어서도 싸우는게 가능하단건요 그만큼 아직 체력이 되니까 싸운다는건데 그걸 중간에서 늘 보는건 어느 누구도 성격이 안바뀔수가 없을것 같아요 왜냐면 당장 눈에 보이니까요. 남편분이 화도 많아지셨겠지만 눈에 피로감이 어마어마해 보입니다. 심적으로 엄청 지친 상태인데 그걸 물리적으로 해낼 수 없는것에서 오는 분노가 보여요 차라리 남편분 아버님에게 생활비 따로 드리고 일을 중단시키셔서 부모님과 거리를 두는게 정신적으로는 더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더 심하게 말하면 정말 두 어른이 돌아가셔야 끝날문제에요 그건요. 그래서 온전히 아내와 자식에게 집중하시려면 지금이라도 미래를 위한 결단을 내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렇게 이쁜아내를ㅠ😢
즐겁게 본인과 가족위해사세요.
꼭 쉬는날챙기셔서
즐기시며
넘팍팍하면 지쳐서 힘드신마음을 멋진방향으로 이끌어가시길
퐈이팅하세요.
나이가 40살 넘으면 어차피 진짜 웬만하면 물리치료 당할 일 없으니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아무한테나 그냥 나대게 됩니다. 치와와같은 사람이 되는거지
그러지말고 병원에 가서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도 방법이랍니다 분노조절이 안되는것은
생각보다 상담이나 약물치료로 큰도움 받을 수 있습니다
조만간 임자 만나야 인생사 이해할듯
닌 저사람한테 발릴거같은데 ㅋㅋ
@@rak782 나는 저사람한테 발리고 너는 나한테 발림 테클걸면 니말이 다처맞음
신랑분 내모습 보는거 같아요 ㅜㅜ 저도 부모님 때문에 부노 조절이 어려울 때가 있어어요 지금은 이겨내고 잘 지냅니다 가족을 생각 하세요
10:58 아니 근데 진짜 신기하네 ㅋㅋㅋ 영상 초반이랑 비교해보면 눈빛이 엄청 착해짐 ㅋㅋㅋ
남편은 반드시 치료 받아야 하고
부인은 아이들을 위해서 주말 부부처럼 떨어져 살아야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어요.
가족이 다 사는 길 입니다.
아들은 저런 아빠랑 평생을 살면서 빼다박게 자라났겠지. 존나 불쌍하다. 미래에 아들과 결혼할 여자도, 태어날 아이도 불쌍하다. 이게 무슨 민폐야.
이분 100프로 피해의식에의한 분노조절! 본인이 피해받는걸 1도 싫어서 피해받았다고 생각하면 주변인한테 화로 표출하는것! 관상을 보아하니 와이프덕에 먹고산다~
아내분이 현명해보이고 좋은분이네요 남편분은 분노조절도 병입니다 치료받으면 좋아 지실꺼에요 저도 치료받고 많이 좋아 져서 마음이 많이 편안해 졌습니다
아내가 가고나서 후회하지말고
정신차리시오
아내분 인상도좋고 미인이시고 남편분 잘하세요 잘생긴얼굴 온화한사람으로산다면 두분 넘 잘살수있을거에요
남편은 이해갑니다....근데ㅜ정말 중요한건 와이프와 자식입니다. 화낼말도 차분하게 표현하시면 큰화를 면할 것입니다.
더 험한꼴 보기전에 빨리 이혼 하세요
언젠간
크게 후회할듯ㅡ
임자 만나면 가족까지 위험 합니다
부부가 43세 동갑내기인데 아내는 존댓말하고, 남편은 반말하네.
제 와이프는 저보다 19살 연하인데 저한테 반말하고,
제가 와이프한테 존댓말합니다. 저도 43살입니다.
@@Cabteey아내분이 외국분이라서 한국문화 잘 모르는듯
@@나도밤나무-e1y 와이프 한국인입니다.
못고쳐요 걍 갈라지고 아이들 잘키우세요
분노조절장애??
이상하게 자기보다 약한사람에게 분노조절을 못하더라 ㅋ
조절이 계속 안되면 폭력으로 갈톈데~아내가 참 걱정이네~~남편분은 늙어서 찬물에 햇반 말아먹기 싫으면 정신차리고 고치세요!!!
두 부부 인물이 너무 좋으신데 아자씨~~ 화 내지 마세요ㅜ 이쁜 아내분과 행복하세요~❤
원래 화내는 사람은 화내는 행위에서 배출하면서 스트레스가 풀린다.. 옆에있는 사람이 속병 다 듦..
아내분 방송에서 강조해서 얘기는 안하셨어도 웃는상이신데 입꼬리가 계속 내려가있으심... 정말 많이 힘드신데 딱 절제해서 얘기하신 것같네요
남편분은 참 복이많은 사람이네요..
이런 상황에서 같이가자 다독여주고 보듬어주고 이해해주는 배우자가 있다니.. 사랑받는 아내가 아니라 감내하는 어머니 역할을 하고 계신듯 하네요..아내의 가치를 깨닳으셨다면 부디 받은 사랑 만큼만 보답해주세요..ㅎㅎ
이제 남편분도 문제를 알았으니
방송 이후에 부부상담이나 심리상담 꼭 받아보셔요 응원합니다
우리 아빠가 저런데,어릴때는 그냥 혼자 울고,숨어있었지만 이젠 그냥 싸움의 보통 선에서는 나도 맞대항 하게됨..ㅎㅎ
분조장잇는 성격의 사람들은 고치라고 해도 안 고쳐짐 왜냐하면 그게 성격이기때문에, 평생 그렇게 살아왔는데 누가 충고를 한들 고쳐지겟냐... ㅋㅋ
내 전여친이 그랬다. 분조장이 있는 급으로 화가 많았는데, 싫다 하지마라 고쳐라 라고 해도 또 똑같이 돌아오더라...
그냥 고쳐라고했을 때는 그냥 자기가 최대한 참은거지 본성격이 없어진게 아님.
그냥 죽을 때까지 저 성격임.. 분조장잇는 사람들은 분조장잇는 사람들끼리 만나서 결혼해야됨 ㅋㅋ
다른거 다 필요없고 너 어떤 인간인지 대충 감오는데 야 남편아 넌 진짜 아내때문에 안 헤어지고 살고 있는줄 알아라 내 전처같은 사람 만났으면 같이 못사는건 당연하고 둘중 하나 죽지 않았으면 다행이다 할말하앍한다 진짜
댓글 조금만 이쁘게들 씁시다
사람이 당장에 변하긴 힘든 법이라
괜히 방송 나갔다고 싸우기라도 하시면
아내분께 더 안좋을 거 같아요.
그냥 응원의 한마디 씩 해드립시다
그냥 흘려버려라 거기에 휘둘리지 말아라.. 맞는 말이죠
트라우마는 그렇게 안되는게 문제죠.. 원인을 떼어놓아야 하는데 같이 일한다고 하니 뭐..
프리드로우 쏘실때 강박이 있으셨다 하셨잖아요 그거 역시 트라우마에요.
저리 예쁘고 참한 아내 얻으셨는데 잘하셔야죠 ㅜ 명상하시며 노력하신다니 좋은방향으로 가시는걸거에요~!!!앞으로 맘 차분히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화나면 결국 본인이 힘드시자나요 ㅠ
이런 자리에 직접 온 거 보면, 아마 삶에 치여서 분노조절장애가 생긴 듯 합니다. 물론 백번 잘 못 했지만요. 근본적인 원인을 좀 더 다루거나 알았음 좋았는데 아쉽군요.
저 나이되면 성격은 절대 안 고쳐진다. 그냥 주변 사람이 피하고 안 보고 사는게 현명함.
주위 환경이 나쁘고 나에게 화를 돗구는 사람들이 있으면 그런 환경이나 그런 사람들과 떠나서 살거나 그렇지 않으면 그 환경과 그 사람들에게 적응하고 살아야지 달리 방법이 없다...화를 자꾸 내면 나이들어서 심혈관질환으로 고생 ...가족도 심장이 나빠짐
저런놈들 ㅋㅋㅋㅋㅋ 강약약강의 표본
이혼하세요 사람은 절대 쉽게 안바뀜
하나하나 모든 것들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 하시니 모든것에 화가나는 겁니다
좋게 좋게 생각 하세요 다 이유가 있겠거니 하지만 내일아니니 신경은 쓰지 마시고 본인의 행복을 위해 가족을 위해서
더 많이 웃어 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세요 나중에 후회합니다...
진짜 아내분 잘만나셨네요
잘하세요 진짜로
아내 소중함을 아세요 나이들어 아프면
누가 남편분 옆에 있을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겁니다 다소 훈련이 필요하지만
화가 올라올때 순간적으로 "알아차림"이라는
훈련으로 점차 습관화되면 순간의 욱하는
화를 극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자기가 지금 느끼는 감정의 이름을 알면 즉각 분노 전에 멈출수 있고
당장 하고 싶은것을 참는 연습을 자주 하게도면 충동조절에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감정을 적는 일기를 쓰고
휴대폰 담배등 유혹을 참고
운동이나 청소등 다른거를 하면서 충동 억제를 습관화하라고 하네요
걍 이혼해 왜 참고사냐
분노 터트리고 살어
분노조절이 너무 안되면 본인자체가 힘들어요. 치료를 받는게 좋을것 같아요
분노조절 저분 잘하고 계신거임
선택적으로 지보다 약해보이면 저러는거임
약아빠진거지
분노조절이 안되면 이미 전과 달고있었어야 함
천성은 안변해요 기대하지마시고 애들 크면 갈라서세요 그냥
세상 약점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남편 분도 분노를 내려놓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힘내세요~~!!
아내분 최고네요 얼굴도 마음도 너무 이쁘세요
관상은 과학이네 저남자 버니까
두분 다 젊었을때 인물 좋으셨겠어요.
웃으면서 삽시다~
장사잘되어도 힘들어서 짜증나고 장사 안되면 또 짜증나는거 맞아요~그래도 웃을거야 라고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할 나이예요~
의식적으로 마음을 가라앉히는 연습~힘든거 아는데 의식적으로 해야해요~그러면 나도 편해지고 가족도 행복할수 있어요~의식적으로 참아야된다는거 잊지말아요 집사람과 22년째 음식점 하는데 그냥 웃으면서 해요 처음엔---생각하기도 싫네요~한번 살짝 웃는거보니 참 인상이 좋네요
그냥 이혼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부부 너무 잘어울리는 한쌍이시네..서로 이해하면서 서로 사랑 하면서 사업도 번창하시길^^.
행복하게만 살아도 짧은 인생입니다. 세식구 행복하게 사셔요.
부모님 얘기 나오자마자 방송인데도 언성 높아지네.. 어렸을때부터 받은 상처가 계속 자극되니 스트레스가 많은듯한데 부디 가정을 생각해서 분리되시길.. 장남이라 부모님 문제를 자꾸 체화하시는 것 같은데 건강하게 분리되시고 스트레스 해결할만한 운동 같은거라도 하시기를 부탁합니다. 본인과 가족을 위해
장사하다보면 특히 장사안될 때 내가 왜이러지? 할정도로 와이프한테 화낼때가많았음 ㅜㅜ지금은 정리후 일상으로 돌아와 잘지내고있지만 그때 많이 미안했소ㅜ 물론 상처가 없어지진않겠지만 평생 배로 잘해줄게 마누라~~
얼굴에 벌써 화가 많으세요.편하게 마음을 가지세요. 장훈씨 말이 맞는것같네요 😢
오늘부터 1일이야~~약속하고 바꾸세요~~^^ 하루하루 다짐하면서 시작하고 무너지면 다시 시작하고 예쁘게 살도록 노력해보세요~~진짜 이루어집니다~~^^
살다보면 화가날때가 많지만 참을줄 아는게 어른이다.. 나도 화를 못참는편이긴하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진짜 인내는 필요한것같다...
나를 존중해주지 않는 사람을 위해 소중한 인생을 허비하지 말자
저런 사람 특징이 밖에선 찍소리도 못하고다님
분노 조절은 되물림이다. 성격하고 피는 못속인다..
분노조절은 자기보다 하찮게 여기는 상대한테 잘 안됩니다
눈알에 분노가 가득하구나...
남자 얼글에 화기가 가득..분노조절 잘못하면 결국 칼 맞아 죽는다..본인과 가족을 생각하며 살아라..울분은 한 순간이란다.
배워야하는 이유
같은 상황에 처한다고 해도 모든 사람이 느끼는 감정의 크기는 다 다릅니다.
감정이라는 게 감정 호르몬 분비로 느끼는 것이고 해당 호르몬의 분비가 사람 마다 다르니까요.
특히 지속적인 스트레스에 노출이 되면 감정 호르몬 분비량에 이상이 생기고 그게 바로 우울증입니다.
감정이라는 게 내 생각에 따라 어느 정도 조절을 할 수 있지만 한계가 있는 건 다들 알고 있죠.
가령 전 재산을 사기당해서 분노는 사람을 보고 '분노 조절 해' 라고 한다면 가능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물론 상황에 맞지 않게 과한 분노의 느낌을 겪어 보지 못 한 사람이 사람이 대부분이기에 그게 어떤 느낌인지도 모르니
일반적인 잣대로 그런 사람을 보고 '분노조절이 안 된다'며 쉽게 말하곤 하는데,
분노를 느끼고 싶어서 느끼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뭐냐구요? 정신과 상담과 스트레스를 피하는 겁니다.
뇌는 스트레스에 대한 역치가 불가역적으로 점점 낮아지는데
그걸 계속 방치하면 그 사람이 극도로 민감한 분노 대마왕, 사회부적응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역치가 낮아지는 정도도 사람 마다 다르기에 무조건 그렇게 된다는 건 아니지만 아무튼 더 심해질 수밖에 없죠.
어디가서 천적 만나서 처 맞으면 됩니다
너 싸움잘해?? 와.... 이런멘트 쩌러진짜!!서장훈♡
신랑분~아내는 존칭을 쓰는거같은데
부부가같이 서로 존중의 의미로 존칭을 써버릇해보세요. 서로를 존중하는마음이 커지면 싸움이 줄어들수도있습니다.행복하시길~~~
조금있으면 채팅 막힐듯
남편분.정신과가서상담받고약드세요 5:57
제가하는 방법인데 효과가 있더라구요 화가 치밀어오르면 눈감고 제일 좋았던기억을 5초동안 잠시 생각하는거에요 그럼 참아집니다 내가 잘못한게 없는데 왜 참아야되지라고 생각되시겠지만 순간 화를 누르고 다시 생각해보면 이해가 됩니다 뭐 그럴수도 있지라고..행복하게 사세요~
병이예요
정신과가세요~~
병원가서 약 처방받으세요ㆍ가족분들 살얼음판 걷는 기분일거예요~
아저씨 화 내다가 혈압 올라가서 뒷목 잡고 쓰러져서 진짜 골로 갑니다. 본인 건강 위해서라도 고치셔요. 시간 내서 상담도 받아 보시고 부모도 거리를 두는게 맞는 것 같아요.
아내분이랑 아드님이 남편이나 아빠 무서워 할 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약강강약 진짜 싫어ㅡㅡ 손님한테도 그럴래?😡
그래도 방송출연 해서 고칠 생각이 있으셔서 좋네요
어떤 놈은 늘 너가 잘못해서 내가 화가 난거라고 합니다 고칠 의지가 없는것이죠
안 엮이는게 최선입니다 거리두기뿐
예쁜처자 데려가서 찌질하게 굴지맙시다 행복하게 해줘도 모자랄판에
매사에감사하며사세요.가족모두가건강한게얼마나감사한지모르시네요.이쁘고착한와이프많이사랑해주세요.
난 이런 사람이랑 왜 결혼하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
두분 소싯적에. 진짜 인기많았을 외모인데 외모처럼 성품도 멋진 사람이되길바래용